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밝은면만 바람직하게 여기고 약하고 어두운면은 억압하는 사회분위기가 개개인들이 스스로의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지 못하게 막고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약한 피해자를 괴롭히는건 피해자의 약한 모습에서 자기안에 감춰둔 자신의 약한모습이 보여서 화가나고 두려워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들도 약했던시절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피해자들은 어린시절 가정폭력이나 부모의 학대등으로 자기의사표현이나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약하고 만만해보여서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피해자들도 자신안의 상처를 들여다보지 않고 억압해버리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인정해주고 받아들일때까지 학교에서 상처받는 경험을 계속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학교폭력의 고리를 끊기위해서는 스스로의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를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치유의 문화와 분위기가 조성되어야합니다.
지구에 벌 받으러 온 게 아니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 저는 삶이 형벌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거든요. 모범수가 돼서 다시는 지구에 오지 말아야지, 또 태어나고 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마음공부도 시작한 것 같아요. 또 태어나기 싫어서 ㅠㅠㅋㅋ 그런데 지구에 벌 받으러 온 게 아니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내면을 볼 수 있는 기회라는 말이 정말 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학폭은 아니지만 직장내에서 이런일ㄹ 당했는데 처음에는 저항하려고 했어요- 나중에 내가 쟤보다 잘 될거고 복수할거고 아무튼 또 발전하고 채찍질하고 애쓰려는 저 자신을 발견하면서 그때 문득 왜 나는 항상 나를 또 괴롭히려고 하는가? 무능하고 쓸모없고 약한나를 외면하는가 ? 하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너가 이겨내거나 싸우기라도 하지 …하는데 그건 일 더 키우는거고 더 엮이고 싶지도 않고 복수도 어차피 하늘에서 알아서 하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나름대로 벌을 주더라구요. 주변 친구들도 다 사회생활은 그런거니까 참으라는데 항상 참는 인생이였어서 아 더이상 참다 내가 죽을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한국사회는 특히 참고 살아~ 원래 다 그래~ 이러면서 감정 억누르고 남 이기는 (?) 그런 경쟁사회가 발달해서 아픈일이 생겼을때 돌보기보단 약함을 비난 하는것 같아요. 직장내 괴롭힘도 대물림도 심하구요. ‘나도 갈궈졌는데 너를 왜 도와줘야되? 니가 알아서 해 -’ 라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나는 내 밑에 들어오는 사람 잘 알려줄래 ㅠ’ 이런 사람도 있고 ….. 저도 몇 십년을 첫번째로 살다가 두번째로 처음 저의 아픔을 들여봐줬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국이 가해자들의 나라, 약자 증오가 만연한 사회라는데, 그게 뭔지 알겠더라구요.약하고 아프고 힘들 때가 있는데 부모 조차 자식이 그러면 공감해주고 돌봐주는 게 아니라 되려 비난하고 질책하고 화를 내고. 정말 엉뚱한 그들의 반응 태도에 놀라고 어리둥절하고 상처받았드랬죠. 그 왜곡된 심리를 이제 알겠더라고요.
저는 10년 이상을 사내 괴롭힘을 당했죠. 그런데 그런 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이 대부분 승승장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악의적인 소문을 내어서 회사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피해자가 문제라고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행동을 합니다. 자기들의 행동은 문제가 없다는 프레임을 만듭니다. 타인의 아픔엔 관심이 없죠~ 하루님은 그 본성이 그들에게 아픈 상황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들은 너무 잘삽니다.
저는 10년넘게 새아빠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렸어서 그 집을 나온 이후에도 계속 저에게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하며 괴로웠어요. 하지만 하루님 영상 덕분에 이제 더 이상 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돌 던지는 기계, 산사태 비유 꼭 기억할게요 ㅎㅎ 폭력에 대하여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항상먼저고 슬프게도 아이는태어나면서부터 보호를받아야하는 나이이다라는.기준들이 잇지만 실상 나이와 상관없이태어나면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하는건 스스로 더라구요 정말 놀랍게도 특히옛날사람중에 자신의권리를대우받지못한삶을 살앗고 억압받으며 뇌구조도 이상한 사람 이많기때문에 자신이 항상먼저인게 머리에. 강박처럼박혀잇고 그당당함에 가스라이팅되기쉽죠 하지만 그게옳지않은거고 내가그걸깨닿고 그걸 놓치지말아야해요
통찰력있는 영상이에요 ㅠㅠ ‘약함’ 혹은 다수와 ‘다름’에 대한 두려움과 그 아픔에 대해 무감각해지게 하는 저항 바이러스… 저 또한 그 저항 바이러스에 참 오래 감염되고 시달려왔네요… 그 모든 산사태, 돌들은 사실 내 안에 약함을 받아들일 기회였는데 되려 스스로에게 잘못이 있다고 여기며 저항하고 무감각해지고 저도 가까운 소중한 사람들에게 돌을 발사했네요… 그리고 여전히 괴로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 속에 스데반 집사와 예수님이 떠올랐네요..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저들은 무지하니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라고 기도한 그 마음이 무엇인지 이제야 좀 느껴지네요… 자신의 아픔에 무감각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수치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아픔과 수치를 주는군요…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커서 약한 사람들 학대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범죄심리이론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또한 마음이 아프게도 저항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들이겠네요 ㅠㅠ 저는 가해자 옹호라고 느껴지지 않았고 보다 근본적인 통찰이 담긴 영상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그 가해자도 그의 부모에게서든지 사회풍조건 어디에서든지 저항을 키우고 무감각해지게 되는 환경속에 있었겠지요… 무감각과 저항에 익숙해지기보다 약함과 아픔을 느끼고 수용하며 이런 부분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설프게 마음공부해서 그런 상태였던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0:30 에고는 아픈 마음을 안느끼려고 함. 뭔가 잘못됐다고 봄 3:00 어떤 마음으로 이용하는가가 중요 (아픔을 안보는데 사용) 7:00 받아들임 10:00 약함을 미워 14:30 스스로를 공격하는데 못 느끼는 상태 28:00 자기의 아픔을 받아들이고 약함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함 31:00 내가 이유가 있으니까 당했겠지 그 생각X 기회로서 오면 보면 됨
