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개를 키우는데 바둑이 삽살개 민화 보고 똑같아서 놀랐네요.. 근데 웃긴게 우리집 개는 보더콜리 인데 복제로 새로 복원 되었다는 개보다 더 닮았네요... 민화랑 바둑이 삽삽개 그리고 보더콜리 비교해보세요 그냥 비슷하단거지.. 공자가 우리나라 사람이란거 아니니.. ㅋㅋㅋ 가끔 과대포장 하는 사람 있어서.. 아~ 우리집개도 민화 처럼 눈썹에 흰점 그리고 검은색에 살짝 갈색이 있어서 더 비슷해 보였는지 모르겟어요.. 암튼 민화 보고 깜작 놀라서 ㅎㅎ
전 상당히 의미있는 복원이라 생각되는데요. 바둑이 유전자 복원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성과임. 이후에 털길이나 그런건 다른 삽살개와 번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가 나올수 있고 그중엔 옛 그림과 더 닮은 개체가 나올수가 있음. 바둑모양 무늬 유전자 자체가 없으면 아예 시작도 못함. 진돗개중에는 바둑문양 유전자가 없죠. 바둑문양 유전자가 귀하다는거임
@리무르 좋아하는 여천 그림속 개의 유전자가 있냐구요? 당시 있었던 개를 그렸으니까 당연히 그 개의 유전자는 있었겠죠. 그 개의 유전자가 우리 토종개(시골개 잡종개 포함)들 유전자안에도 공유되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아있긴하겠죠. 어딘가에는 그리고 어떤사람이 한 말은 전혀 가치가 없는 엉터리 말이네요. 같은 종의 유전자 차이는 아무리 커도 1%를 넘지않아요. 개가 아무리 다르게 생겨도 유전자차이는 1% 미만입니다. 사람들도 유전자차이가 커봤자 0.1%정도에요. 그런 유전자에 대한 지식도 모르고 떠든 형편없는 얘기네요. 믿을 값어치가 없어요.
삽살이 중에 저 바둑이 유전자가 있기는 했구나. 다행이네. 근데 재네는 삽살이 중에서도 드물다는 단모(털이짧은) 유전자를 갖고있네. 저 단모 바둑이 삽살이와 털이 긴 삽살이를 교베하면 털 길이가 좀더 긴 바둑이 개체들도 나올수 있겠네요.
바둑이는 특정 품종이 아니라, 바둑판처럼 흰색 검은색 두 색이 어우러져 있는 개를 바둑이라 하는 겁니다
바둑이는 바둑이고 삽살개는 삽살개 아니었어?
이무량 음 맞음... 바둑이 종류가 오수개로 알고 있어요...
바둑이 진독개도 잇어요
원래 옛날엔 딱 구분되어서 나눠있던건 아니니까요. 옛 조선시대 그림중에 바둑문양 삽살이가 그려진것도 있거든요.
바둑이라는건 문양으로 지칭하는 거고, 삽살이는 털모양으로 지칭하는거라, 둘이 합쳐지기도 하죠. 옛날엔 개종류 나눠서 관리한게 아니니까요. 서로 막 섞이고 번식하던게 일반적이었기때문에 바둑이 문양 유전자가 여기도 저기도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그렇게.. 구분되지는 않아요 진돗개도 귀말린 개, 장모 털 개, 꼬리 안말린개등 있었고(일제 사진보면 있어요) 지금도 소수의 개만 있어요 현재 외래 개들이 많이 들어와서 믹스견이라고만 오해할뿐..
