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긱사생입니다 일단 6시 반에 기상송 딱 울려서 지각 걱정 없는거 너무 좋아요.. 그리고 통학하면 야자 끝나고 집가면 바로 졸려서 잠들텐데 저희학교 긱사는 의무자습 시간(11시 10분~12시 10분)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공부나 학교 과제 등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단점은 집보다 좁고 벌레도 가끔씩 나오고 집에 이틀밖에 못 있는거.. 애들하고도 관계 좋아야 해서 본인이 이런 측면이 두렵다면 통학을 매우 추천합니다
고등학교때 1년동안 긱사 산 경험으로 말하자면 장점 1. 친구들과 오래볼수 있다. 2.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많다. 3. 아침에 학교 갈때 금방 간다 4. 친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게 되어 서로에 대해 더 잘알게됨. 5. 친구들이랑 긱사 야자 전 쉬는 시간에 이것저것 많이 하면서 다양한 추억이 생김. 단점 1.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맨날 체크했었는데 아침 안먹음 벌점받았었음....) 2. 시험기간에 새벽 1시이후로 공부못한다.(방에서 방문에 뚫린 창문 검정비닐 붙여둬서 막고 몰래 숨겨둔 스탠드 하나로 방에서 4명에서 새벽까지 공부했었음) 3. 방 친구들이랑 성향이 안맞음 정말 힘들다. (친구들은 부엉이형 나는 참새형인간이라면 나머진 맨날 새벽에 이야기하다가 잠들고 나는 소리때매 매번 뒤척이다 잠들게 됨) (친구들이 방을 잘 안치우는 성향이고 난 바로바로 치우는 성향이라면 이것도 충돌하게됨) 4. 나에 대한 비밀이 없어짐 또한 나만의 시간도 사라짐.(이게 진짜 너무 힘듬 내가 시험을 망쳐서 속상해서 혼자 울고 싶고 그래도 그럴수가 없음) 5. 자기가 학원을 가고 싶은게 있다면 주말에 가야함. 저는 개인적으로 장점도 단점도 많지만 이것저것 해보면서 어느쪽이 잘맞는지 경험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1년살고 통학이 잘맞는거 같아 나왔습니다.
고1때부터 저번주까지 고등학교 생활 3년간 긱사에서 살았던 긱사생이에요 긱사 다니면서 진짜 3년동안 지각 한번 안했고 조금 늦잠을 자도 학교에는 늦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야자 끝나고나서 바로 긱사로 튀어가서 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잠깐의 휴식후에 바로 의무자습 해야한다는 점이 조금은 힘들었어요 심지어 저희 학교 기숙사는 배달을 시키거나 외부음식을 반입할 수 없어서 그것때문에 꽤 힘들었답니다ㅠㅠ 이외에도 학교 뒤에 숲이 있어서 벌레 나오는건 기본이었고 한번씩 하수구에 문제가 생겨 악취 올라오는것도 너무 힘들었답니다 특히 사감쌤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고1때는 젊은 쌤들이 사감쌤이셔서 애들이 부당한 일을 했을때는 따끔하게 혼내셔도 이외에는 진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이해도 잘해주시고 진짜 제 2의 부모님 느낌이었는데 고2, 고3때는 되게 고지식하고 여기엔 쓸 수 없는 행동들까지 하시는 사감쌤들이 들어오셔서 진짜 힘들었어요.. 이번에 퇴사하는 주된 이유중에 하나가 사감쌤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이외에도 낙후된 시설, 학교가 빨리 끝나도 기숙사에 갇혀 있어야한다는 등 단점이 많은 것 같아요.. 다행히 저희 학교 기숙사는 방을 같은 학년 친구와 같이 쓸 수 있고 각 방바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그 점은 너무 편리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퇴사한 지금 편안하게 집에서 공부하다가 입시덕후님 유튜브 보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ㅎㅎ 내일부터 지옥의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하지만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ㅎㅎ
청결이나 위생에 예민하신 분에게 기숙사는 정말 시설이 중요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의 기숙사는 시설이 그냥 노후된 건물의 표본이었어서 샤워실, 화장실에 이상이 생긴 게 한 두번이 아니었고 잠을 자거나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 호실에서는 진짜 하루에 한 번씩 벌레랑 인사했고 또 기숙사는 대부분 이층 침대를 사용하는데 제가 기숙사에 살 때 다른 호실의 이층침대 하나가 부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실 문이 이상해서 문이 안 열리는 바람에 119도 불러본 기억도 있는데 저는 청결,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비추천 혹은 자신이 들어가게 될 기숙사의 환경을 잘 알아보고 입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생활 하다보니 집처럼 모든 게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나는 정말 피곤에 절여져서 말도 안 나올만큼 졸음이 쏟아지는데 같은 호실의 친구가 사람 좋아 피플이라면 본인의 호실이 파티 전용 호실이 될 수 있고 또 그로 인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에 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난 다 괜찮고 친구랑 함께 하는 게 제일 중요해!! 하시는 분과 공부에 몰두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밤을 샐 수도 있고 열람실에서 공부하면서 밤을 샐 수도 있고 의무 자습시간, 취침 시간( 보통 그냥 종소리만 울리고 공부하거나 친구들이랑 모여서 파티합니다 ), 기상 시간, 아침 시간, 8시 (등교 시간)마다 종 혹은 아이돌 노래가 나오면서 그 종소리에 맞춰 움직이시게 되면 시간 관리가 되고 규칙적인 생활과 학교 야자 후 학습시간이 보장됩니다만 저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했던 친구들을 보면 보통 8시 종 치면 그 때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세안, 양치하고 등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염두에 두고 있는 학교와 본인 집의 거리가 먼 분들은 웬만한 이유 아니면 통학과 기숙사 둘 다 선택해도 지장이 없는 가까운 학교로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등학교 1년 통학, 2022년부터 기숙사 생활 -장점- 1.지각 걱정 단 1도없음 학교마다 정해진 시간에 기숙사에서 노래를 틀어줘서 못일어날일이 절대 없음. 그래서 여유있게 짐 챙기고 학교 등교 가능함 2.공부를 안할 순 없음 영상에서 나왔듯이 기숙사 학습실에서 다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나만 나몰라라 하고 딴짓하는거 생각보다 쉽지않음 그래서 눈치보이는듯이 공부를 하게 되니깐 오히려 좋기도함 3.학교 과제 등등 해결이 빠름 기숙사에는 컴퓨터실이나 프린터가 무조건 배치 되있어서 과제마감 전날에도 벼락치기처럼 과제 수행이 가능함 아니면 과제를 받은 날 바로 학교에서 수정,마감 등이 가능함 -단점- 1.집에 이틀(공휴일 하면 3일?)밖에 못 있음 이게 은근 큰게 집에 가면 막상 하고싶은것과 외출 등등 할 일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틀 내지 삼일로는 많이 부족했음 집에서 할 일이 많은 사람은 기숙사 비추천 2.매주 금요일,일요일 마다 짐 챙기는게 귀찮음 이게 은근 귀찮은게 매주 금요일마다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속옷,양말 등 빨래을 가방에 챙겨가는데 두 손 가득은 아니여도 한손에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좀 힘들었음.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집에서 매번 옷 탱겨서 기숙사 들어가는것도 귀찮음 3.필자만 해당인거같지만 4인1실인데 본인만 1인1실해서 조금 외로움 원래 본인 학교 기숙사는 4인1실이지만 사람이 들어왔다 빠지고 이러다 보니 현재는 혼자 방을 씀 혼자 방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일시적이지 은근 많이 외로움 기숙사 내에서는 친구가 없어서 말걸고 다닐 친구도 없어서 방에서는 더 쓸쓸함 +학교마다 케바케이니 기숙사 고민인 학생분들은 주위에 기숙사인 친구에게 꼭 자세하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꼭 !
고등학교 3년 기숙사 살았습니다 전국단위학교라 집에서 왕복 8시간이었기에 1년에 최소 4번, 최대 7번 귀가했습니다. (방학은 의무 퇴소) 솔직히..인생이 달라졌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에서는 절대 하지 않던 6시칼기상 12시칼취침 아침에 기숙사자습실 불키고 불끌때까지 공부해보고.. 항상 이렇게 산건 아니지만 이렇게 살아본 경험이 참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재수 중인데도 그렇고요 ㅎㅎ 외동에 부모님과 성격 안 맞음(어쩔 수 없음..타고난 성격이 좀 다름..), 그리고 동네친구 없음으로 타고난 외향적&성취욕구 높음에도 약간 은둔형..? 인생을 살았던 저는 집에서 왕복 8시간인 곳에서 기숙사생활응 하면서 '내가 내 인생을 살고있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지금은 집이 최고임을 느끼고 있지만ㅋㅋㅋㅋ인생에 기숙사생활 3년 정도는 인생에 있어서 정말 훌륭한 양분이 될 수도 있어요. 한 친구가 졸업할 때쯤에 저한테 '네가 친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했는데 저도 동의합니다ㅋㅋㅋ 제일까지는 아닌데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 힘든일도 많았기에 몰래 울기도 하고 바보같은 실수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져 아직까지 후회도 하고있지만 확실한건 항상 과거보다 나아졌다는 것..? 그리고 아마도 이건 기숙사라는 환경 덕분이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트러블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터득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인간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아무튼! 기숙사 생활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시길!!
