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전위가 있어서 한계가 있긴합니다만 몸통스윙으로 드라이버를 맞췄을때의 그 직진성과 공이 위로 뜨지만서도 뻗어나가는 타구의 그 손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열심히 코어운동해가면서 몸통스윙 장착중입니다. 몸의구조와 힘쓰는 요령까지 알려줘서 영상만으로도 레슨받는 기분이 듭니다. 잘보고있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몸의 제한이 있다면 고치되, 고칠수 없는 부분이라면 적절히 타협하는게 골프 같아요. 전 지난 3년간 참 많은 부분을 개선하려 했는데 그중 우측 골반의 anterior tilting / 우측 골반 외회전 이두가지가 참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니 조금씩 바뀌어가고 제 스윙에서 피드백이 보이니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골프가 그런 운동 인가봐요 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근 너무 심한 백스핀을 교정하려고 내려치던 스윙을 회전하는 스윙으로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래는 골반을 마는 행위라고 표현 하신 부분을 오히려 반대로 하니 척추각 유지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허리띠 버클을 앞을 보게끔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대치 되어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다시 기준을 잡고 연습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이 힘이 상체 밴딩도 유지하고, 왼쪽 햄스트링도 잘 늘어나야 하고 코어도 강하게 응축하면서 몸을 잘 서야 나오는 상태입니다. 존람형도 콜린모리카와도 어드레스선보다 다 더 튀어나오죠.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워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이 튀어나올정도로 힌지을 깊게 가져가는 선수가 많이 없습니다
@@maxi8009 음 스쿼팅과 후방경사의 개념은 순차적인 개념이에요. 둘다 필요합니다~ ! 골반 스쿼팅(힌징)은 체중이동과 지면반력 골반토크 개념으로 파워 엔진이라 생각해주시고. 골반 후방경사( 코어 ) 는 상체로 힘을 전달하는거라 생각해주세요. 세세하게 나누자면 순서는 힌징/스쿼팅-> 코일링 입니다. 어려운 개념인데, 스쿼팅만 하게되면 상체를 세우게 되어요. 데드리프트 자세를 해보시면 둔근과 헴스트링에 힘이 걸리지만 상체로는 자극이 없잖아요? 스쿼팅으로 땅을 밀어올리는 힘을 이어 골반을 말며 상체의 파워를 이용합니다. 힘의 전달 개념!
헙.......앉고 , 무릎을 뒤로 미는 , 동시에 골반을 마는행동...... 궁금한게 있습니다 연습모션을 보면 엉덩이가 후방경사방향으로 말리는건 크게 티가 안나는데.. 전방경사가 오리궁둥이처럼 엉덩이가 뒤로 나오는거라면.. 후방경사는 전방경사 반대로 엉덩이가 앞으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마는동작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어려워요..ㅜㅜㅜㅜㅜ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군요. 순서는 체중이동 (스쿼팅) -> 뒷꿈치 체중이동과 다리 무릎 펴기 -> 골반 말기 -> 왼 사이드 광배라인으로 힘 전달하기 -> 어꺠 회전하기 인데 이 동작은 사실 생략도 가능합니다. 위 동작은 스윙어라는 힘을 쓰는 한 방식에 있어서. 리드사이드의 당김 동작으로 하는 스윙에 초점맞춰서 설명한 거에요~!
