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메세지는 진범이 누구냐보다는 결국 다 정확하지 않은 근거로 미리 판단하는 사람들 모두가 배신자라는 이야기 같다 경찰도 좋은 방향으로 일을 이끌어가고자 하지만 자신의 믿음대로 사건을 해석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진다 결국은 어떠한 판단을 하는데 있어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좋은 의도도 누군가에게 나쁘게 작용하거나, 제대로 일을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인간 심리의 한계를 보여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정확한 근거 없는 의심과 믿음의 부작용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다
복합적 이유가 있을거라 예상한게 다 틀렸네요. 김성희 그리고 돈. 김성희는 전형적 사패 성향을 보여주네요. 100% 본인 입장에서만 세상을 느끼고 타인은 생각 못하는 모습들. 성희에게 준태도 아들도 크게 중요하지 않을겁니다. 아들을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과 마음이 있다면 나올수 없는 행동들이 너무 많죠. 오랫동안 밥을 안먹는 아들을 크게 걱정하거나 신경쓰지 않고, 밤늦게 두고 다니고, 살인 하는 장면을 들켜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죄를 아들에게 떠 넘기고. 김성희 전남편도 성희한테 당했을 가능성이 높고, 만약 이번에 안걸렸으면 준태도 잠시 데리고 살다가 필요 없어지면 성희한테 언젠가 당했을지도요.
04:09 자기 방을 엉망으로 만들기까지 하면서 화를 냈다.. 이 부분은 하빈이가 엄마한테 한 마지막 질문 "엄마도 나 의심하잖아? 확실해?" 라는 물음에 엄마가 대답을 못한 것에 대한 배신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나요? (드라마 제목처럼) 내가 믿었던 단 한 사람인데 그 사람마저도 이미 날 의심하고 있었구나를 깨달았으니까...
나쁜짓을 할때마다... 도윤이가 아빠의 죽음부터 전부 다 봤어! 왜 성희는 범행할때마다 도윤이에게 보여줫을까요? 범행할때마다 도윤이를 재울수도 있었을 텐데... 그것은 성희의 목적은 결국 돈인데 성희는 도윤이를 위해서 전부 죽였다는 본인의 명분을 만들기위해 도윤이에게 모든 범행을 보여 줬던거죠 매우 질나쁜 사이코 패스네요
그래도 경찰들이 나름의 공헌은 함...구대홍은 도윤이 구슬려서 정보와 증언 얻었고 이어진은 하빈이 관련있다는 걸 밝혀냈고 형사팀장은 정두철이 송민아 시체옮기고 나서 그 묻은 장소를 찾아냈죠. ㅎㅎ 진짜 웃기긴 함 경찰에서 꼭 일어나는 일 얘네 아니네 풀어줘 또 얘다 아니네 풀어줘 또 얘다 아니네 풀워줘 반복 ㅋㅋ
전남편 사고사로 위장할때 박준태가 도왔고... 그 사실을 이수현이 알게되자 죽인거고 그전에 이수현에게 들었던 하빈이의 집안 성격등을 토대로 하빈이 엄마에게 프라임 쓰웠던것을 토대로 지금까지 모든 일들을 성희의 계획과 작업토대로 이뤄진거고 그걸 하빈이가 다 캐치했던거고 하빈이의 계략은 단순 아버지에 대한 도전? 자신을 믿는가에 대한 시험등이 아니였을카요?