기숙사생인데 기숙사는 진짜 학바학임 개인시간이나 개인주의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하긴 하지만 학교마다 진짜 천차만별 우리 학교는 2인 1실에 침대간 간격도 넓고 서로 등지게 되어있는 인테리어에 저녁 아침 점호가 없어서 좀 자율적으로 살 수 있는데 친구 학교는 4인 1실에 개인 책상 없고 아침 구보 등등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음ㅋㅋㅋ ㄹㅇ 학바학
개인적으로 기숙사랑 너무 잘맞았던 1인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좋고 언니들과도 교류하며 다음 학년에 대한 이야기나 꿀팁들 선생님별 특징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제 입장에선 괜찮았던 것 같고 부모님들에게 못 말하는 고민들을 친구들에게 편히 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별로 방 안에 책상이 있을 수도 정독실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가실 학교 기숙사를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식 같은 경우는 저희 긱사는 휴게실이 따로 있어서 사감쌤한테 허락만 받으면 언제든지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가 안되어있는 곳들도 많으니 많아 찾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기숙사 생활 1년째 고1 기숙사도 케바케라 저희 기숙사는 학교 생활 중 기숙사 출입이 불가능하고 심야 자습이 자유로워요. 가실 기숙사 관련해서 학교에 물어보거나 아는 선배한테 물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밑의 글들은 저희 기숙사 중심으로 적은 주관적인 글입니다. 1) 공부하기에 좋아요. 밤 새서 공부하는 게 가능하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 필기를 채우거나 모르는 문제를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게 사소한 장점이에요. 최근에 폰 자율화가 됐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폰 없이 독서실 온 느낌이라 공부하기에 좋았어요. 폰 제한될 때도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가능했는데 이런 부분은 직접 알아보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2) 집에 없는 여러 장비들이 있어서 좋아요. 저희 기숙사는 그리 많은 장비가 있지는 않지만 체력단련실이 있어서 한평생 운동기구 한 번 안 잡아본 제가 운동을 하게됐고, 집에서는 프린트를 할 수 없었지만 기숙사에서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3) 체계적인 생활 패턴에 맞는 사람이면 기숙사가 좋은 선택이 될것 같아요. 공부시간도 취침시간도 정해져있으니까요. 저희 기숙사는 자습을 원하면 뺄 수 있었고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도 가능해서 크게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공부를 굳이 빼고 싶지 않은 분들은 기상시간과 공부시간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어서 좋을거예요. 4) 등교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집이 그리 멀진 않지만 등교하는 게 힘들었는데, 기숙사에서 나가자마자 학교가 보이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에요. 5) 고딩일 때 일상 추억 쌓기 가장 좋은 곳은 기숙사가 아닐까해요. 저희 기숙사는 새벽 시간때 남녀 약 80명을 사감쌤 한 분께서 관리하셔서 CCTV가 많음에도 타방하기가 쉬워요. 작은 방에 8~10명씩 모여서 끼여자는 것 만큼 낭만적인 기숙사 생활은 없을거예요. 침대에 각자 누워서 짝사랑 얘기하는 것도 추억이 되겠죠. 6) 처음 고등학교 입학할 때 기숙사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다른 학교에서 온 애들을 더 쉽게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입학할 때 들어가지 않더라도 기숙사에서는 어색한 애들과 친해지기 좋아요. 1) 저희 기숙사는 아무래도 취침 점호 이후에도 자습이 자유롭다보니 잠이 부족해요. 그게 아니더라도 12시가 점호라 그때까진 깨어있어야 하는데 6시 40분 기상이라서 그것만 해도 잠이 부족하다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밤에 잠이 부족하면 낮에 학교에서 힘들어서 공부와 잠 관련해서 수면부족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저희 기숙사는 아침밥과 저녁밥 신청이 필수인데, 아침밥과 저녁밥이 각각 10만원이라 한달에 총 25만원이 들어요. 학원에 다니지 않고 기숙사 자습에 올인할 생각이라면 부모님께 부탁드릴만 하지만, 학원 2~3개 이상 다니고 있으면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3) 사감쌤이 까다로우면 힘들어요. 저희 기숙사는 약 70~100명을 사감쌤 세분께서 시간별로 교대하시며 근무하시는데, 그중 한 분이 까칠하셔서 힘들다는 애도 있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사감쌤하고 만날 일이 별로 없는 구조라서 전 나쁘지 않았어요. 4) 본인이 내성적인 성격이시라면 친구 없이 기숙사에 들어가는 걸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사감쌤보다도 중요한 게 친구관계인데, 기숙사에 있는 누구와도 친해질 용기가 없으면 고민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친구 없으면 진짜 힘들어요. 룸메이트와 친해지면 점점 다른 애들과도 친해질 수 있지만, 그마저도 어려워하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희는 룸메이트를 당사자들의 동의만 있으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어서 내성적인 애도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편하게 생활해요. 5)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힘든 사람은 비추입니다. 기숙사라는 곳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강제성을 띄게 되는데, 그 강제성에 적응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거에요. 6) 저희 기숙사는 사감쌤들이 관리하시는 휴대폰으로 전날에 톡을 보내면 외출이 되는 시스템이어서 외출하기가 편하지만, 그럼에도 기숙사에 없는 친구들과 간단하게 직접 만나는 게 불가능한 것은 단점이에요. 기숙사라는 곳이 장단점이 확실한 곳이다 보니 여러 군데에서, 특히 학교 홈페이지나 선배한테 많이 알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혹시라도 제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답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해드리겠습니다.
현 고3 말하는 기숙사생&통학생 징단점 기숙사 (장점) - 친구들을 계속 봐야함 (24시간내내) - 잔소리 할 사람이 없음 - 기숙사가 알아서 다 해줌 (기상,식사안내등) - 지각할 가능성은 많이 없음 - 배달데이로 2주마다 외부음식 허용됨 기숙사 (단점) - 내 여가생활을 못 즐김 - 잔소리 할 사람이 없어서 더 개판됨 - 만약에 무언가 안 가지고 오면 그 주는 ㅈ됨 - 기숙사가 일 못하면 그 날은 걍 지각 확정됨 - 만약에 친구랑 싸우면 방 옮기는 거 거의 불가능 (우리학교 기준임) 통학생 (장점) - 개인시간이랑 여가생활이 있음 - 늦게 온다 해도 쌤이 머라고 안하심 +벌점도 - 매일 부모님을 볼 수 있으면 집밥도 먹을 수 있음 - 나랑 아예 취향이 안 맞을 수 있는 애들이 있음 통학생 (단점) - 애들을 자주 볼 수가 없으며, 만약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나만 모르고 있음 - 추가 될 예정
중2 여자 기숙사생입니다. 14살때부터 기숙사 살았고,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요. 혼자서 빨래하기, 옷 정리하기, 단체생활하기는 좋은 경험이고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아요. 제일 힘든 건 외로움이 심하다는 거죠ㅠㅠ 시험기간이나, 학기초에는 엄마가 많이 보고싶은데 아니 그냥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볼 수 없다는 게 제일 힘들어요ㅠㅜㅜㅠㅠ 너무 어릴때부터 기숙사 들어가지 마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5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벌써 외로운 것 같아요
중학교 기숙사생이에용 중학교에 기숙사가 있다니 조금 생소하죵…ㅎㅎ? 음 저희는 기숙사생 애들 학교 마치고 석식 먹고 야간자습이 있는데 그때 학원 가는 애들도 있고 그래용. 기숙서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폰 제출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점호할 때 폰을 꼭 냅니다! 저도 원래 하루에 폰 7시간 씩 했는데 기숙사 입실하고 하루에 30분? 정도로 줄었어용! 다만 공부하는 친구랑 같이 방 쓰면 상관없는데 공부 안 하는 애랑 방 쓰면 맨날 넷플만 보니까 집중 잘 하시구…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거예요 엄청 새로 지은 곳 아니면 좀 더러울 테니 그점 주의하시구.. 벌레는 가끔 나옵니당
우리 학교 기숙사는 전교 20등까지만 들어올수 있어서 학업 분위기 개잘잡혀있음 그리고 통학하면 집가서 피곤해서 자꾸 쉬는데 기숙사 살면 통학 안하니까 기운이 남아돌아서 공부 효율 더 좋음ㄹㅇ 그리고 우리는 자기가 가져온 간식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 라면먹어도 상관없고 또 가장 좋은건 24시간 내내 공부해도됨 점호후에 공부가능이라 새벽 3시 4시까지 공부하다 자는애 진짜 많음 그니까 이런 학교라면 기슥사 ㄹㅇ 강추임
저는 특목고 자사고 기숙사에 머물러 봤는 현직 고3인데요,, 수능공부 안 하고 댓글 달아보자면 기숙사도 사바사지만 1. 저희학교는 6시20분, 7시 이렇게 두 번 기상노래를 틀어주고 7시30분 전으론 사감선생님들이 퇴실 카드 안 찍은 친구들 방 순회하셔서 지각 할 점은 없어서 좋아요 하지만 기숙사다보니 다 일어나는 시간도 제각각이고(저는 2인 1실부터 5인1실 까지 다 해봤어요) 내가 일찍 일어나더라도 과반수의 친구들이 아직 꿈나라에 있으면 샤워장에서 샤워 하고 화장실에서 드라이기 코드 꼽고 ㄹㅇ 애처롭고 춥게 머리를 말려야해요 2. 저 말고 다른 친구들이 있어서 야자 마치고 오면 11시30분 부터 스몰토크(30분정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은 외롭지 않아서 좋아요 하지만 그만큼 혼자 조용히 있고싶을 때 딴 룸메들은 광란의파티를 ㅎ,, 3. 기숙사 생이면 몸이 안 좋을 때 야자시간에 호실휴게라고 기숙사에 일찍 들어가서 안정을 취할 수 있어요(학교마다 달라서 아닌 곳도 있어요) 그래서 아플 때나 야자하기 싫은데 집이 멀어서 택시타고 가기 힘들거나 번거로울 때 5분컷해서 쉴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저 혼자 쓰는 곳이 아니라 아픈데 야자 마치고 오는 친구들이 와서 불키거나 소리지르거나 etc,,,, 소음공해가 있을 때도 많아요 4. 이건 두 학교 모두 해당하는 건데 "호실에 와이파이가 따로 없어요",,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였어요,, 와이파이실이라고 따로 기숙사 건물 중간에 강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어요(옆호실은 개꿀) 근데 와이파이 에그나 데이터 무제한이면 따로 상관은 없어요 (애니봐야되는데.....) 5.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요! 저희학교 같은 경우는 12시에 소등이고 2시까지 학습실 사용할 수 있어서 제 시간에 맞추어서 자게 되어있어요 1번처럼 일어나는 시간도 대체적으로 정해져있어서 좋아요! (.. 개인적인 생활로만 봤을 때,,ㅎ ) but 가끔씩 제가 기계가 된 느낌이고 제가 귀가 예민한데 한 번 씩 코고는 친구들 때문에 늦게 자는 경우도 가끔씩 있어요 하하 제 나름대로 3년동안 기숙사 생활하면서 적어본 장단점인데 집이 머시거나 통학시간이 아까우신분은 진짜 기숙사 추천드려요 ㅠ,, 피곤한데 바로 걸으면 교실인게 극락이라 저는 그거때문에 다른 단점들 다 감수하고 다들 수능 가까워져서 퇴소할 때 저는 기숙사에 남아있어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현 고1 긱사생.. 1학기 후기 등교 전 우리 주변 애들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통학차를 타고 오거나 시내버스를 타는데 기본 늦어도 7시까진 일어나야만 하는데 학바학이지만 긱사는 점호만 하고 올라오면 최소 퇴실 10분 전까지는 잘 수 있어서 아침잠 많으면 나쁘지 않음.. (퇴실이 8시면 내 주변에선 전날에 다 씻고 준비해둬서 7시50분까지 자던 애도 봤음..) 외출은 앵간한 병외출은 보내주는데 가정사 말하면 빼주긴 하는 곳도 있지만 우리 학교는 병외출로 11시까지 외출하더라.. 자습환경 병원에서 진료확인서 가져오면 기숙사에서 쉬게 해주거나 아님 쉴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아프거나 힘들면 자습 째끼고 호실에서 쉴 수 있음.. 등,하교 진짜 시험날 어짜피 일찍 돌아오니깐 대충 반팔 반바지 후줄근하게 입고 가방 안 들고 컴싸랑 샤프 수정테이프 이렇게만 챙겨서 가기도 편하고 하교도 빨라서 편함 그리고 석식까지 시간 좀 남으면 빨리 후딱 뛰어서 편의점도 갈 수 있어서 편해요.. 호실 안에서 취식 우리 학교 기숙사가 유난히 깐깐하게 잡았는데 진짜 후루룩 소리 안 내고 먹으면 안 잡힘.. 큰 장점 이별 후 보통은 집에서 슬퍼서 무기력한데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서 잘 생각은 안 나고 기숙사에서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도 있어서 좀 알차게 보낼 수 있던 것 같음.. 난 타지생이라 강제로 적응하긴 했지만 한 짧게는 1주 길게는 3개월 적응기간 지나면 진짜 기숙사 못나가~ 참고로 기숙사마다 다른데 우리 기숙사는 시험 1주일 전부터 자습실 24시간 운영 해주심~~
가고싶은 학교들이 3개가 있는데..(아직 중1입니다) 두개는 예술고등학교고 한개는 미술 특성화고에요. 하나는 기숙사 갈 거리까진 아니고, 두개는 타지역권에 있어서 무조건 기숙사를 가야해요. 심지어 그 중 하나는 시외버스로 4시간.... 솔직히 가까운데 가고싶어요 당연히 근데 그 학교가 실기고사가 있는것도 아니고(코로나 이후로 사라졌다네요) 내신 커트라인이 되게 높아서 많이 걱정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평균 61에 기말 평균 67 나왔는데 이래서는 2, 3학년 되서 뭘 할까 걱정이에요. 기숙사도 가고싶지만 역시 혼자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게...
