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지적 하셨네요. 나태와 우울증 이면에는 반항이 있어요.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반항.그러다 외로워지고 될대로 되라 식이 되어 비현실적인 자아로 숨어 아무쓸모없는 거에 빠지는 악순환이 되지요..그래요, 어느순간 그걸 인지하게되며 자신의 헐거워진 전체모습을 되돌아 보게 될때, 반항을 멈추고 원망을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바꾸는데 눈물이 나면 울어도 됩니다....
저는 꿈과 목표가 있는데 나태하네요. 실행 방법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계속 만들어가려고 시도하는데 도중에 진행 할 수 없도록 막히면 거기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고 혼자 고민하고 멍때리다가 지쳐서 다른 짓 하게되고 나태해지네요. 그러다가 다시 시도하고 막히고.. 차라리 이게 공부라면 정답이 있으니 계속 하겠는데 비지니스 또는 컨텐츠,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것, 없는것에서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이다보니까 잠깐 멘탈이 흔들리면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갑니다. 직장 다닐때는 그래도 하라는것만 하니까 편했는데 이건 24시간 스트레스 받고 혼자 하다보니 너무 외로운 싸움이네요.
마음이 우울하고 목숨을 끊고싶은 형제 자매님 들이여.. 여러분에게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세상의 짐을.. 죽음의 짐을 인생의 짐을 지고가는 당신... 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새생명을 얻으시오. 당신의 삶이 지금 죽고싶으나,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 손을 잡을때 천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평안과 안식이 당신 눈앞에 현실보다 더 현실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어차피 생을 마감하려 한 생명 이제는 예수님의 손을잡고 구원을 얻으십시오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 자매 들에게 명하노니 닫힌 마음이 열리고 새생명을 주노니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지어다. 아멘. 이제 회개 하십시오. 지난날의 모든 후회하는 과거를 다 예수님앞에 가져와 돌이키싶시오 예수님은 말씀으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용서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자백하여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고 이제는 따라 하시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그동안 내가 주인 이었던 내 마음의 왕좌에서 내려와 예수님께 나의 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이제까지는 내가 나를 지배하고 모든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과 공포와 책임을 내가 감당 하였지만 이제는 예수님께서 나의 왕이 되셔서 모든것을 책임지시고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나의 구원자이며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며 3일만에 부활 하셨고 다시 오실줄을 믿습니다."
이 영상의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 스스로를 사례로 들 수 있는데 도움이 되실까 남겨봅니다. 저는 최근까지도 나태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무엇을 노력해도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없었으며 결과가 나오지 않아 늘 패배감, 좌절감을 맛봐야했습니다. 그것이 너무 싫던 저는 나태하게 바뀌고 무언가를 대충하게 되면서 '내가 하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다. 제대로하면 너희들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라는 '핑계' (이 영상에서의 가짜 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핑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떤 나쁜 결과도 이 핑계 한 번이면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음을 저는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꾸준히 노력하여 위로 올라가는 반면 저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이었던 것입니다. 이걸 깨달은 저는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나에 비해 저 친구들은 노력해 성공하고... 억울해 죽을 것만 같았죠. 그래서 저는 성공한 친구들을 분석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너희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는 것을요. 이들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꿈,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였지요. 이들도 실패하고 좌절감을 맛봤지만 일어나 다시 뛰었습니다. 왜냐, 본인의 꿈이니까요. 저는 이것을 깨닫고 제 스스로의 목표와 꿈을 설정했고 최근 한 달 도서관으로 가서 영어, 전공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작 결심하고 한다는게 그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약 10년가까이 나태하게 있었던 제게 매일 도서관가는 것은 정말 고된 일이며 공부할 때마다 미루고 핑계를 대던 죄절감과 무기력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건 죽을 맛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꿈과 목표가 있어서 끊임없이 부딪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공부할 때마다 욕이 나옵니다. 영어 단어 몰라서 막히는 제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세운 목표, 꿈을 이뤄야하니까요. 이 영상의 마지막에서 해결법을 가르쳐줄 수 없다고 했던 말. 맞습니다. 답을 드릴 순 없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죠.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나는 어떤 모습인가. 어떻게 살아왔고 현재의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이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당장 답이 나오진 않을 것입니다. 긴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저는 답을 찾는데 5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꾸준히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여러분은 해답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KEEP GOING YOUR DREAM. 제 좌우명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참는 방법밖에 몰랐어요. 참아야 남들이 나를 떠나지 않고, 참아야 그들이 원하는 모습이 될테니까. 그래서 화도 안냈어요. 짜증도 가족 외에는 잘 내지 않았죠. 언제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6살때에도 벌써 그러고 있었어요. 쉽게말해 저는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죠.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어느순간부터 저는 화내는 방법을 모르게 됬어요. 말이 안될수도 있다만 화를 낸다는 선택지 자체가 저한테는 없었어요. 의견도 똑바로 낼 수 없었죠. 항상 그냥 실실 웃으며 맟춰줬어요. 제가 그 사실을 인지하기도 훨씬 전부터 말이에요.그때는 괴로운게 괴로운 건지도 몰랐어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하지만 최근에 갑자기 우울증과 나태함, 그리고 무기력증이 한번에 왔어요. 저는 그 이유도 모르고 지금 느끼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채 괴로워했어요. 나는 지금 왜 힘들지? 지금 나는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지? 혼란스러웠어요. 엄마에게 털어놔봐도 무언가가 텅빈 허무함만 느꺼졌어요. 그래서 이젠 어느 누구에게 털어놓아도 절대로 편해질 수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무언가를 너무 하고 싶었어요. 아무 힘 없아 누워있는 내가 너무 허무해서. 이게 원인안 것 같아서. 그래서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보려해도 이번에는 하기 싫다는 감정아 맴돌았어요.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뭘 해야하는지 몰랐죠. 그러다가 어느날 그냥 제가 지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남에게 맟춰주기 싫었어요. 억지로 미소짓고 샆지도 텐션을 높이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냥 잔잔하게 에너지를 악기고 싶었어요. 그러면 그나마 덜 힘들 것 같아서. 그런데 딱하 큰 변화는 없었어요. 아주 잠시만 좋아졌다가 갑저기 바닥으로 곧두박칠 쳤죠. 이해가 안갔어요. 넘에게 말을 섞으면 섞을수록 힘든데 왜 말을 안하니까 또 이렇게 힘들지?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냈어요. 근데 이젠 그냥 솔직해고 싶어요. 거절하고 싶으면 거절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어요. 이젠 그냥 제 자신 그대로 있고 싶었고 내 그대로 봐주고 내 걱정 고민을 아무말 없이 들어주는 누군가를 원했어요. 그러다가 오늘. 이 나태함 그리고 무기력의 모든 문제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과거에만 머물러 있어서, 상처받기 싫어서, 남이 나를 싫어하는게 싫어서.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솔직해지려고요. 나는 나야. 내 마음대로 해도 되. 남에게 맟춰줄 필요도 없어, 그냥 내가 원하는대로 표현하면 돼. 이제는 참지 마. 내가 내 자신을 틀에 가둬서 괴롭게 하지 말고 자유로워지자. 원하는 것만 하려고요. 목표를 세우고 지치지 않을 선에서 노력하려고 해요. 미련없이 마치 내일 죽을 사람처럼 최선의 선택을 하고 좋아하는 걸 잔뜩 할 거에요. 이런 소중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저에게 이런 나태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반항들이 대부분 머리속에서만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죠. 내가 이런 모습인 것이 내 탓이 아니라고 알아주길 바라죠. 그러다가 사람들이 꽤나 나에게 관심 없다는 걸 깨달으면 일종의 배신감?