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말에 형, 누나, 존댓말이 존재하는 한 '나이를 떠나' 라는건 현실에서 적용하기 힘듦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서로 나이를 물어보고 존댓말 정하는 사회라서 학년이야 그렇다쳐도 성인되어서 더이상 학년이 없어져버리면 나이로 정하는데, 만나이가 도입되면 같은해에 태어나도 서로 한살먹는 시점이 달라지게되니깐 형동생 정하기가 어려워집니다. 1월1일에 다함께 한살먹는건 한국뿐이라서 형동생이 계속 지속되기때문에 중간에 생일이 지났다고 형동생이 바뀌지가 않습니다. 만나이를 도입하려면 미국처럼 상대에게 몇살이냐고 안 묻는 것과 형동생 문화가 없어져야 가능합니다.
@@user-py7nu9rs1s 존칭하는 사이말고 편하게 대하는 사이요 흔히 ~씨로 부르다 사석에서 편한 사람들은 형/누나로가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ㅇㅇ아 하는 모습은 상상이 잘 안가서요 호칭은 안부르고 외국처럼 나이 상관없이 이름으로 부르면 어색할것같네요 외국은 ~씨나 여사의 개념은 상하.수직관계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경우에만 사용하고 보통은 이름을 부르니까요
중국 미국 같은 나라는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너’라고 호칭할수있는데 우리나라는 나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테 너 라고 칭할수가 없고 호칭이 딱딱 정해져있기때문에 영상에 예시처럼 만나이로 도입하면 저런 상황이 생기는거…. 만나이를 도입하려면 일단 나이로 꼰대질 하는 문화가 없어져야됨…
아니...왜 자꾸들 헷갈리실까... 일단, 저는 형동생 문화에 대해 나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고, 그 문화가 없어지는 것에 크게 반대는 안하지만 기존에 이미 있던 문화를 내비두는 것도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지금 만나이를 도입할때 형동생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 있으면 만나이 도입못한다 이러고들 있는데... 잘 봐요,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는 형누나 라는 호칭을 쓴다 할때 여기서 '나이많은' 은 무슨 나이를 말합니까? 한국식 나이를 말하는 거자나요...그럼 만나이를 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만나이를 쓰면 이제 나이로는(만나이) 기존의 형동생을 가를수가 없잖아요^^ 이걸 헷갈리면 안되죠... 기존의 한국식 나이 = 같은연도에 태어난 사람(빠른년생 제외) 이제 만나이를 쓰면 나이 하나 물어보는 걸로는 같은연도에 태어났는지 같은학년인지(비교적 같은연도생이 많은 초중고) 알수가 없죠! 만나이를 쓰게 되면 '몇살이세요?" 를 '몇년생이세요"로 대체하면 그만인건데, 뭐가 헷갈리는겁니까... 그리고 뭔...만나이를 쓰면 형동생문화를 없애야된다는 헛소리 하십니까...하아...
90 00년대처럼 나이에 죽고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리고 학년을 만나이로 나눠서 반편성을 하는것도 아니고 오래전 부터 태어난 "연도"로 편성해왔기 때문에 크게 어색할 일이나 학급 내 갑질문화 등은 큰 문제로 번지지 않을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나 발전이 늦거나 우범지대에 위치한 학교들의 경우에는 만나이로 인해 나이차이가 발생하면 학급 내 급우간의 갑질 문화가 생길 것을 무시할 순 없는 법이죠. 역시나 그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활성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왜 굳이 만 나이를 하게 될 경우에만 생일을 따지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프레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누가 그 정도로 나이관계를 복잡하게 따집니까? 만 나이든 법적 나이든간에 둘다 태어난 년도만 같으면 넘기는게 불문율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지엽적이게 따질거면 지금 20대 30대들중에 빠른 생일로 일찍 학교들어간 사람들은 죄다 동생취급 당했었겠네요ㅋㅋ
더 웃긴건 호주는 (주마다 다르지만) 빠른 이 있는데 그 빠른 이 6월까지라서 학교 갈때 같은 학년에 거의 2살 차이나는 애들이 있음. 거기서 의무적으로 한학년 위로 가야함ㅋ 예를 들면 2001년 생들이 반, 2002년 생들 반으로 한 학년이 꾸며짐 겁나 웃김ㅋㅋㅋ 그래서 나이가 의미가 없음. 심지어 난 한국 친구들도 학년만 똑같으면 다 친구임. 그래서 나랑 거의 2년 차이나도 친구고 반말쓰고 야라고 부르고.. 근데 이제 한학년위라고 겁나 갑질하는 애들있음 차이나봤자 2개월 차이나는데...
여담으로 조선시대는 상팔하팔이라고 해서, 동갑이 아니어도 친구로 지낼 수는 있었습니다.(오성과 한음, 서애 류성룡과 이순신 장군) 외국 어린이집, 유치원은 혼합 연령반이 있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 합니다. (출처: SBS스페셜 왜 반말하세요?) 저는 2008년 초3때 국어 시간에 높임말과 예사말을 배웠습니다. 대학생이 학번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조기입학, 휴학, 재수, 유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집에 혼합반 있어요 부모들이 싫어해서 안만드는거고 ㅋㅋㅋ 법령상 불가능한것도 아님^^ 교사대 유아 인원수만 아래 연령으로 맞추면 가능용 ! 심지어 설립형태가 협동어린이집 이면 연령 다 섞어서도 운영 중입니당~~~ 멀리 안가고 보육정보센터 제공 어린이집 정보공시만 봐도 혼합반 있는 곳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어린이집쌤 붙잡아도 말해주겠구만 전부 취재도 안하고 뇌피셜로 기사내고 방송하고 ㅋㅋㅋㅋㅋㅋ
대학교에 들어가서 사귄 유일한 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2살 많아도 형이 처음부터 반말 까자고 해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말 사용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저보다 2살 어린 친구와 말을 놓자고 한다면 거부감이 들 것 같은데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growie000 너무 대놓고 '야'라고 하지는 못하고 지금까지도 제가 처음 지어준 별칭으로 부릅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반말을 못하다보니 입에 착 달라붙는 별칭을 지어줬는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부르고 있네요. 솔직히 그 형이 좀 보살끼가 있어서 그렇지 사람마다 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모두가 반말로 하든지, 아니면 모두가 존댓말로만 대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로 갈라쳐서 누구는 반말로 툭툭 던지고, 누구는 존댓말로 꼬박꼬박 말해주고... 이거야말로 인격의 불평등 아닌가요? 차라리 서로가 모두 동등한 존중과 배려를 염두에 두고 똑같이 존댓말로 대화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고작 1-2살 차이로 서열을 나누고, 급을 나누고, 언어의 갑을을 나눈다는것은 정말 비합리적이고, 불평등하고, 모욕적입니다.
유럽에서 하는것 같이 그냥 이름 부르고 반말하되 존댓말은 아예 없애지 않고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존댓말이 있는 나라는 한국 외에 일본, 독일 등 여러 나라 있는데 1살 차이까지 위아래 가리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듯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반 아시아 반 유럽이라 언니 동생 없지만 간혹 가다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똑같이 어른이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써야 합니다) 확 만나이 기준으로 바꿔 버려야 정신 차리고 갑질 꼰대질 안하죠;; (솔직히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른은 반말하고 우리는 존댓말하고 이런 문화 맘에 안 듭니다)
존댓말이 기본이 되는 서로 예의를 지키는 문화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영어교육을 어떻게받는진모르겠는데 2010년대에는 영어는 반말뿐이다라는 인식을넣어 교육을했지만 애초에 영어를 우리가 반말 존댓말로 구분할수있는 사항이아니니까요. 늘 하던대로 존대로 시작하고 서로 동의하에 말을 놓으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오해해서 다짜고짜 나이상관없으니 반말 뱉을게 아니라. 존댓말로도 서로 친밀하게 관계를 오래 유지할수있다는건 사회생활 해본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은 서로 이름을 부르지만 우리나라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할 때(직장 빼고) 이름 대신 언니,오빠,형,누나와 같은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만나이를 사용한다면 생일 지날때마다 호칭이 달라지는 등 불편한 점이 꽤 생길듯 해요. 그래서 외국은 만나이로 잘 지낸다는건 만나이 사용 찬성의 근거로는 사실 부적절한 예시같아요. 문화차이가 정말 크니까요. 제도는 문화에 따라 동일한 제도라도 좋은 제도가 될 수 있고 나쁜 제도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이러한 비공식적인 것 말고 행정적인 것을 포함한 공식적인 상황에선 만나이로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은 찬성입니다.