수현이 사건 개인적 추측 수현이가 하빈이의 이상한 성격을 지수에게 말하고 잠수 탄건 성희가 시킨것 같아요 수현이를 당분간 지하에 묶어두고 행방불명되어 하빈이때문에 죽은것처럼 위장하고 지수에게서 뭔가를 요구하려했는데 성희는 차라리 수현이를 죽이고 더 큰걸 요구한 것 같습니다
누가 시체 옆에 서 있다고 살인자로 몹니까. 경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 프로파일러 둘이 극단적이어서 냉정하고 공정하게 보는 시각의 결여. 살인에는 동기가 있어야 설득력이 있죠. 하빈이가 동생 하준이를 죽였을 거라는 것도 친구 수현이를 죽였을 거라는 추측도 터무니 없습니다. 설득력 1도 없어요. 살인이 일어나기 위해 섬세한 구도가 뒷받침 되어야 지금까지 끌어온 드라마가 제법 그럴 듯한 드라마가 되는 거죠. 그렇게 않으면 어처구니 없는 드라마로 끝날 겁니다. 수현을 죽인 살인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죽인거죠.
시작은 김성희가 남편을 죽인 지점부터인데 가정폭력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 뒤로는 돈이 궁해지니 가출팸애들 받았고 최영민하고는 그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이거나 그 때부터 알면서 마약 등 덮어주며 돈 챙긴거 같네요 김성희가 직업이 안나왔는데 아이를 키운다? 그 돈들이 남편 죽고 보험금 받았다 치더라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장태수, 형사들, 구대홍, 이어진 다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가 결말에 우리가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아 하며 모든 걸 마무리짓는 드라마~^^ 형사사건은 의심과 범행동기를 찾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증거를 찾아 범인을 잡아 기소하는 건데 현재까지는 확정과 단정으로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는데 그러면 프로파일러, 과학수사는 뭔지... 작가의 의도대로 시청자들이 잘 휘둘리는 드라마~~^^
역시 구대홍.구 대홍... 택시가 떠나기전 구대홍이 성희에게 한말, 그리고 성희가 보여준 반응은 자백이었다. 성희의 아들이 진술한 것은 엄마인 내가 시켜서 아들에게 알려준 시나리오라는 것을 자백한것이다. 구대홍은 성희가 범인인것을 확신 하게되고 사건마무리에 대한 정리를 할것 같음. 먼저 구대홍은 성희가 자신을 믿게 했고 성희는 낙인것이다. 성희는 본인이 만든 덫에 걸리거임. 하빈이가 만든 파일은 하빈이를 믿지 못하는 자를 위한 미끼. 하빈이는 태수가 아니 아빠가 완벽하게 자신을 믿는 다는 확신을 갖게된 후 파일을 일부러 흘린것 같다. 하빈이 처럼 영리한 아이가 어떻게 엄마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있겠나? 어떻게 진실을 알고 싶지 않을 수있을까? 갖고있는 유전자도 막지 못할텐데. 그리고 수사기관의 직접증거타령, 기관의 편리한 일처리를 위한 알리바이에 대한 적당한 수사와 단정해버리는 그래서 진실이 무쳐 버린다는것.
저는 좀 다른생각인게.. 구대홍이 도윤이 자백을 바탕으로 송민아를 도윤이가 죽였다고 기정사실화했고 경찰에 알린 사람입니다. 거짓이라고 생각했다면 김성희와의 신뢰관계는 쌓되 경찰쪽에는 거짓이라고 말했을겁니다. 경찰쪽에 함구할 이유가 없죠. 장태수도 이 얘길 듣자마자 그렇게 말했어? 하며 단숨에 아니라고 반박하듯이요.
