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서의 직책(임원)은 "의자"이지 거기 앉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임원이라는 의자에 잠시 앉았다가 퇴직할 뿐입니다. 직장, 거래처 등 업무 관련 주변 사람들은 그 의자와 상대한 것이지 사람과 상대한 것이 아닙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도 마찬가지) 즉, 퇴직 후 세상에 대해 섭섭함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마음고생 심 하셔 지만 잘 되셨네요 !! 저도 대기업에서 부장 / 외국계 기업 고급 중역 퇴직 후 급여/직급 낮춰 국내 대기업 부장으로 다시들어가 퇴직 후 다시 다니던 회사에 촉탁으로 들어가 현재 60세 중후반 인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 이나이 까지 밥먹여 주는것은 오직 하나 기술 뿐 입니다. 오늘도 쉬는날 도서관에 와 업무 관련 논문 기술 자료 인터넷에서 찾아 읽고 있습니다 !! 건강 하세요 !!
저도 60대 중반인데 선생님 사정이 잘 이해됩니다. 저는 평생 엔지니어로 살았지만 은퇴후에 캐나다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냉난방 자격증 취득해서 현장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취직을 몇번 해보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나이는 많은데 현장실무 경력이 많지 않은것 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아 갑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맺어진 인연이 아니고 일(업무)로 맺어진 관계는 그 직장(직위)에서 퇴직하고 나오면 끝 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때는 나한테 간이라도 빼줄거처럼 살살 거렸는데,, 하고 연연해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만날가치가 없는 외부인 일 뿐 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저도 만 64세. 부양가족은 없고, 국민연금은 147만원정도 받는데, 그 돈이면 혼자서 넉넉히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술은 체질적으로 못 먹고 골프도 못치고, 단지 한달에 두번 친구모임만 있고, 캠핑카로 여행만 조금씩 하면서 살고 있슴.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실된 소통 방송이네요 이곳에 40대 누가ㅡ 퇴직은 자유롭다 말하던데 자유롭지만 일단 경제력이 없이 퇴직이 자유롭다 100% 아닌것 판단되요 20대도 30대도 퇴직할수 있지만 놀아도 돈이 있으면 자유롭게 놀고 누리고 살면 되죠 뭐 ㅎㅎ 현실은 눈뜨면 돈이 잖아 전기 수도세도 돈이고 잔다고 24시간 가스 난방 공급도 돈인데 ㅎㅎ😂😂😂😂
58년생인데 1년전에 개인택시 시작 했습니다 저도 임원은 아니었지만 대기업 OB 입니다. 퇴직후 이것저것 해봤지만 그또한 시간에 억매입니다. 결론 말씀 드리면 매우 만족 입니다.연금 170정도 받고 한달 순수입 6시간 근무기준 300 정도는 됩니다. 하고 싶을때 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 최고 강추 입니다 . 1년에 두어번씩 해외 여행도 다닙니다. 초기 비용이 좀 듭니다만 보증금이라 생각 하고요 나중에 팔면 다시 회수 됩니다. 절반정도는 대출도 가능하구요~~
@@돌굴러가유-z4j 힘들것이라는 생각자체가 무지에서 오는 편견입니다! 건설현장 한번이라도 가본적 있습니까? 세상편한것이 건설현장입니다. 사고의 틀을 바꾸어야 합니다. 동네 뒷산에 오를 체력만 있으면 걸어다니는데 지장없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못하는 겁니다. 당장 4시간짜리 건설기초안전교육받으세요. 그것 없으면 쫒겨납니다. 55세이상은 공짜로 교육받으면 그자리에서 사진찍어서 만들어줍니다.
50세에 어떤 연금이 바로 나올까요? 국민연금도 65세일테고 50세면 공무원 연금도 60세 넘어야 나올텐데요. 공무원연금 71년생이 현재 59세때 나오는 거로 알고 있답니다. 50세면 75년생인데 그러면 공무원 연금도 65세 되어야 나올듯 하네요. 개인연금... 글쎄요.
