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하이제킹된 중국 민항기의 춘천근방 소규모 육군 항공기지 착륙사건을 다루지 않으셨네요...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아주 좋은 사례인데... 말씀하신데로 착륙은 어찌어찌 해서 앞바퀴만 맨땅으로 넘어간 살짝 오버런 정도로 비교적 잘 했는데 문제는 이륙이라 내부 좌석 다 들어내고 최소 연료상태로 해서 겨우 이륙할 수 있었죠... 그때까지 공식 외교채널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았던 중국(당시에는 중공)과 처음으로 명함을 주고 받았던 사건이었고 급속도로 중국과의 관계를 해빙시켰던 그야말로 역사적인 사건이었죠... 한가지 어이 없었던건 이 비행기가 북한을 북에서 남으로 관통해서 내려왔고 더구나 기장이 납치범들 몰래 평양주변을 한바퀴 돌았음에도 평양에선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사실... 아마도 평양에서 피바람이 한동안 불었을 겁니다.
그건 사고가 아니라 일부러 유도했던거 였죠. 당시엔 미수교 상태라 김포공항 같은 민간 공항은 외교적 부담이 있었고 또 중국이 적성국이던 때라 한국 공군 주둔 기지인 수원,성남,원주,강릉은 보안상 이유로배제 되다 보니 남은게 주한미군이 운용하던 춘천 캠프페이지 밖에 없었죠.
한가지 더 첨언드리면 당시는 중국이 적성국이던 시절이라 직접 협상할수 있는 외교 루트가 전혀 없어 상황이 언제 끝날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김포에 착륙시킬 경우 당시 유일했던 외국인 사절단의 입출국 루트가 완전히 막히는 사태가 벌어지는걸 염려해서 김포공항 착륙 요구를 거부 했다네요.
2012년에는 목적지를 착각한 미 공군의 C-17 전략수송기가 피터 O. 나이트 공항에 착륙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최대이륙중량 *256톤* 에 달하는 거체가 1km 밖에 안 되는 조그만 활주로에 착륙하는 걸 본 공항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특종의 냄새를 맡은 지역 언론도 호다닥 튀어나와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C-17은 화물을 적게 실으면 최소이륙거리가 *910m* 까지 줄어들 정도로 뛰어난 STOL 성능을 가졌습니다. 그날 저녁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이륙에 성공, 원래 목적지 였던 맥딜 공군기지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원래 목적지인 맥코널 공군기지 주변 20km 내에는 크고 작은 공항이 20여개 정도 있습니다. ㅡㅡ;;;; 활주로 길이가 길면 3-4km씩 되는데 무슨 5~10km간격으로 공항들이 다닥다닥 있는 지역입니다. ㅡㅡ;;;; 뭐 작은 초소형 공항이야 잘 안보인다 쳐도 잘보이는 큰 공항만 4-5개 쯤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예. 공기의 밀도 때문입니다. 기온이 낮으면 공기의 밀도가 높아져서 날아오르기 쉽고, 반대로 기온이 높으면 공기의 밀도가 낮아져서 날아오르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구덩이를 빠져나올 때 단단한 구덩이를 오르기 쉬운지, 부드러운 모래구덩이를 빠져나오기 쉬운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항모에서 전투기 세울때 그 로프로 충분한 출력 얻을때 까지 최대한 잡아놨다 이륙 역풍 강하게 불때 이륙 F-35b 또는 헬기 수십대로 로프연결 수직이륙시켜 충분히 고도 높인 뒤 추진력 생길때까지 활공하면서 이륙 이 기회에 착룩한 비행장 활주로 확장공사후 이륙 중국 항모 라오닝함 갑판처럼 활주로 끝을 오르막으로 만들어 이륙 고충건물이 없는 지역이면 뱅기끄는 차로 인근 비행장까지 끌고가서 이륙 ... 방법은 많은데~
개인적으로 스카이 맥님의 영상이 깔끔해서 구독을 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좋게 말해도 난잡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저분하네요... 비유를 하자면 모델 하우스 내부에서 쓰레기 통이 엎어져서 중간 중간 어질러져있는 느낌이네요... [아, 안돼] - 심지어 이건 오디오가 겹침 [번개소리 + 저화질 이미지] [마지막의 드림 리프터가 이륙 할 때 박수] 이 세가지는 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의욕도 보이고 열심히 한 것도 보이고 노력하신 것도 확실히 느껴졌지만... 다른건 몰라도 오디오 겹치는 것 만큼은 좀...
