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er7278 “어느 정도”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 ㅎㅎ 양가 부모님 모두 정년 채우고 은퇴했고 연금도 잘 나오고 건강도 문제없는 사람이랑 양가 부모님 모두 노후 준비 안되어서 매달 생활비 드려야 하거나 집에 암환자 치매환자 등등 있어서 간병인 써야하는 사람은 같은 부서에 근무하더라고 하늘과 땅 차이임.
@@SayNoToChauvinism 설명드릴것도 사실 없긴한데 굳이 설명하려면, 회사원이 아니라 사업가? 그냥 자영업이라 해야하나 하셔서, 정년퇴직 같은건 없지만 어머니는 일 안하심. 집에 재산은 뭐 다 합쳐서 30억?정도 있는거 같고 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카니발 이렇게 3대있음.. 약간 자식에 대한 집안 분위기가 ‘ 우리한테(부모님) 뭐 생활비를 준다거나, 돈을 준다거나 이런거 해주면 좋겠지만은, 가장 중요하고 효도하는 길은 부모 도움 없이도 독립해서 니 입에 풀칠만이라도 잘하고 댕기면 그게 효도다’라는 마인드여서 나도 사실 걱정됨. 경찰 월급으로 살 수 있을지
닥신이 예로든 사람들 모두 과고 전문직 or 카이스트 출신입니다. 닥신은 의사이고요. 저정도 되는 사람들은 본인 할일 똑바로 잘하면 장래 기대소득이 폭팔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되는 사람들입니다(치과 의사나, 스탠포드 박사 구글 직원 등) 근데 저런 사람들 말고 대부분은 닥신이 8분 언저리에 말하는 “그런거 고민하고 있다면 인생이 이상하게 가고 있다”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이 영상 보고, “그래 나는 회사 잘 다니고 있고, 뭐 커리어도 쌓고 있으니까 지르자”하는 순간 함정에 빠진겁니다. 본인이 전문직이거나 향후 커리어를 쌓아서 확실히 기대소득이 상당히 많이 우상향 할거라는 확신이 없는 사람은 이 영상을 보고 차를 지르면 안됩니다. 어지간한 대기업 다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시간 떼우고 있는거 커리어 아닙니다. 닥신이 하는 말은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이나 MIT 스탠포드 박사 정도 되는 사람한테 해당하는 말입니다.
이게 슬프게도 집안배경의 차이란 것이다.. 누구는 유복하게 자라오고 지내며 수입중고차를 끌고 다니며 몇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데 전념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뒷배경에 당장의 생활비를 걱정해야하는 이들의 삶과 사고방식은 분명히 다르겠지.. 다시 느끼지만 10대때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이 영상을 보며 아직 학부생이지만 미래 내 아들딸에게는 나보다는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열망이 끓어오른다..
좀 장문의 댓글을 달아봅니다. 젊어서 수입차 타도 안 망한다. 닥신님 다 들으면 맞는 말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젊을 때 수입차 라고 하면 생각나는 스테레오 타입들이 있죠 그런 경우를 얘기하는거지 닥신 님이 얘기하는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대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갈 때 모범택시 타는 여학생 얘기를 하셨는데, 버스비가 없어서 수km 거리를 걸어다녔던 학생들도 있습니다. 지금도 있겠죠, 당사자가 말만 안 했지 저도 30살 넘고 나중에 술잔 기울이며 친구에게 들었을 때는 두시간 넘는 거리 뭐 그런 학생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사례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학생들은 보통 그냥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죠 그 모범택시도 그냥 부모님이 돈 줘서 타고 다닐 수 있었던 거겠구요 그리고 본인 일 잘한다고 자기 할 일 잘한다고 해서 일반적인 직장은 큰 돈을 구할 수 있지 않습니다. 자기 할 일 잘해서 들어간 직장이 일반적인 직장이라는 게 좀 어폐가 있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돈벌이는 능력이 좋든 안 좋든 처음엔 월급 200~400 이 라인에 갇혀 있습니다. 5급공개경쟁채용시험 붙으시고 공직에 10년 간 재직하신 분들은 월급을 얼마를 받으실까요? 자기 할 일을 아무리 잘해도 종사하는 산업이 망하거나 능력여하를 떠나 공무원처럼 멀티플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직장이면 내 능력이 아무리 출중하고 잘해도 의미가 없죠, 호봉이 정해주니까요 대부분의 직장은 국가가 면허 개수를 조절해서 수입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의치한은 특수한 케이스이죠, 공기업, 초국적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택된 극히 일부 취준생들만 갈 수 있는 곳들이구요 스탠포드 박사 - 구글 간 그 후배님도 마찬가지죠, 단순히 잘하는 게 아니고 극단적으로 잘해야 갈 수 있는 곳이죠 솔직히 공대 나와서 스탠포드 박사하고 실리콘밸리 있는 게 일반적인 한국인이 밟을 수 있는 루트는 아니잖아요? 극단적인 사례입니다. 자기 할 일, 열심히, 자기 할 일 잘... 이런 수준이 일반인과 닥신 님의 표본의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이미 주변에 "극단적으로" 잘하는 동기선후배들 예시가 가득 차 있어서 표본이 왜곡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 수입차를 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젊어서 그런 수입으로 그런 차를 미래에 영향끼치지 않고 운용할 수 있는 젊은이들은 대체로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경우죠, 아니면 인터넷에서 영정사진이라고 조롱받는 전액할부 사진이거나... 단순히 자기 할 일을 잘한다고 해서 하기는 부담갑니다. 좀 반대로 님도 의사하시면 메시, 호날두, 홀란드처럼 시급 못 올리시잖아요,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런 느낌입니다. 호날두가 부가티 사세요, 그래도 인생 안 망가져요 라고 말하면 님도 제가 아직 시급이 안되서... 라고 하실텐데요 대부분 중고등학교 시절 야구 하는 선수들은 프로무대에 가는 게 꿈입니다. 그런데 상당수는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죠, 그래서 대학가서 야구하구요 그런데 잘한다고 해도 대학에서도 부모가 대학교 감독한테 돈질한 학생에 밀려서 대학도 못 가고... 어떻게 프로지명 받았다고 칩시다. 당장은 최저연봉 받는 2군 생활하겠죠 그러다가 프로 내에서도 평균적인 기량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1군에 올라오는 것 자체도 쉽지 않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야, 야구선수 돈 벌려면 그냥 리그 씹어먹고 메이져리그가면 되는 거 아냐? 어떻게든 가기만 하면 메이져리그 최저연봉이 20억 넘는다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 ㅎㅎㅎ..... 이런 반응이 나오겠죠 일반인들은 아반떼 중고로 사는 것도 계산기를 두드려가며 행동해야 살 수 있고 그래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꽤 큰 맘 먹고 계산기 두드려서 현기 신차 주문하구요..... 자기 할 일 잘해도 사회적으로 돈이 몰리는 "HOT"한 직종내에서 "많이" 잘해야 합니다. 전제조건이 좀 더 있어야 해요
인서울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면 외제차 굴리는 거야 감당할 일이지만 지잡에 고졸이고 뭐 부모 도움 받을 건덕지도 없는 흙수저가 대다수인데 외제차 굴리는 거 힘들죠. 외제차 지르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성실해서 신용도 괜찮고 할부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질러볼만 하죠. 적당한 부채나 할부는 인생을 열심히 사는 계기가 되기에 감당할 수 있는 선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user-rt4qw6gu9g 제 생각인데 그렇게 재고 재고 재고 계산기를 두드려야 외제차를 살 수 있는 사람은 거기에 안 맞는 사람입니다. 차가 움직이는 물건인데 당연히 고장나고 기스나고 할 수 밖에 없고 그럼 정비들어가야 하는 제품인데.... 모 911 오너가 한 말인데 고양이가 차를 긁어놓은 거 보고 아 이제는 날이 좀 추워졌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나서야 내가 이제 이 차를 끌어도 되는 레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즉, 그 정도 차가 기스가 나든 반파를 당하든 새로 한대 사거나 하는 레벨이 이미 됐다는 말이겠죠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아반떼 사고나면 중고로 샀어도 몇 백의 돈이 날아가는건데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일이나 자산증식이 아닌 다른 것에 신경을 쓰는 그 자체가 이미 마이너스입니다. 닥신 님 말로는 ATP 낭비라고들 하죠. 저런 식으로 내가 헛된 ATP 들여가면서 외제차를 산다? 내가 그 급에 맞는 사람이 아닌 겁니다.
