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경 1$는 현재가치로 8.5$에 해당하고, 당시 원달러 환율은 250원정도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3:30 공장 건설비용 12억달러 (1968) = 100억달러 (2022), 한화로는 3000억원(1968) = 13조원정도 됩니다. 대개 당시 예산을 현재 달러로 환산하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걸 원화로 환산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도, 현재오 아닌 가상의 원화가 되어 버리지요.
저는 2000년에 EURO2000 보려고 유럽으로 갈 때 JAL을 타고 오사카에서 환승하는 방법으로 갔습니다. 그때 항공권에 UPPER라고 써 있어서 '이게뭐지? 설마? 2층인가?' 라고 생각하고 비행기 들어갈 때 스튜어디스에게 '내 자리 2층 맞아요?' 라니까 맞다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 타 봤는데 하필이면 그 앞으로 좁아지는 자리였던지라 비좁아서 고생했습니다. 일등석은 아니었고 이코노미석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JAL을 비롯한 일본의 747들은 국내선 용량 때문에 그런 개조기들이 몇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1968년경 1$는 현재가치로 8.5$에 해당하고, 당시 원달러 환율은 250원정도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3:30 공장 건설비용 12억달러 (1968) = 100억달러 (2022), 한화로는 3000억원(1968) = 13조원정도 됩니다. 대개 당시 예산을 현재 달러로 환산하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걸 원화로 환산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도, 현재오 아닌 가상의 원화가 되어 버리지요.
@@Davaraya ㄴㄴ 항공기 날개 길이 코드란게 있는데, 대부분의 미국 공항 화물 주기장은 코드 D (52m 미만) 여서 대부분의 서양 화물 항공사들은 B767F, B777F, B757F, DC-10F, MD-11F를 사용함. 반면 747은 훨씬 길어서 작정하고 화물 주기장 만든곳이 아니면 취향할수 없음. 페덱스도 페데리 익스프레스 시절 무려 747-200F 나올때만 747 사용했고, 페덱스 된 후에는 747버림.
Boeing 747-100SR은 나중에 Japen Airline 123편의 기종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분들께 말해드립니다. 일본항공 123편은 524명을 태우고 가던도중 테일 스트라이크(예전 보잉이 수리를 했는데 제대로 되지않아서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유압이 없이 30분동안 날던중 산에 부딫혔습니다. 천운으로 비가 와서 불이나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일본이 주변에 있던 미군이 도와준다는걸 거절해서 50~20명이 살았을수 있던걸 4명으로 줄여버렸습니다. 블랙박스가 비공개였을떄는 기장분과 부기장분께 욕설등을 했으나 블랙박스가 공개되자 박수를 쳤습니다.)
네 관심 갖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보잉 에버렛 공장에 직접 가봤기 때문에 시애틀과 에버렛은 다른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시애틀 북서쪽 에버렛의 보잉공장' 같이 하는 게 맞는데 자막 공간의 제약 때문에 그냥 그렇게 쓰게 됐습니다. 매체에서 간혹 시애틀 에버렛공장이라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워싱턴주라고 하면 사람들이 동부 워싱턴 DC 위치와 오인하기도 하니 이해하기 쉽게 시애틀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보잉 747 점보기...70년대엔 점보기 보단 작은 엔진 4개를 단 707기도 운행했었죠... 70년대 중반 어린 시절 평범한 집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못 모르고 부산까지 타 본 빨간색 줄무늬의 대한 항공 여객기 중 프로펠러 여객기가 생각나고 그 김포공항에서 본 국내선 아마도 제주도행용인 듯한 707기가 기억납니다...점보기는 여기서 말한 것처럼 특유의 앞모습이 있으니깐 구분이 가능했죠...707기는 4개 엔진도 더 작아서...영화 '스피드'에서 마지막에 터트린 비행기체가 707기죠...운행 안 하는 옛 기종을 폭파시킨 것...
초대형 여객기는 활주로, 게이트, 정비 등 사이즈에 맞는 시설이 필요한데 그걸 수용할 공항이 제한적이였죠.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비행기가 대안으로 점점 발전하니 대체된 것 같아요... (빈자리도 적어지니) 크루즈선처럼 엄청난 크기의 비행기도 언젠간 볼 수 있을지 않을까라는 시대가 있었는데,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 된 채널인데 비행기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 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트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의 날개는 각도가 꺾여 있는 것들이 많이 보이고, 프롭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는 일자형인데 이러한 이유가 있나요? 프롭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에 제트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의 날개처럼 각도가 꺾여 있는 기체가 있나요?
