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애 노트 빌리는 건… 중딩 전교 1등인데 필기 보여달라는 애들이 너무 많음 친하지도 않은 것들이 시험 기간에만 철판 깔고 찾아와서 좀 보여주면 안댕?? ㅇㅈㄹ하면 개빡침 내가 예민한 건가 싶어서 거절하기도 힘들고ㅠㅠㅠ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애들이 뭐 물어보거나 수업 시간에 쌤이 떡밥 주시는 거 물어보면 괜찮은데 내가 수업 열심히 듣고 있을 때 꾸벅꾸벅 졸던 놈들이 찾아와서 베끼려고 하는 건 얼굴 한 대 치고 싶음…🥹
전 아예 수행이 노트 필기였는데 1학기 때 별로 좋지 않게 1학기를 마칠 정도로 딱히 사이 좋지 않은 애가 지는 수업시간에 딴짓하다가 저보고 필기 보여달라고 달달 볶아서 어쩔 수 없이 보내주고 걔는 아무도 안 하고 수행 본적 있어요ㅠㅠㅠ진짜 이 정도면 제가 대리로 봐준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직도 억울해요ㅠㅠ
대학교 호감작이 중요하다는 거 진짜 공감되네요(물론 모든 교수님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교양수업은 다쳤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출석을 많이 인정 못받았음에도 B+나왔었습니다 전공은 날 조용히 예뻐하시던 교수님 내가 아무리 시험을 거지같이 풀어서 냈어도 진짜 최소 B+이였습니다.. 시험공부 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힘쇼하시고 공부한 만큼 좋은 성적 나오길 바랄게요!
이거 진짜 맞아요ㅋㅋㅋ 저 중딩 때 6시간 공부 했는데 필기만 많이 해서 ㅋㅋ 필기하는데만 5시간 쓴것 같아요.. 그 날 중간고사 진짜 말아먹었어요ㅋㅋ 그런데 기말 3일 전 진짜 시간 딱 정하고 진짜 집중해서 공부 했는데 수학 1등급 맞았어요ㅋㅋㅋ 진짜 중요한건 노트에 내용 적을 때 써놓고 외우지 말고 쓰면서 이해해야 해요!
2:32 내신 영어는 해석본 외우는 게 ㄹㅇ임 일단 한글로된 내용이라도 제대로 알아놓으면 문제풀기 정말 쉬워짐 지문 양 개많은 고딩때까지도 유용한 방법ㅇㅇ 그리고 중딩땐 본문 다 외우고 고딩 땐 양이 감당이 안되니 수업시간에 중요하다던 문장 외우기 그리고 중딩 때 전교5등까지 해본 입장으로서 중학교 때까진 시험공부 따로 필요없음 물론 평소에 공부 조금씩 해놓는다는 가정하에..^^ 엄청 빡세게 안해도 평소에 해놓으면 전교권 감 예체능은 그냥 일주일전에만해도 됨! 아 그리고 문제집도 좋지만 교과서 여러번 정독이 너~~무너무 중요함 내용이 외워질 것 같은 느낌으로 여러번 읽으면 쪼아요 고딩땐 두배로 열심히 하세요 안그러면 유지못함ㅎㅎ 저도 알고싶지않았움^^
막학기 대학생이 생각하는 대학교에서 성적 잘 받는 법 (어디까지나 제 경험 바탕입니다) 1. 교수님 타입 분석하기 - 실라버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수업개요에 구구절절 써놓으신 분이 계신 반면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만 써놓으신 분도 계시죠. 수업 개요가 자세하고 길어질수록 학생 참여 등을 중요시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반면 간단하게 써놓으신 분들은 중간50 기말50 이렇게 시험만 가지고 성적 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출결도 F나올 정도만 아니면 수업을 아무리 빠져도 성적과는 무관하죠. - 학기 첫 주도 중요합니다. 이때 처음으로 교수님을 직접 뵙게 되죠. 보통 첫 주에는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오티를 하는데 이때도 교수님 타입 분석이 가능합니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이 수업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해보자 등등 감동 연설을 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신 반면, 필요한 내용만 전달하시고 빨리 끝내주시는 분이 계세요. - 전자의 경우는 주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싸바싸바가 중요합니다. 출결은 당연하고 수업 중 집중, 필기, 발표, 질문 등 적극성을 보이면 좋아하십니다. 오피스아워에 찾아뵈어도 좋구요. - 후자의 경우는 진짜 시험만 잘 보면 됩니다. 불필요하게 시간 쓰시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런 교수님 수업에서는 질문하기 전에 ‘이게 정말 필요한 질문인가?’를 고민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질문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고민해본 후 하라는 거죠. 2. 본인 분석 - 교수님 분석도 필요하지만 스스로가 어떤 수업에서 강점을 보이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건 경험치가 좀 쌓여야 하는데, 그래서 새내기 때 수업 여럿 들어보시면서 스스로 분석을 해보세요. 저학년 때는 비교적 성적 따기 쉬우니까요. - 마치 정시vs수시처럼 시험 한방에 결과 나오는 게 편한 사람이 있고 학기 내내 자잘자잘한 과제물로 성적 받는 게 편한 사람이 있어요. 어떤 쪽에 속하는지 스스로 분석해보세요. 3. 과목, 시험 유형 분석 - 과목별, 시험유형별로도 준비 전략이 달라집니다. 이걸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전 수강생들의 수강평(에타에 잘 나와있죠)이나 실라버스를 보시면 되고, 교수님에 따라 다르지만 오티 때나 시험 1-2주쯤 전에 알려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 이공계열이나 상경계열 전공과목처럼 문제풀이 위주인 시험은 개념이해도 중요하지만 연습문제 풀이가 제일 중요합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교재 연습문제, 교수님께서 주시는 프셋 많이 풀어보시고 시험 전에 족보 구해서 풀어보면 웬만해선 시험 잘 봅니다. - 에세이식 시험은 암기도 문제풀이도 필요없습니다. 