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f ba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 작년부터 준비를 시작 했는데 인터넷 검색으로는 정보를 얻는 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ㅠㅠ 정보 하나하나가 다 돈이고 그 사람의 땀과 눈물로 얻어낸 것들이구나를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이렇게 연국님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 저도 꼭 합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모두들 공감하셨을 것 같은데, 설명 해주시는 내내 든 마음이 유학 가고 싶다 였어요^^ 저는 공부 아주 늦게 시작한 만학도 입니다. 게다가 학부생이고요. 지금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연국님 얘기에 맘이 런던으로 날아가고 있네요. 영국 유학 준비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큰 도움 되리라 믿습니다. 제게 유학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하나의 도전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방향이 되었든 나아갈 수 있는 용기 불어 넣어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경험 공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학을 막연히 생각하는 30대 가장으로 처음으로 와닿는 사례였네요. 처음에는 전공이 많이 달라 시청을 주저했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저도 용기내어 준비해 봐야겠네요. 다가오는 설 바다 건너에서도 복 많이 받으셔요!
헐 저랑 영국 센마 선택한 이유가 똑같네요ㅎㅎ 근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파티, 클럽, 친구들과 교류가 원활하지가 못 해서 첫단추를 잘못 뀃나 생각하게되는거 같아요ㅠㅜㅜ 추가로 저는 학교 고를때 졸전을 찾아보는거 추천해요! 요즘 온라인 졸전을 다 하다보니까 그 학교의 졸업생들의 최종 결과물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각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나 무드를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글고 거기에 인스타 링크가 태그 돼있으면 또 더 자세히 파악하거나 재학생과 컨택할 수 있구요!! 또또또 페북에 각 나라, 전공 커뮤니티가 많은데 거기서 재학생 만나도 좋아요. 저는 포폴을 그 커뮤니티에서 과외 구인모집해서 센마 재학생 분한테 받았거든요. 물론 운과 사람이 잘 구해져야겠지만 전 결과가 엄청 좋았어서 추천해봅니다 영국유학에 대한 정보가 은근히 한정적인지라저도 혼자 주변인들한텐 잠수타고 준비했어서 좋은 영상에 더 도움이될까 개인적인 경험 적어봅니다😅 다들 화이팅
유학 준비하면서 불안할때마다 연국님 영상보고 항상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ㅠㅠ 🔥 진짜 너무 막막하고 당장 아이엘츠 공부부터 시작하고 있었는데 어느 학교가 나와 잘 맞을지 알아가는게 정말 중요하겠네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어찌어찌하여 AI의 이끌림대로 영국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정주행하게 되었네요. 의류학 전공후 졸업식도 하기전에 영국으로 떠났고, 유학후 한국의 패션회사 바잉 및 기획 MD로 근무했었어요. 영국에서 소재전공이었는데 그때만해도 유학원 통하지않고 직접 학교에 연락해서 교수와 인터뷰 미팅 잡고 만나는 학생은 거의 없어서 정말 이런 영상을 누군가 만들어서 미리 보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하나도 흘려들을 수가 없네요. 영국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들이네요~먼저 부디쳐보고 두드려보는 삶의 태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 선택과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노력하시니 잘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연국님에게 예의바르고 겸손한 자세 배워갑니다~
다음달에 파리 출장을 가는데 연국님의 파리 크로와상 맛집 추천이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알게된 계정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에 계신 분에게 추천받은 파리 빵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만 그 이후로 연국님의 영상에 빠져들어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훌륭하고 성실하시고 멋진 분이신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연국님과 같이 작업하고 싶네요!!! 아직은 너무 작고 보잘것 없어서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제 사업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연국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감동을 얻어서 다른 영상들도 보았지만 처음 댓글을 달아봐요:) 과거에 영국 유학을 가고싶었을 때 보았으면 더 희망차지 않았을 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예전에는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힘들게 정보를 수집해야 됐었는데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구독자분들을 위해 기획과 촬영,편집까지 긴 시간 소요해주시고 개인적인 부분들을 오픈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가 다 온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준비과정에서 많은 힘듦을 감내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모든 걸 제치고서라도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미국/영국행을 포기했었거든요. 하지만 나날히 갈수록 유학에 대한 꿈이 커져서 결국 다른 유럽국가로의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결혼과 이직을 하면서 유학에 의구심이 크게 들면서도 아무도 이해못해주는 길을 홀로 달리는 것에 많이 외롭더라구요. 언어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던 지라 포폴은 고사하고 언어를 배우는 중인데도 정말 ㅡ 쉽지 않은 길이네요. ㅎㅎ 금전적인 부분들을 커버하면서 준비하시고 언어를 배우기까지 모든 기간을 견디게 한 연국님의 열정이 정말 멋있게 느껴져요. 현재 저의 의구심이 드는 나날들이 나중에 연국님처럼 빛이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국님 유학생활을 항상 응원해요:) 연국님께서 크게 바래왔던 길인 만큼 그 이상으로 가치있게 누리다 오실 거라 확신해요. 미래의 유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결말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진심 어린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어찌 W K 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만은 저 역시도 오랜 시간, 고독하게, 바닥에서부터 준비해왔기 때문에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지금 굉장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건 만큼 언젠가 님도 그러하실거라 믿고요. 유학 가시게 되면 또 소식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영상을 홀린듯이 계속 보고 있네요 ㅎㅎㅎ 나도 지금 가능할까.. 나처럼 한사람 있을까? 알아보다가 연국님 영상들을 매일 몇개씩 ㅎㅎㅎ 20대때 호주에서 어학연수한적이 있어서 그때 집 구했던 경험들 속상했던 마음들 다 새록새록 생각나요 공감되고 대단합니다 아트와는 거리가 먼 일을 하지만 지금이라도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 싶어서 기웃기웃 거려요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유학준비과정을 디테일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까진 혼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엄청 막막했는데 이거 보고 나서 뭔가 아, 나도 해볼만하겠는데?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여기 중국에선 포트폴리오 학원들이 아주 떼돈을 벌고있어요, 완전 가격이 무슨 유학비용보다 더 비싸서( 적게는 천만원, 많게는 5천만원?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렇게 돈 덕지덕지 들여서 입학용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싶진 않더라구요 😂) , 근데 결과물들을 보면 거의 비슷비슷하고 같은 틀안에서 나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그래서 전 혼자 만들 생각입니다, 영어공부가 제일 걱정이 되긴 하는데 차근차근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90년대 영국 유학가신분들 후기정보는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 그리고 2000년초반 다음에 어느정도 있었다가 저 피시통신들이 사라지면서 자동적으로 폭파되었죠. 그리고 그 주인공 되시는 분들도 옛 기억으로나마 묻혀놓으셨을겁니다. 어느정도 정보도 유학원들이 가지고 있었을텐데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 공유할리는 없고... 참 씁쓸하죠.
90년대에 영국유학했는데, 당시 한국에선 이메일조차 보편화되지 않았어요.. 영국 가니 이메일을 다 쓰고 있더군요.. 입학생들에게 이멜 주소를 줘서, 사용법 익히던 일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그냥 쓰니까 너무 편하고 쉬었던 기억이.. 한국에서 교사하다 갔는데, 당시 교사들 대상으로 인터넷을 교육시켜서 저도 방과 후 열심히 "인터넷에 대해" 시간을 쓰고 배웠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일반인들에겐 인터넷 자체 사용법이 중요하지 인터넷에 대한 교육은 시간낭비였다는 걸 영국 가서 깨달았던 기억이.. ㅋ 지금은 울나라가 인터넷 빠르다고 자랑하지만..
너무 유익한 내용이라 유투브에 댓글이라는 걸 처음 남겨봐요!! 저도 1년 디퍼 후 내년 9월에 런던으로 유학 갈 예정이예요- 각종 일정 정리와 문서들 준비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그럴 때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봤어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세상에 날씨.. 진짜 공감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럴건 아니었는데.. 그때 당시 3월인가? 4월인가? 진짜 거의 한달 내내 흐림.. 해를 본적이 없었어요. 진짜 땅파고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밖에 나가기도 싫어서 집에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석사생활 할꺼도 아닌데 몰입해서 봤어요. 자소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등 한국에서도 힘든데 진짜 고생하셨네요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외롭고 고독했다는거 역시 공감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우와... 쭉 25분간 영상을 보니 영혼을 갈아서 만드신게 느껴지네요... (비록 제가 유학을 계획하고 있진 않지만...) 유튜브 영상 볼 때 15분 넘으면 잘 안 누르는데 왠지 이건 누르고 싶어서 봤더니 이렇게 유익할 수가!! 이미 경력이 탄탄하신데도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찾아가시는 게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전 매번 계획만 세우고 하는 건 하나도 없어서 이런 분들이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ㅋㅋㅋ 처음 입사할 땐 전공 관련된 대학원엘 가서 전문성을 키우고 one and only가 되어야지하는 포부가 있었는데 3년 지난 지금보니 그냥 찌들어만 있네요...^^;; (심지어 직무도 회의감 듦..) 회사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귀감으로 삼고 존경과 커피를 퍼드릴텐데... 찾기가 힘들어 제가 스스로 바뀌기로 결심했습니다...🌟 학업에 작업에 문화생활 등등 넘나 바쁘시겠지만 이런 류의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른 영상도 좋지만 이런 영상이 젤 좋네여ㅜㅜ 제가 여러번 보고 지인들한테 보라고 강요할게요!!ㅋㅋ 로그아웃해서 볼땐 광고 스킵도 안할게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끝부분에 쓸쓸하게 혼자 준비 하셨다는 멘트에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ㅎ 그때 연국님을 알았더라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을텐데 말이죠 ㅎㅎ 저는 2009-2010 LCC MA 다녀왔습니다. 회사 다니는 와중에 혼자 씩씩하게 준비했습니다. 물론 실기 과정은 아니어서 포트폴리오는 필요하지 않았고 인터뷰도 없었습니다. IELTS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준비 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린다면 유학 준비 중에 IELTS 점수를 제일 먼저 준비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언어 점수는 제일 얼마나 걸릴지 예상이 안되는 거고 코로나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영어 점수 때문에 1년 연기는 너무 아까우니깐요 :) 저는 2010년에 돌아와서 11년 일을 하고 사실 다시 영국에 두번째 석사를 하러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이번엔 실기 미술대로! 런던은 살아 봤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또 한번 설렙니다.
Ma fashion mens wear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구독하고 이제야 이 영상을 봤네요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연국님 ㅠㅠ 포트폴리오 때문에 시간 금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학교 입학해서 꼭 뵙고싶었는데 이번에 졸업하신다니 넘 아쉽네요. 직장도 영국에서 다니시게 된다면 나중에 저도 입학하고, 제 컬렉션 사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ㅎㅎ
오늘도 많은 걸 전달해 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석사는 서류준비할게 더 많군요. 영국 입학서류 검토기간이 넘 긴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11월말 원서 내서 마지막 학교 오퍼 5월에야 받앗어요. 저희도 인터뷰잇는 과라 인터뷰잡히고 결과 나올때까지..cas 업뎃까지는 더 걸렸고..
