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kie3954 입장을 따지면 에비도 이해가 되지요..근데 라오어1에서 주인공이 조엘과 엘리를 생각하고 기분좋게 게임을 시작했을텐데..라오어2에서 조엘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니...라오어2를 믿고 게임을 시작한 팬들이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고 통수 맞은 기분에 자괴감이 든거같아요..어찌보면 2탄을 만들려고 스토리상 짜맞추기 한거 같은데..각 입장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니까..사람 마음을 농락하는건지 그런 기분 때문에 비난이 많아 지는거 같고요..
내가 스토리 한번 생각해봤음 1.조엘이 엘리를 구출한 후 같이 파이어플라이를 피하기 위해 여행한다. 2. 성인이 되면서 엘리는 조엘이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아서는 안된다고 자책한다. 3. 뭔가 큰 결심을 한 엘리는 조엘에게 편지와 특별한 물건을 남기고 홀로 파이어 플라이의 새로운 수장을 만나기 위해 떠난다. 4. 조엘은 자신을 탓하며 괴로워하면서 엘리의 흔적을 추적한다. 5. 엘리는 어느 곳에 도착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그 곳은 테스가 감염된 후 조엘과 엘리에게 시간을 끌어주기 위해 죽은 건물 6. 조엘과 엘리는 운명인 듯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말다툼을 하던 중 둘은 울음을 터트린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테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둘. 7. 다음날 아침,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파이어플라이의 기습. 조엘과 엘리는 도주하려 하지만 둘 다 살아나가기는 힘들다. 공교롭게도 조엘은 엘리를 위해 테스가 죽어간 그 자리에 남는다. 이때 조엘은 죽을 운명같아 보였지만, 파이어플라이는 엘리를 잡기 위해 조엘을 생포한다. 8. 조엘이 죽은 줄 알고 오열하던 엘리는 조엘이 생포되었다는 걸 파이어플라이의 추적자와 사투를 벌인 후 죽임을 협박해 알아내고, 과거 테스가 그랬듯, 헤드샷을 먹여버리고 조엘을 추적 9. 조엘은 엘리의 행방에 대해 고문당하지만, 입을 열지 않는다. 조엘을 추적하는 피투성이가 된 엘리와 시점 오버랩된다. 10. 두둥 엘리 등장 파이어플라이, 저항하지만 엄폐 습격의 달인 엘리에게 하나씩 제거당한다. 11. 조엘 구출 중 엘리는 손가락 아니면 어떤 부분 (눈 같은) 곳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12. 그때 조엘이 엘리를 구하려 사투, 마지막 파이어플라이를 무찌르지만, 조엘은 죽어간다. 13. 엘리 오열. 조엘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며 엘리를 안아주고, 너의 삶을 살아라고 한다. 14. 엘리는 조엘의 유일한 유품인 기타를 메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 기본적인 뼈대는 이렇게 잡고 매력적인 악역 하나 만들고, 조력자들 몇명 집어넣으면서 스토리 따면 되게 괜찮아 보이는데 어떤가요. 전작 주인공대 대한 예우도 챙기고, 1편의 중심이었던 엘리와 조엘의 유대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한 싸움과 생존을 위한 싸움의 차이는 파이어플라이와의 전투와 좀비들과의 전투의 분위기의 차이로서 표현할 수 있구요
사랑으로.. 가슴으로 키운 화초가 끝내 꽃을 피우지 못한채 잎이 지다... 동생과 함께 라오어1을 수차례 해오면서 영상미와 스토리에 그리고 인간미에 매료되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잃은 상실감에 딱딱하고 차갑게 세상을 냉소적으로 살았던 조엘에게 엘리는 난해한 미션에 걸리적 거리는 존재였죠. 가족을 잃고 친구도 없는 천애고아에게 감염된 상처로 그 누구에게두 알리지도 못했던 엘리는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존재였습니다. 미션 도중 베스의 희생으로 가장 가까웠던 동료의 유언을 지키고자 억지로 미션을 완수하려는 조엘과 엘리... 소식이 끊겨 죽은줄 알았던 동생 토미를 확인 하고 토미가 조엘을 붙잡아 보며 회유를 하고... 이에 엘리는 자신이 짐이란걸 알아서 였을까 조엘에게 몰래 빠져 나와 가출을 시도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이윽고 같이 기나긴 여정을 떠도며 산전수전을 겪어서 일까... 크나큰 부상당해 위독했던 조엘을 엘리는 스스로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더 강해지고 냉정해지며 조엘의 판박이로 변해갔죠. 이 계기로 둘은 서로 없어서는 안되는 필연의 연으로 맺어진겁니다. 하지만 끝내 머나먼 여정의 끝에 다다를때 조엘은 알게된거죠. 엘리에 대한 미션! 미션이 성공하면 수많은 사람에게 구원을 줄수 있지만 반대로 엘리는 숭고한 희생자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조엘에게 그 고민은 고민거리가 아니었죠. 이미 마음속의 딸처럼 애지중지한 엘리를 그렇게 보내지를 못했기에... 아이를 살려 나오며 엘리에겐 선의의 거짓말로 부성애를 느끼던 그 1탄을...... 2탄에서 이렇게 구성없는 스토리로 밤새 금토일 연차내면서 애아빠가 된 동생과 게임을 같이 하면서 그 7년전의 감동을 느껴보기는 커녕 동생은 멘탈이 나가서 자기 딸들은 저렇게 망가지게 할수 없다면서 자고있는 두 조카를 보고 울게만드는(?) 묘한 게임이 되어 있더라구요.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여기서 확인했습니다. 애비의 복수 이야기 스토리는 납득이 갑니다. 그러기 위해 애비의 플레이를 넣고 스토리 흐름을 따라가보면 애비의 입장에선 납득이 가죠. 그러나!!! 우리는 전작의 조엘과 엘리를 보고 싶어했지. 애비를 보고싶었던건 아니잔아요. 이럴거면 스토리 시작때 레제던트이블 시리즈처럼 캐릭터 엘리 or 애비로 초이스 하게 해서 한 캐릭터의 스토리를 쭉~! 이어가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한큐로 둘다 이어갈려고 하니까 감정선이 딱! 