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소지는 천안이고 실제 거주는 안양입니다. 주말엔 천안 주중엔 안양 이케 삽니다. 제 느낌을 말씀 드리면, 천안 무지 살만합니다. 하지만 가장 비싼 신불당동과 안양을 비교하면 안양이 3배쯤 살기 좋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그리고 서울 접근성, 또 교육. 그런데 아파트 가격은 비슷??? 이해 불가 입니다. 긍데 더 골때리는건 평택입니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뛴다고 가격이 안양=천안=평택 똑같아.. 삼성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 났다고는 하지만 좀 오버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5년후 은퇴하면 난 천안에 살겁니다. 왜? 도시와 강원도가 함께하는 넓은 도시라는게 맘에 들어요
지금도 천안 아산에는 입주할 생각은 없고 피받고 팔려는 사람만 가득합니다. 내년 입주장에 세입자 못 맞출 확률 58000% 입니다. 전세사기 때문에 전세보증보험 회사들의 부담이 너무 커져서 보상율을 줄이려고 계획중입니다. 80%만 보상하고 20%는 개인 또는 은행이 부담하게 될 수 있어서 앞으로 전세금 하락은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은행들이 엄청 깐깐하게 따져보며 전세대출을 해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첫째 이유로 집주인의 전세금 반환에 대한 신용을 은행들이 평가하려고 듭니다. 대출이 꽉 차 있어서 도저히 전세금 반환이 쉽지 않아 보이면 그 물건에 대해서는 전세대출을 승인해주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세대출 받아서 들어올 세입자들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입주장에 곡소리가 날 것입니다.
1인가구가 증가하는 요인이 가구 분리로 인해 증가도 있지만 고령층의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1인가구 증가가 한 몫을 하고, 현재 경제의 상황이 20,30 인구는 수입과 인구수가 줄고 있어 캥거루족은 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말하는 자재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증가도 철근 콘크리트 가격 추이 보시면 내려가는 추세라는걸 아실겁니다 다양한 의견 들어보시고 합리적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천안 아산은 전국에서 1인당GDP가 상위권에 속하는 도사고 기업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서 인구 유입도 끊이지 않는 지역입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면 수도권 발전과 부동산 상승은 어느 한계에 다다르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지방의 발전과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부동산 상승을 주도할 곳이 대전 청주 세종 천안 아산 입니다
탕정 불당 거품인 이유 추가합니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과밀학급입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출산이 시대흐름인 요즘에도 한반에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또 학교 학급수도 너무 많아서 급식시간엔 전쟁터입니다. 교실도 상황이 안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건사고도 많습니다. 학폭 은근히 많아요. 다들 지역에서 돈 좀 있어서 그런지 자존심 싸움 엄청 합니다. 민도는 낮은데 집값은 높은 신도시 지역 특징이겠죠. 또 중학교 갈 때 쯤이면 집근처 중학교를 못 갈 확률이 절반입니다. 잘못 걸리면 집에서 먼 중학교 배정받아요. 유치원도 인구가 많아서 얼집가야하고 경쟁이 박터집니다. 이런 스트레스에 또 천안 아산은 대중교통이 안 좋아서 자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밤되면 아파트 주차장이 과밀이에요. 2중 주차는 기본입니다. 거기다가 가끔 축사에서 똥냄새 마구 풍겨줍니다. 제가 불당 고층살때는 잘 못느꼈는데 한번씩 회식한다고 가보면 냄새 심한 날이 자주 있어요. 이런 시골인데 왜 가격이 미쳐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방은 큰도로 옆으로 접근이 좋지 않고 메리트가 없지만 성성은 성환, 직산과 연결되는 도로를 갖고있으며 도로 리뉴얼이 끝나갑니다. 성성 자체 대로를 끼고있어서 시내 접근이 편함, IC를 가거나 KTX역을 가거나 다만 이동해야 함, 신불당보다도 천안아산역 주변, 탕정,휴대지구가 현재 기준 싯가대비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음
대한민국에서 지금 집사는 사람들은 가장 멍청하고 당장망해도 싼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며, 지금의 부동산 불황이 앞으로도 적어도 3년이상 더 계속되리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의 3-4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진실은 지금 한국의 경제사정은 머지않아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정치, 경제, 사법, 교육, 종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곳이 없습니다. 게다가 대다수 국민들의 무지와 편향되고 왜곡된 인식수준은 더 큰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가진 사람들은 외국으로 자본을 빼돌리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되었고, 자식들도 모두 되국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러니 남아있는 국민들은 대다수가 늙은 무능한 노인들 뿐이고, 일자리도 씨가 말라가며, 모두 유령처럼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를 과연 어떤 영웅이 혜성같이 나타나서 구할 수 있을까요?