순항속도가 빠를수록 날개가 더 뒤쪽으로 꺽여있습니다 프롭기는 보통 최고속력이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개가 직사각형 모양이죠 프롭기다 해도 최고 속력이 제트기 수준이라고 하면 날개가 뒤쪽으로 꺽여있겟죠 그래서 전투기나 콩코드같은 초음속기의 날개는 꺽이다 못해 앞뒤로 길이가 길죠 그리고 날개가 뒤쪽으로 꺽인 각도를 후퇴각이라 합니다
제트엔진을 다는 비행기 중 초창기 즉 2차대전 직후에 나온 비행기들 중에는 날개가 일자형인 것도 몇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한 미 공군. 해군전투기들 중 슈팅스타 같은 비행기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하지만 제트엔진이 발전하고 속도가 높아지면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날개의 각도를 후퇴시킵니다. 그래서 현재 제트 엔진을 사용한 비행기들은 느린 여객기나 비지니스 전용기들이라 하더라도 한국전쟁 당시의 비행기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빠릅니다. 그러다보니 저항을 고려한 날개 각도를 후퇴시킨 날개로 설계하게 되었지요. 프롭이 아닌 레시프로(왕복운동) 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 중에서도 보면 현대의 비행기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각을 후퇴시킨 비행기가 있긴 합니다. 스핏파이어 후기형의 경우는 직선이긴 한데 약간 후퇴각을 준 날개를 가지고 있는 파생형도 있습니다. 이것은 속도 늘리기 위해서 일부러 날개를 후퇴시킨 겁니다. 일류신 IL-2의 경우도 날개가 뒤로 꺾여지는 형태입니다만 이것은 기체 밸런스 맞추려는 용도가 강했죠. 그래도 현대의 제트기들처럼 25도 이상의 후퇴각을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프로펠러기들은 '프로펠러'라는 태생의 한계가 있어서 음속 근처까지의 속도를 내지를 못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런 날개를 후퇴시킬 필요가 크게 없다보니 후퇴각을 가진 프로펠러 비행기는 찾기 어렵습니다.
747 모델을 보면 한마리의 비둘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앞부분의 불록 튀어 나온 것이 더 매력적이게 보일 만큰 가장 우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게 미국연방안전법때문에 이런 형태가 만들어 졌다고 하니...! 그런 면에서 보면 더욱 빚을 바랬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안전이라는 다른 어떤 순위에서 뒤로 두면 안돼는 가장 중요한 요소지요.. 어쩌면 안전을 먼저 중요시 했기 때문에 저런 우와한 기체형상이 탄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름다운 기체입니다. 후속으로 만들어 지는 대형화가 더이상 항공시장에 환영을 받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중소형기체가 새롭게 나오는데 기체들이 747보다 우화스럽지 못하네요...
747은 앞쪽만 높은점이 정말 디자인이 멋있는것입니다 90년대말 2000년대초 정말 공항마다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힘든게 정말 아쉬워요 380그걸 비행기라고 만들었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요 747이 그렇게 타산이 안맞고 유지비가 많이드나요? 과거에 홍콩같은데서 탈비행기가 게이트에서 747이 대기하고있으면 비행기정면이 가까이보이면 조종석앞유리쪽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여서 정말 기분좋고 다른승객들도 기분좋은 표정들이 었는데요 정말 아쉬워요 나중모델인747-8도있는데. . .
일본의 500석짜리 좌석의 747은 테네리페 참사 다음으로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이죠. 공교롭게도 JAL123은 단일 비행기로 많은 사망자를 냈죠. 500석이라는 많은 좌석이 결국 많은 희생자를 발생하게 만든거죠. 공교롭게도 테네리페 참사또한 무리하게 이륙을 하던 747 두대의 부딫쳐서 난 사고죠. 역대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 1,2,3위가 전부 747이니...
