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써~!!! 또져써~!!! 늘거써~!!! 서인석님의 견훤연기는 정말이지 지금봐도 소름 돋을 정도 입니다 캐릭터를 어떻게 그리도 디테일하게 잘 분석하셨는지 황쌤의 강의를 듣고 보니 더욱 더 머릿속에 잘 그려지는군요 후백제의 처음과 끝을 있게 한 당대 최고의 영웅호걸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주말 아침부터 역사강의를 들으니 뿌듯하네요. 200부작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웅장한 사극이 주말 안방을 뜨겁게 달구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사극이 자취를 감추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KBS 사극 "태종 이방원"도 동물학대 논란으로 결방 중이고, 제작 편수도 짧아서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는 역사강의의 대하드라마 "황현필 한국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황샘 말을 듣고 보니 원종과 애노의 난을 누가 진압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건 진짜 미스테리네요. 분명 누군가가 진압을 했을 텐데, 기록 조차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누군가가 임의로 폐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지금으로서는 더 알 방법이 없을거라는 거에 아쉬울 뿐입니다. 어째든 견훤편 첫 번째 이야기 잘 봤습니다.
오~ 견훤이 드디어 나왔네요~!!! 그리고 제 짧은 식견으로도 후삼국시대 전에 전국(열국)시대로 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었습니다~!!^^; 견훤(그 당시 대하드라마 ‘왕건’에서 극 중 서인석배우님)이 안나오려나~ 해서 개인적으로 애석하려던 차에~ 견훤 먼저 나온다니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_+! 그리고 견훤의 아버지인 아자개(아자개역에 약방의 감초인 김성겸배우님!)와의 반목도 재밌었구요~!!(나중에 궁예의 하명을 받은 왕건과 아자개가 힘을 합쳐서 견훤을 몰아내는 내용이었던 듯~?!^^) 다음주엔 그 유명한 “수달이가 죽었어~!!!”의 수달(능창)이 나온다니~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Ps. 제 어무이 고향이 전북 김제 금산사였거든요~ 비록 모악산도립공원 되면서 김제 원평으로 가셨지만요..^^;; 항상 1등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하도 태조 왕건에 서인석씨가 연기한 견훤이 너무 인상이 강하게 뇌리에 박혀서 견훤하면 서인석씨 생각이 나네요..드라마에 명대사...견훤이 고려군에 패할 때마다 치던 대사...견훤 : 아 또 졌어...! (분한 표정으로 울부짖으며) 으이구 우리 백제군이 또 졌어...!!
그 당시엔 ‘독보적1탑궁예! 2왕건! 3견훤으로 쳐줬었죠~ㅋㅋ 그래서 ‘태조 왕건’이 아니라 ‘궁예’ 라고 했으니깐요~~!!! 그래도 워낙 견훤역의 서인석 배우님께서 “뭐?! 뭐라고?? 수달이가~ 수달이가 죽었어?!” 와 “어휴… 또 연전 연패야~~~ㅠㅠ”라는 명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황선생님 말씀과 같이 견훤은 지금의 경북 문경 출신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주의적 시각 조금도 없지만 일부에서 무진주(전남광주)출신이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여건상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들도 견훤의 탄생 설화를 알고 계시고 내용은 똑같습니다 정리하자면 견훤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전남 일대에서 직업군인으로 지내며 민심을 모아 그 힘으로 신라말기 전북 전주에 후백제를 창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지역주의 시초는 1980년 5월 이후부터 시작되어 80년대 후반부터는 고착화되었고 종교 이상의 신념이 되었다고 봅니다 신라 백제의 관계가 지금의 지역주의와 일치하지도 않을 뿐더러 백제의 주세력은 한성백제/충남백제/전북 북서부 익산/군산 백제였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물론 왜도 있었지만 문화,정치적으로 관계가 단절되었기에 포함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당시 26세는 한창 정치,사회적으로 기반을 잡을 나이입니다 과거 90년대만 해도 20살이면 밥벌이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일제시대 청년회 입회 조건이 만16세부터 만26세까지,만27세부터는 장년부로 들어 갔습니다
신라왕실은 빙다리 핫바지고 그당시 수많은 지방군주들중의 하나가 견훤이기에 어린나이에 설수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견훤도 시작은 미약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도 고만고만하구요. 이들이 이합집산을 하고 서로 배신도 때리고 합치기도 하면서 마지막에 남은게 견훤과 궁예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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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왔던 이시간!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황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부족했던 역사도 배우고 가슴속으로부터 깊은 감동도 받습니다 감사드리며 목소리 우렁찬데 항상 조심하세요 그래야 오래동안 볼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역사는 황쌤~
오늘도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와 시대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강의 듣는 건 처음이네요 ♡♡♡♡ 선생님 정말 최고예요 사랑합니다♡♡♡
전국& 후삼국💞군웅 할거 시대
적당한 표현 이네요
능력자 였고 잘났을듯요~~
오늘도 잘봅니다^^
고등학교 역사교사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ㅎ 선생님 말씀대로 후삼국시대가 전국시대로 불릴만하다는 시각에 공감함니다. 올해부턴 그내용을 수업때 언급해보겠습니다.
