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외면 받는 실버주택ㅣ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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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앵커]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영구 임대주택,
충북 최초의 공공 실버주택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저렴한 임대료에 복지서비스까지 받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런데 기대와 달리
입주 신청자가 턱없이 적어 절반은 비워둬야
할 형편입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146억 원을 들여 지상 9층 규모로 지은
공공실버주택입니다.
주민 셋 중 한 명은 65살 이상인 보은군이
노인들을 위해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었습니다.
모두 100세대.
S/U)응급상황에 대비해 집집마다 비상벨을
달았고, 휠체어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턱을 없애는 등 노인 맞춤형으로 설계됐습니다.
1층은 복지관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목욕탕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소득 60만 원 이하인 노인이라면
한 달 약 4만 6천 원으로 모든 시설을
평생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기영/보은군 부군수]
"저소득층 홀몸 노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주를 불과 20일 앞둔 지금까지
입주 신청자는 모집 인원의 절반인 50명 정도.
우선 홍보 부족에 따른 부정적인 인식이
큽니다.
출입이 자유롭지 않거나 공동 생활로 오인하는 노인이 많습니다.
[백기남/독거노인(90살)]
"안살아봐서 못 살것 같아"
화재 우려로 집안 조리를 못하다보니
매끼를 식당에서 사먹어야 하는 점도
불편합니다.
[강순분/독거노인(81살)]
"밥을 합동으로 해가지고 합동으로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이고... 나는 싫어
이런 데. 내가 끓여먹어야지."
정든 이웃과 떨어져 사는 것 역시 부담입니다
[공태규/보은군청 공동체개발팀]
"요양 시설이 아니라 영구 임대주택으로서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실 수가 있고,
가족들도 초대할 수 있고 (복지관) 커뮤니티
활동들을 하면서 이웃 주민들과 어울려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최대한
어필해서."
절반은 비워 둘 처지에 놓인 실버주택.
정작 노인들에게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영.
![[전참시] 세탁부터 음식까지 다 해주는 초호화 실버타운🏚 영자 언니가 왜 가고 싶어 하는지 알겠다✨ㅣ#이영자 #엠뚜루마뚜루 MBC210612방송](http://i.ytimg.com/vi/w3NNMYK1Tcg/mqdefault.jpg)
![내 삶의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환자와 가족을 도와주는 호스피스의 삶을 따라가 본다. [KBS 20000315 방송]](/img/1.gif)
집세가 4만원대고 끼니에 천원이면 정말 돈 없는 노인분들한테는 좋은제도인데 안타깝네요..
홍보 제대로 하고 인덕션 하나쯤 달아주면 정말 좋을 듯. .
이런 복지시설은 우리세대가 나이들면 인기 폭발예정임
시대를 앞서간 미래지향적 지자체
아 그러네요
아파트 생활에 익숙하니 저도 실버주택이 좋거든요
우리들은 삶에 지쳐서 저렇게
편하게 해주면 지금은 좋다고
생각해도 막상 들어가 살라고
하면 노!할수도... 라면 하나도
못끓여 먹는 곳에서 무슨ㅋㅋ
@@moon-ly1wf 진짜 조리시설없는건 에바에요
@@user-vu3zx1uv6t 니돈주고 놓으면됨 ㅋㅋ 그거 막는다는소리 안함
젊은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당장들어가고 싶은데 80대 시골 노인들은
답답해 저런곳 답답해서 싫어 합니다 지금 60대가 노인됐을때 저런곳 정부에서 많이 지었으면 좋겠네요.
그저 자식옆에 붙어있고 싶은 노인이 문제이듯
@@user-gs7qy9ht6j 근데 그런 심정도 이해는 감. 자식도 어릴때는 그거 부모 옆에 붙어있기만 하면 좋았잖아.
@@user-ln7md5sl5x 같이 괴롭자는 얘기~~
자식의 이혼 가정불화조장
결혼하지말고 날 모시라고 자기자식하고합의보면 됩니다
주택인데 취사가 안된다니..그건 주택이 아니지....그냥 잠만자는방일뿐...미흡했네..