와..... 잘 설명이 되었는지 잘 전달이 되었는지. 걱정하셨는데. 구멍이 하나도 없이 너무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봤습니다. 정말 얼마나 깊게 끝까지 물고 파들어가셨던 걸까요..올려주신 영상 중에 본인이 모른다는 것을 받아들였던 과정에서 크게 얻음 깨달음이 이 모든 깊은 사유와 통찰이 가득한 이 채널이 가능하게 해준게 아닐까. 자기가 부족하고 약하고 모르는 상태라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결코 나쁜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커지게 하는 길이라는 걸. 진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귀한 통찰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님은 본성의 상태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는구나. 이렇게 한명이라도 본성의 상태(사랑의 상태)로 살아가면 이 사랑이 얼마나 많은 영향력이 있는지도 실감되고요.. 죄책감 피해의식 열등감 자기혐오가 깊게 박혀 있던 저도 원래는 사랑이구나. 함을 깨우쳐 주셨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인간이기에 나약함,그래서겪을수밖에없는아픔이 있다 가해자는 이아픔을 수용하지않고 자신의 나약한면을 미워해서 타인에게 나약한모습을 투사하고 타인을 공격하는것 가해자는 나중에 벌받는게 아니라 자신의 나약한 아픔을 들여다보지않았기에 들여다볼수있도록 사건이 일어나 기회를 줄것 가해자도 자신의 모든면을 포용하고 자신을 조건없이 사랑할수있도록 선물이 주어질것 가해자는 주변에 나약함,아픔이 못나고 수치스러운것이라는 에너지퍼뜨림 결국 피해자는 자신의나약함,아픔을드러내면 안된다는생각에 표현할용기를 가지지못하고 그아픔을 마주하는게 두렵고 자신의 나약한면을 미워하며 자꾸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으려는 생각에 빠지게됨 방관자도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자신의나약한면을 미워하게됨 사회전반적으로 나약함,아픔을 드러내고 수용받을수있는분위기가 형성돼야함 자꾸 자신,타인의 아픔을 외면하려하고 무감각해지는게 행복이라 여기게됨 학교폭력을 주변에서 접하더라도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느끼려하기보다 가해자,피해자에게서 잘못을 찾으려함 나에게도 그아픔이 똑같이 있기에 내모습이있기에 하지만 그아픔을 느껴줄때 자신,타인과 연결될수있고 진짜사랑을주고받으며 참나와가깝게 행복하게 살수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바가 있어 감사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말씀대로 저또한 피해자 중 하나였고, 저는 표현하면 하는대로 거부당하던 사람들 중 하나였던지라 꽤나 참담히 그 시절을 지났던 사람입니다. ( 그래서 당시 기억은 잘 안나도 지옥같았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영상을 두어번 들을 때쯤, 그냥 그 지옥같던 교실에 혼자 있는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냥 느낌이겠지만요. 왜인지 그 아이는 찾아온 저에게 많이 기다렸다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이론반 수업도 듣고 질문답변 영상도 꾸준히 들었지만 이게 뭔가 내면아이를 제가 참고 받아줘야만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느낌일줄 알았지만-. 그 애도 저를 많이 안타까워한 느낌. 본인도 그 시절 그 공간에 같혀 지옥 한가운데면서 지금의 나를 많이 아파하고, 슬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느낀건 이 사랑이, 아프면서도 괜찮다는 느낌이구나 하는 거였어요. 맞는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어쩐지 다른 아픈 감정도 한결 수월하게 마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신 덕에 오늘 또 많이 배워갑니다!
와~ 헷갈리던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거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거지?라는 바이러스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아 이 억눌린 약한 감정을 볼수 있는 기회로 온거구나..선물이구나라고 전환이 되는데 몇년이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무의식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관념때문에 내가 무엇을 억눌러 놓아서 이러한 현실이 창조가 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왜 느끼지 않고 회피 억압 저항했나...이게 잘못이지 않은가? 라고 또한번 판단하는 내가 있었습니다. 이건 내 잘못이라기 보다는 내가 너무 아파서 느끼는게 무섭고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억눌러 놓은 것이므로 에고에게 절대공감 판단금지의 역할을 맡기고 그 느낌 속에 머물러주어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오롯이 감정과 함께 있어주기.. 이 감정을 느낀다는게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꾸준히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이해가 잘되요 저도 예전부터 약함을 받아들이지못하고 못난것으로 보았던거같아요 이제와서 돌아보니 오랫동안 요런마음이 있었는데 실제로 직장생활에서 당해보니 내가 만만해보인게문제인가 이런쪽으로 생각들고 확실하게 공격못하는 내가 못나보이고 그런악순환에 갇히더라구요 진짜 이번에 마니 깨집니다 감사합니다 ~~!!
방금올라와서 아직 다 못봤는데 일단 지금 사회에 너무 필요한 주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감한 주제라 고민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 민감하다고 조심한다고 입꾹닫만하면 아무것도 해결되지않고 상처만 곪아갑니다 . 하루님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 큰 용기내주신거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학교다닐때 깊은 아픔과 상처가 있었습니다
한번에 이해되지 않는데 너무 이해하고싶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영상이예요. 멀리 떨어져서 들을 때는 끄덕이게 되면서도 원통하고 억울한 감정이 들지만 주변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경험을 혼자 감당해야하는 시기에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약한 나를 받아들이고 안아줄 수 있는 기회라는 깊은 이해까지 가기가 어렵네요.