나름 분석하느라 고생하셨구요. 경제 흐름 따라 기다리는 내 세월은 어떻게 보내실건지? 매년 물가 상승하고 건축비, 자재비 상승하는데 떨어지길 기다리면서 보내실건가요? 집살거면 구축말고 입지 좋은 신축을 가는 겁니다. 자동차를 봐도 신차 가격보고 오우야 하는 사람들 보면 중고차 가격만 생각하죠. 집도 똑같아요. 내가 현재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벌이 수준이 낮으면 빌라따위 사는거고 신차 사듯 10년이상 거주할 거 생각하면 젊었을 때 신축 들어가는거구요. 언제까지 구아반떼 타듯 집도 그렇게 살건가요? 경제 망하기 전에 화폐가치가 있을 때 실물을 준비하세요. 망한다 망한다 소리하면서 예언쟁이 놀이 그만하고, 막상 진짜 망해서 종이쪼가리 된 돈 들고 집살 수 있음?ㅋㅋ 어느 정도 학벌과 준비성을 갖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살면서 성과라는 걸 이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구직어플이라도 들어가서 일자리가 지역별로 얼마나 있는지 보시고 다시 댓글다세요. 젊다고 나라를 견인할 수 있나.. 본인도 경험 쌓다보면 중년이고 젊은이가 없으면 경험 있는 노인들이 좀더 하면 될 문제임, 문제는 다같이 어려움을 나누고 조금씩 인정하면서 해결해나가면 됨, 영웅같은거 필요 없고요. 정신챙기쇼
30년뒤에도 아파트가 대세일까요?
재건축도 안되고 흉물로 남을듯
제가 주소지는 천안이고 실제 거주는 안양입니다. 주말엔 천안 주중엔 안양 이케 삽니다.
제 느낌을 말씀 드리면, 천안 무지 살만합니다. 하지만 가장 비싼 신불당동과 안양을 비교하면 안양이 3배쯤 살기 좋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그리고 서울 접근성, 또 교육. 그런데 아파트 가격은 비슷??? 이해 불가 입니다.
긍데 더 골때리는건 평택입니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뛴다고 가격이 안양=천안=평택 똑같아..
삼성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 났다고는 하지만 좀 오버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5년후 은퇴하면 난 천안에 살겁니다. 왜? 도시와 강원도가 함께하는 넓은 도시라는게 맘에 들어요
안양 가봐도 이제 슬럼화 도시 같던데?
@ 안양의 슬럼화?
혹 박달동, 9동, 석수동을 말씀 하시는듯한데 그동네들 다 재개발 이슈로 장난 아닙니다 작년 전국 자살률이 가장 낮아요
없는 사람은 나가고 있는 사람은 들어오는 곳입니다
지금도 천안 아산에는 입주할 생각은 없고 피받고 팔려는 사람만 가득합니다. 내년 입주장에 세입자 못 맞출 확률 58000% 입니다.
전세사기 때문에 전세보증보험 회사들의 부담이 너무 커져서 보상율을 줄이려고 계획중입니다. 80%만 보상하고 20%는 개인 또는 은행이 부담하게 될 수 있어서
앞으로 전세금 하락은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은행들이 엄청 깐깐하게 따져보며 전세대출을 해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첫째 이유로 집주인의 전세금 반환에 대한 신용을 은행들이 평가하려고 듭니다.
대출이 꽉 차 있어서 도저히 전세금 반환이 쉽지 않아 보이면 그 물건에 대해서는 전세대출을 승인해주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세대출 받아서 들어올 세입자들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입주장에 곡소리가 날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를거임
1인가구가 증가하는 요인이 가구 분리로 인해 증가도 있지만 고령층의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1인가구 증가가 한 몫을 하고, 현재 경제의 상황이 20,30 인구는 수입과 인구수가 줄고 있어 캥거루족은 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말하는 자재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증가도 철근 콘크리트 가격 추이 보시면 내려가는 추세라는걸 아실겁니다 다양한 의견 들어보시고 합리적인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아파트 분양 물량이 많다고 나쁘게 보지 말라니;;;;
살다살다 이런말도 들어보네
천안 아산은 전국에서 1인당GDP가 상위권에 속하는 도사고 기업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서 인구 유입도 끊이지 않는 지역입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면 수도권 발전과 부동산 상승은 어느 한계에 다다르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지방의 발전과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부동산 상승을 주도할 곳이 대전 청주 세종 천안 아산 입니다
경기도 몇군데(분당,동탄.고양정도)빼고 천안시가 훨씬 좋음.일자리많고 도시기반 잘 되어 있고
경매지도 꼭 보세요
2등 입니닷ㅎ
1등!!
마피는 사는게답이지요
탕정 불당만 거품이긴함 평택지제역보다 입지 구린데 더비쌈, 거의 퐁탄이랑 비슷한 가격 나머지는 그냥저냥 soso한듯
ㅎㅎ 시장흐름을 너무 님 상황으로 판단하시는듯 ㅎㅎ
탕정 불당 거품인 이유 추가합니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과밀학급입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출산이 시대흐름인 요즘에도 한반에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또 학교 학급수도 너무 많아서 급식시간엔 전쟁터입니다.