3년째 기숙사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기숙사는 정말 학교 바이 학교 학생 바이 학생이에요.. 저희 학교 기숙사 같은 경우는 침대도 별로 안좋고 책상도 없어서 공부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기숙사 가시는 분들은 꼭 면접볼때 기숙사 둘러보세요(기숙사는 꼭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침대 난방 방음 정도는 보고 가세요..안그럼 저처럼^^그리고 기숙사에서 공부는 정말 학교 바이 학교니까 체크 해보시길..) 또 기숙사에서 중요한건 친구들 선배들인데 저희같은 경우는 바로 윗선배는 광견병 걸리신 분이라 복도에 집합시키고 샤워할때 갈구고..^^근데 또 물이 좋은 학교는 아니라 애들도 참..😅😅(기숙사는 여러명이서 쓰다보니 마음 안맞는 친구가 있으면 정말 피곤해요. 부모님이 어쩔 수 없이 보내서 불량한 학생들도 많고요. 이건 명문이라고 소문난 학교도 비슷하니까 못견딜 학생들은 오지마세요. 다니다가 전학가기 힘듭니다!) + 중간에 기숙사 들여보내주는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기숙사는 자기가 공부할 의지가 없으면 안오는게 맞아요! 요즘은 기숙사도 야자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서 10시 반 11시까지 하는 친구들은 별로 없어요! 부모님이 간섭을 못하시니까 더 공부 안하는 애들도 많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학원아니면 공부를 안한다 하시는 분은 오지 마세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분들은 정말 잘 맞는 곳이 기숙사에요😊 저도 1학년때 진단평가에서 14등이었는데 지금은 4등으로 올랐습니다! 지금은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학교 둘러보실때 꼭 프로젝트도 참고하세요!!
고1인데 방학은 기숙학원이랑 학교 기숙사에서 거의 1년 살다가 이번에 10월 되서 나옴 기숙사 장단점이랑 절대 가면 안되는 유형 알려줄게 장점 1.등교 10초컷 솔직히 말하자면 이게 가장 큰 장점임 사감쌤에 지각 걱정할 필요도 없고 등교가 거의 1분이면 끝나니까 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수가 없음 +수면시간 챙기기 하지만 제시간에 못 일아나면 맨날 못 씻으니까 그건 조심해야된다. 2. 전교권 인맥 + 선배님들 인맥,족보 기숙사생들은 앵간하면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이 있을꺼임. 공부 잘 하는 사람들 중에 기숙사가 먼가 로망인 학생들이 응근 있고, 학교입장에서도 기숙사는 규율 잘 지키는 학생이 필요하니까 성적 좋은 친구들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음.(특히 사립) 물론 대부분집이 먼 친구들이 우선시되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이 없는 기숙사는 꼴통학교가 아닌 이상은 못 봤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 여러 꿀팁을 알려줄 수 있음. 근데 그것보다도 선배님들이 젤 중요함 그 분들은 이미 이 학교에서 1년을 먼저 있었기 때문에 쌤들마다 어떤 수행을 내는지, 어떤 시험 문제를 내는지 다 겪어봤다. 이외에도 세특이나 쌤들 특징 같은 것도 알기 때문에 선배님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게 학교생활이 편할꺼임 (특히 사립은 쌤들이 안 바뀌어서 더욱 그럼) 3.규칙적인 생활 기숙사에 살면 거의 야자 강제에 밥도 삼시세끼 학교에서 먹어야해서 규칙적인 생활이 만들어 질 수 있음. 야자가 끝나면 기숙사에 들어가서 씻고 바로 자습을 할 수도 있으니 본인이 규칙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점 1. 혼자만의 시간이 없음 기숙사는 어쨌든간에 단체생활이 필수이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잘 때까지 사람과 부대끼고 살아야함 물론 본인이 적응력이 좋고, 사교성이 좋고,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좋다면 문제는 없지만 나같은 mbti가 I인 친구들은 기숙사에 오래 살 수록 기가 빨리는 느낌이 종종 느낄꺼임 그리고 기숙사에 살다보면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다보니 자신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이랑 한 방을 쓰면 매일 피곤하다고 느껴질 꺼임, 그러다가 싸우면 답도 없는거고 2. 밖을 못 나감 매일매일 학교에만 있으면, 매일매일 급식만 먹어야한다. 본인의 학교가 자사고, 외고, 영재고 같은 퀄리티의 급식이 아니지 않는 한 걍 1달 있으면 질릴꺼임. 그리고 코노,피시방,스카,카페 등등 이런 시설들을 평일에는 이용을 못하고, 너희 반 친구들이 어디 가자고 하면 "미안, 나 기숙사..ㅎ" 를 말하게 된다. 우리학교는 그렇게 빡세지 않아서 몰래 갔지만 규율이 엄한 곳은 걸리면 벌점이 쌓일테니 힘들 것이다. 3.코골이,친구들 수면패턴등 잠 잘때 1번 내용의 심화인데, 만약 룸메 중에 코를 뒤지게 고는 친구가 있으면 삶이 힘들어짐 이런 경우에는 귀마개같은 차음기구를 쓰면 조금 나아지지만 소리에 예민하면 잠을 못 잔다. 그리고 본인이 일찍 자는 스타일이라면 안대도 필수이다. 추가 자습을 하는 친구들이나 늦게 자는 친구면 새벽 2시에도 불키고 씻고 떠들고 할 일 다하기 때문에 잠 자는 것에 예민하면 그냥 오지마라 기숙사 오면 안되는 유형 1. 사교성이나, 단체생활이 힘든 친구 이런 친구들이 온다면 기숙사 살면, 매일매일 스트레스일 것이다. 거기다 만약 기숙사내에서 뒷담까이거나 따돌림 받으면 삶이 힘들 것이다. 이런 친구들은 천성이 기숙사에 맞지 않는 것이니 오지 말 것. 2. 여러명이서 있으면 공부 안하는 친구 많은 공부 자극 같은 영상들 중에 항상 쌤들이 하는 말이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여러명이서 같이 놀면서 공부하면 성적 죽어도 안 오른다. 내가 기숙사를 나온 이유이기도 한데 만약 본인이 1,2등급 맞는 상위권 학생이 되고싶다면 규율이 엄한 곳이나, 공부 할꺼면 자습실가서 혼자서 해라. 규율이 건성건성하고 학급 분위기 안 좋은 기숙사는 성적을 오르기 쉬운 환경이 아니다. 기숙사가 그래도 내가 약 1년간 다녀보면서 그래도 친구들과 노는 것과 몰래 라면먹거나 치킨 같은거 먹는 낭만과 추억은 있었다. 이 글 보고 본인이 기숙사 갈지 안 갈지 신중하게 선택해라 글고 난 시험 2주 남았는데 뭐하냐.... *아이패드로 써서 오타 있음
ㄹㅇ 저 특성화고 1학년 자퇴생인데 같은 동급학년 동급생 끼리 쓰먄 맞는 애들하고만 같은방 쓰면 ㄹㅇ 개꿀잼일것 같은데 저처럼 선배들 다 섞어 쓰는 방은 ㄹㅇ 트러블 일어나면 자퇴 마려움 저는 왕복2시간 통학하면서 다녔었는데 자퇴함요 ㅠ 너무 행복해요 저는 선배들하고 사이도 있고 학교분위기 때문에 통학 두달 하다 결국 자퇴함요
도보 3분 고등학교 1지망 썼다가 떨어져서 도보 30분 거리 학교 다니고 있는데요.. 일단 수면권 보장 너무 좋습니다 ㅠㅠ 집에 있을땐 6시에 일어났는데 기숙사 가니까 7시 10분에 일어나요 그리고 저희학교가 급식이 잘나오는 편이라 정말… 삼시세끼 너무 잘먹고다녀요 ㅠㅠ 내향적인 성격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는 중이고요 오히려 너무 행복합니다
고3 특성화고 기숙사생인데 일단 사감쌤 무조건 중요 지금 사감쌤 ㄹㅇ 여미새라서 여자얘들만 ㅈㄴ 우대해주고 지 맘에 안드는 놈들 멋대로 벌점때리는 경우 있는데 그걸 기숙사부 부장 쌤은 ㅈㄴ 커버까줌 ㄹㅇ 빡침 그리고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음 본인은 특성화고 학생이긴 하다만 진학이 목적이라 수능 준비하는데 맨날 쓸데없는걸로 마이크에 키스하는거마냥 갖다대서 ㅈㄴ 크게 방송함 그래서 목소리 줄여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길래 걍 에어팟 프로 끼고 3M귀마개 사서 씀 뭐 학교마다는 다를 수 있다곤 하는데 몇몇 학교 기숙사는 이럴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해두고 미리 알아본 후에 기숙사를 갈지 말지 결정하는걸 추천
기숙사 살다가 나와서 자취합니다 여기 있는 말만 듣지말고 선배들 말 들으세요 기숙사 장점 다 들어도 우리학교는 해당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학교마다 기숙사 규칙이 달라서 자기랑 안맞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이런 영상 보고 제가 기숙사 잘 살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저희학교 기숙사는 규칙도 빡쎄고 제 성향이 생각보다 살기 힘든 성향이더라구요 나오기 전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아파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학바학 캐바캐니까 잘 선택하세요
02:11 이건 좀 안쓰럽..
