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로 수도 없이 친구들과 혐오표현을 장난처럼 나눴던 일들이 생각났었습니다. 사실 수많은 학생들이 혐오표현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경우는 혐오표현인지도 모르고 그냥 쓰기도 하는데 이런 그냥 대화의 일부였던 혐오표현이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느끼게 되었고 더이상 혐오표현을 쓰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가 널리 퍼져서 많은 학생들이 저처럼 많은 것을 깨닫았으면 합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질 수록 혐오표현이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축소판이 교실인 것 같습니다. 사회의 축소판은 교실이라고 하는 말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요즘 사회에서의 혐오표현이 교실에서도 빈번하게 사용 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합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장난으로, 다들 쓰니까, 나만 안 쓰면 내가 이상해지니까 등등 여러 이유로 혐오표현을 소비하는 것에 대하여 안타깝네요. 이런 강의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교실 내 혐오표현이 사라지는 날까지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중학교때 "네 어미"라는 말을 친구에게 직접 들었을때 화가 매우 많이 났습니다. 너무 어려 반박할 수 없었지만 다시 그 친구를 만나면 그 말은 여성 비속어라고 분명히 알려 주고 싶습니다. 여성 억압, 차별 관련된 혐오적 언어사용을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현 사회에서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자주 쓰는 말이니까’ 그냥 사용한다는 무책임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말의 힘이란 우습고 가벼운 것이 아니라 무서운 것이죠.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20년전 저는 남고를 다녔습니다. 학교에선 선생님들의 억압에 아이들 사이의 권력구도에 의한 억압도 적지 않았지만, 저렇게 잔인하고 다양하며 편견덩어리 욕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위 영상의 욕들을 일상용어로 쓰던 아이이들이 어떤 여과나 순화 없이 사회로 나가기 때문에 잔인한 범죄들이 늘어나는것도 맞습니다.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목소리의 볼륨을 높이고..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틀렸다고 생각이 들면 틀렸다고 말해야 합니다.개개인이 자신을 먼저 들여다 보고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는 겁니다. 이용석 선생님께 힘껏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문제점을 잘 파악하시고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시는 것같아요. 특히 시소를 비유로 들며 말씀하실 때에는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앞에 일본?얘기 나왔을때도 혐오표현을 쓰면 일본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좀,, 그렇더라구요 이런것도 과연 혐오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학교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혐오표현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혐오표현이 상대방에게 어떠한 영향이 되고,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혐오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에서 혐오표현을 사용한다면 혐오표현 사용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일에 증명되지 않는 이상은 서로의 의견이 갈리기 마련이지만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익명성을 이용해 악플을 다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감정으로 악플을 달아서 돌아가신 분들을 보면서 악플 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학교현장의 암담함에 빨리 성평등교육을 시작하고는 싶고 뭇매와 돌팔매를 맞을까 어떻게 감당할까 전전긍긍하는 마음의 갈등에서 역시 빠른 시작이 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소리없는 차별과 멸시를 당연하게 여겨오고 착한 여자의 페르소나를 강요당해왔던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저까지.. 학교현장은 참혹합니다. 초등학교에서도 그 참혹함의 씨앗이 발아됨을 매일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해서 화만 내지 않는 방법으로 똑같은 혐오의 방식이 아닌, 의식 자체를 바꾸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 높아지고 양성평등에 관한 도덕적 민감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아무렇지 않게, 아무 생각없이 재미로 막 썼던 표현들이 사실은 누군가의 대상에 대한 성적인 여성 혐오의 표현이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성평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 이젠 교실에서부터 혐오표현이 사라지고 성차별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재미로썼는 표현들 한번 더 생각하고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어가 만드는 혐오는 인터넷의 특징과 맞물려 이제는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사이의 혐오는 학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더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강연과 같이 여러 방법을 통해 일상 속에서 혐오표현을 퇴치하시고자 하는 모습이 멋지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꿈이 선생님이라서 이런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중 신체적 폭력도 심각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혐오표현 폭력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현장에도 이런 혐오표현이 사라져서 아이들이 등교하기 즐거울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남학생들이 성에 관심이 많고, 그것을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하고 있는 현실을 저도 이해합니다. 