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을 찾는 것도 결국에 비위를 맞추는 거라고 생각해요. 일종의 합리화죠. 기분을 맞추라는 건데 현실적으로 당장 도망갈 수 없다면 돈을 모을때까지만 맞추는 척 하고 도망가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세게 나갔는데도 남편이 시어머니 편을 든다면 이혼해야 하고요. 남자 고쳐쓰는 시간은 여자인생에 시간 낭비입니다.
우와 저 시어머니한테 이거 중에 3개 들어본 거 같아요. 항상 흘러가듯 말하는 거 진짜 공감! 이상하게 만나고 오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저는 이제 남편 욕을 시집 가서만 해요. 시부모님이 남편 잘 키웠다는 말 안나올 만큼 미친듯이 속풀이 하고 오면 기분이 좋아서 계속 웃으면서 살 수 있더라고요. 남편은 좋은 시부모 만나서 그런 게 가능한 거라고는 하지만, 그럼 니가 욕먹을 행동을 하지 말던가!
영상 보다 문득 저희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네요ㅜ 나름 팁아닌 팁이라면, 이런 꿀팁 유도리도 안통할꺼같은 시댁은 (남편이 알아서 잘 중재해주면 좋겠지만) 자식들의 서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에게 시댁인 분들이 전 아빠 딸이니깐 귀여워해주고 잘챙겨주시고 했지만 저희 엄마가 그분들에게 넘 시달리시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을때부터 시댁 사람들 저희 집 올때마다 눈치 적당히 없는척 악의없는 척 불편하게 만드니깐 그 분들이 저보고 여우라고 하지만 그 말도 눈치없는 척 흘려버리는식으로 하니깐 대놓고 엄마가 만든 제사음식,종류 꼽주는 것 등을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저렇게 해서 시누이분들이 아빠한테 제 험담을 한다면 그분들 손해고 (왜냐면 전 귀엽고 깜찍한 아빠의 딸이기 때문이죠)또 불편한 상황을 억지로 견디며 즐겁지도 않은 분위기에 참고 있는게 그분들에게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자면 제가 쓴 방법은 우리집에서 엄마가 최고 소중한 공주고 전 평민으로서 모시고 행동하고 고모들은 공주밥 얻어먹는데 시비거는 평민대하듯 하였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나도 평민이고 고모들도 평민이데 뭐 문제없네요 라는 늬앙스였습니다 또 구체적으로 제 행동 무엇이 맘에 안든다고 말로 하면 속좁은 사람 취급받을 정도의 행동만 하였습니다 저 곰탱이인데 어떻게 쥐어짜서 했습니다ㅠ 이제는 더이상 곰탱이가 아닐수도,,⭐️
1. 2~3초 빤히 쳐다보다, "근데요?" 2. 픽 웃고, "안 물어 봤어요." 3. 활짝 웃으며, "돈 없으면 얻어 먹을 수도 있죠! ^^." 4. "나이 먹어서 그래요... 일찍 갔으면 선 안 봤을텐데." 5. "전 살림 안 해요ㅎㅎ" 6. "낳을 수야 있죠~ 낳기 싫어서 안 낳지 ㅋㅋ" ㅋㅋㅋㅋ 맞다이로 드루와.. 제 예상답변이랑 비교하니까 답안이 굉장히 고상하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정말 저렇게 질투, 기싸움하시는 분이었고 알려주신 멘트들 다 뱉으셨는데요. 그냥 시가에 안가면 안될까요? 기싸움을 도데체 왜 하나요? 무엇을 위해서 불쾌하게 만드는 건가요? 내가 뭐 결혼하면서 그분들께 해를 끼친 것도 아닌데요. 무례한 시부모와 왜 잘 지내야하나요? 관계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각자 셀프효도 하는 집도 많아요 아마도 이 영상에서 시부모가 하는 말+@ 하셨는데 며느리나 사위가 배우자 보모님에게 선넘는 요구나 언행에 더이상 가정을 지키기 어렵다고 느낄 때 내린 결론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2년 참았는데 남편과 합의 봤고 저는 이제 전화도 만남도 안합니다 남편만 시가에 보내요 그러니 싸울일도 없고 좋네요
@@서영희-m4w 너무 좋아하시네요~ 님 며느리랑 사위도 같이 좋아하실 거에요^^ 앗! 애가 없으실수도 있겠네요~ 혹시 눈꼽만큼의 재산이 있으시다면 다 쓰고 돌아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조카나 사촌이 무척 감사하겠네요~ 그것조차 없으면 나라가 모조리 다 가져가서 다른집 자녀들의 결혼지원금에 보태주겠네요~ 귀하의 애국심에 감사드려요~~
남친 엄마 반대로 헤어졌네요 저는 태어나서 처음 인사드리러가는거라 저런게 기잡으려고 하는지 몰랐는데 2개의 말이 해당되네요... 전 저도모르게 나름대로 공격적이진 않지만 강단있게 대답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기가쎄다고 생각하셨는지 반대했어요 너무 속상하지만 결혼준비전에 헤어져서 다행이예여
에공;;화나셨겠네요. 한번쯤 만나서 애기를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감정이 쌓이면 어떤 이유로도 표가 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갈등이 깊어지고 우리 며느님이 힘들테니까요~싸우자 느낌 보다는 어머니에게 이런 저런 애기를 들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물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이런 대화보다는 왜 그랬는지 물어 보세요~^^
나이들거나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큰 소리 빵빵 칠 수 있어요...ㅎㅎ 근데 저런 인격의 시어머니는 계속 안 변하고 불을 지릅니다...내 생각과 감정을 답변하던지 그것도 안 통하면 아주 쌩까면 더이상 며느리와 대화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던 시누이만 넷인 중년 아지매가^^
난 결혼후 시어머니에게 너무 잘하려고 했던게 패착이었음. 남편의 어머니라고 잘해드렸는데 그로인해 어느순간부터 날 우습게 보고 막말하고 함부로 대함. 웃기는 일인거지. 6-7년을 참다가 빡치고 현타와서 선긋고 성격 보이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눈치보고 조심함! 이미 시어머니 밑바닥까지 본 내가 다시 관계정립하겠나? 시어머니에게 관심자체가 없어짐. 내돈쓰고 내시간쓰고 나이들어 얼굴에 용심가득한 노인을 왜 만나고 싶겠나! 거의 안봄! 나이드니 늙어가는 남편도 지몸 힘드니 내편이됨! 며느리가 결혼후 진심을 다할때 갑질및 쓸데없는 잔머리 굴리지 마시고 진심으로 며느리 대하시길.
선생님 먼저 영상 너무나 명쾌하고 든든합니다! 고민스러운 일을 엄마한테 쪼로록 달려가서 말할 수도 없고,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답답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아~ 이런 심리셨구나~ 하면서 이해도 되고 앞으로 지혜로운 며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예시에는 없었는데 예비 시어머님과 세 번째 대면하는 자리에서 "우리 집은 명절 때 며느리는 다들 한복을 입는단다" 하면서 한복을 맞추라고 제 눈을 보며 말씀하셨는데, 거절은 하고 싶으나 당장 대답드리기 좀 송구해서 예비 남편이 화제를 전환하고 저는 아무 대답도 못 드렸는데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제가 어떻게 대답을 하면 좋았을까요? 추후 또 얘기가 나올 때 어떻게 잘 거절할 수 있을까요?
