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블바이크 타느니 MTB 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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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мар 2024
- 오랜만에 그래블바이크 이야기!
타고 싶으시면 타세요!
타기 싫으시면 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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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의 라이프:라이드
자전거를 경험하며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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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자전거를 타고있다는것이다... 어떤 제품이든... 타고 나가면 좋다..
너무나도 정답!
정답 ^^ 😀 😃 😄
수년간 십수대의 자전거를 갈아치우고 동시에 여러대 굴리기도 했지만..
타면탈수록 자전거는 죄가 없다 싶습니다.
아~ 다른 자전거 타고 나올걸~이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ㅋㅋ
일단 나가면 좋습니다
진리
와~~~ 그래블바이크 궁금한 점을 무조리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ㅎ❤ 잘 들었습니다 ㅎ
좋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100퍼 공감이 됩니다.
잘보고갑니다 ❤❤
공감합니다~^^
그래블 만세~~~~!!!!! ㅋ
딱 제가 원하던 자전거네요!!ㅎㅎ
지면에 구애받지 않고 달릴 수 있어서 좋아요.
굿!!!
그래블 너무 좋쵸 ㅎ
cx , 그래블만 5년 넘게 타고 있는데,
잘 설명해 주셨네요.
특히 드롭바라 MTB 보다 젊어 보이는것도 큰 장점 입니다.
스타일도 좋은 매력포인트죠!! ㅎ
안녕하세요! 이미 MTB자전거 보유하고있는지라 그래블이랑 로드랑 고민중인데요 이영상을보고 참고하겠습니다!!
자전거는 많을수록 좋아요 ^^ 그때 그때 타고 싶은거 골라 타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그래블 도전해 보세요 그래블 먄세 ^^
저도 요즘은 로드 그래블 번갈아가면서 탑니다 ㅋㅋ
로드 4년차인데 슬슬 그래블이 땡깁니다.
그래블 타면서 혹은 팔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1. 그거보다 MTB 가 편하지않아요? / 2. 그래블 바이크 타면 평속 얼마나 나와요 ? / 3. 편하게 자출이나 하면서 다닐라는데 그래블바이크가 좋겠죠 ? 등등 → 금개구리님 영상에 그 모든 답이 들어있네요!!!!! 쩐다!!!!!
사실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그래블의 위상?이 좀 많이 오르긴 한것 같아요~ 이제 그런 댓글이 옛날만큼 달리진 않아요 ㅎㅎㅎ
트레일로 입문해서 곧바로 올마로 8년정도 산악파크와 임도에서만 놀다가 서서히 여행과 임도쪽으로 비율이 높아가게 되어
작년에 그래블 한대 장만했는데 주변에서 뭐하러 어정쩡한 포지션을 타냐, 로드를 타던가 xc를 타라 하는데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안타본 사람들이 하는 말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저번주에는 산악파크 코스를 그래블로 타고 내려왔는데 점프와 드랍을 안뛰면서도 충분한 재미를 느끼겠네요
올마로는 30킬로 이상 거리를 달리면 전립선의 고통이 큰데
그래블로는 50~70킬로까지 달려도 너무 편안해서 좋습니다
여행용으로 최고입니다
자전거마다 특성에 맞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때 그때마다 다름 일단 타면 좋음
그래블 막타기는 짱이죠 ㅎㅎㅎ
포장되지 않은, 노면이 좋지 않은 시골길을 달릴것이다 : 그래블
산으로 갈것이다 : mtb
포장도로를 달릴것이다 : 로드
차랑, 열차와 연계할것이다 : 폴딩미니벨로
요즘핫한 그래블바이크 만능적인 자전거로보임 여기방송도 은근히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블 바이크는 장정이 아주 많은 자전거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장점이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고요! 세상에 완벽한 자전거는 없지만 각자에게 딱 맞는 자전거는 다 다른 것 같아요!!
저도 그래블 유저입니다. MTB는 타다가 그래블 타면서 한번도 안 꺼내는 저를 보고 1년 뒤에 팔았구요. 로드는 집에서 스마트로라에 연결시키고 빼지 않고 있네요. 10번 나갈 때 그래블을 8-9번 들고 나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너무 잘 타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도로를 거의 안 가려서 너무 좋아요.
