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에 미치지만 않는다면 그래블이 일반도로에서도 안전(도로크랙. 턱 등의 이유) 하다고 봅니다 정말 세상 편해요, 다만 성향자체가 MTB 에 쏠린게 있고 로드에 쏠린게 있어서 정말 세심하게 자기 성향에 맞는 회사것을 찾아야한다는게 힘든... MTB 쪽에 쏠린쪽보다는 중간적인 애매한 성향의 것이 좋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 자갈깔린 더러운길정도는 충분히 소화가 되거니와, 완전 자전거에 미치지 않고선 그래블로 굵은 나무뿌리와 뾰족돌튀어나온 싱글길을 탈일은 없으니까요. 저는 평소 MTB 운행합니다. 양쪽 다 운행해봐서 느낌 아는사람들만 할수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미 MTB를 보유하고있는지라 그래블이 사기가 막상.. 그렇네요 솔직히 그래블이 빠르게달리고 한다는데 일반인기준 MTB랑 그래블이랑 크게 차이가없는거 같더라고요😅😅 MTB로 로드자전거분들 따라잡고 추월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냥 엔진빨이라 구지? 그래블을 사야하나 라는생각이드네요😅 일단 로드나 MTB 없으신분들이고 이영상에 나온 장점이 있다면 충분히 좋은거같네요! 저는 MTB가있는지라 로드자전거 알아볼러가보겠습니당😂😂😂😂
MTB 타다 그래블타면, 포장도로 기준해서 일단 무게. 속도면에서 많이 득봅니다. 한 70km 정도 주행하다보면, 무게로 인한 누적피로감도 많이 덜해요. 평속은 적어도 2-3km 정도 빨라집니다. 다만, 핸들각이 좁으니 MTB 보다는 조금 주의깊게 운행해야하고 (다리위치 잘못두면 급격한핸들조작때 로드안타본 초보들은 잘못하면 다리가 바퀴에 닿지요) MTB 보다는 지저분한 길에서 훨씬 노면 충격이 더 옵니다.
지오메트리 형상 때문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일단 드롭바에서 차이가 있고. 그래블이 로드와 MTB의 사이에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상체 각도를 말하는 거지 디테일은 생략 되어 있어서 절대 그렇지 않고요. 싯포 각도가 로드바이크를 따라가기 때문에 MTB에 비해 체중이 뒤로 분배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목이 상당히 편해서 장거리 타기가 좋아지죠. 본인 엔진를 기준으로 두고 자전거를 선택하는 거지. 남의 엔진과 비교하면 선택이 되지 않죠.
멀쩡한 29er mtb 놔두고 산도 도로도 어중간한 그래블이 꼭 필요할까요? 도로에서 로드랑 같이 타다보면 두자릿수대 W 까먹고 그렇다고 진짜 산 가서 탈정도면 이미 해볼거 다 해본 고인물들이나 그래블로 튀는거 몸샥으로 잡아가면서 탈텐데 그래블 바이크는 뉴비 절단기에 가까워 보입니다
@@sugarfree97 그런거 치고 샵돌이들은 임도도 타고 로드 벙나가서도 같이 따라당긴다 하는데 실제로 와트수 잡아먹는거는 30~40와트 더 잡아먹어서 피빨면서 가는거야 간다쳐도 업힐에서 동일 기량이면 훅훅 멀어집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산에서 탈라면 몸 비틀어가면서 타야하고요, 이도저도 안되는거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괜히 자전거가 수십가지 종류가 있는게 아니죠, 잡탕차 하나 뽑는것보다 로드 한대 mtb 한대 뽑아서 다채롭게 즐기는게 더 재밌습니다.
