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팔이) 긴 상대와 키 큰 상대 공략법 :: 일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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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리치 긴 상대 공략법
1.거리조절
- 각각 사람의 팔 길이가 다르고 팔 길이는 곧 본인의 공격거리가 됩니다.
본인이 팔이 짧으면 당연히 가까이 붙어서 싸워야 유리하겠죠?
반면 본인이 팔이 길다면 당연히 거리를 두면서 치고 빠지고 상대가 못다가오게 견제하는게 유리하겠죠?
물건으로 비유했을 때
총과 칼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욱 빠릅니다.
2.적극적인 인파이팅
-리치가 긴 상대는 분명 거리를 주지 않으려고 앞손을 뻗으면서 거리를 둘겁니다.
하지만 리치가 짧은 나는 거리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불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파이팅을 하며 파고들어야 합니다.
3.맞는것은 당연하며 맞더라도 거리를 점점 좁혀가는 압박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거리를 둔 상태에서 상대의 주먹에 맞는건 당연합니다.
상대의 주먹을 하나도 안맞을거라고 예상하면서 이 영상을 보신다면 오히려 도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도 나와같은 사람이고 가만히 서있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좁혀가면서 압박할때 당연히 상대에게 맞을거라고 마음을 굳히시고
적극적으로 구석으로 압박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4.상대방의 공격패턴과 타이밍을 알아야합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 마지막으로는 C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잽을 뻗을 때 1번씩 주기적으로 뻗고
B라는 사람은 잽을 뻗을 때 2번씩 주기적으로 뻗고
C라는 사람은 잽을 뻗을 때 1번씩 또는 2번씩 섞어서 뻗어줍니다.
이렇게 규칙적으로 주먹을 뻗는것을 "습관"이라고 합니다.
복싱이나 격투기에서의 습관은 곧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이 패턴이 카운터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침착하게 상대방이 어떤것을 주로 잘 사용하는지 파악해야합니다.
키 큰 상대 공략법은 위의 방식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다만 위의방식에서 2가지를 더 추가해서 연습하면 되는데요,
1.고개를 밑으로 바짝 붙여서 턱을 보호하고 이마로 상대방의 주먹을 맞아주는겁니다
2.가드높이를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올려주면서 압박하는겁니다.
이렇게 2가지를 더 추가해서 연습하신다면 충분히 키가 크고 리치가 긴 상대를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일뭉이 다니는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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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뭉을 위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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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리치 긴 상대와 키가 큰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리치 긴 상대 공략법
1.거리조절
- 각각 사람의 팔 길이가 다르고 팔 길이는 곧 본인의 공격거리가 됩니다.
본인이 팔이 짧으면 당연히 가까이 붙어서 싸워야 유리하겠죠?
반면 본인이 팔이 길다면 당연히 거리를 두면서 치고 빠지고 상대가 못다가오게 견제하는게 유리하겠죠?
물건으로 비유했을 때
총과 칼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욱 빠릅니다.
2.적극적인 인파이팅
-리치가 긴 상대는 분명 거리를 주지 않으려고 앞손을 뻗으면서 거리를 둘겁니다.
하지만 리치가 짧은 나는 거리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불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파이팅을 하며 파고들어야 합니다.
3.맞는것은 당연하며 맞더라도 거리를 점점 좁혀가는 압박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거리를 둔 상태에서 상대의 주먹에 맞는건 당연합니다.
상대의 주먹을 하나도 안맞을거라고 예상하면서 이 영상을 보신다면 오히려 도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도 나와같은 사람이고 가만히 서있는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좁혀가면서 압박할때 당연히 상대에게 맞을거라고 마음을 굳히시고
적극적으로 구석으로 압박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4.상대방의 공격패턴과 타이밍을 알아야합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 마지막으로는 C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잽을 뻗을 때 1번씩 주기적으로 뻗고
B라는 사람은 잽을 뻗을 때 2번씩 주기적으로 뻗고
C라는 사람은 잽을 뻗을 때 1번씩 또는 2번씩 섞어서 뻗어줍니다.
이렇게 규칙적으로 주먹을 뻗는것을 "습관"이라고 합니다.
복싱이나 격투기에서의 습관은 곧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이 패턴이 카운터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침착하게 상대방이 어떤것을 주로 잘 사용하는지 파악해야합니다.
키 큰 상대 공략법은 위의 방식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다만 위의방식에서 2가지를 더 추가해서 연습하면 되는데요,
1.고개를 밑으로 바짝 붙여서 턱을 보호하고 이마로 상대방의 주먹을 맞아주는겁니다
2.가드높이를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올려주면서 압박하는겁니다.
이렇게 2가지를 더 추가해서 연습하신다면 충분히 키가 크고 리치가 긴 상대를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일뭉이 다니는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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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키도크고 덩치도 10키로정도 차이나는상대면 아웃복싱이 될수밖에 없는건가요??
@@user-yj6ge1fv8h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인파이팅에 자신이있다면 인파이팅으로 붙어서 싸우는것도 좋습니다. 정해놓은 틀보다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로 밀고가보세요
@@user-lp5vc6bz7g아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일뭉님 어린 친구라 배려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저도 언젠가 스파링 한번쯤 해보길...!!!