음식을 못해먹다니..
노인들음식하다화재날까싶어서그런거죠
화재 위험때문에 그러겠죠
@@user-dx1bb3pm8s남이 해주는 밥이 편하고 좋죠
부족한 건 자기가 사먹으면 되고요
1층에 직접요리할수있는 공용공간을 만들면 좋겠네요 재료가져가서
거기가서는 불사용 가능하도록
아무리 그래도 취사시설, 욕실 따로 있어야죠.
인덕션이면 크게 위험도 없을텐데...
빙빙빙 빙고
인덕션 되게 위험해요
욕실 주방 다있어요
급식 원하면 천원에재공
1층 공중 목욕탕도 쓸수 있어요
@@user-py2yw1kd7m 요리는 못한다고 나오네요. 싱크대만 있음
@@user-py2yw1kd7m 가스렌지없는데도 주방으로 인정하는건가 보네?
차라리 세면장이 더 맞는말 아니냐 저정도면?
지금 젊은 세대의 눈높이엔 너무나 좋은 시설인데.. 현재 노인 분들에겐 좀 정서에 안맞는듯.
요새 젊은 세대 젊은이들이야 단돈 천얼마에 식사가 해결되면 좋은데 노인분들은 직접 해드시는거에 거기서 충만함을 느끼시니까는..
주방시설 없으면 노인분들 몰래 부르스타 갖다 놓고 음식 해서 드시다 더 일 날 듯요!
노인들 공동시설이용시 무질서에 얼마나 시끄럽고 뒷담화가 심할지ᆢ
이동용 가스버너는 이용 가능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음식조리는 가능 해요
ㅋㅋㅋㅋㅋ
다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 차단되는 전기포트 정도로 차나 커피는 끓여 드실 수 있게. 그 외는 위험할듯~
입주할 정도면 충분히 취사 가능 할텐데 살림살이등 공간을 최소화 하려니 매식으로.. 어째 붙박이장 조차도 없는지 잠자고 화장실 볼일보는 정도네
단점을 보완해야헐듯 부엌도 만들고 외출도 자유롭게 정상인처럼 자유를 구속한다면 양로원이라 불러야지요
뭐를 보는 거에요
부엌 화장실 다 있는 원룸 입니다
뉴스를 다시 보세요
천뤈에 급식도 먹을수있고 직접 조리해 먹어도 됨
@@user-py2yw1kd7m 1:30 보면 화재의 위험으로 집안 조리 못한다고 나오는데...;
@@user-py2yw1kd7m 직접 조리하다 치매끼있는 노인이 불내면 다죽는겨................취사금지 라자나 임마
이그 할 말들이. 시골 사람들 답답증에 차라리 마당 있고 창문 있는 이지돔하우스 너무 좋을 듯 운동 산책하기도 활동기준으로...
완전 좋은데... 지금 만들어서 65세이상 노인대상 홍보에 애로가 있었겠지만 현재 4~50대가 저런 시설이 지방곳곳에 있으면 노후계획에 큰 도움이 될것같음
노숙자에겐 도움되겠죠 ?
실사용자의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탁상행정의 좋은 예처럼 보이네요. 시설들이 어르신들의 니즈를 전혀 담고 있지 못하니, 안들어가시겠죠. 잘 좀 합시다. 세금은 남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돈입니다.
영상에 노인분들이 이상한 소문이나 두려움이 앞서계셔서 그렇지 시설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맞아요 완전히 일본식 탁상행정이죠
본인들이 좋아하거 즐겨 먹는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없다는게 가장 안 좋네요
사먹음 됩니다 ~~
@@몰락한귀족 그러게요 위험 하면 인덕션이라도 기본 옵션으로 해놓지..
인덕션, 밥솥, 조리기구들 몰래 가지고 오는 사람들 있을듯한데…
노인이 사는 곳에 노인만 있으면
싫은것도 이해가 갑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거부하시는거죠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고
존재의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내손으로 밥도 못하는 곳에서
노인들끼리 모여서 지내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렇게도 생각하실듯
합니다
그렇죠 ~~ 늙은이는 늙은이를 싫어하죠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40년전에 강남아파트 1달 감옥살이라고 ? 몽땅팔아 통째로 주고 ? 2달인가? 완전 감옥살이라고 ( 판집^ 옆에) 전세 얻어 친구들 3명있는 곳으로 다시 오심( 1집 분란 일으키고 ) :: 닭장 강남 50평( 방이동 / ) ?
