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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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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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中
    1강, ‘스완의 사랑’ 에피소드 :「스완네 집쪽으로」[1부]
    (본 강좌는 2013년 제작된 영상입니다.)
    #강신주 #문학 #유럽문학 #마르셀 프루스트 #이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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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주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르셀 프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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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3

  • @izuki0620
    @izuki0620 Год назад +5

    강신주 선생님...이때가 너무 그립습니다..앞으로 더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user-jg7vx7rj7z
    @user-jg7vx7rj7z 5 лет назад +18

    강신주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어려운 철학도 매번 가슴 와 닿게 얘기 해주셔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건강 하셔서 오래오래 강의 해주시면 좋겠어요.

  • @floweropera1325
    @floweropera1325 5 лет назад +19

    강신주님 친구같아요
    동시대를 살아왔고 구절구절 사람이 살아있게 만들어 주시고

  • @user-zm9uo9bq1e
    @user-zm9uo9bq1e 4 года назад +9

    내자신의 솔직한 감정이 거대한 사람들의 힘에 눌려있었네요

  • @user-ss1wk4th7r
    @user-ss1wk4th7r 4 года назад +4

    역시 좋아요!
    선명하고 명쾌한, 울림있는 강의!

  • @floweropera1325
    @floweropera1325 5 лет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ghydn9261
    @ghydn9261 2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좋은 강의네요. 내 안의 무의식적인 경험.. 그리고 그로인해 널뛰는 나의 감정.. 영원한 현재.. 를 찾아서

  • @user-gj2dl8lr7z
    @user-gj2dl8lr7z 5 лет назад +4

    잘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2 года назад +4

    감정은 단순하고 생각은 복잡하다는 것은 감정을 솔직하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니 생각이 더 엉키는 것이 아닌지...지금 이 순간, 감정수업의 교육과 훈련의 부족으로 신체/정신적 고통에 휩싸인 사람들이 늘어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 @user-jw4ej8ny5k
    @user-jw4ej8ny5k 3 года назад +4

    몇번을 들어도 역시 좋네요. 2021년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로 시작하네요

  • @TV-ok2um
    @TV-ok2um 4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강의가 한 사람 죽이네ㅋㅋ다시 읽어볼께요ㅎㅎ

  • @lerai007
    @lerai007 3 года назад +2

    멋진 강의네요.

  • @alienxd4
    @alienxd4 4 года назад +4

    강샘 강의 듣는동안에 보통 대여섯번 망치로 뒤통수를 맞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내인생에서 좀더 일찍 이런분의 강의를 들었더라면...

  • @yourim3119
    @yourim3119 5 лет назад +3

    책겁나유익함요~~~감사합니당

  • @KHO-vn1iw
    @KHO-vn1iw 2 года назад +1

    생각하는 것은 물질들이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는 건
    중요해요.
    그리고 기분, 감정은 상당히 중대
    합니다.
    나 ㅡ 시간 ㅡ 모방, 흉내내기
    무아 ㅡ 시간 너머 초월 ㅡ 자기삶의 창조 세계

  • @jhkim2774
    @jhkim2774 4 года назад +5

    스완의 사랑ㅡ 압축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다
    마들렌, 우중충한 오늘하루와 풀죽은....
    ..( 이대로 죽어도 좋다)
    프루스트~ 무미건조했지만 마들렌을 먹었을때 감정이 살아난다.
    감정이 일어나는 사람은 덧없지 않다.
    문학은 헛되지 않다.
    헛된것: 성경, 법구경
    누구를 미워하는것도 덧없지 않다.
    프루스트는 마를렌을 먹기전에는 무상했지만 ..그것을 먹은후.....이대로 죽어도 좋다(영혼성)
    : 예시-그사람과 헤어졌지만 내 마음속에 있는것
    다 느꼈다- 그 당시에는 생각으로 꾹꾹 눌렀다. 돌아보니 , 어느날 마를렌?을 통해서 일어난다.
    감정은 단순하고, 심플하고, 지속적이다. 그러나
    생각은 복잡하다
    감미로운 시간 ㅡ 사랑
    잃어버린 시간(사랑)을 찾아서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것만 느낀다.
    예시)선생님을 짝사랑
    감정~ 비겁함(우유부단한 사람)
    세상일이 비슷해서 거의 겪은일은 다 겪는다.ㅡ 자기가 아픈만큼
    프루스트는 마들렌에서~~ 느꼈다가 중요하다.
    사랑은 대상에서 찾는게 아니다. 감정에서 찾는다.
    프루스트는 어릴적에 느낀 비겁함...마들렌을 먹으면서 정리한것이다. 잃어버린시간을 찾아서
    옛날의 콩브레에 먹었던 마들렌을 나중에 마들렌을 먹으면서..정리하는..
    생각으로 억누르는것이 아니라
    찾는것

  • @autotokalon7
    @autotokalon7 3 года назад +4

    강연듣다가 울컥하긴 오랜만인듯 잘들었습니다

    • @user-gp9pr5mq5d
      @user-gp9pr5mq5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강신주 선생님의 '철학 대 철학'을 읽으면서 도대체 이토록 깊은 정신의 깊이와 사유의 폭이 한 인간에게 깃들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중화학 공장이나 반도체 공장 수십 개보다 더 귀한 강신주 선생님입니다. 존경합니다.