결혼을 앞두고 계신가 보네요~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그런데 질문을 보니 앞으로 잘 대처하시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시대에 며느리에게 명절에 한복 입으라는 집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첫 해 정도는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매년 입는 것은 지금 시대에 역행 하는 느낌이네요.그리고 며느리가 몇 명이나 되길래 며느리들은 한복을 입는지 궁금하군요. 아직은 갈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예비 남편께 애기해서 어머니와 진중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하시 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혼을 하면 우리 부부의 일은 우리가 결정하겠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단 한복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거에요. 처음부터 어머니의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부해결사 선생님 말씀에 ㅠㅠ 정말 마음을 강하게 먹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다, 못 하는 건 할 수 없다고 잘 말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아직은 결혼 전이니 예비 남편을 통해 예비 시어머님께 저희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해 봐야겠어요! ㅠㅠㅠ 저 정말 며느리로서의 삶 말고 제가 선택한 제 삶 살고 싶어요 ㅠㅠ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어머니 좋은 식당이 많더라구요 라는 말에 집에서 밥을 해먹어야지 라고 시어른 두분이 뭐라하시면 어쩌죠? 어떤 말이든 예 하고 말하지않으면 말대꾸를 자체를 무엄한 일이라고 느끼세요. 다른 예로 저의 시댁은..주기적으로 이미 연락을 드리고 있었음에도 이어지는 과도한 연락 요구에 “죄송해요. 어머님. 그렇게까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거절을 했음에도 그 거절을 “제성격이 그렇게 안돼요!”라고 말했다고 거짓말을 하시며 며느리가 감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본이 안 된 며느리라는 등 이런식의 행동들을 하세요. 제가 그러지 않았다고 말해도 그렇게 들었다고 시댁식구들 앞에서 누가 옆에서 안들은게 억울하다는 양 말씀하세요. 현명하게 해결하려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저는 오만했던걸까요?
막상 상황이 닥치면 아무말도 못 할것 같아요ㅜㅜ 예스예스 하다가 애기낳고 부터는 죄다 노노노 하고 있어요ㅜㅜ 어머니와 저는 서로가 서로를 깔보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른인데.. 다시 한 두번 맞춰드리다가 직격타 맞고 다시 노노노를 외치는중입니다🥲 그래도 현명한 대처법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네요. 한동안 정말 고민이었거든요. 어디에 물어봐도 답을 찾을 수 없던ㅜㅜ 아들 내외가 잘 살기를 응원만 해주면 안되시나? 어째서 질투를 하는거지? 이해가 안됐는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다짐 합니다. 근데 스스로는 자기가 엄~~청 세상에 둘도 없는 선한 시어머니인줄 아세요. 전 사회생활하면서도 이런류의 사람을 원래 싫어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겪은 악덕한 사람중에 손에 꼽힐 정도라구요😢
시어머니가 학벌 지상주의라서 "00는 이대 나와서 애가 참 참하다"라던지 "너 만나기 전에 내아들이 사귀었던 애는 s대 cc였는데 애가 참 예쁘고 똑똑했어" 이런 말에는 어떻게 대응했어야 하는 걸까요? 저희 어머님은 다시 얘기해달라 하면 대놓고 더 말씀하시는 분이신데... 참고로 저와 손아래시누이 학벌은 비슷합니다
에공;;참 며느리 앞에서 아들의 전 여자친구를 애기 하는 것은 너무나 예의가 없네요... 속상하고 화나셨겠네요. 이걸 기분 나빠 하면 자격지심이라고 하고 그냥 두면 아무렇지 않게 계속 애기를 하겠죠... 그런데 이런 애기를 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은 귀한 아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애기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갈등 없이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하신다면 첫째 어머니에게 아들 잘 키웠다 애기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하기 어렵겠지만요~두번째 갈등을 좀 하더라도 할 말을 좀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언급하시는데 제가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을 돌려애기하시는건가요? 직접 물어보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님의 마음입니다.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불편한 문제는 해결해 가며 마음의 환경을 잘 만들어 가시는 것이 좋답니다.
@@부부해결사답글 감사해요.그런데...제가 23년차 며느리이고. 제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아들 잘 키우셨다고.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답니다.그랬더니 더 의기양양해지셔서는 니까짓 게,니 주제에 이런 남편 만났겠냐고.오히려 더 막대하시더라고요.... 시댁 식구들 모두 불러모아 거하게 상차려서 식사 대접도 해드리고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가고. 그렇게 노력해봤자 남편 먹다 남긴 음식이나 먹으라 하고....시어머니는 본인만큼 좋은 시부모가 어디 있냐고 하시죠. 결국 이번에 제가 이혼을 각오하고 남편을 뒤집어 엎어서 저는 이제부터 시댁에 안 가기로 했어요. 시어머니는 본인은 그런 말들 한 적이 없다며 제가 정신 이상자라 하시고요- -;;; 남편과 선생님 강의도 같이 열심히 보았고요.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런 말에는 뭐라 답했어야 했는가 궁금해서요...
@@꽃비가내리면 저는 미혼이지만 저라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만나서 만나게 된거라고, 스펙으로 가치를 매기면 안된다고 남편한테 시어머니께 (본인 의견인것처럼) 얘기하라고 시킬것같아요. 다신 그런 비슷한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당부드리고 또 그러면 다신 안간다고 주의주게하고요.
맞아요~좋게 말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적당한 분이 아니면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그럴 때는 동서 분처럼 강하게 애기 해서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판단이 필요하답니다. 하실 수 있다면 당당하게 세게 애기 하셔도 됩니다. 응원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결혼 전에 딸 이라고 하시길래.... 전 저희 아빠 딸입니다... 이미 딸이있으신데 왜 또 찾으세요 , 딸이 서운하겠내요! 하고 면전에 이야기 했어요... 걍 얘는 이렇구나 반박 하는구나 라는 이미지, 좀 4가지 없네 하고 이미지 주는 거 나쁘지 않은 듯.... 결혼하면 두고보자 할것도 같은데, 별 반 다를 고 없음.... 적당히 거리두고 생까면 됨. 왠만하면 부탁 할 일 안 만드는 게 최고.
와 다시한번 말씀해달라는거 대박입니다.ㅋㅋ 제가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는데 자기가 깨먹고선 원래그렇게 배송왔다는 진상들한테 저렇게 되묻거든요. 한1~2번정도 되물으면 반품취소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여 ㅋㅋ (저희가 보내드릴때 최대한 꼼꼼히 확인한다고 확인하였는데ㅠ 배송 오셨을 때부터 제품이 깨져있으셨다는 말씀이신거죠?ㅠ)
너무 재밌음ㅎ 울 시어머님은 할 말 다하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났는데 첨엔 그냥 네네 하다가 이상한 소리 나오면 똑같이 돌려서 말함~그냥 웃으면서ㅎ 시어머님 렉 걸린 거 보면서 바른 방법이란 걸 깨달음. 남편 앞에서도 이상한 소리 나오면 남편한테 다 들리게끔 소리는 크게, 길게 대화함~그랬더니 남편이 시댁에는 되도록 가지 말자고 함😊 만세!
며느리를 자기아들이 데리고 사는거지 자기가 데리고 사는거임? 왜저래.어후 그냥 결혼을 안하고말지 어차피 저런사람을 시엄마로 두면 그 아들이 좋을리가 없음ㅋㅋ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네;;미혼 20대 여성인데 굳이 꼭 저런대우 받으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저걸 참아야하는 이유가 뭐지? 싶음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저한테 너는 참 복이 많다 우리 아들을 만나고 이런 류의 말을 가끔 하시는데 저런 말 했을때 남자친구가 어머니께 정색하면서 헛소리좀 그만하라거나 저에게 저런 말은 무시하라거나 하면서 제 앞에서 대놓고어머니를 무시하는 제스쳐를 취하는데 .. 이런 남자친구도 결혼하면 달라질까요?