딱! 끊어지니까 개연성도 떨어지고 몰입감이 환기되면서 흐려지더라구요. 그리고 동성애 코드 저는 개의치는 않았어요. 뭐 우리나라 정서에선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이 시리즈 스토리상 동성애보다는 포커스는 '시나리오'니까요. 문제는 시나리오 흐름이죠. 조엘을 그렇게 보내면서 회상씬을 중간중간 섞을땐 엘리가 조엘의 복수를 해야만 하는 '정당성 그리고 조엘에게 하지못했던 말에 대한 미안함'이 성립해서 좋았어요. 이 상승 기류에서 '애비'스토리가 중간에 치고오니까 이거 이야기 맥락이 탁 끊긴 느낌 나고 스토리가 짬뽕되어서 혼돈의 카오스로 된거죠. 극장에서 캐릭터 전환되기전에 차라리 애필로그 부분의 영상을 끼워서 제시아이랑 디나 그리고 엘리가 살면서 복수 후 슬프고 힘들고 애비를 못죽였지만 이때 애필로그 영상이 들어오면 찝찝해도 이게 완성도 높은 결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부분에서 억지로 끝은 내야할거 같고 시간은 흘렀는데 뜬금없게 토미가 생존해서 정보주고 추적하니까 둘은 왜 아직도 싸워야 하는지 명분도 흐지부지 된 상황에서 드디어 끝을 내려나 싶었 었는데 뜬금 고인 회상씬으로 복수도, 친구도, 가족도 다 잃어버리는 상실감을 맞이한 엘리에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허무하고 허탈하게 죽어버린 조엘은 그야말로 개죽음 아닌가요... 너티독이 '아티스트'라면 이걸 알아줬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7년의 시간앞에 너티독의 아티스트정신은 비지니스정신으로 변질되어 불멸의 역작을 이리 스레기통으로 꾸기고 찢어서 파쇄해 버렸네요 ㅠㅡㅠ
아.. 진짜 라오어 1편 유저들을 배려해주지 않았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스토리를 보자마자 진짜 공황 증세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겜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데 진짜.. 보통 스트리머분들 방송 본 뒤 게임구매를 하는데. 라오어2는 구매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조엘 시점 주변 탐색을 하던 도중 좀비때에 도망치던 애비 그룹을 도와줌 그리고 조엘 그룹으로 초대하였고 애비는 조엘이 엘리를 친딸 처럼 대하는것을 보고 아버지의 그늘을 느끼면서 조엘을 좋은 사람으로 바라봄. 애비 시점 시간이 지나면서 조엘의 정체를 알고 파티가 끝난 밤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고 고통스러워 하며 밤새뒤척이다 결국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엘을 죽이기로 하지만, 조엘의 그룹내에서 죽이면 본인도 그곳에서 살아서 나가진 못할 것임을 알고 조엘을 납치하기로 함. 결국 납치하고 뒤쫓아오는 엘리를 피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조엘을 구타하며 도망침. 조엘은 애비가 누군지 대화를 통해 알게됐고 지속적으로 설득함. 그러면서 좀비때가 있는곳에 도달했고 애비 그룹은 심한 피해를 입게 되며 위기의 순간에 조엘이 애비를 도와줌. 그런 와중에 조엘이 좀비에게 물림. 조엘은 애비에게 사과하면서 여기는 위험하니 도망치라고 했고 애비그룹은 조엘을 놔두고 도망침 애비는 조엘과의 대화와 도움을 통해 괴로워함. 엘리 시점 조엘과 애비그룹의 흔적을 쫓아 추적하면서 결국 숨이 끊어지기 직전 조엘을 만났고 조엘은 애비의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용서하라고 하며서 숨을 거둠. 화가 난 엘리는 애비를 죽여버리겠다며 추적을 계속함. 애비의 그룹을 전부 죽이고 애비와의 승부를 겨루고 이김. 애비는 미안하다며 자신의 아픈 기억과 지금껏 힘들게 살아온 과거를 얘기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함 엘리가 죽이려는 찰나 조엘의 환영이 나타나 엘리를 말림. 환영이 사라질때쯤 엘리는 그동안 하고싶지만 하지못했던 "아빠 그동안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라고 말하며 애비에게 "다시는 내 눈에 띄지마" 한마디를 끝으로 돌아감 엔딩 기타를 치며 그동안 조엘에게 받은 사랑과 추억을 되내이며 눈물을 떨구고 눈물은 기타에 떨어짐 엘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만 하죠? 조엘?" 이라고 속삭이고 무언가를 깨달은듯 일어서서 기타를 조엘의 무덤곁에 내려놓고 떠남 이였음 갓겜이였을까?
솔직히 라오어파트2 엄청 기대했습니다. 근데 앞에 영상쭉 달리고 느낀점은 예약구매 실패한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뿐입니다. 1편보다 잘나가는 2편없다고 이번 편이 딱 대표적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강요되는 감정선에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쓸데없이 잔인성만 엄청 빡세졌고. 그래픽빼고는 파트1에 비해 퇴보한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게임에 평론가들은 높은 점수를 주었는지 이해되지않습니다...
제가볼땐 잘짜여진 스토리인데, 정확하게 어떤 스토리가 마음에 안들었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엘은 엘리입장에서도 쓰레기같은 사람이고, 파이어플라이에게도 이기적인 살인마라고 할 정도로 쓰레기입니다. 게임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엘리는 자신의 죽음으로 치료제개발을 원했고, 파이어플라이의 뜻과 일치했습니다. 근데 왜죽였냐? 자신의 이기심에 행동한거 아닙니까? 딸자식과 같은 마음에 죽지않길 바라는...? 그렇다고 치료제 개발을하는 박사는 죽임을 당할만큼 잘못됬나요? 그 딸이 복수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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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형 수고하셨습니다. 인트로 적절했습니다.
