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을 제가 어릴적 만났더라면 좋았을 뻔했네요.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의 아이들에대해 안쓰러운 마음에 친구하곤했는데 돌아오는건 챙겨줘서 고맙다는게 아니라 더 챙김받으려고만하더라고요. 투덜대기만하지 챙겨줄줄은 모르고요. 감정노동에 지쳐요. 진작 끊어낼걸.. 지금돌이켜보면 친구를 이용만하는 사람과의 사이는 다 시간낭비였던 것 같아요.
30년 친구 2명이 알고보니 도박 중독 이더군요. 전 말안해주니 그것도 모르고 10년 넘게 거의 제가 밥사주고 직장을 그만뒀다길래 가끔 10만원씩 밥이나 먹으라고 보내주곤 했었습니다. 그걸 지켜보던 한친구는 갑자기 버럭 화를 내며 자긴왜 안도와 주냐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후 호구로 봤는지 집요하게 돈을 빌려 달라더군요 그것도 몇천씩...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59세 되었는데....선생님 말씀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과 어울리자~~!!그래야 머리가 깨끗하다. ㅎㅏ. 맞아여.~^^ 저는 제가 말시작하면 가로채 자기가 다 안다고 말 늘어놓고 또 제 말을 못알아듣고 반박 우기고는 제가 우겼다고 하니 환장하고 있는중요... 저 지금 너무 힘듬...ㅜㅜ 그냥 서로 배려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결이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는게 세상 편하고 좋구나를 ....100배 공감하고 깨닫고 있답니다....
감정 노동이 필요한 사람들 대충 정리했는데 딱 한사람 안 끊어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순 시어머니... 왜 이렇게 며느리한테 전화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들 딸한테 하시지 뭔 며느리한테 딱딱하게 전화 받아도 전화를 하십니다. 시어머니 전화 받고 나면 몇일간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 해야 할지....ㅠㅠㅠ 예전부터 제가 시어머니 말씀을 잘 들어 드렸는데 딸같은 며느리라고 하시면서 지금도 가스라이팅을 하십니다. 맏이도 아니고 ... 지금까지 한것도 어딘데...
글쎄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았는데, 진정으로 마음에 와 닿는 치료는 거의 없네요. 제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칼 융 등의 정신분석학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럴까요? 강의 내용이 깊이가 없고 거의 상식 수준이네요. 그리고 택선고집(擇善固執) 이라 했습니다. 이른바 선한 마음을 택하여 그것을 끝까지 고수하는 것요. 그것이 잘못된 가치가 절대 아닙니다. 돈에 의해 모든 가치가 결정되는 자본주의 하에서 필요악으로 치부되는 논리일 뿐입니다.그것을 왜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논단합니까? 지식인이라면 진정한 인텔리겐챠라면 미래의 어떤 인간적인 사회에서도 공히 통할 수 있는 가치관들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에, 또 대중적인 것에 너무 추수하지 마시길 저는 바라는 바입니다. 그것이 마음을 관장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사람의 본분 아닐런지요.
아무렴 선생님보단 덜 지성일까요? 객관적으로 봐도 비전문가가 관련분야서적 책 몇권 읽고 전문의 보고 진정한 지식인 운운하는게 난 왜케 속이 거북한걸까요? 적어도 선생님은 이분야 관련 전문가라는 근거를 내세울 만한게 없지만 이 전문의는 자격보유는 물론 논문 및 수많은 실험적 결과에 의한 방대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실 내원환자에 적용하여 얻어진 실증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지식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냥 관련서적 몇 권 운운하며 말씀하신 선생님의 글도 깊이감을 지적할 정도로 지하 30층 두더지 굴 마냥 깊은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이라 분야 지식 자체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는 없으나 객관적이고 확률적인 관점에서 선생님보단 해당 채널 전문의분을 더 신뢰합니다. 물론 전문의라 해서 무조건 맞고 일반인의 말이 틀릴 수는 없으나 확률적으로 유의미 하다 못해 일방적이기 때문에 내가 정신과 관련된 상담 및 고견을 듣고 싶다면 선생님보단 전문의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물론 확률이니까 선생님을 택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추측하자면 100명 중 1명 정도는 말입니다. 머 선생님 같은분이 1명 쯤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김상중이 의문을 가질 수 있겠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설마 선생님도 같은 상황에서 서적 몇권 읽은 일반인이 아닌 전문의를 택하는건 아니겠지요? 이상 김상중 이었습니다."