더 덧붙이면 저기 저 닥신 님은 내 구독자 층이 20~30대 남자가 대부분이고 자기도 거기에 속하니까 우리는 한 부류다 라고 뭉뚱그리는 경향이 있는데, 진짜 평범한 갑남을녀는 좀 경계를 해서 보셔야 합니다. 닥신 저 분은 대중과 소통해서 구독자수 늘리시는 데에 어느 정도 목적이 있는 분이고 평범한 우리들은 이야 나랑 생긴 것도 비슷하고 나이대도 비슷하고 한데 저 형도 나랑 뭐 생각하는 게 크게 다르지 않네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쌥바지는 쌥바지고 레노마 셔츠는 레노마 셔츠인데, 그냥 부자가 가성비 따지는거지 돈 없는 우리가 생존을 걱정해가며 가성비 따지는 그런 게 아닙니다. 물론 닥신님은 자기는 찐부자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닥신 님은 진짜 당장 밥값, 핸드폰비 모질라서 일해본 적이 사실 상 없는 분이에요 좀 힘들게 사시는 분은 폰요금 연체되서 무슨무슨 신용정보 우편물 받아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그거 기껏해야 얼마나 한다고 몇 십만원 수준인데.... 불편한 얘기지만 어쩌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팀을 응원하고 있을 뿐이지 경기가 끝나고 각자 찾아서 가는 집이 다르고 노는 물이 달라요 일반인이 그냥 일반 수입차 샀다가는 젊을 때 인생 3~5년 그냥 날아가고 그 정도면 인생이 꼬이는 거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물론 가성비있는 범위 내에서 중고수입차 산다면 모르겠지만... 그 것도 현기차에 비해 리스크가 있는 게 현실이구요
한살이라도 어릴 때 열심히 살아서 자기 시급을 올리라는 말이 너무 공감갑니다. 대학생때 알바 한 돈으로 햄버거 세트 하나 시켜먹는게 너무 아까워서 편의점 햄버거 먹으면서 위안 삼았던 시절이 있는데 지금 사업을 하면서 그런것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사치를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닥신님 말대로 지금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면서 가끔은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기 보다는 보상도 주면서 현실을 열심히 살 수 있는 동기부여 해주시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user-th6rn8wo3x 저도 이게 맞다고 봄 유튜브 보면 걍 계속 그소리임 20대에 알뜰살뜰 1억 모은 사람은 걍 쓸껄하고 후회하는 영상찍고 20대에 펑펑 쓴 사람들은 그때 좀 아낄껄 하고 후회하는 영상 찍더라구요 근데 시간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기자신이 없었을거임 그건 변치않는 사실임
제 글에 취지는 아 모으지 말고 쓸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는 말 입니다.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줘야지 채찍만 주면 안된다는 말이죠. 물론 이런 습관들이 저를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가혹하게 채찍만 휘두르면 쉽게 지칠 수 있다는 것을 지금 깨달았다는 얘기입니다.
주의) 이 사람 포함 주변 지인들은 교육수준 상위 1% 미만에 해당합니다. 주어진 코스만 잘 따라가도 꽤나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며 기회를 잡는다면 크나큰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집안도 비교적 고학력자 집안에 부유한 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Don't try this at home"
닥신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등교때 모범택시를 타고 다닐정도면 이미 평균의 학생과는 많이 다른 환경입니다. 저도 중반이지만 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제 밥그릇이 정해져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더라구여... 그저 내 지금 인생에 조금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쪽이 있다면 오히려 그쪽에서 더 합리적인걸 찾는건 어떨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학생 때 745Li 신차가 1억 7천쯤 했었는데 그 땐 진짜 움직이는 집 한 채로 표현하고 했었는데...요새 보면 국산차는 미친 듯이 가격이 올랐고 외제차는 계속 그 자리인 것 같은...접근성이 좋아졌지. 예전에는 수입차 엄두도 못 냈을텐데...그 때 5시리즈도 부담스러웠고 에쿠스만 타도 부자였으니
한성과학고등학교 학생이라고 목동에서 학교까지 매일 모범택시를 타는게 젊을때 모아놓은 푼돈 정도 쓰는거고 공부할때 춤 안추고 공부하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 잘만난 애들이 보통 좋은 환경에서 결국 잘 살게 되는것도 맞는것도 같고.. 본인도 할아버지때부터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월에 중고BMW520D 정도 살 수 있는 정도로 벌고 있다면 포르쉐가 그리 비싼건 아닐꺼 같다는데는 동의가 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닥신님 정도 되는 분들이야 젊을때 외제차탄다고 인생 아무일없지만 일반직장인들은 순간의 선택에 인생이 바뀌는 일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취업후 돈좀 모이고 새차사고싶었는데 꾹 참고 5년1.2억 모아 14년 송파에 전세끼고 집사고 그후 전세금이 올라16년 수지 18년 김포,원주 20년 옥정에 집 사서 현재 15배이상 순자산 늘어 서민탈출 성공했습니다. 그때 만약 원하는차 샀다면 아직도 전세 살고 있을듯요
저도 86년 생인데 진짜 닥신님 오늘 이야기 보니 진짜 아 그렇구나 하고 막 공감이 엄청 되요. 지난 거 생각 해보니 헛웃음만 나오내요 정말 ㅋㅋㅋㅋ 다만 자기 일 똑바로 잘해서 높은시급을 받는 비율 자체가 우리나라는 너무 적은편이죠. 돈잘버는 직업과 그렇지 못한 직업이 나뉘어져 버린 상황이라.... 제가 잘벌지 못하는 직업군에 속한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내가 기대소득이 적으니 더 계산기 두드리는거에 집착 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스카이 공대 학생들 자퇴많이 하고 의치한 다시 준비한다던데 커리어를 쌓는 다는 부분에서 전문직인 의사면허만 취득해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것이 있는데 확실히 이공계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나보군요 닥신도 보면 자동차나 컴퓨터 관련에 관심이 많은거 보면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가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아마 현실적인 선택으로 의대를 선택한 합리주의자 같기도 하고요 대부분 유능한 이공계 인재들이 재능보단 합리성 안정성을 택하는 현실도 아쉽습니다
사회에서 엘리트, 어느정도 지도층(?)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닥신님과 지인분들 기준으로는 그럴텐데... 중산층 미만의 환경, 인프라, 수입으로 사는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면 아반떼 신차조차 지르기 머뭇거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일 잘한다고 돈을 얼마나 더 벌겠습니까? 자기 사업하는 잘하는 분들, 의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 구글 같은 초거대 기업에서 일하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그런분들이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비율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사람은 결국 자기 주변의 표본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사고할 수 밖에 없다는 걸 확실히 느끼지 해주는 영상이네요.
닥신 얘기가 기본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뭔가 오해할 여지도 있어 보이는 것 같다. 닥신 정도의 학업 성취도면 대한민국 상위 5프로 이내일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이 많지. 자기 관리 없이 공부를 잘 할수는 없으니... 위에서 예시를 든 사람들도 다 똑똑하고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 얘기고.. 그런데 이걸 시청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학력, 평범한 회사를 다닐텐데. 그런 사람이 사회 초년생일때 수입차 살 생각을 한다? 자기 앞가림 못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본다. 난 그냥 저냥 대충 산사람인데 닥신이 예시든 것처럼 분수파악 못하고 차사서 ㅈ망한 사람들 예시 닥신만큼 들수 있음. 닥신이 말하는 자기 관리랑 우리가 생각하는 자기관리가 엄청난 괴리가 있을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기를... 닥신형이 본인은 ㅂㅅ이라고 말하지만 잊지말자. 저건 컨셉이고 저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상위 탑티어다.
극공감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연봉은 그만큼의 시간과 자신을 갈아 넣을 만큼의 노력을 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보상입니다. 닥신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수입차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하는게 중요한거죠. 이게 핵심이죠?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게 되어있다! 는 말이네요. 좋은 조언 같습니다
30대 초반 개인사업하는 남자입니다. 닥신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지혜로운 분인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영상의 전제는 어느정도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 본인 혹은 집안에 어느정도 기본적인 여유가 되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중고차가격 적당히 1~2천 잡고, 유지비 아무리 가성비 좋은 차 끌어도 한달에 50이상 들어 갑니다. 더하여 차는 소비재라 매년 감가상각 될 뿐더러, 젊을때는 보험료도 무시못하죠. 어느정도 여유가 되는 사람은 본인이 버는 거 좀 쓰면서 인생 즐겨도 괜찮습니다. 허나 흙수저 인생들은 그 몇천만원이 세이브 되냐가 안되냐가 추후 큰 나비효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닥신님이 예전 영상에서 아반떼 신형 풀옵 살바에 중고 LF 쏘나타 사서 끌면서 남은 돈 주식에 넣어 놓으면 나중에 대박이 될 수 있다.. 라고 언급 하신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국산 준중형 타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차 끌어도 유지비로만 최소 1년에 몇백은 차에 날라가더군요. 물론 좋은 자동차를 구매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인간관계에서의 메리트나 사업적인 소득, 자기 만족도 분명 있습니다. 결국은 어떤 것을 우선할지 각자 본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사무실에 차 한대 더 필요해서 구매해야 하는데 주위 분들이 그래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수입차나 국산 준대형 정도는 타야하지 않냐 이야기 하시지만.. 저는 가성비 중고차 위주로 보고 있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애들 가르치는게 좋아서 최저시급 받으면서 과외하다가 2년만에 시급 10만원씩까지도 받으면서 과외 한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내가 아는 지식이 최저시급일때랑 시급 10만원 받을때랑 다른 점이 그렇게 차이가 날만큼 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제 대학 타이틀이 바뀌었다는 점과 가르친 학생들 부모님들이 되게 좋아해주셨다는 건데요. 제 경험상 타이틀이 바뀌면 시급 2~3배. 타이틀 + 그 타이틀 내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약간의 노력과 성실함이면 부르는게 값이 되더라고요
자신에게 재투자 하라는거임. 푼돈 아끼지 말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공부할 때 제일 답답한 애들이 책값 아끼고 알바하며 공부하는 애들. 본인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인가 하면 그것도 아님. 걍 집안이 힘들어도 부모한테 손벌리고 빨리 붙는게 남는장사라 해도 말 안들음. 돈벌어도 똑같음. 차를 사고 좋은 음식을 먹고 피부과를 다녀서 행복하고, 그 에너지로 일을 더 많이하고 내 가치를 올릴 수 있다면 걍 돈 쓰셈. 인간은 돈맛을 봐야 더 동기부여가 됨. 그리고 대체 언제까지 행복을 유보할꺼임?