홍방장님 라오어는 브루스 스트렐리님이 만든 게임(라오어1,언차4 공동 제작자)이에요...라오어 2라고 나온 이건 안티팬이 만든 게임이에요 부디 이 사실을 아시고 속상하셨던 마음이 풀리시길
*지가 안목없고 수준이 낮아 볼줄 모르면서 똥망이라니 에휴!!!! 엠생이 뭘 알겠어 ☞해외 게미머들 다수는 극찬하던데 역시 게임만 24시간하니 지능이 더낮아지는거임*
@@user-kp9fp5jk7r 한가지 말하자면 대부분의 스트리머들도 이런 반응인데 혹시 너가 사는 지구는 어디 다른 지구니? 여긴 아닌 것 같은데
@@user-kp9fp5jk7r 해외 게이머 다수라...퓨디파이도 손절하고 앵그리죠도 빡쳤고 또 잠시만 유명한 스트리머가...너가 아는 스트리머는 누구니?
유출좌가 우리를 지키려고햇을때, 우리는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s...t..a....y...
그는 진정한 다크나이트다 유출좌
추형호 호저 돌림이면 아버지뻘이시다 ㅋㅋㅋ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어..ㅠㅠ
유출좌 없었으면 너티독이 불탔을걸요 ㅋㅋㅋ
조엘: 전작에선 세계관 최강자였던 내가 후속작에선 골프공?
안티이세계물이네..
조엘이 왜 죽은겨
@@user-qh7yh6rf3s 머리에 아이언으로 풀스윙 맞아서 골프공됨 ㅇㅇ
@@formulasiren1806 ㅋㅋ
홍형 방송보면서 안타까움과 분노가 표출되는 리뷰는 이게 처음 이었던거 같아 .
유튜브에 그 많은 라오어 플레이 영상이 있을 정도에 라오어 사골이라 불린 홍방장 님이 었는데.. 씁쓸하네요..
닐드럭만은 나르시시스트 같음
유출 이미 보고 분노하던 입장에서 홍형 반응보고 너무 고마웠어요 일반팬들 심정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아니 애비 밀고싶은건 알겠는데 왜 굳이 조엘 엘리 케릭터 두케릭을 그렇게 파괴하냐고요 1편에비해서 성격들이 다 바뀌었음 다시는 너티독겜 안삼
no plea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엘이 죽더라도 서먹해진 엘리를 목숨걸고 지키다 죽는다던지 엘리를 대신해서 함정에 빠진다던지 훨씬 감동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는 캐릭터 였는데...
닐드럭만 =나르시시스트
근데 애비 죽일작정으로 게임 시작 했지만 애비를 플레이 해야한다는 점이 킬포 ㅋㅋㅋ
애비가 적이아닌데 뭔가 이해못한거 아님? 처음에야 조엘의 죽음으로 애비가 나뻐보였지만, 거꾸로 애비입장에선 조엘이 천하에 죽일놈이었죠. 이기적인 살인마니까. 양쪽의 입장에 따른 대립적 구도인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입니까?? 선도 악도 없는거지.
@@rookie3954 입장을 따지면 에비도 이해가 되지요..근데 라오어1에서 주인공이 조엘과 엘리를 생각하고 기분좋게 게임을 시작했을텐데..라오어2에서 조엘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니...라오어2를 믿고 게임을 시작한 팬들이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고 통수 맞은 기분에 자괴감이 든거같아요..어찌보면 2탄을 만들려고 스토리상 짜맞추기 한거 같은데..각 입장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니까..사람 마음을 농락하는건지 그런 기분 때문에 비난이 많아 지는거 같고요..
@@rookie3954 플레이어입장에서는 에비는 악임 그냥 악임 이건 어쩔수 없음 23시간동안 조엘에 몰입해서 플레이한 6년된 플레이어들한태 30분나온 에비에게 사정같은거 설명없이 밑도 끝도 없이 죽이는대 그게 악이지
만약 어벤져스에 윈터솔져도 켑틴아메리카 1, 2없이 아이언맨 3에서 바로 어벤져스로 넘어갔으면 그냥 개썅놈이였겠지 근대 그나마 켑아 1,2 편으로 설명을해주니까 이해관계가 된거지 근대 라오어2? 그딴거 없이 노골적으로 플레이어 기분 ㅈ같이 만들려는게 보였음 지들이 훈장임? 선민의식 개쩔어서 플레이어 가르치려드는게 진짜 역겨움
@@rookie3954 조엘이 그냥 캐릭터 1도 아니고 전작에서 몇십시간이나 같이 다니고 이해하면서 어떻게보면 플레이어 본인이라고 생각할만큼 상징적인 인물이었는데 왠 듣보잡이 튀어나와서 문답무용 뚝배기 깨면 누가봐도 악 아님?
@@rookie3954 게다가 죽인것도 웃긴게 1편조엘은 부상자도 걍 차로밀어버리고 죽이고 겁나 의심하고 사릴정도로 무법자에 의심많았는데 애비와 애비일행에게는 난 조엘이다 하고 갑분싸되도 멍하니있는게 더 어이가없음
닐 드럭만 이 양반은 대체 왜 게임을 이따구로 만든건지
이건 전작 플레이한 사람들과 전작에 대한 조롱이다 진짜
현실 트위터에서 조엘짤 쓰면서 장난침 사람들 반응 뜨겁다고 좋아함 ㄹㅇㅋㅋ
PC 가불기 칠려고
더 어이없는건 1편 만든 사람도 드럭만 이 개자석인데...다른 사람이 만들었으면 덜 열받았을텐데 이건 뭐 대놓고 조롱하는거임
@@user-qr5me5tp4x1편 드럭만 혼자 만든거 아님 같이 만들던 사람이 퇴사하고 만든게 2편 그 분이 진짜인데
스토리 좆같이 꼬아놓으면 예술이라도 된다고 생각했나봄
왜 평론가 평가가 높은지 이해는 가네요 ㅋㅋㅋㅋ 기분 좆같게 할수록 예술병을 자극하나 봄
A@al플레이에 맛들인 듯
로프가 예술적이라서
나만당할수없지 마인드입니다
자칭 게임 평론가들과 닐드럭만 =나르시시스트
라스트 오브 어스는 1편으로 끝입니다. 2는 없어요...드럭만아 꼭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에 똥를 뿌렸어야 했니
고구마장면 보기전에 멈췄네요
분노조절장애 좀비되기전에 멈춰서..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아항외전이군요
닐 드럭만 : 너희가 느껴야 하는 감정은 이거야 알겠어?