@@방현우-e2v 그래블 안 타보고 떠드는게 티가 나는데요. 그래블은 산악 업힐은 아예 못합니다. 샥이 없고 트레드가 얕고 접지력이 낮아서 아예 못올라갑니다. 어떻게 올라갔다 쳐도 못 내려와요. 산악 다운힐이 안 되요. 그래블이 달릴 수 있는 트레일은 극히 한정적이고요. 그래블의 아이덴티티는 타이어의 형상에 있는 거지 본체의 바탕은 로드 바이크라서 타이어만 바꾸면 로드와 똑같습니다. 28c 타고 다니면서 인도 단차에도 자빠링. 갓길 파손 된 도로에서 고속 낙차. 로드 낙차 때문에 자전거 접는 사람이 수두룩하거든요? 이게 진짜 뉴비 절단기입니다. 그래블은 자전거 통제 능력이 조금 떨어져도. 노면을 살피는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도. 타이어가 어느 정도는 받아주죠. 오히려 로드 바이크에서는 초심자가 선택하기에 엔듀런스와 함께 아주 좋은 바이크에요.
그래블은 편하고 어느 정도 속도가 나오지만 엠티비는 편하지도 않고 속도도 안 나오죠. 편하지 않는 이유가 그래블과는 달리 MTB는 체중이 앞으로 쏠립니다. 고각 경사도를 넘기 위해서 체중을 앞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싯포 각도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다운힐 때는? 업힐 때는 안장에 엉덩이를 붙이지만 다운힐 때는 가변 싯포가 있어서 싯포를 내리면 체중을 더 뒤로 보낼 수 있죠. MTB는 뛰어난 접지력으로 다운힐의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그래블로 가지 못하는 등산 루트 산악 업힐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이 대폭 강화 된만큼 체중 분배의 문제로 장거리 라이딩에는 그래블이 더 적합합니다.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sugarfree97 애초에 그래블 바이크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라인업도 아니고 투어백 여러개 달아서 그 이상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게를 논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ㅎㅎ; 그리고 장거리 라이딩은 로드와 그래블 둘 다 해당 되고 그래블의 주된 목적은 로드의 속도와 mtb의 주행 편의성을 둘 다 즐기기 위해 나왔고 굳이 mtb와 로드가 있는데 어중간한 라인업이 나올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좀 더 주행감을 챙기기 위해 조금의 무게 정도야 상관 없죠 ㅎㅎ;
@@nyu-qk3ht 비박 일정으로 종주 떠나 보면 어중간 하지 않다는 걸 느껴요. 완전히 성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그래블의 수화물 능력은 국토종주를 비박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게 하고요. 반면에 로드는 숙소 잡고 거점 주파 방식으로 종주하게 되죠. MTB도 그래블처럼 할 수 있지 않냐? 같은 급 무게가 2키로 차이입니다. 텐트 + 침낭의 무게만큼의 무게라 이 정도면 성격이 완전히 다르죠. 그래블은 기본적으로 비박 일정의 장거리 주파용이라 완전히 새로운 장르 맞습니다. 어중간하지 않아요. 근데 그래블은 장거리 주파를 할 때가 아니라면 타이어만 바꿔도 로드 흉내를 90% 이상 내죠.
@@note8note MTB와 그래블을 동시에 타보면 그냥 안정 위에 올라가자마자 다르다. 소리 부터 나옵니다. MTB는 기본적으로 안장을 인심에 맞춰서 끌어 올리면 체중이 앞바퀴에 쏠립니다. 그게 고각 경사도나 장애물 돌파에 유리하니까요. 대신 이렇게 되면 평지 장거리 주행에는 불편하곘죠. 그런데 그래블은 앞뒤에 체중이 골고루 분배 되어 있습니다. 또한 MTB는 다운힐에 특화 된 자전거로 샥으로 강력한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래블은 다운힐 때 단차에 자전거가 튀어오르는 건 로드와 똑같습니다. 단거리에서 기능적으로 타고 싶으면 MTB. 장거리를 타고 싶으면 그래블. 이렇게 차이가 있어요.
우리나라 도로 환경 4시간~2박3일 라이딩 시속 15Km~30Km 속도 이런 조건에 최적인 것 같습니다 1. 아쉽지 않은 속도 2. 안정된 승차감 3. 험한 산길 빼고 못가는 길 별로없음 저는 그래블 자전거를 2년째 타고 있는 데 아직은 기변 유혹 별로 느낀적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제 경험입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가장 현명한 방법👇
ruclips.net/video/sbm8b3HP1JY/видео.html
산을 안간다........ 그런데 속도도 즐기며 편안하게 타고 싶다.....
그렇다면 그래블이 답이죠.