어떤거 타세요 ??
전원주택 살아서 MTB XC 살까 하다가 그래블 샀습니다. 시골이라도 대부분 도로 탈 것 같아 힘 덜들게 타면서 임도정도 가볍게 타려고 했지요. 그런데, 타보니 임도는 사실 좀 무리겠다 싶네요(적어도 예전에 MTB 타듯이는 안될 듯. 특히 GRX계열은) 그런데 도로 신경써야 하는 로드 대비 그런것 없이 타도 되면서 힘도 덜 들고 그러면서 로드 태가 나니 점차 만족하게 됩니다.
작년 가을에 구매해서 아직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많이 타려고 합니다.
욕하러 들어왔다가 공감하고 나가는 1인... 저도 혼자 그래블바이크 잘 타고 있습니다. 재미 쏠쏠.
눈오는 날 로드타는데 그래블 타시는분들 지나가는거 보고 진짜 부러웠습니다...
그래블이 있는데....
카본휠에는 얇은 바퀴......
알루휠에는 굵은 깍뚜기 끼워 투휠셋으로 운용하니 만능이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래서 따로 바퀼 교체없이 한대식 그렇게 활용합니다 정말 간편하게 그래블 운영할때있고 짐도 짐받이 실으면서 트레일러까지 애용할때도 있는데 35c에서 42c까지 애용하거든요^^ 로드도 양쪽에 타이어가 달라요 왜냐면 전 논슬립이 많아서....
처음 가는 곳을 라이딩 할 때, 하루 이상 라이딩 해야 할 때는 그래블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자전거 장사가 안되니
로드, mtb는 포화상태고
사람들 꼬셔서 슬슬 그래블 가스라이팅 작업거는 중 .
이제 그래블로 팔아먹어 볼까 ?
도로와 비포장 도로 혼합 지역인데
그래블, mtb 둘중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Mtb타다 질리는 코스는 그래블로 타면서 다시한번 날것에서 올라오는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블 넘모 재미있어용
캬~ 엠티비와 또 다른 맛이죠! ㅋ 굳이 그래블로 즐기는 맛!!!
그래블 두대 로드 한대 미벨한대도 그래블화시키고 운용중인데
서울에선 로드28c면 다됨.
하지만 바퀴두꺼운 그래블이 이뻐서 애증의 자전거 ㅎㅎ
딱한대만이라면 그래블
전 딱 한대라면 휠세트하나 더 추가해서 그래블요^^ 브레베 다닌때도 있고 짐실고 다닐때도 있는데 그러면 짐실는건 포기해야 하지만 작게 실는거는 돼니^^
그래블 타고 싶어 서핑하던 중에 PRIORITY APOLLO 11 이 있던데 국내에는 판매처가 없네요. 게이트 카본 벨트, 시마노 내장기어 시스템은 어떨까요?
로드 핸들이 험한곳에서는 손이 잘 털립니다. 그래서 전 일반적인 그래블세팅에서 핸들만 엠티비 일자바로 바꾸었습니다. 확실히 일자바가 폭이 넓어서 경사진 곳이나 험한곳에서는 더 미세한 조정이 가능하고 안정감도 탁월하더군요.
MTB, 그래블 둘다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다니기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블이 좋습니다.
로드에 비해 자세도 편하고 라이딩시 자도가 끊긴 비포장 길을 반드시 만나게 되는데 그럴경우 그래블은 내리지 않고 타고 지날수 있죠 특히 지방에선 그런 길이 많아서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사실 MTB를 운용해도 거친 산악길보단 일반 자도나 임도길을 가는게 대부분이니 국내에선 그래블이 적합한 장르라 생각되네요
로드2년차에 취미로 타는 자전거인데 너무 무게니 속도니 하는거에 매몰되는거 같아 그래블로 갈아타고 속편안하게 좀 안빠르면 어때하고 여기 저기 휘젓고 다닌지 2년
다만 우리나라 지형상 임도가 쪼끔 아쉽긴 한데 저는 공도나 업힐(아~~주 천천히 올라가는) 위주라^^;;...
