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 애비에 대해 답댓글로 적었던 건데 같은 댓글이 많아서 고정으로 남깁니다. 사실 저는 애비 한 명만 똑 떼어놓고 생각하면, 조엘을 그렇게 죽인 걸 이해하고 납득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라오어 1에서 엑스트라A가 엘리를 죽였다면, 조엘이 그 엑스트라A를 얼마나 잔인하게 죽이는 지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통쾌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라오어 파트 2가 아닌 전혀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나왔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겼을테지만 전작을 해 본 사람들에게 조엘이 가지는 의미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 한 명이 아니었기에, 자극성을 위해 조엘이 죽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아닌, 애비로 몰입을 하게 한 뒤 조엘을 죽였다면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애비가 조엘을 원망하고 있단 걸 알게 되고, 행동을 예측하게 되니 그만큼 불쾌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순서를 바꿔놓으니 플레이어는 자연히 애비에게 이미 적개심이 생긴 상태로 "네가 대체 뭔 이유인지 보마" 라며 눈에 불을 켜고 보게 되니 뒤에 나오는 이유들도 그저 "얘도 사정이 있었어요, 미워하지 말아요" 라는 감성팔이로 비춰진 것 같습니다. 엘리가 복수를 포기한 것 역시 내용이 너무 함축되어, 플레이어가 납득하기에 부족했습니다. 전개에서 충격과 반전을 주고 싶었던 심상이, 전작 팬들의 마음은 너무 외면하여 이렇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fortress-r7y 그렇게 그냥 조엘은 악마다 하고 끝나는게 아니죠. 너무 1차원적인거 아닙니까? 조엘의 행동이 옳은건 아니지만 충분히 납득은 가기에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게 1편입니다. 그렇기에 최다 고티 수상작이였던거고요.근데 2편에와서 갑자기 이렇게 1편의 의미를 부정하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fortress-r7y 원래 자기 일 아닌거에 관대해지는게 사람임ㅋㅋ지들 뚝배기 안따니까 남의 뚝배기 따는건 지극히 당연한거다 착각하는 븅신들ㅋㅋ 잘봐바, 둘이서 죽을고비 넘겨서 백신 만들려고 도착했는데 갑자기 엘리 뚝배기 따려고 하면 긴 여정간 서로 부녀처럼 돼버린 관계에서 과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까? 절대 안하지ㅋㅋ심지어 엘리 뚝배기 딴다는걸 수술실로 보내고 알았는데 엘리의 동의도 못구한 수술을 조엘이 그냥 냅뒀으면 라오어1도 스토리 부분에서 욕좀 먹었겠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전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이 역사에도 몇몇있었는데 주로 제국주의자나 나치즘이랑 파시즘같은 애들임. 나치가 대를 위해서 600만인가하는 유대인들 학살했잖아, 일본제국의 강제징용, 위안부 또한 대를 위해 한것이고ㅋㅋ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보지마라 역사에선 소수의 희생과 애환을 끊임없이 회고하며 그 대의라는걸 비판하니까. 그래서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했냐라고 따지면 서로 잘한거 없지. 조엘은 딸과 같은 엘리를 자신의 딸처럼 또 잃을 수 없기에 인류의 구원을 져버렸고, 백신찾는 집단은 인류의 구원이란 명분으로 확실치도 않은 확률로 누군가의 가족이 돼버린 사람을 죽여서 백신을 얻으려는 도박을 했으니까. 크게 보자면 인류의 정화를 위해 나치들이 유대인 학살하는거랑 궤를 어느정도 같이하는거지. 결국엔 사람 목숨을 뜬구름과 같은 백신땜에 배팅한거니까. 심지어 게임중 대사에서도 수술집도하려는 의사가 확신이 없다는 투로 말했었음. 거기에 광분 안할 사람이 어디있냐. 조엘은 물론이고 거기에 몰입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지. 그래서 라오어2해본 사람들이 애비를 극혐하는거다. 애비는 조엘과 엘리의 사정도 모르고 자기가 죽는게 아니니 백신 구하려면 엘리가 죽는게 당연하다 위선을 떨고, 죽을 위기에 놓인 엘리를 구하기 위해 피치못하게 애비의 애비를 죽였을 뿐인데 그딴거 아몰랑하고 복수귀가 돼버리니 이미 1편 부터 같이 해온 플레이어 입장에선 모든걸 같이한 조엘과 엘리를 죽이려는 애비의 심정을 완전히는 납득이 안돼지. 게임에선 애비한테 '얘한테도 사정이 있어서 복수를 하려는 것이고 조엘을 죽인것이다.'라고 하는데 씨발 조엘이랑 엘리한테도 그런 사정 한 백만개는 있다. 그런고로 백번양보해서 애비의 심정은 이해가는데 그렇다고 애비 씨바련한테 누가 이입이 쉽게되고 애비의 복수가 납득이 되겠냐고. 적어도 1편 플레이한 사람들은 절대 안되지ㅋㅋ그리고 메타크리틱 유저평가가 씹창난걸 봤을 때 그러한 반응이 대다수인것이고. 제작진측이 그런 반응을 유도한 것이면 성공은 했지만 게임이 관짝으로 들어가버렸으니 개멍청한 플롯을 짜버린게 된것이고 그리고 너가한 생각을 라오어1편 해본 사람들이 생각을 안해봤을것 같냐? ㅋㅋㅋㅋ1편을 하면서 이미 그런 생각도 해본 사람들이 그런 평점을 매긴거야ㅋㅋ 2편 때문에 처음 라오어 접한 사람들이나 너같은 반응이지 1편해본 사람 입장에선 스토리 개같다고 하는거랑 애비 욕하는게 당연한거야 뭔 씨바 멍청한 사람 만들고 있어... 영상 주제는 라오어 팬의 입장을 대변하는건데 뜬금없이 윤리얘기야. 라오어1편 플레이어들은 윤리 따위 조엘이 날린 화살과 같이 날려버리면서 플레이한건데 이제 와서 도덕과 윤리? 애초에 1편부터 사람 죽이지 않게 스토리를 짜든가 2편도 사람 애지게 죽이게 해놓고선 개똥같은 철학만 가르칠려드는게 이 게임인데 뭔씹..조엘 대가리 홀인원하는 소리하고 자빠졌어
가장 최악이자, 충격적인건 엘리가 조엘을 발견하기까지 계속 구타에 의한 소리와 비명이 끝없이 들렸는데, 여태 직접 폭력을 휘둘러 사람을 반죽음으로 만들어 놓고서는 엘리가 직접 볼때의 시점에서는 마치 처음 때리는 것마냥, 복수와 주변 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 식으로 어차피 죽일 생각만 하고 있었으면서 무슨 사연이 있는 느낌으로 조금 고민하는 척' 고개를 도리도리 하더니 바로 있는 힘껏 내려쳐서 결정타를 짓는 얼태기없는 역겨운 위선의 사이코패스같은 연출...
@@sleepytoomuch2489 ㅋㅋ........ 나도 사이코패스인가 ?예비 맘 도 공감 헀는데요 나쁜 아버지 이었든 자신에게 좋은 아버지 이었는데 그럼 예비 가 "나쁜 일을 헀구나 복수 안해야지"라고 하는거 더 이상 안 해요? 엘리 가 복수때문에 예비 친구들 죽고 조엘도 나쁜일도 많이 헀고요 그 냥 두 다 불쌍한 인생입니다
조엘이 애비한테 죽은 거 부터가 말이 안되는게 조엘은 총한자루로 파이어플라이 본거지 쓸어버린 사람임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은 경계를 절대 늦추지 않고 총을 항상 뽑아둘수 있게 주머니에 넣어둠 근데 이번작에서는 ???: 난 조엘이다 니들 날 아는 눈치구 끄아아ㅏ아아아아각악ㅇㄻㄴㄹ
OMG You literally said what we thought !! I totally agree with all you said in this video and you made the best ending in just 3 minutes. I love Joel and Ellie's flashbacks than the storyline about abby.
라오어2는 제작진, 특히 닐드럭만이 라오어1을 사랑하던 팬들이 싫었거나 아니꼬와서 일부러 스토리를 좆창냈나 싶을 정도로 불쾌했고 어이없었음. 특히 조엘 죽는 장면 봤을때는 그 다음날까지 계속 멍하고 마음에 뭐가 답답하게 얹힌듯한 느낌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전작을 좋아해준 팬들의 7년을 봐서라도 조엘을 골프공으로 만들면 안됐고 애비를 살려보내면 안됐고 엘리가 혼자 남는 새드엔딩이면 안됐지 아 몰라 그냥 우리 아저씨나 돌려줘 다 엘리의 악몽이었다고 해줘 그러면 한번 눈감아줄게 제발...................
