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공부, 사교 등 모든 면에서 라이벌이라고 여긴 친구가 있었습니다. 한 때는 체력장을 하는 날이었는데 50M 달리기를 2인 씩 기록을 쟀죠. 그 친구와 저는 이름도 한끗 차이였기 때문에 번호가 붙어있어 여지없이 같은 조가 되었습니다. 꼭 이기리... 여기서 지면 난 아무것도 아닌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전력을 다해서 뛰었으나 10미터 쯤 달리니 그 친구는 벌써 저를 앞지르고 있었습니다. 그 것을 확인한 저는 그냥 유유자적 걸어버리고 말았죠. 난 애초에 너랑 경쟁할 생각이 없었다는 듯.. 그 친구는 왜 걷냐며 너도 나도 정정당당히 전력질주를 했어야 한다고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아마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았겠죠. 하지만 저도 진 것 이상의 굴욕적인 장면으로 제 맘에 남아있습니다. 시기, 질투, 결과를 결과로 받아들일 자신감이 없어 미리 포기하는 마음, 후회, 자책.... 약 15년 전의 어린 자아가 아직도 제 맘에 남아있어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답니다. 매일 생각하고 저에 대해 알아가고 고쳐나가 보도록 할게요 그러면 제 마음속의 폭풍이 사라질 것 같아요. 감사해요ㅠ
자기비하를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되풀이되는 것이 일반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스스로를 꾸짖고 못살게 구는 것이, 나를 더 발전시킨다는 잘못된 신념이 내재된 것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자기비하를 멈추는 순간, 오히려 공포를 느끼는 분들도 많고요. 발전하지 못하고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 것 같으니까요. 지금의 나는 부족하니까요.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강의 등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기비하를 멈출 수 있다면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외모에 대한 컴플랙스가 컸다. 놀림도 받고 괴롭힘도 받았다. 사실 외모보다 컴플랙스에 찌들고 자신감 없는 내 모습이 그들에겐 최고의 먹이감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친구들 앞에서 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었다. 계속 해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니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게 나의 심리패턴이 되어 지레 나 스스로를 모욕했다. 그러면 타인의 말에 상처받는 것보다 덜 아팠기 때문이다. 알렉스 코치님의 말씀이 마음을 크게 울린다. 내가 상처 주고 싶어서 준 것이다. 상처 받기 싫어 상처를 주다니 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 이제 상처보다 울고 있는 나를 안아줘야겠다
저는 너무 자기 비하를 너무 많이해서 아예 수준 이하로 내려갔어요.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졌고 너무 기준은 정말 완벽한 수준으로 높아졌어요. 자기비하때문에 주변인들이랑 연락도 별로 안 했어요 자기비하가 없어서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았죠 뭐든일은 처음부터 잘되지 않는다는 말을 알고 계속 세겨 들었지만 처음에 잘 가다가 실수 하는 저가 너무 짜증났어요. 그게 시작 이었던거 같아요. 그레서 심리상담을 밭아 봤는데 선생님은 제 자신이 저를 학대하고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냥 조금의 자기비하였는데 이게 학대일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레서 이제부터 고칠려고 합니다.
나를 성장시킨다는 구실로 이상적인 사람을 정해놓고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성장도 했고 나아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언제든 내가 싫어하는 모습이 튀어나와요 그러면 또 바보라고 욕해요 몇 년째 스스로 자기비하 하고 있어요. 자기비하 탈출하려고 했는데 그건 자기비하 그만두려는 시도가 아니라, 자기비하 하지 않으려면 내가 실수 안 하면 자기비하도 안 하니까 더 완벽해지려고 했던 거예요. 영상으로 그만두는 방법 잘 봤어요 지금부터 일주일 동안 실천해볼래요. 다른 사람이 날 채찍질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채찍질 한다는 말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걸 알아야 그만 둘 수 있을텐데.. 정말 누가 날 때리기 전에 스스로 때린 걸까 생각해볼게요
생각해보면 저는 완벽을 기했던거같아요 학교다닐시절에 왕따를 당했었는데 정말 하루하루 살기힘들고 죽고싶었고 고등학교때는 왕따는 아니였지만 반에서 찐따같이 지내서 매번 이상을 꿈꿨어요 난 연예인같이 이뻐야하고 날씬해야하고 누구에게나 사교성이 좋아야하고 가수를 좋아하는것도 완벽하게 좋아해야하고 공부도 잘해야하고 사람들과 말을 잘해야하고 또래앞에서 기죽지말아야하고 등등. 하지만 이건 저와 반대였어요. 저는 그렇게 이쁘진않지만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었고, 예전에 왕따를당할때 날씬했다가 살이찌면서 놀림을받았어서 뚱뚱하다 혹은 통통하다는게 너무 듣기싫었어요 남에게.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따당하지 않을 자신을 이상으로 만들어놓고 나를 매번 자책하는거였어요. 이렇게하면 나가면 안된다고. 넌 아직 그때와 다른게 없고 오히려 상황은 더안좋아져서 넌 이래서 나가면 안된다고 나가면 남의 비웃음을 당하고 널 싫어하고 따당할거라고 내자신을 비하하고있었어요.. 매번 저를 가뒀거든요 왕따라는말이 안좋은거라고 내가 잘못한거라고 내 스스로에게 매번 비하하고있었어요. 지금 그때 애들에게 물어보면 그래요. 그냥 놀리고싶어서 그랬대요. 가장외면했던것에 다신 살아가며 기억하고싶지않아서 인생에서 기억을 묻혀두었는데 내 원인은 그곳에 있던거였어요. 난 아직도 사람들이 나에게 넌 잘못하지않았다라는 말을 듣고싶어서 스스로 부모님에게 뭐만하면 내가잘못했다고 이야기한거같아여. 이제야 알겠네요.. 감사해요
나도 억눌려 살아왔고 완벽함 인정받고 싶은 마음 높은 곳에 가야 성공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최근 공부를 하다가 너무 북받치고 부모님의 대한 그런. 원망ᆞ분노가 생겨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렇게 펑펑 흘리고 내 속에 날 불행을 만드는 것들도 다 올라 오길래 토해 냈는데 대게 속이 시원했다. 현재 내가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난 이길이 진짜 내 길인가를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봤는데, 거기서 결정을 내린답은 이 길이 내길이다 라는 확신의 답을 내렸고 난 이길을 갈것이다. 자기 비하 하면 스스로가 만드는 불행의 길을 달립니다.스스로 비하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남들 가는 길 남들 따라 가는 속도에 맞추지 마세요.
1. 이상버리기 필요없는 이상 버려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아니면 버려라 2. 자기자신에 대한 것 적어요 이상과 반대를 적음 이상 - 열등감 결국 하나다 3. 자기비하 하고싶어서 하는것 보호하기위한 수단 더이상 쓰지마라. 상처안받고싶어서 하고있음 깨닫고 그만하라 4. 실패에 적응 얼마안했는데..잘할수있는건 어렵다 영상보고 고치고 조정해서 시도!
