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친 여자가 제아내인데... 맞벌이 한다고 제게 매달려서 시집오고선 일안하고 살림안하고 여행비 내놔라는 양아치에요. 여자가 남자 뜯어먹는데는 양심같은게 없는거 같음. 40대가 지나면 여행도 그게 질려하고 가족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은근슬쩍 아내와 엄마인척 들이미는게 꼴보기 싫어요.
I don't know what your exact situations. However, money, shelter, and foods are minimum requirement for our lives. I dont mean we should be gold diggers.Without those, we could not be happy. That's fact of life I guess. Have a good one! From silicon valley
이런 말에 혹해서 40넘기면 여자는 다시 돌이킬수 없음 임신불가한 여자는 고독한 여생을 보내게 될것...인생 뭐 없어요.. 출산가능할때 좋은 인연 만나는게 정답입니다..다른것은 모두 당신의 일시적인 감정의 사치일뿐......때를 놓치면 다시 돌아갈수 없는게 여자의 운명이죠...50대 독신여성들 몸이 아파오면 어떻게 죽을지 혼자 고독사 할지 심리적 불안이 매우 커진다는거....앞으로 10여년 후에는 지금 같은 감정적 사치를 후회하게 될것....기분 상할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은 자신감이 넘치겠으나 40대 중반에 가면 후회가 밀려와도 돌이킬수 없고 남자들은 아무도 당신을 여자로 보지 않게 된다는것 명심해야.....젊음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것...당신에게 필요한것은 당신이 만든 좋은 가족이 필요한 겁니다...좋은 사람 빨리 잡으셔
왜 혼자인지 영상에서 그 이유가 다 나오네요. 인생은 파도와 달라서 시간이 지나면 절대 기회가 다시 안 옵니다. 그걸 인정해야 해요. 올 것처럼 느껴진다면 40대가 되어서도 지금같은 영상을 찍고 있을 겁니다. 어떤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들,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그게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메타인지, 자기객관화라고 하죠. 자기객관화가 된다? 쉽지 않습니다. 아니, 어려워요(그게 되는 사람은 이미 임자가 다 있죠). 자기객관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인정입니다. 인정할 수 있는 건 용기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힘든 겁니다. 일단 그거 하나부터가 만족하기 힘든데, 힘든 것들이 겹겹이 겹치면... 차라리 그냥 소통이 원활하다는 말을 했으면 고개가 끄덕여지겠지만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은 좀... 그게 왜 쉽지 않은지를 모른다면 그냥 다른 생각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지내는 게 나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연애든, 결혼이든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좋습니다. 반대성향은 충돌이 발생할 수밖에 없거든요. 충돌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견고해지는 관계가 있다면 금이 가는 관계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많은지는 굳이 조사해볼 필요가 없겠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야(두근거리는, 몽글몽글한 감정 같은)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 하는 분들이 오히려 40대까지 혼자인 경우가 꽤 있더군요. 사랑의 형태를 참으로 다양합니다. 결혼해서 몇 년 지내다 보면 처음 사랑할 때와 달라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럼 그때는 헤어져야할까요? 몇 년만 지나도 다른 형태로 사랑을 할 텐데 왜 시작하는 사랑에 대해서는 그렇게 자신이 바라는 것에 집착하는지... 인생은 깁니다. 함께하는 날이 길어지면서 사랑이 더 뜨거워질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흔하지는 않겠죠.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이 지속되는 것도 아주아주 힘들어요. 어떤 형태는 사랑은 정말 쉽지 않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정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차라리 '나와'소통이 되는 사람,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 사람 등으로 설정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뭐, 세상에 쉬운 일이 있을까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면 여유는 생기겠죠. 욕심도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거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우리가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친구를 쉽게 사귀었습니다 상대를 가리지않고 단점을 따지지 않기도 하고 친구의 외모 성격에 상관없이 사귀면서 순수했기 때문이죠 커가면서 우리는 나와 성격이 맞는 사람을 따지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도 조건이 붙습니다 연인을 찾는것도 결혼 상대자를 찾는것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남자는 처음 본 30대 여자의 주름, 생기없음을 보고 깊은 사랑으로 이어가기 매우 어렵다는 말이에요. 20대때부터 쭉 사랑해온 여자는 40대가 되어 주름이 찐해져도, 20대 때의 그 순수했던 얼굴이 보이니 사랑할수 있는거고 노인분들 중에 남편이 쭈글쭈글해진 아내 쓰다듬고 뽀뽀하고 그런게 다 20대때의 추억이 얼굴에 녹아있어서 가능한거...
오지라퍼들이 하는 이야기들은 속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공허한 외침일 뿐입니다. 자기 자신들이 살아온 그 가치가, 그 삶이, 그리고 나의 젊음이 그렇게 "소모" 되었음을 인정하기 싫기에 벌이는 안타까운 발버둥이죠. 그러니까 그냥 무시하시고 자기 자신이 믿는, 나의 소확행만을 등대로 삼아 살아가시면 오지라퍼들이 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겁니다. 화이팅
- 내용이 진지해서 감정없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자기객관화라 말씀하시며 질문 하셨다곤 하지만, 결국 *'내가 바라보는 상대방 관점'* 의 나열 같아요. 진짜 자기 객관화를 위한 질문이라면, "나는 왜 이전 남자들에게 *'함께'* 하지 못하였는가?" 겠죠. 비단 여자들한테만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쉽게 우울감에 빠질 수 있으니, 차마 쉽게 인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죠. 연애든 결혼이든 '쌍방합의'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고 그 말인즉슨 계약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겠죠. 누군가는 계약이라 하니, 마치 그건 사랑은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약서 작성 시 *"서로에게 사기치지 않는다"* 라는 조건은 넣지 않더라도 양측 다 암묵적으로 합의하듯 사랑도 그 계약 저변에 깔린 양자합의 내용이죠. 영상내내 나오는 소위 그 "더 좋은 파도를 기다리며, *'아무 남자'* 를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 그대로 좋은 파도라는 *'운'* 이 찾아오기전까진 그게 정말 좋은 파도 였는지 알 수도 없고, 막상 좋은 파도라고 생각 했는데, 이후에 더 좋은 파도가 온다면 그건 만족할 수 있겠나요? 최고의 서퍼는 최고의 파도를 기다리며 모래사장에서 보드를 두고 누워 있겠지만, 최고로 *행복한 서퍼* 는 어떤 파도가 다가와도 그 파도에 맞춰 함께 즐기고 보드 위에 서있는 서퍼겠죠. 언제 올지도 모르고, 왔을 때 그게 최고인지도 모르고 미래에 더 좋은 파도가 오면 후회 할 수 있는 무한의 *'만약에'* 라는 세상보단 평범한 파도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행복하긴 쉽지 않죠. 정말 남들 보여 주려고 서핑하는 게 아니라면 모든 파도에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내가 바라보는 상대방 관점의 나열이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뜨끔할 정도로 정확한 지적입니다. 서핑 비유는 제가 잘못 전달한 것 같네요 😂 요지는 헤엄쳐서 라인업(시작 지점)에 막 도착했을 때 서둘러서 바로 파도를 잡지 않고 숨을 고른 뒤 파도를 기다려라. 였습니다. 막 라인업에 도착했을 때는 해변에서부터 한참이나 수영을 해서 온 상황이라 정신도 없고 엄청 숨이 차죠. 즉 ‘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파도도 잡을 수 없다는 뜻이었어요. 주위의 시선이나 강요에 떠밀려 숨이 찬 상태 (마음이 급한 상태) 에서 하는 선택은 좋지 못할 수 있다는 거지, 파도를 분별하며 더 좋은 파도를 무한정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표현이 미흡했나봅니다. 저 또한 어떤 파도가 와도 맞춰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게 바로 에리히 프롬이 말한 사랑의 기술을 익힌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전 아직 어리석어서 더 좋은 사람이랑은 더 쉽게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나봐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 여자주인공이 이렇게 말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기까지 하는 건 기적이야” 물론 영화에서는 스토킹을 합리화하기 위한 말이었으니 부적절하지만 (스토킹은 확실한 범죄니까요) 기적이라는 표현 자체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근데 그 남자주인공의 바로 이어지는 다음 대사도 압권이예요. “그거 우리한테나 기적이지, 남들은 다 그러고 살아…” ㅋㅋㅋㅋㅋ
인연은 기다리지않고 찾아야해요.. 기적적으로 찾아올 수 있겠지만 말 그대로 선물 같은 기적에 확률에 기댈바에 찾아야합니다... 저도 자만추였는데 대학졸업시점 즉 취업하고 나홀로 지방에 기숙사 생활하다보니 만날 방법이 없더라구요.. 좋은 사람은 다 알아보고 낚아채려는 남자나 여자분들이 많아요. 기다리면 남은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꼭 제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성에 대한 사랑과 가족을 이루려는 것은 후손을 이어가려는 본능과 사회적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한 집단화 작업인데 후손을 잇는 것에 행복과 가치를 안두고, 노후와 질병시, 보험과 연금 등 부조제도에 의해 생존 확신이 있으면 굳이 결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엔죠이하며 살면 되죠....여가나 물질적 가치 보다 가족을 유지하고 번성시키는 것 그 자체를 행복으로 생각한다면 늦기 전에 어서 결혼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대단히 고통스러운 작업일 수 있겠죠! 대신 결혼 상대방과 같이 이뤄가려해야지 모든 것을 갖춘 이성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린다면 확률적으로 많은 경쟁자가 있어서 결혼 자체를 성사시키는 것은 매우 운에 맡겨진 상태라 보입니다. 결혼이 주는 극치감이 따로 있기는 한데 모든 것은 개인별로 다른 본인선호순위표인지라 평면적인 손익계산서로는 객관화가 어렵습니다......결혼전에는 그 극치감은 알기 어렵기는 해요....대신 공짜 점심은 없듯이 뭔가 희생하는 댓가는 큰데...그 극치감의 가치가 매우 높은 이들은 그 극치감이 목적 그 자체이고 그 포기하는 무언가들이 그저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에 결혼생활을하는 것이지요.
