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의 답답답] 크리스천이 직장에서 살아남는 슬기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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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조정민의 답답답 Ep.17]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7년 4월 23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Комментарии • 144

  • @abcd70224
    @abcd70224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제 직장생활 3개월차고.. 일이 느려서 회사에서 기회를 준 나머지 2개월 더 수습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남들보다 일이 느리고 더뎌서 하루가 불안합니다.. 제발 끝까지 살아남고 싶습니다. 매일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이 짐잠해졌으면 좋겠네요

  • @희무지개-f6f
    @희무지개-f6f 3 года назад +88

    댓글을 보다가 표면적으로만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안타까워 감히 글 남겨봅니다.
    우선 목사님이 직장생활 경험을 안해보셔서 직장인들의 마음을 모른다, 편한 소리만 하신다 하시는데 기자시절부터 imbc사장이 되실때까지 근 20년이상 밑바닥부터 사회생활을 해오신분입니다. 경험에 근거해 말씀하시는거라 볼 수 있지요. 누구보다 사회생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일겁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열심을 다해 하라고 하시는것은 무조건 남들보다 1~2시간 더 일하고 잔업까지 맡아서 하고, 매일 야근하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당연히 사람의 열심으로 하면 그건 한달도 못버티죠 초인도 아니고.. 하지만 주님께선 기쁨을 잔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이고 그 우물이 마르지 않으니 몸이 힘들어도 정신은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인거 같구요.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선 일을 더 많이 하면 보상도 없이 소처럼 일하는 흔히 말하는 ‘호구 잡힌다’ 라는 개념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몸을 혹사시킬 정도로 일을 하라는게 아니라 내 선안에서 최선을 다하면, 말씀하신것처럼 윗사람은 그걸 안다는 뜻 같습니다. 어떻게든 덜 할 생각만 하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의 차이는 눈에 보이니까요. 그럼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는것이고 사람의 시선을 의식함으로 인해 생기는 어려움은 자연스레 해결되겠죠.
    궁극적으로 목사님 말씀은 정말 내 열심이 아니라 모든 일을 주님 대하듯하라라는 말씀처럼 주님이 주신 열심으로 하면 직장이나 사회생활의 어려움도 더이상 어려움이 아닌것이 되게 됨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정말 주님의 열심으로 일을 하는지, 아니면 단지 시선을 의식하느라 기계적인 내 열심을 다 하는것인지, 또 만약 주님이 주신 열심으로 했는데도 정말 힘들다면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선행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다면 그만두는것도 방법이니까요. 몸이 혹사될정도로 일을 해야하는 직장이라면 과연 그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길이 아니면 절대 안되고 이걸 그만두면 망할 것 같지만 그만둬도 망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안에서 내가 붙들고 있는 최후의 보루까지 놓게 하시는 주님이시고 어려울때 참으로 의로운 오른 팔로 붙잡아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도 주님의 뜻에 맡기겠다했지만 사실은 내 열심으로 하려고 했던 모든게 올스탑되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선하고 의로운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모든것을 그의 의에 맞길때 나도 모르는 나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십니다.좁은 길을 가시는 모든 크리스천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나나나-g6m1r
      @나나나-g6m1r 2 года назад +6

      음 일은 집중하면서 하지만
      시간을 더 많이 쓰는건 희생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그런 의도로 하신 말씀리면 맞는 말씀이고요....
      일 많이 안 해도 문명 퇴보 안 하죠...
      그런 시대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일많이 시키면 일하고 거부해야 하죠.
      수동적인건 희생도 아니고 그냥 답답한거 같습니다...

    • @soyeonchoi5999
      @soyeonchoi5999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방 사립대 출신으로 좋은대학 나온 친구들과 경쟁할때 저의 유일한 장점은 성실함 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6to9은 아닐지라도, 월급 받는 만큼이 아닌 받고 싶은 월급만큼 일했더니 정말 목표한 곳에 이르더라구요. 최근에 수술을 하고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참 우울하고 조정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던 중 이 글을 보니 오늘 주님이 저에게 답변을 주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 @ssshin-en6uw
      @ssshin-en6uw 2 года назад +3

      댓글에서 다시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지남-v5n
    @강지남-v5n 4 года назад +69

    하나님 눈치보고 사람 눈치 보지말라는 메세지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 @happychild-edu
    @happychild-edu 4 года назад +97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내가 하나님안에서의 공급이 있을때..견뎌지고~ 나아가 나의 시선이 '지금 문제'를 넘어 '그분의 뜻'을 보게 됨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 지금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 실타래가 풀어집니다. 문제안에는 답이 있는듯 하지만, 계속 엉키는 것 같습니다.
    '모든일을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지 말라'하심을 기억합니다.

    • @ipad1652
      @ipad1652 2 года назад +2

      훌륭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최우선이죠
      이해가 안되시는 다른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다시 알게 하도록 기도하셨으면 합니다

  • @아메리카노-x7q
    @아메리카노-x7q Год назад +20

    하나님 저는 하나님 눈치는 1도 안보면서 사람눈치만 보고 삽니다 저도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고싶은데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이 너무 두렵습니다 실수해서 자존심상할말 들을까 두렵습니다 하나님 저 왜 그러죠 하나님 제안의 상처와 두려움을 솔직히 고백하고 치유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ㅜㅜ 🙏

    • @jyk6950
      @jyk6950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지혜로 가득차서 두려움이 마음에서 밀려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썬-r7m
    @썬-r7m 4 года назад +64

    건강해야 가능합니다

  • @dweaver153
    @dweaver153 4 года назад +23

    눈치는 하나님 눈치만 볼것. 다시 다짐합니다.