이 느껴지도 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제껏 뭐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왜 현재를 바꿀 생각을 안하고 나의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만든 원인을 과거로부터, 사회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찾으려고 했을까 후회하게 됩니다. 그렇게 깨달았을 때는 나태로 인해 생긴 순간의 쾌락만 좇는 습관들로 인해 생산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의 일상 사이클에는 잠깐의 휴식이 들어와도 관성의 힘으로 곧 다시 생산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나태한 사람의 일상 사이클에는 잠깐의 노력의 시간이 들어와도 곧 다시금 게으른 나날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악순환과 선순환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자체가 게으르다는 관념에 빠지지말라!👍 나태함도 역할이 있어서 생겨나는거다. 사회의 정답으로 살기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다 만족이 안될때 사회에대해, 자신에 대해 반항하는거다! 수동적공격성!거부로써 자기의 힘을 확인함. 결국 패턴이되고 습관이됨. but결과적으로 그런패턴으로는 원하는 인정을 받을수없음.스스로도 존중못함. 다시 죄책감때문에 가면쓰다 나태의 복수를 하다. 패턴반복하며 살아감. 어떻게하면 사이클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1.인지, 인정-아 내가 패턴에 갇혀있구나! 2.주관적인 결핍 분석하기-내면의 신념 고찰. 왜 가짜모습을 고수할까? 내가 무능한게 맞을까? 사회에뜻에 꼭따라야할까? 3.강박패턴분석하기-이제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사이클임. 바보같은 전략이다. 사이클 그만타자. 4.진정으로 원하는것 알기-사회적 인정말고 진짜원하는것은 무엇인가? 반항따위필요없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같이 달리지만 꼴등한 사람은 반항심이 생긴다. 반항하면서 가짜 갑이되고 가짜 우월하게 되지만 회의감이 들어 다시 달리기를 연습하려고 하지만 다시 자기반항심이 들어 연습을 포기한다. 노력하고 싶지만 하기 싫다. 다시 생각해보면 금메달의 영광을, 남들에게 인정을, 위해 달리고 싶은 것이다. 사람이 그래서 사회의 동물이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 하지만 또 자기 반항심, 하기 싫다. 그 악순환의 고리. 타인이 원하는 나의 모습에 대한 억압에서 자유를 찾고, 무의식 속의 자기 반항심을 깨달아 마음을 비우고 버릴 수 있다면, 타인에 의한 억압이 아닌 스스로의 마음이 간절히 원해서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열정적으로 무언갈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제가 격었던것은 무려 1~2년간 공백이였는데 처음 시작 발달이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몸도 지치고 좀 몇일 쉬어야겠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처음때는 재미있어서 딱 적당하게만 하자 했는데 게임 하다보니 몇주 몇달이 되면서 모든게 다 귀찮고 생각하기도 싫고 내가 안해도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내 알빠 아니지 더이상 내가 신경 안써도 되잖아 라고 의식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쭈욱 게임에 올인하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게 되요 밥먹고 싸고 씻고 자고 하는건 제외하고요 정말 일상이 그냥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 하는것뿐이였습니다 한번 무엇인가 빠져들게 되면 사람은 그것을 평생 인생처럼 삶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1~2년간 게임에 매진하면서 사이에 일 해야겠다 하고 일자리 찾을때에도 원래는 힘든일 궂은일 다 했던 사람으로써 진탕 나태해지고 나니깐 완전 쉬운일 초 간단한 일만 찾을려고 했습니다 모든 만사 나태의 원인은 귀찮음과 잡념이 많아서입니다 나태함에 찌들다가 갑자기 일을 시작해도 일 때려치우고 도망칠 마음이 커지기도 하기때문이에요 결정적인 원인은 귀찮음과 잡념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주요 원인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십여 년 동안 끊임없이 혼내고 못마땅해 했어요. 그것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아이를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패턴 속에 가둬두는 일이었다는 걸 오늘 영상이 일깨워 주었어요. 제 아이가 반항심에 이끌려서 거짓으로 살지 않고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도와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나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내 자식을 대하는 태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을 믿지 못하니까 자식도 믿지 못해서 자꾸 잔소리를 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가 나태하니까, 제 아이도 나태할까 봐 불안해하는 거죠. 아휴, 반성합니다~
@MNM MNM 아니요 ㅎㅎ1년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고 변화도 있었습니다. 작년 6월정도부터는 알렉스 실제 강의에도 참여했고요. 그동안에도 무기력 ,우울, 공부스트레스와 엄청나게 싸워야했어요. 영상들 보면서 자기 성찰을 시작했고 알렉스 강의 끝나고 나서도 쭉 이어갔어요. 그러면서도 스트레스, 우울, 무기력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성찰하고 나에 대해 알아갈수록 깨달음은 얻는것 같아도 그런힘든일들이 변하지는 않았어요. 결국 저는 제가 하던 공부를 내려놓게되었어요 올해 초에요. 제가 원하는 공부라고 스스로를 속여왔지만 결국 받아들여야 했죠..그리고 일단 내 마음을 추스리기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조금씩 시작했는데, 너무나 잘맞고 행복해서 지금은 매일 그 일을 해요. 회사원정도는 아니지만 먹고살정도는 벌면서요. 기혼자라 이정도로도 생활은 가능할것같고, 무엇보다 요즘은 정말 행복하고 이런 길을 찾아 선택한 제가 너무 대견합니다. 그리고 이게 어느정도 그동안 자기 성찰을 하면서 얻어진 결실이란 생각도 들고요. 사실 제가 요즘 하는 일은 남이보기에 고급진 일은 아니에요. 가족들도 좀 반대하는 눈치였고, 나름 고학력자였기때문에 친구들앞에서 말하기 처음엔 좀 힘들었어요. 저 스스로 그런 부분을 내려놓는 일도 감당해야했고요. 하지만 이제 몇달이 되어가니 가족도 익숙해 지고, 저는 변함없이 쭉 행복하도 보람있게 살고 있어요. 그러니 누구보다 자신있고 당당해졌고요. 쭉 이일을 할 생각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은 할거고, 나중에 또 다른 선택을 하고 싶을때 그때 다른 일도 해보려고요. 저는 이제야 나로 사는법을 처음 알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알렉스 영상, 강의만 듣는다고 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그랬고 같이 강의 들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어떻게 해야 진짜 나로 인생을 '창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스스로 '창조'했을때 그걸 알아차릴수 있는 감각은 알렉스 덕분에 알게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제마음을 챙기는 것도 굉장히 중요했어요.. 사실 작년 강의 듣던 중 부터는 정신과도 다녔는데 상담과 약간의 약복용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운좋게도 매주 30~40분 아낌없이 할애해 상담해 주시는 좋은 선생님 덕분에요. 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서 다른일을 선택했을때 불과 며칠만에 기분과 심리상태는 엄청나게 좋아졌답니다.ㅎㅎ 아무리 성찰을 한다고 해도 외적상황에 변화가 생기는게 가장 큰 요인인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좋은 변화를 본인 선택으로 했다는데서 자신감도 따라오고요.. 주절주절 쓴 얘기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날 갈아 먹을 것을 알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ㅠ 제 나태함의 시작은 학생 때 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소심한 성격에 실수도 많고 나쁜 일도 많이 겪어서 제 마음이 현실을 못 견뎠어요 그래서 고통을 느낄 때면 만화, 게임 기타 등등 마음과 머리를 비울 수 있는 것들에 빠졌어요 이제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고통이 조금씩 지속되면 점차 무너져요 고통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하나의 습관이 된 것 같은데 정말 안 고쳐지네요 얼마나 더 박살나고 인정하고 분석해야 고쳐질련지 본능이 이성을 집어 삼켜서 조금만 나태해지면 브레이크가 안 걸려요 ㅠㅠ 아오 망할 나태함
김용철 공감해요...저 또한 지금 너무 나태하거든요 항상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켜서 몇시간 동안 하고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딱히 할 일도 없고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하고 무능하다 생각하니 괴롭고....이런 악순환이 평생동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감정이 나태하다는 것과 굴레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인지하게 되었네요! 이제 알게되었으니 이젠 이 굴레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조그마한 것 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작곡을 취미로 한번 배워 보려고 합니다 일단 너무 집에만 있는 거 같아서 밖으로 많이 나가 보려고요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지금 많이 나태해져 있어서 제 댓글 보고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써봤어요 용철님 물론 처음에는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처음부터 잘하려 하지않고 천천히 그 과정을 즐기면서 나아간다면 인생이 좀 더 생기있어지지 않을까요? 우리 같이 파이팅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알렉스님, 존경합니다. 미국인?일거 같은데.. 멀리 한국이란 작은나라에 가서 한국인도 잘 손대지 않는 가장 심오한, 그러나 꼭 필요한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너무 훌륭합니다! 웬지 고마움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가치있는 일을 하고 계셔서 알렉스란 분이 아름답고 빛나 보입니다.
