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무료 영상들도 있으니 구경 한번 해주세요^^
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젊을적 사랑에대한 맹세나 감명받은 인생격언 같은것을 자신의 피부구석에 문신한다음 시간이 많이 흐른다음 마음이 바껴 후회하고 지워서 커다란 멍자국 처럼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좀 봤던것 같습니다. 대디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적 문신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결국 생각만으로 그쳐서 너무나 다행이라도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을 100% 실현하며 살아가려고 하기에 인생은 만만치 않고, 또한 그것은 절대 부당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생각을 지금와서 해봅니다. 내주위 사람들과 예기해보면, 자신의 소중한 육신에 장난질을 치는 행위에는 타투도 포함되어있고, 그렇게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리는 사람은 또한 타인과 그인생을 함부로 대할수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 인재인지 아닌지 1차적으로 학럭과 경력을 고려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판단일뿐만 아니라 오류일 가능성이 가장 적은 방법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타투도 같습니다. 또한 타투는 그 기원이 마법, 주술 같은 종교적 의식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영적으로도 정결하지 않은 경계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난 매사에 충동적이였다 고3때 공부하기 싫어서 수시 덜컥 넣어서 듣보지방전문대 합격하고 가버렸고 연애도 나좋다고하면 그냥 사귀고헤어졌다 직장을 선택할때도 멋있어보이는 일만 찾아서 했다 하지만 문신은 항상충동이 있었지만 하지않았다 이유는, 엄마가 했던 한가지 당부였는데 직장도 남자도 자유롭게 경험하고 아니다 싶으면 경험삼고 다른선택을 할수 있지만 되돌릴수 없는것 문신, 임신, 결혼은 아주아주 신중해야하고 평생 안고 가야하기 때문에 하고싶은 충동이 생기면 엄마말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지금 내 나이38이지만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은 엄마말을 듣고 문신을 안한것이다. 왜 문신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너무나도 잘알고있다 아빠가 젊었을때 타투이스트였다 지금도 여름에 팔토시하고 다니신다.
맞아요. 옷도 1년 지나면 유행 바껴서 못 입고, 신발도 몇번 신으면 실증나고, 가방도 몇년 쓰면 지겹고, 차도 몇년 지나면 디자이 별로되고, 그 비싼 집도 몇년 살다보면 이사가고 싶어지고. 이게 사람 마음인데 변덕이 없을수가 없지요. 문신은 자유지만 문신한 여자든 남자든 피하고 싶은건 사실이고, 뭔가 한수 아래로 보이는건 틀림없습니다. 가치 높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얼굴 점도 빼고, 명품가방, 비싼 차, 비싼 집에 살려고 돈 쓰면서, 자기 가치 하락 시키는 타투는 왜 굳이 돈을 들여서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리고 미국 등 서구 사회도 진짜 상류층 들은 한국의 양반문화 저리가라 할 정도라더군요, 아니 더 하대요.
영상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대개의 한국사람들은 한국에서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모든 것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죠. 대디님 말씀처럼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말이에요. 유럽에서 일반적으로는 한국보다 타투에 민감하지 않지만, 정말 학식 높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이지 않죠.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대디님은 자신의 생각을 부드러우면서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타투를 했다고 양아치나 술집여자가 아니지만 양아치나 술집여자 대부분이 타투를 한다 이게 현실적인 사회인식이고 대디님 말씀처럼 난 평생 저런 시선과 오해,편견을 감내할 정도로 타투가 더 가치 있다 생각하면 하셔되됨 전 결국 고민하다 안함.. 20대때는 약간 객기가 있어서 30대되서 고민하니까 가치관이 많이 달라짐
인정해요. Jtbc 사건반장 보면.. 막 범죄자들 보면 몸에 문신있고 그런 사람이잖아요? 그럼 엠씨가 그래요. '어우 저 몸에 문신보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몇번 들어봤거든요. 아직 문식 인식 이러합니다... 큰 방송사에서도 위와 같은 멘트를 그대로 내보내고 주의주지 않는 걸 보면.. 아직까지 문신 자체의 이미지는 거북하다는거죠. 저러한 멘트가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죠.. 범죄자 아닌 사람들 중에서 문신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어쩌면 너무 일번화되는 것이 아닌가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그런 인지조차 안 된다는거잖아요... 사람이 정말 선해보이고 좋어보였는데 팔에 물고기인지 뭔지 한마리 보고 왜 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거리감도 생기도라구요. 진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저의 가족이 하는 치과에서 환자의 성격과 정신상태를 잘 파악해서 대처하는데 타투 있는 사람은 일단 주의대상입니다. 치료 후에 화내고 난동부리는 등 뒤끝있는 사람을 걸러내는 건데요. 타투 있고 성격도 까칠해 보이면 치료하지 않고 큰 병원 가시라고 하는 식이에요. 일자리 찾거나 연애할 때 아니라도 타투 있으면 어디서나 선입견의 대상이 됩니다.
미국이 타투에 관대하다는 건 오해입니다. 타투한 사람이 특히 흑인에 많이 보여서 대중화된 걸로 오인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 특히 상류층에선 타투 혐오하고 무시합니다. 즉 타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취직 신경 안 쓰는 하류층 사람이거나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을 만큼 돈이 많은 사람들 뿐입니다.
저도 사개국 살지만 미국도 포함인데 이게 맞음....또 할렘가도 따로 있어서 아무리 저녁6시이후 위험하다 해도 동네가 다름 한국처럼 할렘가 구분없이 다니는거랑 다른데....그나라를 좀 경험하고 비교를 해도 비교를 하면 좋겠어서 저도 적어보네요 마치 경험도 안하고 저런 느낌은 모순이라....
감성대디님 차분한 목소리에 더 공감이 되네요 . 몇해전 일본 티비에서 20대 했던 타투가 결혼하고 출산후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로서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나 아이에게 스스로 부끄러워 지우려고 하는데 비용도 문제지만 여러번의 레이저 시술과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젊은 엄마를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많이 생각하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저는 지나친 문신은 그 사람의 약한 내면을 말해주는 듯 느껴집니다. 작은 문신들은 젊은 시절엔 이뻐보여도 나이들면 변색도 되고 피부도 쳐지고 전혀 이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변하는 모든 마음을 몸에 다 그리려면 도화지가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싶은 게 있다면 무한정한 마음 속에 그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문신하고 싶어하던 제 딸에게 해 준 말입니다.
미국 사는데 미국 사람들이 워낙 개인주의고 독립적이여서 말 안하고 티를 안내는거지 타투에 대해서 전혀 호의적이지 않아요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 보면 타투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있어도 옷으로 가릴수 있는 부분에 해요 한국 갈때 마다 젊은애들 온몸에 타투 있는거 보면 깜짝 깜짝 놀라는데 미국 사람들 보다 더 많이 하는것같아요
@@realpark00 이 영상 다 보신거 맞죠? 이 영상에서 왜 그런지 다 말씀해주시는데 똑같은 반복되는 대답을 하시다니... 물론 상담 잘받고 혹시나 타투를 하셔도 그런 본인의 판단을 우리가 뭐라 할순 없겠죠 본인 자유인데요 영상을 간단히 요약 하자면 타투를 하는건 본인 자유인데 타투 한 사람을 보고 양아치라 생각 하는 것도 본인들 자유 라는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그런 편견과 혹시나 있을 사회적 불이익을 평생 감수하고 사셔야 한다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성인이고 사회인이시니 사회 생활을 하던 학교에서 교수님을 대하던 혹시 배우자의 부모님을 뵙던... 당신이 타투를 한걸 본순간 생길 수 있는 선입관을 어떠한 경우 라도 자신이 양아치가 아니고 날라리가 아니고 머리빈 가벼운 사람이 아님을 항상 어필하고 증명 해서 선입관 있는 상대를 이해시켜야 한다는 뜻이 되는거죠
말씀 잘들었어요 좋은 설명 감사해요 제가 알기로도 문신은 고대에 1) 접신을 위해 몸에 문신을 하고 상처를 냈던 우상 숭배와 고대 이방 풍습 2) 마치 소나 종들처럼 몸에 낙인을 새김 3) 악마의 영에 사로잡힌 이들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고 문신을 새김 등 부정적인 의미와 풍습과 유래를 가지고 있어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설명하며 자제시키긴 했네요 개인적으로, 깨끗한 몸에 상처를 내고 그림과 문양으로 문신을 새긴 분들은 어딘지 어두운 기운을 두르고 불행을 힘있게 부르는 사람들로 느껴져서요 가까이하고 싶지않기도하고.. 내가족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저는 호주인 남편과 호주에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젊었을때 타투를 했다가 나이가 들어가며 후회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친분이 있는 사람 한명은 타투를 지우느라 여러차례 레이저 시술을 여러번 했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말을 들어보면 예뻐보이고 유행인 옷을 사입었는데 이제는 유행도 아니고 실증이 났는데 벗을수가 없어서 억지로 계속 입고다니는 꼴이 됬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예쁜옷도 몇년 입으면 실증이 나는데 그걸 평생 입어야 한다면...
미국도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 CEO, 법조계, 월스트리트 직장인, 언론인 등 보이는곳에 문신한사람 누가 있는지 한번 보세요 전 단 한명도 본적 없습니다 ㅋㅋㅋ 대디님이 정말 좋게 잘 돌려서 말씀해주셨지만 전 타투를 하고싶은 이유가 단순히 이뻐서라면 단호하게 그냥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사람의 가능성이라는건 무궁무진합니다. 근데 감히 말씀드리건데 특히 동양문화권에서는 단순히 몸에 타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100가지의 선택지가 있다면 그중 최소 3분의1의 선택지는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세요. 일반적인 기업체는 고사하고 단순히 알바를 뽑는 자리에도 보이는 자리에 타투를 한 사람은 채용하지 않는 점주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이성을 만날때에도 단순히 몸에 타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진짜 생각보다 많아요. 인생에 있어서 생길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단순히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몸에 새긴 타투때문에 상당부분이 닫히게 된다는건 너무 불합리하고 계산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단순하게만 생각해보면 그래요. 그냥 지금 당장 내눈에 타투가 이뻐보이더라도 그냥 그거 안새기고 조금 덜 이쁘면 되는거잖아요 행동 대비 리스크가 너무나도 큰것이 타투입니다. 전 지인들한테는 이런 이야기 안하지만 제 가족, 친구에겐 정말 강하게 얘기하는 편이에요. 단순히 그림이 이뻐서 그 그림때문에 왜 인생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냐고 말이죠.
