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 재밌게 읽은 사람…? 📕 글에 이천만 원 쓴 사람이 말아주는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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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다들 어떤 설날을 보내셨어요?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한국 사회에서 갖는 가족의 의미를 곱씹게 되어요.
    많은 가족이 조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주 모이지 않게 되더라고요.
    우리를 이어주는 건 무엇일까요?
    왜… 왜 피로 엮인 관계조차 가끔은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걸까요 (또 너무 질기기도 해.)
    가끔은 친척도 아닌 남에게서 가족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해요.
    지금은… 가 족같은 으로 퇴색 되었지만… ㅋㅋ
    저에게 이번 생은 돌아갈 집을 찾는 여정 같아요. 계속 그럴 것 같아요.
    발견의 반가움과 동질감이 주는 위로를 느끼면서요
    항상 감사해요
    인터넷 너머로 항상 안녕을 비는, 서로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말은 언제나 어렵네요
    고르고 고른 단어들은 부족해 보이기만 하구요
    최대한 다듬어진 모습을 만들어 내지만, 아무런 편집도 거치지 않은 저는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고 많이 더듬어요 ㅋㅋㅋ
    계속 나아가 볼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도 놀러 오세요 🤍🪽
    m.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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