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5만 도시이자 충북의 도청소재지인데 그 흔한 놀이동산 하나 없는 도시. 놀이동산 대신 어린이회관이라는 이름의 6,70년대 수준의 놀이시설이 있는 도시. 돗자리 펴고 아이들 뛰어놀 수준의 대형 공원이 청주 북쪽에 하나뿐인 도시. 대형 마트만 줄줄히 생기고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놀거리 볼거리 문화시설은 턱 없이 부족한 이상한 도시.
원주에도 지하상가가 있었는데 낙후 상가였다가 지금은 상가가 아니라 문화 학습 및 휴식공간으로 재구성 되었습니다. 지하상가 사거리에 보건소와 평생 교육원 학습관이 한건물로 되어 있어 바로 앞의 지하상가 였던 자리까지 포함해서 재설립 되었어요. 지하광장은 여름엔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알차게 쓰이고 다른 공실엔 전시와 각종 교육의 수업을 위한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호잇-u4q 역시 청주대 여자 총장인가 하는 사람 남편은 건설사 자재 납품회사 돌리는데 ㅋㅋㅋ 아들 미국 매릴랜드에 유학이랍시고 보내서 그 돈 비용처리해서 탈세함 ㅋㅋㅋ 청주 이럴줄 알았음 ㅋㅋ 아들은 일억 짜리 차사고 월세 3-4백만원 짜리에서 클럽 술 여자 하면서 미국서 노는데 그돈으로 탈세 ㅋㅋ
@@gordon-chang ㅇㅇ 이게 맞음..ㅋㅋ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쩔 수가 없음. 좀 약은 소비자들은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아이컨텍하고 직접 입어보고 최저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게 시대흐름이라 ㅋㅋ 앞으로는 더더욱 인터넷 쇼핑몰이 대세라서 저기 이제 갈 일이 안생기지.특히 주소비층이 20대 30대인데.. 옷을 매장가서 안 사본지가 10년이 넘는거 같다. 그때 그때 철따라 중저가 2벌씩만 있으면 번갈아 입고 다니면서 2년뒤 또 구입하고 그러는게 젤 편하고 부담없다.
가격을 내릴수가 없는 구조.. 운영권은 민간업체에 있고.. 민간업역시.. 여기에 투자한 돈이 있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 못함... 사실상 상권이 죽었기때문에 투자할 가치도 없음.. 그냥 민간업체만 좆된건대.... 인구감소로인한 여파임.. 여기에 시세금 붓는건 더 바보 같은 짓거리
불과 3~4년전만 해도 성안길은 학생들이 참 많고 활기찬 곳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청주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충북대랑 성안길 상권이 넘 많이 죽어서 걱정이네요 지웰시티 있는 복대 비하동쪽만 살릴게 아니라 다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에서 얼른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윤준영-n2i 지방 사람들 보기엔 수도권이 다 같은 수도권이지 싶겠지만 엄연히 서울과 경기도는 다른데요. 반도체 대기업들이 줄줄이 경기남부에 자리 잡으며 서울의 인구가 경기 남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세종시와 연계성 생각하면 긍정적인 현상이죠. 그냥 일자리만 있으면 인구는 늘어납니다. 일자리가 없는 게 문제죠. 지방에서 백날 찡찡거려도 소용없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없어요. 글로벌 대기업 유치하세요. 그거 외에는 살아날 방법 없습니다.
인구 절벽, 지방 황폐화, 유동인구 감소등의 원인도 크겠지만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된 이후에 오프라인은 점차 쇠퇴할거라는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 경쟁 자체가 안되기 때문!! 오프라인의 엄청난 임대료도 한몫했던것도 사실이고 브랜드제품같이 온오프라인 가격을 동일시 하면 살아남을지 몰라도 저런 지하상가의 개인판매점은 경쟁이 안됨
@@문재앙쩝쩝 전국적으로 조사 해보세요.방송들도 많았고 십여년째 지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이 문제로 정부와 민주당 의원들도 찾아 다녔지만 현실성 없는 정치적 쑈만 존재 할 뿐 입니다.무언가 하고자 하는 플랫폼이 더욱 중요 합니다.대통령실에 이런 자료와 시민 활동들을 제출 했다가 신상이 공개까지 됐던 문정부였습니다.세금 투입 대비 결과를 봐주십시요.현실은 청년정책의 허상이 보이 실 겁니다.
이런데도 불구 하고 아직도 기레기들이 부동산 들썩,줍줍 이러고 있다. 인구가 줄면 부동산이고 뭐고 아예 소멸 한다. 그냥 부동산 가격만 올리면 된다. 그러니 인구가 더 줄어 들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가던 아파트던 분양하고 거래 해야 하는데, 그냥 투기질 해서 올려 놓고 상권 망가 뜨림. 인구가 주는 이유가 부동산 거품때문이다.
청주는 신도심 개발한답시고 구도심을 너무 죽여버렸어요. 이상한 강내면, 옥산, 방서 이런데 지을 아파트를 우암동, 수동 같은 구도심에 넣었어야 했음. 그냥 모든 지방도시의 문제. 지방자치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는 바로 청주서 전세사는 서울 시민인 전 시장 한범덕씨.
청주시 공무원들 일안하네. 어떻게 상가가 텅비도록 대책하나 없냐? 진짜 한심하다.정 머리가 안돌아 가면 다른 지역구 사례를 보던가..아니면 공간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라도 하던가 이답답한 세금 도둑넘들아..나라에 온통 도둑넘들만 있나..책임감도 없고,의욕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나?
1차적으로 관리할 주체가 있지 않았나? 지금껏 돈을 벌었다면 투자를 하든 살리든 했어야 했다. 한마디로 적자만 늘어나는 자본을 투자하거나 임대료를 낮추기는 싫고 공공에 무상으로 넘기는 건 더더욱 싫고 보상비를 안 주면 곤란하다, 이 말 아닌가? 공공분야에서 세금을 투입하려면 그만한 명분부터 있어야 한다. 최소한 1차적인 관리주체이자 지금껏 돈을 벌었던 곳에서 무언가 액션이 필요하지 않을까? 세금은 주인 없는 눈 먼 돈이 아니다.
