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모델Y가 60kwh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데, 종합 주행거리가 350km이고, 공차 중량이 1910kg 입니다. 테슬라니까 이 정도이고 중국 회사들은 .. 동일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주행거리도 짧고 공차 중량도 2톤이 넘어갈 거 같습니다. 인산철 배터리라서..더 많은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늘리려해도 공간 제약이 있고 무게가 늘어나 차의 운동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행거리 350km로는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없을 거라고 보고.. 기본 500km가 요구되는 시점이 오게 될 거라고 봅니다. 공차중량을 유지하면서.. 주행거리를 늘리려면 화학적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여야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인산철 배터리는 화학적으로 거의 한계치에 도달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의 성능 대비 가격 우위 요소도 2025년을 기점으로 삼원계 배터리의 출하량이 확대되면서 약화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더욱이 현재의 가격 우위는 중국 업체들의 저 마진 전략과 중국 정부의 보조금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아이오닉6의 경우 77.4kwh NCM 811 수준에서 주행거리가 524km이고 공차 중량은 1930kg입니다. 아이오닉6 새모델에 NCM 9반반 배터리가 장착될 경우.. 공차중량의 변화 없이도 600km 수준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이오닉5도 내년에 나올 새모델의 경우 NCM 9반반이 장착되고 주행거리가 500km를 넘을 거 같습니다. 공차중량의 증가 없이 주행거리 500km가 보편화되는 시점에서 삼원계 배터리의 가격 인하요인이 작동하게 된다면.. 인산철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2025년 무렵부터 삼원계 배터리의 가격인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년 말기준으로 SK온의 미국 조지아 공장의 생산력이 연 20기가에 도달해 있고 헝가리 공장 17기가, 한국 서산공장 5기가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sk온 중국 공장은 현재 45기가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데.. 모두 중국업체와 합작이라서 SK온 통계에 잡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헝가리 이반차 공장 30기기와 중국 옌청의 단독 공장 30기가가 내년 상반기 가동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는 포드와 합작으로 미국 테네시, 켄터기 공장에서 토탈 80기가 정도가 생산되고 현대차 합작 조지아 공장에서 35기가, 한국 서산공장에서도 10기가 정도 추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다른 한국 배터리 업체들도 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생산력이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향후 얼마나 신속히 생산을 확대하고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가에 따라서 삼원계와 인산철, 한국계와 중국계 배터리 전쟁의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모델y 주행거리는 최저치인 350으로 표현하고 아이오닉은 524로 표현한것부터 에러~ 걸러야되는글... 현실을 완전 개무시하고 한쪽에 치우쳐진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그리고 삼원계가 가격이 하락한다는것은 그어떤전문가도 확정할수 없다가 지금의 중론인데 님께서는 어떻게 신적인 능력이 있으신지 굳이 그렇게 믿고싶으신건지.....
벤츠도 다음 전기차에 주력으로 lfp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대중성이 있는 차량에는 모두다 lfp를 쓰려고합니다 고급차량에만 ncm을 쓴다고하죠 왜그럴까요 님도 아는 이런 이야기를 왜 거대 기업들은 반대로 하려고할까요 바보일까요? 님 보다 몰라서요? 그렇다면 전세계의 제조사들이 다 바보가 되겠군요
@@chlrkd0506 벤츠가 LFP 모델을 출시하려는건 사실상 가격유인정책입니다. 성능때문이 아니고요. 모든 전기차 업체들이 퍼포먼스 주력모델들에는 삼원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요. LFP 자체가 높은 C-rate 로 계속 굴려대기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실제로 C-rate 제어를 잘해주지 않으면 몇년 이내에 SOH 가 팍 낮아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LFP 가 좋아서가 아니라, 삼원계가 너무 가격이 흉악해서, 가성비 모델 출시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고 이는 현대/기아/KG모빌리티가 LFP 모델을 출시하는 이유와도 일치합니다. 그 천하의 테슬라조차도 중국시장 점유율이 계속 깎여나가니까 LFP 모델로 승부수 띄우고 있는데 독삼사라고 별수 있나요.
