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제가 깨달은 점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항상 계속 뭔가 좀 되고있는거 같고 감정 수용하는게 감이 잡힌거 같으면 되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의무적으로 숙제처럼 형식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그에 맞춰서 하려하고, 결국 이게 다 에고의 힘이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그러다 전에 한번 이렇게 계속 너무 감정 수용에 전전긍긍하면서 얽매여서 복잡하게 사는게 힘들어서 그냥 다 놓아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냥 무의식정화고 공감이고 뭐고 다 모르겠다 하면서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집에 오던 중 그 날동안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 일이 있어서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길래 정말 아무런 의도없이 그 힘들어하는 저에게 “ㅇㅇ아 요즘은 어때?” 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그렇게 힘들어하던 마음 속 아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하루동안 있던 속상했던 일들을 털어놓으면서 나도 모르게 “사실 나 너무 힘들어, 내가 보기 힘들어하는 감정들 감당하는 것도 나 너무 힘들고 아파”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오히려 아무 의도 없이 정말 당장에 이 힘든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위로해줘야 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을때 정말 가슴깊이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하지 않지만 모든 걸 바꾼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했었어요 너무 감정수용에 대해 전전긍긍해 하며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그냥 모두 포기하듯이 놓아버리시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 의도 없이 그냥 마음 속 아이에게 요즘은 어떻냐고, 많이 힘들진 않냐고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엉엉 우시면서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에겐 가장 맞는 방법이였어요..!
최근에 또 술마시고 주정을 부렸어요.. 애인이 정말 싫다고 말했던 부분이었는데 뭔가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에 과음하고 상처되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어요.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헤어질까봐 너무 두려워서 미안하다고 찾아가서 사과하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애인은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고요. 저여도 반복이되면 질리고 싫을 것 같고 이런 제 모습이 참 한심하고 안타깝고 후회되고 자책이됐어요. 다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고요.. 하루님의 강의들으면서 많이 불안한 마음 위로받아요 저는 에고패턴에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내모습은 버림받을거야 절대안돼 이런 마음이 있었어요. 아빠가 술먹고 주정부리면 엄마랑 늘 심하게 다퉜고 엄마가 아빠를 정말 싫어했어요. 그모습보면서 저도 술이 너무 싫었지만 어른이 되고보니 어느새 저도 술을 찾고 때때로 과음을 해서 실수를 하더라고요. 그런 제모습이 버림받을까봐 또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너무나 싫었어요. 이런 스스로를 버리고싶을정도로요. 그래서 안먹어보자다짐했지만 매번 약속은 깨지고 자책은 더 심해졌어요. 술마시고 주정부리는 저의 모습은 고쳐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의 건강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요. 하지만 너무 싫어하지않으려고요. 그냥 그렇게 술을 마실수밖에 없었고 그런 일들이 일어났고 그게 저의 일부의 모습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런 제모습 저만은 이해하고 보듬어주려고해요. 이로 인해 버림받는다해도 상대의 마음 존중하고 저만큼은 안아줄래요.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구나 사랑받고싶었구나.. 하루님 감사해요❤
무의식정화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알거 다 알았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난 아무것도 몰랐구나 다시금 깨달앗어요.. 무의식정화하면 날 사랑할수있게 될까 이런 희망을 품고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이런 못난 나라도 사랑받을 수 있다고 인정하는거 부터 자기 사랑의 시작이었네요 사실 원래 난 완전하고 사랑받을 자격이라는 것은 없었고 사랑그자체라는 것을요.. 잊고있었던걸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부족해’ 하면서 전에 몇번 포기했던 운동강사에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내 생각에 ‘운동강사는 이래야해’ 하는 판단에 나의 부족함에 늘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 일을 하는 내 모습이 그려지지 않고 두렵기만 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나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그 일을 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어요. 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같은 운동강사도 이세상에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나는 이미 충분한 걸요.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해주지 못하고 다른 모습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괴롭게 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끝까지 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루님 ㅠㅠ 💗💗💗💗 마음이 꽉 차오른것 같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있던 감정들이 올라와서 마음껏 울었어요. 이번 영상의 가르침은 너무나 개운하고 감동적이에요..! 제가 자기사랑 하는 방법을 헷갈려 할때쯤 하루님이 나타나주셔서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자신을 고치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 고치려는 마음도 얼마나 아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사랑에 길로 안내해 주시고 계셔요. 정말 전세계 영성계의 자기사랑 끝판왕 이신것 같아요.. 자기사랑하는게 다른 영적 영상 주제들 보다 덜 매혹적이지만 (뭐 돈을 끌어당기다는거나 아님 직장을 끌어당긴다는거나..)... 결국엔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이것이 영성과 영혼의 진리고 이것만이 정말 삶에서 중요하구나.. 라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여러번 듣고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최근 들어서 제가 깨달은걸 완벽하게 설명 하고 정리 해주셔서 제가 마음공부를 잘하고 있었구나..위안이 되네요. 