채널 방향이 바뀐게 저는 참 좋습니다! 여러 주제로 마음속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주시니 ❤ (하지만 브이로그 존버합니다)구독자들도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네요🎉🎉 난 결혼을 못하는거다 부터 콩깍지 이론까지 영상 내내 전부 제 얘기인거 같아서 빵터진 포인트가 많았어요 ㅋㅋㅋㅋ 주제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주제인 만큼 여러 댓글이 달리겠지만 너무 마음 안 쓰시면 좋겠네요 !늘 기분전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표현은 처음인 것 같은데 몇년동안 한빈님 공부 브이로그 하실때부터 봐온 구독자에요! 저도 대구에서 학교를 나오면서 더 동질감이 있었거든요ㅎㅎ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이번 영상이 뭔가 반갑기도 하고 몇년 인생선배 언니로서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도 좋아요. 그리고 워너비라고 생각하는 한빈님께도 나와 못지 않은 고민 생각들도 많구나,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게 다행이기도 하면서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결혼 그게 뭐라고 당장이 되어야 대수인가요, 멋진 사람에게는 언제든 멋진 사람이 곁에 모이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결혼을 하냐마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곁에 두고 행복하느냐가 더 중요한거죠ㅎㅎ +) 그리고 이렇게 워너비 갓생러한테도 단편적인 일부만으로 왈가왈부하기도 하는구나.. 참 편협한 사람들이 많네요. 반만 듣자도 아니고 그냥 한귀로 흘리셨으면 해요ㅋㅋ
결혼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댓글창은 난리가 날 것임을 예상했답니다! ㅎㅎ 악플의 범위는 딱 제가 예상한 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니 너무 걱정않으셔도 돼요. 오히려 저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날카로운 댓글들이 더 마음아프고 동시에 저를 성장하게 합니다 :D
1.공갈인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눈이 높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없죠..꽃히면 끝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꽃히고 나면 오장육부를 다 줍니다. 그러면 상대가 시간 지나면 지겨워합니다. 잃고 나면 치유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러고 40이 넘아가면 무덤덤해 집니다. 단추 처럼 쉽게 끼워지면 인생이 마음데로 되겠죠. 80다 되신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삽니다. "인생은 마음데로 안되는 거다.억지로 애쓰지 말거라."
정말 놀랍네요. 모두 내 이야기 같아서 씁쓸하네요. 소개팅도 많이 하고 뭔가 조급해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는 것 같고 36인데 만으로 34 딱 40까지만 노력하고 접으려고 합니다. 이성적인 생각에서요. 이런말이 있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이다. 그리고 그 기적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른다고. 그런데 만나는 것 부터가 쉽지 않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이 상대 남성이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이기도 해야겠죠. 운동하지 않고, 술을 너무 마시는.남자가 싫듯이 남자도 나이든 여자를 선호하지 않는건 그냥 사실이니까요. 재정적인 면에서도 오늘을 즐기며 산사람보다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살아온 사람과 하고싶은게 당연합니다. 살아가야 할건 오늘이 아니라 미래니까요. 미모도 어느 정도 되시고, 영상 보니 주관도 뚜렷한 분이신 것 같아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댓글들 보면서 감정은 빼고 냉정하게 팩트 정리해서 조언으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 하네요. 혼자 사는 삶도 잘 살아냈을땐 자유롭고 멋집니다. 하지만 그 자유로움이 언젠가는 극도의 외로움으로 다가오는 시기도 있죠.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감명깊게 읽으신 것 같습니다. 동 저자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도 한 번 읽어보세요. 오래 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자유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독과 처절한 책임이 따른다고 얘기하는 부분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맥락에 맞는지 잘 모르겠긴 하네요 ㅎㅎ) 힐링 잘 하시고 화이팅 하십쇼
저랑 동갑이고 미혼이고 자유롭게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실은 자영업하고 있는데 그만두면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ㅠㅎㅎ 너무 꿈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한 곳만 보고 살기에는 너무 암울합니다~물론 중간에 여행경비 마련을 위해 단기로 일도하고.. 세상에 사람은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한국에서 정한 보통 삷으로 살지 않으면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깐 그만 참견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안하든 못하든 그건 본인 자유니깐 !!! 좋은 사람이 나랑 맞는사람이 나타나야지 할수있는게 결혼인데 나이 차서...떠밀려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전 지금 못해서 행복하지 않아요 ㅠㅠ)
나이 :33 직업 : 무직 얼굴: 반반 근데 지금 바라는건 젊은 남자요? 지금 동갑이나 연하들은 차라리.경제력이.좀 떨어지더라도 젊은.여자를.만나고 싶을테고, 좀더 나이를 올려도 30대 중후반 남자쪽에서 생각해봐도 이제 수지타산이 안맞습니다. 맞벌이는 무조건 하려고 하고, 고소득 남자는 굳이 33세 무직 여자는 보려고 하진 않죠. 너무 조건만 따지는거 아니다. 결혼은 사람끼리 하는거다. 이런 소리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자면 눈을 낮춰야 합니다 막말로 외모나 나이만 볼거면 재력, 능력은 보지말아야하고 재력 능력만 볼거면 비만 탈모 40대 초중반도 불사해야 수지타산이 맞지, 외모도 키 175이상 훈남 외모 자가,자차 있고 , 연봉은 소소하게 60000이상 , 부모님 노후대비 돼있고, 외동아들?? 요정도?만 소소하게.바란다고 하면 그게 맞아요?? 소득이 적어도 외모가 좀 딸려도 마음만 보고 만나주잖아요? 남자들은 다 결혼 하거 싶어합니다.문제는 바라는 기대치에 맞추기가 힘들다는거죠. 그래서 언제나 그랬듯 남자들은 답을 찾아 국결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겁니다. 매매혼이라고들 까더라도 어차피 한국여자랑 결혼하는것도 매매혼이고 도축론, 마통론, 설거지론, 베트남론등 주위 사례로 이미 빨간약을 먹은 3040 남자들은 더이상 속지 않고 국결로 눈을 돌릴겁니다. 언어의 차이?? 마누라랑 섹스리스 되고 용돈 30만원 받는 삶에비해서는 훨씬 천국이겠죠. 한국 여자들이 결혼을 하는 목적이 지금 삶이 너무 팍팍해서 , 편하게 살고자가.제일 큰데 그러면 결국 남편의 삶의.강도는 2인분이 될테죠. 이제라도 결혼이 정말 하고 싶으시면 내 인생을 책임져줄 '아빠'같은 든든한 남편보다 믿을만한 삶의 '가장 친한 친구' '수지타산 따지지 않고 가난하게 원룸부터 시작해도 상관 없고 계속 서로 발전해나가는 삶'을 목표로 한다는걸 어필하고 그런 삶을 계속 살아간다면 결혼에 골인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한빈씨의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한빈님의 얘기가 참 깊이 있게 들리고 이게 맞지 이렇게 결혼하는게 맞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그런 생각으로 큰 파도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내 연인을 그리고 결혼을 기다렸습니다. 당시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많은 분들 지금 돌이켜보면 아주 괜찮은 분인데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있는 44살 미혼남입니다. 이래서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나봅니다.