경험담 하나 말씀 드릴께요 비즈니스 하다 보면 사람을 소개도 받고 소개도 시켜 주죠 제가 서로 서로 알고 지내면 좋을거 같아 자리 만들고 식사를 했는데 한 사람이 반팔 문신 있었습니다 상대방 왈 뭐 저런 사람을 소개 시키줘 몸에 문신 있자나 그때 아차 했습니다 요줌 문신 많이 하는데 무슨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본인에게 마이너스 입니다 평생 노가다 딸배 할거 아니면 절대 하지 마세요 저두 동네 치킨집에 치킨 사러 갔다 종업원 인지 사장 인지 문신 있는 사람이 튀기 길에 다시는 안시키고 안먹어요 그게 사람의 인식이죠
맞아요. 저도 행사 모델 한 분 너무 싹싹하고 일 잘하는 분 섭외되서 좋았는데 발목에 타투가 있었더라구요? 관계자분이 그거 보시고 바로 바꾸라고 하셔서 다음날 사유 설명도 못하고 에이전시에 연락해서 바로 교체했어요... 생각보다 '타투'의 유무는 회사 입사 혹은 어떤 업무를 주는 데 있어서 제약으로 발생합니다. 정말로 진짜 하고싶다면 절대로 드러나는 곳에 하지 마시고 되도록 헤나 등으로 하고싶을 때만 잠깐 하신 뒤 몇 년 고민 후 하셨으면 해요. 하지만,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절대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해외도 마찬가지로 타투에 대한 좋은 시각이 없고, 타투를 한 경우에는 공용 오천탕도 출입 불가한 경우 많습니다. (특히 일본) 나의 좋은 내면을 보여주기 전에 타투 하나만으로 좋은 기회를 잃거나 선입견을 만들기 너무 '쉽'습니다.
가수 JK김동욱님 콘서트를 갔다가 노래하던 중간에 자신의 어깨에 있는 문신에 대해서 얘기해줬습니다. 내용도 의미 있고, 당시에 멋있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계속 후회된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얘기했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 여러모로 후회되는 이유가 많다면서 문신을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제 주변에 문신을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멋있게 보일 수도 있고, 의미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보는 사람의 선입견으로 인해서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주제와 같은 타투 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물이나 문제, 사회적인 이슈나, 사람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 관점의 차이는 생각보다 극명하게 갈리는 게 현실입니다. 시대별 통과하는 통점의 시기에 놓여진 같은 문제와 명제를 인식하는 부분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타투의 문제 뿐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든 혼자만의 공화국을 건설하고 살지않는 한 주위 시선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게 모두가 가진 현실이죠. 그리고 때때론 자신의 크고 작은 선택에 있어 뜻하지 않은 원색적인 비난을 감내해야만 하기도 합니다. 분명 존경받을 권리도 있지만, 동시에 비난이나 욕 먹을 각오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사람들의 평가와 함께 크고 작은 책임이 수반되기 때문이죠. 비난의 수위도 크기도 작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만 스스로 인식하고 뭐든 받아들일 준비만 되어있고 감내할 자신만 있다면 결국은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겁니다. 그 행동의 대가로서 비난으로 인한 상처를 받고 결과를 감내할 자신만 있다면 모든 선택은 본인만의 몫 입니다.
공감요 가장 큰건, 혐오감... 선입견이 아닌 본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갑자기 뱀을 마주치고, 보면, 징그럽다 무섭다 혐오스럽다 느끼죠, 같은 이유입니다. 물론 이쁘고, 멋스러운게 있겠지만 말씀처럼 왜 했는지 평생 설명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르신 되면, 변색 되고, 쳐져서 측은해 보이기도 하죠,
타투는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기술이 좋아져서 되도록 티안나게 지울수있다고는 하지만 한번하면 몸에 오래 남는만큼 정말 오랜시간 고민을 많이 해야해요. 저도 타투 무지 오래 고민하다가 목뒤에 인생 살며 7개의 죄를 짓지말자고 맹세하고 아주 작은 덩쿨이 있는 꽃 7개를 면류관처럼 새긴 문양으로 했습니다. 샤워할때마다 혹은 볼때마다 실수하지말아야지 생각하곤해요. 그러다 최근 수영장 갔을때 친하게 지내던 할머니에게 등짝 스매싱 맞았어요 ㅋㅋ이런거 왜했냐구 하시면서요 ㅋㅋ 제 이미지가 너무 순딩이라 이런거 없을줄알았다고하시더라구요 어디가면 머리를 잘묶지않아요. 목뒤 타투가 보이면 대디님 말씀처럼 보여지는것과 다르게 비춰질수있어서요. 타투의 의미는 나에게만 그 의미가 있는거지 남에게 보이는 의미는 쉽게 퇴색되어지는것같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대디님이 말하신 미국이라고 마냥 관대하지 않다의 예가 하나 있는데 미국에 릴 베이비라는 한창 잘나가는 래퍼가 있는데 희안하게 몸에 작은 타투조차 하나 없음 감옥 여러번 왔다갔다 한 마약상 출신 래퍼가 문신이 하나도 없으니 신기한 일이고 언론과 인터뷰중 왜 타투가 없냐는 질문이 나왔음 그때 답을 대충 요약하면 내가 실패할 수도 있고 어쩌면 평범하게 앉아서 하는 일을 해야할 수도 있을거다 그때 내앞에 있는 사람이 다른 생각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 이런거였음 동네마다 계층 세대마다 끼리끼리마다 인식이 약간씩 다르겠지만 미국은 다 괜찮네 이런건 아니란거고
타투한 애기 엄마분 얘기 듣고 생각난게... 일하던 사업체에서 타투 잔뜩한 사람들중에 처음에 밝고 붙임성 있게 다가오다가 뒤끝이 안좋은사람들(책임감 없거나 욱하고 돈 사기 치는)을 3명정도 겪고 나니 사장님이 그 이후로 타투있는 사람들은 같이 할일이 있으면 무조건 선금을 받고 시작해요. 남들 그냥 도와줄일도 무조건 돈 다 받아요.이 나이먹고 타투있는 사람들은 언제 튈지(?)모르니 투자해주지 말자. 라는 생각이신거죠. 생각해보면 순박하게 생겼는데 양아치짓이나 피해주고 튄사람도 많거든요, 근데 타투가 있는 사람들은 너무 튀니까 한 집단으로 묶는경향이 있고 편견이 생긴거죠.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타투해도 되는 사람 정리해드립니다. 1. 상대방이 나에게 아쉬워할만한, 속칭 계약서상 용역 및 재화를 제공/납품 받는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 2. 직업을 굳이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본인 혹은 집안에 돈이 많은 사람 3. 우월한 자격증(의사, 판검사 정도까지)을 가진 사람. 변호사도 계약서상 을이어서 안됨. 4. 나의 지식과 경험이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 예를 들어 중상급 이상 연예인/100만 이상 구독자 확보한 유튜버 수준의 오피니언 리더 5. 타투이스트 6. 정년이 보장되는 기업의 직원(있기는 한걸..까요) 나머지 직업이라면...본인이 성실하고 양아치가 아니며 건전하고 '좋은' 사람이란 걸 평생 증명하며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그 스트레스는 강해질 것입니다. 그런 짓을 굳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작년에 강릉에 갔다가 굉장히 힙한 식당(가격은 강남 수준 - -;) 가서 맛있게 밥먹고 계산하려는데 여직원이 양손목에서 팔꿈치 아래 거미줄 비슷한 무늬에 붉은색 타투가 있었던거에요!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 ... 저는 소름이었어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문신의 발견은... 너무 뒤끝이 안좋더라고요
나와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뭘하든 당연히 상관없지만 나의 구역에 그 사람이 들어온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타투 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단 타투나 화려한 염색, 굉장히 큰 악세사리 등등 일반적이지 않은걸 한 사람을 보면 '아 저사람은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행동력이 강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구나' 라는게 자연스럽게 입력됩니다. 그러한 점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꺼려지게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40대 초반이 된 남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옛날부터 문신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몇년전부터 주위와 주변에서 사람들을 보면서 젊은층 위주로 문신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많아진것 같해요. 저도 문신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고 부정적인 인식도 있었지만 문신한 사람들을 보면서 몇년전부터 저도 문뜩 문신하고 싶은 호기심도 생기고 생각이 많이 들고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하듯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지금은 몸에 문신은 없지만 하고 나면은 평생 지워지지 않듯이 후회가 될수도 있으니까 정말 다시 한번 여러번 생각하고 고민하듯이 신중해야 될거 같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간단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타투는 나쁘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아니니까요.저도 성인되면 꼭 하고 싶어서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부모님께세 극대노를 하시며 하지말라.반대 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여태 안했고29살 까지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타투시선? 좋지 않아요 사실입니다. 