굉장히 어려워 풀지 못하는 폭력,언어폭력에 대한(가해의식,피해의식)을 돌던지는기계,산사태로 비유해 설명을. . . 내면에서 무의식적으로 내탓(나를 혐호함)에서 벗어날수 있게끔,눈을 번쩍 뜨게 해주시네요😮 우리 모두 각자의 몸이 아니고, 같은 의식, 같은 마음임을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맘에안들었던 사람들을 상대로 복수심을 품고있었는데 정말 어차피 굳이 복수를 하는게 꼭 제가 아니어도 되겠네요. 제가 아닌 누군가가 저 대신 해줄거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하루님 말 듣고보니까 복수심품는 강한척 하는 가해자 마음의 의도는 강해지는건데 오히려 의도랑 정반대로 더 약한 마음 느끼도록 만드는거란걸 다시 상기하게 됐어요. 이 세상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다 통틀어서 약한 마음을 느끼는게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너무 통찰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파악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텐데… 덕분에 저는 많은 걸 깨닫고 또 한번 맘을 다잡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학폭 관련해선 아니지만 저희 아빠가 말씀하신 ‘돌을 던지는 기계’ 상태라서 꽤나 애를 먹고 있었거든요. 참 신기한 건 제가 말은 안했지만 아빠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했던 걸 아빠가 저를 상대로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마치 아빠가 아빠한테 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지금 영상을 보며 느끼건데 아빠는 스스로 너무 무감각해져서 저를 그 상태로 만들어놓고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간에 여러모로 많은 걸 고찰하게되는 소중한 영상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그동안도 좋은 영상 많이 보며 감사했어요. 어제 이런 경험을 했는데, 가슴 깊은 곳이 답답하고 응어리진 느낌이던차에 마침 이런 영상이 맞춤형으로 올라와서 신기합니다. 영상 보고 잘 이해했고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것을 나누어주시는 사랑의 마음에 더욱 행복합니다. 아픔은 기회라는 걸 자꾸 잊어요. 오늘 하루만은 꼭 기억해볼게요. 사랑합니다!🥰
하루님 저 초창기에 이론수업 들었던 우리에요 영상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내용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지만 자꾸만 머리가 낚아채는 것은 사람인지라 참 쉽지가 않은것같아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다음 영상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오랜 가정폭력의 의식이 자책, 수치심,억울함인 걸 알게 됐어요. '내가 왜 이걸 겪어야 해?'라는 에고의 억울함이 너무너무 커서 모든 상황에서 느껴진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나한테 문제가 있겠지.'라고 마무리되는 의식이더라고요. 피해를 겪었을 때 나는 너무 약했고 무력했기 때문에 이 느낌을 너무 미워했던 것 같아요. 다신 느끼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이건 곧 '내 태도에 이 문제가 달려있어'라는 믿음이 되더라고요.. 분리되고 약하고 수치스럽고 억울한 느낌을 받아들이는 게 참 쉽지 않군요. 느낌과 존재의 분리가 참 어렵네요ㅠ
하루님은 조금 깨우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근데 제 착각이에요 감사해요 저는 최근에 사기를 당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여 내가 병신같아서 이런일을 당했구나 괴로워하고 수치스러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뺏기고 조롱당하고 미안함과 고마움도 듣지 못하는 아픔이 너무 끔찍해요 타인에게 아픔읗전염을 줄까봐.. 그래서 나를 싫어할까봐 결국 이별을 고하고 친구와도 헤어졌어요. 그리곤 오롯이 혼자 울고있어요
이상하게 이 컨텐츠는 클릭도 하기 싫었어요,, 학폭의 근본이 되는 인간들의 생각과 마음은 늘 사회 곳곳에 있지 않나요,, 세상이 다 드러나지 않는 폭력투성이지 않나요,,그걸 주고 받고, 그 굴레를 벗어나기 힘든거 같아요,, 너무나 좋은 내용이어요,, 감사합니다,,한 2년동안 어리석은 생각과 고민과 결정속에서 너무나 쩌들었어요,,ㅠㅠ 힘듭니다... 하루님 영상들 진짜 감사해요,,아픔을 겪고 그걸 또 인정하고 매일 자신을 마주하며 사시다니,,, 전 이제야 부족한 그냥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려 합니다,, 더 못버티겠나봐요,,ㅜㅜ ,, 감사합니다,,, + 내가 산사태를 막을 순 없쟈나요, 이 생각이 너무 편안함을 주네요,, + 31:30~~ 쵝오!!❤❤❤
와아.......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바로 어제밤부터 또 이런저런 이유 찾으면서 내 탓 하고 자기 비난&혐오의 구렁텅이로 빠지려는 찰나였거든요 딱, 맞게 들었네요~ 너무 감동해서 일일이 다 포인트를 설명은 못 하겠는데 최근 엇나갈 뻔한 기로에서 정신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사회폭력 정도는 당해봐야 깨어나는 자비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쉬운 인생은 많이 살아봤기에 이번생은 매우 어려운 인생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를 다루는 능력인 인내심, 이해심, 자비심을 깨우는 보살의 인생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폭력을 한 상대들은 우리의 영적각성을 돕는 역할 인거죠 분노와 증오가 용서와 이해로 용해되면서 우리 영혼이 긍정으로 더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지구차원상승 영적진화로 가는 길에서 대표로 우리 보살들이 사랑을 깨우는것 같습니다 악한 역할을 안아주면서 사랑으로 지구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보살의 삶 멋지지 않습니까 ? 사랑합니다 😊
와.............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와..하면서 들었어요.. 평생 찾아 헤매던 해답을 들었습니다.. 심리학책 정말 많이봤는데 1차공격은 상대방이 하는거지만 2차공격을 하는건 내자신이다..맞는말인것 같긴한데 화가났었어요..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냐구요.. 그게 난 더이상 상처안받을거야 하면 되는거냐구요.. 오늘 그것에 대한 깊은 해석을 들었습니다..방법도 들었고.. 왜 그렇게 되는지도 알게되었어요.. 어릴때 그 약한 나에 대한 엄마의 폭력도 무시하는 아빠에 대한 서러움의 폭발이었구나.. 내 약함이 자기자신을 보는것같아 더 싫었겠구나..그런 저 또한 약해지면 극도로 불안해지고..약해질까봐 매일 스스로 채찍질하고 대물림받아 살아왔지만.. 평생 처음 관점이 달라진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주제에 이렇게 깊이있는 해석이라니..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저를 너무나 미워하면서 키웠어요. 저는 제가 잘못돼서 그런 줄 알고 자랐어요. 제가 문제라 엄마아빠를 힘들 게 한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잘못이 있었지만 저는 제가 문제덩어리인 듯한 느낌이에요. 그게 지금도 제 마음 안에 있어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 너무 미워요. 저도 부모님에게 예전에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 것처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학교 폭력과 가정의 문제를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제가 우리 집에서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로 인해 상대가 괴로웠을 거 같아요. 하지만 상대로 인해 저도 괴로웠어요. 아는데 저는 다 제 잘못같아요. 제가 문제 덩어리라 착한 사람을 못되게 만든 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ㅠ저도 가해를 했는데 저를 약하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하지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려하세요. 답을 찾으려한다는것은 즉 회피하겠다 도망가겠다는것입니다. 마음공부는 단순합니다. 그냥 자신에게 무한하게 솔직해지고 무슨 이야기가 나오든 그것을 제3자의 위치에서 바라봐주면됩니다. 부모님이 나를 너무 학대해서 미워. 때리고 싶어. 다시는 보기 싫어. 저주해. 이런마음을 모두 자신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그러면 또 마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나쁜사람 같아. 죄책감이 들어. 나는 패륜아인가봐 이런소리가 나오는데 그것도 그냥 다 들어주세요. 그러면 나는 너무 불쌍해 비참해 이런삶이 싫어 이런소리도 나올수있습니다. 또 들어주세요. 내 하소연 내가 들어주는거에요. 가능하다면, 에너지가 있다면 스스로 너무 안됬다 불쌍하다 얼마나 힘들었니라고 위로도해주구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질거고 반복하다보면 무의식이 정화되며 현실도 바뀔것입니다. 부디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자신에게 무한히 솔직해지고 무한히 넓은 마음으로 그것을 들어주세요 🙏
하루님! 감사합니다. 요즘 너한테 문제가 있어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너만 미워하고 공격하는 거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마음과 함께해볼게요. 그리고 뉴스에 묻지마 살인 같은 기괴한 사건들이 많이 보이는데 세상이 무섭고 공격받을까봐 무섭다는 생각이 있어요. 기회되면 이것과 관련된 영상 부탁드려요.
