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좌] 강신주의 원효의 대승기신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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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июн 2019
- 불교방송의 명사초청 인문학 강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불교강의.
참불선원에서 열린 강좌에서 강신주 박사는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별기 강의를 통해 불교가 바라보는 깨달음과 깨달음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원효대사가 대승기신론에서 밝힌 일심과 진여문, 생멸문의 개념과 깨달음이후 자비로 이어지는 믿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신주 #원효 #대승기신론 #일심 #진여문 #생멸문 #불교방송 #참불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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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강신주 박사님의 자유로움을 존중합니다.
고맙습니다 💛💛💛💛💛💛💛💛
자유로우면 자비가 보인다. 감사합니다.
아.... 이런 지혜를 남기고 가신 부처님, 원효대사님 감사합니다.
다시 알려주시는 강신주박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격자문 틈을 기적적으로 통과한 엄청난 덩치의 소와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꼬리..
자신이 먼저 해탈한 후, 다른 중생들도 나처럼 자유와 진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자비의 마음.(=사랑)
알기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신주 박사님의 몇몆 책을 읽어봤습니다만, 깨달음을 이렇게도 설명해주시다니 또 다른 도올선생을 만난듯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런 명강의가 구독자가 적다니 저라도 부지런히 퍼 날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자비. 자비 ㆍ자비
앗 형님 방송 자주해주세요ㅎ
소는 마음을 뜻하니까 행이 아직 일치하지않는 상태를 꼬리가 나오지않았다고
하는뜻입니다 ~^
저도 단순히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강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깨달은 사람의 마음가짐 내지 태도가 중생을 향한 것이어야 진정한 보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진자는 어떻게자유를 얻을수. 있을까요..뺏길수 있고 지켜야 하잖아요. 문걸어 잠그고. 악플달리면 삭제해야하고 그거 자유가 아니죠.. 그렇다고 가진것도. 먹을거도 없 고 춥고 잘데도 없으면 그거도 자유가 아니죠..적당한 거리 지구가. 태양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돌기에. 생명체가 살수있는. 행성이 된거죠 그게 이치가 아닐까요. 내버려 둬요.. 내가 누구 안잡아 먹어요
강신주님 오랜만입니다.
...~~♡
12:00 눈물 폭발
요즘 서양고대철학사에 대해 일반인으로서 적지않은 관심에 빠져있는데 선생님이 영상에서 ”없는 건 없다.”라고 설명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파르메니데스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막연한 편견이 또 있어 뭔가 불교라는 종교는 생성과 변화를 긍정하는 느낌인데 파르메니데스의 “있는건 있고 없는 건 없다.” 라는 말이 문자 그대로 보기에 비슷하니까 뭔가 비슷한 말을 하면서도 그로부터 도출하고자하는 의도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뭔가 문자에 사로잡혀서 명료하게 구분해내지 못 하겠네요.😢
저는 영락없는 조선놈이지만 학문으로서의 다가오는 흥미는 서양 것들에게 더 끌리는 사대주의가 마음 속 한켠에 있습니다 오히려 세상이 많이 서구화 된 만큼 그러한 생각들이 또 마냥 우리 것이 아니라고도 말하지 못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오랬동안 그곳에 머무를지는 개인마다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결국 우리가 지나온 역사 앞에 아무리 자신의 관점을 서구적인 것에 근본을 두고있을지라도 다시 자신의 뿌리를 찾아 되돌아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오히려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바라보는 동양의 사상이 아무런 관점의 기반없이 바로 접 할 때보다 확실히 명료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중적인 강의를 듣고 개인이 하게 된 생각이니만큼 비판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강의를 들음으로서 삶에 대해 반추하게 되는 바가 있으니 또 강의가 감사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영상에서 소개한 책을 더 읽고 지금 했던 생각을 다시 비판적으로 돌아보는 날이 온다면 그것 또한 삶의 몇안되는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좋은 개기를 만들어주셨는데 감사인사를 빼먹어버리니 뒤늦게 댓글을 남깁니다.
