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 이부분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데, 충격소음과 공기전달소음에 대한 층간 소음 허용 기준이 주간 야간 다 정해져있지 않나요? 정광호님꼐서 말씀하시는 "법적으로 위층의 소음이 아래층으로 얼마만큼 전달 되면 안된다 라는 기준이 없다" 라고 말씀하신건 어떤 기준이 없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25년된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시공후 24시간 내내 웅웅거리는 소음때문에 몇 달을 고생중에 이 영상까지 찾아왔습니다 이 집에서 25년을 살았지만 이런 웅웅밤낮없이 웅웅거리는 소음에 시달린적이 없었어요. 화장실과 맞닿은 방이 2개인데 여기서 납니다.첨엔 다른집 환풍기 소음인가 했는데 환풍기소음도아니었고 수도배관문젠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곤 욕실 점검부를 열어봤는데 환풍기 옆으로 빈틈이 많네요 인테리어후 층간소음도 커졌다 느꼈는데 이거 때문인가봐요 저희집은 총 20층중 11층인데 옥상으로 올라가는 파이프덕트? 공기소리일까요?
참 재미있는게 아파트도 그렇습니다. 건설 일에도 유행이 있나봐요. 1990년대에 지은 아파트들은 아래 윗 사이 소음이 좀 덜합니다. 근데 2000년대에 지은 아파트들은 그냥 같이 사는 가족들이 되어버리더군요. 2010년대를 넘어가면 또 안들립니다. 과연 그 10년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걸까요...
저도 아파트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가 소음이라서 공감이 갑니다...(+쓰레기 시멘트, 공기질 문제) 진짜 루비콘 강 건넌 것 같은 게, 검색해 보니 2017년 12월부터 아파트는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짓는다고 기사가 나오네요; 현실은 하자만 안 생겨도 고마운 수준인데 ㅎ 조적 방식 좀 충격적이에요. 제가 건축사 잘 만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건축문화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면 볼 수록 일개 개인으로서는 시공사를 잘 만나는 게 답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보이지도 않는 내부 사정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아파트 사는데 욕실만 들어가면 싸우는소리 엄청잘들리는 이유가 그런거죠 ㅠ 바로 윗집 소리같지만 늘 윗집 아님 위아래 구분이 없고 대각선도 들리고 여러층 떨어진집 소리도 들리고 소음지옥 ㅋㅋ 입주후 바로 비많이온뒤 거실창쪽 천정 커텐박스에 물 샌자국 생겨서 어디서 물들어왔나 윗집도 아니라고 하고 우리 천정도 뜯어봤는데 모르겠다고 하더니 외벽에 우레탄 더 쏴드렸다고 하자처리 완료라고 하더군요 포스0 넘들 아파트는 포기하셨네요 ㅠ 다음세대는 고치려나
영상이랑 관련 없는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기후 변화 대비 측면에서도 패시브 하우스 보급이 매우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어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집 지으면 30년은 쓸텐데 당장 10년 20년 후 기온이 어찌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당장 지금도 여름이 더 덥고 겨울에 더 추워졌는데 이런 극단화가 더 심해질 건 확실하단 말이죠. 에이컨이나 보일러를 실평수보다 열용량 큰것을 사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광열비 증가 문제도 있으니, 결국 집 자체에 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자 문제 이외의 부분에서, 패시브 하우스를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ㅠㅜ 화장실 천장 쪽에서 탁. 탁. 소리가 규칙적으로 나는데 점검구를 열어봐도 누수는 아닙니다ㅜ 전기관련 소리도 아니고 관리소에서도 원인을 모른대서 혼자 스트레스받으며 찾고 있습니다. 우연찬게 벽을 두드려 소리가 달라 귀를 대고 들어보니 조적벽인데 윗집 아기목소리가 내려오더라구요. 플라스틱을 치는 것같은 탁탁 소리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소음이라는 것은 변수가 워낙 다양해서요. 불행히도 이 정도의 정보로써는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래 게시판에서 "화장실 소음"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매우 다양한 사례를 보실 수 있으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단독인데 1,2층 화장실 위치가 같고 아래층 화장실 근처에서 대화를 하면 소음이 올라오고 화장실에서 대화를 하면 내용이 식별 될 정도로 올라오는데 영상보니 pd 공간에 조적, 기밀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듯 합니다. 아래층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배관도 회오리치는 배관이 아니라 일반배관인 듯 하고 현 시점에서 어떻게 처릴 해야 소음이 감소할지 의문입니다 하자를 당해봐야 이런 영상를 접하게 되네요 ㅠ 집을 매번 짓는 것도 아니고
![[건축의 樂 ep.12-2] 화장실 천장 속 2편 | 옆집 소리가 들려....｜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IueZrkge6yA/mqdefault.jpg)
![[건축의 樂 ep.12-2] 화장실 천장 속 2편 | 옆집 소리가 들려....｜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img/tr.png)
![[설계회사 선정] 제대로 된 설계란?｜집짓기 시작은 설계!｜집짓기 전 건축주가 해야 할 일｜건축사의 역할｜설계의 필요성｜건축사 X 전직 시공사｜최정만 X 정광호](http://i.ytimg.com/vi/__GjfA9xtVU/mqdefault.jpg)
![[건축의 樂 ep.11] 화장실 4편｜화장실 리모델링 | 액체방수｜도막방수 | 시트방수｜그러나 누수｜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CGXISzGakqQ/mqdefault.jpg)
이십년전 지은 아파트인데 옆집인지 윗집인지 안방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리얼하게 다 들립니다. 새벽에 자다가 들리면 미쳐버림
7:56
지네집 같아도 안 하게 될까? ㅋ
아파트는 거론하지 말자고 하는 둥 같은 업자라고 엄청 편들어주네 ㅎ
암튼 세상 모든 인간이 다 도둑놈이라 생각하고 살면 됨. 특히 헬반도에선!