수업시간에 내용 잘 이해해놓고 시험기간에는 핵심내용 복습만 한번 쭉 한 후, 시험시간에 글 잘 쓰는 게 최고입니다. 참고로 답안 쓰실 때는 무턱대고 글부터 쓰지 마시고 답안 작성 방향과 아웃라인을 대강이라도 잡아놓은 후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글짓기 대회가 아니라 시험 답안 작성이니까요. - 교양과목, 암기과목은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업만 잘 듣고 필기만 잘 해놓으세요. 그리고 시험 전날 밤 한번만 새면서 필기 보면서 외우면 끝입니다. 4. 수업 잘 듣기 & 녹음 - 수업을 잘 듣는 건 학생의 본분 뭐 그런 거 때문이 아니라 효율이 제일 높아서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은 내용도 배우고 필기도 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심지어는 이해 못 했거나 놓친 거 있으면 바로 교수님께 수업 후에 질문할 수도 있죠. 수업까지 굳이굳이 가서 딴짓을 하면 그 시간을 버림+나중에 다시 녹음 들으면서 시간 써야 함=시간이 두배로 들지만 수업 한 번만 제대로 들어 놓으면 그럴 일이 없어요. 시험기간에 몇시간씩 되는 녹음을 들을 일 없이 그냥 필기만 보면 됩니다. - 녹음은 백업용이에요. 내 필기가 잘못되었거나, 놓친 부분이 있을 때를 위해 해놓는 거에요. 즉 ‘녹음 했으니까 수업 안들어야징~’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결론은 1)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전략적 준비) 2) 한번 수업 들을 때 잘 들어놓기 입니다! 대학생들은 공부도 해야 하지만 알바, 대외활동, 동아리, 학회, 저같은 막학기는 취준 등 학업 외 활동도 할 게 많잖아요? 20대 초반인데 빡세게 놀기도 해야 하구요! 놀기도 하면서 성적도 잡는 갓생러가 되려면 닥치고 열심히 하자!! 정신보다는(노력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전략적 선택과 집중, 그리고 효율성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 때의 제가 딱 ‘일단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되겠지’ 식의 사람이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러면 힘은 힘대로 들고 놀지도 못하고 성적은 생각만큼 안 나와서 속상하더라구요. 무턱대고 노력만 하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쪽이나 미술쪽 같이 답이 정해져있지 않는 전공과목에선 교수님 호감작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시험을 따로 치는 과목이 아니고 자작곡을 만들어 내거나 합주를 하는게 시험인 경우 평가가 더 주관적이여서 다른 사람보다 참여도도 적고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A+나오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중학교 내신공부 꿀팁 수학은 평소 잘하거나 열심히 해두지 않았다면 과감히 포기 나머지 암기과목(영어 포함)은 주둥이님 말씀처럼 시험 일주일전에 한번 봐두고, 전날 집중해서 보면 평균 이상은 나옴. 그리고 평소 수업, 필기와 선생님이 중요하다 한걸 잘 확인하고 그거 위주로 공부해야 함
캐나다에 사는 대학교 2학년 구독자입니다!! 항상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수업들어야되는 시간에 항상 겹쳐서/놓쳐서 생방송을 맨날 못보고있네요...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웬만한 대학교, 특히 제 학교를 예로 들자면 (전 이과인데 강의 하나하나마다 애들 수가 몇백이 넘어요...) 교수님 싸바싸바같은거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애들이 넘넘 많고 기억 못하세요... 한다 해도 시험 채점은 교수님이 아니라 밑에 일하는 학생분(박사, 석사, 4학년 선배들)들이 하는 거기 땜에 교수님한테 열정적으로 잘보이면 오히려 역풍을 받아 교수님의 랩이나 대학원에 끌려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수는 점수다, 해서 교수님이 원하는대로 막 점수를 줄수 없습니다. 당연히 재시험도 없고 다른 과제로 점수 더 받을수도 없고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초중고때 되게 쉬엄쉬엄 거의 놀듯이 공부하고 대학교 들어가고 나면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두달 수업하고 중간고사, 한달더 수업하고 마지막 시험... 거의 매달 수능보는 고3마냥 사는중입니다. 주둥이님이 추천하신 것중에서 동의하는건 수업 잘듣기+필기 열심히, 처음 수업 들을때 모르는거 물어보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탈이 없어요. 연습문제 많이많이 풀고, 모르는건 물어보고,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은 리뷰해주고... 안하면 시험볼때 ㅈ됩니다. 한꺼번에 밀리면 답이 없어요. 수학? 수학은 진짜 타고나던가 아니면 미친듯이 연습하던가 둘중 하나... 수학 너무 싫어.... 어쨌든 잘보고 갑니다!!
중딩 때 주둥이님이 알려주신 방법(근데 진짜 역사나 사회는 서술형 예상만 외우고 시험범위 3~4번만 이해하면서 읽으면 실수하지 않는 이상 97~100은 나옵니닷,,) 비슷하게 1~2주 벼락치기로 전교 1등도 했었는데요 (자랑은 아닙니다;;) 고딩은 해보니 벼락치기고 뭐고 오로지 공부가 답.. 그냥 벼락치기라면 모든 과목 다 망칩니다... 미친 짓이에요,, 주둥이님 말씀처럼 고딩은 포함 안되니 그냥 공부하는 게 맞습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어떤 걸 말씀하실 까 해서 들어왔었는데.. 역시나 전 포함이 아니었네요ㅎ;;)