이걸 순서(시퀀스)로 이해해주시면 조금 쉽습니다. 원심력을 이용하는 회전 스윙에선 결국 당겨주는 파트와 미는 파트가 섞여 회전 이란 동작이 만들어져요. 리드사이드는 당기는 파트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당기는 힘이 등장성 운동입니다. 대신 이게 어느 한부분이 아닌 , 지면에 붙어있는 발-골반 의 햄스트링의 등장성/ (골반의 posterior tiling을 통한 숙임) / 골반의 힌징+ 광배라인의 당김 / 왼 어깨의 외회전 . 이 움직임이 순차/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 리드사이드가 둥글게 말리게 되어요. 결국 concentric 한 움직임을 햇을때 이 장력은 소실되고, 왼골반으로부터 당겨주는 힘은 없어지게 되지요. 골반의 마는 동작은 이 장력을 유지하기 위한 골반의 움직임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헤드를 던진다라는게 참...... 어려운데 ㅠㅠ.. 이게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측 측 (사이드)면에서 봤을때 1. 클럽을 던지는 방향 등뒤쪽 1~2시 ? : 이 방향으로 던져야 우측 손목의 힌징이 그대로 유지되는 각도입니다. 2. 던지는 방향 뿐만 아니라 던지는 힘도 팔힘이 아닌 우측사이드의 전체적인 밴딩 (external rotation) 방향으로 꼬아지며 던져야 하는거죠. 언더핸드 투수의 모션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바깥으로 손을 돌리는 행위가 우측 사이드의 전체적인 action(움직임) 으로 나타냅니다. 단순한 모양 (motion)이 아녜요. 그래서 바디스윙에서 클럽스피드까지 내려 클럽을 던진다는 행위는 사실 굉장히 고급단계입니다.
7:14 저는 이동작으로 스윙하면서 광배근을 너무 썼는지 요즘 등이아파서 고생입니다.. 광배근의 수축을 너무 신경썼던거같아서 요즘은 축을 잡고 회전하는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름 운동을 많이해서 광배근에 자신이 있어서 맘껏 휘둘렀는데 무리가 많이 갔나봅니다. 몸치님은 회전할때 가장 신경쓰는부분이 어디인가요? 예를 들면 광배근, 무릎, 옆구리 같은거요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 제가 왼쪽 발목 전거비인대 부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잘못된 자세로 스윙을 했는지 왼쪽 발목에 과부하가 많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설명해주신 왼쪽 골반 후방경사를 이용했을때 체중이 후방에 실리면서 생각보다 왼쪽 발목에 과부하가 안걸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정상적인 느낌일까요?
@@윤창민-p6s 넵 무릎, 발목 모두 회전이 아닌 폄과 접힘이 주가되는 관절이에요. 골반에 힘이 안걸리고 무릎을 밀어나가는 형식의 횡(옆)힘이 걸려 부상 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쿼트 운동을 할때도 무릎이 아픈 분들은 잘못하고있는것과 대동소이해요. 스쿼팅이란 동작은 골반 hinging,이 제대로 된다면 그 어떤각도에서도 무릎이 아플수 없거든요
설명은 기깔나게 하는데 막상 시범은 잘못된 예로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몸치님이 하는 배치기 왼쪽을 말아서 치는 시범 동작 자체가 시범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그 동작이 바로 왼쪽이 완전히 비켜 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쪽이 나오는 배치기의 예입니다 물론 그 정도가 아마추어 치고는 굉장히 좋긴 하지만요 잘 보고 있다가 잉? 했네요
네~ 정확한 지적이기도 하고 분명 틀린말씀도 아닙니다만😊다만, 힘의 작용 방향만 따지면 배치기?,early extension은 아닙니다 다운스윙때 오른골반이 스쿼팅하며 비켜주고 오른팔은 외회전으로 나가거든요. 그리고 우측 다리의 힘의 작용 방향은 내측 internal 입니다. 오른발 엄지가 서있는 임팩포지션에 배치기라면 공을 칠수 없어요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리드 하체가 들어가는 스쿼팅의 각만큼 상체의 회전을 빨리 가져가고 회전의 반경이 Steep 하게 선 상태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비켜주는 타이밍과 차오르는 타이밍 어깨가 좁은 회전반경 안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중이나 아마, 첫 영상에서 보이듯 체중이동과 스쿼팅 무릎으로 하던 습관으로 인해 왼골반의 깊은 힌징과 뻗는 힘의 연습이 부족한게 큰 원인이라 봅니다. GG스타일의 스윙을 틈틈히 연습중이니 언젠간 될거라 믿으며 이또한 지켜봐주시길~😀
일반인으로서 정말 섬세한 스윙분석으로
또 고난의 노력으로 독학골프를 이어가는
열정적인 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훌륭한건 물론이거니와 구성조차 기승전결이 완벽한 짜임입니다. 정말 많은 연구와 고민을 꾹꾹 담아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는게 느껴지네요!!!