이번에 제 친구가 자신이 자기혐오가 너무 심한것같다며 털어놔줬어요 (그 얘기를 말해본건 처음이라네요) 남에게 피해주는거을 싫하는 착한 친구인데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힘들었을 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돕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에 도울 방법(해줄 말들)들을 찾아보는데 이 영상까지 보게되었네요 제친구에게 정말 큰 도움을 줄수있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좋아요하고갑니다!! 감사해요!!!
알렉스 알고나서 세상 보는 눈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사는게 행복해졌어요 ! 힘든일이 생기거나 슬럼프 빠졌을때 다시 금방 깨고 나오고... 제가 생각보다 강한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수험 생활하는데 힘들때 ,게으름에 빠질때 “알렉스 도와줘요! 흑흑” 외치고 명상 영상 보면서 마음 가다듬고 그래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고마우신 분 ..!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기분을 떨쳐놓기 싫어서 바로 적습니다 2020.12.2 수 2:14 지금 기분이 이상하다 지금당장 창문열고 소리지르고 사람 많은데서 발작을 일으켜도 창피함을 모를것 같고 두려운게 없고 그야말로 완전히 온전해진 첫느낌이다 환희로 가득찬 세상 이거다 모든중독들을 다스리면서 완전히 원하는 삶을 살겠다 머리가 아플정도의 충격을 먹은거같다
이미 내 마음속에 내가 나를 비웃고 비난하는 무의식이 있기 때문에 타인이 그런말을 했을때 내 내면의 자기비하와 공명해서 나에게 데미지를 주는것 문제는 밖에있는 게 아니고 내부에 있었다는것 내가 나의 오랜 적이었다는것 내가 한번도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지 못했고 지지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검열하고 비난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내 모습이 된것 새로운 시도를 할때나 도전을 할때 자기 자신을 쉽사리 드러내지 못하고 움츠러 드는것은 타고난 기질의 문제가 아니라 오랜시간동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스스로가 나를 좀먹어왔기때문에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라는것. 이제나는 두려움에 겁먹어서 스스로를 비난하며 안도감을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내 자신을 드러내고 그 모습을 비난하거나 재단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려고함
이상이 너무커서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낮추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결국 아무 일도 못 하는 현실은 현대사회가 미디어로 만들어낸 브랜드 통제에 우리 자신이 갖혀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말 이런 틀을 깨는데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신에게 유한 사람이 타인에게도 유할수 있다고 해요 감정도 습관이라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넌 애가 왜그러니? 라고 듣고 자란 사람이 사회에 나와서 ‘쟤왜래?’ 라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뒷에서 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에게도 남에게도 관대한게 좋은것 같아요~
남에게 판단 받기전 스스로 비난 비하는 강박으로 아상에 부흥 못하는 두려움 사람들에게 비하 받는 거 보다 덜 아프니 비하를 하고 싶어 함 비 현실적인 이상 세워 무조건 이루겠다 욕심 비하 하고 행동을 안하고 싶고 비하만 하는게 안전하고 편함 문제는 행동 아예 안함 1. 강박적 쫒는 이상 놓고 생각 -비현실적 - 목표 위해 도움 되는 것 현실적 도움 되고 필요 한 것들 2.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 하는것 - 이상과 절대 반대 3.하고싶어서 한다 깨달아야 한다.- 자기 자신 보호 하기 위한 수단 , 원하고 상처 안받기 위해 한다 생각 4. 실패에 적응 - 첫 시도 항상 실패 / 사람들도 자기 비하 하기에 처음에는 비웃음 -> 타인 불안 자기 불안 만들지 않기 *1주일간 내가 하고 싶은 일 실패 해도 상관 없고 자기 타인 비하 하지 않고 하기
sys 제 연인의 이니셜과 같네요 ㅎㅎ 어제도 제게 물었는데 자기를 무시하는것 같다고(?) 너무 아프고 말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 잠을 잤지만...난 지금도 그 사람을 한번도 무시 한적 없고...늘 그리운 사람 입니다...단지 우리가 만나는 싸이트가 내가 영어가 서툴러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자꾸 나를 상대로 장난 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 싸이트에 들어가기 싫어 집니다...그 싸이트에 있으면 자기 스스로 나를 깎는 것 같아서...좀더 솔직하게 표현해 주면 그 싸이트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편해 질텐데 말입니다...😅
주변에서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만 있거나 비꼬거나 내가 그렇지 않은데 진심도 없이 무조건 너 엄청 잘해, 엄청 예쁘다고 하면서 거짓된 칭찬이 (비꼬는듯한) 자기비하를 더 하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없고 위축되어 있는데 주변에 자꾸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들만 있고..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고 그 속에서도 단단하게 존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뭔가 제 모습이 명료화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위로 받고 갑니다.
Thank you sir. You are right.. I've self-downed and regret... again and again. as a result, among too many purposes, Just what Ive done is nothing. Ok, as you mentioned, I am going to do what i wanna to and what i am interested in. For last 10 years, i was downgraded, but now i am following you. You are my leader. thanks.
한달 전쯤, 복식호흡을 알아보다 우연히 Higherself를 접하고 다른 영상을 보며 내 삶을 바꿔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에너지업 워크북과 관찰일기를 제대로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을 때 다잡았던 마음이 풀어지고 일주일 간 이전에 없을만큼 큰 절망에 빠졌었어요. 절망에 빠져있으면서 간간히 관찰일기를 적었었는데 그 내용은 남을 탓하고, 중독에 빠진 내 자신이 미워하는 일, 이상을 향해 달려가던 내 모습이 그립다는 내용이었어요. 물론 마음 한 구석엔 더 이상, 이상을 향해 달려들다가 탈진하여 우울감에 빠지고 다시 이상을 찾아 헤메는그런 굴레에 빠지기 싫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5.4~5.10) 아무 이상이나 압박 없이 진정 원하는 것을 해볼겁니다. 그리고 후기 적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렉스!
