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나는 다른 사람이랑 연결되려고 발버둥치면서 막상 연결되면 두려움을 가지고 무서워하냐고.. 마음이 모순덩어리에요.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무서워요. 의심되고요. 저는 얽히고 설킨 마음을 푸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는 박스를 뒤집어 쓰고 웅크리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상태에서 대학이 무슨 상관이고 돈이 많든 사랑이 많든 내 상태가 저런데 뭐가 중요하냐 생각했어요. 사실 저 상태론 얻을 수 있는게 거의 없죠. 정말 오랜 기간동안 모순 속에서 발 버둥 치며 살았는데 올해 정민님 만나고 조금은 제 마음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나를 다 드러내면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느낌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감정 표현을 안했어요. 실제로 지금도 나를 다 표현하면 떠날 것만 같아요. 이 댓글을 쓰면서도 너무 마음이 복잡해서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은 어린 나에게 그러면 안됐고 무책임했구나를 느낍니다. 내 감정보다 다른 사람 감정이 우선 시 되고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참 슬프고 마음아픈 일 인 것 같아요. 나는 그러고 싶지도 않았는데 그런 사람이 된게 어처구니 없고 화나기도 하네요.... 10대때 했어야 할 의견표현 감정표현의 배움을 20대때 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늦은 만큼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가득할 거라 믿어요. 서툴지만 계속 낡은 나와 투쟁해서 이겨내려고 해요! 마인드풀 정민님도 그렇구 구독자님도 슬프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믿어요 계속 꾸준히 나를 사랑해주고 얘기를 들어준다면 언젠가는 사랑을 받을 줄 알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내 감정보다 다른이의 의견이 중요했어요. 최근까지도.. 자신을 사랑한다는게 버터처럼 느끼하고 과한것 같은 느낌. 내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도 되겠구나 의지하고팠던 사람은 부담스러워 하거나 나랑 다르게 자기 감정에 너무 충실했던 사람. 이렇게 겪고나니 삶에 대한 의욕이 거의 안남았어요. 먹고 출퇴근 씻고 자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걸까요..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이유들인데, 정확한 단어로 표현해주셔서 정리가 많이되었어요. 심리상담 가서도 상담쌤 감정을 살핍니다😅 이런 알아차림이 있기까지 정민님의 소중하고 치열한 명상의 시간이 느껴져요.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풀 안지 2주정도 된거 같아요.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너무 와닿고 도움이 돼요. 왕초보 명상 영상 보러갑니다-!
무명은 천지의 시작이고 유명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감정을 모르면 그것으로부터의 오묘함을 알게되며 감정을 알게되면 그것으로부터의 단서만을 알게된다. 오묘함은 질문이 되어 생각을 바꾸니 사람의 잠재능력(쓰임새)을 바꾸게 하고 단서는 사람의 실이되어 물질세계로 표출되니 사람에게 이익을 준다. 그러므로 지금 그대로의 생각이 계속 고통받는다면 그저 머무르게 그것을 그저 두라. 그후 사이토히토리씨처럼 이또한 즐겨라. 어둠은 적이 아닌 경작해야할 기름진 땅이니 말이다. 어렵다면 어려울 필요가 없다. 고통이라면 편안하면 된다. 죽고싶다면 살면 된다. 화가 난다면 평온하면 된다. 가지고싶다면 그곳에서 지금의 생각을 만족하면 된다. 사랑하고싶다면 그곳으로부터 사랑하면 된다. 자해하고싶다면 충동 속에서 결과가 어떻던 고통조차 포괄하면 된다. 생각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통제하는 생각 위에 무의식적인 오묘함을 더하면 된다. 만족을 하지 못한다면 불만족 속에서 나의 존재 자체가 만족이라는 사실을 알면 된다.(나는 나를 부양한다. 내면소통) 어느것도 확실하지 못해 나의 존재조차 의심스럽다면 존재 자체를 느껴보면 된다. 느끼지 못하면 느낄 수 없으면 된다. 당신이 고통을 받던 당신이 수용소에 있던 당신이 시간이 없던 강박관념이 있던 변하지 않는 것은 당신 그 자체이다. 당신의 존재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강물과도 같기에 문제와 답 너머에 놓아보냄이 있다면 (문제와 답 너머 관조까지도) 이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은 흘러가지만 실은 존재하기에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고 갈라진 것들을 풀며 그 빛을 조화롭게 하고 자신을 속세의 먼지와 섞는다. 보이지 않는구나! 그러나 실존하는 듯도 하다.
