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 고흥을 영상에 담는 로컬 유튜버로서 해당 영상의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고흥을 그리워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 시청 후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시는 댓글도 보여, 저또한 고흥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ㅠㅠ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이유를 잘 생각해보고 그에 따른 정책을 실현하는게 고흥군이 해야할 일 같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네요😭😭
어릴적 추억이 있는 읍내 고흥… 고흥 포두면이 고향입니다. 7~80여채의 가가호호가 모여 살았던곳이 지금은 7가구에 노인 10여분들만 남아 있습니다. 이분들이 요양원이나 돌아가시고 나면…. 참 씁쓸합니다. 현재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도 서부산권은 급격하게 쇠퇴중이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초중고교가 통폐합중입니다. 주변 어린이집과 교육관련 시설이 빠르게 사라지고 노인관련 시설이 급증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도시도 이럴진대 시골은 오죽하겠습니까… 초고령,저출산으로 급격하게 늙어가는 대한민국 안타깝네요..
예전 레슬링 박치기왕 김일 선수의 고향이 고흥 거금이고, 전두환의 심복이었던 장세동 고향이 고흥 녹동입니다. 최근엔 목포출신 가수 남진이 고흥 영남면에 남진기념관을 개관했고 고흥하면 무엇보다 외나로도에 있는 나로우주센터가 유명하죠. 유자, 참다래 등 따뜻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서해안과 남해안이 만나는 곳이라 각종 해산물도 풍부해요.
고흥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지차체를 읍내를 가봐도 고흥읍과 같은 풍경입니다. 그나마 고흥은 인구라도 많지요 소멸지역 1순위 라고해도 아직 인구가 6만이 넘고 노인비율이40%라고하도 아직 젊은사람이 4만이 넘느다는 거닌깐요 고흥인근 군단위 전체 인구 4만 안되거나 겨우넘는 군들도 많아요 고흥은 인구 소멸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인구10만명은 무리일듯. 충남 예산만해도 산업단지 곳곳에 잔뜩 있는데도 8만명될까말까인데요. 지금 서울도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지방인구가 는다는게 당치않죠. 대한민국은 머지않은 미래에 지방은 몇 개 제외하고 모두 소멸될것이고 서울.수도권도 고령화로 치닫다가 나라조차 소멸될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고흥군이 60~70년대 일본에서 대활약한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님의 탄생지입니다. 프로레슬링을 쇼라고 비하하기도 하지만, 실력 없으면 못해내거든요. 케이블TV에서 방송되는 미국 WWE프로레슬링을 보면 분명 수준높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고흥군 거금도에 '김일 기념관'도 있습니다. 운전하면 도로로 바로 연결되고, 주차장도 큽니다. 관람료는 없고 입장 무료 입니다. 현재 전남 고흥군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와서 일할 산업도 없는가 봅니다. 노인들만 남아있는 지방의 촌구석 보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수도권의 공단지대가 훨씬 활기차 보입니다. 한국도 외국인 이민자들로 촌구석을 채워야만 하는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더하여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의 정치가, 행정부 관료,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공무원들 및 지방의회 의원들까지 그리고 기업인(특히 대기업의 총수들)들까지 지방인구 감소 또는 지방소멸에 심각하고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없다는 점! 그러니 아무런 대책도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잠깐 한숨 쉬고 걱정만 하다가 그 순간만 지나면 잊어버리고, 그 주제는 묻히고 만다는 것~~
특검이 중요한 줄도 안다. 하지만 요즘 농촌이 흉물화에서 유령화로 소멸위기이다. 세컨드 홈 활성화 법과 체류형 쉼터 법도 좀 통과시켜줘야 할 것 아닌가? 싸우더라도 통과시킬 법은 좀 통과시켜가면서 싸웠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노인 눈에도 쫌 심해 보여서 하는 말이다. 농산어촌 살리는 법을 빨리 좀 통과시켜라.
저는 고흥읍 팔팔사진관 딸이였어요. 엄마는 노들침구점하셨구요. 72년생이고, 고흥여중과 고흥여상을 나왔네요. 그때는 아이들도 많고 시장도 엄청 복잡했는데.. 언제 시간내어 영춘병원 (봉황산입구길)뒷골목도 찾아가보고 싶네요.저의 사춘기가 있는거리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고흥군 동강면도 가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고향이 고흥 동강인데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sss-uc2we 저도 국민학교를 동강에서 나왔어요. 얼마전 아부지 모셨던 능가사에 다녀오는길에 동강 국민학교도 들렀는데, 학교가 너무 작게 느껴졌네요.