학교현장에서 남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남선생인 저에게도 그렇게 성희롱을 합니다. 여자랑 잠은 자봤냐느니, 신혼여행은 어떻냐느니 등등. 남자인 저도 이런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 힘들더군요. 아이들의 성장 과정중 자연히 눈 뜨는 성에대한 관심 때문이라고 이해하지만, 이런건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언어때문에 생기는 여성억압(?)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해결이 필요합니다. 저는 애들한테, 그런말은 성희롱이라고 말하며 혼냅니다. 근데, 잘 해결이 안되네요. 이게 가르쳐서 되는걸까 의문입니다. 아이들은 미디어라는 엄청난 대중매체로부터 잘못된 생각과 언어들을 주입당하고 있는데, 타일러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말로 상대방을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교실 학생때부터 상대방에게 받는 상처는 평생 따라다니는 아주 무서운 범죄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차별을 줄이기 위해서 멋진 강연으로 감동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말과 행동부터 차별과 혐오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일본은 저희 한국인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으면서 각종 실험과 고문, 폭행, 살인 등을 가한 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한국인에 대한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또, 저희 학교에서도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이런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저를 혐오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혐오표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새 교실 내에서도 혐오표현이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이 자신이 하고있는 말이 혐오표현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의 혐오표현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학교 생활에서부터 사소한 언어폭력, 혐오표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혐오표현, 교실속에서 진짜 이렇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사용합니다. 참 부끄러운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유치원, 초등학생들때부터 혐오표현에 대한 교육을 한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회의 분위기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비하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별권력 성별억압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욕이 성적으로 연관된건 어느나라나 있는 일이고 여자만 있는 것 또한 아니지 않습니까 교원평가 성별권력도 지랄 그냥 익명성에 숨은거잖아 그렇지 않더라도 다수 군중속에 숨어서 깝치는거야 흔한거고 자꾸 이상하게 엮네 국어가 아니라 가스라이팅 선생인가 이런게 세바시에 나오고 있네 이 나라의 미래가 기대된다 하하
교실 내 혐오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교실 속에서 일어나는 혐오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고 청소년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위하며 혐오 표현을 자양하고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교실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작년 우리반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 참 마음이 이팠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이런 혐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서로 조심하다보니, 일상이 행복해졌습니다. 큰 사회로 나가서도 서로를 혐오하고 비난하는 일은 사라져야 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혐오보다는 이해와 존중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비정상회담][46-5] 타일러vs일리야♨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인가'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HY62NCqB4I/mqdefault.jpg)
너네도 선생님이 보라고했냐
ㅇㅇ
ㅇㅇ
네
예
ㅇ
