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무력 충돌이 꽤 잦은걸로 묘사되는데, 실제 역사에서 사망자는 세명(진압군 2명, 반란군 1명)이었습니다. 반란군이든 진압군이든 유혈충돌을 최대한 피했기에 피해는 의외로 적었죠. 조민범 병장은 국방부를 지키다 사살당한 정선엽 병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정병장은 반란군의 무장해제 요구에도 "중대장의 명령 없이 총을 내려놓을 수 없다"고 저항하고 몸싸움을 하다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훌륭한 군인정신을 보여준 분이 징집병으로 당시 말년병장이던 어린 대학생이었다는 겁니다. 수십년 군생활한 인간들이 자기 영달을 위해 자기 국가를 배신하는 와중에...
영화에서는 무력 충돌이 꽤 잦은걸로 묘사되는데, 실제 역사에서 사망자는 세명(진압군 2명, 반란군 1명)이었습니다. 반란군이든 진압군이든 유혈충돌을 최대한 피했기에 피해는 의외로 적었죠. 조민범 병장은 국방부를 지키다 사살당한 정선엽 병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정병장은 반란군의 무장해제 요구에도 "중대장의 명령 없이 총을 내려놓을 수 없다"고 저항하고 몸싸움을 하다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훌륭한 군인정신을 보여준 분이 징집병으로 당시 말년병장이던 어린 대학생이었다는 겁니다. 수십년 군생활한 인간들이 자기 영달을 위해 자기 국가를 배신하는 와중에...
김오랑 소령에 비해 과소평가됨. 병사와 장교라는 차이 때문에 그런거냐
군생활 3개월 앞두고 저런 안타까운 죽음을...
병사 중 반란군 측 사망자가 더 있었다는 동료의 증언이 최근 나왔습니다. 반란 세력이 저들이 죽게 해놓고도 돌아가신 군인을 제대로 예우도 안한 거지요.
알려진거만 3명이지
더 죽었지
@@jplee7993 12.12 당시에는 사망자 수가 저 숫자가 맞았음.
세상을 살다 보면 자의 든 .. 타의 든 ..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이 꼭 있음.
거기에 자신만의 신념과 옳은 일 이라는 확신이면 누구도 꺽을수 없지.
그런 사람들이 각 분야의 1인자들 이기도 하고 ..
대 우 진…
"전쟁을 일으키는건 늙은이들이지만 피를 흘리는건 젊은이들이다"
서울의 봄 메인빌런은 국방장관이다
대통령
노재현 국방장관이 오국상이란 이름으로 나왔는데 진짜 답답해 뒤지는 줄 ㅎㄷㄷㄷ
어떻게 국방장관이란 자의 뇌에서 저런 좋은(?)아이디어가 나올수가 있을까?
난 참모차장이라고 생각했는데 10련
초동대처만 말 듣고 잘 이행했어도
여기서 0:19 도희철 수고했어 이거랑 배송학 중장 그카면 쿠데타야~ 잘뽑았음
그카면쿠데타야 이거는 대본에 있는같은데 수고했어 이거는 느낌상 배우의 즉흥적인 에드리브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병장이라고 버티고 서있는게 대단합니다..
나였으면... 눈치보다 걍 손들고ㅠㅠ
솔직히 저기서 정병장처럼 못함ㅜㅜ
@@mz0427그게 맞음 사실 어차피 ㅈ도 없는 국가에서 ㅋㅋ
윗대가리가 무능하면 나라
족쳐질수도 있다걸 시사하는 장면.
어제 댓글 올렸는데 그 정상호 참모총장을. 납치하려는장면 넣어주세요
2공수 다시 출동하는거 보고싶어요
지금은 저런게 불가능한게 국방부건 육본이건 대대급 경비대가 있어서 저렇게 쉽게 뚫리지도 않음 ㅋㅋㅋ
대대급 경비대면 대충 인원이 얼마정도있나여?
@@Da_kel중대가 보통 100여명에 대대가 3~4개 중대니깐 300여명?쯤이요
@@Noname-oi3hk지린다 ㄷㄷ
근데 저기 잠깐보면 장교가 문열어줬음ㅋㅋ 있었어도 내부 스파이때문에 결국 뚫렸을듯ㅠ
겨우 대대급 경비대가 특전사 1개여단을 어떻게 막노 미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사 출동 해서 대치하는거 보고싶어요..!!
경북때악교~
헌병감이 총들고 정신좀 차리십쇼!! 하는거 보고싶어요
김진기 헌병감.....
영화에선 김준엽이란 이름으로 나왔죠...,
신사협정 장면도 올려주실수있나요??
맨처음에 어딘가 했더니 경북대네
1공수여단병력들이구나~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벙커에서 문닫고 뻐기면 되지 않나요? 괜히 벙커가 아닐텐데..
제가 알기론 스파이다 있었다는디요
벙커라고 존버타면 미사일 날렸을걸
@@user-rruu25qp8p약간 판처나 RPG 7(알라의 요술봉) 같은 대전차미사일 쐇을까요ㅎㄷㄷㄷ
뻐기면 뭐하겠나.. 어차피 국방장관이 잡힌상황에서
총장 납치 장면도 올려주십쇼
B2 벙커에서 헌병 계단 다단 뛰기 뭔데 ㅋ
동서남북 가리지 않고 날아다니는
1공수라서ㅋㅋㅋㅋㅋ
문일평이 30사단장 협박하는 장면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당시 대통령 국방부장관이 강제로 끌려온 저 병장처럼 기벡있었으면 쿠데타 진압 했을터인데
국방장관 왜케 웃기냐
실제로 현장에서 총살했다고함 ㄷㄷㄷ
날조 ㄴ
@@screwthis3151 맞지 임마
@@2020-h3e 임마 ㅇㅈㄹ ㅉ 왜곡 ㄴ
뭘 맞아 ㅋㅋ 어디서 보고왔노 ㅋㅋ
@@2020-h3e 임마 이러고 자빠졌네 ㅉ 왜곡 ㄴ
저 혹시 이태신이 30경비단 앞에서 으름장 놓는 것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초반에 계단에서 제압되는 헌병들도 다 전사하신건가요?
실제 사망하신분들은 진압군측 2명 (김오랑 소령, 정선엽 병장) 그리고 반란군측 1명 (박윤관 일병) 입니다
그리하여 12.12 군사반란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는 총 3명입니다
@@white_child_06253명인건 첨알았네요
계단에서 나뒹구는 헌병들은 아마 영화적 묘사가 아닐까 싶어요
@@white_child_0625 전두환 때문에 해봤자 20대 초반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지키기위해 끌려온 젊은 청년 둘이나 개인의.욕심 때문에 아군들의 총기에 죽었네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국방부장관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
장관 왜케 볼품없이 잡히나ㅋㅋㅋ
실제로도 볼품 참 없는인간이었죠
실제로도 계단 밑에 숨어있다 잡힘
오옹
병장>장관 으휴 ㅉㅉㅉ 명존쌔 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