밥은 사준다?에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네요 밥 외에 다른 것은 말하지 말라는.... 듣는 입장에선 참 기분 나쁜 말이겠네요! 내가 밥이나 얻어 먹으로 가는 거지도 아니고.... 그래도 몇년 지나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내가 청탁할까 봐 부담감을 가졌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말이라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밥 살게요" 라고 하고 혹시나 청탁을 하면 그때 "이러저러해서 어렵습니다" 라고 했으면 씁쓸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눈 높이를 낮추는 것부터 하셔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기대 수준 , 세상에 대한 기대 수준, 자신을 아직도 이 사회가, 주위 사람들이 대접해 줄거라는 기대... 이런 거부터 내려 놓지 않으면, 못하면, 힘들어집니다.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죠, 당연히...그러나 가급적 빨리 미몽(?)에서 깨어나 현실 인식(현타)을 통해 저 낮은 곳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 50대 중 후반에 퇴직하고 일용직 생활 1~2년 했고 소방안전 관리자 자격증 따서 시설 관리직으로 제 2의 인생 시작하였습니다. 주야간 교대 근무직으로 5~ 6년 정도 하다가 2022년 11월부터 8층 짜리 오피스 건물에서 주간 근무만 하고 토일, 빨간 날은 쉬는 1인 관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ㅎ
@@mrlee70189 일단 한국은 아니고요. 전 호주 사는데요. 지금 현제 연봉 1억 3천이고요. 현 직장 24년 전에 입사해서 계속 일하는 중입니다. 처음 대졸로 입사해서 2천5백으로 시작해서 연금에 연 10% 부었고요. 55살에 은퇴햐면 현 연봉의 85% 정도 inflation adjusted로 죽을때 까지 받고요. 60살에 은퇴하면 현 연봉의 110% 죽을때 까지 받습니다. 참고로 전 공무원입니다. 즉, 호주의 공무원 연금인데 국민연금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봉의 10%씩 30년 적립하면 소득대체율 100% 정도. 호주의 연금제도는 세계제일이죠. 게다가 60살 이후에 연금은 세금도 없고.
64년생 명퇴2년전에 했고요 1남2녀 2명출가했구요 마눌은 직장생활하구요. 저의 업무는 가정주부 역할을 하고있고요. 조기연금 160 작년부터 받고 있어요 퇴직후 2년동안 혼란스렀어요 내가 누구냐 내가 내가.. 정체성을 극복하는데 시간이걸렸어요 지금은 마음편하게 잘 살아요 원래 퇴직할때 먹고 마시고 놀자 하고 퇴직했는데 존재감이 많이떨어지더라구요 퇴직금은 국채 구입해서 놀고있습니다
저도 퇴직9년차 60중반입니다만, 밥은 사드릴께요 라는 말에 서운해 한다는건 뭔가 아직도 세상을 덜 이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수많은 사람들은 어려워진 형편의 지인에게 실질적 경제적 도움이 될 일이나 사업 또는 직장 또는 납품거리 등을 쉽게 만들어 주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20년을 형동생 하고 지내는 사이라도 말입니다. 밥은 사드릴게요 라는 말에 서운해 하기보다는 저 지금 지방에 있는데요 라며 피하지 않고 내형편 알고 밥이라도 사주려는구나 하고 고마와 해야죠.
저나이 먹고 자랑하고 있다니 입다물고 있으세요 병원가면 아픈사람도 많고 다 욕심 이지요 남보다 더 잘나야 하는데 돈도 더많이 갖고잎고 자식들도 다 쭉쭉 나가서 자랑하고 픈데 뭐다 이런거지요 아닌척 말만 하는데 아픈사람들 생각하면 그저 살아있음이 감사할 나이죠 자랑치 말라 남의실패와 아픔에 아닌척 가식떨지마라 그게 더 아프고 외롭다 나이 70넘어보니 진짜 이런게 너무 후희된다 그저 조용히 입다물고 사는게 그나마 후회없이 웃는다
현직에서의 직책(임원)은 "의자"이지 거기 앉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임원이라는 의자에 잠시 앉았다가 퇴직할 뿐입니다.
직장, 거래처 등 업무 관련 주변 사람들은 그 의자와 상대한 것이지 사람과 상대한 것이 아닙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도 마찬가지)
즉, 퇴직 후 세상에 대해 섭섭함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저도 육십대 중반인데 현실을 잘 반영하는 진솔한 내용 입니다. 저도 국가 연구소에 근무하다가 퇴직했는데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내가 보면 일 좋아서 하는 찾기 어렵던데요.
남들이 못하는거
남들이 필요한거
남들이 싫어하는거
퇴직 후 관련 동영상들을 참 많이 봤지만.... 최고의 리얼 인터뷰 이십니다.. 2000% 공감되는 ....
나이들면 건강이 최고지. 돈 많아도 건강잃으면
요양원에 보내져 감옥생활하다 죽는데
건강해서 일하면 일하는 동안은 돈 걱정없이 살수 있지 않을까?
임원하다가 퇴직한분들은
자기를 내려놓지를 못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본인을 내려놓으면 갈데는 많습니다.
기술자 가 제일 좋습니다. 영업도 좋기는 한데, 기존 고객들 믿고 잘못 사업 벌리면 망합니다.ㅜㅜ
동감합니다 기술직으로 한회사에서 38년 근무중입니다 62년생 이고 정년퇴직후 촉탁2년째입니다 비정규직 사원이지만 세전 6천만윈대 연봉을 받고있읍니다 사무직이었으면 지금쯤 회사생활 끝났게지요 기술직은 몸건강하고 능력있으면 70대까지 일할수있읍니다
무슨 기술직종 이세요
@@재신이-f8z 포스코 철강 금속가공 초극판 압연일 하고있읍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주식쟁이들 악마의 속삭임~※※※
퇴직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섭섭하니 뭐니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괜히 그사람들 나쁜 사람 만들지 말구요.. 직장 다닐때 자선사업 하고 다닌건 아니잖아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업무 외에 다른일로 만나면 불편하죠. 당연히..