A380도 800명이 한계였던걸로 아는데 747에 어떻게 1000명이 넘게 탑승했다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봤더니 난민 피난용...ㅋ 물론 특수한 상황이니 그렇게 했겠지만 좌석도 없이 그냥 무조건 우겨넣기만 했으면 가까운 거리였다고 해도 터뷸런스라도 한번 만났으면 대환장 파티났을 듯;;
난 대형 항공기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 보일 747 엔진이 좌우 2개씩 4개인데.. 내 알기로운 저 엔진 무게가 상당하다고 알고 있는데... 저 엔진 무게를 보잉의 날개가 저 엔진의 무게를 이기고 하늘을 날아 다닌다는것이 믿기지 않음... 날개가 어떤 공학적인 기술이 들어 가 있고 무게를 지탱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함... 물론 대형 민항기 뿐 아니라 전투기도 마찬가지.. 전투기의 날개는 민항기 보단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12톤 심지어 20톤 이상 되는 미사일을 달고 다닐수 있는 저 날개의 무시무시함 저런 무게를 날개가 버티어 낸다는것이 정말 궁금함
@@user-gt2uu4pp9p 어떻게든 핑계거리 잡아서 반박하려 하지 마시고 도대체 747이 무게중심이 안맞는다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주변에 747 기체 정비하셨던 정비사님들에게 747 얘기 종종 들어봤었지만 CG 안맞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
![비행기에도 체급이 있다? 대형 비행기의 대를 잇기 위해 보잉이 내세운 전략은? | 🛫익스플레인🛫 [11화]](http://i.ytimg.com/vi/7P9mF_k7uu0/mqdefault.jpg)
저 툭 튀어나온 2층 디자인에 매료되어 어릴적 비행기 보려고 하늘만 보던때가 있었지..
인정합니다ㅋㅋㅋㅋ a380처럼 전체적으로 2층구조가 아
닌 저렇게 앞부분만 툭 올라가있는 디자인이 왠지 모르게 이쁘네요ㅋㅋㅋ
@@콜라사이다-q5j 남근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
나도!!
@@handleimoya 멋져
놀랍게도 747여객형중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747이 바로 대한항공의 HL7644라고 하는데 현재 세계에서 운영중인 747중 가장 보존율이 높은 기체중 하나라고 합니다.
대두
실제로 한국에서 운영되는 항공기들은 보존율이 높은것 같아요...대통령 전용기만 봐도...
아쉽게도 처음으로 항공사에 인도된 747은... 엄...
오래 운용해얄텐데요
@@USER_LJW 공중분해되버렸다는...회사 자체가...
45년 전 PAN AM의 Jumbo 747 을 탔었는데 당시 아이라 그랬는지 쇼핑백에 PAN AM 747 모형 비행기도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디자인도 진짜 기깔나게 잘 뽑음 지금봐도 유려하고 세련됨
1968년경 1$는 현재가치로 8.5$에 해당하고, 당시 원달러 환율은 250원정도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3:30 공장 건설비용 12억달러 (1968) = 100억달러 (2022), 한화로는 3000억원(1968) = 13조원정도 됩니다.
대개 당시 예산을 현재 달러로 환산하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걸 원화로 환산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도, 현재오 아닌 가상의 원화가 되어 버리지요.
처음에는 군 수송기용으로 개발 되어서인지, 여객용 화물용 다용도로 널리 쓰인 기종이었네요.
2층 데크 자체부터 화물 수송과 인력 수송을 겸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었군요.
덕분에 흔히 보던 비행기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항공역학적으로 앞쪽이 넓고 가운데는 약간 좁은 병목 형태로 만들시 민항기 순항속도인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 절감의 효과가 있습니다. 덕분에 747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fuel economy로 화물 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죠.
연비좋으면 여객용으로도 계속사용하면 안되나요?
세계적으로도 해외여행객이 점점 느는 추세인데?
@@TYP_bedwaes 연비와 별개로 수익성은 여러가지 다른 지표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보통은 747이 취항할 만 한 정도의 많은 숫자의 승객이 탖승하는 장거리 노선이 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747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연비의 신형 기종들이 많이 나왔죠.
@@TYP_bedwaes여객용은 경제성으로 떨어집니다 저정도 큰 항공기가 착륙할 공항이 별로 없다는점 항공편이 직항노선이 인기가 많다는점으로 보잉737 에어버스 320가 현재까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brabbit1149에어버스가 더 좋은듯 보잉은 이제 자살기나 마찬가지
747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47이 동글동글 귀엽고 여객기하면 어렸을때 딱 생각났는데
이젠 점점 보기가 어렵겠네요. 지금은 여객기하면 a330-300이 생각날 정도로
747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참고로 747sp기종은 747trijet버전으로 항속거리 단축형을 만들 계획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후 767/777/330의 등장과 3발기의 비효율성, 덕트안정성 재고 등으로 결국 취소되었지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보겠습니다 ^^
747은 하늘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에도, 지금에도 많은 의미를 가진 여객기였죠...747의 개발 배경, 그리고 현재 747의 상황까지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평소 항공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러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볼때도 위 2층 데크가 끝나가는 부분 아래에 주익이 시작되는걸 보면 기체 각 부분의 단면적을 일정하게 유지해 항력을 줄인 면적 법칙 (area rule)을 적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추가로 더블덱이 길면 길수록 자중과 내부 높이탓으로 화물적재에 비효율적이라 B747-400F, 8F의 더블덱의 구조는 B747-200에 기반합니다.
