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조령(새재) 넘어 한양 가는 관문 이어서 예전엔 지명도가 컸지만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교통 방향이 점촌 쪽으로 쏠리니 도시가 문경보다 크진 겁니다.경북선 열차가 영주 예천 점촌 상주 김천 .. 구미 대구 부산 문경 가은은 지선 성격 , ... 문경 비슷한 도시가 청송, 영양 , 삼천포 교충 요충지에서 벗어났지요 경북북부 지방 대부분 보수적 성격 강해 발달 저해 된 부분이 많지요 안동이 대표적 양반동네 옆으로 열차 소리 나면 상스럽다고 반대 해서 영주로 방향 틀어진 걸로 압니다 . 암튼 문경보다 점촌이 지명도 높은건 확실해요 . 사천보다 삼천포가 지명도 더 높구요 ..
점촌 이라는 동네는 일제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모전과 흥덕 이라는 조그만 시골동네 였다. 1920년대에일제 강점기에 경북선 철도가 생기고 모전과 흥덕 사이에 점촌 역이 생기면서 문경쪽으로 가는 지선이 놓이게 되어(가은, 문경) 철로 분기점 역할을 하는 지역이 된다. 또한 신기에 시멘트공장이 생겨서 점촌은 광공업(석탄, 시멘트)의 중심지역이 되면서 모전과 흥덕 사이가 도시로 형성된다. 점촌 이라는 지명 자체가 점빵(가게 많은 동네 라는 店村)으로 통하게 되었다. 80년대 초반까지 지역의 광산업 교통의 중심지로서 부흥하여 문경군 점촌 읍에서 시로 승격하여 점촌시가 되었다. 경부선과 경북선의 갈림길이 생기면서 형성된 김천 이라는 곳과, 점촌이라는 동네는 옛날에는 없던 도시였다. 탄광 사업이 문을 닫으면서 점촌은 시로서의 자격이 박탈되어 문경군으로 복귀 하면서 문경시 점촌읍이 되었다.
상주시가 더 인구가 적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상주시는 아직 9만명 정도 있고 문경시 인구 감소가 더 심각했네요... 7만 선도 무너지고...
움직이는사람 19명봤네요 큰일이네 시골이망해가네요~
리도동동 삶
점촌이 어찌 상주에 비빕니까??경주-상주 경상도외다..
깔고 앉은 땅도 넓고, 넓은 뜰 나락 생산량이 넘사벽이요..
석탄 호황기 잠시 빼면,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한단 윗급.
문경읍 가은읍 모두 갔었는데 제가 간 곳이 문경읍이 아니라 점촌인 걸 영상 보고 오늘 알았어요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던데 토욜인데도 문경읍은 한산하네요
점촌은 그래도 관광객들이 제법 있던데요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점촌도 곧 업로드할게요. 이번에 같이 촬영했어요.
저도 작년에 갔을때 신흥시장 오일장이 문경전통시장인줄 알았어요. 점촌역까지 걷다가 이상해서 찾아보고나서 그런 역사가... 랭킹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중학시절엔 저 문경읍내가 온통 애들로 바글바글했었지요.
며칠전에도 김장하러 다녀왔는대 너무너무 조용하더라구요.
문경은 조령(새재) 넘어 한양 가는 관문 이어서 예전엔 지명도가 컸지만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교통 방향이
점촌 쪽으로 쏠리니 도시가 문경보다 크진 겁니다.경북선 열차가 영주 예천 점촌 상주 김천 .. 구미 대구 부산
문경 가은은 지선 성격 , ... 문경 비슷한 도시가 청송, 영양 , 삼천포 교충 요충지에서 벗어났지요
경북북부 지방 대부분 보수적 성격 강해 발달 저해 된 부분이 많지요 안동이 대표적 양반동네 옆으로 열차 소리 나면 상스럽다고 반대 해서 영주로 방향 틀어진 걸로 압니다 . 암튼 문경보다 점촌이 지명도 높은건 확실해요 . 사천보다 삼천포가 지명도 더 높구요 ..