정말 좋은 영상이고 강의네요. 혐오표현은 우리가 바꿔야할 시각한 사회 문제 입니다. 부디 하루 빨리 혐오표현이 없어져 으리 아이들으 조금 더 존중 받고 존중하며, 이해 하고 이해 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강의로 수도 없이 친구들과 혐오표현을 장난처럼 나눴던 일들이 생각났었습니다. 사실 수많은 학생들이 혐오표현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경우는 혐오표현인지도 모르고 그냥 쓰기도 하는데 이런 그냥 대화의 일부였던 혐오표현이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느끼게 되었고 더이상 혐오표현을 쓰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가 널리 퍼져서 많은 학생들이 저처럼 많은 것을 깨닫았으면 합니다.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인식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말에서부터 시작되는 수많은 차별들과 혐오들에 대해서 결코 가볍게 생각할수없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질 수록 혐오표현이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축소판이 교실인 것 같습니다. 사회의 축소판은 교실이라고 하는 말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요즘 사회에서의 혐오표현이 교실에서도 빈번하게 사용 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합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장난으로, 다들 쓰니까, 나만 안 쓰면 내가 이상해지니까 등등 여러 이유로 혐오표현을 소비하는 것에 대하여 안타깝네요. 이런 강의가 늘어났으면 합니다. 교실 내 혐오표현이 사라지는 날까지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중학교때 "네 어미"라는 말을 친구에게 직접 들었을때 화가 매우 많이 났습니다. 너무 어려 반박할 수 없었지만 다시 그 친구를 만나면 그 말은 여성 비속어라고 분명히 알려 주고 싶습니다. 여성 억압, 차별 관련된 혐오적 언어사용을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현 사회에서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자주 쓰는 말이니까’ 그냥 사용한다는 무책임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네 어미
말의 힘이란 우습고 가벼운 것이 아니라 무서운 것이죠.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20년전 저는 남고를 다녔습니다. 학교에선 선생님들의 억압에 아이들 사이의 권력구도에 의한 억압도 적지 않았지만, 저렇게 잔인하고 다양하며 편견덩어리 욕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위 영상의 욕들을 일상용어로 쓰던 아이이들이 어떤 여과나 순화 없이 사회로 나가기 때문에 잔인한 범죄들이 늘어나는것도 맞습니다.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목소리의 볼륨을 높이고..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틀렸다고 생각이 들면 틀렸다고 말해야 합니다.개개인이 자신을 먼저 들여다 보고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는 겁니다. 이용석 선생님께 힘껏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재미와 장난으로 한 말이 시실은 혐오표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학교와 학급에서는 혐오표현과 차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학생들은 말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영상 감사함니다!! 😁
혐오표현이 학생들에게까지 번져 교내에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를 혐오하는 표현보다는 친구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말을 건네주세요
정말 문제점을 잘 파악하시고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시는 것같아요. 특히 시소를 비유로 들며 말씀하실 때에는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앞에 일본?얘기 나왔을때도 혐오표현을 쓰면 일본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좀,, 그렇더라구요 이런것도 과연 혐오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정말 말 그대로 교실 내 혐오는 정말 사라져야합니다. 지금시대는 말로 사람을 죽일수도있고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기도 합니다. 정말로 큰 상처를 줄수 있단는것을 알고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ㅕㅓ😅ㅓㅡㅕ
평소에 친구들끼리 아무생각없이 한 말이 혐오표현일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교실 속 혐오표현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재미삼아 장난으로 주고 받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말은 유머가 될 수 없습니다. 저도 나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던 말에 혐오표현은 없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너무잘하시네요. 이런분들이 교육현장에 더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정말 수도 없이 들을 수 있고, 또 다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내뱉고는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바른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교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혐오표현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혐오표현이 상대방에게 어떠한 영향이 되고,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혐오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에서 혐오표현을 사용한다면 혐오표현 사용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존중의 말만 들려와도 부족한 교실속에서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남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사회라니 앞으로 모두가 바꿔야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고쳐가야 할것같ㄷ아요
학교에서 친구들 앞에서 별뜻없이 습관적으로 하는 혐오표현과 나쁜 말들이 다른 친구들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말 좋은 표현을 더 많이 쓰면 좋겠습니다.