0:05...정말 저런 말 들었어요. 어딜가서 우리 아들같은 남자를 너가 만나니? 그 말에 저는 말없이 가만히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무슨 대답을 원하시면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제 어머니께서 oo씨(남편)에게 같은말을 하시면 되게 당황할거같은데.." 그랬더니 아니아니.."나는 그저 너가 고마워서 좋아서 그런말한거자 얘~~~는 참"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네 꼬였습니다. 싫은 말 하는 어른 비위맞추고 싶지않고 싸우고 싶지않기에 만나지 않습니다. 네..제가 3년간 네네네하다 폭발해서 할말 다 했더니 착했던 너 왜 바뀌었니?말 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능청스러움과 할말 다 하게 바뀌었네요......😂 감정적이지 않게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 방법 잘 들었어요~ 어쩌다 이 영상이 떠서 봤는데 15년전 결혼한 새댁이였던 제가 떠올랐네요 ㅎㅎ
서운하더라도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대신 오지 마세요. 요거 보다는 어머님 아이도 봐주시고 도와주시는 마음은 감사합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제가 혼자 잘 해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요런식이 좋겠네요. 어머니가 서운하고 남편도 서운해 할 수 있지만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마음만 전하시면 됩니다.
그냥 하지마 남자는 뭔 죄여... ㅈ같이들리면 그냥 안하는게 서로 편함. 니가 좋으면 그런소리 하겠니 기싸움이 아니고 별 볼일없는거임.그냥 서로 안피곤하게 헤어지는게 좋음. 한 30억짜리 아파트 가지고오면 시어머니는 그런소리안함. 능력이 부족하면 기어 들어가거나 그게 싫으면 결혼 안하는게 답임. 그냥 이야기만들어도 시어머니는 오죽하겠냐..
저는 시어머니가 대단히 유난이신 분이셔서 저렇게 다 받아치면 더 받아치는 분이세요 그런분들은 그냥 저런일 있을때마다 마다 시아버지 남편 시누 등 말할 사람한테는 다 공유하는 게 좋아요 욕먹을까봐 두려우세요? 은근히 먹으나 대놓고 먹으나 매한가지에요~~~~~~~~~ 복세편살하세요
음 별내용도아닌듯한데 이게 기싸움인가요 이정도 얘기는 그냥 귀여운듯한데요 전 그냥 무시할듯 근데 반복해서 그러거나 괴롭다싶으면 어머니 저도 인기많았어요 하면서 인기많았던예시 눈치없는척 줄줄얘기하기ㅋㅋ 어머니 전 마른게아니고 날씬한거에요~~ 이외 밥얘긴 걍 무시하고 실제론 식당가고 그럼 그만아닌가용
결혼하고 첫명절 설날에 세배하면서 좋은마음으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했다가 세배하면서는 입뻥끗 하는거 아니라면서 여태 그런것도 몰랐냐고 타박하던 잘나신 전 시모. 그런 사람이 말할때마다 하품 쩍쩍하면서 말하는거 세상 듣기 싫었음. 하품을 다 하고 말 하던가 자기는 품위없이 몰상식한줄 모르고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 거에는 아주 참나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사는 것도 지옥이라면?
vo.la/OJmax
그냥 여자분들 저런 시어머니 나오면 결혼 하기 전에 얼른 헤어지세요. 더군다나 남편될 사람이 정신 못차리고 엄마편든다? 아님 모르쇠하며 외면한다? 아오.. 결혼 전에 조상이 도운 겁니다. 헤어지는 게 최고! 이혼보다 파혼이 백번 천번 나아요.
ㅎㅎ밖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죠. 도망가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성향에 맞는 대화법을 공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8유형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저는 방송보다 더한 시어머니가있네요 밥먹는데 설거지하라며 밥그릇 뺏고, 못마땅하다며 밥먹는데 옆에서 팔짱끼고 노려보세요.
남편이 다시는 시어머니 보지말래서 안보고있어요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근다라는 말이 있어요 시어머니 ..좋은 시어머니는 없어요 내가 중간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나만 바락보는 남자라면 참아야겠지요 살아보니 시엄니와는 잘해줄 필요 없어요 잘 해주면 더 바라는게 사람이지요 친하게 지낼것도 안친하게 지낼것도없이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최고이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방법을 찾는 것도 결국에 비위를 맞추는 거라고 생각해요. 일종의 합리화죠. 기분을 맞추라는 건데 현실적으로 당장 도망갈 수 없다면 돈을 모을때까지만 맞추는 척 하고 도망가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세게 나갔는데도 남편이 시어머니 편을 든다면 이혼해야 하고요. 남자 고쳐쓰는 시간은 여자인생에 시간 낭비입니다.
@@user-xo2qh4kj8g그 현명이라는 게 시어머니 기분을 맞추라는 건데 요즘 여자들 안참습니다.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남자가 저런 시어머니의 행동을 차단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게 아닌걸 깨닳으셔야 합니다.
시어머니 개같이 피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해서 저런거임 그리고 쫌 불쌍한게 얼마나 내세울께 없으면 아들자랑밖에없겠어..
ㅎㅎ그르게요~
우리 세대가 시어머니가 됐을때도 저런 말을 한다면 그게 바로 비극...아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시어머니가 되자 제발~
맞습니다. 이제 세대가 바뀌어가고 있으니 이런 일은 더 이상 생기지 않겠지요~
아들 낳아 잘키워 장가보낼때도 그맘일지..되봐야합니다..
내가 며느리 입장일때.
시어머니 입장일때 맘이 같을수 없어요.
@@현정환-f9s 에휴...네네
@@현정환-f9s 에혀… 딸 잘키워 결혼시킨 장모의 마음이나 한번 되어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왠 아들가진 입장만 입장인가요… 이런 집하고는 결혼 안시키는 것이 답일듯요…
@@현정환-f9s딸 낳아 잘 키워보내는 엄마의 입장도 좀 ㅋㄱㅋ
우와 저 시어머니한테 이거 중에 3개 들어본 거 같아요. 항상 흘러가듯 말하는 거 진짜 공감! 이상하게 만나고 오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저는 이제 남편 욕을 시집 가서만 해요. 시부모님이 남편 잘 키웠다는 말 안나올 만큼 미친듯이 속풀이 하고 오면 기분이 좋아서 계속 웃으면서 살 수 있더라고요. 남편은 좋은 시부모 만나서 그런 게 가능한 거라고는 하지만, 그럼 니가 욕먹을 행동을 하지 말던가!