@@Lovely-SoonsinLee 오토기어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님을 바라보는 시각도 함부로 편협된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되지만 지금의 유튜브 세상에서는 어떻게 된게 하나같이 오토기어의 말을 빌려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을이 될무렵 오토기어가 추운겨울 타령을 시작했죠 그러더니 대중들이 다 따라하고 그러다 겨울에 진입하니 영하10도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또 하나같이 #영하10도 #20-30킬로미터 의 짧은주행 #심야시간대 야외주차 등등.... 어떤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라고 해도 전기차 라면 무조건 안좋은 그런 악조건을 그것도 제일 성능이 떨어지는 인산철에 대입해서 그것을 마치 통과해야만 배터리로써 가치를 인정받는거처럼 주절주절 ... 정말 추접스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러다 혹한이 한번 찾아왔고 영하10도 15도이상 까지도 테스트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이제는 3년타면 그때부터 성능이 떨어질 꺼라는 말을 오토기가 하고 있습니다.... .웃어야 됩니까 욕을해야 됩니까 인산철이 더 좋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럭저럭 쓸만 하다는 겁니다 낮은 가격으로도 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내연기관에선 볼수없었던 주행질감을 이토록 적은 금액으로도 제공 합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그저 혜자라고 생각이드네요 내연기관 어떤 차량도 3천만원대에 이정도퍼포먼스와 미끄러지는 주행질감과 여러가지 편의성과 친환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수 없다고 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게 바로 lfp이구요 돈없는 서민들도 전기차에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겁니다 그게 그렇게도 못마땅 하신건가요? 돈없는 사람들은 전기차를 그저 ncm넣은 중고로만 접근해야 합니까?
2027년에 1000km급 고성능배터리(전고체?) 개발 실현이라는 가정이 허상입니다. 전고체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려면 2030년이후로도 - - 언제될 지 모릅니다. 기술측면만 보고 경제적 측면은 대충 보니 오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영상의 내용은 현실과 차이가 많습니다.
물리적 한계를 상상의 기술로 극복한다? 전기차를 타는 이유와 탄소발자국이라는 규제를 만들고 배터리 재활용의 이력을 만드는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LFP 밧데리는 재활용 생산성이 있나요? 이 기술도 개발된다고 가정하시나요? 겨울이면 효율이 30프로 이상 떨어지는것도 극복하고 C-rate한계도 극복하고 그러면 가능성은 있는데, LFP 밧데리 가격이 싼것은 광물이 싸기 때문입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인산철은 식품에도 쓰이고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2025년이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간다고 생산자들이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LFP 결코 저렴한 밧데리는 아닙니다. 기능이 떨어지고 가격도 비슷하면 어떤것을 쓰시나요?
내용 감사 합니다. 배터리 업체 몇년째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지금은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K-배터리도 LFP 배터리 최대한 빨릉 양산과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의 확장을 어느정도 막아야 합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LFP 탑재 늘리려고 하고 있는것은 Fact 입니다.
삼원계 광물들이 채굴되는 나라들은 대부분 선진국이 아닌 제 3세계 국가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대부분 자원을 무기화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원이 무기화되버리면 결론은 저렴한 원자재 가격은 멀어집니다. 캐내면 끝이거든요. 그래서 보급형으로 400킬로 정도의 되는 차량이 널리 퍼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LFP가 더 많이 퍼질 여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급형과 보급형 이렇게 나눠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고체전지도 결국은 삼원계를 쓰는 것이 결론이네요. 지금이야 고금리로 가격이 내려간다고는 하지만 앞으로는 가격이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레이트가 낮은 환경에서만 안정성이 높아요. 고방전을 못하는 LFP의 특성상 열관리의 필요성이 낮습니다. 고방전, 급속충전이 필요한 고성능 고출력의 차량이라면 LFP는 취약합니다. 그러나 급심한 추운 겨울이 없고 급경사의 산악지형이 아닌 지역의 근거리, 완행하는 차량이나 고정된 ESS 전력저장장치에 적합한 특성을 가진 저가형 LFP 도 세계적으로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현재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으로 히트 펌프 말고 다른 시스템이 또 있나요? 센서를 통해 지나치게 발열이 심해지면 BMS 차원으로 해당 구역을 빨리 폐쇄하는 등의 작업은 물리적으로 되는 게 아닐테고 아마 추가적인 비용도 거의 없을 겁니다 오히려 전압민감성이 큰 NCM 계열이 관리가 더 수월할 수도 있겠죠 LFP는 전압이 거의 변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겨도 알기 어렵습니다
LFP 는 겨울이 없는 국가에서 생활용 자동차에는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차량에 계속 쓰일것 같습니다만 그외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지금은 정렴한 가격으로 보급되고 있지만 몇년후부터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은 경험들이 나온다면 점점 도태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3원계의 지속적인 가격 합리화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가속화 될것 이겠죠.
