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다니고 있는데 여고 확실히 정말 편하긴 해요 생리대도 신경 안쓰고 막 빌릴수 있고 옷갈아입을때도 편하고 화장도 안해도 되고 여자애들끼리 있으니까 편한 경우 정말 많아서 좋은데 단점은 성적으로 인한 기싸움이 느껴지고요 뒷담화도 많아요..ㅋㅋ 그래도 전 중학교때보다 여고 와서 찐친들 많이 사겼고 초중 9년동안 공학 다니다가 살면서 한번쯤 여고 오는거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꿀팁인데 중학생분들 사립 고등학교 오지 마세요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비리가 너무 많아요..
여고 진짜 내신 빼고 너무 좋음. 빡센 여고 와서 시험이고 수행이고 죽어나가는데 애들 좋아서 버틸 수 있음. 살면서 이렇게 반 분위기 좋은 거 처음...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험으로 기싸움 전혀 없고 완전 편하고 두루두루 웃으면서 지내는데 진짜 분위기 하나는 최고👍 우리 학교가 유독 그런데 소위 말하는 날라리도 없고 나름 공부 좀 하겠다는 애들 모여서 그런가 다들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의있고 재밌고 넘 좋음. 근데 내신 생각하면 좀.....
내신이고 친구고 뭐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건 ""학교지망"" 순입니다 1지망 떨어지면 2지망 2지망 떨어지면 3지망이런식인데 1지망을 떨어졌다고해서 2지망에 당첨되겠지 하다간 "나락"갑니다 2지망에 들어간 학교는 1지망 학생들이 모두 들어가고도 남는 학교를 선택해야기에 머리가 아플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후회를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해야 그나마라도 위안이 되기 때문이죠..... (이상 6지망 당첨된 현 고1의 조언이었습니다 내신.....망했....)
여고 고3임 1학년 수학 수행평가로 수학교과서 만들기 했었는데 미술반 친구들 수행에 진심이어서 바느질로 지갑 만들어온 팀부터 삽화 하나하나 진심으로 그리는 팀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어떤 수행이던 조별과제는 끝나고 조원상호평가가 있기때문에 한가지라도 더 받아서 해올려고 합니다.. 하다못해 음악수행도 진심으로 하는 여고 여학교오세요^~^
여고 다녔는데 좋긴 좋아요 중학교는 공학나왔는데 여고 입학하니까 그 자유로운 분위기가 확실히 있더라고요(체육복 갈아입기, 생리대 빌리기 등등)어차피 이성에 관심 1도없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기도 불편했으니까 여고 가야지 했는데 가길 잘한 것 같아요 내신 따는건 제가 공부와 담쌓은 인간이라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수업시간 수행평가 시험기간 이런때 되게 열심히하는 분위기에요 시험기간되면 책상에 다들 커피 병째로 있고 막.. 기싸움은 저는 운이 좋은지 3년동안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각자 무리가 확실히 정해져있어요 그래서 새학기에 앞으로 1년동안 같이다닐 무리 정하는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여고,남고도 특정적으로 내신따기 어렵다! 라기 보다는 학교 분위기에 따라 달라서 근처에 내신따기 좋은 여고,남고 있으면 꼭 굳이 내신따려고 공학에 가기 보다는 좀 더 생각해보고 지망하는것도 좋아요...주변친구들 공학썼다가 떨어지고 먼 여고,남고 간 친구들도 많았기에...학교는 가까운게 최고...👍
수능 치고 놀고 있는 고3인데 여고로 와요 반 애들 잘 만나면 진짜 재미있어요 학창시절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라면 전 올해를 뽑을거에요 힘들었지만 아침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외모 신경 1도 안 쓰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여고 추천합니다
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여기는 학교에서 트립 갔을 때 텐트에서 잭스 하는 커플들도 있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는가 하면, 저처럼 방에 처박혀서 공부하는 한국인도 섞여서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난장판입니다. 국제학교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제욱-z9m 근데, 인천에서 손 꼽히는 갓반고 나왔는데.. 내신 안 좋은 게 더 불리하더라구요. 주위 학교 보면.. 이번 수능은 저보다 훨씬 안 나오는데도 내신을 잘 받아서 좋은 학교 가는 사례를 많이 봤어요.. 인서울 상위에도 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고 있어봐야 못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게끔 낮은 최저를 주니까요.. ㅠㅠ
중3 말에 공학 갈까 여고갈까 고민했는데 여고 갔습니다 후회 절대안했어요 일단 학교생활 자체가 개 편하구요 너무 재밌어요 3년동안 만난 반 친구들 거의 다 지금까지도 연락하고지내요 ㅋㅋ 물론 내신 따기 어렵긴하겠지만 친구들과 자습, 야자 다같이 하는거 자체로도 성적을 올릴수 있어요 ㅋㅋ
여중여곤데 장점은 정말 편한 분위기라는거. 쉬는 시간에 뮤비 틀고 응원법 외치고 그림 잘그리는 친구가 칠판에 잘생긴 남캐들 그리면 이상형 투표하고ㅋㅋㅋㅋ그리고 신체적인 특징이 같으니까 생리 할 때 생리대를 쉽게 구하거나 아파하면 약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챙겨주고 그래요ㅎㅎ그리고 어떤 친구 한명이 썸남 있다그러면 반 전체가 조언해주고ㅋㅋㅋㅋㅋㅋ심지어 담임쌤까지도 아셨어요ㅋㅋㅋㅋ단점은 내신 따기가 힘들고 대부분 무리를 짓거나 짝을 짓는데 예민하다는거..?그래서 홀수인 무리에 있을 때 한명이 소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경험담이기도 하고...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친구 관계에 너무 예민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 다니더라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나름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새학기 친구를 사귀는 팁이라면 애들이 먹을 거 엄청 좋아해요ㅋㅋㅋㅋㅋ그래서 하나 나눠주면서 그 옆에 있는 친구한테도 나눠주고 그렇게 친구를 만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제 성격이 내향적이라 자기소개 할 때 '처음엔 너무 낮가림이 심해서 어떤 말을 걸었을 때 단답으로 대답할 수 있지만 그게 너희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니까 다섯 마디 정도만 걸어주면 친해질 수 있을거야'라고 했었어요ㅎㅎ 그러니까 외향적인 친구들이 와서 말을 걸어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ㅎㅎ 남중남고는 제가 다녀보지 못했으니 잘 모르겠지만 제 남동생이 남중을 다녔어서 첨언하자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일부 아이들 사이에서 서열화 같은게 있나보더라구요. 제 동생이 좀 왜소하고 말수가 적은 성격인데 무시하고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서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그러다 공학으로 전학을 갔더니 거기에선 남자인 친구들과 잘지내더라구요. 아무래도 똑같은 남학생이더라도 환경차이의 영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여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제 동생이 다녔던 학교가 워낙 상위권과 하위권이 극명하게 나뉘는 학교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술담배를 너무 많이 해서 선생님들께서 포기하셨대요. 심지어는 교문 앞에서 피는 애도 있었다고. 그리고 특히 중2병이 겹쳐서 그런지 몸싸움도 많이 하고 패드립을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남중을 다닌 사촌동생에 의하면 친구를 잘 가려 사귀면 또 재밌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게임이나 축구 같은 관심사가 통하면 하루종일 놀러 다니기도 하고, 얼마전에 남자애들끼리 인생네컷을 찍는 걸 봤는데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 결론은 사람마다 어떤 학교든 본인 성향에 따라 잘 골라 가서 좋은 친구 사귀면 될 것 같아요. 초반에 친구가 없더라도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좋은 친구가 나타날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리고 정말 정말 인간관계에 목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좋은 친구가 올 거니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고•고등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ლ(╹◡╹ლ)
당장 고등학교 생활은 여고, 남고가 편해보일지라도, 대학은 공학에 가게 될 것이고 공학을 한 번 쯤은 경험해보는 게 순탄한 대학생활에 더 나은 것 같아요. 여고에 비해 내신따기 쉬운 점도 장점! 학업분위기 덜 잡혀있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꼴통이 아니아니라면 공부는 스스로 마음잡고 하는 마음가짐이 9할이라고 생각해요. 여고ㅡ여고 루트나 남고ㅡ남고 루트는 개인적으로 비추..ㅠㅠ 이성과 단절된 6년간 사회생활 능력치가 깍입니다 ㅠㅠ
여고 다니는데 반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우리 반 같은 경우에는 애들 전체적으로 다 친하고 중학교 때보다 훨씬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난 거 같음 생리대도 진짜 편하게 빌려달라고 하고 그냥 올 한해 들어와서 행복했었음. 근데 학교 자체가 빡센 학교 기도 하고 애들 다 열심히 해서 성적이 진짜 개안나온다는 단점 빼곤 다 좋음
남중, 고등공학 나왔는데 각자 장점이 있었음. 중딩때는 아무래도 아직 어렸던 때라 남자애들 끼리 더 맞는 구석도 있어서 더 즐겁게 생활할수 있고 고딩때는 이제 이성에 관심 제일 클 때기도 하고 지금껏 남자랑 놀다가 여자애들이랑 대화하고 노는게 색다르고 해서 즐겁게 지냈던거 같음
여중(?) 학생인데 여기도 레즈 엄청 많아요.. = 다 비밀이여서 그러지 커플이.. 넘쳐납니다.. 저번에는 하교할때 구석진 어두운 데에서 둘이 껴안고 낼봐… 이러는 것 도 보고.. 밖에서 꼭 껴안고 잘가 하는것도 보고.. 아니 레즈인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커플사이에 껴서 눈치없게 구는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당.. 그거말곤 엄청 편해서 좋아요..!
남녀공학에서 남자일진이 갑자기 잘해주면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걔 좋아하는 여자일진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백퍼 찍히는거거든요. 제 친구 한번 그런식으로 찍힐뻔 해가지고 나중에 빼빼로 한통 먹으라고 주는것도 괜찮다고 안받고 그랬다 하더라고요. 눈치껏 손절해야되는듯. 그런거에 비하면 여고는 확실히 일진짓 하는애들이 민간인 구역으로는 잘 안넘어오는듯.
근데 대부분 반바반이에요. 저도 여고인데 확실히 반마다 분위기 많이 다르더라구요… 분위기는 좋은데 공부가 개떡인 반이 있는가 하면, 분위기가 개떡이라 공부가 오지는 반이 있구요… 진짜 반이 다양해서… 사실 고등학교는 그냥 입결이랑 커리 같은 거 보고 나한테 맞을 것 같다 하는 곳 골라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영상에서 얘기한 거 중에 제일 공감되는 건 무임승차가 없다는 거!! 저도 중학교 때는 제가 거의 다 했는데 여고 올라오고 나서 오히려 챙김 받는 입장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 남녀공학(분반, 합반), 남고, 여고, 특성화고 등등에 재학중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 학교 생활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막상 고등학교 올라갔는데 학교 생활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던 여고다니는 학생입니다,, 여고 내신 따기 어렵다는 말 진짜 많은데 희망하는 여고 있으면 꼭 평균 확인하세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하는 친구들 안 하는 찬구들이 너무 잘 보이는데 다같이 열심히 아니구 다같이 쉽게쉽게 하는 분위기라 다 찍어도 평균 나온적이 많아요...! 정말 다 찍었는데 진짜 평균 내신은 캐바캐라는거ㅓ 반에서 체육복 입는거 코로나 때문인지 얼굴을 안 내밀고 다녀서 체육복 막 못 갈아입어요 남자쌤들이 불편해 하긴 함 여자애들이라 예민해서 시험 2주 전부터 교실에서 숨도 잘 못 쉬어요,, 반 분위기에 따라서 두루두루 같이 친하고 점심 먹는 친구만 따로 있기도 한다는거 저는 여고 기싸움 많다고 그래서 쫄면서 왔는데 본인이 눈치가 살짝 없다 하면 그런거 못 느낍니당,, 그냥 여고얘기 하길래 반가워러 와랄라 써봤어요,, 안녕히계세요 아 그리고 학교는 그냥 가까운 학교 진짜 추천합니다,, 학교 갔다오면 11시고 수행평가 준비하면 2시고 5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한답니당♡︎
다들 여고가세요!!! 애들이랑 노는게 재밌음 확실히 내신 따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음 (학교마다 다르고 그 해에 들어간 애들에 따라서도 다름) 완전 독하게 밤새서 공부하고 수행하는 애들 많음 여고라서 국어 영어 잘하면 성적따는데에 무조건 유리함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냥 재밌고 인상깊은 그런 미친 추억 만들고 싶으면 여고 ㄱ ㄱ ㄱ ㄲ !!!