하루님^^ 따로 들었던 내용인데 시간이 지나 또 허우적대는 저에게 이 영상이 똬~ 또 여기서 들으니, 더한 깨우침이 옵니당 다시한번 심기일전하며, 작고 약하디 약한 저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을 온전히 안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감을 잃고 헤맬 그때의 저에겐 또 다른 기회가 온거겠조.. 계속해볼게요 하루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용 제의 목적이 고통의 끝을(고통이 와도 의연해지는,고통에 무감각해지는) 기대하고 있는것 같다는 말씀요.. 그땐 반만 이해했던것 같아요 지금 좀 더 이해가 가요. '실은 고통 그대로 괜찮은거라는거요..'(깨달음에 저 넘나 흡족해하고 있어요^^ㅋㅋ)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정신못차릴때 이댓글 보면 민망하겠지만, 감염약삼아.. 두고두고 볼게요..ㅋ 그동안의 저는 참으로 무지하고,의도치않게 상처도 많이 주고살았던것 같아요 깊히 참회😢하며, 속죄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갚아나갈게요 하루님😊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또 힘내봅니다😅
저항 상태 그대로 던진다는 것... 부모님과 나는 왜 같은 성향을 가지는지 생각해보면 그럴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하지만 더 이야기 들어보고싶어요! 오늘 영상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차단하는 느낌이 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그게 왜인지... 무감할리없는데 왜 무감한 이슈들이 있는지 ... ㅎㅎ 삶에서 조금씩 들여다 볼수있게되겠네요. 주제때문인지 하루님 얼굴이 무거워보이네요. 하루님 이번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사람과 심한 갈등이나 다툼이 있었을 때, 내 감정을 표현하면서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화법은 어떤걸까요, 사실 대화없이 그냥 서로 넘어가고 다시 친해지고 싸우고가 반복되고 있거든요. 언급하는것이 불편하니까요. 회피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상대에게 굳이 지난 일을 언급하지 않은 채 스스로의 감정만 안아줘도 될까요?
궁금한건 제 속에 피해자맘이 늘있는데 직장에서 부당하다고생각했던것들에대해서 마음공부하고난뒤 용기륾내어 말할수있게되었고 문제가 해결되기도했지만 그뒤로도 계속 나만 일을더많이하고 피해를당한다는 맘이들때마다 꼭 상대나 상사에게 말해야하나요 아니면 일일이 말하지않고도 혼자 무의식정화를 해야하나요
‘내가 약한 존재라서, 너무 아프다’ 인정하는 것은 용기이다. 감사합니다.
강하고 밝은면만 바람직하게 여기고 약하고 어두운면은 억압하는 사회분위기가 개개인들이 스스로의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지 못하게 막고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약한 피해자를 괴롭히는건 피해자의 약한 모습에서 자기안에 감춰둔 자신의 약한모습이 보여서 화가나고 두려워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들도 약했던시절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피해자들은 어린시절 가정폭력이나 부모의 학대등으로 자기의사표현이나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약하고 만만해보여서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피해자들도 자신안의 상처를 들여다보지 않고 억압해버리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인정해주고 받아들일때까지 학교에서 상처받는 경험을 계속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학교폭력의 고리를 끊기위해서는
스스로의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를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치유의 문화와 분위기가 조성되어야합니다.
지구에 벌 받으러 온 게 아니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 저는 삶이 형벌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거든요. 모범수가 돼서 다시는 지구에 오지 말아야지, 또 태어나고 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마음공부도 시작한 것 같아요. 또 태어나기 싫어서 ㅠㅠㅋㅋ 그런데 지구에 벌 받으러 온 게 아니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내면을 볼 수 있는 기회라는 말이 정말 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맞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을 해칠리가 없죠!! 평온하고 고요한 상태인데 타인에게 돌을 던질 이유가 없구요. 지나가다 사소하게 짜증나는 일 당했을 때 저절로 “왜 하필 나야?”하는 생각 드는것도 ㅎㅎ 공감되네요. 그냥 우연히 겪을수도 있는건데ㅎ
저는 학폭은 아니지만 직장내에서 이런일ㄹ 당했는데 처음에는 저항하려고 했어요- 나중에 내가 쟤보다 잘 될거고 복수할거고 아무튼 또 발전하고 채찍질하고 애쓰려는 저 자신을 발견하면서 그때 문득 왜 나는 항상 나를 또 괴롭히려고 하는가? 무능하고 쓸모없고 약한나를 외면하는가 ? 하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너가 이겨내거나 싸우기라도 하지 …하는데 그건 일 더 키우는거고 더 엮이고 싶지도 않고 복수도 어차피 하늘에서 알아서 하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나름대로 벌을 주더라구요. 주변 친구들도 다 사회생활은 그런거니까 참으라는데 항상 참는 인생이였어서 아 더이상 참다 내가 죽을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한국사회는 특히 참고 살아~ 원래 다 그래~ 이러면서 감정 억누르고 남 이기는 (?) 그런 경쟁사회가 발달해서 아픈일이 생겼을때 돌보기보단 약함을 비난 하는것 같아요. 직장내 괴롭힘도 대물림도 심하구요.
‘나도 갈궈졌는데 너를 왜 도와줘야되? 니가 알아서 해 -’ 라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나는 내 밑에 들어오는 사람 잘 알려줄래 ㅠ’ 이런 사람도 있고 ….. 저도 몇 십년을 첫번째로 살다가 두번째로 처음 저의 아픔을 들여봐줬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한국이 가해자들의 나라, 약자 증오가 만연한 사회라는데, 그게 뭔지 알겠더라구요.약하고 아프고 힘들 때가 있는데 부모 조차 자식이 그러면 공감해주고 돌봐주는 게 아니라 되려 비난하고 질책하고 화를 내고. 정말 엉뚱한 그들의 반응 태도에 놀라고 어리둥절하고 상처받았드랬죠. 그 왜곡된 심리를 이제 알겠더라고요.
버림을 받은 피해자의 마음을 안고 오랜 시간을 살아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제자신을 보니 상대방을 버리는 가해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더군요. 세상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떠한 일을 당했을 때 아픔 그 자체로 봐주라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온갖 폭력과 학대로부터 수치를 당했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픔이 있었는데요. 아픔 그 자체를 느껴주고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가져야겠습니다
저는 10년 이상을 사내 괴롭힘을 당했죠. 그런데 그런 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이 대부분 승승장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악의적인 소문을 내어서 회사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피해자가 문제라고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행동을 합니다. 자기들의 행동은 문제가 없다는 프레임을 만듭니다. 타인의 아픔엔 관심이 없죠~ 하루님은 그 본성이 그들에게 아픈 상황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들은 너무 잘삽니다.