명상은 호흡에 집중하는건데 명상을 하면 어떻게 깨달음이 오게 되는건가요? 명상은 이런저런 생각이 들 때마다 다시 정신을 호흡으로 가져오는거라 알고 있어서 생각이 떠오르면 아차 하고 호흡에 집중하거든요. 그래서 제 명상은 숨을 왕창 쉬고 끝나던데요......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서 가족들에게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계속 나는 다른 사람이랑 연결되려고 발버둥치면서 막상 연결되면 두려움을 가지고 무서워하냐고..
마음이 모순덩어리에요.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무서워요. 의심되고요.
저는 얽히고 설킨 마음을 푸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는 박스를 뒤집어 쓰고
웅크리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상태에서 대학이 무슨 상관이고 돈이 많든 사랑이 많든 내 상태가 저런데
뭐가 중요하냐 생각했어요. 사실 저 상태론 얻을 수 있는게 거의 없죠. 정말 오랜 기간동안 모순 속에서 발
버둥 치며 살았는데 올해 정민님 만나고 조금은 제 마음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나를 다 드러내면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느낌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감정 표현을 안했어요. 실제로 지금도 나를 다 표현하면
떠날 것만 같아요. 이 댓글을 쓰면서도 너무 마음이 복잡해서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은 어린 나에게 그러면 안됐고 무책임했구나를 느낍니다.
내 감정보다 다른 사람 감정이 우선 시 되고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참 슬프고 마음아픈 일 인 것 같아요.
나는 그러고 싶지도 않았는데 그런 사람이 된게 어처구니 없고 화나기도 하네요....
10대때 했어야 할 의견표현 감정표현의 배움을 20대때 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늦은 만큼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가득할 거라 믿어요. 서툴지만 계속 낡은 나와 투쟁해서 이겨내려고 해요!
마인드풀 정민님도 그렇구 구독자님도 슬프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믿어요
계속 꾸준히 나를 사랑해주고 얘기를 들어준다면 언젠가는 사랑을 받을 줄 알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정말 구구절절 넘넘 공감돼요!
편안하게 사랑을 주고 받을 그날이 우리에게도 꼭 오리라고 믿어요🙏🙏
1 자기감정.외면
2.감정은 나핌반.
3..주양육자의 감정을 느낌
4.해결책=알아차리고 + 뷴리
5 자라면서 감정이 존중×÷
:내가 문재ㅡ억압
6.대체..페이크??
7.감정알기
8.감정놀림경험
9..08:00
10.사랑받지 못해서..인식안하기로 결정!!
11.명상으로 분리!!
내 감정을 존중받지 못했다
내 감정이 틀렸다고 생각하게 됨
감정을 느낄때마다
어떤 일을 회상하게 하는가
어떤 사건과 직결되어 있는가
밑에 어떤 사실이 있는가
내 감정보다 다른이의 의견이 중요했어요. 최근까지도.. 자신을 사랑한다는게 버터처럼 느끼하고 과한것 같은 느낌. 내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도 되겠구나 의지하고팠던 사람은 부담스러워 하거나 나랑 다르게 자기 감정에 너무 충실했던 사람. 이렇게 겪고나니 삶에 대한 의욕이 거의 안남았어요. 먹고 출퇴근 씻고 자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걸까요..
