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존윅4를 봤음. 평일이고 혼자 봤음에도 불구하고 티켓값 14,000원에 음료 한잔 식사 한끼 하니까 3만원까지 가볍게 가더라. 혼자 봐도 이 정도인데 커플이 본다? 큰 부담이지. 영화판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음. 하지만 접근할 수 있는 그 선이 넘어가는 순간 택시처럼 외면받게됨. 만원대일때는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뭐 어쩔 수 없지 생각했지만 지금 영화티켓값이면 돈아깝지. 그렇다고 좌석이 편하길하나 바닥에 떨어진 각종 음료와 팝콘들. 거기에 종이티켓이 사라지고 감열지만 주는데 무슨 서비스가 있는건지.
해외에서도 큰 상 받고 인정받는 한국영화라 해도 극장개봉은 신경도 안쓰고 방구석에서 볼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보는 판국에 극장개봉하는 국산영화들 맨날 공권력의 비리, 무능함 비꼬는 범죄스릴러에 억지신파, 가끔 나사 한두개빠진 유치한 블록버스터 나오는거 말곤 뭐있냐고. 관객탓, OTT탓 하지마 그냥 극장까지 사람들 불러낼 수 있는 영화 못만드는 영화인들 탓이니까
넷플릭스에서 투자해도 영화가 한국 영화보면 길복순만 봐도 답답하다 진짜 ㅋㅋㅋ 존윅하고 비교를 해봐라 ㅋㅋㅋ 만약에 진짜 영화관에 길복순하고 존윅하고 같이 상영했다고 해봐라 길복순 과연 볼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국내영화 보면 너무 여러영화를 짜집기한 느낌 화면 무빙도 너무 어지럽고 그리고 배우들도 열심히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거저먹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음
극장 영화관람료가 비싸다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입니다. 지금 물가가 전반적으로 다 올랐습니다. 동네 밥값을 보아도 6000원대이던 것이 이제는 거의 8000원대로 상승햇으며 기준이 되는 자장면 가격만 해도 5000 대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영화관람료가 12000원에서 14000원 정도하니 약간 다른 물가에 비해서 오른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는 12000원 대였다면 적정 수준으로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14000원으로 인상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적자를 메우기 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지금 한국 영화의 위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나온 작품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작품들이 아니고 한국 영화들이 잘 나가던 시절에 개봉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수준에 관객들을 모았을 작품들입니다. 스위치, 교섭, 유령, 카운트, 대외비, 소울메이트, 웅남이 등이 최근 개봉한 영화들인데 극장가서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는지 냉정하게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언론은 자극적으로 기사 제목을 뽑아내며 자극적으로 사건들을 이슈화합니다. 별거 아닌 것에도 별것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대단한 사건인데도 이상하게도 별거 아닌 것처럼 포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언론의 본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한 것인데 좀처럼 바뀌지 않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최근에 한국 영화들의 흥행 성적이 기대 이하인 것은 극장관람료가 비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작품의 수준이 기대이하여서 그런 것이고 또한 극장들이 물가평균보다 과도하게 극장비를 올려서 그런 것입니다.
![역사와 인물로 풀어내는 ‘게임이론’ - 한순구 교수 (연세대 경제학부)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0629 방송](http://i.ytimg.com/vi/qcK371zxmi8/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새해에는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 김창옥 [Q&A ep.20]](/img/1.gif)
퀄리티가 좋은가? X
티켓값이 적절한가? X
편의성이 좋은가? X
메리트가 있는가? X
1. 비싸다 2. OTT가 고만고만한 한국영화 뺨치게 잘 만든다
한국영화 게다가 소재고갈로 애국팔이, 말장난 대사로 시간때우는것보단 OTT가 훨낫지 않나?