물론 300이나 400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경우는 빼고요
저 디자인 너무 예쁨ㅋㅋ
A380의 덩치와 비율도 괜찮은데 B747의 저 디자인은 끝판왕이라 생각함ㅎㅎ
잘보고 갑니다. 747을 타보고 싶은데, 이상하게도 기회가 오질 않네요 ...ㅎㅎㅎ
역대 가장 아름다운 기체 747 -400
초기에엔진출력저하및 공진현상으로 폭발위험이있자 엔진제자사 회장불러서 보는앞에서 엔진을폭파시켰다는 일화도있죠그래서 신변의위협을느낀 사장이다시만들어왔다는일화도있어요
해외 몇 나라 거의 못 나가봤는데 그중에 747 한 번 타봤어서 영광이네
2004 뉴질랜드 어학연수때.. 그때 2층 올라감..
저는 94년도에 베이징 에서 서울오면서 함 타보고(무려 일등석...)97년도에 일본 나리타 가면서 한번 타보고 98년에 푸켓갔다가 방콕들어가면서 타보고 07년에 서울에서 방콕가면서 타보고 11년도에 제주가면서 타봤네요 ㅎㅎ
제주때도 일등석 ㅎㅎ
저는 2000년에 EURO2000 보려고 유럽으로 갈 때 JAL을 타고 오사카에서 환승하는 방법으로 갔습니다. 그때 항공권에 UPPER라고 써 있어서 '이게뭐지? 설마? 2층인가?' 라고 생각하고 비행기 들어갈 때 스튜어디스에게 '내 자리 2층 맞아요?' 라니까 맞다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 타 봤는데 하필이면 그 앞으로 좁아지는 자리였던지라 비좁아서 고생했습니다.
일등석은 아니었고 이코노미석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JAL을 비롯한 일본의 747들은 국내선 용량 때문에 그런 개조기들이 몇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JAL 탔다가, 다른 가족들이 떨어져서 자리바꿔줄 수 있냐고 해서 바꿔줬더니, 2층으로 안내하더라고요. 물론 이코노미. 거기에 내릴 때는 약간의 기념품도 받아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wooillee6061 747 을 처음 탔을 땐 다들 어른이 동심을 갖고 설레며 탄 것 같아요
어릴적에 늘상 노래 부르던 떴다 떴다 비행기~ 의 현실버전 이니까요
어렸을 때 우리 동네 위로 보잉 747이 4줄의 매연을 내며 나는걸 보면서 살았는데 그중에 가끔 1개의 엔진으로 날아가는 것도 있었음
??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임시땜빵이 하늘의 여왕이되고
혁신과 미래의 상징이였던 콩코드는 애물단지가 되어 단명하고
저는 747F가 진짜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매끈한게 ㅋㅋㅋ
747에 이런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얽혀있었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4:20 A380처럼 생겼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그렇네요
ㅇㅁ
23년 1월 19일 자로 김해공항에
새로운 랩핑을한 대한항공 B747 8i 한데가 주기 되어있어요
그리고 격납고안에 A380 한기도 주기되어 있어요
747이나온 이유가 보잉이 대형수송기사업에서 떨어지고 콩코드로빨리빨리하다가 나온거고 2층데크가나온이ㅣ유는 전면기수부를들어 화물을실키용이하도록만든검니다 이래서 747의미소라는게 나온이유이기도하고요
싱가폴 경유해서 런던갈때 에어버스 A300 타다가 747타니까 신세계던데... 대형기가 확실히 편하긴 편함...
A300이요?
@@JINSHOME111 대한항공 a300 타고 싱가폴 가서 거기서 싱가폴항공 혹은 영국항공 747로 갈아탔다는 말인듯
A300 ㄷㄷ
1968년경 1$는 현재가치로 8.5$에 해당하고, 당시 원달러 환율은 250원정도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보면
3:30 공장 건설비용 12억달러 (1968) = 100억달러 (2022), 한화로는 3000억원(1968) = 13조원정도 됩니다.
