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민주주의를 가져오면 사법은 끝이다. / 리갈하이 시즌 2 9화

"민의라면 무엇이든 옳은 것인가?
진짜 악마는 거대하게 부풀어 올랐을때의 민의다.
어처피 이 일련의 재판의 정체는 미워하는 자를 목매단다는 국민적
이벤트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자신의 하찮은 인생의 기분 전환을 위
해서 말이죠
민의가 모든걸 결정한다면 당신들 5명은 뭘 위해 거기에 있는 거죠? "
예전에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제도에 대한 신문기사가 다시 떠올른다. 이것도 진짜 말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