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만드는 일을 합니다. 어릴적 꿈은 지금과 다른 사제였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성경과 신에 대한 깊은 의구심이 생겼고 점차 멀리하다 무교가 됐습니다. 30살 무렵 빵을 만드는 수도사가 되고자 수도회를 찾아갔었습니다.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 적막한 수도원에 있으며 느낀건 내가 그릇이 작구나 싶었어요. 담당수도사님과 대화하며 나는 빵만드는 수도사가 되고 싶다했는데 수도사의 본분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이유를 생각해보라더군요. 결국 무교가 됐고 이렇게 사는데 김인중 신부님을 보면서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내고 공부했다면 어떤 수도사가 됐을까 싶었네요. 존경합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의 구원은 단번에 받습니다. 로마서 10장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구원은 한 순간에 받는 영의 구원입니다. 우리가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나야 어른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음식을 먹음으로 자라납니다. 안 먹으면 죽습니다. 우리가 영의 구원을 받아 나의 영안에 성령께서 오셨으니 영의 음식인 예수님을 먹고 마시면 자라게 됩니다. 영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사람이 말라 버리고 마지막은 태움이 됩니다. 영의 음식은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지 않으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셨으니 오늘 영의 음식을 먹고 성령님안에서 살아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가 되는것입니다. 이 음식을 먹어야 나를 통해 선이신 분이 (생명)나오십니다. 천국은(천년왕국)이렇게 오늘을 산 성령의 열매가 맺힌자가 들어 갑니다. 영의 구원을 받았고 혼의(생각. 감정. 의지) 구원을 이룬 사람들이 들어 가서 왕노릇하게 됩니다
빵만드는 수도사님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을까요? 모든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시는 소명을 기꺼이 기쁨으로 하실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왜 못하시겠다고 나오셨나요? 면접하시던 신부님께서는 왜 격려를 하지 않으셨을까요? 😞😓😢 빵을 굽는 분이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의 마음으로 구운 그 빵을 먹으며 행복해할것을 기대하며 정성껏 구었다면 그 빵굽는 자체가 구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아름 답다’ 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가 누리는 그 직위가 아니라 그 마음씨이죠
세상에 태어나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하나를 숙고하게 하십니다. 신부님, 동네 아주머니, 아이들, 봉쇄수녀원의 수녀님들, 묘지에 누워계신 신부님들, 수녀님들…그리고 산, 비, 하늘, 해, 해바라기… 마음의 평온과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된다고, 바깥에서 찾으면 안됨을 배웁니다.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리는 신부님의 시선은 오직 줄건너에 계신 예수님이 아니었을까요? 신부님, 건강하세요. 코로나 팬데믹에서 좀 자유로워지면, 그 프랑스 작은동네에 가봐야 겠습니다.
"세상 끝의 집 -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편을 보고서 받았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다큐인사이트 - 천사의 시" 편을 통해서도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알고보니 두 편다 김동일 피디님의 연출로 나온 작품이더군요. 프레임 하나 하나, 음악, 조명, 자막, 등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신중하게 그리고 또 대담하게 연출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평생을 두고 계속해서 찾아올 작품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다큐멘터리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김인중 신부님과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케 해준 제작진 분들과 KBS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는 아니고,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처음 5분간은 와, 정말 조형적으로 완벽한 추상예술이라 저 작품이 갖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면, 후반부에 들어서는 신부님께서 나타내신 작품의 의도를 느낄 수 있어서 경건해진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저 붓터치로 신의 뜻을 나타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려오는 수행을 하셨을 지 가늠이 되지도 않습니다. 두 수사님들의 대화에서 사진기가 있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시대의 예술이 지향해야하는 바가 무엇인지가 나타나네요. 그리고 이 엄청난 영상미, 이 곳에 신이 함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제작진의 생각이 보여서 종교를 갖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너무 좋은 예술작품인 다큐를 보았네요.