대개 당시 예산을 현재 달러로 환산하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걸 원화로 환산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도, 현재오 아닌 가상의 원화가 되어 버리지요.
당시의 원화가치가 지금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었다는것도 알수있네요
저 2층 데크가 좌석도 별로 없고 사람들 왔다갔다 안해서 프라이빗하고 안락하고 조용하고 좋았는데... 2층 마지막으로 탄게 벌써 15년전 같네....
포스팅 감사합니다. 이제 747 점보기는 퇴역하게 되었지만 세계 여객기 역사상 가장 우아하고 경쟁상대가 없다시피 한 무적의 제왕이었습니다. 공항 계류장에 대기하고 있는 점보기를 볼 때마다의 그 흥분과 설레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은 화물항공기의 여왕이 되었답니다.
@@Davaraya ㄴㄴ 항공기 날개 길이 코드란게 있는데, 대부분의 미국 공항 화물 주기장은 코드 D (52m 미만) 여서 대부분의 서양 화물 항공사들은 B767F, B777F, B757F, DC-10F, MD-11F를 사용함. 반면 747은 훨씬 길어서 작정하고 화물 주기장 만든곳이 아니면 취향할수 없음. 페덱스도 페데리 익스프레스 시절 무려 747-200F 나올때만 747 사용했고, 페덱스 된 후에는 747버림.
처음으로 타본 비행기여서 감회가 남다르네요. 급조 여객 비행기였지만 무엇보다 아이코닉한 비행기가 되었으니 참 🎉.
같은 프로젝트로 만들게되서 그러다보니 c5랑 747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었나 보네요.
원래 의도치 않은게 꼭 성공하더라 ㅋㅋ
Boeing 747-100SR은 나중에 Japen Airline 123편의 기종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분들께 말해드립니다. 일본항공 123편은 524명을 태우고 가던도중 테일 스트라이크(예전 보잉이 수리를 했는데 제대로 되지않아서 일어난 사고)로 인하여 유압이 없이 30분동안 날던중 산에 부딫혔습니다. 천운으로 비가 와서 불이나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일본이 주변에 있던 미군이 도와준다는걸 거절해서 50~20명이 살았을수 있던걸 4명으로 줄여버렸습니다. 블랙박스가 비공개였을떄는 기장분과 부기장분께 욕설등을 했으나 블랙박스가 공개되자 박수를 쳤습니다.)
정주행 완료 몰랐던것들 천지😂
팬암항공이 화물기로 사용할 거라고 해서 조종실을 2층에 놨다.
저 혹시 미국의 대표항공사였던 PAN AM(팬암) 역사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B747과 관련이 깊던 항공사였고 팬암 역사를 소개하는 유튜버들이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을 했거든요...부탁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팬암 스토리는 그렇지 않아도 한번 다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팬암 소재로하는 드라마도있었을텐데
@@촉법소년단 드라마는 팬암 전체를 다루진 않아서요...(전성기때만 나옴)
@@차크리고등일기그거 제목이 뭐에요?
@@DDH_971 이름 자체가 팬암 PAN AM입니다. 미국 드라마에요.
해당 드라마 홍보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HH0G26QZnx0/видео.html
착륙후 저 2층에서 내려오면 이코노미석 사람들 쫙 서있고 우리는 먼저 내렸었는데..하차감 지렸었지.
시애틀에 있는 에버렛은 정정하실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애틀이랑 에버렛은 같은주이기도 하고 차로 약40분밖에 안걸리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도시고 카운티도 다릅니다.
네 관심 갖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보잉 에버렛 공장에 직접 가봤기 때문에 시애틀과 에버렛은 다른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시애틀 북서쪽 에버렛의 보잉공장' 같이 하는 게 맞는데 자막 공간의 제약 때문에 그냥 그렇게 쓰게 됐습니다. 매체에서 간혹 시애틀 에버렛공장이라고 하는 이유는 아마도 워싱턴주라고 하면 사람들이 동부 워싱턴 DC 위치와 오인하기도 하니 이해하기 쉽게 시애틀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보잉 747 점보기...70년대엔 점보기 보단 작은 엔진 4개를 단 707기도 운행했었죠... 70년대 중반 어린 시절 평범한 집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못 모르고 부산까지 타 본 빨간색 줄무늬의 대한 항공 여객기 중 프로펠러 여객기가 생각나고 그 김포공항에서 본 국내선 아마도 제주도행용인 듯한 707기가 기억납니다...점보기는 여기서 말한 것처럼 특유의 앞모습이 있으니깐 구분이 가능했죠...707기는 4개 엔진도 더 작아서...영화 '스피드'에서 마지막에 터트린 비행기체가 707기죠...운행 안 하는 옛 기종을 폭파시킨 것...