와 몇일전부터 유튜브가 계속추천해줘서 보게되었는데 이영상보고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난 과거 영상 대충 훓어보았는데 엄청 성실하시고 대단한 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보고 한빈님처럼 살라했으면 돌아버렸을것같다 나중에 한빈님이 어떤 분인지 설명해야할 일이 있거든 유튜브 한번만 보여주면 상대방이 저절로 고개숙일듯.. 구독자도 얼마 없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5년이상을 한다는것 자체가 끈기와 인내심과 성실함이 차원이 다른분임을 보여준다 이런분이 지쳐서 다 내려놓고 여행다닐땐 얼마나 힘들었을까란 생각이 스치네~~ 암튼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잊고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얼굴로 건강하게 한국으로 오셨으면 하네요 ~ 응원합니다
마음이 준비됐어도 시기가 지나면 세상은 잔인하게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않아요.여행을 해외로 가시는걸 보니 지금까지 열심히 사셨고 재산이 많거나 저축을 착실히 하신거같네요.혹 모르니 노후를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고 미래 배우자를 기다리거나 찾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문제를 바깥에서 찾기보다 안에서 찾아서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세요.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보이죠.인생은 살아보니 그때를 놓치면 그대로 흘러가 버리데라고요. 삶은 한치도 여유를 주지않고 선택의 잔인한 나의 결정을 요구합니다.세간의 떠도는 감성에 자신을 맡기지말고 자신의 생각,감정,가치관을 생각하고 어떤게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지 깊게 생각해 보세요.인생은 파도타기가 아닌 생존 이니까.
소개팅을 자주나갔다 = 하지만 내눈이 높다 인기많으실거같은데? = 어중간한 남자가 좋다고 하니 나는 싫다 애석하게도 그런일이 일어나지않았다 = 내가 맘에 안드니까 철벽쳤다 그러니 접근안한다! 나 몇칠전에 소개팅했는데 남자 분 엄청 훈남이야! = 훈남말고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돈많고 어린남자를 원한다고했지만 = 사실 이건 진담을가장한 다해와! 셋다는 고사하고 이중 하나도 제대로 만족하는 사람이 없었다 = 나는 결국 셋다 보는 여자야! 키가작고 배나오고 곰보피부를 가진사람에게도 사랑에빠진다 = 그런 드라마에서도 일어날수 없는 일이니 나랑은 관계없어 ! 헤어지고나서 다음은 다를거라고 굳게 다짐해보지만 = 눈만 높아졌다 ! 이상형은 무의미하다 = 난 재력 외모 키 스펙을 모두보니까 사실 무의미한건 맞다 최소한의 운동은 꾸준히 하면좋겠다 = 하지만 몸은 좋아야한다 넓은어깨는 필수 !! 술은 너무 좋아하면안된다 = 너어~~~~~ 회식절대로 안돼!! 너어~~~~~~ 철학이없는사람 = 나만 철학이 없으면 그걸로 되 너는 철학이있어야해 ! 난 서핑이나 하러갈테니까 ! 사회는 여자의 나이를 각박하게군다 = 그래도 아무나는 못만나! 인연이 아닌사람도 인연인 사람처럼보인다 = 하지만 루저는 못만난다 ! 완벽한 인연은없다 = 나에게맞는 백마탄 왕자님은 드라마에만 있었다 ! 사랑도 어느날갑자기 나한테 반하는게 아니라 노력을하는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 나에게 노력하는 어린 훈남키크고 어깨넓은 남자다 ! 그런남자가 나한테 노력하면된다 ! 고립감에서 도피하는 선택을하고 성숙한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한다 = 넌 atm기처럼 열심히 나의 여행경비를 대주길 바란다 ! 나는 각자의 개성을 따르러 오늘도 떠난다 ! 세상사람들말을 반만듣기로하자 = 백날말해봐 나는 내길을 갈거다! 종속적인 사랑을 주워먹지말자 = 그냥 편하게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개인적인 삶을 누리고 싶다 ~ 나는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하는지 잘모르겠다 = 사실 말하면 욕먹을까봐 말못하겠다 ~ 완벽하게 번역했습니다 ! 고정해주세요 ! 힘들었어요 !
한빈님께서 열심히 멋지게 사시는 영상을 가끔씩 보다가.. 생각 많아지는 영상에 댓글을 남기게 되네욥! 요새 남녀갈등, 저출산 시대에, 화제성 있을 30대 백수 여자 결혼 이야기이니 별별 댓글이 많네요. 영상보니까 한빈님은 외적으로 취향은 있으시겠지만 눈은 높지않으신거같구.. 아마 지적이시다보니 그만큼 상대 남자로서도 본인의 철학이 있고 지적인 사람을 찾으시는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을 찾거든요ㅎ.. 근데 그런 사람 만나기가.. 어려운거겠죠? 😂저도 외모,키 아니어도 배울 점 있는,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면 만나고싶은데,.. 근데 못만나면.. 저는 그냥 혼자 살려구용🙂 편하기도하고. 비이성적인 사람이랑 같이 사는 것보단 혼자가 몇배는 나을테니ㅎㅎ
한빈님 나이 또래의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젊은 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데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가 친구들 중에 제일 늦게 32에 결혼해서 정말 후회를 많이 해서 자식은 빨리 하길 바랬는데 시대가 달라져 32도 빠른 시기가 되었으니... 다행이 동생이 연상 여친(며느리)과 결혼해서 너무 보기 좋은데.. 외국인과 결혼할 생각이라면 발리에 있겠지만 한국인과 결혼 생각이라면 여행을 한국에서 하는 방법도 ...
영상속에 많은 단어가 나왔지만, 어지럽다. 잡히지 않는다. 논리는 가득해보이고, 그럴싸한 레토릭이 등장하지만, 인생은 논리와 레토릭으로 사는게 아니다. 영상에서 본인 역시 연애를 경험하며 이상형을 만난 듯했지만, 지나고 보면 꼭 그렇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나? (아래는 꼭 영상 게시자에게 하는 말은 아니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지금 맘에 든다고 해서 1년후 5년후 10년후... 에도 만족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결정하고 결심하고 마음 먹는 게 중요하다. 과거 수차례의 연애에서 이미 충분히 학습시켜 줬잔은가. 지금 만나는 사람을 필연의 그리고 최선의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올인하면 그만이다. 결혼 못하는 이유? 간단하다. 올인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게 올인 할 이유와 명분 즉 콩깍지관념을(이성관 배우자관 결혼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 그리고 자기와 세상과의 소통과 역할행동에 대하여 철학과 관념이(자존감, 의무책임관념 등)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남 좋다는 조건의 남자, 즉 기성품만 쫓아다니는 것이다. 자존감과 자신감과 자기실력과 자기소신이 없으니. 구구절절 많은 말이 필요 없다. 그 사람을 만났다면 딱 1달 고민하고, 그 다음 올인 할 일이다. 생각을 오래하고 계산을 오래하고 조건을 잘 따졌다고, 행복하고 오래 지속할 가능성은 여전히 확률의 문제이다. 20살 30살은 결코 완성의 나이가 아니다. 기성품만 찾아다니는 짓은 자제하자.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울고불고 할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실패를 두려워 하고, 남의 이목을 두려워하고, 자기의 생존을 걱정하면서 어떻게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나? 자기를 그토록 끔찍히 위하고 사랑하는데? 배우자 또는 자식 사랑할 분량이 남아 있긋나? 그러니 자식만 낳고 나면 우울증 타령에 가정 파탄 시리즈 드라마 시작이지 않은가. 제발 욕심은 내려놓자.(영상 게시자에게 하는 말은 아니다.) 배우자는 곧 나의 보호자이며, 동시에 내가 보호해줄 대상이다. 즉 서로 보호자 역할을 해줘야 한다. 지금의 2030 남녀는 속임과 약탈과 도망가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배우자가(특히 남편이) 힘들고 죽을 병에 걸리고 실패하고 좌절해서 나락에 빠져 있을 때, 그 배우자를 보호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를 자기자신에게(특히 여자들) 깊이 되묻기를 바란다.
