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INFJ)입니다.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말투, 억양, ..등)에 따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좋게 생각할 수도,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기에 늘 심사숙고하고 조심하면서 말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을려고 많이 힘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서로의 의견이랑 생각이 달라서 안좋게 끝나거나 헤어지는 일이 있어도, 적어도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는 나만의 규칙(=준칙)을 지켰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진실을 알지도, 진심을 듣지도 않았기에 이미 떠난 분들은 이해할 수 없겠죠. 이 영상에서 언급된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너에게 상처를 줬음에도 왜 공격하지 않는거냐?' 고 물어본다면 '너뿐만 아니라 너랑 가까운, 소중한 사람들을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답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저도 그랬는데 조심해도 실수하면 그 한 가지 행동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받아들이는건 남의 몫이기도 하고 사람의 관점마다 다르니 이젠 스스로 조심하되 판단과 앞으로의 관계는 남에게 맡기면서 될대로 되란 식으로 인간관계 하는 것 같네요 ㅋㅋ 서로 조심하면 가장 좋지만요..
7:53 "내가 보기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상대방이 해대서 화가 난다. 상대의 의견이 나와 다르면 불쾌한 느낌이 확 올라온다." 이건 제 자신한테도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저랑 의견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보면 유독 막 화가 치밀어오를 때가 있어요. 근데 그게 언제냐면, 첫째 : 내가 절대로 포기&양보할 수 없는 사상이 부정당할 때 1차적으로 분노가 생기고요. 둘째 : 부정당하는 걸 넘어서 무시당하고 까내려질 때 2차적으로 분노가 폭발합니다. 즉, 내가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관을 상대방이 부정하고, 무시하고, 조롱할 때 상대방한테 극도로 화가 난다는 겁니다. 사실 이렇게 화가 나고 감정이 크게 소모되는 것 자체가 아직은 제가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고 미성숙하다는 거겠죠... 나랑 궁극적인 이념이 다를 수 있어요. 누군가는 저의 이념을 부정하고 싶겠죠. 하지만 적어도 무시하고 욕하진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살면서 제일 중요시여기는 사상이 "남을 속일 지언정 나 자신은 절대 속이지 말자, 본능을 인정할 줄 알자, 본능을 부정하지 말고, 이성으로 다스리자, 비합리적인 특권의식을 갖지 말자" 인데요, 제가 8년 넘게 제 자신을 돌아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생각입니다. 보통 자기 분수도 파악 못하면서 엄격한 척하는 사람들이 남의 생각을 함부로 무시하고 오만하게 굴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공감합니다. 의사소통이 안되면 부탁 약속 판단이 다 흐려지기 때문에 서로 의도가 이상하게 전달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더라고요.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 약속으로 되어있거나, 방식 거절이 본인에 대한 거부로 상대에게 인식되거나 등 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이런 건 뒤돌아보니까 조금 더 자세히 소통하고 말해줬어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타인의 의견 참고도 마찬가지로 정말 참고만 하는 게 좋고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말씀해주신 다섯 가지 사항을 지키면서 말하고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다는 답이 나오네요. 제 자신의 말하기, 특히 부탁, 약속, 판단에 대한 말하기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통해 배운 다섯 가지 언어 습관을 하나씩 지켜보려 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1 부탁할때는 명확히 설명하기
2 부탁 거절할때는 기분나쁘지않게 신중하게
3 신중하게 약속하고 어길때는 책임지는 태도
4 남에 대한 불평을 명확한 부탁으로 전환
5 자신과 남의 판단을 진실이 아닌 개인적 의견으로 받아들여라
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인프제(INFJ)입니다.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말투, 억양, ..등)에 따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좋게 생각할 수도,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기에 늘 심사숙고하고 조심하면서 말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을려고 많이 힘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서로의 의견이랑 생각이 달라서 안좋게 끝나거나 헤어지는 일이 있어도, 적어도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는 나만의 규칙(=준칙)을 지켰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진실을 알지도, 진심을 듣지도 않았기에 이미 떠난 분들은 이해할 수 없겠죠. 이 영상에서 언급된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너에게 상처를 줬음에도 왜 공격하지 않는거냐?' 고 물어본다면 '너뿐만 아니라 너랑 가까운, 소중한 사람들을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답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우와 인사이트가 있네요
저는 그거 때문에 어차피 남이 어떻게 받아들이기 나름이니, 오히려 신중하게 안 말하는데...대단하시군요😅
저도 그랬는데 조심해도 실수하면 그 한 가지 행동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받아들이는건 남의 몫이기도 하고 사람의 관점마다 다르니 이젠 스스로 조심하되 판단과 앞으로의 관계는 남에게 맡기면서 될대로 되란 식으로 인간관계 하는 것 같네요 ㅋㅋ 서로 조심하면 가장 좋지만요..
다 판단하기 그렇지만 말투나 비속어 등 쓰는 사람을 거를려면 TP유형을 걸러야 합니다.
몇몇 TP분은 예의있고 매너가 좋은데 대부분은 TP들이 막말을 많이 해요.
TJ는 괜찮은데 TP는 좀... 저는 F입니다.