누가 한국영화를1만5000원이나 주고 봐?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나 탑건 매버릭과 같은 가격에 경쟁을 하겠다고?가소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코로나로 증가한 티켓값이 코로나가 끝나도 내려오지 않음
2. 기존의 프레임에 장르와 배우만 바꾼 듯한 공장식 한국영화가 많음
3. 잘 만들어서 흥행하는 외국작품에 대해, 팬심이나 거대자본 때문에 떳다고 언론플레이 함
이렇게 제대로 된원인을 파악못하니까 망해가는거다...
높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영화배우들의 잘못된 프라이드, 관객들의 요구하는 작품들...
거기에 연애가 없어지는 사회...
위기의식을 느낀다면 진심 변해야됨
예전에 시간떼우기 위해 한달에 한두번
극장엘 갔는데 ott때문이기도 하지만
영화티켓값이 비싸도 너무 비쌈.
대작영화 아니고서는 굳이 극장가서
볼 이유가 없어짐.
Ott도 있고 영화표값도 비싼데 언제까지 마동석 넣고 시간떼우기 영화로 돈벌라그래 ㅜ..
사람들이 맨날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전 세계 티켓값 순위 매겨보면 은근 낮은편이라는거 ㅋㅋ...
작품성은 갈수록 안좋아지고 가격은 오르는데 누가보겠누
@@투명-c1g그래서 그 나라들이 영화관 우리만큼 자주 갔음? 애초에 엄청난 차이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도 정상적인 흐름대로 가는거야. 비싸니까 잘 안가는거지
@@투명-c1g 낮긴 뭐가 낮아
영화의 수준이 쓰레기인데 15000원이면 그게 비싼거지 어떻게 싼거냐
이 정도 저질 수준이면 5000원이어도 보러 가기가 싫은데
뭔 말이 많아 그냥 볼만한 영화 만들면 다 보러가 그냥 수준이 떨어져서 안보는거야
ott탓은 오지게 하네 ㅋㅋ. 그냥 재미가 없다니까. 대부분. 표값이라도 싸면 그냥 속는 셈 치고 보겠는데 표값도 비싸다니까?? 재미없으면 절라미 짜증난다니까.
OTT로 대거 빠진 인력 + 올라간 티켓 값. + 올해 나온 작품들이 재미가 없음.
이게 관객, 소비자가 만든 문제인가? 막말로 위기는 개뿔, 지들이 더 큰 이익 찾다가 휘청인걸 우리더러 어쩌라고..
옳은 말씀입니다. 지들이 더큰 이익 찾다가 그런 거에 동감합니다
근데 ott 드라마나 영화도 솔직히 퀄리티가 좋진 않던데
누구 탓 할게 없지 그따위영화들을 누가 만몇천원주고 봄?
그동안 개그맨,가수,드라마 전문 배우들 상대로 선민의식 쩔었을 배우들 정신차리게 하는 순기능은 있을듯
OTT가 나오면 가격을 내려야하는데
OTT 때문에 손님없다고 가격 올리면 더 안보지
일단 팝콘 가격부터 내려라. 도대체 얼마나 남겨먹는건지 ㅡㅡ;
몇십년뒤 홍콩영화 처럼 추억만 하는 시대가 오는걸까😢
솔직히 그래도 아쉬울 게 별로 없을듯.
다른 나라 영화 보면 되니깐..
