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 워커홀릭 연인에게 이런 질문은 그만! / Stop Asking Me vs Work : Dating a Workaholic, a Psychiatrist's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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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A380-v3m
    @A380-v3m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 중독은 자기 자신을 서서히 갉아먹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커 홀릭이랑 연애한다고? 나는 이 결혼 반댈세!!

    • @dr.carrot8997
      @dr.carrot899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일 중독은 가까운 사람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힘든 것 같습니다.

    • @pack_seal
      @pack_sea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연애 상대로는 몰라도, 워커 홀릭 당사자 자체를 서서히 갉아먹는 행동이라고 꼬집는 부분은 좀 모르겠네요. 물론 스스로의 강박관념아닌 관념에 가끔 주저앉을 때도 있지만, 그만큼 남들보다 더 큰 성과를 볼 때도 많고, 성장의 속도를 박차고 더 좋은 결과나 기회를 일찍 잡는 경험들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기쁨이 얼마나 큰 데요…물론 뭐든 적당히가 좋긴 하다마다… 차일피일 띵가띵가 놀고, 내일이 없는 사람보다는 1년,5년,10년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저는 더 좋습니다. 그냥 결이 안맞는 거지 그 사람 자체를 함부로 말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 @A380-v3m
      @A380-v3m 2 месяца назад

      @@pack_seal 라떼는 말이죠, 야근은 밥 먹듯이 하고, 근로기준법은 듣도보도 못한 시절에 30, 40대를 회사에서 보냈는데 50대 초반에 짤리고 나니까, 가족에게 시간을 못 쓴게 너무 미안 하더라구요. 병들고 늙어버린 나 자신한테도 미안하구요.

    • @pack_seal
      @pack_sea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A380-v3m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저는 후회되신다니 그쪽 삶이 잘못됐다를 말하고 싶기보다 당신 참으로 열심히 사셨노라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 번 말하지만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습니다만 일하며 얻는 성취감들도 이루 말하지 못할 정도로 크고 때로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작정 본인에게도 안좋은 질병이라고 (이를 테면 중독이라는 표현 등)은 안 좋게 느껴져서요. 내가 열심히 사는 당사자라면 너 그렇게 뛰다가 넘어져 라는 충고 보다는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너도 챙겨가면서 쉬어가도 된다 열심히 사는 모습 멋있다 응원한다 라는 격려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배우자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혼도 고려해봐야 할 문제겠지마는… 제 배우자는 저 처럼 목표를 향해 전진하며 바쁘더라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네요… ㅎㅎ

    • @A380-v3m
      @A380-v3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pack_seal 훈훈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