근데 도윤이가 윤지?인가 그 가출팸 갑자기 계단에서 밀친거 보여준게 반찬 못먹게 밀어버린거같은데 천성은 착하다? 그걸 보여주고 싶었던거같고 오늘 경찰서에 넘어간 장하빈 휴대폰에 적혀있는 인적사항이 뭔가 소름돋지 않음?? 애초에 사건 발단은 장하빈 엄마가 시체묻는거 찍혀서 협박받는것부터인데 만약 시체를 묻게 만든것도 최영민을 불러들인것도 장하빈이면?? 😮 특히 송민아 대화장면에 " 좀 전에 그 아줌마 딸 만났어요" 왜 항상 살인사건전에 장하빈이있을까?? ㅋㅋㅋㅋ 개소름 ㅋㅋㅋㅋ
![[10화 선공개] 이제 아빠는 눈에 보이는 거 말고 너를 믿을게 #이토록친밀한배신자 #한석규](http://i.ytimg.com/vi/fnWUdUn2EpU/mqdefault.jpg)
![[10화 선공개] 이제 아빠는 눈에 보이는 거 말고 너를 믿을게 #이토록친밀한배신자 #한석규](/img/tr.png)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메세지는
진범이 누구냐보다는 결국
다 정확하지 않은 근거로 미리 판단하는
사람들 모두가 배신자라는 이야기 같다
경찰도 좋은 방향으로 일을 이끌어가고자 하지만 자신의 믿음대로 사건을 해석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진다
결국은 어떠한 판단을 하는데 있어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좋은 의도도
누군가에게 나쁘게 작용하거나,
제대로 일을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인간 심리의 한계를 보여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정확한 근거 없는 의심과 믿음의
부작용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다
친자가 아니니 모성애는 없음
그냥 본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함
드라마 리뷰하는 분들 중에 가장 깔끔하고 끄덕끄덕하게 만드는 방구석텔러님의 뇌피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마지막회가 무지 기대됩니다.
올해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경찰은 부검을 했는데도
약물이나 질식은 밝히지도 못하고
맨날 자백만 받을라고 하고
참 어이없는 드라마
저두 이부분이 좀 설정이 그래요 재밌게보고있었는대,.
토막나서 그런거지 않을까여
저도 같은 생각하며 봤어요 부검에 약물 이야기가 없다는게 아쉽
저는 부검결과 약물에 의한 사망이라는것이 밝혀졌는데 묘사는 없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알고 있었고 도윤이의 진술로 퍼즐이 맞춰진거라고 생각하는데 설정오류였던걸까요.
사인을 몰랐다면 도윤이의 진술 만으로 강력한 용의자였던 하빈이를 바로 풀어줄리는 없을거 같아요.
김성희역 잘한다 무섭게 잘하네요~
복합적 이유가 있을거라 예상한게 다 틀렸네요. 김성희 그리고 돈.
김성희는 전형적 사패 성향을 보여주네요. 100% 본인 입장에서만 세상을 느끼고 타인은 생각 못하는 모습들. 성희에게 준태도 아들도 크게 중요하지 않을겁니다. 아들을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과 마음이 있다면 나올수 없는 행동들이 너무 많죠. 오랫동안 밥을 안먹는 아들을 크게 걱정하거나 신경쓰지 않고, 밤늦게 두고 다니고, 살인 하는 장면을 들켜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죄를 아들에게 떠 넘기고.
김성희 전남편도 성희한테 당했을 가능성이 높고, 만약 이번에 안걸렸으면 준태도 잠시 데리고 살다가 필요 없어지면 성희한테 언젠가 당했을지도요.
그렇죠 김성희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완벽한 사패로 만들어서 가야할 거 같아요
@@방구석텔러 김성희는 소시오패스 랑 가깝습니다.
사패가 아니라 소시오패스 겠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치 않는
이 설 아주 설득력이 높네요.
싸패보다는 소시오패스에 가깝죠
04:09 자기 방을 엉망으로 만들기까지 하면서 화를 냈다..
이 부분은 하빈이가 엄마한테 한 마지막 질문 "엄마도 나 의심하잖아? 확실해?" 라는 물음에
엄마가 대답을 못한 것에 대한 배신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나요? (드라마 제목처럼)
내가 믿었던 단 한 사람인데 그 사람마저도 이미 날 의심하고 있었구나를 깨달았으니까...
나쁜짓을 할때마다...
도윤이가 아빠의 죽음부터
전부 다 봤어!
왜 성희는 범행할때마다
도윤이에게 보여줫을까요?
범행할때마다 도윤이를 재울수도 있었을 텐데...
