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거품이 맞긴 한데 저 글쓴이는 전문성을필요로하는 직업을 대학교로 판단하면서 은근 슬쩍 지 한양대 나온 거 자랑함 그냥 지보다 대학교 못 나오는 사람들이 돈 버는게 꼴리는 거임 대학 안나와도 20대 중반이어도 대회 경력 많고 관련 자격증 다 있으면 돈 아깝지 않지 요새 양아치트레이너들이 많다고 해도 나도 pt는 8개월 정도받고 있는데 대학 안나오시고 24살인 트레이너쌤이랑 하는데 관련자격증이며 스포츠마사지뭐시기ㅠ등등 대회경력 많으시고 암튼 받고 있는데 진짜 만족함 내가 진도가 좀 늦어지는 것 같으면 Pt 받는 날도 아닌데 쉬는 시간에 같이 운동하고
@@children6676그건 니가 오히려 오해하는거 같은데 은근 대학 안 나온거 무시하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잖아 그 전문성의 기본은 대학이나 자격증인거고 그러니 저렇게 말 해야 설득력이 올라가는거지 니 말대로 대학 안나와도 수상경력 풍부하고 잘 가르치는 사람 있겠지 하지만 그건 예외적인 케이스고 대부분이라는 통계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 말이 통하지 친구야 저 사람이 대학으로 사람 급 나누는건지 저 사람 성격도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다 전문성 필요한 직업에 기본 스펙 좋은 대학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동의하는거잖아
@speedknowledges보통 퍼스널 트레이닝이 그런데 사람의 신체나 움직임의 반경을 신경안쓰고 자신이 하는대로 시키는 경우도 허다함요.. 물론 회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도 왜 안되는지 어디가 잘못됐는지 알려주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면 기억하기도 좋은데 그냥 이렇게 하세요 하고 카운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함
거품이 맞지 그래서 센터들이 회원간 티칭 금지하는거임 명목상은 잘못된정보 티칭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우려 때문이라는데 개소리임 티칭 해줄정도면 ㄹㅇ 고인물인데 고인물들이 트레이너 보다 기구, 식단, 운동방법 더 잘앎 짬밥무시못함 그래서 센터들도 고인물한테 영업(캐스팅) 못치고 트레이너들도 함부로 못 건드림
나 지금 다니는 헬스가 pr 1회 3만원인데 진짜 잘 가르쳐주신다. 수업시간 절대 안 늦으시고 수업내내 핸드폰이나 딴 짓 안 하시고 매의 눈으로 자세 관찰해주심. 3분이나 5분 애매하게 남은 시간도 허투로 안 쓰시고 시간 더 초과하는 한이 있더라고 끝까지 운동 시키심 진짜 피티는 가격보단 쌤을 잘 만나야하는듯 피티 할 때마다 선생님이 지각하길 바라고 딴 짓하길 바라는 건 처음인듯,,, 매번 식단 보낼때마다 닭가슴살 고구마 먹으라는 것 보다는 탄단지 잘 지켜먹게 조언도 해주시고… 선생님… 그래도 숫자는 잘 세셧으면 좋겟어요 마지막이란 단어가 뭔지 제발 알아주세요……
5~6년전만해도 1:1피티 3만원인곳도 많았는데, 헬스뿐만아니라 모든 운동1:1이 가격 엄~~~청오름. 진짜 2배이상은 오른듯.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폐업하고 돈못벌고 적자인것 제대고 뽕오지게뽑으려는듯 죄다 하나같이 가격다올림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받아본결과 1:1이여도 대충 10분? 길게는 20분정도만 알려주고 시범보여주고 나머지는 다 시켜요ㅋㅋㅋㅋ진짜 꿀빠는 직업 아닌가싶네요.피티받을 사람은 받겠지만 난 그돈으로 행복을 추구하렵니다. 진짜 돈아까움
@@노란양말-c7c 음 전 오히려 초보일수록 개인피티샵 가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생각하시기 나름이겠지만 피티샵에서 대표한테 받는게 제일 베스트, 개인피티샵은 피티에 자신있는 관장이나 경험많은 사람이 보통 많이 차리기에 오히려 기구나 장비가 별로 없더라도 초보분들이 가기에 더 좋을꺼같습니다. 피티만 해서 먹고 살겠다는 의지니까욘. 님이 가신곳이 너무 ... 별로 였나봅니다 ㅠㅠ
음악 전공입니다. 저희 선생님 서울대 수석졸업, 독일 명문대 유학 석사과정 후 국제콩쿨 수상 등 슈퍼 초 엘리트 입니다. 30대 초반에 한국 들어오셔서 현재는 ㅇㅇ대학 강사로 출강하시는데 레슨 회당 10만원 받으십니다. 잡대나와서 20대에 회당 6~7만원은 ㅈㄴ바가지 입니다.
피티 10회 받고 그만둠. 피티 첫시간에 인바디 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느라 1회씀. 그리고 한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인데 매번 45분하고 끝냄. 심지어 그 중간에 본인 이야기 하시느라 원치도 않는 쉬는 시간 가짐. 시간 정해놓고 쉬는 게 아니고 본인 이야기 끝날 때까지 쉬는 거..ㅎㅎ 운동하는 시간보다 저쌤 이야기 듣느라 가만히 서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집가는 길에 현타올 정도. 잘 가르쳐주는 피티쌤 만나는 것도 복임 ㅠ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피티쌤 사적인 이야기 40분듣고 종아리 운동 2개 하고 첫피티 끝낫어요. 그리고 지금 10회차인데 고민이에요. 식단도 안해줘, 운동전 워밍업 햇냐고 묻지도 않고 운동하고 유산소 타는 타는지도 물어보지않아요. 그냥 50분 근력만 채우고 끝. 너가 알아서해 이러니까 피티 환불 받을지, 피티쌤 바꿔달라고 할지. 고민이에요
ㅇㅈ 되게 큰 온천사우나 안에 운영하는 헬스장에 달목욕+헬스 같이 다녔음. 거기 트레이너 쌤이 4,50대쯤 되는 분이셨는데 체대 나오시고 운동선수 트레이너 출신에, 생활체육 머시기 자격증도 있었음 PT 신청도 안하고 혼자서 깔짝이는데 먼저 다가오셔서 자세잡아주고 기구사용법이랑 내 체형에 어떤운동해야하는지, 루틴도 알려주셨는데 진짜 전문성이 느껴짐ㅋㅋ 공짜로도 하이퀄리티 티칭을 받을수있는데 전공도 아니고 2,3년 깔짝인거 밖에없는 어린애들이 무슨 능력이있다고 피티로 돈버는지... 진짜 양심도 없따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따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필라테스 학원을 아무아 다 차릴.정도입니다 아... 참고로 자격증 없어도 돈만 있으면 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P.T 가격은 말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제대로 알려주는 것도 별로 없고 그냥 무조건 압박, 강요 스타일로 알려줍니다. 너무 비싸서 웬만한 회원들은 잘 등록하지 않는데 제가 다니던 헬스장은 그나마 한달이 12회 하루 30분씩 20만원 정도여서 저렴하게 했답니다 근데 진짜 한번에 7만원은....
전직 트레이너입니다..선수급 PT가격이 일반인 PT에 그대로 적용되는겁니다ㅋㅋㅋ 근데 이렇게 안받으면 헬스장 망하는겁니다 다같이ㅋㅋ 대신 그덕에 회원권이 싼거구요,,,PT는 교육서비스값+시설이용값 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이해 될겁니다. 근데 교육수준에 비해선 비싼건 맞습니다. 그래서 PT장사 갈수록 더 안되는거구요ㅋㅋ저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회당 2만원대만 되어도 PT수요 확 늘텐데 그렇게 되기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그 가격에도 PT를 받는 호구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선수할거 아니면 PT받지 마시고 유투브 보세요,,네임드 선수들과 가방끈 긴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영상 널렸습니다~~
유튜브만 보고 혼자 헬스장 다니는 헬린이 다이어터 인데요!! 아무래도 프리웨이트(3대운동)가 좋은건 알지만 영상으로만 보고 하기에는 부상위험이 클거같아서 안전하고 자극잘오는 머신으로만 운동 하고있는데 바디프로필과 선수할거 아니구요 그냥 건강하게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 정도거든요!! 계속 머신으로만 진행해도 될까요??
나름 이름 있는 헬스장에서 큰 맘 먹고 20회인가 끊었는데 트레이너 4번 바뀜ㅋㅋㅋㅋㅋㅋ 전부 개인사정이라 이유는 알려줄 수 없다 하고 실력을 알기도 전에 4명 다 자기만의 방식이 맞다 우겨서 기초? 기구 설명? 신체 구조? 근육이랑 뼈? 뭐 이런걸로 10회 이상 까임 너무한거 아니냐 컴플레인 넣었더니 진상고객으로 블랙리스트 안착ㅋㅋㅋㅋㅋ 살은 안빠지고 스트레스 받고 돈만 까였네요 홈트가 최고입니다👍
1년 가까이 pt샵에서 pt받았는데 당시에는 속으로 이자식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열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열심히 잘 알려줬음ㅠ 4-5만원 했던거 같은데 스쿼트할 때도 무릎 무리 가는 자세로 한다고 제대로 할때까지 특훈함ㅎ 그리고 바프 준비하는 회원들 몇명 모아서 수업 다 끝나고 저녁 밤에 런닝 잘 하는법 알려준다고 트레이너쌤 3명이서 공원에서 페이스메이커 마냥 런닝 호흡부터 내리막길 오르막길 뛰는 방법 등 같이 뛰면서 다 알려줌 그렇게 자주 뛰었더니 남자친구도 놀랄만큼 런닝은 잘함 ㅎ 물론 개인운동하고 있으면 와서 무게 한단계 올려주고 조용히 사라진다거나 갯수 채우기 전에 멈추면 1부터 다시 시작해서 열받기는 했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움
헬스등록하면 pt2회 무료 라고 하더니 어차피 헬스 등록 할거여서 등록했는데 피티가아니고 내 담당자가 배정돼서 피티등록 하라는 상담을함. 완전 짜증났는데 안하겠다고 하고 그냥 헬스를 했음. 다음날 갔더니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무료 피티 한번 남은거 할려면 하고 안해도 된단식으로 툭 던지듯이 얘기하고 휙 지나가 버려서 진짜 개빡칠뻔. 갈때마다 그 트레이너 꼴도 보기싫어서 이용권 다른 사람한테 팔았음. 사기꾼
전 헬스 안해요. 3개월해보고 끊었어요. 운동하러온 여자 한명 있었는데. 진짜 그 여자분한테 한거 1/10만 했어도 계속 했을겁니다.ㅋㅋㅋ 곁에서 계속 자세알려주고 농담하며 지내며 저한테는 인사도 안하고, 물어봐도 건성건성.ㅋㅋㅋ 꼴보기싫어서 3개월만 채우고 바로 접었네요.
가르치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달라지는건 확실. 그런 사람한테 받는건 돈 안 아까움. 거의 10년 지났는데도 그 사람한테 배운건 아직도 기억남. 근육의 움직임 다 알려주고 왜 그 근육에 힘이 안 들어가는지, 어디에 힘을 주고 느껴야하는지 다 설명해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에게 관리 받아야함.