빌런이라기보다 캡틴마블이 "그 동안 네가 만든 무기로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어"라고 하며 아이언맨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처형합니다. 옆에 있던 스파이더맨이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고 캡틴마블에게 복수하겠다며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싸움이 있었고 캡틴마블과 스파이더맨쪽에 있던 히어로들이 다 죽어나가고 둘만 남은 1:1 맞짱에서 캡틴마블을 죽이기 직전에 아이언맨이 죽던 장면을 떠올리며 "크흐윽... 가! 어서..." 하면서 설득력 1도 없는 용서로 살려보내준다고 보면 됨. (생긴거나 패미 묻은게 애비랑 캡틴마블이랑 소돋똑)
ㄴㄴ 다음 영화에서 갑자기 처음 등장한 빌런이 아이언맨을 개 잔인하게 죽이고 스파이더맨이 그 빌런에게 복수하려는 와중에 갑자기 빌런 시점으로 영화 절반 잡아먹고 스파이더맨이 그 빌런 죽일 수 있었는데도 아이어맨 떠올리더니 갑자기 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이 그 빌런한테 귀 짤려서 아이언맨이 남겨준 선글라스도 못쓰고 혼자 쓸쓸하게 앉아 있는 장면으로 영화 끝나는 거랑 비슷할듯
애초에 아예 두 진영과 두 캐릭을 모르는 채로 플레이를 했다면, 플레이어블 캐릭이 둘이기때문에 각각의 상황을 겪어가면서 제 3자의 입장에서 관측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을거임. 그러나, 조엘과 엘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게된지 7년이나 됬는데, 유저들은 관측자의 입장이 아닌 하나의 구성원이나 마찬가지였음. 다 각기 다른 어쩔수 없는 상황이나 이유를 이야기한다는것과 여기에 선도 악도 없다는 것을 주장한다면, 유저들 또한 엘리쪽의 이기적인 복수심을 강렬하게 느끼는것도 올은 결정이라는 거임. 그런 분노를 가진 유저들에게 증오를 일으키는 인물을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지정했으니.. 스토리 하나때문에 모든 예쁜풍경이나 액션이나 디테일들이 전부 재가되었음. 애초에 게임은 영화가 주는 대리만족이나 경험을 한층 더 올려주는 매개체인데 정신과 육체가 따로노는듯한 게임플레이는 정말 역대급으로 쓰래기같다고 느꼈다. 새로운 접근방식? 틀을 깨는 스토리? 메타크리틱 95는 마치 현대미술이랍시고 선 하나 그어놓고 감탄하는 수준이다. 역대 최고의 게임이자, 역대 최악의 게임을 선사한 너티독. 게임회사들에게 이따구로 만들면 먹을 수 있는 욕은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잘 가르쳐준거같다. 다신 조엘이 죽는 모습 보기싫다.
2는 1편에 있던 모든걸 부정했음 1편에서 경계심 많던 조엘이 무방비하게 낯선무리가 있는 곳으로 제발로 걸어들어가고 거기다 제 이름도 밝힘 1편 엔딩에서 엘리는 이미 조엘이 거짓말 한걸 눈치채고 있었지만 조엘의 멩세에 그냥 모른척 넘어가놓고선 갑자기 2편에서 진실을 알게됐다고 조엘한테 개지랄을 떨면서 온갖 독설을 뱉는 것도 이해가 안됨 그래놓고 막상 조엘 죽으니까 복수심에 불타서 적진 처들어가놓고선 마지막에 현타와서 살려주는것도 이해안됨 만약 엘리가 애비한테 죽었으면 조엘은 WLF 죄다 몰살시키고 조직 와해시켰을텐데 이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고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싶더라
보는 것과 실제 해 보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 구입해서 정주행 앤딩까지 봤습니다 제가 제일 열받는 건, 스토리도 한 몫 했지만(조엘, 제시의 죽음. 앤딩 등) 전체 플탐 시간의 절반 이상을 애비로 플레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액션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전작의 주인공을 죽인 캐릭터라는 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컷신으로 넣었어야 할 것을 플레이 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내가 왜 얘를 플레이 해야 돼?" 게임 절반을 이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앤딩이 궁금해서 억지로 했습니다 게임 전체를 엘리로 플레이할 수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열받진 않았을 건데, 하. . 컷신 스킵하면서 다회차할 생각도 얼마든지 있었거든요 유저들이 조엘이나 엘리로 플레이 할 생각으로 이 타이틀을 구매한다는 건 상식아닙니까? 제작사가 최소한의 예의도 안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해본 게임 중 최악의 게임이었 습니다 본인들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해서 유저 맘에 안드는플레이어블 케릭터를 억지로 시켰다는 느낌이 들어서 게임을 끝내도 찝찝하네요 게다가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둘 있다는 것도 철저하게 숨겼죠, 이것들이.
복수의 허무함이 주제라지만 본디 복수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었죠... 결과적으로 복수 받아야할 놈을 직접 플레이 해본들 아무도 공감이 안 되고 복수를 성공해야 할 순간에 보여준 복수의 미완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보여주는, 라오어2의 메시지는 역시 복수는 매우 정당하다고 역으로 스토리가 증명시켜줬다고 봅니다... 복수의 허무함 따위 복수조차 하지 못 할 무력함보다 훨씬 가치 있습니다...
저도 1을 정말 인생게임이라고 늘 말하고 다닐정도로 애정하던 게임입니다..너티독이란 게임사를 무한정 신뢰하던 사람이구요..라오어1때문에 ps3를 사고 콘솔게임에 입문했는데.. 지금 엔딩본 직후인데 너무 화나고 배신감들고 이럴꺼면 차라리 만들지를 말지... 다른건 몰라도 조엘의 죽음을 이런 개죽음으로 그렸음 안됬읍니다.. 저는 2가나올때 어떻게서든 조엘이 죽을거라 예상했습니다 증오와 복수가 테마라는데 엘리에게 있어서 크게 증오와 복수심에 불탈 사건은 조엘의 죽음이 아닌 다른 이유는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예상은 했는데 이딴식이니 할말이 없습니다... 죽는과정에서 어떻게 죽었느냐에 따라서 평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조엘이 죽을때 조엘과 엘리 사이는 틀어져 있었죠 이때 조엘이 파이어플라이의 잔당들이 쳐들어오고 그 와중에 처절한 싸움이 지속되던 와중 다시한번 조엘이 엘리를 지키려다 죽었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죽는와중에 조엘이 엘리에게 말하는거죠 느닷없이 커피먹다 말하는게 아니고 죽어가는 힘겨운 와중에 엘리에게 신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있게 해준다고 하여도 나는 다시 그짓을 똑같이 할거라고 죽는와중에 차라리 이말을 하고갔다면 더 이해했을거 같습니다 조엘이라는 아버지로써의 마음이 훨씬더 와닿았을거 같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너를 살린걸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가는 조엘 이었다면 너무 슬프지만 그래 이게 우리 조엘이지 하고 납득이라도 했을 것 같습니다..하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명작을.. 디렉터가 1과 같이 닐 디럭만이라 믿었는데.. 언차4 엔딩부터 살짝 불안했는데 이럴줄이야..슬픕니다.. 우리 엘리 불쌍해서 어째요.. 1을 11회차 정도 했고 누구보다 조엘 엘리가 행복하길 바랬는데 진짜 개같습니다....
@@inzabong 아 다른건 아니고 저도 언차4 엔딩자체는 만족합니다 해피엔딩이라 좋았거든요 근데 제가 알기론 원래 스토리쓴 사람이 생각하던 다른 엔딩이 있었다는데 닐이 관여하면서 봐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정확한건 절대아니에요 저도 본지오래되서 제가 봤던 자료를 다시 찾아보려했는데 힘드네요 ㅠ몇년전꺼라..아무튼 이게 맞다면 언차4 이후 게임들부터 부사장까지 오르게되면서 너무 닐이 독단적으로 게임 방향들을밀고갈 것 같은 약간 불안함이 있었거든요 약간 꽉막힌 독불장군같은..? 근데 지금 라오어2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ㅠ 우려가 현실이되었네요 그래도 전 끝까지 믿었거든요 ㅜㅜ 너티독 게임은 무한 신뢰했기때문에 ㅠ..
You right. everybody hate it. no one gives sympathy for abby. Joel was just trying to live or save sombodys life that was nothing like evil horrible murdering that abby does. but the game trying to justify what abby does and looks ellie bad. but That make people more angry because nobody wants to understand murdering phycho like abby. people dislike Ellie too only because she didn't kill abby.