큰 이변이 없는 한 사라질 동네....안타깝네요. 제가 사는 동네도 인구 11만 이하로 떨어지니까 LG 서비스 센터부터 철수해버리더라구요. 한 시간 넘게 걸려 진주까지 가야 된답니다.
저의 고향 고흥을 영상에 담는 로컬 유튜버로서 해당 영상의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고흥을 그리워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 시청 후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시는 댓글도 보여, 저또한 고흥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ㅠㅠ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이유를 잘 생각해보고 그에 따른 정책을 실현하는게 고흥군이 해야할 일 같습니다.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네요😭😭
덕분에 가 본 적도 없는 고흥 구경 잘했습니다. 인구가 줄어서 도시가 쓸쓸하니 안타깝네요 ㅠㅠ
고흥은 도시가 아니고 군 입니다
아이고메 내고향 고흥이군요 고향생각에. 눈물납니다😂행정리에사는 할매예요
고흥! 2003년에 농협고흥군지부 발령받고 근무했던 곳입니다. 경기도 출신으로.. 시내 모습 참 반갑네요 ^^ 인심도 좋고 음식솜씨 최고죠!!
어릴적 추억이 있는 읍내 고흥…
고흥 포두면이 고향입니다.
7~80여채의 가가호호가 모여 살았던곳이 지금은 7가구에 노인 10여분들만 남아 있습니다.
이분들이 요양원이나 돌아가시고 나면….
참 씁쓸합니다.
현재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도 서부산권은 급격하게 쇠퇴중이고 역사와 전통을 가진 초중고교가 통폐합중입니다.
주변 어린이집과 교육관련 시설이 빠르게 사라지고 노인관련 시설이 급증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도시도 이럴진대 시골은 오죽하겠습니까…
초고령,저출산으로 급격하게 늙어가는 대한민국 안타깝네요..
통일되면 다 해결되는데 ... 에효~!! 참 현실이 녹록치 않네요 ^^;;
높은건물이없어 탁트안 환경과 거리 너무이쁘네요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좋은곳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생이호떡 맛있겠네요
이상하게 빠져들어 보게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 도시가 참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목표중에 하나가 모든 도시들을 가보는건데 경제적.시간 여건상 가보질 못하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영상을 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이면 군청에 주차를 하고 시내와 오일장, 동네 등을 걸어 다닙니다.. 제가 다녀온 곳도 꽤 있네요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대형가전 이송직 맡고있는 화물기사인데.. 약 1년전쯤.. 부산 화명동에서 고객님이 본가가 고흥인데 어머님께 대형TV선물 하신다고 이송 맡겼었어요. 그덕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부산에서 12시쯤 출발해서 초행길이라 해매다가 약 밤7시쯤? 도착했는데.. 그 나로센터였나? 그근처 사시더라구요. 안쪽이라.. 어째 들어가면갈수록 인적이 없는게 을시년스럽더라구요ㅎ 가을쯤이라 7시인데도 어둑어둑하고, 조용하니.. 인구소멸 1위라는게 새삼 와닿더라구요ㅎ
정말로 받갑습니다 미국에 이민온지 49년이흐른 지금도 영원히사랑한 내고향 고흥 가슴이 아려오네요 올 가을에는 꼭 내고향 방문할겁니다 😂😂😂
고흥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작년에 고흥으로 귀촌햇어요
근데 10분만 가면 바닷가이구 정말좋아요~
고흥 귀촌하면 발전기금 없나요?
@@뽀롬삐네 그런거없던되요
@@박정애-r3q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감있어요
어랏 부산소멸 기사에 국힘 시장이라 소멸된다고 댓글달리더만 민주당 99지역이 소멸되네?? 설명좀해주세요 좌파분들
그리운 곳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내고향 고흥 중학교까지 살았던 두원면 ‥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진씨면 신송리? 동신,서신? 학림?
이번달 초에 다녀 왔는데 영상보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시골은 대부분 해가 떨어지면 사람이 없습니다. 20년 전에도 그랬고요. ㅎㅎ 인구소멸지역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저녁에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습니다. 고흥에 25년째 거주중~
고향이네요. 옛날에 비해 사람이 없다없다 하지만 점점 발전할려고 노력 중인 도시입니다!!
고흥에서 차로 20분만 가면 나오는 풍남이 그립네요. 제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작은어촌시골마을입니다.