역시 선생님다우십니다.
황선생님의 "고견"을 흔쾌히 받아주시네요.
와우 멋진선생님
선생님 멋지십니다~👍👍
@@BONA2474 ??
@@BONA2474 왜 이리 화가 나셨을까..?
선생님 매주 감사합니다
명강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늘감사드립니다.
주거써~!!! 또져써~!!! 늘거써~!!!
서인석님의 견훤연기는 정말이지 지금봐도 소름 돋을 정도 입니다
캐릭터를 어떻게 그리도 디테일하게 잘 분석하셨는지
황쌤의 강의를 듣고 보니 더욱 더 머릿속에 잘 그려지는군요
후백제의 처음과 끝을 있게 한 당대 최고의 영웅호걸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수달이가.....수달이가....주거써~!! 그 수달이가 말이야!!
완전 재밌어요~~
주말 아침부터 역사강의를 들으니 뿌듯하네요. 200부작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웅장한 사극이 주말 안방을 뜨겁게 달구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사극이 자취를 감추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KBS 사극 "태종 이방원"도 동물학대 논란으로 결방 중이고, 제작 편수도 짧아서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는 역사강의의 대하드라마 "황현필 한국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이방원 오늘부터 방송 재개 합니다 ㅎ
이러저러한 논란이 자꾸 생기면 사극 제작에 소극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말 학대사건은 대단히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보고갑니다
황현필선생님의 역사 이야기 귀에 머리에 쏙쏙 들어와 재미있게 듣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 열심히 잘 공부했습니다
전설, 수달과 만납니다...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되는건데!! ㅠㅠ 기가막힌 곳에서 끊으시네요 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서인석 배우님의 견훤이 아직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하여튼 최고이십니다ㅎㅎ
오로지 황샘역사가 젤 잼나고 사실적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황샘 말을 듣고 보니 원종과 애노의 난을 누가 진압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건 진짜 미스테리네요.
분명 누군가가 진압을 했을 텐데, 기록 조차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누군가가 임의로 폐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지금으로서는 더 알 방법이 없을거라는 거에 아쉬울 뿐입니다.
어째든 견훤편 첫 번째 이야기 잘 봤습니다.
수업 잘 듣고갑니다! ㅎ
th 발음덕분에 더더욱 잘 집중되어요!! 최고의 한국사!!!
감사합니다
순천 사람 주우성 입니다.
저희 순천에 견훤 이 지역을 관리했다는 지역 이야기가 있어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항상 좋은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선생님.^^
저 또한 마찬가지로 후삼국 → 전국(戰國)시대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태조왕건'에서도 견훤이 멋있게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강의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크 항상 즐겨 듣는 강의입니다.
전국시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편 기대된다ㅎㅎㅎㅎ
어릴때 역사 국사 세계사 사회과목에 참 관심이 많았고
좋아했는데
진로를 이과로 해서....ㅠㅠ
아마 문과로 졸업을 했다면,
어디서든 역사나 국사 세계사를 강의하는 자리에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부럽고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쌤
저는 드라마보고 견훤이 호걸이라고 생각했어요 말씀잘들었습니다 다음편 기대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샘.
캄솨합니다~
애노라는 이름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진짜 너무 슬픈 이름이네요ㅜㅜ
오늘 강의도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 견훤이 드디어 나왔네요~!!! 그리고 제 짧은 식견으로도 후삼국시대 전에 전국(열국)시대로 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었습니다~!!^^;
견훤(그 당시 대하드라마 ‘왕건’에서 극 중 서인석배우님)이 안나오려나~ 해서 개인적으로 애석하려던 차에~ 견훤 먼저 나온다니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_+! 그리고 견훤의 아버지인 아자개(아자개역에 약방의 감초인 김성겸배우님!)와의 반목도 재밌었구요~!!(나중에 궁예의 하명을 받은 왕건과 아자개가 힘을 합쳐서 견훤을 몰아내는 내용이었던 듯~?!^^)
다음주엔 그 유명한 “수달이가 죽었어~!!!”의 수달(능창)이 나온다니~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Ps. 제 어무이 고향이 전북 김제 금산사였거든요~ 비록 모악산도립공원 되면서 김제 원평으로 가셨지만요..^^;; 항상 1등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충남 논산, 저는 서울입니다!