디테일한 영상 정말 감사해요. 미술, 디자인과 지망생으로 갓 스무살이 돼서 해외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 중에 너무 막막했는데 정말 도움이 됐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기왕이면 좋고, 유명한 곳에 다니고 싶은데 유학 지원을 할 때 내신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질문을 남겨봐요. 우리나라 미대 입시를 하면서 수시를 아예 버리고 정시만 준비 했어서 학교 내신 성적이 아예 없다시피 한데… 이래도 좋은 대학에 지원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엘츠와 별개로 내신 성적이 중요한 건가요ㅜㅜ? 혹시 연국님은 제출하신 학교 성적이 어느 정도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연국님 영상 보면서 유학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석사로 준비 중에 있는데 유학원도 비용이 천차만별이고 생각보다 금액도 많이 들어 고민중입니다,,, 아래 제가 유학원 관련해서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요?🙏🏻 1. 유학원 수속료가 지원하는 대학 수 만큼 비용이 추가되는 형태이던데요.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더 높은 수속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비싼 비용 들여가며 할 가치가 있을지 판단이 잘 안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컨설팅이 많이 들어가는걸까요? 2. 지원하셨던 모든 학교 다 유학원을 통해서 지원하셨을까요? 혹시 단독으로 진행했던 경험(ex. 3곳은 유학원 통해, 3곳은 단독으로 입학 서류 등 준비)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혹시 함께 하셨던 유학원이 어디였는지 가능하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1. 수수료가 많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준비 했을 당시 영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실수하거나 사고가 날 까봐 걱정이 돼서 그냥 유학원에 맡겼어요. 잘못 되진 않을까 걱정 하는 스트레스 와 돈을 맞바꾼 셈인거죠. (당시영어 아이엘츠 4.0) 게다가 저는 아트 유학 이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관한 조언을 조금이라도 더 들어 보려고 한 측면도 있습니다. 2. 영어만 꼼꼼하게 잘 읽으실 수 있으시다면 혼자 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지금의 저라면 당연히 유학원 없이 혼자서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지원 하신 분들 UCL, UAL, 골드스미스, 킹스턴 등등등등 모든 인문 대학들 스스로 지원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3. 어떤 유학원이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행정 업무만 할 뿐이지 입시의 유리한 조언을 해 준다던가 그런 경우는 크게 없는 거 같더라구요. 그냥 가장 싸고 저렴한 곳으로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연국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에서만 2번째 댓글이에요! 하핳 영국에 직접 가서 붙잡고 물어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또 질문을 남겨요..! 전에 대댓글에서 예언해주신대로💗 지원 했던 모든 학교들에서 오퍼가 왔어요😭 아이엘츠 하면서 행복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더라구요ㅠㅠ 연국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원하는 유학생활의 조건들을 쭉 나열해봤어요! 그랬더니 원하는 학교가 2개로 좁혀지더라구요~ 일단 제가 지원한 전공은 예술 경영입니다. 현재 고민하고있는 학교는 city와 goldsmiths입니다! 두개의 학교 전공 모두 마음에 들었고 더 자세한 이야기을 듣고 싶어 재학생들을 찾고 있어요ㅠ 찾기가 어려워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생들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도 활용하려고 시도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진짜 너무 어렵네여😭 연국님은 학교 최종 선택할때 어떤것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주었나요?! 한국처럼 각 과목의 강의계획서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홈페이지 과목 설명은 두루뭉실하고 다 좋은말만 써있고…제가 미래에 가고자하는 방향을 얼마나 잘 가르쳐주고 준비할 수 있는지가 제일 궁금한데 이런건 어디다가 물어봐야 할까요ㅠㅠ!!!
"어딜 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 뻔한 대답을 우선 드리고요. 모든 학교에서 오퍼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학교 홈페이지나 공식적인 가이드북은 다 좋은 말만 써있어서 거의 변별력이 없어요. 졸업생 재학생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울거예요, instagram 뒤져서 한국인 아니더라도 연락 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하구요. [다른예술가와 교류] 골드스미스 오퍼 받았음에도 여길 선택 했거든요. 사실 '미대 수준' 만 봤을 때는 당연히 골드스미스를 가는 게 맞는데요. (학생들 실력이나 명성이나) 저는 다른 장르 예술가들과 (특히 패션) 콜라보레이션 하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 했어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종합 예술 대학이니까요. 영상에서 다루진 않았는데 패션 아니더라도 다른 예술학과 학생들하고 교류가 많습니다. [위치] 위치가 중요했어요 저한테는. 좀 웃기지만 "나는 런던중심에서 공부 하고 있다" 라는 느낌을 갖고 싶었어요. 예상은 적중했고. 매일매일 등교길이 무언가 설레고 기대 되요. [시설] 골드스미스를 선택 안한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낙후된 시설이었어요. 엄청난 학비를 비슷하게 내는데. 어딘 좋고 어딘 나쁘고가 보이니까요. 저는 운이 좋게 지인을 통해서 속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놀랍도록 낙후되서 깜작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특히 사진관련 시설 - 스튜디오. 암실) 그리고 방문당시 만났던 테크니션이 심각하게 불친절 해서 그런 사소한 경험 마저도 저한테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당시 골드스미스 재학생과 사진 조명을 빌리려고 했는데 "너가 그게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봐" 는 식으로 따져 물어서 충격 받았어요. 지금 제가 다니는 학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빌려 달라면 빌려줘요 아주 친절하게) 세세한 조건들은 더 많았지만 이것들이 제가 지금 막 떠오른 다른 조건들이 였고요. 이론 전공 하시니까 학교 시설이나 위치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큰 가닥을 잡은셨다면 이제부터 세세하게 잡아 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나중에 저를 경영 해 주세요ㅋㅋㅋ
@@PlanBYeonguk 답변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당ㅜㅡㅜ 저는 학부에서 sculpture 전공 했는데 학부때는 그렇게 작업하기가 싫었는데 요즘 들어서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ㅋ그렇다도 또 하루종일 죽어라 야작하고ㅠ싶지도 않아욬ㅋㅋㅋㅋㅋ(여자마음 갈대쓰…) 다른조건들은 시티로 마음을 기울였는데 제일 마음에 걸리는게 [다른 예술 전공생과의 교류]와 [학교에서 전공을 얼마나 밀고 있는지] 입니다. 예술경영에서도 저는 art base를 한 이론들에 관심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예술 전공생들이 많은 학교인 골스가 또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위치에서 또 탈락이고..엎지락뒤치락 결정장애 입니다🥲 연국님도 저처럼 학교에서 그 전공을 얼마나 주력하고 있는는지/ 학교의 역사나 동문은 어떠한지 고민하셨나요..? 제가 너무 고민메이커 아닌가…싶어서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ryoung2064 센마가 패션스쿨로 시작 하다 보니 당연히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건 사실인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만족 하고 있어요.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때는 학교로부터의 지원이 절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학교의 역사나 동문은 전혀 고려해 본 적이 없어요ㅜㅜ 이 부분은 각자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제가 모든 학교 학생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건데 모두가 학교로부터의 지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마다 다 불평을 많이 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아주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학교가 그 학과를 얼마나 밀고 있는지는 아마 가늠하기 어려울 것 같구요. 양쪽 두 학교의, 똑같은 학과를 다녀 보지 않는 이상 기계적 측량을 하는건 매우 대단히 어려워 보여요. 다른 학과와의 교류는 눈으로 확연히 구분 할 수 있지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술 경영자들은 예술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께 없는데 경영 할 수가 없는 거죠. 제가 다녔던 한국의 학부 의 예술 경영전공 자들을 지켜 보면, 교류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입시 제도의 잔인함을 뼈저리게 느끼다가 우연찮게 영국 유학 제도에 대해 알게 된 예비고1입니다! 저는 영국에 있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러려면 파운데이션에서 아이엘츠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엘츠라는 시험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꼭 봐야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파운데이션은 어떻게 신청하는 지, 오퍼를 받으면 그 다음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ㅠㅠ)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답글 부탁드려요! 영상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이 아이엘츠는 모든 비영어권 국가에서 오는 학생은 반드시 봐야 하는 영어 시험 입니다 TOEIC 토플처럼 시험 점수가 있는데 학교에서 제시 하는 기준을 넘어야 합니다. 파운데이션은 영국과 다른 교육 제도를 가진 국가에서 오는 학생들은 해야 하는 '대학 예비 과정' 입니다 그러니까 대학생은 아닌데 대학에 들어 가기 위한 1년 정도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개념이 상당히 햇갈리고 낫선데, 유학원 몇 군데 방문 하시요 상담을 받아 보시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연국님, 일년 전에 석사 유학 결심한 순간부터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며 도움을 참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드디어 지원을 하려고 해요! (사진은 아니고 ux쪽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연국님께서는 Majoy project proposal (study proposal) 을 어떤 포맷으로 작성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학교 홈페이지에 짤막한 가이드가 있는데: project summary / research background / …. / possible outcomes / references 굵은 글씨로 가이드 하나 쓰고 밑에 내 계획 쓰고, 다음 가이드 하나 쓰고 밑에 계획쓰고.. 이런 포맷으로 작성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통으로 자유롭게 줄줄줄 작성하면 되는 건지 포맷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헷갈리네요. 구글링을 해보았지만…너무 제각각이라 어떤 것을 따라야할지 당황스러워 같은 학교를 다니셨던 연국님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
저는 통으로 자유롭게 적었습니다 대신 문단을 나누어서 그 문단에서의 주제를 송 마음으로 생각하고 적었어요. 그러나 문단과 문단이 서로 연결 되어 있고 그 전체를 보았을 때 하나의 이야기처럼 보이게 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제 포트폴리오와 일맥상통 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문체는 쉽게 읽히도록 단문으로 적으려고 노력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영어 번역을 겸손하지만 확신에 차있고 자신감 있는 말투로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영국석사 알아보는 입장에서 클 틀과 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는 23/24 MFA painting 준비하려고 이제 알아보는 중입니다. 한국 대학원에서 1년 정도 학점 따고 diploma없이 direct로 1년코스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대학원 면접 기다리고 있고요. 포트폴리오는 자신 있는데 학부 GPA가 2점 초반대라 주춤하게 되네요😂😂 혹시 지원과정에서 학점을 많이 보나요...? Goldsmiths 말고는 지원자격에 없었는데 성적증명서를 제출하다보니까 자꾸 신경쓰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답변 기다릴게요 :)
정확하게 기억 나지 않는데 1년 학비를 기준으로 삼 등분(50% 25% 25%) 해서 납부 한 거 같구요. 입학 전에 5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코스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 두면 어느 정도 환불도 됐던 걸로 기억해요. 모든 학교마다 정책이 다를 겁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연국님! ual파운데이션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Ual하면 브이로그나 이런것들만 나와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데에 한계가 있었는데 정말 진심이 담긴 영상을 매번 올려주셔서 제게는 한줄기 빛입니다. 원래 저는 그냥 그래픽 하지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파운데이션 하면서 aes+f나 308 아트크루 처럼 설치,영상,그래픽,사진 등을 전공하는 친구들과 크루를 만들어 활동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ux나 ui보다는 그래픽을 이용한 순수예술?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 ucl의 lcc가 더 나을지, 골드스미스나 첼시가 더 맞을지 고민입니다. 사용하고 싶은 툴은 미디어 매체(컴퓨터,영상,3d)인데 전하고 싶은 의도는 상업성보다는 좀 순수예술인 것 같아서요. 일단 미디어 매체에 관해서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사진, 그래픽, 컴퓨터, 3d, 설치 등 다방면적으로 배우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보통 lcc가 그래픽으로 뛰어나다고 하는데 이런 저의 경우 lcc에서 다방면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골드스미스는 파인아트학부랑 디자인 이렇게 있던데 골드스미스에서도 미디어 작업으로 할 수 있을지 또 골드스미스가 개인적인 메세지보다 뭐든 정치적인 그런 메세지를 선호한다고 해서 제 성향이 맞을지도 고민이에요. (저는 드로잉에는 재능도 없고 관심도 없거든요...)