그것은
성희의 목적은 결국 돈인데
성희는 도윤이를 위해서 전부 죽였다는 본인의 명분을 만들기위해
도윤이에게 모든 범행을 보여 줬던거죠
매우 질나쁜 사이코 패스네요
오…
수현을 죽이기전부터 싸퍠였을거 같은데
그전에도 남편 죽이고 집을 자기가 받은거처럼 표현해놨으니
좀 무섭다
그래도 경찰들이 나름의 공헌은 함...구대홍은 도윤이 구슬려서 정보와 증언 얻었고 이어진은 하빈이 관련있다는 걸 밝혀냈고 형사팀장은 정두철이 송민아 시체옮기고 나서 그 묻은 장소를 찾아냈죠. ㅎㅎ 진짜 웃기긴 함 경찰에서 꼭 일어나는 일 얘네 아니네 풀어줘 또 얘다 아니네 풀어줘 또 얘다 아니네 풀워줘 반복 ㅋㅋ
송민아도 그렇고 이수현도 그렇고 애들이 박준태를 좋아해서 김성희가 질투심에 죽인 것 같다는 뇌피셜 돌리는 유튜버들이 많았었는데, 박준태는 김성희에게 있어서 김성희의 목적(돈)에 이용당한 것 뿐이고 김성희는 그냥 도윤이랑 둘의 미래만 생각했던 듯. 하준인 하빈이가 정리해놓은 자료처럼 사고사가 맞고, 이수현은 김성희한테 하빈이 엄마가 휴대폰 사줬던거라던지(부자집) 하빈이의 싸이코틱한 성격까지 다 얘기해서 김성희가 이번엔 이수현을 희생시켜서 돈을 챙기려고 했던 것 같음
결론은 싸패 김성희가 자신의 목적인 돈때문에 세명다 죽인거고,,,그전에도 보험금 타먹은것도 김성희 짓임,,,
결국 이전에도 살인을 저질른 싸패임,,,
전 님편 죽이고 보험금 타먹은거네.
전남편 사고사로 위장할때 박준태가 도왔고... 그 사실을 이수현이 알게되자 죽인거고 그전에 이수현에게 들었던 하빈이의 집안 성격등을 토대로 하빈이 엄마에게 프라임 쓰웠던것을 토대로 지금까지 모든 일들을 성희의 계획과 작업토대로 이뤄진거고 그걸 하빈이가 다 캐치했던거고 하빈이의 계략은 단순 아버지에 대한 도전? 자신을 믿는가에 대한 시험등이 아니였을카요?
@@띨띨한곰 그건아닌듯~ 박준태가
김성희가 살인자였다면 저런행동을 하지않았겠죠~ 박준태가 열쇠고리를 간직한거 보면 이수현과 좋아하는 관계였고 그걸알게된 김성희가 방에갇힌 이수현에게 밥주면서. 밥에 약을타서 주게한거죠~ 송민아처럼~
이수현과송민아가 밥먹고죽는걸 본
도윤이가 그래서 엄마가 주는밥을 안먹는거구요~ 다른 박준태나 정두철
하빈이는 전부 범인을 헷깔리게한 트릭인겁니다 셋다 김성희가 죽인겁니다
수현이 사건 개인적 추측 수현이가 하빈이의 이상한 성격을 지수에게 말하고 잠수 탄건 성희가 시킨것 같아요 수현이를 당분간 지하에 묶어두고 행방불명되어 하빈이때문에 죽은것처럼 위장하고 지수에게서 뭔가를 요구하려했는데 성희는 차라리 수현이를 죽이고 더 큰걸 요구한 것 같습니다
설마 이 모든게 철저히 장하빈이 설계한것인가??
상대방을 분석하면 행동이 예상되고..내가 원하는데로 행동하게 만들면 내손 더럽히지 않고 복수 할수 있다는...