대학교 ㅇㅈㅋㅋㅋ 님들 진심 대학교는 교수님과 친해지세요. 내가 개인사정으로 시험을 늦게 쳐도 과제를 늦게 내도 이미 친분이 있다? 기본 B+임. 좀만 잘하면 A+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올 서술 시험이었을 때 답안 하나 못 적고 하나 개같이 적었지만 교수님이 예뻐하셔서 A+, 거기에 장학금까지 받았었음ㅋㅋㅋㅋㅋㅋ 대학교는 결국 사바사바임
번호 찍을 때도 꿀팁이 있는 게, 모르겠는 건 그냥 넘기고 아는 것부터 다 푼 다음에 다시 그 번호로 넘어와서 자기가 풀었던 문제들 답 번호 분석해 보면 어느 정도 뭘로 찍을지 답 나옴. 선생님들 거의 대부분 1, 2, 3, 4, 5번 다 똑같이 배치하셔서 1, 2, 3, 4는 다 똑같은 숫자인데 5번만 숫자가 다르면 5번 찍었을 때 답일 확률 80%
저 중학교때 여중인데 예중에서 ㅣ가 빠져서 여중 됫다는 말이 돌정도로 미술 셤 빡세고 예술 관련 행사가 개 많았는데 중간고사 범위가 책이 500장이면 딱 반하고 뒤에 부록으로 있는 단어 뜻들 ㄱ~ㅅ까지고 기말은 그 나머지였음 ㅅㅂ.. . 심지어 교감이 미술쌤이였던 사람이라 우리 미술 쌤 ㅈㄴ 잡고 맨날 화내고 소리치고 그랬음 최악이였다
저 공부 겁나 잘하는 학교 다니는데 이번 기말 주둥님 말씀대로 공부해서 성적 겁나 잘나왔어요. 국어 - 100 수학 - 98 사회 - 100 과학 - 97 영어 - 100 도덕 - 100 정보 - 100 평균 99.2입니다..ㅎㅎ 중간 때는 97이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아니 제발 이게 진짜 위험함 나 진짜 후회한다고.. 중딩때 맨날 전교권에서 놀고 졸업할때도 거의 3퍼센트?(이건 반장하고 상장 많이 받은 애들이 나보다 높은 성적이더라 ㄷㄷ) 그렇게 졸업했는데 시험 공부 했다하면 걍 하루전에 후루룩 보고 좀 열심히 했다하면 일주일 전에 찍먹하듯이 공부했던지라 시험 치고 100점 받으면 맨날 어..? 꽤 괜찮네? 꽤괜? 맨날 이지랄 떨다가 고등학교와서 공부습관이 안잡혀가지고 장시간 앉아있지를 못함 님들 중딩때 잘해도 고등학교 와서 나처럼 박살나기 싫으면 열심히 해두ㅓ 진짜… 예시로 내 친구는 중딩때 하루 12시간씩 플래너 써가면서 공부했더니 고등학교 와서는 공부 조금만(이라고는 하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 거)하고는 시험치고 어? 꽤괜? 이짓거리하고 스카이서성한 씀. 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난다는 말임…^^
2:20 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이야기하면 동네 서점에서 예를들어 주둥중 국어 자습서 사려고 하는데 어디 있나요? 이러면 찾아주심 ㅋㅋᩚ 근데 교보나 영풍은 가끔 안파는곳도 잇음 꼭 학교 이름 플러스 자습서라 말해야됨! 자습서가 키포인트다! 자습서 안말하면 평가문제집 줄 확률이 높으니까 꼭 주의해서 시험 잘 보시길!
![[#에이팅] 내신 ALL 1등급 전교 1등의 등장⚡ 근데 교과서에 안 나오면 못 푼다?! 내신 집착 학생을 위한 모의고사 타파 솔루션♨ | #티처스 27회](http://i.ytimg.com/vi/ft3b1XXWSts/mqdefault.jpg)
고등학생은 포함 안되니까 그냥 공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힝 고등학생 슬퍼
넹ㅋㅋㅋ
하
고등학교 벼락치기는 미친짓이지
공부 잘하는 애 노트 빌리는 건… 중딩 전교 1등인데 필기 보여달라는 애들이 너무 많음 친하지도 않은 것들이 시험 기간에만 철판 깔고 찾아와서 좀 보여주면 안댕?? ㅇㅈㄹ하면 개빡침 내가 예민한 건가 싶어서 거절하기도 힘들고ㅠㅠㅠ 공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애들이 뭐 물어보거나 수업 시간에 쌤이 떡밥 주시는 거 물어보면 괜찮은데 내가 수업 열심히 듣고 있을 때 꾸벅꾸벅 졸던 놈들이 찾아와서 베끼려고 하는 건 얼굴 한 대 치고 싶음…🥹
ㄹㅇㅋㅋ 그래놓고 안빌려주면 개ㅈ1ㄹ함ㅋㅋ
저는 그냥 재수없다는 소리 듣고 안보여줬어요 ㅋㅋㅋ ㅋ
그냥 놓고왔다고 말하세요 전 그렇게했음ㅋㅋ
우리학교애들이 양심이 있던거였구나..
전 아예 수행이 노트 필기였는데 1학기 때 별로 좋지 않게 1학기를 마칠 정도로 딱히 사이 좋지 않은 애가 지는 수업시간에 딴짓하다가 저보고 필기 보여달라고 달달 볶아서 어쩔 수 없이 보내주고 걔는 아무도 안 하고 수행 본적 있어요ㅠㅠㅠ진짜 이 정도면 제가 대리로 봐준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직도 억울해요ㅠㅠ
대학교 호감작이 중요하다는 거 진짜 공감되네요(물론 모든 교수님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교양수업은 다쳤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출석을 많이 인정 못받았음에도 B+나왔었습니다
전공은 날 조용히 예뻐하시던 교수님 내가 아무리 시험을 거지같이 풀어서 냈어도 진짜 최소 B+이였습니다..
시험공부 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힘쇼하시고 공부한 만큼 좋은 성적 나오길 바랄게요!
맞아요 질문많이하거나 앞자리서 열심히 듣기만해도 눈도장 많이 찍으면 시험 잘 못봐도 잘 주시더라구요
교수님과 친해지기.. 학점 바로 상승..
아진짜요?? 점수로 커트라인 내서 학점 부여하는거 아님?
@@user-bbogle 보통 교양보다 전공은 교수님 재량이 많이 들어가서 점수를 잘 주시더라구요 커트라인 있어도 거기서 플러스로 주시는거 같아요!
착한 아이로구나 대학원에 가지 않으련?
@@beautyyhj98 헐그렇군요 대학생활 망…,..,.,..
시험 보시는 학생분들 이번주 전후로 다들 시험기간일텐데 꼭 공부하셨던 것 이상으로 문제 잘 찍으시구 점수도 꼭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잘받으시길 그리고 시험 꼭 대박나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tlqkf 팁 주는주ㄹ 알고 개꿀! 이러고 왔네 ㅋㅎㅋㅎㅋㅎㅋㅋ 나 qudtls인갘ㄹㅋㅎㅋㅋ
감사하빈다
@@dadan_.08 ㅋㅋㅋㅋㅋㅋ
@@anchovy2303 시험 화이팅!!
감삼다
중3 시청자인데 과학 총 4시간 공부하고 91점 받았습니다 기 받아가세요~~
기 받아갈게요.. 제발..