저도 33살에 차를 구입했었는데.. 왜 진작 안샀을까 후회중입니다.... 더 젊었을때 샀더라면,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을텐데말이죠.. 종잣돈 모아서 불려야한다는 유튜브나 책에선 다 똑같은 말을 하죠.. 이제 삼십 중반인데... 나이 먹을수록 닥신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이 이야기의 요점은 지금 내 소득으로 어느 정도의 소비를 할까 고민하기전에 내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라는것입니다. 내가 지금 월 300버는데 십년뒤에도 딱 그수준일것 같다면 다른 고민할때가 아니에요. 차는 더더욱 아니지요. 앞 부분만 듣고 "그래! 지르는거야!!"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안녕하십니까 30대중반 모 대기업에 재직중인 회사원 입니다 현재 k5 dl3 1.6 타고 있습니다 구매 한지 1년 8 월 쯤 됐습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 스팅어 2.5 고민한지 1 년덩도 됐습니다 … 일 열심히하고 인정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영상 너무 공감 합니다 점점 저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데 차를 너무 바꾸고 싶네요 ㅠ 지를까요 …?
자신의 시급 혹은 돈버는 능력 수입이 충분하다면 쓸만큼은 써도 된다는, 사고의 효율성에 대한 설명이네요 다만 많은 이들에게 있어 수입은 한정적이라 수입을 투자하거나 아껴서 저축하는 절약도 살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절약하며 살다가 시급이 높아지면서 지출도 조금 여유있게 늘려가는게 현명한 듯 합니다
형 속으로는 절대 자신을 낮추거나 하지 않을것같은데 겉으로도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엉~~ 충분히 멋졍!!! 살면서 느낀점들 시리즈가 항상 기대됑~ 난 그래도 애가 둘이니.. 조금만 참고 집부터 사고 차바꿀게.. 주기적으로 뽐뿌오는데.. 잘 참아볼겡 ㅎㅎㅎ 엔카 좋은 매물 나오면 안사면 큰일 날 거 같지만 지나면 별 거 아니더라고!!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인생이 부러운 16년식 118d 닥신 족보 따라 사서 잘타고 있는 32살 남자 사람입니다. 지방 공기업 다니고 작은 월급이지만 회사 짤릴 일은 없는 인생이라 별 욕심없이 살고 있는데..참 자극이되네요. 포르셰가 아무렇지 않은 삶은 어떤 느낌일지😢 저도 안주하지말고 승진공부든,부업이든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26남자 월 200초중반대 버는 남자 입니다. 20살부터 엄마가준 13년식 케이빠이브를 타며 자동차, 운전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그렇게 살아오다가 지금 현재 주식 4000만원 가량 보유중이고 4천만원대 중고5시리즈가 너무 사고싶습니다. 지금시점에 차를 구매하게되면 주식을하고있는 투자자로서 굉장히 치명적이고 내집마련이라는 목표가 너무 멀어질것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만약에 차를 산다면 어머니 명의를 빌려서 구매하고 보험도 그 밑으로 들어가고 2천만원정도 주식을 매도하고 나머지 60개월 할부로 해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읽남님도 시급 높이라는데 배우신 분들이 그말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자기 할일 하면서 커리어 쌓으면 지금 520d 사는게 엄청나게 큰일인것 같지만 지나고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다. 티끌모아태산 관점에서는 20만원씩 50달 저축하는것도 맞지만 지금 그 푼돈 아끼지말고 여러 경험하고 착실하게 할일하며 커리어 쌓고 돈 잘벌 때 500원씩 2달 저축하면 된다라는 것도 맞죠. 같은 얘기지만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말이 달라집니다. 그동안 방송보며 닥신은 어떤걸 추구하는지 보는사람들은 알죠!!
자기일 똑바로 하라면서 든 예시는 너무 아웃라이어 밖에 없네요. 나스닥 숏쳐서 돈벌지 그랬냐? 정도의 얘기인거 같구요 저도 전공의라 나중에 income surge가 있긴 한데 집안이 유복하지 못해서 중고 국산차 알아보고 있어요. 사업, 투자, 자기계발이나, 귀중하면서 다양한 경험이나, 하다못해 여행 정도 되면 모를까 사치품으로서의 자동차에 과하게 투자할 수 있는건 뒷배(집안)이 있어서 가능한 거라 봅니다. 종종 돈으로 시간을 사라는 말이면 공감하겠지만, 글쎄요.. 사치품은 공감이 어렵네요.
와 이 영상 2번 보는데 다시 보니까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의 말이 생각 납니다. 젊었을때 "돈"은 있으면 쓰는거고 없으면 안쓰면된다. 아부지 힘드셨을때 본인은 20~30키로 걸어 다니시면서 저에게 용돈 1만원씩 주셨던게 생각납니다. 이제 하나님 도우심으로 늦게나마 사무관이 되었지만 오늘 영상 보면서 큰 깨닮음(?)을 얻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진인사샙천명!! ㅎㅎ
젊을 때 푼돈에 집착해서 푼돈이라도 모아야 해요. 왜냐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모든 이가 성공하여 부자가 되지 못하기에 실패 했을 때 대비 차선책이 필요하기 때문이구요. 고등학생 신분에 모범 택시 타던 동기분은 그만큼 돈 써도 문제되지 않을 만큼 "부모님"의 돈이 많기 때문에 그래도 됐던 겁니다. 젊은 분들 노력도 하고 푼돈도 모으세요. 성공한 일인의 인생이 항상 나와 같지 않습니다.
![외제차 함부로 샀다가 인생이 망해가는 과정 5부 [카푸어]](/img/1.gif)
제목은 어그로성이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자기 할일 잘하자
여기서 자기 할 일이란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 혹은 수입이 보장되는 일을 말하는 거임.
물론 현재 및 노후에도 먹고 살 걱정이 크게 없는 처지라면 본인 마음대로 해도 됨.
@@SayNoToChauvinism 경찰공무원 정도면 하타치임?
@@owner7278 “어느 정도”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 ㅎㅎ
양가 부모님 모두 정년 채우고 은퇴했고 연금도 잘 나오고 건강도 문제없는 사람이랑
양가 부모님 모두 노후 준비 안되어서 매달 생활비 드려야 하거나
집에 암환자 치매환자 등등 있어서 간병인 써야하는 사람은
같은 부서에 근무하더라고 하늘과 땅 차이임.
@@SayNoToChauvinism 설명드릴것도 사실 없긴한데 굳이 설명하려면,
회사원이 아니라 사업가? 그냥 자영업이라 해야하나 하셔서, 정년퇴직 같은건 없지만
어머니는 일 안하심.
집에 재산은 뭐 다 합쳐서 30억?정도 있는거 같고 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카니발 이렇게 3대있음..
약간 자식에 대한 집안 분위기가 ‘ 우리한테(부모님) 뭐 생활비를 준다거나, 돈을 준다거나 이런거 해주면 좋겠지만은, 가장 중요하고 효도하는 길은 부모 도움 없이도 독립해서 니 입에 풀칠만이라도 잘하고 댕기면 그게 효도다’라는 마인드여서
나도 사실 걱정됨. 경찰 월급으로 살 수 있을지
@@owner7278 부모님 재산 30억정도 있으면 경찰공무원해도 ㅅㅌㅊ지 물려받을 재산없으면 ㅍㅌㅊ
닥신이 예로든 사람들 모두 과고 전문직 or 카이스트 출신입니다. 닥신은 의사이고요.
저정도 되는 사람들은 본인 할일 똑바로 잘하면 장래 기대소득이 폭팔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되는 사람들입니다(치과 의사나, 스탠포드 박사 구글 직원 등)
근데 저런 사람들 말고 대부분은 닥신이 8분 언저리에 말하는 “그런거 고민하고 있다면 인생이 이상하게 가고 있다”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이 영상 보고, “그래 나는 회사 잘 다니고 있고, 뭐 커리어도 쌓고 있으니까 지르자”하는 순간 함정에 빠진겁니다.
본인이 전문직이거나 향후 커리어를 쌓아서 확실히 기대소득이 상당히 많이 우상향 할거라는 확신이 없는 사람은 이 영상을 보고 차를 지르면 안됩니다.
어지간한 대기업 다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시간 떼우고 있는거 커리어 아닙니다.
닥신이 하는 말은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이나 MIT 스탠포드 박사 정도 되는 사람한테 해당하는 말입니다.
정답. 세상만사가 상대적이죠. 각자가 잘 판단해야합니다.
중고520d사는건 그닥 대단한것도 아님
닥신행님께서
예시에 나오는 의사는 아무리 망해도 월 1500은 법니다.............