공학인데 점심만 되면 딱 분류가 됨.주변 다 개무시하고 노래 부르는 유형,학원숙제 하는 유형,학교 과제나 수행 준비하는 유형,반에서 공 가지고 놀다가 혼나고 밖으로 나가서 하는 유형,티비로 뮤비 틀어놓고 춤추거나 라디오로 나오는 음악 감상하는 유형,칠판에 낙서하거나 오목 두는 유형,걍 잠이나 자는 유형으로 우리반은 갈림ㅋㅋㅋㅋ
여고 진짜 최고예요 얘들 다 두루두루 친해서 분위기도 진짜 좋았고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방학식 하면서 롤링페이퍼 썼는데 다들 롤링페이퍼에 너무 진심이라 보고 눈물 날뻔 중학교 졸업식 때 보다 더 슬펐어요 진짜 저희반 평생 못잊을듯,, 암튼 여고 좋아요 편하고 또 중딩 때 어색했던 얘들이랑 여고에서 만나서 많이 친해졌어요 여고 최곱니다 진짜❤️
현 고딩으로써 여고는 주위 제 친구들이 내신따기 어려워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여중에서 전교권이였던 애들 여고가서 거의 3,4등급되고 정시공부한다고 그러고 있더라고요ㅠㅠ 전 주변 남녀공학인데 중학교 때보다 성적 올라서 1,2등급이에요. 예비 고등학생분들 무조건 내신따기 쉬운 남녀공학으로 가세요. 여고는 분위기는 좋지만 내신따러가는거면 제가 생각해도 매 우 비추입니다
새로 신축하는 학교는 모두 공학으로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때부터 상대성역할 학습과 서로 배려하고 함께 자라고 정서적으로도 더 좋을꺼 같고.. 이렇게 배워자라 사회나오고 하면 남녀 서로 배제하거나 무시 혐오도 줄어들며 없어지고 사회분위기 또한 좋아질꺼라 생각됩니다.. 영어 수학 공부보다.. 인성과 정서 사회성이 더 중요한 공부라 생각도 되고요
학바학이지만 평균경쟁은 여고, 극한경쟁은 남고인것 같고 공립보다는 사립이, 특히 자율형사립(자사고)이 더 치열한것 같아요. 교복 디자인은 평균적으로 공학이 좋은듯. 특히 사립(자사고포함)이면 디자인 더 좋고. 저는 차분한 분위기 좋아해서 공학선택했습니다만(남고나 여고는 굉장히 과격해서ㅠㅠ) 프리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남고나 여고도 괜찮다고 보는편이에요. 참고로 연애는...의외로 공학보다 남고나 여고가 잘합니다ㅎㅎ. 학바학이지만...
이번에 전기공학과 인서울 성공도 했고 중3때는 자사고에서 장학금 준다고 입학하라는 러브콜까지 받아본 지방의 일반 남고 재학중인 고3입니다 솔직히 대학 좋은곳 가고싶으면 지방의 경우는 일반고가 무조건적으로 유리해요 물론 그 지역의 상위 몇%는 자사고나 과고를 가는게 더 득이 될수도 있는데 제 경험상 근처 남중 8개만 봤을때는 자사고 갔던 각학교 전교 1~2등은 수도권지역 애들한테 밀려서 내신은 높아봐야 평균 5점대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저희지역이 나름 인구도 그리 적은편은 아니고 시도 달고있어서 중학교 1~2등 경쟁이 빡셌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 친구들은 진짜 기적적으로 광운대 로봇학부나 인하대 까지는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과 비슷한 아니 오히려 낮았던 성적대의 중학교 3~4등을 하던 친구들은 저와 같은 일반고에 진학하여 스카이한성서, 교원대, 중경외시, Dgist나 Unist 입시에 지역균형 전형으로 무난하게 입학하였습니다. 아 물론 지역 내에서도 공부역량이 넘사벽이던 친구들은 과고가서 조기졸업으로 서울대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친구도 있긴한데 너무 극소수의 경우니 제외하면 아무리 중학교때 자기가 중상위권 넘겼다 하더라도 일반고 가는것이 대학입시 자체에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게 제 인생경험입니다. 저도 장학금준다던 자사고 안간것을 지금도 잘 선택했다고 생각중이구요 하지만 분명하게 자사고 5점대 나오는 친구들이 일반고 2점대 보다 모고나 수능같이 순수 실력으로는 더 우월하다는것은 알아두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중상위권 이상 기준으로만 얘기했는데 그렇다면 중위권과 하위권은 어디가야하나?? 물론 수학같은 부분은 정말 초등학교때부터 쌓여오던 내공의 차이가 학문의 심화도가 올라갈수록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중학교때 중하위권을 달리더라도 정말 고등학교때가서 이해위주의 암기 공부법 정도만 사용해도 국 영 과 사 역 제2외국어 등의 여러 수학을 제외한 다방면의 과목 1등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3일정도의 벼락치기로 1등급 받은 과목들이 존재하구요. 그정도로 모든학교가 포함되진 않지만 지방 일반 남고는 내신과 수행을 챙기려는 중위권층의 경쟁력이 없고 그말은 조금만 공부하더라도 중상위권이상은 할수있다는겁니다. 앞에서 수학의 내공차로 1등급은 어렵다 했는데 그렇다고 2등급이 어렵나? 그건 또 아닌게 변별력을 주기위한 5~6문제는 못풀더라도 앞의 쉬운문제들을 조금만 공부해서 다맞춘다면 6문제 정도는 부족한 번호로 끼워맞춰 찍는다면 2등급 정도는 3년내내 고정으로 나올겁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느낀 팁인데 내신경쟁이 낮은 쉽게말해 전체적인 학생들의 공부의지가 떨어져 수준이 조금더 낮은 일반고와 비교적 수준이 조금더 높아 내신경쟁이 더 치열한 일반고중 부모님들이나 학원 선생님들은 내신경쟁이 더 치열한 일반고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둘중고르라면 차라리 수준이 조금더 낮더라도 내신 경쟁이 널널한 일반고를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좋은 대학들에서 봤을때 그 학교가 다른 일반고보다 치열했든 멀했든 거의 신경도 쓰지않고 블라인드 면접인 경우가 대다수라 어디학교인지 일반고면 구별도 안갑니다. 진짜 자존심이나 부모님한테 밀려 내신경쟁 치열한 일반고 가게되면 내신은 내신대로 말아먹고 스펙은 스펙대로 못쌓았는데 공부역량은 오히려 일반고 수준이라 자사고 가서 내신경쟁 밀리는 케이스보다 최악의 상황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도 저보다 중학교 성적이 좋던 친구인데 저보다 한참 아래 대학에 진학했구요. 저도 중3때 자사고, 내신경쟁이 비교적 치열한 일반고, 내신이 널널한 일반고, 남녀공학, 남고, 공업고등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몇달간 고민했었는데요 그러한 고민들중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 인생 경험들을 적은거이니 필요하신분들은 꼭 읽으시면 좋을거같고 긴글 읽으신 분들 모두 잘될겁니다.
남고 다니는 고1인데 본인은 공학 중학교를 나와서 이성들끼리도 같이놀고 했는데 남고를 가니까 특히 남중에서 온 친구들과 공학 중학교에서도 현실도피마냥 여자들 피해서 남고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부류는 진심 거의 다 찐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중학교 나온애들은 아직까지 남고 분위기 못따라 가는 중입니다 남고도 생각 잘하고 가세요.
여고 재학 중인 학생인데 갑자기 생리 터지더라도 애들끼리 생리대 빌리기도 편하고 화장실 갈 때도 굳이 파우치에 넣어서 가져갈 필요가 없어서 그냥 생리대만 들고 갈 때도 있어요 그런 건 진짜 편해요 저희는 사복 허용이라 교복 왜 샀나 싶을 정도로 사복만 입는 애들도 많고 선생님들하고도 좀 더 쉽게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요 많이 안 친한 애들이랑도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는 아니예요 옆에서 내신 열심히 챙기는 친구들 따라서라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도 나름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최애 아이돌 얘기하면서 흥분하는 애들도 있고.. 춤추는 애들도 있고... 제 경우는 맨날 친구랑 장난치다가 뛰어다니면서 추노 한 편 찍고 그러는데 분위기 하나는 ㄹㅇ 끝내주게 쾌활하긴 해요 저희는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고 급식실이 운동장 맞은편이라 맨날 급식 먹고 나오면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잔디에 앉아 수다를 떠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여고에서도 사귀는 애는 사귀..더라구요...ㅎ흫ㅎ흐흐흫 하 외롭다 -남사친도 몇 없는데- 다만 어딜가나 그렇듯 저희 학교 시스템 자체는 개그으지이같습니다^^ 시험범위 가통으로 공지해놓고 진도 못 맞춰서 빼는 이인간들...^^
음 여고 다니는데 솔직히 남녀공학 중학교때보다 내 정신건강은 훨씬 좋아짐 진짜로 ㅇㅇ 다들 성적이 막 어쩌구저쩌구 하시는데 솔직히 남고든 여고든 공학이든 고닥교에서 내신은 걍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맡겨져 있는 게 팩트고 애들끼리 기싸움은 걍 제가 애초에 기싸움 안 걸고 무시하면 스트레스도 안 받아요 애초에 진짜 잘하는 애들은 기싸움도 안하고 어중째비들이 젤 심함 그리고 뭐 사립고 비리 심한 것도 팩트지만 그들의 세상은 저희가 알 길이 없습니다••• 모르는 게 나아요 진짜 알면 억울해뒤짐 걍 모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현재 21살 사대부고 나왔는데 혼성반이 ㄹㅇ 개꿀잼임 특히 오픈마인드 여자얘들 있으면 남자얘들한테 니네 이런 취향아니냐 이러면서 채찍질 하는 시늉도 하고 그랬음 게다가 연애는 당연 남고 여고보다는 많이 하지만 그것도 1학년때지 학년늘어날수록 점점 공부에만 신경씀 게다가 여자얘은 탈의실이 있는데 남자얘들은 탈의실 없어서 화장실 가거나 수업할때 내리는 스크린 뒤에가서 갈아입음 큰 장점은 남녀가 같이 있어서 칙칙한 분위기는 아니고 남고 여고에서 느낄수 없는 추억을 만들수 있음 대신 남고만의 병맛은 느낄수 없음
남고 고2입니다.. 남자애들이라고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는걸 제가 직접 겪고있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엔 축구도 하고 애들끼리 노래도 부르면서 가끔씩 원숭이로 퇴화하긴 하지만.. 공사구별이 확실해요. 할땐 하고 놀땐 노는 스타일.. 밑바닥인 학생들은 당연히 공부 안하고 놀거나 자긴 하죠, 근데 그건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더군요. 상위권 공부 잘하는애들 따로 모아서 특별반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그 반에 들어가면 교내에서 다른 학생들의 시선이 확 달라집니다. 전용 자습실도 있고요. 내신보면 은근 빡세요.. 약간 무림이랄까, 잘하는 애들은 무림고수마냥 지들끼리 피튀기는 혈투를 벌이고있습니다. 수행도 열심히합니다. 하는 애들은 진짜 열심히 하고 준비 철저하게 해서 해옵니다. 안하는애들은 진짜 버려서 문제지만..ㅋㅋㅋ 음악 수행이랑 미술 수행에 신경 안쓰는건 물어보니까 그냥 그 시간에 내신 1등급이라도 올려보자라는 마인드더군요. 하지만 이렇다고해도 남고는 제생각에 오실만 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의리로 똘똘 뭉쳐져있고 그래서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기싸움 없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또 약간 내 친구는 나만 괴롭혀느낌이라 서로 외부세력으로부터 잘 지켜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거에도 크게 호응합니다. 비유하자면 방송에서 천원 후원했는데 스트리머가 의자들고 생쑈를 벌이는 느낌이랄까요. 진짜 리액션 쩝니다. 그리고 생각하시는것만큼 잘 싸우지도 않습니다. 남녀공학에서 남자애들 싸우는거는 가오잡을려고 그러는거지 남고에서는 가오잡을 필요가 없으니 애초에 잘 안싸우고 싸워도 한시간 지나면 다시 친해집니다ㅋㅋㅋㅋ 남고 오세요. 낭만이 있잖습니까.