기 받아가요..🤗
기받아갈게용ㅇㅇ
븅시
땡뀨❤
공부를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집중 안하고 오래보는것보다 집중해서 한 게 머리에 남아요
이런 글보고 아 나는 지금 집중이 안되니깐.. 이따가 집중될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우리 친구들 그냥 닥치고 공부하세요^^
맞아요 저도 학생때 쌤이 어차피 집중시간이 20~30분 그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래본다고 시험 잘보는건 아닌거같아요
맞죠 오래 5시간 잡는것보다 집중해서 1시간 하는게 더 기억에 남듯이
이거 진짜 맞아요ㅋㅋㅋ 저 중딩 때 6시간 공부 했는데 필기만 많이 해서 ㅋㅋ 필기하는데만 5시간 쓴것 같아요.. 그 날 중간고사 진짜 말아먹었어요ㅋㅋ 그런데 기말 3일 전 진짜 시간 딱 정하고 진짜 집중해서 공부 했는데 수학 1등급 맞았어요ㅋㅋㅋ
진짜 중요한건 노트에 내용 적을 때 써놓고 외우지 말고 쓰면서 이해해야 해요!
@@개성왕만두 넵!
오늘 기분 안좋았는대 주둥이님 영상 몇개보고 울다가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구독 못끊어 진짜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killua-e3i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 ..?
4:58 진짜로 점 20개로 세모그린 편집 정성 대단하시넼 ㅋㅋㅋㅋㅋㅋㅋㅋ
2:32 내신 영어는 해석본 외우는 게 ㄹㅇ임 일단 한글로된 내용이라도 제대로 알아놓으면 문제풀기 정말 쉬워짐 지문 양 개많은 고딩때까지도 유용한 방법ㅇㅇ 그리고 중딩땐 본문 다 외우고 고딩 땐 양이 감당이 안되니 수업시간에 중요하다던 문장 외우기
그리고 중딩 때 전교5등까지 해본 입장으로서 중학교 때까진 시험공부 따로 필요없음 물론 평소에 공부 조금씩 해놓는다는 가정하에..^^ 엄청 빡세게 안해도 평소에 해놓으면 전교권 감 예체능은 그냥 일주일전에만해도 됨! 아 그리고 문제집도 좋지만 교과서 여러번 정독이 너~~무너무 중요함 내용이 외워질 것 같은 느낌으로 여러번 읽으면 쪼아요
고딩땐 두배로 열심히 하세요 안그러면 유지못함ㅎㅎ 저도 알고싶지않았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 내내 진짜 이 영상대로만 공부하면서 거의 올백 받고 전교 1ㅡ2등하다가 고등학교 와서 망한 케이스... 는 다음 달 수능입니다 최저 4합 5 응원해주세요 엉엉
당신 망하지 않앗구나 4합5면 1112인데 그정도면,,,
@UCBF0oKCXVOFco3KswiJeoUg 애초에 공부를 했다는거부터가 될 사람이란거임.. 당장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어떤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노력안해본 사람은 노력이 필요한 순간이 와도 노력하기 어려움 습관이 안돼있어서..
중학교때 까진 그냥 ㄹㅇ 주입식 교육으로 ㅈㄴ 외우기만 해도 순위권에서놈 하지만 고등학교때부턴 주입식 교육으로 암기만 하던애들은 높은 확률로 나락감
@@임진아-e4o 그럼 중학교때 외우기만 하면 안 되겠네요?
@@mouseday7073 외우기만 해도 외운걸 잘 응용할 머리가 있으면 그나마 ㄱㅊ은데 외우면 정말 외운만큼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응용하는법까지도 미리 공부할수밖에..
시험 당일 아침시간에 옆자리에서 애들끼리
암기과목 질문하는거 생각없이 들었는데
시험치면 꼭 나옴 ㄹㅇ 막상 본인은 틀림
고맙다 얘들아
막학기 대학생이 생각하는 대학교에서 성적 잘 받는 법
(어디까지나 제 경험 바탕입니다)
1. 교수님 타입 분석하기
- 실라버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수업개요에 구구절절 써놓으신 분이 계신 반면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만 써놓으신 분도 계시죠. 수업 개요가 자세하고 길어질수록 학생 참여 등을 중요시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반면 간단하게 써놓으신 분들은 중간50 기말50 이렇게 시험만 가지고 성적 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출결도 F나올 정도만 아니면 수업을 아무리 빠져도 성적과는 무관하죠.
- 학기 첫 주도 중요합니다. 이때 처음으로 교수님을 직접 뵙게 되죠. 보통 첫 주에는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오티를 하는데 이때도 교수님 타입 분석이 가능합니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이 수업 한 학기 동안 열심히 해보자 등등 감동 연설을 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신 반면, 필요한 내용만 전달하시고 빨리 끝내주시는 분이 계세요.
- 전자의 경우는 주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싸바싸바가 중요합니다. 출결은 당연하고 수업 중 집중, 필기, 발표, 질문 등 적극성을 보이면 좋아하십니다. 오피스아워에 찾아뵈어도 좋구요.
- 후자의 경우는 진짜 시험만 잘 보면 됩니다. 불필요하게 시간 쓰시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런 교수님 수업에서는 질문하기 전에 ‘이게 정말 필요한 질문인가?’를 고민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질문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고민해본 후 하라는 거죠.
2. 본인 분석
- 교수님 분석도 필요하지만 스스로가 어떤 수업에서 강점을 보이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건 경험치가 좀 쌓여야 하는데, 그래서 새내기 때 수업 여럿 들어보시면서 스스로 분석을 해보세요. 저학년 때는 비교적 성적 따기 쉬우니까요.
- 마치 정시vs수시처럼 시험 한방에 결과 나오는 게 편한 사람이 있고 학기 내내 자잘자잘한 과제물로 성적 받는 게 편한 사람이 있어요. 어떤 쪽에 속하는지 스스로 분석해보세요.
3. 과목, 시험 유형 분석
- 과목별, 시험유형별로도 준비 전략이 달라집니다. 이걸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전 수강생들의 수강평(에타에 잘 나와있죠)이나 실라버스를 보시면 되고, 교수님에 따라 다르지만 오티 때나 시험 1-2주쯤 전에 알려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 이공계열이나 상경계열 전공과목처럼 문제풀이 위주인 시험은 개념이해도 중요하지만 연습문제 풀이가 제일 중요합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교재 연습문제, 교수님께서 주시는 프셋 많이 풀어보시고 시험 전에 족보 구해서 풀어보면 웬만해선 시험 잘 봅니다.