70%는 이글에 해당하는 듯 ㅋㅋ 그 다음은 본인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겠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정말 시대불문 띵언이다..
이게 슬프게도 집안배경의 차이란 것이다.. 누구는 유복하게 자라오고 지내며 수입중고차를 끌고 다니며 몇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데 전념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뒷배경에 당장의 생활비를 걱정해야하는 이들의 삶과 사고방식은 분명히 다르겠지.. 다시 느끼지만 10대때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이 영상을 보며 아직 학부생이지만 미래 내 아들딸에게는 나보다는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열망이 끓어오른다..
@깨끗한 물티슈 제 주제를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애도 낳아서 길러보고싶네요
@@user-vn2ty4bq9r 그 열망이 성혁님을 잘 이끌어줄 것입니다. 꼭 잊지마세요.
성혁아 열심히 살아서 좋은곳 취업하렴 !!
성혁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나중에 형님은 빠르쉐를 타실거에요!!!!
화이팅
● 한줄요약 :
얼마 쓰느냐보다 얼마 버는지가 더 중요하다
진짜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소득 늘리는 거보다 지출 줄이는게 훨씬 쉬운거같아요~
이게 맞죠, 저도 그래서 얼마쓰는지는 개의치 않고 항상 더 많이 벌려고 노력합니다!
살면서 느낀점들 시리즈는 꼭 보게 됩니다. 늘 예상과는 다른 전개, 40대여도 공감하는 30대의 인생경험과 훈수👍👍👍👍 중고차 시리즈 후크가 뼉다구라면 이 시리즈 후크는 병신 인 것 같습니다😂
젊을때 돈쓰는거에 연연하지말라에 방점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 할일 똑바로하고 가치를 높이라 는데 방점이 있는 영상이네요
좀 장문의 댓글을 달아봅니다.
젊어서 수입차 타도 안 망한다. 닥신님 다 들으면 맞는 말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젊을 때 수입차 라고 하면 생각나는 스테레오 타입들이 있죠
그런 경우를 얘기하는거지 닥신 님이 얘기하는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대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갈 때 모범택시 타는 여학생 얘기를 하셨는데,
버스비가 없어서 수km 거리를 걸어다녔던 학생들도 있습니다. 지금도 있겠죠, 당사자가 말만 안 했지 저도 30살 넘고 나중에 술잔 기울이며 친구에게 들었을 때는 두시간 넘는 거리
뭐 그런 학생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사례라고 한다면 일반적인 학생들은 보통 그냥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죠
그 모범택시도 그냥 부모님이 돈 줘서 타고 다닐 수 있었던 거겠구요
그리고 본인 일 잘한다고 자기 할 일 잘한다고 해서 일반적인 직장은 큰 돈을 구할 수 있지 않습니다.
자기 할 일 잘해서 들어간 직장이 일반적인 직장이라는 게 좀 어폐가 있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돈벌이는 능력이 좋든 안 좋든 처음엔 월급 200~400 이 라인에 갇혀 있습니다.
5급공개경쟁채용시험 붙으시고 공직에 10년 간 재직하신 분들은 월급을 얼마를 받으실까요?
자기 할 일을 아무리 잘해도 종사하는 산업이 망하거나 능력여하를 떠나 공무원처럼 멀티플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직장이면
내 능력이 아무리 출중하고 잘해도 의미가 없죠, 호봉이 정해주니까요
대부분의 직장은 국가가 면허 개수를 조절해서 수입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의치한은 특수한 케이스이죠, 공기업, 초국적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간택된 극히 일부 취준생들만 갈 수 있는 곳들이구요
스탠포드 박사 - 구글 간 그 후배님도 마찬가지죠, 단순히 잘하는 게 아니고 극단적으로 잘해야 갈 수 있는 곳이죠
솔직히 공대 나와서 스탠포드 박사하고 실리콘밸리 있는 게 일반적인 한국인이 밟을 수 있는 루트는 아니잖아요? 극단적인 사례입니다.
자기 할 일, 열심히, 자기 할 일 잘... 이런 수준이 일반인과 닥신 님의 표본의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이미 주변에 "극단적으로" 잘하는 동기선후배들 예시가 가득 차 있어서 표본이 왜곡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 수입차를 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젊어서 그런 수입으로 그런 차를 미래에 영향끼치지 않고 운용할 수 있는 젊은이들은
대체로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경우죠, 아니면 인터넷에서 영정사진이라고 조롱받는 전액할부 사진이거나...
단순히 자기 할 일을 잘한다고 해서 하기는 부담갑니다.
좀 반대로 님도 의사하시면 메시, 호날두, 홀란드처럼 시급 못 올리시잖아요,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런 느낌입니다.
호날두가 부가티 사세요, 그래도 인생 안 망가져요 라고 말하면 님도 제가 아직 시급이 안되서... 라고 하실텐데요
대부분 중고등학교 시절 야구 하는 선수들은 프로무대에 가는 게 꿈입니다.
그런데 상당수는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죠, 그래서 대학가서 야구하구요 그런데 잘한다고 해도 대학에서도 부모가 대학교 감독한테 돈질한 학생에 밀려서 대학도 못 가고...
어떻게 프로지명 받았다고 칩시다. 당장은 최저연봉 받는 2군 생활하겠죠
그러다가 프로 내에서도 평균적인 기량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1군에 올라오는 것 자체도 쉽지 않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야, 야구선수 돈 벌려면 그냥 리그 씹어먹고 메이져리그가면 되는 거 아냐? 어떻게든 가기만 하면 메이져리그 최저연봉이 20억 넘는다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 ㅎㅎㅎ..... 이런 반응이 나오겠죠
일반인들은 아반떼 중고로 사는 것도 계산기를 두드려가며 행동해야 살 수 있고 그래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꽤 큰 맘 먹고 계산기 두드려서 현기 신차 주문하구요.....
자기 할 일 잘해도 사회적으로 돈이 몰리는 "HOT"한 직종내에서 "많이" 잘해야 합니다. 전제조건이 좀 더 있어야 해요
인서울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면 외제차 굴리는 거야 감당할 일이지만 지잡에 고졸이고 뭐 부모 도움 받을 건덕지도 없는 흙수저가 대다수인데 외제차 굴리는 거 힘들죠. 외제차 지르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성실해서 신용도 괜찮고 할부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질러볼만 하죠. 적당한 부채나 할부는 인생을 열심히 사는 계기가 되기에 감당할 수 있는 선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user-rt4qw6gu9g 제 생각인데 그렇게 재고 재고 재고 계산기를 두드려야 외제차를 살 수 있는 사람은 거기에 안 맞는 사람입니다.
차가 움직이는 물건인데 당연히 고장나고 기스나고 할 수 밖에 없고 그럼 정비들어가야 하는 제품인데....
모 911 오너가 한 말인데 고양이가 차를 긁어놓은 거 보고
아 이제는 날이 좀 추워졌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나서야 내가 이제 이 차를 끌어도 되는 레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즉, 그 정도 차가 기스가 나든 반파를 당하든 새로 한대 사거나 하는 레벨이 이미 됐다는 말이겠죠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아반떼 사고나면 중고로 샀어도 몇 백의 돈이 날아가는건데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일이나 자산증식이 아닌 다른 것에 신경을 쓰는 그 자체가 이미 마이너스입니다. 닥신 님 말로는 ATP 낭비라고들 하죠.
저런 식으로 내가 헛된 ATP 들여가면서 외제차를 산다? 내가 그 급에 맞는 사람이 아닌 겁니다.
더 덧붙이면 저기 저 닥신 님은 내 구독자 층이 20~30대 남자가 대부분이고 자기도 거기에 속하니까 우리는 한 부류다 라고 뭉뚱그리는 경향이 있는데,
진짜 평범한 갑남을녀는 좀 경계를 해서 보셔야 합니다.
닥신 저 분은 대중과 소통해서 구독자수 늘리시는 데에 어느 정도 목적이 있는 분이고
평범한 우리들은 이야 나랑 생긴 것도 비슷하고 나이대도 비슷하고 한데 저 형도 나랑 뭐 생각하는 게 크게 다르지 않네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쌥바지는 쌥바지고 레노마 셔츠는 레노마 셔츠인데, 그냥 부자가 가성비 따지는거지 돈 없는 우리가 생존을 걱정해가며 가성비 따지는 그런 게 아닙니다.
물론 닥신님은 자기는 찐부자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닥신 님은 진짜 당장 밥값, 핸드폰비 모질라서 일해본 적이 사실 상 없는 분이에요
좀 힘들게 사시는 분은 폰요금 연체되서 무슨무슨 신용정보 우편물 받아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그거 기껏해야 얼마나 한다고 몇 십만원 수준인데....
불편한 얘기지만 어쩌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팀을 응원하고 있을 뿐이지 경기가 끝나고 각자 찾아서 가는 집이 다르고 노는 물이 달라요
일반인이 그냥 일반 수입차 샀다가는 젊을 때 인생 3~5년 그냥 날아가고 그 정도면 인생이 꼬이는 거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물론 가성비있는 범위 내에서 중고수입차 산다면 모르겠지만... 그 것도 현기차에 비해 리스크가 있는 게 현실이구요
@@DTEX2 닥신이 하는 말들이 들어보면 납득이 가는데 현실적으로 아반떼 깡통 수동 사는 사람 없듯이 표준편차에서 동떨어진 의견이죠.