솔직히 한국식 나이 따로, 만 나이 따로, 연 나이 따로... 서로 통성명하고 형/동생 나누고 하는 사적 관계 뿐만 아니라 공식적,행정적으로도 여러모로 불편하고 극히 비효율적인 문화인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의 과도기적 혼란은 다소간에 감수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교통 정리는 하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위계문화가 있어서 이거 바뀐다고 만나이로 묻지 않고 몇 년생이냐고 물을 듯.. 예를 들어 만 나이로 바뀌었을 때 생일 안 지나면 한 학년 밑이랑 나이가 동갑도 생기는 건데 실제 학교에서 선배한테 만나이 같다고 막 반말 못 하잖아.. 사회에 나와서는 크게 신경 안 쓸 거 같지만 만나이로 생각하면 한 학년이나 1년 차이나는 후배나 동생도 생일 지난 시점이냐 아니냐에 따라 친구가 됐다 동생이 됐다 하는 일이 발생.. 한국식 계산법은 해가 지나면 다 나이를 먹어서 여러 사람이 있을 경우 날마다 나이가 달라지는 일이 없겠지만 만나이는 시간이 지나는 날짜마다 사람들 나이가 달라져 형이라고 했던 사람이 동갑이 되고 그런 일이 발생할 듯. 물론 외국처럼 한두살 신경 안 쓰고 자유로이 반말하면 좋은데 사실 우리나라는 위계문화가 있어서 쉽지 않을 듯. 그래서 형 동생 정할 때는 만나이로 안 묻고 년생으로 되물을 듯
북한도 완전히 없어져서 자리 잡는 데 2년도 안 걸린 걸 20년 동안 이 지랄을 해야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얼마나 늦었는 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함 근데 이 제도는 무조건 해야만 하는 제도임 애초에 한국식 나이는 전통도 뭐도 아닌 제도니까 없애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다가 세계화의 걸림돌만 되는 백해무익한 제도임
미국 사는데.. 한국은 어딜가나 나이가 중요하니까 (학교가 대표적인 예) 같은 반 친구들 가오 잡는 애들도 많이 생기고... 그럴 듯. 어른이면 모를까 학생들한테는 별로일듯.. 여기는 이미 만 나이가 엄청나게 오랫동안 쓰여왔으니 학교에서 나이 가지고 싸우는 일도 없고 좋은데 한국은 음.. 쬐끔 걱정이..
@@토게피-c9t 아뇨 그런건 없어요.. 지금 7학년인데 (중1) 그리고 만 12살, 13살, 14살 다양하게 있습니다! 당연히 2009년생이랑 2008년생이 많이 있죠. 그리고 스페인어 클래스에 2007년생 딱 한명 있답니다. 생일 지나면 2학년으로 가라 이런건 없어요. 애초에 나이로 학년 나누는게 아니거든요. ㅎㅎ
@@토게피-c9t 그리고 저는 사립 초등학교 때는 교복이 있었는데 사립 중학교 와선 없더라고요..... 제 동갑 사촌이 하는 공부에 비교하면 여기가 훨씬 더 쉽고요, 쉬는 시간도 없고 선생님이 반을 들락나락하는게 아닌 저희가 쌤 반으로 옮긴 답니다. 매우 귀찮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공부 환경은 여기가 완전 좋아요 진짜... 죽을듯이 공부하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애들이 성적에 신경을 많이 안쓰더라고요.. 물론 전 많이 신경쓰긴 해요.. ㅋㅋ
아니 그냥 평소랑 다를 게 전혀 없이 원래 한국식 나이대로 쓰면 되는건데.. 그냥 법적인 나이만 현재 민법상 나이로 통일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언론에서 자꾸 핀트 제대로 못 잡고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보도하면 진짜 혼란 생김. 원래부터 만나이 안 쓴 것도 아니고 처음 민증 받는 시기는 옛날부터 같은 (한국식) 나이여도 다른 시기에 다 받아놓고 이제 와서 갑자기 뭔가 일상생활이 확 달라지는 것처럼 과대해석 하는 게 더 이상함.
이게 맞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법적으로 20세 (만 18세) 이게 그냥 18세 이게 되는거고 같은 해에 태어나면 다 친구인거임 이딴식으로 보도하고 극단적으로 어설픈 연기 내보내니까 사람들 혼란오고 난리난건데 솔직히 나이 바뀐다고 무슨 드라마틱한 변화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더 웃기고 이상함 ..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이었음 ㅠㅠㅠㅠㅠ
빠른 2월 말 생인데, 어짜피 고등학교까지는 같은학년이면 다 친구였고, 어짜피 빠른은 생일때문에 한국나이도 어렸어요... 대학교 입학하고도 빠른은 1학년때 술 못마셨었고, 만나이로 한다고 그게 바뀔 것 같지는 않고, 대학은 학번기준이라 학번으로 선후배가 나뉘는거지 나이로 언니오빠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되는 부분... 지금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너는 아직 몇살이니까 언니라고 불러 라고 하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만 없으면 되는 일 같습니다. 제가 빠른으로 태어나려고 엄마 뱃속에서 못참고 뛰쳐나온게 아닌데 마치 빠른년생 때문에 족보가 꼬인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문제였고, 그 시스템을 고쳐보려고 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뭔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융통성있게 차근차근 정착시켜나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본친구들 보니깐 똑같이 만 나이 폐지한 후로 고등학교때까지는 학년이 기준 -> 그 이후에는 그냥 보통 초면 존대 이후에는 서로 합의보지만 보통 위아래 2~3살 차이는 친구로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전 오히려 만 나이가 사라지면 나이로 비롯된 위계서열이 좀 사그라들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만 나이'로 바뀐다면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생일 빠른친구가 저보다 나이많다고 놀릴걸요
@@루리모 하지만 3월생
같은학년이라도 안친하면 서로존대하는게 맞지 대학교가서 학같은 학번이라고 말안쳐놓음
아니... 생일이 빠른사람만 좋은거잖아!
20살이면 만나이로하면 다시 학교 가냐?
애초에 빠른인 선배한테 말 안까듯이 학생때는 그냥 학년,학번 기준으로 하면 될거고 성인되면 나이가 어떻든 초면에 기본값은 존대여야지ㅋㅋㅋㅋ 말까는건 친해진뒤에 서로 정할일이고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는거임
@@Verse00 싸우는데 그딴게 무슨상관임ㅋㅋㅋㅋ 욕안하면 다행이지
@@bi_bi_bic ㄹㅇ ㅋㅋ
@@bi_bi_bic ㅋㅋ 딱 보면 보이잖아여 생각 잼민이수준인거ㅋㅋ 성인은 저런 사고회로 안돌아감 애초애 저 대화는 딱 교복입은애들이 가오부릴때 쓰는 말투ㅋㅋㅋㅋ
@@bi_bi_b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이십니다
@@Susie_Lee 그래서 너 몇살?
나이에 집착하는 문화부터 바뀌어야 됨.
그게우선이죠..
다르게 말해서 꼰대문화가 없어지면 됩니다.
언어 존칭부터 갈아 엎어야되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red-glass 존칭까지 갈아엎는것 까지야....그냥 꼰대문화랑 갑질문화 정도만 고쳐져도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솔직히 나도 존칭 좀 부담스러움 오래본 사이거나 친한사이인데 존대하면 부담ㅋㅋㅋㅋ
학년따라 가는거지 나이따라 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나이를 떠나 잘 어울릴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맞아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죵
25살인데 20학번이니까 응애 저는 스물둘들이랑 칭구예여 응애응애
그렇게따지면 빠른은요ㅋㅋㅋ
우리나라말에 형, 누나, 존댓말이 존재하는 한 '나이를 떠나' 라는건 현실에서 적용하기 힘듦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서로 나이를 물어보고 존댓말 정하는 사회라서 학년이야 그렇다쳐도 성인되어서 더이상 학년이 없어져버리면 나이로 정하는데, 만나이가 도입되면 같은해에 태어나도 서로 한살먹는 시점이 달라지게되니깐 형동생 정하기가 어려워집니다. 1월1일에 다함께 한살먹는건 한국뿐이라서 형동생이 계속 지속되기때문에 중간에 생일이 지났다고 형동생이 바뀌지가 않습니다.