안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18년전에 문신을 했던 사람입니다. 2000년도 초반쯤? 그 시절에 팔과 가슴에 이레즈미를 새겼어요. 그때는 문신을 한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정말 나쁜사람 직업이 희안한 그런사람들이 했었죠 제 주위에 그저 그런 사람밖에 없었고 저 또한 그저 그랬던 사람입니다. 그저 그런사람들 일화를 얘기하면 제가 그시절 일하는 사업장 사장 돌잔치때 셀프 뷔페이다보니 어르신들 다리불편하니까 음식좀 서빙좀 해달라고 가서 도와달라고하길래 뷔페면 알아서 먹는거지뭐 그걸또 가져다 주나 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각 지방에 별희안한 사람들 모여있네요 다리를 다치신건지 짤리신건지 휠체어타고 다니시는분도 계셨고 손등부터 팔목 어깨까지 담배빵으로 두줄로 인위적으로 새긴사람이나 시퍼렇게 번진 문신에 칼로 난도질한 상처가 많은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있구나 그때 못볼꼴 다 봤네요. 그안에서 애교가 문신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서빙해주러 간 이유는 거기 알바생이나 아주머니들께 혹시나 피해가실까봐 제가 도와드리러 간거구요 그안에서 저도 이사람들 이상하고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지만 거기 일나오신 알바생이나 아주머니들은 오만가지 생각 했겠죠? 저도 문신을 새긴 입장이지만 어디 지나가거나 사우나에서 문신을 봤을때 색감도 다 빠지고 군데군데 문신이 살짝 지워진 곳이나 문신새긴지 10년이상된 사람들은 한때 저 양반도 정상이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저사람도 꽤나 리스크를 받았었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전체문신한 사람들 정상으로 안봅니다. 그런사람들 무섭다 혐오스럽다기 보다 고생좀 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패션으로 본다고하는데 전혀요. 또한 문신이 크던 작던 패션이던간에 그냥 문신있는사람 다 똑같이 봅니다. 왜냐구요? 문신새긴 저도 정상이 아니라서 남들도 다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신을 새겼다는 이유로 위 대디님이 얘기하시던 학벌좋고 유럽여행가려고 열심히 일한 청년도 좋게 볼까 말까인데 비전도 없던 그시절 저는 사람들이 속으로 얼마나 안좋게 생각했을까요? 행동 하나하나가 무식하고 천박하고 부모님마음에 대못을 박았죠. 저도 초중고 운동부로 있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말하냐구요? 제가 웃긴게 뭔줄 아세요? 지금 격투기로 운동하는 청년들 중소 단체 ufc로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 다큐극장이나 유튜브보면 운동이 굉장히 헝그리하다고 얘기합니다. ufc 가기전에 택배상하차나 알바하고 남는시간에 운동하는 친구들 정말 열심히 산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다가도 몸에 문신있으면 또 이런생각듭니다. 나 참 돈없고 힘들다는 사람들이 문신은 저렇게 있으면서 힘들다고 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름 각자 사정이 있는거고 자기가 돈벌어서 한거니 뭐라는 못하는데 문신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별의별 부정적인거는 갖다 붙일수 있다는거. 문신이 레터링이든 전체문신이든 문신하나만으로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대한민국에 한명쯤은 있다고 생각하시고 문신때문에 산전수전 다겪은 저도 반대합니다.
감성대디 님의말에 적극 공감함. 아무리 성실하게 일하고 착했던 직원도 등에 호랑이 문신 큰거 보고 나서 일이 힘들어서 혼자서 인상 팍 쓴거 봤을뿐인데 양아치 처럼 보였다는말에 난 100프로 공감함.. 과거에 인터넷에서 어떤사람 했던말이 기억남.. 문신을 새기는 순간 아무리 착하고 선행하고 웃으면서 생활 해봤자 본전이고 . 한번 사소하게 화내는 순간 깡패 양아치로 전락해버린다고 조그만한 타투는 괜찮지 않냐고? 패션타투? 이거 나도 젊을때 사회생활 안할떈 상관없었는데 나이들고 사람이랑 많이 부딪히고 대화하다 보니. 왠지 거리두고 싶어졌음. 사회생활하면 부딪힐 일도 많은데 문신한 놈이 나한테 해코지 하면 어떻함?? 겁나서 잘못한거 지적하기 겁남 이레즈미 타투에 비해서 거부감이 우선수위에 밀린다 뿐이지 문신은 그냥 무조건 믿거라는 인식이 박혀있음. (즉 도찐개찐임) 이거 감수하고 평생 살 자신있으면 문신 온몸에 다새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타투만이 아니라 하루 하루 치열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증명해야 할 요소들은 차고 넘치는 게 현실입니다. 사적이든 공적이든 간에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명분, 의도, 결과를 도출 해 내야 하고요.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성인으로서, 어떤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함께 증명해야 할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 사회기조가 다양성이니 구분짓지 말라면서 해체주의로 가다보니 정도를 모르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생존하는데 도움을 줬듯이 카테고라이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입견과 편견은 곧 빅데이터 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형성된게 아니고 선입견과 편견이 잘못됐다는 사고방식조차 편견이죠
저도 20대때 가슴.등 휘감았습니다. 30대 사회 생활에 익숙 해질쯤 들어서면서 부터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 오더군요... 우리나라 젊은 남성분들 타투 하는 이유는 거의다 "가오" 때문입니다. 조그만 패션 문신은 제외 하고 말이죠...(이것도 시간 지나면 후회됨) 자신의 훗날을 생각 하면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중학생.고등학생 아들과 목욕이라도 가실수 있겠어요? 하물며 가족 친지끼리 바닷가에 놀러 가서 내 자식.친척 자식들 앞에서 웃통 벗을수 있으시겠어요? 저는 요즘 친구들 보면 팔.다리 까지 전신 수준으로 뽄 떠놓으체 돌아 다니는 모습들 가끔 보면 너무 안타깝더군요... 그나마 옷으로 가려지는 반팔.반바지 타투는 나이들어 옷으로 가릴 수단이나 있는데...온몸에 휘감아 놓으면 40~50대 되서 어쩌려는지... 혹자들은 그때 가서 지우면 되지..하는데 그 비용이 타투 하는 비용은 껌값 수준일 정도로 엄청난데다...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프고 흉터 남고..그리 해도 100% 지울수도 없습니다. 만약 지금 이라도 멈출수 있다면 멈추시고 부디 신중 하게 판단 하시길 조언 드려 봅니다. 훗날 무조건 후회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문신 드러내면 도리어 양아치 취급 받는 세상 입니다. 어느날 여성직원이 제뒤에서 어?오라버니 문신은...없는줄 알았는데 하면서 어느날 무언가 물건을 정리 하려고 앉았다 숙였다 짐들어 옮기는 몃번 할때 이마도 살짝살짝 옷이 살짝식 들리면서 비춰진거 같더군요 근데 오히려 그런 모습이 이성에게 호기심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낀게 해다고 직접 얘기 해주더군오... 심지어 10대20대30대 초가지 여성직원들이 말이죠.... 남자가 일할때 보일듯 말듯한 타투 모습에 감질 나고 비롭다면서 그림좀 보고 싶다고 생각한 여성은 그냥 "확"벗겨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었때요ㅋ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이성과 가까와 지는 겁니다ㅋㅋ 전신 오픈은 여성에게 신비함 보다는 거부감을 주죠...물론 잡아놓은 고기가 있다면 상광 없지만 그게 아닌 멋으로 내여자를 말들고 하는 생각 이라면 전.투는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같은 수컷끼리 피터지거 싸울거 아니면 등.갑빠 반바지.반팔티 정도로 하세요...무슨 말민지 아실겁니다.
아~ 감성대디님 목소리 우짜쓰까나~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타투고민 꼭 5년에 한번씩 고민해봤던거같네요~ 결국 40대 중반이 넘어선 지금도 고민할때가있는 현재진행형이고요~ 그렇지만 계속 미루다 안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정말 사람의 마음은 간사할때가 많아서 예전 지나간 날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창피한것처럼 문신도 그럴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자주말들어주세요 같은 남자가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 시청하기 너무 좋습니다 ^^
감성대디님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 다 떠나 그 흔하디흔한 눈썹 문신도 시간이 지나면 라인이나 그런게 조금 맘에 안들때가 있어서 바꾸고 싶은데 아무래도 처음에 했던 자국이 남아있어서 고치기 쉽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며 많이 옅어지긴 했지만요) 하물며 몸에 하는 타투는...ㅠㅠ
이민가기전에 타투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카나다 어촌지역으로 이민 가보니 타투없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애들도 자연스럽게 하고 누구하나 뭐라는 사람 없더군요 나도 자연스러워졌는데 아버님이 아파서 2년 정도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편의점 알바 여대생의 팔목까지 타투가 보이더군요 나도 모르게 나오면서 생각하는게 좀 놀았나 라고 생각하는것이었습니다 한달전만해도 전혀 그런 생각안하고 자연스런 사람도 타투에 자유롭지 못한곳에서는 다시 본성이 튀어나오더군요
네덜란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 자유로운 영혼의 나라 네덜란드에서요. "난 타투 괜찮아. 우린 처음 만난 상대를 알기가 어려운데 저렇게 타투가 있으면 알아서 걸러 낼 수 있잖아." 물론 일반화 할 수 없지만 그만큼 편견이 유럽에서도 존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무료 영상들도 있으니 구경 한번 해주세요^^
아주 좋습니다.^^
타투 글자를 이런걸로 써도 부젓적일까요?