ㅎㅎ그렇게 봐주시다니! 고맙습니다~ㅎㅎ
설명이 너무귀에 쏙쏙박혀요 흉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ㅎㅎ
대단한 영상입니다 일뭉님 팬됐어요
제가 현재는 복싱장을 다니지 않습니다 일년후에 본격적으로 배울예정인데요 어설프게 혼자 연습하다가 안좋은 습관굳어지면 더 힘들어질수있겠네요
이영상보고 생각해보니 제 공격패턴이 너무 단조롭다는걸 알게됐습니다
현재는 체력키우고 영상으로 공부해놓으면 도움이 되겠죠?
아이고.. 팬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을 통해 지식을 쌓고 그 지식으로 나만의 스타일과 나만의 강력한 무기 1개를 생각해놓은 상태에서
운동을 접한다면 아무래도 훨씬 쉽고 수월할겁니다.
혼자 독학으로 어설프게 시작하지마시고 영상시청을 하며 머리로 상상하고
운동 다니실 때는 상상한 이미지를 천천히 실현해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일뭉 지금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에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독학은 금물입니다. 화이팅
그럼 인파이팅은 아웃파이팅보다도 다리근육,심폐능력이 더중요할뜻??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 ㅎㅎㅎ 옆에 있는 어린친구, 키는? 일몽님이랑 비슷한데, 팔이 엄청 기네요! ㅋㅋㅋ 저 정도 팔길이 차이이면, 키로 따지면 보통 대략 8 센트정도 차이가 나야할텐데,,, 키는 비슷하네요! 저 어린 친구? 복싱하기에 아주 좋은 체격! [2] 암튼, 옆에 있는 친구? 아주 잘 하네요! [3] 직접 키가 큰 상대방을 구해서, 스파링하는 것이 더 낫을 듯 한데요! 제가 복싱초보지만, 저는 주로 저랑 키가 10센트정도 차이나는 큰 상대랑 하는데,,, 거리조절에서, 자신의 리치, 그리고 상대방의 리치뿐만 아니라, 자신의 펀치, 스트레이트나 훅의 길이도 상당히 짧아진다라는 것도 감안하셔야합니다.특히, 훅이 상당히 짧아지는... 그 이유는? 자신은? 상대방에게 스트레이트나 훅을 올려 쳐야되니깐요. 자기어깨를 중심으로 사거리는 원형이잖아요! 그래서, 키가 큰 사람의 안면을 공격하는 자신의 훅은 평상시의 훅보다 좀 많이 짧아지는 느낌!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유명 복싱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키가 작은 사람들이 키 큰 사람들의 안면을 공격할때, 훅에서 헛방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평상시의 그런 훅 거리감으로 접근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때문에, 실제 키가 큰 상대방이랑 스파링을 해 봐야 된다라고 보는데요! 암튼, 제가 뭘 알겠습니까? 제가 복싱초보인데...
아니에요~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됩니다^^
다니엘님 고마워욧~!ㅎㅎ
일뭉님 선수생활 하셨어요??
역시일뭉님 제가아마추어선수인데도 일뭉님한테 배우는점이 많네요 항상감사합니다
반석님 ㅎㅎ 아르바이트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영상시청해주시고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
잘보았습니다 결국은 일단 맞아야 하는군요 아직은 주먹이 무섭네요 ^^ 맞으면 본능적으로 후퇴하게되는 ㅜㅜ
ㅎㅎ감사합니다!
음.. 저는 일단 맞는것보다는 맞는 방식을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마로 맞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기본적으로는 회피하고 못피하면. 이마로 받고 공격하는건가요?
음 그런것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로 맞아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펀치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도 좋구
약간 개인적인 오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하지만 일반인분들도 이마로 맞아주는게 좋습니다
이마로 주먹을 맞아주면 훨씬 안아파요 정말로요!
제가 복싱초보이지만, 키가 큰 상대랑 할때는? 잽은 맞아주면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던데요! 안 그러면, 접근할 기회가 없잖아요! 잽은 약하잖아요! 맞으면서 접근해도 되고, 좀 아니다싶으면, 즉, 간혹 상대방이 강한 잽을 날린다싶으면, 그냥 자기 턱에 자기 오른손을 대면서, 접근하는 것이... 상대방이 잽을 날리다가, 가끔 왼손 롱훅을 날린다? 그럼, 곧바로 자기 턱에 있던 오른손을 오른쪽 빰으로 올려서, 자기 오른쪽 안면 보호하시고요! 즉, 키가 큰 상대방이랑 싸울때는? 자기 오른손은 스트레이트(카운트펀치나 원투 용)뿐만 아니라, 동시에 방어용으로 쓰시면서 접근하는 것이... 자신의 잽은? 리치가 짧아 상대방의 안면에 닿지않아도, 계속 상대방과 같이 잽을 뻗어주는 것이 좋은것 같더라고요! 그럼, 상대방도 움찔하고요! 때론 상대방의 시야를 가리기때문에, 상대방에게 접근이 더더욱 용이하고요! 그렇게 같이 한두번 잽 날리면서 또는 막으면서 접근하면, 상대방도 자신의 사거리안에 들어오기때문에, 그때부터는 자신의 잽도 먹힙니다. 아니면, 상대방 잽 때리는 타이밍에 맞춰서, 자신의 오른쪽으로 슬립할 준비를 미리미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왼쪽으로 슬립하면 안 되죠! 잘못하면, 상대방의 원투에 걸리니... 즉, 자신의 머리를 계속 흔들면서,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라는 뜻이죠! 그래서, 외국의 유명 복싱코치들은 키가 작은 상대가 키가 큰 상대방에게 접근할때, 헤드 무브먼트가 필수라고 말합니다. 인파이터의 경우말이죠!