남녀공학오면 남자가 내신따기 힘들다는 생각이 좀 퍼져있는것같은데 이게 케바케인게 저희학교랑 인근공학고등학교도 전교10등 이내에 남여 비율이 8:2정도 였습니다 물론 전교생 남여비율은 거의 반반이였구요. 그냥 잘하는 남자애들이 많으면 남자애들이 내신이 높고 잘하는 여자애들이 많으면 여자애들 내신이 높습니다
중딩 땐 남자애들 너무 짜증나는 애들 많았는데 고딩 되니까 남고는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학은 남자애들 개착함 뭐든 다 양보 해주고 근데 또 장난은 꾸준히 치긴하는데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정도임 체육도 우린 남녀 섞어서 하는데 애들 다 힘조절 잘해주면서 너무 봐주지도 않고 여튼 착함
여고나왔는데 케바케에요.. 고1은 추억 쌓고 너무 재미있게 보냈고 고3도 쌩얼로 학교가고 편하게 보냈는데 고2때는 반 잘못 걸려서 여자애들 기싸움에 은따에 고생한게 많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기싸움 없다하는데 케바케에요. 내신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사립여고는 내신 지옥입니다^^,,,
여고는 편하다는게 진짜 큰 장점 아무리 공학에서 편하게 생활한다 해도 어느정도 신경은 쓰는데 우린 거의 안씀 남쌤들이 연예인 같아져서 애들끼리 파벌 나뉘는건 웃김ㅋㄲㅋㅋ 우리학년이 윗학년보단 얌전해서 스팩탁클하진 않고 많이 뭘 하진 않았음 대신 그래도 고3 때 도른자 행위 그냥 막해도 흑역사 안 남기고 와 추억이다 이러고 넘길수있었음 대신 단점은 내신 진짜 공부 열심히 해도 등급안나옴 100맞아도 2등급 뜨고 하나 틀리면 3등급 뜸 수시 갈 거면 여고는 피하는게 좋음 근데 꼭 입학할 때는 수시? 그런거 크게 신경 안씀 고3되서 수능공부하고 원서 넣을 때 쯤 아 여고 괜히 왔다 생각든다
3:45 이거 ㄹㅇ 우리 학교만 그런건진 몰라도 애들이 서로 돌려사귐;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 헤어졌다매 근데 걔 여친이 ㅇㅇ이라고? 쌉가능 그것도 2~3주 단위로ㅋㅋㅋㅋ한 남자당 여자 세명, 한 여자당 남자 3명 ㅅㅂ 이정도로 돌려사귀는건 우리 학교만 그런건가...근데 중학교땐 여중이였어서 그런가 남자애들 있는거 너무 어색하고 울렁증 생길 것 같고 불편해서 걍 여고로 전학 갈까함
남고가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긴 하는데.. 여자가 없는게 큰 단점임. 특히나 남중남고 테크 탄 사람의 경우 대학가서 여자와 말하는 연습을 따로 해야될 확률이 커짐. 쑥맥이라서가 아니라 또래의 여자가 미지의 생물마냥 느껴지기 때문.. 재수학원다닐때 남중남고 나온 잘생기고 몸좋은놈이 여자가 말만걸면 언어능력 거의 부끄럼많은 잼민이 되는거보고 개웃겼음 ㅋㅋㅋ
여고는 아니고 여중 다니는데 확실히 초등학교때 보다 편해요 체육복도 교실에서 갈아 입을 수 있고 생리대 빌리는 것도 신경 안 써도 되고 여자만 있어서 좋아요 근데 여중 오고 나서 친구들이 좀 많이 싸우더라고요 애들끼리 뒷담도 까고요 많이 싸웁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좀 더 공부를 잘해서 지금 애들이 거의 반은 공부를 잘해요 저희 학교만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좀 빡세요 시험 문제도 까다롭고 어렵게 내셔요.... 공학보다 여중,남중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공학 다니는 사람인데 반 분위기는 단합이 잘 되면 이게 공학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 단합이 잘 안되면 좀 분위기가 어수선함 그러고 3월 모고 잘치면 친구들이 느끼는 자신의 인식이 좋아짐. 물론 공부만 하는 mbti 극 i 들은 인식이 좋아져도 자기가 친구들을 거부해서 다시 인식이 원상태로 돌아감. 학교 음악시간에 노래 잘 부르거나 피아노 잘치면 인기 급상승 ㅋㅋㅋ 그 외에도 공부할 때 여자애들 필기랑 남자애들 필기 비교하면 저습서랑 낙서 비교하는 느낌임 (가끔 필기 잘하는 남자애도 있긴 있고 낙서 수준 필기를 가진 여자애들도 있는데 보통은 여자애들이 필기 잘하더라).
중학교때 공학 고등학교때 남고 다녔었는데 고등학교 생활을 3년동안 쭉 기숙사 생활을 해서 그런가 진짜 선후배들이랑 가족같은 느낌 많이 받았고 졸업하고 나서도 OO고-OO대 동문 같은 것도 있어서 대학 진학때 따로 장학금도 받아서 학교 입학때 도움이 되었던 것도 있네요. 그리고 학교생활에 관한 것은 아니나 대학교에서 고시나 로스쿨,각종 시험 볼 때도 대학에서 동기나 선배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저는 고등학교때 선배님들한테 많이 물어보는 편인지라 가족같은 선배님들한테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좋게 느껴지네요. 그런 까닭으로 저는 선후배 유대가 튼튼한 학교를 추천합니다~~~!!
내년에 고3인데 정시파이자 체대 입시 목표생이에요ㅠㅠ 학교에서 대입설명회해주는데 정시 비중이 더 낮아지고 있다고.. 이거 진짜인가요?ㅠㅠㅠ 그리고 내년 대입은 (정시,수시, 그외)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알려주세요.. 특-저희 학교는 다 수시로 보내버리시려는 분위기이고 과학중점이라 이과만 부둥부둥하고 문과, 예체능은 다 저리가래요..... 그래서 대회든 활동이든 다 과학,수학밖에 없어요..
저도 고3이고 체육쪽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도움되는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릴게요 정시 비중 낮아지고 있다는 소리는 쌉소리입니다 아마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한건 아니니까 입시뉴스같은거 찾아보세요 과학중점이라 이과만 부둥부둥하고 문과 예체능은 다 저리가라고 했다면 그냥 개무시하고 정시 실기 준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신을 버리지는 마시고 조금은 챙기시는게 좋아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그리고 어차피 전교생 다 수시로 가기도 힘들고 누군가는 논술이나 정시로 가야될거에요 저희 학교는 다 챙겨주는 분위기긴한데 정시만 쓰겠다고 하는 애들한테도 수시 쓰게 합니다 어느학교를 가나 이건 다 똑같을 것 같아요 나중에 원서 넣는건 본인 마음입니다 꼭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담임쌤이랑 정한대로 쓰지 않아도 학교에서는 뭐라 못할 거에요 대학은 우리가 가는거니까 남은 1년동안 고민도 많이 해보시고 주변 의견도 많이 들어보시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셔서 잘 판단하시기 바래요 쓰다보니까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제 댓글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ㅎㅎ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에요 남은시간 힘내시고 파이팅!! 가고싶은 대학 붙길 바래요🍀
이성; 이성에 관한 환상은 공학 온 뒤부터 깨짐 연애: 이건 진짜 될놈될, 될사람은 하고 안될사람은 안함 옷 입을 때: 반by반임, 개방적인 반은 반에서 다 해결하는데 좀 꺼리거나 불편한 애들은 탈의실이나 화장실에서 해결함. 그리고 이것 때문에 많이 싸움 커플; 반에 깨진 커플이 있다면 1년 동안 애들이 그 친구 놀려서 그 친구는 줏같을수도 있음
여고 다니고 있는데 여고 확실히 정말 편하긴 해요 생리대도 신경 안쓰고 막 빌릴수 있고 옷갈아입을때도 편하고 화장도 안해도 되고 여자애들끼리 있으니까 편한 경우 정말 많아서 좋은데 단점은 성적으로 인한 기싸움이 느껴지고요 뒷담화도 많아요..ㅋㅋ 그래도 전 중학교때보다 여고 와서 찐친들 많이 사겼고 초중 9년동안 공학 다니다가 살면서 한번쯤 여고 오는거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꿀팁인데 중학생분들 사립 고등학교 오지 마세요 저희 학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비리가 너무 많아요..
비리요!!??? 상장 몰아주기 같은 건가요??
@@RUclips-manager 저도 다녀봤는데 그런것도 있지만 돈이나 성적이나 이런데서....ㅠ
인정합니다 여고 저는 싫어요 그러나
지금 여고라는....
저도 여고다니는데 비리가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사립이라 없진 않을 것 같아요 상장 몰아주기도 좀 있는 것 같고...
@@RUclips-manager 일단 선생님들이 빽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많습니다..ㅎ 이사장님 조카가 선생님으로 계시구요 상장 몰아주기 당연히 있어요..
여고 진짜 내신 빼고 너무 좋음. 빡센 여고 와서 시험이고 수행이고 죽어나가는데 애들 좋아서 버틸 수 있음. 살면서 이렇게 반 분위기 좋은 거 처음...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험으로 기싸움 전혀 없고 완전 편하고 두루두루 웃으면서 지내는데 진짜 분위기 하나는 최고👍 우리 학교가 유독 그런데 소위 말하는 날라리도 없고 나름 공부 좀 하겠다는 애들 모여서 그런가 다들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의있고 재밌고 넘 좋음. 근데 내신 생각하면 좀.....
요즘 인강으로 정시 커버됨 인강 들어 내신 포기하고
저 어딘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수행이나 시험에 죽어나가는 건 모든 고등학교 공통점
걍 공부 빡세다 하는 학교는 대부분 애들이 다 좋음 단 성적이 문제지...
이제 슬슬 중학생들 특성화가 아닌 일반고등학교 골라야할 시점이니까... 고등학교를 골라야하는 기준이나 중학생 유형에 따라 이런 고등학교를 고르면 좋다! 하고 정리해주시는 영상 보고싶습니다!