707을 직접 보셨군요..
오래전 암스텔담에서 KLM 타면 뒷좌석에 화물이 가득하던 때가 생각나네. ㅎㅎ
어릴때 장난감들 하나같이 저리 툭튀어나온 모양들이었는데...
요즘 엔진 좋아졌다고 쌍발만 만들던데 4발의 로망 보잉747 잘가~
저도 궁금했는데 해결 됬네요
747하면 4발기, 4발기 하면 747 이죠
지금도 여행객들은 큰비행기를 선호하죠 747이 더많이 복급되어 자주봤으면 하네요
지금 747이 아니더라도 777 787 330 350 암만 못해도 중형기 이상 되는 항공기들이 많이 비행하니깐요.. 아무래도 4발기가 2발기의 효율은 못따라가니깐 시대에 뒤쳐지는거죠 ㅜ
@@성이름-w3f2e 그렇지만 마음은 항상 A380과 B747에...ㅠ
세계 최초의 동력비행기는 라이트형제가 만든 쌍발엔진 비행기였는데
2023년 현재에도 쌍발엔진 항공기가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 하군요.
오 새 인트로 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바뀐 게 아니고 항공기 스토리 인트로입니다.😀
좋아요 누르고 보니 747개네요ㅎㅎ
최초로 상업운용을 시작했던 747은 테네리페 참사로 그만...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후안 트리페 팬암 747
카페 후 고철 행...
아쉽다
항공기의 여왕?이라고 불렸다던데..
가장 아름다운? 외형이라고 하더군요.
그런것 같습니다.
DC-10도 다뤄주세요!
데스크루저 10호기 ㅋㅋ
알겠습니다. DC-10을 빼놓을 순 없죠.
@@theskymag-ch 당시 경쟁상대였던 L-1011과 비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A380의 실패에서 볼 수 있지않을까? 앤진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고로 737 기종으로 장거리 노선도 가능해지는 기술이 앞으로 나올거라는거 효율적인 비행
민항시장에서 다발기 멸망각
초대형 여객기는 활주로, 게이트, 정비 등 사이즈에 맞는 시설이 필요한데 그걸 수용할 공항이 제한적이였죠.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비행기가 대안으로 점점 발전하니 대체된 것 같아요... (빈자리도 적어지니)
크루즈선처럼 엄청난 크기의 비행기도 언젠간 볼 수 있을지 않을까라는 시대가 있었는데,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747하면 떠오르는건 베이식 간지에서 바스코 벌스의 라임…마치 747 같이 날지 잘날지 날막지
747-8의 디자인은 진짜 최고인듯....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2009년에 워싱턴 댈러스 공항 갈때
대한항공 747-800인지.... 탄 거 같은데 지금은 댄공 747 운행 안하겠죠!?
2009년이면 747-400이었을겁니다
지금 대한항공에서 747-400 여객기는 퇴역했고 현재는 그 다음 모델이자 마지막 747 시리즈인 747-8을 운항중입니다
@@_Scuderia1655_ 와우... 궁금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대한항공 747-8은 미주노선 LA, 뉴욕 JFK, 하와이 호놀룰루에 투입합니다
역시 스카이맥 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 된 채널인데 비행기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 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트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의 날개는 각도가 꺾여 있는 것들이 많이 보이고, 프롭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는 일자형인데 이러한 이유가 있나요? 프롭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에 제트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의 날개처럼 각도가 꺾여 있는 기체가 있나요?
순항속도가 빠를수록 날개가 더 뒤쪽으로 꺽여있습니다 프롭기는 보통 최고속력이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개가 직사각형 모양이죠 프롭기다 해도 최고 속력이 제트기 수준이라고 하면 날개가 뒤쪽으로 꺽여있겟죠 그래서 전투기나 콩코드같은 초음속기의 날개는 꺽이다 못해 앞뒤로 길이가 길죠 그리고 날개가 뒤쪽으로 꺽인 각도를 후퇴각이라 합니다
제트엔진을 다는 비행기 중 초창기 즉 2차대전 직후에 나온 비행기들 중에는 날개가 일자형인 것도 몇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한 미 공군. 해군전투기들 중 슈팅스타 같은 비행기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하지만 제트엔진이 발전하고 속도가 높아지면서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날개의 각도를 후퇴시킵니다. 그래서 현재 제트 엔진을 사용한 비행기들은 느린 여객기나 비지니스 전용기들이라 하더라도 한국전쟁 당시의 비행기와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빠릅니다. 그러다보니 저항을 고려한 날개 각도를 후퇴시킨 날개로 설계하게 되었지요.
