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많이 준다는 TOP 3 메이저 건설사였지만 퇴사를 선택한 이유! 지금 이 순간에도 취업에 문을 두드리고 계신분들과, 건설회사에 갓 취직하여 이 길이 맞는 건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PDF 전자책을 작성하였습니다(유료입니다 :D ) litt.ly/znos_
입사 첫날부터 저랑 잘 안맞는게 느껴지더라구요...이제 한달 차인데 이번 프로젝트까지만 이 악물고 버텨보려구요..! 취업 전에도 이 영상 봤지만 그래도 다르겠지 생각하고 입사한건데 현실은 영상보다 더 하네요😂 빨리 포기해도 좋겠지만 저도 항상 평탄한 삶만 살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힘들어도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제가 절박하게 준비할거 같아서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랄게요!!!
3년차때 못나가면 못 나간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ㅠ 저도 마지노선을 만 3년으로 보고 있거든요.. 전 일한지 만 2년 8개월됐고 마음은 이미 1년전부터 떠나서 너무 힘든데 이 시국이라 꾸역꾸역 퇴사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일단은 다니면서 이직준비중인데 이직 성공해서 나가고싶어요. 앞길 응원합니다 :)
전 일본의 대형건설사에서 현장감독 하고있는데요, 진짜 저도 퇴사하고 싶은데, 나이 30넘어서 퇴사하면 무슨 뾰족한 수가있나 싶기도 하고, 퇴사하면 비자문제로 한국에 돌아가야하고 경쟁이 유독심한 한국에서 새로 자리잡을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제가 전에있던 현장의 과장은 월화수목금 현장에서 숙식하고 토요일에 집에가는 사람이었습니다 ㅋㅋ 그냥 건설사 현장연봉에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 해외살이라 그런가 더욱 퇴사생각이 깊이드네요
저와 생각이 같습니다. 저는 들어오기전부터 앞으로의 길이 뻔하고 정해진길을 가기 싫었고 경험으로 부딪혀서 길을 보자 생각하고 건설사 기사로 있는데 작더라도 자기일을 하고 싶습니다. 보람도있고 생산적인일이 뭘까 생각하던 중 인테리어가 설계와 시공을 다하니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지않을까 하여 고민 중입니다. 이제 1년 넘었는데 조금 더 갺어볼까 라고 생각하였지만 결국 인테리어를 하겠다는 생각이면 굳이 공동주택을 짓는 건설사에 있을 이유가 있을까 나가서 배우고 인테리어 독립을 했을때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때문에 못나가고 고민하는건 아닐까.... 스스로 생각이 많습니다.
6:52 너무 평탄하게만 살아왔던것 같아요. 자기소개서 쓸때에도 어려움을 극복했던 일을 쓰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이 구절 참 와닿네요. 저도 취준생을 잠깐 보내다가 현재는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가에요. 저도 남들이 가는 길, 좋다고 하는 길(공기업이나 사기업)을 마냥 준비하다가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우연히 맡을 일이 생겨서 창업의 길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길이 맞나 의심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것은 뭔가 도전을 해보고 주체적으로 살아볼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어요. 어떤 기업에 들어갈때에는 무조건 그 틀에 맞추고 내 얘기도 과장을 섞어야 하잖아요. 그들의 입맛대로 바꾸고.. 이런것들이 의미있는 일인가 싶더라구요. 아직 20대여서 철이 없는 말일수도 있지만요! 모든 사람이 사업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정말 진지하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자신한테 물어보고 그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되었구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어요 ㅎㅎ 앞으로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랄게요^^!
지노스님~~ 저도 일한지 3년 3개월에 퇴사했습니다😌 말하는 족족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나가서 뭘해야할 지 고민할 시간이 없다는 것. 제가 있던 데도 팀장 과장이 된다고 해서 일이 편해지지 않고 말단직원이랑 비슷한 일도 해야하거든여.. 내 미래 모습이 저 팀장님 모습이겠구나 음 너무 싫은데? 이 생각이 물 밀듯 드는 순간 아 정말 퇴직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30살도 안됬는데 30년을 더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게 스스로 고문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일하는 시간들이 너무 보람없고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져서 60살까지 이 일을 하는건 절대 불가능할것 같다고 생각해오긴 했었는데 힘들어하는 팀장님의 모습이 제 마음에 불을 질러준 것이죠. 그런데 작년말에 퇴직을 결심하긴 했는데 나가서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니 정말 뭘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2주간의 직업탐색? 끝에 도전하고픈 공부가 생겨서 2021년 1월자로 자진 백수가 되어 공부 중인데, 처음에는 아주 의기양양하게 도전정신 뿜뿜하게, 난 무조건 해낼거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2개월이 다되가는 지금, 공부를 하다가도 너무 문제가 안풀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괴로울때마다 불쑥 '아, 내가 이 고생하려고 그만뒀나? 괜히 사서 고생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여ㅠㅠ 퇴사 결심할때는 제가 이런 상태가 올 줄 몰랐거든요.. 심지어 직장 다닐때는 건강에 문제없던 저였는데 요즘엔 심장이 느리게 뛰는 날이 없을 정도로 심장이쿵쾅대며 불안하게 지내요 😭 스스로에게 마음 추스릴 시간도 안주고 바로 몰아붙여서 공부를 시작한 탓일까요. 아니면 절실함이 부족한 걸까요. 지노스님은 어찌 지내시나요? 같은 처지(?)의 동지로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퇴사동기!! 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한달 열심히 하다가 모르겠다 하고 네달 놀다가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두달 열심히 유튜브 보면서 쇼핑몰 운영해봤는데요 작년 매출액이 42만원 이었어요 ㅋㅋㅋ 이익이 아니고 매출. 그래서 마이너스였는데, 그래도 1월엔 매출이익으로 35만원 나오고 이번달엔 100만원 나올거 같아요! 그래도 고정비랑 연금, 보험료, 생활비 하면 마이너스...ㅋㅋ.. 다음달엔 두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놀았을 때는 몰랐는데 오히려 열심히 했는데 "와 돈이 이거밖에 안벌리네"하니까 오히려 더 쫄리는건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오전에 운동가고, 1~2시쯤 출근하고, 10시쯤 퇴근하고, 평일에도 볼링치러가고 등등 훨씬 24시간을 제 맘대로 쓸 수 있어서 아직도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ㅎㅎ 뻔한 얘기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모든 일은 시간이 걸려요 ㅋㅋㅋ 저는 그냥 어제보다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하면서 마음을 잡습니다. 특히 운동하면서 몸이 좋아지거나, 볼링 실력이 느는걸 보면, 눈으로 보이니까 '나는 잘 하고 있다'고 더 다독일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 회사(외국계 말고 외국에 있는 회사)에 가려고 아직 열심히 지원하는 친구가 있는데 약간 아직 나아가는 입장이 비슷해서 그런가 주말에 같이 모여서 일하면 위안(?)도 되고 합니다 ㅋㅋ