@@HigherSelfKorea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저한테 씌워져 있던 이상들을 떨쳐내는 게 쉽지 않았어요. 이상을 버리려고 하자 신기하게도 이상이 저를 더욱 강하게 구속하려고 했습니다. 마음이 흐려졌을 때, '그래 알렉스가 말한대로 산책을 통해서 자연을 바라보자. 자연은 중립적이니 계속 판단하려는 내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신기하게도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진정 내가 무얼 하고 싶은지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이상보다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려고 영상을 다시 보았는데 내용이 새롭게 다가와요. 이상은 곧 열들감이고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들은 사실 타인 자신들을 향한 시선이었다는 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고마워요, 알렉스!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이에요! 몇 달전 자기비하가 너무 심해 스트레스를 받던 중에 이 영상을 접했고 그때부터 저 스스로를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이 채널의 영상도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에너지 업 책?파일?을 구매해서 실천중에 있어요~(정말 며칠 안됐지만ㅋㅋㅋㅋ) 응원해주세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ㅎㅎ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와닿는 영상입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남들의 평이 두려워 스스로 '그래 난 원래 못생겼고 별로니깐' 라고 깔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스스로 '낮게'인정하면 마음이 편했거든요. 남들의 기대에 부응도 안해도 되구요. 사실 저는 '난 진짜 별로인 애니깐 더 열시미 살아야해'라고 생각하고 엄청 스스로를 채찍질해서 이룬것은 많았습니다. 그치만, 정작 그 이룬것들을 써야할 때가 되니 너무나 낮아져버린 자존감이 쌓아놓은 것들을 쓰지 못하게 막더군요. 지금은 예전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경험이 쌓여 이상을 많이 내려놓고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지만, 사실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그 이상을 내려놓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는 이상이 '이상'이 아니라 하나의 '정답'으로 되는 이상한 사회라, 그걸 암묵적으로 강요하거든요. 스스로 이겨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영향도 큰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감사하게 주변에 제 존재에 대해서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들이 많아 어느정도 회복이 된 것같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들의 말을 절대 한귀로 흘려 듣지 마세요, 진심이고 팩트입니다 ㅎㅎ) 저와 같이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받고 계신분들 곁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자기비하는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하는 행동이란말이 왜이렇게 짠하죠 😭 전 이걸 깨닫는데 십수년이 걸렸는데..물론 이제라도 조금씩 알아가서 너무 다행이지만 알렉스 영상 볼때 마다 우리나라의 어린 친구들이 정말 많이 보고 진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해요~
내가 심판이되는거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그래서 정말 판단당하는게 제일 두렵고 큰 스트레스에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 스스로를 비하한다. 너무 맞는말이에요. 미리 상처안받게 예방하려요. 스스로 상처줘서 보완하게. 그게 안전하니까.. 근데 이게 바보 같은건가요? 스스로 보완 안했다가 버림받으면 너무 후회될까봐.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 4가지 중의 하나를 없애는 거잖아요. 미래 생각/무능력/나머지 2개는 기억이안나는데 ㅋㅋ무능력을 없애는거라고 생각을 해서 채찍질을 하는것같아요. 근데 이상이 내 열등감 만드는것도 너무 공감되요. 항상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언젠간 되려고 계획은 많이 세우지만 결국에 몇년전의 나랑 지금의 나랑 똑같더라구요 ㅋㅋ행동도 잘 안하고. 그런데 이상으로 안 가고 지금의 나로 멈춰있으면 버림받을까봐 가만히 있지는 못하겠고. 4가지 질문에 대해 또다시 답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어쨌든 알렉스가 설명한 얘기로 너무 투명하게 내 속마음이 드러나서 정말 놀랐어요. 물론 나만이런건 아니겠지만요. 항상 통찰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받은 느낌이예요ㅠㅠ 저는 진짜 비현실적인 이상을 추구하고 있어요 누가봐도 예쁜 얼굴에 모델같은 몸매를 가지고 당당하고 가치관도 확고하고 흔들리지않는 강한 성격이지만 착하고 다정한 성격이고 옷도 나만의 개성이 있게 잘입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제 이상이예요 근데 영상에서처럼 제 실제 모습은 완전 반대예요 특히 당당하지 않은 제 모습이 너무 싫고 열등감이 느껴져요 누가 조금만 무시하는것 같아도 바로 화가나고 집에 오면 내 성격이 문제라면서 위에 써놓은 것같은 사람이 되면 아무도 나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다음부터는 이런말은 하지말아야지 이런 행동은 하지말아야지합니다 근데 그럴수록 제 모습이 더 못나보여요.. 그래서 지금 너무 지쳐있다가 이상을 버리고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말을 듣고 위로받았어요 저는 이상을 가지고 계속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되면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 제가 행복하지 않고 자신감없는 이유가 제가 만든 이상때문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상을 버리고 정말고 하고싶은 걸 할거예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들어 너무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네요ㅠㅠ 대체 왜 힘들까 내가 넘 나약한가 자책했어요 저도 모르는 기대감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것 같아요 내가 먼저 내 자신을 때리고 있었다는 거 깨닫고 놀랐습니다..정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일주일동안 실험 저도 해볼게요 쉽지 않겠지만 이 압박을 벗겨내기 위해선 해봐야겠지요
진짜 지금 눈물날것 같아서 글 써봐요..저는 시험 스트레스가 되게 심해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가면 불안하고 짜증이 납니다. 시험공부를 하는 와중에 문제가 잘 안풀리면 스트레스 받고 다 놔버리고 싶어요.. 그럼 근본적으로 파헤쳐 가볼게요. 나는 왜 시험에 집착하는가? 저는 취준생이고 20대 후반입니다. 경력이 거의 없고요. 그래서 스스로 생각해봣을때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조급증이 올라옵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은 자격증 시험인데,, 사실 이 자격증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없어도 취직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떨어지는건 자존심 상하고 실패자라는 낙인을 찍고 싶지 않아요. 자꾸 모르는 문제가 나오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 남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정리하고 습득하는것에 의의를 두면되는데,, 제시간에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에요... 근데 제가 알렉스님 영상을 봐도 그냥 인정하라고 하시던데 그냥 음 나는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까요? 지금 진짜 울고 싶고 다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이해 없는 인정이 없습니다. "이렇구나" 넘어가는 건 지금 이 상태에서 그냥 회피입니다. 1. 일단 그러한 감정을 느껴도 돼요~ 당연히 시험 전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그래요. 감정에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더욱 더 심해지니 허용하고 변하게 바라보는 건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훨씬 부드러운 접근법입니다. 2. 공부 시간을 제한시켜보세요. 강박적으로 매일 12시간 공부만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하루에 딱 1~2시간을 공부를 위한 시간을 비워놓고, 1~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가, 그 나머지는 죄책감 없이 쉬거나, 더 공부하거나, 다른 것을 해도 돼요. 3. 시험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한번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 못 본다고 해서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까요? 완벽주의로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고 싶어요? 실제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가 당신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떤 부분이 들어날까 봐 두려운가? 감정의 역할을 더 깊이 파보세요~ 4. 지금 시험과 당신의 가치를 동일시/혼동하고 계세요. 관조하세요: 시험 성과와 나의 개인가치가 서로 무슨 상관일까? 5. 학습과 공부에 대한 다음 4가지 영상/블로그글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eUKSmKuAOLw/видео.html blog.naver.com/alexlungu/221198937995 ruclips.net/video/YnsK_dk-7m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ufsyQd0vvA/видео.html
HigherSelfKorea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글을 보고 나서 막 느낀 감정을 그대로 써보자면..무엇인가 결과로 증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저를 쓸모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이건 제 안에 있는 아주 강력한 생각이라 느껴집니다 무의식중에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냥 나를 나로써 바라봤을때 어떤 느낌이 드냐 하셨는데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시험을 못본다 하면 이것도 못하냐 라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 제가 하는 일과 저 자신을 분리시키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두려운 것은 저의 무능? 이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뤄논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쓰다보니까 자기 자책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게 느껴지네요.. 근데 이게 거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낀 겁니다. 아래 추천해주신 영상과 블로그 읽어보고 다시한번 관조해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qVgpfA40a98/видео.html 그리고 관조세요: 그 '무능'이 어디 존재하는가? Welcome to the club! 우리가 생존해야 하니까 절대적으로 다 무능하고 쓸모 없는 인간들입니다. That's life. 이제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 강박대로 평생 고생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 무능함을 이제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평생 유능해지려고 고생하고 스트레스 밑에서 실패하고 싶은지 당신의 선택입니다~ 유능하셔도도 무능하셔도 당신을 존중합니다~ 똑같이 무능한 사람 드림 :)
HigherSelfKorea 음 그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위 영상을 보고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어요. 물론 잠깐 이해한다고 완전히 체득되는건 아니겠지만요. 결국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여 그에 걸맞는 능력?을 개발하라는 것인가요..?? 이제까지는 목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보여지는 모습에 집착하였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 음 일단 저는 디자인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로 삼는 것은 1) 내가 가진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사람들과 나누는 것 2) 사람들의 생각을 전환하거나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일 3) 그로인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 이라고 정의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이것을 이루고자 하는 수단(?) 인 직업은 늘 변해왔었고요. 글이든 그림이든 어떤 것이든지요. 그런데 어느순간 수단과 목표가 바뀐듯 했습니다. 그냥 좋은 점수 받는것.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본질적인 것은 이것이 아니였는데도요. 제가 선생님의 영상을 잘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늘 이렇게 잠깐의 깨달음을 얻지만 뒤돌아서면 자꾸만 흔들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중학교 때 공부, 사교 등 모든 면에서 라이벌이라고 여긴 친구가 있었습니다.