내신이고 친구고 뭐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건
""학교지망""
순입니다
1지망 떨어지면 2지망 2지망 떨어지면 3지망이런식인데
1지망을 떨어졌다고해서 2지망에 당첨되겠지 하다간 "나락"갑니다
2지망에 들어간 학교는 1지망 학생들이 모두 들어가고도 남는 학교를 선택해야기에 머리가 아플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후회를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해야 그나마라도 위안이 되기 때문이죠.....
(이상 6지망 당첨된 현 고1의 조언이었습니다 내신.....망했....)
@@carit 하... 고등학교 어카지.... 어디로 해야할지
특성화고 가려다가 떨어짐 ㅠ
@@carit 6지망까지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1,2지망이 2개씩 있는걸로 알고있는디..
@@지성-v1k 정시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학생 많은곳+남자애들 많은곳(수행 비교적 쉬움)+자신이 원하는 과가 있는 곳
여고 고3임 1학년 수학 수행평가로 수학교과서 만들기 했었는데 미술반 친구들 수행에 진심이어서 바느질로 지갑 만들어온 팀부터 삽화 하나하나 진심으로 그리는 팀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어떤 수행이던 조별과제는 끝나고 조원상호평가가 있기때문에 한가지라도 더 받아서 해올려고 합니다.. 하다못해 음악수행도 진심으로 하는 여고 여학교오세요^~^
저 여고 가고싶은데 이과쪽 학교 가고싶어서 이과중심 여고 알아보고 있는데 별로 없네요...ㅠㅠ
남고 다니는데 여자가 보고싶어요
남잔데 여고 갈수있나요?
@@Zhuge_Yang8071 가면 클라요
@@Zhuge_Yang8071 거기 자르면 ㄱㄴ
공학 가도 예쁜 애들만 연애함
여중 가도 예쁜 애들은 학원에서 연애함
결론 : 예쁘면 학교 상관없이 연애함
감사합니다
남중은...
아쒸....
오
Aㅏ...
공학인데 분반인 곳이 최고임 반에는 동성끼리 있으니까 개편하고 동아리 같은거 하면 같이 하니까 거기서 썸타고 사귀는 경우도 많고 1학년때 남녀반끼리 마니또 하면서 사귀는 경우도 있었음 반 분위기도 여자끼리 있으니까 공부 분위기 만들어지니까 공부하기도 좋음
오
근데 여고는 아니지만 여중다니는 입장에서 생리대
같은거 뭐 빌릴때 눈치안보고 막 빌릴수도 있고
좋긴해요ㅋㅋ근데 초등학교땐 남녀 같이있다가
여중오니까 분위기가 좀 다르긴라더라구요
공학이라도
눈치 안보고 빌리는뎅
@@Period-every_moment 0:20
@@Period-every_moment 여중 다니는데 급한 애들은 그냥 반 전체에 소리치면서 생리대 있는 애들 찾는거 보고 이런거는 진짜 여중이어서 가능하구나 싶었는데 혹시 공학도 비슷하나요?
@@111-t5i2f 아뇨
@@111-t5i2f 반 분위기나 빌리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여고 다녔는데 좋긴 좋아요 중학교는 공학나왔는데 여고 입학하니까 그 자유로운 분위기가 확실히 있더라고요(체육복 갈아입기, 생리대 빌리기 등등)어차피 이성에 관심 1도없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기도 불편했으니까 여고 가야지 했는데 가길 잘한 것 같아요 내신 따는건 제가 공부와 담쌓은 인간이라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수업시간 수행평가 시험기간 이런때 되게 열심히하는 분위기에요 시험기간되면 책상에 다들 커피 병째로 있고 막..
기싸움은 저는 운이 좋은지 3년동안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각자 무리가 확실히 정해져있어요 그래서 새학기에 앞으로 1년동안 같이다닐 무리 정하는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여자면 다는 아니지만 치마입은상태로 갈아입기 교실에서 그냥 하지않나요
남자들은 화장실100퍼인데
@@user-biotech 사물함 밀고 뒤에 숨어서 갈아입기 국룰인데
그 무리에서 은따는 꼭 나옴
@@user-biotech 남자들도 막 교탁 뒤나 청소도구함 뒤에서 갈아입던데... 잘못하면 팬티 보일수도 있는데 존나 간크게 갈아입는거보고 기절. 사물함뒤도 조심하셈. 잘못하면 팬티 보임
@@성이름-w2c9z 지금 저야 남고3이지만 남녀공학 중딩때 애들이 엄청 순했어가지고..남자애들 도서관우글우글하고 여자애들 담요나 의자뒤에 옷 빈틈이나 바닥 닿는거 정리하거나..뭐..
남중남고로써 자기가 성격이 이상하지 않으면 의리 하나는 기가 막힘(근데 공학 드라마,웹툰 보면 ㅈㄴ 부러움)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ㅇㄱㄹㅇ
여중 여고다닌 사람입니다 ㅠㅠ
여고 정말 옷편하게 갈아입고 화장같은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제가 다녔던 두곳은 다 정말 좋은친구들 밖에 없어서 정말 편하게 재밌게 다녔어요 ㅠㅠ ㅜ
공학을 가도 아싸들은 남자인 친구 여자인친구들이랑 공적인 이야기 제외하고는 말섞어본적이 없는반면 인싸들은 남고 여고를 가도 남친여친 잘만듦 ㅠㅠㅠ
HOW?!
맞긴해
아 맞죠맞죠 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 ㅋㅋㅋㅋ
맞음
2:25 ㄹㅇ 진짜 무리나눌 때가 진짜 빡침 무리 때문에 지금 1년째 친구가 없음
여고 남고 공학이든 뭐든 갠적으로 어렵지 않은 학교는 피하는게...차라리 어려운게 낫지 100점이 많아 1등급이 사라지는 마법을 뼈와 살로 느껴보고 싶지 않다면 시험이 어려운 학교를 추천해요...
시험이 어렵든 쉽든간에 걍 ㅈ반고 가는게 제일 나음 괜히 나좀한다하면서 쎈곳 갔다가 참교육 먹기싫으면 걍 ㅈ반고가 좋음
시험이 어려우면 내 자존감이 떨어져요
반대로 엄청 어려운 학교면 엄청 노력해도 찍은 애가 더 잘보는 경우도 있을수 있어요..
어려워도 100점은 나옴 그것보다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고 가야지
@tlgha 그건 바로 금호고등학교~
여고,남고도 특정적으로 내신따기 어렵다! 라기 보다는 학교 분위기에 따라 달라서 근처에 내신따기 좋은 여고,남고 있으면 꼭 굳이 내신따려고 공학에 가기 보다는 좀 더 생각해보고 지망하는것도 좋아요...주변친구들 공학썼다가 떨어지고 먼 여고,남고 간 친구들도 많았기에...학교는 가까운게 최고...👍
걸어서 10분거리면 가까운거죠?
@@GoGoHackja 당근….
@@Weverse-khu 우리학교는 최상위 다 여자임
@@Weverse-khu 원래 수능도 그렇고 내신도 그렇고 보통 평균은 여학생이 높지만 최상위권은 남학생이 더 많죠
최하위권도 남학생이 많고요
@일베충 사탐이나 언어 봐도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데...
수능 치고 놀고 있는 고3인데 여고로 와요 반 애들 잘 만나면 진짜 재미있어요 학창시절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라면 전 올해를 뽑을거에요 힘들었지만 아침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외모 신경 1도 안 쓰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여고 추천합니다
사회 나가면 여자 남자 할것없이 다 만나는데 편함을 추구했다가 나중에 불상사가 생길지도.. 뭐 물론 잘하는분은 많지만..
저는....ㅎr..
남자애들 웃긴 애들을 봐야되는데..
근데 여자애들 기싸움 너무 힘들거 같아요..아예 기싸움이 없다고 할순 없으니...왠지 무섭
@@ssion30 아 네; 제가 지인에게 듣기로는 왕따도 있었고 기싸움도 있다고 들어서요
근데 왜 초면에 욕질인지
대놓고 걍 욕이네 ㅋㅋㅋ
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여기는 학교에서 트립 갔을 때 텐트에서 잭스 하는 커플들도 있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는가 하면, 저처럼 방에 처박혀서 공부하는 한국인도 섞여서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난장판입니다. 국제학교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잭스 ㅋㅋㅋㅋ
잭스는 탑이지
아..여기가 아닌가?
어우…빡세넹
웬만하면 공부 잘하는 학교 선택하는 게 학종, 정시 둘 다 도움 됨. 그리고 공부 잘하는 학교 주변이 학원이 좋아서 공부하기도 더 편하고
괜히 공부 안하는 학교 갔다가 휩쓸려서 공부 못할까요?
공부 잘하는 학교 가면 전교권1,2등은 힘들지만 대신 좀 더 낮아도 원하는 곳은 갈 수 있는 느낌? (예를들어 의료계열에선 의치한은 힘들어도 약수 레벨에서 .)
@M M 그 생각하고 갔다가 수능 최저 못맞추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기부 잘 써주는 학교는 공부 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송제욱-z9m 근데, 인천에서 손 꼽히는 갓반고 나왔는데.. 내신 안 좋은 게 더 불리하더라구요. 주위 학교 보면.. 이번 수능은 저보다 훨씬 안 나오는데도 내신을 잘 받아서 좋은 학교 가는 사례를 많이 봤어요.. 인서울 상위에도 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고 있어봐야 못 맞추는 사람이 거의 없게끔 낮은 최저를 주니까요.. ㅠㅠ
공무원을 목표로 특성화씀
@M M 고등학교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워서 그런 생각으로 갔다가 망하는 애들 많이봄
중3 말에 공학 갈까 여고갈까 고민했는데 여고 갔습니다 후회 절대안했어요 일단 학교생활 자체가 개 편하구요 너무 재밌어요 3년동안 만난 반 친구들 거의 다 지금까지도 연락하고지내요 ㅋㅋ
물론 내신 따기 어렵긴하겠지만 친구들과 자습, 야자 다같이 하는거 자체로도 성적을 올릴수 있어요 ㅋㅋ
여중여곤데 장점은 정말 편한 분위기라는거. 쉬는 시간에 뮤비 틀고 응원법 외치고 그림 잘그리는 친구가 칠판에 잘생긴 남캐들 그리면 이상형 투표하고ㅋㅋㅋㅋ그리고 신체적인 특징이 같으니까 생리 할 때 생리대를 쉽게 구하거나 아파하면 약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챙겨주고 그래요ㅎㅎ그리고 어떤 친구 한명이 썸남 있다그러면 반 전체가 조언해주고ㅋㅋㅋㅋㅋㅋ심지어 담임쌤까지도 아셨어요ㅋㅋㅋㅋ단점은 내신 따기가 힘들고 대부분 무리를 짓거나 짝을 짓는데 예민하다는거..?그래서 홀수인 무리에 있을 때 한명이 소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경험담이기도 하고...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친구 관계에 너무 예민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 다니더라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나름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새학기 친구를 사귀는 팁이라면 애들이 먹을 거 엄청 좋아해요ㅋㅋㅋㅋㅋ그래서 하나 나눠주면서 그 옆에 있는 친구한테도 나눠주고 그렇게 친구를 만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제 성격이 내향적이라 자기소개 할 때 '처음엔 너무 낮가림이 심해서 어떤 말을 걸었을 때 단답으로 대답할 수 있지만 그게 너희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니까 다섯 마디 정도만 걸어주면 친해질 수 있을거야'라고 했었어요ㅎㅎ 그러니까 외향적인 친구들이 와서 말을 걸어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ㅎㅎ
남중남고는 제가 다녀보지 못했으니 잘 모르겠지만 제 남동생이 남중을 다녔어서 첨언하자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일부 아이들 사이에서 서열화 같은게 있나보더라구요. 제 동생이 좀 왜소하고 말수가 적은 성격인데 무시하고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서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그러다 공학으로 전학을 갔더니 거기에선 남자인 친구들과 잘지내더라구요. 아무래도 똑같은 남학생이더라도 환경차이의 영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여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리고 제 동생이 다녔던 학교가 워낙 상위권과 하위권이 극명하게 나뉘는 학교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술담배를 너무 많이 해서 선생님들께서 포기하셨대요. 심지어는 교문 앞에서 피는 애도 있었다고. 그리고 특히 중2병이 겹쳐서 그런지 몸싸움도 많이 하고 패드립을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남중을 다닌 사촌동생에 의하면 친구를 잘 가려 사귀면 또 재밌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게임이나 축구 같은 관심사가 통하면 하루종일 놀러 다니기도 하고, 얼마전에 남자애들끼리 인생네컷을 찍는 걸 봤는데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 결론은 사람마다 어떤 학교든 본인 성향에 따라 잘 골라 가서 좋은 친구 사귀면 될 것 같아요. 초반에 친구가 없더라도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좋은 친구가 나타날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리고 정말 정말 인간관계에 목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면 좋은 친구가 올 거니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고•고등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ლ(╹◡╹ლ)
ㄷㄷ
내가 입시덕후 영상보면서 고등학교 준비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내가 벌써 고3이라니....