불편할 수는 있어도 그건 속마음으로 감추고 일단 만나서 들어주는 것은 할 수 있어요.
뭐든 바로 판단하고 바로 표현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돌려말해도 다아 알수 있어요.
그깟 작은 친절 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울까요?
직장생활은 주어진 일 최선을 다하고 칼퇴가 최고~ 퇴직하면 직장에서의 인연은 끝
마음고생 심 하셔 지만 잘 되셨네요 !! 저도 대기업에서 부장 / 외국계 기업 고급 중역 퇴직 후 급여/직급 낮춰 국내 대기업 부장으로 다시들어가 퇴직 후 다시 다니던 회사에 촉탁으로 들어가 현재 60세 중후반 인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 이나이 까지 밥먹여 주는것은 오직 하나 기술 뿐 입니다. 오늘도 쉬는날 도서관에 와 업무 관련 논문 기술 자료 인터넷에서 찾아 읽고 있습니다 !! 건강 하세요 !!
그동안 본 퇴직후 인생에 대한 영상중 제일 와닿는 내용입니다
현명하신 분이네요
60세이후 인생은 의식주병돈을 혼자서도 잘 해결하고 살아가는 능력이 최고입니다!
퇴직하면 과거와는 단절이죠. 어떤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너무 걱정해도 안해도 문제지요. 퇴직후 당당한 마음, 담담함으로 편안한 노년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봅니다. 퇴직자는 노인취급해서 미래보다는 현실에 적합한 일을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런 말씀 너무 도움됩니다 결국 누구에게나 닥칠 일인데 외면하고 있을 뿐
죽도 밥도 아닌놈.
딱 제얘기 갔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았나?
뭐믿고 대비도 노력도
안했나 싶었어요.
암담하네요.
밥은 사 드릴께요 ㅠㅠ
되게 무례한겁니다.
오늘의 명언입니다..ㅠ
3:05 오세요 밥은 사드릴께요 ---> 같은 말이라도 본인의 처지가 어떻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질 수 있음.
6:53 능력은 있으나 '구버전'이다
7:18 발품으로 취직한다.
저도 60대 중반인데 선생님 사정이 잘 이해됩니다.
저는 평생 엔지니어로 살았지만 은퇴후에 캐나다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냉난방 자격증 취득해서 현장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취직을 몇번 해보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나이는 많은데 현장실무 경력이 많지 않은것
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아 갑니다.
헛헛합니다.
그래도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맺어진 인연이 아니고 일(업무)로 맺어진 관계는 그 직장(직위)에서 퇴직하고 나오면 끝 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때는 나한테 간이라도 빼줄거처럼 살살 거렸는데,, 하고 연연해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만날가치가 없는 외부인 일 뿐 입니다.
58세39년차 직장생활중이요.33개월 정년 남았고60넘어촉탁직을 할지 고민중입니다.현재월70씩 개인연금 수령중이고퇴직금은 중간정산해버려 퇴직시1억4천예상이고 국민연금에서64세부터 받으면 197만원 예상한다네요.빛없고 큰아들은 독립하고 둘째아들 늣둥이 대학교 다닙니다.자격증따서 포스코입사한다고 코피터지게 공부하네요.오지약초 캠핑이 취미인데 41년 철강회사 교대근무했으니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퇴직하고 자금의취미활동이나할려고요.집사람도 17년정도 직장다니고 있으니.돈이 아무리좋아도 이제해방되고 나자신만을챙기며 살렵니다.여기 대단하신분들 많네요.호ㅣ화이팅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빚없고 조금씩 나오는 생활비가 있다면 회사에 구속보다
자유로운 건강한 인생이 최고조.
대기업이든 그이상 이든간에 퇴직하는 순간 당신의 유능한 업무능력은 사회에서는 1도 필요없습니다...그래서 힘든거지요..
저하고 똑같은 상황이군요 ㅎㅎ
동감이 됩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시네...잘되길 바랍니다...
멋진분이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난 기술자인데
정년퇴직하고 딱 1년 고용보험 받고나니
전화오더만
오셔서 일하시라고
ㅋ
현직때 받은 1/3급여로
국민연금 2년 당겨받고
애들 다 키워놓고 빚없으니
하고싶은거 다하고 좋습디다.