저에게 오늘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셧어요..유튜브 채널하다가 악플러의 글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거든요..입에 담을수도 없는 충격적인 그말에만 사로잡혀 아무리 칭찬의 댓글을 생각해도 그 어둠의 악플만 계속 마음에 맴돌았는데 ㅎㅎ 말씀듣고 이세상의 좋은사람은 많고 나는 그냥 나임을 인정하면 그것이 사랑의 에너지고 성공의 에너지구나..이런 깨침을 얻었네요..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ㅎㅎ
3년 유튜브 경험: 악플은 쓴 사람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그건 나의 존재와 상관없습니다. 일리가 없는 말이라면 그 사람을 위한 연민을 느끼며 넘어가면 되구요. 맞는 말이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 기술을 더 늘려야지요! 독선적으로 "내가 당했어" 피해패턴으로 빠지면 그거 내 잘못입니다. 그 두개 상황 중에 구분하는 능력만 키워보세요~ :)
나태하고 싶어서 나태하다는 말....진짜 한대 맞은것같네요. 요 몇달간 일에 계속 치여 살면서, 직장에서는 최대치로 쳐내고있는데 집에만오면 뭔가 하고싶은 것도 없고 누워만있고,,몇달간 마음이 너무 허한게 커서 왜그럴까했는데 저같은경우 그 반항심이 저 자신한테 온것같네요. 계속 뭘까 뭣때문에 이렇게 공허함이, 죄책감이 들까했는데 대체 뭘해야 이게 사라질까 했는데 이제서야 실마리가 잡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주기적인(?) 무기력증으로 힘들어하다 오늘 이 동영상을 발견했는데요. 제가 왜 나태에 빠진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때 가정사정으로 시골할아버지댁에서 지냈는데 스파르타식 할아버지에게 반항하고자 이런 마음이 생겼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마흔인데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진정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어요. 진짜 영상속에 뭐좀 시도하다가 무기력하고 .. 이거 제 얘기 하시는거 같아 깜짝놀랐네요. 깨달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기대가 내 나태의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 지지와 공감보다는 무조건적인 과한 기대... 너는 말도잘하고 글도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너 같은 애가 어딨니. 다 가졌네. 예쁘고 학교에 적응도 잘하고 친구들도 많겠지? 당연히 반장도 하겠지? 학교에서 인기도 많겠지? 어릴때는 그런 기대가 좋았다. 칭찬으로 들렸으니까... 난 글도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말도잘하고 뛰어난 사람이야. 라고 그 틀에 맞춰갔다. 실제의 난 내성적이고 낯도많이 가렸으며 학교나학원이나 넉살좋게 적응하는 타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 자신을 속여왔다. 난 친화력도 좋고 사교성도 좋고 인기도많고 친구도 많아. 친구들은 다들 나를 좋아해! 라며 내 자신을 그 틀에 맞춰넣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엄마에게 그런 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기하고 속여왔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엄마의 친구들에 관해 묻는 질문들은 내 발작버튼이 되어버렸고, 자격지심 가득한 짜증을 뱉어냈다. 아~ 몰라ㅡㅡ 내 친구들은 왜? 왜 궁금한데! 엄마에게 나는 친구도많고 인기많은 딸이어야만 할 것 같은데... 실제의 난 그렇질 않으니 언제나 부담이었고 과한 스트레스였으며 날 억압해왔다. 나는 내내 나를 연기하며 살았다. 연기인줄도 모른채 그게 내 진짜 모습인양 착각하며 틀에맞춰지기 위해 부단히도 애썼었다 언젠가부터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 내 자신을 돌보는것들에 소홀하기 시작했다. 공부도 안했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돌보지 않았다. 애쓰지 않았다. 내 주변의 모든것들을 내버려두었다. 내가 애쓰지않고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거지, 내가 좀만 노력하면 나 성적 엄청 잘나오지~ 안해서 그래! 나에게는 최고의 변명거리였다. 안해서 그런거일뿐, 하면 엄청 잘할거라고. 엄마에게도 그렇게 위로를 해줬다. 엄마 내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쟤들보다 훨씬 잘하지. 안그래? 나는 그림도 글도 말도 다 잘하는데. 그러면 엄마는 안심했다... 그 모습에 나도 안도했고 그렇게 난 애쓰지 않는것에 중독되어갔다. 뭐든, 안해서 그런거라 말하면 다 됐었으니까. 만병통치약 같은 말이었다. 나를 보호할수 있는 말이었다. 글을 못쓰고, 그림을 못그리고, 멍청하고, 말도못하는 나는 가치가 없을테니까, 사랑받지못할테니까, 못생기고 친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나는 가치가없을테니까.. 그니까 나는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안할뿐이라고. 나는 형편없는 사람이 아니라 안한거일뿐이라고! 그렇게 나를 덕지덕지 보호해왔다. 언제나 엄마에게 내가 친구가 별로없다는 사실, 학교에서 영향력이 크지않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노심초사했었다. 그래서 항상 가면을 썼다. 이걸 이제야 깨달았다... 시발...... 지금도 저를 붙잡고있는건 제가 뭔갈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을때의 결과가 좋지 못했을때..의 두려움입니다. 왜 엄마의 기대를 계속 부응하려하고있을까요. 이제라도 스스로에게 말해줘야겠습니다. 엄마의 기대에 맞출필요없다고. 엄마가 원하는 모습이 될 필요없다고. 설사 엄마가 나에게 크게 실망을하고 돌아선다해도 그건 내 탓이아니라고. 글을 못써도 그림을 못그려도, 머리가 나빠도, 말을 못해도, 못생겨도, 친구가 별로없고 인기가 없어도, 리더십이 없어도 괜찮다고.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엄마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실패해도 괜찮아. 형편없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못해도 괜찮아. 못나도 괜찮아. 찌질해도 괜찮아. 잘나지 않아도 괜찮아. 강박패턴- 뭐든 하다가 조금만 어려움이 보이면 바로 그만둠.(+그분야 뛰어난 사람을 보면 자신감잃고 의욕떨어짐. 포기.) 포기. 그리고 오랫동안 자기비하... 다시 정신차리고 새로운도전. 어려움이 보이면 다시 포기. 반복에 반복. 진정으로원하는모습- 음....
정말 제 얘기를 대신 다 말해주는거 같아서 큰 공감을 합니다.....ㅜㅠ 부모님의 기대, 사랑을 받으려는 발버둥, 가면쓰고 등떠밀듯 살다가 사회에 나오니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해서 부딪히는 답답함..... 내 인생을 산건지 부모님의 대리만족 인생을 산건지....싶고 그러네요 못하면 어때요 실패하면 어때요 물론 방황하고 힘든 삶을 보내겠지만 대리인생 사는 것 보다 행복할거 같아요 미래가 보장되고 안전한 삶이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버텨왔는데 더이상은 무리네요..... 저도 실패해도 좋은 제 인생 살아보려구요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FINGer 글 다 읽으셨어요? 탓한게 아니라 그게 시발점이었다고 성찰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괜한 탓이 아니라 정신과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우울증 상담받을 때도 부모님의 과한 기대와 지지가 없었던 교육방식이 문제라고 나왔습니다 그게 모든 원인이 아닐 수는 있어도 원인의 일부분일수는 있는거죠 그리고 모든 문제는 원인을 알아야 근본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갈수 있는겁니다
항상 팩트폭격기였는데 오늘은 진짜... 더 그러네요!!!! 매번 좋은 강의를 찾아 듣고 해야지 꼭 변화해야지 하면서도 바로 몇분도 채 지나지 않아 내일부터 할꺼야 하며 미뤄버리고 내일오면 또 주말에 해야지 하고 주말이 오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무한반복의 패턴.. 수동적 공격성이 왜 생기는건지 인지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진짜 핵심중의 핵심이네요!!!
공감합니다. 다만 최초에는 반항감으로 시작된 나태함이지만 이제 쉽게 나태해지려는 마음이 습관화가 되면 나의 반항의 원인,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뭔지를 깨달아도 나태해지는 습관을 하루아침에 깨기가 어렵더군요. 네발로 걷는 아기가 두발로 맘껏 편안하게 걷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처럼 많은 노력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태함에서 벗어나고자 갈망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다시 원래의 자신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때로는 상황에 맞게 행동하며 자신의 두려움을 차근차근 정복해가는 과정중 그게 본인 의도가 아닌 억지로 당한거를 포함해 부담스러워서 잠시 외부의 의지를 해오며 상대의 배신의 상실감 그리고 과거의 부모의 트라우마에 발이 묶여 해결하기 망설일때 한꺼번에 터져서 감당할수도 없이 시달린 저에게 자기 혐오증에 걸려 고등학교때 반항심 폭발한게 생각이 듭니다 비록 원하는 바의 꿈에 도달하는것에 실패했지만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만드는 디딤돌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아마 딱 중2부터 공부, 일 다 그만눴어요. 혼자서 "난 천재인데 나를 안 알아주냐?"라고 독선적으로, 우월하게 나만의 혐오세계를 만든 거지요. 그 우월감으로 공부도 안 하고, 선생님, 부모, 나중에 회사 상사 앞에서 무행동으로 반항만하고, 심지어 사업할 때도 "난 근데 천재니까 일을 많이 안 해도 돼. 것봐!" 그렇게 했어요. 그러다가 계속 막힌 거예요. 하나 했으면 늘 경계에 부딪혀 몇개월 또 게을러지고 원하는 만큼 일을 끝까지 못 해냈어요. 그게 자기 방해행위 저질렀지요! 손해는 내가 입었고. 지난 1년 안에 그 다이네믹을 한번 제대로 발견하고 해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 그래도 우월감과 독선이 많이 사라진 거예요. 학교, 사회, 부모, 회사는 잘못이 없고 그냥 그들이 아는 만큼만 저를 키웠지요. 용서할 것도 없어요 - 왜냐하면 내가 안 당했으니까! (아마 영상에서도 학교, 사회에 대한 분개도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그건 사춘기의 저만의 망상이었지요. 이제는 그러한 분개를 버렸고 남은 몸적인 나태 습관만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하나 고려해보세요: 나태함으로 내가 모든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잖아요. 문제는 나태함이 활력의 반대, 즉 죽음 전의 작은 죽음이나까 그게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한 자유인 것 같아요? 아니면 이제 타인이 아닌, 내가 만든 감옥에 머물러 있나요?