우리고향 고흥
영신이형??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 양평군 쪽 읍내 정도 규모의 마을도 저녁만 되면 사람이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럴듯한 식당이나 카페도 많고 근처에 철도역도 있어서 겉보기엔 번화가인 곳도 그렇더라고요.
도시만 버글버글하지 지방은 다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구석구석 직접 촬영하신 영상 잘 봤습니다.
'보여지다'는 틀린 표현으로 '보이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앞으로 나올 영상들에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흥은 옛 마한의 본고장중 하나로 쉬그렇게 흐지부지될 도시가 아니다 다소 부정적인 인상은 있으나 끈질기게 이어지것이다
전남 고흥,완도에서 젊었던 사람들이 이제 5~60살이 됐는데 그 사람들은 2~30사이에 그곳을 떠나 광주,서울,부산 등으로 갔지요
영상 진짜 잘 찍으셨다
감사합니다.
고흥 나로호 우주센터 2번 갔다 왔습니다. 공기 맑고 좋은 도시 입니다
고흥군수님 공약이 인구10만이었는데
약간줄어들었군여.. 고흥땅은 인구여부와는
무관하게 미래세상의 제왕땅이란 의미가 크죠
고흥읍모습 감사만당합니다(2021년 6월에 방문)
박남현님을 박남일로 오기했네요..
이순신장군님께서 36세때 한양에서
걷고 말타고 해서 10일만에 고흥 발포에
도착했으니 이순신장군님 순례길로
21세기에 부활했음합니당
(1580년 발포만호로 부임하심)
과연 10 만이 될런지
@@timelessarchitecture1917 지금의 10만보다 미래에 천만이 되면 되겠죠~~~~뽕
고흥 녹동이나 거금도 부탁드려요
남은인구마저도 대부분 고령이라 사실상 끝났죠 ㅎ
예전 레슬링 박치기왕 김일 선수의 고향이 고흥 거금이고, 전두환의 심복이었던 장세동 고향이 고흥 녹동입니다. 최근엔 목포출신 가수 남진이 고흥 영남면에 남진기념관을 개관했고 고흥하면 무엇보다 외나로도에 있는 나로우주센터가 유명하죠.
유자, 참다래 등 따뜻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서해안과 남해안이 만나는 곳이라 각종 해산물도 풍부해요.
뭔가 고흥 시청 직원이 단 댓글 느낌이네요 ㅎ
@@팔색조-p9l 저는 고흥에 살지 않고, 예전에 이모님이 나로도에 살아서 몇 번 갔던 것 밖에 없어요^^
고흥시청 : ×
고흥군청 : ○@@팔색조-p9l
장용호(양궁)신진식(배구) 박남현(절봉이), 손영춘(칠득이), 류제두.박인철(복싱),박지성,김태영,김영광(축구)
송유석(야구),천경자(화가),박상천,박홍근,송영길,김선동(정치인) 미쓰라진(에픽하이)타블로, 송은희 부모님도 고흥,
김영삼(아버지본가 두원면 관덕)
고흥은 서해안과 남해가 만나는 지역은 아니죠 고흥은 남해안입니다
고흥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지차체를 읍내를 가봐도 고흥읍과 같은 풍경입니다.
그나마 고흥은 인구라도 많지요
소멸지역 1순위 라고해도 아직 인구가 6만이 넘고 노인비율이40%라고하도
아직 젊은사람이 4만이 넘느다는 거닌깐요
고흥인근 군단위 전체 인구 4만 안되거나 겨우넘는 군들도 많아요
고흥은 인구 소멸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고즈넉하고 좋네요 아 시골서 살고 싶다
유제두 권투 선수는 저희 바로 옆집에 살았었죠 영화찍고할때 온동네 사람들이 엑스트라 역활을 했었죠 울엄마도 몇컷은 나왔을고 엄마가 말씀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구독 좋아요 바로 눌렀습니다😊
두원면 신송??? 혹시 류권석 강석 알아요 ?? 제 외가쪽 큰형이 류룔석
용석혈 두래가병석형
류제두씨 조카입니다. 외신이 본가죠. 고흥 관산식당이 일가구요.
섬섬백리길 따라서 여수에서 출발해서
고흥까지 갔었는데 이야~~ 가는길이
정말 너무 좋아서 사람들 한테
추천하고 고흥쪽은 확실히 예전 어릴적
시골 느낌이 아직도 많이 남서 전 좋았는데 나로호 센터 갔는데
월욜 이라서 정기휴일ㅠ
워낙멀어서 또 언제 가게 될지
사람이 없으니 장사도 안되고 그래서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
고흥 영상으로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항상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니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으로 여러지역 구경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흥이고향인 미국 버지니아에 살고있는 58년생 여성입니다 고향 정감나누실분
고흥인구가 66년도에 23만명이었다니 놀랍네요..그땐 중소도시급 규모였군요.. 지방을 되살릴방법을 국가와 국민이 심각하게 고민해볼 시점에 다다른거같습니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인구가 80년도엔 34000명 이었는데 지금 현재24년엔 만명이니 앞으로 인구 소멸 지역이 돼겠어요.전국이 똑같은 현상...