기술직이 퇴직후는 유리한듯요
저도 실업급여 받고 조금 놀려고 했는데 바로 내 지역 군청 취업센터에서 전화와서 바로 취업알선 해버리던데요 그래서 기술직이 재취업에는 최고다라고 느꼈습니다 단
기술직이라는게 자격증+경력입니다
자격증도 없이 경력만 있음 안되고 경력도 없이 자격증만 있음 안되겠지요
@@정용민-s3r 굿 입니다!
전기기사최고입니다
전국 모든 아파트와 건물에는 전기기사가 법적으로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퇴직 고령자에도 일자리가 많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사 나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따 놓아야 하겠지요 ~~
퇴직순간 모든것 비워야지요
나는 절대 사람 안믿습니다 내 자신만 믿을뿐 내인생에서 한번 추락해보니 깊은 깨달음이 생기더라구요
추락;
이런 경우 진짜와 가짜가 구분됨
어짜피 인생은 독고다이죠^^
저도 사람 안 믿습니다.
ㅋㅋㅋㅋ나도 안믿지만ㅋㅋ그 사람들도 나 안믿음ㅋㅋ또이또이
저도 백프로 동감합니다
만 49 앞으로의 인생행보에 참 도움되는 조언이네요.
일로 얽혀 술먹고 골프치고 할때는 상대방과의 관계가 모든게 좋아보이지요. 나는 상대방에게 진정 인간적인 관계로 대했었는가? 그런데도 임원이 되었다면 그것도 아이러니...
너무나도 현실적인...직언입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저도 만 64세. 부양가족은 없고, 국민연금은 147만원정도 받는데, 그 돈이면 혼자서 넉넉히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술은 체질적으로 못 먹고 골프도 못치고, 단지 한달에 두번 친구모임만 있고, 캠핑카로 여행만 조금씩 하면서 살고 있슴.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집 자가로 있으신가요
캠핑카 있을 정도면 호화생활 아닌가요?
@@user_ontimeone 서울에 조그만 빌라에서 월세 50만원도 받고 있습니다.
@@goodkangsan 호화롭진 않고 그저 차몰고 다니면서 멍때리는 맛도 좋더군요.
맞습니다. 결국 자기 소득에 맞춰서 지출을 조절하며 사는게 최고입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오히려 50대 중반 좀 일찍 퇴직하는게 훨 낫다고봄 제2 삶을 사는데 더 도움됨
입담 좋은 동네 아저씨. 된장냄새 풍기는 구수한 아저씨. 인상좋은 시골동네 아저씨. 아무튼 재미있읍니다 앞날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진실된 소통 방송이네요 이곳에 40대 누가ㅡ 퇴직은 자유롭다 말하던데 자유롭지만 일단 경제력이 없이 퇴직이 자유롭다 100% 아닌것 판단되요 20대도 30대도 퇴직할수
있지만 놀아도 돈이 있으면 자유롭게 놀고
누리고 살면 되죠 뭐 ㅎㅎ
현실은 눈뜨면
돈이 잖아 전기 수도세도
돈이고 잔다고 24시간 가스 난방 공급도 돈인데 ㅎㅎ😂😂😂😂
나이들어 퇴직하면 힘든 이유가 새로운걸 시도하기엔 힘도 없고 머리도 돌아가지 않기때문이다 2,30대 시작하는것과 차원이 다르다 뭘 어떻게 시작할지 진로를 정하고 거기서 돈을 벌 정도로 자리잡을때까지 버티고 노력하는게 나이 먹어선 쉽지 않다
진짜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100% 공감입니다
60년생 자동차 회사 34년 근무 서울거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보험회사 장수축하연금 합하면 군장성급 수입은 되더라구요 집사람은 개인사업자라서 낮엔 집에 없고 한강변에서 자전거타고 놉니다 퇴직하던 해는 코로나 절정기라서 실업급여도 쉽게 받았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라는 생각으로 거침없이 대낮에도 동네 돌아 다닙니다 재취업 하려고 가볍게 도전해 봤는데 스트레스 쌓이고 실속도 없더라구요 현역때는 "깔끔하지만 남루한 선배"라는 별칭을 얻었는데 퇴직하니 그게 큰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지금의 경제수준에 맞는 소비생활이 여러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겸손하게 말씀 하시지만 노년 준비를 누구보다 잘 하신 것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겸손은 아니듯...
비유가 왜 하필 군장성급?
잘난척+약올리기. 왜 그리 사는지.
58년생인데 1년전에 개인택시 시작 했습니다 저도 임원은 아니었지만 대기업 OB 입니다. 퇴직후 이것저것 해봤지만 그또한 시간에 억매입니다. 결론 말씀 드리면 매우 만족 입니다.연금 170정도 받고 한달 순수입 6시간 근무기준 300 정도는 됩니다. 하고 싶을때 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 최고 강추 입니다 . 1년에 두어번씩 해외 여행도 다닙니다. 초기 비용이 좀 듭니다만 보증금이라 생각 하고요 나중에 팔면 다시 회수 됩니다. 절반정도는 대출도 가능하구요~~
초기비용 얼마나 드나요 개인택시 면허는 어떤 자격이 필요하나요 법인택시 운전경력이 있어야하나요
1억정도
대기업출신이 개인택시한다고 ? 구라치지말고 구라댓글같은것 하지마라 .