솔직히 가장 빡치는 부분은 우린 분명히 플레이든 스트리밍이든 유튜브 영상이든 라오어 파트2를 하기 전에 전작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전작의 결말이 용납되든 안되든 우린 누구나 조엘이나 엘리의 입장에서 그 세계를 바라봤단말야? 부성애든 가족애든 동료애든 긍정적 감정이 생기고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딸키우는 기분을 느꼈을 거야 나이가 어떻든 간에 말이지 근데 이 게임은 그걸 알면서 시작하자마자 게임 내 수많은 장치로 기억나지? 라는듯이 향수를 뿌려놓고 그 부모역할인 조엘을 가장 먼저 잔인하고도 허무하게 유저 앞에서 죽이고 복수대상으로 설정한 캐릭터를 유저에게 플레이시켜 손으로 우리가 크게는 딸 작게는 팀으로 생각했던 애의 목을 조르게 시켰어 애비vs엘리 전투에서 애비로 플레이해서 목을 조르는 장면에서 그걸 재촉하듯이 버튼이 뜨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게임 만든 놈들은 진짜 싸이코패스인가 싶더라 이 게임은 파트2가 아니라 그냥 2로 나와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어야 했어 그래도 전혀 상관없잖아? 그냥 유저들을 전편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매시킨 후에 빅엿을 선사한거지 트레일러에 애비 나왔어? 전부 엘리엿지
이게임의개같은점은 그 알량한 PC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거임 ㅋㅋㅋ PC를 빼도 그냥 스토리 자체가 좃!같아 디렉터쉑은 1이 신성시되는걸 막겠다면서 차라리 증오를 하세요 ㅇㅈㄹ 힙스터감성으로 2를 이따구로 쳐만들어놨으면서 진짜로 욕하니까 '니들 다 PC혐오자야!' ???????????
성소수자가 문제가 아니죠 당연히 ... 그럼 1도 걸고 늘어졌어야 합니다. 그때도 욕을 먹었어야 합니다.. 게임 스토리가 너무 개판인대다가 팬들에 대한 존경은 찾아볼수도 없고 ... 닐 드럭만은 조엘을 지가 죽인게 무슨 슈퍼맨 죽인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은대... [마사!!!!!!!! 말고요... 코믹스..] 아니야 그건 그냥 개죽음일 뿐이라고 ...
심지어 조엘은 1에서 다친사람인척 하는 사람 차로 쓸어버리던 사람인데 의심도 안하고 죽어버리네요 ㄷㄷ 글구 엘리도 1편에서 분명 엘리 얼굴과 연출,분위기만 봐도 엔딩때 진실을 다 알고있지만 사랑하는 조엘을 위해 넘어가겠다는 느낌이었는데(비하인드 연극도 사실알고 어색해진 엘리를 조엘이 기타로 바로 풀어준다는 내용) 2편에서는 뜬금없이 사실 알고 충격먹고 조엘이랑 어색해지고..억지로 갈등만든 느낌이죠. 엔딩에서도 말로 조엘 가슴에 대못박던데.. 막상 조엘 죽으니 뒤늦게 후회하고
제가 보기에 이건 시점에 차이에요. 유저들은 주인공인 조엘과 엘리의 눈을 통해서 게임을하고 게임속 세상을 바라보니까요. 객관적으로 제3자의 시선으로 보자면 조엘이 엘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죽인 그 수많은 파이어플라이들도 각자 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내이자 혹은 누군가의 자식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라오어2에서도 엘리가 애비에게 복수를 하러 가는과정에서 수많은 울프들을 죽이죠. 애비로 플레이할때 초반에 나오지만 그 큰 경기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있어요. 엘리가 사는 큰 도시처럼요. 그들도 단순히 지옥같은 그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해 바둥거리는 생존자들일 뿐이에요.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가 엘리로 플레이하면서 죽였던 그 수많은 울프들도 앞서말한것처럼 누군가의 소중한사람들이란거죠. 근데 우리는 이것을 간과하죠. 왜냐면 주인공은 엘리이고 우리는 철저하게 엘리의 시점에서 게임속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에요. 엘리의 시점에서 울프는 조엘을 죽인 놈들이 속한 단체의 나쁜놈들이고 적이니까. 애시당초 애비는 자기 아버지를 죽인 조엘에대한 복수를 하고싶었을뿐이고 그것을 도우려고 친구들이 따라나선거 뿐인데 말이죠. 애비도 아마 엘리처럼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밤마다 악몽을꾸고 트라우마에 시달렸을수도 있어요. 애비가 조엘을 죽이는 장면은 너무 잔인했죠. 하지만 조엘의 죽음 그 자체로 놓고보면 애비에게 동기는 충분해요. 엘리가 조엘을 죽인 애비를 찾으러 가장 가까운친구인 디나와 제시가 같이 동행했던것처럼 우리가 애비를 처음플레이할때 애비또한 가장 친한 소수의 친구들만 데리고 자기 아버지를 죽인 조엘을 죽이려고 복수하러 그 먼거리의 여정을 거처가면서 온거죠. 마치 엘리처럼요. 토미와 엘리는 애비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 4~5명을 전부 죽였어요. 한명도 안남기고 전부. 애비는 엘리의친구 제시를 죽이고 토미와 앨리를 살려줬죠. 그것도 두번이나. 엘리의 시선에서보는게 아니라 제3자의 입장에서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면 과연 애비가 그렇게까지 유저들한테 욕을 먹을정도로 심한짓을 한걸까요? 이게임이 만약 애비의 시점으로 진행되고 애비가 주인공인 게임이었다면 장담하는데 사람들은 조엘과 엘리를 저주하고 욕했을거에요. 물론 애비도 만만치 않게 욕 먹었겠죠. 왜 임신한 멜을 포함해서 자기 친구들을 전부 죽인 빌어먹을 엘리와 토미를 두번이나 살려보냈냐고 임신한 디나까지 포함에서 왜 다 죽여버리지않았냐고 욕했겠죠. 이 게임을 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의 마지막인 애비와의 전투에서 아마 분노가 절정에 다다랐을거에요. 어? 애비가 왜 이렇게 약해졌지? 난 복수를 하러왔는데? 내가 바란 애비와의 싸움은 이런게 아닌데? 나쁜건 애비고 옳은건 우리 엘리인데?? 악당은 애비이고 정의는 엘리일텐데?? 필사적으로 레브를 지키며 더이상 싸우기 싫어하는 비쩍마른 애비의 모습에 당황한 유저들은 그간의 스토리나 과정을 애비로도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마지막 애비의 모습을 본 유저들은 불편함이 최고죠에 이르죠.
영어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
애비에 대해 답댓글로 적었던 건데
같은 댓글이 많아서 고정으로 남깁니다.
사실 저는 애비 한 명만 똑 떼어놓고 생각하면,
조엘을 그렇게 죽인 걸 이해하고 납득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라오어 1에서 엑스트라A가 엘리를 죽였다면,
조엘이 그 엑스트라A를 얼마나 잔인하게 죽이는 지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통쾌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라오어 파트 2가 아닌 전혀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나왔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겼을테지만
전작을 해 본 사람들에게 조엘이 가지는 의미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 한 명이 아니었기에,
자극성을 위해 조엘이 죽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아닌,
애비로 몰입을 하게 한 뒤 조엘을 죽였다면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애비가 조엘을 원망하고 있단 걸 알게 되고,
행동을 예측하게 되니
그만큼 불쾌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순서를 바꿔놓으니 플레이어는 자연히 애비에게 이미 적개심이 생긴 상태로
"네가 대체 뭔 이유인지 보마" 라며 눈에 불을 켜고 보게 되니
뒤에 나오는 이유들도 그저
"얘도 사정이 있었어요, 미워하지 말아요" 라는 감성팔이로 비춰진 것 같습니다.
엘리가 복수를 포기한 것 역시 내용이 너무 함축되어,
플레이어가 납득하기에 부족했습니다.
전개에서 충격과 반전을 주고 싶었던 심상이, 전작 팬들의 마음은 너무 외면하여
이렇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fortress-r7y 영상에서 저리 설명해줘도 알아먹지 못하니 방법이 없네요
@@fortress-r7y 아무리 해석은 자유라지만 저리 못알아먹어서야..
@@fortress-r7y ??? 다수를위한 소수의 희생이란개념은 엄연히 인도적관점에서 틀린거임 남들을위해 희생해라? 그건 영상속설명처럼 내일아님 진행 ㄱ
하는애들이란거지
그런거에 반대해서 조엘은 보호자의입장에서 거부한거고
근데 못보낸다 죽인다 하니깐 방어차원에서 죽인거임
결론
다수를위한 소수의희생을 강요하는 애들한테 거부의사를밝히고 나가려는 조엘인데 죽이려고하길래 죽인거임 정당방위지 우리나라식 정당방위가아니라
@@fortress-r7y 그렇게 그냥 조엘은 악마다 하고 끝나는게 아니죠. 너무 1차원적인거 아닙니까?