저게 단순히 지하상가 어떻게 할지 해결하는거 하나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유동인구가 줄어서 상인들이 다 떠났다는 것은 물론 도시의 자체적으로 개발중심을 어디다 둘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관여돼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만큼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내지는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청주시보다 작은 지방도시들은 더 심하면 심했지 청주시 얘기는 딴나라 얘기라고 무시할 수 있는 도시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 청주시의 인구가 22년 84만을 넘는다. 한국에 인구 84만 이상인 도시는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창원/청주까지다. 즉 한국에서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의 상권이 죽어가고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인구감소나 구매력감소..적어도 둘 중에 하나 또는 둘 다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전국에서 9번째로 큰 지자체도 저렇게 도심상권이 붕괴하고 있는데 "부동산은 무조건 오릅니다"주문을 외는 투기세력에 홀려서 부동산만 폭등시켜주면 다른건 뭘 하든 "아몰랑"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유권자 최대세력이니 앞으로 나라가 북한침략에 망할거란 걱정보다 버블붕괴로 망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을지경.
인구감소 구매력감소 맞습니다. 더 정확히는 젊은세대의 감소입니다. 청주시 인구가 늘었다지만 구매력이 높은 2,30대 미혼남녀의 인구는 줄었을거 같네요. 각 상권마다 젊은세대들이 약속을 잡거나 모임을 했었다면 이제는 회사원들 상권과 가족외식 상권만 살아남는 현실입니다. 물론 인터넷쇼핑으로 트랜트가 바뀐것도 있겠지만요. 젊은 세대가 모두 서울로 몰리는 구조가 안바뀌는 이상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에서 못벗어 날겁니다. 서울은 아무리 집을 지어도 모자라고 지방은 점점 인구소멸에 아파트 공실이 늘어나겠죠
서울 살다 지방내려와 사는데. 지방은 답없음. 서울의 2000년도 시기라 생각합니다. 비단 저런 지하상가만 문제가 아니라 저런 문제점들을 해결해야하는 공무원들도 지방사람이다보니 우물안 개구리임. 기껏 생각해봐야 예술거리, 문화 따위 1차원 생각만 하려하지 구지 티나게 열심히 해봐야 욕만 쳐먹고 일안해도 먹고살만함 대체할 인력이 없으니, 또한 지방은 텃세도 있어서 오래산놈이 법이고 도진개찐 마인드임. 절대 하려는 사람없음.지방 길거리 보면 행텐 뱅뱅 이런 없어지다싶이한 브랜드가게도 계속 운영중임. 구리고 비싸도 팔림. 젊은 사람빼고 인터넷 쇼핑을 못하니 그냥 사입음
지방뿐만이 아니라 수도권도 그래요....다 예전만 못해요... 지상도 휑한데 지하는 더 휑하죠.....오프라인 시절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인구는 줄고 점점 물건들은 온라인에서만 사고팔고...돌아다니는 사람없어서 상권들은 죽고 황폐화되고...사람들은 점점더 서울로만 가고.....
도시 규모에 비해 도심 확장을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 같음. 타 도시에 비해 산업이 많다 고는 하나 나라의 절대적 인구가 줄어가는 마당에 기존 도심과 너무 멀리 떨어져 개발을 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난개발로 보여짐 그리고 도시 규모에 비해 과도한 아파트 신축을 남발함. 그걸 또 이어 보겠다고 지하철이니 전철이니 도로니 새로 놔달라고 생때를 쓰고 있는 중!
상가로 쓰지말고 오피스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소상공인창업이나 스타트업 육성하는 장소라던지... 임대료나 관리비 좀 저렴하게 하고, 오피스라는게 본래 유동인구에 영향이 적으니까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임대료만 낮으면 영세 혹은 이제막 시작해보려는 작가, 공예, 예술인들 아틀리에 같은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지하는 자동차나 주차하는곳이지 뭐하러 쇼핑하러 음습한 지하로 기어들어가야하나. 청주가 좀 빨리 당했을뿐 결국 저것이 전국 지하상가의 최후이다. 물론 대도시 지하상가는 좀 오래 버티긴하겠지 서울은 워낙 집중이 되있으니 내가 죽기 전엔 안 없어질지도 모르고. 하지만 시간문제일뿐.
전 시장이 인구 100만도 안되는 청주에 신도심 개발한다고 설쳐서 구도심에서 인구가 거기로 다 빠져나가버림. 멀쩡히 잘있던 구도심을 스럼화 시키고 굳이 신도심을 개발하는 이유가 뭘까? 똥값이나 다름없는 땅값이 싼 외곽을 싸게 개발해서 비싸게 팔아먹는다는거 아님? 이런 개발사업은 고위 공무원+개발업자+정치인 이 3대요소가 빠질수가 없는데 이것들이 얼마나 해처먹었을지 궁금하다. 대장동이 바로 이런 케이스.
![[full]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http://i.ytimg.com/vi/pUbkjju1upw/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7천억 해먹고, 8천억 더.. 서민 등치는 '빌라왕국' [뉴스.zip/MBC]](/img/1.gif)
여기만 그런게 아니에요.. 2030.. 심지어 지금 40대도 저런곳으로 쇼핑하러 안가는데.. 80년대 패션같은 옷만 팔고.. 간식거리는 지상 매장보다 최소 500원 넘게 더 받는데. 누가 가여
지하상가 진심ㅋㅋㅋ패션이 70년대임
강남 지하상가도 구석진데 가면 그럼
경기 남부권 전철역 역세권 상가들도 지난 9월 이후 공실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경제를 폭망시키는 모지리 윤석열🤬🤬
@@HIDEKILLER83
100% 동감입니다
평균 나이대 40대인데 ㄹㅇ 5년뒤 어떻게 되는거냐
@@HIDEKILLER83 그니까요. 맞씀다
인구 85만 도시이자 충북의 도청소재지인데 그 흔한 놀이동산 하나 없는 도시. 놀이동산 대신 어린이회관이라는
이름의 6,70년대 수준의 놀이시설이 있는 도시. 돗자리 펴고 아이들 뛰어놀 수준의 대형 공원이 청주 북쪽에 하나뿐인 도시. 대형 마트만 줄줄히 생기고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놀거리 볼거리 문화시설은 턱 없이 부족한 이상한 도시.