관광지가 아닌 그도시의 시내를 보여주니
좋네요.
지방 도심 상권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것 같네요. 코로나 전과 지금의 인구차이가 심각한 정도로 차이나지 않는데 거리 유동인구는 90% 줄어든것 같습니다.
14:48 12년전에 잠깐 저동네에서 업무차 한두달 지냈는데 지금도 변함없네요
고흥은 명산이많아가끔갑니다.
산행후 읍내사우나도들리고
과역
동강 식당도가끔들립니다.
버스터미널앞 영창문구사는 아직도 있네요 ^^
고흥동국민학교 졸업생 입니다
구경 잘했어요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한때 퇴사하면 살고 싶었던 곳이네요
지금은 저기서 머 먹고 살아야 하는 우려로 그런 생각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경치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고금도 ,나로도 등등 ..돈만 많으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살고 싶은곳
내 고향 장흥도 부탁 합니다 ~~~
가뜩이나 시골은 7시 넘어가면 조용한데 아무리 읍내라고 해도 8시이후면 사람 많이 없을 듯
고흥군 고흥읍 시내 풍경은 잘 정돈되고 깨끗 한대 오고가는 사람이 없어 아쉽네요
인구 소멸은 국가 전체의 문제임니다
녹동항 문어 한치 잡으로 일년에 서너번은 가네요
뭔가 중독성 쩌는 채널임
고흥군도 젊은 사람들이 아예 안보이구만요ㅠㅠ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내륙에선 최저인구 군인 경북 영양군 읍내 촬영도 해주세요
고흥에 귀농귀촌이 텃세없이 좋을까요?
정말 쓸쓸하고 적막하네요
인구소멸지역 찾고 계심 경북 군위나 강원도 삼척 추천합니다
그래도 고흥인구 66.000이면 많은 곳이네요.. 영양군 만 여명이고 봉화군도 삼만이 안 되는데....ㅠㅠ
고흥은 바다가 있어서~
인구10만명은 무리일듯.
충남 예산만해도 산업단지 곳곳에 잔뜩 있는데도 8만명될까말까인데요.
지금 서울도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지방인구가 는다는게 당치않죠.
대한민국은 머지않은 미래에
지방은 몇 개 제외하고
모두 소멸될것이고 서울.수도권도 고령화로 치닫다가 나라조차 소멸될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은 도청신도시 포함된곳이어도.. 이제 지방은 인구유지만 해도 잘하는걸로
산청군 산청읍 해주새요 ~!~!
진해시내모습 좀 보여주세요, 지금은 창원시 진해구가 되어있는데 옛날에는 경남 진해시였습니다
굳여~~~~~
9:22
탤런트 박남일 => 박남현 입니다.
오히려 일본이나 베트남에는 자주 가서 익슥한데 한국 시골은 진짜 더 외국같네요. 가 볼 생각도 안 했는데 이언 읍면 거리 여행하는 것도 재미닐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벌교도 해주세용
고흥동국민학교 다녔었는데 88-89년도에 터미널근처 오락실이생각나네요 극장도있었는데 😊
여기는 우주기지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좀 많이 살지 않나요? 제주도 가는 배 터미널도 있을텐데
고흥은 전남에서도 오지중에 오지인데 거길가셨구나 ㅋㅋㅋ
그 작은 땅덩어리 나라에서 지방은 텅텅 거울은 터질지경.. 한국의 시골이 얼마나 좋은지 외국에 살다보면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내고향 ㅎㅎㅎ
전남 고흥군이 60~70년대 일본에서 대활약한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님의 탄생지입니다.
프로레슬링을 쇼라고 비하하기도 하지만, 실력 없으면 못해내거든요.
케이블TV에서 방송되는 미국 WWE프로레슬링을 보면 분명 수준높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고흥군 거금도에 '김일 기념관'도 있습니다.
운전하면 도로로 바로 연결되고, 주차장도 큽니다.
관람료는 없고 입장 무료 입니다.
현재 전남 고흥군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와서 일할 산업도 없는가 봅니다.