나의 존재를 수치스럽다고 버리고 공격하고는 수치심을 느껴주기만하면 되는줄 알고 수년을 그렇게 보냈어요ㅠ 그래서 다시 깨닫고 내가 버리고 공격한 마음을 다시 봤어요. 열등 무능 무시 수치줬던 그 내면아이(아픈마음)를 사랑자리(관찰자)에서 바라보고 느껴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한거예요! 이 수치 가득한 버려진 마음이 사랑의 공간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이것을 잊지않으려고 느끼자마자 감정노트에 다 적었어요😍 나는 내가 버린 내면아이들(아픈마음)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한다..라고❤ 더이상 내면아이를 공격하지 않고 공격하는 에고가 가짜임을 알게됐어요. 지금의 나를 지금 사랑해❤ (아픈 너를 내가 사랑하고 내가 지켜줄게! 거기 있어도 돼!! 사랑해❤) 사랑작업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런데요 하루님, 처음 사랑작업을 시작하면 무슨 마음이 올라 올 때, '사랑을 줘야지!' 하는 에고가 생겨버려요. 습관이 깊고, 두려움이 큰 상태에서 사랑작업을 들으면, 사실 지금 올라온 가장 큰 마음은 사랑주기 싫고 나를 버리고 싶은 마음인데 그 마음이랑 하나돼서 사랑작업이란 명목으로 나를 더 괴롭히는지 알아차리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에고한테 말해주는것도 효과가 잠시 뿐이고, 머리로 사랑주려는 집착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더라구요. (결국 집착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포기가 될 때 에고가 조금 죽는 것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반 올려주신 영상들에서는 이걸 의도하면 꽤나 금방 사랑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님이 의도하신건 아니더라도, 듣는 저에겐 그렇게 받아들여져서 "왜 난 안되지."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이게 하루님이 사랑작업을 하기 훨씬 전부터 10년가까이? 노력해온 결과로 두려움이 꽤나 내려가서 사랑작업이 가능했던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얼마 전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도 있구요. 이번 영상에서도 4:12 부분에서 "이게 문제에요 라고 말하고 있는 그 자아가 정화되는 것이 1차적인 무의식정화의 목표"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자아를 알아차리는 방법이나 알아차렸을 때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조건없는 사랑의 자리로 의식을 가져가는 팁을 더 자세히 알려주실거라 기대하며 들었어요.19:40 "난 지금 이 상태로 사랑받을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보겠다."라는 태도를 가지라는 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 또한 바꾸려는 에고가 해버리면 소용없는 것이기에 그 부분에 이어서 바꾸려는 마음과 분리되지 못하고 그 위에 하나 더 생겨버린? 에고에게 사랑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더 강조해서 설명해주리라 기대했는데 그것에 대한 갈증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제는 꽤나 짧아진 시간에 저항을 놓아주고 사랑에게 맡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지만, 극심히 저항하며 숨조차 쉬기힘든 시간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긴 시간 동안엔 어찌해야했던 건지, 그냥 그렇게 시간을 지나오는 수 밖에는 없었던건지 궁금합니다. 그때는 이런 영상을 반복해 듣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거든요.🥲 사랑작업은 가장 쉬운 방법이고 따뜻한 위로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난이도 높은 무의식정화 방법같아요. 너무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고, 지나온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며 저희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는 일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실 것 같아요. 그 고뇌의 흔적이 전달이 돼요. 그럼에도 이렇게 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음에도 몇 년간 하루님의 수업과 영상을 들으며 느꼈던 부분을 공유드리면 하루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늘 해주시는 얘기의 일부지만 그래도 후에는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망설이던 글을 이제야 적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을 찾아 무엇이 억눌러있고 억눌린 마음을 찾아 그랬구나하며 알아주고 풀어주어서 정화해야겠다. 이것도 맞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봐야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안아줄수 있으니까요. 사실은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들은 나를, 나쁜게 아닌 잘못된것이 아닌, 나의 생각,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렇게 배우고 방어하며 살아온 나의 생각이기에 당연한 반응을 어떤 잣대없이 그 마음 그대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것. 그것이 수용이고, 그렇게되면 상대도 자연이 수용하게 되어요.^^
하루님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가워요..! !! 마음공부를 4년은 넘게 해왔는데도 이번 마주하는 에고는 쉽지않네요.하루님 영상 들으면서 온전한 눈빛을 바라보는 심상화를 해봐도 이번 에고는" 아니야~ 받아 줄리없어,그럴리없어라고 절규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들어 괴롭습니당당 가슴도 너무 아파여 흐흑 알아 차리고 거의 반년은 대치중인 것 같은데 아 아이는 얼마나 아픈건지 바라보는 저도 지치네요 엉엉😂
하루님ㅜㅜㅜ 너무 오랜만이에요... 몇달째 하루님 책을 계속 다시 보고 블로그를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아껴봐야겠어요ㅜㅜㅜ 저는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이 요새 자주 느껴져서 마음 정화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그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너도 그런 모습 있으면서 왜 그래 진짜 모순적이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늘 이 마음에서 막혀서 어떤 식으로 뚫고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많이 아파보고 또 아파봐야 무조건 적인 사랑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전에는 정말 문제가 생기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빨리 고쳐야지 마음을 들여다봐서 빨리 흘려보낼거야 빨리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이런식으로 흘러갔다면.. 마음을 보는 걸 자꾸 자꾸 하다보니까 이제 고치려는 의도 보다는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의도? 알고싶어하는 순수한 궁금증에서 마음을 보는 것 같아요 얼마나 아팠길래 이렇게 힘들까 정말 알고싶어서 그냥. 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데 다른 사람은 처음 봤는데도 엄청 살갑게 잘 한다면 그걸 보고, 아 나는 불편한게 당연하지 당연히 불편하지. 항상 그래 왔는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완벽한 내 모습을 기대하는 건 나 자신한테 실례야. 잘못하고 있는 거야. 하면서 당연히 부족한 나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커졌어요. 내가 부러워하는 저 사람도 과거엔 많이 부족하고 아팠겠지만 많이 풀어내서 지금은 빛이 나는 거겠지. 아니면 사실 속으로는 고통스러울지 몰라. 내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고, 나 또한 많이 경험하고 마음을 잘 풀어내면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거야. 많이 아픈 과정을 거치고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가는 길은 누구든 갈 수 있어.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건 이거야 아픈 마음을 진심어린 관심으로, 사랑으로 보는 것 요즘은 이런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ㅎㅎ