조엘의 행동이 옳은건 아니지만 충분히 납득은 가기에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게 1편입니다. 그렇기에 최다 고티 수상작이였던거고요.근데 2편에와서 갑자기 이렇게 1편의 의미를 부정하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fortress-r7y 원래 자기 일 아닌거에 관대해지는게 사람임ㅋㅋ지들 뚝배기 안따니까 남의 뚝배기 따는건 지극히 당연한거다 착각하는 븅신들ㅋㅋ
잘봐바, 둘이서 죽을고비 넘겨서 백신 만들려고 도착했는데 갑자기 엘리 뚝배기 따려고 하면 긴 여정간 서로 부녀처럼 돼버린 관계에서 과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까?
절대 안하지ㅋㅋ심지어 엘리 뚝배기 딴다는걸 수술실로 보내고 알았는데 엘리의 동의도 못구한 수술을 조엘이 그냥 냅뒀으면 라오어1도 스토리 부분에서 욕좀 먹었겠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전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집단이 역사에도 몇몇있었는데 주로 제국주의자나 나치즘이랑 파시즘같은 애들임. 나치가 대를 위해서 600만인가하는 유대인들 학살했잖아, 일본제국의 강제징용, 위안부 또한 대를 위해 한것이고ㅋㅋ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보지마라 역사에선 소수의 희생과 애환을 끊임없이 회고하며 그 대의라는걸 비판하니까.
그래서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했냐라고 따지면 서로 잘한거 없지. 조엘은 딸과 같은 엘리를 자신의 딸처럼 또 잃을 수 없기에 인류의 구원을 져버렸고, 백신찾는 집단은 인류의 구원이란 명분으로 확실치도 않은 확률로 누군가의 가족이 돼버린 사람을 죽여서 백신을 얻으려는 도박을 했으니까. 크게 보자면 인류의 정화를 위해 나치들이 유대인 학살하는거랑 궤를 어느정도 같이하는거지. 결국엔 사람 목숨을 뜬구름과 같은 백신땜에 배팅한거니까. 심지어 게임중 대사에서도 수술집도하려는 의사가 확신이 없다는 투로 말했었음.
거기에 광분 안할 사람이 어디있냐. 조엘은 물론이고 거기에 몰입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지. 그래서 라오어2해본 사람들이 애비를 극혐하는거다. 애비는 조엘과 엘리의 사정도 모르고 자기가 죽는게 아니니 백신 구하려면 엘리가 죽는게 당연하다 위선을 떨고, 죽을 위기에 놓인 엘리를 구하기 위해 피치못하게 애비의 애비를 죽였을 뿐인데 그딴거 아몰랑하고 복수귀가 돼버리니 이미 1편 부터 같이 해온 플레이어 입장에선 모든걸 같이한 조엘과 엘리를 죽이려는 애비의 심정을 완전히는 납득이 안돼지. 게임에선 애비한테 '얘한테도 사정이 있어서 복수를 하려는 것이고 조엘을 죽인것이다.'라고 하는데 씨발 조엘이랑 엘리한테도 그런 사정 한 백만개는 있다. 그런고로 백번양보해서 애비의 심정은 이해가는데 그렇다고 애비 씨바련한테 누가 이입이 쉽게되고 애비의 복수가 납득이 되겠냐고. 적어도 1편 플레이한 사람들은 절대 안되지ㅋㅋ그리고 메타크리틱 유저평가가 씹창난걸 봤을 때 그러한 반응이 대다수인것이고. 제작진측이 그런 반응을 유도한 것이면 성공은 했지만 게임이 관짝으로 들어가버렸으니 개멍청한 플롯을 짜버린게 된것이고 그리고 너가한 생각을 라오어1편 해본 사람들이 생각을 안해봤을것 같냐? ㅋㅋㅋㅋ1편을 하면서 이미 그런 생각도 해본 사람들이 그런 평점을 매긴거야ㅋㅋ
2편 때문에 처음 라오어 접한 사람들이나 너같은 반응이지 1편해본 사람 입장에선 스토리 개같다고 하는거랑 애비 욕하는게 당연한거야 뭔 씨바 멍청한 사람 만들고 있어...
영상 주제는 라오어 팬의 입장을 대변하는건데 뜬금없이 윤리얘기야. 라오어1편 플레이어들은 윤리 따위 조엘이 날린 화살과 같이 날려버리면서 플레이한건데 이제 와서 도덕과 윤리? 애초에 1편부터 사람 죽이지 않게 스토리를 짜든가 2편도 사람 애지게 죽이게 해놓고선 개똥같은 철학만 가르칠려드는게 이 게임인데 뭔씹..조엘 대가리 홀인원하는 소리하고 자빠졌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이분이 유저 생각 제일 설명 잘해주셨네요
아이공 감사합니다
ㄹㅇ
제가 20시간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 그 자체네요 :-)
진짜 맞아요. 조엘 그렇게 죽이고 엘리 복수극의 디테일한 계획위주가 중점적일줄 알았는데 이건 뭐 오히려 엘리를 플레이할 시간보다는 애비를 더 플레이하니 개답답함이 느껴졌음
이거 ㄹㅇ 게임을 아주 ㅈ같이 드럽게 만들었넹ㅅ
라오어1편 조엘이었으면 낌새 이상하자마자 제일 중요해보이는 놈 총 뺏고 인질로 잡고 "너희들 나를 아는 눈치구나?"로 대화 시작했다.
ㅇㅈ
이게 맞음 개연성을 씹쓰레기를 만들어놨어....
진짜 존나 작위적이고 작가편의주의적인 이야기 전개임. 지가 원하는 대로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해 캐릭터성을 조져버림. 아 물론, 캐릭터도 같이 골프채로 조져버렸지^^
2편 세계관에는 조엘이란 이름이 딱 한 명뿐이라 이름 듣자마자 샷건 쏴버린듯
ㄹㅇ 당하더라도 그런식의 연출이 있었으면 납득이라도 잘되겠다
심지어 손가락 두개 잃은 것도 정말 열받는 포인트임. 손가락 두개잃어서 기타를 칠수도 없고 기타를 버려두고 가게 만드는게 리얼 빡쳤음. 제작진이 조엘을 구시대의 역사라고 지워버리겠다는 의지가 넘치더만
손가락이 없어서 기타를 못쳣다기보다는 자신이 애비를 살려줘서 조엘에게 죄책감 느껴서 나는 이 기타를 칠 자격이 없다하고 그냥 가버린거 아닐까요.. 아님말구
ㄹㅇ
마치 스타워즈8같은 느낌이었어
@@ljh788 마지막 장면 치는거보면 소리도 제대로 안남 못치는게 맞음 왼손이 아니라 오른손이면 기타치기 가능한데 코드 잡는 왼손이라 못침
좆같은 pc주의^^ 40대 백인 남성 이라 당해버린거지 만약 죠엘이 흑인 페미니스트 레즈에 40대다? 이건 핵떨어져도 살았음^^
가장 최악이자, 충격적인건 엘리가 조엘을 발견하기까지 계속 구타에 의한 소리와 비명이 끝없이 들렸는데,
여태 직접 폭력을 휘둘러 사람을 반죽음으로 만들어 놓고서는 엘리가 직접 볼때의 시점에서는 마치 처음 때리는 것마냥, 복수와 주변 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 식으로
어차피 죽일 생각만 하고 있었으면서 무슨 사연이 있는 느낌으로 조금 고민하는 척' 고개를 도리도리 하더니 바로 있는 힘껏 내려쳐서 결정타를 짓는 얼태기없는 역겨운 위선의 사이코패스같은 연출...
와 그렇네요 😢
2020년 최악의 연출이자 최고의 사이코패스는 에비!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sleepytoomuch2489 ㅋㅋ........ 나도 사이코패스인가 ?예비 맘 도 공감 헀는데요 나쁜 아버지 이었든 자신에게 좋은 아버지 이었는데 그럼 예비 가 "나쁜 일을 헀구나 복수 안해야지"라고 하는거 더 이상 안 해요? 엘리 가 복수때문에 예비 친구들 죽고 조엘도 나쁜일도 많이 헀고요 그 냥 두 다 불쌍한 인생입니다
@@애정이-p1k 좀비한테 먹힐거 구해줫디만 은혜를 원수로 갚디만 ㅋ 이거만으로 얼탱이가 없음ㅋㅋ
@@change_bing 미친놈이죠. 암만 동물좋아하는 사람인거마냥 해놔도
보호자동의도없이, 지 딸이면 어떻겠냐고 물어봐도 개 씹어버리고는 이기적인 지 마음이면서
다수의 선을 위하는척
너무 역겨웠음. 애비에 감정이입이 진짜 1도안됨
공감가는 후기 ㅇㅅㅇ...