제가 그래블 타면서 느낌 장점 중 하나는 정해진 코스에 공도를 타다가 샛길에 무언가 임도 같은 길이 보이면 또 그임도로 갑니다(로드때는 못했던)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샛길로 일부러 달리고있어요!! 하하하하
난 24년식 습샬 크럭스 타면서 리어만 38c애서 42c로 바꾸고, 요즘
종주나, 로드가 못가는 길 가면서 너무너무 재밋어요
그래블은 자이언트 리볼트 x 어드밴스 프로가 좋은듯 가변 싯포스트와 샥이 있고 무선 전동이기 때문에 리볼트 x가 좋아보임
결국은 다 가지게 되어있으니 ...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할 필요가 없어요!! ㅋㅋㅋㅋ
😂😂😂😂 다 가져라!!!! 자덕 ❤❤❤
자전거세상의 오렌지와 스카이블루를 다 가져가버린 그남자~😂
@@pizzagravelriders428 ㅋㅋㅋㅋㅋ
구입후 두달 정도에 임도 2번 자도 3번 정도 다녀봤는데요
그래블의 장점은 로드의 드롭바의 멋을 취하고 MTB랑 임도를 다닐 수는 있습니다.
두분이 2년정도 MTB로 타고 있었고, 저는 그래블로 입문하면서 같이 타게 되었는데요
도로에서는 제가 속도면에서 좀 유리 했었지만
임도에서는 MTB가 먼저 올라가서 기다려 줍니다.
음... 임도 타는 비중이 높으면 그래블은 비추이고 MTB로 가셔야 후회가 없을 듯 하고요
그래도 그래블로 임도를 MTB처럼 다니고 싶다면 본인 체력을 엄청 향상시키던가
가격이 좀 있더라도 기어비가 1:1 이나 그 이하로 나오는 그래블로 구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지방에 살아. 산악 임도가 넘치도록 많아서 이번에 그래블타이어 끼워서 임도 많이 타는데. 나무그늘도 있고 시원하고 차들 신경안써서 좋습니다.
MTB자전거에 필요에 따라 타이어를 바꿔주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29인치 엠티비에 700x40c 타이어를 끼우면 그래블 처럼 탈수있습니다. ㅎㅎ
제품명좀...알려주세요 해보게요
@@skyhani 저렴한거는요, 본트래거 GR1 콤프 그래블 타이어
좀더 좋은거는 피렐리 신투라도 그래블 H 타이어
맞아요 가격 거품이 쫘아악 끼어 있어서 MTB 사서 타이어 바꿔서 타는게 개이득일듯 해요~
1.75인치 깍두기타이어 끼우고 앞샥 잠그면 그래블ㅎ
그래블바이크를 임도타면 손목 어깨 골병들거 같아요..
제생각엔 딱 도로 상태 안좋은 자도나 공도용으로 우리나라 자도,공도 현실에 딱 좋은 자전거입니다.
mtb타고있는데 그래블 이 땡기긴 합니다 그래블이 좋게말하면 만능이고 나쁘게 말하면 로드도 아니고 mtb도 아닌놈이긴한데 그래서 좋은거 같아요 제가 자전거로 가는 모든길이 포장도로도 아니고 집근처 길들이 항상포장에 힘써서 반질반질한 곳만 달릴 수 있으신 분이 아니고서야 결국 부서진 보도블록 자갈이 깔린 길등을 달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런점에서는 그래블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속력쪽은 언제나 엔진빨이죠...백날 내가 속도좀 잘 낸다고 하시는 분들치고 e-bike 웃으면서 따시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맞습니다. 그래블의 특성이 곧 장점이자 단점이죠! 근데 그건 로드나 엠티비나 모두 마찬가지고요. 결국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것을 타보지않고 타지도 않는 사람들의 판단으로 사장되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본 콘텐츠입니다! ㅎ
그래블 타고싶어요~
그래블의 세계로 오세요~~~~
21년 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누님이 10년 전에 타고 집에 고이 모셔 놓은
MTB를 수리해서 3개월 정도 타다가 21년 말에 그래블을 구입 했습니다
3개월간의 경험으로 저는 운동용 보다는 여행..