저는 10년넘게 새아빠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렸어서 그 집을 나온 이후에도 계속 저에게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하며 괴로웠어요. 하지만 하루님 영상 덕분에 이제 더 이상 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돌 던지는 기계, 산사태 비유 꼭 기억할게요 ㅎㅎ 폭력에 대하여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항상먼저고 슬프게도 아이는태어나면서부터 보호를받아야하는 나이이다라는.기준들이 잇지만 실상 나이와 상관없이태어나면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하는건 스스로 더라구요 정말 놀랍게도
특히옛날사람중에 자신의권리를대우받지못한삶을 살앗고 억압받으며 뇌구조도 이상한 사람 이많기때문에 자신이 항상먼저인게 머리에. 강박처럼박혀잇고
그당당함에 가스라이팅되기쉽죠
하지만 그게옳지않은거고 내가그걸깨닿고 그걸 놓치지말아야해요
우린 사랑이고 빛입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
마음은 몸이 다쳤을때만큼 적극적으로 치유해주는곳이 없더라구요 처음엔 시도하다가 결국 내가 뭐가문제지가 되더라구요
통찰력있는 영상이에요 ㅠㅠ
‘약함’ 혹은 다수와 ‘다름’에 대한 두려움과 그 아픔에 대해 무감각해지게 하는 저항 바이러스…
저 또한 그 저항 바이러스에 참 오래 감염되고 시달려왔네요…
그 모든 산사태, 돌들은 사실 내 안에 약함을 받아들일 기회였는데 되려 스스로에게 잘못이 있다고 여기며 저항하고 무감각해지고 저도 가까운 소중한 사람들에게 돌을 발사했네요… 그리고 여전히 괴로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경 속에 스데반 집사와 예수님이 떠올랐네요..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저들은 무지하니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라고 기도한 그 마음이 무엇인지 이제야 좀 느껴지네요… 자신의 아픔에 무감각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수치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아픔과 수치를 주는군요…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커서 약한 사람들 학대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범죄심리이론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또한 마음이 아프게도 저항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들이겠네요 ㅠㅠ
저는 가해자 옹호라고 느껴지지 않았고 보다 근본적인 통찰이 담긴 영상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그 가해자도 그의 부모에게서든지 사회풍조건 어디에서든지 저항을 키우고 무감각해지게 되는 환경속에 있었겠지요…
무감각과 저항에 익숙해지기보다 약함과 아픔을 느끼고 수용하며 이런 부분에 대해 자연스럽게 나누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설프게 마음공부해서 그런 상태였던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0:30 에고는 아픈 마음을 안느끼려고 함. 뭔가 잘못됐다고 봄
3:00 어떤 마음으로 이용하는가가 중요 (아픔을 안보는데 사용)
7:00 받아들임
10:00 약함을 미워
14:30 스스로를 공격하는데 못 느끼는 상태
28:00 자기의 아픔을 받아들이고 약함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함
31:00 내가 이유가 있으니까 당했겠지 그 생각X 기회로서 오면 보면 됨
잘못된 저의 관념으로 봐왔던 세상,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
와..... 잘 설명이 되었는지 잘 전달이 되었는지. 걱정하셨는데. 구멍이 하나도 없이 너무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봤습니다. 정말 얼마나 깊게 끝까지 물고 파들어가셨던 걸까요..올려주신 영상 중에 본인이 모른다는 것을 받아들였던 과정에서 크게 얻음 깨달음이 이 모든 깊은 사유와 통찰이 가득한 이 채널이 가능하게 해준게 아닐까. 자기가 부족하고 약하고 모르는 상태라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결코 나쁜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커지게 하는 길이라는 걸. 진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이렇게 귀한 통찰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님은 본성의 상태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시는구나. 이렇게 한명이라도 본성의 상태(사랑의 상태)로 살아가면 이 사랑이 얼마나 많은 영향력이 있는지도 실감되고요..
죄책감 피해의식 열등감 자기혐오가 깊게 박혀 있던 저도 원래는 사랑이구나. 함을 깨우쳐 주셨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가지고 있던 문제의식이었어요. 피해자를 오히려 죄인으로 만드는 심리들이
있는것 같아요.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가 아닌 기회로 삼으라는 말씀. 제 직관에서도 올라왔지만 강한 단절감으로 금방 잊게 되는데요, 타인이자 제 직관과 연결되신 하루님이 동일하게 말씀해주니까 비로소 마음 깊이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가정폭력을 겪었던 제 의식도 떠오르네요. 머리로는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는 걸 아는데 수치심이 너무 강해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옛날 일이지만 오늘까지도요. 마음을 어떻게 다루고 볼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너무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인간이기에 나약함,그래서겪을수밖에없는아픔이 있다
가해자는 이아픔을 수용하지않고 자신의 나약한면을 미워해서 타인에게 나약한모습을 투사하고 타인을 공격하는것
가해자는 나중에 벌받는게 아니라 자신의 나약한 아픔을 들여다보지않았기에 들여다볼수있도록 사건이 일어나 기회를 줄것
가해자도 자신의 모든면을 포용하고 자신을 조건없이 사랑할수있도록 선물이 주어질것
가해자는 주변에 나약함,아픔이 못나고 수치스러운것이라는 에너지퍼뜨림
결국
피해자는 자신의나약함,아픔을드러내면 안된다는생각에 표현할용기를 가지지못하고 그아픔을 마주하는게 두렵고 자신의 나약한면을 미워하며 자꾸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으려는 생각에 빠지게됨
방관자도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자신의나약한면을 미워하게됨
사회전반적으로 나약함,아픔을 드러내고 수용받을수있는분위기가 형성돼야함
자꾸 자신,타인의 아픔을 외면하려하고 무감각해지는게 행복이라 여기게됨
학교폭력을 주변에서 접하더라도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느끼려하기보다 가해자,피해자에게서 잘못을 찾으려함
나에게도 그아픔이 똑같이 있기에 내모습이있기에
하지만 그아픔을 느껴줄때 자신,타인과 연결될수있고 진짜사랑을주고받으며 참나와가깝게 행복하게 살수있다.