댓글이 늦었지만 4년간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공감가는게 있어 댓글다네요 저도 인생을 평탄하게, 운이 좋아서 기회가 생겨서 좋은직장에 입사를 하게되었지만 그저그렇게 살아온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적당히 살아온 인생 그래서 저는 기회가되어 다른 사업부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전을 하였습니다 막상 현실은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그냥 우물안 개구리 울타리안에 있는게 나았나싶기도하고 아마 과거로 가도 다시 뛰쳐나왔겠지만 ㅎ 그래도 제가 목표한게있어 2년은 버티고 판단하려고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알수없잖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변화를 주는게 가만히 있는것보다 많은것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업부를 옮기신건 옳은 선택이었고, 미래에 또 다른 선택에 이어지는 역할을 할거에요! 아직 많이 남은 인생이니까, 저도 그렇고, 많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삶이면 좋겠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강하는 과목 중에 광고디자인 수업에서 자이아파트의 하이앤드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가정하에 광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건축업에 종사하시는 전문가분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해서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을 저희가 준비해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인터뷰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가능하실까요? 괜찮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적인 내용은 맞고 틀리는건 없어요 잘해주셨네요~^^ 몇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1. 이나무는 어디에 살고 있는 나무 인가요? 이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2. 그리고 이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이 사람의 나이는 몇살 정도 인가요? 3. 집에는 누가 살고 있나요?
현대의 교육제도와 취업시스템은 자본가들을 위한 노동자를 양성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신으로서의 주체를 포기하고 사회의 도구가 되는 시스템임. 게다가 현대사회의 통화시스템자체가 빚을 통해 개인을 옭아맬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공교육의 뿌리에 대한 다큐를 찾아보면 그저 웃지요. 왜 전세계의 공교육시스템에서 금융과목은 없는지. 그리고 모든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금융을 가르치는지. 그저 웃습니다.
으흑....흙흙흙 ㅠㅠ 퇴사하면 어캐여 ㅠㅠ아니...마지막에 책이 혹시 에어백?! ㅋㅋㅋㅋㅋ 저도 책 좀 읽어야겠네요...ㅋㅋ 읽다가 백퍼 졸겠지만 ㅋㅋㅋㅋ그동안 고생했어유~쉬면서 머리도 식히고, 다음 직업을 신중하게 생각도 하도록 해봐유....요즘 현장 때문에 머리터지겠네유 ㅡ,ㅡ ㅋㅋㅋ하이바 안쓰는 사람들 왤캐 많은지 ㅡ,.ㅡ ㅋㅋㅋㅋ 다들 조선족인데 ㅡ,.ㅡ ㅋㅋㅋ 음...추후 사업은...건설회사? 설계사무소? 흠....
저도 올해 중견건설회사 퇴사했고, 제조업회사 괜찮은곳으로입사했어요 기계과라서 솔직히 퇴사할때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어요 생각할시간이... 현장에서 없어요!!! 그래서 퇴사했어요 저도 같았아서 너무 참 공감갑니다 건설회사 현장에서 보니 회식 자주하고, 살찌고 막 비만인 상태의 직장상사들밖에 없는데다가 뭐랄까....가정에 매우 소홀한 모습이 보였죠 333법칙에 따르지는 않았고 그냥 과감하게 나갔죠 선택에 후회는없었고, 정말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가 ..... 무릎까지 찼다 ... 혹여나 나이를 더 먹거나 이 일을 계속하게되면 보이게될 미래가 마음에 안들으셨던걸까요 ??ㅠㅠ 이제 막 준비하는 4학년 학생이라 보면서 일하는것도 힘들어 보이지만 미래비전도 없는것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쨋든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쉴 시간도 갖게되신걸까요? 좀 쉬시면서 새로운 시작 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Hello_world_to 꼭 성격이 그렇다고 해서 힘들다는 아니고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현장가면 힘들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 착했던 동기들도 다 다혈질이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본사가게 되면 다시 차분해 지고... 그냥 환경에 적응이 다 됩니다. 생각해보면 현장이라고 꼭 다 거친 사람들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조금 한가한 부서는 또 그렇게 성격이 모나지 않았어요. 역시..그냥..운이 좋게 환경이 좋다면 성격이 온순하더라도 그대로 유지하실 수 있을꺼에요
@@znos_ 바쁘신데 조언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든 술자리에서든 현장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고 학생때는 그냥 흘려 들었는데 막상 이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다 보니 두렵고 떨립니다.. 특히 전공과 제 성격이 맞는지 계속 의문이 들었던 상태였어요 이왕 갖는 직업 정말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저런 환경이 맞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면 나중에 많이 후회로 남을까 걱정도 됩니다.. (원래 걱정이 좀 많은 스타일입니다 ㅠㅠ 징징대서 죄송해요)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부딪혀 볼게요
@@Hello_world_to 아, 아니요 걱정하는게 당연하구요 저는 정말 안맞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고 역시나 입사하고 나니 안맞았던 케이스여서. 돈을 목적으로 하시든, 경력을 목적으로 하시든, 뭔가 하나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일하면서 소소한 재미들도 있습니다. 소소한 성취감이랄까. 그게 원동력이 되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일을 해봤을 때 나에게 긍정적인 면 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큰것 같다고 느낀다면 그때는 결단을 해야죠 ㅎㅎ 일단 경험해 보세요 :)
뭐....잘 맞을지 모르겠다는게 답입니다 ㅜㅜ 어쨌든 현장직이라는건 분명 사무직보다 근무환경도 안좋을거고 일도 고될껀데, 취업 하시기 전이라면 정말 내가 뭘 하고 싶은가(구체적이지 않더라도 큰 방향을 잡아야)를 알아야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금전적인 문제나 다른 이유로 바로 일을 해야 한다면 그래도 일단 해보는것도 답이겠지만, 취업하더라도 내가 뭐를 하고 싶은지는 꼭 가슴속에 간직하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월급 많이 준다는 TOP 3 메이저 건설사였지만 퇴사를 선택한 이유!