도심권 변두리근처에 있어야 수요가 많을거 같음.. 시골에선 아직도 어르신들이 움직일 수 있으면 농사도 짓고, 소일거리 하면서 살고 싶어 하실 듯...
노인들 본인 손으로 해먹는 음식 먹는다
까스렌지 없는건 최악
너무 좋은데..
나이들면 밥하기도 귀찮은데 천원이면 와... 편의 시설도 많고
@@user-der7bcjp3d 맞아요 , 지네들 생각에만 맞춰서 지었어요
초등생이라면.ㅡ어려서,20-30대라면.ㅡ부모가싫어서. 40-50대라면.ㅡ불효자라. ,60,70대라면.ㅡ금수라,이런 생각도 나겠지요.
지금은 인식이 달라졌을것
실버타운 인기없는 이유중 하나가 젊은사람 못보는것도 하나임. 젊은사람의 활기 무시못힘
공감합니다..............어린아기 울음소리 젊은 남녀들 웃음소리
그런거 무시못함
일단 음식을해먹을수가없는게.. 요양원 같은느낌일듯
가스렌지가 위험해서 제거? ㅋㅋㅋ
누구 아이디어? ㅋㅋㅋ
입주 하지 말라는 의미네요 ㅋㅋ
과거에 비해 좋아진 듯 보인다. 다만, 노인들의 생각과 행동 특성 사회성 등등을 먼저 고려해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
1. 가족 혹은 자식보다 친구를 좋아한다.
2. 한적한 곳보다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3. 가만히 있기보다 무언가 하길 간절히 원한다.
4. 이웃이 늘 가까이 있어야 한다...... 등등등
재정이 좋아져서 지자체가 이러한 사업을 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이왕 하는 것이라면 더 깊은 배려와 생각을 하고 추진해도 늦지 않다.
건강하고 아프지않고 행복지수가 높으신 어르신들은 , 다들 시골에서 친인척이나 이웃들과 음식해먹으며 서로 다복하게 지내고 밭에서 소일거리하며 지내시더라구요 .. 아파트는 답답하죠 오래 알고지낸 사람들도 없고
시골분들이라 그렇습니다. 홍보를 아무리 해도 이상한 소문을 믿고 계신거죠. 시골동네가 다 그렇습니다. 노인이 될수록 고집스레 살던 집을 떠나기 싫어 하십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약간의 부정적인 논조지만 이런 시설을 앞서서 설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은군은 잘 한 일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들어가려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 그러나 시골이 아니라 복작복작한 도시에다 지어야 합니다.
땅값 그저인 산골짜기에서 주는밥 잡숫고 사세요 🍜 라면하나 못 끓여 먹으면 그게 수용소지 싶다
조금만 있어도 안 들어가려 할 거임 저런데는 완전 젊은사람 스타일임 다른 할 일이나 여가거리도 많아서 요리하기 귀찮아하는 세대 맞춤임
@@cheesekiller 근데 지금 젊은 사람이 나이 들었을때는 맞는 듯. 방에서 그냥 인터넷하고 밥 주는거 먹고 딱 지금 세대 노후 대비용.
시골에 사는 할머니들은 저런데서, 답답해서 못삽니다 .
아니 뭘 해먹을수없게 만들어요?? 65세면 청춘인데
우와 내가 원하는거다 ㅜㅜㅜ 밥때되면 알아서 밥주고 조리시설 없고 커뮤니티 다 있고
ㅎㅎ 젊은사람 스타일이예요
근디요 하루 세끼 다 먹으러 다니는것도 보통일 아님 ㅡ 근디 저시대분들한테 매번
식당서 먹어라? ㅋ ㅡ 단돈
1천원이라도 매번 번거로워서
안 들어 가겠네요
밥 공짜루 주는게 아닙니다ㆍ
@@안문자-k8z 맞아요.
