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직접 석사를 준비하는 그리고 석사를 마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유익해요!! 항상 궁금했지만 알 길이 없었는데 인터뷰 영상이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패션 정말 경쟁이 치열한거 같은데 세명의 디자이너 학생들 너무 대단해요!! 앞으로 마니마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검색해서 찾을 수 없는 귀한 정보들이네요. 이런 얘기는 졸업생분들 찾아 직접 연락해서 여쭤봐도 들을까 말까한 얘기들일텐데 🙏 어릴때부터 패션을 좋아하고 진지하게 그쪽 분야를 생각했어서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됐네요! 패션을 완전히 놓은건 아니지만요🤭 저도 영국으로 제과 유학을 계획하고 있어서 연국님과 다른 영국 유학생분들의 후기나 이런 경험담들이 너무 귀하고 값져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들키우면서 학교를 늦게 다시 다니고있습니다. 지식을 얻는것보다도 요즘세대들과 수업을같이하며 '깨우치게 되는' 학업 외의 부분들도 많더라고요. 예를들면 연국님의 영상에 인터뷰하셨던 디자이너분들께서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는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했어요. 나의 아이들도 꼭 외국에서 학사를하던 석사를하던 다른나라에서의 경험은 꼭 해주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와 패션과 이야기 들으니까 엄청 새롭네요! 같은 학교여도 패션과는 약간 그사세 느낌? 그런데 그래픽 과는 너무 프리한거 같아서 지금 상황에서는 저렇게 가혹한 피드백과 치열한 경쟁, 숨막히는 과제 양 이런거 좀 부러워요... 그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패션과 이야기 궁금했는데 너무 좋아요
뭐를 하던 "왜"를 중요시하는거 같아요. 이번에 워홀 출국 전에 직장 미리 구하고 싶어서 면접을 많이 봤는데.. 많이 준비해서 면접을 봤어요. 근데 처음 몇개 면접에선 당황한게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더라고요. 왜 그렇게 했는지 등.. ㅎㅎ 그래서 저도 면접들을 보면서 많이 생각해보고 배운거 같아요! 저는 개발자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못 들어본 질문이었거든요! 그리고 취뽀했습니다!
한국 패션공부하다가 지금 호주 워홀중에 있는데 한국 가서 패션공부 하기는 너무 미래가 보여서. 돌아가지 않고 호주에서 센마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곳에서 세인트 마틴 갈 수 있는 루트도 모르겠고 그냥 아트갤러리, 명품샵 알바 뛰면서 혼자 구글서칭 유튜서칭 하는중인데 영상에 담긴 말들이 현장감이 넘치고 제가 생각했던거랑 반은 맞고 반은 다르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Lee_Sinjikun 저는 한국 미대와 영국 미대 입시를 모두 경험해봤는데요, 한국 학교들에 비교해서는 입학이 더 쉬운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특정 몇몇 학과를 제외하고선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과정이 절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한국 입시를 몇년 준비하면 치룰때보다 1년 동안 유학 준비하며 배운 것들이 더 많습니다. 영국의 예술대학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포토폴리오 안에 에세이부터 자신의 작업 철학, 자기 작업에 주제에 대한 탄탄한 공부들이 뒷받침 되어야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대학들은 인터뷰가 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 영어 면접까지 준비했어야했죠… 영어가 부족하면 인터뷰에서 떨어지거나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유럽의 대학들은 입학이 더 수월할지 몰라도 졸업장 따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이라고 쉽게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자기 작업 열심히 해서 가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불쾌합니다
자기 전에 이 영상을 꼭 봐요 현재 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고3이고 저는 저의 평소 생각하던 진로와 전혀 다른 의상학도의 길을 작년 12월에 처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옷을 좋아하긴 했지만 의상학의 길을 걸을만큼은 아니었는데 저의 얼마 안되는 18년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대학이란 큰 장벽 앞에서 절망하고 있는 저를 보며 다시한번 뭘 원하는가를 생각했을때 그림그리기와 연설 토론 그리고 옷 리폼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패션디자이너라는 목표를 세웠고 유학 생활도 하고 싶은 맘에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세인트 마틴이란 저의 마음을 울리는 학교를 발견했고 이 채널을 통해서 저의 부족한 정보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런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는 꼭 하셔야 해요 미국, 캐나다등 영미권 친구들은 성적 안받았는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적은 받아야 했던거 같아요 이게 학교뿐 아니라 영국 이민국? 같은데서 요구하는 사항이라 학교도 어쩌지 못하는 듯해요..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오셔서 전통복식+현대복식 함께하면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여기에선