김인중 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 덕분에 프랑스의 유서 깊은 성당의 벽돌 하나하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는 표현이나 자신은 주님의 도구로 줄 끝에서 예수님의 얼굴만 바라보는 곡예사라는 표현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천사의 시를 읽은 기분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ㅠㅠ
사제로서, 예술가로서, 한국인으로서, 프랑스에 머무시며 활동하시는 김인중 신부님의 작품들을 이해하는데 빛과 침묵의 영상으로 아름답게 빚어주셨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침묵의 눈물,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좋은 영상, 예술의 혼을 담은 탁월한 영상에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속세의 모든 즐거움으로부터 벗어나, 저렇게 오로지 하느님께 순명하며 일생을 바쳐 타인 과 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시는 수녀님들,, 저들의 생활은 구멍난 다헤진 양밀을 신으면서도 즐겁게 수녀원을 딱고딱아 청결하게하는 것으로부터,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청빈 과 청결이 몸에 배여, 일상을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는 지극히 고귀한 삶을 살아가며, 늘 해맑은 소녀같은 밝은 웃음소리가 마치 천사와도 같군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빛으로 오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오늘 이 영상을 통해 느껴봅니다. 마음의 무거운짐이 신부님의 작품을 통해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수녀님의 순수한 아이같은 미소는 성모님의 신심을 보는듯 합니다. 뭉클하고 가슴벅찬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자비하심은 무한하십니다.
아름답고 고귀한 신부님의 삶과 작품은 비루하고 메말라 있는 제 영혼에도 따사롭게 빛을 비춰 주시네요 종교교리와 목사님의 말씀도 좋지만 영혼 깊이 조명해주어 저라는 인간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는 영상입니다 강요치않고 뭘 느껴야 한다는 감정의 압박없이 편안히 볼 수 있었습니다 연출피디님과 영상제작에 참여한 구성원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려요 주일 일요일 저녁 참으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 이 시대의 어른이자 성자로 삶을 사시는 신부님의 건강함을 기도합니다 피에스 : 오프닝과 클로징 때 비지엠으로 깔린 성가?가 어떤 곡인지 궁금합니다 제 귀에는 같은 곡으로 들립니다만
세실리아 찬미예수님! 말씀으로만 듣던 김인중 신부님 영상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이번 다큐로 신부님의 작품 세계 삶을 조금이나마 알게됨 또한 영광입니다. 제작에 참여하신 관계자분들 또한 감사드리며 김인중 신부님 하느님 뜻안에서 늘 건강하시어열정 가득히 작품 활동 하시길 기도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빕니다❤
형체없이 색채만으로 빛을 그리는 추상작업에 신부님의 온 마음과 영혼, 육체의 힘을 다 짜넣는 모습을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종교인들이 있다. 병원,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 시설, 거대 한 땅과 자산을 운영하는 부자교회 종교인들. 이미 사이비일지도...종교 인기투표에 으쓱하는..."무늬만 교회"
평신도로 소신학교 미술선생님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도 예비신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선생님이셨다는 얘기를 나중에 신부님이 되신 분들께 종종 들었어요. 용인에 신봉동성당이 지어지고 처음 갔을 때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을 정도로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김인중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죄인들도 회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시는 것 같아요.
종교와 거리가 멀어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깊고 맑은 사유를 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종교인의 깊이는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좋은 영상 선물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부님의 유리빛도, 성당들도, 수도사분들도, 도시와 마을의 공동체들도, 신의 품 안에서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빵 만드는 일을 합니다. 어릴적 꿈은 지금과 다른 사제였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성경과 신에 대한 깊은 의구심이 생겼고 점차 멀리하다 무교가 됐습니다. 30살 무렵 빵을 만드는 수도사가 되고자 수도회를 찾아갔었습니다.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주셨고 적막한 수도원에 있으며 느낀건 내가 그릇이 작구나 싶었어요. 담당수도사님과 대화하며 나는 빵만드는 수도사가 되고 싶다했는데 수도사의 본분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이유를 생각해보라더군요. 결국 무교가 됐고 이렇게 사는데 김인중 신부님을 보면서 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내고 공부했다면 어떤 수도사가 됐을까 싶었네요. 존경합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의 구원은 단번에 받습니다.
로마서 10장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 구원은 한 순간에 받는 영의 구원입니다.
우리가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나야 어른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음식을 먹음으로 자라납니다.
안 먹으면 죽습니다.
우리가 영의 구원을 받아
나의 영안에 성령께서 오셨으니
영의 음식인 예수님을 먹고 마시면 자라게 됩니다.
영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사람이 말라 버리고 마지막은 태움이 됩니다.
영의 음식은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지 않으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셨으니
오늘 영의 음식을 먹고 성령님안에서 살아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가 되는것입니다.
이 음식을 먹어야 나를 통해 선이신 분이 (생명)나오십니다.
천국은(천년왕국)이렇게 오늘을 산 성령의 열매가 맺힌자가 들어 갑니다.