문제라고 여기며 공격하는 에고를 알아차리고 그 에고를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시선으로 전환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기..! 조건 없는 사랑의 시선으로 지금 여기 내 모습,체험, 경험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올라오는 느낌들도 판단 없이 수용하고 받아주기. 다시 한 번 조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이미 내 안에 있고 그걸 인지하고 깨우쳐야함을 깨닫습니다. 모든 괴로움과 고통은 이러이러한 성향/상황이 일어나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임을. 그리고 어떤 모습이든지 문제라 삼지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시선으로 일차적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할게요. 다시 또 흔들리며..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또 외부로 시선을 돌리며 탓하는 제 자신에게 정말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정말 이해하기 쉽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혼자 매일매일 고민이많았는데, 아무도 얘기해주지않아서 저만의 생각으로 파악해봐도 명확히 설명되지않던 제 내면의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마음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찾아보아도 이렇게 개선해보려는과정에서 드는 어려움, 그런 마음이나 생각들을 정말 꿰뚫어보시고 이렇게 깊이있게 알려주시는분은 처음인것같아요 ㅠ 제 마음속 어려움에관해 더 본질적으로 알게되어서 정말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충격적이에요... 에고는 "내가 잘났다" 삐대는 건 줄 알았어요. 저는 에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을 문제시 삼고 나를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도 에고질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불쌍한 나, 못난 나, 사랑받아선 안 되는 나, 문제투성이인 나...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게으르게 있으려는 에고 게임에 빠져있었던거였군요.
그렇다면……! 항상 남들 눈치를 보고, 안해도 되는 걱정을 사서하고… 누가 날 미워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이런 한심한 저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이대로 둬야 되는거겠…?죠? ㅎㅎ 내가 문제라는 것도 다 착각이고 늘 근심하고 남들에게 밉보일까봐 긴장하는 거 너무 힘들지만 고치려고 하기보다 그 모습 그대로… !!! 고통스럽구나… 안아주기 맨날 정신차려보면 제가 절 공격하고 있네요❤❤❤
와 소름ㅠㅠㅠ 엄청 여러가지 헤메고 길을 찾다가 걷다가 넘어지다가 하고 있었는데, 결국 문제와 해결의 패턴이었네요ㄷㄷㅠㅠ 조건적인 사랑의 조건에서 벗어나려다가 그 조건에 얽매이고 살았다니..ㄷㄷㅠㅠ 정화에 대한 오해를 꽤 많이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제자리였다니ㅋㅋㅋㅋㅋ🤣🤣😭😭🤦😭😂😂
예전처럼 억압하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뼛속 깊이 느껴! 처절하게 느껴!! 느끼라고!! 😂😂😂😂 제가 이러고 있었습니다. 😁😁 조건 없는 사랑을 살아오며 학습하지 못했기에 샛길로 빠지게 되고 나 자신에게 가혹해집니다. 하루님 초보자를 위해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느껴주고 정화하고 확언 감사일기등등 하면서도 뭔가 개운하지 않았어요 이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들이 올라왔고 뭔가 정답이 있을텐데 그것은 뭘까 궁금하기도 했어요..오늘 영상을 보면서 이거구나 이거였구나...정말 바보같이 온전한 나를 참 많이도 삐딱하게 바라보며 미워했다란 생각에 온전한 나자신에게 미안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느끼고 깨닫고 가장 중요함을 앎 알고갑니다 사랑합니다
제 방법을 써봐도 될까요? 저는 원치 않고 불안한 상황에 놓일때마다 배우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늘 불안함 뒤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내가 불안하다는건 일종의 알람이에요 ㅎㅎ 좋은 배움이 곧이어 올거라는 알림. 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는걸까 이렇게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불안을 안느끼고 긍정적인척 하지 않아요. 불안함을 다 느끼고 그 안에 있어줘야 지나가거든요 ㅎㅎ 마치 비가 오면 다음에 해가 뜨겠구나 이걸 알지만 지금 오는 비는 그대로 맞는 거런거예요ㅎㅎ
불안을 느끼는 그 아이를 말하는 듯 합니다. 불안이 싫어. 불안이 고통스러워 하는 그 마음을 부모의 마음으로 느끼라는.것이지 이 불안 뒤에는 배움과 좋은 일이 올꺼야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불안을 느끼는 그 마음을 같이 느껴주라는. . . 즉 배움이 없어도, 좋은 일이 오지 않아도 . . . 좋은 일을 상정한다는 것은 올바르지만 혹시 마음 한편에 불안은 버리려는 마음은 갖지 말라는 . . . 아 어렵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보며 사랑작업을 하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그런 마음도 모두 그 불안에서 조금이나마 회피하고 벗어나려고 하는 마음 같다는걸 알게됐어요 .. 그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될거란 걸 알면 그 불안감이 그렇게까지 두렵게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그 불안에서 벗어나오고 , 이 불안이 잘못되어서 바뀌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좋은 감정으로 바꾸는게 주 목적이 되어버리고 결국 그 불안감을 없애버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버리더라구요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그 욕심까지 모두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고 안아주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몇년간 마음공부 하면서 항상 마음이 편한적이 없었어요.마음이 편하지 않았으니 마음공부라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겠지요.그런데 가끔 일년중에 이벤트 같이 어떠한 기간 동안 상황은 다 그대로인데 마음이 너무 편한 경험을 한적 있었는데 다시 일상 생활에 젖어들다 보면 까먹고 그때 참 평화로웠는데 어떻게 했지?하면 해매다가 다시 어느순간 그 자리에 안주해서 편해지고 그랬었는데 아주 가끔 저에게 찾아오는 경험이고 그 경험에 대한 개념화도 스스로 안되있었고 이렇게 평화로워도 되나?이런 불안감땜에 그 자리를 자주 잊어버리고 에고의 결핍을 해소하는데 또 정신 팔려 있고 그랬어요.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내가 가끔 접속한 그 자리에 가면 에고의 결핍에서 해소되지 못할까 불안해할 필요없이 마음껏 들어가도 된다는 것을요.문제라고 인식하는 마음을 아무 조건없이 봐주는 마음,외부에 어떤 일이 생겨도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있는 그 자리.항상 알아차리겠습니다.많은걸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하루님😂😊