초반:조엘의 죽음과 복수 증오
중반:애비에 대한 공감과 이해
후반:복수에 대한 관용과 용서
??????????
중반을 초반에 넣었으면.. 이렇게까지 욕 쳐먹진 않을텐데
그냥 재밌게 게임하고싶은데 왜 자꾸 본인들 신념을 넣어서 유저들을 가르치려 들어
13:36 목소리들어보면 목소리가 떨리는게 설움이 목끝까지 왔다..
편집자도 같이 빡쳤을 듯한 40시간이 허무했겟다
ㅠㅠ
제작자 : 우린 올바르고 우리를 비난하는 너희는 틀렸다
제작자들이 직접 그랬다는게.....
없던 혐오감도 조성하는 제작진 개...
앙ㅇ 안들려 앙 안들려 후...안들리는 인간들에게 뭘더 하겠어요. 이딴거 사주면 지들이 또 잘한줄 알아요. 사주지 말아야합니다.
EA보고 느끼는거 없나.... EA제작진 갈아엎고 괜찮아졌는데..
배5도 이지랄이었는데 이거도 이지랄이네 심지어 스토리겜인데 ㅋㅋㅋ
결국 그는 안한다던 둠을 다시 시작했다...
인정
애비를 죽이고 싶다는 나의 갈망을 담소나누고 싶구나
갓둠!!
이쯤되면 스토리 유출한 놈이 라오어2하지말라고 구원해준게 아닐까생각된다
빙고... 유출은 신의 한수였음...
유출 안한 상태로 저 스토리 직접 보면 다들 더 빡쳤지..
저도 유출본 알고서도 보고 빡쳤는데 안봤으면 플스랑 패드 박살냈을거임
유출좌 당신은 도대체...
하지말라고 메세지 보낸거었나봄..
유출본을 못봐서ㅜㅜ
보고서 제발 아니겠지 하는 마음과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중립기어 넣고 구매 미뤘는데 신의 한 수...
에비를 일부러 game over 만드는것이 재미있다.
무슨 소리시죠? 그건 game over가 아니라 happy ending입니다.
장례식입니까?
아니오, 축제입니다
이게맞다 ㅋㅋㅋ
@@dragongong6524 리얼 happy ending
0:25 ㅋㅋㅋㅋㅋㅋ
떴닼ㅋㅋㅋㅋㅋㅋㅋ 홍형 분노 모음집ㅋㅋㅋㅋ
0:26 전 홍방장님 분노모드 인트로 들을때마다 너무 웃긴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 10번은 반복재생으로 듣고 싶을 정도로 좋네요!!!
그리고 라오어2에 대해선 홍방장님이 다 설명해주셨으니 전 이젠 관심 안가지려고 합니다.
환불 성공한 내가 승리자다!!!(출하 직전에 취소함)
난 엑박유저ㅎㅎ
(ps4로 라오어2하려다가 포기함ㅋㅋㅋㅋ)
홍형 아직도 생각나는데 2년전 라오어 황무지 공략할때 2편애기 나와서한말인데 형이그때도 조엘죽으면 안되는데... 라고 말한게 아직도 생각나 형마음이 이해가 가...
브루스 스트렐리님(라오어1,언차4 공동 제작자).... 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
몸상태도 안좋은신데 무리해서 20시간 넘게 해서 깬 게임이 이따위니 극대노 하고도 남는다 진짜
스토리 유출해주신 열사분 그 분에게 다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진짜 너티독에 너무 실망해버렸음 라오어는 1에서 끝나야 했었나봐요
홍형 대노하셨다는데........라오어2 살게 못되는거같은데요 돈낭비같음..... 스트레스 푸려고 게임하는게 아니라 받으려고 게임하는듯
24시간 방송 그대로 본시청자입니다 너티독 인스타가니 fuk한가득이길래 날려주고왔습니다
사지마 절대
그걸 왜 사.... 서는거 아니에여 살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ㅡㅡ
2가 이렇게 좆망해줘서 마음 놓고 피파 21만 사도 될 것 같다
게임 내 수많은 장치들이 유저를 불쾌하도록 유도할려고 의도적으로 설치되었다는게 정말 스트레스였다
3:12 ㅋㅋㅋㅋㅋㅋ 엄마ㅏㅏㅏㅏㅏ
11:05 넣어라
11:15 또 넣고,
11:21 이것도 넣어라.
사이다!!
편ㅡ안
속이 시원
사이다 후하
11:03 여기서부터 진엔딩..
ㄹㅇ 너티독이 평론가들한테 돈을 얼마나 처맥였는지 궁금함. 아니면 평론가들이 보는눈이없거나.
pc충들끼리 서로 물고빨아준겁니다
얼마나 자의식이 넘치면 이미 수년간 공인된 게임웹진들의 눈보다 본인의 눈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ㅋㅋㅋ
소니가 평론가들 은근 협박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물론 소니만 잘못한것도 아니고 서로 병신짓 하는 건 맞음
성창훈 게이
기존 pc충+매수, 협박의 결과물임
뭐야 다들 영상 올라올때까지 대기타나;;;
3편은 애비도 출산하고 여성 4명이서 공동육아하는 큰 그림.
내가 스토리 한번 생각해봤음
1.조엘이 엘리를 구출한 후 같이 파이어플라이를 피하기 위해 여행한다.
2. 성인이 되면서 엘리는 조엘이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아서는 안된다고 자책한다.
3. 뭔가 큰 결심을 한 엘리는 조엘에게 편지와 특별한 물건을 남기고 홀로 파이어 플라이의 새로운 수장을 만나기 위해 떠난다.
4. 조엘은 자신을 탓하며 괴로워하면서 엘리의 흔적을 추적한다.
5. 엘리는 어느 곳에 도착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그 곳은 테스가 감염된 후 조엘과 엘리에게 시간을 끌어주기 위해 죽은 건물
6. 조엘과 엘리는 운명인 듯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말다툼을 하던 중 둘은 울음을 터트린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테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둘.