최근래 인류는 언제나 신소재나, 기술개발혁신으로 한계의 허들을 넘어왔듯이 LFP든 삼원계든 더욱 진화된 전지가 개발되면 없어질 기술이겠죠, 얼마나 먼 근래까지인지는 몰라도 당분간은(개인의 생각으로는 전고체개발될때까진, 이후는 삼원계가)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언젠가는 휴대폰도 한번충전으로 부서질때까지 쓰는 날이 오겠죠( 100년후, 1000년후가 될지 몰라도)
한국인들의 댓글을 읽으니 바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산업의 기술이 변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시장 점유율. 시장점유율이 없으면 전기차가 도약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독일과 일본 제조업체가 자체 EV를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동차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다른나라 이야기 하지말고 한국 자체 이야기 하세요 전기차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구매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은 걸까요? 가격 때문이 아닌데?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로직조차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가격을 통해 또는 연료 자동차보다 훨씬 우수한 제품을 보유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난해부터 한국에서는 K-배터리를 이야기해왔다. 자존심이 예민하고 자질이 낮은 나라가 이러한 영적 승리의 방법에 의지하여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LFP를 만들기 시작했다고요? 왜? 한국에서 LFP를 판매하는 Tesla에 대해 알아보세요.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출시되기 전까지 가격을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계산으로 보면 현재 배터리보다 가격이 더 높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장에 홍보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대부분의 EV 사용자는 그렇게 큰 필요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한국도 일본처럼 전고체전지가 시장을 바꿀 수 있다고 늘 상상하는 걸까 전고체전지는 기술만 선도할 뿐 시장을 바꾸지는 못한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능한 자기 위안 바보입니다.
@@Premium-ne1yu 한국어 댓글을 읽으면 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산업기술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시장 점유율. 전기차가 시장점유율 없이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독일과 일본 제조업체가 자체적으로 전기차를 출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자동차 판매 감소 때문이다. 다른 나라 이야기는 하지 말고 한국 이야기만 합시다. 전기차는 얼마나 팔렸나요? 구매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은 걸까요? 가격 때문 아닌가요?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로직조차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가격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거나 휘발유 차량보다 훨씬 더 나은 제품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K배터리를 이야기해왔다. 교만하고 예민하며 질이 낮은 나라가 이러한 영적 승리의 방법을 이용하여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습니까? 그럼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인산철리튬 생산을 시작한다는 건가요? 왜? Tesla의 한국 LFP 판매에 대해 알아보세요.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출시 전까지 가격이 알려지지 않습니다. 현재 계산에 따르면 가격은 현재 배터리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시장에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한국인들은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전기차 사용자들은 그렇게 큰 수요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한국도 일본처럼 전고체전지가 시장을 바꿀 수 있다고 늘 상상하는 걸까? 전고체전지는 기술을 선도할 수 있을 뿐 시장을 바꿀 수는 없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능하고 잘난 체하는 바보들이다.
@@Premium-ne1yu 나는 아직도 세월호를 기억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장기에 절을 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한국에서 사람을 구타하는 일이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아버지가 몇 명인지 기억하고 있나요? 미국과 일본 외에 또 어떤 아버
@@spacev8521 유튜브는 한국인가요? 아니면 한국인들은 미국인이 한국인의 아버지라고 생각해서 유튜브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면. 시장에 대해 토론하세요. 당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습니다. VPN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면 아니면 중국인들은 RUclips 같은 것에 어떻게 접속하나요? 중국 정부에 물어봐야 합니다.
근데 LFP차를 탈 바에야 기존 내연기관이 더 좋은 것부터가 문제겠죠 LFP차는 내연기관 대비 딱히 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출력도 약하고 주행거리는 비교도 안되고요 전기차에서 1000킬로가 중요한 이유는 그 이상이 아니면 내연기관이 도태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LFP의 용량한계 때문에 다들 착각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LFP의 다른특성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았다면 하비나 파워뱅크, 시동배터리라도 실사용 해봤다면 다른 평가를 했을지 모릅니다 제대로 알았다면 블레이드배터리가 단순히 테트리스하기 좋은 디자인개선품이 아니라 낮은 내부저항, 심지어 부하시에도 낮은 저항덕에 저발열이고, 높은 발화점, 대손상성능,안전 등 LFP의 고유특징 덕분에 가능한 디자인이라는걸 진작에 알았겠죠 블레이드 이전까지는 자동차업체에서 요구하는 배터리디자인이 대세였지만 블레이드는 반대로 배터리업체에서 고안하여 그 특장점으로 완성차업체가 채용하도록 만든 경우잖아요 NCM으로는 구현불가에 배선무게,배선비용까지 LFP와의 경제성 차이를 더더욱 벌릴겁니다
역시 이 내용을봐도... 전기차는 여전히 기술 개발중인 기술이고... 내연기관은 성숙한 기술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군요... LFP뿐만아니라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 배터리는 약 5년 후인 2030년 가까이 가면 완전 구형이 되는 거군요... 중고차 가치는 완전 나락이....