ㄹㅇ
그러네요
방에서 스탠드 키고 공부 ㅆ가능
저흰 세벽 면학이라고 세벽에 원하는 사람만 공부 할 수 있는데 다른 학교는 세벽 면학이 없던거였군아..
저희 학교도 새벽에 공부 계속 해도 상관 없어용
고1 1학기 기숙사 살면서 든 생각
진짜 다른건 몰라도 사감쌤이 ㅈㄴ 중요함
젊은 쌤이거나 약간 우리 문화의 익숙한 나이든 쌤이면 큰 문제는 없는데 꼰대쌤이면 ㄹㅇ 답없음 기숙사 들어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 . .
ㄹㅇ 사감이 누구냐에 따라 기숙사 인생이 달라짐
ㄹㅇ우리기숙사 사감쌤때문에 공부 잘하는형들 다나감
우리 학교 남자 기숙사 12시 10분 후에 침대에 누워있지 않으면 바로 벌점 주는 빡빡한 쌤이라서 남자애들이 너무 불공평한거 아니냐고 뭐라고 했음 그것 때문에 벌점 4개인 애들 새학기 때도 개많았음
강아지 키우는 애들은 닥 통학이 답입니다..
이틀만 못봐도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음
중요한 이유네 ㅋㅋㅋ
하 저희집 애기는 이제 9살이여서ㅜㅜ 긱사 들어갘ㅅ는데 무슨일 생길까봐 너므 걱정됩니다ㅜㅜㅜ
고1 긱사생입니다 일단 6시 반에 기상송 딱 울려서 지각 걱정 없는거 너무 좋아요.. 그리고 통학하면 야자 끝나고 집가면 바로 졸려서 잠들텐데 저희학교 긱사는 의무자습 시간(11시 10분~12시 10분)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공부나 학교 과제 등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단점은 집보다 좁고 벌레도 가끔씩 나오고 집에 이틀밖에 못 있는거.. 애들하고도 관계 좋아야 해서 본인이 이런 측면이 두렵다면 통학을 매우 추천합니다
그리고 긱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필수 준비물: 멀티탭! 안 가져가시면 드라이기랑 충전기 같은거 꽂을 데가 없어서 힘들어집니다..
3년동안 기숙사 살다가 졸업한 사람으로써, 가능하다면 사감쌤이랑 친분 쌓아두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저녁에 라면 먹을때 한번정도는 봐주시거든요
아 벌레는 진짜 싫어요 ㅎㅎ
벌래나 가끔 전등 나가거나 가끔 단수되고 녹물나오거나 가끔 샤워실 물 넘치는거 빼고는 좋더라구요
@@calendar-15 저희 사감쌤도 엄격하실 땐 엄격하신데 잘하면 그만큼의 보상도 주시더라고요.. 1학기 끝날 무렵 상점 총 9개 모았더니 상품으로 문상 5천원 주셨던 기억이...
고등학교때 1년동안 긱사 산 경험으로 말하자면
장점
1. 친구들과 오래볼수 있다.
2.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 많다.
3. 아침에 학교 갈때 금방 간다
4. 친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게 되어 서로에 대해 더 잘알게됨.
5. 친구들이랑 긱사 야자 전 쉬는 시간에 이것저것 많이 하면서 다양한 추억이 생김.
단점
1.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맨날 체크했었는데 아침 안먹음 벌점받았었음....)
2. 시험기간에 새벽 1시이후로 공부못한다.(방에서 방문에 뚫린 창문 검정비닐 붙여둬서 막고 몰래 숨겨둔 스탠드 하나로 방에서 4명에서 새벽까지 공부했었음)
3. 방 친구들이랑 성향이 안맞음 정말 힘들다.
(친구들은 부엉이형 나는 참새형인간이라면 나머진 맨날 새벽에 이야기하다가 잠들고 나는 소리때매 매번 뒤척이다 잠들게 됨)
(친구들이 방을 잘 안치우는 성향이고 난 바로바로 치우는 성향이라면 이것도 충돌하게됨)
4. 나에 대한 비밀이 없어짐 또한 나만의 시간도 사라짐.(이게 진짜 너무 힘듬 내가 시험을 망쳐서 속상해서 혼자 울고 싶고 그래도 그럴수가 없음)
5. 자기가 학원을 가고 싶은게 있다면 주말에 가야함.
저는 개인적으로 장점도 단점도 많지만 이것저것 해보면서 어느쪽이 잘맞는지 경험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1년살고 통학이 잘맞는거 같아 나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먹어야하는건 학바학인듯요 전 아침 저녁 재끼는데도 뭐라 안하셧어여(대신 돈은 내야함)
0:55 준비물이 곧 생길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자습실을 학교 정규수업시간에는 잠궈버린다는 사실.... 코앞에 있는데도 가지러 못 가는 슬픈 그런......
혼자 있을 시간이 없음 저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저거 때문에 기숙사에서 나옴 하루종일 학교에 갇혀있다는 것도 학교끝나고 쉬는 느낌도 안들고 힘듦
고1때부터 저번주까지 고등학교 생활 3년간 긱사에서 살았던 긱사생이에요 긱사 다니면서 진짜 3년동안 지각 한번 안했고 조금 늦잠을 자도 학교에는 늦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야자 끝나고나서 바로 긱사로 튀어가서 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잠깐의 휴식후에 바로 의무자습 해야한다는 점이 조금은 힘들었어요 심지어 저희 학교 기숙사는 배달을 시키거나 외부음식을 반입할 수 없어서 그것때문에 꽤 힘들었답니다ㅠㅠ 이외에도 학교 뒤에 숲이 있어서 벌레 나오는건 기본이었고 한번씩 하수구에 문제가 생겨 악취 올라오는것도 너무 힘들었답니다 특히 사감쌤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고1때는 젊은 쌤들이 사감쌤이셔서 애들이 부당한 일을 했을때는 따끔하게 혼내셔도 이외에는 진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이해도 잘해주시고 진짜 제 2의 부모님 느낌이었는데 고2, 고3때는 되게 고지식하고 여기엔 쓸 수 없는 행동들까지 하시는 사감쌤들이 들어오셔서 진짜 힘들었어요.. 이번에 퇴사하는 주된 이유중에 하나가 사감쌤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이외에도 낙후된 시설, 학교가 빨리 끝나도 기숙사에 갇혀 있어야한다는 등 단점이 많은 것 같아요.. 다행히 저희 학교 기숙사는 방을 같은 학년 친구와 같이 쓸 수 있고 각 방바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그 점은 너무 편리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퇴사한 지금 편안하게 집에서 공부하다가 입시덕후님 유튜브 보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ㅎㅎ 내일부터 지옥의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하지만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ㅎㅎ
고딩때 기숙사 생활도 했었고 통학도 했던사람으로써 얘기하면 걍 통학하는게 훨씬 편해요 기숙사 생활한다고 친구랑 더 돈독해지는거 아닙니다 ㅋㅋ 그냥 학교에서 만나는거랑 같이사는거랑은 천지차이에용 서로 걍 개불편할수밖에 없고 방도 좁을거에여 ㅋ;..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받고 기숙사 자습실도 걍 시끄러움 ㅋㅋ.. 😅😅 이건 학교마다 다르긴 한데 야자시간엔 선생님들이 남아서 다 관리해주시는데 기숙사 자습시간엔 관리를 잘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애들만 있기에.. 쉬는시간이나 다른없음 그리고 일요일 저녁엔 일주일치 옷 짐들 싸서 가져가야해서 그것대로 스트레스받음 걍 자기전에 편하게 혼자자고 통학할때만 버스타고 다니는게 편함
그리고 저는 학교가기전에 좀 화장도하고 머리라던지 조금은 꾸미는게 좋은데 기숙사살면 방도 좁은데 애들은 자고있어서 아침에 그럴수가 없어용
ㄹㅇ
여자분인거 같은데 남고는 확실히 다같이 샤워하고 저녁에 야식먹고 놀고 그러면 친해지긴 하더라고요 ㅋㅋ
남고는 걍 존나 조용함.. 시험기간이라 4시까지 남는데 책장 넘기는 소리밖에 안 들림
근데 기숙사 가는 젤 큰 이유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인가요?
청결이나 위생에 예민하신 분에게 기숙사는 정말 시설이 중요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의 기숙사는 시설이 그냥 노후된 건물의 표본이었어서 샤워실, 화장실에 이상이 생긴 게 한 두번이 아니었고 잠을 자거나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 호실에서는 진짜 하루에 한 번씩 벌레랑 인사했고 또 기숙사는 대부분 이층 침대를 사용하는데 제가 기숙사에 살 때 다른 호실의 이층침대 하나가 부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실 문이 이상해서 문이 안 열리는 바람에 119도 불러본 기억도 있는데 저는 청결,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비추천 혹은 자신이 들어가게 될 기숙사의 환경을 잘 알아보고 입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생활 하다보니 집처럼 모든 게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나는 정말 피곤에 절여져서 말도 안 나올만큼 졸음이 쏟아지는데 같은 호실의 친구가 사람 좋아 피플이라면 본인의 호실이 파티 전용 호실이 될 수 있고 또 그로 인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에 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난 다 괜찮고 친구랑 함께 하는 게 제일 중요해!! 하시는 분과 공부에 몰두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밤을 샐 수도 있고 열람실에서 공부하면서 밤을 샐 수도 있고 의무 자습시간, 취침 시간( 보통 그냥 종소리만 울리고 공부하거나 친구들이랑 모여서 파티합니다 ), 기상 시간, 아침 시간, 8시 (등교 시간)마다 종 혹은 아이돌 노래가 나오면서 그 종소리에 맞춰 움직이시게 되면 시간 관리가 되고 규칙적인 생활과 학교 야자 후 학습시간이 보장됩니다만 저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했던 친구들을 보면 보통 8시 종 치면 그 때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세안, 양치하고 등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염두에 두고 있는 학교와 본인 집의 거리가 먼 분들은 웬만한 이유 아니면 통학과 기숙사 둘 다 선택해도 지장이 없는 가까운 학교로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룸메 잘못만나면 개빡칠것같은데
ㅇㅈ
진짜...고1 1학기땐 무작위배정이였는데 고3선배2명 고1 1명 4인1실이였는데 걔 얼굴도 보기 싫어서 선배님들 새벽1시에 항상 들어와서 맨날 다른방 들어가있다가 선배들 들어갈때 같이 들어가거나 거실에서 선배들이랑 있었음...2학기부터는 원하는사람끼리라 너무좋음...