노인이 거부하는 이유는 조리불가일거같다.
가스안정장치 설치하고 조리가능하게 하면 다들 좋아할듯.
할아버지는 몰라도 할머니는 요리못하면 그게 주거시설이 아니라 요양원이라 생각할거다.
공동급식?
군대서 3년묵을때 생각해보마
끔찍한기지
화재탐지나 가스안전을 보완해서라도 밥을 해먹게해야지?
배식밥을 하루2ㅡ3끼
쉽지않은기여
밥을 사먹을때 사먹더라도 인덕션1구짜리라도 빌트인 해놔야지 취사가 안된다니 누가 설계한건지 무슨생각으로? 답답
지금은 빈집이 한체도 없답니다
취사가 되면 면적을 넓혀야 되니..
냉장고등 많이 연로하신분들은 주방살림정리도 쉽지 않겠지요
아직 살만들 하신가보죠 모..식대 겨우 천원에 장보거 다듬고 만들고 밥차리고 설거지 다 해주는대, 난 가고 싶네요
그거야 젊은 사람 생각이고요 시간 남아도는 노인들 입장에선 장에 가서 반찬거리 사다가 직접 해먹는 게 인생 유일한 낙인데 그걸 빼앗아 가는건데.
@@cheesekiller 쪽방촌 같이 추운데 난방도 제대로 안되고 샤워도 맘대로 못하고 하루 라면 한두끼로 버티시는 정말 어려분들께 먼저 저런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으면 하네요
실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설계를 했다면 좀 더 만족도가 컸을텐데
타지역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지자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다를수있지만 정부차원에서 앞서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 한다고 합니다.
골짜기로 이사를가세요
@@user-os4bb1hj5e ㄱ
지자체의 홍보 부족
누가 이상한 소문을 냈는지 모르지만
정말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겐 천국과 같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초기 시행에서 발견되는 단점은 보완하며
계속 실속있게 발전 시키기 바랍니다.
( 솔직히 보완 할것도 얼마 없어 보이는데..)
저도 훗날 부담없이 저런 곳에서 지내며
친구들과 여행하며 소일꺼리 하며 지내고 싶내요.
맞어요 여유없는 노인들에게
혼자사는거보다 최고죠
여행하실 능력이면 자택에서 계속 사세요ㆍ
@@user-om5xr4cx8u 무슨 여행이 어마어마한 체력이나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복지 주택 살면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거지 이런 소리는 왜함?
@@YJstorage "정말 힘들게 사시는분들"이라는 댓글보고 하신말씀 같으신데요
요즘은 전기레인지, 인덕션이 거의 대중화 되어 가고있는데요, 집에서 조리일체를 못하게 한다는게 너무 불편하겠죠? 전기로 조리할수있는 인덕션을 화재방지 장시간 이용시 자동으로 꺼짐 기능을 추가하여 전면적으로 설치해주고 화재 감지센서를 잘 설치해서 이런 불편을 최소화 시켜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끼 천원, 한달 9만원 ~♡ 부산에도 생기면 울 엄니 당장 신청하시라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혼자 밥 잘 안챙겨드셔서 걱정이 많은데, 시설이 훌륭하네요
노인들 살기좋은 보은 최고
물가시세 비해 천원이면..학교급식보다 질이많이떨어지겠죠 노인영양에 미치는건강 나이들수록잘드셔야 건강하시죠
어휴 부모 마음도 모르는 완전 불효막심한 자식이네 너같은 게 저런 말도안되는 임대주택 만드는 인간들이겠지 그나이대 노인분들은 곧죽어도 자기가 요리해 먹고 싶어 하신다.
니가 생각하는 건강한 식단을 천원으로 제공할까?
천원 음식 생각보다 괜찮은 시어머니 복지관에서 가끔 1,000원 음식 드시고 오시는데 내는 비용이 천 원이지 나머지 비용은 군에서 충당하고 질 좋은 식사가 나온답니다 여기도 아마 그런 구조가 되지 않을까요 군에서 지원이 있을 거 같아요 1,000원이면
아무것도 못하게 해도
분수가 있지..