영의 구원을 받았고
혼의(생각. 감정. 의지)
구원을 이룬 사람들이 들어 가서 왕노릇하게 됩니다
빵 만드는것처럼 신앙생활도 성실히 하면 좋아요. 또 아니면 모가 아닙니다 .사제.수사 아니면 무교 라니요 !.. 어떤길이든 하느님을 만날수있죠.
빵만드는 수도사님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을까요?
모든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시는 소명을 기꺼이 기쁨으로 하실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왜 못하시겠다고 나오셨나요?
면접하시던 신부님께서는 왜 격려를 하지 않으셨을까요? 😞😓😢
빵을 굽는 분이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의 마음으로 구운 그 빵을 먹으며 행복해할것을 기대하며 정성껏 구었다면 그 빵굽는 자체가 구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아름 답다’ 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가 누리는 그 직위가 아니라 그 마음씨이죠
옷은 꼭 입어야 꿈을 이루는 건 아니에요. 그 어떤 자리라도 최선을 다해가면 사람이 빛을 내게 됩니다. 빵 만드는 일도 수도사 못지않은 어쩌면 더 사명감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암튼 행복한 빵도사가 도시길~^^
@@happynice5273넘 멋지십니다 😊
38:13
"정말 푸르구나. 이럴 수가 있나.
이 소리없는 음악. 바람까지, 내 그림자까지.
그러나 내 그림자는 언젠가 사라지고 빛만 남겠지."
표현이 시적이다. 문학이야....
세상에 태어나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하나를 숙고하게 하십니다. 신부님, 동네 아주머니, 아이들, 봉쇄수녀원의 수녀님들, 묘지에 누워계신 신부님들, 수녀님들…그리고 산, 비, 하늘, 해, 해바라기… 마음의 평온과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된다고, 바깥에서 찾으면 안됨을 배웁니다.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리는 신부님의 시선은 오직 줄건너에 계신 예수님이 아니었을까요? 신부님, 건강하세요. 코로나 팬데믹에서 좀 자유로워지면, 그 프랑스 작은동네에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입부가 노숙자에게 식사를 전하는게 상당히 따뜻했어요.. 이렇게 연말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끝의 집 -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편을 보고서 받았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다큐인사이트 - 천사의 시" 편을 통해서도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알고보니 두 편다 김동일 피디님의 연출로 나온 작품이더군요. 프레임 하나 하나, 음악, 조명, 자막, 등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신중하게 그리고 또 대담하게 연출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평생을 두고 계속해서 찾아올 작품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다큐멘터리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김인중 신부님과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케 해준 제작진 분들과 KBS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상미가 진짜 말도안된다. 영상에 담기는 구도와 신부님. 작품과성당. 남부프랑스 전원의 풍경. 모든게 너무 아름답다.
너무 감사한 영상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영상과 고요함속에서 나오는 작은소리에 집중하게 만드네요
@@user-te2bm9ef8t종교에게 무슨 억하심정있니. 잼민아?
저는 가톨릭 신자는 아니고,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처음 5분간은 와, 정말 조형적으로 완벽한 추상예술이라 저 작품이 갖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면, 후반부에 들어서는 신부님께서 나타내신 작품의 의도를 느낄 수 있어서 경건해진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저 붓터치로 신의 뜻을 나타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려오는 수행을 하셨을 지 가늠이 되지도 않습니다.
두 수사님들의 대화에서 사진기가 있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시대의 예술이 지향해야하는 바가 무엇인지가 나타나네요.
그리고 이 엄청난 영상미, 이 곳에 신이 함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제작진의 생각이 보여서 종교를 갖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너무 좋은 예술작품인 다큐를 보았네요.
최근들어 본 최고의 다큐였어요. 10번은 다시 봤네요. 순수하고 고귀하신 삶, 저같은 세속인은 그저 우러러볼 따름입니다.
저희 아버지 그림가르쳐주셨던 대전고등학교 선배님 이십니다. 이미 제 아버지는 고인이 되셨지만. 살아계셨다면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반가워하셨을 겁니다.
저도 대전고 출신입니다
대선배님이시네요
대전고 명문이었죠
@@maryrose9455,보라고개 시절 이었지요.