퇴직자 모든님들 건강합시다
저도 69세 대기업 건설사 관리직으로 37년 근무퇴직자 입니다 화이팅 웃으며 살아보시죠 ~~ 스트레스 외로움 우울증 있지만 국악 공연으로 국내외 다니면서 위로하며 살아갑니다 선생님 말씀 동감합니다
이분 참 진솔한분👍👍👍👍👍
늙으면 무조건 현장이 편합니다! 기술자가 먹고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현장에 길이 있고 건강하면 70까지 근무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이 간단한걸 몰라서 집구석에서 답답하게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직영용역이라도 하세요 한달 400만원은 받습니다!
저는 다음달에 정년퇴임하는 60세 직딩입니다. 퇴직후 현장일 생각하고 있는데 많이 두렵네요. 35년을 사무직을 해서 현장업무는 전혀 무경험에다 체력이 감당할수있을지?
@@돌굴러가유-z4j 힘들것이라는 생각자체가 무지에서 오는 편견입니다!
건설현장 한번이라도 가본적 있습니까?
세상편한것이 건설현장입니다.
사고의 틀을 바꾸어야 합니다.
동네 뒷산에 오를 체력만 있으면 걸어다니는데 지장없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못하는 겁니다.
당장 4시간짜리 건설기초안전교육받으세요.
그것 없으면 쫒겨납니다.
55세이상은 공짜로 교육받으면 그자리에서 사진찍어서 만들어줍니다.
@@돌굴러가유-z4j현장 노무일도 아는사람 아니면 60넘으면 젊은놈 없을때나 대타로 쓰지 잘안씁니다 나부터 인력사무소에 일서툴러도 젊은사람 보내주세요 하고 부탁합니다,같이 일해보면 왜그런지 압니다
전 40 후반인데 지금 제 경력도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인데 정말 말씀이 와 닿네요.
눈 높이를 낮추고 건강하면 됩니다. 더아상은 욕심 입니다. 뭐 잘났다 해도 다 그기서 그기 ....
진솔 소탈한 내용 인상깊네여 😅
소탈하고 긍정적이네요 ^^*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많이 공감학고 많이 배웁니다. 변함없는 친근함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퇴직후가 더 행복한 거 아닌가요
이를 위해 현직때 더 노력하렵니다
내년 50세 퇴직준비합니다. 애들은 다 취업햇구요~ 퇴직후 바로 나오는 연금 250, 임대 70 다해서 320으로 노후는 챙겼고 아파트 두채(부채1억)중에서 나중에 한채 팔아 애들 결혼비용(각자1억)보태 주려구요.
그냥 계속 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50에 아들1 24세 취업하연 55세쯤 은퇴하려고 합니다/집은 40년 빌라 한채 빚없고 땅만 몇 필지 있어 노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20~40) 죽도록 일만 했어요
50세에 어떤 연금이 바로 나올까요?
국민연금도 65세일테고
50세면 공무원 연금도 60세 넘어야 나올텐데요.
공무원연금 71년생이 현재 59세때 나오는 거로 알고 있답니다.
50세면 75년생인데
그러면 공무원 연금도 65세 되어야 나올듯 하네요.
개인연금... 글쎄요.
현재 공무원 만 60세.
준비 잘하셨네요^^
부럽습니다.
무슨 연금이 나이 50에 250? ㅎㅎ 장난하나
이분도 아직 잘 모르시네.. 다른 사람들이 님을 이용해 먹을 생각을 하는건 당연한거고 님도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한테 내가 필요한 게 있어야 접근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나이 80이 넘으니까 돈은 필요없고 건강이 최고다
저도 첫번째는 무조건 건강이지만 바로 다음이 돈이라 생각합니다.
돈이 필요없다꼬?
건강은 돈으로 지키는거여~!
등신같은 기~!
건강하려면 돈이 필요하지요
나이 불문. 건강해야 일할수도 있고. 놀수도 있죠.
자녀들학비안들어가고
집있고
국민연금나올때까지
버티면돈안틀어가요
퇴직하고 다시 일할려고 구하러 다니다니 그렇게 일을 구한뒤 다시 십년뒤에는 하고 싶어도 못 할때는
더 힝들듯 10년 앞서서 놀면서 세월을 이기는법을 알려주는게 훨 나은 정보일듯
자식들에게 올인하는 문화 없어지지 않는한 노후빈곤은 피 할 수 없지. 대기업 다녀도.