*나는 지금즉시 이모습 그대로 사랑받을수 있는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보겠다
*나는 지금즉시 이 조건없는 사랑이 내옆에 와서 나를 사랑하게 하는 그체험을 여기서 경험하겠다
*아무것도 고치지 않겠다 아무것도 고치지 않은채로 여기서 한번 사랑받아 보겠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식이 높아지지 않아도 조건없는 사랑받을수 있다 😢 듣고 싶었던 말이라 눈물나요
😢😢
오늘 딱 제가 깨달은 점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항상 계속 뭔가 좀 되고있는거 같고 감정 수용하는게 감이 잡힌거 같으면 되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의무적으로
숙제처럼 형식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그에 맞춰서 하려하고, 결국 이게 다 에고의 힘이였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그러다 전에 한번 이렇게 계속 너무 감정 수용에 전전긍긍하면서 얽매여서 복잡하게 사는게 힘들어서
그냥 다 놓아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냥 무의식정화고 공감이고 뭐고 다 모르겠다 하면서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집에 오던 중 그 날동안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 일이 있어서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길래 정말 아무런 의도없이 그 힘들어하는 저에게 “ㅇㅇ아 요즘은 어때?” 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그렇게 힘들어하던 마음 속 아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하루동안 있던 속상했던 일들을 털어놓으면서
나도 모르게 “사실 나 너무 힘들어, 내가 보기 힘들어하는 감정들 감당하는 것도 나 너무 힘들고 아파”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오히려 아무 의도 없이 정말 당장에 이 힘든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위로해줘야 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을때 정말 가슴깊이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하지 않지만 모든 걸 바꾼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했었어요
너무 감정수용에 대해 전전긍긍해 하며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한번쯤 그냥 모두 포기하듯이 놓아버리시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 의도 없이 그냥 마음 속 아이에게 요즘은 어떻냐고, 많이 힘들진 않냐고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엉엉 우시면서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에겐 가장 맞는 방법이였어요..!
최근에 또 술마시고 주정을 부렸어요..
애인이 정말 싫다고 말했던 부분이었는데
뭔가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에 과음하고
상처되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리고 말았어요.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헤어질까봐 너무 두려워서
미안하다고 찾아가서 사과하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애인은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고요.
저여도 반복이되면 질리고 싫을 것 같고
이런 제 모습이 참 한심하고 안타깝고 후회되고 자책이됐어요.
다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고요..
하루님의 강의들으면서 많이 불안한 마음 위로받아요
저는 에고패턴에 빠져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내모습은 버림받을거야 절대안돼 이런 마음이 있었어요.
아빠가 술먹고 주정부리면 엄마랑 늘 심하게 다퉜고
엄마가 아빠를 정말 싫어했어요.
그모습보면서 저도 술이 너무 싫었지만
어른이 되고보니 어느새 저도 술을 찾고 때때로 과음을 해서 실수를 하더라고요.
그런 제모습이 버림받을까봐 또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너무나 싫었어요.
이런 스스로를 버리고싶을정도로요.
그래서 안먹어보자다짐했지만 매번 약속은 깨지고 자책은 더 심해졌어요.
술마시고 주정부리는 저의 모습은 고쳐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의 건강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요.
하지만 너무 싫어하지않으려고요.
그냥 그렇게 술을 마실수밖에 없었고 그런 일들이 일어났고
그게 저의 일부의 모습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런 제모습 저만은 이해하고 보듬어주려고해요.
이로 인해 버림받는다해도 상대의 마음 존중하고 저만큼은 안아줄래요.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구나 사랑받고싶었구나..
하루님 감사해요❤
무의식정화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알거 다 알았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난 아무것도 몰랐구나 다시금 깨달앗어요.. 무의식정화하면 날 사랑할수있게 될까 이런 희망을 품고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이런 못난 나라도 사랑받을 수 있다고 인정하는거 부터 자기 사랑의 시작이었네요 사실 원래 난 완전하고 사랑받을 자격이라는 것은 없었고 사랑그자체라는 것을요.. 잊고있었던걸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부족해’ 하면서 전에 몇번 포기했던 운동강사에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내 생각에 ‘운동강사는 이래야해’ 하는 판단에 나의 부족함에 늘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 일을 하는 내 모습이 그려지지 않고 두렵기만 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나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그 일을 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었어요. 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같은 운동강사도 이세상에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나는 이미 충분한 걸요.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해주지 못하고 다른 모습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괴롭게 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수시로 듣고 있어요. 정말 백번은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오늘은 에고의 쓸데없는 애씀이 짠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완전히 에고패턴으로 해왔어요.
말씀하시는 조건없는 사랑이 다른말로는 온전한 자기 사랑이군요 소외받아고 타인에게 미움받아도 사랑 받기에 온전한 존재라는 말이 확 와닿았어요 감사합니자!