재미와 놀이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말들이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줄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일에 증명되지 않는 이상은 서로의 의견이 갈리기 마련이지만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익명성을 이용해 악플을 다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감정으로 악플을 달아서 돌아가신 분들을 보면서 악플 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친구이면 친구일수록 소중하고 예쁜말을 나눠야하는데 말이죠, 저희학교는 엄한편이라 학교에선 아니고 학원에서 다른학교친구들끼리 혐오표현을 쓰며말하면 전 끼지못하고 묵묵히 듣고만있네요. 저는 이런분위기가 싫습니다...교실내 분위기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학교현장의 암담함에 빨리 성평등교육을 시작하고는 싶고 뭇매와 돌팔매를 맞을까 어떻게 감당할까 전전긍긍하는 마음의 갈등에서 역시 빠른 시작이 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소리없는 차별과 멸시를 당연하게 여겨오고 착한 여자의 페르소나를 강요당해왔던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저까지.. 학교현장은 참혹합니다. 초등학교에서도 그 참혹함의 씨앗이 발아됨을 매일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해서 화만 내지 않는 방법으로 똑같은 혐오의 방식이 아닌, 의식 자체를 바꾸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 높아지고 양성평등에 관한 도덕적 민감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양성평등 맞으시죠?
본 영상은 성평등이 주잽니다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의 색이 짙은 댓글은 자제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 심각한 일들이 매일매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매일 고통받는 사람들과 수많은 차별들과 혐오들이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장난이나 좀 강한 유머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엔 그것이 어린 학생들의 의식수준을 규정? 지배?할수도 있습니다. 혐오표현은 소수자를 왕따시키는 악의의 표현이며 범죄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아예 입밖에 내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아무 생각없이 재미로 막 썼던 표현들이 사실은 누군가의 대상에 대한 성적인 여성 혐오의 표현이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성평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 이젠 교실에서부터 혐오표현이 사라지고 성차별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재미로썼는 표현들 한번 더 생각하고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어가 만드는 혐오는 인터넷의 특징과 맞물려 이제는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사이의 혐오는 학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더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강연과 같이 여러 방법을 통해 일상 속에서 혐오표현을 퇴치하시고자 하는 모습이 멋지시다고 생각합니다.
바른언어를 평소에는 안썼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앞으로 안써야겠다는 다짐이랑 옜날도 지금도 쓰고있는 나쁜말과 행동에 대해서 깊은반성을 하게됬습니다
옛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 꿈이 선생님이라서 이런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중 신체적 폭력도 심각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혐오표현 폭력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현장에도 이런 혐오표현이 사라져서 아이들이 등교하기 즐거울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은 상줘야한다. 이분이 아니더라도 이분을 세운 세바시에라도 주자
친구들에게 혐오표현을 던진후 이건 장난이라 괜찮아 라고 정당화 시키는것은 엄연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혐오표현을 들은 친구의 기분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면 혐오표현을 다시는 쓰지는 못하겠죠. 학생들이 고운말만 쓰는 세상으로 변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남학생들이 성에 관심이 많고, 그것을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하고 있는 현실을 저도 이해합니다. 학교현장에서 남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남선생인 저에게도 그렇게 성희롱을 합니다. 여자랑 잠은 자봤냐느니, 신혼여행은 어떻냐느니 등등. 남자인 저도 이런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 힘들더군요. 아이들의 성장 과정중 자연히 눈 뜨는 성에대한 관심 때문이라고 이해하지만, 이런건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언어때문에 생기는 여성억압(?)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해결이 필요합니다. 저는 애들한테, 그런말은 성희롱이라고 말하며 혼냅니다. 근데, 잘 해결이 안되네요. 이게 가르쳐서 되는걸까 의문입니다. 아이들은 미디어라는 엄청난 대중매체로부터 잘못된 생각과 언어들을 주입당하고 있는데, 타일러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페미니즘만 거르면 됩니다
@@shkim1119 제발 걸러라
쓰레기가 알아서 빠진다는데 너무 고마워라
@@GondreNamulbap 응 나도 고마워
잘봤습니다 선생님!!