만나이를 도입하려면 미국처럼 상대에게 몇살이냐고 안 묻는 것과 형동생 문화가 없어져야 가능합니다.
굳이 형 누나 해야하나...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바라보고 서서히 나이따지는 문화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존댓말도 이제 나이 많은 사람에게 쓰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상대를 존중할 때 쓰는 걸로 인식이 바뀌겠죠. 처음 보는 사람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나이가 많든 적든 존대를 하고 반대로 나이 차가 그리 크지 않은 가까운 사이는 반말하고 그렇게 좀 더 개방적으로 바뀌겠죠.
이게맞다
존댓말보다는 호칭은요? 존댓말이 있는 나라는 몇몇 있어도 형누나라는 호칭 개념이있는 나라는 거의 우리나라뿐입니다 친밀한 사이끼리는 말도 놓고 형동생 지내는데, 그럼 그냥 친한사이엔 이름을 부르게될까요?
@@박예영-m8p 그것도 없애야죠. 외국처럼 ~씨 ~님 이런 호칭을 쓰는 거죠 형 누나 이런 게 뭐 의미가 있나요
@@user-py7nu9rs1s 존칭하는 사이말고 편하게 대하는 사이요 흔히 ~씨로 부르다 사석에서 편한 사람들은 형/누나로가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ㅇㅇ아 하는 모습은 상상이 잘 안가서요 호칭은 안부르고 외국처럼 나이 상관없이 이름으로 부르면 어색할것같네요 외국은 ~씨나 여사의 개념은 상하.수직관계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경우에만 사용하고 보통은 이름을 부르니까요
@@박예영-m8p 형누나오빠언니같은 호칭은 각자의 문제죠 서로 친해지고나서 나중에 본인들끼리 정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만나이로 바뀐다해도 별상관없는게 어차피 같은학년이면 친구먹게 되어있음. 예전에 빠른년생이여도 같은학년이면 반말쓰던거처럼.
전97년생인데 98년생친구있고 부모님착각으로 1년 학교 늦게간 96년생친구있는데 셋이 다같이 반말씁니다
저도 저보다 한살 많은 놈 있고 한살 어린 놈 있는데 서로 야야거리죠 친한사람이 야거리는게 어린애가 나대는거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오히려 꼰대로 보임
오 트이신분🎉
@@KDH-mv9ny 네 반말하세요 그냥 그래야 친해지죠
대학만가도 학번 같으면 위아래 2살까지는 친구임
@@KDH-mv9ny ㅋㅋㅋㅋ그럼 학교가서 존댓말쓰게요?
1년만 차이나도 존대 해줘야하는 문화가 있어서 적응 되려면 시간 좀 걸릴듯
왜 굳이 그래야 함? 편하게 하셈. 원래부터도 친한 사람이면 나이가 상관안하고 평범하게 지냄
나쁜거나 쳐배운 어린 애새끼들이나 그러겠지
@@Gold-jy5xd 우리나라가 미국인줄 앎? 우리나라는 일단 1살이라도 나이 많음 존댓말 쓰는 것 등등 만나이로 바꿈 불편해 지는 것이 너무 많아짐. 차라리 미국처럼 나이에 별 상관을 두지 않고, 존댓말이라는 게 없는 것이믄 낫지만...우리나라는 좀...
@@noot3482 한국은 힘들지
나도 한살 어린 한국인 동생이 존댓말 쓰는데, 솔직히 반말 쓰면 좋겠다
@@Gold-jy5xd 친해지고 나서 편하게 지내는거지 그전에 하는 사람들도 있음
막상 도입돼도 어떻게든 잘 살아갈 듯. 나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사적으로 모이면 따지는 거 머리 아파서 그냥 서로 반말하거나 서로 다 같이 높이는 게 기본값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도 많아지는 시점에 언젠가는 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봄.
머리 존나 아플듯 ㅋㅋㅋㅋ 1일 더 빨리태어나서 한명은 1월31일에 태어나고 한명은 2월 1일에 태어난거면 존댓말 써야하잖아 ㅋㅋㅋㅋ 아오 ㅋㅋㅋ 그럼 이제 나이 소개할때도 ㅇㅇ년생 ㅇㅇ월생입니다. 이래야 하는건가? 머리 존나 아프네
@@댓글요정-l7p 걍 우리나라도 나이묻는 문화 없애야돰 나이로 위아래따지는것도
@@s-m-i-l-e. 만나이 도입해도... 과연 바뀔까요 ㅋㅋㅋ...
@@댓글요정-l7p 이제 그런거 따지면 머리아프니까 따지지 않겠지 ㅋㅋㅋ
@@댓글요정-l7p 천천히 되겠지. 애초에 바로 바뀔거는 기대도 안함. 먼 미래를 보고 하는 정책임. 옛날부터 말이 나오기도 했고
굳이 한명한명 나이 따지기보다 미국처럼 굳이 나이물어 보는것도 실례처럼 느껴져서 친해지기전엔 서로 나이 안물어보고 안친하고 처음보는 사람이면 무조건 존댓말로 통일될거같은데 친하면 나이가 한두살 차이 나더라도 편하게 말하고 뭐 그렇게 될거같은데 여러모로 나쁘진않은거같음
존댓말 반말 문제가 아니라 호칭이 문제가 됨 몇살차이 친해져서 말 트는건 괜찮은데 이름을 부르느냐 언니 형 오빠 로 부르느냐는 또 다른문제
@@user-wngpwlscjswoek 영어 같은 경우는 you라고 하면 되는데 한국어에는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하고 부를만한 마땅한 2인칭이 없음
@뮤직컴포저 그러니까 그게 애매한 거임 아무 때나 반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라고 하는 것도 기분 나쁠 수 있고 이름에다가 님 붙이는 것도 아무 상황에나 쓰기도 애매하고
이제 존댓말은 나이 순에 따라서의 여부보다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의 기준이 될 성 싶네요. 사실 이게 평등에 가깝죠.
교수님~ 나 과제 냈어 확인해봐~
@@starppl93 님 자도 뺄 듯해요 ㅋㅋ 붙여도 어색하고 안 붙여도 어색하고....
@마강철 처음보는 사람은 글타치고 ㅋㅋ 친해진 98년생과 00년생은 서로 말 놓아야하나?
@마강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이 알아서 할 관습 분야를 정부가 어쩌겠다고 하니 환영하면서 이제와선 니들이 알아서하래 ㅋㅋ
@마강철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노
나이에 따른 서열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서구권처럼 나이를 떠나 친구가 될수 있듯이 서로가 존중하고 존중 받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중국 미국 같은 나라는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너’라고 호칭할수있는데 우리나라는 나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테 너 라고 칭할수가 없고 호칭이 딱딱 정해져있기때문에 영상에 예시처럼 만나이로 도입하면 저런 상황이 생기는거…. 만나이를 도입하려면 일단 나이로 꼰대질 하는 문화가 없어져야됨…
문화는 갑자기 사라질 수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사라질 것 같아요!!
그냥 한 번에 바꿔 버리면 되는 거지 천천히 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나라는 가만히 보면 빨리 할 때는 빨리 안 하고 천천히 할 때는 빨리 하는 약간 국민 수준이 국평오들이라 그런가 그걸 조절을 못하더라고요.
@@user-py7nu9rs1s 아니ㅋㅋ빨리 바꿀걸 빨리 바꿔야지 . 문화가 무슨 법 하나 바뀌었다고 바로 바뀌나요?
아니...왜 자꾸들 헷갈리실까...
일단, 저는 형동생 문화에 대해 나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고,
그 문화가 없어지는 것에 크게 반대는 안하지만 기존에 이미 있던 문화를 내비두는 것도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지금 만나이를 도입할때 형동생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 있으면 만나이 도입못한다 이러고들 있는데...
잘 봐요,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는 형누나 라는 호칭을 쓴다 할때 여기서 '나이많은' 은 무슨 나이를 말합니까?
한국식 나이를 말하는 거자나요...그럼 만나이를 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만나이를 쓰면 이제 나이로는(만나이) 기존의 형동생을 가를수가 없잖아요^^ 이걸 헷갈리면 안되죠...
기존의 한국식 나이 = 같은연도에 태어난 사람(빠른년생 제외)
이제 만나이를 쓰면 나이 하나 물어보는 걸로는 같은연도에 태어났는지 같은학년인지(비교적 같은연도생이 많은 초중고) 알수가 없죠!