@@PlanBYeonguk 정말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준다는게 노력과 시간 에너지까지 들이는건데.. 정말감사합니다!! 연국님덕에 집구하는 영상 (여러번 거절과 여러명이서 한집을 보는 영상을보며 기숙사로 정해야겠다는 영감을줌) 패션관련영상말고도 정말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자주 댓글을 달진않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은 항상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개월 전 영상이지만 혹시나 하는 간절한 마음에 댓글로 질문드립니다. 현재 국내 의상디자인학과 재학중이며, 만 27세에 졸업 예정입니다. 알바를 병행해가며 드로잉, 모델리스트, 영어를 준비하며 영국 패션 MA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학교와 포트폴리오 학원을 병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졸업 후에 어디든 취직해서 자금을 모아 학원을 다니고 영국 대학원 학비와 생활비까지 모으려면 시간이 좀 걸려 30대에 들어설 것 같은데요. 제 최종 목표는 해외 하이앤드 브랜드에 디자이너로 입사하는 것인데, 영국 석사 과정을 밟으면 그런 기회나 환경들이 훨씬 더 잘 갖추어져 있는지(물론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죠)와 갖추어져 있다면, 30대의 이르지 않은 나이에도 기회들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채널 주인께서는 한국 돌아가서 같은 일을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지만, 전 꼭 해외에서 일을하고 꿈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요.. 그리고 인터뷰 하신 저 3분은 졸업 후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인스타를 통해 질문 드릴 수도 있지만, 초면에 바로 질문을 드리기에는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유튜브에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경험과 역량을 많이 쌓고 오는것이 좋다고하네요. 그리고 오시기전에 어떤 작업을 해야할지 수많은 아이디어를 들고오면 좋다고합니다. 와서 무얼할지 고민하기엔 시간이 짧다고하네요 그리고 김초현 디자이너가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고 dm달라고 하네요 연락해보셔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이 불편함을 드렸다니 죄송합니다🙏 저희 역시 개인적 경험과 감정, 생각밖에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요. 절대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고요. 저희 학교에 대한 이야기, 그중에서도 패션 학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영상 중간 스스로 반문하는 내용도 넣었어요. 이 영상의 취지는 우리의 개인적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취지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PlanBYeonguk 네~ 제가 한국에서 패션D학과 졸업해서 석 박 졸업 시강까지하고 있어서 초반부분 보는내내 조금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ㅠ 저 분들이 한국에서 좋은 교수님들을 만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센마가서 많은 성장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국 패션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영국 유학의 결실을 맺다 [졸전1부]_축제같은 졸전현장_내 작품발표 vlog](http://i.ytimg.com/vi/0iLQkdNty4I/mqdefault.jpg)
![영국 유학의 결실을 맺다 [졸전1부]_축제같은 졸전현장_내 작품발표 vlog](/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한국에도 하이패션이 있었어? 파리에서 구박받던 디자이너가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가 되기까지](http://i.ytimg.com/vi/SJGpGP7klI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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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좋아졌다.. 침대 누워서 세인트 마틴 학생 인터뷰도 보고… 감사합니다 연국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직접 석사를 준비하는 그리고 석사를 마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유익해요!! 항상 궁금했지만 알 길이 없었는데 인터뷰 영상이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패션 정말 경쟁이 치열한거 같은데 세명의 디자이너 학생들 너무 대단해요!! 앞으로 마니마니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찐 감동^^
그 들어가는 것이 바늘 구멍 이라는 센마에.. 것도.. 석사라니... 부러~~~업..