우리 피티쌤도 범계로 이사왔는데 피티 끊은지 반년 다돼가는데 거의 병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심 수업이 거의 강의듣는 것 같고 덕분에 피티는 계속 받고있는데 기구보면 이제 혼자 다 다룰줄 암.. 기구랑 운동마다 어디부위랑 어떻게 회전을 주고 이런것까지 머리에 각인시켜버림;; 진짜 사람 잘만나는게 최고
드럽고 치사해서 업계랑 손절한 전직트레이너가 알려드림 피티비용 비싼이유 1. 헬스장 시설비용 때문 업주 입장에서는 비싼 돈 들여서 창업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뽑아먹고 싶기 때문 2. 피트니스 업계의 기괴한 수입구조 때문 사실 트레이너가 수업비용을 100% 다 가져간다면 피티비용은 회당 3~4로 충분하지만, 요새 회원권을 박리다매로 팔아먹는 업체들이 많아서, 그 업체들이 손해를 안 볼려면 결국은 피티밖에 없음. 그래서 회당 단가로 비싸게 받는데다가, 평균적으로는 트레이너랑 분배하는 비율이 5:5인데 악덕 업주는 9까지 가져가는 경우도 몇번 봄(나도 당함) 9:1상황같이 회원은 비싼 돈 내고, 트레이너는 어차피 내 수중에 떨어지는 돈도 얼마 안 되니 수업 대충하게 되고, 결국엔 회원만 손해보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제가 태어나서 바벨을 처음 잡아본 2013년과, 이 업계랑 손절한 2022년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트레이너들 수준은 많이 올라간 게 맞지만 아직도 내 생각에 양아치 트레이너가 80%이상인 듯 하고, 점점 악덕 업주만 많아지고 결국 소비자가 피해보는 구조임 여러분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방법.....이 있지만 해당 업체들은 입소문 타고 늘 피티예약이 꽉 차있는데다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패쓰^^
거품 낀 가격이라는 것도 동의하지만 정말 좋은 선생님 잘만나면 그렇게 아깝진 않더라. 요즘 그런 선생님이 흔치않지만 나는 운동선수 출신 필라테스 선생님 만나서 자세교정 잘 하고 올바른 자세 배워서 지금도 예전보다 훨씬 바른 자세로 생활함. 지금도 괴상하게 앉으면 경악하던 선생님 얼굴 떠오름ㅋㅋㅋㅋ 결제할 때 당시에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수업 받고 나니까 받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전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해봤습니다. 헬스장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 운동은 중학생때 유학시작한 이후로 꾸준히 해왔고 군대 전역후 전문적으로 코칭받으며 대회 준비해오면서, 앞으로 보디빌딩을 전문적으로 할꺼면 트레이너 해야지 않겠느냐 당시 주변사람들 말에 넘어가, 세상물정 1도 모르던 저는 생체2급 필기 구술 다 따놓고 연수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헬스장에 수습으로 일하고 현타와서 그만뒀습니다. 인정합니다. 피티 비용 진짜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위에서 회원들 상대로 영업하라고 돌리듯이 면전압박주니까 트레이너들이 어쩔 수 없이 회원들 상대로 영업하는거 맞습니다. 같이 일하던 트레이너들 진짜 야매 그자체구요. 프로필에 써놓은 자격증 왠만하면 구라니까 원본 보여달라고하세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바프받으면 프로필 꾸며줍니다). 진짜 미국처럼 우리나라 헬스장 수입구조 개편을 하던가해야지 안그러면 항상 문제 생길겁니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는거 정말 보기좋으신데 유튭은 유튭이지 일단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이상한 정보나 방법 어디서 주워들어서 하시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
진짜 몸에대해 배우고 공부하신 분들은 몇없고 놀다가 몸만들어서 대회나갔다고 서울에서 피티하고있는 애들보면 진짜... 화남... 그런애들한테 돈주고 피티받았다가 디스크 다터지고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남 허리아프다 넘 무겁다 해도 할수있다 ㅇㅈㄹ... 운동 자세좀 배워서 옆에서 핫둘셋 둘둘셋 하고 7-10받아가는거보면 진짜 어이없음...ㅋㅋ 돈 젤 쉽게버는듯 왜 저런 사람들이 더 잘난 많은 사람들보다 시간당수당을 몇배로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진짜 퍼스널트레이닝은 선생 잘 만나야한다. 나도 가짜 선생 몇번 겪고 나서 겨우 진짜 선생님 만남. 회당 3만원꼴이고 ,재활 자격증도 있으심 운동할때 강도에따라 그날 컨디션에 따라 마사지도 해주면서 해주심. 내가 다치거나 아프면 재활이 필요하면 재활로 전환해가면서 다양하게 해주심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런거 보면 뭔가 업계가 아쉽기도 하네.. 수업 시간에 휴대폰 절대 안보고 수업 집중하느라 수업시간 지날 때 까지 진행해서 쉬지도 못하고 다음 수업할 때도 많고 식단도 그들이 건강하게 감량 혹은 근육량 증가할 수 있게 개별적인 사정에 맞춰서 할 수 있게 변경해서 제시했고 개인 운동하러 올 때도 내 시간 있으면 항상 궁금한 것 배웠던 것 다시 알려주고, 쓰는 돈이 아깝지 않도록 매주 쉬는 날이면 배우러 다니고 수업이 끝날 쯤 개인 운동 가능하도록 수업했다요.. 써놓고 보니 당연한 것들이긴 한데 그 당연한 것들 기본보다 내 마음 내 시간 내 노력 더 사용해서 최선을 다해 고객을 대했음.. 가격은 6~7이면 보통 30~50% 받을 수 있고 나머진 센터 몫임
대충 빌딩 10년정도 했는데 비용 자체가 비싼건 아니라 생각 됨. 다만, 그 값어치를 하는 트레이너가 적어서 그렇지. PT의 값어치는 뭐 한세션으로 기어가게 만들고 이런건 부가적인거고 진정한 값어치는 본인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운동이나 식단플랜을 짤수 있게끔 교육해주는데 있다고 봄. 주변보면 수십수백번하고도 스스로 운동할줄 모르는 사람들 많을거임. 이런건 그냥 돈버린거고 스스로 어느 운동을 얼마나 할줄알고, 어느부위 운동을 할거면 어떤 운동으로 구성할건지에 대해 스스로 할줄 알게끔 익혀야함. 식단도 칼식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일정 칼로리 내에서 탄단지 구성을 맞춰서 어떤 음식으로 맞출건지, 점심을 일반식으로 먹었다면 나머지 식단은 어떻게 구성할건지 스스로 능동적으로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진정한 PT의 목적임. 근데 대부분은 이렇지 못하니까 돈값을 못한다고 느끼는거. 진짜로 이렇게 배울수 있다면 회당 7~8만원으로 한 20회 전후로 습득이 가능한데 이런 트레이너 만나는게 쉽지 않지. 그리고 PT는 절대 쌀수록 좋은게 아님. 규격화된 유형의 물건이 아닌 비규격화된 무형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므로 싼게 비지떡일 확률이 큼. 그냥 제 가격에 제 가격값하는 사람 찾는게 맞는거임.
진짜 내가 처음 만난 PT쌤 생각나네 주말마다 해부학 공부하고 어디에 강의나 연수 들으러 가시고..요가, 필테 등 다양한 운동도 공부하시면서 회원들한테 필요해보이는거 수업때 딱딱 써먹고 맞춤형 수업 장난아니었음 운동끝나면 연락와서 그날 식단 하나하나 피드백해주고 피티 안받는 날에 가서 운동하면 오늘 어떤운동하던데 자세 좋았다 피드백해주고..영양관련 자격증도 있는 분이었는데 진짜 먹을꺼 다 먹으면서 5개월동안 체지방만 8kg 뺌..그러고 이직하셔서 피티 더 이상 못받았는데 이후에 이 쌤만한 트레이너를 본적이 없음ㅠㅠ 쌤 보고싶네😢
프로가 운영하는 헬스장도 가봤는데 거기 트레이너도 티칭이 제각각임. 관장이라는 프로선수는 회원들 신경 안쓰고 그냥 자기 운동만 하던데. 당시 관장 및 트레이너들 다 로이더여서 로이더운동법은 다른가 싶었음. 암튼 자기 운동 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건 다른 얘기라는걸 느낌. 몸이나 입상성적도 중요하지만 학력과 자격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여기서 중요한게, 과외는 중간 개입자가 없지만 피티는 중간에 헬스장이 끼어있다. 우리가 헬스장을 요즘에도 한달 3-10만원에 저렴하에 이용할수 있는 이유는 피티가 헬스장을 먹여 살리기 때문이다. 쌔삥에 넓은 헬스장을 싸게 이용하는 이유, 피티 받는 사람들이 분담하기 때문에.. 헬스장은 십몇년전부터 비용이 그대로, 물가가 겁나 올랐지만 그대로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듯 본문에 나와있듯이 20대 중반이 알면 얼마나 알겠어, 물론 그중에도 빡세게 공부해서 잘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수일듯
회당 8만원 돈 안아까운 필테 1:1 선생님 딱 한분 봤어요. 대학 잘 나와서 직장도 잘 다니다가 운동이 너무 좋아서 진로 바꾼 케이스였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밤 늦게까지 잠시라도 시간 있을때마다 인체 관련…물리치료…각종 스포츠 관련 논문까지 뒤져가며 공부를 엄청 하셔서 그럴거면 지금이라도 의대 준비 하시라고 농담했던게 생각나네오
pt비용안에는 기구,임대료,관리비,전기세,수도세,원장월급도 다 들어가잇거든...헬스장이랑 필라테스는 일단 기구자체가 비싸. 단순히 과외랑비교하는건 상대가안됨. 현직에도 잇어보고 pt받는지금지금에서 이해는되면서도 나도 비싸다생각해. 근데 어쩔도리가없어.이건 1:1 이기때문에 회전율이 낮거든. 그럼 그 50분 시간의 효율성을최대로 끌어내려면 비쌀수밖에없어. 그게 싫으면 돈을 스스로 많이벌면되. 그럼 그냥 막 비싸단느낌안든다. 돈을 많이 벌자.
지금 피티받고있는데...식단 뭐 걍 아침점심저녁으로 닭찌100그람 밥 100그람 운동하고 나서 프로틴 꼭 섭취 야채많이 먹으라하고 다른거는 먹지말라하네요...아침은 꼭 먹으라하고 한달에 한번은 먹고싶은거 맛만보라는데 잘안지켜지네요...제가 ㅋㅋㅋㅋㅋ 운동은 걍 자세 등 잘알려주시는데 식단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아니...근데 다 맞는 말이긴한데 좋은대학 나오고 말고는 상관없지 않나...;;; 자기일에 열심이고 남 티칭할만큼 충분한 전문성 갖추고 있으면 티칭 하는거지. '대학도못나온애들이 무슨 7만원씩받아'는 뭔가 살짝 핀트가 엇나간 말같음.. 어중이 떠중이들도 여기저기서 다들 6~7만원 받는다고 하니까 지들도 대충 해주면서 그돈 받으려고하는게 문제인거지... 근데 언제부턴가 기본 피티가격이 너무 높아지긴 한것같음 ...