제가 처음에 영국학교 파운데이션을 고른 이유는 영국은 리서치, 과정을 중시하고 미국은 기술, 결과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에게 무엇이 도움이 될까?가 기준이였습니다. 파운데이션을 하면서 제가 바랬던 대로 설치, 영상, 그래픽, 패션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자적으로 해야 되더라고요. 하지만 뭐 과제나 이런 거 없이 자기가 프로젝트를 정해서 하는 거라 풀어지면 한없이 풀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크리틱도 그렇게 피튀기는 느낌이 아니라 그걸 기대한 저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졸업 이후에도 생각해봐야 하는 건데 런던 회사들은 외국인들에게 좀 폐쇄적인가요? 현실적으로 여기서 디자이너로 남는 학생들이 있는지 궁금해요..결론적으로 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확실히 ux ui 보다는 모션이나 비디오그래피 쪽입니다. Computer art쪽으로 미국이 이런쪽에서는 기회가 더 많을 것 같기도 한데, 제 최종적인 꿈은 창작활동을 하는거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망설여져요. 런던 내에서 학생들끼리의 교류나 창조적인 교류가 활발한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파운데이션을 하고 있고, 또 학교선택에 있어서, 지향점에 있어서, 또 미국으로 갈지 영국으로 갈지 이런 고민들로 요새 고민이 많아요..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 😭 😢 💦
부모님, 주변 배경, 내 미래 취업 이런 복잡한 거 제외하고 진솔하게 보면 저는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저를 좀 새로운 환경에 혼자 놓고 새로움을 발견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어요. 308크루나 aes+f처럼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서 활동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크루 안에서 제 전문적인 분야를 맡아서 청춘을 그렇게 살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제 돈도 아니고 부모님 돈인데 그렇게 유학생활을 하고 취업이 안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좀 무서워요. 삼수해서 어렵게 대학을 갔는데, 명성이나 안정적인 거 이런게 저한테는 오히려 억압이었어요. 본질적으로 보면 저는 자유로운데 주변에 예술 심지어는 그 비슷한 걸 하는 분이 아무도 없고 부모님도 이런 저를 이해 못해요. 그래서 설득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고 증명을 못 했어요. 저에게도 현실적인 배경에서 현실적인 눈이 있다보니 본질을 추구하는 게 어려워요. 작품을 할 때에도 좀만 더 나아가면 될 것 같은데 어딘가에서 턱 막혀요. 다 제외하고 보면 유학생활에서 제가 얻고 싶은 건, 진짜 바라고 싶은 건 이런 선입견, 벽 다 무너뜨리고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자유로운 본질을 발견하는 거에요. 좀 너무 두루뭉술한데 제가 철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ㅇㅈ님 지금 하고 계시는 foundation 과정을 한국에서 하고 계시는 거죠? 만약 영국에서 하고 계신다면 후보지의 유학생들을에게 직접 물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요. 긴 문장에서 제가 느꼈던 것은 굉장히 의욕적이고 하고자 하는 것이 많고 분명한 롤 모델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제가 겪은 그리고 제가 주변으로부터들은 영국의 대학은 ㅇㅈ님 께서 원하시는 학습 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 할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영국이 자유도가 극단적으로 높인 형식의 교육방식이라 아시아에서 온 모든 유학생들이 처음에 와서 적잖이 당황 합니다. 다들 하는 이야기가 "배우는 게 너무 없어서 당혹스럽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1학년에서 2학년 3학년 석사 등등 학년이 올라갈 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그 학문의 범주가 과학 인문학이 아닌 예체능 디자인이 그러하고 특히 순수예술로 가면 갈수록 더 더욱 극단적 자유학교 입니다. 그러니 원하시는 것들을 어떻게 '스스로 만들어' 나갈지 미리 계획 해 보고 어떤 학생들과 협업을 할 건지 스스로 찾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비없이 왔다가 방황하다 어찌어찌 졸업 하는 학생들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느낀 건 '파인아트', '디자인' 말고 다른 전공도 고려해 보시는 걸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영국 대학에 잘 찾아 보면 특이한 학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로 예를 들자면, 제가 다녔던 '아트 앤 싸이언스'도 그렇구요. 'PDP라는 퍼포먼스학과' 'FCP라는 패션커뮤니케이션' 등등 딱 학과 이름이 전통적으로 떨어지는 곳은 님께서 지루해할지도 모릅니다. '디자인', '서양화' 이런데요... 아래는 제가 다른 분에게 남겼던 대답인데요. 제가 졸업전시나 학교를 가보고 느낀 아주 개인적 느낌인데 비슷한 맥락이인거 같아 복사해서 아래 남겨드려요 ------------------------------------------------------------ 이 질문은 영상 한편으로 뽑을 수 있을 만큼 정말 학교마다 특색이 다 다른 데요. 어떤 학교가 좋다 라고 말하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그러니 꼭 반드시 부디 후보지 학교의 학과의 다니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에게 학교에 대해서 솔직하게 질문 해 보는 거를 추천 드립니다. 아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절대 참고만!!!!!!!!) RCA, 제가 졸업 전시 가 봤을 때는 완성도 높은 상업 미술 갤러리 작품들을 보는 것 같았어요. 수준이 대단히 높고 다들 경험이 많은 게 느껴졌어요. 골드스미스, 거칠고 대범하고 과감하고 심오한 느낌이었어요. 작업에 규모도 다들 크고...뭐랄까요 작업이 다들 공격적이라고 할까요? ucl, 여기는 조금 페인팅에 특화된 학교라서 그런지 그림 작품들이 많았고 수준도 높았던 거 같애요. 사실 저는 그림을 잘 몰라요 ual 첼시 학생들간의 기복이 크게 느껴졌어요. 개념 미술작업이 많았구요. 그러다 보니까 낮은 완성도에 "읭? 뭥미?" 이런 작업부터.. 어떤 작업은 굉장히 수준 높고 전위적인 작업까지 ual 센마 작업이 재치있고 기발한 것들이 많았어요. 완성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였어요. RCA와 가장 반대 성격이랄까요? 아마추어적이고 날것 느낌 센마는 제가 다니는 학교라서 쪼금더 언급을 해 보자면 위 언급한 학교 중에서 미술로서는 가장 인지도가 낮아요. 제가 다니는 학교지만 파인아트 측면에서는 명성은 제일 떨어집니다. 학교 시설 설비는 타 학교에 비해서 좋은 거 같아요. 교수님들도 학생들로부터 평판이 좋은 거 같구요 명성을 위해선 RCA 그림에 전념하시려면 UCL 작품에 몰두를 위해선 골드 개념미술 하시려면 첼시 재미있게 학교 다니시려면 센마ㅋㅋㅋ 제 말 너무 듣지 마시고 꼭 다른 재학생 분들에게 여쭤 보세요 사실 저 다른 학교는 잘 몰라요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이라 이 댓글을 봐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질문을 남겨봅니다. 저는 석사 유학을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데요. 학사 일정을 찾아보니 대부분이 9월부터 시작인 것 같은데 저는 영어부터 이제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라 9월 시작하는건 너무 촉박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1월쯤 부터 하는 학교들도 있을까요? 유무에 대해서만 들으신게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국님! 저도 영국 석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영상에 추천서를 써주신 분 중 고등학교 선생님이 계셨는데, 추천인을 선택하실 때 박사학위여부보다 석사과목의 연관성을 더 중요시 하신것인가요? 제가 부전공한 학과와 관련된 석사로 진학을 희망하는데, 원래 전공 박사학위가 있으신 교수님과 석사 관련과목 수업을 진행하신 시간강사님 중 어느 분께 연락을 드려야하는지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ㅠㅠ 평소에 영국 유학이나 유학생활 정보를 찾을 때 연국님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국님 안녕하세요! 영상 올라오자 마자 시청했는데 어제 인터뷰 요청 받아서 또봤어요ㅜㅜ!!! 제가 2주전에 골스 석사 지원했는데 어제 인터뷰 보자고 메일이 와서 1/27일 인터뷰가 잡혔어요!! 혹시 인터뷰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op바탕으로 예상질문지 같은거 만들어서 연습 해볼까 하는데ㅜ 팁 있을까요?? 인터뷰 요청 오고 떨어진 사람도 꽤 있다고 해서 열심히 준비 해보려규요ㅠㅠㅠ!!!! 생각보다 요청이 너무 빨리오고 첫 인터뷰여서 너무 떨려요ㅠㅠㅠ!!!!!!