*효도*
유튜브영상들 다 보고 이번 클래스유 들으니까 훨씬 더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대니님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해 주고, 조언해 주는 것~
@@violet-lx6jo 공감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결국 돌고돌아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
타투보다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는게 훨씬 아름다워 보임 남자든여자든
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젊을적 사랑에대한 맹세나 감명받은 인생격언 같은것을 자신의 피부구석에 문신한다음 시간이 많이 흐른다음 마음이 바껴 후회하고 지워서 커다란 멍자국 처럼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좀 봤던것 같습니다. 대디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적 문신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결국 생각만으로 그쳐서 너무나 다행이라도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을 100% 실현하며 살아가려고 하기에 인생은 만만치 않고, 또한 그것은 절대 부당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생각을 지금와서 해봅니다. 내주위 사람들과 예기해보면, 자신의 소중한 육신에 장난질을 치는 행위에는 타투도 포함되어있고, 그렇게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리는 사람은 또한 타인과 그인생을 함부로 대할수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뭔들 성실할까? 성격도 막가파 일것같아서 말도 걸기싫어요
@@김미라-l4u2q 그럼 타투 없는 사람은 다 성실하고 인성도 완벽함? 타투 하는 이유가 각자 다른 건데 선입견 ㅎㄷㄷ
직접 겪어봐야 하는거지
바껴x 바뀌어o
커다란 멍자국에서 공감합니다...
동감 "일반적이고 대중적이지 않은 건 웬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 대디님 확실히 경험이 있으신 분이네요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면접시 뭘 입어야하나도 알아봤는데, 지켜야할 것들 중 하나가 문신은 무조건 숨겨라였습니다. 미국에도 편견이 존재한다는 의미죠.
왜 문신을 거르는게 편견이라 생각하세요?
문신은 솔직히 대기업 공무원 등등 면접자리에 문신 드러내고 가면 바로 퇴장당함 그러니 문신잇는 내친구들 직업이 대부분 자영업임
신입사원을 뽑을 때 인재인지 아닌지 1차적으로 학럭과 경력을 고려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판단일뿐만 아니라 오류일 가능성이 가장 적은 방법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타투도 같습니다.
또한 타투는 그 기원이 마법, 주술 같은 종교적 의식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영적으로도 정결하지 않은 경계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Mommyson면접에서 문신한사람 거르는것도 자유입니다
@Mommyson자유의 나라이기 때문에 타투를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라는거임
어른들이 "이건 꼭 해야한다", 또는 반대로 "이건 꼭 하지 마라"라고 강조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인생의 경륜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하와이대저택에서 넘어왔는데 조곤조곤 너무나 잘 설명해주시네요. 타투를 하는 순간 한단계 아래로 계급이 내려간다거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자유롭게 취향 표현이 가능한만큼 보는사람들도 선입견을 가지고 볼 자유가 있거든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선입견을 가지고 볼 자유가 있다 라는 말씀리 와닿네요
타투를 하는 순간부터 평생 본인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ㅋㅋ
리섭인가 하는 그 얼굴 흘러내린 몹같인 생긴놈 말 그대로 따라하는 색기들 왜케 많지ㅋㅋ 아니 남이 뭘하든 그걸 남에게 왜 증명해야함ㅋㅋ 니가 타투안했다고 다른 사람이 널 좋게보든? 왜케 멍청한 놈들이 많아졌을까
감동란..?!
와 이거다...타투 하면 안되는 이유가 하나의 문장으로 설명이 되네ㅋㅋ
이말 최초로 한 사람이 리섭이고 그 다음이 감동란이에용~~
리섭이 그랬지. 남자는 타투를 하는 순간 양이치가 아님을 증명해야하고 여자는 헤픈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이걸 평생토록 증명해가며 살아갈 자신없으면 타투하지 말라고......
난 매사에 충동적이였다 고3때 공부하기 싫어서 수시 덜컥 넣어서 듣보지방전문대 합격하고 가버렸고 연애도 나좋다고하면 그냥 사귀고헤어졌다 직장을 선택할때도 멋있어보이는 일만 찾아서 했다 하지만 문신은 항상충동이 있었지만 하지않았다 이유는, 엄마가 했던 한가지 당부였는데 직장도 남자도 자유롭게 경험하고 아니다 싶으면 경험삼고 다른선택을 할수 있지만 되돌릴수 없는것 문신, 임신, 결혼은 아주아주 신중해야하고 평생 안고 가야하기 때문에 하고싶은 충동이 생기면 엄마말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지금 내 나이38이지만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은 엄마말을 듣고 문신을 안한것이다. 왜 문신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너무나도 잘알고있다 아빠가 젊었을때 타투이스트였다 지금도 여름에 팔토시하고 다니신다.
지혜로운 엄마말 들은 님은 착한 아들 맞네요
변심이라는것에 많이 공감이 돼요 헤어스타일로 예를들면 하루 머리스타일 잘못 스타일링 하면 싫고 그래서 다시 샴푸하고 그러기도 하는데 영원히 새겨지는게 타투라,,그게 질려버리면......변심 공감합니다
맞아요. 옷도 1년 지나면 유행 바껴서 못 입고, 신발도 몇번 신으면 실증나고, 가방도 몇년 쓰면 지겹고, 차도 몇년 지나면 디자이 별로되고, 그 비싼 집도 몇년 살다보면 이사가고 싶어지고. 이게 사람 마음인데 변덕이 없을수가 없지요. 문신은 자유지만 문신한 여자든 남자든 피하고 싶은건 사실이고, 뭔가 한수 아래로 보이는건 틀림없습니다. 가치 높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얼굴 점도 빼고, 명품가방, 비싼 차, 비싼 집에 살려고 돈 쓰면서, 자기 가치 하락 시키는 타투는 왜 굳이 돈을 들여서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리고 미국 등 서구 사회도 진짜 상류층 들은 한국의 양반문화 저리가라 할 정도라더군요, 아니 더 하대요.
영상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대개의 한국사람들은 한국에서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모든 것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죠. 대디님 말씀처럼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말이에요. 유럽에서 일반적으로는 한국보다 타투에 민감하지 않지만, 정말 학식 높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이지 않죠.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대디님은 자신의 생각을 부드러우면서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의외로 엄청나게 개방적입니다.
미국에서 남자가 핑크스웨터만 입어도 이상하게 보는데요.
핑크스웨터 입어도 이상하게 안보던데..
@@Dndndnd-l7b이상하게 봄😂
@@Dndndnd-l7b남자가 핑크색 아이템을 착용하면 게이라고 생각합니다.
@@Dndndnd-l7b눈치가 없는거임
맞음..솔직히 일하다가 아이~~씨 하고 한번씩 욱할수는 있음...이해하는데...타투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하는걸 보면 타투있는사람이 더 안좋아 보이는게 진짜 사실임.
타투를 했다고 양아치나 술집여자가 아니지만 양아치나 술집여자 대부분이 타투를 한다
이게 현실적인 사회인식이고 대디님 말씀처럼 난 평생 저런 시선과 오해,편견을 감내할 정도로 타투가 더 가치 있다 생각하면 하셔되됨
전 결국 고민하다 안함.. 20대때는 약간 객기가 있어서 30대되서 고민하니까 가치관이 많이 달라짐
인정해요. Jtbc 사건반장 보면.. 막 범죄자들 보면 몸에 문신있고 그런 사람이잖아요? 그럼 엠씨가 그래요.
'어우 저 몸에 문신보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몇번 들어봤거든요.
아직 문식 인식 이러합니다...
큰 방송사에서도 위와 같은 멘트를 그대로 내보내고 주의주지 않는 걸 보면..
아직까지 문신 자체의 이미지는 거북하다는거죠.
저러한 멘트가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죠..
범죄자 아닌 사람들 중에서 문신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어쩌면 너무 일번화되는 것이 아닌가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그런 인지조차 안 된다는거잖아요...
사람이 정말 선해보이고 좋어보였는데 팔에 물고기인지 뭔지 한마리 보고 왜 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거리감도 생기도라구요. 진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옳은말씀 입니다
게다가 대중매체에서 문신한 이들이 긍정적인 소식보다 부정적인 소식을 다룰때 많이 언급되니 더더욱 좋아질 수 없지요.
되서x 되어서o 돼서o
저의 가족이 하는 치과에서 환자의 성격과 정신상태를 잘 파악해서 대처하는데 타투 있는 사람은 일단 주의대상입니다. 치료 후에 화내고 난동부리는 등 뒤끝있는 사람을 걸러내는 건데요. 타투 있고 성격도 까칠해 보이면 치료하지 않고 큰 병원 가시라고 하는 식이에요. 일자리 찾거나 연애할 때 아니라도 타투 있으면 어디서나 선입견의 대상이 됩니다.
오...치과 어디인가요
@@dennis2271센세 질문이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
단순히 하지마라! 가 아니라 타당한 이유와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시니 참 좋네요^^ 많은 10대청소년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 하죠 패션때문에 타투를 한다고 .. 패션에 관심이 있고 항상 같은 스타일을 유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이거하나는 알았음 해요 타투하는 순간 본인은 이제 귀티나는 이미지의 스타일링은 평생 못한다고
자연스럽이 최고의 아름답습니다
@@fkqhdtns정답입니다 있는그대로
미국이 타투에 관대하다는 건 오해입니다. 타투한 사람이 특히 흑인에 많이 보여서 대중화된 걸로 오인하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 특히 상류층에선 타투 혐오하고 무시합니다. 즉 타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취직 신경 안 쓰는 하류층 사람이거나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을 만큼 돈이 많은 사람들 뿐입니다.
바이든 아들 초상류층 권력자 집안인데 타투+약쟁이임 ㅋㅋㅋㅋ
저도 사개국 살지만 미국도 포함인데 이게 맞음....또 할렘가도 따로 있어서 아무리 저녁6시이후 위험하다 해도 동네가 다름 한국처럼 할렘가 구분없이 다니는거랑 다른데....그나라를 좀 경험하고 비교를 해도 비교를 하면 좋겠어서 저도 적어보네요 마치 경험도 안하고 저런 느낌은 모순이라....
타투한 사람한테 암말도 안하고 차별도 안할려고 노력하지만.. 첫인상은 그냥 보는 순간 사람이 더러움.. 상대하기도 싫음..