  • @user-loveya
    @user-loveya 3 года назад +13

    직장생활의 어려움도 결국엔 내가 좀더 편해야지, 내 자존심을 더 지켜야지에서 비롯 되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내가 더 일해야지라고 마음먹으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어집니다.
    요셉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니 감옥에서도 쓰임받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일을 할때 단순히 자신의 벌이를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일터가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리가 되어야 할겁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은 성실성과 헌신이겠죠.
    또한 모든이를 섬기는 자가 큰자라고 했습니다. 나의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분노하고, 고통받는것이 아니라 직장 동료와 선후배를 모두 섬기는 자세로 임하면 그곳은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기쁨의 장소가 될것같네요^^

  • @yunmipark9763
    @yunmipark9763 3 года назад +15

    아멘 목사님 저희 직장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5월에는 저희 교회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직장에 솔직히 말하고 격리 들어가느라 출근도 못하고... 그 후로 오픈 크리스챤으로 눈치가 많이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에 식사기도 하나 하는것도 눈치를 봤습니다... ㅠㅠ 교회 현장예배를 나가는데 회사사람들이 "코로나인데 온라인 예배 드리고 있지? " 라고 물으면 안나간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사람들이 욕하는게 두려웠습니다...그래서 일은 더 익착같이 하고 하나님께 언제나 직장에서 일 못해서 더 욕먹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 ... 근데 오늘
    사람 눈치 보지 말라는 목시님 말씀이 가슴을 때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내일부터 당당해지고 예수님만 두려워하겠습니다 ... 참 이런 버러지 같은 저를 그래도 사랑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힝 ㅠㅠ

    • @lovehollicc4448
      @lovehollicc4448 Год назад +1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신분인데 버러지라뇨 그런말씀 마시구 자긍심을가지시길바랄게용♡♡

    • @하늘별바다별
      @하늘별바다별 Год назад

      글을 읽는데
      눈물이,,,,,

  • @박순범-c2j
    @박순범-c2j 4 года назад +22

    문제는 가짜 크리스챤이 많다는 것입니다.
    가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직장내 악과 힘
    그리고 부정함에 굴복하고 타협합니다!
    자신이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 착한척하는
    크리스챤이 아니라 직장내 불의 부당 이익과 타협하지 않는 크리스챤이 되기를 바라면서...

  • @-6_6-673
    @-6_6-673 3 года назад +110

    윗 상사분들의 입장에서만 말씀해주시니.. 제일 힘든 청년층 근로자 크리스천인 저는 한숨만 내뱉게 되네요.. 2시간 3시간 더 야근하면 칭찬 받고 인정 받고 오히려 그 직원 눈치를 본다구요..? 2-3시간 가지고는 윗분들 그렇게 생각 안하시던데요.. 일이 너무 많아서 업무 중에는 주님 생각할 시간 조차 없고 화장실 하루에 한 두번 갈 때 겨우 주님.. 힘들어요.. 한마디 내뱉습니다.. 고생할 다짐을 하라구요..? 고생이 계속 되다보니 집에서 쉬는게 제일이 됐는데요.. 주말에도요.. 주님과의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고 삶을 주님 안에서 누리고 휴식하는 시간이 있어야 주님도 바라봐지던데 일 끝나고 지쳐서 잠들고 부랴부랴 눈뜨고 출근하고.. 진짜 힘들어서 고민하고 질문을 한 것일텐데.. 위로와 사랑은 없고.. 오히려 나무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힘듭니다.. 제가 너무 나약한가 보네요...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영상입니다...

    • @River_Do_it
      @River_Do_it 3 года назад +17

      사람마다 주어진 에너지가 있다고 상담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달란트처럼 사람마다 다르니
      현대에는 워라벨을 찾게되는 것 같아요
      야근은 회사를 위한 가치가 있다면 헌신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 @Danijung-mc9ed
      @Danijung-mc9ed 2 года назад +12

      열정을 가지고 기쁨으로 일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진짜 운명같은 나의 일을 만난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내안에 혁명같은 변화가 없는 이상 열심을 다해 일하는 게 소모되는 소모품이 같은 부분도 님 말씀처럼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할때 사람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보고 틀을 깨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ipad1652
      @ipad1652 2 года назад +3

      앞에서 이야기했듯 진짜 그리스도인이면 힘들지 않고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믿고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ooo5241
      @ooo5241 2 года назад +22

      저도 공감되네요 ....설교라고 다 은혜로울수는 없는 것 같아요 듣다가 엥?싶었어요 ㅋㅋㅋ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찾아들어왔는데 일을 더 하면 상사가 반드시 주목한다, 일을 덜 해서 눈치를 보는거다 라는 건 청년들의 마음의 아픔에는 너무 무감각한 건 아닌지 ....