생각이 많은데 그게 나쁜 것들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만을 하기 위한 고집. 완벽한 이성 그니까 조건을 가득 차는 남자를 원하는 게 절대 아니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에고가 너무 뚜렷한 상태 같습니다. + 노력해서 오랜 시간을 갖춘 두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부족한 사람이 만나서 더 큰걸 이루는 게 결혼입니다 같이 산다는 건 꾸린다는 것 아이를 육아한다는 것 서로를 성장시킨다는 것 인간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하는 최대의 기회입니다. - 해보지 않은 상태에 이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는 없어서 제 주관입니다. 결혼해도 각자의 개성 유지됩니다. 다만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감사하고 이런것들의 경험치를 쌓아가면서 인간으로써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써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죠. 여성의 나이를 혹독하게 생각하는 건 세상이 사회가 만드는 게 아니에요. 생명체로써 본능적인 판단이랍니다. 듣기 싫은 말을 문제화하기 위해 사회적이라는 말로 치환 결혼은 파도를 만나는 것과 다릅니다. 완전 달라요. 제대로 된 파도를 기다리는 서핑이 아닙니다. 일단 오는 파도 타고 경험한 후 결정하는 게 결혼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그냥 결혼 안하는거에요. 절대 못하는 게 아닙니다. 보편적인 외모, 재력, 성격 이런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이따위것들보다 더 고차원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후훗
인생 뭐 어렵게 생각하고 사는것 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감있게 사는게 좋지.. 결혼이라는것도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형식이고.. 과거처럼 자식들을 낳고 부양하고 또 나이먹어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시대도 아니고.. 요즘에는 다들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을 하던 안하던 나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자유로운 생활들을 즐기는 시대다보니.. 결혼에 대해서 너무 부담을 갖기보다는 어딘가에 있을 인연이 나타나면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되고 아니면 아닌대로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면되는거임..ㅋㅋ
33살이면 이제 완전 막차 전이니 아직까지 시간 여유 부릴수 있는거지 2년 지나서 35살 되어보면 저런말 나올까? 사람 인생에는 다 때와 시간이 있는건 사실이다 언제고 파도 구경만 하고 쳐다보면 또 파도가 오냐? 젊음이 언제까지 파도처럼 온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참 세상 편하게도 생각하고 있는 머리에 꽃이 한가득하다
해외여행이랑 결혼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전 해외여행 다니다가 결혼한 사람이에요. 오히려 이성을 만날 기회가 더 많이 생기죠. 전 역마살이 심해 결혼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북유럽 동남아 미대륙까지 10년 이상을 해외에 살고 있어요. 심지어 외국인 배우자와 같이 이민가서 살고 있죠. ㅎ 사람일은 모르는거고 인연은 어느순간 뿅하고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결혼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임 하지만 , 결혼한다고 . 굉장히 특별함이 생긴다거나. 어떤 인생이 바뀐다거나.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큼. 다만, 결혼하여 서로가 반려자의 역할을 하여 보다 나은 성숙한 인생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결과를 모르는게 인생이고, 어떤 형태로 살아가도 삶은 축복이다. 아프지말고 개인의 소신대로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살아갑시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어제 마흔 살 3명 중 1명 정도만 결혼 상태라는 뉴스를 봤어요. 국가적인 문제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결혼이나 연애조차 포기하는 상황이라. (이미 알아서 현명하게 판단하고 계신 것 같지만)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멋지게 인생을 바라보며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이 사람이 이렇게 살겠다는데 왜 이렇게 본인의 가치관들을 강요하시는지... 이 사람이 잘될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피해도 안준 남의 인생에 굳이 욕할필요는 없을지 싶은데.. 물론 본인의 가치관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건 팩트라서 그건 본인이 감수하고 살아야하는건 맞긴하죠. 사회구조의 길들여진것이든 그게 본성적인 것이든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음. 현실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가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부담스러워한다는것도 감수해야하는 부분.
여행에 미친 여자가 제아내인데... 맞벌이 한다고 제게 매달려서 시집오고선 일안하고 살림안하고 여행비 내놔라는 양아치에요.
여자가 남자 뜯어먹는데는 양심같은게 없는거 같음. 40대가 지나면 여행도 그게 질려하고 가족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은근슬쩍 아내와 엄마인척 들이미는게 꼴보기 싫어요.
아이고,우짜꼬,잘못된만남,
나이를 먹을 수록 계속 후회합니다 더일찍 이혼할걸
얘기만들어도 ㅆ대기마렵네
와.... 이런 마인드로 어떻게 같이 살지? 이게 사실이고 아닌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마음 가짐으로 같이 살고 있다는 게 신기.. 지금 힘들지 않으세요?
여자는 진짜 남자 뜯어먹는거에 양심이 없습니다. 내돈은 내돈, 니돈도 내돈. 이게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 정말 찐사랑 아니면 결혼하지마세요.
걍 혼자사세요
@@철이-j5i 시러잉
@@HANBINISTUDYLOG ㅋㅋㅋㅋㅋㅋㅋ 아 성격 너무 좋으시네요
니 가르마나 잘 타이소 어디 건방지게 이래라 저래라야 거지 처럼 사는 악플러시키가 ㅋ
저는 일본인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고 33살까지는 저도 결혼 반포기자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조건들을 그녀는 전혀 신경쓰지 않더군요.
원래 있는사람듷이 따집디디
만국공통
@@낼감반대
본인부터 조건 포기 가능하고 처말해라 루저가 일본여자 사귀는 판타지 하나는 뒤지더라 남들은 ㅈ도 신경안쓰는데 자랑하듯이 말함
@@홍길동-y4y5r 늙히셨나...
I don't know what your exact situations. However, money, shelter, and foods are minimum requirement for our lives. I dont mean we should be gold diggers.Without those, we could not be happy. That's fact of life I guess. Have a good one! From silicon valley
잘못생각하시는게 친구들이 쎄했던건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였을겁니다
역시 ㅋㅋㅋㅋㅋ 댓 달려다 이 글있구느ㅏ
앗...!!! 그런거였군요...
여자 30대 후반 들어서면, 결혼은 더 힘들어지고, 40대되면 이제는 애낳기 힘든 상황이 오면서 그때부터는 아무도 안쳐다봄. 주변 현실이 그런것을 말해주는것임.
30대 중반만 되도 노산이라 아이의 건강을 우려해야 합니다. 낳을수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느냐가 중요하죠
30대 초반부터 애기 생각 걱정을 안하는거 넌센스 아이러니..세계와 한국의 많은 의사들은 30부터 노산이라고 이미 정해놨음.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식적 수준의 얘기를 굳이 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건 폐죠
눈치보지말고 40 50까지
여행다니고 밥벌이 하시면 됩니다~
여성은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결혼을 생각합니다....
남자가봉이냐?돈떨어진여자를좋와하게,?수준도성향도이것도저것도비슷해야지,,,조건만남은곧파산,,,
@@최성문-g7m 그런 븅들 많은거 한국 통계만 봐바라. 이제 좀 깨우치는 애들도 많지만 아직도 성비 안맞아서 물소들 넘쳐남.