@@HigherSelfKorea 나의 여고시절에도 주변에 알렉스같은 어른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스스로를 놓아버리고 다시찾는데 이렇게 오랜세월이 지나지않았을건데.. ㅠㅠ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과거의나를 달랠수있어서 넘 다행이고 .. 나는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어른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갑니다. 응원 댓글을 단 덕분에 더불어 이런얘길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ㅠ
요즘 나태해지는거같았는데 영상을 보고 이유를 알았던것같습니다. 요즘 생활 패턴 자체가 바뀌어서 일-게임-핸드폰-잠 패턴으로 돌아갔는데 삶이 무기력해진느낌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해야할일을 계속 미루고 이제부터라도 이 사이클을 깨고 무엇인가 계속 움직여야겠습니다. 내 자신도 바뀌어야할꺼같아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내 자신을 맞추는 모습은 쉽게 바뀌지않는거같습니다.. 어릴때부터 했던 나의 모습이라서 뭔가 남의 생각을 의식하고 표정을 의식하는 버릇은 고치질 못하네요
알렉스 코치님 명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부정적감정 예를 들면 미래의 불안 사고및 큰 상해를 입을것같은 불안정한 감정이 몸이 피곤할때면 올라옵니다 이것은 특정기사에 사고 사례나 사망사례를 보면 불쑥떠오르면서 나에게도 이런일이 닥치지 않을까 행동하기가 무섭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줄 모르겠는데 저는 군인 신분으로 그것에 대해 더욱 걱정할때가 있습니다 몸이피곤할때와 인생이 지치고 힘들때 아무리 해봐도 나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때 내가 이렇게 나약한 존재였나 생각들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로인해 예전부터 알아왔던 틱장애도 올라옵니다 틱이란 특정 행동 반복및 특정부위에 힘을 주면서 혈압및 스트러스를 받는 정신불안 행위입니다 인생에는 불가능이 없다라고하는데 벌써부터 재자신을 통제하는데 한계가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이 없이 살고있나 라고 느낄때도 있고 근심걱정및 감정기복도 자주 있는것같고 소화도 안되고 자주체할때도있습니다 행동하게하는걸 방해하는 감정및 사례들을 보면 두렵습니다 이것을 어떻게하면 이겨내고 생각이 떠오르는것을 받아들일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가끔 제가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할때도 많고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집에서 1시간동안 일기를 썼어요 인지와 인정부터 시작하라고 하셔서 제 인생에 어디서 부터 나태함이 나왔는지 돌아봤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큰 인생 목표를 가져본 적이 없더군요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이미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라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나 있겠어? 라고 무시했던더 같아요 그렇게 몇년을 살았는데 무의식중에 계속 그 일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었던거를 알았어요 이제는 더 이상 무시하지 않고 나아가 보려고 해요!! 전과를 해야할 판이네요 ㅋㅋ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도 내가 어떤 직업과 직무와 적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집에서 시간만 축내고 있네요.. 머리로는 컴활이든 토익이든 한국사든 공부해서 스펙도 쌓아 취업준비 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몸은 그냥 컴퓨터나 하면서 인생을 의미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조금 더 일찍 이 영상을 봤더라면 지나간 실수가 기회가 되었을 건데 아쉽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그 사람에게, 그리고 내 인생에 항상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던 게 제 쓸 때 없는 반항심, 핑계, 삶의 도피 였었네요.. 이제라도 깨닫고 항상 이 영상을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모든 문제의 이면에는 자기관찰을 통한 자기성태분석 자기인정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나태함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자기 삶에 대한 불만족(억압에 의한 가면을 쓴 삶)으로부터 도피하고자하는 소극적 반항(수동적 공격성) -자기 자신의 독립성, 자존을 지키기 위한 한 형태.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가티있는 삶을 살 수 없음. 나태함으로 인한 외로움, 무가치함에서 벗어나고자 뭔가 새로운 일을 열정적으로 하지만 다시 가면을 쓴 삶에 지치면서 역시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나태함에 빠짐(강박패턴) -나태함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1)인지 +인정 자신이 나태함의 함정(강박싸이클)에 빠져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서부터 나태함이 오는지 나태함의 원인을 알고 인정하는 것. 2)내가 왜 가면을 쓰고 억압된 삶을 살아야할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왜 사회에서 가정에서 친구등 심지어 나 자신에게까지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할까?에 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자아성찰, 자기관찰) 3)강박싸이클이 지금 내 삶에서 효과적인 전략이 아니라는 걸 깨닫기.(내 삶에 전혀 도움이 안됨) 어렸을때는 부모님께 또는 선생님에 대한 반항심으로 나태함을 부리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이해와 인정을 얻을 수 있다.(어리기때문에 주위에서 이해해줌) 그러나 나이가 들고 사회에 나와서는 더이상 그런 나태함의 강박패턴은 효과적이지 않음을 인지하는게 중요함. 4)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하게되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가치를 느끼고 나태함의 강박싸이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자연스럽게 내면과 외면의 가치관이 일치되면서(통합성) 소극적 공격성(나태함)이 아닌 적극적인 태도로 삶에 임하게 됨. 알렉스 코치님 깊은 자기관찰을 통해 나태함에 대해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시다니 정말 놀라울 다름입니다. 저도 게임, 야동같은 거에 빠져서 해야할 것을 미루고 시간 낭비하면서 왜 이럴까생각을 해봤는데 그 원인을 이제야 알 거 같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에너지업 워크북이랑 자기관찰 워크북 구매했습니다 ㅎㅎ 유용하게 쓸게요~
몇년을 쉼없이 달려오다가 고시준비하겠다고 하고서는 1년 반이 넘어가도록 침대에서 못일어나고 있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구렁텅이에 빠지는 기분이었는데 코치님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필요한 시간이었겠죠? 다시 일어날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정확히 지적 하셨네요. 나태와 우울증 이면에는 반항이 있어요.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반항.그러다 외로워지고 될대로 되라 식이 되어 비현실적인 자아로 숨어 아무쓸모없는 거에 빠지는 악순환이 되지요..그래요, 어느순간 그걸 인지하게되며 자신의 헐거워진 전체모습을 되돌아 보게 될때, 반항을 멈추고 원망을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바꾸는데 눈물이 나면 울어도 됩니다....
울보
저는 꿈과 목표가 있는데 나태하네요. 실행 방법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계속 만들어가려고 시도하는데 도중에 진행 할 수 없도록 막히면 거기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고 혼자 고민하고 멍때리다가 지쳐서 다른 짓 하게되고 나태해지네요. 그러다가 다시 시도하고 막히고.. 차라리 이게 공부라면 정답이 있으니 계속 하겠는데 비지니스 또는 컨텐츠,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것, 없는것에서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이다보니까 잠깐 멘탈이 흔들리면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지나갑니다. 직장 다닐때는 그래도 하라는것만 하니까 편했는데 이건 24시간 스트레스 받고 혼자 하다보니 너무 외로운 싸움이네요.
맞는말입니다..
마음이 우울하고 목숨을 끊고싶은 형제 자매님 들이여.. 여러분에게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세상의 짐을.. 죽음의 짐을 인생의 짐을 지고가는 당신... 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새생명을 얻으시오.
당신의 삶이 지금 죽고싶으나, 당신이 예수님을 만나 손을 잡을때 천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평안과 안식이 당신 눈앞에 현실보다 더 현실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어차피 생을 마감하려 한 생명 이제는 예수님의 손을잡고 구원을 얻으십시오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 자매 들에게 명하노니 닫힌 마음이 열리고 새생명을 주노니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될 지어다. 아멘.
이제 회개 하십시오. 지난날의 모든 후회하는 과거를 다 예수님앞에 가져와 돌이키싶시오 예수님은 말씀으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용서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자백하여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고 이제는
따라 하시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그동안 내가 주인 이었던 내 마음의 왕좌에서 내려와 예수님께 나의 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이제까지는 내가 나를 지배하고 모든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과 공포와 책임을 내가 감당 하였지만 이제는 예수님께서 나의 왕이 되셔서 모든것을 책임지시고 내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나의 구원자이며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며 3일만에 부활 하셨고 다시 오실줄을 믿습니다."
원망을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바꾼다니... 저도 그럴 수 있길..!!
결국 손해보는건 나야. 바보같이 살지말자
막말없는 설명이란 말이 참 와닿네요.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쓴소리, 공부자극이랍시고 비하하고 자존감 짓밟는 경우 정말 많은데 그래서 알렉스님의 영상이 더 깊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 스스로를 사례로 들 수 있는데 도움이 되실까 남겨봅니다.
저는 최근까지도 나태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무엇을 노력해도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없었으며 결과가 나오지 않아 늘 패배감, 좌절감을 맛봐야했습니다.
그것이 너무 싫던 저는 나태하게 바뀌고 무언가를 대충하게 되면서 '내가 하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다. 제대로하면 너희들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라는 '핑계' (이 영상에서의 가짜 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핑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떤 나쁜 결과도 이 핑계 한 번이면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음을 저는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꾸준히 노력하여 위로 올라가는 반면 저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이었던 것입니다.
이걸 깨달은 저는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나에 비해 저 친구들은 노력해 성공하고... 억울해 죽을 것만 같았죠. 그래서 저는 성공한 친구들을 분석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너희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는 것을요.
이들은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꿈,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부였지요. 이들도 실패하고 좌절감을 맛봤지만 일어나 다시 뛰었습니다. 왜냐, 본인의 꿈이니까요.
저는 이것을 깨닫고 제 스스로의 목표와 꿈을 설정했고 최근 한 달 도서관으로 가서 영어, 전공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작 결심하고 한다는게 그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약 10년가까이 나태하게 있었던 제게 매일 도서관가는 것은 정말 고된 일이며 공부할 때마다 미루고 핑계를 대던 죄절감과 무기력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건 죽을 맛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꿈과 목표가 있어서 끊임없이 부딪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공부할 때마다 욕이 나옵니다. 영어 단어 몰라서 막히는 제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세운 목표, 꿈을 이뤄야하니까요.
이 영상의 마지막에서 해결법을 가르쳐줄 수 없다고 했던 말. 맞습니다. 답을 드릴 순 없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죠.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나는 어떤 모습인가. 어떻게 살아왔고 현재의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이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당장 답이 나오진 않을 것입니다. 긴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저는 답을 찾는데 5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꾸준히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여러분은 해답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KEEP GOING YOUR DREAM.
제 좌우명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꿈을향해 나아가시길~~💜
감사합니다.
짧은 글이라 다 담으시진 못하셨겠지만, 짧은 글로도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집니다.
저도 현재 그런 과정중에 있기에, 더욱 공감이 가는 거 같네요.
같이 꿈을 향해 나아갑시다. 힘내십쇼^^
한 번 더 읽으니 한시간짜리 명강의 못지않게 좋아요!
어렸을 때부터 참는 방법밖에 몰랐어요. 참아야 남들이 나를 떠나지 않고, 참아야 그들이 원하는 모습이 될테니까. 그래서 화도 안냈어요. 짜증도 가족 외에는 잘 내지 않았죠. 언제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6살때에도 벌써 그러고 있었어요. 쉽게말해 저는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죠.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어느순간부터 저는 화내는 방법을 모르게 됬어요. 말이 안될수도 있다만 화를 낸다는 선택지 자체가 저한테는 없었어요. 의견도 똑바로 낼 수 없었죠. 항상 그냥 실실 웃으며 맟춰줬어요. 제가 그 사실을 인지하기도 훨씬 전부터 말이에요.그때는 괴로운게 괴로운 건지도 몰랐어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하지만 최근에 갑자기 우울증과 나태함, 그리고 무기력증이 한번에 왔어요. 저는 그 이유도 모르고 지금 느끼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채 괴로워했어요.