점촌 이라는 동네는 일제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모전과 흥덕 이라는 조그만 시골동네 였다. 1920년대에일제 강점기에 경북선 철도가 생기고 모전과 흥덕 사이에 점촌 역이 생기면서 문경쪽으로 가는 지선이 놓이게 되어(가은, 문경) 철로 분기점 역할을 하는 지역이 된다. 또한 신기에 시멘트공장이 생겨서 점촌은 광공업(석탄, 시멘트)의 중심지역이 되면서 모전과 흥덕 사이가 도시로 형성된다. 점촌 이라는 지명 자체가 점빵(가게 많은 동네 라는 店村)으로 통하게 되었다. 80년대 초반까지 지역의 광산업 교통의 중심지로서 부흥하여 문경군 점촌 읍에서 시로 승격하여 점촌시가 되었다. 경부선과 경북선의 갈림길이 생기면서 형성된 김천 이라는 곳과, 점촌이라는 동네는 옛날에는 없던 도시였다. 탄광 사업이 문을 닫으면서 점촌은 시로서의 자격이 박탈되어 문경군으로 복귀 하면서 문경시 점촌읍이 되었다.
김천이 예전에 없던 도시는 아닙니다. 이미 조선시대 5대장에 속할만큼 교통이 발전한 도시입니다
풍경이 정말 멋진 곳..문경..매년 여행가면 문경은 꼭 들립니다.
상주 문경은 이름만 시인 군인거 같음 영주랑 안동도 소멸은 피할 수 없음
귀촌 최적화 랭킹 기대됩니다. 40대 초반이긴 하지만 귀촌로망이 있어서 관심있는 콘텐츠 였는데 많은 도움될거 같아요. 이번 주말에 올려주신거 보고 해미읍성 가려고 했는데 문경도 이쁘네요. 고민해봐야겠어요.
개인적인 관점에서 만든 랭킹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화면에 나온 멋있는 산은 주흘산입니다..^^
7:06 주흘산이 맞습니다 ㅎ
02:03 단양시가 아니라 단양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쁘신 줄 알고 있지만 오타 수정 부탁드립니다.
아.. 제가 실수했네요.죄송합니다. 올린영상속에선 수정이 안되어서 .. ㅠㅠ 앞으로 좀 더 신경 써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주흘산요ㅎ
조용하고, 저렴하고, 서울하고 가까워서 최고의 입지라 생각하ㅡ.😊😊😊🎉🎉❤❤
50넘어 이주할땐 15년후를 감안해야함. 문경시도 10년정도 보는데, 문경읍요?? .
문경시 근교인데, 5년정도후 상주 콤팩트시티 근교로 이주 예정임.
문경군과 점촌시가 합처 문경시가 되었음니다
문경읍은 문경세재 과광객이 많이 오고 유동 인구는 점촌시가 많았음니다
이 외에도 문경 하면 한우 온천이 유명 했었는대 지금은 그 명성이 살아진것 같아 안타깝네요
드디어 문경읍 감사합니다
읍에사는데 잘보았네요. 보이는 산은 주흘산이구요 잘보면 여성이 누워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죄송합니다.제가 월악산이랑 헷갈렸나봐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경은 점촌쪽에 가야 그나마 사람이 조금 보이죠.
우와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무섭다
18:36
경북은 대구로 전부 몰빵하는게 맞는거 같음
어디나 그렇지만 특히 외지인에 대해 경계가 심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보수적인 곳입니다.
읍면사무소 이름만 행정복지센타
인원기능 일제때행정그대로
1000명 2000명 주민수 수두룩한데
공무원대가리수는 그대로
하는일없이 도장만찍으러
세계최고전산시스템구축한 대한민국
전국어디에서도 서류 다 돼는데
빨리행정조직 개편하고 복지인원
재배치로 인재개발시급합니다
여기 몇년 전에가서 가장 썰렁했던 동네라고 기억됐었는데
문경사과도 옛날이야기...
사람없음
사람살기 힘든 곳 경상도
경남은 좋음 부산 울산 마창진 김해 진주 같은 남해안은 좋음
날씨도 연교차가 적고 시원한 해양성 기후임
기대 되요 귀촌 새프로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