그냥 가려고 하려다 선생님 마지막 글 부분에 재미있는 글귀를 보게되어 한마디만 하려 합니다.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미래에도 공히 통할 수 있는 가치관을 피력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 말입니다. 음... 예를들면 "남의 말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는 화난다고 무조건 남을 해하지 마라" 등등 이런 얘기를 하란 소리로 들리는군요. 이런 당연해 보이는 가치관마저 미래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서 화라는게 다르게 작용할수도 있으니까요. 그 누구도 미래에도 통용되는 절대적 지리적 가치관은 제시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상대적이란거죠. 가치관은 종교, 문화, 시대정신, 사고의 한계 등 등 심지어 체형까지도 영향 받습니다. 그런데 감히 그 누가 미래를 막론하고 절대적 진리에 해당하는 가치관을 제시하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말이 안됩니다. 데카르트도 절대적 진리는 생각하는 나 만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지 그 시대에 통용되는 합리적인 가치관을 제시하는게 최선이지요. 아무튼 문외한이 한 말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셔도 됩니다.
근데ᆢ 친구는 그렇다 치고 노력을 안하고 애인ㆍ가족 관계가 유지가 돼나? 금슬이 그렇게 좋다는 션ㆍ정혜영 부부 .. 또 최수종ㆍ신애라 부부 그들이 과연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을 안할까? 뭘 전달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적절한 워딩 선택이 아쉽네요. 의학 지식은 많을 텐데 국어 지식이 좀ᆢ
![손해보는 인간관계? 당장 따라해보세요! / 이헌주 교수 (풀버전) [신의경지]](/img/1.gif)
감정노동 안해도 되는 관계만 유지하자. 50대에 느끼고 결단을 함.
사람에게 무례한 사람은 아웃이다. 상처받을 용기와 실천력이 필요하다. 착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말은 호구가 되는 가스라이팅 시작점이다.
혼자서도 강한 사람이 되어야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다보면 계속 끌려다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분을 제가 어릴적 만났더라면 좋았을 뻔했네요.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의 아이들에대해 안쓰러운 마음에 친구하곤했는데 돌아오는건 챙겨줘서 고맙다는게 아니라 더 챙김받으려고만하더라고요. 투덜대기만하지 챙겨줄줄은 모르고요. 감정노동에 지쳐요. 진작 끊어낼걸.. 지금돌이켜보면 친구를 이용만하는 사람과의 사이는 다 시간낭비였던 것 같아요.
🌏지금 선택 축하 합니다!
그 친구가 진짜 고마움을 모르고 착취적이었다면 공감합니다.. 전 반대로 이런 누명을 써봐서 그 상처가 지워지지가 않네요..
30년 친구 2명이 알고보니 도박 중독 이더군요. 전 말안해주니 그것도 모르고 10년 넘게 거의 제가 밥사주고 직장을 그만뒀다길래 가끔 10만원씩 밥이나 먹으라고 보내주곤 했었습니다. 그걸 지켜보던 한친구는 갑자기 버럭 화를 내며 자긴왜 안도와 주냐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후 호구로 봤는지 집요하게 돈을 빌려 달라더군요 그것도 몇천씩... 그래서 손절했습니다...
@@dawitt9380지금이라도 잘하셨네요
거지근성은 평생 갑니다.
노력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는 정리하라는 말이 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했어요. 감사해요.
정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어서 힘든데, 우유부단해서 그리고 자기의심때문에 계속 두고두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지금에, 스스로에 좀 더 집중해야겠어요.
감정노농이 남편이면 어떻게 하나요..하염없이 이해만 해 달라고 하면...인생에서 제일 이해해 주어야할 사람이 젤 이해를 안한다면서 하몀없이 감정노ㅗ동을 가스팅 당하면..
기회봐서 이혼하세요 병걸림
네 .. 33년 살아도 바뀌지 않고 나만 희생하는 삶이 행복하지 않아서 이혼했네요. 40년 50년 살아도 감정 노동으로 내가 먼저 죽을거 같아서요. 지금 너무 편합니다.
전미경쌤 신작 책 읽어보세요
절대 안 바뀜
맞는말씀만 하셔서 극 공감됩니다
이 분 정말 똑똑하심이 느껴져요 한마디 한마디 공감해요
이 분은 정말 명의!!
반갑습니다!
알았어요
미니멀리즘을 왜 그렇게 사랑했는지..