뉘 집 아이들인지.. 잘 키우고... 잘 컷네...
앞날에 무궁무진한 축복을~~
축복을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검색해서 찾을 수 없는 귀한 정보들이네요. 이런 얘기는 졸업생분들 찾아 직접 연락해서 여쭤봐도 들을까 말까한 얘기들일텐데 🙏 어릴때부터 패션을 좋아하고 진지하게 그쪽 분야를 생각했어서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됐네요! 패션을 완전히 놓은건 아니지만요🤭 저도 영국으로 제과 유학을 계획하고 있어서 연국님과 다른 영국 유학생분들의 후기나 이런 경험담들이 너무 귀하고 값져요!!! 정말 고맙습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지만 학교마다 이렇게 다른 차이가 있다는 걸 저도 대화하면서 많이 느꼈어요 :)
저희들의 경험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니 보람 됩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인것같아요~고통의 시간 후에 웃음을 가지신 분들 , 물론 지금도 힘드신 점이 많으시겠지만요^^ 너무너무 부럽고 대단해보이십니다^^나는 진짜 뭘 잘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저도 저 대화하면서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
패션파트도 석사 과정은 정보가 진짜 너무 없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제가 봐도 학사에 관련된 정보는 많지만 석사과정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더라구요. 디자이너 분들에게 정말 고마웠어요 저도 :)
연국님 덕분에 귀한 정보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남은 유학기간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시다 귀국하시기를 바래요👍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
한국의 문화 산업과 패션 산업이 발전하는 이유를 알수있네요!!
역시 강한 의지와 능력있는 한국인이 많다는게 느껴지네요
다들 너무 멋진 분들입니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딸이 9월달 부터 CSM foundation 을 등록했기에 모든 비디오 잘 보고 참고 하고 있습니다. 😁
따님 유학생활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첨에는 영국 유학 브이로그라 찾아봤다면 지금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연국님의 유튜브✌️🤞
헛헛 연국의 내일은 어찌될까요,,,,?
이런 인터뷰 참 좋네요. 런던인생 13년차… 인터뷰내용 진심 공감힙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아이들키우면서 학교를 늦게 다시 다니고있습니다. 지식을 얻는것보다도 요즘세대들과 수업을같이하며 '깨우치게 되는' 학업 외의 부분들도 많더라고요. 예를들면 연국님의 영상에 인터뷰하셨던 디자이너분들께서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는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했어요. 나의 아이들도 꼭 외국에서 학사를하던 석사를하던 다른나라에서의 경험은 꼭 해주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게 영국이던 동남아던 중동이던 어디던 해외경험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와 패션과 이야기 들으니까 엄청 새롭네요! 같은 학교여도 패션과는 약간 그사세 느낌? 그런데 그래픽 과는 너무 프리한거 같아서 지금 상황에서는 저렇게 가혹한 피드백과 치열한 경쟁, 숨막히는 과제 양 이런거 좀 부러워요...
그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패션과 이야기 궁금했는데 너무 좋아요
투두님 오랜만이에요!
같은 학교 학생이라서 제 학교 생활에 대해서 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저 조만간 학교 놀러 갈테니까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요!!!
찐국 인터뷰 넘 잘봤어요 ❤
근데 듣기로는 영국미대 파인아트 학사도 가르쳐주는게 너무 없고 방목시킨다는데요. 다음에 파인아트도 요런 콘텐츠 해주셨으면..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체감은 방목하는 느낌이 강하긴해요!