@@anana4753 극찬이시지만 노력이 인정받아 기분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게요~
님은 천재입니다..하동에 뵈러가면 레슨 해주시나요?
오랜 고민과 연구를 통해서 아시게 된 내용을 명쾌한 설명으로 공유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전방전위가 있어서 한계가 있긴합니다만 몸통스윙으로 드라이버를 맞췄을때의 그 직진성과 공이 위로 뜨지만서도 뻗어나가는 타구의 그 손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열심히 코어운동해가면서 몸통스윙 장착중입니다. 몸의구조와 힘쓰는 요령까지 알려줘서 영상만으로도 레슨받는 기분이 듭니다. 잘보고있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몸의 제한이 있다면 고치되, 고칠수 없는 부분이라면 적절히 타협하는게 골프 같아요. 전 지난 3년간 참 많은 부분을 개선하려 했는데 그중 우측 골반의 anterior tilting / 우측 골반 외회전 이두가지가 참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니 조금씩 바뀌어가고 제 스윙에서 피드백이 보이니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골프가 그런 운동 인가봐요 ㅠ
10번 보고 따라 해보니 배치기가 교정이 되네요.....ㅎㅎ 최고입니다...감사
와... 엄청난 감각!을 타고나셔서 그렇습니다. 도움되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최근 너무 심한 백스핀을 교정하려고 내려치던 스윙을 회전하는 스윙으로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래는 골반을 마는 행위라고 표현 하신 부분을 오히려 반대로 하니 척추각 유지가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허리띠 버클을 앞을 보게끔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대치 되어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다시 기준을 잡고 연습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이부분에 대한건 '자세'보단 힘을 쓰는 매커니즘만 기억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보통사람들 이 골반을 말아 올리는 힘이 부족하기에 뉴트럴 (기본자세)를 유지 못하는지라 조금 자세부분까지 강조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연습만으로도 허리아팟는데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몸으로 스윙하려면 그만큼 몸의 움직임과 몸의 근력이 받쳐줘야 하더라구요~ 운동은 필수입니다!
우즈형도 그렇고 슬로모션 보면 왼쪽 골반이 스윙 스타터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히려 우즈형은 왼쪽 빵댕이가 어드레스 선보다 더 틔어니온 상태로 임팩트가되길래 ㅜ
따라하려고 하는데 너낌이 안와서 고생중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힘이 상체 밴딩도 유지하고, 왼쪽 햄스트링도 잘 늘어나야 하고 코어도 강하게 응축하면서 몸을 잘 서야 나오는 상태입니다.
존람형도 콜린모리카와도 어드레스선보다 다 더 튀어나오죠.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워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이 튀어나올정도로 힌지을 깊게 가져가는 선수가 많이 없습니다
와우.. 보던 채널이 제 고향인 하동사람이시라니… ㅎㅎㅎ
ㅎㅎㅎ 남해에 살고있는데.. 여기 연습장이 없어서 하동 덕좀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래기다렸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는 양쪽 골반힌지를 만드는 거만 생각해서 마치 데드리프트 자세에서 양쪽으로 굴린다고 생각해서 허리를 오히려 아치를 만들었는데 반대엿군요!!!! 후방경사를 만들고 해보겠습니다
@@maxi8009 음 스쿼팅과 후방경사의 개념은 순차적인 개념이에요. 둘다 필요합니다~ !
골반 스쿼팅(힌징)은 체중이동과 지면반력 골반토크 개념으로 파워 엔진이라 생각해주시고.
골반 후방경사( 코어 ) 는 상체로 힘을 전달하는거라 생각해주세요.
세세하게 나누자면 순서는 힌징/스쿼팅-> 코일링 입니다.