체급 비슷한사람 한테 잽 바디 맞으니깐 전 감당이 안되던데 저렇게 가벼우면 상관이 없는데 제가 175에70정도 되는데 185정도에75정도 되는분한테 잽바디 맞으니깐 나올때 받아치려고 해도 힘들던데 ..
그렇군요.. 저는 스파링을 할 때 대부분 저보다 키가 크거나 리치가 긴데도 영상 속 설명처럼 한다면 밀리지 않는다 생각해요!! 한번 연습해보세요~!
요래저래 잘움직이네..나도 잘해야하는데!!!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어요!ㅎㅎ👍
리치가 짧은 상대는 어떻게 농락해야돼나요?
음.. 조만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ㅎㅎ
답글로 설명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요 ㅎㅎ
아넵
상대가 들어올때 빼면서 치는게 가장 보편적인 방법 아님?
키와 리치라고 하면 KronkGYM(변형스트레이트의 명가)이 생각나네요
단검(레프트 훅)과 창(스트레이트)의 싸움 끝나지 않는 싸움
그렇군요 ㅎㅎ KronkGYM이 골로프킨이 훈련하는 체육관 말하시는건가요~?
NO. 디트로이트에 있는 체육관 입니다.
골로프킨은 베어(곰)GYM에 있어오.
디트로이트 크롱크짐은 80년후반에서 2000년까지는 유명한 GYM입니다. 현재는 Emanuel Steward(트레이너)가 현세와 이별하시고 나서 점점체육관의 명성이 기울고있어요.
아직까지도 무서운 스트레이트로 유명합니다.
요령을 배워 못 쓰는 티모시 브랜들리(Thomas Hearns한테 배움),미구엘 코토 (Emanuel Steward에 배움)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레프트 훅이 주무기냐 스트레이트가 주무기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메이웨더(레프트 훅)가 스트레이트 선수를 기피하는 것과 같음(숄더롤이 위험한 이유중하나)
메이웨더 vs 쉐인 모슬리 참고하시면 숄더롤을 TMT GYM에서만 쓰는 이유가 있음
잘 몰랐던 내용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내용이예요!!
리치짧은데 아웃복서가능해요?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ㅎ
팔이 짧으면 발을 사용해야죠 스텝연습 많이 해야할듯
상대는 경력이 얼마죠?
영상 속 고등학생 친구는 저와 똑같이 운동을 시작해서 경력 또한 같습니다
이제 1년정도 됐습니다~
한뼘 (주륵) ㅋㅋㅋㅋ 더길어보이시는데 저 분이 굉장히 긴가봐요~
ㅋㅋㅋㅋㅋ..동생이 훠어어얼씬 길어요..ㅋㅋㅋ 제가 뻗으면 안닿고 동생이 뻗으면 닿더라구요..ㅠ
리치가 뭐죠
자기자신의 팔 길이를 뜻합니다~ㅎㅎㅎ
일부로 뒤로 쫌 뺴셨네 어깨 ㅎㅎ 그렇게 안 짧아보이심. 저 친구가 길쭉하게 생기긴 하셨네
이 영상에 뒤로 뺐다고 다른분도 댓글 다셨었는데 뺀거 아니에요~~ㅠㅠ 정말 그대로 한뼘차이 나요~~ㅠㅠ
키큰사람상대로 관절기어떻게 쓰는지궁금./
복싱 영상에서 관절기가??
리치 비교할때보니깐 작성자분 어깨를 일부러 뒤로 빼고있네요 어깨 빼고넣는거만으로도 5~7차이나게 보일수잇음ㅋ 태클걸 생각없고요 강의영상찍는건 좋은데 눈썰미 좋은사람한테는 다보입니다
어깨를 일부로 뒤로 뺀적없구요 그대로 똑같이 잰거구요 저렇게 말고 줄자로 쟀을때도 영상 속 친구가 훨씬 더 깁니다
뭐하로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채널에 거짓말하면서 영상찍어 올리겠습니까^^
압박붕대? 감고 있어서 어깨가 뒤로 빼진 것처럼 보임
제 눈에도 작성자분이 뒤로 살짝 빼는걸로 보이네요 반대쪽 각도도 보여줬으면 더 확실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