여행이라기 보단 여기저기 새로운 길을 가보는게 재미가 있었고
제가 사는 수원은 자전거 도로가 상태가 좋지 않고 길도 이어지지 않고 짧아
당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안양 안산 용인 평택 화성 오산 등을 주로 갔었는데
MTB의 일자핸들은 장시간 타면 손목이 아파 왔고
포장된 도로도 많았지만 중간중간 논두렁길 하천길 같은 비포장 도로도 나오기에
얇은 로드의 타이어로는 안될거 같아 그래블을 선택 하였습니다
지금은 휴일날 춘천 강화도 등 1박하면 가능한 거리까지 다니며 잘 타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빠른거 원하면 오토바이나 타고 편한거 원하면 집에서 잠이나 자야죠
그 자체를 즐기는 취미생활에 이것저것 따지는거 보면 한숨 나옵니다
맞아요~!!!! 그래도 이제 그나마 그래블이라는 장르가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아요.
@@금개구리제가 딱 그상황이였죠 엠티비로는 아쉽고 로드로는 부족하고 이런식이였는데 그래블이 해결해 주었어요^^ 로드를 안 타도 그래블에 휠만 얋게하면 브레베에도 전 이용합니답니다^^ 크게 하나는 브레베용 하나는 트레일러까지 애용이런식이라^^
고놈의 효율 ㅋㅋㅋ 효율이 안좋아서 오히려 재밌는 거신데...
한국은 자전거 도로가 개판인 경우가 잦고, 경로가 끊어져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서 로드 타다보면 그래블 생각이 스멀스멀 나요…ㅠㅠㅠㅠ
자전거 취미 생활을 할때 자전거 한대로 모두 해결하려 그레블을 선택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레블은 로드와 엠티비의 장점을 모두 가진 자전거라면, 반대로 로드와 엠티비의 단점도 모두 가진 자전거 이기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장르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여러 장르의 자전거를 모두 가지고 있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예를 들어서 다운힐 자전거나 올마운틴 자전거로는 산악 험로의 익스트림을 즐기고.
하드테일 엠티비로는 임도 정도 난이도의 라이딩을 즐기고, 경우에 따라서 자전거 셋팅을 바꾸어서 도로 장거리 라이딩도 가능하죠.
여기에 로드 바이크도 있다면 장거리 도로 라이딩에 매우 효율적이겠죠.
이 3가지 장르의 자전거를 모두 보유하면 매우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전거 생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 노면을 한 번에 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코스마다 다른겁니다.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는건 너무주관적인 이야기세요... 세계적으로 그래블은 이미 대세 장르 중 하나이고 매년 판매량 갱신 중입니다. 로드 : 그래블 2:1 수준으로 팔린답니다... 말씀하신 것과 반대로 현실은 아주 다릅니다.
다 가지면 좋겠지만 보관장소가 문제지요. 집이 넓은 사람이야 부담없겠지만... 그라블.. 애매해요. 로드 엠티비 혼종에 그렇다고 투어링답게 짐을 많이 적재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포지션 애매해요. 돈이 많고 보관장소 걱정없는 사람은 다 가지면 좋죠.
전 그래블을 좋아하지만 산이나 비포장을 타려는게 아니라 정비가 잘 안됀 우리동네 자전거길을 편히 다니기 위해...
문제는 로드보다 중고로 팔기 많이 어렵다. 1년째 꾸준히 올라오는 매물이 있을 정도.
입문 로드 구매후 타이어만 바꿔도 어느정도 가능하니 경험하고 구매하길 바람.
한국지형엔 솔찍히 그래블이 오히려 맞아요. 로드만 못하지만 꽤 속도도 잘나고 생각보다 가볍고, 업힐 쭉쭉 잘올라갑니다.
다만, 그래블로 진짜 그래블한길을 꿈처럼 달릴생각은 하지마시고, 그냥 도로노면상태 안좋은곳이나
적당한 흙길정도를 주파정도 할수있게 해준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본격적으로 그래블그래블한길 힘들어서 오래 못타요
이건 타보면, 아~ 하고 딱 압니다. 로드 타시기 전 그래블로 입문하는것도 강추!
현실적으로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사야할 1순위 자전거
서울이나 개발된 도시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자전거 도로가 사실상 개판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애로사항이 생겨서 추천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거주지역 주변 환경이 좋다면 여행 가는게 아닌 이상 절대적으로 비추천하는 자전거
도로에서만 달리면 비효울적이긴 합니다. 우리나라 자전거도로 포장 상태가 매우 좋아서 비포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혹시 로드 대비 속도는 얼마나 나오나요? 200와트 파워면 시속 30킬로는 나갈까요?