어려운 개념인데, 스쿼팅만 하게되면 상체를 세우게 되어요. 데드리프트 자세를 해보시면 둔근과 헴스트링에 힘이 걸리지만 상체로는 자극이 없잖아요?
스쿼팅으로 땅을 밀어올리는 힘을 이어 골반을 말며 상체의 파워를 이용합니다.
힘의 전달 개념!
오늘도 원리의 설명 명쾌하네요. 전환 동작에서 코어 전방경사가 아닌 코어 후방경사로 동작하기 위해 어떤 점들을 신경쓰면 될지 궁금합니다.
@@Rory_Macllroy 이걸 다음 주제로 할게요 이야~ 로리가 제걸 보다니 ㅋㅋㅋㅋㅋㅋ
앗 감사합니다. 로리도 몸치팬입니다!
헙.......앉고 , 무릎을 뒤로 미는 , 동시에 골반을 마는행동......
궁금한게 있습니다 연습모션을 보면 엉덩이가 후방경사방향으로 말리는건 크게 티가 안나는데..
전방경사가 오리궁둥이처럼 엉덩이가 뒤로 나오는거라면..
후방경사는 전방경사 반대로 엉덩이가 앞으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마는동작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어려워요..ㅜㅜㅜㅜㅜㅜ
찾았어요... 3:17초에 보면 왼쪽으로 체중이동시키고. 골반 마는게 보입니다!!!!!!!!!!! 대애박....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군요.
순서는 체중이동 (스쿼팅) -> 뒷꿈치 체중이동과 다리 무릎 펴기 -> 골반 말기 -> 왼 사이드 광배라인으로 힘 전달하기 -> 어꺠 회전하기 인데
이 동작은 사실 생략도 가능합니다.
위 동작은 스윙어라는 힘을 쓰는 한 방식에 있어서. 리드사이드의 당김 동작으로 하는 스윙에 초점맞춰서 설명한 거에요~!
우와 이렇게 연구 분석 하는 유툽은 처음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은 어려워서 두번째보고 있는데 아직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골반말기가 무슨 동작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단순히 허리와 골반이 접히는 행위인가요? 😢
이 부분은 한번 느껴보면 쉬운데.. 영상에선 참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ㅠㅠ.. 혹시라도 주변에 운동하는 분이나 트레이너가 있다면 이 코어를 마는 동작을 한번 알려달라고 해봐주셔요. 큰 도움되실것같습니다
골반이 말리는 힘이라면 -- 왼쪽 장요근의 등척성을 이용하는 건가요? 왼쪽사이드 광배근의 장력을 이용해서 다운스윙하다가 거기에 추가로 장요근의 등척력이 합해지면서 폭발한다...라고 보면 되는건지요?
이걸 순서(시퀀스)로 이해해주시면 조금 쉽습니다. 원심력을 이용하는 회전 스윙에선 결국 당겨주는 파트와 미는 파트가 섞여 회전 이란 동작이 만들어져요. 리드사이드는 당기는 파트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당기는 힘이 등장성 운동입니다. 대신 이게 어느 한부분이 아닌 , 지면에 붙어있는 발-골반 의 햄스트링의 등장성/ (골반의 posterior tiling을 통한 숙임) / 골반의 힌징+ 광배라인의 당김 / 왼 어깨의 외회전 . 이 움직임이 순차/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 리드사이드가 둥글게 말리게 되어요.
결국 concentric 한 움직임을 햇을때 이 장력은 소실되고, 왼골반으로부터 당겨주는 힘은 없어지게 되지요.
