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유경석 31년만의 링 복귀, 52세 K-1 링 아나운서 이원석 프로데뷔전, 47세 박한국 15년 만의 링 복귀, 이들은 왜 링에 오르는가??

2024년 6월 9일 서울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지는 KBM 한국타이틀매치 및 ‘KBM 원 데이 토너먼트’ 60Kg급에는 이색적인 올드보이들이 출전합니다. 1970년생인 유경석(55 골드로드복싱짐), 1973년생 이원석(52 알로하복싱짐), 1978년생 박한국(47 메타복싱) 등 복서로는 불가능한 나이의 선수들이 선수로 링에 오를 예정입니다. 1989년 신인왕전 MVP 후보로 주목을 받았던 유경석 선수는 무려 31년 만에 현역으로 복귀하는 세계 기록을 쓰며,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프로모터이기도 합니다. K-1 링 아나운서로 격투팬들에게 잘 알려진 이원석 선수는 52세의 나이에 데뷔전을 갖고 프로복서로 도전하는데, 이는 국내 기록입니다. 2009년 한국 웰터급 1위까지 랭크되었다가 은퇴했던 박한국 선수는 프로그램 개발자로 변신한 상태지만 15년 만에 링으로 복귀, 현역 한국 랭커와 6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왜 이들이 링에 오르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모든 것은 영상에 정답이 있습니다. 승패를 떠나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에 처절한 승부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이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김남곤-w1w]

기대합니다. 건승하시기를...

[@정향란-h9k]

대단하시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꼭 승리 하셔서 올드보이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래요 ^^

[@나상윤-v9w]

올드보이들의 귀환 건승을 빕니다.

[@이주희-v9v]

부상없이 잘들 하세요.

[@엄흥석-m6s]

유경석 대표, 응원합니다. 필승^^

[@송백심철효]

승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시합 장에 꼭!! 가겠습니다. 파이팅^^

[@김남곤-w1w]

기대합니다. 50대의 용기~

[@유경석-u3n]

훈련기간은 짧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user-ad5fh6qu6l]

이게 맞지ㅎ 50대까지는 하고 싶으면 기회 줘도 되지ㅎㅎㅎ 요즘 시대에는ㅎㅎㅎ한국 50대들은 얼마나 해낼지 궁금하긴 하네ㅎㅎㅎ

[@aykellee]

META BOXIG🫶🫶GO GO GO!!!

[@bazooka1239]

나도 40대,,,, 마지막으로 투혼을 불살라 봐???지 말고 복싱 관람이나 열심히 해야지. 얼굴 맞으면 별 보이고 복부 맞으면 창자가 끊어지고 ,,, 복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김남곤-w1w]

기대합니다. 건승하시기를...

[@김남곤-w1w]

기대합니다. 건승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