아무것도 고치지 않고 지금 여기서 사랑받아보겠다!
여러 번 들었는데도 제 에고가 잘 못 알아듣게 하려고 방해하기라도 하는지 들을 때마다 새로워서 신기해요
오늘 드디어 무슨 의미인지 잘 알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은 길을 헤매고 있는 저에게 함정에 빠지지않고 갈수있도 돕는 등불같은
참 고마운 영상입니다
큰 힘과 용기를 받았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온전하다 완전하다❤❤❤
끝까지 다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하루님 ㅠㅠ 💗💗💗💗 마음이 꽉 차오른것 같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있던 감정들이 올라와서 마음껏 울었어요. 이번 영상의 가르침은 너무나 개운하고 감동적이에요..!
제가 자기사랑 하는 방법을 헷갈려 할때쯤 하루님이 나타나주셔서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자신을 고치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 고치려는 마음도 얼마나 아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사랑에 길로 안내해 주시고 계셔요. 정말 전세계 영성계의 자기사랑 끝판왕 이신것 같아요..
자기사랑하는게 다른 영적 영상 주제들 보다 덜 매혹적이지만 (뭐 돈을 끌어당기다는거나 아님 직장을 끌어당긴다는거나..)...
결국엔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이것이 영성과 영혼의 진리고 이것만이 정말 삶에서 중요하구나.. 라는걸 깨닫게 될거에요.
여러번 듣고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불편함 때문에...
불안함 때문에... 아프고 힘들구나
내가 같이 있어줄게
최근 들어서 제가 깨달은걸 완벽하게 설명 하고 정리 해주셔서 제가 마음공부를 잘하고 있었구나..위안이 되네요.
나의 존재를 수치스럽다고 버리고 공격하고는
수치심을 느껴주기만하면 되는줄 알고 수년을 그렇게 보냈어요ㅠ
그래서 다시 깨닫고 내가 버리고 공격한 마음을 다시 봤어요. 열등 무능 무시 수치줬던 그 내면아이(아픈마음)를 사랑자리(관찰자)에서 바라보고 느껴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한거예요!
이 수치 가득한 버려진 마음이 사랑의 공간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이것을 잊지않으려고 느끼자마자 감정노트에 다 적었어요😍
나는 내가 버린 내면아이들(아픈마음)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한다..라고❤
더이상 내면아이를 공격하지 않고
공격하는 에고가 가짜임을 알게됐어요.
지금의 나를 지금 사랑해❤
(아픈 너를 내가 사랑하고 내가 지켜줄게! 거기 있어도 돼!! 사랑해❤)
사랑작업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잊고 있던 기본적인 원리를 다시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세히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마음에 문제가 있다
그런데요 하루님, 처음 사랑작업을 시작하면 무슨 마음이 올라 올 때, '사랑을 줘야지!' 하는 에고가 생겨버려요. 습관이 깊고, 두려움이 큰 상태에서 사랑작업을 들으면, 사실 지금 올라온 가장 큰 마음은 사랑주기 싫고 나를 버리고 싶은 마음인데 그 마음이랑 하나돼서 사랑작업이란 명목으로 나를 더 괴롭히는지 알아차리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에고한테 말해주는것도 효과가 잠시 뿐이고, 머리로 사랑주려는 집착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없더라구요. (결국 집착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포기가 될 때 에고가 조금 죽는 것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반 올려주신 영상들에서는 이걸 의도하면 꽤나 금방 사랑의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하루님이 의도하신건 아니더라도, 듣는 저에겐 그렇게 받아들여져서 "왜 난 안되지."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이게 하루님이 사랑작업을 하기 훨씬 전부터 10년가까이? 노력해온 결과로 두려움이 꽤나 내려가서 사랑작업이 가능했던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얼마 전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도 있구요.
이번 영상에서도 4:12 부분에서 "이게 문제에요 라고 말하고 있는 그 자아가 정화되는 것이 1차적인 무의식정화의 목표"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자아를 알아차리는 방법이나 알아차렸을 때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조건없는 사랑의 자리로 의식을 가져가는 팁을 더 자세히 알려주실거라 기대하며 들었어요.19:40 "난 지금 이 상태로 사랑받을 가능성을 여기서 찾아보겠다."라는 태도를 가지라는 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 또한 바꾸려는 에고가 해버리면 소용없는 것이기에 그 부분에 이어서 바꾸려는 마음과 분리되지 못하고 그 위에 하나 더 생겨버린? 에고에게 사랑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더 강조해서 설명해주리라 기대했는데 그것에 대한 갈증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제는 꽤나 짧아진 시간에 저항을 놓아주고 사랑에게 맡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지만, 극심히 저항하며 숨조차 쉬기힘든 시간이 찾아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긴 시간 동안엔 어찌해야했던 건지, 그냥 그렇게 시간을 지나오는 수 밖에는 없었던건지 궁금합니다. 그때는 이런 영상을 반복해 듣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거든요.🥲
사랑작업은 가장 쉬운 방법이고 따뜻한 위로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난이도 높은 무의식정화 방법같아요. 너무너무 어려운 내용이라 말로 설명하기도 어렵고, 지나온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며 저희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는 일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실 것 같아요. 그 고뇌의 흔적이 전달이 돼요. 그럼에도 이렇게 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음에도 몇 년간 하루님의 수업과 영상을 들으며 느꼈던 부분을 공유드리면 하루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늘 해주시는 얘기의 일부지만 그래도 후에는 이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망설이던 글을 이제야 적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을 찾아 무엇이 억눌러있고 억눌린 마음을 찾아 그랬구나하며 알아주고 풀어주어서 정화해야겠다.