  • @feelgood5422
    @feelgood5422 4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이 왜케저는 가슴아파보일까여..

  • @TV-ok2um
    @TV-ok2um 4 года назад +4

    강신주 멋진 놈이다!!! 인생 좀 아네^^

  • @user-ky6ms4ed9b
    @user-ky6ms4ed9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 강의

  • @user-ku9kd2fq4h
    @user-ku9kd2fq4h 5 лет назад +12

    강신주는 희망고문을 하지않는다.
    많이 쓴맛이다.

  • @user-zm9uo9bq1e
    @user-zm9uo9bq1e 4 года назад +3

    고전 너무 좋아하는데 누군가 내가 좋아하는걸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존재가 있었어요

  • @junhyoung0103
    @junhyoung0103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많이 얻어맞고 갑니다. 제가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저의 우매함을 깨닫고 가는 계기가 됩니다. 듣는동안 몇 번이고 망치로 맞은 듯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iniqeee
    @jiniqeee Год назад

    25years ago, I couldn't figure it out cuz there wasn't any thing like RUclips 😅❤😂

  • @jhkim2774
    @jhkim2774 4 года назад +2

    인문학,, 모든사람이 소설가나 시인이되는것, 문학은 차이와 개성을 지향한다. 표현의 자유를 묘사함
    생각을 버려라. 감정을 지켜라.
    정신,생각, 가치평가, 편견을 지우고
    우리는 이렇게 느끼고 있구나.
    이들은 자신을 느낀감정을 표현했다.
    어린이들이 활기차게 보내는 이유
    느낀것 그대로 생각하기때문
    우리의 삶의 감정은 심플하고 생각은 복잡하다. 프루스트, 조이스, 카프카
    자기의 흐름,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함.

    • @jhkim2774
      @jhkim2774 4 года назад

      감정은 단순하고, 생각은 복잡하다

  • @Colofulyun
    @Colofulyun 3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되게 좋게들었어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감정을 많이 가질수록 삶이 다채로워진다는말 감명받았어요.

  • @pipiruby87
    @pipiruby87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 @cskid4546
    @cskid4546 2 года назад +1

    50분 넘는 영상에서 마들렌 빼면 대체 프루스트의 문학에 대해 알려준게 뭔지 모르겠음.. 마들렌 말고 딴 얘기 뭐라도 나오겠지 하며 끝까지 봤는데.. 하…

  • @user-qb5xd2vz4l
    @user-qb5xd2vz4l 5 лет назад +1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프루스트 사러 갑니다
    근데 비쌈ㅠㅠ60000원이 넘네유ㄷㄷㄷ

    • @user-gl5kp5qr5h
      @user-gl5kp5qr5h 5 лет назад +1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도 됩니다

    • @capacsis
      @capacsis 4 года назад

      사지 마세요...빌려읽으시길

  • @user-ld8tu7nu5d
    @user-ld8tu7nu5d 4 года назад +2

    책 얘기를 듣고 싶었는 데 맨날 하던 얘기 .....이젠 강신주는 졸업.

  • @Snufkin-nr4nq
    @Snufkin-nr4nq Год назад

    스완네집 쪽으로…이 두 권짜리 분량에서 마들렌 얘기는 앞 부분에 잠깐 나오죠. 한 시간 동안 왜 스완의 사랑에 대한 얘기는 없는거죠?

  • @onetimeonething2670
    @onetimeonething2670 Год назад

    의자의 압정은 넘 무섭다우ㅜㅜ

  • @user-ld4qh4xp8s
    @user-ld4qh4xp8s 3 года назад

    베스트셀러를 쓰레기라고 규정하는 말에는 동의.
    책세상 출판사의 프루스트 전기를 보면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의 상당 부분을 해체할 수있다.
    강신주가 철학자인건 모르겠는데, 훌륭한 만담가에는 근접.
    프루스트를 대할때 기승전결이라는 소설 따위의
    진부한 장애물만 걷어내면
    이렇듯 맛나고도 생생한 글 모음은 없다.
    단점은 왠만한 텍스트는 싱거워서 멀리 하게된다.

  • @2park_
    @2park_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이강연이 책으로 만들어 진것이 있나요?

  • @user-ex4wl5rx5w
    @user-ex4wl5rx5w 3 года назад +1

    사설이 너무길게 느껴집니다
    본론을 바로 설명해주길 바랍니다

  • @user-kl3iv1ql2r
    @user-kl3iv1ql2r 3 года назад

    문학엔 도덕개념이 없어도 되나요?