- 에세이식 시험은 암기도 문제풀이도 필요없습니다. 수업시간에 내용 잘 이해해놓고 시험기간에는 핵심내용 복습만 한번 쭉 한 후, 시험시간에 글 잘 쓰는 게 최고입니다. 참고로 답안 쓰실 때는 무턱대고 글부터 쓰지 마시고 답안 작성 방향과 아웃라인을 대강이라도 잡아놓은 후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글짓기 대회가 아니라 시험 답안 작성이니까요.
- 교양과목, 암기과목은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업만 잘 듣고 필기만 잘 해놓으세요. 그리고 시험 전날 밤 한번만 새면서 필기 보면서 외우면 끝입니다.
4. 수업 잘 듣기 & 녹음
- 수업을 잘 듣는 건 학생의 본분 뭐 그런 거 때문이 아니라 효율이 제일 높아서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은 내용도 배우고 필기도 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심지어는 이해 못 했거나 놓친 거 있으면 바로 교수님께 수업 후에 질문할 수도 있죠. 수업까지 굳이굳이 가서 딴짓을 하면 그 시간을 버림+나중에 다시 녹음 들으면서 시간 써야 함=시간이 두배로 들지만 수업 한 번만 제대로 들어 놓으면 그럴 일이 없어요. 시험기간에 몇시간씩 되는 녹음을 들을 일 없이 그냥 필기만 보면 됩니다.
- 녹음은 백업용이에요. 내 필기가 잘못되었거나, 놓친 부분이 있을 때를 위해 해놓는 거에요. 즉 ‘녹음 했으니까 수업 안들어야징~’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는 겁니다.
결론은 1)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전략적 준비) 2) 한번 수업 들을 때 잘 들어놓기 입니다! 대학생들은 공부도 해야 하지만 알바, 대외활동, 동아리, 학회, 저같은 막학기는 취준 등 학업 외 활동도 할 게 많잖아요? 20대 초반인데 빡세게 놀기도 해야 하구요! 놀기도 하면서 성적도 잡는 갓생러가 되려면 닥치고 열심히 하자!! 정신보다는(노력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전략적 선택과 집중, 그리고 효율성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 때의 제가 딱 ‘일단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되겠지’ 식의 사람이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러면 힘은 힘대로 들고 놀지도 못하고 성적은 생각만큼 안 나와서 속상하더라구요. 무턱대고 노력만 하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때 교재나 공책에 필기 다 해놓는 게 제일 효율 좋지. 녹음은 말 그대로 기억 안 나거나 놓친 내용 있을 때 쓰는 용도인데, 수업 안 듣는 얘들은 애초에 녹음해봤자 쓰지도 않아
오래전 댓이지만 녹음 부분에 공감 합니다 '나중에 들어야지'하면 계속 안들어요
와 진짜 전문가 같아요 ㅋㅋㅋㅋ
특히 음악쪽이나 미술쪽 같이 답이 정해져있지 않는 전공과목에선 교수님 호감작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시험을 따로 치는 과목이 아니고 자작곡을 만들어 내거나 합주를 하는게 시험인 경우 평가가 더 주관적이여서
다른 사람보다 참여도도 적고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A+나오는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저희같은 글토막 애송이들한테 이렇게나 도움을 주시다니... 내일이 시험인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험 열심히 보고 오겠습니다 주둥쿤!
마지막 어도비 전공생은 꿀팁 알려줬네요 컨트롤 S랑 친해지라는거ㅋㅋㅋㅋ
10시간 작업 하다가 날려먹으면 그때의 충격은 일주일동안 식음전폐 할정도입니다
중학교 내신공부 꿀팁
수학은 평소 잘하거나 열심히 해두지 않았다면 과감히 포기
나머지 암기과목(영어 포함)은 주둥이님 말씀처럼 시험 일주일전에 한번 봐두고, 전날 집중해서 보면 평균 이상은 나옴. 그리고 평소 수업, 필기와 선생님이 중요하다 한걸 잘 확인하고 그거 위주로 공부해야 함
ㄴㄴ 중등수학은 평소 못했어도 할수 있음
@@harin5145 뭐 분수 계산 사칙연산 수 개념 모르는거 아니면 가능하긴 함
@@암-j9u기본개념알면 못하는 축은 아니지 여기서 못한다는건 이미 못하는사람끼리만 아 난 포기해야겠다 하고 이미 넘어감.
역사는 그냥 교과서랑 프린트만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한 것까지 정독 하면 최소 80점 쌉가능
저장이랑 친해지라는거 진짜ㅋㅋㄲ ㅋㅋㅋㄱㄱ 너무 공감..
저장만 잘해도 반은 가죠..
날아가는 순간 작업물은 물론 멘탈도 같이 날아갑니다..
이해로 시작해서 최종은 암기.. 진짜 공부도 효율적으로 해야된다 ㅜㅜ
0:42 안녕하세요 븅신입니다
ㅋㅋ힘내세옄
뭐야 고딩도 할수있다고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되게 똑똑하게 하셨네 ㅌㅋㅋㅋㅋㅋ
여러분. 이 영상처럼 해도 성적 안나오는 분들 많아요 ㅋㅋ 사람마다 암기력 다르고 암기 흥미(잘 참는 능력) 이 다르니까 본인이 암기 약하다 싶으면 훨씬 더 노력해야 점수 나옵니다
캐나다에 사는 대학교 2학년 구독자입니다!! 항상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수업들어야되는 시간에 항상 겹쳐서/놓쳐서 생방송을 맨날 못보고있네요...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웬만한 대학교, 특히 제 학교를 예로 들자면 (전 이과인데 강의 하나하나마다 애들 수가 몇백이 넘어요...) 교수님 싸바싸바같은거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애들이 넘넘 많고 기억 못하세요... 한다 해도 시험 채점은 교수님이 아니라 밑에 일하는 학생분(박사, 석사, 4학년 선배들)들이 하는 거기 땜에 교수님한테 열정적으로 잘보이면 오히려 역풍을 받아 교수님의 랩이나 대학원에 끌려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수는 점수다, 해서 교수님이 원하는대로 막 점수를 줄수 없습니다. 당연히 재시험도 없고 다른 과제로 점수 더 받을수도 없고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초중고때 되게 쉬엄쉬엄 거의 놀듯이 공부하고 대학교 들어가고 나면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두달 수업하고 중간고사, 한달더 수업하고 마지막 시험... 거의 매달 수능보는 고3마냥 사는중입니다.