으으 저기 이륙하려고 달릴 때 조종사분들 가슴이 조마조마했겠어요
1986년 하이제킹된 중국 민항기의 춘천근방 소규모 육군 항공기지 착륙사건을 다루지 않으셨네요...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아주 좋은 사례인데... 말씀하신데로 착륙은 어찌어찌 해서 앞바퀴만 맨땅으로 넘어간 살짝 오버런 정도로 비교적 잘 했는데 문제는 이륙이라 내부 좌석 다 들어내고 최소 연료상태로 해서 겨우 이륙할 수 있었죠... 그때까지 공식 외교채널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았던 중국(당시에는 중공)과 처음으로 명함을 주고 받았던 사건이었고 급속도로 중국과의 관계를 해빙시켰던 그야말로 역사적인 사건이었죠... 한가지 어이 없었던건 이 비행기가 북한을 북에서 남으로 관통해서 내려왔고 더구나 기장이 납치범들 몰래 평양주변을 한바퀴 돌았음에도 평양에선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는 사실... 아마도 평양에서 피바람이 한동안 불었을 겁니다.
그건 사고가 아니라 일부러 유도했던거 였죠. 당시엔 미수교 상태라 김포공항 같은 민간 공항은 외교적 부담이 있었고 또 중국이 적성국이던 때라 한국 공군 주둔 기지인 수원,성남,원주,강릉은 보안상 이유로배제 되다 보니 남은게 주한미군이 운용하던 춘천 캠프페이지 밖에 없었죠.
한가지 더 첨언드리면 당시는 중국이 적성국이던 시절이라 직접 협상할수 있는 외교 루트가 전혀 없어 상황이 언제 끝날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김포에 착륙시킬 경우 당시 유일했던 외국인 사절단의 입출국 루트가 완전히 막히는 사태가 벌어지는걸 염려해서 김포공항 착륙 요구를 거부 했다네요.
@@양군-m9f 댓글에 온통 "춘천", "중국 민항기" 로 도배 되어 있는데 무슨이야긴지... 했더니 두분이 나눈 말씀 보고 이해했습니다. 대략 그런 사건이었군요.
@@양군-m9f 그... 청주 공항으로 유도했는데 중공기가 춘천에 착륙한 겁니다 ㅋㅋ
드림리프터는 특수기여서 가격도 엄청날텐데 부실수도 없고 ㅋㅋㅋ 그래도 잘 이륙해서 다행이네요
과거 춘천에 불시착한 중공기도 활주로관련해서 좌석을 모두 제거하고 이륙한 기록이 있습니다.
B727
@@baekhrjw트라이던트
@@baekhrjw727 아니었음.
저 드림리프터 조종사는 무슨 징계를 받았을깤ㅋㅋ
진짜 궁금하네요 ㅋㅋ
화물칸에 매달려와라 ㅋㅋㅋ
비행기 이륙할때까지 앞에서 끌기.
비행기 착륙하고 속도 줄일 때 한쪽발 내밀어서 멈추기.
U FIRE
자로 손바닥 5대
인간이 실수는 끝없죠ㅋㅋ
춘천미군기지에내린바이러스 비행기는 무게를가볍게하고 김포로오고김포서 연료보충후바이러스국으로갔지요
2012년에는 목적지를 착각한 미 공군의 C-17 전략수송기가 피터 O. 나이트 공항에 착륙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최대이륙중량 *256톤* 에 달하는 거체가 1km 밖에 안 되는 조그만 활주로에 착륙하는 걸 본 공항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특종의 냄새를 맡은 지역 언론도 호다닥 튀어나와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C-17은 화물을 적게 실으면 최소이륙거리가 *910m* 까지 줄어들 정도로 뛰어난 STOL 성능을 가졌습니다.
그날 저녁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사히 이륙에 성공, 원래 목적지 였던 맥딜 공군기지에 도착합니다.
추력이 넘사니까요... C-17이 도입되면 정말 좋을텐데 단종이라..ㅜㅜ
@@MrLiar-rt9zc 추력도 추력인데 기체설계가 미친것입니다... ㄷㄷ c-17이 단거리 이착륙 중점으로 만든 수송기라...
엔테베 특수 작전에서도 나온 기종아닌가요. 이스라엘 조종사들의 기량을 보여준 기체아닌가요. 겟입한장에 착륙시키고 이륙하던 그실력 지금은 어쩔려나요...ㅎㅎㅎ
ruclips.net/video/8-zAb97UyL8/видео.html
@@돌아에몽-p5j 엔테베작전 1976년 / C-17 글로브마스터III 취역 1993년
우리나라에서도 1983년 춘천 캠페이지 미군기지 내에 중국민항기가 불시착 한적이 있었고 이때도 김포공항으로 비행기를 옮기기 위해 기내 좌석 등을 떼어내는 등 무게를 최대한 줄여 이륙시킨 예가 있습니다.