7. 다음날 아침,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파이어플라이의 기습. 조엘과 엘리는 도주하려 하지만 둘 다 살아나가기는 힘들다. 공교롭게도 조엘은 엘리를 위해 테스가 죽어간 그 자리에 남는다.
이때 조엘은 죽을 운명같아 보였지만, 파이어플라이는 엘리를 잡기 위해 조엘을 생포한다.
8. 조엘이 죽은 줄 알고 오열하던 엘리는 조엘이 생포되었다는 걸 파이어플라이의 추적자와 사투를 벌인 후 죽임을 협박해 알아내고, 과거 테스가 그랬듯, 헤드샷을 먹여버리고 조엘을 추적
9. 조엘은 엘리의 행방에 대해 고문당하지만, 입을 열지 않는다. 조엘을 추적하는 피투성이가 된 엘리와 시점 오버랩된다.
10. 두둥 엘리 등장 파이어플라이, 저항하지만 엄폐 습격의 달인 엘리에게 하나씩 제거당한다.
11. 조엘 구출 중 엘리는 손가락 아니면 어떤 부분 (눈 같은) 곳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12. 그때 조엘이 엘리를 구하려 사투, 마지막 파이어플라이를 무찌르지만, 조엘은 죽어간다.
13. 엘리 오열. 조엘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며 엘리를 안아주고, 너의 삶을 살아라고 한다.
14. 엘리는 조엘의 유일한 유품인 기타를 메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다
기본적인 뼈대는 이렇게 잡고 매력적인 악역 하나 만들고, 조력자들 몇명 집어넣으면서 스토리 따면 되게 괜찮아 보이는데 어떤가요. 전작 주인공대 대한 예우도 챙기고, 1편의 중심이었던 엘리와 조엘의 유대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한 싸움과 생존을 위한 싸움의 차이는 파이어플라이와의 전투와 좀비들과의 전투의 분위기의 차이로서 표현할 수 있구요
일반인이 하루 아침에 생각해낸 스토리가 7년의 결실보다 훨 나을 지경....
저딴 스토리를 위하여 7년동안 그래픽팀과 각종 효과팀 등등 기술력을 갈아먹었을 생각에 원통하네요
님 스토리가 더 공감가네요~^^♡♡♡
진짜 에비시점에선 게임 클리어보다 게임 오버 보는게 더 기분좋다
사랑으로.. 가슴으로 키운 화초가 끝내 꽃을 피우지 못한채 잎이 지다...
동생과 함께 라오어1을 수차례 해오면서 영상미와 스토리에 그리고 인간미에 매료되었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잃은 상실감에 딱딱하고 차갑게 세상을 냉소적으로 살았던 조엘에게 엘리는 난해한 미션에 걸리적 거리는 존재였죠.
가족을 잃고 친구도 없는 천애고아에게 감염된 상처로 그 누구에게두 알리지도 못했던 엘리는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존재였습니다.
미션 도중 베스의 희생으로 가장 가까웠던 동료의 유언을 지키고자 억지로 미션을 완수하려는 조엘과 엘리... 소식이 끊겨 죽은줄 알았던 동생 토미를 확인 하고 토미가 조엘을 붙잡아 보며 회유를 하고... 이에 엘리는 자신이 짐이란걸 알아서 였을까 조엘에게 몰래 빠져 나와 가출을 시도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이윽고 같이 기나긴 여정을 떠도며 산전수전을 겪어서 일까... 크나큰 부상당해 위독했던 조엘을 엘리는 스스로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더 강해지고 냉정해지며 조엘의 판박이로 변해갔죠. 이 계기로 둘은 서로 없어서는 안되는 필연의 연으로 맺어진겁니다. 하지만 끝내 머나먼 여정의 끝에 다다를때 조엘은 알게된거죠. 엘리에 대한 미션! 미션이 성공하면 수많은 사람에게 구원을 줄수 있지만 반대로 엘리는 숭고한 희생자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조엘에게 그 고민은 고민거리가 아니었죠. 이미 마음속의 딸처럼 애지중지한 엘리를 그렇게 보내지를 못했기에... 아이를 살려 나오며 엘리에겐 선의의 거짓말로 부성애를 느끼던 그 1탄을......
2탄에서 이렇게 구성없는 스토리로 밤새 금토일 연차내면서 애아빠가 된 동생과 게임을 같이 하면서 그 7년전의 감동을 느껴보기는 커녕 동생은 멘탈이 나가서 자기 딸들은 저렇게 망가지게 할수 없다면서 자고있는 두 조카를 보고 울게만드는(?) 묘한 게임이 되어 있더라구요.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여기서 확인했습니다.
애비의 복수 이야기 스토리는 납득이 갑니다. 그러기 위해 애비의 플레이를 넣고 스토리 흐름을 따라가보면 애비의 입장에선 납득이 가죠. 그러나!!! 우리는 전작의 조엘과 엘리를 보고 싶어했지. 애비를 보고싶었던건 아니잔아요. 이럴거면 스토리 시작때 레제던트이블 시리즈처럼 캐릭터 엘리 or 애비로 초이스 하게 해서 한 캐릭터의 스토리를 쭉~! 이어가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한큐로 둘다 이어갈려고 하니까 감정선이 딱! 딱! 끊어지니까 개연성도 떨어지고 몰입감이 환기되면서 흐려지더라구요.
그리고 동성애 코드 저는 개의치는 않았어요. 뭐 우리나라 정서에선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이 시리즈 스토리상 동성애보다는 포커스는 '시나리오'니까요.