나는 지금 왜 힘들지? 지금 나는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지? 혼란스러웠어요. 엄마에게 털어놔봐도 무언가가 텅빈 허무함만 느꺼졌어요. 그래서 이젠 어느 누구에게 털어놓아도 절대로 편해질 수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무언가를 너무 하고 싶었어요. 아무 힘 없아 누워있는 내가 너무 허무해서. 이게 원인안 것 같아서. 그래서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보려해도 이번에는 하기 싫다는 감정아 맴돌았어요.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뭘 해야하는지 몰랐죠. 그러다가 어느날 그냥 제가 지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남에게 맟춰주기 싫었어요. 억지로 미소짓고 샆지도 텐션을 높이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냥 잔잔하게 에너지를 악기고 싶었어요. 그러면 그나마 덜 힘들 것 같아서.
그런데 딱하 큰 변화는 없었어요. 아주 잠시만 좋아졌다가 갑저기 바닥으로 곧두박칠 쳤죠. 이해가 안갔어요. 넘에게 말을 섞으면 섞을수록 힘든데 왜 말을 안하니까 또 이렇게 힘들지?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냈어요.
근데 이젠 그냥 솔직해고 싶어요. 거절하고 싶으면 거절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어요. 이젠 그냥 제 자신 그대로 있고 싶었고 내 그대로 봐주고 내 걱정 고민을 아무말 없이 들어주는 누군가를 원했어요.
그러다가 오늘. 이 나태함 그리고 무기력의 모든 문제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과거에만 머물러 있어서, 상처받기 싫어서, 남이 나를 싫어하는게 싫어서.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솔직해지려고요. 나는 나야. 내 마음대로 해도 되. 남에게 맟춰줄 필요도 없어, 그냥 내가 원하는대로 표현하면 돼. 이제는 참지 마. 내가 내 자신을 틀에 가둬서 괴롭게 하지 말고 자유로워지자.
원하는 것만 하려고요. 목표를 세우고 지치지 않을 선에서 노력하려고 해요. 미련없이 마치 내일 죽을 사람처럼 최선의 선택을 하고 좋아하는 걸 잔뜩 할 거에요.
이런 소중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저에게 이런 나태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한 성격이란 없다😂😂
내가 그저 나태할뿐이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
오늘도 두드려 맞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반항들이 대부분 머리속에서만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죠. 내가 이런 모습인 것이 내 탓이 아니라고 알아주길 바라죠.
그러다가 사람들이 꽤나 나에게 관심 없다는 걸 깨달으면 일종의 배신감?이 느껴지도 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제껏 뭐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왜 현재를 바꿀 생각을 안하고 나의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만든 원인을 과거로부터, 사회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찾으려고 했을까 후회하게 됩니다.
그렇게 깨달았을 때는 나태로 인해 생긴 순간의 쾌락만 좇는 습관들로 인해 생산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의 일상 사이클에는 잠깐의 휴식이 들어와도 관성의 힘으로 곧 다시 생산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나태한 사람의 일상 사이클에는 잠깐의 노력의 시간이 들어와도 곧 다시금 게으른 나날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악순환과 선순환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자체가 게으르다는 관념에 빠지지말라!👍
나태함도 역할이 있어서 생겨나는거다.
사회의 정답으로 살기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다
만족이 안될때
사회에대해, 자신에 대해 반항하는거다! 수동적공격성!거부로써 자기의 힘을 확인함.
결국 패턴이되고 습관이됨.
but결과적으로 그런패턴으로는 원하는 인정을 받을수없음.스스로도 존중못함.
다시 죄책감때문에 가면쓰다 나태의 복수를 하다. 패턴반복하며 살아감.
어떻게하면 사이클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1.인지, 인정-아 내가 패턴에 갇혀있구나!
2.주관적인 결핍 분석하기-내면의 신념 고찰. 왜 가짜모습을 고수할까? 내가 무능한게 맞을까? 사회에뜻에 꼭따라야할까?
3.강박패턴분석하기-이제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사이클임. 바보같은 전략이다. 사이클 그만타자.
4.진정으로 원하는것 알기-사회적 인정말고 진짜원하는것은 무엇인가? 반항따위필요없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생각해보지 못한 생각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다. 유튜버님 멋있어요.
다 같이 달리지만 꼴등한 사람은 반항심이 생긴다. 반항하면서 가짜 갑이되고 가짜 우월하게 되지만 회의감이 들어 다시 달리기를 연습하려고 하지만 다시 자기반항심이 들어 연습을 포기한다. 노력하고 싶지만 하기 싫다. 다시 생각해보면 금메달의 영광을, 남들에게 인정을, 위해 달리고 싶은 것이다. 사람이 그래서 사회의 동물이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 하지만 또 자기 반항심, 하기 싫다. 그 악순환의 고리. 타인이 원하는 나의 모습에 대한 억압에서 자유를 찾고, 무의식 속의 자기 반항심을 깨달아 마음을 비우고 버릴 수 있다면, 타인에 의한 억압이 아닌 스스로의 마음이 간절히 원해서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열정적으로 무언갈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정리를 너무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도 너무감사해요!!
@@첼린져-j1b bbbbbb
인간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높으신것 같습니다.. 진짜 경이로울 수준이네요... 존경합니다
정말 저 프로필은 어디서 찾는거죠
전 쉰인데요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가슴이 아파요 따끔띠끔
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제가 격었던것은 무려 1~2년간 공백이였는데 처음 시작 발달이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몸도 지치고 좀 몇일 쉬어야겠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처음때는 재미있어서 딱 적당하게만 하자 했는데 게임 하다보니 몇주 몇달이 되면서 모든게 다 귀찮고 생각하기도 싫고 내가 안해도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내 알빠 아니지 더이상 내가 신경 안써도 되잖아 라고 의식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쭈욱 게임에 올인하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게 되요 밥먹고 싸고 씻고 자고 하는건 제외하고요 정말 일상이 그냥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 하는것뿐이였습니다 한번 무엇인가 빠져들게 되면 사람은 그것을 평생 인생처럼 삶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1~2년간 게임에 매진하면서 사이에 일 해야겠다 하고 일자리 찾을때에도 원래는 힘든일 궂은일 다 했던 사람으로써 진탕 나태해지고 나니깐 완전 쉬운일 초 간단한 일만 찾을려고 했습니다 모든 만사 나태의 원인은 귀찮음과 잡념이 많아서입니다 나태함에 찌들다가 갑자기 일을 시작해도 일 때려치우고 도망칠 마음이 커지기도 하기때문이에요 결정적인 원인은 귀찮음과 잡념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주요 원인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십여 년 동안 끊임없이 혼내고 못마땅해 했어요. 그것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아이를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패턴 속에 가둬두는 일이었다는 걸 오늘 영상이 일깨워 주었어요. 제 아이가 반항심에 이끌려서 거짓으로 살지 않고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도와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나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가 내 자식을 대하는 태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을 믿지 못하니까 자식도 믿지 못해서 자꾸 잔소리를 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가 나태하니까, 제 아이도 나태할까 봐 불안해하는 거죠. 아휴, 반성합니다~
엄마와 동생에게 나태함으로 소심한 복수를 하고있었네요.. 전 가족과 거리를두고 스스로 독립해서 오로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싶어요.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내 자신을 드려다보고 내자신이 원하는걸 솔직하게 시작하자. 그러면 열정도 가치도 생기고 긍정적인 인생이 되겠다. 결국 사회적으로 만들어진것 그 모든것으로 부터 벗어나 자기자신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야겠지.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정말 우연히 들어왔다가
제 인생에 보물같은 채널을 찾았어요.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 인생의 사부님.
통찰의 깊이가 최고입니다.
이거였나봐요 정말 ㅠㅠ
맨날 피하고 싫은 일 미루고 나태해지던게 습관이 되서
이젠 내가 하고싶은 일도 그 책임에대한 부담이 생기니까 미루고..
이 일이 내가 원하는게 아닌걸까 걱정되려던 때에
이 영상 보구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MNM MNM 아니요 ㅎㅎ1년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고 변화도 있었습니다. 작년 6월정도부터는 알렉스 실제 강의에도 참여했고요. 그동안에도 무기력 ,우울, 공부스트레스와 엄청나게 싸워야했어요. 영상들 보면서 자기 성찰을 시작했고 알렉스 강의 끝나고 나서도 쭉 이어갔어요. 그러면서도 스트레스, 우울, 무기력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성찰하고 나에 대해 알아갈수록 깨달음은 얻는것 같아도 그런힘든일들이 변하지는 않았어요. 결국 저는 제가 하던 공부를 내려놓게되었어요 올해 초에요. 제가 원하는 공부라고 스스로를 속여왔지만 결국 받아들여야 했죠..그리고 일단 내 마음을 추스리기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조금씩 시작했는데, 너무나 잘맞고 행복해서 지금은 매일 그 일을 해요. 회사원정도는 아니지만 먹고살정도는 벌면서요. 기혼자라 이정도로도 생활은 가능할것같고, 무엇보다 요즘은 정말 행복하고 이런 길을 찾아 선택한 제가 너무 대견합니다. 그리고 이게 어느정도 그동안 자기 성찰을 하면서 얻어진 결실이란 생각도 들고요.