뭐를 하던 "왜"를 중요시하는거 같아요. 이번에 워홀 출국 전에 직장 미리 구하고 싶어서 면접을 많이 봤는데.. 많이 준비해서 면접을 봤어요. 근데 처음 몇개 면접에선 당황한게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더라고요. 왜 그렇게 했는지 등.. ㅎㅎ 그래서 저도 면접들을 보면서 많이 생각해보고 배운거 같아요! 저는 개발자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못 들어본 질문이었거든요! 그리고 취뽀했습니다!
오! 취뽀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취업 과정에서도 "왜" 라는 질문이 중요해 있군요 저도 덕분에 좋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마스터 네분 모두 멋있어욥!!
한국 패션공부하다가 지금 호주 워홀중에 있는데 한국 가서 패션공부 하기는 너무 미래가 보여서. 돌아가지 않고 호주에서 센마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곳에서
세인트 마틴 갈 수 있는 루트도 모르겠고
그냥 아트갤러리, 명품샵 알바 뛰면서 혼자 구글서칭 유튜서칭 하는중인데 영상에 담긴 말들이 현장감이 넘치고 제가 생각했던거랑 반은 맞고 반은 다르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꼭 도전 하셔서 원하시는 것 다 이루시길🙏🙏
세계최고대학은 그냥 타이틀입니다.
교육과정은 학교마다 장단점이있지만
결국 돈많이버는놈이 이기는게 패션업계입니다.
맞아요 많이 벌면 형이죠ㅋㅋ
세계 1위 =센마라 보는 지극히 한국적 시각이죠.
저에게 꿈을 만들어준 양상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너무 도움 되었어요 세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ㅜㅜ
저 스스로도 저 대화는 유익했어요 :)
진짜 이거 하면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감사합니다 🙏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작업자들이 느끼는 점은 다 비슷한 것 같네요:) 세 분들의 석사 이후의 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 준비하는 고등학생인데 많은 도움 되었어요
화이팅!💪💪💪
벌써 대화 스타일 다름이 딱 보여요
아이덴티티 찾아가기
연국의 내일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자신을 찾는 과정, 가능성을 열어두지만 빡세게 공부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뿌듯함도 있을 것 같아요! 학교 system, 교수법 장단점이 있겠죠! 한국 학생들이 영국의 좋은 점 많이 배우시길!
맞아요 다들 장단점이 있어서 각자 원하는데로 하는게 맞아요!
와 ㅠㅠBA때 센마 가고싶은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 너무 감사합니다 연국님😭❤️
BA는 압구정 유학미술학원에서 포폴들어가면 바보아닌이상 다들어갑니다 이건 센마말고도 파슨스 Fit 다해당, BFA BA
@@Lee_Sinjik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 상당히 웃기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dozerouk 그쵸 ㅎㅎㅎㅋㅋㅋㅋ
@@Lee_Sinjikun 저는 한국 미대와 영국 미대 입시를 모두 경험해봤는데요, 한국 학교들에 비교해서는 입학이 더 쉬운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특정 몇몇 학과를 제외하고선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과정이 절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한국 입시를 몇년 준비하면 치룰때보다 1년 동안 유학 준비하며 배운 것들이 더 많습니다. 영국의 예술대학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포토폴리오 안에 에세이부터 자신의 작업 철학, 자기 작업에 주제에 대한 탄탄한 공부들이 뒷받침 되어야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대학들은 인터뷰가 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 영어 면접까지 준비했어야했죠… 영어가 부족하면 인터뷰에서 떨어지거나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유럽의 대학들은 입학이 더 수월할지 몰라도 졸업장 따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이라고 쉽게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자기 작업 열심히 해서 가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불쾌합니다
자기 전에 이 영상을 꼭 봐요 현재 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고3이고 저는 저의 평소 생각하던 진로와 전혀 다른 의상학도의 길을 작년 12월에 처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옷을 좋아하긴 했지만 의상학의 길을 걸을만큼은 아니었는데 저의 얼마 안되는 18년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대학이란 큰 장벽 앞에서 절망하고 있는 저를 보며 다시한번 뭘 원하는가를 생각했을때 그림그리기와 연설 토론 그리고 옷 리폼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패션디자이너라는 목표를 세웠고 유학 생활도 하고 싶은 맘에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세인트 마틴이란 저의 마음을 울리는 학교를 발견했고 이 채널을 통해서 저의 부족한 정보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런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몽님 :)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졸업전시 마지막날에 방문했는데 연국님 못봐서 아쉬웠네요 ㅠ...