B727
@@baekhrjw트라이던트임 모르면 조용히있어라
@@baekhrjw이새끼 댓글마다 이래놨네 ㅡ.ㅡ
재밌어요^^
예전 중화항공 춘천불시착과 재이륙도 있었죠
참고로 원래 목적지인 맥코널 공군기지 주변 20km 내에는 크고 작은 공항이 20여개 정도 있습니다. ㅡㅡ;;;;
활주로 길이가 길면 3-4km씩 되는데 무슨 5~10km간격으로 공항들이 다닥다닥 있는 지역입니다. ㅡㅡ;;;;
뭐 작은 초소형 공항이야 잘 안보인다 쳐도 잘보이는 큰 공항만 4-5개 쯤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춘천 미군부대 중공 트라이던트 항공기 불시착 같네요. 사건이야 그려러니 하는데 노즈기어가 옆으로 접히는건 살다살다 첨봤습니다..
과거 중공 국영항공기가 강원도 춘천 미군기지 헬리콥터 활주로에 착륙해서 모든 좌석과 불필요 물품을 다 해체하고 하역한 뒤에 이륙하였고 해당 물품들은 트럭에 실은뒤 김포공항가서 다시 재조립했죠 ㅋㅋ
그때 승객 중국에 안 돌려 줬으면 중국 둥펑21 못만들었을텐데..
중국과 미국의 사랑의 불시착..
B727
@@baekhrjw트라이던트
@@baekhrjw727 아니라니까 말귀 못알아듣네 ㅡ.ㅡ
회사서 가끔 직접 눈으로보고 정비하는 비행기인데 이렇게 얘기 들으니 기분이 복잡 미묘하네요 ㅋㅋㅋ 쟤가 저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ㅋㅋㅋ;
저런실수는 어케 ㅋㅋ 재밌네요
마지막에 나온 비행기는 진짜 여러사람이 엄청 머리싸매고 고민했겠네요 ㅋ
잘못 내린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북한 기가 춘천의 짧은 미군 기지에 착륙했다가 힘들게 다시 이륙한 경우가 있었죠.
중공기입니다.
뉴욕에서 미공군 C-17수송기가 잘못 착륙한 사건도 있었어요, 유튜브 잘 찾아보면 나옵니다.
이거는 다른 활주로를 바로옆에 만들어놓은 잘못도 있다 ㄹㅇ,, 3키로옆이면 활주로 하나 길인데 왜 굳이 그옆에 또 지었을까
한 번만 잘 못 내렸으면 조종사 잘못인데, 두 번이나 같은 일이 일어났으니 구조상 문제가 맞음 ㄹㅇ
드림리프터 되게 특이하게생겼네요
B747-400을 대형 화물용으로 개조한 비행기입니다. 조종석이 2층에 달려있단걸 감안해보면 크기가......
오 이거 항상 궁금했습니다.
c-17 Globemaster III 짱에겐 이런 일 따윈 문제 없다능..
피터 O 나이트 공항 착륙 사건처럼 1000m도 안되는 활주로 그냥 날아 올라가버림 ㅋㅋㅋ
자..잠시만요 조각조각 분해요???
그럴싸한 해결책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충격입니다 ㅠㅠ
인도 봄베이가 아니라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바지 공항아닌가요?
다 방법은 있네요
영하의 온도가 이륙에 도움되는 이유는 뭔가요?
공기가 무거워져서 지상에 공기 밀도가 높아져서인가요?
이런거 전혀 몰라서..
예. 공기의 밀도 때문입니다. 기온이 낮으면 공기의 밀도가 높아져서 날아오르기 쉽고, 반대로 기온이 높으면 공기의 밀도가 낮아져서 날아오르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구덩이를 빠져나올 때 단단한 구덩이를 오르기 쉬운지, 부드러운 모래구덩이를 빠져나오기 쉬운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humanplusscience4449 항덕이시네요 ㄷㄷ
@@Soto_Studio-Invasion-2 항덕보단 이과쪽이 맞지 않나..
@@추격월광3악장 그런가요? 어쨌든 대단하심
+ 온도가 낮아지면 엔진 추력이 올라갑니다.
여객기들 이륙시에 엔진 최대추력까지 안쓰고 여유를 남긴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런 긴급상황에서 엔진 최대 추력을 쓰면 활주거리를 많이 줄일 수 있을까요
예전 콩코드가 한번에 최대추력으로 이륙하는 케이스인데 이륙 거리는 줄겠습니다만, 연비가 특히 좋지 않아서...