말로 상대방을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교실 학생때부터 상대방에게 받는 상처는 평생 따라다니는 아주 무서운 범죄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차별을 줄이기 위해서 멋진 강연으로 감동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말과 행동부터 차별과 혐오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에게 따돌림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카카오스토리로 내 이름은 언급하지 않고 저에 대해 과장해 말하면서 비난했던게 기억나요. 그치만 시간이 흐르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말의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은 저희 한국인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으면서 각종 실험과 고문, 폭행, 살인 등을 가한 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한국인에 대한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또, 저희 학교에서도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이런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저를 혐오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혐오표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이 재미와 장난삼아 별뜻없이 하는 성평등 관련 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학교에서 성차별 교육을 실천하고 강화해야 할 것 같아요 잘못된 인식으로 성인까지 간다면 우리 사회는 너무나 암담할 것 같아요
어느새 교실 내에서도 혐오표현이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이 자신이 하고있는 말이 혐오표현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의 혐오표현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학교 생활에서부터 사소한 언어폭력, 혐오표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 끼리 아무렇지 않게 혐오하는 표현을 장난으로 서로 하는데 더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앞으로 상대방에게 말을 할때 더 신경 써서 말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학교에서 험오표현들이 사라지고 서로 좋은말만 오고갔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국어선생님이셨죠. ..보고싶네요. ..
30초의 말이 가슴의 30년의 상처를 준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혐오하는거는 그 사람에 대한 인격을 모독하는것 뿐만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큰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혐오표현은 모두 금지!
습관적인 혐오표현과 욕설 비속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고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혐오표현과 욕설만 사라져도 사회는 더 살기 좋아질것 같네요. 이러한 욕설 혐오표현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건 문제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파르예즈벡 입니다. 강의 소개 수업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향뷰에서 페미니스트 교사로 소개하는 영상에서 이용석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세바시에서 또 뵙게 되니까 반갑네요!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페미니스트 교사요? 와 걸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딴댓글에 하트를 줘버리네
@@GondreNamulbap 왜이래 미친놈이;
@@GondreNamulbap 수준 티내지마
@@최유리-u9m 적어도 교사는 페미니스트면 안되지 ㅋㅋ 여성우월주의를 학생들한테 가르치는데 뭔 도움이됨
친구들이 장난으로 하는 말이 누군가에겐 정말 큰 상처가 된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사라는 직업때문에 학생과 많은 시간을 보내실 텐데 그러한 경험으로 학생들이 사용하는 혐오표현을 아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제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용석 쌤한테 중학교때 배운 학생 중 한명입니다. 이쌤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뭔가 야쿠자 같애...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 하면 그리 보일 수 있겠지만……
@@차은정-c1l 사람은 좋아요
그 학교가 부천남중 맞음?
@@T.T_x.x_O.O 넹 맞워야
@@YouSaeng 긴가민가 했는데 남중 국어쌤 맞았네
말미에 결국 학교내에 청소년 소수자?를 얘기하고 싶은 거였음..ㅜㅠ
누군가를 향한 혐오 그만하자구요 영상을 보고도 모르겠어요?
당연한 것 아닙니까... 강의 제목부터가 교내 혐오표현에 대한 내용이라는데 참....
학교에서 자주듣는 말들인데 강의를 들으니까 심각하게 느껴자네요.. 앞으로는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사용하지 말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실 내의 혐오,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혐오적인 표현을 멈춰주세요.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혐오적인 표현은 삼가주세요.
재미로 하는 말이 상대바아에겐 날카로운 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의 중요성을 깨닿게 된거 같아요 우리 모두 남에게 상처되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의 입장에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멋진 강연 감사드립니다
나는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상대바아 (X) 상대방(O)
그럼 이 스피드왜건은 쿨하게 가주도록 하지
재미로, 장난으로 한 말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천천히 해결해 나가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라질 수 있도록 이런 표현들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에 가면 보통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그냥 말하고 듣고 나도 똑같이 따라하고 온통 교실이 이런 말들 투성이다. 그래서 그게 혐오표현인지 깨닫지도 못한다. 듣기 좋은 말들로 언어순환해서 교실분위기가 밝아지고 즐거웠으면 좋겠다.언어를 순화에서 사용해야겠다.