빙고 여태 모든 예측이 맞음
김성희가 연기할때 눈을 잘 깜빡거리지 않고 대화 하는게 좀 이상하긴 했는데.. 싸이코패스의 면모를 보여주려고 작은힌트 같은걸 넣어 놓은건가? 하빈이도 눈을 잘 깜빡이지 않고..
맞네요
누가 시체 옆에 서 있다고 살인자로 몹니까. 경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 프로파일러 둘이 극단적이어서 냉정하고 공정하게 보는 시각의 결여.
살인에는 동기가 있어야 설득력이 있죠. 하빈이가 동생 하준이를 죽였을 거라는 것도 친구 수현이를 죽였을 거라는 추측도 터무니 없습니다. 설득력 1도 없어요. 살인이 일어나기 위해 섬세한 구도가 뒷받침 되어야 지금까지 끌어온 드라마가 제법 그럴 듯한 드라마가 되는 거죠. 그렇게 않으면 어처구니 없는 드라마로 끝날 겁니다. 수현을 죽인 살인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죽인거죠.
시작은 김성희가 남편을 죽인 지점부터인데 가정폭력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 뒤로는 돈이 궁해지니 가출팸애들 받았고 최영민하고는 그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이거나 그 때부터 알면서 마약 등 덮어주며 돈 챙긴거 같네요
김성희가 직업이 안나왔는데 아이를 키운다? 그 돈들이 남편 죽고 보험금 받았다 치더라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우오ㅏ! 저두요, 김성희 살인의 시작은 남편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하빈이가 수현을 죽인게 아닐거라고 마지막까지 믿어보고자 합니다
김성희가 가출팸 출신이고..어린나이에 애를 낳았고...미혼모상태에서 집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죽여서 집과 보험금을 가로챘을꺼고....최영민이랑 한패로 가출팸 애들한테 잘해주는건 결국 원조교제 등등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거......
의심과 맹목적인 믿음을 다 까고 있는데 마지막 메시지를 어떻게 마누리 지을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진짜 기대하는 부분
장태수, 형사들, 구대홍, 이어진 다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가 결말에 우리가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아 하며 모든 걸 마무리짓는 드라마~^^ 형사사건은 의심과 범행동기를 찾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증거를 찾아 범인을 잡아 기소하는 건데 현재까지는 확정과 단정으로 자백을 받아내려고 하는데 그러면 프로파일러, 과학수사는 뭔지... 작가의 의도대로 시청자들이 잘 휘둘리는 드라마~~^^
준태선생과 수현이의 관계가 궁금. 준태가 키링을 굳이 빼버리게 심상치않음.
이토록친밀한배신자 9화 리뷰 감사합니다
원래 어제가 마지막회였는데
오연수 좋아햬서보는데ㅡ작가께서 글 잘쓰네요
공모작이죠 보석을 발견했네요
역시 구대홍.구 대홍... 택시가 떠나기전 구대홍이 성희에게 한말, 그리고 성희가 보여준 반응은 자백이었다. 성희의 아들이 진술한 것은 엄마인 내가 시켜서 아들에게 알려준 시나리오라는 것을 자백한것이다. 구대홍은 성희가 범인인것을 확신 하게되고 사건마무리에 대한 정리를 할것 같음. 먼저 구대홍은 성희가 자신을 믿게 했고 성희는 낙인것이다. 성희는 본인이 만든 덫에 걸리거임. 하빈이가 만든 파일은 하빈이를 믿지 못하는 자를 위한 미끼. 하빈이는 태수가 아니 아빠가 완벽하게 자신을 믿는 다는 확신을 갖게된 후 파일을 일부러 흘린것 같다. 하빈이 처럼 영리한 아이가 어떻게 엄마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있겠나? 어떻게 진실을 알고 싶지 않을 수있을까? 갖고있는 유전자도 막지 못할텐데. 그리고 수사기관의 직접증거타령, 기관의 편리한 일처리를 위한 알리바이에 대한 적당한 수사와 단정해버리는 그래서 진실이 무쳐 버린다는것.