꽤 편하겠어
0:28 이부분 조금 이해가 되지않는데, 충격소음과 공기전달소음에 대한 층간 소음 허용 기준이 주간 야간 다 정해져있지 않나요? 정광호님꼐서 말씀하시는 "법적으로 위층의 소음이 아래층으로 얼마만큼 전달 되면 안된다 라는 기준이 없다" 라고 말씀하신건 어떤 기준이 없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영상은.. 시험 측정 기준이 아닌, 입주 후 생활할 때의 전달 소음 기준이 없다라는 뜻이었습니다.^^
루비콘강을 건너 300km나 간 건축물을 몇십억씩 주고 살고 있으니...
글게 누가 땅투기하래? ㅋ
환풍기 역풍소리, 집 전체 웅웅하는 진동음, 문닫고 환풍기 틀면 화장실안에 천장냄새 가득하고ㅠ 한번씩 매니큐어냄새처럼 독한 화학약품 냄새같은게 나는데.. 천장 빈틈들이 있긴해요 이것때문일까요?
그리고 변기 봉수빠짐도 있어요ㅠ
네 거의 그런 틈새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폼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미장만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는 루빈콘강을 건넜다.ㅠㅠ
아파트 사는데 윗집 말소리, 대*소변소리, 코고는소리 다 들려서 민망&짜증 속에 살아요. 어서 내집 짓고 싶습니다.^^
네. ㅠㅠ
건강한 집 어여 지으셔요..^^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항상 생생하게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정말 유익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면서 오늘도 좋아요를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패스브하우스는 아파트와같은 공동주택에 강제 적용해서 지어졌음 좋겠습니다. 국괴의원들이 다들 좋은 곳에서만 살아서 그런가......
패시브협회의 영향력이 폭넓게 발전했음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저희가 더 열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회소리만 들리면 그건 양반이고..똥싸는 소리 오줌싸는 소리부터해서 별별 소리가 다 들림.
25년전쯤에 살던 아파트는 천장이 아니라 벽에 환풍구가 있었는데 그 환풍구 너머로 옆집 화장실이 보였던 기억도있음 ㅋ
헐.. 어째요.. ㅠㅠ
25년된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시공후 24시간 내내 웅웅거리는 소음때문에 몇 달을 고생중에 이 영상까지 찾아왔습니다 이 집에서 25년을 살았지만 이런 웅웅밤낮없이 웅웅거리는 소음에 시달린적이 없었어요. 화장실과 맞닿은 방이 2개인데 여기서 납니다.첨엔 다른집 환풍기 소음인가 했는데 환풍기소음도아니었고 수도배관문젠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그리곤 욕실 점검부를 열어봤는데 환풍기 옆으로 빈틈이 많네요 인테리어후 층간소음도 커졌다 느꼈는데 이거 때문인가봐요 저희집은 총 20층중 11층인데 옥상으로 올라가는 파이프덕트? 공기소리일까요?
네 공기소리 또는 다른 집에서의 환기휀 소리가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 영상처럼 화장실 배관 주변의 빈틈을 다 막는 것이 최선의 대응일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는게 아파트도 그렇습니다. 건설 일에도 유행이 있나봐요.
1990년대에 지은 아파트들은 아래 윗 사이 소음이 좀 덜합니다.
근데 2000년대에 지은 아파트들은 그냥 같이 사는 가족들이 되어버리더군요.
2010년대를 넘어가면 또 안들립니다.
과연 그 10년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걸까요...