그래서 어지간한 거 하려면 옆에 대전으로 감.
인프라가 그모양인데 애를 낳겄냐
@@rock-ue1kg 요즘 대전도 곧 저리 될까봐 걱정입니다
자네가 시장한번해봐 윤허할테니
그리고살려봐
충북은 제발 사업성도 안 나오는 이상한 거 만들어 달라고 징징거리지 말자 지하상가 저것도 징징거린 결과물임
이제 시작이지...매년 거의 강릉만한 도시 인구가 없어지는데...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
ㅋㅋ ㅇㅈ 딱 15년만 지나면 지옥시작~~
@@maximum11245 왜지옥임?
탈조선 ㄱ
@@maximum11245 15년아니여도 10년만 지나면은 지옥시작
@우주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그냥 들어와서 내 집이다하고 살라는 지방 많음
굳이 거기가서 살 이유가 없어서 잘 안알려졌을 뿐임
원주에도 지하상가가 있었는데 낙후 상가였다가 지금은 상가가 아니라 문화 학습 및 휴식공간으로 재구성 되었습니다.
지하상가 사거리에 보건소와 평생 교육원 학습관이 한건물로 되어 있어 바로 앞의 지하상가 였던 자리까지 포함해서 재설립 되었어요.
지하광장은 여름엔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알차게 쓰이고 다른 공실엔 전시와 각종 교육의 수업을 위한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 좋네요!!
개쩌네
정말 괜찮네요!!!
평생교육원...?
말이좋아 교육원이지 앞에 단어 뜻을 모르겠는가?
평생
오~
저기가 청주에서 번화가인 성안길인데... 상권자체가 많이 죽었어요....
지하상가뿐만 아니라 성안길에도 빈 점포들 엄청 많습니다...
성안길 자체가 죽진않았어요..ㅋㅋㅋ얼마전에 일요일인가 호떡이랑 탑텐후리스사러 성안길 갔었다가 사람 개많아서 놀랬었는데ㅋㅋㅋ
저 지하상가 상점들이 딱히 타 가게들에 비해 메리트도없고 접근성도 지상보단 떨어지니 자연스레 쇠퇴한것뿐
ㅇㅋ 청주 내려가서 장사할 생각인데 그쪽은 안가야겠군요
@@몽글몽글-c8l 오셔도 됩니다. 할 생각이 안 생길 테니까.
세종 오송에 인구 너무 뺏김
@@user-imamess 전반적으로 서울 고속터미널같은 일부케이스들 빼면 지하상가 자체를 별로 사람들이 메리트를 못느끼는거같음
청주뿐만 아니라 많은 상인들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 같네요. 다들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보았으면 좋겠어요. 다 함께 힘 낼 수 있기를 바래요.
지하 집창촌으로 개발하면 딱인데.... 1층에서 술먹고 지하에서 마무리 쓲
@@호호잇-u4q 역시 청주대 여자 총장인가 하는 사람 남편은 건설사 자재 납품회사 돌리는데 ㅋㅋㅋ 아들 미국 매릴랜드에 유학이랍시고 보내서 그 돈 비용처리해서 탈세함 ㅋㅋㅋ 청주 이럴줄 알았음 ㅋㅋ 아들은 일억 짜리 차사고 월세 3-4백만원 짜리에서 클럽 술 여자 하면서 미국서 노는데 그돈으로 탈세 ㅋㅋ
ㅋㅋㅋ 솔직히 청주장사하는것들중에 도둑색이들 많음 옷부터 엥간한거다 적당히비싸야지 인터넷 못하는 늙은이나 저런대가서 물건사지 워낙에 비싸게 팔아서 ㄷㄷ 어차피 이리된거 코스트코나 들어오지 에효
@@성이름-k5t2y 저기 상가 이권에 청주대 여자 총장인지 하는 여자 남편 관련있음. ‘안’씨 성을 가진 사람인데 그 아들이 미국서 여자 몰카찍으면서 자랑질ㅋㅋ
@@monyastudio877 어차피 여기 유튜브라 안씨이렇게 안가리고 말해도됨 미국은 명예훼손이라는게없기도하고 수사도못함 시원하게까셈
임대료가 비싸니 제품의 질이나 퀄리티에 비해 가격도 덩달아 비싸지고
손님의 발길이 멀어지니 유령상가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그래도 머니 인생들이고
힘들다고 하는 윗쪽동네도
참고 사는 민족인데.
ㅇㅈ 임대료 너무심함
임대료가 높은 근본적인 이유는 관할 하는 곳에서 경쟁 시킨 답시고 한 업체에게 모든 권한을 주고 그놈들도 뽕을 뽑을 려고 하고 그럼 당연히 임대료 높이 받음 영등포 같은 경우도 10년 전에 5평 임대 하는데 한 달 500만원 이였음
임대료 낮추고 행사도 좀하고 싸게좀 팔면 다시 살아날텐데 ㅎ 방법을 알아도 절대 안물러서는 사람들
@@kanginlee1919 장사가 안 된다=임대료낮추고 싸게 판다. 이런 일차원적 접근으로 해결될 일이면 전국에 망하는 상권 없어요..
청주만 아니라 지방 황폐화가 심각 함.
죄다 서울.수도권으로 몰려 오니까
빌라 아파트.오피스텔만 ㅈㄴ 쳐지음
ㅠㅠ 너무 서울 중심이죠 진짜 심각한 문제예요
청주 정도면 살만하지 ㅋㅋㅋ
84만명 청주시가 저정도면 다른 소도시는 답이 안나오겠는데요
@@신기해-s7x
청주가 천안보다 크네요.
천안은 65만인데.
저는 천안이 더 큰 줄.
천안역 지하 상가는 저거보다 심함...
청주뿐 아니라 전국 지하상가들도 같은 상황
각지자체들이 활성화를 위해 돌아보고 조치를 취해야한다
광주 지하상가도 점점 쪼구라 들고있음ㅎ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는 아직 유동인구 많고 장사도 나름 괜찮던데?