    • @땅윤
      @땅윤 2 года назад +17

      직장생활을 실제로 몇년하시고
      그렇게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일을 하였는데
      실제로 이상적인 삶과 참담한
      현실에는 괴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물론 목사님 말씀도 아름답긴하지만
      이 세상에는 진짜로 악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직장내 에서도 악하고
      이용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걸 다 포용하고 더 일하는 것은
      실제로 해보셔야 그런 말이
      쉽게 안나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00개의 직장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그 중 몇가지 직장은 진짜 악질입니다
      힘든 사람의 마음에 공감이 별로
      안되는 말씀입니다.. 진심으로요

  • @김갈렉
    @김갈렉 4 года назад +43

    아멘
    속이 뻥 뚫리네요.
    하나님눈치 보며 당당하게 일하겠습니다.

  • @qtbox
    @qtbox 4 года назад +32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방식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다... 극히 공감합니다.
    그리스도를 주인 삼은 다면 그것은 고된 노력이기 보다는 줄거움이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오늘도 섬기며 삽니다

  • @tonythaiger93
    @tonythaiger93 2 года назад +5

    중요한것은 너무 과다하게 일해서 나중에 번아웃 때문에 직장을 포기하고 몸이 안 좋아지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 @후미노래방海莉Haillee
    @후미노래방海莉Haillee Год назад +4

    그렇게해서 체력도 딸리고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상사의 인정은 받지 못하고 늘 상처되는 말을 골라 합니다. 정신적으로도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너무 지쳤습니다. 제가 너무 무능하게 느껴집니다.ㅠㅠ

    • @xuok-w4j
      @xuok-w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와 같은 상황이시군요 오히려 무시하고 반말에 ..짜증스럽게 늘 반응하니 늘 눈치보이고 난감했던;; 참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말이죠~ㅜ 그렇지만 목사님 말씀은 그런 곳에서도 잔말말고 견디라 그게 숙명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최소한 내가 심은 대로 거두게 해주는 회사에 한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직합니다! 행복하게 좀 일하고 싶어서요 ㅎㅎ정말 어디가서도 인정받을 자신은 있거든요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지원군 든든한 라인이 있으니까 믿고 가는겁니다~!

  • @말씀택배
    @말씀택배 4 года назад +31

    저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말씀중심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에서 즉문즉설 이라는 이름으로
    인생고민과 관련된 상담컨텐츠가 인기가 많아 구독자도 많고 영향력도 크던데
    우리도(기독교) 많은 분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메시지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조정민 목사님이 그 사역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직교회유투브사역처럼, 잘잘법(잘믿고잘사는법) 유투브채널처럼
    사람들의 인생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질문에 대해 말씀중심적으로, 성경적 세계관으로 응답하는 컨텐츠를 통해 복음이
    전달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편집자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alatriste1219
    @alatriste1219 2 года назад +18

    참좋다.직장경험자로서 하시는말씀.팩폭.애매한 믿음이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떨어지게하는군요

  • @womanwithbible9812
    @womanwithbible9812 4 года назад +41

    그리스도인이 가지고있는 진실성과 열정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기에, 직장에서도 그렇게 일하라~

  • @스프링선샤인
    @스프링선샤인 4 года назад +22

    맞아요 선한 영향력!!
    리얼 크리스천은 어디에서나 빛과 소금!!

  • @보배-d8j
    @보배-d8j 3 года назад +10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너무 행복 합니다
    모시는 분들을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십니다 하면서 섬기고 케어 해드리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또한 내 나이에 나이 제한없이 일할수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 뿐입니다
    또한 전도하기 좋은 직장입니다
    일대일 만남 모심이라
    삶이 예배 입니다 ^^

  • @상머슴
    @상머슴 4 года назад +10

    에리베이터 안에서 옆사람 대화에 "아무개 엄마 교회다니는 사람치고 참 괜찮은것 같애" 란 말듣고 충격받았다.

  • @MiaHahn
    @MiaHahn 3 года назад +16

    기독교 직장생활 이라고 검색해서 최상단에 뜬 영상에서 부분적인 내용을 결론인것 마냥 말씀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아래 대댓글에도 적었지만, 비둘기같은 순수함을 이야기하시면서 뱀과 같은 지혜에 대해서는 놓치고 계셔서 이 영상을 듣는 이들에게 진리를 왜곡하여 전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은 늘 손해보고 바보같이 무식하게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은 달란트를 열배 백배로 불려 주인에게 칭찬을 받은 종과 같은 지혜를 지녀야 합니다. 돈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돈을 많이 벌고 사업이 잘되어 주께 영광돌린것으로 간증하시는 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 일반 직장에서는 특히 주변 눈치보지말고 계산하지말고 일을 과하게 하라는 전략은 오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잘되어 주께 영광돌릴 생각으로,
    좋은 성과, 적절한 인정, 지속가능한 업무강도, 직장 내 원만한 관계 등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 따르는 삶이 목적이라면, 이것들은 결코 세속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 @MiaHahn
      @MiaHahn 3 года назад +1

      워커홀릭(일중독), 성과주의, 번아웃으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 및 왜곡된 분출방식 (극단적으로는 범죄)가 중대한 문제인 시대에 좀 더 균형있고 완전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조정민 목사님 온누리교회 계실때부터 종종 설교 들었었는데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MiaHahn
      @MiaHahn 3 года назад +2