저는 좀 다른생각인게.. 구대홍이 도윤이 자백을 바탕으로 송민아를 도윤이가 죽였다고 기정사실화했고 경찰에 알린 사람입니다.
거짓이라고 생각했다면 김성희와의 신뢰관계는 쌓되 경찰쪽에는 거짓이라고 말했을겁니다. 경찰쪽에 함구할 이유가 없죠. 장태수도 이 얘길 듣자마자 그렇게 말했어? 하며 단숨에 아니라고 반박하듯이요.
무쳐X
묻혀O
@@cyj7730+낙인->낚인
이제 이 드라마에서 처음부터 자신의 의심이 맞았던 사람은 이경장 뿐인데 이게 진실이 될지 아니면 이경장이 존경하던 장태수를 다시 선배로 존경게할만한 반전이 또 있을지 궁금하네요
수현이가 지수에게 하빈이 이상하다
아줌마는 알잖아요 저 지켜줘야죠
했잖아요 그 장면에서 수현이는 과도하게 공포에 떨고 있었어요 저는 수현이와 하준이는 하빈이가
한 것 같아요 모든 시청자들의 뒷통수를 치는 반전
어린하빈이 동생을? 동서고금을 막론해서 있을 수 없는일
하준이 죽음도 밝혀야죠
김성희 쉿할때 너무 이쁘다
대박~ㅋㅋㅋ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맞췄어요ㅎㅎ 축하
댓글 보니 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하...
저도 잘 몰라여 😂 알려주세요
그럼 돈가방은 누가 주는거죠?
진짜 돈가방은 성희가 가고 있어요
모텔에 숨겨둠. 일부 돈다발이 든 가방을 구대홍에게 준 이유는 그밤에 영민 살인현장에 간 알리바이 보이려고 의도하고 줌
이대로 보면 김성희가 범인으로 확정되는 분위기 이지만 분명 마지막 반전이 있을거 같아요~
저의 촉은 하빈이가 김성희를
이용해서 이 모든걸.....
아 그럴수도... 그럼 대박~!!
근데 도윤이가 윤지?인가 그 가출팸 갑자기 계단에서 밀친거 보여준게 반찬 못먹게 밀어버린거같은데 천성은 착하다? 그걸 보여주고 싶었던거같고 오늘 경찰서에 넘어간 장하빈 휴대폰에 적혀있는 인적사항이 뭔가 소름돋지 않음?? 애초에 사건 발단은 장하빈 엄마가 시체묻는거 찍혀서 협박받는것부터인데 만약 시체를 묻게 만든것도 최영민을 불러들인것도 장하빈이면?? 😮 특히 송민아 대화장면에 " 좀 전에 그 아줌마 딸 만났어요" 왜 항상 살인사건전에 장하빈이있을까?? ㅋㅋㅋㅋ 개소름 ㅋㅋㅋㅋ
에이 그건 아니죠? 이수현도 약으로 김성희가 죽이고 장하빈과의관계를 알고있던 김성희가 장하빈이 죽인걸로
하빈엄마가 오해하도록 만들었죠 그래서 하빈엄마가 죽인걸로 보이게 동영상도 찍어둔거고요,,,
결국 이수현,송민아,김영민,,모두 김성희가 죽인겁니다,,,
@@원승호-k5b ㅋㅋ 그건 너무 의미없는 전개구요 ㅋㅋ 갑자기 뜬금없는 이수현을 왜죽임? 김성희가 최영민 돈때문에 죽인게 이미 나왔는데 이수현을 죽였다는 증거는?