만나이를 쓰게 되면 '몇살이세요?" 를 '몇년생이세요"로 대체하면 그만인건데, 뭐가 헷갈리는겁니까...
그리고 뭔...만나이를 쓰면 형동생문화를 없애야된다는 헛소리 하십니까...하아...
@@고라니-q6y 예?? 이댓글에서 형동생 문화 없애자고 한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나이로 꼰대질하는 문화라고 했잖아요… 진짜 헷갈리신분은 따로 있으신것같은데..
법적으로 이미 만나이가 공용나이고 학교는 년생으로 하기 때문에 달라지는건 없을듯
ㄹㅇㅋㅋ
ㄹㅇ ㅋㅋ빠른이여도 같은 학년이면 친구지 뭐 꿇은거 아닌이상
아 인정
친구가 갑자기 형동생 되는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답답하네요
@호재 그냥 어러지고는 싶지만 1년 늦게 태어난애가 반말하는게 싫은것같아요ㅋㅋㅋ
나이 1~2살 차이난다고 존댓말 강요하지 맙시다. 존경 받을만한 행동을 하고 대접 받으세요.
알바할 때 ㅇㅇ님 ㅇㅇ씨로 부르는 것처럼 보편적으로 쓰일 호칭도 생기겠고 존댓말이 디폴트가 될 것 같네요
한국식 나이 폐지에 대해 오해 해결해드립니다.
고3 다음해 1월 1부터 술,담배 사는 거 변하는 거 없고 투표권도 현행 그대로 하고 알바, 여권 다 현행 그대로 합니다. 바뀌는 건 그냥 관습적으로 쓰이는 한국식 나이일 뿐 법적으로 바뀌는 건 없어요.
편하다..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맘에 안 드는 관습 드디어 바뀌나요... 유교 사상에 더이상 눌리기 싫어요...
@@NihonBoru
이게 뭔 유교식ㅋㅋㅋㅋ
조선식 유교는 오히러 나이가 차이나도 뜻만 맞으면 친구처럼 어우를 수 있다는데ㅋㅋ
역시 프사가 한국볼,일본볼인 얘들은 믿고 거른다.
한국볼, 일본볼이 프사인 얘들중에서 정상인얘 못봄 ㅋ
다행이다
@@컨트리볼-q3o 타격 없음. 어차피 우린 완전 타인이라
법적으로는 바로 바뀌어도 정서적으로까지 완전히 자리 잡으려면
최소 5년 이상, 실질적으로는 15~20년 정도는 걸리겠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바꾼게 다행임
@@lol_shorts__
50만원도 아니고 5천원 받아서 뭐해용..;;
@@lol_shorts__
50만원 주시면 ㄱㄱ
@@lol_shorts__
아니면 십만원이라도ㅋㅋ
요즘세대가 얼마나빠른데 틀딱제외 1년안에 적응해서 익숙해짐
저는 초반의 예와 반대로 외국처럼 나이의 영향력이 줄어들어 다같이 친구로 지내지 않을까 생각이 듦니다 (물론 학교의 경우 학년이 다르면 그 영향은 남아있겠죠 ㅎㅎ)
존대는 어캐되는겨
@@sibaleana ㄹㅇㅋㅋ
@@sibaleana 사회나오면 나이는 상관없어요. 친밀도에 따라 직책도 상관없는데 나이가 무슨 대수야
만나이로 바뀌면 우리나라 나이문화가 사라진다? 그럴리가 ㅋㅋ
만 나이 도입은 박정희때부터 도입했는데 아직도 세는 나이 쓰고 있는게 현실인데 없어질리가 있나요ㅋㅋㅋㅋㅋ
모든 나라 중에서 관습적으로 세는 나이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음. 그래서 언젠가는 해야되는 거임.
진짜 학교에서 대혼란 일어날듯. 생일 빠른사람한테 형이나 누나라고 부르는것도 좀 그렇고 바껴도 적응 하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진짜 개소리인게. 한 학년에 다른 년생 좀 섞여있어서 아는데 그냥 학년 단위로 퉁침. 학년 단위로 놀고
@꼬북이보내 년 단위로 입학해서 별 상관 없을겁니다
태어난년도 기준으로 입학해서 차이없어용
형누나는 혈연으로, 그것도 5촌부터는 적용하면 안됨
그냥 학년으로 서열 나누면 되지 뭘;;
그렇게 치면 빠른년생 있었을때 뒷년 1,2월달에 태어난 사람들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로 지냈잖아요
우리아빠도 빠른 1970인데 69사람들 하고 잘만 지냈는데
애초에 법적으로 만나이 연나이만 썼는데 실제 생활이랑 어떤 연관이 생긴거임
법으로 강제된거도 아니고 뭔 소리임?
민간에서 쓰는거고 그게 거의 대부분이 쓰니까 그런게 된거지 뭐 법으로 정해져야만 할수 있는거임?
@@JS_editor222 ?
이번에 만나이 통일한다는게 공적인 업무에서도 만나이 안쓰는게 간간히 있어서 그거 통일한다는거 아녓음? 이영상은 걍 억까 맞고ㅋㅋ
@@JS_editor222 엥 법적으론 이미 만나이 쓰는데 우리가 편해서 한국식 나이 쓰는 거라는 뜻 아님? 혼자 뭔 소리 하는 거야
나이로 텃세부리는건 본인이 무식하다는 인증임, 세수법때도 그랬지만, 만나이가 맞는 기준임. 하지만 중요한건, 나이를 떠나 나이가 많든 적든, 사회인이면 서로 존대하고 존중하면 그만임. 인격대 인격체로 대우해야지. 나이로 나이로서 대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
한국인들 무식함 ㅋㅋ
사고방식이 존나게 딱딱하다는 증거지 ㅋㅋㅋ 어떻게 바뀔지 예측을 존나 못함 엄청 1차원적임
이게 정답
90 00년대처럼 나이에 죽고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리고 학년을 만나이로 나눠서 반편성을 하는것도 아니고 오래전 부터 태어난 "연도"로 편성해왔기 때문에
크게 어색할 일이나 학급 내 갑질문화 등은 큰 문제로 번지지 않을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나 발전이 늦거나 우범지대에 위치한 학교들의 경우에는 만나이로 인해 나이차이가 발생하면
학급 내 급우간의 갑질 문화가 생길 것을 무시할 순 없는 법이죠.
역시나 그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활성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애초에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만나이 도입해야되는 메리트가뭐임?
@@s6kang 한국식나이쓰면 세계화에 뒤떨어짐?
@@이름-s3m ㅋㅋㅋㅋㅋㅋ 저두 궁금함..
@@이름-s3m 그럼 반대로 우리나라 나이 장점은 대체 뭐임? 전세계가 만나이 쓰고 서류 작성할 때도 만나이 쓰는데 굳이 우리나라식 나이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뭐임?
그러려면 서양처럼 비슷한나이끼린 모두 친구고 이름을 불러야합니다
어제의 동생이 미래의 친구일수 있겠네요
생일 지난걸로 호칭까지 따지는 일은 실제로는 없지 않을듯
고등학교 때까지는 복학생이 아닌 이상 그냥 동갑처럼 지내고 대학은 동기끼리는 그냥 편하게 이름 부르고 재수생이면 형누나 정도의 호칭 부르면 문제없을듯ㅋㅋ
만나이로 제발 통일하자
올해 백살된 사람이 99살이 되버리는..
아니 왜 굳이 만 나이를 하게 될 경우에만 생일을 따지게 될 수 밖에 없다고 프레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누가 그 정도로 나이관계를 복잡하게 따집니까? 만 나이든 법적 나이든간에 둘다 태어난 년도만 같으면 넘기는게 불문율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지엽적이게 따질거면 지금 20대 30대들중에 빠른 생일로 일찍 학교들어간 사람들은 죄다 동생취급 당했었겠네요ㅋㅋ
ㅇㅈ
ㅇㅈ
킬러재 양성한 스브스 클라쓰 어디가나ㅋㅋㅋ 박근혜부터 문재인정권까지 뎅겅뎅겅한 ㄹㅇ 중립 그자체가 윤석열에다 능력도 있는데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고 언론플레이 오지게한게 이짝애들이었음ㅋㅋㅋ 말로만 중립ㅋㅋ
ㅇㅈ
애초에 같은 년생이면 동갑으로 취급받는데 만나이를 공식으로 지정한다고 뭐가 이상해진다는거임?