이런 말에 혹해서 40넘기면 여자는 다시 돌이킬수 없음 임신불가한 여자는 고독한 여생을 보내게 될것...인생 뭐 없어요.. 출산가능할때 좋은 인연 만나는게 정답입니다..다른것은 모두 당신의 일시적인 감정의 사치일뿐......때를 놓치면 다시 돌아갈수 없는게 여자의 운명이죠...50대 독신여성들 몸이 아파오면 어떻게 죽을지 혼자 고독사 할지 심리적 불안이 매우 커진다는거....앞으로 10여년 후에는 지금 같은 감정적 사치를 후회하게 될것....기분 상할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은 자신감이 넘치겠으나 40대 중반에 가면 후회가 밀려와도 돌이킬수 없고 남자들은 아무도 당신을 여자로 보지 않게 된다는것 명심해야.....젊음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것...당신에게 필요한것은 당신이 만든 좋은 가족이 필요한 겁니다...좋은 사람 빨리 잡으셔
뭔 소리고? 여자는 나이 60에 남자를 만나야지..그래야 푹푹 쉰 썩은 와인냄새 풍기지.
그러면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교수 남편 만날 수 있음.
그냥 혼자 사세요 정답입니다 여행 서핑 즐기고 사세요 저축은 못하실거 같구 요새 남자들도 현실적으로 변해서 결혼하기 힘드실듯
왜 혼자인지 영상에서 그 이유가 다 나오네요.
인생은 파도와 달라서 시간이 지나면 절대 기회가 다시 안 옵니다. 그걸 인정해야 해요.
올 것처럼 느껴진다면 40대가 되어서도 지금같은 영상을 찍고 있을 겁니다.
어떤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들,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그게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메타인지, 자기객관화라고 하죠. 자기객관화가 된다? 쉽지 않습니다. 아니, 어려워요(그게 되는 사람은 이미 임자가 다 있죠).
자기객관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인정입니다. 인정할 수 있는 건 용기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힘든 겁니다.
일단 그거 하나부터가 만족하기 힘든데, 힘든 것들이 겹겹이 겹치면...
차라리 그냥 소통이 원활하다는 말을 했으면 고개가 끄덕여지겠지만 영상에서 하신 말씀들은 좀...
그게 왜 쉽지 않은지를 모른다면 그냥 다른 생각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지내는 게 나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통이 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연애든, 결혼이든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좋습니다. 반대성향은 충돌이 발생할 수밖에 없거든요. 충돌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견고해지는 관계가 있다면 금이 가는 관계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많은지는 굳이 조사해볼 필요가 없겠죠.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야(두근거리는, 몽글몽글한 감정 같은)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 하는 분들이 오히려 40대까지 혼자인 경우가 꽤 있더군요.
사랑의 형태를 참으로 다양합니다. 결혼해서 몇 년 지내다 보면 처음 사랑할 때와 달라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럼 그때는 헤어져야할까요?
몇 년만 지나도 다른 형태로 사랑을 할 텐데 왜 시작하는 사랑에 대해서는 그렇게 자신이 바라는 것에 집착하는지...
인생은 깁니다. 함께하는 날이 길어지면서 사랑이 더 뜨거워질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흔하지는 않겠죠.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이 지속되는 것도 아주아주 힘들어요. 어떤 형태는 사랑은 정말 쉽지 않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정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차라리 '나와'소통이 되는 사람, 행동에 일관성이 있는 사람 등으로 설정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뭐, 세상에 쉬운 일이 있을까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면 여유는 생기겠죠. 욕심도 조금 내려놓을 수 있게 될 거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우리가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친구를 쉽게 사귀었습니다 상대를 가리지않고 단점을 따지지 않기도 하고 친구의 외모 성격에 상관없이 사귀면서 순수했기 때문이죠 커가면서 우리는 나와 성격이 맞는 사람을 따지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도 조건이 붙습니다 연인을 찾는것도 결혼 상대자를 찾는것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진짜 제정신이 아니다 ㅋㅋ 여행만 다니고 일은 하기 싫고 ㅋㅋ
임대사업자일지도
이분 다른 영상보니까 수의사라고 하시네요.
한창 뼈가 빠지게 일할 나이에~ㄷㄷ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구나..
전 못하는게 아니고 못했습니다.
33세시구나 전 44세입니다 ㅋㅋㅋ
결혼하고 싶으시면 50대 찾아보세요
나이는 상대적인 겁니다
50대에게는 너님이 젊어 보일 수 있어요
대구보다 서울은 남자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요... 결혼하시려면 대구가 나을 것 같네요. 충청도 까지도 남녀성비가 남자가 많아요 서울의 능력남들이 제일 상위권 포식자라고 보시면됩니다
통계상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자리때문에요
아하 지방이 남자성비가 높군요!
@@HANBINISTUDYLOG 저는 청주에 살지만 여성 성비가 적습니다. 여기 사는 남자들 중견 대기업 사람들 무진장많습니다 ㅋㅋㅋ 근데 여자가 공무원빼고는 없어요 ㅋㅋ
@@HANBINISTUDYLOGㅇㅇ서울이 2030여자비율이 가장 많음 근데 서울제외하고 나머지 지방에서 남자비율이 많고
@@MJ-pw9ok 뭔 소리이심. 그건 제조업 발달한 지방도시 얘기고 대구는 전성기 때도 경공업 섬유산업 발달해 여공이 많은 지역이고 현재는 대기업이라는 게 거의 전무함. 의대 많아서 소수 의사, 극상위 자영업, 그나마 공무원, 대구은행, 공기업 몇 곳 뺴면 노답임
님은 깨어 있으시네요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정확히 진실을 꿰뚫고 계시니
나이들수록 정신 잘 붙잡고 사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무 이상론에 빠지지 마세요 완벽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회는 영원히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눈앞에 있는 기회가 있으면 잡으세요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 여자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를 겪어보지 못한 남자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는 일은 없습니다.
이게 맞음... 남자 본능임...
무슨 말이에요?
남자는 처음 본 30대 여자의 주름, 생기없음을 보고 깊은 사랑으로 이어가기 매우 어렵다는 말이에요. 20대때부터 쭉 사랑해온 여자는 40대가 되어 주름이 찐해져도, 20대 때의 그 순수했던 얼굴이 보이니 사랑할수 있는거고
노인분들 중에 남편이 쭈글쭈글해진 아내 쓰다듬고 뽀뽀하고 그런게 다 20대때의 추억이 얼굴에 녹아있어서 가능한거...
@@현김-s5z 이거 ㅇㅈ함
어느 할아버지가 자기할머니보고 젊었을적 연예인뺨치도록 예뻤다고 하시면서 여전히 사랑하시는거봤는데
진짜 옛날사진보니 요즘 화장진하게한 연예인들 못지않은 외모인거보고
아 역시 결혼은 신중하긴해야하지만
여자의 외모가 예쁘고 젊을때해야 그게 또 하나의 추억과 이력이 되는구나 느낌
근데 우리나란 만혼문화가 퍼져있지..
20대때 열정적인 여자를 만나서 같이 살아야지 다 누가 떨이용재고용품 폐기상품에 인생을 투자하냐 주식도 이렇게 하다가 망함 ㅋㅋㅋ
영상보면 왜 헤어졌는지에 대한 고찰은 없고 끊임없이 자길 받아줄 벤츠만 기다리는 가스라이팅만 보이네
결혼 30년차 입니다 사랑하기에 결혼하는게 아니고 결혼했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를 채우는것이 아닌 그를 채우기위한것입니다.
백수라고 하시니,, 우선 안정적 직업을 갖는게 우선일듯요.
이분 그래도 수의대 졸업했나 그래서 뭐 직업은 문제 없을실거 같은데... 뭐랄까 인생은 타이밍이라는말을 하고싶네요 저는
저 분 수의사이신데... 남 걱정 하실 때가 아닌듯요 ㅋㅋ
마 이제 호9구 잡아서 딩크하면서 살겠다잖아 영상의 의미를 모르냐 ㅋㅋㅋ
@@fc2ppv4514와 이 영상에만 7개의 댓글을 달았노........ 여자나이는 와인 이라고 했다가 퐁퐁남거렸다가 성별이 뭐냐 대체 ㅋㅋㅋㅋ 하나만 해
이분 수의사 그만두셨음
준비 딱 3년만더하시면 준비 하실필요가 없어 지실겁니다. ㅎㅇㅌ
해외여행자주가는여자 거르세요 인생조집니다
한국여자들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당연히 칭찬이 않나오죠.. 그리고 그 친구들은 아마 속으로는 님 잘되길 바라지 않을겁니다.