2-3년 뒤지 먼 몇 십년 뒤?ㅋㅋㅋ
@@daeb181 ㅋㅋㅋㅋㅋㅋ 맞네
진찐 핵심적인 문제는 한국 영화감독들의 창의력과 능력부족ㅋㅋ 요새 영화만드는거보면 중국 공산당 선전선동 영화만도 못한 퀄리티임ㅋㅋ 근데 내용은 왠지 비슷한 느낌ㅋㅋ
미국이 20달러니까 그에 비하면 우리는 싸다네ㅋㅋ 정신나가셨음? GDP 2배 차이나는 나라랑ㅋ 그리고 프랑스, 이탈리아등 유럽 선진국보다 비싼건 얘기 안 하고 거기서 일본을 꺼내네? ㅈㄹ하지마셈 싼거 아님
어제 존윅4를 봤음. 평일이고 혼자 봤음에도 불구하고 티켓값 14,000원에 음료 한잔 식사 한끼 하니까 3만원까지 가볍게 가더라. 혼자 봐도 이 정도인데 커플이 본다? 큰 부담이지. 영화판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음. 하지만 접근할 수 있는 그 선이 넘어가는 순간 택시처럼 외면받게됨. 만원대일때는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뭐 어쩔 수 없지 생각했지만 지금 영화티켓값이면 돈아깝지. 그렇다고 좌석이 편하길하나 바닥에 떨어진 각종 음료와 팝콘들. 거기에 종이티켓이 사라지고 감열지만 주는데 무슨 서비스가 있는건지.
재밌는 영화는 보고나면 표값따위 생각도 안들음 그냥 나와서 남아있는 여운을 즐김
근데 한국영화는 높은 확률로 실패를 반복함 그래서 학습됨 한국영화는 그냥 극장가서 안보기로
시간이 좀 지나고 유튜브에 결말포함 리뷰영상 올라오면 보는데 그게 더 재밌음
@@ph6565 최근 돈아깝지 않은 영화는 탑건이겠네요. 그건 2번정도 봤는데 전혀 돈아깝지않고 이 영화는 돈을 더 올려받아도 봐야한다 생각들었죠. 이젠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영화와 아닌 영화로 구분되겠어요.
탑건으로 국내 탑 영화관 순회공연 다녔는데 하나도 안아까웠음
근데 작년에 영화관 가서 본거는 탑건 하나뿐임 ㅋㅋ
존윅도 한번쯤은 더보러갈거
왜 매번 서민이 투자해야함? 동내 구멍 가계도 아니고 안되면 국민탓하네
미친듯이올린 가격때문에 폭망수순을 밟고있는것일뿐...OTT탓하지 마시길...
정치영화 그만 만드세요
영화는 재밌게 만들면 관객
옵니다
해외에서도 큰 상 받고 인정받는 한국영화라 해도
극장개봉은 신경도 안쓰고 방구석에서 볼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보는 판국에
극장개봉하는 국산영화들 맨날 공권력의 비리, 무능함 비꼬는 범죄스릴러에 억지신파,
가끔 나사 한두개빠진 유치한 블록버스터 나오는거 말곤 뭐있냐고.
관객탓, OTT탓 하지마 그냥 극장까지 사람들 불러낼 수 있는 영화 못만드는 영화인들 탓이니까
거기다 범죄도시같은 깡패영화나 만들고 있으니
치고박고 싸우고 피 철철나고 이상한 b급 코메디 보러 특수관은 더더욱 갈 일이 없지 그냥 집에서 보면되는데
썩은 검찰 풍자하는 영화라도 나오면 보러간다. 그런 영화는 못만들면서 무슨 지들이 문화예술이야.. 극장비만 드릅게 비싸기만 하고
넷플릭스가 한국에 몇조원을 쓰는데 영화관에 퀄리티 좋은 영화가 나올일이 별로 없지
뭐가 위기임 거품이 빠진거지 벌만큼 벌잖아 대박이 아니라 중박을 치는 상황으로 돌아온거지
예전에는 평이 아주 좋지 않아도~ 적당히 즐기는 수준에서 봐주었지만~ 이제는 가격이 부담이 되서 정말 호평이나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 아니면 자연히 거르게 되어버렸죠
옛날에 비해서 스토리가 쳐망하니까 안보러 가는거임ㄹㅇ
기사 제목을 바꿔라. 한국 영화가 고전하고 있다가 아니라 극장가의 표값이 한국 영화를 고사시키고 있다로.