가스렌지도 없고..어떻게
그렇게 살아라고 합니까
사는게 아니라..목숨만
붙어있는것..빨리죽고 치매
걸려요..머리쓸 일 없고 계획없이 살아가게 만드니
말입니다
가족이 와도 나가서 먹어야
하고. 추석. 명절도 집에서
음식도 못하게 만들고..
사는게 아니고 빨리죽어라
하는 집인것 같다
먹다죽은 귀신이 붙나
@@December-sm7cn
먹다죽은 귀신이 붙은게
아니라..사람사는 즐거움이
뭔지를 알고 느끼고 사는게
가족이 행복하다는 말일세
그런 식으로 말하면 할 말
이 없구먼~~~
@@user-im7sm3vj3r 그러게 말입니다 21세기에 사시면서 꽉막히고 보수적이고
현시대를 이해 하려고 들지 않는게 참 문제 인거 같아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후배 세대에게도 기회를 주면 많은게 바뀌고 행복할수 있는데
모든걸 다 부모의 입장에서 책임지려고만 하고 아래 세대에 맡기는걸 무서워 하면 과연 좋은 세대가 올까요?
이건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개인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기획했는데 취사 시설이 없다는 것 자체가 문제네요. 아무래도 노인들이 가스불을 켜놓은 것을 까먹어서 냄비를 자꾸 태우니까 만든 이유인 것 같은데 그럼 아예 전반적인 기획을 바꿨어야죠.
그런 이유라면 인덕션을 설치하면 될것 같아요
@@TV-vj9lf 개소리하네 양질의 음식이고 나발이고 그때 시절 살아온 노인분들은 자기가 직접 장에서 반찬 사다가 조리해 먹으시는 게 인생 유일학 낙인데
먹는게 낙인데 주는것만 먹어야 되면 힘들지요.
좋은 시설인데 홍보가 부족한 것 같네요.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요.
주방시설있어야할듯 저마다 먹는입맛이 다른데 ....
당연 주방시설이 돼있어야 ᆢ 70~80 노인분들 당신들이 손수해드시는걸 원하시는데~주방시설없음 삶이 불편하죠~제일큰문젠데~에고~
공동 취사시설 하나 만들면 좋을듯. 수도권에 있음 대박 터질듯
시골노인들 의식개선 안되서 그래요. 큰 도시에는 환영 받을듯 합니다
땅값이 비싸 못지으니 산골짜기로 이주하세요
훌륭한시설이고 편리한데
얼마나 좋아
내 늙어 갈데 없으면
보은가야겟다.한끼 천원..
완전 복지 인데..
자녀들이 홍보하시는게
최선의 방법 일듯.
다 늙은 노인들 생각을 자녀들이 홍보한다고 바꿀 수 있을 것 같나? 그시대 살아온 사람들은 식당에서 한끼 천원에 저렴한 식사 제공한다 해도 거부하고 자기가 직접 요리해 드시고 싶어 하신다
주방시설이 없다는건 좀 아니네여 집에서 밥만 먹는 것도 아니고 라면이나 간단한 조리라도 해먹지 매끼 구내식당처럼 사먹고만 살진 않죠 특히나 나이 들수록 자기가 직접 해먹는걸 더 좋아하세여 몸이 많이 불편한 사람 아니고는
나이 들어.움직여야 사는데.주방시설이없다니.구네식당은 어쩔 수없어 사먹지.매 끼니마다 사 먹는 것은 노인의 수명단축의 지름길?.
제 아버지나 어머니만 봐도 사부작 사부작 만두며 라면이며 뭐 해드시는거 좋아하십니다.
너무좋아요 밥은 자기가
먹고싶을때 갔어 싸 먹어면
되지 세상 편하고 좋겠다.
서울사람들은 못들어 갑니까? 부러워요.