지금 이 순간에도 취업에 문을 두드리고 계신분들과, 건설회사에 갓 취직하여 이 길이 맞는 건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PDF 전자책을 작성하였습니다(유료입니다 :D )
litt.ly/znos_
입사 첫날부터 저랑 잘 안맞는게 느껴지더라구요...이제 한달 차인데 이번 프로젝트까지만 이 악물고 버텨보려구요..!
취업 전에도 이 영상 봤지만 그래도 다르겠지 생각하고 입사한건데 현실은 영상보다 더 하네요😂 빨리 포기해도 좋겠지만
저도 항상 평탄한 삶만 살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힘들어도 버텨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제가 절박하게 준비할거 같아서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랄게요!!!
ㅋㅋㅋㅋ 역시 직접 겪어봐야 제일 잘 압니다
그런데 회사 밖은 확실히 쉽진 않아요 ㅋㅋㅋ 자유의 대가만큼 잃는 것도 많습니다.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한건 회사가 맞는것 같아요!
나가서 뭐 할지 생각할 시간이 없어서 나간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진짜 공감됨 ㅎㅎㅎ
이러면서 퇴사햇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한트럭이라..
@@후앙니꾸배꾸지금이 지옥이니 나가고보겠음
진짜 퇴사를 해도 지옥 안해도 지옥인데
진짜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내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 드는 건 확실
맞아요! 퇴사하고나서 솔직히 힘든점도 많긴 한데, 그래도 내 편한대로 사는거 같아서 그건 정말 맘에 들어요 ㅎㅎ
개공감 내자아를 잃어버림
좋은 자극 받고가요
저도 이달 초에 엔지니어링회사 퇴사했습니다
제가 뭘 하고싶은지는 천천히 고민해보려고요
사직원 양식이 익숙하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선배님
어이구 힘든 결정 잘 하셨네요!ㅎㅎㅎ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훨씬 좋은 미래가 이뤄질겁니다👍
ㅋㅋㅋㅋㅋㅋ와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정말 일을 열심히할수록 미래가 희망찬게아니라
안좋은 케이스를보며 저렇게 될까봐 걱정되고 답답했어요
사실 열심히 해도 월급은 그대로고, 월급으론 집도 살 수 없죠ㅠㅠ 돈도 많이벌고 시간도 많은 일을 하고 싶어 나왔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공구리 무릎까지 찼습니다..! 10월 전에 꼭 집에가겠습니다!!!!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응원해요!!!
@@znos_ 팀장님, 소장님한테 퇴사한다고 말하고 왔습니다!! 마음 안 약해지고 끝까지 밀어붙이겠습니다!!!
@@JB_SON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테지만 이미 정했으니 화이팅 입니다!!!!
본사로 오게 됐습니다... 몇년만 더 버텨보겠습니다...
@@JB_SON 오오!! 현장보다 시간이 많아지셨겠네요!!
3년차때 못나가면 못 나간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ㅠ 저도 마지노선을 만 3년으로 보고 있거든요..
전 일한지 만 2년 8개월됐고 마음은 이미 1년전부터 떠나서 너무 힘든데 이 시국이라 꾸역꾸역 퇴사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일단은 다니면서 이직준비중인데 이직 성공해서 나가고싶어요. 앞길 응원합니다 :)
나가실 수 있을꺼에요!! 진짜 주변에 시국때문에 머물러있는 친구들 많더라구여🤣🤣 이직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지금은 어떻개 되셨나요..ㅎ
@@ksjssj383 3년 채우고 퇴사했고ㅎㅎ재취업 성공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하-t7r 시행? 신탁? 저는 신입이지만 노가다 최대 3년보고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분명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어요
열심인 자는 반드시 그에 따른
행운이 오기 마련이거든요
감사합니다! 행운을 받기위해 열심히 살께요ㅎㅎ
다른회사를 잡아놓고 그만둔다 밥벌이 기반을 잡아 놓고 나간다 뭐다 이런거 때문에 더 나가기 힘듭니다. 과감한 결단도 인생을 위해 필요 할것같네요
대기업 엔지니어링 설계부서에 있는 사람입니다. 4년째 다니고있는대 현장갈때마다 병 몇개씩 얻어오는거 보고 퇴사를 고민하고있는대 쉽사리 용기가 안났습니다. 해당 영상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ㅠㅠ 스트레스 받는건 저만 손해라는걸 몰랐네요
와....누가 제 이야기 써놓은줄 알았어요...
대기업 현장..7년차 퇴사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제 잘되실 일만 남았네요ㅎㅎ
@@znos_ 너무 좋아요ㅎㅎㅎ
현장 나오니깐 세상이 행복해요
처음 인트로 해맑게 웃으면서 초원을 뛰노는 장면이 무척 나의 모습같네요 ㅋㅋ
처음엔 무척 신이 납니다ㅋㅋㅋㅋ
만3년 넘었는데 이때안나가면 더힘들어진다는게 고민하는저에게 와닿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때가 됐다 싶으면 움직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현장에서 다른일을 위해 시간을 내고 병행한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퇴사를 결심하고 행동에 옮겼다는 거 만으로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요즘엔 시간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건설업이 이직률이 높기도 하지만 처음 직장에서 중년나이까지 버티는 원클럽맨 또한 많은 직종 같아요...
탈건은 지능순 😂😂😂
영상 잘 봤어요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ㅎㅎㅎ
전 일본의 대형건설사에서 현장감독 하고있는데요, 진짜 저도 퇴사하고 싶은데, 나이 30넘어서 퇴사하면 무슨 뾰족한 수가있나 싶기도 하고, 퇴사하면 비자문제로 한국에 돌아가야하고 경쟁이 유독심한 한국에서 새로 자리잡을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ㅠㅠ 제가 전에있던 현장의 과장은 월화수목금 현장에서 숙식하고 토요일에 집에가는 사람이었습니다 ㅋㅋ
그냥 건설사 현장연봉에 버티고 있습니다 ㅠㅠ
해외살이라 그런가 더욱 퇴사생각이 깊이드네요
그쵸...미래만 생각하면 회사 다니기는 힘든데 나간다고 마땅히 뭐 있는게 아니고 하는데
월급을 어떻게 불릴지 진짜 고민 많이 하세요ㅜㅜㅜ 나갈수 있는 힘이 됩니다
하고 싶은 거 해야죠. 저 역시도 잘 되길 바랍니다.