아마 미래에는 사라진다기보다 쓰임새가 한정적으로 변할가능성이 제일많아보임 작은트럭에 쓴다거나 조리용기계 가정용 요리기게 생산기게 등등 이미 다른기술들이 너무좋아지고있어서 최전방기술에서는 멀어질듯
중국산 모델Y가 60kwh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데, 종합 주행거리가 350km이고, 공차 중량이 1910kg 입니다. 테슬라니까 이 정도이고 중국 회사들은 .. 동일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주행거리도 짧고 공차 중량도 2톤이 넘어갈 거 같습니다. 인산철 배터리라서..더 많은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늘리려해도 공간 제약이 있고 무게가 늘어나 차의 운동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행거리 350km로는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없을 거라고 보고.. 기본 500km가 요구되는 시점이 오게 될 거라고 봅니다. 공차중량을 유지하면서.. 주행거리를 늘리려면 화학적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여야하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인산철 배터리는 화학적으로 거의 한계치에 도달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의 성능 대비 가격 우위 요소도 2025년을 기점으로 삼원계 배터리의 출하량이 확대되면서 약화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더욱이 현재의 가격 우위는 중국 업체들의 저 마진 전략과 중국 정부의 보조금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아이오닉6의 경우 77.4kwh NCM 811 수준에서 주행거리가 524km이고 공차 중량은 1930kg입니다. 아이오닉6 새모델에 NCM 9반반 배터리가 장착될 경우.. 공차중량의 변화 없이도 600km 수준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이오닉5도 내년에 나올 새모델의 경우 NCM 9반반이 장착되고 주행거리가 500km를 넘을 거 같습니다. 공차중량의 증가 없이 주행거리 500km가 보편화되는 시점에서 삼원계 배터리의 가격 인하요인이 작동하게 된다면.. 인산철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2025년 무렵부터 삼원계 배터리의 가격인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년 말기준으로 SK온의 미국 조지아 공장의 생산력이 연 20기가에 도달해 있고 헝가리 공장 17기가, 한국 서산공장 5기가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sk온 중국 공장은 현재 45기가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데.. 모두 중국업체와 합작이라서 SK온 통계에 잡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헝가리 이반차 공장 30기기와 중국 옌청의 단독 공장 30기가가 내년 상반기 가동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는 포드와 합작으로 미국 테네시, 켄터기 공장에서 토탈 80기가 정도가 생산되고 현대차 합작 조지아 공장에서 35기가, 한국 서산공장에서도 10기가 정도 추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다른 한국 배터리 업체들도 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생산력이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향후 얼마나 신속히 생산을 확대하고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가에 따라서 삼원계와 인산철, 한국계와 중국계 배터리 전쟁의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값이 낮아져야 가능성이 있는데... 중국이 광물을 무기화하고 있어서 항상 변동성이 있습니다.
일단 모델y 주행거리는 최저치인 350으로 표현하고 아이오닉은 524로 표현한것부터 에러~ 걸러야되는글... 현실을 완전 개무시하고 한쪽에 치우쳐진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그리고 삼원계가 가격이 하락한다는것은 그어떤전문가도 확정할수 없다가 지금의 중론인데 님께서는 어떻게 신적인 능력이 있으신지 굳이 그렇게 믿고싶으신건지.....
벤츠도 다음 전기차에 주력으로 lfp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대중성이 있는 차량에는 모두다 lfp를 쓰려고합니다 고급차량에만 ncm을 쓴다고하죠 왜그럴까요 님도 아는 이런 이야기를 왜 거대 기업들은 반대로 하려고할까요 바보일까요? 님 보다 몰라서요? 그렇다면 전세계의 제조사들이 다 바보가 되겠군요
@@chlrkd0506 벤츠가 LFP 모델을 출시하려는건 사실상 가격유인정책입니다. 성능때문이 아니고요. 모든 전기차 업체들이 퍼포먼스 주력모델들에는 삼원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요. LFP 자체가 높은 C-rate 로 계속 굴려대기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실제로 C-rate 제어를 잘해주지 않으면 몇년 이내에 SOH 가 팍 낮아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LFP 가 좋아서가 아니라, 삼원계가 너무 가격이 흉악해서, 가성비 모델 출시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고 이는 현대/기아/KG모빌리티가 LFP 모델을 출시하는 이유와도 일치합니다. 그 천하의 테슬라조차도 중국시장 점유율이 계속 깎여나가니까 LFP 모델로 승부수 띄우고 있는데 독삼사라고 별수 있나요.