문제는 시나리오 흐름이죠. 조엘을 그렇게 보내면서 회상씬을 중간중간 섞을땐 엘리가 조엘의 복수를 해야만 하는 '정당성 그리고 조엘에게 하지못했던 말에 대한 미안함'이 성립해서 좋았어요. 이 상승 기류에서 '애비'스토리가 중간에 치고오니까 이거 이야기 맥락이 탁 끊긴 느낌 나고 스토리가 짬뽕되어서 혼돈의 카오스로 된거죠. 극장에서 캐릭터 전환되기전에 차라리 애필로그 부분의 영상을 끼워서 제시아이랑 디나 그리고 엘리가 살면서 복수 후 슬프고 힘들고 애비를 못죽였지만 이때 애필로그 영상이 들어오면 찝찝해도 이게 완성도 높은 결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부분에서 억지로 끝은 내야할거 같고 시간은 흘렀는데 뜬금없게 토미가 생존해서 정보주고 추적하니까 둘은 왜 아직도 싸워야 하는지 명분도 흐지부지 된 상황에서 드디어 끝을 내려나 싶었 었는데 뜬금 고인 회상씬으로 복수도, 친구도, 가족도 다 잃어버리는 상실감을 맞이한 엘리에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허무하고 허탈하게 죽어버린 조엘은 그야말로 개죽음 아닌가요...
너티독이 '아티스트'라면 이걸 알아줬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7년의 시간앞에 너티독의 아티스트정신은 비지니스정신으로 변질되어 불멸의 역작을 이리 스레기통으로 꾸기고 찢어서 파쇄해 버렸네요 ㅠㅡㅠ
작가한테 임금 체벌 했나부네여 안그러면 이런 스토리를 쓸일이 없는데
작가 = 디렉터 = 너티독 부사장 = 동일인물
즉 예술병 걸린놈하나가 중간에 터치없이 ㄹㅇ 지 꼴리는대로 만들었단소리임ㅋㅋㅋㅋㅋ
인트로가 형이 우리의 기분을 대변해주는것 같아...
" 2부는 졸작이기 마련이지 "
헤일로2:??
기어즈2:???
하프라이프2:?????
배트맨 아캄시티:???????
@@user-pn6cd3pq6h 그것들에 비해 망작들의 수는? 2부는 대부분이 다 망작인데 이걸 따지고 드노
@@user-pn6cd3pq6h 성공못한작들 비율이 훨씬 높자너
정말 보통은 망하기마련..시리즈로써 성공하면 그게 대단한거지
졸작수준도 아니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만들라고 했더니 7년동안 게임을 안만들고 똥을 만들었네...
7년 묵은 똥이네요..
님들 혹시 라오어 파트2 욕하는 사이트 없습니까? 육두문자 좀 내 밷고 싶은데
@@user-rv5jx8cw2n 라오어2 갤러리
에비 플레이만 뺐어도 반은 갔다 진짜
애비 플레이를 하면서 서로 상황을 인지하는점으로 세상에 선과 악이 없다는걸 보여주는 명장면들인데, 빼면안되죠.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 한쪽의 입장만 생각하지 죽임을 당하는 입장을 고려안하잖아요? 그걸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갓겜이 라오어2 인겁니다
@@rookie3954 1은 플레이해보고 이야기를 하는건지??
LL Ky ㅋㅋ 애비지는 아이작의 스카 사냥꾼이었다면서 스카애들은 왜 도와주고 내로남불오지는캐릭터여서 이해를 할 수 없음 처음부터 엘리 죽이려고 한 건 애비의 애비새끼고 우리는 1편을 먼저 플레이했기때문에 2편애서 갑자기 이런 메시지를 던지는게 말이 안되는거
Wls
@@rookie3954 똥망겜 쉴드 조지게 쳐주네 ㅋㅋ 빠가 까를 만든다 222
11:03 사이다장면
인트로의 홍방장님의 극대노를 보고 웃으며 영상을 봤으나 영상을 본 뒤 나는 너티독과 디렉터를 향해 울분과 욕을 표출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이런 개 XX
abby를 살린건 후속작을 위한 큰그림은 아니겠지
+100추 ㄱㅅ
아닐거에요...아닐거야...제발 너티독아...
손가락 잘린 얘가 나와서 abby를 골프채로 후려치는게 3탄 스토리
굳이 만들거라면 남친이랑 노ㅋ으로 ㅅㅅ했으니 아이 낳고 메리수 버프로 잘살다가 괴한들에게 아이 도둑맞고 아이 찾아 삼만리 할 것 같은 느낌
물론 전 안삼
그냥 브루스 스트렐리님(라오어1,언차4 공동 제작자)이 혼자 라오어와 언차4 게임을 만든 것으로 닐 드럭만은 아무것도 안함 라오어2에서 보여줌
이미 예구로 판매량 확보햇으면 후속작이 나올지도 모르겟는데 이번이 마지막작품이 되면 너티독의 오명으로 남게되는건 사실상불가피 할듯...
진짜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게임은 처음이다. 스펙옵스더라인은 직접 날 모욕하는 로딩화면을 보여줬지만 모욕감 없이 깊은 생각을 하게 했는데 라오어2는 모욕 그 자체다.
1이랑 2랑 제작진들 비교해봐야함 ㅋㅋㅋㅋㅋ 1에서 2넘어갈 때 없어진 사람들이 갖은 고생 다 겪으면서 갓겜으로 만들었다는 게 아닐까욬ㅋㅋㅋ
오랜만에 홍형 영상 들어와봤는데 여전히 유쾌하시네...
너티독은 abby 입장에서 역지사지 하라며 플레이를 시켰지만
홍님의 abby 시점 플레이를 마친 뒤에 우리 입에서 나온 말은 abby새끼 ㄹㅇ 애비뒤졌네 라는 것이다
라임 ㄷ ㄷ ㅋㅋ
1:27 와 여기도 리얼 전작주인공 그냥 허무하게 가는건데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만큼은 그냥 복수다짐하고 넘어가는 킹방장형 ㄷㄷ
11:05 고마워요 홍형
이 게임평 듣고 홍방장님 반응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형님이 딱 저희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네요 ㅋㅋㅋ
엘리 사망씬은 기분이 거시기 한데 애비 이 썅x 사망씬은 너어무 속 시원
편히 쉬고 오셔요 형님
아이고....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보내용ㅜㅜ많이 쉬시고 회복 하셨으면!!
왜 게임하는 사람이 죄책감을 느껴야 하냐고... 돈주고 죄책감울 사는거냐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 대부분이 진짜 저도 플레이하면서 똑같이 불평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네요.