이것도 맞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봐야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안아줄수 있으니까요.
사실은 그런 생각과 감정이 들은 나를, 나쁜게 아닌 잘못된것이 아닌, 나의 생각,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렇게 배우고 방어하며 살아온 나의 생각이기에 당연한 반응을 어떤 잣대없이 그 마음 그대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것.
그것이 수용이고,
그렇게되면 상대도 자연이 수용하게 되어요.^^
얼마나 알려주고 싶으신지 아이같이 신나서 영상올려 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전해지네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은 머리로는 늘 알고있었지만 마음으로는 그 느낌이 점점 흐릿해졌었다는 것을 이 영상보고 알게되었어요. 다시 한번 펑펑 울며 마음속 깊이 느껴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좋은 메세지 감사해요 하루님!
맞아요❤❤❤❤❤
나를 만나는게 정화를 하라는게 동의하지만, 파고 드는걸 멈추고 싶어서 그냥 사랑을 받았습니다
쉽게 설명해주려고 애쓰신 하루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걸 알아듣고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거울이 되어준 아이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조건적인 사랑으로부터 받은 상처를->조건 없는 사랑을 인식함으로써-> 처음부터 내게 문제(상처)가 없는 것을 깨닫는다
문제라는 환상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문제가 없는 것을 깨닫는 과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아무것도 바꾸려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 이 영상 백번 보기 😊
하루님 오랜만에 영상 너무 반가워요..! !! 마음공부를 4년은 넘게 해왔는데도 이번 마주하는 에고는 쉽지않네요.하루님 영상 들으면서 온전한 눈빛을 바라보는 심상화를 해봐도 이번 에고는" 아니야~ 받아 줄리없어,그럴리없어라고 절규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들어 괴롭습니당당 가슴도 너무 아파여 흐흑 알아 차리고 거의 반년은 대치중인 것 같은데 아 아이는 얼마나 아픈건지 바라보는 저도 지치네요 엉엉😂
듣고 또듣고 듣고 잘때 틀어놓고 듣고 들을수록 저에게 미안한마음과 억울한마음 뭔가 와 좋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감사하다 싶으면서도 저한테 미안하다는 마음이 극도로 올라오네요 이것또한 습관이겠죠 ... 또 한번 이렇게 시간을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ㅜㅜㅜ 너무 오랜만이에요... 몇달째 하루님 책을 계속 다시 보고 블로그를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아껴봐야겠어요ㅜㅜㅜ
저는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이 요새 자주 느껴져서 마음 정화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그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너도 그런 모습 있으면서 왜 그래 진짜 모순적이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늘 이 마음에서 막혀서 어떤 식으로 뚫고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오랫동안 에고 수준에서 정화하고 있었네요.
좀 더 나아지려는 나를 목표로 삼고 채찍질했어요. ㅠㅠ
듣고 또 듣습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하루님, 감사합니다.
다시듣고 또다시들어도 너무 고맙고 소중한 내용이에요 잠이 안와서 뭔가 잘못된것같은 느낌이 들고 근데 이자체가 잘못된것같아서 괜찮다고 말해줄 영상으로 이영상이 떠올라 틀었는데
정리도 엄청잘되고 다른부분과 더 좋은부분까지도 다시한번 잘 새겨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요즘 제가 알아차린 저의 모습인데….딱 맞아요..😳ㅠㅠ 항상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와 너무 중요한 포인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껏 고치려고만 했지 이 순간 그대로가 완벽하다는 말이 잘 안와닿았는데 이해가 잘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님 너무너무 꿰뚫어졌어요 어느때 보다 받아 안아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듣고 다시 들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아파보고 또 아파봐야 무조건 적인 사랑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전에는 정말 문제가 생기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빨리 고쳐야지 마음을 들여다봐서 빨리 흘려보낼거야 빨리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이런식으로 흘러갔다면.. 마음을 보는 걸 자꾸 자꾸 하다보니까 이제 고치려는 의도 보다는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의도? 알고싶어하는 순수한 궁금증에서 마음을 보는 것 같아요
얼마나 아팠길래 이렇게 힘들까 정말 알고싶어서 그냥.
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데 다른 사람은 처음 봤는데도 엄청 살갑게 잘 한다면 그걸 보고, 아 나는 불편한게 당연하지 당연히 불편하지. 항상 그래 왔는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완벽한 내 모습을 기대하는 건 나 자신한테 실례야. 잘못하고 있는 거야. 하면서 당연히 부족한 나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커졌어요. 내가 부러워하는 저 사람도 과거엔 많이 부족하고 아팠겠지만 많이 풀어내서 지금은 빛이 나는 거겠지. 아니면 사실 속으로는 고통스러울지 몰라. 내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고, 나 또한 많이 경험하고 마음을 잘 풀어내면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거야. 많이 아픈 과정을 거치고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가는 길은 누구든 갈 수 있어.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건 이거야 아픈 마음을 진심어린 관심으로, 사랑으로 보는 것
요즘은 이런 마음으로 지내고 있네요 ㅎㅎ
특별수업 자장가처럼 매일 듣고 있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 이제 이거 무슨 말인지 와닿았어요🎉🎉🎉🎉🎉🎉🎉🎉🎉🎉🎉🎉🎉🎉🎉🎉
얼마 전 낯선 사람들 앞에서 어색함을 숨기려고 하는 내 마음을 마음작업한 적이 있는데 그걸 딱 다뤄주시네요!!! 결을 다듬어주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 영상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문제+해결 ㅡ 에고 패턴 / 이게 문제야, 하는 나의 시선과 분리되기, 그 눈을 정화하기 /
문제라고 여기며 공격하는 에고를 알아차리고 그 에고를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시선으로 전환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기..!