어찌보면 최악의 주거형태라고 본다...............자고일어났더니 옆집 박영감님이 응급실로 실려갔다 사망했다고하고
일주일후엔 아래층 김할머님이 밤새 잠자다가 편히 가셨다고 한다
비워진집은 한달도 되기전에 새로운 노인들도 채워진다..............어디살다가왔고 아들이 삼성다닌다고 한다나 뭐라나
자꾸 노인들이 바뀌는데 나는 그대로다 과연 장수한다고 기뻐해야 할까???
멀쩡한 노인들도 우을증 걸릴듯;;;;;;;;;;;
따로 놔두면 방치한다고 ㅈㄹ 돌봐주면 노인들만 모아놓는다고 ㅈㄹ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이니 정부 입장도 참 ㅈㄹ이겠다...
좋은데.,.아직 정보를 몰라서 기다리심 인기가 있을겁니다 나도 들어가고 싶다~^^
평택에는 없나요...?
어르신들 화재 날까봐 가스 연결을 안했고 신축이라 깔끔하고 좋구만... 젊은이들 한테 주세요..
집 팔아서 애들한테 미리 다 주고 저기 들어가시는 분들 많이 생기겟네요
48000월세 ~진짜 정책 좋으네요
집에서 밥을 못해먹어?? 의식주에서 먹는문제가 얼마나 큰문제인데... 부엌 저거 만든사람 제정신이냐??
밥을 안해먹고 시설내 식당에서 끼니당 1천원에 식사제공이네요...자꾸 깜빡하시니 화재의 위험이라고 하지만 인덕션설치를 해야할듯...고시텔도 그정돈 있는데....
전기렌지 설치하면 될껄..
그러게요 가스불은 안쓰는대신. 인덕션이나 전자렌지정도는 허가해줘야 될듯싶어요. 화재위험 차원이라면 좀더 방안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입맛도 다 틀리고 당뇨 혈압같은 지병으로 식이요법해야하시는분도 계실테고
늙었기에 깜빡해서 불난사례가 얼마나 된다구요ㅠ, 매일 식당밥 먹는다는 생각하면 암만 시설좋고 진수성찬이라도 안들어가고 싶어요, 내나이도 65센대 때론 밥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내손으로 된장찌개 폭폭 끓여서 영감이랑 둘이 편하게 먹는게 좋답니다
화재위험때문이긴 한데 아예 못하게 막는건 좀 그런듯...이동 부르스타 쓸수 있다지만 도리어 그게 화재 위험성도 있고....가스렌지라도 20~30분 사용시 자동으로 꺼지는 장치해서 쓰게 하는게 좋은듯... 식당가서 먹게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잘 못움직이는 분도 있을 수 있고 입맛이나 성향도 다 틀리니까요. 좋은 시설이긴 한데 홍보가 제대로 안되서 그런 부분이 많은듯 하네요
나이들어 가장 힘든게 삼시세끼 챙겨 먹는 건데 균형있는 식단제공하고 복지시설 이용하면서 사생활도 보장된다면 요양원보다 좋은 시스템이겠군요.
으구
뭘 알아야지
내가 들어가고 싶다
서울에는 없나요
저랑 같은생각입니다.
시골 노인 분들 얼마나 부지런 한데 주방이 없다니 당연히 싫지
영양사가 해주는 끼니를 천원에 먹을 수 있눈게 가장 큰 장점인데 ㅠㅠㅠㅠ
영양사가식단을짜서해주니,밸런스있는식사 영양만점이겠네요. 월새가참싸네요.
다른나라에서는노인들만사는집에서,
화재로돌아가시는분이많답니다.
불을쓰지않아서화재로걱정안해도
될것같은데. 밥을못해먹는것에부정적
인사람도있군요. 더나이가들어,들어갈
수만있으면일순위로신청하고싶은데.
아무튼저런시설이있는곳이부럽기하군
요.