      @@이현숙자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영상에서 반대되는 이야기만 해서 한쪽만 이야기하신 것 같아 제가 그 반대의 이야기를 짚은 것이구요, 말씀하신 것은 본문의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가지 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제가 댓글 서두에 쓴것처럼 직장생활이라는 것에 대한 영상인데 한쪽에 치우쳐 설명하시니 많은 이들이 설교를 듣고 오히려 더 힘들어하게 되는 것 같아 본문에서 누락시킨 부분을 덧붙인것입니다~

  • @햇살-o8z8v
    @햇살-o8z8v 4 года назад +43

    조정민 목사님 완전 좋아요
    거짓없는 진실된 복음으로 도전하며 살도록 하시네요
    두분의 대화로 항상 웃음 지으며 보고 있어요
    감사하고 기다려지는 방송입니다~~

  • @이상철-m8l
    @이상철-m8l Год назад +4

    아멘 아멘
    하나님 이름으로
    나아가는 자는 평안과 기쁨
    그리고 승리만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아가는 삶 살아가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peng0701
    @peng0701 4 года назад +17

    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목사님 말씀처럼 살면 과로사로 천국가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 일찍 만나고 좋겠네요^^
    안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일 많이 하는 대한민국에서 1-2시간 더 일하면 그냥 회사에서 사는게 낫겠네요.
    열정의 나라 대한민국은 교회에서도 열정을 강조하는군요. 보기 참 좋습니다 화이팅^^

    • @tv-ms1vu
      @tv-ms1vu 4 года назад +5

      직장과 직장인의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요

  • @프름-y2h
    @프름-y2h 4 года назад +18

    아 하 목사님~~~
    아멘.우리는 너무 쉽게 살려고 해요
    목사님말씀처럼 어렵게 살려고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우리 신자들이 생활속에서 열심히 살면 그 자세가 전도고 주님께 순종이라 여깁니다.
    그것이 참된 리더자라고 믿습니다

  • @GGGCCC0
    @GGGCCC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사 내 동료들이 일정 상식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면 열심히 일을 하며 모범을 보이는 것을 좋게 봐주긴 합니다.
    근데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더많아요. 이간질하는 사람들, 시기질투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회사생활 더 힘들어지도 한 것 같아요.
    몇몇 목사님들이 요즘 직장생활을 안해보셔서 그런진모르겠지만 열정과 헌신만 강요하는 교회들이 있어요. 사역자와 몇몇 성도들은 목사님 말에 가스라이팅되어 일을 열심히 해야만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요. 그런 곳들은 같이 있다보면 성도들 간에 사랑이 없어요.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서로간에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어려워합니다. 결국 시간지나면 사역자도 성도들도 다 떠나더군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하고 대인관계에서는 지혜롭게 대처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든 직장생활하는 크리스천분들 모두 힘냅시다..

  • @bedeleuros1476
    @bedeleuros147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하나님 눈치를 봐라...정말 명쾌한 답이네요

  • @solecitaalil5436
    @solecitaalil5436 3 года назад +15

    그렇게 일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회사 상황과 주변 팀원들로인해 좀 지칠때가 있습니다. 이 말씀이 큰 위로가되고 일하는 저에게 하나의 방향성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 @jeeolsen9993
    @jeeolsen9993 4 года назад +23

    성령과 깊은 교제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Lululala-q1j
    @Lululala-q1j 3 года назад +5

    전 퇴근시간되면 칼같이 퇴근하고 최대한 가족과 시간 보내요

  • @anony5399
    @anony5399 4 года назад +14

    하나님눈치♡

  • @류현곤-b7w
    @류현곤-b7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년전에도 본 기록ㅠ

  • @user-cl3tc9ix8f
    @user-cl3tc9ix8f 4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좋은신 지당하신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예나왕-o5m
    @예나왕-o5m 4 года назад +9

    우리.나의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선하심
    감사합니다 목사님

  • @Hello-bi5mx
    @Hello-bi5mx Год назад +2

    사람 눈치 안 보고 하느님 눈치 보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恵希-k6w
    @恵希-k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멘
    감사히 듣습니다。

  • @youngkim984
    @youngkim9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슨 일을 남보다 더하라는게 아니고 무슨 일을 하던지 주어진 일에 불평불만 안하고 감사함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꼭 리더가 되야하는 건 아니지요. 가정이 있다면 가정에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지요. 혹 낮은 자리에 있더라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천국입니다.

  • @youngh8708
    @youngh8708 4 года назад +9

    일적인 부분에서는 은혜를 많이 주셨어요. 일이 너무 재미있었죠. 하나님을 대적하는 오너밑에 있지만 일적으로는 저를 인정하게 되었지요. 단, 직장동료들사이에서 섞이지 못한 것, 팀장의 차별대우. '그들의'결집으로 인한 소외감이 가장 힘든 부분인것 같습니다.