웨이트가 진짜 손가락을 어떻게 잡느냐 조차도 자극이 달라짐 그리고 가동범위 한끗차이로도 다칠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PT는 해봐도 좋음 대신 계약상에 자신이 원하는 사항 꼼꼼하게 적어달라고 하고 선생이 마음에 안들면 과감하게 환불요청하세요. 또한 헬스장 월권 끊지 마시고 한달 정도 서비스로 달라고 하세요. 이유는 환불 받고 얼굴 보기 껄끄러우니까요. 저 위에 사항들 중 하나라도 안된다? 그럼 바로 포기하고 다른 헬스장 다른 선생님 뵈면 됩니다. 저 바닥 자동차 사는거랑 비슷해요. 발품 팔아야죠 우짜겠어요. 좋은 사람이 제발로 찾아오진 않으니...
맞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체육전공 졸업하고 해부학시험도 쳤고 전공은 다른거지만 알아두려고 공부했습니다 헬스트레이너 고르실때 꼭 인체해부학 역학 자격증 있는 사람에게 하세요 근육 이름도 모릅니다 그 운동을 왜 하는지도 모릅니다 무자격자가 돈버는건 불법이죠 몸 좋다고 트레이닝 잘하는거 아니에요 똑똑한 코치를 찾으세요 상담 대화만 해봐도 쌈마이는 표가 나죠
글쎄...? Pt 하고 안하고는 솔직히 하늘과 땅차이임. 어디다 힘을 줘야하는지, 어떤 느낌으로 밀고 당기는지, 어떤 순서로 운동하는지.... 운동 순서와 운동 방법 등 주변에 가르쳐 줄 사람 없으면 1달정도는 끊는게 좋다고 봄. 길게 할 필요 없음. 과외랑 비교했는데 pt는 사람별로 기간이 짧고 혼자서 터득하기 힘든거라 좀 비싸다 생각함.
Pt 대부분이 쌩돈 날리는게 일반인들도 인스타 DM으로 스테로이드 쉽게 구하는 세상임 개나소나 다 하는 트레이너 겉만 보지말고 믿거 잘해야됨 약으로 쉽게 불린 몸 가진 애들이 가르칠때 티 다남 1. 몇개월 전에 봤던 pt생인데 어느덧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음 2. 구력 2~4년 미만에 어디 듣도보고도 못한 대회 수상 경력만 있음(있는것도 다행인 수준) 3. 어디 주워들은건 있어서 설명을 개복잡하게 겉꾸미기 식으로 말하는데 멋있긴 커녕 수강받는사람 이해 1도 못함 4. 운동시키고 중간에 핸드폰 하는건 당연히 걸러야되고 사적인 얘기 많이 하면서 시간 축내는 사람도 걸러야됨(자연스러워서 인지 못하는 분들 많음) 5. 기본기도 못잡힌 초급자한테 무리한 중량을 들게 해서 관절 박살내거나 소화하기 힘든 중상급자 루틴 위주로 시킴 6. 운동에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신체 밸런스가 다른데 자기말이 바이블인것 마냥 특정 자세 고집하고 무조건 맞다면서 밀어붙여서 부상입힘 7. 회원 기초대사량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무조건 닭찌찌에 고구마, 현미, 샐러드 고집함
국대 선출출신에 대한체육회쪽 메이저 보디빌딩 대회 우승다수에 스포츠학 석사출신 쌤이 본업은 따로있어서 운동하시면서 잠깐잠깐씩 봐주시는데 확실히 자세 잡아주는거부터가 다르고 자극이 확 오던데 일반 피티 회당 5만원쌤은 운동 잘되고있나? 어깨 인대부상으로 회전반경이 이렇다해서 일단해보세요하는거 보고 차이가 확나긴했음 저런분들한테 회당 10만원주고도 받고싶은데
거품 맞다고 생각함ㅜ 1회 6만원 정도 내고 다니는데 약속 파기도 심하고 시간도 나한테 맞추는게 아니라 트레이너가 가능한 시간으로 잡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음 내가 돈 내고 원하는 시간에 받는게 아니라 내가 돈 내고 시간 만들어서 나가야 됨ㅜ 운동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할수록 좋은 거라지만 20회 가까이 남아서 환불도 여러번이나 이야기 꺼냈는데 센터나 트레이너나 안된다고만 해가지고ㅜ 피티 하시는 분들 트레이너님이랑 일정 잡는게 어려우신가요..? 너무 궁금함ㅜㅜ
@@멜로-e2r 어느 정도 협의해서 정하는건 동의하는데 지금 하는분은 아예 본인한테만 맞추려고 하는 분인데다가 헬스장인 아닌 본인한테 입금하는 걸 원하고(싸게 해준다는 명분으로 하지만 회당 오천원 싼 정도라 차라리 동네 트레이너 매칭해 주는 앱으로 보는게 나을정도) 여러 정황이 있는데 헬스장에선 트레이너랑 알아서 해라.라는 태도로 일관하니 당연히 소비자면서 이용하는 제 입장에선 쉽지 않네여..
일반 트레이너들 잘못보다는 헬스장 자체의 문제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들은 기본급여가 없거나, 최소 시급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3.3% 프리렌서 로 소득을 내며, 4대보험 가입도 힘들죠. 게다가 pt값 자체를 갖고가기보단, 매출로 비율을 맞춰 가져갑니다. 만약 6만원 20회 세명정도의 회원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그달 매출 총합 360으로 최소매출 400에 달성이 안돼서,수업당 약 30%만 갖고갈 수 있습니다. (즉 수업당 1.8만 정도, 회원 세명 다 매일 힌다고 할 수도 없으니 하루일당이 8만원도 채 안됨.) 그래서 악질 트레이너들은 회원들 왕창 유치하고 그달매출 700~1천정도 찍고 약 60%의 수업료를 갖고갑니다. 그후 2개월정도 빠짝 하고 런치죠... (2개월 소득만 약 800~1200만원정도) 그럼 약 20~30명정도의 악질 트레이너 담당 회원들이 붕 떠버립니다. (게다가 회원당 최소 10회정도 남음) 그럼 아무것고 모르는 사회초년생의 20대 트레이너들을 꼬득여 채용하고 그거 매꾸느라 고생하죠. 이미 스케줄표엔 악질트레이너가 남기고 간 회원님들 타임테이블로 그득그득... 덕분에 자기 매출은 못하고.... 결국 악덕사장들이 이용해 먹는겁니다. 그래서 피티는 관장님께 받는게 최고
몸 쓰는 운동들은 90년대 에오로빅 때 부터항상 똑같았다. 몸매 좀 되는 아이들이 공신력 없는 협회에서 자격증 취득하고 학원 차려서 원장님 선생님 소리 듣는게 벌써 30-40년 돤 신분세탁 방법이라는 말인 거다. 자신들의 자리는 자신들이 지켜애 하기에 전공분애에서 자리잡으려는 체대생둘은 더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해진 상황이란 거지
기본급이 없거나 적고 pt비용을 사장이랑 나눠먹어서 그럴거에요. 이력에 나와있는 내용들도 다 지들이 이래저래 가라로 적은게 대부분이고 비포 에프터도 일반 회원사진이 아니라 코치끼리 서로 살찌웠다 뺐다 하면서 회원관리사진이라고 구라깝니다. 옆에서 보면 한숨나옵니다 pt받지마세요. 본인이 대회나가도 발리지는 않겠다 싶은 수준에 오르면 자세교정 정도만 먗번 받아보시는것 정도만 추천합니다. 대회 1-2등 배출한 관장급들 한테 받으세요. 지몸 만드는거랑 가르치는거랑 다릅니다. 1등한 사람도 시키는대로 한거라 채형별, 상황별로 티칭 못하고 지 배웠던거 고대로 대물림만 할줄 아는게 대부분이에요. 수상자도 이정도인데 일반 코치들 수준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정말 제대로된 학과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들은 정말 드물죠 보통은 말잘하고 훈훈하게 생기고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트레이너들 지켜보다가 나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하고 이력서 넣으면 대부분 취업시켜주고 그걸 또 보는 사람들이 또 지원하고 지식은 자기가 어깨넘어로 본 운동방식이 본인한데 맞아서 공부안하고 다른 사람한데도 티칭하는게 전부임
돈은 대학이 아니라 수요대비 공급량이 결정한다는 좋은 예 대신, 고학력자가 높은 수요로 인해 많이 벌땐 사람들이 '공급과 수요도 모르냐?'고 쉴드를 쳐주지만 저학력자가 많이 벌땐, '대체 왜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다'라고 욕을 함 이 역시 학력이 사람의 기본적인 명예를 올려준다는 좋은 예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횟수로 결제되는 회원권이 아닌 포인트로 결제되는 회원권이면 합니다. 수요많고 경력많은 사람에겐 높은 포인트를 수요적고 경력적은 사람에겐 적은 포인트를 책정하고, 수용에따라 변동되게끔 하여 동일 가격의 횟수권이 아닌 트레이너나 가사별 능력에 따른 포인트 지불식이 되면 좋을듯합니다
1:1 피티비용 회당 3만원 정도가 적당한거 같은데 너무 많이 받는건 확실함
가격은 거품이 맞긴 한데 저 글쓴이는 전문성을필요로하는 직업을 대학교로 판단하면서 은근 슬쩍 지 한양대 나온 거 자랑함 그냥 지보다 대학교 못 나오는 사람들이 돈 버는게 꼴리는 거임
대학 안나와도 20대 중반이어도 대회 경력 많고
관련 자격증 다 있으면 돈 아깝지 않지 요새
양아치트레이너들이 많다고 해도 나도 pt는
8개월 정도받고 있는데 대학 안나오시고 24살인 트레이너쌤이랑 하는데 관련자격증이며 스포츠마사지뭐시기ㅠ등등 대회경력 많으시고 암튼 받고 있는데 진짜 만족함 내가 진도가 좀 늦어지는 것 같으면 Pt 받는 날도 아닌데 쉬는 시간에 같이 운동하고
@@children6676그건 니가 오히려 오해하는거 같은데 은근 대학 안 나온거 무시하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잖아 그 전문성의 기본은 대학이나 자격증인거고
그러니 저렇게 말 해야 설득력이 올라가는거지
니 말대로 대학 안나와도 수상경력 풍부하고 잘 가르치는 사람 있겠지 하지만 그건 예외적인 케이스고 대부분이라는 통계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 말이 통하지 친구야
저 사람이 대학으로 사람 급 나누는건지 저 사람 성격도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다
전문성 필요한 직업에 기본 스펙 좋은 대학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동의하는거잖아
@speedknowledges보통 퍼스널 트레이닝이 그런데 사람의 신체나 움직임의 반경을 신경안쓰고 자신이 하는대로 시키는 경우도 허다함요.. 물론 회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도 왜 안되는지 어디가 잘못됐는지 알려주고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면 기억하기도 좋은데 그냥 이렇게 하세요 하고 카운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함
대충하고 돈만 받아먹는 양아치들이 문제지..