와 남편 끝까지 ㅋㅋ
왜욕하는지알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개웃기네
영상 보다 문득 저희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네요ㅜ 나름 팁아닌 팁이라면, 이런 꿀팁 유도리도 안통할꺼같은 시댁은 (남편이 알아서 잘 중재해주면 좋겠지만) 자식들의 서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에게 시댁인 분들이 전 아빠 딸이니깐 귀여워해주고 잘챙겨주시고 했지만 저희 엄마가 그분들에게 넘 시달리시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을때부터 시댁 사람들 저희 집 올때마다 눈치 적당히 없는척 악의없는 척 불편하게 만드니깐 그 분들이 저보고 여우라고 하지만 그 말도 눈치없는 척 흘려버리는식으로 하니깐 대놓고 엄마가 만든 제사음식,종류 꼽주는 것 등을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저렇게 해서 시누이분들이 아빠한테 제 험담을 한다면 그분들 손해고 (왜냐면 전 귀엽고 깜찍한 아빠의 딸이기 때문이죠)또 불편한 상황을 억지로 견디며 즐겁지도 않은 분위기에 참고 있는게 그분들에게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자면 제가 쓴 방법은 우리집에서 엄마가 최고 소중한 공주고 전 평민으로서 모시고 행동하고 고모들은 공주밥 얻어먹는데 시비거는 평민대하듯 하였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나도 평민이고 고모들도 평민이데 뭐 문제없네요 라는 늬앙스였습니다 또 구체적으로 제 행동 무엇이 맘에 안든다고 말로 하면 속좁은 사람 취급받을 정도의 행동만 하였습니다 저 곰탱이인데 어떻게 쥐어짜서 했습니다ㅠ 이제는 더이상 곰탱이가 아닐수도,,⭐️
오~훌륭한 따님입니다. 곰탱이라니요~너무 멋진데요~좋은 방법이네요~ㅎㅎ
정말 현명하신데요? 든든한 따님이셨네요
1. 2~3초 빤히 쳐다보다, "근데요?"
2. 픽 웃고, "안 물어 봤어요."
3. 활짝 웃으며, "돈 없으면 얻어 먹을 수도 있죠! ^^."
4. "나이 먹어서 그래요... 일찍 갔으면 선 안 봤을텐데."
5. "전 살림 안 해요ㅎㅎ"
6. "낳을 수야 있죠~ 낳기 싫어서 안 낳지 ㅋㅋ"
ㅋㅋㅋㅋ 맞다이로 드루와..
제 예상답변이랑 비교하니까 답안이 굉장히 고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화끈하시네요 전 이렇게 하겠습니다..
헉ㅋㅋ 성격 너무쎄시네요.ㅋㅋㅋ
저도 직설적이라서 ㅋㅋㅋㅋ 그냥 담백하게 다말할듯
기혼이신가요?
난 아들 둘인데 기싸움걸 힘도 없다 참 다들 대단하다.
내인생도 바빠.
할일없는 여편네들
전 결혼 준비중인데 결혼 3달 앞두고 시아버지가 딱 이제 넌 우리 며느리인데 딸같이 여길꺼고 우리집 풍습이나 이런것도 알아야하는데 친해져야지, 살갑게 굴어야지, 신부수업도 들어야지 그러길래 하.. 진지하게 파혼할 거 아니면 너가 알아서 해결하고 와라 했어요
@@애플민트-m7x 그래서 첫 명절에 시아버지가 어머니 한테 음식 배우라 하시길래 저도 어릴 때부터 할머니한테 음식 배웠다, 몇가지 할 줄 안다 했더니. 시어머니가 아버님더러 잔소리 하지말고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해결 못해요 파혼하세요 제 댓글이 당신을 살릴거예요
@@문라이온방에서나오지말랰ㅋㅋㅋㅋㅋ
ㅋㅋ시원하네요
자기 딸이 어느 늙은 여자한테 저런 소리나 듣고 있는걸 부모님이 아시면 속상할텐데 ㅠ
난 이혼햇지만 시부모가 너무 프리해서 터치가 별로 없엇음. 명절에도 시엄마가 제사 하지말고 놀러가자고 하고 시아버지랑 밥먹을땐 나랑 마주보고 앉아서 같이 술마심. 남편 외할머니 장례식 치르고 펜션잡고 놀러갓다옴. 그런데 남편새키가 바람펴서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안하는데 시부모가 미안하다고 함. 자식도 잘키워야함. 저런 시부모들은 존나 답도 없지만은
에공;;남편의 바람은 큰 상처가 되었을 텐데 힘드셨겠네요~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그래도 좋은 시부모님 이셨네요.
말랐다구요 ....? 어머님... 감사해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너무 웃기네🤣
불편한말 이상한말 자꾸 하는 시어머니는 대화내용 다 녹음해야함. 그래야 덤탱이안쓴다.
전남편이 지네엄마가 나한테하는말 안믿어서 내가 녹음해놓고 들어보라니까 끝까지안듣더라 인정하기싫어서 병진같은놈
ㅇㄱㄹㅇ
저희 시어머니가 정말 저렇게 질투, 기싸움하시는 분이었고 알려주신 멘트들 다 뱉으셨는데요. 그냥 시가에 안가면 안될까요? 기싸움을 도데체 왜 하나요? 무엇을 위해서 불쾌하게 만드는 건가요? 내가 뭐 결혼하면서 그분들께 해를 끼친 것도 아닌데요. 무례한 시부모와 왜 잘 지내야하나요? 관계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공;;그러셨군요. 힘드셨겠네요. 안전 거리를 확보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호저의 딜레마 같아요. 너무 가까이 가면 다치고 너무 멀면 남편과 관계가 불편할 수 있고, 적당한 선을 잘 지켜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ㅋ
요즘에는 각자 셀프효도 하는 집도 많아요
아마도 이 영상에서 시부모가 하는 말+@ 하셨는데
며느리나 사위가 배우자 보모님에게
선넘는 요구나 언행에 더이상 가정을 지키기 어렵다고
느낄 때 내린 결론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2년 참았는데
남편과 합의 봤고
저는 이제 전화도 만남도 안합니다
남편만 시가에 보내요
그러니 싸울일도 없고 좋네요
굿
안가셔도됩니다~ 꼬우면 이혼해. 라고 하세요. 차단 하고 남편하고애들만보내세요
시가가 이상하고 며느리 존중안해주면 그 결혼은 안하는 게 낫다
1번부터 6번까지 들어본적 없는데 만약 실제로 저런 무례한 말들을 듣는다면 너무 열받을 것 같아요..ㅋ 😢 현명한 대처법을 알려주셔서 재밌게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들으실 일 없을 거에요~가끔 저런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어머니를 둔 남자는 만나지 않고 싶어요 ㅠㅠ 제 친구들은 시어머니들이 다 잘해주시는데 ㅎㅎ 저도 그런 어머님 만나뵙고 싶어요
여초직장에서(선배만 8명) 존나게 하드 트레이닝 받아서 정답 아는 나 기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결혼초에 잘해보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더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하지싶어 무슨일 있을때 남편가라하고 식당에서 밥먹고하니 인제 살만합니다. 기싸움 같은거 의미 없구요. 그냥 자주 안보면됩니다
맞아요 일단 대꾸 해주는게 기싸움 말리는거, 저런 소리 해대면 연락끊고 발길 끊고 거리두는게 최선인듯.. 불의에는 침묵으로 답하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식당 많아요^^!!!“ 등등 해답이 명쾌하네요~ 영상 저장하고 봐야겠어요 ❤
ㅎㅎ맞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울 시엄니 저보고 너는 안됐다. 딸만 둘이라서 나중 사위 밥해줄려면 힘들겠네..제가 그랬죠.
요새 누가 집에서 밥하나요. 돈만 주면 맛있는 식당많은데요.ㅎㅎ
시엄니 아무말도 못하심.
작년말에 시엄니 요양원에 2년 계시다 돌아가심.
집밥좋다며 집밥타령 일년에 한번 시모생일날 외식 할까?한집도 있습니다😢
@@서영희-m4w 너무 좋아하시네요~ 님 며느리랑 사위도 같이 좋아하실 거에요^^ 앗! 애가 없으실수도 있겠네요~ 혹시 눈꼽만큼의 재산이 있으시다면 다 쓰고 돌아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조카나 사촌이 무척 감사하겠네요~ 그것조차 없으면 나라가 모조리 다 가져가서 다른집 자녀들의 결혼지원금에 보태주겠네요~ 귀하의 애국심에 감사드려요~~
남친 엄마 반대로 헤어졌네요
저는 태어나서 처음 인사드리러가는거라 저런게 기잡으려고 하는지 몰랐는데
2개의 말이 해당되네요...