주둥이님이 추천하신 것중에서 동의하는건 수업 잘듣기+필기 열심히, 처음 수업 들을때 모르는거 물어보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탈이 없어요. 연습문제 많이많이 풀고, 모르는건 물어보고,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은 리뷰해주고... 안하면 시험볼때 ㅈ됩니다. 한꺼번에 밀리면 답이 없어요.
수학? 수학은 진짜 타고나던가 아니면 미친듯이 연습하던가 둘중 하나... 수학 너무 싫어....
어쨌든 잘보고 갑니다!!
저도 캐나다 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쓰신 댓글이 너무 공감되어서 답글 남기고 가요ㅋㅋ 중간고사 시즌인데 힘내세요💪💪
인정ㅋㅋㅋㅋ 중3때 온클이어서 사회 역사 둘다 수업 거의 안듣고 시험 직전날에 교과서만 보면서 공부하는데 그때 종이의집 한창 너무 재밌어서 직전날 새벽까지 교과서 읽을거 몇십페이지 남기고 넷플보고서도 어찌어찌 공부는 다 해서 92점인가 맞은거 기억나네 ㅌㅋㅋㅌ
아니 나잖아 종이의집 보다가 새벽6시까지 안자고 다음날 졸면서 영어 봤는데 100점
중딩 때 주둥이님이 알려주신 방법(근데 진짜 역사나 사회는 서술형 예상만 외우고 시험범위 3~4번만 이해하면서 읽으면 실수하지 않는 이상 97~100은 나옵니닷,,) 비슷하게 1~2주 벼락치기로 전교 1등도 했었는데요 (자랑은 아닙니다;;)
고딩은 해보니 벼락치기고 뭐고 오로지 공부가 답.. 그냥 벼락치기라면 모든 과목 다 망칩니다... 미친 짓이에요,, 주둥이님 말씀처럼 고딩은 포함 안되니 그냥 공부하는 게 맞습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어떤 걸 말씀하실 까 해서 들어왔었는데.. 역시나 전 포함이 아니었네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교수님 호감도작 중요함
나 교수님 애제자였고 30명 듣는 수업에서 10등했는데 10등까지 A+주심 ㅋㅋㅋ
현 고등학생 전교 1등 꿀팁입니다.👌❤️
1. 꾸준한 암기
2. 벼락치기 금지
3. 오답노트 과목별로 만들기
4. 수업 잘 듣고 필기 열심히 하기
솔직히 이거 4개만 해도 2.3등급은 갑니다.
다들 화이팅!🥰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잖아요? 모두 공부 열심히 하시고 1등급 받아요😎
(전 대학 준비를...)
모든 대학생들의 교수님 호감작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7:11 이거 잘못하면 대학원 잡혀가요 모두 조심!
난 공부를 한 적이 절대 없고 중학생 때 영어 교과서에 손을 절대 댄 적이 없는데 80점 맞은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점을 잘못해서 점수가 그렇게 난 거같은데 아직 그 점수를 잊지를 못함 주둥쓰 얘기 들으니까 그때 공부를 했으면 100점은 넘었겠네
지금은 백수임?
6:02 이거 노리고 교양시간에 맨날 같은 자리 앉고 교수님 아이컨택 자주 함 ㅋㅋㅋㅋ
근데 진짜 공감 되는게 저도 과학 시험 하루 전날에 1시간만 교과서 보고 전교 1등 책 빌려보니깐 100점 맞고 영어,국어,수학,사회도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100점 맞아옴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에 유튜브 보는 걸 합리화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휴일없는데 보는 주둥이님영상 꿀
역사 전날 자고 아침에 바짝 쭈우욱 보고 영어시험 끝나고 시험 뒷면에 역사 정리하니깐 90점대 나왔네요
개부럽 기받아갑니다
진심 사회, 과학, 역사 중에서도 사회는 범위만 좋으면 시험 당일 아침에 30분만 보고 나가도 90은 걍 넘길 수 있는듯..
물론 수업시간에 잘 들어놨다는 전제하에서ㅋㅋㅋ
낼모레 시험인데 아예 안하고 손 놓고 해탈하고 있었는데 썸네일 보고 후다닥 왔다가 댓글보고 영상 안보고 학교나 가야지 하고 있는 현 고2,,,ㅠㅠㅠ
와 녹음 이야기 나오는 순간
주둥이형 개천재라는 것을 눈치챘어
수학은 재능이라서 공부 안해도된다(X)
고딩때 망하기 전에 미리미리 개빡공해놔라(O)
이게 왜 딱 시험 일주일 전에 뜨냐 개쩌네 ㅋㅋㅋ
근데 내신영어는 진짜 중딩때가 좀 더 얍삽한 문제 많이 나온다는거ㅋㅋ
고딩 내신 영어가 더 어려운건 맞는데 결이 좀 다름
수학 서술형은 문제를 그대로 적어도 부분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채점 매뉴얼이 있는데 거기서 조건적으면 1점 이런거 있어용
수학은 문제집 미친듯이 풀어야합니다ㅋㅋ 틀린 유형만 풀어야합니다ㅋㅋㅋㅋ 맞은 건 신경쓰지마세요 아는 문제? 필요없는 문제임... 틀린 유형만 주구장창 파면 됨....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대로 될것 같긴한데 뭔가 좀 이상한?데..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중학교 때까지만 통하는 공부법ㅠㅜ
진심 중학교면 1주일이면 수학영어는 보통 학원 가니까 빼면 다른건 다 90이상 가능
오늘 시험인데 딱 맞춰 떠줘서 개꿀티비 하면서 들어왔는데 고딩이라 다시 백스텝 밟을게요
법학과는 이해하고 암기하면 돼요 ^^
딱 이해가 되려고 할 때 중간고사를 봅니다 ㅎㅎ
6:00 수업은 제일잘듣고 대답도제일잘하고 교수님이 내 이름도 외우셨는데 시험 공부 1도안해서 교수님이!시험감독하시는데 옆에서 ㅇㅇ아 조금만더해봐 ㅠ ㅠ 벌써제출해?? 30분만더봐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시험끝난 후 수업왔을때 교수님이 원망의!눈빛으로 날보심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D받음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자랑은 아닌데 걍 졸업하고 이거보고 갑자기 생각남
교수님 덕분에 사회초년생에 뭣도없으면서 중견기업 잘들어가서 급여 잘 받고 그걸로 기반쌓아서 다른 직종으로 갈아탔어요. 저도 몰랐죠 제 전공이 저랑 안맞을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대는 그냥 원서에 있는 모든 문제 1번씩 풀면 됩니다...^-^
챕터 하나당 120개밖에 안되고, 보통 시험 한 번당 4~6챕터가 시험범위니 약 500개정도만 풀어보면 돼요ㅎㅎ
이거 다 구라임 공부를 많이해야 시험을 잘보지 어그로 끌지 마세요!!!