잘되실껍니다!! 길은 많다!! 아아아아아
@@znos_ 그 길 한번 뚫어보렵니다.^^
공감되는 말씀 유튭 추천으로 잘 듣고 갑니다.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정 내리신 분들 함께 화이팅 해요~!
퇴사하시고 유럽여행중이신가요?! 화이팅 입니다!!
지노스_ZNOS 화이팅^^!
저와 생각이 같습니다.
저는 들어오기전부터 앞으로의 길이 뻔하고 정해진길을 가기 싫었고 경험으로 부딪혀서 길을 보자 생각하고 건설사 기사로 있는데 작더라도 자기일을 하고 싶습니다. 보람도있고 생산적인일이 뭘까 생각하던 중 인테리어가 설계와 시공을 다하니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지않을까 하여 고민 중입니다.
이제 1년 넘었는데 조금 더 갺어볼까 라고 생각하였지만 결국 인테리어를 하겠다는 생각이면 굳이 공동주택을 짓는 건설사에 있을 이유가 있을까 나가서 배우고 인테리어 독립을 했을때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때문에 못나가고 고민하는건 아닐까.... 스스로 생각이 많습니다.
하고싶은 확실한게 있으시다면 그쪽 분야를 하고 계신 분을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해보지 않았던거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설계사무소 찾듯이 인테리어 업체들중에서 디자인이 맘에 드는곳 찾아서 무작정 메일을 보내는거죠 '이런 생각인데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냐' 그러다보면 답변을 주시는 분이 있을꺼에요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더 도와주시려는 분도 있을꺼구요 이미 해보셨겠지만 인테리어업체 유튜버분들도 계시니 그분들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ㅎㅎ
화이팅 입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는 초보안전관리자입니다. 큰 결심하셨네요... 항상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저를 포함한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1년채우고 퇴사할 생각입니다 진짜 노가다 라도 하는게 나을정도 정신이 진짜힘들어요..
퇴사하는순간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남은 기간동안 준비 잘 해서 나오시길 바랄께요 :)
지금은요..?
아오씨!!!!이 저녁에공무 4년차 결혼예정인 남친이 오늘도 회식끌려가서 노친네들 말동무 해주느라고 2시간만에 쏘주 10병 처먹고왔네요!!!!너무~~!!!!!열!!!받아서검색하다가 이채널 알게됬네요..하..차라리 퇴직시키고 제가 그냥 벌고싶네요 아오!!!!!ㅜㅜ 아니 시대가 역행하는건가요?도대체 이쪽은 왜이런대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회사동기들중에 본사친구들 만나면 '아 내가 성급했나' 하다가 현장친구들 만나면 '그래 잘 나왔구나' 한답니다. 굳이 혁신이 필요없는 구조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ㅠㅠㅠ 앞으로 더 고생이 많으실...
@GOODGOOD GOOD 능력이랑 술마시는거랑 무슨 상관인지?안그래도 그만둘꺼에요 왜 발끈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지들 집들어가기싫다고 어린애들 잡아다가 술동무하는게 무슨 능력이라고.ㅋ제가 모든 어르신들을 노친네라고 비하한것도 아니고 저런 철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보고 노친네라고 한건데요.자기들 나이에 안맞게 개념없는건 안중에도 없고.자기보다 어리니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건 죽어도 인정안하죠? 손버릇 드러운 노.친.네 들도 참 많던데.그런 사람들을 뭐하러 어른이라고 대접해줍니까.자세히 본문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말한마디에 버릇없니 마니 능력운운하는 당신은 안밖에서 참 대단한 능력자신가봅니다.
형님 응원합니다. 준비하시는 사업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제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저도3개월만에 탈토목하고 환경직으로 가보려고요 왜형들, 선배님들이 탈토탈토 하는지알겠더라고요
건설이라는 큰 카테고리에서 못나오면 사실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요 ㅠㅠㅠ
대단한 용기 결단이있기에 어떤일이든 해내실것같습니다
말씀이 참 조리있게하시는게 책도 써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ㅎㅎ 모두가 힘든 시긴 퇴사란 검색어치고 한번 둘러보고 갑니다~~화이팅
ㅎㅎㅎ모두가 마음에 품고있는 퇴사
냘래몬님도 퇴사, 이직, 승진 뭐든 가능하실껍니다😀 화이팅❗❗
제가 토목공학과1학년때 이 채널을 봤었는데 퇴사하셨군요.. 저는 취업하기도 전에 전과하거나 다른 학과 대학원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토목공학과의 취업후 모습은 제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들어갔다가 나오는거보단 다른길을 빨리 찾는게 정답일 수 있죠ㅎㅎ 입사하면 선배들이 보통 아니다싶으면 빨리 나가라고 하거든요. 전과 힘내세요!! ㅋㅋ
이전에 메일한번 보냈던 공학도입니다. 큰 결심하셨네요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ㅎㅎ
졸업을 앞두고 전공과 다른 일을 하려고 공부중입니다. 저도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후회는 안하고 살고 싶어요
모두 힘냅시다
맞아요! 전공 따라갔다가 나오는거보다 시작부터 다른일 하는게 더 빠릅니다 :)
오 멋져요!! 저도 취직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오! 면접 잘 보셨군여ㅎㅎ 슬기롭게 일하세요😃
정말 잘 되세요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는 산업안전 산업위생 어느쪽에 한표 이신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산업위생쪽은 간호학과 쪽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둘 다 딴다고 하면 안전-위생 순서가 괜찮지 않을까요?
이 시국에 퇴직 했는데 이 시국에 재 취직 성공 했슴다. ㅠ.,ㅠ 경쟁률 빡시네여..
축하드려요!! 뉴스보면 취업하기 진짜 힘든것 같은데 성공하셔서 다행이에요!