한 때는 체력장을 하는 날이었는데 50M 달리기를 2인 씩 기록을 쟀죠.
그 친구와 저는 이름도 한끗 차이였기 때문에 번호가 붙어있어 여지없이 같은 조가 되었습니다. 꼭 이기리... 여기서 지면 난 아무것도 아닌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전력을 다해서 뛰었으나 10미터 쯤 달리니 그 친구는 벌써 저를 앞지르고 있었습니다.
그 것을 확인한 저는 그냥 유유자적 걸어버리고 말았죠. 난 애초에 너랑 경쟁할 생각이 없었다는 듯..
그 친구는 왜 걷냐며 너도 나도 정정당당히 전력질주를 했어야 한다고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아마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았겠죠.
하지만 저도 진 것 이상의 굴욕적인 장면으로 제 맘에 남아있습니다.
시기, 질투, 결과를 결과로 받아들일 자신감이 없어 미리 포기하는 마음, 후회, 자책....
약 15년 전의 어린 자아가 아직도 제 맘에 남아있어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답니다.
매일 생각하고 저에 대해 알아가고 고쳐나가 보도록 할게요 그러면 제 마음속의 폭풍이 사라질 것 같아요. 감사해요ㅠ
남이 나를 비하하는걸 듣느니 자기비하를 함으로써 그나마 덜 아프려고 한다는 게 와닿네요. 행동하지 않고 안전하게 자기비하만 하려고 하지 말아야겠어요
ㄷㅇ
자기비하를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되풀이되는 것이 일반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스스로를 꾸짖고 못살게 구는 것이, 나를 더 발전시킨다는 잘못된 신념이 내재된 것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자기비하를 멈추는 순간, 오히려 공포를 느끼는 분들도 많고요. 발전하지 못하고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 것 같으니까요. 지금의 나는 부족하니까요.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강의 등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연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기비하를 멈출 수 있다면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실패가 두려움 → 행동을 하지 않고 싶음 → 자기 비하를 통해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를 만듬
1. 기대, 이상, 열등감 버리기
2.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기
3. 주인의식+자기비하 그만하기
4. 실패에 적응하기
(비웃음=자기방어)
타인의불안을 자기 불안으로 만들지 말기
아무압박없는 삶 일주일 살아보기....
비웃음:자기불안을 숨기기위한 방어기제
외모에 대한 컴플랙스가 컸다.
놀림도 받고 괴롭힘도 받았다.
사실 외모보다 컴플랙스에 찌들고 자신감 없는 내 모습이 그들에겐 최고의 먹이감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친구들 앞에서 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었다. 계속 해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니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게 나의 심리패턴이 되어 지레 나 스스로를 모욕했다.
그러면 타인의 말에 상처받는 것보다 덜 아팠기 때문이다.
알렉스 코치님의 말씀이 마음을 크게 울린다.
내가 상처 주고 싶어서 준 것이다.
상처 받기 싫어 상처를 주다니
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
이제 상처보다 울고 있는 나를 안아줘야겠다
자기비하를 하고 자존감을 갉아먹는게 결국 자신뿐이었다는걸 가끔 타인의말속에서 느꼈었는데 ᆢ그런심리가 숨어있었던거군요 차라리 덜아프기 위해
필요없는 이상은 버려야겠습니다
제 마음 속 '자기비하를 좋아하는 개'에게 먹이를 계속 줬던건.. 바로 저였어요. 이제 그만줄게요. 바로 멈춰볼게요.
알렉스~! 오늘도 깊은 통찰에서 나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외국인이신데 이렇게 한국어로 수준높은 심리이야기를 수준높은 어휘로 전달하시는거자체가 리스펙 구독누르고갑니다 영상들 정주행할게요
하이어셀프
사랑입니다..ㅎ
❤❤❤
저는 너무 자기 비하를 너무 많이해서 아예 수준 이하로 내려갔어요.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졌고
너무 기준은 정말 완벽한 수준으로 높아졌어요.
자기비하때문에 주변인들이랑 연락도 별로 안 했어요
자기비하가 없어서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았죠
뭐든일은 처음부터 잘되지 않는다는 말을 알고 계속 세겨 들었지만 처음에 잘 가다가 실수 하는 저가 너무 짜증났어요. 그게 시작 이었던거 같아요.
그레서 심리상담을 밭아 봤는데 선생님은 제 자신이 저를 학대하고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냥 조금의 자기비하였는데 이게 학대일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레서 이제부터 고칠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eUKSmKuAOLw/видео.html
나를 성장시킨다는 구실로 이상적인 사람을 정해놓고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성장도 했고 나아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언제든 내가 싫어하는 모습이 튀어나와요 그러면 또 바보라고 욕해요 몇 년째 스스로 자기비하 하고 있어요. 자기비하 탈출하려고 했는데 그건 자기비하 그만두려는 시도가 아니라, 자기비하 하지 않으려면 내가 실수 안 하면 자기비하도 안 하니까 더 완벽해지려고 했던 거예요. 영상으로 그만두는 방법 잘 봤어요 지금부터 일주일 동안 실천해볼래요.