아이고 두 번이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고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ㅜㅜ 우선 인터뷰 잡힌 거 정말 축하드려요!! 말씀하신데로 저도 제 자소서, 작업 계획서에 관련된 예상질문 만들었고요. 그걸로 누구한테 부탁해서 영어로 연습했어요. 그리고 저는 질문을 4가지 정도 준비해갔어요. 분명 인터뷰 말미에 "궁금한것있니?" 라고 왠지 물어볼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선생님이 그렇게 물어봤고, 준비해간 질문들을 죄다 물어 봤어요. if절 사용해서ㅋㅋ "내가 만약 여기 온다면..." 등등 시설이나. 스튜디오 사용과 같이 가벼운 질문 두개랑, 나머지 두개는 꽤나 진지한 질문을 했는데요 "합격여부과 관계없이 나는 앞으로 이러한 작업을 꾸준히 해가고 싶다. 그러나 내 예상으로는 이러이러한 문제를 직면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당신이 선배예술가로서 조언을 좀 해줄 수있나요?" 는 등등... 작업계획서에 적어 놓은 제 개인 작업에 관한 질문을 역으로 교수님한테 했어요. 내가 굉장히 의욕적이고 진지하게 작가임을 질문을 통해서 과시하고 나왔던 것 같아요.(전략적으로 하하하) 제 경험상 선생님들이 압박면접같은건 안할테니 마음 편히 보시면 될듯하고요. 저는 이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직되지 않고, 편안하게 :) 혜령님이 제 체널을 구독하고 정주행 하셨으니 분명 합격 할 거라 확신합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추천서는 큰 양식은 따로 정해진 게 없고 정말 자유롭게 하셔도 될 듯 해요. 분량도 반 페이지 에서 ~ 한 페이지 정도면 충분 할 듯 합니다. 보통 선생님들이 바쁘시기 때문에 유학 준비 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번역 한 것 (한영본 둘 다) 들고 추천자 님들에게 싸인만 받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대부분 다 그렇게 합니다. 저는 유학원에서 받은 샘플, 인터넷에서 찾은 샘플들을 참고했구요. 추천서이다 보니 추천자와 제가 어떤 관계인지, 어떤 인연이 있었고, 어떻게 그때 당시의 나를 평가 하는지에 대해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저는 한 분 선생님 께서는 거의 직접 다 써 주셨어요. 다른 한분은 보시고 절반이상의 분량을 더 채워주셨어요(꼭 합격하라고 하시면서) ㅜㅜ 갬동 아무튼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주부터 유학 미술학원을 다니며 내년에 영국 미대에 지원을 할 예정인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인테리어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어느 학교가 괜찮을지 잘 모르기도 하고 미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나중에 학교를 정한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학교를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연국님처럼 5-7월달에 직접 가보는 게 좋을까요? 제가 영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대학을 이쪽으로 가게 될 예정이라 참 복잡하네요.. 인테리어 쪽으로 영국 대학을 다니는 분도 없어서 고민입니다ㅠㅠㅠ 또 영어는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회화 학원을 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님 아예 아이엘츠도 같이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한국 모의고사 영어 등급은 4-5등급입니다ㅠㅠ 아 그리고 영국 기숙사 비용과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는 비용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저도 인테리어 전공은 잘 몰라서 구체적인 대답은 하기가 어렵네요. 영국에 와서 미리 보는 건 좋지만 무작정 오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최대한 많이 알아 보고 오시는 걸 추천 해요(여력이 되신다면) 영어공부는 지금 부터 시작 하시는 걸 추천 해요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리거든요 영국 기숙사 비용은 오히려 밖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쌉니다 대신 설비가 좋고 깨끗해요
안녕하세요 연국님! 음대유학 지원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합격 발표가 된 학교들 중 골드스미스와 미국 뉴욕의 학교 한군데를 최종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국 예술과 유학을 하셨기도 하시고 실질적인 정보를 알고 계실까 하여 여쭈어봅니다 혹시 골드스미스 음대에 관해서 들으셨거나 정보를 아시는 게 있을까요? 간단하게 현지 분위기나 학교에 대해라도 코멘트해 주실 수 있으신지 여쭈어봅니다:)
골드스미스 음대 아니고 미술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 봤는데요. 그친구도 한국서 실용 음악을 하던는 친구라서 그 친구 의견을 물어 보니. 자기가 알고 있기로 되게 자유로운 분위기 라고 합니다. 인텐스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느슨 하면서 자유롭게 음악 하는 분위기 라고 하네요. 그친구가 말하길 영국 음악 좋아하시면 골드가 좋고 그게 아니라면 미국이 좋을 거라고 하네요.. 이것도 개인적 의견이니 여러 가지 다양하게 물어 보셔요
글쎄요 저는 포트폴리오까지 다 만들고 난 이후에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냥 바로 제출 했던 거 같아요 거의 동시에 ㅜㅜ 이메일로 문의를 넣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 언제까지 보내면 되나요?" 라고 친절하게 답변해 올 겁니다. 그러면 동시에 서둘러서 포트폴리오 마무리 미리 지으시면 좋구요
-이 영상을 유학 준비생에게 공유 해 주세요.
-질문은 가급적 댓글에 남겨 주세요.
-개인자료는 공유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양해바래요🙏
이번영상은 정말 영혼갈아 만들었어요
기획촬영편집까지 꼬박 일주일 걸렸네요
부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Lcf ba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 작년부터 준비를 시작 했는데 인터넷 검색으로는 정보를 얻는 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ㅠㅠ 정보 하나하나가 다 돈이고 그 사람의 땀과 눈물로 얻어낸 것들이구나를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이렇게 연국님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 저도 꼭 합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이 도움이 드셨다니 보람차네요!
나중에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 하시면 그때 서로 서로 도와요!
모두들 공감하셨을 것 같은데, 설명 해주시는 내내 든 마음이 유학 가고 싶다 였어요^^
저는 공부 아주 늦게 시작한 만학도 입니다. 게다가 학부생이고요. 지금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연국님 얘기에 맘이 런던으로 날아가고 있네요. 영국 유학 준비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큰 도움 되리라 믿습니다.
제게 유학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하나의 도전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방향이 되었든 나아갈 수 있는 용기 불어 넣어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양배추 님 만학도셨군요!!
그 용기 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원하시는 학업 잘 일어나 가기를 바랄게요
또한 즐거운 연말 보내셔요 :)
이렇게 친절하고 알짜배기 유학영상은 첨이예요.
복잡하던 과정이 한눈에 펼쳐지네여!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디 누군가에겐 도움 되기를 🙏
말을 진짜 귀에 쏙쏙 박히게 말해주시는것 같아요 강의하는 교수님이면 인기 많으실것 같아요😊
사실 강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새 스멀스멀..
진심어린 조언과 경험 공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학을 막연히 생각하는 30대 가장으로 처음으로 와닿는 사례였네요. 처음에는 전공이 많이 달라 시청을 주저했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저도 용기내어 준비해 봐야겠네요. 다가오는 설 바다 건너에서도 복 많이 받으셔요!
연국님 한국은 며칠있으면
설날입니다 💕 영상 잘봤어요 🙏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학 준비중인 직장인 입니다. 막상 준비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너무 막막했는데 연국님 유튜브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긴 영상을 보다보니 마음이 숙연해지고 짠한 감동이 몰려오네요~
영상을 보면서 느껴지는건 연국님은 프로페셔널한 사진작가기도 하지만 남을 가르치는 일도 잘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가르치는 재능은 귀한겁니다 단순히 지식이 많아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모든것엔 진정성이란게 필요하닌까요 뭘 찍든 재미나고 흥미롭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잘 모르는데 그때 그때 알아 보면서 아는 척 많이 해요ㅋㅋㅋ
가르치는 거 좋아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헐 저랑 영국 센마 선택한 이유가 똑같네요ㅎㅎ 근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파티, 클럽, 친구들과 교류가 원활하지가 못 해서 첫단추를 잘못 뀃나 생각하게되는거 같아요ㅠㅜㅜ 추가로 저는 학교 고를때 졸전을 찾아보는거 추천해요! 요즘 온라인 졸전을 다 하다보니까 그 학교의 졸업생들의 최종 결과물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각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나 무드를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글고 거기에 인스타 링크가 태그 돼있으면 또 더 자세히 파악하거나 재학생과 컨택할 수 있구요!!
또또또 페북에 각 나라, 전공 커뮤니티가 많은데 거기서 재학생 만나도 좋아요. 저는 포폴을 그 커뮤니티에서 과외 구인모집해서 센마 재학생 분한테 받았거든요. 물론 운과 사람이 잘 구해져야겠지만 전 결과가 엄청 좋았어서 추천해봅니다
영국유학에 대한 정보가 은근히 한정적인지라저도 혼자 주변인들한텐 잠수타고 준비했어서 좋은 영상에 더 도움이될까 개인적인 경험 적어봅니다😅 다들 화이팅
와👏👏👏👏👏👏👏👏👏👏
진짜 좋은 정보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페북 커뮤니티는 생각못했네요 저도!
남기신 내용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
(코로나때문에 뭘 해도 성에 안차지만 그래도 최대한 놀러? 다니고 있어요ㅋㅋㅋ😎)
유학 준비하면서 불안할때마다 연국님 영상보고 항상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ㅠㅠ 🔥 진짜 너무 막막하고 당장 아이엘츠 공부부터 시작하고 있었는데 어느 학교가 나와 잘 맞을지 알아가는게 정말 중요하겠네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고생해서 만든 영상인 만큼 도움이 되셨다니 지금 엄청 보람이 느껴져요
아이엘츠 공부 차근차근 잘 하시고 부디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라 겠습니다🙏
진짜 최고네요. 꼭 성공하실거에요!
어찌어찌하여 AI의 이끌림대로 영국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정주행하게 되었네요. 의류학 전공후 졸업식도 하기전에 영국으로 떠났고, 유학후 한국의 패션회사 바잉 및 기획 MD로 근무했었어요. 영국에서 소재전공이었는데 그때만해도 유학원 통하지않고 직접 학교에 연락해서 교수와 인터뷰 미팅 잡고 만나는 학생은 거의 없어서 정말 이런 영상을 누군가 만들어서 미리 보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하나도 흘려들을 수가 없네요. 영국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들이네요~먼저 부디쳐보고 두드려보는 삶의 태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좀더 나은 선택과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노력하시니 잘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연국님에게 예의바르고 겸손한 자세 배워갑니다~
어머나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칭찬 아낌없이 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에 힘입고 더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다음달에 파리 출장을 가는데 연국님의 파리 크로와상 맛집 추천이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알게된 계정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에 계신 분에게 추천받은 파리 빵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만 그 이후로 연국님의 영상에 빠져들어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훌륭하고 성실하시고 멋진 분이신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연국님과 같이 작업하고 싶네요!!! 아직은 너무 작고 보잘것 없어서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제 사업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언젠가 작업해요!
진짜 너무 감동이라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영국유학이랑 현실이랑 너무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현실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학연수로 다녀왔던 런던을 잊지 못해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지나님 예전에 런던에서 어학연수 하셨군요!!
그렇다면 더욱 잘 연상 하셨을 것 같아요 :)
고민 차근차근 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를 바래요🙏
혼자서도 어쩜 이리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시는지요!! 재밌고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운을 주는 분. 많이 본받습니다^^
언제나 깔끔하고 담백하게 정리해서 공유해주시는 영상 최고에요!! 정보 모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찡긋!)
답답하고 고독하다는 말이 되게 공감됐어요ㅠㅠ 지금이야 고민고민하다가 잘 골라서 잘 다니고 있지만 준비할때는 많이 외로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끝까지 봐주셨군요
갬동 받았습니다 ㅜㅜ 엉엉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언제나 솔직하고 들을게 많은 연국형 짱!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유학은 돈입니다!!!!!!!!
학비+생활비+렌트비 등등… 여유가 있어야지…
안그럼 고생길 시작이에요.
맞아요 ㅜㅜ 그건 그래요
연국님은 뭘해도 잘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헉 연국님하고 너무 비슷한 이유로(놀고 영국문화 경험 등등) 유학을 가고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렇게 비실용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서 유학가는게 맞나라는 생각에 계속 미뤄두고 있어요ㅠㅠㅋㅋㅋ어쩜좋죠
그러게요 저도 비 실용적인 욕망과 현실 사이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해서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요ㅜㅜ
저는 이걸 하지 않고는 못견디겠더라고요ㅋㅋㅋㅋ
시간은 아직도 많이 있으니 차분하고 현명하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래요 지니님 :)
저는 다른 나라지만 유학준비할때 외국인 유학생이 드믄 분야라 한국인 찾기는 로또.. 결국 일일이 직접 학교마다 가보고 조사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유학팁이에요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단비같은 영상이겠네요^^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실질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D
엇? 그래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보는중에ㅡ댓글달지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필요하셨다니 제가 뿌듯해요 😍
너무 귀중한 정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84년생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영국에서 예술경영 석사를 공부할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연국 님 유튜브가 저에게 용기와 자극을 주네요! 😊
제 채널이 도움이 되었다니 신나네요!
오ㅏ.. 봉테일 버금가는 디테일한 설명에 박수를 !!!