오히려 대형몰이 더싸다 지하상가 바가지 엄청나던데 이후론 안감
뭔데 하라 마라야
백화점 마트 인터넷 의류시장을 어떻게 이기나.... 끝났다
와 지하상가가 이렇게 되었어?
나두안간지 오래 되었는데 ...
추억의 지하상가가 아쉽다 ㅠ
나도 어릴적 많이갔는데 최신식 별천지느낌이였는데
대로변 오프매장도 공실이 있는데 누가 지하에서 쇼핑을 해
@@gordon-chang ㅇㅇ 이게 맞음..ㅋㅋ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쩔 수가 없음.
좀 약은 소비자들은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아이컨텍하고 직접 입어보고 최저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게 시대흐름이라 ㅋㅋ
앞으로는 더더욱 인터넷 쇼핑몰이 대세라서 저기 이제 갈 일이 안생기지.특히 주소비층이 20대 30대인데..
옷을 매장가서 안 사본지가 10년이 넘는거 같다.
그때 그때 철따라 중저가 2벌씩만 있으면 번갈아 입고 다니면서 2년뒤 또 구입하고 그러는게 젤 편하고 부담없다.
니가 안가서 망함 ㅇㅇ
서울 지하상가 눈탱이치려는 사기꾼들로 가득함 퀄리티 구린데 백화점 가격 부르면서 강매 시도함 나도 지하상가 가려다가 도망나옴
내 살다살다 충청도 이사와서
느킨점 여기 공무원들 진짜
일 안한다
주민편의 보다는 자기들 행정편의가. 먼저인곳 충청도
공무원 업무방식..... 지렸다
어딜가나 똑같음ㅋㅋㅋ
공무원들 융통성보다는 원칙을 더 따져서 피곤함
예로 밭을 잔디마당으로 쓰다가 대지로 바꾸려면 1년동안 밭작물 심고 사진찍고 해야함
열심히 어떻게 함? 법대로 해야하는데. 융통성 잘못 했다가 고발.고소 당합니다.. 주민편의?? 주민 각자가 생각하는 편의 다른데 어떻게 다 맞추어 해 줄 수 있을까요??
@@송광마루 빨리 처리해줄수 있는것도 밥먹고 똥싸고 커피한잔하고 수다좀 떨고 슬슬 처리해주는것도 열심히 하는거유?!!!
@@몽글몽글-c8l 민원제기 해야죠..
청주는 모르겠으나 신도시 건설 남발하면서 신도시로 인구 이동하고 구도심 슬럼화에 상권 죽어가는 도시들이 많더라구요.
진주 지하상가도 저렇다. 옛날엔 북적북적했는데 전체 리모델링한후 월세가 비싸서인지 가게가 들어오지 않고 장사고 안되고 정말 썰렁하고 씁쓸하더라
저도이말하려고했어요 ㅜㅜ
집세 많이 내라하면안되요 미쳐나장사가되야 돈을내지
진주 왜 만든지 의문
27년전 충주시가... 돈절 약한답시고.. 민간 자본 끌어들여서 지하 상가만듬. 그리고 이걸 기부체납형식으로 기부받고.. 운영권을 민간 업체에 40년간 넘김...계약이지..
가격을 내릴수가 없는 구조.. 운영권은 민간업체에 있고.. 민간업역시.. 여기에 투자한 돈이 있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 못함... 사실상 상권이 죽었기때문에 투자할 가치도 없음.. 그냥 민간업체만 좆된건대.... 인구감소로인한 여파임.. 여기에 시세금 붓는건 더 바보 같은 짓거리
현재는 일 때문에 타 지역에서 살지만, 어렸을때 부모님과 장 보러 성안길, 육거리, 지하상가 자주 갔었고 갈때마다 사람들 바글바글 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이런 구도심들이 쇠퇴하고 있는거 같아 아쉽네요...
“구”도심이니까요.
서울처럼 인구나 돈이 충분한 곳도 아니니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죠
인구절벽이 드디어 피부로 체감되네요
경상도 도 복사 판 😭😭
@@SayNoToChauvinism 그래도 연계는 되게 해놓아야지. 신도심은 인프라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구도심과 연계가 잘 되어야 서로 윈윈하는 건데 대개 교통망 구성 실패로 구도심과 신도심이 따로 노니 망하는 거.
인천 구도심
동인천 지하상가도
그렇습니다
청주사는 나로서는 90년도 지하상가 가면 즐거웠는데 서점 음악사 등등 지나가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추억이 있던 곳이다
그럼 뭐해요 나이드신분들 집단 이기주의로 젊은 사람들 안들어오는데
꼬대아웃
@주주 ㅋㅋㅋㅋ 많이 당하셨나봐요 저는 좋은 추억만 있어서리~~~^^ 물건사는 재미보다 만남의 장소나 지나갔던길 그나마 레코드 샾은 정말 좋았었죠^^
음악감상실 세레나데도 명소였지요~~
틀
월세가 비싸요 주변지인들 지하상가에서 장사했었는데 월세가 비싸서 다 위로 올라왔어요
지하인데 월세가 비싸면 당연히 메리트가 없는데 접근성 지하냄새 공기질 이런거 감안하면 임대료가 더 저렴해야하는데 비싸게 받았으면 망해도 할말없죠
임대료 비싼건 둘째치고 관리비가 집세보다 비쌈. ㅋㅋ
대현 프라자몰 다 망해가는데 이율 모름 ..
@@jibokan4409 그건 인정 관리비+전기료+임대료 다 비쌌음 솔직히 공기도 지하라 탁한데 그것도 모르고 비쌈 그리고 자리도 쥐똥만한데
근데 지하상가가 진짜 뭔가 역하고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수도권에 있어도 굳이 안가게 되는 경향이 있죠..
그동안의 청주시장들이 자기 임기 기간동안 문제안생기면 그만 이런 소극적인 행정때문에 일어나는 일임..누구나 예견할수있는문제였는데...
아님 근본적인 문제가 시대가 변해 온라인으로 급속하게 전환되서 그럼, 대세는 누가와도 어쩔수 없슴
지방도시 악화되는현상
안타깝네요. ㅠㅠ
인구감소가 문제인듯..