그게 단점임
바꾸면됨
@@김찌-s5y 근데 너무 바꾸면 학교에서 거절한다는게...
고등학교 1년 통학, 2022년부터 기숙사 생활
-장점-
1.지각 걱정 단 1도없음
학교마다 정해진 시간에 기숙사에서 노래를 틀어줘서
못일어날일이 절대 없음. 그래서 여유있게 짐 챙기고
학교 등교 가능함
2.공부를 안할 순 없음
영상에서 나왔듯이 기숙사 학습실에서 다른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나만 나몰라라 하고 딴짓하는거
생각보다 쉽지않음 그래서 눈치보이는듯이
공부를 하게 되니깐 오히려 좋기도함
3.학교 과제 등등 해결이 빠름
기숙사에는 컴퓨터실이나 프린터가 무조건
배치 되있어서 과제마감 전날에도 벼락치기처럼
과제 수행이 가능함 아니면 과제를 받은 날 바로 학교에서 수정,마감 등이 가능함
-단점-
1.집에 이틀(공휴일 하면 3일?)밖에 못 있음
이게 은근 큰게 집에 가면 막상 하고싶은것과
외출 등등 할 일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틀 내지 삼일로는 많이 부족했음 집에서 할 일이 많은 사람은
기숙사 비추천
2.매주 금요일,일요일 마다 짐 챙기는게 귀찮음
이게 은근 귀찮은게 매주 금요일마다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속옷,양말 등 빨래을 가방에 챙겨가는데 두 손
가득은 아니여도 한손에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게 좀 힘들었음.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집에서 매번 옷 탱겨서 기숙사 들어가는것도 귀찮음
3.필자만 해당인거같지만 4인1실인데 본인만 1인1실해서 조금 외로움
원래 본인 학교 기숙사는 4인1실이지만 사람이 들어왔다 빠지고 이러다 보니 현재는 혼자 방을 씀
혼자 방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것도 일시적이지
은근 많이 외로움 기숙사 내에서는 친구가 없어서
말걸고 다닐 친구도 없어서 방에서는 더 쓸쓸함
+학교마다 케바케이니 기숙사 고민인 학생분들은
주위에 기숙사인 친구에게 꼭 자세하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꼭 !
?…??? 그 기숙사엔 세탁기 건조기가 없나봐요…..???
근데 통학러는 학원가고 기숙러는 못가는데 통학러가 더 학습면에서 보완이라든지 발전이라든지 유리하지않을까요?
1인1실..부러워요ㅋ
고등학교 3년 기숙사 살았습니다
전국단위학교라 집에서 왕복 8시간이었기에 1년에 최소 4번, 최대 7번 귀가했습니다. (방학은 의무 퇴소)
솔직히..인생이 달라졌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에서는 절대 하지 않던 6시칼기상 12시칼취침 아침에 기숙사자습실 불키고 불끌때까지 공부해보고..
항상 이렇게 산건 아니지만 이렇게 살아본 경험이 참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재수 중인데도 그렇고요 ㅎㅎ 외동에 부모님과 성격 안 맞음(어쩔 수 없음..타고난 성격이 좀 다름..), 그리고 동네친구 없음으로 타고난 외향적&성취욕구 높음에도 약간 은둔형..? 인생을 살았던 저는 집에서 왕복 8시간인 곳에서 기숙사생활응 하면서 '내가 내 인생을 살고있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지금은 집이 최고임을 느끼고 있지만ㅋㅋㅋㅋ인생에 기숙사생활 3년 정도는 인생에 있어서 정말 훌륭한 양분이 될 수도 있어요.
한 친구가 졸업할 때쯤에 저한테 '네가 친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했는데 저도 동의합니다ㅋㅋㅋ 제일까지는 아닌데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 힘든일도 많았기에 몰래 울기도 하고 바보같은 실수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져 아직까지 후회도 하고있지만 확실한건 항상 과거보다 나아졌다는 것..? 그리고 아마도 이건 기숙사라는 환경 덕분이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트러블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터득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인간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아무튼! 기숙사 생활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시길!!
진심 고등학교는 가까운 게 최곱니다.
자사고, 예고 등등 특수 목적이 없는 이상 제발 가까운 곳 가십쇼... 저는 미술땜에 제 학교 다니는데 미술 아니면 전학갔을거에요 너무 힘들어서...
-버스 왕복 40분가는 고딩-
전 가는것만 1시간인데... 강제 긱사생활..ㅋㅋㅋ
고등학교때 긱사생활에 익숙해지면 대학 긱사는 진짜 천국처럼 생활할수있음 솔직히 대학가면 긱사or자취가 절반이라 미리 익숙해지는것 추천ㅇ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 혹시 긱사가뭔가여?
기숙사요
제가 눈치가 더렂게 없었나봐용🥲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사교성 없거나 친구 잘 못사귀는 분들은 기숙사 진짜 비추합니다
기숙사 다닐동안 룸메랑도 안친하고 친구도 없어서 1학기동안 24시간 혼자 지냈더니 정신병이 와버렸어요
기숙사생인데 기숙사는 진짜 학바학임 개인시간이나 개인주의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하긴 하지만 학교마다 진짜 천차만별 우리 학교는 2인 1실에 침대간 간격도 넓고 서로 등지게 되어있는 인테리어에 저녁 아침 점호가 없어서 좀 자율적으로 살 수 있는데 친구 학교는 4인 1실에 개인 책상 없고 아침 구보 등등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음ㅋㅋㅋ ㄹㅇ 학바학
외대부고에요??
@@rkekskrnsns 아뇨
개인적으로 기숙사랑 너무 잘맞았던 1인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좋고 언니들과도 교류하며
다음 학년에 대한 이야기나 꿀팁들 선생님별 특징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제 입장에선 괜찮았던 것 같고
부모님들에게 못 말하는 고민들을
친구들에게 편히 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별로 방 안에 책상이 있을 수도
정독실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가실 학교 기숙사를 잘 보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식 같은 경우는 저희 긱사는 휴게실이 따로 있어서
사감쌤한테 허락만 받으면 언제든지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가 안되어있는 곳들도 많으니
많아 찾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마이스터고 기숙사쓰는 2학년 ) 기숙사 생활하시려면 금지여도 꼭! 진짜 꼭 전기포트 챙겨가세요! 소등시간에 스탠드켜고 까르보불닭 먹으면 진짜 엄청납니다. 집에서먹는 맛이 아니에요
취업하고 맛있게먹어
@@정수-m2i 낭만없네
통제받는거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통학하려구요 ㅎㅎ 먹고싶은거 있으면 바로 먹어야 하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꼭 해야 하는 성격이라 ㅋㅋㅋㅋ 혼자만의 시간 없고 강제로 시간맞춰 살아야 하는게 답답해서 전 기숙사는 못 살 것 같네요 며칠 캠프간다면 재밌겠지만!
저는 통제받는거 극혐하는지라 역시 통학이 맞는거같네요
공고나 특성화(마이스터) 긱사는용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점호때리고 아침운동이라고 6시20~7시까지 운동시키고용, 좋은데는 와이파이에 컴퓨터 사용 가능이지만 저희처럼 안되는데도 있구, 먹을것도 막 못시키고 ㅠㅠ 취침시간도 정해져있는데 그때 안잘려면 2~3학년은 좀 프리한데
1학년은 선도부 조심하면서 진짜 긴장하면서 폰보거나 놀아야함…
기숙사 생활 1년째 고1
기숙사도 케바케라 저희 기숙사는 학교 생활 중 기숙사 출입이 불가능하고 심야 자습이 자유로워요. 가실 기숙사 관련해서 학교에 물어보거나 아는 선배한테 물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밑의 글들은 저희 기숙사 중심으로 적은 주관적인 글입니다.
1) 공부하기에 좋아요. 밤 새서 공부하는 게 가능하고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 필기를 채우거나 모르는 문제를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게 사소한 장점이에요. 최근에 폰 자율화가 됐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폰 없이 독서실 온 느낌이라 공부하기에 좋았어요. 폰 제한될 때도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가능했는데 이런 부분은 직접 알아보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2) 집에 없는 여러 장비들이 있어서 좋아요. 저희 기숙사는 그리 많은 장비가 있지는 않지만 체력단련실이 있어서 한평생 운동기구 한 번 안 잡아본 제가 운동을 하게됐고, 집에서는 프린트를 할 수 없었지만 기숙사에서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3) 체계적인 생활 패턴에 맞는 사람이면 기숙사가 좋은 선택이 될것 같아요. 공부시간도 취침시간도 정해져있으니까요. 저희 기숙사는 자습을 원하면 뺄 수 있었고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도 가능해서 크게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공부를 굳이 빼고 싶지 않은 분들은 기상시간과 공부시간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어서 좋을거예요.
4) 등교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집이 그리 멀진 않지만 등교하는 게 힘들었는데, 기숙사에서 나가자마자 학교가 보이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에요.
5) 고딩일 때 일상 추억 쌓기 가장 좋은 곳은 기숙사가 아닐까해요. 저희 기숙사는 새벽 시간때 남녀 약 80명을 사감쌤 한 분께서 관리하셔서 CCTV가 많음에도 타방하기가 쉬워요. 작은 방에 8~10명씩 모여서 끼여자는 것 만큼 낭만적인 기숙사 생활은 없을거예요. 침대에 각자 누워서 짝사랑 얘기하는 것도 추억이 되겠죠.
6) 처음 고등학교 입학할 때 기숙사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다른 학교에서 온 애들을 더 쉽게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입학할 때 들어가지 않더라도 기숙사에서는 어색한 애들과 친해지기 좋아요.
1) 저희 기숙사는 아무래도 취침 점호 이후에도 자습이 자유롭다보니 잠이 부족해요. 그게 아니더라도 12시가 점호라 그때까진 깨어있어야 하는데 6시 40분 기상이라서 그것만 해도 잠이 부족하다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밤에 잠이 부족하면 낮에 학교에서 힘들어서 공부와 잠 관련해서 수면부족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저희 기숙사는 아침밥과 저녁밥 신청이 필수인데, 아침밥과 저녁밥이 각각 10만원이라 한달에 총 25만원이 들어요. 학원에 다니지 않고 기숙사 자습에 올인할 생각이라면 부모님께 부탁드릴만 하지만, 학원 2~3개 이상 다니고 있으면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3) 사감쌤이 까다로우면 힘들어요. 저희 기숙사는 약 70~100명을 사감쌤 세분께서 시간별로 교대하시며 근무하시는데, 그중 한 분이 까칠하셔서 힘들다는 애도 있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사감쌤하고 만날 일이 별로 없는 구조라서 전 나쁘지 않았어요.