6:52 너무 평탄하게만 살아왔던것 같아요. 자기소개서 쓸때에도 어려움을 극복했던 일을 쓰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이 구절 참 와닿네요. 저도 취준생을 잠깐 보내다가 현재는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가에요.
저도 남들이 가는 길, 좋다고 하는 길(공기업이나 사기업)을 마냥 준비하다가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우연히 맡을 일이 생겨서 창업의 길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길이 맞나 의심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것은 뭔가 도전을 해보고 주체적으로 살아볼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어요. 어떤 기업에 들어갈때에는 무조건 그 틀에 맞추고 내 얘기도 과장을 섞어야 하잖아요. 그들의 입맛대로 바꾸고.. 이런것들이 의미있는 일인가 싶더라구요. 아직 20대여서 철이 없는 말일수도 있지만요! 모든 사람이 사업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정말 진지하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자신한테 물어보고 그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되었구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어요 ㅎㅎ
앞으로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랄게요^^!
다른거 다 떠나서 내가 선택한걸 한다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ㅎ 저도 20대때부터 바로 사업을 해봤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ㅜㅜ ㅎㅎ
참... 건설업이 아리송하네요. 저는 친구들부터 가족들까지 너는 절대 거기서 오래 못간다고 했었지만 천직인 것 같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반면에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중에 체력도 좋고 외향적이라 잘 할 것 같은 친구들은 1년도 안 돼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천직인 직장을 만나서 부럽습니다ㅜ 정말 건설일 좋아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저는 입사때부터 친구들은 니가 건설사라고? 했었는데 역시나 끝날때까지 일을 좋아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저 오늘 첫날인데 대단하십니다...
왜킹받지
정말 큰 결정을 하셨군요. 쉽지않은 선택이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야송님 영상보면서 제 진로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았었는데 참고로 저는토목전공하였습니다. 다른길도 갈 수 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무슨일을 하던 잘 하실거에요.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ㅋ 화이팅
네! 꼭 성공해서 다른 길로도 갈 수 있다는걸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될께요😃 그래도 저처럼 아무준비없이 나오시면 안됩니다..ㅋㅋ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잘하셨어요 남에 말 들으꺼 하나없어요 저도 곧 퇴사할꺼에요 34살입니다
오오 저보다 형이시군여! 나와보니 아직까지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화이팅!!!!
젊음의 특권을 맘껏 즐겨요~~^^
조금 더 젊었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ㅋㅋㅋ
감사합니다!힘낼께요ㅎㅎ
퇴사 한다고 유툽에 엄청 올라오는데 신중들 하셔ㅋ 죄다 대기업 퇴사라는데 우리나라 직장인 80%는 중소기업다닌다 워라벨이고 지랄이고 꿈이나 꾸냐? 잔업 특근 더해서 처자식 뭐라도 더먹이고 싶어하지
대기업 다닌 사람들 눈좀 낮추면 자기들 입맛대로 회사 고른다 기본적으로 우리주변 보통 사람들과 달라요 서연고 아님 최소 인서울 아니겠냐?
와 진짜잘보고가요. 저도 안힘들어서 절박하지못했나봐요...시간은돌릴수없죠...너무공감...
뭐든 열심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원래 베스트는 이직이나 뭘 할지 100% 이상 준비된 상태에서 퇴사가 맞는데 그런 여유가 없다면 위 방법이 악수만은 아닙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 1년 4개월만에 겨우 회사 들어갔는데 맞는 회사 찾아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
기운나는 말 감사합니다!
전 대기업도 아니고, 님처럼 준비를 많이 한거도 아니겠지만... 현장 기사로 뛰다가 퇴사한 저로써도 공감갑니다...
물론 저도 퇴사했고요...ㅋㅋㅋ 잘됩시다~!
탈건하신건가요?
@@안녕하시게-r8r 공기업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혿시 지금 뭐하시는지..
@@ksjssj383 공기업 인턴 중입니다 ,.,.
자신의 의견을 잘 얘기하시는 야송형님이 너무 멋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ㅠㅠㅠ 퇴사라니요 아 정말 부럽슴다!
야송님은 다른걸 하셔도 잘하실것같아요~^^
되는사람들은 꼭 뭘해도 되더라구요 ㅎㅎ 잘되실거에요!
제가 되는사람이어야 될텐데ㅋㄱㅋ 왜 부러워하세요ㅋㅋㅋ
야송건설 저는 퇴사가 꿈이라서요 ㅋㅋㅋ
@@박흐흣 이루실 수 있을꺼에요ㅋㅋㅋ
와 야송님 오랜만입니다 ㅠㅠ!!! 편집실력도 많이 느셨네요. 저는 현재 설계일을 하고있는데 현장 이직을 꿈꾸는 미생입니다...ㅎㅎㅎㅎ
오오! 안녕하세요! 졸업하고 일하시고계신가보네요ㅎㅎ😀
@@znos_ 헉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사정이 있긴한데 현재 21살이구요 BIM설계회사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현장간 친구 선배들은 현장 오지 말라는데 저는 왜캐 하고싶은지 ㅋㅋㅋ 로망일까요 하하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milbae2534 가..면..안.. 지지직 ㄲㅋㅋ 생각보다 잘 맞을수도 있죠ㅎㅎ 사무소일도 화잍이😀
저도~! 대기업 4년차~! 퇴사합니닼ㅋㅋㅋ 건설업이시면 시스템에어컨 하시조,,,,? 에어컨 들어갑니까..,? 그 회사다닙니다. ㅎㅎ,,, 지금이 아니면 진짜로 못나가고 한탄만 하며 암울하게 살아갈 제자신이 싫어서 퇴사 결심했습니다 ㅎㅎ 화이팅이에요!!!!
세상이 혼돈스러울때 큰 변화가 있죠!! 시기가 좋습니다ㅎㅎ 같이 성공해요👍👍
지노스님~~ 저도 일한지 3년 3개월에 퇴사했습니다😌 말하는 족족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나가서 뭘해야할 지 고민할 시간이 없다는 것. 제가 있던 데도 팀장 과장이 된다고 해서 일이 편해지지 않고 말단직원이랑 비슷한 일도 해야하거든여.. 내 미래 모습이 저 팀장님 모습이겠구나 음 너무 싫은데? 이 생각이 물 밀듯 드는 순간 아 정말 퇴직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30살도 안됬는데 30년을 더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게 스스로 고문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일하는 시간들이 너무 보람없고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져서 60살까지 이 일을 하는건 절대 불가능할것 같다고 생각해오긴 했었는데 힘들어하는 팀장님의 모습이 제 마음에 불을 질러준 것이죠.