한살이라도 어릴 때 열심히 살아서 자기 시급을 올리라는 말이 너무 공감갑니다. 대학생때 알바 한 돈으로 햄버거 세트 하나 시켜먹는게 너무 아까워서 편의점 햄버거 먹으면서 위안 삼았던 시절이 있는데 지금 사업을 하면서 그런것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 사치를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닥신님 말대로 지금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면서 가끔은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기 보다는 보상도 주면서 현실을 열심히 살 수 있는 동기부여 해주시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가진것을 잘 지키며 편의점 햄버거 사먹으면서 다져온 소비습관과 계획성이 사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더욱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
@@user-th6rn8wo3x 저도 이게 맞다고 봄
유튜브 보면 걍 계속 그소리임
20대에 알뜰살뜰 1억 모은 사람은 걍 쓸껄하고 후회하는 영상찍고
20대에 펑펑 쓴 사람들은 그때 좀 아낄껄 하고 후회하는 영상 찍더라구요 근데 시간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기자신이 없었을거임 그건 변치않는 사실임
제 글에 취지는 아 모으지 말고 쓸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는 말 입니다.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줘야지 채찍만 주면 안된다는 말이죠. 물론 이런 습관들이 저를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가혹하게 채찍만 휘두르면 쉽게 지칠 수 있다는 것을 지금 깨달았다는 얘기입니다.
@@kangbitcoin 저도 1억 모았다는 영상 꽤 많이 봤는데
후회한다기 보다는 필요한 곳에는 조금 더 쓰자란 말이었던거 같네요
그 모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하거나 집 사던데 훨씬 잘 됐죠
1달 지난글 이지만 정말 공감가고 좋은 말씀같습니다. 무리도 해봐야 그걸 어떻게든 유지하기위해 노력한다면 무리도 한번씩 해야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형님이 간과하는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은 그런마인드로 살면 힘들어짐
저절로 내몸값올라가는게 보장된건 극히일부사람이고 우리나라 남성중 중위소득이 월 300이 안됨
맞음 닥신님이 평균이상의 사람들만 보고 살아서 잘모른다고 생각함
아니다 어쩌면 닥신님이 보고 경험한거 기준으로는 저 얘기가 맞음
공감합니다 국내 대기업 다녀도 신분상승할만큼 연봉이 극단적으로 오르지 않죠 그중에 몇몇만 임원급으로 올라가면 달라지겟지만요
평범한사람이면 아반떼 쏘나타 타야죠 분수를 모르고 평균이상 중상위층에서도 고민하고 타는 독3사를 2-350버는 사람들이 산다는건 자가진단 안되는 사람들이죠, 자산 많은사람들 제외하고요
잠 안왔었는데.......고마워 형.....❤
영상의 본질은 외제차 풀할부로 타고 다니라는게 아니라 자기 할일 똑바로 하라는 것
대부분은 지 할일 똑바로 해도 고소득자 못되고 차는 점점 비싸지고있는터라.. 이번 영상은 이불킥 각입니다 ㅋㅋㅋㅋ
닥신 팬이된지 어느덧 3년..
20대 마지막에는 비엠 타보자 해서 1월에 데려온 외판, 뼉다구 멀쩡한 1인신조 중고 F10 528i
이보다 더 좋은차가 필요할까
내기준 슈퍼카 만족스럽게 운행중
올 여름 개같이 침수..
기승전결 완벽...
자차 당연히 들으셨겠죠...?
ㅠㅠ
악! 마지막 한줄에 제 가슴이 아파옵니다. ㅠ,.ㅠ;;
가슴아픈 결말,,
주의) 이 사람 포함 주변 지인들은 교육수준 상위 1% 미만에 해당합니다. 주어진 코스만 잘 따라가도 꽤나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며 기회를 잡는다면 크나큰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집안도 비교적 고학력자 집안에 부유한 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Don't try this at home"
부모 및 집안의 소득이 월 500이상인 사람들만 공감할수있는 얘기라고 생각함
차 튜닝하고 벌어서 다썼다는 사례도 집안이 어느정도 살았을거라고 생각함
자려고 끌려다가 영상 떠서 보고 갑니다. 게다가 수입차에 관심이 많은 상태라... 바로 클릭...
닥신님 저랑 동갑이고, 제가 포항이 고향이라 항상 뭔가 친구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아카디아도 아시겠죠?
말씀하신대로 차에 대해서만 +-일이천만원 선에서 고민하는건 큰 일이 아닐순 있으나 그게 습관이되어 모든 소비에서 그 급이 된다면 달라질 수 있죠. 그게 문제 아닐까요?
결론 : 자기가 속한 조직에서 열심히가 아닌 잘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자
감사합니다 닥신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의사라서 할 수 있는 조언이네요.
아무리 자기 할 일 열심히 해도 소득이 수직 상승하기 어려운게 현재 대부분의 직장인일텐데, 그렇게 와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10대나 20대 초반 연령대의 구독자(만약 있다면)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닥신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등교때 모범택시를 타고 다닐정도면 이미 평균의 학생과는 많이 다른 환경입니다.
저도 중반이지만 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제 밥그릇이 정해져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더라구여...
그저 내 지금 인생에 조금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쪽이 있다면 오히려 그쪽에서 더 합리적인걸 찾는건 어떨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닥신형 진짜 좋아하는데 형 주변은 상위1%만 있자나요.. 일반직장인 공무원들은 시급올리기쉽지않습니다ㅜㅠ
할아버지께서 변호사셨다니 상위 1프로는 확실해 보입니다.
과고 출신 -> 대부분 설카포급 감 -> 주변 인맥 풀이 일반인과 많이 다르긴 하져...
반대의견: 아무리 자기 일 똑바로 하는 사람이라도 인생 살면서 위기의 순간이 올수있음 그럴때 절약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힘들더라도 이겨낼수있는데 반대의경우는 그대로 망할수도있음
맞음 닥신님이 부모님부터 소득수준 자산수준이 있는 집안이라서
ㄹㅇ 없이 사는 사람들이 왜 아낄수밖에 없는지를 공감 못함
부잣집은 사업실패해도 경험이고 툴툴 털고 다시해보라고 응원해주지만
흙수저들은 개같이 실패후 한강가야될수도 있음
진짜 부모 잘만난 사람이 제일 부러움...ㅋㅋ 금수저 이런게 아니라도 어릴때 제일 중요할 때 시야 자체가 다름. ㅈ같은 거로 인생 발목 붙잡히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에휴 좋겠다
40대 중반 남자도 잘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 특히 얼굴표정이 신나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뭐 좋은 일 있나요? ^^
대학생 때 745Li 신차가 1억 7천쯤 했었는데 그 땐 진짜 움직이는 집 한 채로 표현하고 했었는데...요새 보면 국산차는 미친 듯이 가격이 올랐고 외제차는 계속 그 자리인 것 같은...접근성이 좋아졌지. 예전에는 수입차 엄두도 못 냈을텐데...그 때 5시리즈도 부담스러웠고 에쿠스만 타도 부자였으니
아이디 기분좋네요
아이디 보고 웃고갑니다
아이디 배우신분
공산당은 박멸이 답이죠
에쿠스만 타도가 아니라 그당시 에쿠스는 찐부자들만 타는거였죠
모범택시 일화를 통해 부모의 재력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ㅋㅋㅋㅋ
목동에서 독립문 한성과고까지 모범택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출근시간에ㅋㅋㅋ
그정도면 기사하나 고용해서 차로 데려다 주는게 더 쌀듯
얼마쯤나와요그러면??
아버지가 모범택시기사님이었을지도 모름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주변인들 보면 클라스 수준이 다르네요.... 일반인들 기준에선 닥신님 이 주변 사람들로 이야기로 나오는 분들 만날일 평생 없을듯하네요.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주변사람들이 어떤지 보면 된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목동사례 모범택시의 경우
목동역-한성과고 카카오택시 블랙으로 찍어보니 3만 7천원정도 나옴(14키로)
한달에 평일이 22일가량이니까
교통비만 월 81만원임셈 소득 수준이 보임
@@kangbitcoin 왕복이니까 따블아님?