요 며칠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너무도 모르겠어서 방황했는데 마침 오늘 영상을 만났네요. 잘 헤아려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이유들인데, 정확한 단어로 표현해주셔서 정리가 많이되었어요. 심리상담 가서도 상담쌤 감정을 살핍니다😅 이런 알아차림이 있기까지 정민님의 소중하고 치열한 명상의 시간이 느껴져요.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풀 안지 2주정도 된거 같아요.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너무 와닿고 도움이 돼요. 왕초보 명상 영상 보러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반갑고 기쁘고 시원하고 즐겁습니다. 영상 만들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매일봐도 반가운 정민님 목소리 들으니깐
기운이 나는것 같아요
좀 힘들었는데 다시 힘을 내야겠어요
11:35, 12:11 정말 공감되고 깨닫게 되는 말씀이에요. ㅠㅠ
정민님 늘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
영상 보면서 제 감정을 보며
다독여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 눈치ㅠㅠ 내감정 모름ㅠㅠ 다른사람 감정 살피는것ㅠㅠ 너무 힘들게 살아왔어요 😭
특정상황이 될때마다 왜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저는 감정의 뿌리를 찾을려고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어릴적 부모님과의 양육관계에서 발생된거라 추측은 하는데 명확히 사건이 기억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기억할려고 노력했는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이럴경우 제 감정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여?
무명은 천지의 시작이고 유명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감정을 모르면 그것으로부터의 오묘함을 알게되며
감정을 알게되면 그것으로부터의 단서만을 알게된다.
오묘함은 질문이 되어 생각을 바꾸니
사람의 잠재능력(쓰임새)을 바꾸게 하고
단서는 사람의 실이되어 물질세계로 표출되니 사람에게 이익을 준다.
그러므로
지금 그대로의 생각이 계속 고통받는다면 그저 머무르게 그것을 그저 두라.
그후
사이토히토리씨처럼 이또한 즐겨라.
어둠은 적이 아닌 경작해야할 기름진 땅이니 말이다.
어렵다면 어려울 필요가 없다.
고통이라면 편안하면 된다.
죽고싶다면 살면 된다.
화가 난다면 평온하면 된다.
가지고싶다면 그곳에서 지금의 생각을 만족하면 된다.
사랑하고싶다면 그곳으로부터 사랑하면 된다.
자해하고싶다면 충동 속에서 결과가 어떻던 고통조차 포괄하면 된다.
생각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통제하는 생각 위에 무의식적인 오묘함을 더하면 된다.
만족을 하지 못한다면 불만족 속에서 나의 존재 자체가 만족이라는 사실을 알면 된다.(나는 나를 부양한다. 내면소통)
어느것도 확실하지 못해 나의 존재조차 의심스럽다면 존재 자체를 느껴보면 된다.
느끼지 못하면 느낄 수 없으면 된다.
당신이 고통을 받던
당신이 수용소에 있던
당신이 시간이 없던
강박관념이 있던
변하지 않는 것은
당신 그 자체이다.
당신의 존재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강물과도 같기에
문제와 답 너머에 놓아보냄이 있다면
(문제와 답 너머 관조까지도)
이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은 흘러가지만 실은 존재하기에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고 갈라진 것들을 풀며 그 빛을 조화롭게 하고 자신을 속세의 먼지와 섞는다.
보이지 않는구나! 그러나 실존하는 듯도 하다.
감사합니다 ❤
명상은 호흡에 집중하는건데 명상을 하면 어떻게 깨달음이 오게 되는건가요? 명상은 이런저런 생각이 들 때마다 다시 정신을 호흡으로 가져오는거라 알고 있어서 생각이 떠오르면 아차 하고 호흡에 집중하거든요. 그래서 제 명상은 숨을 왕창 쉬고 끝나던데요......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서 가족들에게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게 잘못인가어ㅗ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