@@Lovely-SoonsinLee 오토기어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님을 바라보는 시각도 함부로 편협된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되지만 지금의 유튜브 세상에서는 어떻게 된게 하나같이 오토기어의 말을 빌려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을이 될무렵 오토기어가 추운겨울 타령을 시작했죠 그러더니 대중들이 다 따라하고 그러다 겨울에 진입하니 영하10도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또 하나같이 #영하10도 #20-30킬로미터 의 짧은주행 #심야시간대 야외주차 등등.... 어떤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라고 해도 전기차 라면 무조건 안좋은 그런 악조건을 그것도 제일 성능이 떨어지는 인산철에 대입해서 그것을 마치 통과해야만 배터리로써 가치를 인정받는거처럼 주절주절 ... 정말 추접스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러다 혹한이 한번 찾아왔고 영하10도 15도이상 까지도 테스트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이제는 3년타면 그때부터 성능이 떨어질 꺼라는 말을 오토기가 하고 있습니다.... .웃어야 됩니까 욕을해야 됩니까 인산철이 더 좋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럭저럭 쓸만 하다는 겁니다 낮은 가격으로도 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내연기관에선 볼수없었던 주행질감을 이토록 적은 금액으로도 제공 합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그저 혜자라고 생각이드네요 내연기관 어떤 차량도 3천만원대에 이정도퍼포먼스와 미끄러지는 주행질감과 여러가지 편의성과 친환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수 없다고 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게 바로 lfp이구요 돈없는 서민들도 전기차에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겁니다 그게 그렇게도 못마땅 하신건가요? 돈없는 사람들은 전기차를 그저 ncm넣은 중고로만 접근해야 합니까?
2027년에 1000km급 고성능배터리(전고체?) 개발 실현이라는 가정이 허상입니다. 전고체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추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려면 2030년이후로도 - - 언제될 지 모릅니다. 기술측면만 보고 경제적 측면은 대충 보니 오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영상의 내용은 현실과 차이가 많습니다.
까불지말고 도요타 사라
@@jtghfghusce중국에서 LFP1000키로 가는거 만들었다고 하던데 언제 나와요? 나트륨 밧데리도 만들었다더니 그건 언제 나와? 저분이 박모씨한테 세뇌 당했으면 님은 중국 짱게한테 세뇌됐네ㅋ
기술은 아무도 예측 못합니다 ㅋㅋ
@@dokdokorea4612 아무도 예측못한다는 가정이 저분만 예외로 적용되나요?
@@dokdokorea4612감비아 에서 베터리 생산 한다는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9페이지 구동전압 잘못표시된 것 같네요. 613,622 고전압사용 시 3.74~3.75V, 일반 사용 시 3.64V 수준입니다.
물리적 한계를 상상의 기술로 극복한다? 전기차를 타는 이유와 탄소발자국이라는 규제를 만들고 배터리 재활용의 이력을 만드는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LFP 밧데리는 재활용 생산성이 있나요? 이 기술도 개발된다고 가정하시나요? 겨울이면 효율이 30프로 이상 떨어지는것도 극복하고 C-rate한계도 극복하고 그러면 가능성은 있는데, LFP 밧데리 가격이 싼것은 광물이 싸기 때문입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인산철은 식품에도 쓰이고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2025년이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간다고 생산자들이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LFP 결코 저렴한 밧데리는 아닙니다. 기능이 떨어지고 가격도 비슷하면 어떤것을 쓰시나요?
LFP가 2030년까지 대중화에 기여하고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는걸 이 영상으로 확실히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
10년 내에 LFP배터리는 모바일에선 사라지고 ESS에서만 쓰이겠군요
Lg폰이 싸다고 애플보다 잘 팔리나요 결국 중고가 방어가 더 좋은 애플폰이 잘 팔리죠 삼원계가 비싸다 해도 중고가 방어는 삼원계가 답
하지만 살때 수천만원 더주고 샀잖아요 ㅋㅋㅋ
찐 방송...엔지니어 TV~ 잘 보고 갑니다~
내용 감사 합니다.
배터리 업체 몇년째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지금은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K-배터리도 LFP 배터리 최대한 빨릉 양산과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의 확장을 어느정도 막아야 합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LFP 탑재 늘리려고 하고 있는것은 Fact 입니다.
비야디의 블레이드 배터리는 NCM622정도의 성능까지는 나온다고 합니다. 단, 가격도 622의 90% 수준이라던가... Lg의 811이 블레이드 배터리 형태로 나온다면 에너지밀도가 더 높아질테니 가성비 차이가 더 벌어지겠네요.