오랫만에 아름다운 다큐를 보았네요.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도 건강하셔서 하느님 소명에 충실히 임하시길 바래봅니다.🙏
자랑스럽고 신실한 한국인이지만 프랑스 신부님이되셨군요 펭화롭고 늘 기쁘시길♡
김인중 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 덕분에 프랑스의 유서 깊은 성당의 벽돌 하나하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는 표현이나 자신은 주님의 도구로 줄 끝에서 예수님의 얼굴만 바라보는 곡예사라는 표현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천사의 시를 읽은 기분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ㅠㅠ
쓰임을 받았다라는 신부님의 말씀에 목이 매입니다. 스스로를 한 없이 낮추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녜에 님의 글 솜씨에 감동먹었습니다, 참 고우십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숭고한 김인중신부님을 알게해준 다큐인사이트팀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동스러워 눈물이
낫습니다. 깊은 신앙속에서 좋은 작품이
탄생하는것을보며 하느님의 신비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KBS 에 감사드립니다. KBS 영상팀은 늘 최고라 생각합니다. 신부님 하느님 은총속에 늘 건강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하느님께 김인중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 만수무강을 빕니다 아멘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대구관구) 예담갤러리에서
22년9월 1(목)~30(금)
김인중신부님 특별초대전
"빛의 화가"
전시회관람을 통해서 다큐인사이트 천사의시를
만날수 있었음에
감동이었습다
영적세계를 신부님의 삶과
작품을 통해서 체험하는듯
경이로움 그 이상의 신비를
느낍니다
김인중신부님이 한국인이시며
가톨릭사제이심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국의 자랑이신이런분을
갤러리에서 뵈올수있었음이
영광이었습니다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가슴 벅차 눈물이 났던 다큐입니다. 김인중 신부님을 이렇게라도 만나뵐 수 있게 해주신 영상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인중 신부님의 전시회가 서울 서초동에 있는 흰물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느님ㅈ이 사랑하시는 사제 김인중 신부님 부디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시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아멘~♡♡♡
김인중 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보고, 신부님의 신앙을 바탕으로한 예술의 정신 세계를 보고 감동으로 잠을 설치게 하였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에 빛이 통과 되며 빛에 영원한 생명이 느껴졌어요.
넘 좋은 프로였어요.
고맙습니다^^
김인중 신부님의 경의로운 삶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간만에 멋진다큐 한 편 잘 봤습니다
김인중 신부님 젊은 감각으로 그림 그리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
카메라 감독님! 시선이 참 좋습니다.
수도자들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인중 신부님의 작품도 아름답고, 순수한 그분들의 삶도 빛을 냅니다.
충만함 가득한 신심의 세계, 풍경도 음악도 아름답네요. 또 이 다큐도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이런 다큐가 진짜다!
오랫만에 정말 아름답고 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런 방송 참 고맙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뜻깊은 성탄절에 훌륭하고 본 받을 만한 신부님을 찿아 제작하신 KBS 제작진들 에게 미국 샌디에고에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김인중 신부님의 삶을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작품과 말씀. 하나하나가 다 시 네요~
신부님얼굴에서 순수함.강렬함. 작품에서 드러나는것 같습니다~~주님과함께 하시는 여정. 삶이네요~~
좋아하는 일과 소명이 일치하는 삶이 참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최고의 다큐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김인중 신부님 영상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김인중 신부님 작품을 만나게 되다니 보는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만나게 된 감사함을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감사함에 감사함을 더해 감사합니다
김인중신부님의 깊은 신심과 열정이 있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신부님 나이가 되서도 그 깊은 신심으로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눈물을 갖고 싶습니다.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더 많은 작품으로 하느님의 사랑 남겨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제로서, 예술가로서, 한국인으로서, 프랑스에 머무시며 활동하시는 김인중 신부님의 작품들을 이해하는데 빛과 침묵의 영상으로 아름답게 빚어주셨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침묵의 눈물,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좋은 영상, 예술의 혼을 담은 탁월한 영상에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BS에 감사 드립니다 .
오늘 우연히 블로그에서 김인중 신부님 작품을 보고 이 다큐를 꼭 봐야지 생각했어요.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평화를 빌어드려요.🌿🙏🏼✨
고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와! 속세의 모든 즐거움으로부터 벗어나, 저렇게 오로지 하느님께 순명하며 일생을 바쳐 타인 과 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시는 수녀님들,, 저들의 생활은 구멍난 다헤진 양밀을 신으면서도 즐겁게 수녀원을 딱고딱아 청결하게하는 것으로부터,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청빈 과 청결이 몸에 배여, 일상을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는 지극히 고귀한 삶을 살아가며, 늘 해맑은 소녀같은 밝은 웃음소리가 마치 천사와도 같군요.