휠셋 2개 운용해서 하나는 플릿한.... 또하나는 깍뚜기로 운용중인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저에게는 하이브리드가 최고입니다. 전 어릴때는 로드 타다가 MTB로 기변했다가 지금은 하이브리드가 제일 편하고 몸에 잘 맞는것 같네요.
속도에 미치지만 않는다면
그래블이 일반도로에서도 안전(도로크랙. 턱 등의 이유) 하다고 봅니다
정말 세상 편해요, 다만 성향자체가 MTB 에 쏠린게 있고 로드에 쏠린게 있어서
정말 세심하게 자기 성향에 맞는 회사것을 찾아야한다는게 힘든...
MTB 쪽에 쏠린쪽보다는 중간적인 애매한 성향의 것이 좋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실제 자갈깔린 더러운길정도는 충분히 소화가 되거니와, 완전 자전거에 미치지 않고선
그래블로 굵은 나무뿌리와 뾰족돌튀어나온 싱글길을 탈일은 없으니까요.
저는 평소 MTB 운행합니다. 양쪽 다 운행해봐서 느낌 아는사람들만 할수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블은 펑크에 진절머리 난 로드쟁이가 타는게 맞다고 봅니다. mtb는 확실히 다른맛이더라구요
그래블은 로드 장르죠. MTB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블로 MTB 흉내도 못내고요.
출퇴근용으로 아주 와따👍🏼👍🏼👍🏼👍🏼
능지가 없는 애들의 종특... mtb의 서스펜션을 그냥 서스펜션이고 그게 단순 충격완화 라고 생각하지
전 드롭바 부적응자... 엠티비 앞샥 잠그고 1.75 깍두기 타이어 끼우고 다니면 그래블ㅎㅎ
맞아요. 그렇게 세팅하면 그것도 그래블이죠.
하드테일,트레일,올마 싱글 산악길은 솔직히 힘듬 산악 임도 업힐 정도가 젤 좋은듯
이미 MTB를 보유하고있는지라 그래블이 사기가 막상.. 그렇네요 솔직히 그래블이 빠르게달리고 한다는데 일반인기준 MTB랑 그래블이랑 크게 차이가없는거 같더라고요😅😅 MTB로 로드자전거분들 따라잡고 추월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냥 엔진빨이라 구지? 그래블을 사야하나 라는생각이드네요😅 일단 로드나 MTB 없으신분들이고 이영상에 나온 장점이 있다면 충분히 좋은거같네요! 저는 MTB가있는지라 로드자전거 알아볼러가보겠습니당😂😂😂😂
@@JEJU3DASU 저도 MTB타다가 그래블 타는데 체감 될 정도네요.
로드를 타면 얼마나 더 빠를지 궁금하긴한데 로드는 좀 부담스러워서 그래블이 전 딱인것 같아요.
@@Crebiz 저는 지인분이 타던거 싸게처분하신다고하셔서 그래블사고 로드를새로 장만했어요
MTB 타다 그래블타면, 포장도로 기준해서 일단 무게. 속도면에서 많이 득봅니다.
한 70km 정도 주행하다보면, 무게로 인한 누적피로감도 많이 덜해요. 평속은 적어도 2-3km 정도 빨라집니다.
다만, 핸들각이 좁으니 MTB 보다는 조금 주의깊게 운행해야하고 (다리위치 잘못두면 급격한핸들조작때 로드안타본 초보들은 잘못하면 다리가 바퀴에 닿지요)
MTB 보다는 지저분한 길에서 훨씬 노면 충격이 더 옵니다.
지오메트리 형상 때문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일단 드롭바에서 차이가 있고. 그래블이 로드와 MTB의 사이에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상체 각도를 말하는 거지 디테일은 생략 되어 있어서 절대 그렇지 않고요. 싯포 각도가 로드바이크를 따라가기 때문에 MTB에 비해 체중이 뒤로 분배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목이 상당히 편해서 장거리 타기가 좋아지죠. 본인 엔진를 기준으로 두고 자전거를 선택하는 거지. 남의 엔진과 비교하면 선택이 되지 않죠.
10초도 안 걸리는 공기압 조절이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
저도그래블타는데 넘좋아요
시골사는 입장에서 그래블이 진짜 최고인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크게 인기가 없네요?