연국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감동을 얻어서 다른 영상들도 보았지만 처음 댓글을 달아봐요:) 과거에 영국 유학을 가고싶었을 때 보았으면 더 희망차지 않았을 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예전에는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힘들게 정보를 수집해야 됐었는데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구독자분들을 위해 기획과 촬영,편집까지 긴 시간 소요해주시고 개인적인 부분들을 오픈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가 다 온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준비과정에서 많은 힘듦을 감내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모든 걸 제치고서라도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미국/영국행을 포기했었거든요. 하지만 나날히 갈수록 유학에 대한 꿈이 커져서 결국 다른 유럽국가로의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결혼과 이직을 하면서 유학에 의구심이 크게 들면서도 아무도 이해못해주는 길을 홀로 달리는 것에 많이 외롭더라구요. 언어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던 지라 포폴은 고사하고 언어를 배우는 중인데도 정말 ㅡ 쉽지 않은 길이네요. ㅎㅎ 금전적인 부분들을 커버하면서 준비하시고 언어를 배우기까지 모든 기간을 견디게 한 연국님의 열정이 정말 멋있게 느껴져요. 현재 저의 의구심이 드는 나날들이 나중에 연국님처럼 빛이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국님 유학생활을 항상 응원해요:) 연국님께서 크게 바래왔던 길인 만큼 그 이상으로 가치있게 누리다 오실 거라 확신해요. 미래의 유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결말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진심 어린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어찌 W K 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만은
저 역시도 오랜 시간, 고독하게, 바닥에서부터 준비해왔기 때문에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지금 굉장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건 만큼 언젠가 님도 그러하실거라 믿고요. 유학 가시게 되면 또 소식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영상을 홀린듯이 계속 보고 있네요 ㅎㅎㅎ 나도 지금 가능할까.. 나처럼 한사람 있을까? 알아보다가 연국님 영상들을 매일 몇개씩 ㅎㅎㅎ 20대때 호주에서 어학연수한적이 있어서 그때 집 구했던 경험들 속상했던 마음들 다 새록새록 생각나요 공감되고 대단합니다 아트와는 거리가 먼 일을 하지만 지금이라도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 싶어서 기웃기웃 거려요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동갑내기 피피피님!
동갑이라 더 반갑고요!!
원하시는거 하시면서 사시길 응원할게요!!
유학준비과정을 디테일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까진 혼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엄청 막막했는데 이거 보고 나서 뭔가 아, 나도 해볼만하겠는데?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여기 중국에선 포트폴리오 학원들이 아주 떼돈을 벌고있어요, 완전 가격이 무슨 유학비용보다 더 비싸서( 적게는 천만원, 많게는 5천만원?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렇게 돈 덕지덕지 들여서 입학용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싶진 않더라구요 😂) , 근데 결과물들을 보면 거의 비슷비슷하고 같은 틀안에서 나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그래서 전 혼자 만들 생각입니다, 영어공부가 제일 걱정이 되긴 하는데 차근차근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중국인 친구들한테 해외 유학 입시 학원이 어떤지 대략 들었어요. 엄청 비싸더라구요
굳이 학원 다니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준비 하실 수 있으시니 차근차근 하시면 될 듯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90년대 영국 유학가신분들 후기정보는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 그리고 2000년초반 다음에 어느정도 있었다가 저 피시통신들이 사라지면서 자동적으로 폭파되었죠. 그리고 그 주인공 되시는 분들도 옛 기억으로나마 묻혀놓으셨을겁니다. 어느정도 정보도 유학원들이 가지고 있었을텐데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 공유할리는 없고... 참 씁쓸하죠.
90년대에 영국유학했는데, 당시 한국에선 이메일조차 보편화되지 않았어요.. 영국 가니 이메일을 다 쓰고 있더군요.. 입학생들에게 이멜 주소를 줘서, 사용법 익히던 일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그냥 쓰니까 너무 편하고 쉬었던 기억이.. 한국에서 교사하다 갔는데, 당시 교사들 대상으로 인터넷을 교육시켜서 저도 방과 후 열심히 "인터넷에 대해" 시간을 쓰고 배웠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일반인들에겐 인터넷 자체 사용법이 중요하지 인터넷에 대한 교육은 시간낭비였다는 걸 영국 가서 깨달았던 기억이.. ㅋ 지금은 울나라가 인터넷 빠르다고 자랑하지만..
@@yejikim2913 95년도 프랑스대학에 왔는데 당연히 그당시 프랑스대학생들도 이메일은 보편화되지 않았었고 영국,네덜란드학생들이 이메일로 본국학교와 연락하려고 학교 사무실에 왔더라고요. 프랑스는 그때 미니텔이라는 사람얼굴크기의 흑백모니터로 전화번호/주소 검색하였죠.
좋은 이야기, 정보~ 고맙습니다. 미술경영 정보 찾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잼있고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빨려 들어가듯 계속 봤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졸전작품도 무척 인상에 남아요. ^^~.
감사합니다!
작품도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잘 되셔서 제 작품도 '경영' 해 주세요😂
와우! 정말 정성을 갈아 넣으심이 느껴집니다! :)
저도 유학을 준비하면서 저는 IELTS 어오버 6.0을 넘겨야하는데.... 첫 시험에서 5.5 받아고, 다음 주 주말에 두번째 시험을 보러 갑니다 ㅜ.ㅜㅋㅋㅋ 행운을 빌어주세요! 6.0 만들 수 있도록!!!
아 아이엘츠
분명 다음주에 6.0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은삼님 화이팅!!👍👏🙏💪
@@PlanBYeonguk 연국님! 오늘 결과 나왔는데 6.0!!! 성공했습니다!!! 5월에 드디어 출국합니다. 설레어요
미국으로 유학 준비 하는데 너무 도움 많이 됬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유용해요..꼼꼼하고 정리도 잘되어있고 사례공유까지 완벽해요 🥺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이라 유투브에 댓글이라는 걸 처음 남겨봐요!! 저도 1년 디퍼 후 내년 9월에 런던으로 유학 갈 예정이예요- 각종 일정 정리와 문서들 준비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그럴 때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 봤어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 워터노트님의 첫 그들의 영광을 제가 누렸네요 😍
디퍼후 기다리시는 군요 제가 그마음도 아주 잘 압니다
부디 차근차근 준비 잘 하시고 안전하게 건너오셔요 🙏
코시국 이후 단기유학을 고민중인데 너무 알차게 정보얻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제가 보람됩니다!! 😉
내가 해줄수 있는건 구독과 좋아요 뿐이지만.여러 영상중 연국님영상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돼요!
감사해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편집에서부터 정말 영혼을 갈아넣으신 게 보입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다니 씐나요!
정말
고맙군요~전 나이가 많은 할머니지만~~
세상에 날씨.. 진짜 공감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럴건 아니었는데.. 그때 당시 3월인가? 4월인가? 진짜 거의 한달 내내 흐림.. 해를 본적이 없었어요. 진짜 땅파고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밖에 나가기도 싫어서 집에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석사생활 할꺼도 아닌데 몰입해서 봤어요. 자소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등 한국에서도 힘든데 진짜 고생하셨네요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외롭고 고독했다는거 역시 공감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맞아요 1번 날씨 안 좋으면 진짜 한 달래네 한 번도 못 볼 때도 있어요ㅜㅜㅜ
왜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냉소적인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
영상넘 좋아요!! 정말유익한정보를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굳굳👍🏻
유익하셨다니 제가 기분 좋네요😍
우와... 쭉 25분간 영상을 보니 영혼을 갈아서 만드신게 느껴지네요... (비록 제가 유학을 계획하고 있진 않지만...)
유튜브 영상 볼 때 15분 넘으면 잘 안 누르는데 왠지 이건 누르고 싶어서 봤더니 이렇게 유익할 수가!! 이미 경력이 탄탄하신데도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찾아가시는 게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전 매번 계획만 세우고 하는 건 하나도 없어서 이런 분들이 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ㅋㅋㅋ 처음 입사할 땐 전공 관련된 대학원엘 가서 전문성을 키우고 one and only가 되어야지하는 포부가 있었는데 3년 지난 지금보니 그냥 찌들어만 있네요...^^;; (심지어 직무도 회의감 듦..) 회사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귀감으로 삼고 존경과 커피를 퍼드릴텐데... 찾기가 힘들어 제가 스스로 바뀌기로 결심했습니다...🌟
학업에 작업에 문화생활 등등 넘나 바쁘시겠지만 이런 류의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다른 영상도 좋지만 이런 영상이 젤 좋네여ㅜㅜ 제가 여러번 보고 지인들한테 보라고 강요할게요!!ㅋㅋ 로그아웃해서 볼땐 광고 스킵도 안할게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요 하는 자세 너무 사랑합니다 구독자님ㅋㅋㅋㅋ
너무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진심 큰절 올립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끝부분에 쓸쓸하게 혼자 준비 하셨다는 멘트에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ㅎ 그때 연국님을 알았더라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을텐데 말이죠 ㅎㅎ 저는 2009-2010 LCC MA 다녀왔습니다. 회사 다니는 와중에 혼자 씩씩하게 준비했습니다. 물론 실기 과정은 아니어서 포트폴리오는 필요하지 않았고 인터뷰도 없었습니다. IELTS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준비 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린다면 유학 준비 중에 IELTS 점수를 제일 먼저 준비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언어 점수는 제일 얼마나 걸릴지 예상이 안되는 거고 코로나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영어 점수 때문에 1년 연기는 너무 아까우니깐요 :)
저는 2010년에 돌아와서 11년 일을 하고 사실 다시 영국에 두번째 석사를 하러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이번엔 실기 미술대로! 런던은 살아 봤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또 한번 설렙니다.
우와 그때 제가 님을 알고 있었다면 많이 여쭈어 봤을텐데ㅠㅠ
아무튼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반갑습니다!
다시 또 두 번째 석사를 하신다니 너무나 멋져요
이 댓글을 다른 분들이 다 봤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도 지금 센마 준비중인데 공유해야겠어요ㅎㅎ 정성담은 영상 잘 봤습니당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효시아님 😍
Ma fashion mens wear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구독하고 이제야 이 영상을 봤네요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연국님 ㅠㅠ 포트폴리오 때문에 시간 금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학교 입학해서 꼭 뵙고싶었는데 이번에 졸업하신다니 넘 아쉽네요. 직장도 영국에서 다니시게 된다면 나중에 저도 입학하고, 제 컬렉션 사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ㅎㅎ
꼭 합격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언젠가 같이 작업 하는 날도 있기를🙏
오늘도 정리 장인에 박수를 보냅니당...!👍 (영국 유학 안가는데 열심히 본 1인😂)
이 재미없고 긴 영상의 봐주시다니 갬동이에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현재 미대재학생이구 영국 유학을 생각중인데 정말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딱 지금 선택을 많이 하고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연국님 영상보면서 많은것들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해요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 찹니다!
부디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ㅣ.
정말 잘 하셨습니다
오늘도 많은 걸 전달해 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석사는 서류준비할게 더 많군요. 영국 입학서류 검토기간이 넘 긴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11월말 원서 내서 마지막 학교 오퍼 5월에야 받앗어요. 저희도 인터뷰잇는 과라 인터뷰잡히고 결과 나올때까지..cas 업뎃까지는 더 걸렸고..
