한국불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까닭은 '한국불교에서 뭐가 잘못됐냐'고 물을수도 없을 정도로 부처님 가르침과 정반대 | 이중표 교수 | 인간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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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불교학자 이중표 전남대 명예교수 겸 붓다나라 대표는 붓다의 원음으로 사견을 혁파했다.
    그는 어떤 책을 봐도, 어떤 학자와 스님의 말을 들어도 붓다의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법(緣起法)과 중도가 명확히 이해되지 않아 붓다 당시의 언어인 팔리어와 산스크리트어를 독학으로 공부해 초기경전을 독파했다.
    그래서 '정선 디가 니까야' '정선 맛지마 니까야'에 이은 최근작 '정선 쌍윳따 니까야' 등 ‘니까야’ 시리즈(불광출판사 펴냄)를 통해 부처의 원음을 살려냈다.
    그는 이런 초기경전 이해를 통해 '불교란 무엇인가'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붓다의 철학'도 펴냈다. 또 불교생태학자 조애나 메이시의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에 이어 최근엔 미국의 과학자이자 수행자인 빅 맨스필드의 '불교와 양자역학'을 번역한 열정적인 불교저술가이기도 하다.
    이 교수는 붓다의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법을 모든 고통과 갈등의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연기법이란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고 표현되지만,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다. 모든 것을 이것 아니면 저것, 나와 너, 자아와 세계로 분리해서 사고하는 인간의 착오를 깨뜨려 세상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관계의 논리로 설파한 것이다.
    #이중표교수 #인간붓다 #불교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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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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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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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은 33년 동안 신문사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 언론인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문화부에서 종교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23년간 종교전문기자로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사의 수행승들 및 수도자들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면서 깊이 취재해 온 기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민족 종교, 인문학 등 한국의 영성가들과 정신적 교류와 대화를 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달라이 라마, 틱낫한, 우판디타, 포티락, 토마스 키팅 등 세계적인 명상가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가 수많은 수행들을 직접 체험한 뒤 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한국 누리꾼들이 뽑은 인문학 책 1위로 선정됐습니다. 숨겨진 고승들의 삶을 추적한 ‘은둔’은 불교출판상 및 올해의불서상을, '하늘이 감춘 땅'은 불교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독교 영성가들을 다룬 책 '울림'은 국내 대표 개신교 신학대학 4곳이 선정한 '100대 교양도서'에 선정됐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이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인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는 중앙일보가 올해의 인문학 책에 선정했습니다.
    그는 한국출판인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조현은 심리치유재단인 행복공장에서 오랜 시간 은둔고립청년들과 치매 암환자 돌봄가족들, 6호처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지도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학 재단인 대우재단이 후원하는 ‘나를 찾는 사람들(나찾사) 치유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iuhappyday@naver.com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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