으어어어어........어머니 감사합니다 예구 하려던 저에게 싸대기를 날려주셔서
아.. 진짜 라오어 1편 유저들을 배려해주지 않았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스토리를 보자마자 진짜 공황 증세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겜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데 진짜.. 보통 스트리머분들 방송 본 뒤 게임구매를 하는데. 라오어2는 구매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30 와... 홍형... 진짜 바뀐거 보인다.. 예전에는 위아래 벤..
ㅋㅋㅋㅋㅋㅋ싸잡아서 벤
홍방장님의 멘탈과 조회수를 바꿔버려따 ㅜㅜ 방장님 항상 건강챙기시고 ... 사랑합니다 ㅜㅜ
5:35 신밧드의 모험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아니고 홍방장님 감정이 전해져서 펑펑 울었네요
조엘 시점
주변 탐색을 하던 도중
좀비때에 도망치던 애비 그룹을 도와줌
그리고 조엘 그룹으로 초대하였고
애비는 조엘이 엘리를 친딸 처럼 대하는것을
보고 아버지의 그늘을 느끼면서
조엘을 좋은 사람으로 바라봄.
애비 시점
시간이 지나면서 조엘의 정체를 알고
파티가 끝난 밤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고
고통스러워 하며 밤새뒤척이다
결국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엘을
죽이기로 하지만, 조엘의 그룹내에서
죽이면 본인도 그곳에서 살아서 나가진 못할 것임을
알고 조엘을 납치하기로 함.
결국 납치하고 뒤쫓아오는 엘리를 피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조엘을 구타하며 도망침.
조엘은 애비가 누군지 대화를 통해 알게됐고
지속적으로 설득함.
그러면서 좀비때가 있는곳에 도달했고
애비 그룹은 심한 피해를 입게 되며
위기의 순간에 조엘이 애비를 도와줌.
그런 와중에 조엘이 좀비에게 물림.
조엘은 애비에게 사과하면서 여기는
위험하니 도망치라고 했고 애비그룹은
조엘을 놔두고 도망침
애비는 조엘과의 대화와 도움을 통해 괴로워함.
엘리 시점
조엘과 애비그룹의 흔적을 쫓아 추적하면서
결국 숨이 끊어지기 직전 조엘을 만났고
조엘은 애비의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용서하라고
하며서 숨을 거둠.
화가 난 엘리는 애비를 죽여버리겠다며 추적을
계속함.
애비의 그룹을 전부 죽이고 애비와의 승부를
겨루고 이김.
애비는 미안하다며 자신의 아픈 기억과
지금껏 힘들게 살아온 과거를 얘기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함
엘리가 죽이려는 찰나 조엘의 환영이 나타나
엘리를 말림.
환영이 사라질때쯤 엘리는 그동안 하고싶지만
하지못했던 "아빠 그동안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라고
말하며 애비에게 "다시는 내 눈에 띄지마"
한마디를 끝으로 돌아감
엔딩
기타를 치며 그동안 조엘에게 받은
사랑과 추억을 되내이며 눈물을 떨구고
눈물은 기타에 떨어짐
엘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만 하죠? 조엘?" 이라고 속삭이고
무언가를 깨달은듯 일어서서
기타를 조엘의 무덤곁에 내려놓고 떠남
이였음 갓겜이였을까?
전작의 주인공들에 대한 감정선을 그대로 지니고 완전 열중해서 몰입해서 고생하시는데 ㅠㅠ
아이고야... 이건 뭐..게이머를 화나게 유도한게 너무 티나네요.
1편자체를 부정하듯이 조엘이 초반부터 죽고 그걸 또 여러번 보여주고 ㄷㄷㄷ;;
제작자가 제정신은 아닌 듯
잘봤습니다..홍반장님....이만 전 올바른 주인공의 퇴장인 워킹데드1 엔딩씬을 오랜만에 보러 가야겠습니다
전멤버 그대로 무한도전2로 돌아온다고 했는데,
막상 본방보니 갑자기 강호동이 유재석을 밀어내더니 1박2일! 이런 기분?
강호동이면 다행이지 ㅋㅋ 유재석뺨때렸다던 그 개그맨 선배가 무한도전2 진행하면서
아.. 사실 재석이도 맞을 짓을 했어요.. 하면서 약팔이 하는거지 ㅋㅋ
그정도면 선녀지 강호동이 애비처럼 역겨운건 아니자너? 이 좆같은 기분대로라면 무한도전이나 1박2일 새 멤버로 강력범죄자(살인강간마약 트리플 크라운급)들이 나오는거임ㅋㅋㅋㅋ
@@user-nl6vr5ru6c 고영욱이 핵심멤버 되는고임ㄷㄷ
도라에몽 비유보소 지리네 ㅋㅋ
@@user-te3mq8wh7e ㄹㅇㅋㅋㅋㅋㅋ
홍형도 편집자님도 고생했어요. 정주행 다 했습니다 ㅋㅋ
신밧드의 모험 ㅋㅋㅋㅋㅋㅋ 롯데월드네
와 형님 농담으로 눈물 흘린다고 하시는줄 알았는데 진짜로 울먹울먹하시네. 이럴수가 있나.ㅠㅠ 너무 슬프고 분하네요.
아이고,,,,아이고....
홍형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루다가 고생하셨습니다... 횽님 몸건강히 즐거운 둠만하셨으면 좋겠읍니대
ㄹㅇ 닐드럭만이랑 공동 디렉터였던 사람이 라오서1에서 캐리한듯... 이분이 나가고 나서 뜬금 라오1dlc랑 라오2 ,언챠5 망겜을
만든듯
사내정치로 부사장 올라가서 견제할 사람이 없어졌다던데요
맞음 그 공동 디렉터였던 사람이 대부분 스토리를 설정했었다 들음
알고까라 브루스는 기술 담당이고 닐드럭만이 스토리 담당인데 엘리라는 캐릭터도 닐드럭만이.만든거다 빡대가리들아 깔거면 알고좀 까자
조엘 잔인하게 죽이는것보다 악랄한건 마지막 손가락없어서 기타코드 못잡는 엘리로 기타연주를 하게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비 시점 플레이를 계속해야하는 그 개같은 상황에서 어른스러운 플레이 ㅠㅠ 홍형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집자 님도 고생하셨어요 라이브 업로드
30시간 개뺑이의 결과가 개같지만...ㅠㅠ
뭔가 영원한건 없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듯
영원한 선과 악도 없고 영원히 살 수도 없고 ...