영상에 나온 것처럼 고작 1살 차이인데도 존대하는 문화를 없애야 함
이딴 문화 ㅈ까라 그래~~
ㅇㅈㅇㅈ
개꼰대문화 개극혐
만나이로 하면 몇개월 차이인데 존대하는거아님?
1살 차이라도 존대해야지. 너는 너보다 1살 어린 애한테 반말 듣고 싶냐?
이렇게 된다면 그냥 학년으로 따져야할듯 반 안에서 언니 동생 하는건 뭔가 상상이 안되서 빠른년생도 대부분 학년으로 따져서 언니 동생했으니까
만약 반에 어떤 일진이 있는데 생일까지 빠르면... 초래될 문제는 너무나도 잘 보임
저 영상은 좀 억까 같은데요.. 일본도 만나이 쓰고 존댓말도 있는데 반에서 서열 안 따지는데..
영상에서의 상황이 애초에 재미를 위해 과장해놓은거라고 앞에서 경고했듯이, 만 나이 상으론 나이가 다를 순 있으나 초중고는 학년만 같으면 예전과 똑같이 학급에서는 말 놓지. 굳이 새로 따져야되겠다 생각할 필요도 없음.
@@Tivec123 뭔 일진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일진들은 어떻게든 괴롭힘.. 일진은 억깐데
@@lol_shorts__ 제발 이런거 여기서 하지 맙시다
어제까지는 친구였다가 생일 지났다고 그 다음날부터 형-동생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임. 1-2월 빠른 년생들이 같은 반친구들한테 형이나 누나, 언니오빠라 안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임.
실제로 생일 몇달차이 갖고, 저렇게 언니or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들은 개꼰대라고 욕 먹고 주변 사람들이 거름..
외국살다왔는데 초반 예시처럼 몇달 차이 난다고 존대하진 않고 그냥 같은 학년이면 동갑네기처럼 지냄니다
그래서 나이보다는 학년을 물어봅니다 ㅋㅋㅋㅋ 나이는 애들이 다달라서 거의 의미가 없어져서 그냥 재미삼아 놀릴때만 씁니다ㅋㅋㅋㅋㅋ
외국은 존댓말자체가 없기에 편안하게 하는것이지 않나요..??
@@이하루-h3q 존댓말이 없어도 나이가 다르거나 아님 어른들한태는 좀더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죠.
그것보단 외국은 언니,오빠,형,누나와 같은 호칭이 없으니까 가능한거 아닐까요?
우리나란 일상 속에서 이름을 부르기보단 호칭으로 부르니까요
더 웃긴건 호주는 (주마다 다르지만) 빠른 이 있는데 그 빠른 이 6월까지라서 학교 갈때 같은 학년에 거의 2살 차이나는 애들이 있음. 거기서 의무적으로 한학년 위로 가야함ㅋ
예를 들면 2001년 생들이 반, 2002년 생들 반으로 한 학년이 꾸며짐
겁나 웃김ㅋㅋㅋ 그래서 나이가 의미가 없음. 심지어 난 한국 친구들도 학년만 똑같으면 다 친구임. 그래서 나랑 거의 2년 차이나도 친구고 반말쓰고 야라고 부르고..
근데 이제 한학년위라고 겁나 갑질하는 애들있음 차이나봤자 2개월 차이나는데...
여담으로 조선시대는 상팔하팔이라고 해서, 동갑이 아니어도 친구로 지낼 수는 있었습니다.(오성과 한음, 서애 류성룡과 이순신 장군)
외국 어린이집, 유치원은 혼합 연령반이 있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 합니다.
(출처: SBS스페셜 왜 반말하세요?)
저는 2008년 초3때 국어 시간에 높임말과 예사말을 배웠습니다.
대학생이 학번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조기입학, 휴학, 재수, 유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못해도 약 5살 정도 까지는 그냥 격의 없는 친구라고 봅니다. 1살, 아니 고작 몇개월 마저도 칼 같이 갈라쳐서 "너 왜 존댓말 안해? 너 왜 예의없게 반말써?" 등과 같이.. 존댓말/반말의 언어적 서열을 나눈다는건 인격의 불평등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 혼합반 있어요 부모들이 싫어해서 안만드는거고 ㅋㅋㅋ 법령상 불가능한것도 아님^^ 교사대 유아 인원수만 아래 연령으로 맞추면 가능용 ! 심지어 설립형태가 협동어린이집 이면 연령 다 섞어서도 운영 중입니당~~~ 멀리 안가고 보육정보센터 제공 어린이집 정보공시만 봐도 혼합반 있는 곳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는 어린이집쌤 붙잡아도 말해주겠구만 전부 취재도 안하고 뇌피셜로 기사내고 방송하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억까지 저건 ㅋㅋㅋㅋ 3월생 5월생이 무슨 차이난다고 저런적이 있었나? 빠른년생은 친구 취급안한다는 마인드 가진애들도 보면 걍 걔들이 인성 문제있는것들임
애초에 나이 다르다고 친구 못하는건 소중국에만 있는 미개한 문화임 ㅋㅋ
@@숑-z2y 그냥 그런거지 뭘 그게 왜 미개한 문화임? 누구한테 피해를 줬나
나이달라도 형동생도 친구처럼 지낼수있지
억까지리네
대학교에 들어가서 사귄 유일한 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2살 많아도 형이 처음부터 반말 까자고 해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말 사용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저보다 2살 어린 친구와 말을 놓자고 한다면 거부감이 들 것 같은데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야 ㅇㅇ아, 라고 호칭하고 이름 부르나요?
@@growie000 너무 대놓고 '야'라고 하지는 못하고 지금까지도 제가 처음 지어준 별칭으로 부릅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반말을 못하다보니 입에 착 달라붙는 별칭을 지어줬는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부르고 있네요. 솔직히 그 형이 좀 보살끼가 있어서 그렇지 사람마다 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growie000 저도 한 살 많은 대학 동기들이랑 반말하면서 지내요 ㅋㅋ 처음에는 말 놓으라길래 언니/누나/형/오빠+반말 사용
저희 대학교에도 한 두 살 많은 언니나 오빠도 다 친구처럼 지내자고 반말하라고 하던뎅
@@f_min 그래도 동갑이라도 대놓고 야 하지 않죠 불랄 친구 아닌 이상 4,5살 차이 있으면 모를까
나이 상관없이 친구가 되면 됩니다.
거부하면 꼰대
맨날 거부하면 꼰대래. 그냥 같은 년생끼리만 친구하면 됨.
필리핀 사람인데 한국에 태어나서 몇년 간 한국나이 이였는데 갑자기 필리핀에 왔는데 만나이로 하니까 진짜 멘붕임 ㅋㅋㅋ
복학생인데 군대에서 잃어버린 2년을 나이로 돌려받는거 같아 기분은 좋네요
하지만 신입생은 18살이라는점~
@@chn2534 하지만 신입생은 군대가야한다는점 ㅋㅋ
창과 방패인가..
신체나이는 안줄어듬
@@deer-channel 😂
모두가 반말로 하든지, 아니면 모두가 존댓말로만 대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로 갈라쳐서 누구는 반말로 툭툭 던지고, 누구는 존댓말로 꼬박꼬박 말해주고... 이거야말로 인격의 불평등 아닌가요? 차라리 서로가 모두 동등한 존중과 배려를 염두에 두고 똑같이 존댓말로 대화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고작 1-2살 차이로 서열을 나누고, 급을 나누고, 언어의 갑을을 나눈다는것은 정말 비합리적이고, 불평등하고, 모욕적입니다.
그건 잡소리인듯. 그냥 지들이 편한대로 쓰는거지 할아버지한테 야 안녕 이렇게 할수 있겠슴? 또 친한 사이끼리 존댓말 하기에는 그렇고
근데 1,2살 차이로 존댓말하는거 ㄹㅇ 개꼰대 기본적으로 존댓말쓰고 친해지면 반말하는게맞지
안친하면 존댓말 쓰고 친하면 까는거지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누구는 반말 쓰고 누구는 존댓말 쓰고 진짜 개극혐이네요
유럽에서 하는것 같이 그냥 이름 부르고 반말하되 존댓말은 아예 없애지 않고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존댓말이 있는 나라는 한국 외에 일본, 독일 등 여러 나라 있는데 1살 차이까지 위아래 가리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듯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반 아시아 반 유럽이라 언니 동생 없지만 간혹 가다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똑같이 어른이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써야 합니다)
확 만나이 기준으로 바꿔 버려야 정신 차리고 갑질 꼰대질 안하죠;;
(솔직히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른은 반말하고 우리는 존댓말하고 이런 문화 맘에 안 듭니다)
그럼 이제 두살 정도 가지고는 언니라느니 오빠라느니 형이라느니 이렇게 깐깐하게 안하겠구만 다른나라처럼 나이에 좀 덜 예민해질 듯 ?