오지라퍼들이 하는 이야기들은 속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공허한 외침일 뿐입니다. 자기 자신들이 살아온 그 가치가, 그 삶이, 그리고 나의 젊음이 그렇게 "소모" 되었음을 인정하기 싫기에 벌이는 안타까운 발버둥이죠. 그러니까 그냥 무시하시고 자기 자신이 믿는, 나의 소확행만을 등대로 삼아 살아가시면 오지라퍼들이 말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겁니다. 화이팅
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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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진지해서 감정없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자기객관화라 말씀하시며 질문 하셨다곤 하지만,
결국 *'내가 바라보는 상대방 관점'* 의 나열 같아요.
진짜 자기 객관화를 위한 질문이라면,
"나는 왜 이전 남자들에게 *'함께'* 하지 못하였는가?"
겠죠. 비단 여자들한테만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쉽게 우울감에 빠질 수 있으니,
차마 쉽게 인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죠.
연애든 결혼이든 '쌍방합의'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고
그 말인즉슨 계약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겠죠.
누군가는 계약이라 하니,
마치 그건 사랑은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계약서 작성 시
*"서로에게 사기치지 않는다"* 라는 조건은
넣지 않더라도 양측 다 암묵적으로 합의하듯
사랑도 그 계약 저변에 깔린 양자합의 내용이죠.
영상내내 나오는 소위 그
"더 좋은 파도를 기다리며, *'아무 남자'* 를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 그대로 좋은 파도라는 *'운'* 이 찾아오기전까진
그게 정말 좋은 파도 였는지 알 수도 없고,
막상 좋은 파도라고 생각 했는데,
이후에 더 좋은 파도가 온다면
그건 만족할 수 있겠나요?
최고의 서퍼는 최고의 파도를 기다리며
모래사장에서 보드를 두고 누워 있겠지만,
최고로 *행복한 서퍼* 는 어떤 파도가 다가와도
그 파도에 맞춰 함께 즐기고 보드 위에 서있는 서퍼겠죠.
언제 올지도 모르고,
왔을 때 그게 최고인지도 모르고
미래에 더 좋은 파도가 오면 후회 할 수 있는
무한의 *'만약에'* 라는 세상보단
평범한 파도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행복하긴 쉽지 않죠.
정말 남들 보여 주려고 서핑하는 게 아니라면
모든 파도에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내가 바라보는 상대방 관점의 나열이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뜨끔할 정도로 정확한 지적입니다.
서핑 비유는 제가 잘못 전달한 것 같네요 😂 요지는 헤엄쳐서 라인업(시작 지점)에 막 도착했을 때 서둘러서 바로 파도를 잡지 않고 숨을 고른 뒤 파도를 기다려라. 였습니다. 막 라인업에 도착했을 때는 해변에서부터 한참이나 수영을 해서 온 상황이라 정신도 없고 엄청 숨이 차죠. 즉 ‘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파도도 잡을 수 없다는 뜻이었어요. 주위의 시선이나 강요에 떠밀려 숨이 찬 상태 (마음이 급한 상태) 에서 하는 선택은 좋지 못할 수 있다는 거지, 파도를 분별하며 더 좋은 파도를 무한정 기다리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표현이 미흡했나봅니다.
저 또한 어떤 파도가 와도 맞춰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게 바로 에리히 프롬이 말한 사랑의 기술을 익힌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전 아직 어리석어서 더 좋은 사람이랑은 더 쉽게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나봐요.
평범한 여자가 연애 결혼 못한다는건 그냥 딱 눈 높은거
아마 결혼할뻔했을겁니다 20대후반 까지는 ㅋㅋ
다 맞는 말이긴 한데... 해외여행과 서핑하면서 한 말이 아니었다면 많은 공감을 얻어냈을겁니다
똑같는 사람이 자신의 배우자를 찾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삶에 대한 고찰이 깊으시네요! 삶을 바라보는 철학도 멋지십니다!
정신이 성숙하시고 외모도 멋지신데 분명 본인처럼 멋진 사람 만날거에여
해가 지면 파도가 좋아도 해변에서 나와야합니다
결혼하기 힘든이유.
안정된직장을 가진 남자가 적음.
근데 그중에 내 마음에 들 확률도 적음.
내마음에 들었다고 그사람이 날 좋아할 확률또한 적음.
지금 한국에서의 결혼은 정말 쉽지 않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 여자주인공이 이렇게 말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기까지 하는 건 기적이야”
물론 영화에서는 스토킹을 합리화하기 위한 말이었으니 부적절하지만 (스토킹은 확실한 범죄니까요) 기적이라는 표현 자체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근데 그 남자주인공의 바로 이어지는 다음 대사도 압권이예요.
“그거 우리한테나 기적이지, 남들은 다 그러고 살아…”
ㅋㅋㅋㅋㅋ
이 댓글이 진짜 역겨운게 다 남자탓함.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면 맞춰 가야되는거지 남자가 뭐가 없네 이걸 왜 따짐.
그런남자들도 결혼잘한다
평생 혼자썩거라잇
러시아 여자 폴리나는 쿠팡 새벽알바 뛰면서 설암걸린 남편 먹여살리던데 ㅋㅋㅋ
너는 그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
너는 그 사람의 이상형이야?
그사람이 널 좋아할 이유가 있어?
진짜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약간의 메타인지는 있는 것임요
인연은 기다리지않고 찾아야해요..
기적적으로 찾아올 수 있겠지만 말 그대로 선물 같은 기적에 확률에 기댈바에 찾아야합니다...
저도 자만추였는데 대학졸업시점 즉 취업하고 나홀로 지방에 기숙사 생활하다보니 만날 방법이 없더라구요..
좋은 사람은 다 알아보고 낚아채려는 남자나 여자분들이 많아요. 기다리면 남은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은 별로 없어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완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경제적, 정서적 독립이 중요하지요. 이 두 가지가 중요한데 끊임없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더욱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잘사는 겁니다. 다른 건 없어요~
40대 미혼남인데 극 F라 그런지... 마지막 바리스타와의 대화에서 갑자기 눈물이 너무너무 흘렀네요 😢 뭔가 공감과 이해와 여러 감정이... 여행에서 여러 사람과의 만남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참 많아요! 응원합니다!!
상황과 맥락 구분 못하고 그냥 열등감에 의한 지 분노 풀려고 댓글다는 찐따들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
와 되게 이성적이시고 생각도많이하시는거같아요ㅎㅎ
영상보고나니 저는 아몰랑 다 모르겠고 내꼴리는대로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또 드네요😊
꼭 제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성에 대한 사랑과 가족을 이루려는 것은 후손을 이어가려는 본능과 사회적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한 집단화 작업인데 후손을 잇는 것에 행복과 가치를 안두고, 노후와 질병시, 보험과 연금 등 부조제도에 의해 생존 확신이 있으면 굳이 결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엔죠이하며 살면 되죠....여가나 물질적 가치 보다 가족을 유지하고 번성시키는 것 그 자체를 행복으로 생각한다면 늦기 전에 어서 결혼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대단히 고통스러운 작업일 수 있겠죠! 대신 결혼 상대방과 같이 이뤄가려해야지 모든 것을 갖춘 이성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린다면 확률적으로 많은 경쟁자가 있어서 결혼 자체를 성사시키는 것은 매우 운에 맡겨진 상태라 보입니다. 결혼이 주는 극치감이 따로 있기는 한데 모든 것은 개인별로 다른 본인선호순위표인지라 평면적인 손익계산서로는 객관화가 어렵습니다......결혼전에는 그 극치감은 알기 어렵기는 해요....대신 공짜 점심은 없듯이 뭔가 희생하는 댓가는 큰데...그 극치감의 가치가 매우 높은 이들은 그 극치감이 목적 그 자체이고 그 포기하는 무언가들이 그저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에 결혼생활을하는 것이지요.