그쵸...유독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는듯하네요...비경쟁으로 힐링감이 높은게 그래블만한게 없는데 말이죠😂
그래블 요즘 인기 많아요. 자이언트 매장 가보면 들어오는대로 바로바로 팔려요.
그래블은 자갈이나 풀이 조금만 많고,우거져도 피로감이 상당하더군요. 시골보다는 도시의 잔잔한 단차에 더 적합했습니다.
트레일에서 하드테일 타는데요, 그래블바이크들 지나가면 뭐 거의 페라리 람보르기니에요 엄청빨라요 트레일에선
출퇴근은 무조건 그래블임. 출근을 산으로 하면 므틉 가고 ㅋㅋㅋ
MTB타다 넘어간다 산탄적도없고 탈계획도없고 자도만타는데 속도는뭔가아쉽고 그렇다고 로드는뭔가불안하고 이거다싶네 언젠간 자캠도가고싶고
멀쩡한 29er mtb 놔두고 산도 도로도 어중간한 그래블이 꼭 필요할까요? 도로에서 로드랑 같이 타다보면 두자릿수대 W 까먹고
그렇다고 진짜 산 가서 탈정도면 이미 해볼거 다 해본 고인물들이나 그래블로 튀는거 몸샥으로 잡아가면서 탈텐데 그래블 바이크는 뉴비 절단기에 가까워 보입니다
MTB와 그래블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블로는 산을 갈 수 없고요. 뉴비 절단기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드롭바 중에서는 그래블이 가장 안정적인 바이크입니다.
@sugarfree97 뉴비들이 만능의 맥가이버 자전거인줄 알고 샀다가 로드 라이딩에서도 털리고 산에 가서도 아 이걸론 안되는구나 경험하게 만드는 아재-절단기같은 자전거라 이말입니다
@@방현우-e2v 만능 맥가이버 자전거가 뭐죠? 로드에서 어떻게 털려요? 그래블은 산에서 타는 자전거가 아닌데요? 로드 타고 인도 단차에 자빠링 해서 쇄골 부러지고 골반 금가고 그게 진짜 뉴비 절단기 아님?
@@sugarfree97 그런거 치고 샵돌이들은 임도도 타고 로드 벙나가서도 같이 따라당긴다 하는데 실제로 와트수 잡아먹는거는 30~40와트 더 잡아먹어서 피빨면서 가는거야 간다쳐도 업힐에서 동일 기량이면 훅훅 멀어집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산에서 탈라면 몸 비틀어가면서 타야하고요, 이도저도 안되는거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괜히 자전거가 수십가지 종류가 있는게 아니죠, 잡탕차 하나 뽑는것보다 로드 한대 mtb 한대 뽑아서 다채롭게 즐기는게 더 재밌습니다.
@@방현우-e2v 그래블 안 타보고 떠드는게 티가 나는데요. 그래블은 산악 업힐은 아예 못합니다. 샥이 없고 트레드가 얕고 접지력이 낮아서 아예 못올라갑니다. 어떻게 올라갔다 쳐도 못 내려와요. 산악 다운힐이 안 되요. 그래블이 달릴 수 있는 트레일은 극히 한정적이고요. 그래블의 아이덴티티는 타이어의 형상에 있는 거지 본체의 바탕은 로드 바이크라서 타이어만 바꾸면 로드와 똑같습니다.
28c 타고 다니면서 인도 단차에도 자빠링. 갓길 파손 된 도로에서 고속 낙차. 로드 낙차 때문에 자전거 접는 사람이 수두룩하거든요? 이게 진짜 뉴비 절단기입니다. 그래블은 자전거 통제 능력이 조금 떨어져도. 노면을 살피는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도. 타이어가 어느 정도는 받아주죠. 오히려 로드 바이크에서는 초심자가 선택하기에 엔듀런스와 함께 아주 좋은 바이크에요.
그레블에 장점은 로드자전거 만큼의 속도가 가능하면서도 편안함에 있겟죠? 그러나 개인적으론 엠티비를 사겟습니다.