조엘이 그렇게 허무하게 갈줄 누가 알았어요.. 1편 세계관 최강자가.. 통성명하다가 죽을줄은..ㅠ
그러니까유 😢
조엘이 애비한테 죽은 거 부터가 말이 안되는게 조엘은 총한자루로 파이어플라이 본거지 쓸어버린 사람임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은 경계를 절대 늦추지 않고 총을 항상 뽑아둘수 있게 주머니에 넣어둠 근데 이번작에서는 ???: 난 조엘이다 니들 날 아는 눈치구 끄아아ㅏ아아아아각악ㅇㄻㄴㄹ
니들 날 아는 눈치구끄아아 ㅋㅋㅋㅋㅋㅋ
딱 저랬네요 정말
조엘:어머 나 유명한가ㅂ 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 우릴 아는 눈치구나아아아아악ㄱ가카갘
조엘이 처음부터 보자마자 자기소개할 인물이 아니엿는데
어거지로 죽인게 너무 짜증남
조엘 살려내
2작가가 1캐릭 이미지만 보고 관계도 이미지만 만들고 만든게 틀림없음 1편 냉혹하고 냉정한 마를렌을 엘리바라기로 만들지않나 조엘을 바보만들고 엘리는 복수에미친 복수 귀에 토미는...하ㅡㅡ
제일.정리잘하신듯 속시원.. 모순이 너무많은 애비.. 제일 어이털렸던건 마지막 애비가 레브안고 데리고 갈때 대사하는데 조엘이랑 겹치게 해서 엘리가 망설이는 장면, 갑자기 애비 선한사람 만들려고 위선떠는거 진짜 짜증났더
크레토스가 제우스를 용서하고 집에가서 기타치는 소리하네.....
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 갓 오브 워
정말 속이 시원한 후기네요
제가 느끼고 화나고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다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당
OMG You literally said what we thought !! I totally agree with all you said in this video and you made the best ending in just 3 minutes. I love Joel and Ellie's flashbacks than the storyline about abby.
라오어2는 제작진, 특히 닐드럭만이 라오어1을 사랑하던 팬들이 싫었거나 아니꼬와서 일부러 스토리를 좆창냈나 싶을 정도로 불쾌했고 어이없었음. 특히 조엘 죽는 장면 봤을때는 그 다음날까지 계속 멍하고 마음에 뭐가 답답하게 얹힌듯한 느낌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전작을 좋아해준 팬들의 7년을 봐서라도 조엘을 골프공으로 만들면 안됐고 애비를 살려보내면 안됐고 엘리가 혼자 남는 새드엔딩이면 안됐지 아 몰라 그냥 우리 아저씨나 돌려줘 다 엘리의 악몽이었다고 해줘 그러면 한번 눈감아줄게 제발...................
에궁 ㅠㅠㅠ
실제로 발매전 인터뷰 당시 전편을 좋아했던사람들은 분명 이 게임을 싫어할 것이다 괜찮았다는 반응보다 열정적으로 증오해달라고 했답니다 의도적으로 캐릭터몰입을 방해하고 터트려버린거죠
엘리나 조엘이 아 ㅅㅂ꿈으로 스토리가 끝났으면 합니다.
일부러 한거 맞음
MK Cha ㄹㅇ 3편 오프닝 꿈이면 인정해줌...
이제까지 본 라오어 후기 영상중 젤 좋네요 정리 완벽함. 영어자막 넣어서 어서 수출 하세요.
아이공 감사합니다
진짜너무정리잘하셨다 정말 공감되네요 ..
에공 감사합니다
뭐 복수에 끝엔 아무것도 없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나? 하지만 같은 복수라고 엘리만 너무 남은 게 없어 ㅠㅠ 마지막 손가락 부족해서 기타못치는 거 보고 정말... 그래도 조엘과의 연결고리같은 건데....
맞아요 ㅠㅠ
복수와 살인 강도질의 허무함과 인생에 대한 교훈은 이미 레데리 2가 다 보여줌.. 그거 보고 좀 배우던가 어디서 쓰레기같은 결말을 ;;; ㅋㅋ
복수의 끝에 아무것도 없다는 결말을 보여주기위해 애비 쫓아가면서 수백명을 죽임 ㅋㅋㅋㅋㅋ
시나리오 작가가 정신병자인듯요
@@swpark540 이제 3편에서는 엘리가 죽였던 사람중에 한명의 자식이 나와서 엘리 야구공 만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체이시드 그럼 아무도 안사지
트레일러: 애비가 죽인 사람의 딸의 복수극
게임:사실 그 사람 엘리가 죽임 ㅇㅇ
마블이 아이언맨 성공하자.. 다음영화에 가장인기있는 빌런 대려와서 아이언맨 죽이고 그 빌런으로 영화가 이어져나가는건가요?
비슷합니당
ㄴㄴ 아이언맨이 위험에 빠진 애를 구해주고 통성명 하는데 갑자기 나는 빌런의 딸이었다 하면서 기습으로 죽여버린거임 그 후에 몰입이 하나도 안된 상태로 빌런의 딸이 주연이 되는 거임 ㅋㅋ루골프채~
빌런이라기보다 캡틴마블이 "그 동안 네가 만든 무기로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어"라고 하며 아이언맨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처형합니다. 옆에 있던 스파이더맨이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고 캡틴마블에게 복수하겠다며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싸움이 있었고 캡틴마블과 스파이더맨쪽에 있던 히어로들이 다 죽어나가고 둘만 남은 1:1 맞짱에서 캡틴마블을 죽이기 직전에 아이언맨이 죽던 장면을 떠올리며 "크흐윽... 가! 어서..." 하면서 설득력 1도 없는 용서로 살려보내준다고 보면 됨. (생긴거나 패미 묻은게 애비랑 캡틴마블이랑 소돋똑)
조커2가 나와서 보러갔는데 시작하자마자 전편에서 시위혼란 중에 죽은 경찰관 딸이 조커를 끔살하고 할리퀸이 복수하기위해 수많은 경찰과 민간인을 죽였고 동료들도 다 죽었지만 정작 딸은 살려주는데 할리퀸 손이 잘려 더이상 그 야구배트같은 무기는 들지도 못함
ㄴㄴ 다음 영화에서 갑자기 처음 등장한 빌런이 아이언맨을 개 잔인하게 죽이고 스파이더맨이 그 빌런에게 복수하려는 와중에 갑자기 빌런 시점으로 영화 절반 잡아먹고 스파이더맨이 그 빌런 죽일 수 있었는데도 아이어맨 떠올리더니 갑자기 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이 그 빌런한테 귀 짤려서 아이언맨이 남겨준 선글라스도 못쓰고 혼자 쓸쓸하게 앉아 있는 장면으로 영화 끝나는 거랑 비슷할듯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왔는데 말씀 너무 잘하시고 문제점들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까지.. 아주 공감가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애초에 아예 두 진영과 두 캐릭을 모르는 채로 플레이를 했다면,
플레이어블 캐릭이 둘이기때문에 각각의 상황을 겪어가면서 제 3자의 입장에서 관측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을거임.
그러나, 조엘과 엘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게된지 7년이나 됬는데, 유저들은 관측자의 입장이 아닌
하나의 구성원이나 마찬가지였음.
다 각기 다른 어쩔수 없는 상황이나 이유를 이야기한다는것과 여기에 선도 악도 없다는 것을 주장한다면,
유저들 또한 엘리쪽의 이기적인 복수심을 강렬하게 느끼는것도 올은 결정이라는 거임.
그런 분노를 가진 유저들에게 증오를 일으키는 인물을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지정했으니..
스토리 하나때문에 모든 예쁜풍경이나 액션이나 디테일들이 전부 재가되었음.
애초에 게임은 영화가 주는 대리만족이나 경험을 한층 더 올려주는 매개체인데
정신과 육체가 따로노는듯한 게임플레이는
정말 역대급으로 쓰래기같다고 느꼈다.
새로운 접근방식? 틀을 깨는 스토리?
메타크리틱 95는 마치 현대미술이랍시고 선 하나 그어놓고 감탄하는 수준이다.
역대 최고의 게임이자, 역대 최악의 게임을 선사한 너티독.
게임회사들에게 이따구로 만들면 먹을 수 있는 욕은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잘 가르쳐준거같다.