저도 인프제인데요. 주변에 엄청 심사숙고 하게 말한답시고 빙빙둘러 무슨말 하는지 모르게 말하는 인프제들이 있더라구요. 직설적으로 정확하게 말하는것도 때론 필요해요
7:53 "내가 보기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상대방이 해대서 화가 난다. 상대의 의견이 나와 다르면 불쾌한 느낌이 확 올라온다." 이건 제 자신한테도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저랑 의견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보면 유독 막 화가 치밀어오를 때가 있어요. 근데 그게 언제냐면, 첫째 : 내가 절대로 포기&양보할 수 없는 사상이 부정당할 때 1차적으로 분노가 생기고요. 둘째 : 부정당하는 걸 넘어서 무시당하고 까내려질 때 2차적으로 분노가 폭발합니다.
즉, 내가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관을 상대방이 부정하고, 무시하고, 조롱할 때 상대방한테 극도로 화가 난다는 겁니다. 사실 이렇게 화가 나고 감정이 크게 소모되는 것 자체가 아직은 제가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고 미성숙하다는 거겠죠...
나랑 궁극적인 이념이 다를 수 있어요. 누군가는 저의 이념을 부정하고 싶겠죠. 하지만 적어도 무시하고 욕하진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살면서 제일 중요시여기는 사상이 "남을 속일 지언정 나 자신은 절대 속이지 말자, 본능을 인정할 줄 알자, 본능을 부정하지 말고, 이성으로 다스리자, 비합리적인 특권의식을 갖지 말자" 인데요, 제가 8년 넘게 제 자신을 돌아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생각입니다. 보통 자기 분수도 파악 못하면서 엄격한 척하는 사람들이 남의 생각을 함부로 무시하고 오만하게 굴더라고요...
상식적인 내용인데 막상 내가 실천하고 있나 생각해보면 부족한 부분이 은근 있는 거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공감합니다. 의사소통이 안되면 부탁 약속 판단이 다 흐려지기 때문에 서로 의도가 이상하게 전달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더라고요.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 약속으로 되어있거나, 방식 거절이 본인에 대한 거부로 상대에게 인식되거나 등 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이런 건 뒤돌아보니까 조금 더 자세히 소통하고 말해줬어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타인의 의견 참고도 마찬가지로 정말 참고만 하는 게 좋고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말씀해주신 다섯 가지 사항을 지키면서 말하고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았다는 답이 나오네요. 제 자신의 말하기, 특히 부탁, 약속, 판단에 대한 말하기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통해 배운 다섯 가지 언어 습관을 하나씩 지켜보려 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길선생님이랑 저랑 뭔가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며칠사이 딱 이 부분때문에 힘들어하고있었는데 관련해서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ㅠㅠㅠ 저번에도 비슷한 일이 자주 있었는데 말이죱..!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담겨있는 영상이네요👍🏻
첫남친과 사겼을 때 싸웠던 이유가 다 여기 있네요.. 그때는 상대방이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많이 참아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영상은 계속 돌려봐야 할 정도로 도움이 많이 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주제 저한테 너무 필요했는데 너무 유용하고 감사합니다
꼭꼭 연습해서 변화된 제가 되어보겠습니다. 5번에서 무릎탁치고갑니다. 아무리 시시비비따져봐야 기운만빠질뿐..바뀌지않는데..스스로 깨우쳐야 물은셀프처럼 셀프로 바뀌던, 계속 그자리에있던 하겠죠 굳이...
내가 움직이는게 빠르겠네요👍
여러 번 보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부탁도 잘 못하고 거절도 잘 못하고... 문제투성이네요 흐흑 ㅜㅜ 그래도 힌트를 얻었으니 고쳐볼게요 감사합니다~
말을 하고 나중에 그게 아니었는데 하고 혼자 후회하는 편이었어요. 요즘은 조금씩 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길쌤 영상도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도 좀 더 바르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만 잘지켜도 많은게 좋아질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는 두고두고 볼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서 주위에 보냈어용
목소리 들으면서 청소하거나 일하는데 늘 멋있어여 헤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수성역행 시즌에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주변에 이 영상 뿌리고싶어요ㅋㅋㅋ
말 잘하고 싶은데 추천하실 책이 있나요?
그저 한마디 했을 뿐인데는 잘 읽었어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마지막 개인적 의견으로 받아들이기만 지켜도 남이랑 싸우는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걍 대화를 안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부탁도 못하고 거절도 어려운 잇프제는 웁니다 😂
(자기 성격 강요하거나 배려를 안한다며 면접을 떨어뜨려 버리고, 인사를 크게 안했다고 너무하다 욕설학대 하는 사람 좋지가 않음.
쾌변하세요~♩♬ 라고 했는데 변성애자로 만드는 사람 좋지가 않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야호!!! 신나
모두가 ENTJ여야만하는 사회
한국인이 화병이 많은 이유가 나와 남을 잘 구분 못해서 그런가봐요
자기랑 다른 의견을 얘기했단 것만으로 기분이 나쁘다니
남이사 그러던가 말던가가 먼저 와야댐
하지만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릴하면.
타인(나)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일테니
그땐 언질이라도 해야함
화나는게 당연
6:13
얼마전에 mbti 검사를 했는데 entp가 -a? 랑-t로 나뉘던데 이런 세부사항이 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entp보면 대부분 마이웨이에 눈치를 안보는 성격이라 묘사되는걸 보고 제가 entp라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선례후병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