ㄹㅇ 나이가 아닌 또래로 친구먹으니 친구의 스팩트럼이 커짐
그래도 오빠, 형, 누나, 언니라고는 해야지.
@@김선비-g1h 근데 그럼 기억할게 너무 많지 않나요?
나랑 현재 1살 차이난다고 했을 때, 0~1살 차이나는지, 1~2살 차이나는지를 알고 있어야
호칭정리가 가능하니깐
호칭 꼼꼼하게 따져 부르려면 몇년생, 몇월생인지도 다 알고 있어야 해요
존댓말이 기본이 되는 서로 예의를 지키는 문화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영어교육을 어떻게받는진모르겠는데 2010년대에는 영어는 반말뿐이다라는 인식을넣어 교육을했지만 애초에 영어를 우리가 반말 존댓말로 구분할수있는 사항이아니니까요.
늘 하던대로 존대로 시작하고 서로 동의하에 말을 놓으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오해해서 다짜고짜 나이상관없으니 반말 뱉을게 아니라.
존댓말로도 서로 친밀하게 관계를 오래 유지할수있다는건 사회생활 해본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로 인해 친해졌는데 존대쓴다는건 이해 안가서 그러는데 예를 들어 어떤건가요 사회생활 하다가 친해지면 다들 형 동생 하지 않나요?
@@카키쿠키-x9o 호칭만 형 누나로 바뀌고 대화할때는 존댓말로 대화한다는 말이였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뭐래요 진짜
그럼 학교에서 애들끼리 존댓말? ㅋㅋ 상상만해도 웃기다
그냥 다 존댓말 하면 됨....
애초에 처음만난 사람한테 말 놓는것도 이상함
반말은 서로동의하면 해야함
중국, 일본도 형동생 하는 단어와 문화가 있지만 학교 동급생은 그런거 없이 반말하고 성인 되서 만나도 친구가 되면 나이차를 신경 안 쓰듯이 우리나라도 시간 지나면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함.
존댓말이 있어서 그건 힘들어요
@@gh.j_nangman 일본도 존댓말 있어요
@@gh.j_nangman 답글이 말했듯이 일본도 존댓말이 있음
더 정확하겐 북한도 나이차를 신경 안 씁니다.
우리나라가 못 할 이유가 없죠
근데 만나이를 없앤다는데 왜 학교 동급생 얘기만 이렇게 나오냐.. 여기 연령대가 어떻게 되길래
일본 존댓말기준은 학교는 선후배 직장 상하관계가 주임
나이론 존댓말안함 모르면 다 존댓말이 기본
나이를 묻는게 무례하고 꼰대끼가 보이는 모습이네요, 나이와 서열로 구분 하는 문화도 바뀌면 좋겠네요. 이제 족보가 꼬인다는 말을 하는게 이상한 시대가 오길... 족보가 왜 있는지 친구에
유교....
그런 사람들과는 손절
이렇게 말하는사람치고 5살동생이 자기한테 반말했을때 표정안구기는 사람이 없음
@@user-qj8hd3tf7r 그런 사람 있음 실제로
야 임마 너도 인터넷에서 꼰대짓안하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대학 오면 삼수 재수 현역 다 섞여서 초면엔 걍 다 존대 하게 됨
+) 편해지면 다 말놓으면 되는건 마찬가지인데,
제일 문제는 호칭인듯
oo아 할지 아님 언니오빠 할지..
걱정마요 1,2살 차이는 친구로 지내면 돼죠.꼭 같은 나이 사람끼리만 친구여야하는 것은 아니자나요.
1살차이로 5명 친구인데 전부 친구해야함?
그니까요
외국은 서로 이름을 부르지만
우리나라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할 때(직장 빼고) 이름 대신 언니,오빠,형,누나와 같은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만나이를 사용한다면 생일 지날때마다 호칭이 달라지는 등 불편한 점이 꽤 생길듯 해요.
그래서 외국은 만나이로 잘 지낸다는건 만나이 사용 찬성의 근거로는 사실 부적절한 예시같아요. 문화차이가 정말 크니까요. 제도는 문화에 따라 동일한 제도라도 좋은 제도가 될 수 있고 나쁜 제도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이러한 비공식적인 것 말고 행정적인 것을 포함한 공식적인 상황에선 만나이로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은 찬성입니다.
제도가 잘못된게 아니죠 잘못된건 대한민국 뿌리깊은 서열문화죠 그래서 이부분에 민감한거잖아요? 미국까지 갈필요없이 일본만 봐도 형,동생 존중하면서 잘만사는데요? 한국이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솔직히 한국식 나이 따로, 만 나이 따로, 연 나이 따로... 서로 통성명하고 형/동생 나누고 하는 사적 관계 뿐만 아니라 공식적,행정적으로도 여러모로 불편하고 극히 비효율적인 문화인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의 과도기적 혼란은 다소간에 감수하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교통 정리는 하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냥 몆년생이세요? 하면 끝아님?ㅋㅋ
그냥 년생으로 따지면 되는데 불편한거 하나도 없음
@@민민-u4f 그니까 다른 헷갈리는 것틀 치우고 년생을 곧 나이로 하겠다는거 아님
살다가 보면 나이도 셀필요가 있는데 년생으로만 따지면서 나이를 안셀 수가 없잖아
솔까말 심각하게 비효율적
@@oo-cl4cg 년생으로 하면 12월생들은 꿀빠는거 아닌가요?
학생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나이가 바뀐다는게 좀 혼란스러울듯.
윤석열이 어려지고 싶은걸수도
@@e_tj3674 ㅋㅋㅋㅋㅋ
겨우 나이 1세~2세로 이 정도로 반발 의견이 분분한데.... 전국 시대 6개 나라 멸망시키고 전국 화폐, 도량형, 수레 규격, 문자 통일을 추진한 진시황....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을 까 ㄷㄷㄷㄷ
세계사 시험 범위인데 이걸 유튭으로 복습을 해버리네
오 역사 시험범위인데 복습되고 좋네유
별로 신경 안쓰였을듯... 그냥 신하/귀족 의견만 직접 듣지 그때는 이런 평민들 생각을 어떻게 알았겠음 인터넷도 뭣도 없는데
그땐 민주주의가 아닌지라 ㅋㅋㅋㅋㅋ 황제가 정하면 그게 곧 법인데 의견이 분분할수가 있을지
@@깔끔정리-h4o 반대하거나 비난하면 분서갱유(焚書坑儒) ㅋㅋㅋㅋㅋㅋ
과장되었다고 표현하시긴랬지만 실제로 저런상황은 장난으로 넘어가겠죠 실제로 현재 26세인 저도 생일이 지나긴 전엔 25세였던거라 족보꼬일일은 없을듯 한마디로 국민의 99퍼센트가 월은 계산안하고 몇년생이냐? 물어보고 끝날확률이높죠
ㄹㅇ 국평오 저능아 아닌 이상은 그냥 같은 03년생이면 03년생끼리 친구 이러겠지 뭐 내가 1월 생이고 넌 3월 생이니까 내가 형이다 혹은 누나이다 이러진 않겠죠.