퍼스널 트레이닝인데 퍼스널이 아니라 자기가 운동한데로 가르치는게 그 값어치가 안되는겁니다 개인별 맞춤이 아니라 자기 지식대로 가르치는거죠 피티받고 운동하다가 3번 부상당함요
진짜 헬스 필라테스 거품이지
거품이 맞지 그래서 센터들이 회원간 티칭 금지하는거임 명목상은 잘못된정보 티칭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우려 때문이라는데 개소리임
티칭 해줄정도면 ㄹㅇ 고인물인데 고인물들이 트레이너 보다 기구, 식단, 운동방법 더 잘앎 짬밥무시못함 그래서 센터들도 고인물한테 영업(캐스팅) 못치고 트레이너들도 함부로 못 건드림
정신차리세요 전문적인 지식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객관적으로 합리적린 가격이니 공부하세요
@@eel3845왜 합리적인지 설명좀요
그래서 트레이너들이 억대 연봉이 몇이나 될까? 남의 지적가치는 개무시하고 특히 몸으로 하는거는 무시하는 ㅂㅅ들은 참 뇌가 우동사리인듯 ㅋㅋ 나라면 저돈받고 직업으로 못산다..대부분 트레이너 돈못벌음
잘버는 사람은 몇안됨~~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치열한곳임
근데 갠적으로 트레이너 대부분을 혐오함 ㅋㅋ오해말아라 빡대가리들이 대부분이라 싫어함 ㅋㅋ
단지 내가 고인물이라 날 건들지는 못하더라..내가 무게 더 잘치니까 어지간한 트레이너보단..그럼 됨!! 더 오래 헬스장 다녔으니 깝치지는 못하나 갸들 불쌍한것도 보아왔으니..거품이니 뭐라고 할필요는 없음
@@eel3845 그럼 인증할 국가자격증도 있음?
잘가르쳐주면 저 돈 줄수있는데 요즘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져서ㅋㅋ
어쩌라는거임
야생의 찐따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00__1요즘에 왜 활동 안함? 초심 잃었네
병신들인가???
니들 돈으로 니들이 쓰는데..
니들이 돈을 안쓰면 되는걸 쓰면서 투덜투덜.
도데체 갑이 누구야???
돈 쓰면서 을질 하네...
최근에 양도권으로 싸게 하나 구해서 헬스다녔는데 대충 할줄알아서pt없이 다닐라니까 거기 트레이너들끼리 번호 돌려가면서 pt유도하던데 그냥 다 읽씹하니까 2달쯤부터 포기함
나 지금 다니는 헬스가 pr 1회 3만원인데 진짜 잘 가르쳐주신다. 수업시간 절대 안 늦으시고 수업내내 핸드폰이나 딴 짓 안 하시고 매의 눈으로 자세 관찰해주심. 3분이나 5분 애매하게 남은 시간도 허투로 안 쓰시고 시간 더 초과하는 한이 있더라고 끝까지 운동 시키심 진짜 피티는 가격보단 쌤을 잘 만나야하는듯 피티 할 때마다 선생님이 지각하길 바라고 딴 짓하길 바라는 건 처음인듯,,, 매번 식단 보낼때마다 닭가슴살 고구마 먹으라는 것 보다는 탄단지 잘 지켜먹게 조언도 해주시고… 선생님… 그래도 숫자는 잘 세셧으면 좋겟어요 마지막이란 단어가 뭔지 제발 알아주세요……
10개만 할게요. 아홉~ 아홉~ 아홉~ 아~~홉~~~
ㅇ어디 다니셔요 저도좀 가게요
어딥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숫자 극공감
나 죽일셈이냐고
어디에여
5~6년전만해도 1:1피티 3만원인곳도 많았는데, 헬스뿐만아니라 모든 운동1:1이 가격 엄~~~청오름. 진짜 2배이상은 오른듯.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폐업하고 돈못벌고 적자인것 제대고 뽕오지게뽑으려는듯 죄다 하나같이 가격다올림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받아본결과 1:1이여도 대충 10분? 길게는 20분정도만 알려주고 시범보여주고 나머지는 다 시켜요ㅋㅋㅋㅋ진짜 꿀빠는 직업 아닌가싶네요.피티받을 사람은 받겠지만 난 그돈으로 행복을 추구하렵니다. 진짜 돈아까움
초보가 개인피티샵 절대가면 안됨 호구된다 큰 헬스장은 보는 눈이 있으니 잘 가르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개인피티샵은 그런 노력도 없음 화성 개인피티샵 잘먹고잘살고 있냐
@@노란양말-c7c 음 전 오히려 초보일수록 개인피티샵 가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생각하시기 나름이겠지만 피티샵에서 대표한테 받는게 제일 베스트, 개인피티샵은 피티에 자신있는 관장이나 경험많은 사람이 보통 많이 차리기에 오히려 기구나 장비가 별로 없더라도 초보분들이 가기에 더 좋을꺼같습니다. 피티만 해서 먹고 살겠다는 의지니까욘. 님이 가신곳이 너무 ... 별로 였나봅니다 ㅠㅠ
음악 전공입니다.
저희 선생님 서울대 수석졸업, 독일 명문대 유학 석사과정 후 국제콩쿨 수상 등 슈퍼 초 엘리트 입니다.
30대 초반에 한국 들어오셔서 현재는 ㅇㅇ대학 강사로 출강하시는데 레슨 회당 10만원 받으십니다.
잡대나와서 20대에 회당 6~7만원은 ㅈㄴ바가지 입니다.
혹시 어떤거 배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안사요~ 너나 많이 받으세여~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돈 벌 생각이면 그정도 스펙으로 대학강사 안하고 개인과외한다 악기, 스펙 따라 다르지만 개인과외만 해도 회당 몇십에서 몇백까지 가는데 전공맞긴하냐?
....? 그 스펙이면 어디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올텐데요...?
우리 쌤도 시간당 15받으시는데 보통 그정도 해요 음악에서 좀 하시는분들은 그리고 보통 대학쪽 강사로 겸임을 많이합니다 나중에 프로필에 적을 수 있거든요 정말 유명한 대학에 강사로 많이들 출강하시는 이유죠
진짜 운동 배우고 싶음 동네 오래된 체육관 가서 아령들고 얼빵하게 삽질하고 있으면 됨, 6개월 뒤 나도 모르게 시민체전 출전선수가 되어있는 기적을 보게됨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드신 국대 선출 분들 동네 작게 도장이나 체육관 하심 ㅋㅋ
고인물들 먹잇감 발견했다 얼씨구나 달려듬
어디 주워들은 썰풀이좀 그만해라
이런건 옛날에 헬스 문화가 많이 발전 안되어있을때 관장 포함 고인물들이 회원 안놓치려고 친절하게 다 알려주는 것도 있고 요즘엔 이런 사람들한테 배우는 거보다 인터넷에 정보가 널맀는데 굳이 돈 내고 시설 후진 곳 다닐 필요가 없죠 ㅋㅋㅋ
하루 안나오면 왜 안나왔냐고 쿠사리 겁나함
요즘은 학창시절때 쳐 놀다가 할꺼 없으면 저런거 해서 개나소나 다 헬스트레이너 아님 필라테스 강사임 ㅋㅋㅋㅋㅋ
소개팅에서 믿고 걸러야할 직업
진짜 헬트,필테,네일 그냥 서비스만받고 엮이면 인생 나락감
@@등좀긁어줘-j1tㄴㄴ 나 필라테스 몸이아파서 다니는데 여원장님 연세대 물리치료 나오셔서 병원일 하시다가 필라테스로 전향하신 케이스임 굉장히 전문적이고 좋음
여기말고 다른곳도 다녀봤는데 그 원장님도 미국으로 연수받으러 가시고 열심히 하시더라
@@등좀긁어줘-j1t아주 옛날엔 동대문 옷장사-> 그 다음엔 요가 강사 -> 그 다음엔 플로리스트-> 요즘엔 필라테스 강사! 잘알고 계시네요^^
@@성이름-z8j그러신 분들 극소수더라구요 ..ㅠㅜ 저도 그런 분한테 배웠는데 시간 변경으로 다른시간 쌤한테 들었더니..아..지인짜 제가해도 그거보단 나았을거같아요..건성으로 가르치고..같은센터인데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트레이너들 99%는 양아치라는 것만 알아두면 됨. 우리동네 헬스장 다 돌아보고 결국 홈트하고 있다.
헬스장 가보신거 맞나요?
@@기환홍-v1kㅋㅋㅋㅋ 왜 또 혼자 이래
@@그집사는그녀 아니 트레이너가 99퍼 양아치면 그냥 시간만 끊어서 쓰면 되는거 아님?
@@parkpark9330 아니 그말이 아니라 트레이너가 문제라면 시간만 끊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parkpark9330피티안받고 핼스장만 다니면 되는거 아니냐고
피티 10회 받고 그만둠. 피티 첫시간에 인바디 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느라 1회씀. 그리고 한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인데 매번 45분하고 끝냄. 심지어 그 중간에 본인 이야기 하시느라 원치도 않는 쉬는 시간 가짐. 시간 정해놓고 쉬는 게 아니고 본인 이야기 끝날 때까지 쉬는 거..ㅎㅎ 운동하는 시간보다 저쌤 이야기 듣느라 가만히 서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집가는 길에 현타올 정도. 잘 가르쳐주는 피티쌤 만나는 것도 복임 ㅠ
다 비슷하나봐요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피티쌤 사적인 이야기 40분듣고 종아리 운동 2개 하고 첫피티 끝낫어요. 그리고 지금 10회차인데 고민이에요. 식단도 안해줘, 운동전 워밍업 햇냐고 묻지도 않고 운동하고 유산소 타는 타는지도 물어보지않아요. 그냥 50분 근력만 채우고 끝. 너가 알아서해 이러니까 피티 환불 받을지, 피티쌤 바꿔달라고 할지. 고민이에요
마저ㅎ45분수업ㅎ
그래서 전 개인적인 이야기 하려고 하면 운동 관련 질문해요~^^
사적인 이야기 하려고 하면 말을 돌리세요~
운동관련 질문도 준비하시고
안되는 자세도 다시한번 알려달라고 하구요.
쓸데없는 말 하는거 냅두지 마세요
저는 나이는 비슷하지만 좋은대학 체육교육과 나오신 분이 담당트레이너였는데 진짜 잘 배웠네요. 누굴 만나는지가 엄청 중요하긴 한듯
저도요!!
ㅇㅈ 되게 큰 온천사우나 안에 운영하는 헬스장에 달목욕+헬스 같이 다녔음.
거기 트레이너 쌤이 4,50대쯤 되는 분이셨는데 체대 나오시고 운동선수 트레이너 출신에, 생활체육 머시기 자격증도 있었음
PT 신청도 안하고 혼자서 깔짝이는데
먼저 다가오셔서 자세잡아주고 기구사용법이랑 내 체형에 어떤운동해야하는지, 루틴도 알려주셨는데 진짜 전문성이 느껴짐ㅋㅋ
공짜로도 하이퀄리티 티칭을 받을수있는데 전공도 아니고 2,3년 깔짝인거 밖에없는 어린애들이 무슨 능력이있다고 피티로 돈버는지...
진짜 양심도 없따
진짜 자격증있고 회원들 몸상태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가르치는사람한테는 회당 6~7만원 아깝지않음.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기구 사용법만 알려주고 식단도 대충 짜주면 그냥 유튜브보고 하는게 나을것같음
99프로는 고졸임ㅋ 그것도 실업계
좋은 대학 체교면 못해도 학생때 2등급대 정도 성적이였을텐데 양아치랑 확실히 다르죠
옛날에는 헬스장가면 기구사용법은 알려줬는데
지금은 등록할때 헬스기구 사용법은 알려주냐고 물어보니 그건 시간 날때만 알려준다고 하더라...