    • @ushtgugjiugjko
      @ushtgugjiugjko 4 года назад +5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또한 인정받기만 하고 남의 눈에 있어보이는 일만 해오다
      낮은 자리에 놓여져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바라봐야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 이 자리에 놓으신 이유가 무얼까
      내 생각과 내 행동에 무슨 고칠점이 있을까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눈물이 나지만
      감사하고자 마음을 먹으며
      이 시기를 잘 통과하여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습니다
      우리 믿는자들에게 그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도와 말씀으로 굳건히 전진해 나갑시다
      우리는 군화신은 하나님의 용사니까요

  • @jaeeunchung7559
    @jaeeunchung7559 3 года назад +6

    하나님께서 주신 일은 기쁨으로 할 수 밖에 없어요. 기쁨을 부어 주시니까요~
    목사님 말씀 하나 하나가 다 어록 입니다 ^^

  • @ChristianFaithGrowthTV
    @ChristianFaithGrowthTV 4 года назад +8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나아간다면 어느 곳에 있던지 귀한 사명 감당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 @김현숙-t7j2g
    @김현숙-t7j2g 4 года назад +9

    아멘!!!!

  • @shimjiyun9722
    @shimjiyun9722 3 года назад +1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공감 안가는 부분이 있어 답답함에 글을 남겨 봅니다
    현재 8년차 직장인인데요...먼저 출근해서 늦게까지 야근해도 일만 몰리네요 내가 조금 더 일하려는 만큼 남들은 자기 일을 떠넘기기 일수입니다 팀장도 결국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챙기고요
    대체 얼마나 더 열심히 일해야 되는지모르겠네요
    열심히 하란 말은 너무 쉽습니다 신입사원 한테는 적용 할 수 있는 말이겠죠 하지만 저 같은 연차가 쌓인 직장인에게는 ? 글쎄요

    • @MiaHahn
      @MiaHahn 3 года назад +12

      공감합니다 저와 연차도 비슷하시네요
      본영상의 메시지도 맞는 말이지만 부분적인 이야기만 있는것같아 아쉽습니다
      기독교인들도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셨는데 비둘기같은 순수함만 본영상에서는 강조하고 있네요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능력있게, 지혜롭게, 탈진하지 않고 노력한대로 성과를 거두어
      그 받은 것으로 주께 돌리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특히 필요한 자세라고 배웠습니다. 바보같이 손해보며 일하는 열정과 순수함도 귀하지만, 내가 가진 1달란트를 10배 100배로 불려서 주인에게 칭찬 들은 종과 같은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 @MiaHahn
      @MiaHahn 3 года назад

      참고로 김윤희 교수님의 일과 영성 강의 및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적은 생각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시고 갑갑함이 드시면 김윤희 교수 일과 영성 으로 검색해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CGN TV 등에서 많이 강연하셨습니다

    • @dunno9004
      @dunno9004 3 года назад +10

      맞아요 정말 공감해요. 너무 어려운 일인데 너무 쉽게 얘기하시니까 답답하네요ㅠ 모르는거 아니지만 그렇게 안되니까 힘든거고 또 진짜 회사에서는 일하는 사람한테 일 더시키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인줄 아는데ㅠ 그 균형을 잘 잡는게 정말 어려운일 같습니다..

    • @Jiya-eu1ky
      @Jiya-eu1ky 3 года назад +3

      네 맞습니다 남들보다 두세배 일하면서 자기 건강 잃으면요? 손목 발목 아픕니다 그것만으론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 @ipad1652
      @ipad1652 2 года назад

      글을 보니까 수동적으로 일하시고, 남들이 떠넘기는 것으로 봐서는 존중도 못받으시는 것 같은데, 자발적으로 기쁘게 일하고 이웃에게 베풀면 자연히 존중 받습니다.
      동료 직장인도 바보가 아닙니다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은 당연히 귀하게 여기게 되어 있어요.
      그 이득은 돈뿐만이 아닙니다.

  • @dunno9004
    @dunno9004 3 года назад +10

    너무 어려운 일인데 쉽게 얘기하시네요ㅠ

    • @ipad1652
      @ipad1652 2 года назад +1

      가짜 기독교인한테는 어렵죠

    • @무지개-p4o
      @무지개-p4o 2 года назад +7

      가짜 기독교인이라서 어려운게 아니라 신앙생활이라는게 늘 어렵죠. 그 어려움을 주님께 고백하고 맡기는게 신앙생활입니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에요 우리 모두 힘내고 기도합시다 :)

    • @lamb9879
      @lamb9879 Год назад +1

      어려운 일 맞습니다. 조금씩 시도해보는 거죠. 그럼 연단되지 않을까요?

  • @bcj-zn6gf
    @bcj-zn6g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사입장에서는 야근하는 직원이 아니라 제 시간 내에 제 업무를 성실하게 마치는 직원이 더 필요하죠
    자기관리도 잘하고 주어진 업무도 잘하고 인간관계도 문제없는 그런 사람이요
    같이 야근하는 거면 몰라도 혼자 야근하는 시간이 계속 생기면 그건 본인이 업무 관리를 못 하는 것입니다
    업무를 너무 닥치는 대로 받아 하거나 업무 능력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이죠
    뭐든지 극단적으로 가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 @씨엔블루-h9y
    @씨엔블루-h9y 3 года назад +4

    인격적인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 사랑해야 가능할듯합니다 그분을 의식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

  • @향기나무-h9o
    @향기나무-h9o Год назад +1

    가슴뻥 뚫렸어요
    기뻐요 몸아끼지않고 ~직장일 ㅎㅎ
    하나님눈치를보는것요

  • @jesusloves1053
    @jesusloves1053 3 года назад +2

    자기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열심으로 일하면 됩니다 어렵다면 매번 하나님께 기도하고 뜻을 구하면 돼요 하나님 뜻이라면 다 이뤄주십니다

  • @튀니
    @튀니 4 года назад +6

    출근할때마다 보면서 출근해야겠어요ㅡ!