조건 없는 사랑의 시선으로 지금 여기 내 모습,체험, 경험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올라오는 느낌들도 판단 없이 수용하고 받아주기.
다시 한 번 조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이미 내 안에 있고 그걸 인지하고 깨우쳐야함을 깨닫습니다. 모든 괴로움과 고통은 이러이러한 성향/상황이 일어나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임을. 그리고 어떤 모습이든지 문제라 삼지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시선으로 일차적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할게요. 다시 또 흔들리며..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또 외부로 시선을 돌리며 탓하는 제 자신에게 정말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정말 이해하기 쉽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이나 상황에 의해 매순간
나에 대해 내려지는 판단의 느낌
에 머무르지 말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혼자 매일매일 고민이많았는데, 아무도 얘기해주지않아서 저만의 생각으로 파악해봐도 명확히 설명되지않던 제 내면의 문제들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마음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찾아보아도 이렇게 개선해보려는과정에서 드는 어려움, 그런 마음이나 생각들을 정말 꿰뚫어보시고 이렇게 깊이있게 알려주시는분은 처음인것같아요 ㅠ
제 마음속 어려움에관해 더 본질적으로 알게되어서 정말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엄청난 핵심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직접 만나본 적 없어도 하루님 제 큰 선생님이세요❤
제 안의 문제라고 여겼던 것들을 조건없는 사랑으로 온전히 안아줘야겠어요❤
본래 온전한 나이군요. 항상 사랑받는 나, 상대도 온전한 사랑, 같은 사랑이고 하나이군요. 항상 깨어있는 의식으로 있어야겠군요.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 자체로 깨어나도록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오늘의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온전하다.
감사합니다❤️
충격적이에요... 에고는 "내가 잘났다" 삐대는 건 줄 알았어요. 저는 에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을 문제시 삼고 나를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네요. 저도 에고질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불쌍한 나, 못난 나, 사랑받아선 안 되는 나, 문제투성이인 나...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게으르게 있으려는 에고 게임에 빠져있었던거였군요.
하루님 너무 이뻐요🙈🙈하루님 내면에서 나오는 빛땜에 눈이 부셔요🫰
사랑님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책 읽으면서 정말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 최근 소외감에 힘들어하고 느껴준다고 했는데 딱! 반대로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답답할때 단비같은 얘기네요😊😍🙏👍
온전히 있는그대로 다 괜찮아.. 이 말을 자꾸 되뇌이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대로두니 저절로 감정을 판단없이 만나네요... 세상에 사막에서 물을 만난 듯 기쁩니다. ⋆｡˚ ˚｡⋆｡🩵💙
하루님 감사해요 요즘 비슷한 문제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왔네요.
마음공부하는 저에게 수호천사같은 존재세요❤❤❤❤❤
보는 내내 울다가 웃다가 하루님 덕분에 이해도 잘 됐고 무의식 정화의 본질을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이영상 보고난후부터 되게 맘이 편해지는것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이고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는데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ㅠ 제목에 주제를 명확하게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긴가민가하면서 들어와서요! 좋은 영상이 더 많이 퍼졌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악의는 없습니닷!!
그렇다면……!
항상 남들 눈치를 보고, 안해도 되는 걱정을 사서하고… 누가 날 미워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이런 한심한 저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이대로 둬야 되는거겠…?죠? ㅎㅎ 내가 문제라는 것도 다 착각이고 늘 근심하고 남들에게 밉보일까봐 긴장하는 거 너무 힘들지만 고치려고 하기보다 그 모습 그대로… !!! 고통스럽구나… 안아주기
맨날 정신차려보면 제가 절 공격하고 있네요❤❤❤
하루님~보고싶었어요😢😢
오늘 말씀해주신 예가 특별수업때 제가 말씀드린 사례랑 비슷해서 이해가 쉬웠어요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제 기분탓인지 목소리가 가라앉으신것같아요
늘 건강하셔야해요
영상감사합니다❤
영상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하루님께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 할 때 쓸 수 있는 일기장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인생 축이 바뀔 정도로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와 소름ㅠㅠㅠ
엄청 여러가지 헤메고 길을 찾다가 걷다가 넘어지다가 하고 있었는데,
결국 문제와 해결의 패턴이었네요ㄷㄷㅠㅠ
조건적인 사랑의 조건에서 벗어나려다가 그 조건에 얽매이고 살았다니..ㄷㄷㅠㅠ
정화에 대한 오해를 꽤 많이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제자리였다니ㅋㅋㅋㅋㅋ🤣🤣😭😭🤦😭😂😂
하루님 긴 설명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항상 진심으로 잘 전달해주려고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그냥 눈물이 좀 나네요.
눈물이 나서 치유가 되신거라 생각해요~^^
으아아악 이게 무슨 일이야!!! 오래간만의 업로드 너무 반가워요 하루님!!!!
드디어 ❤❤ 너무 기다렸어요 오늘도 너무나 유익한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 많이됐어요 🥹🥹🫶🫶
오늘 딱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선물같은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하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의 나를 바꾸지 않은채 사랑받아 보겠다" (조건없는사랑)
온전하지않은적없음을 너무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진짜 필요할 때 원하는 것을 주는 하루님 짱😊❤❤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처럼 억압하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뼛속 깊이 느껴! 처절하게 느껴!! 느끼라고!! 😂😂😂😂 제가 이러고 있었습니다. 😁😁 조건 없는 사랑을 살아오며 학습하지 못했기에 샛길로 빠지게 되고 나 자신에게 가혹해집니다. 하루님 초보자를 위해 중심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자신에게 가해자였던 에고를 변회시키는 거네요? 분노 수치 죄의식 슬픔등을 느끼던 자신을 꼴보기 싫다고 해왔고 지금도 대충 달래고 고쳐서 우찌우찌 해보려는 분별, 관념의 가해자, 심판자의 태도를 바꿔야 하는군요?