다신 조엘이 죽는 모습 보기싫다.
와... 이 분 내 머리속을 들어갔다 나왔나..... 진짜 내 마음 미러링했네... 좋아요 눌렀어요
2는 1편에 있던 모든걸 부정했음
1편에서 경계심 많던 조엘이 무방비하게 낯선무리가 있는 곳으로 제발로 걸어들어가고 거기다 제 이름도 밝힘
1편 엔딩에서 엘리는 이미 조엘이 거짓말 한걸 눈치채고 있었지만 조엘의 멩세에 그냥 모른척 넘어가놓고선
갑자기 2편에서 진실을 알게됐다고 조엘한테 개지랄을 떨면서 온갖 독설을 뱉는 것도 이해가 안됨
그래놓고 막상 조엘 죽으니까 복수심에 불타서 적진 처들어가놓고선 마지막에 현타와서 살려주는것도 이해안됨
만약 엘리가 애비한테 죽었으면 조엘은 WLF 죄다 몰살시키고 조직 와해시켰을텐데
이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고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싶더라
ㅇㅈ 엘리는 조엘의 거짓말을 어느정도 눈치채고있었음. 근데 2년후에 갑자기 거짓말했다고 아버지같은 사람이랑 손절한다고? 유일한가족인데?
@@ChangminSon-x7l 뭐 그건 엘리가 사춘기 오면서 아빠 같은 조엘에게 투정? 비슷하게 부린 거거나 진짜로 몰랐던거라고 억지로 끼워 맞출수도 있지만 조엘이 이름 밝히는 건 진짜....
이번 라오어는 너무 에바였습니다....
ㅠㅠ 슬퍼유
멀티엔딩 선택지만 있어도 욕 덜 먹었죠
복수가 허망하다는 메시지 전달하려면
오히려 복수하고 나서 기타치면서
추억 오버랩 되고 아 복수도 허망하다
하면서 우두커니 앉아 있는 모습 보여주는게
뻔하지만 설득력있죠
크랭크님은 초반에 CD를 가위질 해버림 ㅋㅋㅋㅋ
대박!!
해외에서도 레게노가 되었죠.
그가 옳았지... 그래도 엔딩엔 뭐가 있을거야 하고 엔딩까지 달린 사람들은 다 ㅂㅅ됨
2는 구원할 방법자체가 없슴..엔딩 선택지도 무의미고..2에서 재미도 감동도 공감도 몰입도 무엇하나 1도 느낀게 없슴..그냥 불퀘하고 불편하고 토악질 나오는 쓰레기 배설물을 본것 뿐..
에궁 ㅠㅠ
Naughty Dog (X)
Nasty Dog (O)
더러운 자식들...
더티독
보는 것과 실제 해 보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 구입해서 정주행 앤딩까지 봤습니다
제가 제일 열받는 건, 스토리도 한 몫 했지만(조엘, 제시의 죽음. 앤딩 등)
전체 플탐 시간의 절반 이상을
애비로 플레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액션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전작의 주인공을
죽인 캐릭터라는 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컷신으로 넣었어야 할 것을 플레이
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내가 왜 얘를 플레이 해야 돼?"
게임 절반을 이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앤딩이 궁금해서 억지로 했습니다
게임 전체를 엘리로 플레이할 수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열받진 않았을
건데, 하. .
컷신 스킵하면서 다회차할 생각도
얼마든지 있었거든요
유저들이 조엘이나 엘리로 플레이 할
생각으로 이 타이틀을 구매한다는 건
상식아닙니까?
제작사가 최소한의 예의도 안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해본 게임 중 최악의 게임이었
습니다
본인들 사상을 주입시키기 위해서
유저 맘에 안드는플레이어블 케릭터를
억지로 시켰다는 느낌이 들어서 게임을
끝내도 찝찝하네요
게다가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둘 있다는
것도 철저하게 숨겼죠, 이것들이.
저도 엘리 플레이 볼때 까지는 그래도 흥미진진 했는데 애비때는 계속 졸리더라구요
백퍼 공감
그냥 어떻게든 애비도 알고보면 착한 애고 복수극에 휘말린 희생자일 뿐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같은데, 이미 엘리의 수술에 대한 진실을 알고 거기에 찬동하는 의견을 보인 순간부터 아무 의미가 없죠.
재료량 알약나와도 업그레이드하기도 싫고... 엘리, 토미랑 싸우는 장면에선 때리고 싶지않은데 그러면 진행이 안되고...
에비 죽는 컷신만 올려도 조회수 ㄱㅇㄷ ㅇㅈ?
말투 담담 담백
발음 듣기 편함
목소리 중성적인데 매력적
욕 간간히 하는걸로 봐서는 씹선비가 아님
라오어 후기 말하는데 듣다보니 겜잘알임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씨디 처형식까지 봤는데
량양님이말한 선택지 대안 이보다 더 좋은 괜찮은 해결책은 없어보였다
매력쩐다 이분
고로 구독 히힝♡
복수의 허무함이 주제라지만 본디 복수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었죠...
결과적으로 복수 받아야할 놈을 직접 플레이 해본들 아무도 공감이 안 되고
복수를 성공해야 할 순간에 보여준 복수의 미완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보여주는,
라오어2의 메시지는 역시 복수는 매우 정당하다고 역으로 스토리가 증명시켜줬다고 봅니다...
복수의 허무함 따위 복수조차 하지 못 할 무력함보다 훨씬 가치 있습니다...
와 이건 진짜 후기 영상중에 갑이다 ㄷ 최고다
진짜 완벽한 후기영상이다.. 제가 한 영상만 보고 구독하는 채널 많지않는데..
작가가 박찬욱 감독의 복수시리즈를 존나 감명깊게 봐서 중2병 걸린감성으로 스토리를 발로 쓴게 분명하다 ㅋㅋ
아니 그래도 그건 보고 또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정말 이제 1편이었으면 아무 생각 없이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후속작이라는 거에서 너무 배신감 느껴지고 화나는 거 있죠 쉬익쉬익..
앜ㅋㅋㅋㅋ 그림 너무 귀여워요
3:51 여기 진짜 공감... 선택지 라도 넣어서 해피엔딩과 베드엔딩을 따로 만들었다면 그나마 괜찬았을텐데
저도 1을 정말 인생게임이라고 늘 말하고 다닐정도로 애정하던 게임입니다..너티독이란 게임사를 무한정 신뢰하던 사람이구요..라오어1때문에 ps3를 사고 콘솔게임에 입문했는데.. 지금 엔딩본 직후인데 너무 화나고 배신감들고 이럴꺼면 차라리 만들지를 말지... 다른건 몰라도 조엘의 죽음을 이런 개죽음으로 그렸음 안됬읍니다.. 저는 2가나올때 어떻게서든 조엘이 죽을거라 예상했습니다 증오와 복수가 테마라는데 엘리에게 있어서 크게 증오와 복수심에 불탈 사건은 조엘의 죽음이 아닌 다른 이유는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예상은 했는데 이딴식이니 할말이 없습니다... 죽는과정에서 어떻게 죽었느냐에 따라서 평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조엘이 죽을때 조엘과 엘리 사이는 틀어져 있었죠 이때 조엘이 파이어플라이의 잔당들이 쳐들어오고 그 와중에 처절한 싸움이 지속되던 와중 다시한번 조엘이 엘리를 지키려다 죽었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죽는와중에 조엘이 엘리에게 말하는거죠 느닷없이 커피먹다 말하는게 아니고 죽어가는 힘겨운 와중에 엘리에게 신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있게 해준다고 하여도 나는 다시 그짓을 똑같이 할거라고 죽는와중에 차라리 이말을 하고갔다면 더 이해했을거 같습니다 조엘이라는 아버지로써의 마음이 훨씬더 와닿았을거 같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너를 살린걸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가는 조엘 이었다면 너무 슬프지만 그래 이게 우리 조엘이지 하고 납득이라도 했을 것 같습니다..하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명작을.. 디렉터가 1과 같이 닐 디럭만이라 믿었는데.. 언차4 엔딩부터 살짝 불안했는데 이럴줄이야..슬픕니다.. 우리 엘리 불쌍해서 어째요.. 1을 11회차 정도 했고 누구보다 조엘 엘리가 행복하길 바랬는데 진짜 개같습니다....
와 공감합니당
언차티드4때 엔딩 때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엔딩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도 별 문제 없었지 않나요?
네이선이랑 마누라랑 딸내미가 경치 좋은 해변가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끝난거 같았는데...