가격 때문에 트렉 알루미늄 그래블 보고 있는데..
알루미늄은 어떨지..ㅠ
그래블엔 파미가 없어서 측정 불가지만 200이면 30은 나올 것 같아요~
그래블에는 서스펜션 스템 하고 서스펜션 싯포 두개만 달아주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mtb용 서스는 너무 과해서 아닌것 같고....
KINEKT 스템 이랑 싯포 , 레드쉬프트 같은류 만 달아줘도 더 편해질것 같은..
맞습니다! 그래서 스페셜라이드의 다이버지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스템과 싯포에 샥이 달려서 나오고 있죠!!
그래블 샥도 있습니다 . 트레블 40mm 정도로 작지만
가격이 후덜덜 하지요,.
애매한거 좋아하는 사람이 타는 자전거죠 그래블은 애매하게 속도 낼 수 있고 애매한 임도 타기 좋고
그래블이 우리나라에서 즐길곳이 별로 없다고 어쩌고 해도 공도나 한강 자도만 나가봐도 도로의 노면 상태가 불량한 지역이 한두곳이 아니고 시외곽으로 나가면 그 정도가 더 심한곳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때 그래블이 주는 메리트는 적지 않은게 사실이죠 ㅋ 물론 평속 40을 노리는 로드들이나 꿀렁꿀렁한 서스펜션의 안락함을 추구하는 라이더들 입장에서는 그래블은 이도저도 아니네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블이 한국에 도입전엔 일부 라이더들이, mtb 프레임에 드롭바개조해서 다니는 것을 봤네요.
그래블은 안타봤고, mtb 6년, 하이브리드 2종류(mtb에 가까운 형태, 로드에 가까운 형태)로 10년 타봤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자세도 편하고 속도도 빠르고 산만 아니면 어느 코스던지 효율적으로 탈 수 있는데 굳이 그래블이 필요할까요?
그래블도 산에 가기 힘든건 마찬가지고 아무리 봐도 그래블이 하이브리드 보다 나은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래블은 가격거품도 심해서 절반 가격이면 하이브리드를 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쫄쫄이 안입고 평상복 입고 헬멧도 안쓰고, 도시 외곽 안가본 길 개척하는 재미로 하루 50~100Km 정도씩 설렁 설렁 탐험하듯 타는 스타일 입니다.
기형적인 우리나라 자전거 문화......!! 지금의 그래블자전거 유행은 로드자전거 유단자들이 물려받은 거라서 그런지.....!! 상당히 빠르게 탑니다...!! 그래블자전거가 느리다? MTB보다 빠르다???
그냥 빠릅니다..!! 엥간한 로드자전거 만큼 탑니다..... 농로, 국도, 공도, 비관리자전거도로, 닥트, 잦은 수몰지역, 폭이넓지않은 포트홀 다커버됩니다.!! 그리고 빠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그래블로 갈듯..!!
속도....MTB도 엔진이 좋으면 아주 빠릅니다. 로드 따라붙을 만큼 MTB 속도도 엔진이 강한 사람은 50KM도 달리더군요.
정식 그래블자전거는 아니지만 1994년식 26인치 림브 atb를 그래블화 시켜서 운용하는 중인데 로드보다는 느리고 mtb에비하면 샥도 없고 지오메트리도 mtb 만큼 편하지는 않지만 애매한것이 매력인거 같습니다.
자전거 딱한대만 운용해라 한다면 크로몰리나 티타늄 그래블에 700c 650b 휠셋 하나씩 할거 같습니다.
크~ 저도 650b와 700c 둘다 운용중입니다. 당분간은 요즘은 700c로 달리고 있고요. 얼마전에도 그래블 라이딩 다녀왔는데 역시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아무 자전거나 타면 됩니다
건강에 좋습니다
장거리 안 뛰면 MTB가 낫군요
궁금한게
서스 잠구는 mtb 타면 똑같은데
그레블을 타는 이유가 몬가요?
mtb 서스 리모트 있는거 핸들바만 바꿔서 타는 건가요?