@@원승호-k5b그리고 김성희가 송민아를 죽인 사건 하나로 모든 사건의 범인으로 만들면 애초에 이수현, 아들 사망사건이랑 크게 관련도 없음 ㅋㅋㅋ 근데 장하빈은 모든 사건에 연류되어있음
그러기엔 송민아랑 최영민은 김성희가 죽였다고 나왔어가지고
1회밖에 안남아서 김성희가 3명다 죽였을거 같음 ㅋㅋㅋ
@@happyviruses2125최영민은 안나왔는데요?? ㅋㅋㅋㅋ본 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성희는 최영민 죽인게 첫살인임 칼듣고 뛰어갈때 봐봐 겁에 질러서 질질즙짜요 근데 그런인간이 수현이도 죽이고 민아도 죽였다고 아니야 도윤가 수현이 죽엿고 그걸알고있는 최영민을 성희가 죽인거야 그리고 민아도 도윤이가 죽였고 성희는아들가스라이팅으로 기억외곡 성희가 그런거 처럼 아들한테 가스라이팅 도윤가 엄마한테하는말 나쁜짓하고나면 기억이 안나 ㅎㅎㅎㅎㅎㅎ예고 보면 하빈이가 도윤한테 수현이 만나러가자 라고함 수현이 지수 복수 하러 대화산으로 끌고가고 형사팀장이 태수한테 하빈이 자수하라고 설득하라고 한거임 하빈동생은 모르겟다 사고사인지 뭔지
칼로죽인게 첫 살인이지 그전엔 다 독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전개임 ㅋㅋㅋㅋ
나도 이게 좀 이상함
송민하 죽일때는 감정 없이 질식사 시킨 싸패 모습인데
최영민 죽일때는 왜그렇게 오도방정을 떨었는지
일관성이 없음
도윤이가 기억이 없는 것이 진짜고 도윤이가 생각한 것이 도윤이 기억왜곡일 가능성도 아직 살아있지
진짜 살인범이 도윤이라면 성희가 민아 살해하는 직접적인 장면을 넣는다는건 너무 과하고 이상함. 은진이 반찬통 일부러 쏟게 하는 도윤의 모습 설명이 안되요
@@user-rq8rh3si3m 도윤이도 교사처럼 가스라이팅 당한거 아닐까요
님들아 이거 mbc라서 딸은 절대 범인아님. 사회질서에 위배됨
딸이 민주당원임???
에휴 ㅉㅉ
김성희도 여잔데?
모든게다 어릴때 동생죽이고 아빠를 못 속인 장하빈의 계획이었다. 장하빈은 15년짜리 게임을 한거지 그리고 이번엔 아빠를 이긴거지 ㅋㅋㅋ
도윤이는 김성희
아들이 아니다
죽은 수현이 아들이다😢
이러면 미친놈 소리듣겠즤...근데
나보다 더한 놈이 있어 댓글씀😢😢😢
아빠를 속이기 위해서 살인을 했다는건 하빈 성격이랑 안맞는 전개같은데요
유오성을 보면서 자꾸 명태균이 떠올라 집중이 안됩니다. 저만 그런거죠?
유오성 연기가 너무 아마추어같아요.
과장된 표정
아마추어느낌 물신나서 드라마의 집중에 방해가 되요.
근데 드라마 시나리오가 너무 어설퍼. 비숲 수준을 기대한 내가 바보지
저 플랜 하빈에게 누명씌우려고 김성희가 만든거라 봅니다.
고로, 이 모든 플랜은 김성희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하준은 김성희가 죽였습니다
장태수가 예전에 바람을 피웠는데 그때 생긴 아이가 도윤이고
태수는, 약간의 성형과 화장빨로 이뻐진 성희를 못 알아보는거죠
하준도 성희가 쓱삭 한거구요 10화에 나옵니다
반전 미쳤어요
도윤은 전남편의 아들이었다고 했음
아님 유오성이 사실 장하빈 아들임. 유오성남자친구가 구경장이고
성형을 햇다해도 목소린 못속이조
@@Kid-am15젤 신빙성 있음100%
뭔 개소리야
하빈을 보면 고구마 10개를 먹은듯 아이큐 규정하며 유튜브 방송하던데 내가 생각하는 지능은 성희 200 태수 150 하빈 100 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