@@inzabong 아 다른건 아니고 저도 언차4 엔딩자체는 만족합니다 해피엔딩이라 좋았거든요 근데 제가 알기론 원래 스토리쓴 사람이 생각하던 다른 엔딩이 있었다는데 닐이 관여하면서 봐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정확한건 절대아니에요 저도 본지오래되서 제가 봤던 자료를 다시 찾아보려했는데 힘드네요 ㅠ몇년전꺼라..아무튼 이게 맞다면 언차4 이후 게임들부터 부사장까지 오르게되면서 너무 닐이 독단적으로 게임 방향들을밀고갈 것 같은 약간 불안함이 있었거든요 약간 꽉막힌 독불장군같은..?
근데 지금 라오어2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ㅠ 우려가 현실이되었네요 그래도 전 끝까지 믿었거든요 ㅜㅜ 너티독 게임은 무한 신뢰했기때문에 ㅠ..
@@아라곤-j1x 라오어2로써 확실해 졌죠.
예술병걸린 깨시민척하는 소시오패스로.
@@inzabong 그죠.. ㅠ하 슬픕니다.. 라오어 후유증 너무심하네요 ㅜㅜㅜ
극공감합니다
좋은설명컨텐츠제작 감사합니다
조엘은 심지어 전작에서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철이 몸이 관통하고 총맞고 두들켜 처맞아도 살았던 인간병기인데 ㅋㅋ 너무 병신같이 죽여놨어
구독 좋아요 박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제가 화난 이유를 설명 하려는데, 이 영상 보여주는 만큼 정리가 잘된게 없네요
영상 잘만드셨어요!
진짜 내가하고싶은말 여기 다있다ㅋㅋㅋㅋ스토리보다보면 내가 눈치가 없고 나불꽁쎄야????진짜 선택지하나 넣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아니 애비시점은 왜케 많은건지???
잘 요약해주셨네요... 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플레이 내내 좀비랑 wlf랑 그 종교집단의 사람들이랑 수십 수백 똥컨인 사람은 천명도 넘게 사람 죽이게 해놓고 애비랑 엘리랑 만나서는 서로 안죽이는게 말이 되나
ㅠㅠ 그러게요
엑스트라는 사람도 아니야 저기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정리 너무귀여워요 ㅋㅋ 몰입잘되네요
ㄹㅇ...에혀...어이없음 속이 다 시원하네
어이텅텅 😢
박수쳐줄때 떠났고 그리워할때 다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박수를 쳐줄 수 없다
이 게임 제작자 트위터에서 정신승리중..
심지어 조엘 능욕하는 중
게임 출시전 스포영상이 떠서 사람들이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플레이 했음에도 경악을 금치 못할정도였는데...
만약 스포가 없던 상황에서 사람들이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게임을 시작하고.. 극초반에 조엘이 죽는장면을 봤을때 진짜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애비도 똑같이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 지 사연에만 과몰입하는것도 개웃김...
이번 2편의 이야기를 그나마 가장 불쾌감없이 다루려면 애비의 이야기를 2발매전에 프리퀄이건 외전이건간에 하나의 타이틀로써 이야기를 풀어낸다음 2편은 엘리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엇어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ㅜ
썸네일 마저 욕 '안 먹을'이 아니라 '덜 먹을'ㅋㅋㅋㅋㅋ
좀 딴소리지만 이번 편집 보기도 편하고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bb
아이공 감사합니당 오래 걸렸어유
에초에 전작의 주인공을 허무하게 죽인다 에서 욕먹는건 정해져 있음
라오어2 관련 리뷰들 중에서 가장 쉽고 이해가 빠른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 most of South Korean players dislike this game too right?
(just another english comment)
You right. everybody hate it. no one gives sympathy for abby. Joel was just trying to live or save sombodys life that was nothing like evil horrible murdering that abby does. but the game trying to justify what abby does and looks ellie bad. but That make people more angry because nobody wants to understand murdering phycho like abby. people dislike Ellie too only because she didn't kill abby.
disgusting
This game is a total piece of shit
If you saw the meme that the Asian guy cut the CD of LoU2 with scissors, he is Korean.
Yea what you even though? They like or some thing?
Let me say as a korean gamer
Send neil dungman to 1941 german
솔직히 가장 빡치는 부분은
우린 분명히 플레이든 스트리밍이든 유튜브 영상이든 라오어 파트2를 하기 전에 전작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전작의 결말이 용납되든 안되든 우린 누구나 조엘이나 엘리의 입장에서 그 세계를 바라봤단말야? 부성애든 가족애든 동료애든 긍정적 감정이 생기고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딸키우는 기분을 느꼈을 거야 나이가 어떻든 간에 말이지
근데 이 게임은 그걸 알면서 시작하자마자 게임 내 수많은 장치로 기억나지? 라는듯이 향수를 뿌려놓고 그 부모역할인 조엘을 가장 먼저 잔인하고도 허무하게 유저 앞에서 죽이고 복수대상으로 설정한 캐릭터를 유저에게 플레이시켜 손으로 우리가 크게는 딸 작게는 팀으로 생각했던 애의 목을 조르게 시켰어 애비vs엘리 전투에서 애비로 플레이해서 목을 조르는 장면에서 그걸 재촉하듯이 버튼이 뜨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게임 만든 놈들은 진짜 싸이코패스인가 싶더라
이 게임은 파트2가 아니라 그냥 2로 나와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어야 했어 그래도 전혀 상관없잖아? 그냥 유저들을 전편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매시킨 후에 빅엿을 선사한거지 트레일러에 애비 나왔어? 전부 엘리엿지
4:41 라오어 평가볼때마다 느끼는점. 진짜 문제점이나 비판, 더 나은 선택지나 개선된 스토리가 주구장창 나올수있다는거자체가 진짜 "어떤선택지든 저거보다는났다"할정도로 드럽게못만들었다는게 체감됨
시원시원한 발언, 알아보기 쉽고 귀여운 그림!
구독 박고 갑니다ㅎㅎ
이래놓고 이딴 게임이 고티까지 받아 버리면 진짜 고티의 권위를 땅으로 처박아 버려야됨.
제발 따른 갓겜이 나와서 이 게임 쳐밟아버렸으면 좋겠어요
Doom
goty=doom
제발 사이버펑크 2077 만큼은
ㅋㅋㅋ 고티 받으면 지들 손으로 자기들 권위를 쓰레기통에 쳐박는거죠 뭐
그만큼 신뢰도도 바닥을 치는거고
이젠 사펑밖에없어
그림으로 설명까지 완벽했어용
이래놓고 평론가라는 놈들이 최고의 게임이다 뭐다 하면서 빤 걸 생각하면 게임을 안했거나 사이코패스 집단이거나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듬
평론가라는 집단은 원래부터 PC로 똘똘뭉친 흉물들이라 저런거랑 죽이 잘 맞을거에요
3편에서 손가락이 다시 자라나는 것이 아닐런지...
어차피 2편에서 막나갔으니 3편에서는 유전자의 힘으로 재생으로 다시 원상복구하고
클론조엘과 더불어 마지막미션을 수행한다.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괜찮을지도
하... 시원하네
☺
그림도 귀엽고 정리도 잘했네요 구독 합니다
엔딩보고 먹었던 고구마를 여기서 사이다 마시고 갑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시네요 너티독망해라 야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융
당신의 말이 가슴에 박혔습니다ㅠㅠ 저희들의 심정을 잘알아주네요ㅠ 구독누릅니다
3:40 근데 생각해보니까 트레일러에서 골프채가 아니라 총으로 죽이는 것처럼 해놨넼ㅋㅋ ruclips.net/video/7lHiyBDPUJ0/видео.html 1분 20초
심지어 제시가 엘리를 숨겨주는데 추천수 ㅈㄴ개 빨려고 조엘로 해놨네요. 이거 그냥 사기꾼 ㅅㄲ들이구만!
"우리가 이게임에 화가 난다면, 그것은 제작사의 의도였을 것이다." -옥냥이-
이게임의개같은점은 그 알량한 PC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거임 ㅋㅋㅋ PC를 빼도 그냥 스토리 자체가 좃!같아
디렉터쉑은 1이 신성시되는걸 막겠다면서 차라리 증오를 하세요 ㅇㅈㄹ 힙스터감성으로 2를 이따구로 쳐만들어놨으면서 진짜로 욕하니까 '니들 다 PC혐오자야!'
???????????
성소수자가 문제가 아니죠 당연히 ... 그럼 1도 걸고 늘어졌어야 합니다.
그때도 욕을 먹었어야 합니다.. 게임 스토리가 너무 개판인대다가
팬들에 대한 존경은 찾아볼수도 없고 ...
닐 드럭만은 조엘을 지가 죽인게 무슨 슈퍼맨 죽인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은대...