아이고 오셨었군요 아마 제가 잠시 자릴 비운 사이에 오셨나봐요 ㅠㅠ 엇갈렸네요 ㅜㅜ
너무 도움됐습니다. 달립니나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연국님이 전공하신 아트 사이언스 과는 무엇을 공부하는건가요 한국에서는 생소한 과 같아서요
예술과 과학의 관계를 연구하여 미술 작업하는 학과에요!
저요!!! 궁금한게 있는데, 포폴이나 다른 것들은
됬는데 영어에서 항상 떨어졌어요
아이엘츠공인성적없이 입학방법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대화가 아주 안되진않거든요
그리고 전 한복디자인에 관심이 많은데 유럽에서 괜찮을까요?
영어는 꼭 하셔야 해요
미국, 캐나다등 영미권 친구들은 성적 안받았는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적은 받아야 했던거 같아요
이게 학교뿐 아니라 영국 이민국? 같은데서 요구하는 사항이라 학교도 어쩌지 못하는 듯해요..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오셔서 전통복식+현대복식 함께하면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여기에선
혹시 유학관련 학원은 어디다니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연국님 6개월전에 보면서 꿈에만그리던 영국 드디어가게됩니다!! 제가 웨스트민스터와 킹스턴 패션디자인 두곳모두 합격받았는데요!! 현지에서의 벨류와 입지를 물어봐주실수있나요? 저에게 정말 중요한 선택의 기로라서... 꼭부탁드립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마치 기사들의 출처와 카테고리가 다달라서 순위랭킹이 시시각각다르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합격 축하드려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김초현 디자이너가 설명해 줄 수 있다고 dm달라고 하네요
연락해보셔요~~
@@PlanBYeonguk 정말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준다는게 노력과 시간 에너지까지 들이는건데.. 정말감사합니다!! 연국님덕에 집구하는 영상 (여러번 거절과 여러명이서 한집을 보는 영상을보며 기숙사로 정해야겠다는 영감을줌) 패션관련영상말고도 정말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자주 댓글을 달진않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은 항상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PlanBYeonguk 추가로 현재 영국과 한국 둘다 시간대가 연락하기에는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오늘 일어나자말자 dm해보겠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김초현 디자이너님께는 따로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user-cv1ng4xk6g 화이팅!!! 응원합니다!!!
한국인 졸업생들 유럽이나 프랑스로 패션업계 취직은 거의 안돼죠? 비자 때문에.. 지금은 어떤가요?
잘 모르겠으나 주변에서 은근히 취직을 하는 듯 해요. 패션쪽으로도요!
일반 기업도 예전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비자때문에 취업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문론 지금도 어렵긴 하지만) 요새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취직을 하는 것 같아요
풀어놓고 자신이 찾는거네? 죠타
와 올라오자마자 다 보고 답글 달아요! 너무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제품디자인을 전공하다가 패션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전공 변경 준비 하면서 학교 편입을 준비 중인데 한국 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졸업을 하고 유학가도 괜찮을까요?
음..사실 저는 패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어떤 방법이 우선은 없는거 같고 다 각자 사정에따라 결정하듯이, 어떤 경로로 가도 될듯해요
@@PlanBYeonguk 감사합니다!! 연국형님 덕분에 영국유학영상 보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어요!!
너무 가고싶은데 금전적으로 불가능할것같아요
나도 그럼..