그러게요.. 말씀하신 게 맞아 보입니다. 신기하네요..PD와 관련된 것 같기는 한데...
함 찾아 봐야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적 장당80원에 도급받는대 세로몰탈넣으라고하면 바로쌍욕날라온겁니다.
그러게요.. 어쩌다가 서로 이렇게 꼬였는지... ㅠ
@@머슬매니아-i5s ㅠㅠ.. 그러게요... 어여 나아 져야죠..
돈 더줘도 안한다 합니다. 웃기죠.
@UC3jEM_-E6ytGMgzgIbap3ig 해본적이 없어서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안합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편법으로 벽돌 간격을 약간 더 넓히고 모르타르를 두껍게 깔고 면을 잡으면 세로홈이 꽤 채워집니다. 이거도 할 줄 아는 기술자만 하더군요.
@@GoOutdoors4-4 슬퍼요.. ㅠㅠ
또 화장실 편이라서 빵 터졌습니다. 심지어 다음편도 화장실 ㅋㅋㅋ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빠져 나오기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최근에 이 방송을 보고 있는데 정말 충격적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아파트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가 소음이라서 공감이 갑니다...(+쓰레기 시멘트, 공기질 문제) 진짜 루비콘 강 건넌 것 같은 게, 검색해 보니 2017년 12월부터 아파트는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짓는다고 기사가 나오네요; 현실은 하자만 안 생겨도 고마운 수준인데 ㅎ 조적 방식 좀 충격적이에요. 제가 건축사 잘 만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건축문화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면 볼 수록 일개 개인으로서는 시공사를 잘 만나는 게 답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보이지도 않는 내부 사정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도면에 "미장마감"이라도 적혀 있다면, 훨씬 나아질 것 같습니다.
ㅇㅇㅇ
벽 콘센트를 통해서도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재잘거리는 소리가 잘 들린다는....
네.. 드물지만,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전기 배선 자체가 잘못된 경우인데.. ㅠ
@acd see 모든 집이 장단점이 있는거죠. 패시브라고 없겠어요? 본인이 판단해서 골라가는거죠......라고 하기에는 기존 주택의 부실,날림,양아치성이 너무 커서 설득력이 없습니다.
아파트 사는데 욕실만 들어가면 싸우는소리 엄청잘들리는 이유가 그런거죠 ㅠ
바로 윗집 소리같지만 늘 윗집 아님
위아래 구분이 없고 대각선도 들리고
여러층 떨어진집 소리도 들리고
소음지옥 ㅋㅋ
입주후 바로 비많이온뒤 거실창쪽 천정 커텐박스에 물 샌자국 생겨서 어디서 물들어왔나
윗집도 아니라고 하고 우리 천정도 뜯어봤는데 모르겠다고 하더니
외벽에 우레탄 더 쏴드렸다고 하자처리 완료라고 하더군요 포스0 넘들
아파트는 포기하셨네요 ㅠ
다음세대는 고치려나
네.. 아파트는.... 워낙 오랜 시간동안 지나온 시간이 있어서요.. ㅠ
화장실 소음에서 배관매립이 나오는 걸 보고 건축의 악이 서로 맞물려 있구나 하고 놀라게됩니다. 나름 안에서는 체계적이네요. 그만큼 바꾸기 힘들것 같고요. 현장기술자에게 건축주인 제가 떠들어봐야 뭔 개소리냐고 하겠죠..... 앞일이 걱정이네요
네 맞습니다. 다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하나를 고친다고 해서 전체가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ㅠ
화장실에서 옆집 말소리가 잘 들리는 수준인데 타일뜯어내거나 하는거 없이 보수공사를 간단히 할 수도 있을까요? 천장만 걷어내고 우레탄 폼 같은걸로 빈 공간 채워주는 뭐 그런식으로.. 가능하다면 어떤 종류의 업체를 알아봐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 천장을 뜯고, 보이는 틈새를 폼으로 다 메워만 주어도 훨씬 나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인테리어 하시는 분을 섭외를 해야 하는데요..
작업의 범위만 서로 명확히 정할 수 있다면...동네 집수리 가게에 의뢰를 하셔도 됩니다.
조적시 세로를 비우고 줄눈을 따로 시공 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엇군요. 그리고 벽돌의 rendering이 안되므로 타일을 떠벌이로 시공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모든게 시공 원가를 낮추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 되군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맞아요. 모든 것이 서로 물려 있습니다. ㅠ
몇억 몇십억의 집들이 기밀작업이 없다는게 참...