조폭이면서 문신을 안한 사람이다?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은 보스임. 보스는 겉으론 일반인과 다를게 없어보이는 인상의 소유자가 꽤 많음. 즉,.. 문신은 일반조폭이 좋아라하지 보스급이면 안함. 그래야 지위에 맞는 사회생활을 하거든
@@용도사 니 주변에 보스있어? ㅋㅋㅋㅋㅋ
@@용도사 걍 ㅉ따같은데 아는척은
김민재도 조폭이냐?ㅋㅋ
@@bigboyb3961 찐ㄸ일듯?
@@bigboyb3961 유사조폭동경인코스프레
감성대디님 차분한 목소리에 더 공감이 되네요 .
몇해전 일본 티비에서 20대 했던 타투가 결혼하고 출산후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로서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나 아이에게 스스로 부끄러워 지우려고 하는데
비용도 문제지만 여러번의 레이저 시술과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젊은 엄마를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많이 생각하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크기가 작건 크건 명품에 낙서 안하죠. 그냥 qr코드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나친 문신은 그 사람의 약한 내면을 말해주는 듯 느껴집니다. 작은 문신들은 젊은 시절엔 이뻐보여도 나이들면 변색도 되고 피부도 쳐지고 전혀 이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변하는 모든 마음을 몸에 다 그리려면 도화지가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싶은 게 있다면 무한정한 마음 속에 그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문신하고 싶어하던 제 딸에게 해 준 말입니다.
통찰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사람의 약한 내면~~
의미는 머리에 새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스크롤을 내렸는데 재미있는 댓글이 있네요. 👍👍
근데 나이들어 피부 쳐지면 문신없어도 보기흉해요
1등과 100등의 공통점
색 변색되고 타투 모양도 일그러져 튀게 흉측함.
작고 귀여운 타투를 팔에 하고 싶어서 고민중이었습니다ㅠㅠ 제가 변덕도 심하고 하나를 오래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타투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려고 이런 영상을 찾아보다가 접하게 됐는데 너무 뼈때리는 말이라 머리 한대 얻어맞고 갑니다 !!
그 정도 타투는 괜찮습니다 ㅎ
타투는 양아치 도장
😅😅😅
피카츄를 너무 좋아해서 타투를 해도 아 파이리 타투할걸 하고 생각하는게 타투래요.. 걍 하지마시길
미국 사는데 미국 사람들이 워낙 개인주의고 독립적이여서 말 안하고 티를 안내는거지 타투에 대해서 전혀 호의적이지 않아요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 보면 타투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있어도 옷으로 가릴수 있는 부분에 해요 한국 갈때 마다 젊은애들 온몸에 타투 있는거 보면 깜짝 깜짝 놀라는데 미국 사람들 보다 더 많이 하는것같아요
외국에서 하류층 문화를 많이 배워와서 그래요.
@@haim7512 어느 나라가든 상류층은 보수적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현실과 타협하지 않아도 될 돈이 있어서 인가
미국에서도 타투는 마이너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kimdoojeen당연하죠...갱스터들이나 하던건데요😢
유행이라면 따라하고 보는 습성이 있어서 그래요
좋은 방송내용입니다
공감합니다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이 방송 많이 시청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대디형은 민감할수도 있는 문제를 참 잘 풀어주심 ㅎㅎㅎ
일반적이지 않은건 하지않는게 좋다!!
2222그런데 그 학부모아줌마 얘기 섬뜻하네요 ㅎ 타투가 너무 많으면 … 선입견이 생기긴하더라구요 .😮
@@freezizi9542 일본따라가네 못살게되니 보수화
타투에 대해서 정말 현실적으로 잘 설명하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잘 받아 들이길 바랍니다.
타투를 한 사람들은 정말 평생 자신이 양아치가 아니라는 것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증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저 문신 타투 1도 없지만 왜 내가 나임을 남에게 증명을 해야하나요,...타=양아치는 어디서 난건데.. 걍 타투는 걍 그뿐 이라고 ... 생각해주세요
내일 타투 상담하려는데 내가 나임을 나만 알면 되 지 않을까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을 꺼니까
@@realpark00 님은
옷차림에 신경쓰는 이유가 뭐라 생각합니까
@@realpark00 그럼 산에서 혼자 사시면 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니까요.. 고대문명에도 문신은 전사들이 적을 위협하는 방법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몸에 문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realpark00
이 영상 다 보신거 맞죠?
이 영상에서 왜 그런지 다 말씀해주시는데
똑같은 반복되는 대답을 하시다니...
물론 상담 잘받고 혹시나 타투를 하셔도
그런 본인의 판단을 우리가 뭐라 할순 없겠죠 본인 자유인데요
영상을 간단히 요약 하자면
타투를 하는건 본인 자유인데
타투 한 사람을 보고 양아치라 생각 하는 것도 본인들 자유 라는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그런 편견과 혹시나 있을 사회적 불이익을 평생 감수하고 사셔야 한다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성인이고 사회인이시니 사회 생활을 하던 학교에서 교수님을 대하던 혹시 배우자의 부모님을 뵙던...
당신이 타투를 한걸 본순간 생길 수 있는 선입관을
어떠한 경우 라도 자신이 양아치가 아니고 날라리가 아니고 머리빈 가벼운 사람이 아님을 항상 어필하고 증명 해서 선입관 있는 상대를 이해시켜야 한다는 뜻이 되는거죠
@@realpark00 꺼니까x 거니까o
넌 너 맞아.
그리고 사람들이 니 문신을 보고 개 좃 양아치라 보는 것도 감수하고 살라니까? 넌 이게 이해 안되는 지능인 거잖아?
말씀 잘들었어요
좋은 설명 감사해요
제가 알기로도
문신은 고대에
1) 접신을 위해 몸에 문신을 하고 상처를 냈던 우상 숭배와 고대 이방 풍습
2) 마치 소나 종들처럼 몸에 낙인을 새김
3) 악마의 영에 사로잡힌 이들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고 문신을 새김
등 부정적인 의미와 풍습과 유래를 가지고 있어서 저희 아이들에게도 설명하며 자제시키긴 했네요
개인적으로,
깨끗한 몸에 상처를 내고 그림과 문양으로 문신을 새긴 분들은 어딘지 어두운 기운을 두르고 불행을 힘있게 부르는 사람들로 느껴져서요 가까이하고 싶지않기도하고.. 내가족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저는 호주인 남편과 호주에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젊었을때 타투를 했다가 나이가 들어가며 후회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친분이 있는 사람 한명은 타투를 지우느라 여러차례 레이저 시술을 여러번 했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말을 들어보면 예뻐보이고 유행인 옷을 사입었는데 이제는 유행도 아니고 실증이 났는데 벗을수가 없어서 억지로 계속 입고다니는 꼴이 됬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예쁜옷도 몇년 입으면 실증이 나는데 그걸 평생 입어야 한다면...
됬다고x 되었다고o 됐다고o
미국도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 CEO, 법조계, 월스트리트 직장인, 언론인 등 보이는곳에 문신한사람 누가 있는지 한번 보세요 전 단 한명도 본적 없습니다 ㅋㅋㅋ 대디님이 정말 좋게 잘 돌려서 말씀해주셨지만 전 타투를 하고싶은 이유가 단순히 이뻐서라면 단호하게 그냥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사람의 가능성이라는건 무궁무진합니다. 근데 감히 말씀드리건데 특히 동양문화권에서는 단순히 몸에 타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100가지의 선택지가 있다면 그중 최소 3분의1의 선택지는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세요. 일반적인 기업체는 고사하고 단순히 알바를 뽑는 자리에도 보이는 자리에 타투를 한 사람은 채용하지 않는 점주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이성을 만날때에도 단순히 몸에 타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진짜 생각보다 많아요. 인생에 있어서 생길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단순히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몸에 새긴 타투때문에 상당부분이 닫히게 된다는건 너무 불합리하고 계산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단순하게만 생각해보면 그래요. 그냥 지금 당장 내눈에 타투가 이뻐보이더라도 그냥 그거 안새기고 조금 덜 이쁘면 되는거잖아요 행동 대비 리스크가 너무나도 큰것이 타투입니다. 전 지인들한테는 이런 이야기 안하지만 제 가족, 친구에겐 정말 강하게 얘기하는 편이에요. 단순히 그림이 이뻐서 그 그림때문에 왜 인생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냐고 말이죠.
좋은말씀입니다
앤드류 테이트는 문신 했는데?
@@user-wi7op9if6u 제대로 된 사무직 못할 수준이면 타투 ㄱㄱ
@@SayNoToChauvinism 흠..일단 중앙대는 왔음..
@@user-wi7op9if6u 안성인지 무슨 과인지 모르겠지만 취업 면접 최합 기원
전 작은 사업을 하는데 타투한 영업 사원이 와서 제품 설명을 하는데 단칼에 거절 하였습니다
너무나 보기가 실었네요
경험담 하나 말씀 드릴께요 비즈니스 하다 보면 사람을 소개도 받고 소개도 시켜 주죠 제가 서로 서로 알고 지내면 좋을거 같아 자리 만들고 식사를 했는데 한 사람이 반팔 문신 있었습니다 상대방 왈 뭐 저런 사람을 소개 시키줘 몸에 문신 있자나 그때 아차 했습니다
요줌 문신 많이 하는데 무슨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본인에게 마이너스 입니다 평생 노가다 딸배 할거 아니면 절대 하지 마세요 저두 동네 치킨집에 치킨 사러 갔다 종업원 인지 사장 인지 문신 있는 사람이 튀기 길에 다시는 안시키고 안먹어요 그게 사람의 인식이죠
타투 문신 왠지 더럽게 보여요
전 식당가서 문신 한 사람 보면 식구들과 바로 나옵니다. 문신 = 에이x 환자 라는 엄청난 편견이 있고 솔직히 조폭이나 강도, 양아치들 대부분이 타투 하잖아요.. 두렵습니다.