  • @jym9815
    @jym9815 4 года назад +6

    가치관이야기도 좋고, 다 좋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da-kyungwe5837
    @da-kyungwe5837 3 года назад +3

    조정민 목사님도 참 좋지만, 저는 안신기 목사님 말씀도 참 좋아요 !! 감사합니다

  • @jlove8687
    @jlove8687 4 года назад +3

    아멘

  • @sanglee1478
    @sanglee1478 3 года назад +3

    아 두분 케미가 진짜 ㅋㅋㅋㅋ 두분 함께 있으면 왜이렇게 코믹하지...ㅋㅋㅋㅋㅋ

  • @fanofcine1225
    @fanofcine1225 3 года назад +3

    목사님 저는 일을 아무리 많이해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눈치보게됩니다...

  • @sophiekelee
    @sophiekelee 3 года назад +3

    목사님 말씀 항상 너무 좋습니다. 옳은 길을 진리를 통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조 목사님 말씀듣다가 많이 키득키득하고 뼈때리는 말씀 ㅎㅎ

  • @김하연-s3b
    @김하연-s3b 4 года назад +2

    다시한번 반성..
    회개라는 말조차
    저는 정말 부끄러운 인간..ㅠ
    항상 말로만 실천하지
    못하는 연약하고 미련한
    몸둥아리...ㅠ
    감사합니다..
    다시 화이팅해보는
    용기를 주셔서~~^^

  • @하늘천사-l2k
    @하늘천사-l2k 4 года назад +5

    작은일에도 맡은 일 최선을 다하라
    큰일도 맡길수 있다
    하느님이 말씀하셨어요
    관리인

  • @user-zc9ph6hi7e
    @user-zc9ph6hi7e Год назад +1

    참 멋있는 목사님 사람

  • @user-jt2mh9ix6r
    @user-jt2mh9ix6r Год назад +1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한마음으로일했습니다~~

  • @Jhs8484
    @Jhs8484 Год назад +3

    직장 생활에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 @남동훈-i2d
    @남동훈-i2d 2 года назад

    직장에다니면서기도하며일하고있습니다.감사함으로일하고있답니다~~

  • @dreamereun
    @dreamereun 4 года назад +3

    That's right! I experienced the exactly same thing as the pastor said. Real Christian influence! That's good news. But it's not that difficult if you are a real Christian. 하나님의 뜻을 드러낸다는 말 자체가 abstract 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예수님 사랑이 나를 통해 상대방에게 흘러 갈 수 있도록.. 영혼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내가 힘들고 손해 보더라도 한번 더 웃고 내가 일 더 하고 내가 더 양보하고.. 이렇게 사회 생활 하면 당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지혜롭고 능력있고 겸손하게..그럼 사람들이 우습게 볼 수가 없죠... :))

  • @pkypjjj5050
    @pkypjjj5050 2 года назад +5

    전 100프로 동의는 못 하겠어요. 다 맞는 말씀 같지는 않아요...너무 옛날 마인드네요. 왜 한국은 늦게 퇴근해야 예쁨 받을까요? 언제까지 퇴근에 자유롭지 못한 사회가 되야할까요?

  • @choheekim8003
    @choheekim8003 4 года назад +2

    말씀 감사합니다!

  • @tvtededition7200
    @tvtededition7200 3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속에서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모르고 말로만 그럴싸하게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보면 아 저게 맞다 그럴수 있죠 그런데 현실은 너무 다릅니다 성도들에게 이렇게 사십시오 저렇게 사십시오 하기전에 먼저 말씀을 전하는 자들의 삶이 뒷바침 되야 그 말씀이 능력이되는 것입니다 한 번 이라도 세상에서 진짜 이리치이고 저리 치여가며 살아봤다면 절대 쉽지 않다고 봅니다

  • @binnie1025
    @binnie1025 2 года назад +3

    나중에 번아웃대해서 알려주세요~~

  • @elizabethkim3740
    @elizabethkim3740 3 года назад +1

    Wow just wow~~ Thanks. 🙌

  • @TV-vn6md
    @TV-vn6md 4 года назад +1

    귀한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scollynoh4492
    @scollynoh4492 2 года назад +1

    열심히 일하는 것이 영혼구원의 관점에서는 선할수도 선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 @유블리-i8m
    @유블리-i8m Год назад

    아멘🙏🏻

  • @주냥이-d1r
    @주냥이-d1r 3 года назад +15

    왜 고용주나 상사 입장에서만 얘기하시나요.
    겸손요? 겸손하니까 막대하던데요.
    겸손도좋지만 때로는 당당할 필요도 있는거 같아요
    열심히하는건 좋지만 부당함에 대해선 목소리 내야하지 않을까요?
    더구나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거라면