그말뜻은 PT끊어서 배워라 뜻으로 들리더라고요
ㄹㅇ임ㅋㅋㅋ
옛날도 아니고 5년 전에만 해도 1일권은 믄슨 첫날은 구경하면서 운동하고 나왔음ㅋㅋㅋ
왜 다른 운동은 돈주고 배우면서 웨이트는 꽁짜로 사용방법을 알려주길 바라는거임..? 헬스장 비용은 말 그대로 그 헬스장을 이용하는 비용을 지불하는거임 기구 사용방법을 알고싶으면 돈주고 배우는게 맞아요 ^^ 그게 시장원리임
@@이동-o8t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젊었을때는 사용법 가르쳐 줬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보니^^세상변하는거에 못따라가는듯ㅋㅋ
@hangukyeojahubulboji 옛날 체육관 직원분들이랑 요즘 직원분들이랑 태도가 상이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친절하고 회원들에게 좋은 영향 주시는 트레이너분들도 계시지만 일부 수준이하 트레이너들이 이미지 실추시키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뚜링-d3p저런건 안따라가셔도 됩니다...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따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필라테스 학원을 아무아 다 차릴.정도입니다 아... 참고로 자격증 없어도 돈만 있으면 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P.T 가격은 말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제대로 알려주는 것도 별로 없고 그냥 무조건 압박, 강요 스타일로 알려줍니다. 너무 비싸서 웬만한 회원들은 잘 등록하지 않는데 제가 다니던 헬스장은 그나마 한달이 12회 하루 30분씩 20만원 정도여서 저렴하게 했답니다 근데 진짜 한번에 7만원은....
헬스장 6개월다니고 감량도 미미하고 대충대충 알려줘서 홈트+러닝하고 아침엔 단백질 쉐이크 점심엔 일반식에 체지방버닝제 저녁엔 간단한 음식 이렇게 두달됬는데 6개월다닌거보다 감량 많이됨 트레이너 잘만나지않는이상 집에서하는게 나같은 경우엔 더 좋았음
체지방버닝제 추천좀요 ㅠ
@@건강소식-v9o그딴 건강기능식품 따위가 진짜로 효과가 있겠어요?
체지방버닝제 운동안하면 잘 안빠지던데.. 안먹는것보단 나음
한약먹는 것 보단 건강기능식품따위로 효과 봤어요ㅋㅋㅋ
@@김-y9w 돼지들 특임 어떻게든 힘든건 덜하려고 최대한 뻐기는거임.
가장큰 문제는 큰돈 정당하게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데 담당 트레이너를 소비자가 고를수가 없다는점임
전직 트레이너입니다..선수급 PT가격이 일반인 PT에 그대로 적용되는겁니다ㅋㅋㅋ 근데 이렇게 안받으면 헬스장 망하는겁니다 다같이ㅋㅋ 대신 그덕에 회원권이 싼거구요,,,PT는 교육서비스값+시설이용값 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이해 될겁니다. 근데 교육수준에 비해선 비싼건 맞습니다. 그래서 PT장사 갈수록 더 안되는거구요ㅋㅋ저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회당 2만원대만 되어도 PT수요 확 늘텐데 그렇게 되기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그 가격에도 PT를 받는 호구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선수할거 아니면 PT받지 마시고 유투브 보세요,,네임드 선수들과 가방끈 긴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영상 널렸습니다~~
그래도 받아보니까 내 몸에 체형도 알고 어디가 약점이고 맞는 자세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가니까 pt 받는게 왜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구여
유튜브만 보고 혼자 헬스장 다니는 헬린이 다이어터 인데요!! 아무래도 프리웨이트(3대운동)가 좋은건 알지만 영상으로만 보고 하기에는 부상위험이 클거같아서 안전하고 자극잘오는 머신으로만 운동 하고있는데 바디프로필과 선수할거 아니구요 그냥 건강하게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 정도거든요!! 계속 머신으로만 진행해도 될까요??
이 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그 가격에 받을 호구들이 많으니까
ㅋㅋㅋ 꼭 혼자하세요~ 혼자해도 되는사람이 있고 필요한 사람이있죠. 막상 본인은 뱃살 출렁 근육이상하게 자리잡고 타자치는건 아닌지 ㅠㅠ
나름 이름 있는 헬스장에서 큰 맘 먹고 20회인가 끊었는데 트레이너 4번 바뀜ㅋㅋㅋㅋㅋㅋ
전부 개인사정이라 이유는 알려줄 수 없다 하고 실력을 알기도 전에 4명 다 자기만의 방식이 맞다 우겨서 기초? 기구 설명? 신체 구조? 근육이랑 뼈? 뭐 이런걸로 10회 이상 까임
너무한거 아니냐 컴플레인 넣었더니 진상고객으로 블랙리스트 안착ㅋㅋㅋㅋㅋ
살은 안빠지고 스트레스 받고 돈만 까였네요
홈트가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상황이 너무 어이없네요
십년전에 헬스장 다녔을땐 몇달치끊고 들어가면 거기 헬스트레이너가 처음에 그냥 기구사용법 한번씩 알려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피티안받으면 그런것도 없더라ㅜㅜ
다 있어 ot는 ㅋㅋㅋ 너가 호구잡힌거
@@ascoooops없는곳 많음
@@ascoooopsot 있어도 안알려주기도 함
해주는데 성의없이해줘요.
오티는 안하느니만 못함
우리 헬스장 여자 트레이너분 제 사랑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친절하신 분 처음봤음.. 피티 안 하는 날도 와서 인바디 해주고 기구 사용법 친절하게 알려주고 스트레칭 추천해주고.. 언니의 단점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예약이 빡세다는 것 뿐이에요
1년 가까이 pt샵에서 pt받았는데 당시에는 속으로 이자식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열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열심히 잘 알려줬음ㅠ
4-5만원 했던거 같은데 스쿼트할 때도 무릎 무리 가는 자세로 한다고 제대로 할때까지 특훈함ㅎ
그리고 바프 준비하는 회원들 몇명 모아서 수업 다 끝나고 저녁 밤에 런닝 잘 하는법 알려준다고 트레이너쌤 3명이서 공원에서 페이스메이커 마냥 런닝 호흡부터 내리막길 오르막길 뛰는 방법 등 같이 뛰면서 다 알려줌
그렇게 자주 뛰었더니 남자친구도 놀랄만큼 런닝은 잘함 ㅎ
물론 개인운동하고 있으면 와서 무게 한단계 올려주고 조용히 사라진다거나 갯수 채우기 전에 멈추면 1부터 다시 시작해서 열받기는 했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움
거기가 어디요??
거기라면 10만원도 낼수있을듯
@@storyteller2695저도 ㅇㅇ
그 정도면 돈 버신듯ㅋㅋㅋㅋㅋ
여자라서…
지잡대 나온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대회 입상했는지 제대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지가 중요함. 그냥 맘에 안들면 짤라버리면됨. pt는 본인이 돈 주고 고용하는거니까
짜르는게 쉽지않으니..ㅋㅋ 제대로 잘 가르쳐주는 트레이너 찾기 힘들고 헬스 필라테스 환불문제로 소보원 접수가 빗발치는게 현실임 체육시설 환불불가가 불법임에도 환불규정에 버젓이 적혀있음
지잡대라도 나오면 다행
물론 체육전공으로...
@@gadeongilgara 그러니 돈을 나눠내야지요...
그리고 바꿀라면 다 바꿀수잇음
ㄹㅇ 학벌보단 대회 입상 여부가 확실함
😮
헬스등록하면 pt2회 무료 라고 하더니 어차피 헬스 등록 할거여서 등록했는데 피티가아니고 내 담당자가 배정돼서 피티등록 하라는 상담을함. 완전 짜증났는데 안하겠다고 하고 그냥 헬스를 했음. 다음날 갔더니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무료 피티 한번 남은거 할려면 하고 안해도 된단식으로 툭 던지듯이 얘기하고 휙 지나가 버려서 진짜 개빡칠뻔. 갈때마다 그 트레이너 꼴도 보기싫어서 이용권 다른 사람한테 팔았음. 사기꾼
이런식으로 장사?하는센터많아요.일부러 그만두게 눈치줍니다.(양아치센터)어차피돈안되는사람이라 나가는걸선호(양아치센터)
전 그래서 무료피티 안받아요
spt라 해놓고 상담을 쳐 한다구요?? 미친놈들이네,,
전 헬스 안해요. 3개월해보고 끊었어요.
운동하러온 여자 한명 있었는데. 진짜 그 여자분한테 한거 1/10만 했어도 계속 했을겁니다.ㅋㅋㅋ
곁에서 계속 자세알려주고 농담하며 지내며 저한테는 인사도 안하고, 물어봐도 건성건성.ㅋㅋㅋ
꼴보기싫어서 3개월만 채우고 바로 접었네요.
@@the.name. 신기하네요. 저는 오히려 아는척하면 더 부담스럽고 성가시던데 별로 어필되고싶지 않달까 친절하게 말걸면 완전싫음
맞아 너무 비쌈..
가르치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달라지는건 확실. 그런 사람한테 받는건 돈 안 아까움. 거의 10년 지났는데도 그 사람한테 배운건 아직도 기억남. 근육의 움직임 다 알려주고 왜 그 근육에 힘이 안 들어가는지, 어디에 힘을 주고 느껴야하는지 다 설명해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에게 관리 받아야함.
우리 피티쌤도 범계로 이사왔는데 피티 끊은지 반년 다돼가는데 거의 병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심 수업이 거의 강의듣는 것 같고 덕분에 피티는 계속 받고있는데 기구보면 이제 혼자 다 다룰줄 암.. 기구랑 운동마다 어디부위랑 어떻게 회전을 주고 이런것까지 머리에 각인시켜버림;; 진짜 사람 잘만나는게 최고
저도 범계 사는데 피티쌤이 혹시 어디 헬스장인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대주부 자마이카 이현우 트레이너 분이에여
@@대주부저두요!!
진짜 ㅋㅋㅋㅋ 친구나 지인들이 헬스장에서 알려주는거 아니꼽게 보는 트레이너들 많음
이건 트레이너들이 문제가아니라
헬스장 수익구조를 때려고쳐야함
PT가 7만 8만원이여도
센터가 최소 절반은 가져감
근디 헬스장 기구들 장소 투자한거 생각하면
반 이상가져가도 이해 되는디....
@@웃차아 이미 헬스장 이용료는 내잖아;;
@@JiJiJic39어떤 흑우가 피티에 시설료까지 끊냐
@@웃차아헬스비용은 …
@@스커-w7m헬스장 이용료가 매일가서 헬스장 옷입고 샤워만 해도 이득이 안돼는 구조임 달에 3만원 꼴인데 헬스장 이용료만으로 유지가 불가능하지 그래서 PT에 목숨거는거임 헬스장 유지는 PT로 유지가 된다고 봐야되는지라
일반인 회당3~4, 고급자는 6~7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정답
친형이 헬스트레이너라 아는데 진짜 헬스트레이너 하려고 열심히 한 사람들은 자격증만 6~7개씩 가지고 있음 우리형도 회원들한테 알려주려면 잘 알아야 한다고 한식자격증, 영양사 자격증 이런거까지 세세하게 다 따면서 트레이너 준비하고 지금은 트레이너 잘 하고 있음
한식자격증은 왜땀 요리해주는거임?