서인석 배우님이 연기한 견훤은 진짜
견훤 그자체였습니다. 서인석 배우님이
출연해서 만담 나눴으면 좋겠네요
시청완료 .전영상 공부중
머 40세가 할아버지 듣던 시기니 26세가 어리다고는 못했을거 같네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훌류하신 역사 선생님 짱
주말아침을 선생님 강의로 시작합니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시는 우리 샘!
즐건 주말 보내세용~^-^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달이가 죽었어... 내 아우 수달이가... 수달이가 죽었어...." 서인석 배우님의 연기가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 수달 얘기만 나오면 그 대사부터 떠오르네요..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황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저도 그장면 기억남
또졌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국딩이었는데 서인석 배우님의 절규가 느껴졌어요
요즘도 커뮤니티에서 '수달짤'이 돌만큼 유명하죠
전 하도 태조 왕건에 서인석씨가 연기한 견훤이 너무 인상이 강하게 뇌리에 박혀서 견훤하면 서인석씨 생각이 나네요..드라마에 명대사...견훤이 고려군에 패할 때마다 치던 대사...견훤 : 아 또 졌어...! (분한 표정으로 울부짖으며) 으이구 우리 백제군이 또 졌어...!!
노태우 연기도 너무 잘했죠
왜?????
이렇게 이번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자주국방☆☆☆
주제로 듣고 싶네요!!!
슬픈 전쟁이야기ㅠㅠ
아..이렇게 끊으시면 어쩝니까ㅜ 다음편 시급합니다
현대의 국가 성립 요소는 주권,영토, 국민이지만
전근대 사회에서의 국가는 통치자와 피통치자,영토, 관등의 제정 등을 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국시대라는 관점은 주목 할만 하네요
견훤 얘기는 태조왕건 드라마에서도 비중있게 나오질않아서 잘몰랐는데 너무재밌네요
그 당시엔 ‘독보적1탑궁예! 2왕건! 3견훤으로 쳐줬었죠~ㅋㅋ 그래서 ‘태조 왕건’이 아니라 ‘궁예’ 라고 했으니깐요~~!!! 그래도 워낙 견훤역의 서인석 배우님께서 “뭐?! 뭐라고?? 수달이가~ 수달이가 죽었어?!” 와 “어휴… 또 연전 연패야~~~ㅠㅠ”라는 명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대한민국역사학자 압도적넘버1
황현필스승님~
아니 이런 기가막힌 타이밍에 끊으시면 어쩔 ㅠㅠ 빨리 다음편보고 싶습니다
태조 왕건을 다시 보는것 같습니다
점점 재미있어 지고 내일 다음편 기대됩니다.
사나이 중에 사나이 견훤! 한국역사에 이런 상남자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달이가 주거써 장면 임펙트있었는데.. 드디어 수달과 견훤이 조우하는군요!!
선생님 머리 스타일 멋져지셨습니다 잘 어울리십니다 ^^
역사공부잘배우고 갑니다 대입검정고시에 나오더라구요
견훤 생각보다 더 재밋네요 이거 ㅋㅋㅋ 난리났네 만세
겁나 재밌네 역사적 해석도 관점상 오류도 없고
견훤을 알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항상 실감난 역사 스토리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이고 선생님 끈는것이 K드라마 급이십니다. ㅎㅎ 다음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서인석 아저씨가 너무 강렬했어...
역사를 역사답게...
견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윤이 유사시에 일본군도 들어 올수 있다고 하는데 쌤의 뼈때리는 일침좀 해주세요~
여수에서 살면서 고락산을 가면 뭔 돌무더기가 있어서 이건 뭐대했더니 그게 고락 산성터였군요. 역시 뭐든 알고 봐야 알 수 있는 듯합니다.
나도 60대 13일 고등학교
입학
^^
좋아요
항상 솔직한 이야기 해주셔서 다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태조왕건을 봐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렇게 2부로 넘어가다니 역시 편집 맛집입니다
견훤왕의의 묘가 어디에 있는 지 아십니까? 바로 논산의 연무대 즉 논산훈련소 앞에 있습니다. 정말 우연이겠지만 지금도 지하에서도 수백만명의 장병을 배출시킨 장군으로서 우리의 곁에 있으십니다.