근데 기분 엿같은건 어쩔수가 없네요..
역대급 개망작..
대부분유저가 조엘이 죽을거라 예상은했는데 저따구의 개죽음일줄은 몰랐지
@@Napalm47 그니까요... 아니 죽을수 있지... 왜 전작 주인공이라고 죽지말란 법이 있겠습니까만은... 최소한의 1을 재밌게 하시거나 보신 분들을 전~~~~~~~혀 배려없고, 그 이후로도...
존나 플레이어가 애지중지하면서 약탈자, 클러커쉑들 조지는 베테랑 생존가인데 저따구로 죽는다고? 지랄 치프가 그런트한테 뒤진다 하지 그냥 ㅋㅋㅋ 븅신겜
안사길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켠왕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라오어2 평론가의 평점 높은 이유 : 공룡, 전작주연들 박살내기
게임살려고기대하고있었는데 너무나슬프네요. 1이나 다시플레이해야겟습니다
조엘 죽는것도 좀 그런데 애비 플레이가 개에바임 그리고 또 그런 애비로 엘리를 죽일려고 한것도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ㅠ 보기만한 저도 빡치는데 오랜시간 직접 플레이하신분은 오죽했을까요ㅠ
차라리 엘리가 죽었으면 조엘이 존윅 3 찍는건데
하필 ㅈ리가 살아서 ㅅㅂ...
존윅 찍지 ㅋㅋㅋㅋ ㄹㅇ
홍방장님 더 롱 다크 순서가 더보기란에 나와있는거 대로인가요ㅜ
올라오는거마다 수면용으로 보기는했는데 올리신순서대로 다시 보고싶어서요ㅜ
pc가 묻어서 망했다는 개소리임 그냥 망작임 ㅋㅋㅋㅋ
워워워---- 진정하시구요 홍방장님 너티톡이 제대로 통수때리네요 아이고야!!!!
ㅅㅂ 설마 3편에서 엘리랑 에비 팀먹고 나오는거 아니겠지
첨 들어왔슴다 오프닝하고 인트로 뭐죠..?
게임하면서 구역질나게 역겨운 게임은 진짜 이게 처음이었어요....에휴
15:00 라오어 2 스토리는 진짜로 철권 스토리도 한 수 접고 들어가게 만드네 ㅋㅋ
솔직히 라오어파트2 엄청 기대했습니다.
근데 앞에 영상쭉 달리고 느낀점은 예약구매 실패한게 참 행운이라는 생각뿐입니다.
1편보다 잘나가는 2편없다고 이번 편이 딱 대표적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강요되는 감정선에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쓸데없이 잔인성만 엄청 빡세졌고. 그래픽빼고는 파트1에 비해 퇴보한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게임에 평론가들은 높은 점수를 주었는지 이해되지않습니다...
제가볼땐 잘짜여진 스토리인데, 정확하게 어떤 스토리가 마음에 안들었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조엘은 엘리입장에서도 쓰레기같은 사람이고, 파이어플라이에게도 이기적인 살인마라고 할 정도로 쓰레기입니다. 게임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엘리는 자신의 죽음으로 치료제개발을 원했고, 파이어플라이의 뜻과 일치했습니다. 근데 왜죽였냐? 자신의 이기심에 행동한거 아닙니까? 딸자식과 같은 마음에 죽지않길 바라는...? 그렇다고 치료제 개발을하는 박사는 죽임을 당할만큼 잘못됬나요? 그 딸이 복수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rookie3954 ㅈㄹ
@@rookie3954 너티독 본사직원?
보통 리뷰를 보면.. 너티독 개xx라고 하는데 11:00 홍형..ㅋㅋㅋㅋ 나이스샷
스토리텔링 작가야....조만간 암살하러 간다...하...
저따구로 쓰고 ㅋㅋ 예약가격생각하면ㅋㅋ 껄껄 입니다
안녕!!!!!! 난!!! 홍이라고해ㅐㅐㅐㅐ!!!!!!!!!
0:26
나는 유대인을 혐오하게 되었다
나는 유대교를 혐오하게 되었다
나는 동성애를 혐오하게 되었다
나는 너티독, 닐드럭만을 잘근잘근 씹어 주는
영상을 찾아 헤매고 있다
고생했었요 형..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이건 **_똥_** 입니다*
6:58 시디프로젝트 레드었다면 전작이랑 연결되서 어떻게 죽였는지에 따라 시체 달랐을듯 ㅋㅋ
뭐랄까.. 불필요한 설정을 억지로 만들어서 게이머에게 특정 사상을 강요하는 느낌마저 든다.
아니 무슨 인권 운동가가 게임을 만들었나?
요즘 죄다 페미,게이,레즈,흑인쿼터제 흠뻑끼얹어서 갓겜 똥만들어버린후에 항의하는 유저들 못배워쳐먹은놈으로 낙인찍는게 유행
라오어가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 감히 말할 수 있었던 수백 수천만 이 넘는 팬들의 아름다운 추억과 애뜻함을 너티독이 부셔버렸다...
이건 정말... 배신감과 분노가 나를 너무 슬프게한다...
어째서 스카의 파트는 없는거죠?
스카도 울프의 애비나 잭슨의 엘리처럼 사연이 있을수도 있자나여!!
완전 차별이네 빼애애액!!
그저ㅠ좆티좆
3편에서 스카의 생존자들이 엘리와 에비에게 복수하는거 나오는거 아님? ㅋ
지금 장난하시나요?!
이때까지 먹힌 동물 그리고 식물의 사연을 빼 놓으시다니 닐 드럭만 같은 ㅂ...이건 좀 뇌절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에게 닐 드럭만 이라고 비유하는건 장난이라도 좀; 닐 드럭만은 뭐라 비유하기도 애매함 그냥 닐 드럭만임
이게 그 유명한 필드나가서 골프치는
골프 매니아들이 극찬한 그 게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