이해가 어려웠는데 댓글 더분에 이해기 쉽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바가 있어 감사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말씀대로 저또한 피해자 중 하나였고, 저는 표현하면 하는대로 거부당하던 사람들 중 하나였던지라 꽤나 참담히 그 시절을 지났던 사람입니다. ( 그래서 당시 기억은 잘 안나도 지옥같았던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영상을 두어번 들을 때쯤, 그냥 그 지옥같던 교실에 혼자 있는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냥 느낌이겠지만요. 왜인지 그 아이는 찾아온 저에게 많이 기다렸다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이론반 수업도 듣고 질문답변 영상도 꾸준히 들었지만 이게 뭔가 내면아이를 제가 참고 받아줘야만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느낌일줄 알았지만-. 그 애도 저를 많이 안타까워한 느낌. 본인도 그 시절 그 공간에 같혀 지옥 한가운데면서 지금의 나를 많이 아파하고, 슬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느낀건 이 사랑이, 아프면서도 괜찮다는 느낌이구나 하는 거였어요. 맞는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어쩐지 다른 아픈 감정도 한결 수월하게 마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신 덕에 오늘 또 많이 배워갑니다!
와~ 헷갈리던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거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거지?라는 바이러스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아 이 억눌린 약한 감정을 볼수 있는 기회로 온거구나..선물이구나라고 전환이 되는데 몇년이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무의식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관념때문에 내가 무엇을 억눌러 놓아서 이러한 현실이 창조가 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왜 느끼지 않고 회피 억압 저항했나...이게 잘못이지 않은가? 라고 또한번 판단하는 내가 있었습니다. 이건 내 잘못이라기 보다는 내가 너무 아파서 느끼는게 무섭고 두려워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억눌러 놓은 것이므로 에고에게 절대공감 판단금지의 역할을 맡기고 그 느낌 속에 머물러주어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오롯이 감정과 함께 있어주기.. 이 감정을 느낀다는게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꾸준히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이해가 잘되요 저도 예전부터 약함을 받아들이지못하고 못난것으로 보았던거같아요 이제와서 돌아보니 오랫동안 요런마음이 있었는데 실제로 직장생활에서 당해보니 내가 만만해보인게문제인가 이런쪽으로 생각들고 확실하게 공격못하는 내가 못나보이고 그런악순환에 갇히더라구요 진짜 이번에 마니 깨집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에서 느꼇다 ㅠㅠ결국 아픔을 같이 느껴주지 않아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거네 ㅜ
방금올라와서 아직 다 못봤는데 일단 지금 사회에 너무 필요한 주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감한 주제라 고민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 민감하다고 조심한다고 입꾹닫만하면 아무것도 해결되지않고 상처만 곪아갑니다 . 하루님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 큰 용기내주신거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학교다닐때 깊은 아픔과 상처가 있었습니다
학폭 가해를 하고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잘 사는 사람들이 영혼과 영성적 차원에서 진정 불쌍한 사람이란 생각을 늘 해 왔지만 이렇게 또 잘 정리해서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단순히 학폭뿐만이 아니라 모든 가해/피해에 적용되는 말씀이시네요. 그냥 덤덤하게 듣다가 갑자기 울컥하네요.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이 들어주시는 비유가 이해도 잘가고 너무 좋아요.
엄청난 미움을 키우고 그들과 같이 '무감각'해져야만 한다(복수의 맹점) 구구절절 정말 소중한 말씀들이네요 😂 무섭고 아픈것들을 수치스럽다고 생각하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표현하지 못한다는 말씀.. 👍 감사합니다^
하루님! 오늘 영상도 몇 번이고 돌려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폭력의 상처를 갖고계신 모든 분들이 치유의 순간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한번에 이해되지 않는데 너무 이해하고싶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영상이예요. 멀리 떨어져서 들을 때는 끄덕이게 되면서도 원통하고 억울한 감정이 들지만 주변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경험을 혼자 감당해야하는 시기에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약한 나를 받아들이고 안아줄 수 있는 기회라는 깊은 이해까지 가기가 어렵네요.
가해의 마음을 이토록 잘 설명해주시다니요.
굉장히 어려워 풀지 못하는
폭력,언어폭력에 대한(가해의식,피해의식)을
돌던지는기계,산사태로 비유해 설명을. . .
내면에서 무의식적으로 내탓(나를 혐호함)에서
벗어날수 있게끔,눈을 번쩍 뜨게 해주시네요😮
우리 모두 각자의 몸이 아니고,
같은 의식, 같은 마음임을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맘에안들었던 사람들을 상대로 복수심을 품고있었는데 정말 어차피 굳이 복수를 하는게 꼭 제가 아니어도 되겠네요.
제가 아닌 누군가가 저 대신 해줄거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하루님 말 듣고보니까 복수심품는 강한척 하는 가해자 마음의 의도는 강해지는건데 오히려 의도랑 정반대로 더 약한 마음 느끼도록 만드는거란걸 다시 상기하게 됐어요.
이 세상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다 통틀어서 약한 마음을 느끼는게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너무 통찰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파악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텐데… 덕분에 저는 많은 걸 깨닫고 또 한번 맘을 다잡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학폭 관련해선 아니지만 저희 아빠가 말씀하신 ‘돌을 던지는 기계’ 상태라서 꽤나 애를 먹고 있었거든요. 참 신기한 건 제가 말은 안했지만 아빠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했던 걸 아빠가 저를 상대로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마치 아빠가 아빠한테 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지금 영상을 보며 느끼건데 아빠는 스스로 너무 무감각해져서 저를 그 상태로 만들어놓고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간에 여러모로 많은 걸 고찰하게되는 소중한 영상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한 통찰력이네요 좋은영상 응원해요 하루님❤
하루님, 그동안도 좋은 영상 많이 보며 감사했어요. 어제 이런 경험을 했는데, 가슴 깊은 곳이 답답하고 응어리진 느낌이던차에 마침 이런 영상이 맞춤형으로 올라와서 신기합니다. 영상 보고 잘 이해했고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것을 나누어주시는 사랑의 마음에 더욱 행복합니다. 아픔은 기회라는 걸 자꾸 잊어요. 오늘 하루만은 꼭 기억해볼게요. 사랑합니다!🥰
어젯밤 업로드 보구 주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봤어요. 넘 좋아요❤❤감사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학폭에 대한 트라우마로 오랜시간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ㅜㅜ 언제나 치유되는 영상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하루님 저 초창기에 이론수업 들었던 우리에요 영상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내용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지만 자꾸만 머리가 낚아채는 것은 사람인지라 참 쉽지가 않은것같아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다음 영상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하루님 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울림이 정말 컸어요 (백리향🌺)
최근 학폭 기사를 보며 어쩜 가해자가 저럴수 있지 생각했는데 우리 전체의 아픔임을 일깨워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 가정폭력의 의식이 자책, 수치심,억울함인 걸 알게 됐어요. '내가 왜 이걸 겪어야 해?'라는 에고의 억울함이 너무너무 커서 모든 상황에서 느껴진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나한테 문제가 있겠지.'라고 마무리되는 의식이더라고요. 피해를 겪었을 때 나는 너무 약했고 무력했기 때문에 이 느낌을 너무 미워했던 것 같아요. 다신 느끼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이건 곧 '내 태도에 이 문제가 달려있어'라는 믿음이 되더라고요..