견훤 혼자 유전자 끌어다쓰니까 아들들이 개차반이라는게 정설...
앗 대주낭자 ~~가 견훤 친여동생이 었네요 ~~
또졌어 또졌어 아이구 신검이 ㅎ
히히 의견 수렴 감사합니다.
황선생님 말씀과 같이 견훤은 지금의 경북 문경 출신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주의적 시각 조금도 없지만 일부에서 무진주(전남광주)출신이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여건상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들도 견훤의 탄생 설화를 알고 계시고 내용은 똑같습니다
정리하자면 견훤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전남 일대에서 직업군인으로 지내며 민심을 모아 그 힘으로 신라말기 전북 전주에 후백제를 창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지역주의 시초는 1980년 5월 이후부터 시작되어 80년대 후반부터는 고착화되었고 종교 이상의 신념이 되었다고 봅니다
신라 백제의 관계가 지금의 지역주의와 일치하지도 않을 뿐더러 백제의 주세력은 한성백제/충남백제/전북 북서부 익산/군산 백제였다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물론 왜도 있었지만 문화,정치적으로 관계가 단절되었기에 포함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당시 26세는 한창 정치,사회적으로 기반을 잡을 나이입니다
과거 90년대만 해도 20살이면 밥벌이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일제시대 청년회 입회 조건이 만16세부터 만26세까지,만27세부터는 장년부로 들어 갔습니다
오우 선생님 안색이 엄청 좋아지셨네요^^
전국시대라는 표현도 괜찮음.
다만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일본의 다이묘 전국시대에 비하면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역사적 기록도
적어서 아쉬운점이 있다.
혹시 황쌤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연개소문의 중원정벌에 대한 내용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
원종 애노의난이 자연스럽게 소멸됐을수도..
836~885년까지 신라본기에 5차례 전염병이 창궐했다고 나오는데
대규모 농민들이 모이면서 기근과 가뭄..
전무한 배수시설과 화장실문제로 역질이 창궐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서 자연스럽게 세력이 약화됐을수도.
어릴적 얼핏 들은 이야기.. 광주 북구 외곽에 용자가 들어간 동네가 다닥다닥 모여있는데 그게 견훤과 관계가 있다라고 얼핏...
드라마에서는 아자개가 왕건의 상부가 되던데
벌써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견미리가 견휜 후손 인가요
신라왕실은 빙다리 핫바지고 그당시 수많은 지방군주들중의 하나가 견훤이기에 어린나이에 설수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견훤도 시작은 미약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도 고만고만하구요. 이들이 이합집산을 하고 서로 배신도 때리고 합치기도 하면서
마지막에 남은게 견훤과 궁예가 아닐런지요.
태조왕건에 나왔던 해적왕 수달 근거지가 제고향 압해도였군요.
좋아요
완산주의 호랑이 견훤, 송악의 용 왕검!
🤗🤗🤗
🤭🤭🤭
태조왕건 드라마 보다 더 재밌음
전설의 수달 장군이 언급 되자마자 끝이라니!!
대하드라마 태조왕건보다 더재밌네요
귀염둥이 수달 등장.
견훤 명대사 : 늘거써!!!!
10:35 대주도금이 견훤과 친남매에요? 태조왕건 드라마가 박술희와 러브스토리 만들려고 이복남매로 만든건가...
원종과애노의 난 이 진압이 안되어서 그 난을 일으켰던 세력이 기존 지방호족과 손을잡거나 흡수되어 지방호족이 힘이 쌔지면서 신라 말의 전국시대가 된건 아닐까요?
아자개도 본래 농민인데 상주문경 기존호족을 없애고 새로운 지배자가 된건 아닌지 ㅎ
순천지역은 우리동네임.. 검단산성은 아직 터가 남아있어요..정유재란 역사와 관련되어..
5:13 이 이야기가 견훤의 이야기였나요?
어렸을때 본 맹꽁이서당에서는
이성계 이야기로 나오던데ㅋㅋ
아버지가 호족이었다 하더라도 20대의 나이에 그정도 지위에 올랐다는게 견훤 자체도 비범한 인물이었네요
내동생 수다리~
고등학교때 국사선생님이 선조께서 너희들 공부하기 쉬우라고, 후백제가 900년에 건국되었다고 웃으면서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