종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깊은곳에서 오는 감동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현실에서 나의 욕심만을 채우기 급급했던 제모습을 반성하고 내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좀 더 생각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중 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과 더불어 이번 다큐인사이트 에피소드도 또 하나의 작품이네요... ^^ KBS 감사합니다.
Kbs의 이런 성당과 성직자 다큐 너무 좋아합니다. 마음이 정화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인중신부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냉담신자인데 다큐를 보는 내내 울컥했습니다 다시 성당에 나가고 싶습니다 신부님의 영성이 느껴집니다
다시나가시면 그 영성 사라지게하는 사람들을 만날수도있겠지만 신부님을 생각하시며 꼭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 하소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들으셨군요..
저도 감사합니다
2021년 성탄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김신부님의 일생에
감동하고
그것을 이렇게 진솔하게
아름답게
잘 전달해주신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시나리오가 있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말씀과 작품 풍경...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을 안겨주셔서....
신부님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작품이지만
영상을 만드신 분들의 프로 정신도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절제된 표현과 상징...
종교를 떠나 보여주신 수준높은 영상을 보여주신 KBS에 감사드립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빛으로 오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오늘 이 영상을 통해 느껴봅니다.
마음의 무거운짐이 신부님의 작품을 통해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수녀님의 순수한 아이같은 미소는 성모님의 신심을 보는듯 합니다.
뭉클하고 가슴벅찬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자비하심은 무한하십니다.
@준이맘 만나서 도와드려도 될까요 ? 댓글달아주세요
아름답고 고귀한 신부님의 삶과 작품은 비루하고 메말라 있는 제 영혼에도 따사롭게 빛을 비춰 주시네요 종교교리와 목사님의 말씀도 좋지만 영혼 깊이 조명해주어 저라는 인간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는 영상입니다 강요치않고 뭘 느껴야 한다는 감정의 압박없이 편안히 볼 수 있었습니다 연출피디님과 영상제작에 참여한 구성원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려요 주일 일요일 저녁 참으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 이 시대의 어른이자 성자로 삶을 사시는 신부님의 건강함을 기도합니다
피에스 : 오프닝과 클로징 때 비지엠으로 깔린 성가?가 어떤 곡인지 궁금합니다 제 귀에는 같은 곡으로 들립니다만
아름답고 귀한 다큐에 넘 감동받았습니다. 김인중 신부님 존경합니다🙏
세실리아 찬미예수님! 말씀으로만 듣던 김인중
신부님 영상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이번 다큐로 신부님의 작품 세계 삶을 조금이나마 알게됨 또한 영광입니다.
제작에 참여하신 관계자분들 또한 감사드리며
김인중 신부님 하느님 뜻안에서 늘 건강하시어열정 가득히 작품 활동 하시길 기도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빕니다❤
티비로도 또 보고싶ㄴ네요. 너무아름답습니다❤️😇
“내적필연”으로 나온 신부님의 작품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완성된 김신부님의 예술세계를 향유할 수 있어
진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마음이 저절로 치료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부님삶과 작품이 너무 아름다워 정말 천사가 세상에 내려오신듯 편안한 마음으로 영상을 감상했네요. 신부님 항상건강하시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영상을 제작하신분들께도 감사드려요.
하느님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분을 좋은 도구로 사용하시여 많이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셔서 , 또한 김인중 신부의 건강과 평화를 위해 기도드라니 늘 도와주세요 곁에서 보살펴 주세요 .
신앙인뿐만 아니라, 추상예술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일견을 권합니다. 길게 재편집해 극장판으로도 보고 싶습니다. 한 시간 남짓한 영상에서 모처럼 영성과 거룩함을 느끼고 갑니다.
30년도 더 전에 노르웨이에 오신 신부님을 만났던적이 있습니다. 좋은 추억이...신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봉쇄수도원 다큐도 그렇고 이번 내용도 참 좋네요. 비종교인이지만 참 감사드립니다.
천주교에 살짝 궁금증을 가져보심 어떠실까용~?