등교할 때 모범택시 타고와서 하교할 때 지하철타고 가진 않았을듯
@@user-kc7vl4yo6r 방과후 사교육 받으러갈수도 있고 마음맞는 친구하고 같이 하교할수도 있기때문에 하교를 뺀것임
편도로 생각해도 한달에 택시비만 81만원이니 충분히 잘산다는게 증명이 됨
넣어도 무방함 ㅇㅇ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ㅡ편안하게 듣고 있으면 그냥 힐링이 되네요ㅡㅎㅎ
직업이 의사인 인생 멘토를 방구석에서 누워서 만날수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서보세요 1차경고입니다
한성과학고등학교 학생이라고 목동에서 학교까지 매일 모범택시를 타는게 젊을때 모아놓은 푼돈 정도 쓰는거고 공부할때 춤 안추고 공부하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 잘만난 애들이 보통 좋은 환경에서 결국 잘 살게 되는것도 맞는것도 같고.. 본인도 할아버지때부터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월에 중고BMW520D 정도 살 수 있는 정도로 벌고 있다면 포르쉐가 그리 비싼건 아닐꺼 같다는데는 동의가 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은 엠창 카푸어 인생은 인생 취급을 안해서 그런애들이 보고 그래! 사자!! 이러면 걍 좆되는거
ㄹㅇ 200겨우 벌면서 외제차 60개월 할부 때리고
자동차 할부 및 유지비로 월 100씩쓰는 사람들은 못만나봐서 그럼
@@kangbitcoin 그런사람이 현실에 어딨어요
@@Yes_you_ 널렸어요 요새는
진짜 공감하는데 푼돈 몇푼 아낀다고 인생 바뀌지 않는다 적당히 쓰고 사는것도 맞는말임
닥신님 정도 되는 분들이야 젊을때 외제차탄다고 인생 아무일없지만 일반직장인들은 순간의 선택에 인생이 바뀌는 일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취업후 돈좀 모이고 새차사고싶었는데 꾹 참고 5년1.2억 모아 14년 송파에 전세끼고 집사고 그후 전세금이 올라16년 수지 18년 김포,원주 20년 옥정에 집 사서 현재 15배이상 순자산 늘어 서민탈출 성공했습니다.
그때 만약 원하는차 샀다면 아직도 전세 살고 있을듯요
저도 86년 생인데 진짜 닥신님 오늘 이야기 보니 진짜 아 그렇구나 하고 막 공감이 엄청 되요. 지난 거 생각 해보니 헛웃음만 나오내요 정말 ㅋㅋㅋㅋ 다만 자기 일 똑바로 잘해서 높은시급을 받는 비율 자체가 우리나라는 너무 적은편이죠. 돈잘버는 직업과 그렇지 못한 직업이 나뉘어져 버린 상황이라.... 제가 잘벌지 못하는 직업군에 속한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내가 기대소득이 적으니 더 계산기 두드리는거에 집착 하는거 같습니다.
힘내요
다른 자본주의 나라들 다 비슷해요
우리나라안에 있으니 유독 그렇게 느껴지는 것 뿐
@@itsme-wj9yl 동일한 업무를 나라가 바뀌었는데 실소득이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공감하기 조금 어렵네요.
돈은 해외서 벌고 한국서 쓰는 삶이면 그게 가장 베스트겠네요
@@kbh0322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궁금해서...
@@kbh0322 아마 우리나라에서 고소득 직업군에 속하는 직역 또한 실소득이 더욱 높은 나라 아닐까요? 선진국들은 물가도 높고 전반적으로 모든 직역이 우리나라보다 수입이 높습니다.
요즘 스카이 공대 학생들 자퇴많이 하고 의치한 다시 준비한다던데 커리어를 쌓는 다는 부분에서 전문직인 의사면허만 취득해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것이 있는데 확실히 이공계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나보군요 닥신도 보면 자동차나 컴퓨터 관련에 관심이 많은거 보면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가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아마 현실적인 선택으로 의대를 선택한 합리주의자 같기도 하고요 대부분 유능한 이공계 인재들이 재능보단 합리성 안정성을 택하는 현실도 아쉽습니다
여기저기서 의사도 망한다고 아우성치지만 의사가 심하게 망하기도 전에 지금 자영업들은 이미 다 죽어나가고 있는 게 현실이죠
죽어도 가장 나중에 죽는 게 의사
😅
사람들 불편할까봐 겸손할려고 둘러대는데 노력하는게 웃겨요 ㅋㅋㅋ 꼭 의사고 정상급고소득자에 해당되는 이야기가아니고 그냥 중견정도다니는 저한테도 충분히 공감되는이야기입니다 완전공감합니다
닥신형님 한가지만 여쭈어볼게요.
가끔 중고차 매물보면 짧은 키로수에 렌트이력이 있는 매물들이 있는데요.
딜러는 개인이 세금 때문에 장기렌트 한거라 실질적으로는 1인이 탔던 1인 신조 차량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매물들은 어떻게 보세요?
젊음이 가치있는 이유는 '가능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하시고 싶은 말도 위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에서 엘리트, 어느정도 지도층(?)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닥신님과 지인분들 기준으로는 그럴텐데...
중산층 미만의 환경, 인프라, 수입으로 사는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면 아반떼 신차조차 지르기 머뭇거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일 잘한다고 돈을 얼마나 더 벌겠습니까?
자기 사업하는 잘하는 분들, 의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 구글 같은 초거대 기업에서 일하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그런분들이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비율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사람은 결국 자기 주변의 표본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사고할 수 밖에 없다는 걸 확실히 느끼지 해주는 영상이네요.
닥신 얘기가 기본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뭔가 오해할 여지도 있어 보이는 것 같다.
닥신 정도의 학업 성취도면 대한민국 상위 5프로 이내일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이 많지. 자기 관리 없이 공부를 잘 할수는 없으니...
위에서 예시를 든 사람들도 다 똑똑하고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 얘기고..
그런데 이걸 시청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학력, 평범한 회사를 다닐텐데. 그런 사람이 사회 초년생일때 수입차 살 생각을 한다? 자기 앞가림 못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본다.
난 그냥 저냥 대충 산사람인데 닥신이 예시든 것처럼 분수파악 못하고 차사서 ㅈ망한 사람들 예시 닥신만큼 들수 있음.
닥신이 말하는 자기 관리랑 우리가 생각하는 자기관리가 엄청난 괴리가 있을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기를...
닥신형이 본인은 ㅂㅅ이라고 말하지만 잊지말자. 저건 컨셉이고 저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상위 탑티어다.
구구절절 뭐래는거야 의전원이 대한민국 상위 5프로래 ㅋㅋㅋㅋㅋㅋ 공부 안해봤쥬?
먼 상위 탑티어야 ㅋㅋㅋㅋㅋ 평생 길거리에서 2티어 3티어들 조차 구경도 못해봤쥬?
@@Hdd601 한성과학고 -> 포항공대 -> 가천대 의전원이면 대한민국 학업성취도 상위 5프로 아냐? 나야 뭐 별볼일없다고 얘기했고 본인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상위 5프로가 뭐임. 1프로 이내임 ㅋㅋ
의대직행이 0.2프로인데.
동년 학생들 20만명정도 되는데 저때, 한성과학고 한 해 입학생 따지면 고등학교 부터 벌써 0.x프로임.
이미 17살부터 인생이 다른 사람임.
5%보단 0.5%가 맞죠 ㅎㅎ
극공감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연봉은 그만큼의 시간과 자신을 갈아 넣을 만큼의 노력을 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보상입니다. 닥신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수입차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하는게 중요한거죠. 이게 핵심이죠?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게 되어있다! 는 말이네요. 좋은 조언 같습니다
30대 초반 개인사업하는 남자입니다. 닥신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지혜로운 분인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영상의 전제는 어느정도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 본인 혹은 집안에 어느정도 기본적인 여유가 되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중고차가격 적당히 1~2천 잡고, 유지비 아무리 가성비 좋은 차 끌어도 한달에 50이상 들어 갑니다. 더하여 차는 소비재라 매년 감가상각 될 뿐더러, 젊을때는 보험료도 무시못하죠.
어느정도 여유가 되는 사람은 본인이 버는 거 좀 쓰면서 인생 즐겨도 괜찮습니다.
허나 흙수저 인생들은 그 몇천만원이 세이브 되냐가 안되냐가 추후 큰 나비효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닥신님이 예전 영상에서 아반떼 신형 풀옵 살바에 중고 LF 쏘나타 사서 끌면서 남은 돈 주식에 넣어 놓으면 나중에 대박이 될 수 있다.. 라고 언급 하신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국산 준중형 타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차 끌어도 유지비로만 최소 1년에 몇백은 차에 날라가더군요.
물론 좋은 자동차를 구매함으로 얻을 수 있는 인간관계에서의 메리트나 사업적인 소득, 자기 만족도 분명 있습니다.
결국은 어떤 것을 우선할지 각자 본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사무실에 차 한대 더 필요해서 구매해야 하는데 주위 분들이 그래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수입차나 국산 준대형 정도는 타야하지 않냐 이야기 하시지만.. 저는 가성비 중고차 위주로 보고 있네요.
말씀 공감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전형적인 엘리트집안출신의 이야기죠.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저런이야기 절대 안할겁니다 ㅋㅋ
형 점점 잘생겨지는것 같아요
화질 240p는 아니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년전 영상이랑 비교하면 더 깔끔해지신거 같은뎅
원래 잘생겼음
나도 썸네일 보고 이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신기하네 진짜
ㄹㅇ 유튜브 시작할때보다 젊어보임
좋은 말씀입니다. 애들 가르치는게 좋아서 최저시급 받으면서 과외하다가 2년만에 시급 10만원씩까지도 받으면서 과외 한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내가 아는 지식이 최저시급일때랑 시급 10만원 받을때랑 다른 점이 그렇게 차이가 날만큼 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제 대학 타이틀이 바뀌었다는 점과 가르친 학생들 부모님들이 되게 좋아해주셨다는 건데요. 제 경험상 타이틀이 바뀌면 시급 2~3배. 타이틀 + 그 타이틀 내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약간의 노력과 성실함이면 부르는게 값이 되더라고요
자격증 자격증 하는 이유가 있음
사실 대학교 간판도 성실하게 고등학교 생활했다는, 집안 수준이 어느정도 된다는, 잃을게 있는 집안이라 기본은 한다는 걸 보증하는 자격증 같은 개념이죠
20대 초중반때 한달 몇십 겨우 아끼자고 즐길수 있는 타이밍을 놓히면 다시는 안돌아 옴... 30대 40대때 돈을 아무리 벌어도 20대에 돈을 쓰는것만큼의 느낌은 없다.