우와 진짜 서류와 오퍼가 엄청 오래걸렸네요? 와 신기하다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 맞다 cas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제가ㅋㅋㅋ)
수고하셨어요
디테일한 영상 정말 감사해요. 미술, 디자인과 지망생으로 갓 스무살이 돼서 해외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 중에 너무 막막했는데 정말 도움이 됐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기왕이면 좋고, 유명한 곳에 다니고 싶은데 유학 지원을 할 때 내신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질문을 남겨봐요. 우리나라 미대 입시를 하면서 수시를 아예 버리고 정시만 준비 했어서 학교 내신 성적이 아예 없다시피 한데… 이래도 좋은 대학에 지원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엘츠와 별개로 내신 성적이 중요한 건가요ㅜㅜ? 혹시 연국님은 제출하신 학교 성적이 어느 정도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글쎄요 학교 성적이 중요한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 추정 건데 그게 좌우 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아트스쿨은 포트폴리오가 훨씬 더 중요 한 듯 해요.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을 듯 해요, 제 주변에 지인들만 봐도 성적 좋았던 사람 별로 없어요
연국님 영상 보면서 유학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석사로 준비 중에 있는데 유학원도 비용이 천차만별이고 생각보다 금액도 많이 들어 고민중입니다,,,
아래 제가 유학원 관련해서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해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요?🙏🏻
1. 유학원 수속료가 지원하는 대학 수 만큼 비용이 추가되는 형태이던데요.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더 높은 수속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비싼 비용 들여가며 할 가치가 있을지 판단이 잘 안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컨설팅이 많이 들어가는걸까요?
2. 지원하셨던 모든 학교 다 유학원을 통해서 지원하셨을까요? 혹시 단독으로 진행했던 경험(ex. 3곳은 유학원 통해, 3곳은 단독으로 입학 서류 등 준비)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혹시 함께 하셨던 유학원이 어디였는지 가능하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1. 수수료가 많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준비 했을 당시 영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실수하거나 사고가 날 까봐 걱정이 돼서 그냥 유학원에 맡겼어요. 잘못 되진 않을까 걱정 하는 스트레스 와 돈을 맞바꾼 셈인거죠. (당시영어 아이엘츠 4.0)
게다가 저는 아트 유학 이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관한 조언을 조금이라도 더 들어 보려고 한 측면도 있습니다.
2. 영어만 꼼꼼하게 잘 읽으실 수 있으시다면 혼자 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지금의 저라면 당연히 유학원 없이 혼자서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지원 하신 분들 UCL, UAL, 골드스미스, 킹스턴 등등등등 모든 인문 대학들 스스로 지원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3. 어떤 유학원이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행정 업무만 할 뿐이지 입시의 유리한 조언을 해 준다던가 그런 경우는 크게 없는 거 같더라구요. 그냥 가장 싸고 저렴한 곳으로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연국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에서만 2번째 댓글이에요! 하핳 영국에 직접 가서 붙잡고 물어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또 질문을 남겨요..! 전에 대댓글에서 예언해주신대로💗 지원 했던 모든 학교들에서 오퍼가 왔어요😭 아이엘츠 하면서 행복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더라구요ㅠㅠ 연국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원하는 유학생활의 조건들을 쭉 나열해봤어요! 그랬더니 원하는 학교가 2개로 좁혀지더라구요~ 일단 제가 지원한 전공은 예술 경영입니다. 현재 고민하고있는 학교는 city와 goldsmiths입니다! 두개의 학교 전공 모두 마음에 들었고 더 자세한 이야기을 듣고 싶어 재학생들을 찾고 있어요ㅠ 찾기가 어려워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생들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도 활용하려고 시도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진짜 너무 어렵네여😭 연국님은 학교 최종 선택할때 어떤것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주었나요?! 한국처럼 각 과목의 강의계획서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홈페이지 과목 설명은 두루뭉실하고 다 좋은말만 써있고…제가 미래에 가고자하는 방향을 얼마나 잘 가르쳐주고 준비할 수 있는지가 제일 궁금한데 이런건 어디다가 물어봐야 할까요ㅠㅠ!!!
"어딜 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 뻔한 대답을 우선 드리고요.
모든 학교에서 오퍼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학교 홈페이지나 공식적인 가이드북은 다 좋은 말만 써있어서 거의 변별력이 없어요.
졸업생 재학생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울거예요, instagram 뒤져서 한국인 아니더라도 연락 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하구요.
[다른예술가와 교류]
골드스미스 오퍼 받았음에도 여길 선택 했거든요. 사실 '미대 수준' 만 봤을 때는 당연히 골드스미스를 가는 게 맞는데요. (학생들 실력이나 명성이나)
저는 다른 장르 예술가들과 (특히 패션) 콜라보레이션 하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 했어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종합 예술 대학이니까요. 영상에서 다루진 않았는데 패션 아니더라도 다른 예술학과 학생들하고 교류가 많습니다.
[위치]
위치가 중요했어요 저한테는. 좀 웃기지만 "나는 런던중심에서 공부 하고 있다" 라는 느낌을 갖고 싶었어요. 예상은 적중했고. 매일매일 등교길이 무언가 설레고 기대 되요.
[시설]
골드스미스를 선택 안한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낙후된 시설이었어요.
엄청난 학비를 비슷하게 내는데. 어딘 좋고 어딘 나쁘고가 보이니까요.
저는 운이 좋게 지인을 통해서 속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놀랍도록 낙후되서 깜작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특히 사진관련 시설 - 스튜디오. 암실)
그리고 방문당시 만났던 테크니션이 심각하게 불친절 해서 그런 사소한 경험 마저도 저한테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당시 골드스미스 재학생과 사진 조명을 빌리려고 했는데 "너가 그게 왜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봐" 는 식으로 따져 물어서 충격 받았어요. 지금 제가 다니는 학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빌려 달라면 빌려줘요 아주 친절하게)
세세한 조건들은 더 많았지만 이것들이 제가 지금 막 떠오른 다른 조건들이 였고요.
이론 전공 하시니까 학교 시설이나 위치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큰 가닥을 잡은셨다면 이제부터 세세하게 잡아 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나중에 저를 경영 해 주세요ㅋㅋㅋ
@@PlanBYeonguk 답변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당ㅜㅡㅜ
저는 학부에서 sculpture 전공 했는데 학부때는 그렇게 작업하기가 싫었는데 요즘 들어서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ㅋ그렇다도 또 하루종일 죽어라 야작하고ㅠ싶지도 않아욬ㅋㅋㅋㅋㅋ(여자마음 갈대쓰…)
다른조건들은 시티로 마음을 기울였는데 제일 마음에 걸리는게 [다른 예술 전공생과의 교류]와 [학교에서 전공을 얼마나 밀고 있는지] 입니다. 예술경영에서도 저는 art base를 한 이론들에 관심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예술 전공생들이 많은 학교인 골스가 또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위치에서 또 탈락이고..엎지락뒤치락 결정장애 입니다🥲
연국님도 저처럼 학교에서 그 전공을 얼마나 주력하고 있는는지/ 학교의 역사나 동문은 어떠한지 고민하셨나요..? 제가 너무 고민메이커 아닌가…싶어서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ryoung2064 센마가 패션스쿨로 시작 하다 보니 당연히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건 사실인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만족 하고 있어요.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때는 학교로부터의 지원이 절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학교의 역사나 동문은 전혀 고려해 본 적이 없어요ㅜㅜ 이 부분은 각자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제가 모든 학교 학생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건데 모두가 학교로부터의 지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마다 다 불평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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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아주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학교가 그 학과를 얼마나 밀고 있는지는 아마 가늠하기 어려울 것 같구요. 양쪽 두 학교의, 똑같은 학과를 다녀 보지 않는 이상 기계적 측량을 하는건 매우 대단히 어려워 보여요.
다른 학과와의 교류는 눈으로 확연히 구분 할 수 있지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술 경영자들은 예술가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께 없는데 경영 할 수가 없는 거죠. 제가 다녔던 한국의 학부 의 예술 경영전공 자들을 지켜 보면, 교류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단해요!!!
1:58 제 케이스에요.. 아직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ㅎㅎ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연국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하하
자기 욕망을 솔직하게 보는 여유가 있으면 좋지요 :)
2년에 한번씩 여행만 하고 유학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ㅜㅜ 비슷한 나이대라 참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화팅팅!!
화팅팅 sum님도!!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뭔기 하고 싶고 노럭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전 왜 하고 싶은게 없을까요 ㅠ
하고 싶은게 없어도 모두의 삶은 귀중하고 존중받아야해요 :)
저도 쎈마가고 싶어욜…..군대 전역하고 벌어온 돈으로 준비해야겠어용
그럼요 쎈마 꼭 가실거에요!
언젠가 런던에서 마주치기를!
안녕하세요! 한국 입시 제도의 잔인함을 뼈저리게 느끼다가 우연찮게 영국 유학 제도에 대해 알게 된 예비고1입니다!
저는 영국에 있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러려면 파운데이션에서 아이엘츠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엘츠라는 시험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꼭 봐야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파운데이션은 어떻게 신청하는 지, 오퍼를 받으면 그 다음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ㅠㅠ)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답글 부탁드려요!
영상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이 아이엘츠는 모든 비영어권 국가에서 오는 학생은 반드시 봐야 하는 영어 시험 입니다 TOEIC 토플처럼 시험 점수가 있는데 학교에서 제시 하는 기준을 넘어야 합니다.
파운데이션은 영국과 다른 교육 제도를 가진 국가에서 오는 학생들은 해야 하는 '대학 예비 과정' 입니다
그러니까 대학생은 아닌데 대학에 들어 가기 위한 1년 정도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개념이 상당히 햇갈리고 낫선데, 유학원 몇 군데 방문 하시요 상담을 받아 보시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연국님, 일년 전에 석사 유학 결심한 순간부터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며 도움을 참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드디어 지원을 하려고 해요! (사진은 아니고 ux쪽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연국님께서는 Majoy project proposal (study proposal) 을 어떤 포맷으로 작성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학교 홈페이지에 짤막한 가이드가 있는데:
project summary / research background / …. / possible outcomes / references
굵은 글씨로 가이드 하나 쓰고 밑에 내 계획 쓰고, 다음 가이드 하나 쓰고 밑에 계획쓰고.. 이런 포맷으로 작성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통으로 자유롭게 줄줄줄 작성하면 되는 건지 포맷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헷갈리네요.
구글링을 해보았지만…너무 제각각이라 어떤 것을 따라야할지 당황스러워 같은 학교를 다니셨던 연국님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
저는 통으로 자유롭게 적었습니다 대신 문단을 나누어서 그 문단에서의 주제를 송 마음으로 생각하고 적었어요.
그러나 문단과 문단이 서로 연결 되어 있고 그 전체를 보았을 때 하나의 이야기처럼 보이게 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제 포트폴리오와 일맥상통 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문체는 쉽게 읽히도록 단문으로 적으려고 노력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영어 번역을 겸손하지만 확신에 차있고 자신감 있는 말투로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런던정경대 석사 준비했다가 결국에는 돈 때문에 포기한게 생각나네요 ㅠㅠ
ㅠㅠ
정성어린 영상 잘 봤습니다~!
디퍼관련 궁금사항 문의드립니다.
저는 영국대학석사 컨디션오퍼를 받은 상황인데요 아이엘츠 점수가 어려울것같아서요…
1. 디퍼경우 아이엘츠 성적표는 언제까지 학교에제출해야하나요?
2. 디퍼후 그학교아닌 다른학교 진학도 가능한가요? 그경우 보증금은 안돌려주나요?