여러분 공학에서 공부하기 쉬울거같죠
남자애들도 체육하는 애들 아니면 거의 다 빡공이라서
여기서도 공부는 해야한답니다...^^
(눈물을 머금고 기말을 일주일 앞둔 어느 공학의 고2가)
당장 고등학교 생활은 여고, 남고가 편해보일지라도, 대학은 공학에 가게 될 것이고 공학을 한 번 쯤은 경험해보는 게 순탄한 대학생활에 더 나은 것 같아요. 여고에 비해 내신따기 쉬운 점도 장점! 학업분위기 덜 잡혀있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꼴통이 아니아니라면 공부는 스스로 마음잡고 하는 마음가짐이 9할이라고 생각해요. 여고ㅡ여고 루트나 남고ㅡ남고 루트는 개인적으로 비추..ㅠㅠ 이성과 단절된 6년간 사회생활 능력치가 깍입니다 ㅠㅠ
남중ㅡ 남고입니다
말도 안하다보니 그냥 그렇게 산답니다
대학의 남고버전인 공대를 갈까요
@@user-biotech 저도 남중 남고트린데..ㅋㅋㅋ
@@user-biotech 공대 ㄱ 전 남초남중남고공대 군대나옴
@@옵치망겜-k7j ..???
여러분들 남녀공학 학교를 오신다면 연애할 확률이 2.8배 증가합니다
다만 0에서 2.8배는 0이랍니다
동성애자가 된다면 남고랑 여고가 더 연애할 확률이 사실 더 높다는
8ㅅ8ㅅ8ㅅ
현제 수능 본 특성화 고3입니다. 제가 확인한 앞으로의 교육과정 대로라면 특성화를 진학해서 특정 분야를 배울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특성화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취업과 진학이 다 가능하다는 점도 경쟁력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학인데 분반이 가장 좋은 듯 교실에선 남고여고 분위기이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밖에 나가면 공학 느낌
ㅇㅈ 분반 너무 좋음,,, 복도도 조금 나눠져있는편이라 이쪽은 여자 저쪽은 남자인데
반에 있으면 완전 여고분위기라 자유로움 근데 와중에 공학이라 내신따기도 막 엄청 어렵지도 않다는점...!
단점은 복도가 만남의 광장이다...?
진짜 고등학교 올라와서 제일 놀랐던게 중학교때는 모둠 숙제같은거 할때 맨날 하는애들만하고 노는애들이랑 같은 모둠되면 망하고 (학교에 노는애들이 많았음) 그랬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노는 애들이 한명도 없고 다 열심히 죽어라하고 그랬던게 제일 놀라웠음
지금 여중.. 예... 제 친구 4일 머리 안 감고 냄새 맡아보라며 정수리 내밀길래 다리 걸어 넘어뜨려 무릎 피멍들고 때써서 매점 데려가 핫바 멕여 입 막았습니다... 점심 시간에 여돌 노래 나오면 진짜 댄스파뤼도 당연하고, 떼창에 반콘서트로 조용할 날 없어요...
악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한창 에스파 넥스트 레벨 들을땨 다같이 냅다 디귿자 만들고 티얼스 나오는 날에는 귀마개 준비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 다니는데 반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우리 반 같은 경우에는 애들 전체적으로 다 친하고 중학교 때보다 훨씬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난 거 같음 생리대도 진짜 편하게 빌려달라고 하고 그냥 올 한해 들어와서 행복했었음. 근데 학교 자체가 빡센 학교 기도 하고 애들 다 열심히 해서 성적이 진짜 개안나온다는 단점 빼곤 다 좋음
여고:기싸움
남고:싸움
공학:사랑싸움
공학은... 사바사. 그냥, 섞임.
여고인데 기 싸움 1도 없어요 너무 뇌피셜 같네요
공학보다 여고가 기싸움이 더 없음
여고 기싸움 진짜 심하긴 함... 보이지 않는 은은한 기싸움 개무서움.
ㄹㅇ 첫학기때 다른반 애들 맞장 까는거 봤음 애들 30명정도 와서 10명 구경하고 반에 있는애들도 구경 나머지 각각 10명씩 말렸음
중학교때 찐친들 만들었다면 걔네랑 같은 고등학교 가세요. 학교생활이 훨씬 편해집니다.
특히 본인이 내성적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다만 친구랑 크게 싸우지만 마세요 ㅋㅋ
여고 정말 좋아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학교에서도 각 반마다 생리대도 갖다주고 크게 싸움 나는 것도 없고 다들 두루두루 다 친함 그대신 내신은… 난리
한 명 남친생기면 하루종일 반이 난리 나고 시험 때 일주일 전부터는 다 안씻고 초췌하고 단합은 탑임…
@khj 학교 보건실에 가서 생리대 달라하면 줍니다 없는 학교 없어요...
@khj 네 저희는 각 반마다 생리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선생님이 입시덕후 영상 틀어주셨는데 내가 어..! 입시덕후다하니까 애들 다 인트로에 입시덕후~하는 부분에 입시덕까지 조용하고 나중에 다 후~하는거ㅋㅋ
중학생 여러분 "남고/ 여고에서는 체육복 갈아입는게 편하니까 남고/여고로 가야지!" 이런말 하지 마세요 어차피 교복도 안입고 체육복은 더 안입고 쌤들도 뭐라 안하십니당 공학으로 오세요!!
여고도 편한데 그리고 뭐라안하는건
학교마다 다르지 않나? 나도 여고다니는데 체육복이 교복임 그리고
화장이며 잘 안씻고 가도 신경도 안쓰는데
여고도 개편함
내 말은 공학에서도 공학을 포기할만큼의 불편함(예:체육복 갈아입기)이 없다는 뜻임
@@lsilove2420 수인이는 국어 등급이 보이네...^^ 깔아줘서 고맙다 수인아!!
@@쓰레기살인마 그런가?
난 공학에 남녀분반이라 솔직히 너무 좋음.. 여고에서의 그 편한 느낌(같은 층에 남자반 없어서 여고같이 생리대빌리거나 할 수 있음) 있어서 재밌음 또 공학이어서 연애하는 애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좋음.ㅈ.
06년생들아.. 이제 우리가 빛을 바래보자..ㅠㅠ
저도 06.. ㅠ
06 화이팅🥰🥰
와...06이 벌써 고딩이네...시간 왜이리 빠르냐...
06 화이팅ㅠㅠ
06 모두 힘내자~
특성화에 여고다 보니까 애들끼리 성적싸움 걱정 안하고 다 두루두루 친해서 좋아요 특성화면 과가 있는데 그 과에서 친한친구들 있으면 3년동안 같은반 할 확률이 높고요 반대로 싫은애 있으면 걔랑도 같은반 할 확률이 높지만 기싸움 이런것만 빼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딘가여 제발 알려주세요
남녀 공학이나 남/여고나 연애는 하늘의 별따기다....
남중, 고등공학 나왔는데 각자 장점이 있었음. 중딩때는 아무래도 아직 어렸던 때라 남자애들 끼리 더 맞는 구석도 있어서 더 즐겁게 생활할수 있고 고딩때는 이제 이성에 관심 제일 클 때기도 하고 지금껏 남자랑 놀다가 여자애들이랑 대화하고 노는게 색다르고 해서 즐겁게 지냈던거 같음
근데 공학은 선생님들이 애들 사귀면 더 좋아하심.... 놀릴수있어서.....
ㄹㅇ 갑자기 점심시간에 창문 열고 00아!! 00이 한테 잘 좀 해라!! 이러고 가심..ㅋㅋㅋ
공학다니는데 남자애들이랑 어지간히 친해지면 생리 이야기 자연스럽게 함... 진짜 남사친 여사친 있다는게 제일 큰 메리트고 여고랑 남고랑 다른 재미가 존재한다는게 ㄹㅇ임
분반인데도 커플은 넘친다…
아 그리고 분반도 여고 같은 분위기입니다…ㅋㅋㅋ 교실 안에서만이지만 어짜피 거의 대부분 반 애들이랑만 있어서 되게 편해요..
여중(?) 학생인데 여기도 레즈 엄청 많아요.. = 다 비밀이여서 그러지 커플이.. 넘쳐납니다.. 저번에는 하교할때 구석진 어두운 데에서 둘이 껴안고 낼봐… 이러는 것 도 보고.. 밖에서 꼭 껴안고 잘가 하는것도 보고..
아니 레즈인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커플사이에 껴서 눈치없게 구는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당..
그거말곤 엄청 편해서 좋아요..!
남녀공학에서 남자일진이 갑자기 잘해주면 진짜 조심해야됩니다. 걔 좋아하는 여자일진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백퍼 찍히는거거든요. 제 친구 한번 그런식으로 찍힐뻔 해가지고 나중에 빼빼로 한통 먹으라고 주는것도 괜찮다고 안받고 그랬다 하더라고요. 눈치껏 손절해야되는듯. 그런거에 비하면 여고는 확실히 일진짓 하는애들이 민간인 구역으로는 잘 안넘어오는듯.
현재 남고 선도부 활동중인데 남고는 급식이
진짜 전쟁임. 난 매일매일 혹성탈출,어벤져스 엔겜을 4k로 본다 씨발
전쟁이다 못해 전율이 흐름.
남고오시는 분들. 절대 선도부 하지 마세요
선도부 1,2,3학년 동안 한 고3입니다.
힘들었지만, 생기부는 남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많아지고, 대학 입시에서 인성을 많이 보니 계속하시면 앞으로 좋습니다
전 공학인데, 남고... 와, 저 정도인줄은 잘 몰랐어요...ㄷㄷㄷ
ㅋㅋㅋㅋㅋ 말투
말투가 킬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동민-i7w 봉사시간 받는 활동은 생기부 기재 못 하지 않나요?