어떻게??? 주변에 있는 대형 공항에 착륙 및 회항 할 수 있는 연료 까지만 채우고 항공기 안에 있는 불필요한 짐들 다 내리고 활주로 끝에서 브레이크걸고 파워100% 및 풀 플랩 브레이크 해제 하고 이륙 시작.
박물관에 있는 비행기들은 어떻게 들어온 건가요?
분해해서요
결론: 경량화가 답이다
활주로가짧은 공항에서 어쩔수없이 이착륙한다면 항공모함에쓰이는 사출기같은 기계를 설치하는건 비행기가 너무커서 안되겠죠?
애초에 사출기를 설치한다해도 그 비용또한 만만치 아니하고, 사출 시 기존보다 더 강한 가속도를 받으므로 랜딩기어 구조물를 포함한 기체 기골에도 영향을 받죠. 또한 그 안에 타고 있는 승객/화물도 강한 가속도를 받아 부상 및 화물의 손상의 위험이 존재하구요
활주로 바닥을 싹 드러내고 설치해야하고 수지타산도 안맞아서 그냥 착륙 안하는게 답...
스트럭쳐가 못버틸거 같은데
풀스로틀로 이륙하지않나요
갑자기 중국이라면 아마 활주로를 더 늘리는 공사를 순식간에 할거같은 느낌이 드는;;;;;;;;;;;;;;;;;;;;;;;;;;;;;;;;;;;;;;;;;;;;;
그래서 모든 대형기는 휴대용 캐터펄트를 싣고다녀야한다.
저러면 조종사들은 해고 당하나요?
An 225가 저랬으면... 아 맞다...
ㅠㅠ
자동차만 경량화를 추구한게 아니구나...
최악의 경우 랜딩기어에 특수로켓부스터를 부착하고 이륙합니다. 애프터버너처럼 말이죠.
그런데 비행중에 랜딩기어를 접게되면 다 부숴지므로 조심해야됨.^^
? 랜딩기어에 어떻게 로켓 부스터를 닮? 말도 안되는 소릴;;
항모에서 전투기 세울때 그 로프로 충분한 출력 얻을때 까지 최대한 잡아놨다 이륙
역풍 강하게 불때 이륙
F-35b 또는 헬기 수십대로 로프연결 수직이륙시켜 충분히 고도 높인 뒤 추진력 생길때까지 활공하면서 이륙
이 기회에 착룩한 비행장 활주로 확장공사후 이륙
중국 항모 라오닝함 갑판처럼 활주로 끝을 오르막으로 만들어 이륙
고충건물이 없는 지역이면 뱅기끄는 차로 인근 비행장까지 끌고가서 이륙
...
방법은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보험회사 견인 써비쓰 !
스키점프로는 안될까ㅋㅋㅋㅋㅋ?
비행장거리가 3km 면 코앞이잖아...
방법은 있넼ㅋ
그냥 제트기 조종사 태운다음 로켓부스터 쓰면 되잖아
조종사 부조종사까지 있는데
저런 큰 실수를 할수가 있나요?ㅋ
앞에서 선풍기 틀면 됨
어 라
안꼬없는
찐빵 먹는 느낌
이게 뭐 지
우리나라에서도 저런일이있었지요. 중국민항기 불시착사건에서... ruclips.net/video/ZErs07hJFrk/видео.html
ㅋㅋ 참
???: ㅛㄷㄴ
어떡하긴, 잘못 착륙하면 자동차 고속도로 같은 데로 잘 운전해서 다른 공항에서 이륙하면 되지
고속도로정도 강도의 아스팔트는 못버팀
무식한거도 정도가 있지...;;
비행기는 고속도로로 어떻게 옮기죠 그냥 국도따라 쭉 가면 되나요?
@@얼음맥주-k1g 배거288 같은 대형 중장비는 실제로 도로 따라 쭉 가기도 합니다. 경로만 잘 잡으면 비행기도 가능할 듯.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어캐 통과함? 그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가는 동안의 가로수와 가로등 전신주와 건물들은 싹 밀어놔야죠?
개인적으로 스카이 맥님의 영상이 깔끔해서 구독을 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좋게 말해도 난잡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저분하네요...
비유를 하자면 모델 하우스 내부에서 쓰레기 통이 엎어져서 중간 중간 어질러져있는 느낌이네요...
[아, 안돼] - 심지어 이건 오디오가 겹침
[번개소리 + 저화질 이미지]
[마지막의 드림 리프터가 이륙 할 때 박수]
이 세가지는 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의욕도 보이고 열심히 한 것도 보이고 노력하신 것도 확실히 느껴졌지만...
다른건 몰라도 오디오 겹치는 것 만큼은 좀...
뭐지?.......저걸 해깔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