1. 디퍼의 경우 아이엘츠 성적 편은 제출 하지 않아도 됐었어요 저희학교는
2. 디퍼후 프리세셔널 하고 그 영어성적으로 다른 학교 지원 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같이 함께 프리세션널 했던 친구도 다른 학교로 가버렸어요. 보증금 반환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ㅜㅜ
@@PlanBYeonguk
감사합니다 ~~!
바쁘신데도 귀한 정보 주셔서요~~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몸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빠샤빠샤빠샤~~!!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영국석사 알아보는 입장에서 클 틀과 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는 23/24 MFA painting 준비하려고 이제 알아보는 중입니다. 한국 대학원에서 1년 정도 학점 따고 diploma없이 direct로 1년코스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대학원 면접 기다리고 있고요. 포트폴리오는 자신 있는데 학부 GPA가 2점 초반대라 주춤하게 되네요😂😂 혹시 지원과정에서 학점을 많이 보나요...? Goldsmiths 말고는 지원자격에 없었는데 성적증명서를 제출하다보니까 자꾸 신경쓰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답변 기다릴게요 :)
저도 잘은 모르지만 학점은 크게 고려 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너무 안 좋은 점수만 아니면 될 듯 합니다!
@@PlanBYeonguk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타임라인까지 디테일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 타임라인에서 학비나 입학금?같은 금전적인 입금을 해야하는 시기는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대략 금액을 마련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당 ㅠㅠ미납시 한국에서처럼 입학취소가 되나요?
정확하게 기억 나지 않는데 1년 학비를 기준으로 삼 등분(50% 25% 25%) 해서 납부 한 거 같구요. 입학 전에 5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코스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 두면 어느 정도 환불도 됐던 걸로 기억해요.
모든 학교마다 정책이 다를 겁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그렇군용! 답변 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국님! ual파운데이션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Ual하면 브이로그나 이런것들만 나와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데에 한계가 있었는데 정말 진심이 담긴 영상을 매번 올려주셔서 제게는 한줄기 빛입니다.
원래 저는 그냥 그래픽 하지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파운데이션 하면서 aes+f나 308 아트크루 처럼 설치,영상,그래픽,사진 등을 전공하는 친구들과 크루를 만들어 활동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ux나 ui보다는 그래픽을 이용한 순수예술?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 ucl의 lcc가 더 나을지, 골드스미스나 첼시가 더 맞을지 고민입니다. 사용하고 싶은 툴은 미디어 매체(컴퓨터,영상,3d)인데 전하고 싶은 의도는 상업성보다는 좀 순수예술인 것 같아서요.
일단 미디어 매체에 관해서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사진, 그래픽, 컴퓨터, 3d, 설치 등 다방면적으로 배우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보통 lcc가 그래픽으로 뛰어나다고 하는데 이런 저의 경우 lcc에서 다방면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골드스미스는 파인아트학부랑 디자인 이렇게 있던데 골드스미스에서도 미디어 작업으로 할 수 있을지 또 골드스미스가 개인적인 메세지보다 뭐든 정치적인 그런 메세지를 선호한다고 해서 제 성향이 맞을지도 고민이에요. (저는 드로잉에는 재능도 없고 관심도 없거든요...)
마음은 그렇게 하고 싶은데 집이 순수예술을 끝까지 다 지원해줄 정도로 잘 사는 것도 아니라 좀 걱정이 됩니다..그래서 미디어 작업 하면서 간간히 bx포트폴리오도 준비해서 현지 취업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첼시나 골드스미스 파인아트는 좀 아니겠죠? ㅠㅠ
제가 처음에 영국학교 파운데이션을 고른 이유는 영국은 리서치, 과정을 중시하고 미국은 기술, 결과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에게 무엇이 도움이 될까?가 기준이였습니다. 파운데이션을 하면서 제가 바랬던 대로 설치, 영상, 그래픽, 패션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자적으로 해야 되더라고요. 하지만 뭐 과제나 이런 거 없이 자기가 프로젝트를 정해서 하는 거라 풀어지면 한없이 풀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크리틱도 그렇게 피튀기는 느낌이 아니라 그걸 기대한 저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졸업 이후에도 생각해봐야 하는 건데 런던 회사들은 외국인들에게 좀 폐쇄적인가요? 현실적으로 여기서 디자이너로 남는 학생들이 있는지 궁금해요..결론적으로 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확실히 ux ui 보다는 모션이나 비디오그래피 쪽입니다.
Computer art쪽으로 미국이 이런쪽에서는 기회가 더 많을 것 같기도 한데, 제 최종적인 꿈은 창작활동을 하는거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망설여져요. 런던 내에서 학생들끼리의 교류나 창조적인 교류가 활발한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파운데이션을 하고 있고, 또 학교선택에 있어서, 지향점에 있어서, 또 미국으로 갈지 영국으로 갈지 이런 고민들로 요새 고민이 많아요..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 😭 😢 💦
부모님, 주변 배경, 내 미래 취업 이런 복잡한 거 제외하고 진솔하게 보면 저는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저를 좀 새로운 환경에 혼자 놓고 새로움을 발견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어요. 308크루나 aes+f처럼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서 활동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크루 안에서 제 전문적인 분야를 맡아서 청춘을 그렇게 살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제 돈도 아니고 부모님 돈인데 그렇게 유학생활을 하고 취업이 안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좀 무서워요.
삼수해서 어렵게 대학을 갔는데, 명성이나 안정적인 거 이런게 저한테는 오히려 억압이었어요. 본질적으로 보면 저는 자유로운데 주변에 예술 심지어는 그 비슷한 걸 하는 분이 아무도 없고 부모님도 이런 저를 이해 못해요. 그래서 설득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고 증명을 못 했어요.
저에게도 현실적인 배경에서 현실적인 눈이 있다보니 본질을 추구하는 게 어려워요. 작품을 할 때에도 좀만 더 나아가면 될 것 같은데 어딘가에서 턱 막혀요. 다 제외하고 보면 유학생활에서 제가 얻고 싶은 건, 진짜 바라고 싶은 건 이런 선입견, 벽 다 무너뜨리고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자유로운 본질을 발견하는 거에요. 좀 너무 두루뭉술한데 제가 철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ㅇㅈ님
지금 하고 계시는 foundation 과정을 한국에서 하고 계시는 거죠?
만약 영국에서 하고 계신다면 후보지의 유학생들을에게 직접 물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요.
긴 문장에서 제가 느꼈던 것은 굉장히 의욕적이고 하고자 하는 것이 많고 분명한 롤 모델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제가 겪은 그리고 제가 주변으로부터들은 영국의 대학은 ㅇㅈ님 께서 원하시는 학습 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 할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영국이 자유도가 극단적으로 높인 형식의 교육방식이라 아시아에서 온 모든 유학생들이 처음에 와서 적잖이 당황 합니다.
다들 하는 이야기가 "배우는 게 너무 없어서 당혹스럽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1학년에서 2학년 3학년 석사 등등 학년이 올라갈 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그 학문의 범주가 과학 인문학이 아닌 예체능 디자인이 그러하고 특히 순수예술로 가면 갈수록 더 더욱 극단적 자유학교 입니다.
그러니 원하시는 것들을 어떻게 '스스로 만들어' 나갈지 미리 계획 해 보고 어떤 학생들과 협업을 할 건지 스스로 찾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비없이 왔다가 방황하다 어찌어찌 졸업 하는 학생들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느낀 건 '파인아트', '디자인' 말고 다른 전공도 고려해 보시는 걸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영국 대학에 잘 찾아 보면 특이한 학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로 예를 들자면, 제가 다녔던 '아트 앤 싸이언스'도 그렇구요.
'PDP라는 퍼포먼스학과' 'FCP라는 패션커뮤니케이션' 등등
딱 학과 이름이 전통적으로 떨어지는 곳은 님께서 지루해할지도 모릅니다. '디자인', '서양화' 이런데요...
아래는 제가 다른 분에게 남겼던 대답인데요.
제가 졸업전시나 학교를 가보고 느낀 아주 개인적 느낌인데
비슷한 맥락이인거 같아 복사해서 아래 남겨드려요
------------------------------------------------------------
이 질문은 영상 한편으로 뽑을 수 있을 만큼 정말 학교마다 특색이 다 다른 데요.
어떤 학교가 좋다 라고 말하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그러니 꼭 반드시 부디 후보지 학교의 학과의 다니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에게 학교에 대해서 솔직하게 질문 해 보는 거를 추천 드립니다.
아래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절대 참고만!!!!!!!!)
RCA,
제가 졸업 전시 가 봤을 때는 완성도 높은 상업 미술 갤러리 작품들을 보는 것 같았어요. 수준이 대단히 높고 다들 경험이 많은 게 느껴졌어요.
골드스미스,
거칠고 대범하고 과감하고 심오한 느낌이었어요. 작업에 규모도 다들 크고...뭐랄까요 작업이 다들 공격적이라고 할까요?
ucl,
여기는 조금 페인팅에 특화된 학교라서 그런지 그림 작품들이 많았고 수준도 높았던 거 같애요. 사실 저는 그림을 잘 몰라요
ual 첼시
학생들간의 기복이 크게 느껴졌어요. 개념 미술작업이 많았구요. 그러다 보니까 낮은 완성도에 "읭? 뭥미?" 이런 작업부터.. 어떤 작업은 굉장히 수준 높고 전위적인 작업까지
ual 센마
작업이 재치있고 기발한 것들이 많았어요. 완성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였어요. RCA와 가장 반대 성격이랄까요? 아마추어적이고 날것 느낌
센마는 제가 다니는 학교라서 쪼금더 언급을 해 보자면
위 언급한 학교 중에서 미술로서는 가장 인지도가 낮아요. 제가 다니는 학교지만 파인아트 측면에서는 명성은 제일 떨어집니다. 학교 시설 설비는 타 학교에 비해서 좋은 거 같아요. 교수님들도 학생들로부터 평판이 좋은 거 같구요
명성을 위해선 RCA
그림에 전념하시려면 UCL
작품에 몰두를 위해선 골드
개념미술 하시려면 첼시
재미있게 학교 다니시려면 센마ㅋㅋㅋ
제 말 너무 듣지 마시고 꼭 다른 재학생 분들에게 여쭤 보세요 사실 저 다른 학교는 잘 몰라요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이라 이 댓글을 봐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질문을 남겨봅니다. 저는 석사 유학을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데요. 학사 일정을 찾아보니 대부분이 9월부터 시작인 것 같은데 저는 영어부터 이제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라 9월 시작하는건 너무 촉박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1월쯤 부터 하는 학교들도 있을까요? 유무에 대해서만 들으신게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석사 1~2월에 시작하는 학교들도 많습니다.
석사 기간이 1년 2년 이렇게 딱 떨어지는 곳이 아니라.
1년 4개월 1년 6개월 1년 8개월 등등으로 석사 코스가 떨어지는 학교는 일정이 그렇습니다.
@@PlanBYeonguk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국 유학을 꿈꾸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영국 대학 강의는 온라인인가요 오프라인인가요??
학교마다 학과마다 지침이 다 달라요
본인이 원하시는 대학에게 이메일로 반드시 문의를 넣어 보세요.
영국까지 왔는데 100% 온라인으로만 하는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정말 후회하고 있답니다
@@PlanBYeonguk 와 영국까지 갔는데 온라인이라니.. 끔찍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연국님! 저도 영국 석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영상에 추천서를 써주신 분 중 고등학교 선생님이 계셨는데, 추천인을 선택하실 때 박사학위여부보다 석사과목의 연관성을 더 중요시 하신것인가요?