지하상가 예전에 중앙에 수족관도있고 나름 번화했는데 이건 인구문제보다 다른 문제죠
소비자가 굳이 가야할 이유가 여러모로 없음
35년전 친구들과 들락날락 하던 그때가 그립다..
몇살이신가요
100살
@@더큐와형제들이 ㅎㅎ 그때 고1 이었네요^^
어딜들락날락거려?
@@홉사랑-b7z 와그면 52살이신데 bts팬이신건가요 어리실줄알앗는데
요즘 지상 대로변 오프매장에서도 잘 안 사는데 누가 지하까지가서 사냐; 오프에선 아이쇼핑 시착만 해보고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요즘 구매트랜드인데 상권이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온 것일뿐임 ㅋㅋ 누굴 탓하는건지 ㅋㅋ
인구감소의 대책을 내놔야함.
강남 집값 떨어져서 안돼요
@@abcd-is4sk 수도 이전 ㅋㅋㅋ 근본적인 원인이 권력의 집중인데 수도 이전하면 다시 거기로 집중 될 것이 자명 한데 그게 해결책임? 권력을 분산 해야 하는게 문제 해결의 첫 걸음임
하겠냐?
유권자 절반이상이 이미 수도권인데ㅋㅋ
무식한놈들 아무말 대잔치 ㅋㅋ 정확하게 수도권 기능이전이란다.. 미국이 200년전에 했던거 그대로... 200년전 미국 뉴욕은.. 그야말로 지옥의 혼잡도 끝판왕이였지..
미국은 200년전 뉴욕 몰빵이던 사실상 도시국가였고.. 이에.. 금융과 항구 물류 기능만 제외하고 모든 기능을 다른 도시로 이전했다...
지방도시들이 외곽으로만 넓히다보니 시에서 관리해야할 인프라 유지관리비는 늘어나는데 인구는 늘지않고
헐.... 대학입학하면서 약 10여년을 청주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저곳도 자주 지나가곤 했는데
7년이라는 시간동안 청주시내가 많이 쇠퇴했네요.....
그냥 청주 상권자체가 별로임
지잡대 다니셨나보군
인터넷쇼핑이 대세가되서 대형마트도 망하는판에 지하상가가 무슨수로 살아남나? 서울처럼 지하철 타는길에 있는것도 아니고. 시대가 변했는데 인정안하고 시에 대책을 내 놓으라니.....
불과 3~4년전만 해도 성안길은 학생들이 참 많고 활기찬 곳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청주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충북대랑 성안길 상권이 넘 많이 죽어서 걱정이네요
지웰시티 있는 복대 비하동쪽만 살릴게 아니라 다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에서 얼른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사는게 불가능하죠 사람이 한정되 있는데
율량동도 살아있죠 중문도 즐거웠는데 짐베이도 잘 갔구요
요즘은 오히려 충대보다 시내가 더 활기차던데요
시내에 새로운 맛집들 많이생기고 술집도 생기면서 오히려 충대가 죽어가는느낌
지방을 지구화 시켜서 상권을 넓게 분포해 버리니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이 죽을 수 밖에.
청주는 거의 촌인데 당연한 결과가 아닌지..;
인구절벽 정말 심각합니다 큰일 이네요
노인을위한 나라 만들어 노인들끼리 살면 돼죠
제가 보기에는 옛날 청주시는 규모가 작아 성안길에 유동인구가 집중되어 있었다면 지금은 청원군이랑 합쳐진 청주시라 외곽지역에 아파트 개발도 많이 들어섰고 외곽 아파트 주변에 상권들이 들어서니 성안길을 갈 이유가 없어진 듯 싶은데요..
대한민국의 안락사! 훠훠훠~
일자리가 없는데 애를 낳을리가?
@@강아지고양이-g3o 일자리가왜없어천지가일자리인데 그저편한일만찾으려는 인식이문제지
앞으로 20년내에 저런 도시와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날 것입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만들어라 ㅠ
사람은 없는데 상가는 무지막지하게 지어지는 우리나라
청주에 자주 갔었는데 저긴 길건너 반대쪽이 완전 상반되게 한쪽은 엄청 번화했고 한쪽은 별볼일없어서 사람들이 길 건너갈 일이 없어서 지하상가로 유입이 안되는것도 문제다, 그리고 인구절감 문제 얘기하는 댓글들 많은데 청주는 인구 오르는 도시다;; 이건 관리의 문제야
그런데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수도권 집중 현상이 뚜렸한데,
무슨 대책이 있을 수가 있나요. 이런 현상은 일본이나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외국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수도권집중화는 거의 세계 최고급입니다..
@@윤준영-n2i 지방 사람들 보기엔 수도권이 다 같은 수도권이지 싶겠지만 엄연히 서울과 경기도는 다른데요. 반도체 대기업들이 줄줄이 경기남부에 자리 잡으며 서울의 인구가 경기 남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세종시와 연계성 생각하면 긍정적인 현상이죠. 그냥 일자리만 있으면 인구는 늘어납니다. 일자리가 없는 게 문제죠. 지방에서 백날 찡찡거려도 소용없습니다.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없어요. 글로벌 대기업 유치하세요. 그거 외에는 살아날 방법 없습니다.
청주가 다핵구조로 개발되면서 기존 번화가들이 다 죽었음. 번화가들이 다 띄엄띄엄 멀리 떨어져있는데 지하철이 있는 것도 아니라 뭔가 좀 놀기에 좋지 않아진듯
인구 절벽, 지방 황폐화, 유동인구 감소등의 원인도 크겠지만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된 이후에 오프라인은 점차 쇠퇴할거라는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 경쟁 자체가 안되기 때문!! 오프라인의 엄청난 임대료도 한몫했던것도 사실이고
브랜드제품같이 온오프라인 가격을 동일시 하면 살아남을지 몰라도 저런 지하상가의 개인판매점은 경쟁이 안됨
사실상 중간상인이 없어진건데 그걸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충북mbc뉴스 ㅋㅋ
병신들임그냥ㅋㅋㅋ 현대백화점은 바글바글함 상권이이동해간거지 뭔
지하철도 없고, 주차할 곳 없는 성안길, 게다가 볼품없는 상권! 불편한 곳에 누가 가리?