사실 제가 요즘 하는 일은 남이보기에 고급진 일은 아니에요. 가족들도 좀 반대하는 눈치였고, 나름 고학력자였기때문에 친구들앞에서 말하기 처음엔 좀 힘들었어요. 저 스스로 그런 부분을 내려놓는 일도 감당해야했고요.
하지만 이제 몇달이 되어가니 가족도 익숙해 지고, 저는 변함없이 쭉 행복하도 보람있게 살고 있어요. 그러니 누구보다 자신있고 당당해졌고요. 쭉 이일을 할 생각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은 할거고, 나중에 또 다른 선택을 하고 싶을때 그때 다른 일도 해보려고요. 저는 이제야 나로 사는법을 처음 알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알렉스 영상, 강의만 듣는다고 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그랬고 같이 강의 들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어떻게 해야 진짜 나로 인생을 '창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스스로 '창조'했을때 그걸 알아차릴수 있는 감각은 알렉스 덕분에 알게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제마음을 챙기는 것도 굉장히 중요했어요.. 사실 작년 강의 듣던 중 부터는 정신과도 다녔는데 상담과 약간의 약복용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운좋게도 매주 30~40분 아낌없이 할애해 상담해 주시는 좋은 선생님 덕분에요.
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서 다른일을 선택했을때 불과 며칠만에 기분과 심리상태는 엄청나게 좋아졌답니다.ㅎㅎ 아무리 성찰을 한다고 해도 외적상황에 변화가 생기는게 가장 큰 요인인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좋은 변화를 본인 선택으로 했다는데서 자신감도 따라오고요..
주절주절 쓴 얘기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이 영상을 고2에 보아서 다행입니다
날 갈아 먹을 것을 알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ㅠ 제 나태함의 시작은 학생 때 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소심한 성격에 실수도 많고 나쁜 일도 많이 겪어서 제 마음이 현실을 못 견뎠어요 그래서 고통을 느낄 때면 만화, 게임 기타 등등 마음과 머리를 비울 수 있는 것들에 빠졌어요
이제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고통이 조금씩 지속되면 점차 무너져요 고통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하나의 습관이 된 것 같은데
정말 안 고쳐지네요 얼마나 더 박살나고 인정하고 분석해야 고쳐질련지 본능이 이성을 집어 삼켜서 조금만 나태해지면 브레이크가 안 걸려요 ㅠㅠ 아오 망할 나태함
저도 제가 그 굴레에 빠졌다는건 알겠어요
근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빠져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미칠것같이 답답하고 우울해요
전 천재보단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더 부럽더라구요
김용철 공감해요...저 또한 지금 너무 나태하거든요 항상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켜서 몇시간 동안 하고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딱히 할 일도 없고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하고 무능하다 생각하니 괴롭고....이런 악순환이 평생동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감정이 나태하다는 것과 굴레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면서 저도 인지하게 되었네요! 이제 알게되었으니 이젠 이 굴레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조그마한 것 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작곡을 취미로 한번 배워 보려고 합니다 일단 너무 집에만 있는 거 같아서 밖으로 많이 나가 보려고요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지금 많이 나태해져 있어서 제 댓글 보고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써봤어요 용철님 물론 처음에는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처음부터 잘하려 하지않고 천천히 그 과정을 즐기면서 나아간다면 인생이 좀 더 생기있어지지 않을까요? 우리 같이 파이팅 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즈의맙소사-l2g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되었습니다. 댓쓴분도 잘 되셨으연 좋겠습니다. 서로 힘내요. 파이팅
두분 다 화이팅이에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히히
뭐라도 하다보면 얻어가는 건 있습니다...그러니 나태함에서 벗어나 자기 하고싶은 일 열심히하며 살아가요...
인정하는 순간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다만 그 시작에서도 관성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지금, 현재에 집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엉뚱한 곳으로 빠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소름...진짜평생그랬어요
밖에서는착한척최대한기대에부응하려고노력하고
집들어오면 전원꺼진로봇처럼아무것도안해버리고
반복 방은쓰레기장이되고...
그게 밖에서입어야할옷이나 물건에 영향을주면
그때청소하고...반복...저그렇게살았어요
영상처음에는이해가안갔는데
밖에서에너지를다쓰고와서 집에서가족들한테쌀쌀맞게군게
반항심이었네요...와
헐 이번영상으로 처음접했는데 다 제얘기더군요 수동적 공격성...말씅너무잘하셔서 놀랐어요 제 나태함의 이유가.. 그랬군요..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알렉스님, 존경합니다. 미국인?일거 같은데.. 멀리 한국이란 작은나라에 가서 한국인도 잘 손대지 않는 가장 심오한, 그러나 꼭 필요한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너무 훌륭합니다! 웬지 고마움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가치있는 일을 하고 계셔서 알렉스란 분이 아름답고 빛나 보입니다.
저에게 오늘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셧어요..유튜브 채널하다가 악플러의 글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거든요..입에 담을수도 없는 충격적인 그말에만 사로잡혀 아무리 칭찬의 댓글을 생각해도 그 어둠의 악플만 계속 마음에 맴돌았는데 ㅎㅎ 말씀듣고 이세상의 좋은사람은 많고 나는 그냥 나임을 인정하면 그것이 사랑의 에너지고 성공의 에너지구나..이런 깨침을 얻었네요..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ㅎㅎ
3년 유튜브 경험: 악플은 쓴 사람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그건 나의 존재와 상관없습니다. 일리가 없는 말이라면 그 사람을 위한 연민을 느끼며 넘어가면 되구요. 맞는 말이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 기술을 더 늘려야지요! 독선적으로 "내가 당했어" 피해패턴으로 빠지면 그거 내 잘못입니다. 그 두개 상황 중에 구분하는 능력만 키워보세요~ :)
@@HigherSelfKorea 네에 이렇게 좋은분이 많으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몇년전에 우연히 알게됐지만
삶에 고난에 부딪힐때마다 찾습니다
그때마다 도움을 받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잘 파악하고 그로인해 나오는 행동들 심리상태를 너무 잘 압니다.
간혹 너무 팩폭이라 불쾌할때도 있지만 인정하고 바뀌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나태하고 싶어서 나태하다는 말....진짜 한대 맞은것같네요. 요 몇달간 일에 계속 치여 살면서, 직장에서는 최대치로 쳐내고있는데 집에만오면 뭔가 하고싶은 것도 없고 누워만있고,,몇달간 마음이 너무 허한게 커서 왜그럴까했는데 저같은경우 그 반항심이 저 자신한테 온것같네요. 계속 뭘까 뭣때문에 이렇게 공허함이, 죄책감이 들까했는데 대체 뭘해야 이게 사라질까 했는데 이제서야 실마리가 잡히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한국말을 어찌 이리 잘하시는지, 단어 선택이 너무 적절해서 우선 놀라고, 또 말씀도 마음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는거는 돈을 벌기 어려워서 결국 사이클을 계속 타야 할것 같아요. 명상이 이 사이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영상이 내 추천비디오에 뜰까 하고 며칠 쳐다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마음이 힘든 이 순간 문득 끌려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네요. 사이클에서 벗어나야겠죠.
어릴때 이 채널을 알게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항상 열심히 사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것같았는데 나태함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제가 진정으로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며 살게요!
감정적인 위로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영상이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돼요! 알렉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추석에 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늘 좋은 일만 생기세요..건강하십쇼ㅕ !!
주기적인(?) 무기력증으로 힘들어하다 오늘 이 동영상을 발견했는데요. 제가 왜 나태에 빠진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어렸을때 가정사정으로 시골할아버지댁에서 지냈는데 스파르타식 할아버지에게 반항하고자 이런 마음이 생겼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마흔인데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진정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어요. 진짜 영상속에 뭐좀 시도하다가 무기력하고 .. 이거 제 얘기 하시는거 같아 깜짝놀랐네요. 깨달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기대가 내 나태의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
지지와 공감보다는 무조건적인 과한 기대...
너는 말도잘하고 글도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너 같은 애가 어딨니. 다 가졌네. 예쁘고 학교에 적응도 잘하고 친구들도 많겠지?
당연히 반장도 하겠지? 학교에서 인기도 많겠지?
어릴때는 그런 기대가 좋았다. 칭찬으로 들렸으니까...
난 글도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말도잘하고 뛰어난 사람이야. 라고 그 틀에 맞춰갔다.
실제의 난 내성적이고 낯도많이 가렸으며 학교나학원이나 넉살좋게 적응하는 타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 자신을 속여왔다. 난 친화력도 좋고 사교성도 좋고 인기도많고 친구도 많아. 친구들은 다들 나를 좋아해! 라며 내 자신을 그 틀에 맞춰넣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엄마에게 그런 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기하고 속여왔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엄마의 친구들에 관해 묻는 질문들은 내 발작버튼이 되어버렸고, 자격지심 가득한 짜증을 뱉어냈다. 아~ 몰라ㅡㅡ 내 친구들은 왜? 왜 궁금한데!
엄마에게 나는 친구도많고 인기많은 딸이어야만 할 것 같은데... 실제의 난 그렇질 않으니 언제나 부담이었고 과한 스트레스였으며 날 억압해왔다.
나는 내내 나를 연기하며 살았다. 연기인줄도 모른채 그게 내 진짜 모습인양 착각하며 틀에맞춰지기 위해 부단히도 애썼었다
언젠가부터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 내 자신을 돌보는것들에 소홀하기 시작했다.
공부도 안했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돌보지 않았다. 애쓰지 않았다. 내 주변의 모든것들을 내버려두었다.
내가 애쓰지않고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거지, 내가 좀만 노력하면 나 성적 엄청 잘나오지~ 안해서 그래!