채널 방향이 바뀐게 저는 참 좋습니다! 여러 주제로 마음속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주시니 ❤ (하지만 브이로그 존버합니다)구독자들도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네요🎉🎉 난 결혼을 못하는거다 부터 콩깍지 이론까지 영상 내내 전부 제 얘기인거 같아서 빵터진 포인트가 많았어요 ㅋㅋㅋㅋ 주제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주제인 만큼 여러 댓글이 달리겠지만 너무 마음 안 쓰시면 좋겠네요 !늘 기분전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 개그포인트들을 캐치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이 주제를 기획할 때부터 댓글창이 난리가 날 것임은 이미 예상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남자입장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구글이 기가막히게 이 영상을 추천해줬네요.
5초간 정적이 흘렀고, 친구 사회생활을 걱정하는 부분에서 육성으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유머코드 취향저격이었어요 ㅋㅋㅋ
저희 힘내서 짝을 찾아 만나봅시다 ㅋㅋ 응원해요!
ㅋㅋㅋㅋ 개그코드 맞는 분이 나타나셨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HANBINISTUDYLOG 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제 유머코드 꽤 마이너한데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대구에서 평생을 사셨는데 사투리 억양이 많이 없어진게 신기합니다!!
서울 와서 "너 사투리 안쓰네?" 라는 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아마 연기를 오래 해서인가봅니다. 가족, 고향친구랑 있을 때는 엄청 씁니다 ㅋㅋㅋ
ㄹㅇ 신기하네요ㅋㅋㅋ
이렇게 댓글로 표현은 처음인 것 같은데 몇년동안 한빈님 공부 브이로그 하실때부터 봐온 구독자에요! 저도 대구에서 학교를 나오면서 더 동질감이 있었거든요ㅎㅎ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이번 영상이 뭔가 반갑기도 하고 몇년 인생선배 언니로서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도 좋아요. 그리고 워너비라고 생각하는 한빈님께도 나와 못지 않은 고민 생각들도 많구나,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게 다행이기도 하면서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결혼 그게 뭐라고 당장이 되어야 대수인가요, 멋진 사람에게는 언제든 멋진 사람이 곁에 모이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결혼을 하냐마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곁에 두고 행복하느냐가 더 중요한거죠ㅎㅎ
+) 그리고 이렇게 워너비 갓생러한테도 단편적인 일부만으로 왈가왈부하기도 하는구나.. 참 편협한 사람들이 많네요. 반만 듣자도 아니고 그냥 한귀로 흘리셨으면 해요ㅋㅋ
와아 안녕하세요. 오랜 구독자님이 이렇게 댓글로 드러내 주실 때 너무 반갑답니다. 쌍방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어요. 제가 워너비라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결혼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댓글창은 난리가 날 것임을 예상했답니다! ㅎㅎ 악플의 범위는 딱 제가 예상한 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니 너무 걱정않으셔도 돼요. 오히려 저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날카로운 댓글들이 더 마음아프고 동시에 저를 성장하게 합니다 :D
1.공갈인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눈이 높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없죠..꽃히면 끝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꽃히고 나면 오장육부를 다 줍니다.
그러면 상대가 시간 지나면 지겨워합니다.
잃고 나면 치유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러고 40이 넘아가면 무덤덤해 집니다.
단추 처럼 쉽게 끼워지면 인생이 마음데로 되겠죠.
80다 되신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삽니다.
"인생은 마음데로 안되는 거다.억지로 애쓰지 말거라."
정말 놀랍네요. 모두 내 이야기 같아서 씁쓸하네요. 소개팅도 많이 하고 뭔가 조급해 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는 것 같고
36인데 만으로 34 딱 40까지만 노력하고 접으려고 합니다. 이성적인 생각에서요. 이런말이 있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이다. 그리고 그 기적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른다고. 그런데 만나는 것 부터가 쉽지 않네요.
@@sangilbyun6049 그 기적을 꼭 만들어내시길 응원랍니다!
한국 이라는 사회는 양자택일 보다 올라운더 완벽만이 기준이죠.우리는 이것부터 고쳐야 합니다
공격적인 댓글들 보고 어그로 유튜버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단어 선택도 엄청 웃기고 세상을 다채롭게 느끼는 분이었네요 ㅋㅋㅋㅋ 솔직한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솔직한 생각을 담아주신 영상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무야-호!
썸네일 그대로..결혼시장과 사회경쟁에서 기권한
현실도피 도태녀의 자기합리화에 불과 함.
책보고 여행다니며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쉽게 살고싶은 것.
설령 결혼한다쳐도 만족 못하고 이탈하실 겁니다.
지금의 삶 영유하면서 사세요.
어차피 늦었음 33임 ㅋㅋ 그만 팩폭하쇼 울것다
Don't worry. It's not your time yet. Everything is going to be OK. Cheers!!!!
한빈님!! 화이팅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혼자 멋지게 살면 되지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죠. 미혼이라 혼낸다는건 좀 심하네요.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한빈님 생각을 엿볼수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먼저 다가 가세요!
평생 인연은 운명처럼 어디선가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 운명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좋은인연 만드세요.😊😊
오 너무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니 이분 드립치려고하는 것 같은데 댓글창 엄근진이네....제 생각엔 이분 목소리가 넘 낮고 진지해서 그런듯요ㅋㅋㅋㅋ
아아아 드디어 제 의도를 이해해주신 분이 등장하셨습니다 감격
한국여자 극혐해서 일본국제결혼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한 영상 좋습니다. 좋은 분 만나길 바래요.
여기에 댓글다는분들 모두가 일반적인 상식과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그중에는 지적능력이 떨어져서 나오는대로 내밷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분들의 댓글까지 고민하면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 눈이 너무 높으신 거 아니에요...ㅠㅠ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이 상대 남성이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이기도 해야겠죠.
운동하지 않고, 술을 너무 마시는.남자가 싫듯이 남자도 나이든 여자를 선호하지 않는건 그냥 사실이니까요.
재정적인 면에서도 오늘을 즐기며 산사람보다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살아온 사람과 하고싶은게 당연합니다. 살아가야 할건 오늘이 아니라 미래니까요.
미모도 어느 정도 되시고, 영상 보니 주관도 뚜렷한 분이신 것 같아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댓글들 보면서 감정은 빼고 냉정하게 팩트 정리해서 조언으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 하네요.
혼자 사는 삶도 잘 살아냈을땐 자유롭고 멋집니다. 하지만 그 자유로움이 언젠가는 극도의 외로움으로 다가오는 시기도 있죠.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감명깊게 읽으신 것 같습니다. 동 저자의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도 한 번 읽어보세요.
오래 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자유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독과 처절한 책임이 따른다고 얘기하는 부분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맥락에 맞는지 잘 모르겠긴 하네요 ㅎㅎ)
힐링 잘 하시고 화이팅 하십쇼
저랑 동갑이고 미혼이고 자유롭게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실은 자영업하고 있는데 그만두면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ㅠㅎㅎ 너무 꿈입니다!!! 한번뿐인 인생 한 곳만 보고 살기에는 너무 암울합니다~물론 중간에 여행경비 마련을 위해 단기로 일도하고..
세상에 사람은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한국에서 정한 보통 삷으로 살지 않으면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깐 그만 참견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안하든 못하든 그건 본인 자유니깐 !!!
좋은 사람이 나랑 맞는사람이 나타나야지 할수있는게 결혼인데
나이 차서...떠밀려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전 지금 못해서 행복하지 않아요 ㅠㅠ)
국제결혼 추천합니다. 저도 브라질 여친과 국제연애 중. 만족도 최상 😊
여행좋아요 열심히 추억쌓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화이팅
결혼을 지혼자 하는게 아니니깐..인생에서 가장 어려운건데, 그 어려운걸 하고도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건 희안한 일이죠.