하.. 청주에서 대학도 나온 청주토백이고 현재 사울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35살입니다. 정말 중학교때 성안길 내지 지하상가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옷사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하상가 상권이 없어졌다는데 추억이 소실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지하상가가 낙후될수밖에 없는이유... 인터넷에서 5만원이면 사는거 10만원대 팜.... 상가월세 쌀때도 바가지 장난 아니였음...... 차라리 특색이라도 있던가.....
청주서 태어나 10살까지 살았는데요 어렸을때만해도 저희동네에 애들참많고 왁자지껄했는데 지금은 정말 사람이 없더라구요 ㅜㅜ
저 어릴때부터 장사하던 떡볶이집아주머니도 이동네 사람 엄청빠져나갔다구.....
저 다니던 초증학교도 제학년당인원이 지금의 전교수랑비슷...
구도심이 교통은 제일 좋은데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청주인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하상가에 별로 살 것도 볼 것도 없어서 안 가게 됨.. 과거에는 청소년 광장쪽이 인기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쪽에 가게도 사람 많아짐. 꼭 광장쪽 아니더라도 성안길에 있는 게 다 있으니 굳이 지하까지 구매하러 갈 필요가 없쥬.
화장실은 남겨놔라
니가청소해임마 ㅋㅋㅋ
집에 화장실도 없나봄?
임대료가 건물주 마을대로 올라가는데, 임차인이 어떻게 버팁니까? 건물주가 상가를 황폐화시키죠.
와 20대 중반인데 초중딩땐 저기가 사람 젤많았는데…이젠 율량, 동남, 지웰쪽으로 다빠져서 도심공동화가 심해졌나보네요…
전국에 있는 지하상가 손해만 있다면 폐쇄가 답입니다. 지상도 비는데 지하에 왜 집착 하나요?
ㅠㅠ대현지하상가 많이 갔었는데 아쉬워요..
차라리 아무런 책임도 지질않는 청주시청 조직도 해체 시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들한테 있으나마나한 조직을 그대로 유지한다건 어불성설 입니다. 시민들한테 아무런 도움도 주질 않는 공직자들 또한 공직에 머물러 있을 자격자제도 전혀없는 인간 쓰레기들 입니다.
무상 사용6년 남았다고 버티기만 해서 뭐하나요 그래봤자 청주 사람들 성안길 안갑니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물건들을 구매 하다보니,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한 것도 원인일까요???
상가가 너무 많아요
문화공간
창업공간으로 청년들에게 임대해주면 금방 살립니다.
또는 정부, 자치단체 시설로 활용도를 높일수 있으리라 보여 집니다.
순진한 생각입니다
별 경험도 없고 노하우도 있을리없는 청년이 뭘 어떻게 살리나요
세금 아니면 자생 못하는건 살아난게 아니죠 홍대나 이태원 빼곤 혈세 낭비란 지적이 많습니다.청년 지원이 정답이 아닙니다.
청년구단 보고도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가 나오나 ㅋㅋ
@@문재앙쩝쩝 전국적으로 조사 해보세요.방송들도 많았고 십여년째 지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이 문제로 정부와 민주당 의원들도 찾아 다녔지만 현실성 없는 정치적 쑈만 존재 할 뿐 입니다.무언가 하고자 하는 플랫폼이 더욱 중요 합니다.대통령실에 이런 자료와 시민 활동들을 제출 했다가 신상이 공개까지 됐던 문정부였습니다.세금 투입 대비 결과를 봐주십시요.현실은 청년정책의 허상이 보이 실 겁니다.
이 시발
또 그놈의 청년 뮈시기!!!!
이런데도 불구 하고 아직도 기레기들이 부동산 들썩,줍줍 이러고 있다. 인구가 줄면 부동산이고 뭐고 아예 소멸 한다. 그냥 부동산 가격만 올리면 된다. 그러니 인구가 더 줄어 들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가던 아파트던 분양하고 거래 해야 하는데, 그냥 투기질 해서 올려 놓고 상권 망가 뜨림. 인구가 주는 이유가 부동산 거품때문이다.
전자상거래 발달은 물론이고 경쟁력없는 상권인데 죽을수밖에 없는건 당연함. 일부러 저길 가야되는 이유가없음.
청주는 신도심 개발한답시고 구도심을 너무 죽여버렸어요. 이상한 강내면, 옥산, 방서 이런데 지을 아파트를 우암동, 수동 같은 구도심에 넣었어야 했음. 그냥 모든 지방도시의 문제. 지방자치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그리고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는 바로 청주서 전세사는 서울 시민인 전 시장 한범덕씨.
청주시청 내부에서도 한O덕 행정력 떨어진다고 말 많았지. 일 존나 못한다고.
이승훈이 선녀로 보이더라
개소리
당 이름 없는걸보니
민x당인가보죠?ㅋㅋ
신도심 개발로
구도심이 슬럼화 된 것이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서울도 그렇습니다.
정치, 행정의 문제입니다.
정치가 와 행정가들은 어려운 구도심 개발보다는
쉬운 신도심 개발에만 관심이 있죠.
그래서 선거를 잘 해야.
청주시 공무원들 일안하네. 어떻게 상가가 텅비도록 대책하나 없냐? 진짜 한심하다.정 머리가 안돌아 가면 다른 지역구 사례를 보던가..아니면 공간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라도 하던가 이답답한 세금 도둑넘들아..나라에 온통 도둑넘들만 있나..책임감도 없고,의욕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나?
옛날이야 구도심이지 상권이 다 복대동과 하복대, 가경동으로 이사 갔는데 어쩌라구???
꼬우면 니가 그기로 가 징징대지 말고
1차적으로 관리할 주체가 있지 않았나?
지금껏 돈을 벌었다면 투자를 하든 살리든 했어야 했다.
한마디로 적자만 늘어나는 자본을 투자하거나 임대료를 낮추기는 싫고 공공에 무상으로 넘기는 건 더더욱 싫고 보상비를 안 주면 곤란하다, 이 말 아닌가?
공공분야에서 세금을 투입하려면 그만한 명분부터 있어야 한다.
최소한 1차적인 관리주체이자 지금껏 돈을 벌었던 곳에서 무언가 액션이 필요하지 않을까?