나에게는 최고의 변명거리였다. 안해서 그런거일뿐, 하면 엄청 잘할거라고.
엄마에게도 그렇게 위로를 해줬다. 엄마 내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쟤들보다 훨씬 잘하지. 안그래? 나는 그림도 글도 말도 다 잘하는데.
그러면 엄마는 안심했다...
그 모습에 나도 안도했고
그렇게 난 애쓰지 않는것에 중독되어갔다.
뭐든, 안해서 그런거라 말하면 다 됐었으니까. 만병통치약 같은 말이었다.
나를 보호할수 있는 말이었다.
글을 못쓰고, 그림을 못그리고, 멍청하고, 말도못하는 나는 가치가 없을테니까, 사랑받지못할테니까,
못생기고 친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나는 가치가없을테니까..
그니까 나는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안할뿐이라고. 나는 형편없는 사람이 아니라 안한거일뿐이라고! 그렇게 나를 덕지덕지 보호해왔다.
언제나 엄마에게 내가 친구가 별로없다는 사실, 학교에서 영향력이 크지않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노심초사했었다. 그래서 항상 가면을 썼다.
이걸 이제야 깨달았다...
시발......
지금도 저를 붙잡고있는건
제가 뭔갈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을때의 결과가 좋지 못했을때..의 두려움입니다.
왜 엄마의 기대를 계속 부응하려하고있을까요. 이제라도 스스로에게 말해줘야겠습니다.
엄마의 기대에 맞출필요없다고. 엄마가 원하는 모습이 될 필요없다고. 설사 엄마가 나에게 크게 실망을하고 돌아선다해도 그건 내 탓이아니라고.
글을 못써도 그림을 못그려도, 머리가 나빠도, 말을 못해도, 못생겨도, 친구가 별로없고 인기가 없어도, 리더십이 없어도 괜찮다고.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엄마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실패해도 괜찮아. 형편없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못해도 괜찮아. 못나도 괜찮아.
찌질해도 괜찮아. 잘나지 않아도 괜찮아.
강박패턴- 뭐든 하다가 조금만 어려움이 보이면 바로 그만둠.(+그분야 뛰어난 사람을 보면 자신감잃고 의욕떨어짐. 포기.) 포기.
그리고 오랫동안 자기비하... 다시 정신차리고 새로운도전. 어려움이 보이면 다시 포기. 반복에 반복.
진정으로원하는모습-
음....
너무 공감이 갑니다 ㅠ you can say that again
정말 제 얘기를 대신 다 말해주는거 같아서 큰 공감을 합니다.....ㅜㅠ 부모님의 기대, 사랑을 받으려는 발버둥, 가면쓰고 등떠밀듯 살다가 사회에 나오니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해서 부딪히는 답답함..... 내 인생을 산건지 부모님의 대리만족 인생을 산건지....싶고 그러네요
못하면 어때요 실패하면 어때요
물론 방황하고 힘든 삶을 보내겠지만
대리인생 사는 것 보다 행복할거 같아요
미래가 보장되고 안전한 삶이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버텨왔는데 더이상은 무리네요.....
저도 실패해도 좋은 제 인생 살아보려구요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합시다 우리 ㅠㅠ
FINGer 글 다 읽으셨어요? 탓한게 아니라 그게 시발점이었다고 성찰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괜한 탓이 아니라 정신과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우울증 상담받을 때도 부모님의 과한 기대와 지지가 없었던 교육방식이 문제라고 나왔습니다 그게 모든 원인이 아닐 수는 있어도 원인의 일부분일수는 있는거죠
그리고 모든 문제는 원인을 알아야 근본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갈수 있는겁니다
FINGer ㄱㅊ
죽기살기로 열심히 했는데
대충 놀고먹은 사람만큼도
안되어 있을 때
반항하고 싶어서
나~~~~~태~~~~~해 진다
그러고나면
복수는 되는데
아까운 내 시간이....;;
와우~! 무의식적인 반항심에서 나타나는 나태함~ 정말 적절한 분석과 표현입니다.
어떤 분 말대로 영상을 여러번 반복해서 볼수록 ~ 도움이 되네요.
요즘 요가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열심 하고 있네요^^
항상 팩트폭격기였는데 오늘은 진짜... 더 그러네요!!!! 매번 좋은 강의를 찾아 듣고 해야지 꼭 변화해야지 하면서도 바로 몇분도 채 지나지 않아 내일부터 할꺼야 하며 미뤄버리고 내일오면 또 주말에 해야지 하고 주말이 오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나서 다시 처음부터 무한반복의 패턴.. 수동적 공격성이 왜 생기는건지 인지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진짜 핵심중의 핵심이네요!!!
진짜 와닿는 말임... 이 싸이클을 깨려면 내면에 원하는걸 찾아야 깨버린다고... 이건 진짜 팩트임..
예전에는 내가 일중독증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열심히 산적도 있었어요.. 그에대해 보람도 느꼇구요.. 하지만 많은것을 억누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여기저기 안풀리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나태해지더라구요... 다시 극복하여 부지런한때를 되찾았으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딱 그런데 ㅠㅠ 똑같군용
공감합니다. 다만 최초에는 반항감으로 시작된 나태함이지만 이제 쉽게 나태해지려는 마음이 습관화가 되면 나의 반항의 원인,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뭔지를 깨달아도 나태해지는 습관을 하루아침에 깨기가 어렵더군요. 네발로 걷는 아기가 두발로 맘껏 편안하게 걷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처럼 많은 노력과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태함에서 벗어나고자 갈망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다시 원래의 자신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 내용이 나에게 100%공감되지 않는 것은 나태함의 싸이클에서는 이미 벗어난 내존재란 걸 이분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그 싸이클로 들어가지 않을 수 있게 인지도 시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ㅈ합니다. 나태함이 제 안에 반항심때문이란 것을요. 그게 어릴땐 통했거든여ㅋㅋ 여전히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전 피터팬인가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이겨낼게요.
와..진짜 대박 깨달음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깨우쳐 주셔서.. 이제 알았으니 나는 어떤 반항을 하고있는지 구체적으로 돌아보고 내가 진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한 목표륵
를 세워봐야겟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2년정도 들었습니다
그당시 몹시 힘들었는데요.
선생님 강의 듣고 충격적이 었습니다.
큰힘을 얻었고요.
지금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때로는 상황에 맞게 행동하며 자신의 두려움을 차근차근 정복해가는 과정중 그게 본인 의도가 아닌 억지로 당한거를 포함해
부담스러워서 잠시 외부의 의지를 해오며 상대의 배신의 상실감 그리고 과거의 부모의 트라우마에 발이 묶여 해결하기 망설일때 한꺼번에 터져서 감당할수도 없이
시달린 저에게 자기 혐오증에 걸려 고등학교때 반항심 폭발한게 생각이 듭니다
비록 원하는 바의 꿈에 도달하는것에 실패했지만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만드는 디딤돌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생각이 깊으신 분 같아요..! 응원할게요!!♡^^ 댓글읽다가 공감이가서 글남기고갑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아마 딱 중2부터 공부, 일 다 그만눴어요. 혼자서 "난 천재인데 나를 안 알아주냐?"라고 독선적으로, 우월하게 나만의 혐오세계를 만든 거지요. 그 우월감으로 공부도 안 하고, 선생님, 부모, 나중에 회사 상사 앞에서 무행동으로 반항만하고, 심지어 사업할 때도 "난 근데 천재니까 일을 많이 안 해도 돼. 것봐!" 그렇게 했어요. 그러다가 계속 막힌 거예요. 하나 했으면 늘 경계에 부딪혀 몇개월 또 게을러지고 원하는 만큼 일을 끝까지 못 해냈어요. 그게 자기 방해행위 저질렀지요! 손해는 내가 입었고. 지난 1년 안에 그 다이네믹을 한번 제대로 발견하고 해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 그래도 우월감과 독선이 많이 사라진 거예요. 학교, 사회, 부모, 회사는 잘못이 없고 그냥 그들이 아는 만큼만 저를 키웠지요. 용서할 것도 없어요 - 왜냐하면 내가 안 당했으니까! (아마 영상에서도 학교, 사회에 대한 분개도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그건 사춘기의 저만의 망상이었지요. 이제는 그러한 분개를 버렸고 남은 몸적인 나태 습관만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하나 고려해보세요: 나태함으로 내가 모든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잖아요. 문제는 나태함이 활력의 반대, 즉 죽음 전의 작은 죽음이나까 그게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한 자유인 것 같아요? 아니면 이제 타인이 아닌, 내가 만든 감옥에 머물러 있나요?