전 저도모르게 나름대로 공격적이진 않지만 강단있게 대답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기가쎄다고 생각하셨는지 반대했어요
너무 속상하지만 결혼준비전에 헤어져서 다행이예여
에공;;속상하셨겠네요~안타깝기도 합니다. 더 좋은 분이 계실거에요~응원해요~
에초에 저런 시어머니라면 결혼 안하고 말죠. 요즘세상에 자신 아들과 결혼 해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이가 없네요.
저는 그냥 웃기만하고 별대답 안했는데 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ㅋㅋㅋㅋ 근데 남친엄마가 반대햇대여ㅋㅋ
행운임
그걸 커버못하는남자 ㄷㄷ
누가먼저 죽지않는한 저런 기싸움이 계속될텐데 애초에 집안을 잘 선택해야겠다 😢 환경자체를 힘들게 만드네
그런거 보고 배운 남편도... 할말하않
이런 유도리는 어디서 배울수있는건가요 너무 부러워요 현명하시네요 ㅜㅜ 전 그게너무 안되서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에공;;사회생활이 힘드시군요. 배워서 잘하기보다 그런 상처를 주는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 맞겠죠.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ㅋ 내가 성향이 극 west 쪽이라 저런 말들을 굳이 하나 하나 다 받아 쳐 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무슨 궁중 암투냐?
난 상대가 저러면 그냥 씹음.
저런 것들은 진짜 무시가 어떤 건지 따끔하게 보여줘야 함.
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ㅋ저는 뭐라하던 그냥 ㅎㅎㅎ네~~ 하고 말아요 ㅋㅋㅋㅋㅋ그러고나서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됨... 구구절절 받아쳐주면 더 재밌어할지도.........네~ 할때 포인트는 어머님 말씀이 맞아요 포인트 (X) 아 그러시구나~~~ 이런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미리 봤어야 하는데 ㅠ
볼때마다 넌 복받았다 ㅠ
저두여 ㅎㅎㅎㅎ 넌 참 남편 잘만났다~~무슨 얘기를 듣고싶은건지
벌써 들으셨군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참 이런 말하는 시어머니가 많다는 것이 마음 아프네요~
결혼 전부터 저런 말 하는 집구석은 파혼이 답 아닌가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듯 한데...
결혼 전이니 그런 마음이 들어도 부부가 되는 것은 감정의 연결이 되어 결혼 하는 것이니 참 쉽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내자식 귀한거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건데 ...
맞아요~자기 자식 만큼이나 남의 자식도 귀하게 여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저런 얘기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그것도 결혼전에 야후!!!!!!!! 🎉🎉🎉🎉🎉🎉🎉🎉🎉 run run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저 투명인간 취급하고 시부모님께 저에대해 미주알고주알 뒷담화하는 시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용 일단 시체유기 알아보는 중인데 개빡쳐서 잠이 안오네용
에공;;화나셨겠네요. 한번쯤 만나서 애기를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감정이 쌓이면 어떤 이유로도 표가 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갈등이 깊어지고 우리 며느님이 힘들테니까요~싸우자 느낌 보다는 어머니에게 이런 저런 애기를 들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물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이런 대화보다는 왜 그랬는지 물어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투명인간하고 무시하시죠
시체유기ㅋㅋㅋㅋ❤
처음본아줌마 비유맞춰야하냐?! ㅅㅂ안하고말지 ㅡㅡ
맞아요. 비위까지 맞출 필요는 없지요~
동감.
ㅇㅈ
진짜 사이다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내가 아줌마 보고 이 남자 만났어?ㅋㅋㅋㅋㅋ
지혜로운 대응을 많이 알려주시네요^^ 부부관계, 시월드관계 모두 평화롭게 되는 그날까지 쭉~~~!!!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자기역할을 일절 못할경우 좋은 방법이네요~ㅎㅎ
늙은이랑 기싸움해서 뭐하나 싶네요...
그냥 그렇군요하고 무시 할래요
ㅎㅎ네~
저도 속으로 놀고 있네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버렸는데 나중에 자기가 무시당했다는 거 알고나서 아주 속터져 죽을라 하더군요.
저도 시댁이 프리하고 집안일도 하지말라 허시고 너무 좋으세요. 기싸움 의미없는데 ㅜㅜ 그냥 서로 존중해줍시당!
저는 왜 그상황이 되면 말이 헛나올까요 이렇게 현명하게 대처하고싶네요 그나저나 다시 돌아가면 시누이가 없는 남자랑 결혼하고싶네요
나이들거나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큰 소리 빵빵 칠 수 있어요...ㅎㅎ 근데 저런 인격의 시어머니는 계속 안 변하고 불을 지릅니다...내 생각과 감정을 답변하던지 그것도 안 통하면 아주 쌩까면 더이상 며느리와 대화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던 시누이만 넷인 중년 아지매가^^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잘 못 된거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이거 얼마전에 당한건데 집와서 묘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질투한거군요
난 결혼후 시어머니에게 너무 잘하려고 했던게 패착이었음. 남편의 어머니라고 잘해드렸는데 그로인해 어느순간부터 날 우습게 보고 막말하고 함부로 대함. 웃기는 일인거지. 6-7년을 참다가 빡치고 현타와서 선긋고 성격 보이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눈치보고 조심함! 이미 시어머니 밑바닥까지 본 내가 다시 관계정립하겠나? 시어머니에게 관심자체가 없어짐. 내돈쓰고 내시간쓰고 나이들어 얼굴에 용심가득한 노인을 왜 만나고 싶겠나! 거의 안봄! 나이드니 늙어가는 남편도 지몸 힘드니 내편이됨! 며느리가 결혼후 진심을 다할때 갑질및 쓸데없는 잔머리 굴리지 마시고 진심으로 며느리 대하시길.
이렇게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비혼주의가 많아진다ㆍ다른 것도 힘든 세상에 기싸움까지 ㅠㅠㆍ그냥 연애만 하면 됨
그죠.. 모든 부모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그리고 먼저 방지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좋은 분과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 하는것도 힘든데 집안 사람들이랑도 기 싸움해야 한다면 그냥 결혼 하지 않는게 상책...ㅋㅋ
ㅎㅎ모든 분들이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저런 말들 하는 셔머님…. 어케감당함 ㅋㅋ 울어머님은
비슷한 느낌조차 말씀하신적이없네 ㅎㅎ 오히려 반대로 말씀하셧징 울 시댁 넘 사랑해요…..❤
오~좋네요~멋진 시어머니네요. 큰 복입니다.
@@부부해결사 큰복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먼저 영상 너무나 명쾌하고 든든합니다! 고민스러운 일을 엄마한테 쪼로록 달려가서 말할 수도 없고,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답답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아~ 이런 심리셨구나~ 하면서 이해도 되고 앞으로 지혜로운 며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예시에는 없었는데 예비 시어머님과 세 번째 대면하는 자리에서 "우리 집은 명절 때 며느리는 다들 한복을 입는단다" 하면서 한복을 맞추라고 제 눈을 보며 말씀하셨는데, 거절은 하고 싶으나 당장 대답드리기 좀 송구해서 예비 남편이 화제를 전환하고 저는 아무 대답도 못 드렸는데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제가 어떻게 대답을 하면 좋았을까요? 추후 또 얘기가 나올 때 어떻게 잘 거절할 수 있을까요?