오세요
밥은 사드릴게요
정말 이렇게 말하는 방법 배우면 안된다
오세요
밥 사드릴게요~~^^
"밥은ㅡ>밥" 으로만 바꿔도 서운하지않지
나도 제대로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진로검사도 받아보시고 직업상담도 받아보시고. 청년들과 경쟁하지 않는 직업도 많이 있습니다
신선생님. 영상으로 만날뵈니 반갑습니다.
오~ 아는 분인가 보네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잘될겁니다
맞아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너럴리스트가 이 시대에 가장 힘든 부류의 사람 입니다.
국가의 교육을 바꾸고 사회의 인식을 전환해야 후대에선 제너럴리스트가 안생깁니다.
북유럽이나 독일이 잘사는 이유가 제너럴리스트가 없더군요.
성공한겁니다.
만족하고 즐길 줄아는 게
최고 고수.
맞아요 60세넘어서 일을하려면 발품팔고 내가 돌아다녀야해요
회사임원출신이라면 나같은 개인사업자보다 행복할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빈손으로 미국에와서 한평생 세탁소만하다 남은 세월 돈걱정은 안할거같아 58세에 뒤도안돌아보고 은퇴했는데 얼마나 속시원하던지요. 은퇴후에 돈버는거 말고도 할거 정말 많아요. 바쁘고요.
개소리하고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개인사업자라 해서 최하 직원3~4명인줄 알고있는데 까보면 치킨.커피.식당.세탁등등 개인사업자 별거 아니네 쯧 쯧...
뭔소리야@@잔디꽃-z5o
미국에서 쳐놀아 여기 한국 기웃대지말고 ,
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이 퇴직후 더 힘들어집니다 내려놓질 못하고 과거에 묶여있다보면 답이 안나오지요 무얼하던 무조건 움직여야합니다
공직생활 34년 퇴직후 3년3개월째
쉬고 있네요.
연금으로 살알 갑니다. 나이 먹었다고 취업 힘들어요
경비하세요
경비 어렵습니다
아무나 안 뽑습니다
쉬엄쉬엄 삽니다
연금 그거 좋터라고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ㅎㅎ
이것도 저것도 아닌 놈 ㅋ
그래도 살아 가집니다. 아자.
그냥불평이지... 대기업 공장장까지하던 분이면 전무이상일텐데... 뭔 걱정이 있다고...
글고 막노동 혹은 기술직? 그것도 환상이 있으신듯.. 못해요 힘들어서
문제는 대기업 임원출신이라 사회나가면 누군가 불러준다고 거만하게 기다린다. 절대 권위주의 의식때문에 절대 취직안단다. 사회는 그런사람 필요없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다고. 대기업 임원 달 정도로 눈치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 처지를 적나라하게 이해한다. 어디 중소기업이나 그럴까.
대기업 임원 출신 남편..지금 월200알바라도 하려는데 그것도 쉽지않네요ㅠ
실제 대기업임원 출신은 머리가 좋아서 현실을 잘 깨닫고 권위의식 없음
아프지만 않으면 다행입니다.
육십인데 은퇴해서 동네 아줌마들이랑 하루도 빠짐없이 스크린골프 치러 다니는 남의편 보면 즐거워서 다행이라 해야하는지 아님 철없는건지 구분이 안갑니다. 새끼들은 아직 공부중인데 ㅉ ㅉ
ㅎㅎㅎ 다~~ 인생 같아요
남의편 ᆢ? ㅎㅎ
인이프고 퇴직까지 했는데 자식공부 더 시키란 말입니까 니가 벌어 시키세요 남믜 편이 뭔 죄를 지었나요 자기도리 다한 사람을 내가 화가 나네요 ㅋ 남자 편인가
답없는 남편..!! 갖다버리세요
스스로 쓸모되기를 포기해가는 남편인 듯.
평생 사람이 못되신 듯.
사람이 못된 인간 가정 못돌봅니다.지금이라도 정신들 차리지않으면 앞날은 뻔합니다.불행이 폭풍처럼 남은것을 파괴시키는 것.🎉
투자해서 현금흐름만들고 직장에 과몰입하지말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제너럴리스트 ㅎㅎ 완전공감해요~다아는데 다 몰라요~
밥은 사 준다는 후배. 퇴직 안 했으면 영원히 모를 뻔 했네여 그 인간성.
밥은 사준다?에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네요
밥 외에 다른 것은 말하지 말라는....
듣는 입장에선 참 기분 나쁜 말이겠네요!
내가 밥이나 얻어 먹으로 가는 거지도 아니고....