하이니켈로 갈때 파우치 셀투팩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으려나... 엔솔은 확실히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sk on 은 그래도 TP 는 엔솔대비 잘하니 거기에 기대해봐야겠네요
lfp 꽤 오래갈거 같은데~ 나중에 lfp 업그레이드 해서 쓰겠지 망간이나 뭔가 섞어서 ~ 장점도 많잖어
실리콘음극재가 lfp를 살려줄겁니다
3:17 터키가 아니고 튀니지 입니다
요즘 업로드 영상들 정말 재미있네요. 👍
전고체 전지는 앞으로 10년은 더 해봐야 될지 말지 판단이 서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원계 광물들이 채굴되는 나라들은 대부분 선진국이 아닌 제 3세계 국가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대부분 자원을 무기화한 이력이 있습니다. 자원이 무기화되버리면 결론은 저렴한 원자재 가격은 멀어집니다. 캐내면 끝이거든요. 그래서 보급형으로 400킬로 정도의 되는 차량이 널리 퍼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LFP가 더 많이 퍼질 여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급형과 보급형 이렇게 나눠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고체전지도 결국은 삼원계를 쓰는 것이 결론이네요. 지금이야 고금리로 가격이 내려간다고는 하지만 앞으로는 가격이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리튬황 양극제는 다루지 않 습니까 ? 에너지 일도가 높고 무게도 가볍고 단가도 저렴하데 앞으로 제일 유망 하나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납배터리도 아직 쓰는데 lfp도 ess용도로 사라지진 않을것 같은데요.
ess영역은 얼마안있으면 나트륨 배터리에게 밀림
LCD TV 처럼 나중에 사라질 운명인건 다들 알죠.
QLED 으로 계속 나오긴 하지만
엔지니어TV님 오랜만입니다 ^^ 잘 지내시죠?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컨텐츠 잘 보고 있으니 열심히 하세요.
리튬 메탈 전지가 전고체 보다는 더 상용화에 가깝게 될 것 같아요 기존에 음극제 부분만 바꾸면되니까 데신 ncm 개열에서만 사용가능하죠 그렇게되면 ncm개열에서 확실한 성능 개선이되는 거니 lfp는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급기술정보 감사합니다
전망을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비엠에서도 LFP양극제 생산한다고 한더라구요
K배터리의 우수성이 세계시장에 우뚝서길 기대해봅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내년까지 전기차 사면 난리남.. 레이ev, 봉고ev, 중국산테슬라까지 충전하는데 한시간씩 걸리고 멀리가지도 못해서 300킬로면 오링나고 겨울철엔 200도 제대로 못가는데.. 아무리 현기차 400~500킬로가고 20분이면 80퍼센트 충전하면 뭐함.. 이미 충전소는 중국산이 점령해버릴거고.. 속터져서 전치가 부셔버릴듯
ESG로 많이 쓸거 같은디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단순히 양극재 가격만 볼게 아니라 배터리 열관리에서 인산철이 유리하다는건 열관리에 필요한 부품의 가격이 낮다는 의미이지 않을까요?
시레이트가 낮은 환경에서만 안정성이 높아요. 고방전을 못하는 LFP의 특성상 열관리의 필요성이 낮습니다. 고방전, 급속충전이 필요한 고성능 고출력의 차량이라면 LFP는 취약합니다. 그러나 급심한 추운 겨울이 없고 급경사의 산악지형이 아닌 지역의 근거리, 완행하는 차량이나 고정된 ESS 전력저장장치에 적합한 특성을 가진 저가형 LFP 도 세계적으로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yafogang9589 한동안 하이브리드의 시대가 지속되지 않을까합니다. 생각보다 전기차에 대한 준비가 더디고 많은 것들이 필요하네요. 저가형 도심형 전기차를 제외하곤 메인 스트림 진입이 힘들 수 있겠네요.
스팩 장난질입니다. LFP 수명관련 스팩은 캠핑용 생활용 환경입니다. 자동차용으로 쓰면 NCM대비 수명저하, 화재위험 모두 취약해집니다.
현재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으로
히트 펌프 말고 다른 시스템이 또 있나요?