프롭이 아닌 레시프로(왕복운동) 엔진을 사용하는 비행기 중에서도 보면 현대의 비행기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각을 후퇴시킨 비행기가 있긴 합니다.
스핏파이어 후기형의 경우는 직선이긴 한데 약간 후퇴각을 준 날개를 가지고 있는 파생형도 있습니다. 이것은 속도 늘리기 위해서 일부러 날개를 후퇴시킨 겁니다. 일류신 IL-2의 경우도 날개가 뒤로 꺾여지는 형태입니다만 이것은 기체 밸런스 맞추려는 용도가 강했죠.
그래도 현대의 제트기들처럼 25도 이상의 후퇴각을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프로펠러기들은 '프로펠러'라는 태생의 한계가 있어서 음속 근처까지의 속도를 내지를 못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런 날개를 후퇴시킬 필요가 크게 없다보니 후퇴각을 가진 프로펠러 비행기는 찾기 어렵습니다.
참치다랑어 747 은 세계 최고
뱅기 ㅋㅋ
9살때 제주도에서 부산에올때 보잉747을 타고온게 기억나네요
747 모델을 보면 한마리의 비둘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앞부분의 불록 튀어 나온 것이 더 매력적이게 보일 만큰 가장 우와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게 미국연방안전법때문에 이런 형태가 만들어 졌다고 하니...! 그런 면에서 보면 더욱 빚을 바랬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안전이라는 다른 어떤 순위에서 뒤로 두면 안돼는 가장 중요한 요소지요.. 어쩌면 안전을 먼저 중요시 했기 때문에 저런 우와한 기체형상이 탄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름다운 기체입니다. 후속으로 만들어 지는 대형화가 더이상 항공시장에 환영을 받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중소형기체가 새롭게 나오는데 기체들이 747보다 우화스럽지 못하네요...
2층에 퍼스트가 아니고 비지니스가 있는데 퍼스트보다 더 편함
우리의 꿈과 희망을줬던 보잉747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가버렸던건 저에겐 거짓말같이 다가왔지만 747의 세월을보니
이제 갈때가 됬다는생각에 많이 안타까웠네요.
에어버스380은 전체가 2층이던데?
747은 앞쪽만 높은점이 정말 디자인이
멋있는것입니다 90년대말 2000년대초
정말 공항마다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힘든게
정말 아쉬워요 380그걸 비행기라고 만들었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요 747이 그렇게 타산이 안맞고
유지비가 많이드나요? 과거에 홍콩같은데서
탈비행기가 게이트에서 747이 대기하고있으면
비행기정면이 가까이보이면 조종석앞유리쪽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여서
정말 기분좋고 다른승객들도 기분좋은 표정들이
었는데요 정말 아쉬워요 나중모델인747-8도있는데. . .
747 다음엔 어떤 기종이 나오나요?
보잉 777,787,737이 계속 생산 되고 있습니다
747 너무 좋다..
일본의 500석짜리 좌석의 747은 테네리페 참사 다음으로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이죠.
공교롭게도 JAL123은 단일 비행기로 많은 사망자를 냈죠. 500석이라는 많은 좌석이 결국 많은 희생자를 발생하게 만든거죠.
공교롭게도 테네리페 참사또한 무리하게 이륙을 하던 747 두대의 부딫쳐서 난 사고죠.
역대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 1,2,3위가 전부 747이니...
엔진은 많을수록 멋진데 ㅜㅜ
보잉 747이제 안나오나요?
처음에 언급했듯 지난해 12월 마지막 생산 기체가 출하되었습니다.
여객형은 2017년 대한항공 인도분을 끝으로,화물형은 2022년 12월 아틀라스항공 인도분을 끝으로 단종되었습니다.
A380도 800명이 한계였던걸로 아는데 747에 어떻게 1000명이 넘게 탑승했다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봤더니 난민 피난용...ㅋ
물론 특수한 상황이니 그렇게 했겠지만 좌석도 없이 그냥 무조건 우겨넣기만 했으면 가까운 거리였다고 해도 터뷸런스라도 한번 만났으면 대환장 파티났을 듯;;
어릴때 나중에 커서 해외여행 가게되면 꼭 저런 2층 비행기 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했던게 12년전이네... 언제 가보냐... 갈때쯤 되면 진짜 다사라지것네 ㅋㅋㅋ야팔
배경음악이 동시에 두개가 나오니 설명과 중첩되고 무슨 말을 하는지 헷갈 립니다. 집중이 안되네요
여객기중에는 이게 젤 멋있는거 같음
보잉747-400은사고가많이나던데요???