분리되고 약하고 수치스럽고 억울한 느낌을 받아들이는 게 참 쉽지 않군요. 느낌과 존재의 분리가 참 어렵네요ㅠ
어떻게 아셨어요.. 초반부에 말씀하신 내용대로 하고 있었어요.. 머리로만 마음공부 한 예 ㅋ 실천반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님은 조금 깨우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근데 제 착각이에요
감사해요
저는 최근에 사기를 당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여
내가 병신같아서 이런일을 당했구나 괴로워하고 수치스러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뺏기고 조롱당하고 미안함과 고마움도 듣지 못하는 아픔이 너무 끔찍해요 타인에게 아픔읗전염을 줄까봐.. 그래서 나를 싫어할까봐 결국 이별을 고하고 친구와도 헤어졌어요. 그리곤 오롯이 혼자 울고있어요
학폭뿐만아니라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가해피해사건에 해당되는 말인것 같아요.괴로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를 알려주시네요
조현우,김노아 나를 아프게했던 인간들 기억이 떠오르네요
와이거명언이다. 상대를이해하려하지말고내아픔을 껴안으래
자신의사랑?방식이 혹은 사랑이라는게뭔지도 모르는 미개인들이 자신의방식대로 하려는 모든행위는 피해자에게 말그대로 피해죠 왜그랫을까 생각하게되고 생각해봄직하지만 정말 순서는 그게아닌듯해요
감사합니다
어쩜 이런것을 말로 풀어낼수가 있는지
참..대단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참 좋겠는데
마음의 작용을 쉽게 이해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책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다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이 컨텐츠는 클릭도 하기 싫었어요,, 학폭의 근본이 되는 인간들의 생각과 마음은 늘 사회 곳곳에 있지 않나요,,
세상이 다 드러나지 않는 폭력투성이지 않나요,,그걸 주고 받고, 그 굴레를 벗어나기 힘든거 같아요,,
너무나 좋은 내용이어요,, 감사합니다,,한 2년동안 어리석은 생각과 고민과 결정속에서 너무나 쩌들었어요,,ㅠㅠ 힘듭니다... 하루님 영상들 진짜 감사해요,,아픔을 겪고 그걸 또 인정하고 매일 자신을 마주하며 사시다니,,, 전 이제야 부족한 그냥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려 합니다,, 더 못버티겠나봐요,,ㅜㅜ ,, 감사합니다,,,
+ 내가 산사태를 막을 순 없쟈나요,
이 생각이 너무 편안함을 주네요,,
+ 31:30~~ 쵝오!!❤❤❤
하루님 집이신가요? 뒷배경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선물같은 영상에 설렙니다. 아껴서 이따 집에가서 정성스럽게 볼게요💜
감사합니다❤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돼있다. 무섭고 아픈 거를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기에 마음이 막혀있다.
명쾌 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계속 듣고 듣고 또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님 ♡♡♡
하루님 영상 감사해요! 언젠가 남과 비교하고 경쟁자로 느끼고 늘 불안한 마음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이렇게 핵심적인데 이해하기도 쉽고 비유도 찰떡이라니.... 제가 그동안 열심히 허우적거려서 이 영상에 도착할 수 있었나봐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똑바로 바라보기 쉽지않네요
피하다보니 반복되는거겠지요
용기내어 볼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 어쩌면 평생 고민했던 것인데..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나 자신이 무감각해져버렸던 이유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아빠한테 대답안했다고 뺨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친구들한테 괴롭힘 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내용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아픈마음을 들여다본다는게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제 마음을 들여다 볼 수있는 소중한 내용이에요.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님최고
세상에 정말 필요한 얘기에요!
한마디 한마디 저에게 참 도움되는 말씀이세요 ㅜㅜ 감사합니다♡♡♡
와아.......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바로 어제밤부터 또 이런저런 이유 찾으면서 내 탓 하고 자기 비난&혐오의 구렁텅이로 빠지려는 찰나였거든요 딱, 맞게 들었네요~ 너무 감동해서 일일이 다 포인트를 설명은 못 하겠는데 최근 엇나갈 뻔한 기로에서 정신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기회를 의식해서 보면 되는 거
28:37
31:02
37:03
가정폭력, 학교폭력, 사회폭력 정도는 당해봐야 깨어나는 자비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쉬운 인생은 많이 살아봤기에
이번생은 매우 어려운 인생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를 다루는 능력인
인내심, 이해심, 자비심을 깨우는
보살의 인생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폭력을 한 상대들은 우리의 영적각성을
돕는 역할 인거죠
분노와 증오가 용서와 이해로 용해되면서
우리 영혼이 긍정으로 더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지구차원상승 영적진화로 가는 길에서
대표로 우리 보살들이 사랑을 깨우는것 같습니다
악한 역할을 안아주면서
사랑으로 지구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보살의 삶 멋지지 않습니까 ?
사랑합니다 😊
어쩌다 보게 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운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미워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사는 삶은 나스스로도 좀먹게 하는 것 같아요...용서하기 싫은데 나를 위해서 용서하고 잊고살고 싶어요
너무많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ᆢ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내용도 너무 좋으신데 늘 드는생각이 마이크 음질이 조금 아쉽습니다 ㅜㅜ 정말 부정적 피드백 안올리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제 얘기네요ᆢㅠ
나이 60넘어서까지 치유받아야 돼ᆢ?
언제까지 치유 받아야 돼ᆢ? 으이그ᆢ
ᆢ하는 자기 질타가 스스로를 더 힘들게해서 자신있게 심리치유받는다는 말을 못하네요ᆢ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이 영상은 자주 보긴 어렵지만 한 번씩 곱씹으며 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38분 영상길이 미쳣다..❤ 시간순삭 하루님 감사합니다
많이 어렵지만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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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아요. 약해질수있는용기가 바로 날 지키는용기
어렵지만 순간순간 깨달음이 오네요. 계속 듣겠습니다. 이번 말씀도 감사해요^^
하루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저도 아직 영상 보기전이지만 일단 넘 넘 반가워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체널 돌리고 싶었지만 꾹 참고 끝까지 들었더니 이해가 되어서 끝까지 듣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에게 잘 적용하면서 내 이웃에게까지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루님♡♡♡
와.............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와..하면서 들었어요.. 평생 찾아 헤매던 해답을 들었습니다..
심리학책 정말 많이봤는데 1차공격은 상대방이 하는거지만 2차공격을 하는건 내자신이다..맞는말인것 같긴한데 화가났었어요..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냐구요.. 그게 난 더이상 상처안받을거야 하면 되는거냐구요..