다른 사람이 날 채찍질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채찍질 한다는 말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걸 알아야 그만 둘 수 있을텐데.. 정말 누가 날 때리기 전에 스스로 때린 걸까 생각해볼게요
진짜 공감되네요....저도 지금 딱 이렇거든요ㅠㅜ그래서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우리같이 힘내요ㅠㅜ
가끔 지칠 때, 멘붕이올 때 힐링하러 알렉스님 비디오 보러 오는데 항상 좋은 기운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완벽을 기했던거같아요 학교다닐시절에 왕따를 당했었는데 정말 하루하루 살기힘들고 죽고싶었고 고등학교때는 왕따는 아니였지만 반에서 찐따같이 지내서 매번 이상을 꿈꿨어요 난 연예인같이 이뻐야하고 날씬해야하고 누구에게나 사교성이 좋아야하고 가수를 좋아하는것도 완벽하게 좋아해야하고 공부도 잘해야하고 사람들과 말을 잘해야하고 또래앞에서 기죽지말아야하고 등등. 하지만 이건 저와 반대였어요. 저는 그렇게 이쁘진않지만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었고, 예전에 왕따를당할때 날씬했다가 살이찌면서 놀림을받았어서 뚱뚱하다 혹은 통통하다는게 너무 듣기싫었어요 남에게.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따당하지 않을 자신을 이상으로 만들어놓고 나를 매번 자책하는거였어요. 이렇게하면 나가면 안된다고. 넌 아직 그때와 다른게 없고 오히려 상황은 더안좋아져서 넌 이래서 나가면 안된다고 나가면 남의 비웃음을 당하고 널 싫어하고 따당할거라고 내자신을 비하하고있었어요.. 매번 저를 가뒀거든요 왕따라는말이 안좋은거라고 내가 잘못한거라고 내 스스로에게 매번 비하하고있었어요. 지금 그때 애들에게 물어보면 그래요. 그냥 놀리고싶어서 그랬대요. 가장외면했던것에 다신 살아가며 기억하고싶지않아서 인생에서 기억을 묻혀두었는데 내 원인은 그곳에 있던거였어요. 난 아직도 사람들이 나에게 넌 잘못하지않았다라는 말을 듣고싶어서 스스로 부모님에게 뭐만하면 내가잘못했다고 이야기한거같아여. 이제야 알겠네요.. 감사해요
나도 억눌려 살아왔고 완벽함 인정받고 싶은 마음 높은 곳에 가야 성공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최근 공부를 하다가 너무 북받치고 부모님의 대한 그런. 원망ᆞ분노가 생겨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렇게 펑펑 흘리고 내 속에 날 불행을 만드는 것들도 다 올라 오길래 토해 냈는데 대게 속이 시원했다.
현재 내가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난 이길이 진짜 내 길인가를 계속 스스로에게 물어봤는데, 거기서 결정을 내린답은 이 길이 내길이다 라는 확신의 답을 내렸고 난 이길을 갈것이다.
자기 비하 하면 스스로가 만드는 불행의 길을 달립니다.스스로 비하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남들 가는 길 남들 따라 가는 속도에 맞추지 마세요.
저는 공시생인데 너무 똑같은 생각을 자주하곤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1. 이상 버리기
2.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해부하기
3. 자기비하 주인의식 파악 + 그만하기
4. 실패에 적응
1. 이상버리기
필요없는 이상 버려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아니면 버려라
2. 자기자신에 대한 것 적어요
이상과 반대를 적음
이상 - 열등감 결국 하나다
3. 자기비하 하고싶어서 하는것 보호하기위한 수단 더이상 쓰지마라. 상처안받고싶어서 하고있음 깨닫고 그만하라
4. 실패에 적응
얼마안했는데..잘할수있는건 어렵다 영상보고 고치고 조정해서 시도!
진짜 사람들이 얼마나 잔소리를 싫어하면 이런 좋은 영상이 조회수가 7만이라니... 후 먹방도 즐겁지만 먹방같은거 200만씩 찍는데 이게 10만도 안되는건 정말 그렇네요
주위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기란 쉽지 않아서
오뚜기 처럼
자신에게 돌아오는
연습중입니다.
이상을 버리면 내 열등감을 버릴 수 있다... 현재에 깨어있기와 연관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번에 제 친구가 자신이 자기혐오가 너무 심한것같다며 털어놔줬어요
(그 얘기를 말해본건 처음이라네요)
남에게 피해주는거을 싫하는 착한 친구인데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힘들었을 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돕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에 도울 방법(해줄 말들)들을 찾아보는데 이 영상까지 보게되었네요
제친구에게 정말 큰 도움을 줄수있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좋아요하고갑니다!!
감사해요!!!
자기비하는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것 ...
최종목적지를 보고 있으니까 절망하는거다. 어제 있었던 자리를 보면서 노력해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인트로,아웃트로 진짜 멋지네요
알렉스 알고나서 세상 보는 눈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사는게 행복해졌어요 !
힘든일이 생기거나 슬럼프 빠졌을때 다시 금방 깨고 나오고... 제가 생각보다 강한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수험 생활하는데 힘들때 ,게으름에 빠질때 “알렉스 도와줘요! 흑흑” 외치고 명상 영상 보면서 마음 가다듬고 그래요...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고마우신 분 ..!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기분을 떨쳐놓기 싫어서 바로 적습니다
2020.12.2 수 2:14
지금 기분이 이상하다
지금당장 창문열고 소리지르고
사람 많은데서 발작을 일으켜도
창피함을 모를것 같고 두려운게 없고
그야말로 완전히 온전해진 첫느낌이다
환희로 가득찬 세상
이거다 모든중독들을
다스리면서 완전히 원하는 삶을 살겠다
머리가 아플정도의 충격을 먹은거같다
이상을 버리려는 생각을 하니까 꼭 지구에 하늘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두려울것 같지만 동시에 더 재밋고 자유로울것 같은 예감도 들어요 하늘이 있던 자리에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요. 감사해요
이상과 열등감이 하나다
자기자신을 평범이 이하 이상하다고 여긴다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이상도 모두 버리고 열등감도 모두 버리고..하 진짜 그 생각으로 하루종일 힘들게산거같아요. 맞아요
이미 내 마음속에 내가 나를 비웃고 비난하는 무의식이 있기 때문에 타인이 그런말을 했을때 내 내면의 자기비하와 공명해서 나에게 데미지를 주는것
문제는 밖에있는 게 아니고 내부에 있었다는것 내가 나의 오랜 적이었다는것 내가 한번도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지 못했고 지지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검열하고 비난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내 모습이 된것
새로운 시도를 할때나 도전을 할때 자기 자신을 쉽사리 드러내지 못하고 움츠러 드는것은 타고난 기질의 문제가 아니라 오랜시간동안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스스로가 나를 좀먹어왔기때문에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라는것. 이제나는 두려움에 겁먹어서 스스로를 비난하며 안도감을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내 자신을 드러내고 그 모습을 비난하거나 재단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려고함
영적인적에 상처에 외면하려고 일반사람이길 너무 원하다보니 내자신을 외면 하려고 노력했는데 다들 명상하라니 난 기도가 뭔지 모를때 기도가서 명상을 했거든요.눈에보이는 분들을 보면 아 그렇구나 그리곤 끝냈어요.대화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요즘은 명상이 두려워졌어요.보이는게 달라져서 명상해보려 노력할게요.
처음하는일에는 실패할수밖에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가네요.. 고정관념을 가지고있었네요 꼭 잘해야한다는.. 그래서 저자신을 너무 괴롭게했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때까지 해왔던 모든 고정관념들을 버리고 더 멋지게 살아가기 위해서 허물을 벗어던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루하루마다 발전된 제 모습을 보고싶네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비하를 하는데 거기에 또 상처받는 것이 신기한 것 같아요 인간이란 진짜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존재네요!!