어떤 행복론 연구하는 교수가
외향적이야 행복할 수 있다해서
이를어째요 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숲속에서 놀고 싶은 중년여성
직업윤리가 살아있는 일에
몰입 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맞아요. 노력하지않아도 되는 사람만남기면됌
책팔려고 유튜브 하신대서 내향인으로 찐웃음 터졌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집에서 프리랜스로 일하면서 유튜브 듣다가 내향인은 이러고 살라는 말에 허걱 ㅋㅋ 필요없는 인간관계는 오래전에 정리됐고 맘 맞는 사람들과 은은히 교류하며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삽니다
59세 되었는데....선생님 말씀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과 어울리자~~!!그래야 머리가 깨끗하다. ㅎㅏ. 맞아여.~^^
저는 제가 말시작하면 가로채 자기가 다 안다고 말 늘어놓고 또 제 말을 못알아듣고 반박 우기고는 제가 우겼다고 하니 환장하고 있는중요...
저 지금 너무 힘듬...ㅜㅜ
그냥 서로 배려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결이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는게 세상 편하고 좋구나를 ....100배 공감하고 깨닫고 있답니다....
제 친구가 극도로 내향성인데 전문직 일인기업으로 돈 잘 벌고 평온하게 잘 삽니다. 스스로를 잘 파악해서 자신에 맞는 생존과 번영의 길을 잘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부사이나 가족도 감정노동 심하면 거리두기하고 인연끊는것도 괜챦아요.
그럼 친구는 말할 것도 없죠.오래 알고 지내는거에 너무 의미두지마셔요들.
직장내 힘든 관계는 진짜 기대하지말고 일적으로만 지내세요.친해지려하지도 말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치유받은거같아요. 맘편히 저답게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이다 한통 마신 기분이네요 ❤
속 후련합니다. 😊
나는 정리하고 싶은사람 다 정리하는 사람이 부럽네요 그렇게 따지면 별사람 없더라 내주변에.오랫동안 못있고 이상하게 좋은사람은 거리가 멀어 0:37 요 ..가까이 있음 복 받았죠 ..
누가 꼭 있어야 된다는게 결핍이고 의존인것 같아요. 인연인 사람이면 또 언젠가 엮일 일 있을거고 아니어도 나한테 내가 좋은사람 되는거로도 바쁘지 않나요.
@@화이트-q6q 맞아요
@@jnayalee6293 좋은사람이 바쁘고 오래 못 있고 더 좋은곳에 이전 하기 뗌에 ㅎㅎㅋ 여유는 글쎄요
가치와 편리!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는 평생을 통해 반복되는데! 내가 과연 가치에 비중을 두고 살았는가 반성이 되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죽는 날 되돌아봤을 때 가치를 우선으로 선택했노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살아야겠습니다!
이해는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인간 관계 폭이 좁아집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말고 독립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내향적인데 인생 잘살고있음
오너 지도자중 내향적인사람이 많음
챕터마다 같은 내용이 2번씩 반복되네요
들었던 내용이 반복되서 자꾸 뭘 잘못 누른 줄 알았어요
오 이분 강의 다른분들과 정말 달라요
돌아서 가지 않게 명확하게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에요... 구구절절 맞는말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분 좋아해요. 속에서 한번 발효해낸 말씀하셔서.
아침부터 엄마 친정 생각만 납니다. 끝없는 죄책감과 불쾌함 화남~~
그런데도 친정만 생각나니 넘 힘드네요. 자기 삶만 바라보게하는 엄마 오빠~~가정내에서 끝없이 희생 시키는 엄마~~결코 인정은 안해주면서...극 이기적인 오빠네만 섬기라는 엄마~~평생 말이 안 통하고 나를 위하지 않는 엄마를 쳐다보면 낙심 화 밖에멊네요 딸은 엄마의 잔잔한 사랑과 공감을 원했는데 평생 그것은 주지않고..호구 극 호구만 되라하는 엄마는 거절도 되지않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입니다~~
제 여동생은 그래서 엄마를 잘랐습니다
저도 엄마를 잘랐습니다
보지마세요
남탓 하지 말고 인정받고 싶어 매달리는 자기 모습을 바라보고 인정하세요. 결국은 님도 이기적이라 화나는 거에요 그거 나쁜 거 아니에요 멀어지세요
자식차별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특히 엄마들은 아들만좋아하는경향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그냥 말해도 안변해요 그냥 서서히 거리두시고 내행복만을 위해 살자 생각하심 내심신건강에좋아요! 남보다 못한 가족도 많습니다!