그래블은 편하고 어느 정도 속도가 나오지만 엠티비는 편하지도 않고 속도도 안 나오죠. 편하지 않는 이유가 그래블과는 달리 MTB는 체중이 앞으로 쏠립니다. 고각 경사도를 넘기 위해서 체중을 앞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싯포 각도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다운힐 때는? 업힐 때는 안장에 엉덩이를 붙이지만 다운힐 때는 가변 싯포가 있어서 싯포를 내리면 체중을 더 뒤로 보낼 수 있죠. MTB는 뛰어난 접지력으로 다운힐의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그래블로 가지 못하는 등산 루트 산악 업힐이 가능합니다. 기능성이 대폭 강화 된만큼 체중 분배의 문제로 장거리 라이딩에는 그래블이 더 적합합니다.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그래블은 앞쪽에 충격을 흡수하는 샥이 있어 좋아요. Mtb처럼 거창한 게 아니라서 드러나 있진 않고 숨겨져 있죠. 무게도 mtb처럼 무겁지 않아요. 저의 것은 스페셜라이즈드인데 페달포함 8kg 중반입니다. 저도 주력으로 로드 타지만 편하게 타고 싶을 땐 한강에서도 그래블 탑니다. 타보면 알게됩니다. 그래블이 편합니다.
샥이 있는건 그래블이 아니라 앰티빕니다.. 그래블은 샥이없고 포크가 카본입니다. 그래서 잔진동을 카본포크가 잡아주는것 그리고 바퀴가 두툼해서 노면진동 잡아주는것이구요
그래블에는 샥이 없습니다.
@@Kira_2000 ㄴㄴ.. 안타깝게도 있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나온지 제법 되었어요.
@@nyu-qk3ht 그래블에도 샥이 있는 제품이 있기는 한데 보통은 샥이 없죠. 장거리 주파가 목적이고 넓은 타이어를 장착하기 때문에 그래블에 굳이 무게를 늘릴 필요가.
@@sugarfree97 애초에 그래블 바이크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라인업도 아니고 투어백 여러개 달아서 그 이상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게를 논하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ㅎㅎ; 그리고 장거리 라이딩은 로드와 그래블 둘 다 해당 되고 그래블의 주된 목적은 로드의 속도와 mtb의 주행 편의성을 둘 다 즐기기 위해 나왔고 굳이 mtb와 로드가 있는데 어중간한 라인업이 나올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좀 더 주행감을 챙기기 위해 조금의 무게 정도야 상관 없죠 ㅎㅎ;
@@nyu-qk3ht 비박 일정으로 종주 떠나 보면 어중간 하지 않다는 걸 느껴요. 완전히 성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그래블의 수화물 능력은 국토종주를 비박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게 하고요. 반면에 로드는 숙소 잡고 거점 주파 방식으로 종주하게 되죠. MTB도 그래블처럼 할 수 있지 않냐? 같은 급 무게가 2키로 차이입니다. 텐트 + 침낭의 무게만큼의 무게라 이 정도면 성격이 완전히 다르죠. 그래블은 기본적으로 비박 일정의 장거리 주파용이라 완전히 새로운 장르 맞습니다. 어중간하지 않아요. 근데 그래블은 장거리 주파를 할 때가 아니라면 타이어만 바꿔도 로드 흉내를 90% 이상 내죠.
서울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그래블 필요 없음. 그래블은 지방 산지에 소방도로로 이용하는 임도에서 탈만하지. 보통의 산악지형에서는 무리
지방에살면서 도로랑 임도랑 번갈아 타는 코스에 타기 좋은 자전거가 그래블.
오!진짜 이거 공감입니다.👍
서울 근교에 임도 천지에요...
서울에 안사는거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제너럴-f2f 임도 탈려면 수리산쪽으로 가야하는데 과천안양군포를 서울로 치나. 차로 타고 가던지 서울중심에서 자전거로 두시간이상 타야 겨우 도착하는데 임도 천지라니.
저도 MTB타는데 로드를 타보고싶긴한데 위험해보이고 자세도 불편할것같고.. 그래블을 알아봐야겠네요. 종류가 많이 있나요?
다른 대안은 mtb에 그래블 타이어 끼우면 됩니다.