혐오표현, 교실속에서 진짜 이렇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사용합니다. 참 부끄러운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유치원, 초등학생들때부터 혐오표현에 대한 교육을 한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회의 분위기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비하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석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서로 행복하게 만들어가요
''어디 아픈 사람들.(Pathological guys). 다른 남성들과는 경쟁에서 밀리니 여성과 같은 편에 서서 경쟁을 시작하려는 자들. 아주 교활하고, 섬뜩하다.(Very sneaky, and creepy.)"
- 조던 피터슨 -
ㅋ
피터슨좌...
이에 유읽남이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온라인 개학중 학교폭력예방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재미로 사용하는말이 상대에겐 날카로운 칼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남에게 상처가 되는 칼이 되지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페미니즘 정말 좋은건데.....우리나라는 페미니즘이 너무 이상하게 정착되어버렸다...
그리고 이걸 해결하려면 10대 20대 가 노력을해야한다는게...이런 분위기 이런 상황을 만든 세대는 기성세대인데......
페미니즘은 좋은 사상인데 우리나라가 이해를 잘 못한 케이스죠
이게 오해임 외국도 페미니즘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봄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내뱉는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대방을 더 존중하며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얼른 혐오표현들이 사라지고 서로 좋은 말만 오고갔으면 좋겠습니다.
잘지내시나요 선생님 06년에 배웟던 학생입니다. 존경합니다~!
재미있으니까 그냥 우리 또래들이 쓰는 말이니까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혐오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혐오표현을 사용하지 맙시다.
중학교 시절 칠판에 혐오표현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에도 금지 안내문이 붙여질 만큼 심각했는데 지금은 더 심화되고 있으니 모두가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대화를 하고 놀다보면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 쓰니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혐오표현,성평등교육등 학교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질수 있게하여 상처받는 청소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혐오표현이 없어지고 성비하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쓸수없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자신에게 재미있는 장난은 장난을 받는이에겐 폭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따돌림을 하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하지만 방관을하는자도 문제입니다
무관심조차 문제입니다
우리모두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합시다
학교 내에서부터 차별과 혐오표현을 길러오면 미래 사회에는 더 심한 문제를 가져오겠네요. 그 차별을 교육받은 사람들이 다시금 그 시대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순환이 될테니까요.. 진짜 지금부터 바꾸기 시작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젠더 프레임 빼면 혐오 표현 쓰지 말자는 좋은 뜻이네 근데 젠더 프레임 빼면 시체지?
증오는 다른 사람, 자신에 대한 혐오감, 삶이나 상황에 대한 불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미워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감정은 자신과 같은 종류의 증오입니다.
제 주변에도 혐오 표현을 쓰거나 욕설을 쓰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저 자신도 친구들에 휩쓸려서 혐오 표현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며 대화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혐오 표현을 쓸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상황이 줄어들길 바라고 학생들도 노력을 해야할것입니다. 학생들의 예방교육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혐오표현을 쓰게 된 이러한 상황의 문제점을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까요? 함께 이쁜 말을 쓰며 바른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들.. 혐오의 표현들은 듣는사람이 기분 나쁘면 그건 폭력입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들 걸러주세요
혐오는 없는 세상을 향해 화이팅
장자의 관점으로 봤을때 말을 함부로 안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무꾼과 선녀가 남자의 욕망일기라면 동백꽃은 여자의 권력형 성희롱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점순이 주인공이 자기 거절했다고 재산 손괴에 언어 폭력에 패드립까지... 성권력 미쳤다...
좋은생각입니다.
생명의 존엄 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수련회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이분이 앞에 있다
규민 이누
뭐야 내 프사 뭐이리 진상같이 생겼냐
@@foo1383 ㅋㅋㅋ
혹시 ㅅㄷ중?
@@Na_raola 아닌데
저렇게 좋은 선생님도 계신데 제가 만난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역겨웠어요...