기신론소ㆍ 무량수경종요ㆍ아미타경소 ㆍ십문화쟁론ㆍ화엄경소ㆍ금강삼매경론...
나무아미타불
듣기 고롭네 ...
소가 꼬리를 잡고 따라 나오라는 뜻이
상구보리 후 하화중생 하는 뜻일 겁니다. ^^
아! 이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에 기록된 '죽일것 같던 활이 그를 향하였고, 항하사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이치에 맞지 않는 비난을 하자,옛집에 돌아와 거사가 되었다.'라는 글귀가 통한의 소리 되어 귓전을 맴도는데, 성사는 가을하늘 구름 위에 앉아 빙그레 웃으시며 '원앙하지 말라' 하시네.
백송 정목 지음 중에서
췌사가
너무많아요
제대로 대승기신론 공부한 승려가 얼마나 없으면 이런 사람에게 법석를 펴주고 배워야하나... 조계종이 한심하다.
ㅋ ㅋ ㅋ 외도 거사에게 견성법 배웁니다.
화두를 풀면 화미가 남지
세상 다 아는 표정의 강사
염색도 집착이죠 ㅎㅎ
최고의 경지는 아공과 합쳐서 시공을 초월하면 됩니다.
무문관부분에서 노예도덕적임
한자를 한 자라도 쓸줄 아시는가?
삶이 집착이 되면 안 되겠지만 무상도 생명에 대한 태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
소를 모독하지 마라! 가 보지않은 곳의 소식은
전하지 말 지어다!
탈모오면 머리 못깎는데
주위를 돌아 봄은 자유의 증거가 아니라 죄악이다.
왜 죄악일까?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사람의 이기심이 경제를 만들고 부의 원천이 된다고 했다.
사람이 많이 가진 중에 티끌을 내어 남을 돕거나 보시한다면 그것이 선행인가?
가진 것이 많은가 준 것이 많은가?
실사구시가 없다면 모두가 헛소리이다.
반바지 ㅜㅜ
분별심에 갇혀있어 반바지가 마음속에 걸리면 강교수의 강의가 귀에 안들어 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복장을 하면 어떤가요
@@user-yl7qm1id8q 이미 갇혀버려서 귀에 안들어왓네요. 어쩔수없지요.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걸...
보수적이라 거슬리는거에요
@@user-xj3pp1gb4y
보수적인 마음을 가진사람도 이세상엔 많답니다^^
화두를 해석하는 순간 지옥의
나락으로 들어간다.
밥을 먹으라고 젖가락을 던져주니
먹지도 못하고 젖가락을 연구하고
있다.ㅋㅋ
제 생각에는 화두를 해설한 것이 아니라 깨달은 사람의 태도를 말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처음 설정부터 틀렸다.
사람에게는 사랑이 없다
박사님의 논리라면 고로 자유도 없다.
따라서 원효스님은 사랑이나 자유를 위해 따로 취할 것이 없는 무애행을 행하신 것이다.
현실을 바로 알면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가 무애행이다.
모든 행위는 사랑이 아니라 악행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악행인데 챙길 것이 뭐 있겠는가?
이것이 자유의 의미이다
누가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설정 부터 틀린 셈이다
생각 버리라는 말을 이렇게 어렵게 말하나.
한심하군~....쯔 쯔~
코끼리 꼬리 이야기는 그것이 아니다.
사람의 몸이 큰가 아니면 사람의 마음이 큰가?
당연히 마음이다.
법문을 듣고 마음으로는 알았다 했으나 몸 즉 현실은 마음과 같이 해탈을 누리지 못함을 뜻한다.
12연기로 정득하면 정관이 생기나 현실에서 정관은 있으나 번뇌는 함께 있음을 뜻한다.
이 번뇌가 있음을 무시하면 법상에 빠진 아라한이 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뢰야식을 습관이라고만 표현하고 앉아네
듣는 사람이나 강의 하는 사람이나..
그리고 공안을 알음알이로 풀고 있는데도 아무도 말을 않네
말세의 법이로군
맞습니다 천박하기 짝이없습니다 저런자가 어찌 대승을 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