골반의 마는 동작은 이 장력을 유지하기 위한 골반의 움직임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momchigolf 현학적인 분 같군요.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던데 ㅎ 농담입니다. 그래서 제 질문의 답은 무엇인가요. 댓글에 사용된 용어는 제가 의미를 찾아보며 글을 다시 읽어보지요
@@ksun-21 ㅋ 용어들을 많이 아시길래 좀더 명확히 이해시켜드리고자~ 현학적인 척을ㅋ 해버렸네요... ㅠㅠ
@@ksun-21 배가 말리는 것 = 광배가 등장성으로 쓰이는건 서로 유기적인 힘입니다~`
몸치님 안녕하세요! 혹시 골반 마는 동작은 왼발을 밝은 후에 하나요? 아니면 백스윙 탑에서 오른쪽 골반부터 말면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건가요? 골반 마는 타이밍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왼발을 뒤쪽으로 차주는 동작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것 같고~ ,트레일 사이드에서 보면 백스윙 탑에서 오른골반을 말며 진행하면 리드 사이드 뒷꿈치쪽으로의 체중이동이 훨씬 쉬워집니다만 (이걸 제가 잘 못해요. 오른골반 전위증이 있어서) . 말씀하신 순서가 맞는것 같아요
근데 문제점은 몸을 아무리 잘 쓰면서 연습을 하는데 팔에 힘을 빼도 힘이 들어가서 채가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 가슴이 바닥을 보고 때리기가 참 힘드네요 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 왼쪽골반은 마는행동. 오른쪽골반은 열어쥬는걸 동시에 해야한다는건가요??
@@Guk-morning ㅎㅎ이걸 다음주제로 이제 "조합"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어렵죠 ㅠ? 오른 골반은 정확히는 앉는 행동 혹은 내회전 입니다.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되구요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찰나에 몸치님 영상으로 개념이 정리되었고 이 방향으로 연습중입니다
궁금한점은
1.‘바디스윙에서는 탑에서 던지는 행위’가 필요없는건가요?
2.‘오른쪽 허벅지에서 풀어라’ 이것도 해당사항이 없는거죠?
장력을 유지하는데 탑에서 헤드를 던지는 느낌을 가지면 장력이 풀리는것 같아서요
헤드를 던진다라는게 참...... 어려운데 ㅠㅠ.. 이게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측 측 (사이드)면에서 봤을때
1. 클럽을 던지는 방향 등뒤쪽 1~2시
? : 이 방향으로 던져야 우측 손목의 힌징이 그대로 유지되는 각도입니다.
2. 던지는 방향 뿐만 아니라 던지는 힘도 팔힘이 아닌 우측사이드의 전체적인 밴딩 (external rotation) 방향으로 꼬아지며 던져야 하는거죠.
언더핸드 투수의 모션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바깥으로 손을 돌리는 행위가 우측 사이드의 전체적인 action(움직임) 으로 나타냅니다. 단순한 모양 (motion)이 아녜요.
그래서 바디스윙에서 클럽스피드까지 내려 클럽을 던진다는 행위는 사실 굉장히 고급단계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에 관련 영상도 부탁드려요🫡
참 초창기 영상을 다시 되세겨 보니 오른손 외회전이 헤드를 던지는 개념인거 같은데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
@@한결티비 이제 조금씩 모든부분을 섞어서 드릴과 함께 올려볼게요 ,
이번 영상도 대박이네요~ 제가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합니다. 골반을 마는 행위와 후방경사 동작이 다른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03:31에 표현하신 "골반을 마는 행위"는 단순히 골반이 회전된 것이 아닌가요? 동작이 잘 안되서 그렇습니다 ㅜㅜ
7:14 저는 이동작으로 스윙하면서 광배근을 너무 썼는지 요즘 등이아파서 고생입니다.. 광배근의 수축을 너무 신경썼던거같아서 요즘은 축을 잡고 회전하는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름 운동을 많이해서 광배근에 자신이 있어서 맘껏 휘둘렀는데 무리가 많이 갔나봅니다. 몸치님은 회전할때 가장 신경쓰는부분이 어디인가요? 예를 들면 광배근, 무릎, 옆구리 같은거요
ㅎㅎ모든건 사실 밸런스 같습니다. 전 요새는 카운터밸런스 , 몸이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느낌으로 힘빼고 칩니다 ~
그립은 훅그립을 잡아야 하나요? 영상을보니 임팩트시 왼손의 등이 아닌 손날이 목표방향으로 향하네요.