오늘 그것에 대한 깊은 해석을 들었습니다..방법도 들었고.. 왜 그렇게 되는지도 알게되었어요..
어릴때 그 약한 나에 대한 엄마의 폭력도 무시하는 아빠에 대한 서러움의 폭발이었구나..
내 약함이 자기자신을 보는것같아 더 싫었겠구나..그런 저 또한 약해지면 극도로 불안해지고..약해질까봐 매일 스스로 채찍질하고 대물림받아 살아왔지만..
평생 처음 관점이 달라진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주제에 이렇게 깊이있는 해석이라니..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처를 드러내야 치유가 시작된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이 저를 너무나 미워하면서 키웠어요. 저는 제가 잘못돼서 그런 줄 알고 자랐어요. 제가 문제라 엄마아빠를 힘들 게 한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잘못이 있었지만 저는 제가 문제덩어리인 듯한 느낌이에요. 그게 지금도 제 마음 안에 있어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이 너무 미워요. 저도 부모님에게 예전에 부모님이 저한테 했던 것처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학교 폭력과 가정의 문제를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제가 우리 집에서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로 인해 상대가 괴로웠을 거 같아요. 하지만 상대로 인해 저도 괴로웠어요. 아는데 저는 다 제 잘못같아요. 제가 문제 덩어리라 착한 사람을 못되게 만든 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ㅠ저도 가해를 했는데 저를 약하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영상 제목을 다시 보세요.
@@Nova1- 저희 집 안에서 일어나는 것도 하나의 학교 폭력인 거 같아서 글을 올렸어요. 부모님과 제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거 같아서요. 좀 정신 없게 써서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을 서 같아요.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하지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려하세요. 답을 찾으려한다는것은 즉 회피하겠다 도망가겠다는것입니다. 마음공부는 단순합니다. 그냥 자신에게 무한하게 솔직해지고 무슨 이야기가 나오든 그것을 제3자의 위치에서 바라봐주면됩니다. 부모님이 나를 너무 학대해서 미워. 때리고 싶어. 다시는 보기 싫어. 저주해. 이런마음을 모두 자신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그러면 또 마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나쁜사람 같아. 죄책감이 들어. 나는 패륜아인가봐 이런소리가 나오는데 그것도 그냥 다 들어주세요. 그러면 나는 너무 불쌍해 비참해 이런삶이 싫어 이런소리도 나올수있습니다. 또 들어주세요. 내 하소연 내가 들어주는거에요. 가능하다면, 에너지가 있다면 스스로 너무 안됬다 불쌍하다 얼마나 힘들었니라고 위로도해주구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질거고 반복하다보면 무의식이 정화되며 현실도 바뀔것입니다. 부디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자신에게 무한히 솔직해지고 무한히 넓은 마음으로 그것을 들어주세요 🙏
@@heel1684 조언 감사합니다ㅠ
@@heel1684 근데 저도 상대에게 상처를 줬다면 어떻게 햐야할까요?ㅠ
진짜 이 영상은 정말 제게 너무 값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하루님 ~사랑합니다 ❤
하루님! 감사합니다. 요즘 너한테 문제가 있어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너만 미워하고 공격하는 거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마음과 함께해볼게요. 그리고 뉴스에 묻지마 살인 같은 기괴한 사건들이 많이 보이는데 세상이 무섭고 공격받을까봐 무섭다는 생각이 있어요. 기회되면 이것과 관련된 영상 부탁드려요.
하루님^^
따로 들었던 내용인데
시간이 지나 또 허우적대는 저에게
이 영상이 똬~
또 여기서 들으니, 더한 깨우침이 옵니당
다시한번 심기일전하며, 작고 약하디 약한 저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을 온전히 안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감을 잃고 헤맬 그때의 저에겐 또 다른 기회가 온거겠조..
계속해볼게요
하루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용
제의 목적이 고통의 끝을(고통이 와도 의연해지는,고통에 무감각해지는) 기대하고 있는것 같다는 말씀요..
그땐 반만 이해했던것 같아요
지금 좀 더 이해가 가요.
'실은 고통 그대로 괜찮은거라는거요..'(깨달음에 저 넘나 흡족해하고 있어요^^ㅋㅋ)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정신못차릴때 이댓글 보면 민망하겠지만, 감염약삼아.. 두고두고 볼게요..ㅋ
그동안의 저는 참으로 무지하고,의도치않게 상처도 많이 주고살았던것 같아요
깊히 참회😢하며, 속죄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갚아나갈게요
하루님😊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또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항 상태 그대로 던진다는 것... 부모님과 나는 왜 같은 성향을 가지는지 생각해보면 그럴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하지만 더 이야기 들어보고싶어요!
오늘 영상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차단하는 느낌이 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그게 왜인지... 무감할리없는데 왜 무감한 이슈들이 있는지 ... ㅎㅎ 삶에서 조금씩 들여다 볼수있게되겠네요.
주제때문인지 하루님 얼굴이 무거워보이네요. 하루님 이번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바운더리, 경계선는 그런 기계옆에 가지 않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도와줘 아빠에게 당할수 밖에없는 아픔 도와주세영
가까운 사람과 심한 갈등이나 다툼이 있었을 때, 내 감정을 표현하면서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화법은 어떤걸까요, 사실 대화없이 그냥 서로 넘어가고 다시 친해지고 싸우고가 반복되고 있거든요. 언급하는것이 불편하니까요. 회피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상대에게 굳이 지난 일을 언급하지 않은 채 스스로의 감정만 안아줘도 될까요?
궁금한건 제 속에 피해자맘이 늘있는데
직장에서 부당하다고생각했던것들에대해서 마음공부하고난뒤
용기륾내어 말할수있게되었고 문제가 해결되기도했지만
그뒤로도 계속 나만 일을더많이하고 피해를당한다는 맘이들때마다 꼭 상대나 상사에게 말해야하나요 아니면 일일이 말하지않고도 혼자 무의식정화를 해야하나요
저도 궁금해요
근데요.. 나자신을 사랑한다는게 이젠 더 모르겠어요.
내안에 내면아이가 여러개인데
모든게 나라지만 ..
사랑하려면 사랑하려는 대상과 행위자가 나뉘어지잖아요?
내 어떤자아가 나를?? 어떤 또다른 자아를? 사랑하게되는거지??싶고..
누가 누굴 사랑하는거지??
설명이 명확하지않은데..
느낀대로 적어봤어요ㅠ😢
꾸짓는 내면아이..상처받은 내면아이 등등..
누가 누굴 사랑하는거죠?..
이번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인생의 아픔은 산사태 돌에 맞듯이 100% 우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