@@HigherSelfKorea 나의 여고시절에도 주변에 알렉스같은 어른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스스로를 놓아버리고 다시찾는데 이렇게 오랜세월이 지나지않았을건데.. ㅠㅠ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과거의나를 달랠수있어서 넘 다행이고 .. 나는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어른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갑니다. 응원 댓글을 단 덕분에 더불어 이런얘길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ㅠ
오늘도 나태하게 있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뒷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제 얘기랑 너무나 일맥상통해요 원인도 모르고 계속 이렇게 살았는데 그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신 건 코치님이 처음인 거 같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나태해지는거같았는데 영상을 보고 이유를 알았던것같습니다. 요즘 생활 패턴 자체가 바뀌어서 일-게임-핸드폰-잠 패턴으로 돌아갔는데 삶이 무기력해진느낌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해야할일을 계속 미루고 이제부터라도 이 사이클을 깨고 무엇인가 계속 움직여야겠습니다. 내 자신도 바뀌어야할꺼같아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내 자신을 맞추는 모습은 쉽게 바뀌지않는거같습니다.. 어릴때부터 했던 나의 모습이라서 뭔가 남의 생각을 의식하고 표정을 의식하는 버릇은 고치질 못하네요
알렉스 코치님 명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부정적감정 예를 들면 미래의 불안 사고및 큰 상해를 입을것같은 불안정한 감정이 몸이 피곤할때면 올라옵니다 이것은 특정기사에 사고 사례나 사망사례를 보면 불쑥떠오르면서 나에게도 이런일이 닥치지 않을까 행동하기가 무섭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줄 모르겠는데 저는 군인 신분으로 그것에 대해 더욱 걱정할때가 있습니다 몸이피곤할때와 인생이 지치고 힘들때 아무리 해봐도 나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때 내가 이렇게 나약한 존재였나 생각들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로인해 예전부터 알아왔던 틱장애도 올라옵니다 틱이란 특정 행동 반복및 특정부위에 힘을 주면서 혈압및 스트러스를 받는 정신불안 행위입니다 인생에는 불가능이 없다라고하는데 벌써부터 재자신을 통제하는데 한계가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이 없이 살고있나 라고 느낄때도 있고 근심걱정및 감정기복도 자주 있는것같고 소화도 안되고 자주체할때도있습니다 행동하게하는걸 방해하는 감정및 사례들을 보면 두렵습니다 이것을 어떻게하면 이겨내고 생각이 떠오르는것을 받아들일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가끔 제가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할때도 많고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는 내 진심을 마주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과거 우울했던 시기가 지나가고
이젠 우울하진 않은데 무기력해서
낮 12시까지 자요..
매일 반복되는 패턴에 힘이 들었는데
결국 내 결핍때문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근데 나 자신에 대한 반항심이었다니..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진짜 정확한거같아요.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스러운 강연이였습니다
많이 힘들때 알렉스코치님의 영상보면서 마음추스리고 아무것도 못할것처럼 두려웠지만 말씀처럼 용기를 내어 행동했더니 좋은결과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나를 감시하셨나? 지금의 내모습을 완벽하게 꼬집어주시네
선따봉 후감상!!♡
지금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최고네요. 제 상태를 언어로 체계적으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게 맞구나!라고 완전 용기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태한 성격은 애초에 없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집에서 1시간동안 일기를 썼어요 인지와 인정부터 시작하라고 하셔서 제 인생에 어디서 부터 나태함이 나왔는지 돌아봤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큰 인생 목표를 가져본 적이 없더군요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이미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라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나 있겠어? 라고 무시했던더 같아요 그렇게 몇년을 살았는데 무의식중에 계속 그 일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었던거를 알았어요 이제는 더 이상 무시하지 않고 나아가 보려고 해요!! 전과를 해야할 판이네요 ㅋㅋ
안하고 싶어서 나태하다니... 맞는 말씀이네요. 운동해야하는데ㅡ안하고 싶어서 누워 있고 공부 해야하는데 안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딴 짓
와 이 좋은강의를 공짜로 볼수잇는것만으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자각을 너무 많이하고갑니다..
심리학 관심 좀 있다고 살았는데 이분영상 왜케 도움되냐...원래 이런류의 영상은 잘 안보는데 도음많이되네요 땡큐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 가요!
워크샵의 최고좋은 점은 아마도 좋은 사람들 끼리의 모임 서로 서로 에게 좋은 에너지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그런 모임 이라 그럴 꺼라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저도 좋은 사람들끼리의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만 지방이라 아쉽내요
진심으로 도움되는 심리영상이였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반항심에 이렇게 살고 있던건지, 그리고 내가 게으른 성격이 아니라 가면을 벗고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복하고 있었던 건지 이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나태에 빠져서 찾아왔어요
영상 잘봤어요. 보면서 울컥울컥 했네요..ㅠㅠ 스스로 인정하고 되돌아보며 극복해봐야겠어요.
제가 1년전부터 인지하고 고민하던걸 잘 풀어주셨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4살 되서야 하고싶은걸 찾고 되고싶은나를 찾고있는 백수3개월차 입니다 ㅋㅋ
요즘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패턴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ㅜㅜ 이때까지 이렇게만 살아왔던게 너무 아까워서...지금이라도 거기서 벗어나고 진정한 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도 내가 어떤 직업과 직무와 적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집에서 시간만 축내고 있네요.. 머리로는 컴활이든 토익이든 한국사든 공부해서 스펙도 쌓아 취업준비 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몸은 그냥 컴퓨터나 하면서 인생을 의미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ruclips.net/video/anpVUU13DTA/видео.html
나태하고 싶어서 나태하다. 처음 들어보는 나태함의 이유네요. 쿵하고 맞은기분..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조금 더 일찍 이 영상을 봤더라면 지나간 실수가 기회가 되었을 건데 아쉽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그 사람에게, 그리고 내 인생에 항상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던 게 제 쓸 때 없는 반항심, 핑계, 삶의 도피 였었네요.. 이제라도 깨닫고 항상 이 영상을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하신 경험이 있었기에, 이 영상이 더 가치가 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 같은 행동을 싶은 마음도 사라져요.
@@HigherSelfKorea 항상 기억하고 명심하며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걸 한다면 반항할 필요도 없다는 것.. 감사합니다.
나태함이 수동공격이구나.
결국 다른 곳에서 보였던 내 모습이 삶의 전반에서 다른 모습으로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거구나.
결국 모든 것은 하나로 설명되는 것이다.
알려주시는 내용도 좋은데
목소리가 조근조근하셔서 전달력이 더 좋네요
알렉스 항상 고마워요
결국 모든 문제의 이면에는 자기관찰을 통한 자기성태분석 자기인정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나태함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자기 삶에 대한 불만족(억압에 의한 가면을 쓴 삶)으로부터 도피하고자하는 소극적 반항(수동적 공격성)
-자기 자신의 독립성, 자존을 지키기 위한 한 형태.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가티있는 삶을 살 수 없음.
나태함으로 인한 외로움, 무가치함에서 벗어나고자 뭔가 새로운 일을 열정적으로 하지만 다시 가면을 쓴 삶에 지치면서 역시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나태함에 빠짐(강박패턴)
-나태함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1)인지 +인정
자신이 나태함의 함정(강박싸이클)에 빠져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디서부터 나태함이 오는지 나태함의 원인을 알고 인정하는 것.
2)내가 왜 가면을 쓰고 억압된 삶을 살아야할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왜 사회에서 가정에서 친구등 심지어 나 자신에게까지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할까?에 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자아성찰, 자기관찰)
3)강박싸이클이 지금 내 삶에서 효과적인 전략이 아니라는 걸 깨닫기.(내 삶에 전혀 도움이 안됨)
어렸을때는 부모님께 또는 선생님에 대한 반항심으로 나태함을 부리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이해와 인정을 얻을 수 있다.(어리기때문에 주위에서 이해해줌) 그러나 나이가 들고 사회에 나와서는 더이상 그런 나태함의 강박패턴은 효과적이지 않음을 인지하는게 중요함.
4)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하게되면 가면을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가치를 느끼고 나태함의 강박싸이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자연스럽게 내면과 외면의 가치관이 일치되면서(통합성) 소극적 공격성(나태함)이 아닌 적극적인 태도로 삶에 임하게 됨.
알렉스 코치님 깊은 자기관찰을 통해 나태함에 대해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시다니 정말 놀라울 다름입니다.
저도 게임, 야동같은 거에 빠져서 해야할 것을 미루고 시간 낭비하면서 왜 이럴까생각을 해봤는데 그 원인을 이제야 알 거 같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에너지업 워크북이랑 자기관찰 워크북 구매했습니다 ㅎㅎ 유용하게 쓸게요~
놀랍네요.. 최근에 본 영상 중에 가장 도움이 되고 큰 깨달음을 얻은 내용이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 지겨운 강박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힌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어 안타깝네요. 저도 수동적 공격성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발전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고마워요!
몇년을 쉼없이 달려오다가 고시준비하겠다고 하고서는 1년 반이 넘어가도록 침대에서 못일어나고 있어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자존감도 낮아지면서 구렁텅이에 빠지는 기분이었는데 코치님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필요한 시간이었겠죠? 다시 일어날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외국 다큐나 테드같은 인터뷰 영상에 자막이 나올 줄 알았는데 한국어여서 오오~?!!!! 오~~
그렇군요.... 좀 찔리는 부분도 있구 ㅠㅠ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나태하고싶어서 나태한다는말 진짜 공감이됩니다. 뭔가 해야되긴 하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사실은 별로 하고싶지않고 그냥 나태하개 있고싶었던 거였어요
진짜 뒤통수한대맞은기분
이걸말로 설명을풀어들으니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시 되돌아보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고 확인받는 느낌이 나서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열정 넘치게 시작해서 제대로 한 게 없다. 결국, 사람은 마음 가는 데로 살아야해.
입모양에 딱맞게 한국말더빙 참 잘했다고 생각하며 끝까지 봤네요.
정신무장 해줘서 고마워요형 🎉
정확하게 지적하셨네용. 진짜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노력하겠습니다.
학업에 한창 신경쓸떄 똑같이 한달을해도 나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해도 한계점에서 성적이 잘안올라서 어느순간부터 하기싫어지고 나태해지더라구요 정말 한순간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부터 그런 패턴으로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와요
감사합니다
ㄹㅇ 조용히 뼈때리네요....
어머 이분 누구신데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시지..? 전 첨 알게됐어요,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여
진짜 공감되내요ㅠㅠ
정확하네요 많은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