그 몇십의 예를들면여??
@@user-su6bp1vx2k 몇푼 아끼자고 맛있는 음식 안먹고 친구들과 여행안다닌것 아무 부질없음 물론 이건 어느정도 나중에 벌이가 되는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하는거임....
@@sogogi29 아아 넵 감사합니당 편안한 밤 되십시오 형님
@언제나AnyTime 평생 걍 아껴서 집만모아 행복하게
니같은 애들 나중에 아리의 이야기 나오는 김일찐 애들 신세오 살고 인생 나락 가드라 ㅋ
수입차 끈다고 부자라기보다 나이먹어보니까 모닝이어도 서울에 메이커아파트 딱지 붙어있는게 더 간지남
닥신님 영상 보고 c200 아방가르드 사서 잘타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ㅎ
포르쉐가 지금 가장 사고싶은 차인데… 별로 비싸보이지 않는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ㅎㅎ 닥신님 영상은 힐링과 목표치 재점검까지 다 해줌ㅎ
닥신님, 최근 힌남노 태풍으로 침수차가 대거 유입된 상황에서 엔카 중고차 구매 여전히 확률상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닥신님 해주시는 얘기 듣는거 좋아요!!
재미도 있고 배울점도 있어요
진짜 좋은사람❤
누구나 공감할수잇다!
곧 본과 올라갈(유급만 안당하면,,) 학생인 제 마인드랑 비슷하긴 하네요 근데 전 어차피 확정될 미래수입 대비 푼돈이라 지금 경험하는데 사용하거나 혹은 의미있을 만한 정도까지 만들기 위해서 n배를 노리는 위험투자를 하는 차이정도..?
형님 하석진인줄 알았습니다!
병원 생활 바쁜와중에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자신에게 재투자 하라는거임. 푼돈 아끼지 말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공부할 때 제일 답답한 애들이 책값 아끼고 알바하며 공부하는 애들. 본인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인가 하면 그것도 아님. 걍 집안이 힘들어도 부모한테 손벌리고 빨리 붙는게 남는장사라 해도 말 안들음. 돈벌어도 똑같음.
차를 사고 좋은 음식을 먹고 피부과를 다녀서 행복하고, 그 에너지로 일을 더 많이하고 내 가치를 올릴 수 있다면 걍 돈 쓰셈. 인간은 돈맛을 봐야 더 동기부여가 됨. 그리고 대체 언제까지 행복을 유보할꺼임?
저도 33살에 차를 구입했었는데.. 왜 진작 안샀을까 후회중입니다.... 더 젊었을때 샀더라면,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을텐데말이죠.. 종잣돈 모아서 불려야한다는 유튜브나 책에선 다 똑같은 말을 하죠.. 이제 삼십 중반인데... 나이 먹을수록 닥신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가스라이팅 당했노ㅋㅋㅋ
"경험에 투자 하자" 저도 이제 20대 끝물인데 공감되네요 진작 차 살걸...
정말 공감합니다, 확실히 차에 들어가는 돈은 단순 몇십 만원이 아니라 년에 수백씩 들어가죠.
그런데, 차에 들어가는 돈 이상으로 얻는 만족감은 사실상 돈으로 환산할수 없을 정도이죠.
연식 동일한데 보증 2만 남은 4000 차 vs 보증끝난 3400 차. 라면 뭐가 나을까요?
첫 차라 관리하는 방법을 타면서 배워가야할 듯 하여 고민됩니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지금 내 소득으로 어느 정도의 소비를 할까 고민하기전에 내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라는것입니다.
내가 지금 월 300버는데 십년뒤에도 딱 그수준일것 같다면 다른 고민할때가 아니에요. 차는 더더욱 아니지요.
앞 부분만 듣고 "그래! 지르는거야!!"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예과시절 가난한집르안이라 다들 가는 유럽배낭여행 못가본게 너무 후회스럽고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길게 여행도 못가고
20대 초중반 젊을 때 여행은 빚내서라도 가는게 맞다고 봐요ㅎㅎㅎ20후반이 되어서도 시간이 없어 못가네요
주말저녁 천원짜리 갓성비 펩시제로를 마시며 위에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갓성비 레노마 셔츠와 갓성비 넥타이 하의는 쌥바지... 자신을 스스로 존문가라 칭하는 겸손한 갓성비 형이 해주는 뼈 있는 말 잘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요즘 토스로 월급 상위 몇퍼인지 조회가능한데 사회 초년생 기준 상위 10퍼센트이내면 닥신님 추천이 적당할거 같습니다. 전 5퍼센트 정도인데 k3산거 후회중입니다.. 다시 팔고 사자니 기회비용이 아까워서 이도저도 못하고있네요
저랑 동갑이신데
공감되는 얘기도 많이하시고
깨닳는 점도 많고
영상많이봐왔지만 첫댓글 남기는데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웃는 모습도 한번보고싶네요
너무 항상같은표정이셔서 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닥신형님 앞머리 손질실력이 점점 느시는게 보여서 기부니가 좋숩니다
의사인데 유튜브 초창기 길거리 유튜브 채널 명함 돌릴 정도면 형은 제 할일 잘하는 상위 0.1% 지
안녕하십니까 30대중반 모 대기업에 재직중인 회사원 입니다 현재 k5 dl3 1.6 타고 있습니다 구매 한지 1년 8 월 쯤 됐습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 스팅어 2.5 고민한지 1 년덩도 됐습니다 … 일 열심히하고 인정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영상 너무 공감 합니다 점점 저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데 차를 너무 바꾸고 싶네요 ㅠ 지를까요 …?
자신의 시급 혹은 돈버는 능력 수입이 충분하다면 쓸만큼은 써도 된다는, 사고의 효율성에 대한 설명이네요 다만 많은 이들에게 있어 수입은 한정적이라 수입을 투자하거나 아껴서 저축하는 절약도 살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절약하며 살다가 시급이 높아지면서 지출도 조금 여유있게 늘려가는게 현명한 듯 합니다
뭔가 텐션이 높은 상태에서 영상이 시작 되네요. 차 얘기 하려니 기분 좋으신듯 ㅎㅎ
갈수록 흐트러지는 머릿결도 매력적이네요
형 속으로는 절대 자신을 낮추거나 하지 않을것같은데 겉으로도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엉~~ 충분히 멋졍!!!
살면서 느낀점들 시리즈가 항상 기대됑~
난 그래도 애가 둘이니.. 조금만 참고 집부터 사고 차바꿀게.. 주기적으로 뽐뿌오는데.. 잘 참아볼겡 ㅎㅎㅎ 엔카 좋은 매물 나오면 안사면 큰일 날 거 같지만 지나면 별 거 아니더라고!!
저게 진짜 자신을 깎아내리는것같음?ㅋㅋㅋ 미리 쳐두는 방패막들인거임 의사 특유의
@@user-vj1sp1pk8j 의사특유의...ㅋㅋ 자신을 속이지마렴
다시얘기해봐 순서만바꿔서
혜자
18분 전
저게 진짜 자신을 깎아내리는것같음?ㅋㅋㅋ 의사 특유의 미리 쳐두는 방패막들인거임
깎아 내리는게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분이라서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자신을 낮추든 깎든 대한민국 탑직업 의사입니다. 본질은 변하지않음 깍을래야 깍을수없는 직업을 보유하신분임 슬리퍼에 흰색 티에 반바지 입고
스타벅스가도 멋내고 꾸미고 어줍짢은 시계차고 한 사람들보다 훨씬 잘났다는 거임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인생이 부러운
16년식 118d 닥신 족보 따라 사서 잘타고 있는 32살 남자 사람입니다.
지방 공기업 다니고 작은 월급이지만 회사 짤릴 일은 없는 인생이라 별 욕심없이 살고 있는데..참 자극이되네요. 포르셰가 아무렇지 않은 삶은 어떤 느낌일지😢 저도 안주하지말고 승진공부든,부업이든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저도 공기업 7년차 30대 중반인데 진짜 타성에 젖어서 호봉오르는거나 보면서 현실에 안주하고 살고있는데 이걸 보니 뭔가 바뀌고싶다는 느낌이 드네요....
공기업이면 기술사따고 런 하면 인생바뀜
@@gregoriolee4965 어디로 런?
사무직은 튈데도 없네 😂
제가 닥신님과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지 .. 늘 공감합니다❤ 아침부터 닥신님 영상보니 반갑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 형 배경이 좋은건 구독자라면 다 알고있는데
배경이 좋으니깐 저렇게 말하지 가 아니라
본질은 나의 벨류를 높이라는건데..
나의 밸류를 높히는데 일반 사람들른 한계치가 명확하다는거에요 ㅎㅎ
일반 직장 다니고 9급 공무원들이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해서 시급을 더 올릴수 있을까요?