세금은 주인 없는 눈 먼 돈이 아니다.
유동인구가 줄어든것도 그렇지만 사는집도 반지하는 피해야하고 업주분들도 지하상가입주는 피하시길~.지하상가가 있더라도 점점 들어갈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성안길은, 영화볼때나 외식할 때 마음잡고 한달에 세네번 가는거지. 주차도 어렵고 비싸서, 보통은 대형마트나 아울렛, 인터넷쇼핑몰로 해결함.
저게 단순히 지하상가 어떻게 할지 해결하는거 하나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유동인구가 줄어서 상인들이 다 떠났다는 것은 물론 도시의 자체적으로 개발중심을 어디다 둘 것인지에 대한 문제도 관여돼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만큼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내지는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청주시보다 작은 지방도시들은 더 심하면 심했지 청주시 얘기는 딴나라 얘기라고 무시할 수 있는 도시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 청주시의 인구가 22년 84만을 넘는다.
한국에 인구 84만 이상인 도시는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창원/청주까지다. 즉 한국에서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의 상권이 죽어가고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인구감소나 구매력감소..적어도 둘 중에 하나 또는 둘 다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전국에서 9번째로 큰 지자체도 저렇게 도심상권이 붕괴하고 있는데 "부동산은 무조건 오릅니다"주문을 외는 투기세력에 홀려서 부동산만 폭등시켜주면 다른건 뭘 하든 "아몰랑"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유권자 최대세력이니 앞으로 나라가 북한침략에 망할거란 걱정보다 버블붕괴로 망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을지경.
죄송하지만 유일하게 청주만 인구 늘었습니다
수원, 고양시도 100만이 넘어가는 곳인데.. 9번째로 인구 많은 곳은 아닙니다.
@@Nastructure 성남 용인 추가
그나마 주변에 경기권 시세 높아서 공장들 많잖아요 오창이나 진천 음성쪽에 인력이 필요하니 사람은 모이게 되어있음 단지 기사는 상권이 죽어서 그렇다는거고
인구감소 구매력감소 맞습니다. 더 정확히는 젊은세대의 감소입니다. 청주시 인구가 늘었다지만 구매력이 높은 2,30대 미혼남녀의 인구는 줄었을거 같네요. 각 상권마다 젊은세대들이 약속을 잡거나 모임을 했었다면 이제는 회사원들 상권과 가족외식 상권만 살아남는 현실입니다. 물론 인터넷쇼핑으로 트랜트가 바뀐것도 있겠지만요. 젊은 세대가 모두 서울로 몰리는 구조가 안바뀌는 이상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에서 못벗어 날겁니다. 서울은 아무리 집을 지어도 모자라고 지방은 점점 인구소멸에 아파트 공실이 늘어나겠죠
코로나 로 손님은 줄고 임대는 비싸고.. 예전에는 대부분 성안길 주변에서 쇼핑하고 놀았는데 지금은 이곳저곳 많이 생겨서 유동인구 도 흩어짐
뭔가 메리트 있는 방법으로 사람들 눈을 돌려야 됨!...
서울 살다 지방내려와 사는데. 지방은 답없음. 서울의 2000년도 시기라 생각합니다. 비단 저런 지하상가만 문제가 아니라 저런 문제점들을 해결해야하는 공무원들도 지방사람이다보니 우물안 개구리임. 기껏 생각해봐야 예술거리, 문화 따위 1차원 생각만 하려하지 구지 티나게 열심히 해봐야 욕만 쳐먹고 일안해도 먹고살만함 대체할 인력이 없으니, 또한 지방은 텃세도 있어서 오래산놈이 법이고 도진개찐 마인드임. 절대 하려는 사람없음.지방 길거리 보면 행텐 뱅뱅 이런 없어지다싶이한 브랜드가게도 계속 운영중임. 구리고 비싸도 팔림. 젊은 사람빼고 인터넷 쇼핑을 못하니 그냥 사입음
인구절감이 계속 현실화되는게 절망적이네요 ...
오히려 청주 인구는 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mino5184 늘어봤자죠, 인구 100만 살짝 넘는 작은 광역시들도 애매한 상황인데
인구절감도 문제지만..인터넷 쇼핑 다 하잖아 요즘 애들은 최저가 구매함.
이건 인구문제는 아니에요 ㅋㅋ
유동인구자체가 없다는게 문제죠...... 사람자체가 없는겁니다
지하철도 없는데 무슨 지하상가? 뻔한 결과인데 그것도 인지못했어? 인간들의 본성이 지하로 내려가기 싫어한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은밀한 목적으로 나이트나 클럽 이용할 목적이 아니면 잘 안가는 곳이지!
90년대지하상가에 유동인구가 많았는데
지금은 유동인구가 없다니 상권이 옮겨진건가요
지금은 타지역살아서 잘모르겠네요
아.. 추억이다. 예전 오락실 있을때 만날 갔고 펌프 ddr 구경했는데.. 지하상가에서 처음귀뚫었고. 옷사러 갔었는데.. 추억이다.
저두요 지하상가에서 처음 귀 뚫었는데 ㅎㅎ
지방뿐만이 아니라 수도권도 그래요....다 예전만 못해요...
지상도 휑한데 지하는 더 휑하죠.....오프라인 시절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인구는 줄고 점점 물건들은 온라인에서만 사고팔고...돌아다니는 사람없어서 상권들은 죽고 황폐화되고...사람들은 점점더 서울로만 가고.....
작년만해도 그래도 몇개점포는잇었는데 전부 다 철수되었군요 ..
대책내놓으면 2028년도 사업권가진 회사만 노나겠네.. 어짜피 돈안들어오는데 6년동안 수익보전해달라고 할테니
아니 난 저기 왜 지하상가가ㅜ있는지 모르겠다 서울이야 지하철이 있으니 이용객이 있지만 굳이 성안길도 안가는 상황에서 지하까지 내려가서 저걸 사는 사람이있나…
도시 규모에 비해 도심 확장을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 같음.
타 도시에 비해 산업이 많다 고는 하나 나라의 절대적 인구가 줄어가는 마당에
기존 도심과 너무 멀리 떨어져 개발을 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난개발로 보여짐
그리고 도시 규모에 비해 과도한 아파트 신축을 남발함.