@@yeone9887 요즘 타투한사람 점점 많아지는데 특히 서울살면 밖에 못돌아 다니겠네..ㅋㅋㅋ
@@yeone9887혹시 가족 전체가 문신한 사람들한테 두들겨 맞으신 적이 있나요?
@@yeone9887저도 문신은 싫어요.선입견?그런걸 모르겠고 그냥 싫어요
맞아요. 저도 행사 모델 한 분 너무 싹싹하고 일 잘하는 분 섭외되서 좋았는데 발목에 타투가 있었더라구요? 관계자분이 그거 보시고 바로 바꾸라고 하셔서 다음날 사유 설명도 못하고 에이전시에 연락해서 바로 교체했어요...
생각보다 '타투'의 유무는 회사 입사 혹은 어떤 업무를 주는 데 있어서 제약으로 발생합니다.
정말로 진짜 하고싶다면 절대로 드러나는 곳에 하지 마시고 되도록 헤나 등으로 하고싶을 때만 잠깐 하신 뒤 몇 년 고민 후 하셨으면 해요. 하지만,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절대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해외도 마찬가지로 타투에 대한 좋은 시각이 없고, 타투를 한 경우에는 공용 오천탕도 출입 불가한 경우 많습니다. (특히 일본)
나의 좋은 내면을 보여주기 전에 타투 하나만으로 좋은 기회를 잃거나 선입견을 만들기 너무 '쉽'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
저도 타투 샵까지 예약했다가 당일날 아니다 싶어서 위약금물고 취소하고 간간히 땡길때만 헤나타투 중인데 그러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헤나타투 일주일 좀 안되게 가는데 확실히 사람들 시선도 느껴지고 (긍정보단 부정적인) 그 며칠만에 도안이 질리더라고요
헤나든 뭐든 안보이는 곳이든 간에 문신은 사탄의 영역 절대로 하지 마세요
문신이 뭐 어떠냐고 하는 인간들은.. 문신 가지고 사는데 지장 없는.. 수준 낮은 삶을 살아가기에 괜찮을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는 어떤 아저씨는 팔에 타투를 "착하게 살자 " 라고 새겼는데 위선적으로 상냥하고 욱하는 성격이고 결국 남의집 사기쳐서 뺏드라고요..
또한명 남자는 나시를 입었는데 등에 용이 어마어마 컸고요,..그사람은 감옥도 갔다왔고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성격이고 조직에 우두머리고 약속도 안지키고 뭐하는 사람인지 물어도 직업도 숨기고 내게질문 한다는게 소름돋는 질문이나 하고..
타투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욱하고 즉흥적이고 참을성이 없더라고요....
착하게 살자. 이분 나아는 사람도 잇는데. 혹시 같은 사람인가 ㅎㅎ궁금하내요
가수 JK김동욱님 콘서트를 갔다가 노래하던 중간에 자신의 어깨에 있는 문신에 대해서 얘기해줬습니다. 내용도 의미 있고, 당시에 멋있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계속 후회된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얘기했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 여러모로 후회되는 이유가 많다면서 문신을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제 주변에 문신을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멋있게 보일 수도 있고, 의미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보는 사람의 선입견으로 인해서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투를 했는데도 타투를 한 사람을 보고 선입견이 생기면 말 다한거지 ㅋㅋ
외국도 편견 있어요. 제가 여럿에게 물어 봤어요. 여친이나 와이프가 타투 없었음 하는 유럽인들 믾아요.
타투 하는순간 여자는 평생 난 음탕하지 않다 쉬운여자가 아니다라는걸 계속 어필해야 하며 남자는 난 양아치가 아니다라는걸 어필해야함.
유럽은 종교적으로 문신 = 해악임...이슬람도 그렇고요😢
병원에 오래 입원하고 있을때 간호사님이 해주신 얘기가 팔에 문신한 사람들 오면 혈관을 못찾아서 근육 찌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교통사고로 실려온 환자 이레즈미 문신이라 수혈해야 하는데 혈관 끝내 못찾아서 사망직전까지 갔다고,,,, 어찌 살긴했는데 문신환자분 후유증 꽤나 크게 왔었다고 하네요..
이건 생각을 못해본 단점이네요😮!!
혈관못찾는건 실력이;;
이레즈미 문신은 팔전체가 알록달록해서 혈관이 당연히 잘 안보여요
개방적인미국인들도 타투에 대해 만장일치 개방적이지않다는말 사실입니다
또 하이클라스집안이나 교육잘받은친구들중에 타투한사람별로 없기도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주신 몸을귀히여기고 상처내거나 낙서하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의 주제와 같은 타투 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물이나 문제, 사회적인 이슈나, 사람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 관점의 차이는 생각보다 극명하게 갈리는 게 현실입니다. 시대별 통과하는 통점의 시기에 놓여진 같은 문제와 명제를 인식하는 부분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타투의 문제 뿐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든 혼자만의 공화국을 건설하고 살지않는 한 주위 시선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게 모두가 가진 현실이죠. 그리고 때때론 자신의 크고 작은 선택에 있어 뜻하지 않은 원색적인 비난을 감내해야만 하기도 합니다. 분명 존경받을 권리도 있지만, 동시에 비난이나 욕 먹을 각오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사람들의 평가와 함께 크고 작은 책임이 수반되기 때문이죠. 비난의 수위도 크기도 작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만 스스로 인식하고 뭐든 받아들일 준비만 되어있고 감내할 자신만 있다면 결국은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겁니다. 그 행동의 대가로서 비난으로 인한 상처를 받고 결과를 감내할 자신만 있다면 모든 선택은 본인만의 몫 입니다.
@@rollingcocoon1010 전혀 아닌데요? 본인수준에 이해하기 벅차신가봐요? ㅋㅋ
@@rollingcocoon1010 너 수준에 어려우면 횡설수설이니?
공감합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요 가장 큰건, 혐오감... 선입견이 아닌 본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갑자기 뱀을 마주치고, 보면, 징그럽다 무섭다 혐오스럽다 느끼죠, 같은 이유입니다. 물론 이쁘고, 멋스러운게 있겠지만 말씀처럼 왜 했는지 평생 설명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르신 되면, 변색 되고, 쳐져서 측은해 보이기도 하죠,
미국도 타투하는거 안좋아해요 다른 넘 타투다해도 내자식은 안하기 바라는게 부모마음입니다.
타투는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기술이 좋아져서 되도록 티안나게 지울수있다고는 하지만 한번하면 몸에 오래 남는만큼 정말 오랜시간 고민을 많이 해야해요. 저도 타투 무지 오래 고민하다가 목뒤에 인생 살며 7개의 죄를 짓지말자고 맹세하고 아주 작은 덩쿨이 있는 꽃 7개를 면류관처럼 새긴 문양으로 했습니다. 샤워할때마다 혹은 볼때마다 실수하지말아야지 생각하곤해요. 그러다 최근 수영장 갔을때 친하게 지내던 할머니에게 등짝 스매싱 맞았어요 ㅋㅋ이런거 왜했냐구 하시면서요 ㅋㅋ 제 이미지가 너무 순딩이라 이런거 없을줄알았다고하시더라구요 어디가면 머리를 잘묶지않아요. 목뒤 타투가 보이면 대디님 말씀처럼 보여지는것과 다르게 비춰질수있어서요. 타투의 의미는 나에게만 그 의미가 있는거지 남에게 보이는 의미는 쉽게 퇴색되어지는것같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여자분이 타투한건 매력적인데 상관이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안정적이고 듣기 좋고 꽤빠른 목소리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거부감없이 듣고 싶은 소리에요
유튜브에서만 존재하긴 아까운 소리같아요
22222
아이구 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타투 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스티커타투로 대체해서 몇번 하다가 타투에 대한 실증이 나서 안하게되었네요.
안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잘하셨네요 ㅎ
문신한 사람이 모두 양아치는 아니지만 모든 양아치는 문신이 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
하지말라는걸 어른스럽게 얘기하시네요. 역시 대디형님 ㅎㅎ저정도얘기하는건 하지말라는얘기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문신 있다고 나쁜 사람 아니지만
꼭 병숸들은 문신 있더라..
그래서 믿거
이뻐보일것 같아서, 멋져보일것 같아서
그 정성으로 차라리 운동을 해서 몸을 이쁘게 멋지게
가꾸는게 백배 천배 나을겁니다.
건강에도 좋고
전통적으로 문신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었죠. 어른들이 타투한 사람을 싫어하는 건 사회인이 넘지 말아야 선을 넘었기 때문이죠. 나는 남이 뭐라 생각하건 신경 안 쓴다.라는 식으로 막나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이 보수적이고 외국이 개방적이고 개인주의라는 것.
외국이 더 보수적이고(예를 들어 유럽은 경영대학원 수료장, 미국은 소개장 없으면 전문직도 좋은 자리 취업 어려움), 가족적입니다.
유학 간 사람들이 한국에 외국 하류층 문화를 전파해서 그렇습니다. 중상위가면 아무리 공부 잘하고 능력있어도 인성 안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커트 칩니다.
맞아요. 서양은 무조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이든 유럽이든 가정교육은 엄청 엄격하게 합니다.