4) 본인이 내성적인 성격이시라면 친구 없이 기숙사에 들어가는 걸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사감쌤보다도 중요한 게 친구관계인데, 기숙사에 있는 누구와도 친해질 용기가 없으면 고민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친구 없으면 진짜 힘들어요. 룸메이트와 친해지면 점점 다른 애들과도 친해질 수 있지만, 그마저도 어려워하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희는 룸메이트를 당사자들의 동의만 있으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어서 내성적인 애도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편하게 생활해요.
5)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힘든 사람은 비추입니다. 기숙사라는 곳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강제성을 띄게 되는데, 그 강제성에 적응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거에요.
6) 저희 기숙사는 사감쌤들이 관리하시는 휴대폰으로 전날에 톡을 보내면 외출이 되는 시스템이어서 외출하기가 편하지만, 그럼에도 기숙사에 없는 친구들과 간단하게 직접 만나는 게 불가능한 것은 단점이에요.
기숙사라는 곳이 장단점이 확실한 곳이다 보니 여러 군데에서, 특히 학교 홈페이지나 선배한테 많이 알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혹시라도 제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답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해드리겠습니다.
오로지 공부에 관심이 있는데, 혹시 공부 효율은 좋은가요?
실례지만 학교명좀알수있을까오?
현 고3 말하는 기숙사생&통학생 징단점
기숙사 (장점)
- 친구들을 계속 봐야함 (24시간내내)
- 잔소리 할 사람이 없음
- 기숙사가 알아서 다 해줌 (기상,식사안내등)
- 지각할 가능성은 많이 없음
- 배달데이로 2주마다 외부음식 허용됨
기숙사 (단점)
- 내 여가생활을 못 즐김
- 잔소리 할 사람이 없어서 더 개판됨
- 만약에 무언가 안 가지고 오면 그 주는 ㅈ됨
- 기숙사가 일 못하면 그 날은 걍 지각 확정됨
- 만약에 친구랑 싸우면 방 옮기는 거 거의 불가능 (우리학교 기준임)
통학생 (장점)
- 개인시간이랑 여가생활이 있음
- 늦게 온다 해도 쌤이 머라고 안하심 +벌점도
- 매일 부모님을 볼 수 있으면 집밥도 먹을 수 있음
- 나랑 아예 취향이 안 맞을 수 있는 애들이 있음
통학생 (단점)
- 애들을 자주 볼 수가 없으며, 만약에 무슨일이 일어나면 나만 모르고 있음
- 추가 될 예정
2:57 저건 부럽다
전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중2입니다.
고1때 한국을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들어가도 부모님 두분 모두하고는 못 지낼거같애서 기숙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 고등학교 6년간 기숙사 쓴 사람인데 생각 보다 편합니다ㅋㅋ 룸메이트만 편한 사람 걸리면 정말 좋아요 뭐 좀 힘들었던 점은 밤에 취식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 넘어서 먹으려면 숨죽이고 먹어야 한다는점?
진짜 존나 극 I 집돌이인데 지금 긱사 들어가서 너무 슬프고 승질나고 그냥 하...
본인성격이나 취향 성향이 무시하고 무던? 걍 그런갑다~하는 성격인분들 추천
중2 여자 기숙사생입니다. 14살때부터 기숙사 살았고,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요. 혼자서 빨래하기, 옷 정리하기, 단체생활하기는 좋은 경험이고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아요. 제일 힘든 건 외로움이 심하다는 거죠ㅠㅠ 시험기간이나, 학기초에는 엄마가 많이 보고싶은데 아니 그냥 매일매일 보고싶은데 볼 수 없다는 게 제일 힘들어요ㅠㅜㅜㅠㅠ 너무 어릴때부터 기숙사 들어가지 마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5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벌써 외로운 것 같아요
저도요... 고1이고 기숙사생활은 이제 3달째 되어가는데 진짜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집에 와도 가족들이랑 얼굴 볼 시간도 얼마 없어서 너무 외롭네요. ㅠㅠㅠㅠ 저보다 어린 나이에 힘드시겠어요..
집 엄청 가고 싶고 공부 귀찮고 중간에 기숙사 문 안열어줌…근데 확실히 인싸 놀이 할려면 들어가지마 폰 걷거나 청소로 나가는 애들 진짜 많음 못 버틴다 싶으면 걍 들어가지마
중학교 기숙사생이에용 중학교에 기숙사가 있다니 조금 생소하죵…ㅎㅎ? 음 저희는 기숙사생 애들 학교 마치고 석식 먹고 야간자습이 있는데 그때 학원 가는 애들도 있고 그래용. 기숙서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폰 제출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점호할 때 폰을 꼭 냅니다! 저도 원래 하루에 폰 7시간 씩 했는데 기숙사 입실하고 하루에 30분? 정도로 줄었어용! 다만 공부하는 친구랑 같이 방 쓰면 상관없는데 공부 안 하는 애랑 방 쓰면 맨날 넷플만 보니까 집중 잘 하시구…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거예요 엄청 새로 지은 곳 아니면 좀 더러울 테니 그점 주의하시구.. 벌레는 가끔 나옵니당
기숙사 1년반정도 다닌 후기
학교 댕 가까움
기숙사 야자필참
룸메 잘 맞으면 좋은데 아니면 많이 힘들다
룸메 코골면 영상찍어서 다음날 보여줌ㅎ
먹을거 다 같이 먹음
같이 씻음
방 더러우면 벌래 많이 나옴
배달음식 못먹음
3시세끼 급식
라면 몰래 먹는 맛
우리 학교 기숙사는 전교 20등까지만 들어올수 있어서 학업 분위기 개잘잡혀있음 그리고 통학하면 집가서 피곤해서 자꾸 쉬는데 기숙사 살면 통학 안하니까 기운이 남아돌아서 공부 효율 더 좋음ㄹㅇ 그리고 우리는 자기가 가져온 간식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 라면먹어도 상관없고 또 가장 좋은건 24시간 내내 공부해도됨 점호후에 공부가능이라 새벽 3시 4시까지 공부하다 자는애 진짜 많음 그니까 이런 학교라면 기슥사 ㄹㅇ 강추임
어디 학교신가요..?
@@블링크-t1o 어딘지 자세히 알려드리긴 좀 그렇고ㅠ 과중이에요!
@@celr7546 앗 감사해욤!
혹시 용산고인가요??
@@eunjooha5838알려주기 그렇다잖아 요새 씹쌔들은 말귀를 못 알아먹노
저는 특목고 자사고 기숙사에 머물러 봤는 현직 고3인데요,, 수능공부 안 하고 댓글 달아보자면
기숙사도 사바사지만
1. 저희학교는 6시20분, 7시 이렇게 두 번 기상노래를 틀어주고 7시30분 전으론 사감선생님들이 퇴실 카드 안 찍은 친구들 방 순회하셔서 지각 할 점은 없어서 좋아요
하지만 기숙사다보니 다 일어나는 시간도 제각각이고(저는 2인 1실부터 5인1실 까지 다 해봤어요) 내가 일찍 일어나더라도 과반수의 친구들이 아직 꿈나라에 있으면 샤워장에서 샤워 하고
화장실에서 드라이기 코드 꼽고 ㄹㅇ 애처롭고 춥게 머리를 말려야해요
2. 저 말고 다른 친구들이 있어서 야자 마치고 오면 11시30분 부터 스몰토크(30분정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은 외롭지 않아서 좋아요 하지만 그만큼 혼자 조용히 있고싶을 때 딴 룸메들은 광란의파티를 ㅎ,,
3. 기숙사 생이면 몸이 안 좋을 때 야자시간에 호실휴게라고 기숙사에 일찍 들어가서 안정을 취할 수 있어요(학교마다 달라서 아닌 곳도 있어요)
그래서 아플 때나 야자하기 싫은데 집이 멀어서 택시타고 가기 힘들거나 번거로울 때 5분컷해서 쉴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저 혼자 쓰는 곳이 아니라 아픈데 야자 마치고 오는 친구들이 와서 불키거나 소리지르거나 etc,,,, 소음공해가 있을 때도 많아요
4. 이건 두 학교 모두 해당하는 건데 "호실에 와이파이가 따로 없어요",,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였어요,, 와이파이실이라고 따로 기숙사 건물 중간에 강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어요(옆호실은 개꿀)
근데 와이파이 에그나 데이터 무제한이면 따로 상관은 없어요 (애니봐야되는데.....)
5.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요! 저희학교 같은 경우는 12시에 소등이고 2시까지 학습실 사용할 수 있어서 제 시간에 맞추어서 자게 되어있어요 1번처럼 일어나는 시간도 대체적으로 정해져있어서 좋아요! (.. 개인적인 생활로만 봤을 때,,ㅎ ) but 가끔씩 제가 기계가 된 느낌이고 제가 귀가 예민한데 한 번 씩 코고는 친구들 때문에 늦게 자는 경우도 가끔씩 있어요 하하
제 나름대로 3년동안 기숙사 생활하면서 적어본 장단점인데 집이 머시거나 통학시간이 아까우신분은 진짜 기숙사 추천드려요 ㅠ,, 피곤한데 바로 걸으면 교실인게 극락이라 저는 그거때문에 다른 단점들 다 감수하고 다들 수능 가까워져서 퇴소할 때 저는 기숙사에 남아있어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긱사 가고 싶어서 어떤게 편하고 어떤게 불편한지 알고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
고1 1학기 긱사였고 지금 고2인데 공부하기엔 기숙사가 훨씬 좋긴함. 근데 샤워실 같이 쓰는것도 불편하고 등교 5분전에 일어나는것도 안됨. 6시50분 기상송 울기고 밥먹고 영어듣기하고 채점하고 3개이상틀리면 쌤이랑 면담함 근데 준비물 놓고왔을때 바로 갔다올수 있는건 너무좋음.
우리학교 기숙사는 6시 50분 기상이고, 아침 운동때문에 더 일찍 일어나는 학교도 꽤있습니다 ..ㅋㅋㅋ
무조건 기숙사가 더자는 건 아니라는거;
현 고1 긱사생.. 1학기 후기
등교 전
우리 주변 애들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통학차를 타고 오거나 시내버스를 타는데 기본 늦어도 7시까진 일어나야만 하는데 학바학이지만 긱사는 점호만 하고 올라오면 최소 퇴실 10분 전까지는 잘 수 있어서 아침잠 많으면 나쁘지 않음.. (퇴실이 8시면 내 주변에선 전날에 다 씻고 준비해둬서 7시50분까지 자던 애도 봤음..)
외출은 앵간한 병외출은 보내주는데 가정사 말하면 빼주긴 하는 곳도 있지만 우리 학교는 병외출로 11시까지 외출하더라..