그걸 또 이어 보겠다고 지하철이니 전철이니 도로니 새로 놔달라고 생때를 쓰고 있는 중!
저런 곳을 활용하여 학원, 학교로 만들어 쓰자고..좋네 교통편 하난 최고네
지하에학교늘누가만드니
아이고.. 뭘 착각하는데 저기 지하철역 아니다.
@@강아지고양이-g3o 지하철 역이든 아니든 간에 한때 유동 인구 많았던 곳이면 지상에서라도 버스 노선들 많을 거 아뇨;;
@@koichoi5071 만들지 말란 법 있어?
@@옥슈슈-w1b 운동장도 없는 지하 학교 누가 갈려고 하겠냐? ㅋㅋ
요즘 누가 지방에 상가 사냐???
서울도 그렇고 정말 공실이 없었는데 지금은 정말 공실 찾기 쉬움
상가로 쓰지말고 오피스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소상공인창업이나 스타트업 육성하는 장소라던지...
임대료나 관리비 좀 저렴하게 하고, 오피스라는게 본래 유동인구에 영향이 적으니까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임대료만 낮으면 영세 혹은 이제막 시작해보려는 작가, 공예, 예술인들 아틀리에 같은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아 난 도저히 지방에는 못살것같다...
광주사는데 금남로지하상가 안가는이유? 스타일이 옛날같고 가격도 비싸고 저기도 이러니까 망하지않았을까?
매출이 안 나오니 가격 올리고 손님은 더 안 오고 악순환. 청주도 하락기네.
해결책은 통합입니다. 청주 주변에 진천이나 증평같은 군따리 도시들이랑 합쳐서 통합 청주시로 가서 인구 백만 넘기면 쌉가능. 그럼 다 해결됨ㅇㅇ
상가가 번영할려면.지상주차장.간판도 규격을세워 달수 있게 해줘야함.
구도심을버리고 외곽으로 정비하고 재개발하고... 지방도시가 살아남으려면 똘똘뭉쳐야지 분산되면 시간이지날수록 폭망하는거여 다
근데 청주는 지금 살려고 세종과 유착하려 오송쪽으로 개발 중이라 도심이 서쪽으로 가야하긴 함.
카드를 거부하거나 더 비싸게 받으니 대형쇼핑몰에 다 밀리는거
와 90년도 지하상가에 옷사러가고 했는데 청주떠난지 20년이 넘었는데 씁쓸하네
저랑똑같네요
다 그런거죠 님하고 댓글다신 분처럼 떠난분들이 많아서겠지요
그리고 좋은 곳으로 옮겨가는건 당연한 거구요
Convert it into “OfficeTel”!
청주시만의 문제가아니다..
지하는 자동차나 주차하는곳이지 뭐하러 쇼핑하러 음습한 지하로 기어들어가야하나. 청주가 좀 빨리 당했을뿐 결국 저것이 전국 지하상가의 최후이다. 물론 대도시 지하상가는 좀 오래 버티긴하겠지 서울은 워낙 집중이 되있으니 내가 죽기 전엔 안 없어질지도 모르고. 하지만 시간문제일뿐.
새로운 공간 재창조하면
좋을듯요 무명작가들 전시공간이나
체험 및 디자인 등
인구가점점준다큰대책이업으면나라가망한다
소비할수있는 인구가 줄면은
아무리 투자하더라도 누가 소비를 할까
@@mj671 그런 의미에서 망한다는 건 이미 확정됐음
원인을 모르네... 인구가 없어 애들이 없어 젊은 사람이 없어 누가 청주에서 평생을 살겠어 다른 지방도 똑같아 이상황에 누가 지하상가를 가.. 머리가 있으면 좀 굴려..
저러니.. 미래엔 중년 노인들도 다 수도권 서울로 올라갈거다
병원 다니려면 지방은 답 없으니
병원비가 어마어마해서
없는사람들은 못갈거에요.
문제가 한둘이 아니여서
어떻게 될지 걱정 이네요.
이제답이없다 전국 곳곳에서 이미 일어나고있는일 우리동네 대구혁신도시도 들어오는사람보다 나가는사람이 더많게조사됨 인구감소대책을내놔야함
사람이 없는데 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온라인 대세인데 ㅋㅋㅋ 시대는 변하지
한국은 서울 공화국이기 때문에
소도시 소멸은 어쩔수없어요
지역불균형은 당연한 결과이고
다른 나라도 비슷합니다
어찌 지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합니까
그건 어불성설임...
청주시청 사용하면 좋겠다
마산 창동 비슷하군요. 90년대 경남 최고 임대료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상권이 죽었죠.
옆동네 천안도 역 밑 지하상가 가보면 대부분 망해서 곧 이렇게 될듯
옷도 사고 신발도 샀던 옛 추억
전 시장이 인구 100만도 안되는 청주에 신도심 개발한다고 설쳐서 구도심에서 인구가 거기로 다 빠져나가버림. 멀쩡히 잘있던 구도심을 스럼화 시키고 굳이 신도심을 개발하는 이유가 뭘까? 똥값이나 다름없는 땅값이 싼 외곽을 싸게 개발해서 비싸게 팔아먹는다는거 아님? 이런 개발사업은 고위 공무원+개발업자+정치인 이 3대요소가 빠질수가 없는데 이것들이 얼마나 해처먹었을지 궁금하다. 대장동이 바로 이런 케이스.
그런 음모론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첫 취업을 청주에서 보낸기억~^^어느덧 28년이 되어가네..월급타서.옷도사고.신발도 사고.화장품도 샀었는데..행복했던 기억~관리가 부족한 모습을 보니..왠지 아쉽고.씁쓸하네..
2전 찍으셔놓고 왜 그래요. 잘하시겠죠.
잠재적 살인 미수인 전과 4범 찍는다고 뭐가 달라짐? ㅋㅋㅋ
@@banu8667 잠재적 살인? 석열이는 지금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들었고, 더 죽일거 같은데 ㅋ 전쟁안나면 다행이다.
상당구청이전 동남지구 개발 ...점점 공동화 되어가는 성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