외국도 보수적인 시선 있는데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고 남에게 관심이 덜함 한국 처럼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 그런 거 없음
대디님이 말하신 미국이라고 마냥 관대하지 않다의 예가 하나 있는데
미국에 릴 베이비라는 한창 잘나가는 래퍼가 있는데
희안하게 몸에 작은 타투조차 하나 없음
감옥 여러번 왔다갔다 한 마약상 출신 래퍼가 문신이 하나도 없으니 신기한 일이고
언론과 인터뷰중 왜 타투가 없냐는 질문이 나왔음
그때 답을 대충 요약하면
내가 실패할 수도 있고 어쩌면 평범하게 앉아서 하는 일을 해야할 수도 있을거다
그때 내앞에 있는 사람이 다른 생각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 이런거였음
동네마다 계층 세대마다 끼리끼리마다 인식이 약간씩 다르겠지만 미국은 다 괜찮네 이런건 아니란거고
이미 전과 있어서 감옥 간 사람이 평범한 일을 할 수가... 차라리 타투를 하는 게.나을듯
타투해보신 분 말씀이 요즘 스티거 잘 나오니 한번 해보고 결정해라 라고 추천하더라구요
타투한 애기 엄마분 얘기 듣고 생각난게... 일하던 사업체에서 타투 잔뜩한 사람들중에 처음에 밝고 붙임성 있게 다가오다가 뒤끝이 안좋은사람들(책임감 없거나 욱하고 돈 사기 치는)을 3명정도 겪고 나니 사장님이 그 이후로 타투있는 사람들은 같이 할일이 있으면 무조건 선금을 받고 시작해요. 남들 그냥 도와줄일도 무조건 돈 다 받아요.이 나이먹고 타투있는 사람들은 언제 튈지(?)모르니 투자해주지 말자. 라는 생각이신거죠.
생각해보면 순박하게 생겼는데 양아치짓이나 피해주고 튄사람도 많거든요, 근데 타투가 있는 사람들은 너무 튀니까 한 집단으로 묶는경향이 있고 편견이 생긴거죠.
알바 채용할때도 타투있는 분들은 되도록 안뽑고 뽑아도 단순힘쓰는일만 시켜요. 만약에 계산이나 중요한일 시켰다가 문제 생기면 사장님이 눈에 빤히 보이는데 왜 채용해서 문제 만드냐고 욕먹는건 저(중간관리)니까요. 저도 연옌타투보면 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생활에서는 절대로...
문신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로;; 문신한사람들 보면 선입견부터 생깁니다. 당신이 양아치가 아니라는걸 평생 증명하고 살아야 할겁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타투해도 되는 사람 정리해드립니다.
1. 상대방이 나에게 아쉬워할만한, 속칭 계약서상 용역 및 재화를 제공/납품 받는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
2. 직업을 굳이 가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본인 혹은 집안에 돈이 많은 사람
3. 우월한 자격증(의사, 판검사 정도까지)을 가진 사람. 변호사도 계약서상 을이어서 안됨.
4. 나의 지식과 경험이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 예를 들어 중상급 이상 연예인/100만 이상 구독자 확보한 유튜버 수준의 오피니언 리더
5. 타투이스트
6. 정년이 보장되는 기업의 직원(있기는 한걸..까요)
나머지 직업이라면...본인이 성실하고 양아치가 아니며 건전하고 '좋은' 사람이란 걸 평생 증명하며 살아야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그 스트레스는 강해질 것입니다.
그런 짓을 굳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연5천도 못버는 사람들이 이런댓글 왜 남기는거지
연 1.5억 이상 버는데? 하지만 난 타투를 하지 않았음.@@Won89062
아직 어리군요.
개소리를 장황하게도 써놨네ㅋㅋㅋ 어린거 딱 티남
@@christmassongs9457 내일모레 50살이란다. 깝치지 마라. 난 참고로 저기에 해당되지만 타투 안함. 하기 싫고 할 생각 없음.
문신을 하는 건 자유지만, 그런 문신을 하고 사람에 대한 평가 또한 자유입니다.
몸에 눈에 띄는 문신을 한 순간부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양아치나 걸레가 아님을 어필해야 할 수도 있어요.
결론 - 문신은 정작 문신한 사람도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문신이 만들어진 이유가 적대 세력에게 위화감과 두려움을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니까요. 문신을 보고 거부감이 드는건 본능적인 것입니다.
작년에 강릉에 갔다가 굉장히 힙한 식당(가격은 강남 수준 - -;) 가서 맛있게 밥먹고 계산하려는데 여직원이 양손목에서 팔꿈치 아래 거미줄 비슷한 무늬에 붉은색 타투가 있었던거에요!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 ... 저는 소름이었어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문신의 발견은... 너무 뒤끝이 안좋더라고요
마트 갔더니 카운터 보는 젊은 여직원이 눈가랑 팔에 타투가 있더라구요..
불친절한거 아니긴 한데 생긴것도 좀 놀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나와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뭘하든 당연히 상관없지만 나의 구역에 그 사람이 들어온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타투 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단 타투나 화려한 염색, 굉장히 큰 악세사리 등등 일반적이지 않은걸 한 사람을 보면 '아 저사람은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행동력이 강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구나' 라는게 자연스럽게 입력됩니다. 그러한 점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꺼려지게 되는거죠
목소리 정말 듣기 좋네요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부럽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국에서 14 년 살고 있는데 감성 대니님 말씀 - 보수적- 완전 공감합니다.
눈썹문신만 하겠습니다😊
저도 눈썹했어요 ㅎ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40대 초반이 된 남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옛날부터 문신한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몇년전부터 주위와 주변에서 사람들을 보면서 젊은층 위주로 문신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많아진것 같해요. 저도 문신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고 부정적인 인식도 있었지만 문신한 사람들을 보면서 몇년전부터 저도 문뜩 문신하고 싶은 호기심도 생기고 생각이 많이 들고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하듯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지금은 몸에 문신은 없지만 하고 나면은 평생 지워지지 않듯이 후회가 될수도 있으니까 정말 다시 한번 여러번 생각하고 고민하듯이 신중해야 될거 같습니다.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짜 간단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타투는 나쁘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은 아니니까요.저도 성인되면 꼭 하고 싶어서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부모님께세 극대노를 하시며 하지말라.반대 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여태 안했고29살 까지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타투시선? 좋지 않아요 사실입니다.
안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타투 자체가 남에게 위화감을 주기 위해서 하는 거라서 안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에게 이뻐보여도 남에게는 위화감을 심어줍니다.
18년전에 문신을 했던 사람입니다.
2000년도 초반쯤? 그 시절에 팔과 가슴에 이레즈미를 새겼어요.
그때는 문신을 한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정말 나쁜사람 직업이 희안한 그런사람들이 했었죠
제 주위에 그저 그런 사람밖에 없었고 저 또한 그저 그랬던 사람입니다.
그저 그런사람들 일화를 얘기하면
제가 그시절 일하는 사업장 사장 돌잔치때 셀프 뷔페이다보니 어르신들 다리불편하니까 음식좀 서빙좀 해달라고
가서 도와달라고하길래 뷔페면 알아서 먹는거지뭐 그걸또 가져다 주나 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각 지방에 별희안한 사람들 모여있네요 다리를 다치신건지 짤리신건지 휠체어타고 다니시는분도 계셨고
손등부터 팔목 어깨까지 담배빵으로 두줄로 인위적으로 새긴사람이나
시퍼렇게 번진 문신에 칼로 난도질한 상처가 많은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있구나 그때 못볼꼴 다 봤네요.
그안에서 애교가 문신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서빙해주러 간 이유는 거기 알바생이나 아주머니들께 혹시나 피해가실까봐
제가 도와드리러 간거구요 그안에서 저도 이사람들 이상하고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지만 거기 일나오신
알바생이나 아주머니들은 오만가지 생각 했겠죠?
저도 문신을 새긴 입장이지만
어디 지나가거나 사우나에서 문신을 봤을때 색감도 다 빠지고 군데군데 문신이 살짝 지워진 곳이나 문신새긴지 10년이상된 사람들은 한때 저 양반도 정상이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저사람도 꽤나 리스크를 받았었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전체문신한 사람들 정상으로 안봅니다. 그런사람들 무섭다 혐오스럽다기 보다 고생좀 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패션으로 본다고하는데 전혀요.
또한 문신이 크던 작던 패션이던간에 그냥 문신있는사람 다 똑같이 봅니다. 왜냐구요?
문신새긴 저도 정상이 아니라서 남들도 다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신을 새겼다는 이유로 위 대디님이 얘기하시던 학벌좋고 유럽여행가려고 열심히 일한 청년도 좋게 볼까 말까인데 비전도 없던 그시절 저는 사람들이 속으로 얼마나 안좋게 생각했을까요? 행동 하나하나가 무식하고 천박하고 부모님마음에 대못을
박았죠. 저도 초중고 운동부로 있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말하냐구요?
제가 웃긴게 뭔줄 아세요? 지금 격투기로 운동하는 청년들 중소 단체 ufc로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 다큐극장이나
유튜브보면 운동이 굉장히 헝그리하다고 얘기합니다. ufc 가기전에 택배상하차나 알바하고 남는시간에 운동하는 친구들
정말 열심히 산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다가도 몸에 문신있으면 또 이런생각듭니다.
나 참 돈없고 힘들다는 사람들이 문신은 저렇게 있으면서 힘들다고 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름 각자 사정이 있는거고 자기가 돈벌어서 한거니 뭐라는 못하는데 문신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별의별 부정적인거는 갖다 붙일수 있다는거.
문신이 레터링이든 전체문신이든 문신하나만으로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대한민국에 한명쯤은 있다고
생각하시고 문신때문에 산전수전 다겪은 저도 반대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이제 막 성인이 된 분에게 정말 좋은이야기 해주셨네요
전 올해 서른인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게 타투안한거예요
성인되자마자 그렇게 하고싶었지만
참은게 신의한수❤❤
👏👏👏.
미국에 대해 아직도 환상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그 어떤 나라보다 중상류 사회에서는 최고로 보수적인 나라입니다
어쩌다가 지나치는 김에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선입견을 안 가지려고 한 번 노력한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니까 훨씬 와닿는 것 같습니다. 리스펙합니다.
감성대디 님의말에 적극 공감함. 아무리 성실하게 일하고 착했던 직원도 등에 호랑이 문신 큰거 보고 나서 일이 힘들어서 혼자서 인상 팍 쓴거 봤을뿐인데 양아치
처럼 보였다는말에 난 100프로 공감함..