공학이랑 여고 다녀본사람으로써.. 여고보다는 공학이 진짜재밌음 여고는 진짜 기싸움오지고 뭐만하면싸우고 뒷담까는게 밥먹듯이하고 공학은 수학여행이나 체육대회할때 진짜재밌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잘생긴남자 선배보는재미로 다님👍
올해 수능 끝난 고3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고2말쯤 정시로 돌리는 친구들 많은데 제발 고3 1학기 내신 버리지 마세요…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맞아요 고3은 1학기만 잘하면됩니다. 2학기 필요없어요. 근데 저는 그 반대로 공부했던. ㅋㅋ 그래도 대학교는 운좋게 수시로 갔네요
근데 대부분 반바반이에요. 저도 여고인데 확실히 반마다 분위기 많이 다르더라구요… 분위기는 좋은데 공부가 개떡인 반이 있는가 하면, 분위기가 개떡이라 공부가 오지는 반이 있구요… 진짜 반이 다양해서… 사실 고등학교는 그냥 입결이랑 커리 같은 거 보고 나한테 맞을 것 같다 하는 곳 골라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영상에서 얘기한 거 중에 제일 공감되는 건 무임승차가 없다는 거!! 저도 중학교 때는 제가 거의 다 했는데 여고 올라오고 나서 오히려 챙김 받는 입장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 남녀공학(분반, 합반), 남고, 여고, 특성화고 등등에 재학중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 학교 생활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막상 고등학교 올라갔는데 학교 생활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던 여고다니는 학생입니다,,
여고 내신 따기 어렵다는 말 진짜 많은데 희망하는 여고 있으면 꼭 평균 확인하세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하는 친구들 안 하는 찬구들이 너무 잘 보이는데 다같이 열심히 아니구 다같이 쉽게쉽게 하는 분위기라 다 찍어도 평균 나온적이 많아요...! 정말 다 찍었는데 진짜 평균 내신은 캐바캐라는거ㅓ
반에서 체육복 입는거 코로나 때문인지 얼굴을 안 내밀고 다녀서 체육복 막 못 갈아입어요 남자쌤들이 불편해 하긴 함
여자애들이라 예민해서 시험 2주 전부터 교실에서 숨도 잘 못 쉬어요,,
반 분위기에 따라서 두루두루 같이 친하고 점심 먹는 친구만 따로 있기도 한다는거
저는 여고 기싸움 많다고 그래서 쫄면서 왔는데 본인이 눈치가 살짝 없다 하면 그런거 못 느낍니당,,
그냥 여고얘기 하길래 반가워러 와랄라 써봤어요,, 안녕히계세요
아 그리고 학교는 그냥 가까운 학교 진짜 추천합니다,,
학교 갔다오면 11시고 수행평가 준비하면 2시고 5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한답니당♡︎
@사파이어 올해 고3이요
@사파이어 제발 아들아..
다들 여고가세요!!!
애들이랑 노는게 재밌음
확실히 내신 따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음 (학교마다 다르고 그 해에 들어간 애들에 따라서도 다름) 완전 독하게 밤새서 공부하고 수행하는 애들 많음 여고라서 국어 영어 잘하면 성적따는데에 무조건 유리함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냥 재밌고 인상깊은 그런 미친 추억 만들고 싶으면 여고 ㄱ ㄱ ㄱ ㄲ !!!
06년생인데 고등학교 입학할때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찾아보시면 이미 많아요 ㅋㅋ
찾아보세요 직접
벌써 06이 고1 되는구나..
부럽다ㅠㅠ
내가 내년에 고딩이라니ㅠㅠ
남녀공학은 반 분위기 단합이 좀 잘 된다 → 동성이랑만 있을 때와는 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다만 단합이 안되면 재미는 반감되고 애매한 상태가 된다는게 문제.
제발 집 가까운 곳 가요...제가 중3때 진짜 여긴 가기 싫어서 안달났었는데 결국 여기 오긴 했지만...집가까운게 최곱니다 진짜...개피곤해요ㅠㅠ 중3땐 나도 이럴 줄 몰랐지...ㅠ
맞아요!! 저두요!! 집에서 떨어져있는 학교 다니느라 꽤나 고생했습니다... 3년 동안...(참고로 전 졸업했어요!)
ㅋㅋ 중고등대학교 선택 할때 만고 불변의 진리임. 먼거리 통학 다녀보면 앎. 남고냐 공학이냐같은거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심각하게 중요한 조건이 집과 가까운가임.
중학교가 공학이였으면 남고나 여고 가시고 남중이나 여중이였으면 공학 가보세요 한번씩은 체험해보는게 좋음..
공학인데 점심만 되면 딱 분류가 됨.주변 다 개무시하고 노래 부르는 유형,학원숙제 하는 유형,학교 과제나 수행 준비하는 유형,반에서 공 가지고 놀다가 혼나고 밖으로 나가서 하는 유형,티비로 뮤비 틀어놓고 춤추거나 라디오로 나오는 음악 감상하는 유형,칠판에 낙서하거나 오목 두는 유형,걍 잠이나 자는 유형으로 우리반은 갈림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주로 운동장가거나 체육관 가서 놈
저흰 여중인데 공빼고 다 똑같아욬ㅋㅋㅋ
우리는 공학인데, 고3선배님이 고1반에 학교 유리거울로 점심 이후에 햇빛 반사해서 학업 방해하는 그런경우도있었네요. 결국 성별문제로도 볼수있지만, 더 결과적으로 인성이 덜되었냐 되었냐는 사람 문제입니다.
여고 진짜 최고예요 얘들 다 두루두루 친해서 분위기도 진짜 좋았고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방학식 하면서 롤링페이퍼 썼는데 다들 롤링페이퍼에 너무 진심이라 보고 눈물 날뻔 중학교 졸업식 때 보다 더 슬펐어요 진짜 저희반 평생 못잊을듯,,
암튼 여고 좋아요 편하고 또 중딩 때 어색했던 얘들이랑 여고에서 만나서 많이 친해졌어요 여고 최곱니다 진짜❤️
00:36 외고가 거의 여고급이라 이 정도로 빡세요. 남녀 성비 2:8인데 그냥 여고=외고 입니다... 주륵.. 남학생은 웁니다..
남자, 여자가 있냐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학교분위기가 젤 중요함.. 선생님들도
사전조사 해보는 것도 좋음요
현 고딩으로써 여고는 주위 제 친구들이 내신따기 어려워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여중에서 전교권이였던 애들 여고가서 거의 3,4등급되고 정시공부한다고 그러고 있더라고요ㅠㅠ 전 주변 남녀공학인데 중학교 때보다 성적 올라서 1,2등급이에요. 예비 고등학생분들 무조건 내신따기 쉬운 남녀공학으로 가세요. 여고는 분위기는 좋지만 내신따러가는거면 제가 생각해도 매 우 비추입니다
@ᄋᄋ 그치 정시도 준비해야지. 정시 준비하는 사람이면 난 여고가는 게 훨 났다 생각함. 근데 내말은 수시러면 공학가는게 좀 더 났다는거지. 내 주위에 중학교 성적믿고 내신 따려고 여고갔다가 내신 처참해져서 맨날 오열하는데 내 맘이 더아파ㅠㅠ
성적따질거면 여자는 여고보단 공학 남자는 공학보단 남고
단 본인이 어찌되든 편하고싶으면 여자는 여고 남자는 남고.
남자들은 본인이 잘생기거나 주변에 원래 친구 많은거 아니면 공학가지마라.
@@user-gh4li1ys1x 수능.통계 찾아보면 알겠지만.평균은 여자가 높고 최상위권비율은 남자가 높음.
망.햇다 여고 특성화 합격했는데...
@@user-gh4li1ys1x 근데 난 내 주위에 내신따기 쉬운 여고를 못봄.. 여고간 애들 얘기 들어보면 거의 문과과목은 100점아님 일등급 못먹던데. 공학은 공부할 의지있고 나름 열심히 살면 여고보단 쉽게 1,2는 나옴
저는 여중 다녔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노는 친구 예를 들어 담배피거나 술먹고 쌈박질 하는 친구들이 없어요 친구들 다 두루두루 좋게 지냈음ㅋㅋ
여고는 반 잘못 만나면 진짜 갑분싸, 기싸움 엄청 많음... 근데 반을 진짜 잘 만나면 기싸움?? 그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애들끼리 두루두루 잘 지냄
난 반 잘 만난 케이스여서 지끔까지 단 한본도 애즐이랑 트러블 한번 일어난 적 없음
새로 신축하는 학교는 모두 공학으로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때부터
상대성역할 학습과 서로 배려하고 함께
자라고 정서적으로도 더 좋을꺼 같고..
이렇게 배워자라 사회나오고 하면 남녀 서로
배제하거나 무시 혐오도 줄어들며 없어지고
사회분위기 또한 좋아질꺼라 생각됩니다..
영어 수학 공부보다.. 인성과 정서 사회성이
더 중요한 공부라 생각도 되고요
요즘 애들이 없어서 사라지는 학교는 있어도 새로 생기는 학교는 없을듯…
08이고 여중다니는데 공학가려는거 가족들이 말린거 정말 운좋다 생각..갠적으로 처음엔 여중 다니는게 편함. 그리고 우리 집 주변 공학이 별로 좋지 않은 곳이라 차라리 다행..ㅎ
남녀공학은 진짜 말 그대로 여고 + 남고 특성들 합친 느낌 ㅋㅋㅋ 시끄러워 반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로 여자애들이 기가 좀 더 세서 남녀 같이 어울리면 여자가 리더?느낌이 강했음 물론 남자애들도 엄청 활발 ㅋㅋ
2:47 박제 뭐냐구~ 사랑해요 입시덕후
오오
학바학이지만 평균경쟁은 여고, 극한경쟁은 남고인것 같고 공립보다는 사립이, 특히 자율형사립(자사고)이 더 치열한것 같아요. 교복 디자인은 평균적으로 공학이 좋은듯. 특히 사립(자사고포함)이면 디자인 더 좋고. 저는 차분한 분위기 좋아해서 공학선택했습니다만(남고나 여고는 굉장히 과격해서ㅠㅠ) 프리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남고나 여고도 괜찮다고 보는편이에요.
참고로 연애는...의외로 공학보다 남고나 여고가 잘합니다ㅎㅎ. 학바학이지만...
04:31 이게 제일 공감된다ㅋㅋㅋ
공학이라고 눈치볼거 없이 잘노는 애들은 지들끼리 잘놀음ㅋㅋ..
나도 끼워죠....
0:51 예??????
이게 무슨 소리죠????
무임승차 생각보다 많아요....
여고라고 버스타는 애들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또 버스기사 입니다....
자료조사 ppt 발표 다 제가 해야되고
점수는 다 똑같이 받는 여고...
개빡치네....요..
이번에 전기공학과 인서울 성공도 했고 중3때는 자사고에서 장학금 준다고 입학하라는 러브콜까지 받아본 지방의 일반 남고 재학중인 고3입니다 솔직히 대학 좋은곳 가고싶으면 지방의 경우는 일반고가 무조건적으로 유리해요 물론 그 지역의 상위 몇%는 자사고나 과고를 가는게 더 득이 될수도 있는데 제 경험상 근처 남중 8개만 봤을때는 자사고 갔던 각학교 전교 1~2등은 수도권지역 애들한테 밀려서 내신은 높아봐야 평균 5점대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저희지역이 나름 인구도 그리 적은편은 아니고 시도 달고있어서 중학교 1~2등 경쟁이 빡셌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 친구들은 진짜 기적적으로 광운대 로봇학부나 인하대 까지는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과 비슷한 아니 오히려 낮았던 성적대의 중학교 3~4등을 하던 친구들은 저와 같은 일반고에 진학하여 스카이한성서, 교원대, 중경외시, Dgist나 Unist 입시에 지역균형 전형으로 무난하게 입학하였습니다.