영상에 그래블의 현실적인 장점보다 변명만있는거 같네요
네 똑같아요 크게 보면 그렇구요.
미세한 차이는 그래블이 조금 더 가볍고 포지션이 러드바이크에 가깝기 때문에 더 빠를 수 있습니디. 그리고 스타일도 있고요. 그러나 알고 계신 것처럼 자전거의 갭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금개구리 로드에 가깝고 바퀴를 두껍게 단 느낌이라 mtb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mtb 존재이유는 서스라...
자전거는 자기맘에드는거 타는겁니다 따지지말고 자신의길을가십쇼ㅋ
@@jsm06050 맘에 드는거 다들 타세요 그래블에 mtb의 장점이 있는 이유가 없어서 물어본겁니다 혼자 긁혀서 대답하십니까 ㅋㅋㅋ 그래블이 로드자전거에 바퀴 바꿔서 파는거 다들 아시면서 ㅋㅋㅋ
갈순있지만 역시 편하진 않지. 그래서 애매
그래 그래블도 가즈아~~~
MTB와 가장 큰 차이가
드롭바보다도 포크인가봅니다.
그래블 타고싶어요
KTM 가시나요?
mtb 로드 두대를 못타고 정 한대만 타야 한다 그러면 그래블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블은 로드휠 껴서 로드처럼 탈수 있고 그래블 휠 껴서 그래블처럼 탈수도 있는게 가능한가요? 그게 되면 그래블도 괜찮을거 같은데
네 그게 가능합니다~!!!!
오 그게 되는군요 저 같이 슬슬 타는 사람은 그래블이 좋겠네요.
아무래도 그래블은 확실히 투어링이 목적이다보니까 수요층이 확실하죠. 저도 이제 허리가 박살이 나서, MTB처럼 고속, 장거리, 포장도로에 부족하지도 않으면서 다용도로 앞뒤 서스펜션 달린 편안한 자전거를 - 마치 MTB 프레임에 로드 구동계 얹은듯한 자전거를 찾고 있었는데, 그래블이 딱이더군요. 아무래도 그래블은 굳이 굳이 구분하자면 MTB랑 로드 중에 확실히 로드에 가깝죠. 개인적으로 저는 로드의 그 경직된 사용처가 너무 싫습니다. 탄다면 MTB나 그래블이죠 ㅋㅋㅋ
그라블보단 투어링바이크!
전 그래블이 최종 종착지이긴함
락 아웃 기능있는 xc하드테일 mtb가 만능자전거 아닐까요?
그래블은 산은 못다니잖아요.
네 맞아요~
mtb 와 로드의 중간 단계라고 할수 있지만 각시탈 영상보니 산에서 그래블 타는건 로드보단 낳을지 몰라도 절대 비추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로드는 타이어가 너무 얇아서 타기가 싫은사람인데... 그래블은 욕심이 납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
그래블도 좋지만 싸이 크로스도 괜찬아요
물론이죠!!
한국은 도로가 너무 잘 포장되었어요 그래서 그래블이 인기없어요 ㅠㅠ
어떤 자전거든 안전하게 사고없이 오래타는게 잘타는 사람...
부산 사는데 천지가 산이라 임도가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할지 모르겠음 한국이 그래블에 맞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 한국만큼 그래블 타기 좋은 지형이 없음 외국 영상들 보면 보기엔 좋지만 그들도 몇 시간씩 시외로 나가야 나오는 지형임 근데 지방은 집 근처 산만가도 임도코스 다 있음
그냥 즐기면 되는것인데 어떤이는 그래블이 업힐에서 로드보다 좋다느니 하는 뻘소리 하니 문제가 되지만 그냥 즐기면서 타면 뭘타던 사용자 마음이죠~
ㅋ 사실 그래블 장르가 인기없는것도 이유가..다 된다고 하는 그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라 그래요..하이브리드 장르가 왜 인기가 잘 없겠어용..그래블이 딱 하이브리드 그 포지션이라 그럽니다 ㅠ.ㅠ
그래서 그래블타는 사람들이 인기나 시류에 관심없이 다들 자기 개성이 특이한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ㅎㅎ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극단적인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그런거죠 ㅎㅎ 폴딩 미니벨로나 리컴번트 처럼 완전 다른 형태의 자전거라면 몰라도 자전거 동호회라고 하면 보통 mtb 아니면 로드정도 아니면 끼기 힘든것도 사실이니까요 ㅎㅎ
드롭바 부적응자는 그림의 떡...