공감되네요. 자꾸 높은 이상에 맞추려다보니 처음엔 애써 하려다가도 쉽게 지치고, 결국 손 놓은채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이상한 이상부터 버려야겠어요.
이상을 버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걸 하자!
만약에 교수가 되고 싶어요? 그 과정은 되게 바보같을 거에요 ㅋㅋㅋㅋㅋ
그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됩니다
남의 평가에도 책임지고 이제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실패에 적응하기' 제게 지금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완벽주의와 낮은 자존감 사이에서 왔다 갔다하는 저였거든요~^^
고마워요 제 인생이 너무 힘들었는데 드디어 방법을 조금은 알게된것같아요 이 영상 자주보면서 의지를 다져야겠어요.
나 자신을 낮추지 않고 아무 압박 없는 삶 살아보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어요!
요즘 온통 ~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머리가 터질것 같았는데 다시 정신 차립니다 이상,압박 다 내려놓고 연습해보라고 하셨을때 휴~~생각만해도 해방감 느껴졌어요 이번주 편하게 해보고싶은것 해보렵니다
자기비하 자책으로 결국 약물치료받고있어요 이제는 더이상 기준점에 도달하지못하는 나에게 윽박지르지않으려구요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드네요 나는엄청 고통스러운데 그것도 내가 하고싶어서 한거란게.
이제는 자기비하하고 자책하는거 댓글쓴이후로 그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비하 그만하고 당당하고 자신잇게 살고싶어요. 자꾸 제자신이 별로여 보여서 외모도그렇고 능력도그렇고 성격도그렇고 자꾸 남자친구보다 별로일까봐 친구보다별로일까봐 관계맺기가 늘불안해요. 그래서 성형도했는데 오히려 저를 잃어버린거같아서 끝이없어요. 앞으로 정말 자기비하 안하는연습 이영상 매일매일 보고새기려구요 나를정말 최고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앞으로 그것부터 노력하면서 누군가를 만나도 만나는게 맞을거같아요
이상 없는 삶이라...영상을 보고 내가 근래에 완벽하지 못한 내 모습 때문에 힘들어 한거는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자기 비판 타인 비판 모든 이상 내려놓고 원하는 것을 그냥 해 보도록 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비하도, 타인 비웃음도 없이 오롯히 자기하고 싶은 일을 하라. 너무 멋진 말...^^
한국말 하셔서 순간 당황 좋은 말씀 잘 듣고 가요!!!
이상이 너무커서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낮추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결국 아무 일도 못 하는 현실은 현대사회가 미디어로 만들어낸 브랜드 통제에 우리 자신이 갖혀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말 이런 틀을 깨는데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ART BRANDING님도 사회 구성원이십입니다~
자신에게 유한 사람이 타인에게도 유할수 있다고 해요 감정도 습관이라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겐 관대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넌 애가 왜그러니? 라고 듣고 자란 사람이 사회에 나와서 ‘쟤왜래?’ 라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뒷에서 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에게도 남에게도 관대한게 좋은것 같아요~
맘같아선 매일매일 영상올려주시면 좋겠지만 꼭 일주일에 한번 아니 1,2주일에 한번 두번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첫시도는 항상 실패할 거란걸 머리에 각인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너무 좋은 동영상이네요
힘들때 너무 많은
마음의 힘을. 얻고갑니다
어느순간 자기비하도 교만이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있는그대로바라보기 쉽지않지만..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자기비하가 어떻게 교만인가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높은 이상과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낮춘다는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처받기 위해서 스스로 자괴감, 자기비하만 하는 저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제 멈추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자기 비하로 인한 정말 낮은 자존감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정말 우연히도 이렇게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죽이 되는 밥이 되는 실천해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에게 판단 받기전 스스로 비난 비하는 강박으로 아상에 부흥 못하는 두려움
사람들에게 비하 받는 거 보다 덜 아프니 비하를 하고 싶어 함
비 현실적인 이상 세워 무조건 이루겠다 욕심 비하 하고 행동을 안하고 싶고 비하만 하는게 안전하고 편함 문제는 행동 아예 안함
1. 강박적 쫒는 이상 놓고 생각 -비현실적 - 목표 위해 도움 되는 것 현실적 도움 되고 필요 한 것들
2.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 하는것 - 이상과 절대 반대
3.하고싶어서 한다 깨달아야 한다.- 자기 자신 보호 하기 위한 수단 , 원하고 상처 안받기 위해 한다 생각
4. 실패에 적응 - 첫 시도 항상 실패 / 사람들도 자기 비하 하기에 처음에는 비웃음 -> 타인 불안 자기 불안 만들지 않기
*1주일간 내가 하고 싶은 일 실패 해도 상관 없고 자기 타인 비하 하지 않고 하기
머리에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내가 나를 많이 미워하고 학대하고 있었구나 느끼고 아무런 압박과 이상없는 삶은 상상해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이제부터 조금씩 내려놓는 훈련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자기비하.부정.불신은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짓임
남도 나한테안할짓을 스스로에게 하고잇엇단걸 깨닫고 차차 고쳐나가는중입니다 ㅎㅎ
자기비하가 일종의 생각편식이였고 제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필요이상의 힘을 몸에 주고다녀서 저를 더 불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세상을 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교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연의 눈빛의 비하가 나를 너무 힘들게 했어요
내가 너무 좋아하다보니 자존감은 떨어지고
결국해지고나니 제가 정말 실패자 같았어요
스스로 내가 너무 못나보였어요
sys 제 연인의 이니셜과 같네요 ㅎㅎ 어제도 제게 물었는데 자기를 무시하는것 같다고(?) 너무 아프고 말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 잠을 잤지만...난 지금도 그 사람을 한번도 무시 한적 없고...늘 그리운 사람 입니다...단지 우리가 만나는 싸이트가 내가 영어가 서툴러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자꾸 나를 상대로 장난 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 싸이트에 들어가기 싫어 집니다...그 싸이트에 있으면 자기 스스로 나를 깎는 것 같아서...좀더 솔직하게 표현해 주면 그 싸이트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편해 질텐데 말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하이어셀프
신기한게 알렉스쌤이 나열하신 기준들에 다 어긋나요 ㅋㅋㅋㅋㅋㅋ 최악은 절 안지 얼마 안된 사람이 그런걸 다 파악해서 제게 진짜 비하를 하더라고요... 저는 저 스스로만 절 이렇게 생각하는거겠지 싶었는데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슬퍼요...
한국에 와줘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저의 과거 얘기를 듣는것 같군요
자기 비하는 일단 제 입장에서 볼때는 생각 때문인것 같아요
생각때문에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게 되고 앉아 있다 보니 또 게으르게 되고
일단 저는 자기 비하를 게으름의 핑계?? 라고 생각되어요
회사 윗분중 한분이 자꾸 자기 자신을 내려깎으면서 제 이야기를 비웃는 둥, 가는 사람들을 판단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에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혼란이 오던 요즘, 이 영상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만 있거나 비꼬거나 내가 그렇지 않은데 진심도 없이 무조건 너 엄청 잘해, 엄청 예쁘다고 하면서 거짓된 칭찬이 (비꼬는듯한) 자기비하를 더 하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없고 위축되어 있는데 주변에 자꾸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들만 있고..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고 그 속에서도 단단하게 존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뭔가 제 모습이 명료화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위로 받고 갑니다.