과거에 인터넷에서 어떤사람 했던말이 기억남..
문신을 새기는 순간 아무리 착하고 선행하고 웃으면서 생활 해봤자 본전이고 .
한번 사소하게 화내는 순간 깡패 양아치로 전락해버린다고
조그만한 타투는 괜찮지 않냐고? 패션타투? 이거 나도 젊을때 사회생활 안할떈 상관없었는데 나이들고 사람이랑 많이 부딪히고 대화하다 보니.
왠지 거리두고 싶어졌음. 사회생활하면 부딪힐 일도 많은데 문신한 놈이 나한테 해코지 하면 어떻함?? 겁나서 잘못한거 지적하기 겁남
이레즈미 타투에 비해서 거부감이 우선수위에 밀린다 뿐이지 문신은 그냥 무조건 믿거라는 인식이 박혀있음. (즉 도찐개찐임)
이거 감수하고 평생 살 자신있으면 문신 온몸에 다새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타투를 한 남자, 여자는 평생을 '나는 양아치가 아니다, 나는 유흥업소 출신이 아니다' 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살아야 되는 숙명을 앉게 됩니다.
안 이요 안
남인생 지적질할려면 맞춤법은 맞춥시다. 참고로 저는 타투 없습니다ㅎ
@@알로하-j3e ㅎㅎㅎ
오타라고 우기면 할말 없지만 오타로 보기 힘듭니다 않 안 되 돼 나아 낳아 같이 갖이 등등 한글을 모르면 댓글같은거 달지 말고 책좀 읽읍시다
제가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 현실적인 말씀을 해 주셨네요. 미국은 미디어에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보수적인 사회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문신한 사람들 좋더라~ 1초만에 걸러낼수 있어서~^^
ㅎㅎ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대디님의 생각은 지극히 합리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타투를 하는 순간부터 새롭게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양아치 또는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평생 증명하며 살아야 합니다.
타투 하고싶엇는뎅;; 평생 증명할자신이 없어서포기 ㅇㅇ
타투만이 아니라 하루 하루 치열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증명해야 할 요소들은 차고 넘치는 게 현실입니다. 사적이든 공적이든 간에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명분, 의도, 결과를 도출 해 내야 하고요.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성인으로서, 어떤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함께 증명해야 할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냥 타투 하고 싶은 사람들은 타투 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나처럼 타투 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감성대디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에서 평생 이득보면서 살아갈수 있게 타투인들이 밑바닥을 깔아줬으면 좋겠음. 마치 비흡연자가 흡연자를 보는 느낌처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모님 물려준 몸에 요상한. 짓을 하다니.....,
아후 저는 눈썹문신만 했는데도 고통받고 있써요ㅠ 예전에 일자 눈썹이 유행해서 일자로 눈썹문신 했는데 지금은 어찌나 촌스럽고 이상한지! 색도 변색되고 레이저로 지우는데도 돈 많이 들어가고 번거로워요.
반영구는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뭔가 뜻과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면 몸에 새기지 말고 마음에 새겨요
타투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 꼭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진정 설득력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직장생활 하면서 타투가 있다면 리스크가 큰것같습니다 사람들의 선입견이라는게 정말 무섭죠…
요즘 사회기조가 다양성이니 구분짓지 말라면서 해체주의로 가다보니 정도를 모르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생존하는데 도움을 줬듯이 카테고라이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입견과 편견은 곧 빅데이터 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형성된게 아니고 선입견과 편견이 잘못됐다는 사고방식조차 편견이죠
정말공감이 갑니다
저도 20대때 가슴.등 휘감았습니다.
30대 사회 생활에 익숙 해질쯤 들어서면서 부터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 오더군요...
우리나라 젊은 남성분들 타투 하는 이유는 거의다 "가오" 때문입니다.
조그만 패션 문신은 제외 하고 말이죠...(이것도 시간 지나면 후회됨)
자신의 훗날을 생각 하면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중학생.고등학생 아들과 목욕이라도 가실수 있겠어요?
하물며 가족 친지끼리 바닷가에 놀러 가서 내 자식.친척 자식들 앞에서 웃통 벗을수 있으시겠어요?
저는 요즘 친구들 보면 팔.다리 까지 전신 수준으로 뽄 떠놓으체 돌아 다니는 모습들 가끔 보면 너무 안타깝더군요...
그나마 옷으로 가려지는 반팔.반바지 타투는 나이들어 옷으로 가릴 수단이나 있는데...온몸에 휘감아 놓으면 40~50대 되서 어쩌려는지...
혹자들은 그때 가서 지우면 되지..하는데
그 비용이 타투 하는 비용은 껌값 수준일 정도로 엄청난데다...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프고 흉터 남고..그리 해도 100% 지울수도 없습니다.
만약 지금 이라도 멈출수 있다면 멈추시고 부디 신중 하게 판단 하시길 조언 드려 봅니다.
훗날 무조건 후회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문신 드러내면 도리어 양아치 취급 받는 세상 입니다.
어느날 여성직원이 제뒤에서 어?오라버니 문신은...없는줄 알았는데 하면서 어느날 무언가 물건을 정리 하려고 앉았다 숙였다 짐들어 옮기는 몃번 할때 이마도 살짝살짝 옷이 살짝식 들리면서 비춰진거 같더군요 근데 오히려 그런 모습이 이성에게 호기심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낀게 해다고 직접 얘기 해주더군오...
심지어 10대20대30대 초가지 여성직원들이 말이죠....
남자가 일할때 보일듯 말듯한 타투 모습에 감질 나고 비롭다면서 그림좀 보고 싶다고 생각한 여성은 그냥 "확"벗겨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었때요ㅋ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이성과 가까와 지는 겁니다ㅋㅋ
전신 오픈은 여성에게 신비함 보다는 거부감을 주죠...물론 잡아놓은 고기가 있다면 상광 없지만 그게 아닌 멋으로 내여자를 말들고 하는 생각 이라면 전.투는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같은 수컷끼리 피터지거 싸울거 아니면 등.갑빠 반바지.반팔티 정도로 하세요...무슨 말민지 아실겁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진실하고 사이다 같은 시원한 comment를 주시네요. 감성대디님의 여러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꾸벅
감사합니다^^
아~ 감성대디님 목소리 우짜쓰까나~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타투고민 꼭 5년에 한번씩 고민해봤던거같네요~ 결국 40대 중반이 넘어선 지금도 고민할때가있는 현재진행형이고요~ 그렇지만 계속 미루다 안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정말 사람의 마음은 간사할때가 많아서 예전 지나간 날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창피한것처럼 문신도 그럴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자주말들어주세요 같은 남자가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 시청하기 너무 좋습니다 ^^
좋은 말씀해주시고 너무 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타투하는분들 많은데 내용이 너무궁금하네요..!
제 지인들도 많이있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는데 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맞아요. 개인주의니까 아무 말 안하는 거지 실제로 미국이 많이 보수적이죠.
총기 허가되는 국가인데 이상한 사람을 피해야지 잘 못 얽히면 총 맞으니까요.
엄머...이오빠목소리모야...ㄷㄷㄷ 대머린데도 멋져보인적이 구준엽이후로 처음..
처음에는 작은 이니셜이나 귀여운 타투로 시작하는데 그걸로 안끝남... 조금씩 늘어나가 살쪄서 번지기도 하고 재생 피부가 올라와 타투가 연해져 투터치를 하기도 하고 추가 타투하는게 대부분
제가 평소 생각했던걸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감성대디님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 다 떠나 그 흔하디흔한 눈썹 문신도 시간이 지나면 라인이나 그런게 조금 맘에 안들때가 있어서 바꾸고 싶은데 아무래도 처음에 했던 자국이 남아있어서 고치기 쉽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며 많이 옅어지긴 했지만요) 하물며 몸에 하는 타투는...ㅠㅠ
눈썹은 했는데 만족합니다 ㅎ
말을 너무 잘하세요..... 부럽습니다ㅠㅠ
이거 정말 주변에 타투 충동느끼는 젊은 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인데 너무 잘 정리해 말해주셨네요ㅠㅠㅠ 내가 꼰대라서 불편함에 해주는 말이 아니라 주변에 백번 천번 보고 진심으로 후회할게 눈에 뻔히 보이니까 하는 말이라구ㅠㅠㅠ
이민가기전에 타투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카나다 어촌지역으로 이민 가보니
타투없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애들도 자연스럽게 하고 누구하나 뭐라는 사람 없더군요
나도 자연스러워졌는데 아버님이 아파서 2년 정도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편의점 알바 여대생의
팔목까지 타투가 보이더군요 나도 모르게 나오면서 생각하는게 좀 놀았나 라고 생각하는것이었습니다
한달전만해도 전혀 그런 생각안하고 자연스런 사람도 타투에 자유롭지 못한곳에서는 다시 본성이 튀어나오더군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편견은 빅데이터죠 ㅎ
비싼 물건에는 낙서안합니다😅😅😅
얼마전 바다에 갔는데...타투없이 몸 ㅈㄴ 좋은 형 봤는데.내가 느낀게. 몸도 좋은데 머리도 좋아보이고.게다가 자상해보이고.게다가 멘토 삼고싶고.그냥 완벽해보였음....
유독 이번 영상이 목소리가 진짜 꿀이네요❤❤❤
한시간동안 끊기지 않고 아무이야기 하는 영상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
네덜란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 자유로운 영혼의 나라 네덜란드에서요. "난 타투 괜찮아. 우린 처음 만난 상대를 알기가 어려운데 저렇게 타투가 있으면 알아서 걸러 낼 수 있잖아." 물론 일반화 할 수 없지만 그만큼 편견이 유럽에서도 존재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