교실도 상황이 안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건사고도 많습니다. 학폭 은근히 많아요. 다들 지역에서 돈 좀 있어서 그런지 자존심 싸움 엄청 합니다. 민도는 낮은데 집값은 높은 신도시 지역 특징이겠죠.
또 중학교 갈 때 쯤이면 집근처 중학교를 못 갈 확률이 절반입니다. 잘못 걸리면 집에서 먼 중학교 배정받아요. 유치원도 인구가 많아서 얼집가야하고 경쟁이 박터집니다.
이런 스트레스에 또 천안 아산은 대중교통이 안 좋아서 자차가 많습니다. 그래서 밤되면 아파트 주차장이 과밀이에요. 2중 주차는 기본입니다. 거기다가 가끔 축사에서 똥냄새 마구 풍겨줍니다. 제가 불당 고층살때는 잘 못느꼈는데 한번씩 회식한다고 가보면 냄새 심한 날이 자주 있어요. 이런 시골인데 왜 가격이 미쳐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탄은 가보고 하는 말이니? 동탄 롯데는 10억은 더비싼데?
개인적으로 평택=조치원 정도임
백화점도 없고 NC하나 있던가..
탕정만 볼게 아니라 탕정 주변에 뭐가 있죠 ? 천안, 아산 품고있죠? 평택? 뭐있죠? 안성?
이런데도 평택지제역보다 구리다하면 ;; 세종에 알박기 ㄱㄱㄱ
아산은 gtx하고싶으면 장재리천안에내놔 그지들이 자꾸낄라고하네ㅉㅉ
아산꺼임 장재리 자체가ㅋㅋ
천안아산 딱 정리해준다. 천안은 신불당동 아산은 탕정면 끝.
성성동이나 배방읍은 양극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지금 매물들도 안 팔려서 쌓이고 있다.
배방은 큰도로 옆으로 접근이 좋지 않고 메리트가 없지만 성성은 성환, 직산과 연결되는 도로를 갖고있으며 도로 리뉴얼이 끝나갑니다.
성성 자체 대로를 끼고있어서 시내 접근이 편함, IC를 가거나 KTX역을 가거나
다만 이동해야 함,
신불당보다도 천안아산역 주변, 탕정,휴대지구가 현재 기준 싯가대비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음
대한민국에서 지금 집사는 사람들은 가장 멍청하고 당장망해도 싼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며, 지금의 부동산 불황이 앞으로도 적어도 3년이상 더 계속되리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의 3-4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진실은 지금 한국의 경제사정은 머지않아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정치, 경제, 사법, 교육, 종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곳이 없습니다. 게다가 대다수 국민들의 무지와 편향되고 왜곡된 인식수준은 더 큰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가진 사람들은 외국으로 자본을 빼돌리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되었고, 자식들도 모두 되국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러니 남아있는 국민들은 대다수가 늙은 무능한 노인들 뿐이고, 일자리도 씨가 말라가며, 모두 유령처럼 거리를 헤메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를 과연 어떤 영웅이 혜성같이 나타나서 구할 수 있을까요?
나름 분석하느라 고생하셨구요. 경제 흐름 따라 기다리는 내 세월은 어떻게 보내실건지? 매년 물가 상승하고 건축비, 자재비 상승하는데 떨어지길 기다리면서 보내실건가요?
집살거면 구축말고 입지 좋은 신축을 가는 겁니다.
자동차를 봐도 신차 가격보고 오우야 하는 사람들 보면 중고차 가격만 생각하죠.
집도 똑같아요. 내가 현재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벌이 수준이 낮으면 빌라따위 사는거고
신차 사듯 10년이상 거주할 거 생각하면 젊었을 때 신축 들어가는거구요.
언제까지 구아반떼 타듯 집도 그렇게 살건가요?
경제 망하기 전에 화폐가치가 있을 때 실물을 준비하세요. 망한다 망한다 소리하면서 예언쟁이 놀이 그만하고, 막상 진짜 망해서 종이쪼가리 된 돈 들고 집살 수 있음?ㅋㅋ
어느 정도 학벌과 준비성을 갖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살면서 성과라는 걸 이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구직어플이라도 들어가서 일자리가 지역별로 얼마나 있는지 보시고 다시 댓글다세요. 젊다고 나라를 견인할 수 있나.. 본인도 경험 쌓다보면 중년이고 젊은이가 없으면 경험 있는 노인들이 좀더 하면 될 문제임,
문제는 다같이 어려움을 나누고 조금씩 인정하면서 해결해나가면 됨, 영웅같은거 필요 없고요.
정신챙기쇼
천안 40퍼이상 떨어져야 정상이지ㅇ! 지금은 미친거지
왜요?
천안시 입지 훌륭한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