@@김승태-h1d 전 스윙레프트 라고 해서 손등을 돌리는 전략이 아닌 몸을 돌려 임팩존에 맞춥니다 ^^ 나중에 둘 구분을 해볼게요.
그런데 골반 마는게 어떤동작인가요? 접는걸 만다고 표현하신건가요?
@@harilee3326 아뇨 초반에 나오는 허리 뒷부분을 둥글게 하는 동작입니다~!
빠른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동작 아무리 따라해도 안되네요. 전30대후반입니다. 팁있을까요? 배를 감추는느낌으로 한다던지..고양이자세인가용
@@harilee3326 요건 운동용 영상으로 따로 만들게요 생각보다 허리 관련돼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노홍철이 잘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골프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 제가 왼쪽 발목 전거비인대 부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잘못된 자세로 스윙을 했는지 왼쪽 발목에 과부하가 많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설명해주신 왼쪽 골반 후방경사를 이용했을때 체중이 후방에 실리면서 생각보다 왼쪽 발목에 과부하가 안걸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정상적인 느낌일까요?
@@윤창민-p6s 넵 무릎, 발목 모두 회전이 아닌 폄과 접힘이 주가되는 관절이에요. 골반에 힘이 안걸리고 무릎을 밀어나가는 형식의 횡(옆)힘이 걸려 부상 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쿼트 운동을 할때도 무릎이 아픈 분들은 잘못하고있는것과 대동소이해요.
스쿼팅이란 동작은 골반 hinging,이 제대로 된다면 그 어떤각도에서도 무릎이 아플수 없거든요
@@윤창민-p6s 추가로 후방경사 동작을 통해 체중이동이 원할히 되었을 가능성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그립이 완전 심한 훅그립이네요.~뉴트럴로 잡으면 다 열려 맞으시나여.~뒤에서 보면 완전 아웃인 스윙로 보여요,,설명에 비해서 스윙이 상체가 들려 맞아보여요~그냥 독학만 하셔야 될법한 스윙모션이지 너무 깊게 들어가지만 정작 그렇게 못치고 있는게 문제 같아요.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ruclips.net/video/-9oD7GifI80/видео.html 이걸 보고 판단해주셔요 :)
초반이랑 막판에 잘못된 예전 스윙이 예제로 많이 나와서 그렇게 착각하셨나봄.
설명은 기깔나게 하는데 막상 시범은 잘못된 예로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몸치님이 하는 배치기 왼쪽을 말아서 치는 시범 동작 자체가 시범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그 동작이 바로 왼쪽이 완전히 비켜 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쪽이 나오는 배치기의 예입니다 물론 그 정도가 아마추어 치고는 굉장히 좋긴 하지만요 잘 보고 있다가 잉? 했네요
네~ 정확한 지적이기도 하고 분명 틀린말씀도 아닙니다만😊다만, 힘의 작용 방향만 따지면 배치기?,early extension은 아닙니다 다운스윙때 오른골반이 스쿼팅하며 비켜주고 오른팔은 외회전으로 나가거든요.
그리고 우측 다리의 힘의 작용 방향은 내측 internal 입니다. 오른발 엄지가 서있는 임팩포지션에 배치기라면 공을 칠수 없어요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면 리드 하체가 들어가는 스쿼팅의 각만큼 상체의 회전을 빨리 가져가고 회전의 반경이 Steep 하게 선 상태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비켜주는 타이밍과 차오르는 타이밍 어깨가 좁은 회전반경 안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중이나 아마,
첫 영상에서 보이듯 체중이동과 스쿼팅 무릎으로 하던 습관으로 인해 왼골반의 깊은 힌징과 뻗는 힘의 연습이 부족한게 큰 원인이라 봅니다.
GG스타일의 스윙을 틈틈히 연습중이니 언젠간 될거라 믿으며 이또한 지켜봐주시길~😀
@@momchigolf 기분 나쁠수 있는 댓글인데 대응방식이 응원하게 되네요 화이팅 입니다 !!
😅 댓글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