결혼을 앞두고 계신가 보네요~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그런데 질문을 보니 앞으로 잘 대처하시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시대에 며느리에게 명절에 한복 입으라는 집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첫 해 정도는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매년 입는 것은 지금 시대에 역행 하는 느낌이네요.그리고 며느리가 몇 명이나 되길래 며느리들은 한복을 입는지 궁금하군요. 아직은 갈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예비 남편께 애기해서 어머니와 진중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하시 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혼을 하면 우리 부부의 일은 우리가 결정하겠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단 한복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거에요. 처음부터 어머니의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부해결사 선생님 말씀에 ㅠㅠ 정말 마음을 강하게 먹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다, 못 하는 건 할 수 없다고 잘 말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아직은 결혼 전이니 예비 남편을 통해 예비 시어머님께 저희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해 봐야겠어요! ㅠㅠㅠ 저 정말 며느리로서의 삶 말고 제가 선택한 제 삶 살고 싶어요 ㅠㅠ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저런 시어머니 아니시기를 ㅠㅠㅠ 저는 남편될 분의 어머니도 많이 사모하고 싶으니까... 서로 같이 행복하게 지내보아요 예비 시어머니❤❤
좋은 분이실 거에요~응원해요~
저런 시어머니가 존재한다구요..? 아들 신세 망치고 싶지 않으면 그러지마세요ㅠㅠ
예비 시어머니 딸처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평소 캐릭터가 ENTP 능청컨셉이라 평소대로 맑눈광 컨셉밀고가는중인데 첨에 얘는 뭐지? 하시다가 나중에는 솔직해서좋다고 기싸움시전 포기하신거같아요😊
오~기싸움에서 이기셨군요. ㅎㅎ 멋져요~
ㅋㅋㅋㄱ아 Entp동지...😂😂😂😂😂😂😂
시어마니들은
왜 이러실까요 ㅋㅋ
그르게요. 의외로 참 많아요~
네 어머니 좋은 식당이 많더라구요 라는 말에 집에서 밥을 해먹어야지 라고 시어른 두분이 뭐라하시면 어쩌죠? 어떤 말이든 예 하고 말하지않으면 말대꾸를 자체를 무엄한 일이라고 느끼세요.
다른 예로 저의 시댁은..주기적으로 이미 연락을 드리고 있었음에도 이어지는 과도한 연락 요구에 “죄송해요. 어머님. 그렇게까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거절을 했음에도 그 거절을 “제성격이 그렇게 안돼요!”라고 말했다고 거짓말을 하시며 며느리가 감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본이 안 된 며느리라는 등 이런식의 행동들을 하세요. 제가 그러지 않았다고 말해도 그렇게 들었다고 시댁식구들 앞에서 누가 옆에서 안들은게 억울하다는 양 말씀하세요. 현명하게 해결하려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저는 오만했던걸까요?
ㅜ ㅠ어휴 요즘도 이런시집살이가있네요😢
오만이 아니고 시댁이 무례한거죠. 최선을 다한 모습이 느껴지네요. 이럴 때는 그냥 전화를 안하는 것이 답이에요. 그리고 남편이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남편과 함께 해결 하는게 좋습니다.
와 의도가 은근 상상도 못할뜻이네ㅋㅋㅋㅋㅋ대충 시어머니가 나를 깔보게는 하지않게 처신 잘해라 라는거군요..몇년뒤 잘 응용해보겠습니다
앗..우리 슨생님 모델 장윤주님 닮으심~~
어머나 그런 멋진 분을 닮았다고 해주시니 매우 기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아무말도 못 할것 같아요ㅜㅜ 예스예스 하다가 애기낳고 부터는 죄다 노노노 하고 있어요ㅜㅜ 어머니와 저는 서로가 서로를 깔보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른인데.. 다시 한 두번 맞춰드리다가 직격타 맞고 다시 노노노를 외치는중입니다🥲 그래도 현명한 대처법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네요. 한동안 정말 고민이었거든요. 어디에 물어봐도 답을 찾을 수 없던ㅜㅜ
아들 내외가 잘 살기를 응원만 해주면 안되시나? 어째서 질투를 하는거지? 이해가 안됐는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다짐 합니다.
근데 스스로는 자기가 엄~~청 세상에 둘도 없는 선한 시어머니인줄 아세요. 전 사회생활하면서도 이런류의 사람을 원래 싫어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겪은 악덕한 사람중에 손에 꼽힐 정도라구요😢
재벌집 아니면 혼자가 편하다. 더럽고 치사해
ㅎㅎㅎ
1. 대처 1:49
2. 2:28 대처 2:38
3. 2:52 대처 3:19
4. 3:57 대처 4:17 4:24
5. 4:30 대처 5:03 5:22
강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첫말은 동의하며 내 방식 이야기 6:03
당황한 질문엔 6:15
.
이래서 시어머니 포함해서 모든 인간관계엔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정도만 대답하고 대응하면 됩니다^^ 자존심 내세우며 싸우자고 할 필요도 없고 못 하는 거 할 수 있는 것처럼 할 것도 없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사는 거지
ㅋㅋ 저도 3년간 네네하고 살았더니 나중엔 본인들이 만든 트러블인데 저의 잘못으로 뒤집어씌우며 이년저년까지 나오더라. 그 자리에 시누는 자기친구들을 부르질 않나, 시어머니는 나한테 욕하다가 갑자기 우리남편 뺨을 열대 넘게 때리더라. 그 후 시부모님과의 관계는 정리함.
어머나 세상에 큰 아픔이 있었네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와...지혜롭네요
저는 그냥 말문이 막혀서 귀먹어리, 벙어리로 살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남편을 대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요즘 나르시시스트 남편,시부모님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관련된 영상도 준비해보도록 할게요~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대처하면안되는반응. 올바른 대처 명쾌하게알려주셔서 좋네요감사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연히 보았는데 보면서 재밌지만 드는 생각은... 진짜 피곤하게들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말씀 하신 것처럼 재미로 봐주세요~^^
우리시어머니는 결혼 후에 저러시던데…… 나랑 기싸움해서 어쩌시지는건지 모르겠음 ㅋ
ㅎㅎ그르게요. 시어머니들은 정말 왜 그러실까요? 며느리 예뻐라 해주면 아들과 잘 살고 더 대접 받을 수 있을텐데 안타깝죠.
에휴... 뭘 싸워. 돔황쳐~~! 울 어머님은 나 보자마자 보고싶었다고 안아주고 고맙다고 선물주시드만? 인생 얼마나 산다고 말만 들어도 피곤하다 진짜
시어머니가 학벌 지상주의라서
"00는 이대 나와서 애가 참 참하다"라던지
"너 만나기 전에 내아들이 사귀었던 애는 s대 cc였는데 애가 참 예쁘고 똑똑했어"
이런 말에는 어떻게 대응했어야 하는 걸까요?
저희 어머님은 다시 얘기해달라 하면 대놓고 더 말씀하시는 분이신데...
참고로 저와 손아래시누이 학벌은 비슷합니다
에공;;참 며느리 앞에서 아들의 전 여자친구를 애기 하는 것은 너무나 예의가 없네요... 속상하고 화나셨겠네요. 이걸 기분 나빠 하면 자격지심이라고 하고 그냥 두면 아무렇지 않게 계속 애기를 하겠죠... 그런데 이런 애기를 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은 귀한 아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애기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갈등 없이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하신다면 첫째 어머니에게 아들 잘 키웠다 애기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하기 어렵겠지만요~두번째 갈등을 좀 하더라도 할 말을 좀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언급하시는데 제가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을 돌려애기하시는건가요? 직접 물어보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님의 마음입니다.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불편한 문제는 해결해 가며 마음의 환경을 잘 만들어 가시는 것이 좋답니다.