Thank you sir. You are right.. I've self-downed and regret... again and again. as a result, among too many purposes, Just what Ive done is nothing. Ok, as you mentioned, I am going to do what i wanna to and what i am interested in. For last 10 years, i was downgraded, but now i am following you. You are my leader. thanks.
한달 전쯤, 복식호흡을 알아보다 우연히 Higherself를 접하고 다른 영상을 보며 내 삶을 바꿔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에너지업 워크북과 관찰일기를 제대로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을 때 다잡았던 마음이 풀어지고 일주일 간 이전에 없을만큼 큰 절망에 빠졌었어요. 절망에 빠져있으면서 간간히 관찰일기를 적었었는데 그 내용은 남을 탓하고, 중독에 빠진 내 자신이 미워하는 일, 이상을 향해 달려가던 내 모습이 그립다는 내용이었어요. 물론 마음 한 구석엔 더 이상, 이상을 향해 달려들다가 탈진하여 우울감에 빠지고 다시 이상을 찾아 헤메는그런 굴레에 빠지기 싫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5.4~5.10) 아무 이상이나 압박 없이 진정 원하는 것을 해볼겁니다. 그리고 후기 적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렉스!
워크북을 하는 목적을 잊지 마세요. 차근 차근 자신과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정답은 없고, 강박없이 놀이처럼 해보세요.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되는 대로~ DongWoo Kim님에 맞게!
후기 기다릴게요. 화이팅~
@@HigherSelfKorea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저한테 씌워져 있던 이상들을 떨쳐내는 게 쉽지 않았어요. 이상을 버리려고 하자 신기하게도 이상이 저를 더욱 강하게 구속하려고 했습니다. 마음이 흐려졌을 때, '그래 알렉스가 말한대로 산책을 통해서 자연을 바라보자. 자연은 중립적이니 계속 판단하려는 내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신기하게도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진정 내가 무얼 하고 싶은지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이상보다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려고 영상을 다시 보았는데 내용이 새롭게 다가와요. 이상은 곧 열들감이고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들은 사실 타인 자신들을 향한 시선이었다는 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고마워요, 알렉스!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이에요! 몇 달전 자기비하가 너무 심해 스트레스를 받던 중에 이 영상을 접했고 그때부터 저 스스로를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이 채널의 영상도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에너지 업 책?파일?을 구매해서 실천중에 있어요~(정말 며칠 안됐지만ㅋㅋㅋㅋ) 응원해주세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ㅎㅎ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와닿는 영상입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남들의 평이 두려워 스스로 '그래 난 원래 못생겼고 별로니깐' 라고 깔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스스로 '낮게'인정하면 마음이 편했거든요. 남들의 기대에 부응도 안해도 되구요. 사실 저는 '난 진짜 별로인 애니깐 더 열시미 살아야해'라고 생각하고 엄청 스스로를 채찍질해서 이룬것은 많았습니다. 그치만, 정작 그 이룬것들을 써야할 때가 되니 너무나 낮아져버린 자존감이 쌓아놓은 것들을 쓰지 못하게 막더군요.
지금은 예전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경험이 쌓여 이상을 많이 내려놓고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지만, 사실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그 이상을 내려놓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는 이상이 '이상'이 아니라 하나의 '정답'으로 되는 이상한 사회라, 그걸 암묵적으로 강요하거든요.
스스로 이겨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영향도 큰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감사하게 주변에 제 존재에 대해서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들이 많아 어느정도 회복이 된 것같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들의 말을 절대 한귀로 흘려 듣지 마세요, 진심이고 팩트입니다 ㅎㅎ)
저와 같이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받고 계신분들 곁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블로그에서 설명하는 분과 같은 현상입니다: blog.naver.com/alexlungu/221463280684
훌륭합니다ㆍ잘 분석하셨네요ㆍ
열등감과 자존심이 같다는거...
열등감을 표현하면 주변사람들 마저 불편하게 한다는것을 알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높은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무서웠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오랜 취준끝에 제 성격이 소심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는 변한 게 없이 저를 보호하고만 있었네요.
정말로 현실적인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얘기네..ㄷㄷ 내마음에 cctv달으신줄
정말 듣기 불편한 진실입니다....늘 감사합니다!
타인의 판단을 버리는게 핵심이로군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모든 영상을 보고 지난날의 저의 모습을 반성하기 시작했고 , 깨달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하고, 전 중국에서 보고 있습니다.^^
몇번씩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도 무의식적으로 자기비하를 하고 있었는데 . 이제 그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알렉스
얼마전에 한 헬스장에서 알렉스씨 실제로 만났는데 인상이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자기비하는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하는 행동이란말이 왜이렇게 짠하죠 😭 전 이걸 깨닫는데 십수년이 걸렸는데..물론 이제라도 조금씩 알아가서 너무 다행이지만 알렉스 영상 볼때 마다 우리나라의 어린 친구들이 정말 많이 보고 진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단 생각 많이해요~
내가 심판이되는거 정말 공감합니다ㅜㅜ 그래서 정말 판단당하는게 제일 두렵고 큰 스트레스에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 스스로를 비하한다. 너무 맞는말이에요. 미리 상처안받게 예방하려요. 스스로 상처줘서 보완하게. 그게 안전하니까..
근데 이게 바보 같은건가요? 스스로 보완 안했다가 버림받으면 너무 후회될까봐.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 4가지 중의 하나를 없애는 거잖아요. 미래 생각/무능력/나머지 2개는 기억이안나는데 ㅋㅋ무능력을 없애는거라고 생각을 해서 채찍질을 하는것같아요.
근데 이상이 내 열등감 만드는것도 너무 공감되요. 항상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언젠간 되려고 계획은 많이 세우지만 결국에 몇년전의 나랑 지금의 나랑 똑같더라구요 ㅋㅋ행동도 잘 안하고. 그런데 이상으로 안 가고 지금의 나로 멈춰있으면 버림받을까봐 가만히 있지는 못하겠고.
4가지 질문에 대해 또다시 답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어쨌든 알렉스가 설명한 얘기로 너무 투명하게 내 속마음이 드러나서 정말 놀랐어요. 물론 나만이런건 아니겠지만요. 항상 통찰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을 관통하는 최고의영상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거 실천해보겠습니다
위로받은 느낌이예요ㅠㅠ 저는 진짜 비현실적인 이상을 추구하고 있어요 누가봐도 예쁜 얼굴에 모델같은 몸매를 가지고 당당하고 가치관도 확고하고 흔들리지않는 강한 성격이지만 착하고 다정한 성격이고 옷도 나만의 개성이 있게 잘입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제 이상이예요 근데 영상에서처럼 제 실제 모습은 완전 반대예요 특히 당당하지 않은 제 모습이 너무 싫고 열등감이 느껴져요 누가 조금만 무시하는것 같아도 바로 화가나고 집에 오면 내 성격이 문제라면서 위에 써놓은 것같은 사람이 되면 아무도 나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다음부터는 이런말은 하지말아야지 이런 행동은 하지말아야지합니다 근데 그럴수록 제 모습이 더 못나보여요.. 그래서 지금 너무 지쳐있다가 이상을 버리고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말을 듣고 위로받았어요 저는 이상을 가지고 계속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ㅠ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되면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 제가 행복하지 않고 자신감없는 이유가 제가 만든 이상때문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상을 버리고 정말고 하고싶은 걸 할거예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형 너무 유명해지지마요, 나만 보고싶으니까
평소에 느끼던것을 이렇게 남이 정리해줘서 들으니깐 소름돋게 와닿네요 저의 삶의 방식이 딱 그랬는데 ..남평가하는거랑 상처안받으려고 먼저 자기비하..