ㅜㅜ
정말 좋은 말이네요 이해가 잘 돼요 실제로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는 분이니 학생들의 언어생활을 잘 알고계실테고 그것에 맞는 이야기를 하셔서 너무 공감이 잘 되는 강의였습니다
모든 사회현상을 성별만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면 일차원적인 바보 논리입니다. 결국은 다 정부 보조금을 타기 위해 차별을 유발하고 강요하는건 누구인지 생각해 보는게 필요한 시점인거 같네요.
맞아요 해결해야 해요
혐오표현을 못하게 하는 내용은 공감하겠는데, 남학생에게 무거운 물건을 들게하는 것이 성차별이라고 하는 설명은 억지스럽네요. 혐오발언을 막는 것은 성평등으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에대한 존중으로 교육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우리생활에 혐오표현이 너무 만연해 있습니다 우리는 혐오표현에 대한 기본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말 이쁜말만 썼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혐오 혐오 서로 욕하고 싸우고 이제 지겹다
원래 저는 평소에 다양한 비속어를 쓰는데 이 강의 덕분에 과연 내가 계속 써야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씩 줄여주세요.
교실 내에서의 성 혐오표현, 성별 억압과 차별에 대하여 문제의식에 대해 깊이 동의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것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별권력 성별억압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욕이 성적으로 연관된건 어느나라나 있는 일이고 여자만 있는 것 또한 아니지 않습니까
교원평가 성별권력도 지랄 그냥 익명성에 숨은거잖아 그렇지 않더라도 다수 군중속에 숨어서 깝치는거야 흔한거고 자꾸 이상하게 엮네 국어가 아니라 가스라이팅 선생인가
이런게 세바시에 나오고 있네 이 나라의 미래가 기대된다 하하
어느나라나 있는 일이고, 군중 속에 숨어 깝치는 거야 흔한 일이고
교실 내 혐오는 생각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교실 속에서 일어나는 혐오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고 청소년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위하며 혐오 표현을 자양하고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며 아름답고 평화로운 교실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사회에서 하나씩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면서, 차별과 혐오를 완화시킬 방법에 대해서 강구하게 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거 제목은 혐오표현 쓰지말자는 뜻인데 내용은 걍 페미니즘이잖아 ㅋㅋㅋㅋㅋㅋ
교실 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재미로, 장난으로 했다는 핑계를 대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표현들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우리반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 참 마음이 이팠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이런 혐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서로서로 조심하다보니, 일상이 행복해졌습니다. 큰 사회로 나가서도 서로를 혐오하고 비난하는 일은 사라져야 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혐오보다는 이해와 존중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난 대학생이지만 현실팩트
아프리카티비 심각함
동감입니다
애초에 이 내용에서 공감하는게 한두개 있을까말까고 페드립을 여성혐오 용어로 정리하는 수준 이게 무슨 강연이냐 그냥 페미니즘 교육이지
이게 남학생 한테느 남성을 공유한다 그러고 여학생은 당한다 ㅇㅈㄹ 떠니까 남폐미 맞지
교실에서 이러한 표현을 쉽게 접한다는 것을 집어주신 너무나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여학생으로써 학교 내에서도 이러한 차별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이 부분이 반드시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러한 사회가 이러한 강의와 교육을 통해 변하면 좋겠습니다
혐오표현은 분명히 없애야 하는거지만
우리 조상의 가치있는 문화나 많은 이들이 즐기는 미디어까지 '나쁜 것들로' 규정해버리면
PC주의가 그렇게 말하는 정치적 올바름의 결과가 중국 공산당이 벌인 문화 말살과 비슷해질수도 있는것 같다
해주신 말씀가운데 성차별의 문제점이 있음을 깨닫습니다..그러나 마지막부분에 청소년 성소수자를 잠시 언급하신 것은 어떤 의도신지 모르겠습니다.
성정체성이 잘 정립되어야 하는 시기에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싶은 부분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