그런데 작년말에 퇴직을 결심하긴 했는데 나가서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니 정말 뭘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2주간의 직업탐색? 끝에 도전하고픈 공부가 생겨서 2021년 1월자로 자진 백수가 되어 공부 중인데, 처음에는 아주 의기양양하게 도전정신 뿜뿜하게, 난 무조건 해낼거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2개월이 다되가는 지금, 공부를 하다가도 너무 문제가 안풀리고 앉아있는 시간이 괴로울때마다 불쑥 '아, 내가 이 고생하려고 그만뒀나? 괜히 사서 고생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여ㅠㅠ 퇴사 결심할때는 제가 이런 상태가 올 줄 몰랐거든요..
심지어 직장 다닐때는 건강에 문제없던 저였는데 요즘엔 심장이 느리게 뛰는 날이 없을 정도로 심장이쿵쾅대며 불안하게 지내요 😭 스스로에게 마음 추스릴 시간도 안주고 바로 몰아붙여서 공부를 시작한 탓일까요. 아니면 절실함이 부족한 걸까요. 지노스님은 어찌 지내시나요? 같은 처지(?)의 동지로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퇴사동기!! 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한달 열심히 하다가 모르겠다 하고 네달 놀다가 열심히 살아야지하고 두달 열심히 유튜브 보면서 쇼핑몰 운영해봤는데요 작년 매출액이 42만원 이었어요 ㅋㅋㅋ 이익이 아니고 매출. 그래서 마이너스였는데, 그래도 1월엔 매출이익으로 35만원 나오고 이번달엔 100만원 나올거 같아요! 그래도 고정비랑 연금, 보험료, 생활비 하면 마이너스...ㅋㅋ.. 다음달엔 두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놀았을 때는 몰랐는데 오히려 열심히 했는데 "와 돈이 이거밖에 안벌리네"하니까 오히려 더 쫄리는건 있어요 ㅋㅋㅋ 그래도 오전에 운동가고, 1~2시쯤 출근하고, 10시쯤 퇴근하고, 평일에도 볼링치러가고 등등 훨씬 24시간을 제 맘대로 쓸 수 있어서 아직도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ㅎㅎ
뻔한 얘기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모든 일은 시간이 걸려요 ㅋㅋㅋ 저는 그냥 어제보다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하면서 마음을 잡습니다. 특히 운동하면서 몸이 좋아지거나, 볼링 실력이 느는걸 보면, 눈으로 보이니까 '나는 잘 하고 있다'고 더 다독일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 회사(외국계 말고 외국에 있는 회사)에 가려고 아직 열심히 지원하는 친구가 있는데 약간 아직 나아가는 입장이 비슷해서 그런가 주말에 같이 모여서 일하면 위안(?)도 되고 합니다 ㅋㅋ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 맞아요 머리로는 이걸 알면서도 심장이 자꾸 까먹네요ㅠ.ㅠ 지노스님한테 댓글남기길 잘한 거같아요.ㅎㅎㅎ 어찌 지내시는지도 공유해주시고 감사해요!! 온라인 쇼핑몰이신가요? 링크 남겨주세요>_< 동생한테 옷살때 들어가라구 할게옄ㅋㅋㅋ
지노스님 말처럼 어제보다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류 열심히 살게요!!! 답변감사해요😊😊😊
@@Minggoooo 엇 ㅋㅋㅋㅋ 옷은 아니고, 퍼스트리님 영상보고 그냥 이것저것 물건 팔고 있습니다 ㅋㅋㅋ
또 동지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채널정보에 메일주소도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뭐하세요..ㅠ
댓글이 늦었지만 4년간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공감가는게 있어 댓글다네요
저도 인생을 평탄하게, 운이 좋아서 기회가 생겨서
좋은직장에 입사를 하게되었지만
그저그렇게 살아온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적당히 살아온 인생
그래서 저는 기회가되어 다른 사업부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전을 하였습니다
막상 현실은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그냥 우물안 개구리
울타리안에 있는게 나았나싶기도하고
아마 과거로 가도 다시 뛰쳐나왔겠지만 ㅎ
그래도 제가 목표한게있어
2년은 버티고 판단하려고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알수없잖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변화를 주는게 가만히 있는것보다 많은것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업부를 옮기신건 옳은 선택이었고, 미래에 또 다른 선택에 이어지는 역할을 할거에요!
아직 많이 남은 인생이니까, 저도 그렇고, 많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삶이면 좋겠네요ㅎㅎ
건축공학과 학생으로서 대기업에관한 정보를 살펴보고있는데 이말들으니 적적하면서도 참 많은생각이듭니다..ㅜ
원래 학생때는 대기업 다니면 그래도 막 좋고 뭔가 있을것 같고 그런데, 실제로는 별게 없어요ㅜㅜ 서울 집값을 맞닥드리는순간 대기업도 그냥 직장인이고, 차라리 워라벨이 있음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납니다😭
저는 지금 UAE 현장에 갇혀있는데 고민이 많아요ㅜㅜㅜㅜ 영상보고 용기가 나네요! 잘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그나마 놀곳은 많이 몰려있다고 들었던 곳이네요! 몇년간 못나와서 그렇지ㅠㅠ
Uae 영업이라 건설현장에 가끔가는데.,. 힘내세요
퇴사함부로 하시들마세요. 우울 무기력 당뇨 생활패턴깨지고 어딜가나 스트레스 비슷해요. 집중할게 없어서 알아보고 가세요.
잘하셨어요 형 저도 1년7개월 한프로젝트 끝내고
퇴사하고 하고싶은거 다해봤네요 형도 차근차근 시간보내시면서 진로잘찾길바랄게요!!
이제 진로를 정하시고 나아가시고 계시나보군여! 부럽습니다ㅎㅎ 언능 저도 길이 보이면 좋겠어요😁
야송님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할께요ㅎㅎ
현실도피
회사서 왜 잡는줄 아나?