일본 거주중인데 25000원이면 2500엔정도 한다는 말인데… 보통 1800엔임. 2500엔은 내본적도 없음…
우리나라 영화는 시간떼우기용으로라도 봤었는데 표값 비싸진 이후로는 안봐요
영화관만한 데이트코스가 없는데
비용은 그렇다쳐도 그냥 볼게없음
넷플릭스에서 투자해도 영화가 한국 영화보면 길복순만 봐도 답답하다 진짜 ㅋㅋㅋ
존윅하고 비교를 해봐라 ㅋㅋㅋ 만약에 진짜 영화관에
길복순하고 존윅하고 같이 상영했다고 해봐라 길복순 과연 볼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국내영화 보면 너무 여러영화를 짜집기한 느낌
화면 무빙도 너무 어지럽고 그리고 배우들도
열심히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거저먹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음
볼만한 건 없고
서비스는 형편없고
가격만 높아져서 갈 이유는 없으니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진짜 재미있다고 입소문 난거 아니면
관람료가 비싸서
극장 못가겠다....ㅠ.ㅜ
그냥 요즘 나오는 한국영화가 싸그리 다 재미없어서 안 보러가는거지 먼 티켓값 타령임 ㅋㅋ 일본애니는 돈내면서 n회차하러 극장가는데
그니깐 티켓값을 왜 무지성으로 올리냐고 ㅋ
야 솔직히 14000원에 팝콘값더하고 콜라까지하면 치킨한마리야 이걸 보겠냐고 한국영화를ㅋㅋㅋ
허구헌날 반일선동에 편승한 독립군 영화 범죄형사깡패 영화 같은 형편없는 영화 퀄리티에 대한 인과응보지
소비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보이콧입니다 계속 그렇게 배짱부리다 영화산업이 망하든 꼬리를 말든 뭐든 되겠지요
가격인상 좋다 근데 할인금액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거나 더 떠럴어짐 ㅋㅋ할인종류도 확줄고 ㅋㅋㅋ
영화값 비싸서 한국영화 안 보는 듯.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는 가격 좀 내려라.
존나게 재미없으니 망해야지.
결론: 한국영화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으나 재미가 없음
영화의 소재가 매일 비슷함
영화관 가서 볼만한 영화가ㅜ없으니깐.....
영화보러가면 오프닝때
내가 영화를보러온건지 광고를보러온건지
멘붕와서 다신 안가고싶더라
한국영화 발전좀 하자. 한국영화 재밌게 본 영화가 하나도 없다 하나도. 외국영화 발톱에 때만큼이라도 따라가보자.
탑건,슬램덩크,스즈메 한테털리고
지금은 존윅,슈퍼마리오,가오갤한테 털리고
이젠 분노의질주한테 털리게 생겼음
못만드니 안가는 거지...
개봉작 대부분 보았는데.... 대부분 망작 이었다.
재밌으면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보겠는데 재미가 없으니까
입장권같이 바로 보이는 비용을 늘릴게 아니라 주변에서 즐길것들과 음식들을 투자해서 질과 가격을 올렸어야지 눈에 보이는걸 올리니 당연히 안가지 심리적으로도
영화 표값이 비싸서 안보는거먼 슬램덩크나 스즈메는 표값이 싸서 사람들이 계속 보러가나 ㅋㅋㅋ 한국 영화가 그냥 망한걸 자꾸 원인을 이상한 데서 찾고 있네.
Ott에 고전할 정도면 영화가 문제죠
굳이 번잡하게 외출하여 비싼 비용들여 극장을 찾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ㄹㅇ...
안 씻고 잠옷 입은 상태 그대로 치킨이나 피자 시켜서 집에서 보는 게 편한데...
요새 뭐 재미도 없고 영화 한편보는데 티켓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볼리가 없음..
안 그래도 경기침체 + 물가폭등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데
14,000원까지 쓰면서 영화를 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그냥 요즘 나오는 한국영화가 싸그리 다 재미가 없어서 그래요 ㅋㅋ 재밌으면 돈 주고도 계속 보러감 일본애니처럼
영화에 성수기, 비수기가 어딨어?