그래도 몇년 지나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내가 청탁할까 봐 부담감을 가졌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말이라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밥 살게요" 라고 하고
혹시나 청탁을 하면 그때
"이러저러해서 어렵습니다" 라고 했으면
씁쓸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난나-b8w예 맞아요 선생님 같은 인성을 지닌분들이 많아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 간다고 믿는 1인입니다
ㅋㅋㅋ 인간들이 다 그런거에요 무슨 인성을 거론하노
그 후배도 살아야지, 자식도 마누라도 멕여 살려야 하고, 직장에서 뭔 편의를 좀봐줬다고 (그 후배에게 자신의 돈으로 댓가없이 해 준것도 아닌것인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되쥐 ㅎ ㅎ
@@74chriss12 그냥 무리들틈에 끼어 살면서 강약 약강인 부류의 인성소유자들의 인생관을 보여주는군요
임원이어봤자 어짜피 노예인데 퇴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퇴직에 당당합시다 열심히 일하신당신입니다
은퇴하면 봉사활동 하고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
스페셜리스트가 좋아요
경비직은 찾으면 적당히 많아요.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할꺼 많아요
눈 높이를 낮추는 것부터 하셔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기대 수준 , 세상에 대한 기대 수준, 자신을 아직도 이 사회가, 주위 사람들이 대접해 줄거라는 기대...
이런 거부터 내려 놓지 않으면, 못하면, 힘들어집니다.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죠, 당연히...그러나 가급적 빨리 미몽(?)에서 깨어나 현실 인식(현타)을 통해 저 낮은 곳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 50대 중 후반에 퇴직하고 일용직 생활 1~2년 했고 소방안전 관리자 자격증 따서 시설 관리직으로 제 2의 인생 시작하였습니다.
주야간 교대 근무직으로 5~ 6년 정도 하다가 2022년 11월부터 8층 짜리 오피스 건물에서 주간 근무만 하고 토일, 빨간 날은 쉬는 1인 관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ㅎ
다음달부터 연금개시되고. 사적연금. irp. 월배당 합처서 450은 되는데. 현재 실수령 260 촉탁근무중..
한1년 더 일할까. 아님 퇴직하고 여가를 즐겨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63년생인데 하는일 접고 개인택시 하려구요! 이년뒤 국민연금 타게되면 와이프도 3년 당겨받게요
국민연금 둘이 이백조금 넘고 개인연금 오십에 주식배당 약 오십이면 삼백은 되겠네요! 장남 장녀라 시골 양가에 팔순어른들 계셔 놀지도 못하겠어요!
국민연금 타게되면 버는것은 전부 애들몫으로 저축하게요
잘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집사람 국민연금은 3년조기연금 하시지말고 정상적으로 받으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수입이 있다는 조건에서 말씀드립니다
@@은하수-c1y 그럴경우 나중 의보내야 합니다
개인택시 힘들어요.비추입니다
그냥 회사 운전직이 편합니다.
61년생 인데 퇴직후 택시하는 경찰출신 친구도 엄청 힘들어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김정상-d4b 제 일을 해와서 회사는 못다녀요 그리고 운전 좋아해요
@@은하수-c1y 아 연 이천넘으면 건보료 내야해서요
하다하다 결혼한 딸까지 지원하셨다니.. 참말로 한국 이상한 나라에요 ㅜㅜ
저도 결혼한 딸 있지만, 형편되면 조금씩 챙겨줍니다. 집 살때도 약간 지원했고요. 우리 부부의 노후생활에 지장없는 범위 내에서만요. 부모가 경제력이 있어야 대우받는 세상이죠. 부모자식간에도 주고 받는 시절입니다.
대기업 30년이면 노후대책은 걱정없는거 아닙니까~ 관리가 어떠했느냐가 문제지~~~
착각입니다.
퇴직은 즐거운거 아닌가!!
진정한 자유를 얻는것 빨리 퇴직하고싶다
네 누구나 20대
30대 도 퇴직하고
싶겠죠 퇴직후 돈 1원도 없으면 퇴직이 자유가 없죠
말은 진정한
자유 말은 말에 불과한것 돈만 있으면 자유로운
퇴직 정답인데
건강도 돈이
있어야지 돈 하나도 없으면 건강도 없음 😂😂😂😂
@@제네시스GV80-t1n 준비된 퇴직은 즐겁겠죠. 일 안해도 연 1억씩 연금 꼬박꼬박 나오고 그 연금도 소비자 물가에 따라 계속 오른다면? 그럼 은퇴가 즐겁지 않겠어요? 저 52살인데 55살에 은퇴할 날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나와요.
@@sukkim8445 나름 준비는 하신듯 자신감 있으시군요~,, 연 1억씩 연금 ? 뻥이 좀 많이 심하시군요~.. 연 1억씩이면 월 830만원(세전) 받으시는건데,, 죄송하지만 언제부터, 얼마씩 연금 준비하셨길래 그런지 설명 가능 할까요 ? ㅎ
@@mrlee70189 일단 한국은 아니고요. 전 호주 사는데요. 지금 현제 연봉 1억 3천이고요. 현 직장 24년 전에 입사해서 계속 일하는 중입니다. 처음 대졸로 입사해서 2천5백으로 시작해서 연금에 연 10% 부었고요. 55살에 은퇴햐면 현 연봉의 85% 정도 inflation adjusted로 죽을때 까지 받고요. 60살에 은퇴하면 현 연봉의 110% 죽을때 까지 받습니다. 참고로 전 공무원입니다.