네.. 그러게요. ㅠㅠ
@acd see 패시브 주택 뜻이 그게 맞아요? 이상하네요 살고계시는 분 리뷰 보면 공기순환장치 써서 더 쾌적하다는데요?제가 아토피 있는데 패시브하우스 때문에 생겼다구요? 전 패시브 하우스 안살았는데
@acd see 그렇게 생각하시면 본드냄새가 더 잘나가죠.. 새집증후군 말씀하시는건데 일주일간 보일러 키고 환풍기 돌리시면 좋고요
그리고 페시브 하우스는 음압이 걸린다고 하던데요.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acd see 뭔 집이 숨을 쉬어요ㅋㅋㅋ집이 혼자 숨은 쉬면 외부 오염된 공기가 집안으로 침투하는데 ㅋㅋ 좋다고요?? 겨울엔 찬바람 슝슝 들어오는겁니다~~ 기밀이 안되서요
그래서 장비를 통해 그걸 해결하는거구요
ㅋㅋㅋㅋ한심스럽네요ㅋㅋ우풍드는 집이 최고다?ㅋㄱㄲ으웩
03:11 07:30
좋은 내용입니다. 소형건설업면허 좀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하고 싶은데..종건은 너무 부담이 가고. 참 답답하네요 ㅎㅎ
글게요.. ㅠㅠ 저희도 참 답답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답답한마음에 혹시나하고 댓글남깁니다..
윗집이 화장실리모델링을하고나서부터 변기물내리는소리가 폭포수처럼 들립니다.. 세면대물을 사용할 때도 보글보글 소리가 들리는데..그 원인이 뭔지 해결방법이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글로는 무언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없고요.
아래 게시판을 보시면, 유사 질문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질문 글을 남겨 주셔도 괜찮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윗집 옆집 아래집 말소리 소변보는 소리 정말 싫어요
맞습니다. ㅠㅠ
영상이랑 관련 없는 이야기라 죄송합니다만.
기후 변화 대비 측면에서도 패시브 하우스 보급이 매우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어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집 지으면 30년은 쓸텐데 당장 10년 20년 후 기온이 어찌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당장 지금도 여름이 더 덥고 겨울에 더 추워졌는데 이런 극단화가 더 심해질 건 확실하단 말이죠. 에이컨이나 보일러를 실평수보다 열용량 큰것을 사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광열비 증가 문제도 있으니, 결국 집 자체에 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자 문제 이외의 부분에서, 패시브 하우스를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알겠습니다. 찬찬히 준비 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ㅠㅜ 화장실 천장 쪽에서 탁. 탁. 소리가 규칙적으로 나는데 점검구를 열어봐도 누수는 아닙니다ㅜ 전기관련 소리도 아니고 관리소에서도 원인을 모른대서 혼자 스트레스받으며 찾고 있습니다. 우연찬게 벽을 두드려 소리가 달라 귀를 대고 들어보니 조적벽인데 윗집 아기목소리가 내려오더라구요. 플라스틱을 치는 것같은 탁탁 소리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소음이라는 것은 변수가 워낙 다양해서요. 불행히도 이 정도의 정보로써는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래 게시판에서 "화장실 소음"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매우 다양한 사례를 보실 수 있으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저희집도 그소리 나는데 스위치 소리 같아요 욕실불켜는 소리
아....저희집이 탑층인데...그래서 새소리가 들리는거였군요...하하하...밑집 개소리는 덤으로...ㅋ
네.. ㅠㅠ
영상 더 자주올려주심 안될까요~ 짧아서 넘 아쉬워요~
ㅎ.. 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혹시 3대 300.....?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뒷북이지만... 오른쪽분 언더아머 입으셔서 그래요 ㅎㅎ 밈입니다ㅋㅋ 언더아머 3대 300검색 ㄱㄱ~
@@hcshin514 아하.. ㅎ..
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ㅋ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집소리 안들리게 공사 어디서 하나요?
공사는 동네의 인테리어 가게를 통해서 소개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AS 도 용이하거든요.
단독인데 1,2층 화장실 위치가 같고 아래층 화장실 근처에서 대화를 하면 소음이 올라오고 화장실에서 대화를 하면 내용이 식별 될 정도로 올라오는데 영상보니 pd 공간에 조적, 기밀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듯 합니다. 아래층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배관도 회오리치는 배관이 아니라 일반배관인 듯 하고 현 시점에서 어떻게 처릴 해야 소음이 감소할지 의문입니다
하자를 당해봐야 이런 영상를 접하게 되네요 ㅠ 집을 매번 짓는 것도 아니고
네 ㅠ
그나마 아래 글을 보시면 무언가 최소한의 조치는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옆집 아줌마 오늘 배탈난거 다 알지
ㅋㅋㅋ 글게요..
리모델링 앞두고 맀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기능적인 향상도 정말 중요한데 비전문가 입장에는 알수없어서 요청하지 못하는 부분을 정말 잘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