센서를 통해 지나치게 발열이 심해지면 BMS 차원으로 해당 구역을 빨리 폐쇄하는 등의 작업은
물리적으로 되는 게 아닐테고 아마 추가적인 비용도 거의 없을 겁니다
오히려 전압민감성이 큰 NCM 계열이 관리가 더 수월할 수도 있겠죠
LFP는 전압이 거의 변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겨도 알기 어렵습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NCM은 냉각유 돌려서 배터리냉각해야하죠
LFP는 겨울철 히팅해줘야 합니다
서로 특징이 있어요
LFP 는 겨울이 없는 국가에서 생활용 자동차에는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차량에 계속 쓰일것 같습니다만 그외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는 지금은 정렴한 가격으로 보급되고 있지만
몇년후부터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은 경험들이 나온다면 점점 도태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3원계의 지속적인 가격 합리화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가속화 될것 이겠죠.
lfp 앞으로 최소 10년이상은 갈듯
최근래 인류는 언제나 신소재나, 기술개발혁신으로 한계의 허들을 넘어왔듯이 LFP든 삼원계든 더욱 진화된 전지가 개발되면 없어질 기술이겠죠, 얼마나 먼 근래까지인지는 몰라도 당분간은(개인의 생각으로는 전고체개발될때까진, 이후는 삼원계가)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언젠가는 휴대폰도 한번충전으로 부서질때까지 쓰는 날이 오겠죠( 100년후, 1000년후가 될지 몰라도)
한국인들의 댓글을 읽으니 바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산업의 기술이 변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시장 점유율.
시장점유율이 없으면 전기차가 도약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독일과 일본 제조업체가 자체 EV를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동차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다른나라 이야기 하지말고 한국 자체 이야기 하세요 전기차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구매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은 걸까요?
가격 때문이 아닌데?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로직조차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가격을 통해 또는 연료 자동차보다 훨씬 우수한 제품을 보유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난해부터 한국에서는 K-배터리를 이야기해왔다.
자존심이 예민하고 자질이 낮은 나라가 이러한 영적 승리의 방법에 의지하여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LFP를 만들기 시작했다고요?
왜?
한국에서 LFP를 판매하는 Tesla에 대해 알아보세요.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출시되기 전까지 가격을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계산으로 보면 현재 배터리보다 가격이 더 높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장에 홍보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대부분의 EV 사용자는 그렇게 큰 필요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한국도 일본처럼 전고체전지가 시장을 바꿀 수 있다고 늘 상상하는 걸까 전고체전지는 기술만 선도할 뿐 시장을 바꾸지는 못한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능한 자기 위안 바보입니다.
@@Premium-ne1yu 한국어 댓글을 읽으면 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산업기술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시장 점유율.
전기차가 시장점유율 없이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독일과 일본 제조업체가 자체적으로 전기차를 출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는 자동차 판매 감소 때문이다.
다른 나라 이야기는 하지 말고 한국 이야기만 합시다. 전기차는 얼마나 팔렸나요?
구매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적은 걸까요?
가격 때문 아닌가요?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로직조차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가격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거나 휘발유 차량보다 훨씬 더 나은 제품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K배터리를 이야기해왔다.
교만하고 예민하며 질이 낮은 나라가 이러한 영적 승리의 방법을 이용하여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습니까?
그럼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인산철리튬 생산을 시작한다는 건가요?
왜?
Tesla의 한국 LFP 판매에 대해 알아보세요.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출시 전까지 가격이 알려지지 않습니다.
현재 계산에 따르면 가격은 현재 배터리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시장에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한국인들은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전기차 사용자들은 그렇게 큰 수요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한국도 일본처럼 전고체전지가 시장을 바꿀 수 있다고 늘 상상하는 걸까? 전고체전지는 기술을 선도할 수 있을 뿐 시장을 바꿀 수는 없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능하고 잘난 체하는 바보들이다.
@@Premium-ne1yu 나는 아직도 세월호를 기억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장기에 절을 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한국에서 사람을 구타하는 일이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아버지가 몇 명인지 기억하고 있나요?
미국과 일본 외에 또 어떤 아버
@@energymf1991 중국에서 유튜브 금지인데, 왜 여기서 알짱거립니까?
@@spacev8521 유튜브는 한국인가요?
아니면 한국인들은 미국인이 한국인의 아버지라고 생각해서 유튜브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면.
시장에 대해 토론하세요.
당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습니다.
VPN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면
아니면 중국인들은 RUclips 같은 것에 어떻게 접속하나요?
중국 정부에 물어봐야 합니다.
LFP배터리 재활용도 힘든 ㅠ 이건 뭐 친환경도 안돼고 용량도 별로고..가격만 싸니 흠..
저는 고가형.저가형 저기차 배터리 투트랙으로 갈거라봅니다.LFP는 연구개발 안하고 가만히 있나요? 최대단점인 겨울철 낮은 주행거리도 보완할려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하겠죠
지금 대세가 LFP 아닌가요?