거의보잉이사고가반정도인데지금은 그냥2층으로했잖아요킹앜ㅋㅋ
하지만 지금 보잉은 목숨 걸고 타야하지
보잉보다는 에어버스가 안전한듯....
캐치미 이프 유캔 에서 디카프리오가 사기치고 다니는데가 팬암항공 맞죠?
네 맞습니다. 당대의 대표적 항공사죠. 🙂
유니크한거 놔둬!
혹시 펜암이 747로 망하게 되는 이유....그것이 테네레페 참사가 맞나요?
그건 아닙니다. 팬암 폭망 스토리는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내용 중에 비행기가 2층이면 90초내 탈출하기가 어려워서 2층을 포기하고 옆으로 늘리게 되었다고나오는데요 왜 2층이면 탈출시간이 더 오래걸리는지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1층으로 내려와야 돼서..
수십개의 슬라이드가 안부딫히면서 펼쳐져야함
여객기하면 747인데 아쉽다ㅜㅜ
과학을 설명해 줄줄 알았는데..
제가 소방비행기 (?) 게임을 만드는데 혹시 소방기에 대해 다루어주실 수 있나요?
어떤 기종에 관심이 있으신지요?
@@theskymag-ch 광범위하게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만, 꼭 선택을 하자면 사천공항에 버려져 있는 소방기나 산림청 소속 카모프 Ka-32T 종류를 다루어주셨으면 좋겟네요 :)
난 대형 항공기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
보일 747 엔진이 좌우 2개씩 4개인데..
내 알기로운 저 엔진 무게가 상당하다고 알고 있는데...
저 엔진 무게를 보잉의 날개가 저 엔진의 무게를 이기고 하늘을 날아 다닌다는것이 믿기지 않음...
날개가 어떤 공학적인 기술이 들어 가 있고 무게를 지탱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함...
물론 대형 민항기 뿐 아니라 전투기도 마찬가지..
전투기의 날개는 민항기 보단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12톤 심지어 20톤 이상 되는 미사일을 달고 다닐수 있는 저 날개의 무시무시함
저런 무게를 날개가 버티어 낸다는것이 정말 궁금함
5:50 1474m 짜리 여객기 ㅋㅋㅋㅋㅋㅋ
147.4피트 아니였나?
우주왕복선 위에 실은 셔틀칠사칠ㅋㅋ
보잉777도 해주십쇼
Bye Queen of Heaven
그런거 모르겠고 한번만이라도 비행기 타보고싶다
아 2번
돌아와야되니까
일본항공 JAL-123편 사고로
단일 비행기 사고로 최대 사망자가 나온 오명도 ㅠㅠ
그 사고가 워낙 각인되어 한동안 747=500명 이미지가 있었죠.
왜 말을 하다 말았을까?갑자기 끝나네요ㅎㅎ
747은 무게중심이 안 맞고 조종간이 2층에 있어서 조종하기가 힘듦
칵핏 높이 때문에 다른 항공기랑 이질적인건 맞는데 무게중심이 안맞는다는건 뭔 말씀이신가요?
무게중심이 안맞는 그런 안좋은 비행기가 어떻게 반세기를 넘게 비행기=747이라는 타이틀 계속 가지고 있었을까요
무슨??
@@성이름-w3f2e 성이름 단 애들 치고 정상이 없네
@@user-gt2uu4pp9p 어떻게든 핑계거리 잡아서 반박하려 하지 마시고 도대체 747이 무게중심이 안맞는다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주변에 747 기체 정비하셨던 정비사님들에게 747 얘기 종종 들어봤었지만 CG 안맞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
@@성이름-w3f2e 저 748 조종사인데 점보 엄청 좋은 비행기에요
단점은 시끄럽고 연료많이 먹지만요
747은 어찌저찌 만들다보니 대박이난거고 A380은 각잡고 만들다 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레인보우식스 시즈 여객기 맵 모티브가 이 친구구나.. 이제 생각해보니 비행기가 왤캐 넓나했네
"QUEEN of the SKY"
비행기라는 존재의 대명사 B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