[마사!!!!!!!! 말고요... 코믹스..]
아니야 그건 그냥 개죽음일 뿐이라고 ...
제가 느낀점들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올라온 것 같은 영상이네요. 최고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구독까지 박고갑니다.
전체적으로 캐붕도 심각했음...
이야기 풀어 내시는 솜씨가 너무 찰져...ㅋㅋ
라오어2? 그거 아직 안나왔을텐데? 누가 팬메이드로 똥싸놓은거 보고 이딴걸 라오어라고 이름 붙이고 만들었나? 생각하고 바로 레데리2 키고 3회차 했습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봤어용
아아~ 우리는 엔딩 노출한 그사람의 뜻을 따라서 사지말았어야 했어요.. 그분은 영웅이었는데..ㅠㅠ
아ㅋㅋ 이거 너티독 사칭한 짭회사에서 만든거래요ㅋㅋㅋㅋㅋ
라오어2 계획 없다고 저희 아빠가 대한민국 경찰총장이신데 너티독한테 답변받음ㅋㅋㅋㅋㅋ
?????
와와!! 진짜 내 맘을 속시원하게 읽은 유일한 유튜버다!! 엄지척!!
애비는 그냥 자기합리화의 끝판왕 같았음!! 게임의 결말은 내가 투자한 시간들을 후회하게 만들었음!! 애초에 플레이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개시원하네 ㅋㅋㅋㅋㅋ 이 영상 너티독새끼들한테 보여줘라 ㄹㅇ 구독 박고 갑니다
생각 정리 너무 깔끔하시네요 굿굿
그렇게 지가 하고 싶은대로 할거면 멀티엔딩으로 하지.........멀쩡한 엔딩하나 내고 지가 내고싶은거 하나 내면 되는데 고집 존나 세네
요약보고 바로 구독박았다
5:00 아 내가 그래서 야스를 못...야발🤗
Thanks so much for the English subtitles, it was really great!
심지어 조엘은 1에서 다친사람인척 하는 사람 차로 쓸어버리던 사람인데 의심도 안하고 죽어버리네요 ㄷㄷ 글구 엘리도 1편에서 분명 엘리 얼굴과 연출,분위기만 봐도 엔딩때 진실을 다 알고있지만 사랑하는 조엘을 위해 넘어가겠다는 느낌이었는데(비하인드 연극도 사실알고 어색해진 엘리를 조엘이 기타로 바로 풀어준다는 내용) 2편에서는 뜬금없이 사실 알고 충격먹고 조엘이랑 어색해지고..억지로 갈등만든 느낌이죠. 엔딩에서도 말로 조엘 가슴에 대못박던데.. 막상 조엘 죽으니 뒤늦게 후회하고
우왕 사람들이 라오어2 얘기하면서 분노하는 이유가 깔끔하게 정리돼있네요 ㄱㅅㄱㅅ!!!
이거는 너티독에서 개발자들이 탈출해서 그 재작기술을 닐드럭만보다 나은 각본가에게 맡길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
이와중에 이러면 안되는 건 아는데 우는 엘리 그림 너무 귀여워요
오늘 엔딩 본 사람으로 격하게 공강합니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세요
속 시원하게 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랑 구독 박습니다.
아니 생각을 다 대변해줘서 좋은데 그림이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에 이건 시점에 차이에요. 유저들은 주인공인 조엘과 엘리의 눈을 통해서 게임을하고 게임속 세상을 바라보니까요. 객관적으로 제3자의 시선으로 보자면 조엘이 엘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죽인 그 수많은 파이어플라이들도 각자 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내이자 혹은 누군가의 자식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라오어2에서도 엘리가 애비에게 복수를 하러 가는과정에서 수많은 울프들을 죽이죠. 애비로 플레이할때 초반에 나오지만 그 큰 경기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있어요. 엘리가 사는 큰 도시처럼요. 그들도 단순히 지옥같은 그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해 바둥거리는 생존자들일 뿐이에요.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가 엘리로 플레이하면서 죽였던 그 수많은 울프들도 앞서말한것처럼 누군가의 소중한사람들이란거죠. 근데 우리는 이것을 간과하죠. 왜냐면 주인공은 엘리이고 우리는 철저하게 엘리의 시점에서 게임속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에요. 엘리의 시점에서 울프는 조엘을 죽인 놈들이 속한 단체의 나쁜놈들이고 적이니까. 애시당초 애비는 자기 아버지를 죽인 조엘에대한 복수를 하고싶었을뿐이고 그것을 도우려고 친구들이 따라나선거 뿐인데 말이죠. 애비도 아마 엘리처럼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밤마다 악몽을꾸고 트라우마에 시달렸을수도 있어요.
애비가 조엘을 죽이는 장면은 너무 잔인했죠. 하지만 조엘의 죽음 그 자체로 놓고보면 애비에게 동기는 충분해요. 엘리가 조엘을 죽인 애비를 찾으러 가장 가까운친구인 디나와 제시가 같이 동행했던것처럼 우리가 애비를 처음플레이할때 애비또한 가장 친한 소수의 친구들만 데리고 자기 아버지를 죽인 조엘을 죽이려고 복수하러 그 먼거리의 여정을 거처가면서 온거죠. 마치 엘리처럼요.
토미와 엘리는 애비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 4~5명을 전부 죽였어요. 한명도 안남기고 전부. 애비는 엘리의친구 제시를 죽이고 토미와 앨리를 살려줬죠. 그것도 두번이나.
엘리의 시선에서보는게 아니라 제3자의 입장에서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면 과연 애비가 그렇게까지 유저들한테 욕을 먹을정도로 심한짓을 한걸까요? 이게임이 만약 애비의 시점으로 진행되고 애비가 주인공인 게임이었다면 장담하는데 사람들은 조엘과 엘리를 저주하고 욕했을거에요. 물론 애비도 만만치 않게 욕 먹었겠죠. 왜 임신한 멜을 포함해서 자기 친구들을 전부 죽인 빌어먹을 엘리와 토미를 두번이나 살려보냈냐고 임신한 디나까지 포함에서 왜 다 죽여버리지않았냐고 욕했겠죠.
이 게임을 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의 마지막인 애비와의 전투에서 아마 분노가 절정에 다다랐을거에요. 어? 애비가 왜 이렇게 약해졌지? 난 복수를 하러왔는데? 내가 바란 애비와의 싸움은 이런게 아닌데? 나쁜건 애비고 옳은건 우리 엘리인데?? 악당은 애비이고 정의는 엘리일텐데?? 필사적으로 레브를 지키며 더이상 싸우기 싫어하는 비쩍마른 애비의 모습에 당황한 유저들은 그간의 스토리나 과정을 애비로도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마지막 애비의 모습을 본 유저들은 불편함이 최고죠에 이르죠.
우리가 아는 1편의 조엘은 " 우리가 누군지 아는 모양이구나 "
이 대사에서 바로 총부터 쏠텐데 무방비하게 샷건 맞는 거 보고 허..
뒤통수 진짜 씨게 맞았어요
와 정말 마지막결말 선택지 공감되네요ㅜㅜ 저도그생각 진짜많이했는데 1편생각도나면서 여러모로 제인생에 기리기리 기억될작품인거같습니다.. 7년기다린 팬들을 이렇게 뒤통수칠줄을 누가알았겠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제 마음의 대변인이시네요 진짜.,..,,. 어휴 마지막에 화병나서 죽을뻔;
감사합니다...그냥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I really enjoyed the review and the little cartoons you drew. 10/10
그림체 너무 커여워요^^ 내용도 정말 공감가게 잘 쓰셨네요. 재밌게 잘 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이거 1편 고증 조금만 있었으면
조엘이 통성명할때 제이슨이나 제라드라고 가짜 이름대면서
주머니 근처에 손 가져다대면서 벽쪽으로 슬쩍 붙었고
이후 이상한 낌새 눈치채고 친구데리고 도망쳤을듯
현실적으로도 그게맞음
이렇게 내 심정을 잘 짚어주는 영상이 있다니 ㅋㅋㅋ 사이다네
제가 하고싶었던말 하나부터 열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정말 잘되어서 구독누르고갑니당
선택지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요약 훌륭하시내요. 보기만해도 이해가 잘되내요
이분 말 맛갈나게 하시네 어우 3년묵은 김치마냥 감칠맛이 입안에서 돌았습니다.
이분 오늘 처음보는데 이 영상보고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아서 바로 구독과 조아요, 알림설정을 눌러버림
논리적인 말빨에 구독박슴다
라오어 2 보고나서 기분이 정말 x같았는데 님 정리해둔 화면 보고나니까 힐링이 됨.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