나이 들수록 주변 관계를 정리하고 말 게 없는듯 ㅎㅎ
그냥 저절로 사라지는 것 같음~~
노력해서 이어갈 것인지 말것인지라는 선택만 있어요^^!
미움받을용기 읽고 용기내서 제 길을 찾았어요^^
선생님, 말씀을 온 몸으로 하셔서 더욱 깊이 와 닿습니다❤👍
그러게요. 근데 그럴 수 없을 때가 있어요.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매직..
감사합니다
내 살 빼기도 어려운데 😂❤
착하다는 것은 주체와 객체다
누울 자리를 보고 뻗으니까 만만히 보인거다
내향은 일을 사람이아니고 사물에 대한다
내향은 오감중 청각이 필러링없이 들어와서 힘들고 특히 사람자극이 힘들어한다
제가 들어본 내용중 짱이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딘 행복하세요
어떻게 딱 제 생각을 얘기하고 있는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
입사 초반엔 장난도 치고 대화도 잘하던 팀원이 어느순간부터 전혀 말도 안하길래 저도 걍 없는사람 취급하는 중입니다 ㅋㅋ 이유도 물어봤지만 전혀 그런거 없다고함..
인생이 원래그래요
이유도 말하기 싫을 정도라는...ㅋ
진짜 서울가서 꼭 상담 받아보고픈분!
상담가중 요즘 제일 최애 이심
이분 천안에 계신대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좀 숨 고르기하셨음 ,듣는 내내 힘들어 보이셔서 ㅎㅎ
저는 정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덕
46년간 늘 외롭네요.다들 친구가 있어보이는데 저만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친한 척으로ㅇ보여요
그리고 이 세상서 제일 좋은 친구는 자신입니다!
아 그렇군요
@@연분홍치마-y5j맞아요
홀로서기 합시다 ㅎ
섬세한 성격은 좋은친구만들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억지로 만드려다 상처만
받고 지금은 포기상태네요
스터디언 초창기 구독자인데
점점 박리다매 느낌으로 가는 듯해요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지말자. 그냥 쳐 냅두자.
100%공감합니다.👍
정치인 욕사는 사람들 평가해보세요 그들은 독재자한테는 매우 충성적이예요 1급시민 국가직 한테들 절대 복종을 하잖아요 돈 다 맡기고 눈먼돈 그들만이 관리하니 그들 복지 천국만들어 주기위해 군대는 차비도 안받고 가죠
mbc 로고가 생각나네요 만나면 좋은 친구~~~
노력해서 고쳐지는게 아니다
인정!!!!
부담스러운 사람은 빨리 정리하는게 답인 것 같음
두고 보면 꼭 피해를 줌.
저도 안드로메다급 내향인임돠 가면100개소유자^^
선생님,뵙고싶어요^^
이뻐요;
퍤오늘부터입니당❤
본인은 다 괜찮으신분이신거 같아 좀 괴리감이 느껴지기도합니다. 부정의 의미는 아닙니다
감정 노동이 필요한 사람들 대충 정리했는데 딱 한사람 안 끊어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순 시어머니... 왜 이렇게 며느리한테 전화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들 딸한테 하시지 뭔 며느리한테 딱딱하게 전화 받아도 전화를 하십니다. 시어머니 전화 받고 나면 몇일간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 해야 할지....ㅠㅠㅠ
예전부터 제가 시어머니 말씀을 잘 들어 드렸는데 딸같은 며느리라고 하시면서 지금도 가스라이팅을 하십니다. 맏이도 아니고 ... 지금까지 한것도 어딘데...
좋은 며느리 되려고 하는 마음을 비우세요.. 욕먹을각오.
@@강민경-z2d 욕먹을 각오도 되었고, 딸같은 며느리라는 말도 기분 나쁘고, 그럽니다. 전화만 안하시면 되는데.... 자꾸 전화를 하시니 그렇다고 안받을수는 없고 전생에 빚쟁이인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ㅠㅠㅠ
전화를 받고 기분이 안 좋다면, 감정적 손해 보고 계시네요. 그것도 며칠씩… “어머니 제가 바빠요. 따님에게 전화하세요” 라고 늘 똑같은 대답으로 일관하세요. 반년 그렇게 하시면 전화 안하세요.
왜 구간들이 반복되죠??
부모관계면?
효를 강요하고
돈을 요구하고
앞으로는 영상을 왜 재업로드한 건지 이유를 알려주시고 업로드해주세요.
님 뭐 돼요?
글쎄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았는데, 진정으로 마음에 와 닿는
치료는 거의 없네요.