부억 필요한 사람들은 따로 탕비실 개념처럼...카메라 있는곳에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요. 비싼 식기류 쓸거 아니면 적당히 칸니누어 보관하고 쉐어가 딱 좋죠. ㅋ
꽃가꾸고 애완동물 돌보고..내가 멀리 비워도 다른 분이 돌봐주고 그럼 딱인데. ㅋ시골에서 공간이 참 협소하네요 외국처럼 빌리지 형성이 중요합니다. ㅋ 곧 생길듯 ㅎㅎㅎ
@@garamkim2425지금 노인세대는 가난할때 자라서 저렇게 자유롭게 하면 리틀 중국꼴남
취사 자체가 안 되는 건 좀 실망이다. 안전을 위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너무 하네.
인덕션이면 화재 어느 정도 안심 인데요
기획 할땐 아이디어가 부족했어요
저쪽지방 사람들은 호강하게 사는것이군요,,,다른 지역은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인데,,,,호강하게 살고 있으면 굳이 들어갈 필요없지
이사가면되죠
밥을 못해먹으면 그게 집이가?
가스렌지 위험해서 제거한 공무원 ㅋㅋㅋ 입주 하지 말란 의미죠 ㅋㅋ
지역주민이 아니면 못들어간다던데
각지방마다 다있어야된다고봅니다
맞습니다..타지역사는분들도 들어갈수있어야합니다...없는곳도 아직많아요..
이곳 과천에 제발 좀 지어
주지요, 저할머니 아무것도
모르시네~~ 안타갑네
취사를 못하는게 치명적
어머니들 50년이상 요리 경력 프라이드가 있는데
그외는 시설도 진짜 좋던데 안전하고
이런거 있는지 어제 알게됨
내맘대로 먹고싶은 음식 해먹는 낙이 큰데
ㅎ . 나도 들어가고 싶은데 내가 사는지역엔 없고 내가 살고 싶은 지역에도 없으니 그게 문제로소이다
실버주택도 천차만별ㆍ노인세계에도 일진이 있다ㆍ노인들 욕심 아무도 못말려ㆍ나이 들수록 자비롭게 순리대로 너그럽게 살다가야하는데 반대로 더 움켜쥐려고 욕심 가득한 노인들ᆢ겁나ㆍ
노인 수용소네. 코딱지만한 곳이라 친구나 가족들도 부르지 못하고 밥도 마음대로 못먹고 남이 해주는 것만 먹어야 된다니, 저딴 걸 생각해낸 똥대가리가 놀랍다. 아님 일부러 노인분들에게 외면받게 만들고 나중에 싼 값에 불하받아 임대주택으로 개조할 꼼수인가?
시설에서주는 식사 안먹어 보셨죠?
회사 식당아니예요 다른건 다 괞찬은데 음식문제는 생각해보아야 할듯
자동 타이머 설정된 인덕션이라도 있어야지..
시골분들 안좋아하죠
수족못쓰면 요양원갈지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연에서 살고싶지ㅡㅡ
나두싫겠다
듣기로늘 행복 그자체 이던데
어째서 외면 몰라서 그랬을겁니다 자립심들ㅣ 강해서 건물이 좋아보이는데
조리를 못한다는게 큰 단점이네요..
와 내가 가서 살고 싶다ㅠㅠ
잘하셨네요~
홍보부족아닐까요???
최곱니다~
경기도 에도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나이만되면 제가 가고싶네요ㅡ
최근에 알았음
정말 홍보부족이다
전국에 있는 노인들 다 해당사항 되도록 했다면 안갈 사람 있을까
주방시설 없으면 바로 손절각이지~
밥때맞춰 오르락내리락하는 것도 일일듯 ㅜㅜ
노인분들은 자기가 평생 살던 자기집에서 농사지으면서 마지막까지 살고 싶어하죠
근데 그 마지막이 너무 끔직함.. 시골에 부모님이 사셔서 아는데... 바쁘게 모내기 하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마을에 XXX 댁을 며칠 못봤네... 하셔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보면 돌아가신지 일주일.... 전기 장판까지 켜놓고 돌아가셔서 녹아 있는 상태.... 노인들 고집에 내버려 두면 전부다 저렇게 됩니다....
야~~ 대박 좋네... 요리해먹고 싶으면 인덕션쿠커, 에아프라이어 이딴거 사용하면 되는데, 노인들이라 이런 정보를 모르니... 자식들의 도움이 필요하구만.