형 일주일만 더 일찍 올리지 그랬어...
중딩땐 솔직히 공부보단 인간관계 잘 쌓는법 연습하고 공부는 고딩때부터 하면됨 근데 중딩때 빡공하던 애들이랑 차이가 벌어지긴함
샤프 진짜 개꿀팁 ㅋㅋㅋㅋㅋ 대봐서 눈대중으로 아 이거 1:2네 ㅋ 이러고 하면 맞을 때 종종 있음
왜 우리 학교는 해당 안되는거냐고 나도 중학생이라고 왜 1달 전부터 뒤져라 공부해도 국어 71점이냐고 왜 시험 문제를 개같이 내냐고!!!!!!!!!!!!!!
중학생 기준이면 등급 자체가 안나옴
진심으로 중학교 영어는
본문 통째로 그대로 외우면 됨
(그 결과 중학교때 영어 본문 배웠던거 아직도 기억남)
그래서 80점은 기본으로 받음
지금은 고2
딱 영상같은 케이스가 본인임ㅋㅋㅋ ㅇㅈㄹ하다가 고딩가면 ㅈ돼는걸 알면서도 편한걸 어떻게 해ㅋㅋ
0:31 형 과학은 좀 아니야...
중딩과학은 ㄱㄴ
고1 통합과학까지도 ㅆㄱㄴ
호감작 ㅈㄴ중요함... 근데 호감작하려고 교수님이랑 수업내내 눈맞춤하고 필기하고 질문하고 연구실찾아뵙고 1:1수업(교수님이 좋아하는 학생한테 질문 많이하심...)하다보면 자동으로 성적이 오름ㅋㅋㅋ
이야 오늘 시험 당일인데 이걸 보네 ㄹㅈㄷㅋㅋㅋㅋㅋㅋ
대학교 ㅇㅈㅋㅋㅋ 님들 진심 대학교는 교수님과 친해지세요. 내가 개인사정으로 시험을 늦게 쳐도 과제를 늦게 내도 이미 친분이 있다? 기본 B+임. 좀만 잘하면 A+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올 서술 시험이었을 때 답안 하나 못 적고 하나 개같이 적었지만 교수님이 예뻐하셔서 A+, 거기에 장학금까지 받았었음ㅋㅋㅋㅋㅋㅋ 대학교는 결국 사바사바임
이 얘길왜 시험끝나고말해줌
시험 하루전입니다.. 기말때 노력할게요..ㅋㅎㅋㅎ
10위권 대학 시험도 1주일 전에 시작해도 성적 잘 받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대신 여유로운 1주일이 아니라 지옥같은 1주일 + 매일 밤샘이긴한데, 이미 1주일만 해도 된다는 정보가 머리에 들어온 이상 일찍공부 안하게 되어버렸음....
ㄹㅇ 수업시간에 집중만 잘해도 잘 풀수있음 공부 못하는 편이긴 한데 수업시간에 겁나 집중한 단원 관련 문제는 겁나 쉬워서 다 맞음
오늘도 학교가기전에 보고 갑니다
딱 보고 가기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식으로 공부한중 학생들이 고등학교 올라가면 떡락감...
7일전에 주둥이방송 본거부터 시험공부 할생각 없었던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시험끝나고 봤어야지
물론 생방은 못참긴해..ㅋㅋ..
근데맞음..
ㅅㅂ대학은뭐랄까..아니 대학학점은 ㄹㅇ 기이함.. 어떤과목은 개같이공부하고 교수맘에 들려고 발악을해도 겨우 B+나오고 어떤과목은 출석을 6번빠지고 개같이 졸고 시험도 개같이 처망해도 교수랑 나랑 친해서 비쁠나옴..
똑같은 비쁠이라도 참 이상함 ㅆㅂ
교수랑친한게 최고임
0:56 교과서에 필기가 있으니까 그말이 그말이지
와~~~ 저 중2인데 제 아빠가 공부 완전 잘했던 사람이거든요? 주둥님이 한 말이랑 아빠가 저한테 한 말이랑 거의 90%가 똑같아요ㅋㅋ 주둥님 이미지랑 다르게 똑똑하시네욬ㅋ
요즘 중학교 시험도 변형되서 나와요ㅋㅋㅋ 예비중분들 달달 외우라는 저 말은 라떼나 얘기이니 저렇게하면 큰일납니다ㅋㅋㅋㅋ하지만 교수님 싸바싸바는 국룰. 대학교 시험은 오픈북이 헬임.. (설마오픈북 좋다생각하는 사람 없겠죠?)
고졸인데 왜 오픈북이 헬이죠
@@마섬광 그만큼 어려우니까
ㄹㅇ 저희학교 국어는 고등학교 문제처럼 나오고 영어는 지문내용 아예 다르게 나와서 힘들어요… 적어도 3주전부터 공부해야 90이상 나옴… 과학도 ㅈㄴ 기괴한 문제들 시중 문제집에 없는것들 나와서 응용 좀 해야돼요
방금 인스타 메모에 공부안하고 시험잘보는 방법 업나 ㅅㅂ 이러케 올리고 유튭들어왓는데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름돋아
이 영상만 건너띄어도 90점은 맞는다.