잼없으면 안가는거지
올해 스즈메 슬덩 거울성 존윅까지 다 봤음 티켓값 치르고 볼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ㅋㅋ 근데 한국영화는 전혀 그런 유인이 없음 OTT나 가격의 문제가 아니고 콘텐츠의 근본적인 문제임
한국영화 정말 역겨운게 관객수 떨어지면 애국팔이함ㅋㅋㅋ 관객수 떨어지는 이유 간단하잖아 재미없는데 표값은 지들 멋대로 왕창 올림 관객 입장에선 안보면 그만임 커플 30,000원이면 넷플릭스+티빙+웨이브 한달구독료보다 비쌈
한국 드라마가 그렇게 재미있는데 뭐하러 돈내고 한국영화 보러감? 넷플이면 집에서 뚝딱인디
뭐지?? 티켓이 싸다?? GDP 대비 싸다고 말할수 있나?? 난 아니다고 보는데 . 겁나 비쌈
소득대비 영화관람료는 비싼거 같은데 얼마까지 올릴건가 한번 보자
반일에 목숨거는 것들이, 일본영화에 왜 니들 돈 보태주냐??? 암튼 내로남불은...ㅋㅋㅋ
OTT때문이란다..... 씝쓰레기 처럼 재미가 없으니까 망하는거지 무슨 말도안되는..
넷플도 영화관 따로 만들어서 회원은 할인해서 6000원 이고 비회원은 14000원 해서 넷플전용 영화관 만들자
영화비 상승으로 애매한 한국영화를 안 보게 된 것일 뿐...
극장 영화관람료가 비싸다는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입니다. 지금 물가가 전반적으로 다 올랐습니다. 동네 밥값을 보아도 6000원대이던 것이 이제는 거의 8000원대로 상승햇으며 기준이 되는 자장면 가격만 해도 5000 대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영화관람료가 12000원에서 14000원 정도하니 약간 다른 물가에 비해서 오른 것이지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는 12000원 대였다면 적정 수준으로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14000원으로 인상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적자를 메우기 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지금 한국 영화의 위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나온 작품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작품들이 아니고 한국 영화들이 잘 나가던 시절에 개봉했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수준에 관객들을 모았을 작품들입니다. 스위치, 교섭, 유령, 카운트, 대외비, 소울메이트, 웅남이 등이 최근 개봉한 영화들인데 극장가서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는지 냉정하게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언론은 자극적으로 기사 제목을 뽑아내며 자극적으로 사건들을 이슈화합니다. 별거 아닌 것에도 별것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대단한 사건인데도 이상하게도 별거 아닌 것처럼 포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언론의 본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한 것인데 좀처럼 바뀌지 않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최근에 한국 영화들의 흥행 성적이 기대 이하인 것은 극장관람료가 비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작품의 수준이 기대이하여서 그런 것이고 또한 극장들이 물가평균보다 과도하게 극장비를 올려서 그런 것입니다.
영화관이 박살낸 한국영화
영화 티켓값부터 내리세여
대단한 작품도 아닌데 비싼돈주고 보는거 솔직히 돈아까움 분석부터 다시해라
입으로 미국일본욕하는 그분들 한몫하네또ㅡㅡ 중국영화나보러가야지
존윅4 보러가야겠다
한국배우문제....작은 제작비.....흥행성....티켓가격.....힐링시간.....뭐하나 만족할만한게 없으니.....영화관람도 습관인데....안보는게.습관되면.....좋은작품 나와도 나중에 OTT로 보면 되지 하면 그땐 진짜 끝이지......
예전 같으면 부담이 없어서 그냥 보는데 지금은 이돈 내고 노잼을 봐야하나?