아 물론 지역 내에서도 공부역량이 넘사벽이던 친구들은 과고가서 조기졸업으로 서울대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친구도 있긴한데 너무 극소수의 경우니 제외하면 아무리
중학교때 자기가 중상위권 넘겼다 하더라도 일반고 가는것이 대학입시 자체에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게 제 인생경험입니다. 저도 장학금준다던 자사고 안간것을 지금도 잘 선택했다고 생각중이구요 하지만 분명하게 자사고 5점대 나오는 친구들이 일반고 2점대 보다 모고나 수능같이 순수 실력으로는 더 우월하다는것은 알아두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중상위권 이상 기준으로만 얘기했는데 그렇다면 중위권과 하위권은 어디가야하나?? 물론 수학같은 부분은 정말 초등학교때부터 쌓여오던 내공의 차이가 학문의 심화도가 올라갈수록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중학교때 중하위권을 달리더라도 정말 고등학교때가서 이해위주의 암기 공부법 정도만 사용해도 국 영 과 사 역 제2외국어 등의 여러 수학을 제외한 다방면의 과목 1등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3일정도의 벼락치기로 1등급 받은 과목들이 존재하구요. 그정도로 모든학교가 포함되진 않지만 지방 일반 남고는 내신과 수행을 챙기려는 중위권층의 경쟁력이 없고 그말은 조금만 공부하더라도 중상위권이상은 할수있다는겁니다. 앞에서 수학의 내공차로 1등급은 어렵다 했는데 그렇다고 2등급이 어렵나? 그건 또 아닌게 변별력을 주기위한 5~6문제는 못풀더라도 앞의 쉬운문제들을 조금만 공부해서 다맞춘다면 6문제 정도는 부족한 번호로 끼워맞춰 찍는다면 2등급 정도는 3년내내 고정으로 나올겁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느낀 팁인데 내신경쟁이 낮은 쉽게말해 전체적인 학생들의 공부의지가 떨어져 수준이 조금더 낮은 일반고와 비교적 수준이 조금더 높아 내신경쟁이 더 치열한 일반고중 부모님들이나 학원 선생님들은 내신경쟁이 더 치열한 일반고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으신데 둘중고르라면 차라리 수준이 조금더 낮더라도 내신 경쟁이 널널한 일반고를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좋은 대학들에서 봤을때 그 학교가 다른 일반고보다 치열했든 멀했든 거의 신경도 쓰지않고 블라인드 면접인 경우가 대다수라 어디학교인지 일반고면 구별도 안갑니다. 진짜 자존심이나 부모님한테 밀려 내신경쟁 치열한 일반고 가게되면 내신은 내신대로 말아먹고 스펙은 스펙대로 못쌓았는데 공부역량은 오히려 일반고 수준이라 자사고 가서 내신경쟁 밀리는 케이스보다 최악의 상황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도 저보다 중학교 성적이 좋던 친구인데 저보다 한참 아래 대학에 진학했구요.
저도 중3때 자사고, 내신경쟁이 비교적 치열한 일반고, 내신이 널널한 일반고, 남녀공학, 남고, 공업고등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몇달간 고민했었는데요 그러한 고민들중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 인생 경험들을 적은거이니 필요하신분들은 꼭 읽으시면 좋을거같고 긴글 읽으신 분들 모두 잘될겁니다.
여고 개꿀잼 ㅋㅋㅋㅋ 울학교 선배들도 다 착하시고 공부도 주변학교보다 잘하고 걍 완벽..뒷담도 안하고 두루두루 친함 점심때 좋아하는 돌 노래 트는거 국룰 전 공부에 그렇게 신경안써서 잘지내는중임다 근데 공부포기한애는 극히 드물어요 잠자는애도 새벽까지 공부해서 자는거..
남고 다니는 고1인데 본인은 공학 중학교를 나와서 이성들끼리도 같이놀고 했는데 남고를 가니까 특히 남중에서 온 친구들과 공학 중학교에서도 현실도피마냥 여자들 피해서 남고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부류는 진심 거의 다 찐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중학교 나온애들은 아직까지 남고 분위기 못따라 가는 중입니다 남고도 생각 잘하고 가세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난 남고였는데 우린 석식시간이랑 야자 쉬는시간에 라디오 틀어놓듯이 노래 틀어놓고 춤추는 일도 많았음.
특히 걸그룹 안무 외우고 따라추기.
석탁(석식탁구),8농(8교시 자습 째고 농구) 등 올림픽도 많이했지만 랩배틀,안무 따라추기 등 음악활동(?) 도 많이한듯
여고 재학 중인 학생인데 갑자기 생리 터지더라도 애들끼리 생리대 빌리기도 편하고 화장실 갈 때도 굳이 파우치에 넣어서 가져갈 필요가 없어서 그냥 생리대만 들고 갈 때도 있어요 그런 건 진짜 편해요 저희는 사복 허용이라 교복 왜 샀나 싶을 정도로 사복만 입는 애들도 많고 선생님들하고도 좀 더 쉽게 친해져서 장난도 치고요 많이 안 친한 애들이랑도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는 아니예요 옆에서 내신 열심히 챙기는 친구들 따라서라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도 나름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최애 아이돌 얘기하면서 흥분하는 애들도 있고.. 춤추는 애들도 있고... 제 경우는 맨날 친구랑 장난치다가 뛰어다니면서 추노 한 편 찍고 그러는데 분위기 하나는 ㄹㅇ 끝내주게 쾌활하긴 해요 저희는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고 급식실이 운동장 맞은편이라 맨날 급식 먹고 나오면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잔디에 앉아 수다를 떠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여고에서도 사귀는 애는 사귀..더라구요...ㅎ흫ㅎ흐흐흫 하 외롭다 -남사친도 몇 없는데- 다만 어딜가나 그렇듯 저희 학교 시스템 자체는 개그으지이같습니다^^ 시험범위 가통으로 공지해놓고 진도 못 맞춰서 빼는 이인간들...^^
음 여고 다니는데 솔직히 남녀공학 중학교때보다 내 정신건강은 훨씬 좋아짐 진짜로 ㅇㅇ 다들 성적이 막 어쩌구저쩌구 하시는데 솔직히 남고든 여고든 공학이든 고닥교에서 내신은 걍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맡겨져 있는 게 팩트고 애들끼리 기싸움은 걍 제가 애초에 기싸움 안 걸고 무시하면 스트레스도 안 받아요 애초에 진짜 잘하는 애들은 기싸움도 안하고 어중째비들이 젤 심함 그리고 뭐 사립고 비리 심한 것도 팩트지만 그들의 세상은 저희가 알 길이 없습니다••• 모르는 게 나아요 진짜 알면 억울해뒤짐 걍 모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다필요없고 집 가깝고 교통 편한곳으로 가세요...!!!!!
ㅇㅈ
맞아요!! 공감!! 무조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저 집에서 쫌 떨어져있는 학교 다니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집에서 학교 오는데 30분 걸리는것도 3년 하니 적응되더라구여..ㅋㅋㅋ(이상 수능친 고3)
ㅋㅋㅋㅋㅋ 진짜 공학은 쉬는시간에 전쟁이 따로 없음. 학교 끝나고 집에가면 귀가 아픔 ㅋㅋㅋㅋㅋㅋ
현재 21살 사대부고 나왔는데
혼성반이 ㄹㅇ 개꿀잼임
특히 오픈마인드 여자얘들 있으면
남자얘들한테 니네 이런 취향아니냐 이러면서
채찍질 하는 시늉도 하고 그랬음
게다가 연애는 당연 남고 여고보다는 많이 하지만 그것도 1학년때지
학년늘어날수록 점점 공부에만 신경씀
게다가 여자얘은 탈의실이 있는데
남자얘들은 탈의실 없어서 화장실 가거나
수업할때 내리는 스크린 뒤에가서 갈아입음
큰 장점은 남녀가 같이 있어서 칙칙한 분위기는 아니고 남고 여고에서 느낄수 없는 추억을 만들수 있음 대신 남고만의 병맛은 느낄수 없음
남고 고2입니다..
남자애들이라고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는걸 제가 직접 겪고있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엔 축구도 하고 애들끼리 노래도 부르면서 가끔씩 원숭이로 퇴화하긴 하지만.. 공사구별이 확실해요. 할땐 하고 놀땐 노는 스타일..
밑바닥인 학생들은 당연히 공부 안하고 놀거나 자긴 하죠, 근데 그건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더군요.
상위권 공부 잘하는애들 따로 모아서 특별반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그 반에 들어가면 교내에서 다른 학생들의 시선이 확 달라집니다. 전용 자습실도 있고요.
내신보면 은근 빡세요.. 약간 무림이랄까, 잘하는 애들은 무림고수마냥 지들끼리 피튀기는 혈투를 벌이고있습니다.
수행도 열심히합니다. 하는 애들은 진짜 열심히 하고 준비 철저하게 해서 해옵니다. 안하는애들은 진짜 버려서 문제지만..ㅋㅋㅋ
음악 수행이랑 미술 수행에 신경 안쓰는건 물어보니까 그냥 그 시간에 내신 1등급이라도 올려보자라는 마인드더군요.
하지만 이렇다고해도 남고는 제생각에 오실만 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의리로 똘똘 뭉쳐져있고 그래서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기싸움 없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또 약간 내 친구는 나만 괴롭혀느낌이라 서로 외부세력으로부터 잘 지켜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거에도 크게 호응합니다. 비유하자면 방송에서 천원 후원했는데 스트리머가 의자들고 생쑈를 벌이는 느낌이랄까요. 진짜 리액션 쩝니다.
그리고 생각하시는것만큼 잘 싸우지도 않습니다. 남녀공학에서 남자애들 싸우는거는 가오잡을려고 그러는거지 남고에서는 가오잡을 필요가 없으니 애초에 잘 안싸우고 싸워도 한시간 지나면 다시 친해집니다ㅋㅋㅋㅋ
남고 오세요. 낭만이 있잖습니까.
남여공학이여도 연애에 있어서는 될놈될의 원리를 몸소 실감했다. 이제 졸업이니 대학은 다를것이라고 생각하자
한 번씩 다 경험해보세용.. 진짜 여중 여고 남중 남고 루트는 사회성 결여 확실히 돼서 추천 안 드림.. 본인 여중 나왓는데 3년밖에 안 잇엇는데도 사회성 떨어진 걸 정말 뼈저리게 느낌 ^.^ 근데 편하긴 정말루ㅜ편하다고!!
마줌 여중/남중, 공학고 이렇게나
공학중, 여고/남고 다녀보는게 좋음
남녀공학오면 남자가 내신따기 힘들다는 생각이 좀 퍼져있는것같은데 이게 케바케인게 저희학교랑 인근공학고등학교도 전교10등 이내에 남여 비율이 8:2정도 였습니다 물론 전교생 남여비율은 거의 반반이였구요. 그냥 잘하는 남자애들이 많으면 남자애들이 내신이 높고 잘하는 여자애들이 많으면 여자애들 내신이 높습니다
보통 중상권에 여자가 많고 상,하권에 남자가 많음
@@형준-r6k ㅇㄱㄹㅇㅋㅋ
@@형준-r6k ㄹㅇ 임.....