자습환경
병원에서 진료확인서 가져오면 기숙사에서 쉬게 해주거나 아님 쉴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아프거나 힘들면 자습 째끼고 호실에서 쉴 수 있음..
등,하교
진짜 시험날 어짜피 일찍 돌아오니깐 대충 반팔 반바지 후줄근하게 입고 가방 안 들고 컴싸랑 샤프 수정테이프 이렇게만 챙겨서 가기도 편하고 하교도 빨라서 편함 그리고 석식까지 시간 좀 남으면 빨리 후딱 뛰어서 편의점도 갈 수 있어서 편해요..
호실 안에서 취식
우리 학교 기숙사가 유난히 깐깐하게 잡았는데 진짜 후루룩 소리 안 내고 먹으면 안 잡힘..
큰 장점
이별 후 보통은 집에서 슬퍼서 무기력한데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서 잘 생각은 안 나고 기숙사에서 프로그램이 많은 학교도 있어서 좀 알차게 보낼 수 있던 것 같음.. 난 타지생이라 강제로 적응하긴 했지만 한 짧게는 1주 길게는 3개월 적응기간 지나면 진짜 기숙사 못나가~
참고로 기숙사마다 다른데 우리 기숙사는 시험 1주일 전부터 자습실 24시간 운영 해주심~~
저희 학교는 시험 2주전부터 자습실 무제한 개방입니다
우리 학교는 긱사생 수면시간이 더 짧아요 ㅋㅋ 점호시간 때문에요... 수면 위생 중요하고 본인만의 루틴이 있다면 긱사 비추입니당......
여러분 기숙사 살면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는건 맞는데… 역시 다 좋을순 없는 법이죠 학교에서 친구랑 지내는 거랑 같이 사는거랑은 다르다는걸 꼭 명심하세요
핰ㅋㅋㅋㅋㅋ 증말 예전에 마크에서 기숙사 본게 끝인데 ㅋㅋ 통학이라서 일단 다행
가격대별 인생 펜도 해주세요!!
비싸도 되니까 진짜 개편한 펜이필요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정말 고마워요 이번에 기숙사 중학교 입학원서 내고 오늘 면접보는 잼민인데 기숙사생활 대충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만수무강해요
고1 긱사생
솔직히 장점은 모르겠음
개인적인 시간따위 없음 전화한번 편히 못함 벌레란 벌레는 다 나옴 선배들이랑 친해지기는 무슨 오히려 안싸우면 다행임 배달음식 몰래도 못 시킴 늦게까지 떠들지도 못함 좀만 소리나도 긱사 전체 다 울릴정도오 방음 안됨 그냥 통학하세요
나 고등학교 기숙사 학교였는데
우리 학교는 배달 자유였음 먹고 치우기만 하면 되고 그대신 식당에서만 먹어야함 ㅋㅋㅋ
긱사생 원래 아늑해 보였는데 이거보니가 칙칙한 아저씨 느낌드네
이번에 기숙사있는 학교로만 원서넣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2:48 진짜 제2의 가족 생긴느낌은 개공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국제학교에 대해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영재고나 과고도 해주셨으면 좋을텐데요
@@pimco077_JeongYeop 전사고도요
가고싶은 학교들이 3개가 있는데..(아직 중1입니다) 두개는 예술고등학교고 한개는 미술 특성화고에요. 하나는 기숙사 갈 거리까진 아니고, 두개는 타지역권에 있어서 무조건 기숙사를 가야해요. 심지어 그 중 하나는 시외버스로 4시간.... 솔직히 가까운데 가고싶어요 당연히 근데 그 학교가 실기고사가 있는것도 아니고(코로나 이후로 사라졌다네요) 내신 커트라인이 되게 높아서 많이 걱정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평균 61에 기말 평균 67 나왔는데 이래서는 2, 3학년 되서 뭘 할까 걱정이에요. 기숙사도 가고싶지만 역시 혼자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게...
집이 먼데 긱사 거리컷 떨어진 사람입니다 통학 왕복 2시간 반 걸려서 죽을거같습니다.. 아침 6시 반에 나가서 11시 넘어서 집 오는 생활 반복중이네요
왕복 2시간반이요....??
왕복 2시간반이면 양호합니다..
@@민주-m7t 등교 1시간에 하교 1시간 반쯤 걸리네요
지금 몇학년이에요?
지금도 통학하세요?
@@wa_sans2 이제 졸업하고 대학가요 다행히 고3때는 기숙사 성적순 붙어서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1집앞이 학교라 ㅆㅅㅌㅊ
2뭐든 먹음 아침 라면ㄱㄴ 저녘치킨ㄱㄴ(아침라면이 뭐가좋냐할테지만 우리학교 년간 급식에만 20억쓰는데 아침 빵3조가리 기숙사나온이유)
3어디든 간다는게 ㄱㄴ (기숙사는 4교시할때 7시까지 기다려야됨 7시간 기다려서 2시간 나갈빠엔 9시간 나감)
4필요한거 없음(뭐가 필요하냐할테지만 조명,세제,씻을때쓰는 것들이 필요함 집에있는거 가져가기 애매해서 다 새로사야함)
5콘센트(방에 콘센트 2개 많으면3개씩있어서 좋았지만 기숙사는 2개있어서 4명방이면 조짐)
집이 멀면 힘들겠지만 통학이 좋음
아사리 자전거사거나 기숙사비로 버스타는게 좋음 우린 무료라모리지만 딴곳은 10~15만원내더라 1년치 기숙사비면 전기자전거사거나 전기 스쿠터사는게 좋음
잠귀 밝아서 걱정했는데 고딩되고 서서 잘 수 있을 때까지 못 자다 보니까 이제... 걍 잘 잡니다 ㅋㅋㅋ
기숙사 공부도 잘되고 친구들이랑 추억 쌓기도 좋은데
꼰대 사감 만나면 진짜 고통이다 ㅋㅋ
난 제국주의가 정당한거라는 미친사감 만나서
바로 퇴사박았다 ㅋㅋ
헐 감사합니다
전 부터 주제추천 했던거 올라왔다!
3년째 기숙사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기숙사는 정말 학교 바이 학교 학생 바이 학생이에요..
저희 학교 기숙사 같은 경우는 침대도 별로 안좋고 책상도 없어서 공부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기숙사 가시는 분들은 꼭 면접볼때 기숙사 둘러보세요(기숙사는 꼭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침대 난방 방음 정도는 보고 가세요..안그럼 저처럼^^그리고 기숙사에서 공부는 정말 학교 바이 학교니까 체크 해보시길..)
또 기숙사에서 중요한건 친구들 선배들인데 저희같은 경우는 바로 윗선배는 광견병 걸리신 분이라 복도에 집합시키고 샤워할때 갈구고..^^근데 또 물이 좋은 학교는 아니라 애들도 참..😅😅(기숙사는 여러명이서 쓰다보니 마음 안맞는 친구가 있으면 정말 피곤해요. 부모님이 어쩔 수 없이 보내서 불량한 학생들도 많고요. 이건 명문이라고 소문난 학교도 비슷하니까 못견딜 학생들은 오지마세요. 다니다가 전학가기 힘듭니다!)
+ 중간에 기숙사 들여보내주는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기숙사는 자기가 공부할 의지가 없으면 안오는게 맞아요! 요즘은 기숙사도 야자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서 10시 반 11시까지 하는 친구들은 별로 없어요! 부모님이 간섭을 못하시니까 더 공부 안하는 애들도 많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학원아니면 공부를 안한다 하시는 분은 오지 마세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분들은 정말 잘 맞는 곳이 기숙사에요😊 저도 1학년때 진단평가에서 14등이었는데 지금은 4등으로 올랐습니다! 지금은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학교 둘러보실때 꼭 프로젝트도 참고하세요!!
기숙사 좋긴한데 스트레스 오짐
위스쿨도 갔는데... 제가 기숙사 너무 친절했어요.. 저는 기숙사가 너무 좋아요(참고로 사고쳐서 간게 아니라 우울증때문에 상담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긱사 들어갈라 그랬는데 걍 들어가지 말아야징 ㅋ콬ㅋㅎㅋㅋㅎ
고1인데 방학은 기숙학원이랑 학교 기숙사에서 거의 1년 살다가 이번에 10월 되서 나옴
기숙사 장단점이랑 절대 가면 안되는 유형 알려줄게
장점
1.등교 10초컷
솔직히 말하자면 이게 가장 큰 장점임 사감쌤에 지각 걱정할 필요도 없고 등교가 거의 1분이면 끝나니까
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수가 없음 +수면시간 챙기기
하지만 제시간에 못 일아나면 맨날 못 씻으니까 그건 조심해야된다.
2. 전교권 인맥 + 선배님들 인맥,족보
기숙사생들은 앵간하면 공부 잘 하는 친구들이 있을꺼임. 공부 잘 하는 사람들 중에 기숙사가 먼가 로망인 학생들이 응근 있고, 학교입장에서도 기숙사는 규율 잘 지키는 학생이 필요하니까
성적 좋은 친구들을 우대하는 경우가 있음.(특히 사립)
물론 대부분집이 먼 친구들이 우선시되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이 없는 기숙사는 꼴통학교가 아닌 이상은 못 봤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 여러 꿀팁을 알려줄 수 있음.
근데 그것보다도 선배님들이 젤 중요함 그 분들은 이미 이 학교에서 1년을 먼저 있었기 때문에 쌤들마다 어떤 수행을 내는지, 어떤 시험 문제를 내는지
다 겪어봤다. 이외에도 세특이나 쌤들 특징 같은 것도 알기 때문에 선배님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게 학교생활이 편할꺼임 (특히 사립은 쌤들이 안 바뀌어서 더욱 그럼)
3.규칙적인 생활
기숙사에 살면 거의 야자 강제에 밥도 삼시세끼 학교에서 먹어야해서 규칙적인 생활이 만들어 질 수 있음.
야자가 끝나면 기숙사에 들어가서 씻고 바로 자습을 할 수도 있으니 본인이 규칙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점
1. 혼자만의 시간이 없음
기숙사는 어쨌든간에 단체생활이 필수이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잘 때까지 사람과 부대끼고 살아야함
물론 본인이 적응력이 좋고, 사교성이 좋고,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좋다면 문제는 없지만 나같은 mbti가 I인 친구들은
기숙사에 오래 살 수록 기가 빨리는 느낌이 종종 느낄꺼임 그리고 기숙사에 살다보면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다보니
자신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이랑 한 방을 쓰면 매일 피곤하다고 느껴질 꺼임, 그러다가 싸우면 답도 없는거고
2. 밖을 못 나감
매일매일 학교에만 있으면, 매일매일 급식만 먹어야한다.