  •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5 лет назад +1

    감정에 단순하다..생각이 복잡할 뿐이라...인정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오히려생각은 명료한데 감정이왔다갔다복잡할 때도있죠~~프로이드식으로 말하면 무의식이 감정을불러일으키는데 그것이 병적일 때도 있죠. 그러면 그 감정은 치유받아야 할 감정이죠..그 감정대로 행동하는게 옳은 것일까요? 강신주 님 강의는 단순해서 강렬한데 삶에 적용하긴 철학적인진 않네요 ㅎㅎ

    • @user-es5hk1ml8p
      @user-es5hk1ml8p 5 лет назад +3

      본인이 증명하네 생각이 복잡하다고 ㅋㅋㅋ 감정대로 다 하고 살라고 안했는데 무슨 말 하는지 ㅋㅋ 강신주 까고 싶어하는 감정은 명료하네 ㅋㅋㅋ

    •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5 лет назад

      저는 강신주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지켜보는 입장입니다..강신주가 말하는 행동으로 옮겨야할 감정과 아닌 감정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좀 가르쳐 주십시요~~~^^

    • @user-es5hk1ml8p
      @user-es5hk1ml8p 5 лет назад +5

      내 감정을 지키는 일은 감정을 배설하라는 게 아니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이해하는 거라고 이해했습니다. 소설로 내 감정을 남기는 것이 그 예시겠죠. 감정을 따라 행동해야겠다는 건 각자 본인의 결정이에요. 그리고 방법과 수준의 다양성도 있겠죠. 강신주는 옳은 감정 따라야할 감정 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감정을 느끼는 자신이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강조할 뿐. 윤리와 이념으로 사는 인간에게 자기 자신이 있겠습니까.

  • @user-df3ny2oq2q
    @user-df3ny2oq2q Год назад

    강신주가 김문수 처럼 돼서 나올까봐 겁난다.
    건강이나 챙기고 강의하슈~

  • @jsmj411
    @jsmj411 5 лет назад +2

    읽을 자신이 없다 너무 방대해서 ㅋ

  • @user-yp8xi4px6u
    @user-yp8xi4px6u 4 года назад +1

    프루스트 때문에 -제가 진짜 존경하는 작가들중 한 분이라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실망이예요. 소설의 한 문장을 너무 지루하게 해석하면서 시간을 질질끄는것 같아요. 시간 아까워요. 그렇게 장황할 필요없는 문장인데 강의 들으시는 분들 그냥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책을 읽으세요. 본인들이 스스로 해석하고 소설을 느끼세요. 그래야 자신의 것이 돼요. 소설해석을 왜 학교공부하듯이 강의 하시는지..

  • @user-mq3qr5ot9t
    @user-mq3qr5ot9t Год назад

    무슨 말인지 알죠?.... 가스라이팅 좀 그만해라!...

  • @user-xi9vt5gz6y
    @user-xi9vt5gz6y 3 года назад

    췌사좀
    그만하시ᆢ

  • @user-ep8dq3ig6n
    @user-ep8dq3ig6n 5 лет назад +3

    50분 강의에 방대한 내용을 걱정하시더니 25분 동안 감정은 요지부동이고 생각이 시끄러울 뿐이다라는 이야기로 보내버린 강의에 실망함

    • @user-xj3pp1gb4y
      @user-xj3pp1gb4y 5 лет назад +1

      결제하고 이어서..ㅋ

    •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5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 강신주 불교좋아한다면서 오늘은 감정지상주의자! 문학과 철학사이에서 스스로 아슬아슬 분열하는 상태임 ㅎㅎ 난 이사람이 왜이리 불안해보이지? ㅋㅋ

    • @yjpark9667
      @yjpark9667 4 года назад

      내말이

  • @user-to1sd6yz2b
    @user-to1sd6yz2b 4 года назад

    그 놈의 입....

  • @Space-gw3yj
    @Space-gw3yj 5 лет назад +1

    강신주님이 무슨 말씀 하시려는지 알겠는데, 우군을 얻었다는 말은 적절치 않은 접근인듯해요. 문학이 단지 감각을 열어가는 문제만은 아닌데,,, 그렇게만 접근한 강의같아서,,, 명작들인 책들에 비해 넘나 단순한 언어 표현으로 설명하셔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네요.;; 예술적으로 설명하시면 좋았을 것을 자꾸 단순하다로 끝내시니;;; ㅠㅠ

    • @user-xk1bt5fj5o
      @user-xk1bt5fj5o 5 лет назад +3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공감하고요. 그런데 청자의 수준에 맞춰서 강의를 하시다 보니 그런 듯 합니다..

  •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5 лет назад +2

    뭐야~~~사랑이란게 얼마나 많은 환상과 거짓을 가질수도 있는데 말야. 일어나는 사랑의 감정에 다 솔직해봐라 어떤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강신주는 철학자라기보다 충동조절장애자 같은데~~~

  • @user-mn6iq9ft4f
    @user-mn6iq9ft4f 3 года назад

    시끄럽고 소란스러운게 강신주 특징.. 2배속으로 30초 낭비했네... 왜이리 가볍지?. 반짝이는 프라스틱 광고철학쟁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