눈물이주르륵.... ㅜㅜ 감사합니다 하루님:)
꺅!!!!!!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사랑합니다❤️❤️❤️
느껴주고 정화하고 확언 감사일기등등 하면서도 뭔가 개운하지 않았어요
이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들이 올라왔고 뭔가 정답이 있을텐데 그것은 뭘까 궁금하기도 했어요..오늘 영상을 보면서 이거구나 이거였구나...정말 바보같이 온전한 나를 참 많이도 삐딱하게 바라보며 미워했다란 생각에 온전한 나자신에게 미안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느끼고 깨닫고 가장 중요함을 앎 알고갑니다
사랑합니다
제 방법을 써봐도 될까요?
저는 원치 않고 불안한 상황에 놓일때마다 배우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늘 불안함 뒤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내가 불안하다는건 일종의 알람이에요 ㅎㅎ 좋은 배움이 곧이어 올거라는 알림. 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는걸까 이렇게 감사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불안을 안느끼고 긍정적인척 하지 않아요. 불안함을 다 느끼고 그 안에 있어줘야 지나가거든요 ㅎㅎ 마치 비가 오면 다음에 해가 뜨겠구나 이걸 알지만 지금 오는 비는 그대로 맞는 거런거예요ㅎㅎ
불안을 느끼는 그 아이를 말하는 듯 합니다. 불안이 싫어. 불안이 고통스러워 하는 그 마음을 부모의 마음으로 느끼라는.것이지 이 불안 뒤에는 배움과 좋은 일이 올꺼야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불안을 느끼는 그 마음을 같이 느껴주라는. . . 즉 배움이 없어도, 좋은 일이 오지 않아도 . . . 좋은 일을 상정한다는 것은 올바르지만 혹시 마음 한편에 불안은 버리려는 마음은 갖지 말라는 . . . 아 어렵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보며 사랑작업을 하던 적이 있었는데 결국 그런 마음도 모두 그 불안에서 조금이나마 회피하고 벗어나려고 하는 마음 같다는걸 알게됐어요 .. 그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될거란 걸 알면 그 불안감이 그렇게까지 두렵게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그 불안에서 벗어나오고 , 이 불안이 잘못되어서 바뀌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좋은 감정으로 바꾸는게 주 목적이 되어버리고 결국 그 불안감을 없애버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버리더라구요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그 욕심까지 모두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고 안아주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님❤❤
진짜 다시 돌아서 여기로 오게 되네요 계속 저를 고치려고 하고 있었어요 ㅠㅠ
오늘 영상이 사랑작업의 핵심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몇년간 마음공부 하면서 항상 마음이 편한적이 없었어요.마음이 편하지 않았으니 마음공부라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겠지요.그런데 가끔 일년중에 이벤트 같이 어떠한 기간 동안 상황은 다 그대로인데 마음이 너무 편한 경험을 한적 있었는데 다시 일상 생활에 젖어들다 보면 까먹고 그때 참 평화로웠는데 어떻게 했지?하면 해매다가 다시 어느순간 그 자리에 안주해서 편해지고 그랬었는데 아주 가끔 저에게 찾아오는 경험이고 그 경험에 대한 개념화도 스스로 안되있었고 이렇게 평화로워도 되나?이런 불안감땜에 그 자리를 자주 잊어버리고 에고의 결핍을 해소하는데 또 정신 팔려 있고 그랬어요.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내가 가끔 접속한 그 자리에 가면 에고의 결핍에서 해소되지 못할까 불안해할 필요없이 마음껏 들어가도 된다는 것을요.문제라고 인식하는 마음을 아무 조건없이 봐주는 마음,외부에 어떤 일이 생겨도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있는 그 자리.항상 알아차리겠습니다.많은걸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하루님😂😊
나 스스로 공격하는 에고의 태도를 정화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고치지않고
이상태로 있어보겠다.
이상태에서 나자신을 사랑해보겠다.
정말 중요한내용 감사합니다~!! 하루님의 모든영상들 거의 매일듣고 제 관념을 많이바꾸고 있어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신 이후로 너무 괴로워서 마음공부를 하게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 ㅠ 에고패턴에 자꾸 빠지게 된다는 걸 알았어요. 알면서도 자꾸 함정이 빠지네요 ㅠ 하루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요즘 저도 집중하고 있는 내용이고 너무 공감합니다❤
많이 울었어요..! 좋아요 백개누르고 싶어요
Wow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탄이나왔어요
선리플 후감상... 하루님 넘 기다렸어요ㅠㅠ
저도 이상하게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완전 오랜만이에요😆
하루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마다 바른길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봐야겠어요
하루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와~ 영상 속 말씀들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우와 ㅋㅋㅋ 저는 정답을 맞췄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기다렸습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매사 미루고 게으름 피우는 이런 모습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가 있나요?..제가 너무나 싫어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출근전에 마음 불안해서 하루님 책 끌어안았는데ㅠㅠ 오늘 이렇게 하루님 영상이 올라오다니💕💕💕 하루님 올때마다 넘 신나요>.
으앙 하루님 책 끌어안으셧다는게 왜이렇게 귀엽고 공감가죠,.. 그냥 하루님 책만 봐도 너무 위안되고 편안해지는건 다 같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