제가 부전공한 학과와 관련된 석사로 진학을 희망하는데, 원래 전공 박사학위가 있으신 교수님과 석사 관련과목 수업을 진행하신 시간강사님 중 어느 분께 연락을 드려야하는지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ㅠㅠ
평소에 영국 유학이나 유학생활 정보를 찾을 때 연국님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제 느낌상 추천서는 영국 입시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라면 이왕 받으실 거 직책이 높으신 분에게 받을 거 같네요
시간강사-부교수-정교수-학과장-학교장-학장 등등 높은 직책이 좋아보여요
@@PlanBYeonguk 마침 주전공 교수님께 연락드렸는데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연국님 안녕하세요!
영상 올라오자 마자 시청했는데 어제 인터뷰 요청 받아서 또봤어요ㅜㅜ!!!
제가 2주전에 골스 석사 지원했는데 어제 인터뷰 보자고 메일이 와서 1/27일 인터뷰가 잡혔어요!! 혹시 인터뷰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op바탕으로 예상질문지 같은거 만들어서 연습 해볼까 하는데ㅜ 팁 있을까요?? 인터뷰 요청 오고 떨어진 사람도 꽤 있다고 해서 열심히 준비 해보려규요ㅠㅠㅠ!!!! 생각보다 요청이 너무 빨리오고 첫 인터뷰여서 너무 떨려요ㅠㅠㅠ!!!!!!
아이고 두 번이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고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ㅜㅜ
우선 인터뷰 잡힌 거 정말 축하드려요!!
말씀하신데로 저도 제 자소서, 작업 계획서에 관련된 예상질문 만들었고요.
그걸로 누구한테 부탁해서 영어로 연습했어요.
그리고 저는 질문을 4가지 정도 준비해갔어요. 분명 인터뷰 말미에 "궁금한것있니?" 라고 왠지 물어볼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선생님이 그렇게 물어봤고, 준비해간 질문들을 죄다 물어 봤어요. if절 사용해서ㅋㅋ
"내가 만약 여기 온다면..." 등등 시설이나. 스튜디오 사용과 같이 가벼운 질문 두개랑, 나머지 두개는 꽤나 진지한 질문을 했는데요
"합격여부과 관계없이 나는 앞으로 이러한 작업을 꾸준히 해가고 싶다. 그러나 내 예상으로는 이러이러한 문제를 직면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당신이 선배예술가로서 조언을 좀 해줄 수있나요?" 는 등등... 작업계획서에 적어 놓은 제 개인 작업에 관한 질문을 역으로 교수님한테 했어요.
내가 굉장히 의욕적이고 진지하게 작가임을 질문을 통해서 과시하고 나왔던 것 같아요.(전략적으로 하하하)
제 경험상 선생님들이 압박면접같은건 안할테니 마음 편히 보시면 될듯하고요.
저는 이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직되지 않고, 편안하게 :)
혜령님이 제 체널을 구독하고 정주행 하셨으니 분명 합격 할 거라 확신합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연국님!! 댓글 너무 감사해요..!!! 근데 방금 조건부 합격으로 골스 연락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뷰 왜보자고 한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연국님 조언대로 엄청 열심히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해요😊
@@hyeryoung2064 어머나!!!!축하드려요!!!
이게 인터뷰가 형식적일 때가 많아요ㅋㅋㅋ
특히 아트계열을 그런 듯 해요ㅋㅋㅋ
아무튼 엄청 엄청 엄청 축하드리고
저 골드 자주 놀러가니 이래저래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석사는 아이엘츠 장벽이 왜이리 높은건가요ㅠㅠ오늘부터 아이엘츠 시작해야겠어요!!!! 다른곳은 아직 연락 안오긴 했는데 다른곳도 연락와서 행복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용💗 사실 연국님 영상을 처음부터 다 봤지만 준비하면서 또 돌려봐야겠어요!!!!(모기장 준비 메모메모😎)
@@hyeryoung2064 아 모기장ㅋㅋㅋㅋㅋ제가 그 모기장 유행시킨 장본인 입니다만ㅋㅋㅋㅋ
영상 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곧 다른 곳도 다 연락이 와서 어디를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겁니다 훗훗훗
아이엘츠도 화이팅💪💪💪
중학교2학년 울 딸도 ual 영국유학을 가고 싶어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국 대학을 졸업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학2년정도 다니다 가는게 좋을까요?
글쎄요... 그 둘의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자제분이 의욕적으로 가고 싶어 할 때 보내는 걸 추천합니다
@@PlanBYeonguk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되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추천서를 받을때에 양식이나 분량, 들어가야하는 내용이 있을까요?
추천서는 큰 양식은 따로 정해진 게 없고 정말 자유롭게 하셔도 될 듯 해요.
분량도 반 페이지 에서 ~ 한 페이지 정도면 충분 할 듯 합니다.
보통 선생님들이 바쁘시기 때문에 유학 준비 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번역 한 것 (한영본 둘 다) 들고 추천자 님들에게 싸인만 받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대부분 다 그렇게 합니다.
저는 유학원에서 받은 샘플, 인터넷에서 찾은 샘플들을 참고했구요.
추천서이다 보니 추천자와 제가 어떤 관계인지, 어떤 인연이 있었고, 어떻게 그때 당시의 나를 평가 하는지에 대해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저는 한 분 선생님 께서는 거의 직접 다 써 주셨어요.
다른 한분은 보시고 절반이상의 분량을 더 채워주셨어요(꼭 합격하라고 하시면서)
ㅜㅜ 갬동
아무튼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연국님,, ㅠㅠㅠ 정보 찾기가 어려워서 너무 막막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연국님처럼 재밌는 생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연국님! 저 올해 9월 센마에 갑니다👻 문득 감사하기도하고,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주부터 유학 미술학원을 다니며 내년에 영국 미대에 지원을 할 예정인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인테리어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어느 학교가 괜찮을지 잘 모르기도 하고 미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나중에 학교를 정한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학교를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연국님처럼 5-7월달에 직접 가보는 게 좋을까요? 제가 영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대학을 이쪽으로 가게 될 예정이라 참 복잡하네요.. 인테리어 쪽으로 영국 대학을 다니는 분도 없어서 고민입니다ㅠㅠㅠ
또 영어는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회화 학원을 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님 아예 아이엘츠도 같이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한국 모의고사 영어 등급은 4-5등급입니다ㅠㅠ
아 그리고 영국 기숙사 비용과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는 비용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저도 인테리어 전공은 잘 몰라서 구체적인 대답은 하기가 어렵네요. 영국에 와서 미리 보는 건 좋지만 무작정 오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최대한 많이 알아 보고 오시는 걸 추천 해요(여력이 되신다면) 영어공부는 지금 부터 시작 하시는 걸 추천 해요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리거든요
영국 기숙사 비용은 오히려 밖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쌉니다 대신 설비가 좋고 깨끗해요
@@PlanBYeonguk 아아 그렇군요!! 기숙사 비용이 더 쎌줄은 몰랐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럼 혹시 아이엘츠 공부하실때 학원을 통해서 공부하셨나요? 그러셨다면 어떤 학원이 괜찮은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
@@PlanBYeonguk 아 그리구 연국님 덕분에 제가 원하는 학교 수업 방식들을 적어서 괜찮은 학교들을 추리려고 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꾸준히 영상 업로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연국님!
음대유학 지원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합격 발표가 된 학교들 중 골드스미스와 미국 뉴욕의 학교 한군데를 최종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국 예술과 유학을 하셨기도 하시고 실질적인 정보를 알고 계실까 하여 여쭈어봅니다
혹시 골드스미스 음대에 관해서 들으셨거나 정보를 아시는 게 있을까요?
간단하게 현지 분위기나 학교에 대해라도 코멘트해 주실 수 있으신지 여쭈어봅니다:)
골드스미스 음대 아니고 미술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 봤는데요.
그친구도 한국서 실용 음악을 하던는 친구라서 그 친구 의견을 물어 보니.
자기가 알고 있기로 되게 자유로운 분위기 라고 합니다.
인텐스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느슨 하면서 자유롭게 음악 하는 분위기 라고 하네요.
그친구가 말하길 영국 음악 좋아하시면 골드가 좋고 그게 아니라면 미국이 좋을 거라고 하네요..
이것도 개인적 의견이니 여러 가지 다양하게 물어 보셔요
@@PlanBYeonguk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장 정말 감사드립니다🥲
골드스미스 음대에 대해 실기 수업보다 아카데믹한 수업 위주라는 말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부분도 한번 여쭈어 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ㅠㅠ!
@@mayalwaysgreat 그친구도 음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네요ㅠ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관련 없는 전공인데도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난 영어를 못하고 유학을 생각하지도 않지만 ... 당신의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당신이 꼭 꿈을 이루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혹시 비용이 많이 부담스럽진 않을까요,,?
비용은 직접 버신(모으신) 돈으로 부담했나요??😢
네! 저축한 돈으로 했어요!
영상 너무 좋아용!!
늘 감사해요 수님 😍
연국님은 파운데이션 과정은 안하신건가요?
저는 석사과정이라 파운데이션은 안했구요.
석사 예비 과정이라고도 있는데 그것도 하지 않았어요!
@@PlanBYeonguk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용
영국 유학을 가고 싶은 고등학생인데 영국은 대학 지원이 몇개까지 가능한가요??
확실한 건 유학원에 문의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제한 없이 마음껏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국님! 제가 지금 센마 지원을 하고있는데요! 혹시 포폴 제출하라는 메일 받고 포폴 내야하는 날짜까지 며칠 정도 주어졌는지 기억하시나용..? 보통 일주일 정도 시간을 준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얼마정도 주는지 궁금하네요!ㅠㅠ
글쎄요 저는 포트폴리오까지 다 만들고 난 이후에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냥 바로 제출 했던 거 같아요 거의 동시에 ㅜㅜ
이메일로 문의를 넣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 언제까지 보내면 되나요?" 라고
친절하게 답변해 올 겁니다.
그러면 동시에 서둘러서 포트폴리오 마무리 미리 지으시면 좋구요
넹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연국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항상 힘내세요! 학교에서 뵐 수 있길ㅜㅜ
엠비티아이 궁금하다 ..
영국이 더 가까이 와요
유학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왜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예전에 일본어학연수 한적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ㅎㅎ 사실 말배우는과정은 돈낭비 인것같아여 의사소통 수단일뿐인데 ㅠㅠㅠ
아 그니까요..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치뤄야 해요ㅜㅜ
아ㅠㅠ 애증의 아이엘츠 전 제너럴 보는데도 너무 어려워요ㅠㅠ 정말 갈 수 있을까요??영어공부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학점은 중요한가요?? 2점대인데 아예 불가능할까요
음.... 되지 않을까요...?
해리 포터가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어서 참..
영국유학은 전액장학금+생활비보조면 모를까, 안간다.
유학 참 비싸요 ㅜㅠ
연국이형 팬미팅 안하시나요? 영국가면 커피한잔 이라도 하고싶어요.... 가능할까요...ㅠ
언젠간 해보고싶어요!
@@PlanBYeonguk 조만간 가면 꼭 연락드리고싶습니다 ㅜㅜ 존멋이에요 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대단하신 분 같아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