그래블에 로드휠을 끼는 대안도 있죠
아무리 타이어를 바꾼다고해도 지오메트리상 그래블이 므틉에비해 장거리 라이딩에서 피로도가 덜 합니다. 적당한 거리에 산악 길 위주면 므틉, 장거리에 약간의 임도 섞인 길은 그래블 이 나은거 같네요 둘다 운용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nevermind5488 저도 두대 운영하고 싶어요. 아니 로드까지 3대면 더 좋죠. 아니 다운힐 까지. 아니 전기차 까지 아니 프리차도 아니 트라이얼도 아니 미벨도
농담이고요. mtb에 미벨 요렇게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note8note MTB와 그래블을 동시에 타보면 그냥 안정 위에 올라가자마자 다르다. 소리 부터 나옵니다. MTB는 기본적으로 안장을 인심에 맞춰서 끌어 올리면 체중이 앞바퀴에 쏠립니다. 그게 고각 경사도나 장애물 돌파에 유리하니까요. 대신 이렇게 되면 평지 장거리 주행에는 불편하곘죠. 그런데 그래블은 앞뒤에 체중이 골고루 분배 되어 있습니다. 또한 MTB는 다운힐에 특화 된 자전거로 샥으로 강력한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래블은 다운힐 때 단차에 자전거가 튀어오르는 건 로드와 똑같습니다. 단거리에서 기능적으로 타고 싶으면 MTB. 장거리를 타고 싶으면 그래블. 이렇게 차이가 있어요.
@@sugarfree97 아 네~
근데 영상에 왜 그래블이 없음? 전부 로드인데?
? 저게 왜 그래블이 아님?
@@meohasyu 그래블 아니에요. 그래블의 특징은 핸들바의 드롭바가 옆으로 펼쳐지는 플레어 형상과 40c를 넘나드는 타이어입니다만. 그런 그래블 로드바이크가 이 영상에는 2:50 여기 한군대 등장하고 나머지는 엔듀런스로 보입니다.
포항이다 ㄷㄷ
울산입니다 경치를보니 ㅎ
그래블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자전거입니다.
좋은 로드자전거를 타는게 훨씬 좋습니다.
MTB는 비교적 싼 것을 타도 됩니다.
mtb에 로드타이어 무적
와..이거 알아보니 최고네요ㅋ
그냥 편하게 세월아 네월아 방방곡곡 다닐수있는 mtb전기자전거가 답이다 .카페에서 무료충전할수있고 모텔가서 저녁에꽁짜로충전도하니 꿩먹고 알먹고지
그건 니생각이고
투휠세트 운영하면 전부 됩니다
천재가..나타났다...
투휠 운용하면 편안한 시팅 포지션도 해결되나요?
메리다 엔듀런스 38c 달았고 스템 각도 올리고 갈메기 핸들바달면 끝
마돈은 레이스 엔듀런스는 투어
그래블이 정답이라며 영상은 그래블 안나옴 여성분 그냥로드로 깔끔한 비포장달리는구만 35c타이어정도되야 자갈자전거라 할수있지
우리나라같이 자도 잘되어있어서 그닥임
일부러 임도 찾아간다? 그럼 mtb 삼됨
자막이 왜 저래요?
인구감소로 지방 소멸되면 그래블이 정답이 될 것이다
능지가 없는 애들의 종특... mtb의 서스펜션을 그냥 서스펜션이고 그게 단순 충격완화 라고 생각하지.. 접지력이 우선임.. 서스펜션 없는 로드 따위 자전거는 가족에게 대못을 박는 행위가 될수 있음..,
샥으로 인한 강력한 접지력에서 오는 안정성. 고속 다운힐이나 단차 때 MTB의 진가가 발휘 되죠. 다만 이것만 본다면 샥이 달린 그레블이 더 적합합니다.
우리나라 도로 환경
4시간~2박3일 라이딩
시속 15Km~30Km 속도
이런 조건에 최적인 것 같습니다
1. 아쉽지 않은 속도
2. 안정된 승차감
3. 험한 산길 빼고 못가는 길 별로없음
저는 그래블 자전거를 2년째 타고 있는 데 아직은 기변 유혹 별로 느낀적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제 경험입니다.
cx바이크 타라
아주 명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