볼 때마다 한국어실력 말도 안됨😮
너무 감사해요
가짜 자존감이라니.. 가짜배고픔은 들어봣지만 ㅋㅋ
신기하네요 가짜 자존감을 만든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에대한 힐링으로 남을 비웃는다는 것도 무릎 탁 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오프닝 바뀐것도 멋집니다😀
가짜배고픔ㅋㅋㅋㅋㅋ
숙제: 일주일동안 불필요한 이상 다 버리고 진정 하고싶은 걸 해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비하를 달고 살았는데 많은 자극 받고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알렉스는 진짜 찐이야👍몇년 있다가 다시 들어도 또 새로워 🤘
삶을 관통하는 의미를 찾아내야 더이상 남의 인정을 구걸하지 않을텐데. 이놈의 인정 갈증땜에 죽겠네요. 갖고있는 자원(talent)도 별로없으면서 남의인정에 왜 매달리는지
오늘 너무 우울했어요.
나는 왜 잘하는게 없고 남과 비교해서 뭣하나 잘난게 없을까하고 말이죠.
그러다보니 계속 우울해지고 내 단점을 숨기고 싶고 못하는걸 피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저 자신을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핵심과 정곡을 찌르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들이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자기비하를 하는 저를 일상에서 인식까지는 하는데 안하려고 해도 칭찬을 듣는 경우에 뭐라고 답해야할지를 몰라서 또 습관처럼 하게 되더라고요. 여전히 이상이 너무 큰가봅니다🙏 다시 오늘부터 조금씩 🙏
제가 최근들어 너무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네요ㅠㅠ 대체 왜 힘들까 내가 넘 나약한가 자책했어요 저도 모르는 기대감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것 같아요 내가 먼저 내 자신을 때리고 있었다는 거 깨닫고 놀랐습니다..정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일주일동안 실험 저도 해볼게요 쉽지 않겠지만 이 압박을 벗겨내기 위해선 해봐야겠지요
항상고맙습니다 알렉스코치님
진짜 지금 눈물날것 같아서 글 써봐요..저는 시험 스트레스가 되게 심해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가면 불안하고 짜증이 납니다. 시험공부를 하는 와중에 문제가 잘 안풀리면 스트레스 받고 다 놔버리고 싶어요.. 그럼 근본적으로 파헤쳐 가볼게요. 나는 왜 시험에 집착하는가? 저는 취준생이고 20대 후반입니다. 경력이 거의 없고요. 그래서 스스로 생각해봣을때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조급증이 올라옵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은 자격증 시험인데,, 사실 이 자격증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없어도 취직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왠지 떨어지는건 자존심 상하고 실패자라는 낙인을 찍고 싶지 않아요. 자꾸 모르는 문제가 나오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 남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정리하고 습득하는것에 의의를 두면되는데,, 제시간에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에요... 근데 제가 알렉스님 영상을 봐도 그냥 인정하라고 하시던데 그냥 음 나는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까요? 지금 진짜 울고 싶고 다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이해 없는 인정이 없습니다. "이렇구나" 넘어가는 건 지금 이 상태에서 그냥 회피입니다.
1. 일단 그러한 감정을 느껴도 돼요~ 당연히 시험 전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그래요. 감정에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더욱 더 심해지니 허용하고 변하게 바라보는 건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훨씬 부드러운 접근법입니다.
2. 공부 시간을 제한시켜보세요. 강박적으로 매일 12시간 공부만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하루에 딱 1~2시간을 공부를 위한 시간을 비워놓고, 1~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가, 그 나머지는 죄책감 없이 쉬거나, 더 공부하거나, 다른 것을 해도 돼요.
3. 시험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한번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 못 본다고 해서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까요? 완벽주의로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고 싶어요? 실제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가 당신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떤 부분이 들어날까 봐 두려운가? 감정의 역할을 더 깊이 파보세요~
4. 지금 시험과 당신의 가치를 동일시/혼동하고 계세요. 관조하세요: 시험 성과와 나의 개인가치가 서로 무슨 상관일까?
5. 학습과 공부에 대한 다음 4가지 영상/블로그글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eUKSmKuAOLw/видео.html
blog.naver.com/alexlungu/221198937995
ruclips.net/video/YnsK_dk-7m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ufsyQd0vvA/видео.html
HigherSelfKorea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글을 보고 나서 막 느낀 감정을 그대로 써보자면..무엇인가 결과로 증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저를 쓸모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이건 제 안에 있는 아주 강력한 생각이라 느껴집니다 무의식중에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냥 나를 나로써 바라봤을때 어떤 느낌이 드냐 하셨는데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시험을 못본다 하면 이것도 못하냐 라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 제가 하는 일과 저 자신을 분리시키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두려운 것은 저의 무능? 이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뤄논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쓰다보니까 자기 자책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게 느껴지네요.. 근데 이게 거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낀 겁니다. 아래 추천해주신 영상과 블로그 읽어보고 다시한번 관조해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qVgpfA40a98/видео.html
그리고 관조세요: 그 '무능'이 어디 존재하는가?
Welcome to the club! 우리가 생존해야 하니까 절대적으로 다 무능하고 쓸모 없는 인간들입니다. That's life. 이제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 강박대로 평생 고생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 무능함을 이제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평생 유능해지려고 고생하고 스트레스 밑에서 실패하고 싶은지 당신의 선택입니다~
유능하셔도도 무능하셔도 당신을 존중합니다~
똑같이 무능한 사람 드림 :)
HigherSelfKorea 음 그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위 영상을 보고나니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어요. 물론 잠깐 이해한다고 완전히 체득되는건 아니겠지만요. 결국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여 그에 걸맞는 능력?을 개발하라는 것인가요..?? 이제까지는 목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보여지는 모습에 집착하였기에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 음 일단 저는 디자인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목표로 삼는 것은 1) 내가 가진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사람들과 나누는 것
2) 사람들의 생각을 전환하거나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일
3) 그로인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
이라고 정의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이것을 이루고자 하는 수단(?) 인 직업은 늘 변해왔었고요. 글이든 그림이든 어떤 것이든지요. 그런데 어느순간 수단과 목표가 바뀐듯 했습니다. 그냥 좋은 점수 받는것.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본질적인 것은 이것이 아니였는데도요. 제가 선생님의 영상을 잘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늘 이렇게 잠깐의 깨달음을 얻지만 뒤돌아서면 자꾸만 흔들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