@@Pd님잘생겼다 엥 그러네욬ㅋ??
제빵자격증 있는데 가능합니까?
국가자격증아니고 민간자격증일 확률이큼
배드민턴도 선출 국대출 코치님들 한달에 10회 10~15받고 레슨 해주심 ㅋㅋㅋㅋㅋ
배드민턴 어린이교실 1:1수업은 30분 5만원이예요.
@@가구야그건 부모 허영심 벗겨먹는거고
그건 단체 레슨이라 싼거고 개인 레슨은 비싸요
ㅋㅋㅋ이건 아닌데ㅋㅋㅋㅋㅋ
그룹이거나.. 시간이 짧거나 합니다.. 이건 좀..
PT 1주일에 7만원하면 ㅇㅈ
진짜 ㄹㅇ로 속이 뻥ㅋㅋㅋㅋㅋ
드럽고 치사해서 업계랑 손절한 전직트레이너가 알려드림
피티비용 비싼이유
1. 헬스장 시설비용 때문
업주 입장에서는 비싼 돈 들여서 창업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뽑아먹고 싶기 때문
2. 피트니스 업계의 기괴한 수입구조 때문
사실 트레이너가 수업비용을 100% 다 가져간다면 피티비용은 회당 3~4로 충분하지만, 요새 회원권을 박리다매로 팔아먹는 업체들이 많아서, 그 업체들이 손해를 안 볼려면 결국은 피티밖에 없음. 그래서 회당 단가로 비싸게 받는데다가, 평균적으로는 트레이너랑 분배하는 비율이 5:5인데 악덕 업주는 9까지 가져가는 경우도 몇번 봄(나도 당함)
9:1상황같이 회원은 비싼 돈 내고, 트레이너는 어차피 내 수중에 떨어지는 돈도 얼마 안 되니 수업 대충하게 되고, 결국엔 회원만 손해보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제가 태어나서 바벨을 처음 잡아본 2013년과, 이 업계랑 손절한 2022년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트레이너들 수준은 많이 올라간 게 맞지만 아직도 내 생각에 양아치 트레이너가 80%이상인 듯 하고, 점점 악덕 업주만 많아지고 결국 소비자가 피해보는 구조임
여러분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방법.....이 있지만 해당 업체들은 입소문 타고 늘 피티예약이 꽉 차있는데다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패쓰^^
거품 낀 가격이라는 것도 동의하지만 정말 좋은 선생님 잘만나면 그렇게 아깝진 않더라. 요즘 그런 선생님이 흔치않지만 나는 운동선수 출신 필라테스 선생님 만나서 자세교정 잘 하고 올바른 자세 배워서 지금도 예전보다 훨씬 바른 자세로 생활함. 지금도 괴상하게 앉으면 경악하던 선생님 얼굴 떠오름ㅋㅋㅋㅋ 결제할 때 당시에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수업 받고 나니까 받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필라, pt 대표적인 양아치 직업중 하나지. 결혼할 때 꼭 걸러야 할 직업들 중 하나.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하는 전문트레이너들은 괜찮은데 진짜 헬스장 인포나 보다가 헬스장에서 운동좀 배웠다고 트레이너인척하는애들이 양아치인거임
여친으로는 딱임 운동해서 탄력은 쥑이거든 존맛탱
@@Ufcfighttg 썰중에 역도선수가 최고라던 썰이 있음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서 크게 걱정안해도 됨..가끔 회원들하고 사귀는데 그나물에 그밥임 ㅎㅎ
@@Ufcfighttg걔네가 니 같은 애를 왜 만남
개인 피티 유행하면서 이때다 싶어서 그냥 부르는게 가격이라는 식으로 붙인 가격인 것 같음. 저 가격에 관리 잘해주고 운동 지도도 잘해준다면 모를까…
엄청 비싼거 맞음. 그런데 운동은 몸에 고통을 주는 행위라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기피하게 되는데, 하루에 얼마 라는 전제가 깔리면 돈아까워서 간다 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운동하고 나면 결과적으로 내 몸에 큰 이득이 되기도 하고...
전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해봤습니다.
헬스장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
운동은 중학생때 유학시작한 이후로 꾸준히 해왔고 군대 전역후 전문적으로 코칭받으며 대회 준비해오면서, 앞으로 보디빌딩을 전문적으로 할꺼면 트레이너 해야지 않겠느냐 당시 주변사람들 말에 넘어가, 세상물정 1도 모르던 저는 생체2급 필기 구술 다 따놓고 연수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헬스장에 수습으로 일하고 현타와서 그만뒀습니다.
인정합니다. 피티 비용 진짜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위에서 회원들 상대로 영업하라고 돌리듯이 면전압박주니까 트레이너들이 어쩔 수 없이 회원들 상대로 영업하는거 맞습니다. 같이 일하던 트레이너들 진짜 야매 그자체구요. 프로필에 써놓은 자격증 왠만하면 구라니까 원본 보여달라고하세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바프받으면 프로필 꾸며줍니다). 진짜 미국처럼 우리나라 헬스장 수입구조 개편을 하던가해야지 안그러면 항상 문제 생길겁니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는거 정말 보기좋으신데 유튭은 유튭이지 일단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이상한 정보나 방법 어디서 주워들어서 하시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
헬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pt구조를 생각중인 사람이기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미국 수입구조는 어떤가요?
@@행복자-s1x 그걸 여기서 얘한테 물어볼꺼면 오픈하지마라 ㅋㅋㅋㅋㅋ 돌대가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ㅇㅈ
유튜브에는 좋은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걸러 들을 수 있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게 문제죠 특히 운동은 정보뿐만 아니라 몸을 직접 사용해야 해서 적용이 더 어렵습니다
진짜 몸에대해 배우고 공부하신 분들은 몇없고
놀다가 몸만들어서 대회나갔다고 서울에서 피티하고있는 애들보면 진짜... 화남... 그런애들한테 돈주고 피티받았다가 디스크 다터지고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남
허리아프다 넘 무겁다 해도 할수있다 ㅇㅈㄹ...
운동 자세좀 배워서 옆에서 핫둘셋 둘둘셋 하고 7-10받아가는거보면 진짜 어이없음...ㅋㅋ 돈 젤 쉽게버는듯
왜 저런 사람들이 더 잘난 많은 사람들보다 시간당수당을 몇배로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대회 나가는 얘들도 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거구나.. 감사합니다
7만원중에...절반은 센터몫...ㅋㅋㅋ
절반이상이 센터사장이가져가는거로 알고있음
그래도 시급 3.5 눈비 피하고 추운데 더운데 피해서 일함 개꿀
@@hwl1516그건 공장도 그럼 ㅇㅇ
병원에서두 그래요
40대 50대 원장님들이 경험있어 대처
능력이 있는데
환자분들은 그걸모르더라구요
정확히는 센터가 절반때가지만 수업료로 수업횟수당 1~2만원 센터에서부터 받음
그래서 중간에 런치면 이어받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덕억울하게끔
진짜 퍼스널트레이닝은 선생 잘 만나야한다.
나도 가짜 선생 몇번 겪고 나서 겨우 진짜 선생님 만남.
회당 3만원꼴이고 ,재활 자격증도 있으심
운동할때 강도에따라 그날 컨디션에 따라 마사지도 해주면서 해주심.
내가 다치거나 아프면 재활이 필요하면 재활로 전환해가면서 다양하게 해주심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런거 보면 뭔가 업계가 아쉽기도 하네..
수업 시간에 휴대폰 절대 안보고 수업 집중하느라 수업시간 지날 때 까지 진행해서 쉬지도 못하고 다음 수업할 때도 많고 식단도 그들이 건강하게 감량 혹은 근육량 증가할 수 있게 개별적인 사정에 맞춰서 할 수 있게 변경해서 제시했고 개인 운동하러 올 때도 내 시간 있으면 항상 궁금한 것 배웠던 것 다시 알려주고, 쓰는 돈이 아깝지 않도록 매주 쉬는 날이면 배우러 다니고 수업이 끝날 쯤 개인 운동 가능하도록 수업했다요..
써놓고 보니 당연한 것들이긴 한데 그 당연한 것들 기본보다 내 마음 내 시간 내 노력 더 사용해서 최선을 다해 고객을 대했음..
가격은 6~7이면 보통 30~50% 받을 수 있고 나머진 센터 몫임
대충 빌딩 10년정도 했는데
비용 자체가 비싼건 아니라 생각 됨.
다만, 그 값어치를 하는 트레이너가 적어서 그렇지.
PT의 값어치는 뭐 한세션으로 기어가게 만들고 이런건 부가적인거고
진정한 값어치는 본인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운동이나 식단플랜을 짤수 있게끔
교육해주는데 있다고 봄. 주변보면 수십수백번하고도 스스로 운동할줄 모르는 사람들 많을거임. 이런건 그냥 돈버린거고
스스로 어느 운동을 얼마나 할줄알고, 어느부위 운동을 할거면 어떤 운동으로 구성할건지에 대해 스스로 할줄 알게끔 익혀야함.
식단도 칼식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일정 칼로리 내에서 탄단지 구성을 맞춰서 어떤 음식으로 맞출건지, 점심을 일반식으로 먹었다면 나머지 식단은 어떻게 구성할건지 스스로 능동적으로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진정한 PT의 목적임.
근데 대부분은 이렇지 못하니까 돈값을 못한다고 느끼는거.
진짜로 이렇게 배울수 있다면 회당 7~8만원으로 한 20회 전후로 습득이 가능한데
이런 트레이너 만나는게 쉽지 않지.
그리고 PT는 절대 쌀수록 좋은게 아님. 규격화된 유형의 물건이 아닌 비규격화된 무형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므로 싼게 비지떡일 확률이 큼. 그냥 제 가격에 제 가격값하는 사람 찾는게 맞는거임.
20대 중반 트레이너 귀함. 보통 20대초반에 몰려있고 그래서 양아치 존나 양산함.
20대 중반만 되도 괜찮은애들 나옴. 그정도 아니면 완전 고인물만 있는게 트레이너판. 지방가면 30대 트레이너도 귀하다
헬스장은 딱 들어갔을때 뒤지게 큰 선풍기 서너개 있고 목욕,운동복 공짜에 땀내나고 먼지날리는 헬스장이 최고임 ㄹㅇ 그런곳은 관장님이 알아서 회원들 케어함
관장이 배기바지에 겨드랑이늘어지고 헐렁한 나시티 입었으면 신뢰도 확 올라감
관장 있는 헬스장은 인정이지
그런 곳이 요즘 다망해서 없는데 어디 외딴 시골에 사시나..
@@lightartist 찾아보면 다 있음;;말을 좀 좆같이하시네 ㅋㅋ
알레르기 걸린다. 피부 가려워지고
진짜 내가 처음 만난 PT쌤 생각나네
주말마다 해부학 공부하고 어디에 강의나 연수 들으러 가시고..요가, 필테 등 다양한 운동도 공부하시면서 회원들한테 필요해보이는거 수업때 딱딱 써먹고 맞춤형 수업 장난아니었음
운동끝나면 연락와서 그날 식단 하나하나 피드백해주고 피티 안받는 날에 가서 운동하면 오늘 어떤운동하던데 자세 좋았다 피드백해주고..영양관련 자격증도 있는 분이었는데 진짜 먹을꺼 다 먹으면서 5개월동안 체지방만 8kg 뺌..그러고 이직하셔서 피티 더 이상 못받았는데 이후에 이 쌤만한 트레이너를 본적이 없음ㅠㅠ 쌤 보고싶네😢
진짜 주말에 헬스장 가서 고인물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면 공짜로 더 친철하게 알려주심😊
저희 헬스장은 회원간 티칭금지라서 물어보지도 못하네요 ㅠ
@@지드래곤-l4z티칭이랑 물어보는거랑 다른거임
@@지드래곤-l4z그게 이제 돈벌려고 ㄱ.ㅁ지한거임
근데 회원간은 티칭이 안됨..