    • @dunno9004
      @dunno9004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게요 부당함에 대해선 맞서야 하지 않나 저더 그런 생각이드는데 목사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jjj9626
      @jjj9626 3 года назад +2

      부당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왜냐면 부당함이 지혜롭게 기도로 준비하고 이야기하느냐와 그냥 부당하다는거에 본인의 감정으로 이야기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2가지를 다 해봤는데 부당한것 조차도 하나님으로 시작해야 좋은 변화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셉 또한 부당한 처사(보디발아내의.거짓말), 감옥 동료의 배신(?)때 그 사람들에게 보복하려 해하려하지 않고 감정으로 하지.않고 하나님과 대면합니다. 모든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거니 우리가 집중할 것을 부당하다는 그 일도 아니고, 내 감정도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겸손이라는 덕목은 우리나라에서 유교문화로 너무 왜곡이 심한 것 같아요. 할 수 있다는걸 의식적으로 할 수 없다와 무슨 주눅들고 가만히 있는거와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겸손은 진짜 인정이 되야 겸손한 것 같아요. 우리가 직장에서 가지는.그.겸손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것에 감사하고 이 직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께서 주관하신다는 믿음으로 모든 선, 좋지 않은 일들을 주님께서 주관하신다는 믿음아래 나를 낮추고 상황을 보지 않고 하나님과 가까이하는게 겸손 아닐까 생각해요

  • @Holyoneday
    @Holyoneday Год назад +1

    기쁨으로 하는 일 ! 할렐루야

  • @숀듕마미
    @숀듕마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애가 있으면 어쩌죠ㅋㅋ ㅜㅜ 우문같기는 하지만 ㅎㅎ 참 힘드네요..매일매일ㅇ 🥲

  • @999feelare4
    @999feelare4 3 года назад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그런 좋은 예처럼만 세상이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으며 힘들게 뭐가 있을까요...힘들어도 보람차고 기쁘겠죠.....그저....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가 승리하셨던 것처럼 닮아가려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ㅜㅜ.....문젠 그래서 기쁨이 없다는게 함정 ㅋㅋ 제 노력으로 하려니 ㄷㄷㄷ

  • @seonjaekim6008
    @seonjaekim6008 3 года назад +1

    전 이문제가 가장 힘들어요

  • @creativity0127
    @creativity0127 Год назад +1

    저는
    일안하고 정치하고 꾀부리는 팀장때문에 너무 힘든데..이런건 어떻게 하나요???
    진짜 너무너무 힘듭니다..

  • @Joy0809e
    @Joy0809e Год назад +1

    근데 솔직히 기쁘지가 않습니다.. 거의 쳐서 복종하는 수준.. 괴로운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 이게 맞는 걸까요?☹️

  • @맹권영-x2q
    @맹권영-x2q 3 года назад +1

    네 크리스천 네알겠습니다
    직장인 회사 동료 들이소리지르기
    안돼요

  • @rojinlee7488
    @rojinlee7488 Год назад

    일과 육아를 같이 하려면. 직장에서 눈치를 안볼수가 없습니다. 그런 방면을 꼭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 아이가 발목을 잡습니다.

  • @worldtopfive5
    @worldtopfive5 3 года назад +3

    회사에서 2-3시간 더 일하면 집에서 저를 기다리는 아이와 남편과의 시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ㅎㅎ

  • @daygood6087
    @daygood6087 3 года назад +1

    6:24 옷걸어두고 퇴근 ㅋㅋㅋㅋ
    회사옷입고 출근(지각 안한것처럼ㅜㅜ)주여

  • @Bonny-fine
    @Bonny-fine Год назад

    상사도 상사나름입니다

  • @Grace-Elderflower
    @Grace-Elderflower Месяц назад +1

    직장에서 사장이 본인 입으로 예수쟁이라며 (장로)
    직장 여기저기 성경 글 액자 도배 .
    글은 정말 아름답던데
    정작 본인은 너무 직원을 가볍게 굴리시고 잘라버리고 유통성이 없고
    웈하시고 내가내다 나가라 식이고
    너무 간사한 모습을 많이 봅니다.
    약자를 너무 무시합니다.
    지혜도 부족하시고
    아주 너무 심합니다.
    7달 동안 직원이 13명이 들락 날락 바뀜. 또 새로 오고 또 나가고 또 짤리고 또 짤리고 또 나가고 ....
    사회생활 하다보면 기독교인들 욕많이 먹는다는 거 알 사람은 다 아시더라고요 ... 아휴 ㅠㅠ
    급여도 늘 두달 지연되고
    급여날 맞춰 입금 된 적이 없고 ㅠㅠ
    저러니 무슨 사업이 잘 되겠냐고요
    사람 관리도 안되고 본인 자신은 더 마인드가 바닥이고 자신을 모르고 늘 남탓 ㅠㅠㅜ
    저도 바보멍청으로 꾹 다니다가 흔들립니다 ㅠㅠㅠ 사람이 싫어짐 ..
    성경 글 액자들이 창피해 합니다 ㅠㅠ

  • @박영희-l5j
    @박영희-l5j Год назад +2

    눈치는 하나님 눈치만 보기!
    아멘

  • @kkw9073
    @kkw9073 2 года назад

    벽돌만 있는곳에서도 벽을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주님 주어진 환경에서도 그러게 하소서

  • @장경옥-n8f
    @장경옥-n8f 3 года назад +2

    하나님 눈치만 보겠습니다~^^

  • @씨엔블루-h9y
    @씨엔블루-h9y 3 года назад +4

    하나님 눈치보기 하나님 의식하기

  • @장인선-f2p
    @장인선-f2p Год назад

    목사님 직장내 열정으로 일하는건 좋은데 토요일 주일도 출근해야 할까요?
    그게 눈치가 보입니다.