본인의 학교가 자사고, 외고, 영재고 같은 퀄리티의 급식이 아니지 않는 한
걍 1달 있으면 질릴꺼임. 그리고 코노,피시방,스카,카페 등등 이런 시설들을 평일에는 이용을 못하고, 너희 반 친구들이 어디 가자고 하면 "미안, 나 기숙사..ㅎ"
를 말하게 된다. 우리학교는 그렇게 빡세지 않아서 몰래 갔지만 규율이 엄한 곳은 걸리면 벌점이 쌓일테니 힘들 것이다.
3.코골이,친구들 수면패턴등 잠 잘때
1번 내용의 심화인데, 만약 룸메 중에 코를 뒤지게 고는 친구가 있으면 삶이 힘들어짐 이런 경우에는 귀마개같은 차음기구를 쓰면
조금 나아지지만 소리에 예민하면 잠을 못 잔다. 그리고 본인이 일찍 자는 스타일이라면 안대도 필수이다. 추가 자습을 하는 친구들이나 늦게 자는 친구면 새벽 2시에도 불키고 씻고 떠들고 할
일 다하기 때문에 잠 자는 것에 예민하면 그냥 오지마라
기숙사 오면 안되는 유형
1. 사교성이나, 단체생활이 힘든 친구
이런 친구들이 온다면 기숙사 살면, 매일매일 스트레스일 것이다.
거기다 만약 기숙사내에서 뒷담까이거나 따돌림 받으면 삶이 힘들 것이다.
이런 친구들은 천성이 기숙사에 맞지 않는 것이니 오지 말 것.
2. 여러명이서 있으면 공부 안하는 친구
많은 공부 자극 같은 영상들 중에 항상 쌤들이 하는 말이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여러명이서 같이 놀면서 공부하면 성적 죽어도
안 오른다. 내가 기숙사를 나온 이유이기도 한데 만약 본인이 1,2등급 맞는 상위권 학생이 되고싶다면 규율이 엄한 곳이나, 공부 할꺼면
자습실가서 혼자서 해라. 규율이 건성건성하고 학급 분위기 안 좋은 기숙사는 성적을 오르기 쉬운 환경이 아니다.
기숙사가 그래도 내가 약 1년간 다녀보면서 그래도 친구들과 노는 것과 몰래 라면먹거나 치킨 같은거 먹는 낭만과
추억은 있었다. 이 글 보고 본인이 기숙사 갈지 안 갈지 신중하게 선택해라 글고 난 시험 2주 남았는데 뭐하냐....
*아이패드로 써서 오타 있음
고등학교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예를 들면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이런거요
진짜 저에게 필요한 주제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기숙사 살면 방귀는 어떻게 끼나요??
화장실가서 뀌는 거도 한두번이지.. 불편할거같아서요
특히 여자친구들은 ...잘 안트기도 하고...
애들 다 변비걸려서 다들 방귀 많이 나올거에요
대놓고 집처럼 뀌지는않는데 소리안나게 뀌고 어쩌다 소리나면 그냥 그러려니~넘어가요
전교생기숙사라 반애들도 다 그래서 공학이라 남자애들 3명있긴한데 자다가 방귀뀌는애들도 자주있어요...다같이 변비라 이해합니다..
@@가연-c2yㅋㅋㅋ 인정ㅇ
제 친구가 기숙사생활을 고민하는데 이 영상이 제격인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고3 기숙사 3년차,, 등하교 시간 1분컷이라 오히려 더 많이 잘 수 있음. 6시30분에 깨우지만 무시하고 7시50분까지 자고 감. 통학들 스쿨 내리고 교실있을 때 일어나서 준비하는 긱사삶.. 유일한 장점
아싸면 그냥 통학하셈.. 친구도 가뜩이나 없는데 룸메랑 어케 지내ㅜㅜ
대학교 긱사 갈꺼 같은데 진짜 기대된닷
0:59
단, 만약 그 준비물을 집에 두고 왔다면 일주일 동안 못 가져오는겁니다..
제가 기숙사생인데 교복이 집에 있어서 월요일에 적발되고 쌤한테 "기숙사생이라 집을 못간다고 이번주만 사복 입겠다"라고 했더니 흔쾌히 알았다 해주심
화요일부터 기억 못해서 일주일 동안 집에 있다고 말하고 다님
@@터너탐후하신 선생님이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기숙사생인데, 저희 학교에서는 그런거 하나도 안 봐줍니다 ㅋㅋㅋㅋㅋ
@@JoonGB 저희는 기숙사생은 아예 복장 단속도 안해요ㅎ 기숙사생 혜택??
2023년 부산국제중 준비중인 10년생입니다! 국제중에 관한 내용도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준비물 안 가져와도 기숙사 문 다 잠겨서 못 갖고 가요 ㅠㅠ
뼈 속까지 내향형은 긱사 절대 못 가겠다....
룸메 잘못 만나면 진짜 고생합니다...
룸메 잘만나거 다행임 내성적이라 조용한데 서로 배려함 이반학기도 룸메 잘만나여헐텐데 제발 깔끔했아면
ㄹㅇ 저 특성화고 1학년 자퇴생인데 같은 동급학년 동급생 끼리 쓰먄 맞는 애들하고만 같은방 쓰면 ㄹㅇ 개꿀잼일것 같은데
저처럼 선배들 다 섞어 쓰는 방은 ㄹㅇ 트러블 일어나면 자퇴 마려움 저는 왕복2시간 통학하면서 다녔었는데
자퇴함요 ㅠ 너무 행복해요
저는 선배들하고 사이도 있고 학교분위기 때문에 통학 두달 하다 결국 자퇴함요
울산 서생중은 중학교인데 기숙사가 있거든요?
애들이 너무 웃겨요
긱사도 시험기간에 점호 끝나고 다시 불켜고 공부한답니다... 공부도 하지말라하면 숨어서라도 더 하고 싶어지는 질풍노도의 시기...
잘 보고 갑니당~💗
진짜 긱사 좋았던거
8시 5분 까지 쳐자고 4분만에 정리하고 8시 10분에 학교 세이프..
개꿀 ~
현 고3 기숙사생입니다
다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건 이겁니다
*기숙사생은...월요일에 학교를 가려면 일요일에 입소해야하므로 일요일은 주말이 아니게됩니다.*
집에보내주세요를 주제로 작곡하고싶다면 입소하세요
도보 3분 고등학교 1지망 썼다가 떨어져서 도보 30분 거리 학교 다니고 있는데요.. 일단 수면권 보장 너무 좋습니다 ㅠㅠ 집에 있을땐 6시에 일어났는데 기숙사 가니까 7시 10분에 일어나요
그리고 저희학교가 급식이 잘나오는 편이라 정말… 삼시세끼 너무 잘먹고다녀요 ㅠㅠ 내향적인 성격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는 중이고요 오히려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케이스랑 너무 비슷해서 안심이 되네요. 부정적인 후기만 주로 눈에 들어왔는데 내향적이어도 생각보다 좋다니 감사해요 정말! 저도 급식 좋아해서 ㅎㅎ ❤
2:38
이거듣고 가면 안된다고 느낌 ㅋㅋ
입시덕후님 일반고 vs 과학중점고도 만들어주세요!!
+영재고도
두개 차이 먼가여..
@@enfj9187 과학중점고는 모르겠는데 영재고는 진짜 많이 달라요. 일단 교육청 소속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아예 교육과정이 다르고 알다시피 의대가 제한되어있죠. 그 외에도 많은데 일단 간략하게
@@enfj9187설곽 경기곽 > 한과영 > 타 영재학교 >> 과고 >>>>>>>>>>>>>>>>>>>>>>> 과학중점고 (얜 좀 괜찮은 일반고)
@@msk6966 이게 맞긴 한데 설곽이 경기보다 높죠(설곽>경기곽)
고3 특성화고 기숙사생인데
일단 사감쌤 무조건 중요 지금 사감쌤 ㄹㅇ 여미새라서 여자얘들만 ㅈㄴ 우대해주고 지 맘에 안드는 놈들 멋대로 벌점때리는 경우 있는데 그걸 기숙사부 부장 쌤은 ㅈㄴ 커버까줌 ㄹㅇ 빡침
그리고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음 본인은 특성화고 학생이긴 하다만 진학이 목적이라 수능 준비하는데 맨날 쓸데없는걸로 마이크에 키스하는거마냥 갖다대서 ㅈㄴ 크게 방송함 그래서 목소리 줄여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길래 걍 에어팟 프로 끼고 3M귀마개 사서 씀
뭐 학교마다는 다를 수 있다곤 하는데 몇몇 학교 기숙사는 이럴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해두고 미리 알아본 후에 기숙사를 갈지 말지 결정하는걸 추천
근데 진짜로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남자쌤 중에 여미새 쌤이 뒤지게 많음
실례지만 학교명알려주실수있나요?
이런 영상을 기다려왔다고 ㅎ헤헤
이것만 보고 공부할게요!
우왕! 내가 설문 썼던 것도 있당!ㅋㅋ
근데 긱사 룸메 잘못만나면 진짜 짜증남. 아침기상 6시50분인데 룸메가 6시에 알람맞추고 안일어남. 그래서 맨날 나만 깼었음. 중간고사 당일날까지 내가 그만 맞추라고 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뭘 잘못했냐 왜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하냐며따짐ㅋㅋㅋ 세상엔 별별애들이 다 있구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기숙사 2인1실 아니면 비추천합니다...
하...중2 미국 유학생입니다... 기숙사에 영상에 나온거 싹다없고 그냥 ㅈ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제 수시로 대학 붙어서 3월이면 가는데 국군에서 운영하는 학사로 들어갈까…..아니면 통학을 못 할 거리는 아닌데 통학을 할까….
학교가 3분이면 갈수있는거리라서 아주 좋은 1인 입니다
부럽네요 ㅠ
외고 고민 중이고 벌써 자소서까지 쓰는 중인데 고민이 더 되네요.. 음
기숙사 살다가 나와서 자취합니다 여기 있는 말만 듣지말고 선배들 말 들으세요 기숙사 장점 다 들어도 우리학교는 해당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학교마다 기숙사 규칙이 달라서 자기랑 안맞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이런 영상 보고 제가 기숙사 잘 살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저희학교 기숙사는 규칙도 빡쎄고 제 성향이 생각보다 살기 힘든 성향이더라구요 나오기 전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아파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학바학 캐바캐니까 잘 선택하세요
우리 기숙사는 야자끝나도 새벽까지 자습실 열어두던데 그게 좋더라고요
1시까지 의무자습이 좀 빡세긴 했는데 꽤 재밌었음
썸넬에 제가 다니는 학교가 나와서 뿌듯하긴한데..
기숙사는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공부보다 프라이버시 보장안되는게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