노인들만 남아있는 지방의 촌구석 보다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수도권의 공단지대가 훨씬 활기차 보입니다.
한국도 외국인 이민자들로 촌구석을 채워야만 하는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고흥구경 잘 했읍니다
젊은 한때 가슴두근 거리는 타지역 도시 밤에
시가지 인구는 줄고 안타까운 마음은 들지만
타지역 야경이 가슴 쓸냅니다
영상 촬영 감사 드리고
맥주 한잔 쭉드시고
편하게 주무세요❤
식품재료, 부엌도구등이 발달함으로서, 점점 음식점은 줄어들것으로 본다.
외가댁이 우주센터 있는 나로도라 일이년에 한번씩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낮에 터미널 근처에는 사람 많은데... 물론 노령인구 위주로 많긴 합니다. 너무 외지고 멀어요 ㅜ
고흥 엠블런스 많이 다닙니다~노인 인구가 많으니 ㅠㅠ
제가 구독했으므로 구독자 떡상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글보고 진짜 구독취소했습니다
고흥에 관산칡냉면 본점 있다는데 고흥 갈 일이 통 없네
인구가 거의 없는 면과 리 지역에서 촬영해주세요..
삼천포가보고싶읍이다
인구감소도 문제지만 대부분 고령이니 전부 방에서 눈감고 두르누워 있어
거리가 한산한것
내가 사랑하던 여자가 살던곳이네 서울촌놈이 많이도 보러갔던…
고흥 녹동에서 살아요 😊
고흥유자 축제 가봤어요
경찰서 가는 길목도 찍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경찰서 옮겨서 지금은 그 거리가 메인스트릿이 아니에요
경찰서는 그대로고 군청이 옮김
@@jflexp6274 아 잘못 말했네요
거리는 깨끗하네요
20년후면 군청직원만 살겠군.
지금 도시 지역에 저녁이 지마몀 사람은 없어요 하물며 시골은 더 그렇구요 인구는 제 생각이 맞다면 70년대생이 사라질 쯤이면 시골은 널마나 살아 남을지…..
이런 작은지방저녁은 사람이 원래없어욤~~ 낮에는 노인들바글바글
이런 인구 소멸지역이라도 중심지 땅값은 1천만원,
사람없는게 당연~~ 주말엔 노인들이 읍네를 거의안오고 읍에있는 머젊은 양반들은 타지역이나 어데많이들간다네요 놀고먹고 좋아는 사람들이라들었음 시골 노인들이대부분이니 주말에 상가에 사람없다는게 현실
중요한 것은, 거기에 더하여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의 정치가, 행정부 관료,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공무원들 및 지방의회 의원들까지 그리고 기업인(특히 대기업의 총수들)들까지 지방인구 감소 또는 지방소멸에 심각하고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없다는 점! 그러니 아무런 대책도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잠깐 한숨 쉬고 걱정만 하다가 그 순간만 지나면 잊어버리고, 그 주제는 묻히고 만다는 것~~
당연하게 주말에 사람이 없죠.. 도시 동단위도 번화가 말고는 사람없잖아요.. 학교도쉬고 다 놀러가니깐요.. 술집번화가 낮에가서 사람이 없다 망했나보네 하는거랑 다를게없죠..
궁금한게 보통 일평균 50만원 매출정도는 되야 다빼고 먹고 살만한데
매출이 나오는지 의문임
장사하는 점포들
여긴 주중에 사람이 더 많아요 주말엔 순천 광주 여수 등 본가로 떠나는 젊은 세대가 많음
특검이 중요한 줄도 안다. 하지만 요즘 농촌이 흉물화에서 유령화로 소멸위기이다. 세컨드 홈 활성화 법과 체류형 쉼터 법도 좀 통과시켜줘야 할 것 아닌가? 싸우더라도 통과시킬 법은 좀 통과시켜가면서 싸웠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노인 눈에도 쫌 심해 보여서 하는 말이다. 농산어촌 살리는 법을 빨리 좀 통과시켜라.
이름은 지방소멸이지만 사실상 국가소멸이죠.
금빼지많이
있으니
법으로
강재이주시키면
됨니다
50만명이면
흡족할지
불고기로 유명한 언양! 언양 들러 주세요 제발!!!
네. 메모해 놓았어요.
아무리 지방이여도 저 5층빌딩은 강남아파트보다 더 비쌈
그래도 고흥은 더낳아요
그래도 저녁에는 할매맥주집은 사람많아요.,.,., 농협쪽 가면 사람많은데 없는데로 다니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