번호 찍을 때도 꿀팁이 있는 게, 모르겠는 건 그냥 넘기고 아는 것부터 다 푼 다음에 다시 그 번호로 넘어와서 자기가 풀었던 문제들 답 번호 분석해 보면 어느 정도 뭘로 찍을지 답 나옴. 선생님들 거의 대부분 1, 2, 3, 4, 5번 다 똑같이 배치하셔서 1, 2, 3, 4는 다 똑같은 숫자인데 5번만 숫자가 다르면 5번 찍었을 때 답일 확률 80%
수학과학만 잘하던 사람으로써.. 외우는것도 재능입니다 저는 외워도 뇌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ㅜ
저 중학교때 여중인데 예중에서 ㅣ가 빠져서 여중 됫다는 말이 돌정도로 미술 셤 빡세고 예술 관련 행사가 개 많았는데
중간고사 범위가 책이 500장이면 딱 반하고 뒤에 부록으로 있는 단어 뜻들 ㄱ~ㅅ까지고 기말은 그 나머지였음 ㅅㅂ.. .
심지어 교감이 미술쌤이였던 사람이라 우리 미술 쌤 ㅈㄴ 잡고 맨날 화내고 소리치고 그랬음
최악이였다
저 공부 겁나 잘하는 학교 다니는데 이번 기말 주둥님 말씀대로 공부해서 성적 겁나 잘나왔어요.
국어 - 100
수학 - 98
사회 - 100
과학 - 97
영어 - 100
도덕 - 100
정보 - 100
평균 99.2입니다..ㅎㅎ
중간 때는 97이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영상 내용이 공부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 저거 보고 오른 거면 여태 뭘 어케 공부한거임…
중간 성적은 다섯 과목 평균 96.8점 나왔습니다. 2.4점이나 올랐어요. 100점 과목도 두 개 늘었고요.
@@emptympty 댓글에 중간 97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님은 97 되나요?
고3이 이런 말할 처지는 아니긴한데 여기 중딩들 점수 자랑하는 거 보면 참 귀엽다 ㅋㅋ
50일도 안남음 빨리 공부하러가
내일 모래 시험이다 ㅋㅋㅋㅋ
아니 제발 이게 진짜 위험함 나 진짜 후회한다고.. 중딩때 맨날 전교권에서 놀고 졸업할때도 거의 3퍼센트?(이건 반장하고 상장 많이 받은 애들이 나보다 높은 성적이더라 ㄷㄷ) 그렇게 졸업했는데 시험 공부 했다하면 걍 하루전에 후루룩 보고 좀 열심히 했다하면 일주일 전에 찍먹하듯이 공부했던지라 시험 치고 100점 받으면 맨날 어..? 꽤 괜찮네? 꽤괜? 맨날 이지랄 떨다가 고등학교와서 공부습관이 안잡혀가지고 장시간 앉아있지를 못함 님들 중딩때 잘해도 고등학교 와서 나처럼 박살나기 싫으면 열심히 해두ㅓ 진짜… 예시로 내 친구는 중딩때 하루 12시간씩 플래너 써가면서 공부했더니 고등학교 와서는 공부 조금만(이라고는 하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 거)하고는 시험치고 어? 꽤괜? 이짓거리하고 스카이서성한 씀. 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난다는 말임…^^
사실 중학교도 쌤들 따라 변형 많이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역사까지는 그렇다 쳐도 국어 수학 과학 영어 정도는 미리미리 공부하세요..특히 요즘에는 수학이랑 과학 난이도 비슷한 학교도 많습니다
영어 지문 내용 바꿔 내는 경우 꽤 있음
2:16 우리학교는 참 유별나서 암기해도 100점이 안나와요..
본문에 a UNICEF를 an UNICEF로 쳐 바꾸질않나 이거에 다 낚이더라구요..
그래서 중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60..
대학교 벼락치기도 해주세요
이런건 시험끝나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컴퓨터 작업 한창할때 오전내내한거 블루스크린떠서 다날리고 멘탈나가서
그뒤부터는 손땔때마다 컨트롤S가 습관이었는뎈ㅋㅋㅋㅋㅋ
요즘은 자동저장도 되는거같던뎅..
아 ㄹㅇ 한국사같은건 5번만 정독하면 100점받는다는얘기 있었는데 2번만 정독해도 엄청 잘나왔음
1:00 ㄹㅇ임 시험 하루 전에 쌤이 말한거 조금 하고 문제집 좀 풀고 담날 시험 봤는데 과학 1개 틀림 공부 많이 한 애들 보다 잘봄 ㅋ
수학... 진짜 문제집 5개 이상 풀면 노력으로도 100점 가능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진짜 시험범위만 5권에서 6권이상 풀고 시험보면 오! 이거 문제집에서 본 건데? 이렇게 되요... 진짜 수학 다들 홧팅!!!(참고 : 이 글 쓴 사람 이과....)
''수행평가 치기 전 최고의선택''
뭐야 난 무슨 인생은 살아온것인가 수학영어국어를 겁나 잘보고(85점이상)) 과학 역사는 망했는데..
심지어 성적도 수학-영어-국어-과학-역사 순으로 잘봄
난…모르겠다..
2:20 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이야기하면 동네 서점에서 예를들어 주둥중 국어 자습서 사려고 하는데 어디 있나요? 이러면 찾아주심 ㅋㅋᩚ 근데 교보나 영풍은 가끔 안파는곳도 잇음 꼭 학교 이름 플러스 자습서라 말해야됨! 자습서가 키포인트다! 자습서 안말하면 평가문제집 줄 확률이 높으니까 꼭 주의해서 시험 잘 보시길!
고등 영어 내신 잘할려면 무조건 암기.. 순서 삽입 지문 변형해서 나와도 그냥 바로 풀 수 있을 정도로 지문 순서까지 암기.. 이게 진짜 ..
너무 힘들었었음 결과는 좋았지만
수학은 내가 그렇게 해서 저번주에 중간평가 53점 맞음 나는 만..족
진짜 중학교까지는 저렇게만 해도 다 됨. 고등학교도 빡센 곳 아니면 일부 가능함. 벼락치기 최고다! 물론 수능 말아먹음. 괜찮아 수시니까...
고등학교부터는 애들이 필기 잘 안 보여줘요 ㅋㅋㅋㅋㅋㅋㅠㅠ 상대평가다 이거지
고1까진 괜찮은데 고2때부터 사탐/과탐 들어가면 그때는 진짜 공부량 늘려야 하긴 함
수학은 공부 거의 안해도 잘나오던데 국어랑 영어는 시험 전에 한번만 봐주면 잘나오고...
bad ending 1 : 노예
교수님 호감작을 너무 잘한 나머지 대학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