한국 영화 재미 없다는 진중권 말처럼 망하는거지. 뭐 이유가있냐? 진중권이 한국영화 망했다고 박수치면서 좋아할듯, 진중권이 옳았네.
질 낮은 영화들도 14000원, 느그들같으면 돈 그냥 갖다 버리고 싶겠냐?
와 징하다 아직도 가격을 안내렸어? ㅋㅋ
영화 가격 비싼건 생각 안하냐
표값 좀 내려라
재미있으면 돈 안아깝지 노잼이라 돈 아까워서 걍 안가는듯
한국영화 위기는 지들이 만든건데 왜자꾸 봐달라고 구걸을 처 하는지
한국은 영화광의 나라가 아님. 하지만 영화를 가성비 레저수단으로 인식함. 역설적으로 이런 트렌드가 한국영화시장을 키운거임. 근데 가격을 올리면?
kBS 시청료부터 없애라
혜택은 줄고 가격은 올리고 그냥 넷플보고만다
영화 티켓값이 높을 뿐더러 우리나라 영화 맨날 똑같은 포맷에 재미는 드럽게 없고 PC가 그득그득 묻었는데 왜봄?
폭싹 망하는게 답..한국영화는 보는게 아니라 봐준거야..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 줄 알았나? 글구 배우좀 물갈이좀 해라..50대 배우들이 아직 주연이냐...
누가 그러던데...난 죽인적 없는데 살려달라고 한다고
저번주 까지 극장 갔는데 이젠 영화관 안가려고요 표값도 비싸고 딱히 볼만한 작품이 없슴 어차피 2 3달 기다리면 ott 로 나오는거 유투브로 결재해서 내가 보고 싶은 시간에 보는게 더 개이득
14000원 + 콤보세트 + 차비 + 상영시간 동안 기다리는 시간 낭비+체력 소모+ 차려입기 등등 할바엔 집에 팬티만 입고 과자나 먹음서 유튜브 보는게 훨씬 개이득이지 ~ ㄴㅈ영화 억지로 볼바엔
그냥 한국영화특유의 억지 신파가 싫음.
그렇다고 영화가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 돈주고 볼거면 눈호강이라도 하는거지
한국영화의 최대의 적은 극장이다….ㅋㅋㅋㅋㅋㅋ
배급사지..무슨 극장이냐
영화+팝콘=3만원 그돈으로 다른거 할래
결국 미국처럼 돈찍누나 일본처럼 장인정신 오타쿠 문화가 승리했다 한국은 뭐..
유플러스 영화 꽁짜표도 안쓰는데...
한국영화의 전성기는 끝난건가😢
미안한데 난 가격 크게 미쳐버리지 않는이상 신경안쓰고 단지 이번 라인업이 개재미없을뿐;
윤석열 김건희 풍자하고 민주당 우경화 비판하는 영화 나오면 바로 보러갈 예정
내가볼때 KBS때문에 더 망할듯, 한국 영화 왜 망했냐고하면, KBS 때문에 망했다고 해줘라. 앞으로 미국에서 한국 감독, 배우 절대 안쓰고, 한국에 투자해서 영화 드라마도 안 만들듯, 이제 다 일본으로 가서 일본 감독 배우쓰고, 일본 영화 드라마 만들듯,
웅남이보고 충격받았다
선수입장~! 이런거만 맨날 만드니......
착시효과였지.일본처럼 2~3만원하면 천만 절대 불가능.그동안은 싸니까 저질영화도 보러간거지.
일본 은 삐싸도
슬램덩크
슬램덩크
거울속 외딴성 다 인기있는데?
슬램덩크 가오갤3 스즈메 존윅4
vs
웅남이 드림 킬링로맨스 리바운드
슬램덩크 사골도 이런 사골이 없네
예전에 만화로 볼 때도 농구공 몇번 튀기고 회상씬의 반복에 질려서 보다가 말았다
무슨 놈의 그렇게 사연은 많은지 어지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