프로가 운영하는 헬스장도 가봤는데 거기 트레이너도 티칭이 제각각임. 관장이라는 프로선수는 회원들 신경 안쓰고 그냥 자기 운동만 하던데.
당시 관장 및 트레이너들 다 로이더여서 로이더운동법은 다른가 싶었음. 암튼 자기 운동 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건 다른 얘기라는걸 느낌. 몸이나 입상성적도 중요하지만 학력과 자격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헬스pt 필라테스 다 못배운애들이 많이하긴함
비싼건 수요가 많아서 호구잡기 좋은거지 뭐
요가강사 전문 자격증이죠?
음대생 렛슨 한시간에 저 금액이면 진짜 명문대 졸업에 콩쿨 입상경력 빠방한 선생님한테 배울 수 있음
개인 과외도 한시간에 저금액이면 정말 쉽지 않은 가격임.
석사출신 언어치료나 장애 관련 재활 담당하는 선생님들도 한시간에 저가격은 아님.
여기서 중요한게, 과외는 중간 개입자가 없지만
피티는 중간에 헬스장이 끼어있다.
우리가 헬스장을 요즘에도 한달 3-10만원에 저렴하에 이용할수 있는 이유는 피티가 헬스장을
먹여 살리기 때문이다.
쌔삥에 넓은 헬스장을 싸게 이용하는 이유,
피티 받는 사람들이 분담하기 때문에..
헬스장은 십몇년전부터 비용이 그대로, 물가가 겁나 올랐지만 그대로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듯
본문에 나와있듯이 20대 중반이 알면 얼마나 알겠어, 물론 그중에도 빡세게 공부해서 잘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수일듯
과외도 요즘에 플랫폼 껴서 구하는 경우 허다해요.....
@@lilwinskingsleigh그거랑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병ㅇ신년아 ㅋㅋ.. 피티는 센터가 6 7 가져가는데?
이거 솔까 맞는말임....
@@lilwinskingsleigh 과외는 계속 가격이 올랐지만 헬스장 비용은 지난 십몇년간 몇%나 올랐을까요
@@lilwinskingsleigh플랫폼이 절반떼감?
회당 8만원 돈 안아까운 필테 1:1 선생님 딱 한분 봤어요. 대학 잘 나와서 직장도 잘 다니다가 운동이 너무 좋아서 진로 바꾼 케이스였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밤 늦게까지 잠시라도 시간 있을때마다 인체 관련…물리치료…각종 스포츠 관련 논문까지 뒤져가며 공부를 엄청 하셔서
그럴거면 지금이라도 의대 준비 하시라고 농담했던게 생각나네오
pt비용안에는 기구,임대료,관리비,전기세,수도세,원장월급도 다 들어가잇거든...헬스장이랑 필라테스는 일단 기구자체가 비싸. 단순히 과외랑비교하는건 상대가안됨. 현직에도 잇어보고 pt받는지금지금에서 이해는되면서도 나도 비싸다생각해. 근데 어쩔도리가없어.이건 1:1 이기때문에 회전율이 낮거든. 그럼 그 50분 시간의 효율성을최대로 끌어내려면 비쌀수밖에없어. 그게 싫으면 돈을 스스로 많이벌면되. 그럼 그냥 막 비싸단느낌안든다.
돈을 많이 벌자.
ㅇㅇ 이게 맞는 말임. 헬스 트레이너 대부분 동네 양아치. 필라테스 여자 강사들 술집 애들 신분세탁용이 대부분이지..물론 정말 좋고 훌륭한 사람들도 있음. 근데 극소수까지는 아니라도 소수라는 게 문제지.
헬트 필테는 거진 7~8할이 ai이고 앵무새다😆
NASM, NSCA, ACSM 자격증있는 트레이너만 찾아가도 기본이상은 합니다 위 3개가 미국 공인 스포츠기구여서 공부 할 양이 많아요
저 자격등들도 그냥 수료가 있고 CPT까지 취득하는게 있는데 그냥 수료어쩌고 되어있으면 3일정도 돈내고 들은거 밖에 안되니
NASM - CPT
딱 요런식으로 적혀있는 사람이 확실합니당
뭐 자격이 있다고 다 훌륭한 선생님은 아니겠지만요..
건운사
공부는무슨 ㅋ 3개다있는데 너무 쉬운데
Pt 받는 사람 호구라고 욕하지마라... 그사람들 덕에 헬스장 싸게 다니는 거니깐 오히려 고마워 해야해
????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그지같은 트레이너가 호구를 만드는거지 PT 받는사람이 왜 호구...? 이게 맞다는 댓글은 또 뭐고ㅋㅋ 어질어질한데 이게 맞는거냐?
먼 개소리냐 원래 피티.없을때 헬스장비용 지금보다 더 저렴했는데 피티명목으로 헬스장 비용이 올라간거지 수백명이 공용으로 쓰는데 지금가격이 말이 되냐
@@heesm7992 피티 없었을때랑 지금 물가가 같냐.
트레이너들이 6~7만원을 버는게 아니라 센터가 반이상 가져갑니다 트레이너 수업료는 기본이 회당단가에 20~30프로에요 매출에 따라서 최대50프로까지 가져갑니다. 좋은 선생님을 찾으세요~
받으면 비싸긴한데, 헬스 회원권 자체가 너무 싸니까 어쩔수가 없음, 한대에 수백수천만원 짜리 기계를 한달3만원에 누리는데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등록을 안 하면 자연스레 거품이 빠지고 적정가격이 맞춰지겠죠. 지금 분위기가 헬스 ,필라테스 붐이 불어서 그렇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거의 다 망하거나 가격을 내릴 겁니다.
좋은 대학 체육과 나와도 못 가르치는 사람도 있어요~
운동도 본인만 잘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학벌과 상관없이 잘 가르치는 분도 계신거 같아요(공부도 마찬가지구요)
ㄹㅇ..타고난 사람이 있음 피티도 재능무시못함
그래도 지잡 양아치를 보다는...
본인이 잘하는거랑 남을 잘 가르치는거랑 완전 다른거죠
본인 몸은 멸치지만 지식을 공부해서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은 ㅈㄴ좋은데 가르치는거 보면 환장하는 타입 많죠 모든분야에 해당됨
공감이고 더 웃긴건 피티비용 어디든 싹다 비공개임
그게 더 웃김
돈에 여유 있는 사장이 운영하느냐 아니냐에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직원들이 인센티브제다 보니 사장이 여유가 없으면 회비를 높게 잡고, 여유가 있어 기본급이 낭낭하게 들어온다? 그럼 회비가 적더라구요.
비싸면 안하면됨
자기 의지를 돈으로사는거지
요즘 유튜브 설명 잘해주니
대회 나갈거 아님 피티 노추천
거품이 심한이유 : 하는사람이 많기때문
싸지면 그때 하면 됩니당. 옛날 헬스장 아재들의 낭만이 그리움...
지금 피티받고있는데...식단 뭐 걍 아침점심저녁으로 닭찌100그람 밥 100그람 운동하고 나서 프로틴 꼭 섭취 야채많이 먹으라하고 다른거는 먹지말라하네요...아침은 꼭 먹으라하고 한달에 한번은 먹고싶은거 맛만보라는데 잘안지켜지네요...제가 ㅋㅋㅋㅋㅋ 운동은 걍 자세 등 잘알려주시는데 식단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아니...근데 다 맞는 말이긴한데 좋은대학 나오고 말고는 상관없지 않나...;;; 자기일에 열심이고 남 티칭할만큼 충분한 전문성 갖추고 있으면 티칭 하는거지. '대학도못나온애들이 무슨 7만원씩받아'는 뭔가 살짝 핀트가 엇나간 말같음.. 어중이 떠중이들도 여기저기서 다들 6~7만원 받는다고 하니까 지들도 대충 해주면서 그돈 받으려고하는게 문제인거지... 근데 언제부턴가 기본 피티가격이 너무 높아지긴 한것같음 ...
나는 과외도 ㅈㄴ 비싸다고 느끼는데 피티도 양아치 비용이고
전공이 스포츠관련이면 몸의 구조나 해부학적 이해도가 크니까 그런거예요
양아치들 직업이잖아요
옛날엔 헬스장 가면 관장님이 다 알려주시고 식단도 짜주셨는데 요즘은 뭐 PT 안하면 쳐다보지도 않음 근무시간에 핸드폰 보는 놈들 태반이더만
필테는 거르는게맞다 자세교정목적이면
정형외과를 다녀라ㅋㅋ
동사무소에서 5만원이면 3개월 배울수있는데...
@@Snowflake_tv정말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30회나했어요ㅠ 더할고 꼬시는거 거절했구요
@@주연서-z2v 복지센터마다 달라요. 설문조사 받고 그 강좌 개설해줌.
평소에 못하는 강좌도 많아요.
ex)사물놀이
구 필라강사로서 필라는 오래 하지마세요. 돈 아까워요. 돈이 돈을 버는 수준의 경제력인데 필라가 너무 좋다 이정도가 아니라면요. 가격대비 효과가 처참합니다.
원래 헬스장 하나에 회원 받는 수도 제한되어있고, 그마저도 몇개월 듣고나면 더 안들으니까 비싼건데 요즘은 그냥 원래 비싸니까 비싸게받는다는 느낌임 헬스장 미어터져도 그냥 계속받고, 운동도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그냥 봐준다는 느낌
웨이트가 진짜 손가락을 어떻게 잡느냐 조차도 자극이 달라짐 그리고 가동범위 한끗차이로도 다칠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PT는 해봐도 좋음
대신 계약상에 자신이 원하는 사항 꼼꼼하게 적어달라고 하고 선생이 마음에 안들면 과감하게 환불요청하세요. 또한 헬스장 월권 끊지 마시고 한달 정도 서비스로 달라고 하세요. 이유는 환불 받고 얼굴 보기 껄끄러우니까요. 저 위에 사항들 중 하나라도 안된다? 그럼 바로 포기하고 다른 헬스장 다른 선생님 뵈면 됩니다. 저 바닥 자동차 사는거랑 비슷해요. 발품 팔아야죠 우짜겠어요. 좋은 사람이 제발로 찾아오진 않으니...
진짜 ㅇㅈ pt비 진짜 거품인듯
요즘 유튜브 가면 자세랑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잘 가르쳐줌 자기가 의지만 있으면 유튜브나 헬스 책사서 공부하면서 됨
맞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체육전공 졸업하고 해부학시험도 쳤고 전공은 다른거지만 알아두려고 공부했습니다 헬스트레이너 고르실때 꼭 인체해부학 역학 자격증 있는 사람에게 하세요 근육 이름도 모릅니다 그 운동을 왜 하는지도 모릅니다 무자격자가 돈버는건 불법이죠 몸 좋다고 트레이닝 잘하는거 아니에요 똑똑한 코치를 찾으세요 상담 대화만 해봐도 쌈마이는 표가 나죠
그걸 트레이너들이 다 가져가는돈이 아니니까 ㅋㅋㅋ다 가져가는 과외랑 비교하면 안되지.. 그리고 7만원이면 비싼게 맞고 보통 5만원아랜데 트레이너 가져가는돈 2만원......