즉, 호주의 공무원 연금인데 국민연금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봉의 10%씩 30년 적립하면 소득대체율 100% 정도. 호주의 연금제도는 세계제일이죠. 게다가 60살 이후에 연금은 세금도 없고.
빨리해서 뭐할낀데
젊은 장관 출신도 퇴임후 ㅅㅡ트레스로 둘아가셨어요
조만간 대박나세요
구독해드렸습니다 ^^
어제 지나가다 본거 같네요~~
50대(여) 중반 입니다. 직업상담사 도전하는게 괜찮을까요?
능력은 있는데 구버전이다.라는 말씀 정말 제대로 표현하신거 같습니다. 50~60대도 일 할수 있다하는데 막노동 아닌다음에는 조금 지식있는 업무는 5,60대는 일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50살 이하 사람들이 볼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64년생
명퇴2년전에 했고요
1남2녀 2명출가했구요
마눌은 직장생활하구요.
저의 업무는 가정주부 역할을 하고있고요.
조기연금 160 작년부터 받고 있어요
퇴직후 2년동안 혼란스렀어요 내가 누구냐 내가 내가..
정체성을 극복하는데 시간이걸렸어요
지금은 마음편하게 잘 살아요
원래 퇴직할때 먹고 마시고 놀자 하고 퇴직했는데 존재감이 많이떨어지더라구요
퇴직금은 국채 구입해서
놀고있습니다
64세
다들 노후 준비들 잘 하시면서 사시네요.
열심히 알뜰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노후자금은 턱없이 부족하고 건강은 안좋고~ㅠ
저도 퇴직9년차 60중반입니다만, 밥은 사드릴께요 라는 말에 서운해 한다는건 뭔가 아직도 세상을 덜 이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수많은 사람들은 어려워진 형편의 지인에게 실질적 경제적 도움이 될 일이나 사업 또는 직장 또는 납품거리 등을 쉽게 만들어 주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20년을 형동생 하고 지내는 사이라도 말입니다. 밥은 사드릴게요 라는 말에 서운해 하기보다는 저 지금 지방에 있는데요 라며 피하지 않고 내형편 알고 밥이라도 사주려는구나 하고 고마와 해야죠.
저도요. 술값까지 지불은 어렵다는 뜻 아닐까요?식사만 가볍게하고 헤어지잔 뜻?
말귀를 못알아듣는군ᆢ
섭섭하다고 생각하신 분이 준비가 덜된거죠.
상대는 배려한건데.. 본인이 스스로 서운하게 생각한 듯
내말이요 세상이 어떤곳인데 혈육도아니고뭔 배려나 도움을 ㅜ
퇴직과 동시에 모든 관계는 끝이죠ㅜ
맞아요
저나이 먹고 자랑하고 있다니 입다물고 있으세요 병원가면 아픈사람도 많고 다 욕심 이지요 남보다 더 잘나야 하는데 돈도 더많이 갖고잎고 자식들도 다 쭉쭉 나가서 자랑하고 픈데 뭐다 이런거지요 아닌척 말만 하는데 아픈사람들 생각하면 그저 살아있음이 감사할 나이죠 자랑치 말라 남의실패와 아픔에 아닌척 가식떨지마라 그게 더 아프고 외롭다
나이 70넘어보니 진짜 이런게 너무 후희된다 그저 조용히 입다물고 사는게 그나마 후회없이 웃는다
님은 정말 현명하시고 개념있으십니다
집 빼고 가능한 모든 현금자산은 S&P 500 에 묻어두고,
자격증따던가 아니면 단순 노무직이라도 재취업해서 일 하면된다
은행에 돈 넣어두지마라
그건 남 좋은일 시키는거다
정 은행에 넣어야 겠으면 차라리 은행 주식을 사라
그게 적금보다는 몇배 낫다
결혼한 딸까지 지원해주다니... 참 대단하네. 아빠 사랑이 크네요. 제대로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네.ㅎㅎㅎㅎ.. 이게 현실이지. 대부분
퇴직하고나면 그때서야 비로소 인간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퇴직전에 애들 결혼 많이시키지요~^^;;
나이 먹어면 홀로서기를 잘 하세요
누구나는 몰라도 누군가는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얻어 삼십년 월급 받아 먹고 살았으면 회사와 사회에 감사해야죠. 태어난 곳이 대한민국이 아니었으면 어쩔뻔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