ㅋ ㅋㅋㅋㅋ 코로나꺼져라. 김민중신부님 안수와 기도. 존경합니다 겸손하신분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입니다요 천상의 스테인그라스 그림 정말 환상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 인기가 많아여 김치. 저도 김치. ~~~~ ❤❤😮😮건강하시길~~~♡
타락해가는 말세의 시대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한 천국을 소유하고 계시며,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신부님 존경합니다. 🌈 🌈
하나님의 은총이🤲🏻🌟
저곳이 천국 같아 보이네요
명품 다큐
정말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멋진 영상미에 보는내내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꼈고 특히 신부님께서 ‘내적필연’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완벽한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시네요 !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아름다운 천상의 그림
신부님,감사합니다.
가슴이 벅차 뭐라 표현하기도 힘듭니다.
코로나 꺼지면 꼭 브리우드성당을 순례하고싶습니다.
근래봤던 최고의 다큐입니다. 신자라서 더욱 벅찼던.
김인중 베드로 신부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성인, 천사들이 안보인다니요~?
추상화지만 다 보인답니다~! 보이고 말구요~!
KBS 칭찬합니다~!
👏👏👏
신자는 아니지만 아름다운신부님의 모습을 볼수있고 알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힐링 영상으로 자주 볼 예정입니다. 이 보다 더 순수하고 영적인 영상은 보지 못했습니다.
영상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름다움 사랑 빛 담고 갑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영상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교의교리를저버리고살아가는 나에게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감동의 영상 ㅠㅠ
놀랍습니다 신부님의 작품이 성당건축물의 격을 높여 주는 느낌이 드는군요
현대적 작품을 용납하는 용기와 안목도 존경할 만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다큐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그 소명을 이루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그 시대에 도미니꼬 수도원이라 가능했을 것 같고. 어느 시골 본당이나 비슷한 가톨릭 분위기가 친근^^. (신부님을 통해 투과되는 천주님의 사랑이 세상의 아픈 구석 구석을 비추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형체없이 색채만으로 빛을 그리는 추상작업에 신부님의 온 마음과 영혼, 육체의 힘을 다 짜넣는 모습을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종교인들이 있다. 병원,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 시설, 거대 한 땅과 자산을 운영하는 부자교회 종교인들. 이미 사이비일지도...종교 인기투표에 으쓱하는..."무늬만 교회"
아멘 🙏🏼 아멘입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감동을 받았네요.하느님께 영광!!!!!!!!
찬미 예수님!
신부님의 작품을 보고 감명받아 제 마음이 더 은혜롭고 풍부해졌습니다.
모두가 경이와 감사를 느끼시는구나. 마니 고맙습니다. 그분의 자비에 눈물이 흐릅니다. 신부님께도 고맙습니다. 원하심대로 그분께 가까이 가실 수 있길 기도하며 저 또한 그분께 가까이 갈 수 있길 간청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신도로 소신학교 미술선생님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도 예비신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선생님이셨다는 얘기를 나중에 신부님이 되신 분들께 종종 들었어요. 용인에 신봉동성당이 지어지고 처음 갔을 때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을 정도로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김인중신부님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죄인들도 회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시는 것 같아요.
용인 신봉동성당에 김인중 신부님 스테인드글라스가 설치되어있나요?
@@밝은세상-j8u 네 맞아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면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실거에요~~~🥰
@@P달빛요정 꼭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청양에 신부님 빛섬갤러리와 콘벨트카페가 같이 있습니다. 신부님이 지금 한국에 오셔서
작업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 장소에 앉아 하루종일 신부님 작품을 감상하며 묵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 모든 행동과 말, 눈빛에서 사랑과 시를 쓰시는 분... 늘 건강하세요.
신부님, 수녀님들께 하느님의 평화가 함께하소서. 그 평화를 저희에게도 허락하소서!🙏
신부님 건강하세요. 하느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카톨릭의 이면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님의 가르침대로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시 같은 다큐이네요 저장해놓고 빛을 느끼고 싶을 때 꺼내봐야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종교가 없는 제게도 참으로 진실되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꺼져라~
신부님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당 안에서 신부님의 작품은 경이롭네요!
신부님이 가지고 계신 빛의 충만함이 온세상에 펴져나가길 바랍니다.
좋은 방송 만드신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오늘 재방송으로 봤는데 감동에 먹먹합니다...이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명작이었어요
너무 좋다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
종교와 거리가 멀어진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깊고 맑은 사유를 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종교인의 깊이는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좋은 영상 선물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신부님의 유리빛도, 성당들도, 수도사분들도, 도시와 마을의 공동체들도, 신의 품 안에서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