딴 놈 또 뽑아야 되고 뽑은놈도
너랑 같은 놈일게 분명하니 그냥
있는넘 데리고 쓰자 이런거다
고맙기는 ㅎㅎ
이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맞는말입니다
헐..야송님.. 브이로그 잘 올리시다가 갑자기ㅠㅠㅠ 무슨 일을 하셔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브이로그는 그래도 올릴꺼에요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아직 젊음이 부럽네요
저는 젊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ㅠㅠㅠ 20대였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ㅜㅜ ㅋㅋ
지노스_ZNOS 전 40초에 퇴사하려니 30대였더만하고 있네요
@@supermanbk6895 앗..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강하는 과목 중에 광고디자인 수업에서 자이아파트의 하이앤드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가정하에 광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건축업에 종사하시는 전문가분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해서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을 저희가 준비해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인터뷰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가능하실까요? 괜찮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전문가라고 하기엔 경력이 짧아서요 ㅜㅜ 죄송합니다
great video!
ㅠㅠ 건설.. 꾹 하게 껍치는 건 비슷 할... ㅠㅠ 아무튼 퇴직 후 앞길 꽃길 걸으세요
네 ㅎㅎ 열심히 길 찾을께요!
퇴사 큰 결심 하셨네요!. 해외생활이라서 가족과 시간 못 보내셨을텐데 정말 잘하셨어요. 저랑 친한 소장님들 다들 자식들이랑 시간 못보낸것을 제일 후회하시더라구요. 경력직으로 더 좋은 곳으로 가실꺼에요!! 그래도 야송건설 계속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넵 계속할께요ㅎㅎ
대기업은 스펙이 얼마나 되야함?
딱히 뭐 없습니다. 블라인드로 보기 때문에 자소서랑 면접 잘하면 돼요!
어제 애틀란타공항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같이 귀국했네염ㅋ 속으로 너무 반가웠는데 인사도 못했네염ㅜ.
퇴사 후 야송님의 미래 응원하겠습니다.
아앗!!!! 아는척 하셨으면 매우 반가웠을텐데 아쉽네요 ㅜㅜㅜㅋㅋ 감사합니다!
야송님 다니셨던 건설사가 어딘지 이니셜로라도 알수있을까요?
ㅎㅎ 이니셜이면 다 알기때문에 안돼요
지노스_ZNOS 아하 알겠습니다 ㅋㅋ
와...저도 같은 이유로 나왓어요 ㅜㅜ 너무 공감입니다...
뭐 하실지 정하셨나요ㅠㅠ
개멋있어~~~~~ 저도 형님처럼 퇴사 할겁니다~ 취업하면요ㅋㅋ
건축은 미래가 없다아아아ㅏ!!!~!~!~!~
ㅋㅋㅋ 저는 안그랬지만 준비 하고 나오세요!ㅋㅋㅋ
@@성이름-f9k3t 일단 뭐 경력직은 안되겠죠? ㅋㅋㅋ 신입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전공무관인 곳으로 가거나(은행이라던가, 영업직이라던가) 아니면 전시공간을 꾸미는 곳(?)은 건축직으로 지원이 가능한 곳이 있죠.
앞으로의 야송님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성공할께요ㅋㅋ😃
문장완성검사도 끝났습니다~ 메일한번 봐주세요~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리적인 내용은 맞고 틀리는건 없어요 잘해주셨네요~^^
몇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1. 이나무는 어디에 살고 있는 나무 인가요?
이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2. 그리고 이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이 사람의 나이는 몇살 정도 인가요?
3. 집에는 누가 살고 있나요?
어엇 나무는 그냥 나무인데 크고 푸르른 나무요 어디 숲에 있는 나무요!
사람은 음 거울을 보고 포즈를 잡고 있다? 집일것 같아요 나이는 30대 초반
집은 제가 살고 있어요ㅎㅎ
형 나두 탈건해 탈건은 지능순이야...
빠른 선택 축하해 ㅋㅋㅋㅋㅋㅋ 나는 4년이나 걸렸어..
@@znos_ 형 나도 3년 1개월하고...결정했어 이건 아니구나? 고과 C주더라 ^^
@@TV-ge4vo 그래서 지금은 머하세여??
현대의 교육제도와 취업시스템은 자본가들을 위한 노동자를 양성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신으로서의 주체를 포기하고 사회의 도구가 되는 시스템임. 게다가 현대사회의 통화시스템자체가 빚을 통해 개인을 옭아맬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공교육의 뿌리에 대한 다큐를 찾아보면 그저 웃지요. 왜 전세계의 공교육시스템에서 금융과목은 없는지. 그리고 모든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금융을 가르치는지. 그저 웃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퇴사했었어요 ㅎㅎ 야송건설님과 같은곳에서 ..ㅋㅋ 화이팅 입니다 :)
오오! 성공길을 달려가는 중이신가요😃
야송건설 아직은 아니지만 잘 될것 같아요 ㅎㅎ 일단 스스로의 삶에 초점 맞출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전세계 금융위기와 은행파산..되는시기쯤..다시는 본적없는 십년간의 장기적인 암흑기가 온다고한다는데..차라리 지금 관두고 힐링좀하다
몽땅 다같이 망하면 맘편해지는거쥬..ㅎㅎㅎ...절대 그렇게 되길 바라는건아님..
ㅋㅋㅋㅋ 몽땅 다같이 잘살게 되길 바라봅니다!
지노스님 여쭤볼게있는데, 이메일 알려주실수 있나요?
song14132@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
저도 이시국에 5월부로 7년다니던 s전자 퇴사했습니다 우리 화이팅해봐요!! 전이해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때가 무르익은건 당사자가 제일 잘 알죠ㅎㅎ
으흑....흙흙흙 ㅠㅠ 퇴사하면 어캐여 ㅠㅠ아니...마지막에 책이 혹시 에어백?! ㅋㅋㅋㅋㅋ 저도 책 좀 읽어야겠네요...ㅋㅋ 읽다가 백퍼 졸겠지만 ㅋㅋㅋㅋ그동안 고생했어유~쉬면서 머리도 식히고, 다음 직업을 신중하게 생각도 하도록 해봐유....요즘 현장 때문에 머리터지겠네유 ㅡ,ㅡ ㅋㅋㅋ하이바 안쓰는 사람들 왤캐 많은지 ㅡ,.ㅡ ㅋㅋㅋㅋ 다들 조선족인데 ㅡ,.ㅡ ㅋㅋㅋ
음...추후 사업은...건설회사? 설계사무소? 흠....