같은 년도에 태어났는데 굳이 언니 동생을 해야할까? 이거 진짜 ㅆㅇㅂ임
근데 우리나라는 위계문화가 있어서 이거 바뀐다고 만나이로 묻지 않고 몇 년생이냐고 물을 듯.. 예를 들어 만 나이로 바뀌었을 때 생일 안 지나면 한 학년 밑이랑 나이가 동갑도 생기는 건데 실제 학교에서 선배한테 만나이 같다고 막 반말 못 하잖아.. 사회에 나와서는 크게 신경 안 쓸 거 같지만 만나이로 생각하면 한 학년이나 1년 차이나는 후배나 동생도 생일 지난 시점이냐 아니냐에 따라 친구가 됐다 동생이 됐다 하는 일이 발생.. 한국식 계산법은 해가 지나면 다 나이를 먹어서 여러 사람이 있을 경우 날마다 나이가 달라지는 일이 없겠지만 만나이는 시간이 지나는 날짜마다 사람들 나이가 달라져 형이라고 했던 사람이 동갑이 되고 그런 일이 발생할 듯. 물론 외국처럼 한두살 신경 안 쓰고 자유로이 반말하면 좋은데 사실 우리나라는 위계문화가 있어서 쉽지 않을 듯. 그래서 형 동생 정할 때는 만나이로 안 묻고 년생으로 되물을 듯
동감이요 만나이만 쓰면 외국처럼 생일 지나서 나이 먹은건지 아직인지 물어봐야함....그냥 몇년생인지 물을듯요
근데 만나이로 완전 통일시 1, 2월이 만나이론 입학기준 됐는데 왜 못가냐고 따지는 사례 빈번해질듯 ㅋㅋ 연생으로 따지는데 예외받는 빠른년생들 추가요~~~ ㅋㅋ 이러면 오히려 빠른년생 폐지 이전으로 복귀되는거 아님? 더 악화되는거네 ㅋㅋ
@@bugatti9068 그럼 만나이 "통일"은 구라였네
괜찮은 제도이긴 하나 완전 우리 사회에 만 나이가 자리잡고 서로 이견이 없을까지는 한 20년이 걸릴듯
근데 언젠가는 해야함
20년은 오바고 2년만 지나도 된다
처음엔 어색할순 있어도 20년은 오바구요 빠른 변화에 익숙한 요즘은 곧 적응해 오히려 편할것 같은데요 따로 만나이 한국나이 안말해도 되고
북한도 완전히 없어져서 자리 잡는 데 2년도 안 걸린 걸 20년 동안 이 지랄을 해야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얼마나 늦었는 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함
근데 이 제도는 무조건 해야만 하는 제도임
애초에 한국식 나이는 전통도 뭐도 아닌 제도니까 없애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데다가
세계화의 걸림돌만 되는 백해무익한 제도임
@호재 빠른 년생이라는 개념을 해외에 적용하면 재미있는 현상이 많이 발생함
대부분의 나라는 학기가 9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이상한 기준으로 따지자면 빠른 8월생 까지 존재하는 상황이 나옴
만나이 너무 찬성이요!!!미국은 2~3살 차이나도 다 친구하는데 한국도 좀 바껴야할거 같아요
뭐 대학교에서나 사회에서도 나이 1~2살 차이는 그냥 친구임..
친구한테 언니라고 부르게되는거 개불편할것 같은데,,, 지금이 제일 편한듯,,
솔직히 쓸사람이 있긴할까 의문임... 난 만나이 매우 찬성이라 쓰고싶은데 ㅠ
그냥 나이 소개할 때 이제는 몇 년생이다 이런식으로 말하겠죠.. 뭐 98년생이면 98년생 이런식으로
대학들어오니까 1~3살차이는 동기들끼리 친구친구하면서 놀던데… 걍 나이따지는 꼰대문화 죄다 사라졌으면
너무 좋음ㅠㅜ 해외에서도 설명안해도되고 개좋아
비슷한 또래일때 존대할지 반말할지는 우리처럼 존댓말이 일상에 있으면서 훨씬먼저 만나이를 도입한 일본을 참고하면 될듯 문화차이가 있긴하겠지만 그래도 존댓말따위 거의 없는 다른 나라를 보는것보단 낫겠지
존댓말 있는 나라 많음
일본에 ~~짱, ~~쿤 같은 호칭이 우리나라에는 없지 않나? 그래서 힘들듯
근데 애초에 친구라는게 같은 나이랑만 해야한다는 법은 없음
그 한국식 샘나이가 외국인한텐 얼마나 큰 문화 충격인지 아무도 상상 못할 거임.
그럼 외국에서는 나이 밝힐때 몇월생인지 까지 말하나요?
@@NGENE. 걍 다 친구먹는거쥬 ~ 우리랑 좀 다름
@@NGENE. 외국에선 나 13살이야 넌? 응 나는 14살이야 이러거나, 나 며칠뒤면 14살되 (생일을 이런식으로 알림) 이렇게 하더라구요.
@@hi_hello_. 정답
@@NGENE. 나이 물어보는거 자체가 큰 실례입니다.
아니 굳이 왜 혼란스럽게 바꾸는 거냐고 아 진짜 12월 생이라서 진짜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좀 그냥 그대로 놓으면 안되려나
빠른년생은 냅두면서 저건?
미국 사는데.. 한국은 어딜가나 나이가 중요하니까 (학교가 대표적인 예) 같은 반 친구들 가오 잡는 애들도 많이 생기고... 그럴 듯. 어른이면 모를까 학생들한테는 별로일듯.. 여기는 이미 만 나이가 엄청나게 오랫동안 쓰여왔으니 학교에서 나이 가지고 싸우는 일도 없고 좋은데 한국은 음.. 쬐끔 걱정이..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바뀌어야지
@@Nosce_te_ipsum0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ㅎㅎ
항상 궁금했었는데 미국은 학교 어떻게해요??생일지나면 학년바껴요?? 1학년 학생이 생일 지나면 땡 이제 2학년 몇반으로 가라 이런식인가요??
@@토게피-c9t 아뇨 그런건 없어요.. 지금 7학년인데 (중1) 그리고 만 12살, 13살, 14살 다양하게 있습니다! 당연히 2009년생이랑 2008년생이 많이 있죠. 그리고 스페인어 클래스에 2007년생 딱 한명 있답니다. 생일 지나면 2학년으로 가라 이런건 없어요. 애초에 나이로 학년 나누는게 아니거든요. ㅎㅎ
@@토게피-c9t 그리고 저는 사립 초등학교 때는 교복이 있었는데 사립 중학교 와선 없더라고요..... 제 동갑 사촌이 하는 공부에 비교하면 여기가 훨씬 더 쉽고요, 쉬는 시간도 없고 선생님이 반을 들락나락하는게 아닌 저희가 쌤 반으로 옮긴 답니다. 매우 귀찮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공부 환경은 여기가 완전 좋아요 진짜... 죽을듯이 공부하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애들이 성적에 신경을 많이 안쓰더라고요.. 물론 전 많이 신경쓰긴 해요.. ㅋㅋ
이러면, 이제는
서로 나이로 서열 나누는 게 의미가 없어져서
모두 서로 존댓말만 하거나, 서로 반말만 해야 함.
이 경우 서로 반말은 기분 나쁘니가 사로 존대를 하게 될 것이다.
애초에 n년 2월생이 n-1년 3월생이랑 맞먹으려 드는거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지.
오히려 좋은데? 동기인데 나이 따져가면서 존댓말 쓰라는 애들 거르면됨 ㅋㅋㅋ
근데 외국에서는 서너살 정도는 서로 반말하고 친구 가능합니다.
저는 실제로 외국에서 거주중인데 제 절친중 한명이 중학교 동창인데 저보다 2살 어리고 학원에서 친해진 친구는 저보다 4살이나 많은데 반말로 대화해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외국어디...? 영어에 반말이 있나?
@@부릉-p3v 중동
ㄹㅇ당장 옆나라 일본도 존댓말 있는 문화인데도 나이에 포커스 두진 않음. 학년상 선후배면 몰라도
외국은 존대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Korean_user 외국에도 당연히 존댓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같은 경우는 따로 존댓말은 없어도 상대를 높여서 부르는 말은 있습니다.
솔직히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듦...
그냥 흔적남기기라는 생각만..
별로야 한국에는 존댓말이라는 문화가 있는데 만 나이로 세면 한달전에는 동생이라고 부르던 애가 한달 후에는 친구가 되는거니깐 엄청난 혼란이 올것같음
아니 그냥 평소랑 다를 게 전혀 없이 원래 한국식 나이대로 쓰면 되는건데.. 그냥 법적인 나이만 현재 민법상 나이로 통일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언론에서 자꾸 핀트 제대로 못 잡고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보도하면 진짜 혼란 생김.
원래부터 만나이 안 쓴 것도 아니고 처음 민증 받는 시기는 옛날부터 같은 (한국식) 나이여도 다른 시기에 다 받아놓고 이제 와서 갑자기 뭔가 일상생활이 확 달라지는 것처럼 과대해석 하는 게 더 이상함.