동남아합작해서 저가중국경쟁시키고 자본축척못하게해야함
개나 소나 전세계 1등 제조업 국가 되는거 아닙니다. 공장한나 차리다고 운영할수 있는게 아님.
사라지지는 않아요... 애초에 LFP 와 리튬삼원계 배터리는 둘의 용도가 구분되어있어서요.
영상의 요지도 전기차에서만 사라지고, ESS에서만 쓰인다는 것
전문가들이 LFP 가 배터리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렴하게 대량 양산이 가능하냐가 중요 할듯 하네요. 전고체나 NCM90 좋다고 아무리 얘기 해 봐야 kWh 당 가격과 대량 양산, 수명에서 LFP 를 대체 못하면 시장의 50% 이상은 LFP 가 점유 할듯 하네요.
근데 LFP차를 탈 바에야 기존 내연기관이 더 좋은 것부터가 문제겠죠
LFP차는 내연기관 대비 딱히 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출력도 약하고 주행거리는 비교도 안되고요
전기차에서 1000킬로가 중요한 이유는
그 이상이 아니면 내연기관이 도태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트렌드를 왜 자꾸 거스르냐😂😂 내연기관 내쫓는다는데
ess용 배터리????
중국에만 고갈되면 좋겠다
SK ON 이나 삼성 SDI 가 빨리 기술발전을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엔솔은 카파만 크지 기술력이 없어서
ㅋㅋㅋㅋ 엔솔이 연구 제일먼저 시작했는데 특허도 제일많고
@@wk8164 삼스디가 특허가 제일 많습니다
과연..
LFP의 용량한계 때문에
다들 착각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LFP의 다른특성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았다면
하비나 파워뱅크, 시동배터리라도 실사용 해봤다면
다른 평가를 했을지 모릅니다
제대로 알았다면
블레이드배터리가
단순히 테트리스하기 좋은 디자인개선품이 아니라
낮은 내부저항,
심지어 부하시에도 낮은 저항덕에
저발열이고, 높은 발화점, 대손상성능,안전 등
LFP의 고유특징 덕분에 가능한 디자인이라는걸 진작에 알았겠죠
블레이드 이전까지는
자동차업체에서 요구하는 배터리디자인이 대세였지만
블레이드는 반대로 배터리업체에서 고안하여 그 특장점으로 완성차업체가 채용하도록 만든 경우잖아요
NCM으로는 구현불가에
배선무게,배선비용까지 LFP와의 경제성 차이를 더더욱 벌릴겁니다
다 좋은데 세계 유수의 자동차OEM들은 왜 앞다투어 LFP를 도입할까요? 블룸버그에서는 앞으로 몇년안에
LFP배터리가 미국 전기차 점유율 40프로로 예상할까요? 정작 주체인 자동차회사는 LFP배터리를 적극도입하거나 계획중인데 우물안 개구리마냥 LFP후지다는 타령만..
lfp 상장사 숏치면 되남요 ㅋ
전형적인 제목만 보고 내용은 모르면서 호도 하는 무지ㄹㅇ
쫌 끝까지 들어봐라
철 배터리는, 애디슨이 개발한 아주 오래된 전통의 배터리고,
향후 100년이 더 지나도 건제할거에요.
중국 괄시, 인산철 괄시, 하이브리드 괄시, .. 이러다 망해요.
역시 이 내용을봐도... 전기차는 여전히 기술 개발중인 기술이고... 내연기관은 성숙한 기술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군요...
LFP뿐만아니라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 배터리는 약 5년 후인 2030년 가까이 가면 완전 구형이 되는 거군요... 중고차 가치는 완전 나락이....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차이나 포비아로 구독자 유혹하는 건가 ... 모든 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죠. 우리 모두 ...
이긍,,LFP는 2030까지 쭈욱갑니다. 그이후에도 사용될겁니다. 로드맵은 그냥 로드맵....
겜끝입니다... 인산철 승리!!!
1.적어도 자동차는 안전이 최우선
2.주행거리도 삼원계와 비슷
3.가격 저렴
겜 끝났어요 인정할건 인정해야 됩니다 여러분!!!
바보네요. 고집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에요. 테슬람들.
믿을수 없음.
포드 catl 미시건 합작은 나가리 아닌가?
정치적이슈로나가리 포드 k배터리는 시장성이슈로 나가리 ㅋ 이념이냐 ? 시장논리냐 ?이념이버틸동안 대체배터리가안나오면 이념도 나가리 ~
글로벌 미래 자동차용벳터리 .
LFP LifePO4(리튬인산철) : 60 %
삼원계 ( NCM,NCA,NCMA ) : 30 %
기 타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