저는 포기 했어요... 유학원 가봤는데 비용이... 불가능 같다가 아니고 불가능 하더라구요 로또 당첨되면 노려볼만은 할것같습니다ㅋㅋㅋㅋㅋ 유학 가지 않아도 내 작품을 즐길수 있는 길로 가보고싶어요
@@Hydffgyg허허…저는 앤트워프나 프랑스 Ifm가려고요…센마는 석사로
엠에 이 과정 포트폴리오를 한번 볼 수 있을까요
석사과정 학원 정보 부탁드립니다 ㅠㅠ
플레이스 시뮬래이션 이라는 곳이라네요
안녕하세요. 10개월 전 영상이지만 혹시나 하는 간절한 마음에 댓글로 질문드립니다.
현재 국내 의상디자인학과 재학중이며, 만 27세에 졸업 예정입니다. 알바를 병행해가며 드로잉, 모델리스트, 영어를 준비하며 영국 패션 MA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학교와 포트폴리오 학원을 병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졸업 후에 어디든 취직해서 자금을 모아 학원을 다니고 영국 대학원 학비와 생활비까지 모으려면 시간이 좀 걸려 30대에 들어설 것 같은데요.
제 최종 목표는 해외 하이앤드 브랜드에 디자이너로 입사하는 것인데, 영국 석사 과정을 밟으면 그런 기회나 환경들이 훨씬 더 잘 갖추어져 있는지(물론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겠죠)와 갖추어져 있다면, 30대의 이르지 않은 나이에도 기회들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채널 주인께서는 한국 돌아가서 같은 일을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지만, 전 꼭 해외에서 일을하고 꿈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요..
그리고 인터뷰 하신 저 3분은 졸업 후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인스타를 통해 질문 드릴 수도 있지만, 초면에 바로 질문을 드리기에는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유튜브에 댓글 달아봅니다..
실력을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정도까지 쌓아서 가는 것이 옳은건지 최대한 빨리 가서 다양한 경험과 수준 높은 교육을 일찍 받는 것이 옳은건지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경험과 역량을 많이 쌓고 오는것이 좋다고하네요. 그리고 오시기전에 어떤 작업을 해야할지 수많은 아이디어를 들고오면 좋다고합니다. 와서 무얼할지 고민하기엔 시간이 짧다고하네요
그리고
김초현 디자이너가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고 dm달라고 하네요
연락해보셔요~~
@@PlanBYeonguk 헐…….감사합니다… 영상 매번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형님처럼 입구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카드 태그하는 그날까지 힘내보겠습니다! 질문 잘 정리해서 디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브-x1o 화이팅! 제가 응원할게요!!!
음 한국 석사 박사를 격어보지 않으시고 얘기하셔서 좀 불편하긴한데. . . 그렇게 강의하지 않으시는 한국의 훌륭한 교수님들도 많으세요. 특히 석사, 박사는 한국도 학부같이 수업 하지 않습니다!! 유학을 안가봐서 저도 좀 조심스럽긴하네요 ㅎ
안녕하세요! 이 영상이 불편함을 드렸다니 죄송합니다🙏
저희 역시 개인적 경험과 감정, 생각밖에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요. 절대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고요. 저희 학교에 대한 이야기, 그중에서도 패션 학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영상 중간 스스로 반문하는 내용도 넣었어요.
이 영상의 취지는 우리의 개인적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취지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PlanBYeonguk 네~ 제가 한국에서 패션D학과 졸업해서 석 박 졸업 시강까지하고 있어서 초반부분 보는내내 조금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ㅠ
저 분들이 한국에서 좋은 교수님들을 만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센마가서 많은 성장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국 패션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완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소중하고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분들에게 그 감사를 돌리고 싶어요 :)
안녕하세여! 연국님 채널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런 컨텐츠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
저도 석사 희망중인데 혹시 패디 비전공자 혹은 부전공자가 합격하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지금 출연진들에게 물어 보니
학부때 비 전공자라 하더라도 석사 합격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