책이 무거워서..추가요금 12만원..크흑
안전은 정말 개인이 챙겨야 하는데..다쳐보기 전까진 안챙긴다는게😒
추후에 건설관련해서는 안할것 같아요🤔ㅎㅎ
@@znos_ 흙흙흙 ㅠㅠ추가요금 ㄷㄷㄷ 어디로 가유?!
@@김람보 개인사업하려하는데 뭐할지는 아직 못정했어요ㅋㅋㅋ
앗!!! 채널명이 변경됐다. ㅋㅋㅋ
@@김람보 네ㅋㅋㅋㅋ 건설이라고 하기 뭐해져서 바꿨어요
저도 올해 중견건설회사 퇴사했고, 제조업회사 괜찮은곳으로입사했어요
기계과라서
솔직히 퇴사할때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어요
생각할시간이...
현장에서 없어요!!!
그래서 퇴사했어요
저도 같았아서 너무 참 공감갑니다
건설회사 현장에서 보니
회식 자주하고, 살찌고 막 비만인 상태의 직장상사들밖에 없는데다가
뭐랄까....가정에 매우 소홀한 모습이 보였죠
333법칙에 따르지는 않았고 그냥 과감하게 나갔죠
선택에 후회는없었고, 정말 스스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I agree with everything you said. I am quitting my job soon too.
All the best to both of us!
Hope all is well! You can find your real way after quitting job😁
er..why you do need to explain why you quit..?
콘크리트가 ..... 무릎까지 찼다 ... 혹여나 나이를 더 먹거나 이 일을 계속하게되면 보이게될 미래가 마음에 안들으셨던걸까요 ??ㅠㅠ 이제 막 준비하는 4학년 학생이라 보면서 일하는것도 힘들어 보이지만 미래비전도 없는것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쨋든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쉴 시간도 갖게되신걸까요? 좀 쉬시면서 새로운 시작 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한국도착하면 2주 자가격리기간동안 푹 쉬는거죠 하하🤣
건설회사 취직을 고민하는 취준생인데 뭘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네~~~ 물어보세요 ㅎㅎ
@@znos_ 성격이 온순하고 조용하고 예민하면 시공사 가서 많이 힘들까요..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개복치 스타일은 아니고 열심히 적응하는 편인데... 이 부분이 제가 회사생활 하면서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ello_world_to 꼭 성격이 그렇다고 해서 힘들다는 아니고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현장가면 힘들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 착했던 동기들도 다 다혈질이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본사가게 되면 다시 차분해 지고... 그냥 환경에 적응이 다 됩니다. 생각해보면 현장이라고 꼭 다 거친 사람들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조금 한가한 부서는 또 그렇게 성격이 모나지 않았어요. 역시..그냥..운이 좋게 환경이 좋다면 성격이 온순하더라도 그대로 유지하실 수 있을꺼에요
@@znos_ 바쁘신데 조언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든 술자리에서든 현장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고 학생때는 그냥 흘려 들었는데 막상 이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다 보니 두렵고 떨립니다.. 특히 전공과 제 성격이 맞는지 계속 의문이 들었던 상태였어요 이왕 갖는 직업 정말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저런 환경이 맞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면 나중에 많이 후회로 남을까 걱정도 됩니다.. (원래 걱정이 좀 많은 스타일입니다 ㅠㅠ 징징대서 죄송해요)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부딪혀 볼게요
@@Hello_world_to 아, 아니요 걱정하는게 당연하구요 저는 정말 안맞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고 역시나 입사하고 나니 안맞았던 케이스여서. 돈을 목적으로 하시든, 경력을 목적으로 하시든, 뭔가 하나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일하면서 소소한 재미들도 있습니다. 소소한 성취감이랄까. 그게 원동력이 되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일을 해봤을 때 나에게 긍정적인 면 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큰것 같다고 느낀다면 그때는 결단을 해야죠 ㅎㅎ 일단 경험해 보세요 :)
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
야송님 시간되실때 다크호스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야송님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 추천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께요😃
어떤 사업을 하시려고 생각하세요?
어엇..그걸..아직..못정해서...
@@znos_ 쉬는 동안 책도 많이보시고 공부도 많이하시니 조만간 찾으실꺼에요~
선배님 나가시나여..메신저에서 가끔 검색해봤었는데 ㅠㅠ 어딜 가시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건설안전기사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ㅠㅠ 정말 입문하지않는게 답인가요
뭐....잘 맞을지 모르겠다는게 답입니다 ㅜㅜ 어쨌든 현장직이라는건 분명 사무직보다 근무환경도 안좋을거고 일도 고될껀데, 취업 하시기 전이라면 정말 내가 뭘 하고 싶은가(구체적이지 않더라도 큰 방향을 잡아야)를 알아야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금전적인 문제나 다른 이유로 바로 일을 해야 한다면 그래도 일단 해보는것도 답이겠지만, 취업하더라도 내가 뭐를 하고 싶은지는 꼭 가슴속에 간직하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힘내라 야송!!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너무아쉽네요ㅠ
퇴사하고싶다
ㅋㅋㅋ 건설인의 최종목표 달성하셨네 ㅋㅋ
저는중소기업에서80위정도회사로가려고하는데 이건어떤가요?
음...사실 건설회사가 큰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ㅜㅜㅜㅜ
현장가면 건축공학인가요 건축학인가요
둘다 갑니다, 현장직 지원이 건축공학/건축학으로 되어 있어요 :)
잘하고 계신가요? ㅎㅎ
어떻게 되가는지 메일 보내주세요~~
옛날폰으로 찍었더니 컴퓨터로 이동이 안되가지고 메일로 보내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ㅋㅋ 10분 내로 보내드릴께요!
@@znos_ 넵~~ 알겠습니다~~ㅎㅎ
사업준비 잘되세요?
근황좀 올려주세요~
앗! 잘 안되고 있어요ㅋㅋㅋ 큰일이에요
@@znos_ 무슨 사업 하시는데요 ㅋㅋㅋㅋ
아뇨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znos_ 제 채널도 언제 한번 놀러오세요~~
@@znos_ 아~그럼 같이 컨텐츠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