제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칼 융 등의
정신분석학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럴까요?
강의 내용이 깊이가 없고
거의 상식 수준이네요.
그리고 택선고집(擇善固執)
이라 했습니다.
이른바 선한 마음을 택하여 그것을 끝까지
고수하는 것요.
그것이 잘못된 가치가 절대 아닙니다.
돈에 의해 모든 가치가 결정되는
자본주의 하에서 필요악으로 치부되는
논리일 뿐입니다.그것을 왜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논단합니까?
지식인이라면
진정한 인텔리겐챠라면
미래의 어떤 인간적인 사회에서도
공히 통할 수 있는 가치관들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에, 또 대중적인 것에 너무
추수하지 마시길 저는 바라는 바입니다.
그것이 마음을 관장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사람의 본분 아닐런지요.
감사합니다
아무렴 선생님보단 덜 지성일까요? 객관적으로 봐도 비전문가가 관련분야서적 책 몇권 읽고 전문의 보고 진정한 지식인 운운하는게 난 왜케 속이 거북한걸까요? 적어도 선생님은 이분야 관련 전문가라는 근거를 내세울 만한게 없지만 이 전문의는 자격보유는 물론 논문 및 수많은 실험적 결과에 의한 방대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실 내원환자에 적용하여 얻어진 실증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지식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냥 관련서적 몇 권 운운하며 말씀하신 선생님의 글도 깊이감을 지적할 정도로 지하 30층 두더지 굴 마냥 깊은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저는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이라 분야 지식 자체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는 없으나 객관적이고 확률적인 관점에서 선생님보단 해당 채널 전문의분을 더 신뢰합니다. 물론 전문의라 해서 무조건 맞고 일반인의 말이 틀릴 수는 없으나 확률적으로 유의미 하다 못해 일방적이기 때문에 내가 정신과 관련된 상담 및 고견을 듣고 싶다면 선생님보단 전문의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물론 확률이니까 선생님을 택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추측하자면 100명 중 1명 정도는 말입니다. 머 선생님 같은분이 1명 쯤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김상중이 의문을 가질 수 있겠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설마 선생님도 같은 상황에서 서적 몇권 읽은 일반인이 아닌 전문의를 택하는건 아니겠지요? 이상 김상중 이었습니다."
그냥 가려고 하려다 선생님 마지막 글 부분에 재미있는 글귀를 보게되어 한마디만 하려 합니다.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미래에도 공히 통할 수 있는 가치관을 피력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 말입니다. 음... 예를들면 "남의 말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는 화난다고 무조건 남을 해하지 마라" 등등 이런 얘기를 하란 소리로 들리는군요. 이런 당연해 보이는 가치관마저 미래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서 화라는게 다르게 작용할수도 있으니까요. 그 누구도 미래에도 통용되는 절대적 지리적 가치관은 제시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상대적이란거죠. 가치관은 종교, 문화, 시대정신, 사고의 한계 등 등 심지어 체형까지도 영향 받습니다. 그런데 감히 그 누가 미래를 막론하고 절대적 진리에 해당하는 가치관을 제시하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말이 안됩니다. 데카르트도 절대적 진리는 생각하는 나 만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지 그 시대에 통용되는 합리적인 가치관을 제시하는게 최선이지요. 아무튼 문외한이 한 말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셔도 됩니다.
어휴 잘난척ㅋㅋㅋㅋ 정신분석은 본인만 안다고 생각하세요?
이런분이 말 안 통하는 분이죠. ㅋㅋㅋ 너무 이상주의자세요 ~~~ 답없는 인격성 장애자에게 호되게 당해 보세요. 뭐가 이상적 사회인지 알 겁니다. ㅍㅎㅎ
근데ᆢ 친구는 그렇다 치고 노력을 안하고 애인ㆍ가족 관계가 유지가 돼나?
금슬이 그렇게 좋다는 션ㆍ정혜영 부부 .. 또 최수종ㆍ신애라 부부 그들이 과연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을 안할까?
뭘 전달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적절한 워딩 선택이 아쉽네요. 의학 지식은 많을 텐데 국어 지식이 좀ᆢ
돼되 구분이나 하세요 남 워딩 지적하기 전에
지금 열거한 분들 보세요 배려와 인성이 됏잖아요 ..한 사람은 잘하는데 남편이나 아내가 지만 생각하고 막말하는데 노력 개나 주라해요
지쳐서 나가 떨어지지
저들 부부는 둘 다 인성이 된거임 서로 잘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