@@부부해결사답글 감사해요.그런데...제가 23년차 며느리이고.
제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아들 잘 키우셨다고.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답니다.그랬더니 더 의기양양해지셔서는 니까짓 게,니 주제에 이런 남편 만났겠냐고.오히려 더 막대하시더라고요....
시댁 식구들 모두 불러모아 거하게 상차려서 식사 대접도 해드리고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가고.
그렇게 노력해봤자 남편 먹다 남긴 음식이나 먹으라 하고....시어머니는 본인만큼 좋은 시부모가 어디 있냐고 하시죠.
결국 이번에 제가 이혼을 각오하고 남편을 뒤집어 엎어서 저는 이제부터 시댁에 안 가기로 했어요.
시어머니는 본인은 그런 말들 한 적이 없다며 제가 정신 이상자라 하시고요- -;;;
남편과 선생님 강의도 같이 열심히 보았고요.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런 말에는 뭐라 답했어야 했는가 궁금해서요...
@@꽃비가내리면저는 2년만에 뒤집고 이혼 각오하고 말했더니
이제 시부모와는 거리두기입니다
고마운줄 절대 몰라요
우리 부모님은 날 어캐 키우셨는데
아들 부모만 갑질하는 문화 정말 없어져야 해요
@@꽃비가내리면 저는 미혼이지만 저라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만나서 만나게 된거라고, 스펙으로 가치를 매기면 안된다고 남편한테 시어머니께 (본인 의견인것처럼) 얘기하라고 시킬것같아요. 다신 그런 비슷한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당부드리고 또 그러면 다신 안간다고 주의주게하고요.
저였으면 눈치없는 척하면서 헉!!?정말요? 근데 왜 헤어졌대요?? 했을듯ㅋㅋㅋㅋㅋ
어쩜 멘트 하나 하나 저희 시어머니랑 반대인지ㅋㅋㅋㅋㅋㅋ진짜 남편 보다 시어머니가 좋은 결혼 생활 하고 있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어머나~너무 좋은 분을 만나셨군요.좋은 시어머니도 참 많습니다. 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쌤 이방법이 전혀 도움 안돼요.
막말하는 시엄니한테는 교양있게 매너있게 대답했다가는 더 무시하던데요. 울동서가 강하게 임팩트하게 대답하니 울시엄니 아무말도 못하심
맞아요~좋게 말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적당한 분이 아니면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그럴 때는 동서 분처럼 강하게 애기 해서 해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판단이 필요하답니다. 하실 수 있다면 당당하게 세게 애기 하셔도 됩니다. 응원해요~^^
맞아요,교양있게 말했더니 더 무시하고 막 대하던데요.직설적으로 싫은건 싫다고, 못한다고 딱 거절해야함. 우리동서가 그럼. 첨엔 욕 먹을지라도 재는 원래저래...상관안씀.
저는 시누이나 시부모나 이 방법이 젤 좋다고 봄.
30년동안 이 방법을 못 써봤네요.ㅠㅠ
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결혼 전에 딸 이라고 하시길래.... 전 저희 아빠 딸입니다... 이미 딸이있으신데 왜 또 찾으세요 , 딸이 서운하겠내요! 하고 면전에 이야기 했어요...
걍 얘는 이렇구나 반박 하는구나 라는 이미지, 좀 4가지 없네 하고 이미지 주는 거 나쁘지 않은 듯.... 결혼하면 두고보자 할것도 같은데, 별 반 다를 고 없음.... 적당히 거리두고 생까면 됨. 왠만하면 부탁 할 일 안 만드는 게 최고.
와 다시한번 말씀해달라는거 대박입니다.ㅋㅋ 제가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는데 자기가 깨먹고선 원래그렇게 배송왔다는 진상들한테 저렇게 되묻거든요. 한1~2번정도 되물으면 반품취소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여 ㅋㅋ (저희가 보내드릴때 최대한 꼼꼼히 확인한다고 확인하였는데ㅠ 배송 오셨을 때부터 제품이 깨져있으셨다는 말씀이신거죠?ㅠ)
너무 재밌음ㅎ 울 시어머님은 할 말 다하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났는데 첨엔 그냥 네네 하다가 이상한 소리 나오면 똑같이 돌려서 말함~그냥 웃으면서ㅎ 시어머님 렉 걸린 거 보면서 바른 방법이란 걸 깨달음. 남편 앞에서도 이상한 소리 나오면 남편한테 다 들리게끔 소리는 크게, 길게 대화함~그랬더니 남편이 시댁에는 되도록 가지 말자고 함😊 만세!
정말 조합이 최고다~~^^❤
며느리를 자기아들이 데리고 사는거지 자기가 데리고 사는거임? 왜저래.어후 그냥 결혼을 안하고말지 어차피 저런사람을 시엄마로 두면 그 아들이 좋을리가 없음ㅋㅋ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네;;미혼 20대 여성인데 굳이 꼭 저런대우 받으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저걸 참아야하는 이유가 뭐지? 싶음ㅋㅋㅋㅋㅋ
ㅎㅎ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좋은 분 만나면 좋겠습니다. ㅎㅎ
안그런시어머니
만나는게
답이에용
좋은 분들도 많답니다.^^
ㅋㅋㅋㅋ 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ㅎㅎ감사합니다.^^
저게 저절로되는 여자들이 있음..
ㅎㅎ 잘하는 분들이 있지요~
그게 진짜 기쎈 여자들이죠. 기약한 사람들은 이런거봐도 버벅거리고 잘 못할듯ㅠㅠ
어머니가 저한테 너는 참 복이 많다 우리 아들을 만나고 이런 류의 말을 가끔 하시는데 저런 말 했을때 남자친구가 어머니께 정색하면서 헛소리좀 그만하라거나 저에게 저런 말은 무시하라거나 하면서 제 앞에서 대놓고어머니를 무시하는 제스쳐를 취하는데 .. 이런 남자친구도 결혼하면 달라질까요?
결혼 전에 그렇게 행동해주는 남자친구라면 믿어도 될거에요. 다만 우리 바삭후라이드님께서 어머니의 행동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남자친구가 인지하고 있으니까요~
부모님든 시부모님이든 나보다 애기같으면 비극 예정인거 아님ㅜㅜ?
유치한 분들 참 많죠.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면 안그런 시어머니도 많습니다. 꼭 저런 분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저희는 저런거 상상도 못해요 .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모두 다 저런거 같이 일반화 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요즘 좋은 시어머니도 많이 계십니다. 아무래도 문제 있는 경우는 너무 크게 힘든 일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시어머니는 커녕 남자친구도 없는데 대체 왜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미리미리 봐둘게요! ㅋㅋㅋㅋ
ㅎㅎㅎ알고리즘이 무섭네요. 미리 봐주셔서 좋네요~멋진 분 만나길 응원합니다.
와 똑같이 말하셨어요 신기ㅋㅋㅋ
식당에서...할머니들이 대화하는데
한분이 자기는 시집살이를 안했다는거임~~~ 이유가
시어머니가 결혼전에 돌아가셨다고...
요즘 안 그래요... 저희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만 봐도 어머니들 경제활동 하시고 취미생활 하시느라 바쁨... !!! 저건 진짜 사회성 없는 옛날 할머니들이나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그럼요. 안 그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게 한두번은 가능하지 몇십년을 하면 그게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될거 같나요..저런 모습 보여주면 조상신 도왔다고 생각하고 그냥 헤어지세요. 저런 집 아들과 결혼하면 정신병걸려요.