  • @m.s3760
    @m.s3760 3 года назад +1

    기독교인들이 오버타임에 몸을 불사르면서 일하는 모습. 이론적으론 멋져 보일지 몰라도 요즘 그렇게 일했다가는 동료들한테 따돌림 당하고 능력없어 보일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직장도 결국 결과로 얘기하는 곳이기 때문에 훨씬 다각도에서 접근해야 이 시대의 직장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더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고민해 봅시다.

    • @m.s3760
      @m.s3760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성경을 보면서 이 부분을 좀더 고민해 봤는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의 말씀처럼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진정한 자기성찰이 먼저 있어야 할 것 같고, 회사입장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은 일을 혼자 열심히 하면 안되기 때문에 지혜와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는 분별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사실 이 지혜와 분별력은 경력이 쌓여야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목자나 리더자가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날 한국 교계가 전했던 교회봉사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도 축복받는 다는식의 단편적인 메세지는 피하면서 깊이 있고 공감있는 인도가 마련되어야 하겠지요~

  • @christinena5125
    @christinena5125 Год назад

    직장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제가 지켜 떨어져 나갔다면 실패한 것일까요 ? ㅠ ㅠ

  • @하늘천사-l2k
    @하늘천사-l2k 3 года назад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은데
    할일이 너무많아서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고 자리피해버린다
    에잇 모르것다 신경끄자 내일집중
    친한 동료 맘맞는동료찾는것도 이기는 방법
    회사다닐때도 자기일을 똑바로 하면 소리들을일이
    꼭 얌체같은것있슴
    사장님 죄송한데~밖에서 애기좀
    시끄러워서 계산 집중이 안되..
    앗 미안하다
    사장님! 전 잔소리듣고 일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맘에 안드시면
    맘에 드는 경리구해 쓰십시오
    전제일처럼신경 씁니다.
    회장님 여사장님 명의라 돈은 못드리겠습니다
    ㅡ.ㅡ부부싸움했네?

  • @찐구-q2b
    @찐구-q2b 4 года назад +20

    솔직히 어렵다. 딱 호구되기좋은말을하시네 .... 회사안다녀보셔서그런건가? 그렇게만봐준다면 좋겠지요 근데 인간은 이용한다는거죠..그리고 그게 당연히됩니다.육신이있잖아요 ㅠㅠㅠ 모르겠음

    • @jeesookim9182
      @jeesookim9182 4 года назад +5

      그 호구될거라고 생각하는 육신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라고 말씀하시는거죠.. 물론 쉽진 않지만요..ㅠㅠ 그리고 이 목사님 직장생활 수십년하시고 CEO까지 되신 꽤 유명한 분으로 압니다.

    • @zang0163
      @zang0163 4 года назад +11

      호구라는 그 포지션도 결국 스스로 정하는것입니다. 사실 어느정도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이미 서로 알고있죠.
      '저 사람이 날 호구잡고 있구나.'
      '저 사람이 내가 호구잡는걸 알고 있구나.'
      이런 상황에서 내가 더 헌신하고, 내가 더 달리는데도 핍박이 온다? 그 관계를 정리하거나 해명할 때에도 모든 주도권은 제게 주어집니다.
      내가 쫓겨나는게 아니라, 내 발로 나가는 거다. 난 하나님 앞에 떳떳하다. 하나님께서 닫으신 길로 알고 이 회사 나간다.
      자기위로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튼튼하고, 그 가운데 늘 기쁨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본 영상과 같이, 사람들 눈치가 아닌, 하나님 눈치만 보며 살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각자가 자기의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는 크리스천이 되길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 ㅎㅎ

    • @찐구-q2b
      @찐구-q2b 4 года назад +3

      @@zang0163 답글이제보네요 음 욥이생각이나는군요 갑자기 그리고 안좋은직장은 가는게아니라는게느껴지네요

    • @Commentator8500
      @Commentator8500 3 года назад +1

      조정민 목사님은 기자 생활을 했고 직장 생활을 하신 분입니다~

  • @P수진주
    @P수진주 2 года назад +1

    왕따 당해요 동료상사들ㅠ

  • @DdungsTV
    @DdungsTV 3 года назад

    전 근데 이렇게 사는게 행복하지가않아요 하나님을 안 사랑하나봐요

  • @레미어멈
    @레미어멈 Год назад

    왜케 말을 짤라대 ㅋㅋㅋㅋㅋ

  • @joecho7777
    @joecho7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회=병원

  • @Joy0809e
    @Joy0809e Год назад +1

    아멘!!!!!

  • @은숙이-r8p
    @은숙이-r8p Год назад +1

    아멘 🙏

  • @bfg9441
    @bfg9441 3 года наза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