이게 맞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법적으로 20세 (만 18세) 이게 그냥 18세 이게 되는거고 같은 해에 태어나면 다 친구인거임 이딴식으로 보도하고 극단적으로 어설픈 연기 내보내니까 사람들 혼란오고 난리난건데 솔직히 나이 바뀐다고 무슨 드라마틱한 변화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더 웃기고 이상함 ..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이었음 ㅠㅠㅠㅠㅠ
한편으론 뉴스에 나온 상황극 처럼 꼰대화가 더 심해질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선동당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같은 년수에 태어난사람끼리는 동갑이예요. 그게 어렵나요? 몇년생인지 물어보면 되는데
뭔솔? 오히려 만 나이 쓰는 문화권에서는 나이 초면에 안 물어보고 존댓말 더 써요. 오히려 나이에 연연해하지 않고. 오히려 나이가 많다고 형님 노릇하는 이 나라보다는 좋아보이는데?
랴이머님 꼰대보다는 유교사상이라고 해주십쇼 이것도 일종의 문화인데
@@온스-v3l 하루차이로 나이바뀌는데
@@Gold-jy5xd 근데 우리나라사람 대부분 님처럼 생각할려해도 뼈속부터 새겨진 형동생문화가 있어서 삔또상할듯
어짜피 일정나이가 되면 그사람의 인성을 보고 존칭이 붙는다고 생각함
상대에게 존중받으려면 나이만 쳐먹지 말고 상대에게 존중받을수 있는 인덕과 품위를 갖추는게 먼저임
12월생은 진짜 살기 싫어질듯
= 본인은 살기 싫어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와 살기 싫다~~
그놈의 언니오빠동생 나눠서 대우해줘야 되는 계급문화에 기반한 호칭문화를 없애야 된다. 이건 뭔,,, 나이 몇 개월, 몇 년 차이 가지고 뭔 대수라고,,
맞습니다 언니,누나,형,오빠같은 호칭은 친가족 에게만 사용하고 모두들 이름을 부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thk4414 그럼 네 또래가 너희 부모님께 이름을 부르면 좋겠냐?
언어사용의 제한을 두는 언어의 계급화 존댓말 문화
전 언젠가는 이런거 사라지는게 미래를 위해서라도 맞다고 봅니다.
처음보는 사람 만나자마자 나이부터 물어보고 내가 위네 너가 아래네 서열 따지고 언어로 바로 계급화 되는거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좀 그런데.. 생일이 빠른편이라서 친구한테 언니라할 일이 없지만 동갑인데 언니라고 불르면 불편하기도 하고 어색하지도 않을까요?
한 두살에 심지어 몇개월가지고 ㅈㄹ떠는나라는 이나라밖에없음 ㅋㅋㅋㅋㅋㅋㅋ
한두살 차이에 존댓말 하는것도 웃기기도 하고, 고등학교도 이제 점차 선택과목선택 식으로 간다면 같은 수업 듣는 학생들 중에서도 다른 학년이 같이 들을 수 있으니 그런 고정관념들이 점점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잉... 다른 학년은 아직 같이 안 들어요! 학년 별로 선택과목이 달라여
@@호잇쨔-e3n앞으로 학교에서 질높고 다양한 선택과목들을 제공하려면 결국 이런 형식으로 가야 될거 같아요. 컴퓨터 프로그래밍, 베이킹, 3D 디자인 같은 수업같은 수업들이 제공된다면 학년 상관없이 수강신청해서 들을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솔직히 나도 만나이 도입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거는 진짜 잘한일이다
한두살 정도는 신경 안쓰고 반말 쓰면 모든게 해결이잖아!!!!
ㅇㅈㅇㅈ
빠른 2월 말 생인데, 어짜피 고등학교까지는 같은학년이면 다 친구였고, 어짜피 빠른은 생일때문에 한국나이도 어렸어요... 대학교 입학하고도 빠른은 1학년때 술 못마셨었고, 만나이로 한다고 그게 바뀔 것 같지는 않고, 대학은 학번기준이라 학번으로 선후배가 나뉘는거지 나이로 언니오빠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되는 부분...
지금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너는 아직 몇살이니까 언니라고 불러 라고 하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만 없으면 되는 일 같습니다.
제가 빠른으로 태어나려고 엄마 뱃속에서 못참고 뛰쳐나온게 아닌데 마치 빠른년생 때문에 족보가 꼬인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문제였고, 그 시스템을 고쳐보려고 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뭔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융통성있게 차근차근 정착시켜나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빠른이 부럽습니다! 재수해도 티가 안나서 부러워요 ㅠㅠ
만나이로 바뀌면 나이 물어볼때 몇살이냐고 안묻고 몇년생이냐고 물어볼듯ㅋㅋ
난 원래부터 그럼
12월생은 2살 어려지고 1월생은 1살만 어려지겠네~
사실 가는 덴 순서 없으니까 신체나이가 중요하지 불리는 나이 별 의미 없지만, 세계랑 규범 표기 통일 되는 건 편한 일이다~
만나이말구 그냥 0살부터 시작하는게 더좋을듯 한살 형한테도 존대하는데 애매하다 ㅠ
나이 신경안쓰는 긍정적인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
나이가지고 따져대는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같은 학년에서 위아래 나뉠일은
없겟지
애초에 나이 따지는 것도 이상함. 정몽주랑 정도전, 이항복이랑 이덕형, 이순신이랑 류성룡도 나이차이 구애 안 하고 걍 친구했는데. 당장은 안되겠지만 한국도 슬슬 나이 서열에서 탈피할 때가 됐다.
ㄹㅇㅋㅋ 옛날사람들보면 나이차 심한데 친구처럼 지낸사람 많던데
그 때의 친구랑 지금의 친구랑 의미가 다르다.
12월31일에 태어난 아기는 하루만 지나도 2살이 되는건데 말이 안되긴 했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봐도 1월생하고 12월생 애기들 체격부터가 다르다.
1:23 저런 성격은 어차피 친구 없을 듯
이제 대학입학한 새내긴데 고작한살가지고 극진하게 말붙이는거 짜증남 만나이 통일해서 아래위로 2살까지는 그냥 말놓앗으면 좋겟다
이젠 사람들이 몇살이야? 라고 묻는것보다는
몇년생이야? 라고 많이 묻겠지
어차피 저리돼도 년도 별로 친구먹고 나이 말하라고 할 때만 어린 만나이로 말할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범절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 정서랑은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11월생인데 선배 ㅇㅈㄹ하면 극대노할거야
언니 동생이 아니고 그냥 친구다.
당신의 언니 동생은 집에 있지 밖에선 모두 친구다. 나이 수직관계 촌스럽다 이제..
일본친구들 보니깐 똑같이 만 나이 폐지한 후로 고등학교때까지는 학년이 기준 -> 그 이후에는 그냥 보통 초면 존대 이후에는 서로 합의보지만 보통 위아래 2~3살 차이는 친구로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전 오히려 만 나이가 사라지면 나이로 비롯된 위계서열이 좀 사그라들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당연한겁니다. 겨우 한국은 첫발을 땐겁니다
해결법:그냥 몇년도에 태어났내고 물어보면됌
해외 따라한다고 어떻게든 위아래 친구먹고 반말하는 것보다, 차라리 동갑이고 동생이더라도 서로 존댓말쓰는게 자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동갑이라고 함부로 말 안놨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존댓말을 생활화 하고 예의지킵시다.
네... 초면에 기본은 존댓말이고, 친해지면 그때 말 놓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어른이라고 어린이나 청소년한테 초면에 반말질하고 꼰대질하는 인간들 있어서 문제죠💢
@@DeutschlandBall06 어른이 어른한테도 반말하는데요 뭐 ㅋㅋㅋ
@@loveaintfree1409 ㅓㅜ 초면에 꼰대 아재가 저 보자마자 대뜸 반말 까길래 그 뒤로는 초면에 반말 지껄이면 저도 반말했던 거 같네요 너무 옛날분들 아니면.
노인분들이면 이해해요. 사고방식을 고치는 게 불가능할 지경까지 온 분들이라 뭐라해봤자 소용도 없거든요
나이로 존대하는게 아니라
관계가 기준이 되는게 맞죠
08년생이 교복입는 나이라는게 충격이다 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