시끄럽다. 쓰잘데기 없는 소리만 하고 있네. 니가 뭔데 대화법이니 뭐니 그러니? 쉿 입다물어라.
이게 우리 시어머니화법이거든요. 입열때마다. 내가 보지 말자고 해서 지금은 각자 잘 지내요. 별거 다해봤는데 지금이 평화네요
저 모든 말을 다 들었는데.. 다 하면 안되는 대답을 해버렸네… ㅜㅠ 객관적으로 나보다 학벌도 안 좋고 집안도 안 좋은 새끼랑 결혼했는데… 저런 말을 한 시어른 의도가 저런 뜻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망알
에공;;;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속상하셨겠네요~
0:05...정말 저런 말 들었어요. 어딜가서 우리 아들같은 남자를 너가 만나니?
그 말에 저는 말없이 가만히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무슨 대답을 원하시면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제 어머니께서 oo씨(남편)에게 같은말을 하시면 되게 당황할거같은데.."
그랬더니
아니아니.."나는 그저 너가 고마워서 좋아서 그런말한거자 얘~~~는 참"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네 꼬였습니다. 싫은 말 하는 어른 비위맞추고 싶지않고 싸우고 싶지않기에 만나지 않습니다.
네..제가 3년간 네네네하다 폭발해서 할말 다 했더니 착했던 너 왜 바뀌었니?말 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능청스러움과 할말 다 하게 바뀌었네요......😂
감정적이지 않게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 방법 잘 들었어요~ 어쩌다 이 영상이 떠서 봤는데 15년전 결혼한 새댁이였던 제가 떠올랐네요 ㅎㅎ
이런거 미리 트레이닝 해야하는 집안.. 아드님 꼭붙들고 평생 살라고 하고 그만둘랍니다 ㅋㅋ
말 한마디한마디 다 똑같아서 개소름 😮
남친도없는데 이영상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난 그냥 은은한 미소 띄우면서 아무 말 안함 대답안하니 하면 아 네 하고 그냥 웃음
내일 아니라 다행이다 ㅎㅎ
증말 극성스러운 시모들이 병폐네 이런말도 못하면 바로 노예살이고 그렇게 진상짓을 부리다 이혼하면 지가 손주다 키울감당하고 그러는거지
시집에서 돈은 안맏으면 당당해지고 돈을 받으면 비굴해지는거임... 나머지는 그냥 부차적인 문제일뿐..... 돈받아먹었으면 굽신이 당연,.... 안받았으면 당당이 당연
돈을 주고 더 심한 경우가 있지요~
아들만나 운이 참좋다 엄머니가 도로정리 장시간 아스팔트 고속도로 ㅋ평탄vs길을 닦아놓지않은경우 울퉁불퉁오솔길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사람 만나는데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출산하고 애기보러 매일오려는 시어머니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서운하더라도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대신 오지 마세요. 요거 보다는 어머님 아이도 봐주시고 도와주시는 마음은 감사합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제가 혼자 잘 해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요런식이 좋겠네요. 어머니가 서운하고 남편도 서운해 할 수 있지만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마음만 전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얼씨구나 좋다고하고 육아를 시어머니께 맡기겠지만 단점은 나중에 아기가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할 수 있어요.
전에 만나던 남자애네 엄마가 자기 아들이랑 잤냐고 물어보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시집살이 어지간할듯
헐;;;황당하셨겠다...
저기는 아들이 모르쇠할수밖에 없는
끼어들다 일 더커지고 두번째는 이미길들여짐
내나이 50대 시어머니 70대
우리시어머니는 대놓고 아들이 때리면 맞으라고 하세요 부끄러운줄 모르셨음
내가 그러면 절대 같이 안살고 이혼이라고 했었음
그리고 드쎈애라고 말만하면 야단치심
20년 결혼생활이
정말 징글징글
그냥 하지마 남자는 뭔 죄여... ㅈ같이들리면 그냥 안하는게 서로 편함. 니가 좋으면 그런소리 하겠니 기싸움이 아니고 별 볼일없는거임.그냥 서로 안피곤하게 헤어지는게 좋음. 한 30억짜리 아파트 가지고오면 시어머니는 그런소리안함. 능력이 부족하면 기어 들어가거나 그게 싫으면 결혼 안하는게 답임. 그냥 이야기만들어도 시어머니는 오죽하겠냐..
저는 시어머니가 대단히 유난이신 분이셔서
저렇게 다 받아치면 더 받아치는 분이세요
그런분들은 그냥 저런일 있을때마다 마다
시아버지 남편 시누 등 말할 사람한테는
다 공유하는 게 좋아요
욕먹을까봐 두려우세요? 은근히 먹으나
대놓고 먹으나 매한가지에요~~~~~~~~~
복세편살하세요
맞아요~받아치기 어려워 하시는 분도 계시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데 살이쪘다, 진로고민중이냐, 예쁜데 왜 전에 남자친구 사겨 본적이 없냐 이런말 하더니 그 뒤로 남친이 자기 사실은 강박증 있다하더니 그 뒤로 잠수타고 헤어지자 했어용 이런 사람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누군가를 만나다 보면 다양한 일들이 생길 수 있지요~상담센터에는 더 다양한 사례가 많습니다.
@@부부해결사 답변계속 기다렸어요. 위로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쓰레기죠. 스스로도 느끼실 것 같은데..똥 밟았다는 것..담부턴 쓰레기 안만나도록 조심하도록 교훈얻었다고 생각하셔요.
음 별내용도아닌듯한데 이게 기싸움인가요 이정도 얘기는 그냥 귀여운듯한데요 전 그냥 무시할듯
근데 반복해서 그러거나 괴롭다싶으면
어머니 저도 인기많았어요 하면서 인기많았던예시 눈치없는척 줄줄얘기하기ㅋㅋ
어머니 전 마른게아니고 날씬한거에요~~
이외 밥얘긴 걍 무시하고 실제론 식당가고 그럼 그만아닌가용
별 내용 아니죠~그런데 막상 들으면 기분이 별로 일수 있습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괴롭히자고 말하는 사람에게 현명하게 대답할 필요가 있을지. 애초에 결혼 전이면 어머니 덕분에 결혼 깨졌다고 이야기하고 짜를 듯. 결혼전부터 저러면 결혼 후엔 지옥임.
아 이영상이 십년전에 있었음 좋았을텐데 ㅋㅋ😅😅😅 올바르게 대처했을텐데 ㅋㅋ 전 그때 그냥 받아쳤어요 😅😅😅
결혼하고 첫명절 설날에 세배하면서 좋은마음으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했다가 세배하면서는 입뻥끗 하는거 아니라면서 여태 그런것도 몰랐냐고 타박하던 잘나신 전 시모. 그런 사람이 말할때마다 하품 쩍쩍하면서 말하는거 세상 듣기 싫었음. 하품을 다 하고 말 하던가 자기는 품위없이 몰상식한줄 모르고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 거에는 아주 참나
에공;;참 며느리 지적하는 나쁜 어른들,,, 내로남불이 많죠.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저러면 그냥 헤어지라는거지 저런 사람이.아직도 있나 ?? 우리아들 만나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 ㅡㅡ
ㅎㅎ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서로 고마워 해주면 문제가 없어지죠~
저짓거리를 피곤하게 왜 하지? 혹시 남편이 차은우급이거나 여자가 어디 몸 불편한게 아니면 그냥 깨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