중위권이 여자 상,하위권이 남자임 ㅇㅇ
내신 따기 쉬울 거라고 공학올꺼면 비추천,,, 일단 최상위권은 항상 어렵고 애들이다 열심히 하는 건 아니라서 나도 휩쓸려서 같이 공부 안하게됨;;
중딩 땐 남자애들 너무 짜증나는 애들 많았는데 고딩 되니까 남고는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학은 남자애들 개착함 뭐든 다 양보 해주고 근데 또 장난은 꾸준히 치긴하는데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정도임 체육도 우린 남녀 섞어서 하는데 애들 다 힘조절 잘해주면서 너무 봐주지도 않고 여튼 착함
근데 그건 그냥 학교 차이인듯
중학교때도 착할 애들은 착하고 고등학교때도 선넘을 애들은 선넘으니까
여고나왔는데 케바케에요.. 고1은 추억 쌓고 너무 재미있게 보냈고 고3도 쌩얼로 학교가고 편하게 보냈는데 고2때는 반 잘못 걸려서 여자애들 기싸움에 은따에 고생한게 많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기싸움 없다하는데 케바케에요. 내신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사립여고는 내신 지옥입니다^^,,,
기싸움은 ㄹㅇ 케바케임 없는 데도 있고 있는 데도 있음 내신 따기는 ㅈㄴ 어려움
남,여고 한마디 3개로 정리
남/여고는 여자,남자가 귀함
여고는 생리대 같은거 눈치 안보고 빌릴수 있어서 좋다
남고 체육시간 뒤에 땀 냄새와, 몸싸움 하는 풍경이...
차라리 공학을 갈 걸 그랬나봐요.. 중학교 공학이였고 고등학교 여고 갔는데 진짜 무리 한 번 지어지면 끼기 쉽지도 않고 그냥 공학이 더 편한듯..
여고는 편하다는게 진짜 큰 장점
아무리 공학에서 편하게 생활한다 해도 어느정도 신경은 쓰는데 우린 거의 안씀
남쌤들이 연예인 같아져서 애들끼리 파벌 나뉘는건 웃김ㅋㄲㅋㅋ
우리학년이 윗학년보단 얌전해서
스팩탁클하진 않고 많이 뭘 하진 않았음
대신 그래도 고3 때 도른자 행위 그냥 막해도 흑역사 안 남기고 와 추억이다 이러고 넘길수있었음
대신 단점은 내신 진짜 공부 열심히 해도 등급안나옴
100맞아도 2등급 뜨고 하나 틀리면 3등급 뜸
수시 갈 거면 여고는 피하는게 좋음
근데 꼭 입학할 때는 수시? 그런거 크게 신경 안씀
고3되서 수능공부하고 원서 넣을 때 쯤 아 여고 괜히 왔다 생각든다
그냥 중학교는 남중 or 여중가서 친구 많이 사귀고 고등학교는 공학가서 남여 두루두루 친구 사귀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여중 기싸움쌤 뒷담도 많이함 야한애기 ㅈㄴ하고 야동링크뿌리는 애들도있었음 근데 편하고재밌음
케바케인듯 여중이어도 반 마다 분위기 다 다르고 그럼 근데 편한 건 ㅇㅈ
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파 스테이씨 ㅆㅇㅈ 반에서 랜플 틀어놓고 2016년 때 노래 춤 추고 각자 한 명씩 멤버 맡음 ㄹㅇ 개웃겨 거기 사이에서 공부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어느순간 보면 걔도 우리 춤 추는 거 보고 웃고 있음
1:16 옳소!!!! ㅠㅠ
3:45 이거 ㄹㅇ 우리 학교만 그런건진 몰라도 애들이 서로 돌려사귐;ㅋㅋㅋㅋㅋㅋㅋㅋ니네 헤어졌다매 근데 걔 여친이 ㅇㅇ이라고? 쌉가능 그것도 2~3주 단위로ㅋㅋㅋㅋ한 남자당 여자 세명, 한 여자당 남자 3명 ㅅㅂ 이정도로 돌려사귀는건 우리 학교만 그런건가...근데 중학교땐 여중이였어서 그런가 남자애들 있는거 너무 어색하고 울렁증 생길 것 같고 불편해서 걍 여고로 전학 갈까함
남고가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긴 하는데.. 여자가 없는게 큰 단점임. 특히나 남중남고 테크 탄 사람의 경우 대학가서 여자와 말하는 연습을 따로 해야될 확률이 커짐. 쑥맥이라서가 아니라 또래의 여자가 미지의 생물마냥 느껴지기 때문..
재수학원다닐때 남중남고 나온 잘생기고 몸좋은놈이 여자가 말만걸면 언어능력 거의 부끄럼많은 잼민이 되는거보고 개웃겼음 ㅋㅋㅋ
하 시발.. 이제 고2인데 제 미래가 보이네요
그냥 대학을 공대가면되잖아
여고는 아니고 여중 다니는데 확실히 초등학교때 보다 편해요 체육복도 교실에서 갈아 입을 수 있고 생리대 빌리는 것도 신경 안 써도 되고 여자만 있어서 좋아요 근데 여중 오고 나서 친구들이 좀 많이 싸우더라고요 애들끼리 뒷담도 까고요 많이 싸웁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좀 더 공부를 잘해서 지금 애들이 거의 반은 공부를 잘해요 저희 학교만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좀 빡세요 시험 문제도 까다롭고 어렵게 내셔요.... 공학보다 여중,남중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공학 다니는 사람인데
반 분위기는 단합이 잘 되면 이게 공학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 단합이 잘 안되면 좀 분위기가 어수선함
그러고 3월 모고 잘치면 친구들이 느끼는 자신의 인식이 좋아짐. 물론 공부만 하는 mbti 극 i 들은 인식이 좋아져도 자기가 친구들을 거부해서 다시 인식이 원상태로 돌아감.
학교 음악시간에 노래 잘 부르거나 피아노 잘치면 인기 급상승 ㅋㅋㅋ
그 외에도 공부할 때 여자애들 필기랑 남자애들 필기 비교하면 저습서랑 낙서 비교하는 느낌임 (가끔 필기 잘하는 남자애도 있긴 있고 낙서 수준 필기를 가진 여자애들도 있는데 보통은 여자애들이 필기 잘하더라).
여고...는 아니고 여중인데 거의 비슷비슷 하네요ㅋㅋㅋㅋㅋ 저희도 눈치 안보고 생리대 빌리고(전 아직 시작 안했지만) 아이돌 노래 튼 다음에 랜플댄스 추고 교실 뒤에서 공가지고 놀다가 누구 한명 대가리 맞고 얌전한 애들 다 고릴라돼서 미쳐버린 반이 되엇땁니다....
+근데 뒷담화, 꼽주기 이런거 되게 심해요 자기 맘에 조금 안든다 싶으면 바로 눈치주고 꼽주는게 저희거든요
중학교때 공학 고등학교때 남고 다녔었는데 고등학교 생활을 3년동안 쭉 기숙사 생활을 해서 그런가 진짜 선후배들이랑 가족같은 느낌 많이 받았고 졸업하고 나서도 OO고-OO대 동문 같은 것도 있어서 대학 진학때 따로 장학금도 받아서 학교 입학때 도움이 되었던 것도 있네요. 그리고 학교생활에 관한 것은 아니나 대학교에서 고시나 로스쿨,각종 시험 볼 때도 대학에서 동기나 선배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저는 고등학교때 선배님들한테 많이 물어보는 편인지라 가족같은 선배님들한테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좋게 느껴지네요. 그런 까닭으로 저는 선후배 유대가 튼튼한 학교를 추천합니다~~~!!
이런 학교 찾기 쉽지 않다. 복받은 사람•••
혹시 민사고 말하시는 건가요?? 민사고 입시 준비하고 있거든요!!
@@성이름-o8f3j 민사고가 남고였나요...? ㅎㅁㅎ 민사고 수준의 학교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나름 괜찮은 학교였습니다. 민사고 입시 화이팅입니다!
@@user-yummyyummy혹시 ㅂㅈ고였나요?
배재?
사실 공학도 남녀합반 3년쯤하니까 생리대 그냥 빌리는 애들도 많아요 걍 남자애들한테도 생리결쓰라하고 막 진짜 친해져요 진짜 반에 성별이 두개 존재한다뿐이지 옷갈아입는거말고는 막 사는애들도 많아요
그리고 남,녀,공학 상관없이 공부 잘하는 학교는 쉬는 시간에 공부하거나 담화가 끝임. 시험끝나면 폰겜하는 애들정도.
남고 조건 :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즐기고 미칠줄 알아야함.
여고 조건 : 원을 한번에 그릴줄 알아야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고라서 그런가 우리 조건은 쉬워보이는데?ㅋㅋㅋㅋㅋ
... 침묵
앵 원을 한번에 그리는거랑 여고랑 무슨상관ㄴ이 있나요..????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내년에 고3인데 정시파이자 체대 입시 목표생이에요ㅠㅠ 학교에서 대입설명회해주는데 정시 비중이 더 낮아지고 있다고.. 이거 진짜인가요?ㅠㅠㅠ 그리고 내년 대입은 (정시,수시, 그외)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알려주세요..
특-저희 학교는 다 수시로 보내버리시려는 분위기이고 과학중점이라 이과만 부둥부둥하고 문과, 예체능은 다 저리가래요..... 그래서 대회든 활동이든 다 과학,수학밖에 없어요..
저도 고3이고 체육쪽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도움되는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릴게요 정시 비중 낮아지고 있다는 소리는 쌉소리입니다 아마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한건 아니니까 입시뉴스같은거 찾아보세요
과학중점이라 이과만 부둥부둥하고 문과 예체능은 다 저리가라고 했다면 그냥 개무시하고 정시 실기 준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신을 버리지는 마시고 조금은 챙기시는게 좋아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그리고 어차피 전교생 다 수시로 가기도 힘들고 누군가는 논술이나 정시로 가야될거에요
저희 학교는 다 챙겨주는 분위기긴한데 정시만 쓰겠다고 하는 애들한테도 수시 쓰게 합니다 어느학교를 가나 이건 다 똑같을 것 같아요
나중에 원서 넣는건 본인 마음입니다 꼭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담임쌤이랑 정한대로 쓰지 않아도 학교에서는 뭐라 못할 거에요 대학은 우리가 가는거니까 남은 1년동안 고민도 많이 해보시고 주변 의견도 많이 들어보시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셔서 잘 판단하시기 바래요
쓰다보니까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제 댓글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ㅎㅎ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고 좋은 경험이에요 남은시간 힘내시고 파이팅!! 가고싶은 대학 붙길 바래요🍀
일반고 기준으로 보통 학교는 수시로 보내려는 경향이 있어서 어떻게든 정시로 가는걸 막고자 발악을 합니다..
수시 꼭 쓰라고 그러면 실기 일정이 수능 이후인걸로 몇개만 써두세요! 솔직히 정시로 더 잘갈게 보이는데 수시 납치당하는곳 쓰라고 강요하진 않아서.. 차이가 심하게 나서 정시파인거면 안써도 상관없겠지만 실력은 정,수시 비슷한데 목표가 높아서 정시파인거면 수시는 써두는게 좋아요
하하 공부..안해도 될것같다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해도 안되는 공부 안한다 하면 진짜 안되더라고요
네 세특 챙겨요 꿈 바껴도 괜찮겠끔 두루뭉실하지만 정확하게 쓰시구요 ....
이성; 이성에 관한 환상은 공학 온 뒤부터 깨짐
연애: 이건 진짜 될놈될, 될사람은 하고 안될사람은 안함
옷 입을 때: 반by반임, 개방적인 반은 반에서 다 해결하는데 좀 꺼리거나 불편한 애들은 탈의실이나 화장실에서 해결함. 그리고 이것 때문에 많이 싸움
커플; 반에 깨진 커플이 있다면 1년 동안 애들이 그 친구 놀려서 그 친구는 줏같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