우리집에 개를 키우는데 바둑이 삽살개 민화 보고 똑같아서 놀랐네요.. 근데 웃긴게 우리집 개는 보더콜리 인데 복제로 새로 복원 되었다는 개보다 더 닮았네요... 민화랑 바둑이 삽삽개 그리고 보더콜리 비교해보세요 그냥 비슷하단거지.. 공자가 우리나라 사람이란거 아니니.. ㅋㅋㅋ 가끔 과대포장 하는 사람 있어서.. 아~ 우리집개도 민화 처럼 눈썹에 흰점 그리고 검은색에 살짝 갈색이 있어서 더 비슷해 보였는지 모르겟어요.. 암튼 민화 보고 깜작 놀라서 ㅎㅎ
참고로 털도 새로 복원된 개보다 민화처럼 보더콜리가 더 풍성하게 닮았네요...
외국개 중에도 우리 옛날개와 비슷한 것들이 많이 있겠죠. 근데 유전자로 들어가면 국내개와 외국개가 차이가 나는거겠죠.
유전자로 보면 또 다를걸요 외모는 보더콜리가 비슷할지라도.
바둑이는 특정 품종이 아닙니다. 바둑판처럼 흰색 검은색이 어울려 있는 개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보더콜리가 바둑이죠
이게 진짜 삽살개다.
민화에 나오는 삽살개랑 똑같네.
누가봐도....세인트버나드....교잡종시켜서.....얇고 작은 놈들로 혈통고정한것인군....아........저건 아니지...
일본때문에ㅠㅠㅠ
오, 훌륭합니다!
근데 이런거 보면 정말 아쉬운게 저런 유전자 뭐로 태어난 개만 보이고 순 자연개는 태어났다는 소리가 없네요..
귀엽다
애국자시네
아무리 봐도 알프스 플란다스 개 같은데요ㅎ
세인트 버나드...
뭔가 이상하다 바둑이 스럽지 않다
고려개라던데 바둑이 삽살개는 뭐야~
덩치는 모르겠고...생긴게 비글이네
보더콜리 같은데..
리트리버 잡종이구만
지금도 열심히 우리가 잡아먹고는 맨날, 일제가 어쩌고!
Ryun Hooh 그래서 고기 안처드세여? 채소만 처먹나보네 존경스럽다야~
먹는 개중에는 삽살이 없어
먹는거랑 싸그리 멸종시키는거랑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기먹는 문화가 그렇게 아니꼬우면 너님도 풀때기만 드세요
ㅋㅋㅋㅋㅋ 먹는개는 식용으로 따로 키움
일제가 멸종시킨게 훨씬 많아 ㅇㄱㄹㅇ
복원 개 잡소리 같네 그림과 차이가 많다
그시대에 그림을 정확하게 그리지 않으면 사형까지 시켰을 정도면 지금 모습을 복원이라면 그 그림 그린사람은 3족멸을 당했을것이고 그림도 없을것이다
정병규 민화인데 뭘 3족을 멸해요
전 상당히 의미있는 복원이라 생각되는데요. 바둑이 유전자 복원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성과임. 이후에 털길이나 그런건 다른 삽살개와 번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가 나올수 있고 그중엔 옛 그림과 더 닮은 개체가 나올수가 있음. 바둑모양 무늬 유전자 자체가 없으면 아예 시작도 못함. 진돗개중에는 바둑문양 유전자가 없죠. 바둑문양 유전자가 귀하다는거임
그림을 정확하게 그리지 않으면 사형까지 시켰다는거 팩트좀???? 금시초문인데????
과몰입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리무르 좋아하는 여천 그림속 개의 유전자가 있냐구요? 당시 있었던 개를 그렸으니까 당연히 그 개의 유전자는 있었겠죠. 그 개의 유전자가 우리 토종개(시골개 잡종개 포함)들 유전자안에도 공유되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아있긴하겠죠. 어딘가에는
그리고 어떤사람이 한 말은 전혀 가치가 없는 엉터리 말이네요. 같은 종의 유전자 차이는 아무리 커도 1%를 넘지않아요. 개가 아무리 다르게 생겨도 유전자차이는 1% 미만입니다. 사람들도 유전자차이가 커봤자 0.1%정도에요. 그런 유전자에 대한 지식도 모르고 떠든 형편없는 얘기네요. 믿을 값어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