계속 도시말고 시골에 짓냐 하는데 군이나 읍 이런 시골지역이 노인비율이많아서그런거
맞음 그리고 도시에사는 노인들은 자식들도 같은 도시에 살 확률이 높지만 시골 노인들은 자식들 다 도시로나가고 기댈곳 없는분들 많으심
도시는 땅값이 비싸니까 그렇겠죠. 모든게 다 좋을순 없는거죠.
사람의 일상생활에는 먹는것도 있지만, 요리활동도 있는데 그걸 못하게 하면은 어쩌냐... 어르신들 옷도 삶아서 쓰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디... 어떻게보면 노인인권무시임..
젊은 사람 입장에서는 저거 좋네 꿀이네 하는데, 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유사 감옥일 듯
초가집에 살아도 마당있고 텃밭있고. 아궁이에 불때는게 건강에 좋을거에요.
저소득청만 들어가는 시설은 사라져야 합니다.그러니 혐오시설이 되어가죠.공공임대도 마찬가지고요.
한평생 일해온 업이 있는데 사지 멀쩡하면 답답해서 못 살 듯~ 도심 청년층이 탐낼만한 혜택이네
쪽방 에 힘든 노인들 이런곳에 오시게 하면 좋겠네요
쪽방 노숙자들 전액 무료로 우선 입주시키드리세요ㆍ
보증금이 있어야 ~~
작아도 마당에서 텃밭가꿔서
밥도 해먹고 자식들 농사지은거 보내주기도하고
강아지도 키우며 사는게 시골에서사는 메리트인데
저기서는 다 불가능하죠. 저기 가서 몸은 편할지
몰라도 멀리봤을때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좋을까 싶네요.
노인들이 오해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시골에서 홀로 된 노인들이 마을회관에 와서 서로
격의 없이 노는 것을 본받아 좀 더 그런 친밀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유도
해 보세요. 그러면서 거기 특징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면 최고가 될지도.
실버시설 은 토탈 되어야 될듯 병원 돌봄 식당까지 마춤으로 가추어야 될듯
왜 주방시설이 안되나요? 사먹는게 그것도 매일 좀 조사해보고 짖지
정말 건물도 꼭 그지같이 못지엇네.. 좀 멋지게 지어봐라..
자동으로꺼지는..가스레인지도있는데요?
어르신들은 잘모르니 자녀들이 잘설명해주고 알려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시단위는 불티나요 군단위는 노인들이 텃밭하려고 저소득 일반 두종류 함 좋지요 평수도 좀 더 크게 고급화
에구 대전은 없나요?
지금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세대가 늙으면 이용하겠지만 시골은 대부분 주택이라 못 견뎌. 더군다나...조리시설이 없으면...에바여...저분들은 실버주택이면 가능하지 싶다. 그전까진 숙박시설로 쓰는게 답일듯
살아왔던 시간이 있는데 생활방식을 바꾸라는건 스트레스로 다가가지 않을까요. 단지 거주지제공만이 아닌 타운 개념으로 갈순 없는지.텃밭이나 문화센터공간요.
충북65세노인들부러움
요양원 같네요
노인들끼리 너무 상막하네요
젊은이 노인 아가 모두가 어우러저 살아야 하는데 거길 왜들어갑니까
근데 넓고 창고 많은 주택에 살던 분들은 저런 좁아 터진데서 못 살지...좀 더 고급진 마감재 써서 취사시설도 놓고 가스 차단기 해 놓고 방도 좀 만들고...구조가 너무 별로네...임대주택만도 못해 ..저러니 누가 내집 놔두고 사나..병원 같애..요양병원..그리고 저런건 도시에 아파트 들어가고 싶은데 못 들어가는 노인복지 차원으로 해야지 시골어르신들은 당신 집이 너무 헐거나 하지 않음 안들어 갈듯해
이영상 내리세요 현제 지금 다 분양됐어요
음? 그래요🤭🤭🤭
조리시설 위험해 설치안하면 부탄갔다놓고 라면끓이고 먹고싶은음식 몰래조리하다 더큰화재위험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