글쎄...?
Pt 하고 안하고는 솔직히 하늘과 땅차이임.
어디다 힘을 줘야하는지, 어떤 느낌으로 밀고 당기는지, 어떤 순서로 운동하는지....
운동 순서와 운동 방법 등 주변에 가르쳐 줄 사람 없으면 1달정도는 끊는게 좋다고 봄. 길게 할 필요 없음.
과외랑 비교했는데 pt는 사람별로 기간이 짧고 혼자서 터득하기 힘든거라 좀 비싸다 생각함.
Pt 대부분이 쌩돈 날리는게 일반인들도 인스타 DM으로 스테로이드 쉽게 구하는 세상임
개나소나 다 하는 트레이너 겉만 보지말고 믿거 잘해야됨
약으로 쉽게 불린 몸 가진 애들이 가르칠때 티 다남
1. 몇개월 전에 봤던 pt생인데 어느덧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음
2. 구력 2~4년 미만에 어디 듣도보고도 못한 대회 수상 경력만 있음(있는것도 다행인 수준)
3. 어디 주워들은건 있어서 설명을 개복잡하게 겉꾸미기 식으로 말하는데 멋있긴 커녕 수강받는사람 이해 1도 못함
4. 운동시키고 중간에 핸드폰 하는건 당연히 걸러야되고 사적인 얘기 많이 하면서 시간 축내는 사람도 걸러야됨(자연스러워서 인지 못하는 분들 많음)
5. 기본기도 못잡힌 초급자한테 무리한 중량을 들게 해서 관절 박살내거나 소화하기 힘든 중상급자 루틴 위주로 시킴
6. 운동에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신체 밸런스가 다른데 자기말이 바이블인것 마냥 특정 자세 고집하고 무조건 맞다면서 밀어붙여서 부상입힘
7. 회원 기초대사량 이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무조건 닭찌찌에 고구마, 현미, 샐러드 고집함
체육학 박사 정도는 되어야 트레이너
자격 있다고 생각함
박사가 죠스바로 보이십니까.....
박사까지 따야되면 헬스장 줄줄이 폐업임ㅋㅋㅋ
체육학 박사.. 제 지도 교수님 제가 대학원 석사 시절에 직접 레슨 해드렸습니다.. 그분들은 스포츠 학문을 하시는 분들이지 PT하고는 거리가 꽤 멉니다.. 그냥 농담으로 듣겠습니다.
국대 선출출신에 대한체육회쪽 메이저 보디빌딩 대회 우승다수에 스포츠학 석사출신 쌤이 본업은 따로있어서 운동하시면서 잠깐잠깐씩 봐주시는데 확실히 자세 잡아주는거부터가 다르고 자극이 확 오던데 일반 피티 회당 5만원쌤은 운동 잘되고있나? 어깨 인대부상으로 회전반경이 이렇다해서 일단해보세요하는거 보고 차이가 확나긴했음 저런분들한테 회당 10만원주고도 받고싶은데
박사 하고 트레이너하리???
너무 고급화 됐어, 예전 처럼 동네 아저씨들 모여서 뉴비 길들이기 하던 시절이 좋았다;;
1:1 과외식으로 하니까 그런거죵ㅎ
진짜 돈아까워서 한달 하고 바로 끊어버림...
돈도 아깝고, 운동시설에 전화번호 알려주지도 않아요 한번 알려주면 며칠에 한번씩 이벤트 문자, 전화 오면서 엄청 치근덕거려요
거품 맞다고 생각함ㅜ 1회 6만원 정도 내고 다니는데 약속 파기도 심하고 시간도 나한테 맞추는게 아니라 트레이너가 가능한 시간으로 잡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음 내가 돈 내고 원하는 시간에 받는게 아니라 내가 돈 내고 시간 만들어서 나가야 됨ㅜ 운동은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할수록 좋은 거라지만 20회 가까이 남아서 환불도 여러번이나 이야기 꺼냈는데 센터나 트레이너나 안된다고만 해가지고ㅜ 피티 하시는 분들 트레이너님이랑 일정 잡는게 어려우신가요..? 너무 궁금함ㅜㅜ
근데 그건 1대1 티칭이라서 트레이너가 시간 정하는게 맞는듯 트레이너는 몸이 하나니까..
@@멜로-e2r 어느 정도 협의해서 정하는건 동의하는데 지금 하는분은 아예 본인한테만 맞추려고 하는 분인데다가 헬스장인 아닌 본인한테 입금하는 걸 원하고(싸게 해준다는 명분으로 하지만 회당 오천원 싼 정도라 차라리 동네 트레이너 매칭해 주는 앱으로 보는게 나을정도) 여러 정황이 있는데 헬스장에선 트레이너랑 알아서 해라.라는 태도로 일관하니 당연히 소비자면서 이용하는 제 입장에선 쉽지 않네여..
반은 센터가 가져갑니다
근데 어쩌라고 샹년아
반만 가지고 가면 감사하죠
샘한테 20%도 안줌
센터가 먹는거였구나.... ㅠ
6대4가 기본일텐데
7대3도 많고
개인피티샵가도 싸진않으니까ㅋㅋㅋ
@@slit-8885:5나 4:6이 기본입니다~
솔직히 티칭에 대한 책임감, 성실도를 사전 평가할만한 잣대가 학벌밖에없음. 수상경력이나 몸상태를 경력이 많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잘가르칠거다? 라고 보기엔 어려운게 뭐같이해도 근신경잘열려있거나 호르몬이 왕성해 몸좋은 사람들 꽤 많음,
그건 호르몬이 왕성해서가 아니라 상급노하우가 들어가서 그런거임
3대 500 정도 꾸준히 운동하는 187/95 준헬창인데 옆에서 내 몸 반도 안되는 놈이 어줍잖게 피티랍시고 갈키고 있는거 보면 코웃음 나옴, 나한텐 눈도 안마주침
헬스트레이너하려면 몸이 커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웃긴논리네 이건
제대로된 트레이너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헬스장 99% 다 그러죠? 요가원은 믿을만 할지?
일반 트레이너들 잘못보다는 헬스장 자체의 문제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들은 기본급여가 없거나, 최소 시급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3.3% 프리렌서 로 소득을 내며, 4대보험 가입도 힘들죠.
게다가 pt값 자체를 갖고가기보단, 매출로 비율을 맞춰 가져갑니다.
만약 6만원 20회 세명정도의 회원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그달 매출 총합 360으로 최소매출 400에 달성이 안돼서,수업당 약 30%만 갖고갈 수 있습니다. (즉 수업당 1.8만 정도, 회원 세명 다 매일 힌다고 할 수도 없으니 하루일당이 8만원도 채 안됨.)
그래서 악질 트레이너들은 회원들 왕창 유치하고 그달매출 700~1천정도 찍고 약 60%의 수업료를 갖고갑니다. 그후 2개월정도 빠짝 하고 런치죠... (2개월 소득만 약 800~1200만원정도)
그럼 약 20~30명정도의 악질 트레이너 담당 회원들이 붕 떠버립니다. (게다가 회원당 최소 10회정도 남음) 그럼 아무것고 모르는 사회초년생의 20대 트레이너들을 꼬득여 채용하고 그거 매꾸느라 고생하죠.
이미 스케줄표엔 악질트레이너가 남기고 간 회원님들 타임테이블로 그득그득... 덕분에 자기 매출은 못하고.... 결국 악덕사장들이 이용해 먹는겁니다. 그래서 피티는 관장님께 받는게 최고
ㅋㅋ 정확하십니다ㅋㅋ
몸 쓰는 운동들은 90년대 에오로빅 때 부터항상 똑같았다. 몸매 좀 되는 아이들이 공신력 없는 협회에서 자격증 취득하고 학원 차려서 원장님 선생님 소리 듣는게 벌써 30-40년 돤 신분세탁 방법이라는 말인 거다.
자신들의 자리는 자신들이 지켜애 하기에
전공분애에서 자리잡으려는 체대생둘은
더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해진 상황이란 거지
기본급이 없거나 적고 pt비용을 사장이랑 나눠먹어서 그럴거에요. 이력에 나와있는 내용들도 다 지들이 이래저래 가라로 적은게 대부분이고 비포 에프터도 일반 회원사진이 아니라 코치끼리 서로 살찌웠다 뺐다 하면서 회원관리사진이라고 구라깝니다. 옆에서 보면 한숨나옵니다 pt받지마세요. 본인이 대회나가도 발리지는 않겠다 싶은 수준에 오르면 자세교정 정도만 먗번 받아보시는것 정도만 추천합니다. 대회 1-2등 배출한 관장급들 한테 받으세요. 지몸 만드는거랑 가르치는거랑 다릅니다. 1등한 사람도 시키는대로 한거라 채형별, 상황별로 티칭 못하고 지 배웠던거 고대로 대물림만 할줄 아는게 대부분이에요. 수상자도 이정도인데 일반 코치들 수준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체육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저딴곳은 체육 업계에서도 취급 안합니다 문제는 저런 양아치들이 많다는거죠 간단합니다 고객을 사람으로 남기는지 돈으로 보는지 그것만 잘 떠보세요 어떤 놈을 거르고 누굴 선택할지는 본인들도 아실겁니다
정말 제대로된 학과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사람들은 정말 드물죠 보통은 말잘하고 훈훈하게 생기고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트레이너들 지켜보다가 나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하고 이력서 넣으면 대부분 취업시켜주고 그걸 또 보는 사람들이 또 지원하고
지식은 자기가 어깨넘어로 본 운동방식이 본인한데 맞아서 공부안하고 다른 사람한데도 티칭하는게 전부임
돈은 대학이 아니라 수요대비 공급량이 결정한다는 좋은 예
대신, 고학력자가 높은 수요로 인해 많이 벌땐 사람들이 '공급과 수요도 모르냐?'고 쉴드를 쳐주지만
저학력자가 많이 벌땐, '대체 왜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다'라고 욕을 함
이 역시 학력이 사람의 기본적인 명예를 올려준다는 좋은 예
솔찍히 말해서 같이운동할 친구 꼬셔서 유튜브 보면서 운동 같이하는게 훨씬좋다
음..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기본 인서울 나온 사람들이고 시설도 좋았음. 그리고 생활체육 자격증이었나? 그거 기본 2급 이상 따놓고 이외에 다른 자격증도 많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음. 헬스장마자 케바케인 듯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횟수로 결제되는 회원권이 아닌 포인트로 결제되는 회원권이면 합니다. 수요많고 경력많은 사람에겐 높은 포인트를 수요적고 경력적은 사람에겐 적은 포인트를 책정하고, 수용에따라 변동되게끔 하여 동일 가격의 횟수권이 아닌 트레이너나 가사별 능력에 따른 포인트 지불식이 되면 좋을듯합니다
헬스클럽 1년 다니면 다 트레이너들...
환불 할때가 젤 빡침 ㅋ 기적의 계산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