자기한테 편한 자전거가 최고라는 것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ㅋ
그래블에 mtb처럼 샥을 추가하면...
내가 후회하는건 자도 공도만 타고다니는데 mtb를 산것이다.
걍 유행일뿐
샥이 불편하게 느껴질정도로 완만하게 이어진 장거리 비포장도로가 있을까요?
영상 어디에도 샥이 불편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
유행이니까 얼른 같이 즐기자구요!
유행일때 즐겨둬
자동차도 자전거도 안 타본 분들이 생각이 많고 말이 많은 듯...일단 타시면 압니다! 자전거계의 맥가이버가 그래블입니다.
요즘 자도들도 포장이 개판. 로드 타면 몸이 피곤~
그래블 MTB 둘다 타고있는데 그래블로 우리나라 임도 비포장 거친 다운 구간 샥없어서 우당탕탕+단차에서 그립 손 놓쳐서 몇초간 지옥을 맛보면 그래블은 이름그대로 그래블, MTB는 마운틴 바이크구나 다시한번 깨닫게됩니다 적당한 비포장섞인 농로나 임도에서 그래블은 개꿀잼! 싱글에 가까운 산악 코스도 막갈수있는것 처럼 호도하는건 개에바+상술 산악엔 죽어도 플랫바에 그립 움켜쥐고 원핑거 브레이킹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개인적 로드 엠티비 한대식과 그래블+트레일러해서 2대타는데 개인적 그래블 비중이 많이 높아지더라구요 전요^^
엠티비 장거리 주행시 어떤 핸드조작이라도 손이 아프고 로드시 짐을 실는 용량에 제한과 논슬립에 그래블이 딱이면 35c에서 42c를 많이 애용합니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ㅎㅎ자전거 만큼 개인취향이 다양한 취미도 없는 거같아요 취향따라 쉽게 커스텀할 수있단 것도 매력! 저도 mtb핸들바는 손 통증이 심하고 임도타는걸 로드만큼 좋아해서 그래블 세팅에 50C에 MTB에서 떼낸 샥까지 달아서 타는데 요즘 손이 제일 많이 가더라구요ㅎ 42C도 한번 껴봐야겠네요!
그래블 자전거의 문제는, 유저들이 재밌다고 우긴다는 것이다. 낚시가 재미없나? 여행이 재미없나? mtb가 재미없나? 로드가 재미없나?
초반 나의 혼자살자 얍삽 페달링을 보니 흐믓하구나.
역시 나 나오는 영상 최고
ㅋㅋㅋ 김포 논두렁 영상인거죠 ㅋㅋ
@@color7_film972 네 맞아요 ㅋㅋㅋㅋ
이딴걸 왜 타?ㅋ
나만 탈래요
그래도 MTB가 다 커버하지 않나요. MTB도 충분히 빠르지 않나요 편한 주행감도 있고요. 왜 그래블을 타야 할까요?
MTB로 다 가능합니다. 그래블을 왜 타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타고 싶으면 타라는 내용의 취지입니다.
@@금개구리 네네 그래블도 재밌어 보여요!!!
@@user-wh2qo9eo3r 네~ 자전거는 다 좋습니다 😆🙏🏻
혹시 핸들바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42사이즈입니다
@@금개구리 감사합니당
그래블은 샥이 없어서 비포장에서 매우 불편 할 것 같은데.... 아닌가?
한 번 해봤는데 일반적인 임도나 비포장은 다 가능한데 나무뿌리나 완전 진흙 정도의 길은 무리라고 느꼈음
타이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블(자갈) 이라는 이름이 어색하게 한 35c 정도의 얇은 타이어로는 자갈이 조금 어려웠으나 지나갈 수는 있음
말 그대로 만능이라기 보다는 완전 극악의 환경을 제외하면 모든 장소에 항상 70 퍼센트 정도의 포텐셜 유지가 가능한 느낌
MTB에 1.75타이어 끼고 타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