밸류높이고 싶다고 다 높일 수 있으면 다 부자됐게?
여친 생기셨나요? 말씀하실 때 은은한 미소가 보이는데요~
변호사 구글맨 아니면 걸어다녀라. 치과의사정도 되면 520d 중고사라. 맞나요?
안녕하세요 형님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26남자 월 200초중반대 버는 남자 입니다. 20살부터 엄마가준 13년식 케이빠이브를 타며 자동차, 운전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그렇게 살아오다가 지금 현재 주식 4000만원 가량 보유중이고 4천만원대 중고5시리즈가 너무 사고싶습니다.
지금시점에 차를 구매하게되면 주식을하고있는 투자자로서 굉장히 치명적이고 내집마련이라는 목표가 너무 멀어질것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만약에 차를 산다면 어머니 명의를 빌려서 구매하고 보험도 그 밑으로 들어가고 2천만원정도 주식을 매도하고 나머지 60개월 할부로 해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억 있어도 안댐
지르고싶을 때 지르세요
하고싶을 때 하세요
30대초반에 희귀암 환자가 되고나니
미루기만 했던 즐거움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평균수명이 80대가 넘었다지만.. 희귀암 걸리고 나니 미루었던 행복이 후회되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셔요?
@@justintim6678 항암하며 지내요
조회수 2회 이건 못참지.. 마침 나이28에 첫차를 중고 320i로 구입할까.. 그냥 k5 신차 예약 넣어놓을까 고민하고있었는데 지금 저에게 딱 맞는 영상..
신차를 구매하는 행위는 월급이라는 미네랄을 현기차라는 커맨드센터에 꼬박꼬박 박아주는 행위이다.
-모 의사 유튜버
29세. 현재 세후 월 평균 550~650버는데 320i 유지 무난함. 5부턴 어려울듯 .
요즘 쓸데없는 고민하던 중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이런게 유튜브의 순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닥신님. 저는 86년생 싼타페 DM 끌고다니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듣고싶은데 멤버쉽을 운영하거나 질문건당 유료화 하시는건 어떠세요?
닥신님 구독자 20~30대만 있나요?저는 60대입니다 정비30년 지금은 은퇴했습니다 마르샤 포텐샤? 퍼브리카 코로나 쎄븐틴 로얄 바둑판 아시나요? ㅎㅎ~ 생략~ 젊은이들께 현실적인 닥신님 견해에 공감합니다 또한 저는 아반떼 cn7 모던타고있습니다 늘~응원합니다
부읽남님도 시급 높이라는데 배우신 분들이 그말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자기 할일 하면서 커리어 쌓으면 지금 520d 사는게 엄청나게 큰일인것 같지만 지나고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다. 티끌모아태산 관점에서는 20만원씩 50달 저축하는것도 맞지만 지금 그 푼돈 아끼지말고 여러 경험하고 착실하게 할일하며 커리어 쌓고 돈 잘벌 때 500원씩 2달 저축하면 된다라는 것도 맞죠. 같은 얘기지만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말이 달라집니다. 그동안 방송보며 닥신은 어떤걸 추구하는지 보는사람들은 알죠!!
저도 학창시절, 대학시절 뭐한다고 그리 돈아껴쓰고 그랬나몰라요. 돈도 좀 편히 써야 인간관계 쌓기도 쉬웠을텐데..
안녕하세요 제 직업 중 하나는 닥신티비 구독자입니다. 급하기 때문에 요점만 정리하겠습니다.
1. 내가 지금 무슨 차를 사는지는 안중요하다. 내 할 일 똑바로 하여 출세하자.
2. 건대 시옌은 아주 맛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형 말에 동의가 안 되는데, 왜 계속 보게되지. 신기하네. 매력있어 닥씬... 또 올리면 또볼거야♥
자기일 똑바로 하라면서 든 예시는 너무 아웃라이어 밖에 없네요. 나스닥 숏쳐서 돈벌지 그랬냐? 정도의 얘기인거 같구요
저도 전공의라 나중에 income surge가 있긴 한데 집안이 유복하지 못해서 중고 국산차 알아보고 있어요.
사업, 투자, 자기계발이나, 귀중하면서 다양한 경험이나, 하다못해 여행 정도 되면 모를까 사치품으로서의 자동차에 과하게 투자할 수 있는건 뒷배(집안)이 있어서 가능한 거라 봅니다.
종종 돈으로 시간을 사라는 말이면 공감하겠지만, 글쎄요.. 사치품은 공감이 어렵네요.
공감 100%%%입니다~~ 요시리즈 들을때마다 닥신님도 "나이를 먹는구나 " 하고 생각합니다. 세상 살아보니 부모님 말씀이 틀리지 않는다는 ᆢ 명언을 ㅎㅎ
왜 이런건 세월이 흘러야만 알까요.
마음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닥신님 영상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과학고를 가려면이란 주제로 한편 부탁드립니다.
좋은 집안 아니면 자신의 미래는 생각하고 소비해야지
나중에 모으면 되지, 또 벌면 되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항상 고만고만하게 살더라
맨날 그 생각이 이어지니 뭐 남는게 있겠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돈은 따라오는게 맞아 선후를 잘 생각하자.
난 닥신형 말이 진실이란걸 알고있으면서도 시간이 오래걸리는거라서 회피 하고 단기간에 효과얻는걸 얻으려 하는심리때문에 쉽진않네
늘 잘보고있어 👍 형 건강하지 ? 아는사람 아냐 말투가 이런거야
인생이 꼬일 가치관을 가진 친구들이 상황에 맞지 않는 차를 사는 거고 보통은 그게 수입차겠죠. 그러니 꼬인 애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해보면 젊은 나이에 수입차 구매한 이력이 줄줄이 나올듯요.
닥신님과 직업군이 같은 40대도 봅니다 ^^
점점 가성비를 찾게 됩니다. ㅎㅎ 예전에 좋은 차 탔던건 다 헛짓이었죠.
와 이 영상 2번 보는데 다시 보니까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의 말이 생각 납니다. 젊었을때 "돈"은 있으면 쓰는거고 없으면 안쓰면된다. 아부지 힘드셨을때 본인은 20~30키로 걸어 다니시면서 저에게 용돈 1만원씩 주셨던게 생각납니다. 이제 하나님 도우심으로 늦게나마 사무관이 되었지만 오늘 영상 보면서 큰 깨닮음(?)을 얻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진인사샙천명!! ㅎㅎ
닥신 형님은 의사잖아. 의사 소득수준은 알죠?
일반 직장인들은 자기수준도 고려하고 봐야해요
물론 닥신형님의 영상의도는 감사합니다.
젊을 때 푼돈에 집착해서 푼돈이라도 모아야 해요. 왜냐면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모든 이가 성공하여 부자가 되지 못하기에 실패 했을 때 대비 차선책이 필요하기 때문이구요. 고등학생 신분에 모범 택시 타던 동기분은 그만큼 돈 써도 문제되지 않을 만큼 "부모님"의 돈이 많기 때문에 그래도 됐던 겁니다. 젊은 분들 노력도 하고 푼돈도 모으세요. 성공한 일인의 인생이 항상 나와 같지 않습니다.
2 30대 남성들을 위한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셧으면 좋겟어요 ㅎㅎ 닥신형 화이팅!!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중고차르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봤지만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닥신님 😊
걍 자기연봉 맞춰서 사는게 현명해. 연봉+1000까진 차에 애정있으면 그려러니 하는데 그 이상은 무리임.
잠이 오지 않아서 아침 5시 47분에 댓글을 다는데 그럼 저는 연봉이 3억 6천인데 3억 7천짜리를 살 수 있는거네요. 3억 7천 정도면 무슨차가 있나 긍금합니다
@@user-ul7ks8ol6s 연봉이 3억6천인 사람이 왜 이런 댓글을 다는 거죠?
요즘 잡생각이 많았는데 덕분에 좀 정리되네요 제 할일 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가르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하시는것이 중고차딜러가 자기 돈벌려고 이 일 하는게 아니라는 것과 매치가 된다...
형님 이번에 엔카로 중고차알아보고 시승하러도 가고 그랬는데. 죄다 다운계약서만 제시하네요.. 결국 케이카에서 구매하긴했는데. 다운계약서의 형님 고견 궁금합니다..
혹시 카푸어 유망주분들 이 영상을 보고 용기를얻어 풀할부로 지르기 전에...
어디까지나 "자기 할 일을 잘 하고있다"는 전제를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자기 일을 잘 하고있다면 젊을때 어느정도의 지름은 인생에서 별로 큰 문제가 안된다는 뜻이겠지요.
돈이 몰리는 분야에서 잘하고 있어야 합니다.
김밥천국 아지매가 김밥 아무리 잘 싸봤자 최저임금보다 좀 더 받으시겠죠
사랑하는 닥신형님 앞머리 가르마가 어디까지
올라가시는겁니까?
역시 닥신이다
살면서 느낀 점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아 극공하게 되네요 저도 올해 37인데 어릴때 뭘살까 사고싶다 그런 고민 엄청했는데 ㅋ 지금까지 한가지 일 나름 열심히 하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껀데 이제 슬슬 타고싶은거 타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