3년전부터 한빈님 연극도 하시고, 플래너 꾸준히 하시고 너무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고 항상 동기부여되었어요. 삶이 무기력해졌을 때마다 한빈님 영상 찾게 되었는데, 요새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시는 영상에는 또다른 공감을 받고 힘을 얻는 것 같아요~
오랜 구독자님 반갑습니다...! 힘든 모습 숨기고 아닌척 동기부여 영상 찍으려니 '누가 누굴 가르쳐...' 싶은 마음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거짓말하는 것 같고 ^^;; 다른 방식으로 솔직하게 위로가 되고 싶었어요. 힘을 얻으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님이 30대 백수 여자에 여행+ 소개팅만 나가시는데 누가 님을 만나요
그리고 님 심지어 눈도 겁나높음
어리고 잘생기고 돈많은남자 소개시켜달라고 소문내고 다녔지만 현실은 그런사람
못만났지만 또 몇가지의 조건을 또 님은 그사람들의 이상형인가요
40대 소개도 들어오실나이인데 한번 50대까지 넓혀보세요
나이 :33
직업 : 무직
얼굴: 반반
근데 지금 바라는건 젊은 남자요? 지금 동갑이나 연하들은 차라리.경제력이.좀 떨어지더라도 젊은.여자를.만나고 싶을테고, 좀더 나이를 올려도 30대 중후반 남자쪽에서 생각해봐도 이제 수지타산이 안맞습니다. 맞벌이는 무조건 하려고 하고, 고소득 남자는 굳이 33세 무직 여자는 보려고 하진 않죠.
너무 조건만 따지는거 아니다. 결혼은 사람끼리 하는거다. 이런 소리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자면 눈을 낮춰야 합니다
막말로 외모나 나이만 볼거면 재력, 능력은 보지말아야하고 재력 능력만 볼거면 비만 탈모 40대 초중반도 불사해야 수지타산이 맞지, 외모도 키 175이상 훈남 외모 자가,자차 있고 , 연봉은 소소하게 60000이상 , 부모님 노후대비 돼있고, 외동아들?? 요정도?만 소소하게.바란다고 하면 그게 맞아요??
소득이 적어도 외모가 좀 딸려도 마음만 보고 만나주잖아요? 남자들은 다 결혼 하거 싶어합니다.문제는 바라는 기대치에 맞추기가 힘들다는거죠.
그래서 언제나 그랬듯 남자들은 답을 찾아 국결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겁니다.
매매혼이라고들 까더라도 어차피 한국여자랑 결혼하는것도 매매혼이고 도축론, 마통론, 설거지론, 베트남론등 주위 사례로 이미 빨간약을 먹은 3040 남자들은 더이상 속지 않고 국결로 눈을 돌릴겁니다. 언어의 차이?? 마누라랑 섹스리스 되고 용돈 30만원 받는 삶에비해서는 훨씬 천국이겠죠.
한국 여자들이 결혼을 하는 목적이 지금 삶이 너무 팍팍해서 , 편하게 살고자가.제일 큰데 그러면 결국 남편의 삶의.강도는 2인분이 될테죠.
이제라도 결혼이 정말 하고 싶으시면 내 인생을 책임져줄 '아빠'같은 든든한 남편보다 믿을만한 삶의 '가장 친한 친구' '수지타산 따지지 않고 가난하게 원룸부터 시작해도 상관 없고 계속 서로 발전해나가는 삶'을 목표로 한다는걸 어필하고 그런 삶을 계속 살아간다면 결혼에 골인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냉정히 얼굴도 반반아님. 치열 이상하고 카메라 보정임
서핑 얘기를 듣고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기분이네요. 덕분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파도는 계속 와. 그러니 천천히.." 멘트 장난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와 뭗가 홀린 듯이 영상봤어요 ㅠㅠㅠㅠ책 한 권 뚝딱 한 느낌
한빈씨의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한빈님의 얘기가 참 깊이 있게 들리고 이게 맞지 이렇게 결혼하는게 맞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그런 생각으로 큰 파도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내 연인을 그리고 결혼을 기다렸습니다.
당시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많은 분들 지금 돌이켜보면 아주 괜찮은 분인데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있는 44살 미혼남입니다. 이래서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나봅니다.
와 몇일전부터 유튜브가 계속추천해줘서 보게되었는데 이영상보고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난 과거 영상 대충 훓어보았는데
엄청 성실하시고 대단한 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보고 한빈님처럼 살라했으면 돌아버렸을것같다
나중에 한빈님이 어떤 분인지 설명해야할 일이 있거든
유튜브 한번만 보여주면 상대방이 저절로 고개숙일듯..
구독자도 얼마 없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5년이상을 한다는것 자체가
끈기와 인내심과 성실함이 차원이 다른분임을 보여준다
이런분이 지쳐서 다 내려놓고 여행다닐땐 얼마나 힘들었을까란 생각이 스치네~~
암튼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잊고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얼굴로
건강하게 한국으로 오셨으면 하네요 ~ 응원합니다
정말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제가 지난날을 돌아봐도 참 열심히 살긴 했어요. 후회하진 않습니다만 이제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 중이예요. ㅎㅎ 응원해주신 덕분에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조금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나갔다. 가 끝이아니라 그다음에 어떻게 되셨길래 없는건가요 상대가 다 마음에 안들었나요?
시집이나 가라는 표현은 옳지 않죠.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륜지대사이고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 큰 일이겠지요.
마음이 준비됐어도 시기가 지나면 세상은 잔인하게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않아요.여행을 해외로 가시는걸 보니 지금까지 열심히 사셨고 재산이 많거나 저축을 착실히 하신거같네요.혹 모르니 노후를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고 미래 배우자를 기다리거나 찾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문제를 바깥에서 찾기보다 안에서 찾아서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세요.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보이죠.인생은 살아보니 그때를 놓치면 그대로 흘러가 버리데라고요. 삶은 한치도 여유를 주지않고 선택의 잔인한 나의 결정을 요구합니다.세간의 떠도는 감성에 자신을 맡기지말고 자신의 생각,감정,가치관을 생각하고 어떤게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지 깊게 생각해 보세요.인생은 파도타기가 아닌 생존 이니까.
담달 태국 여행갈거라 태국 여행 영상 보고 들어왔는데 상세한 부분은 달라서 자기 삶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비슷하다 생각해서 뭐지 이사람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전 다른건 아니고 워홀로 호주 다녀오고 나서 비슷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서 동질감이 드네요.
소개팅을 자주나갔다 = 하지만 내눈이 높다
인기많으실거같은데? = 어중간한 남자가 좋다고 하니 나는 싫다
애석하게도 그런일이 일어나지않았다 = 내가 맘에 안드니까 철벽쳤다 그러니 접근안한다!
나 몇칠전에 소개팅했는데 남자 분 엄청 훈남이야! = 훈남말고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돈많고 어린남자를 원한다고했지만 = 사실 이건 진담을가장한 다해와!
셋다는 고사하고 이중 하나도 제대로 만족하는 사람이 없었다 = 나는 결국 셋다 보는 여자야!
키가작고 배나오고 곰보피부를 가진사람에게도 사랑에빠진다 = 그런 드라마에서도 일어날수 없는 일이니 나랑은 관계없어 !
헤어지고나서 다음은 다를거라고 굳게 다짐해보지만 = 눈만 높아졌다 !
이상형은 무의미하다 = 난 재력 외모 키 스펙을 모두보니까 사실 무의미한건 맞다
최소한의 운동은 꾸준히 하면좋겠다 = 하지만 몸은 좋아야한다 넓은어깨는 필수 !!
술은 너무 좋아하면안된다 = 너어~~~~~ 회식절대로 안돼!! 너어~~~~~~
철학이없는사람 = 나만 철학이 없으면 그걸로 되 너는 철학이있어야해 ! 난 서핑이나 하러갈테니까 !
사회는 여자의 나이를 각박하게군다 = 그래도 아무나는 못만나!
인연이 아닌사람도 인연인 사람처럼보인다 = 하지만 루저는 못만난다 !
완벽한 인연은없다 = 나에게맞는 백마탄 왕자님은 드라마에만 있었다 !
사랑도 어느날갑자기 나한테 반하는게 아니라 노력을하는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 나에게 노력하는 어린 훈남키크고 어깨넓은 남자다 ! 그런남자가 나한테 노력하면된다 !
고립감에서 도피하는 선택을하고 성숙한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한다 = 넌 atm기처럼 열심히 나의 여행경비를 대주길 바란다 ! 나는 각자의 개성을 따르러 오늘도 떠난다 !
세상사람들말을 반만듣기로하자 = 백날말해봐 나는 내길을 갈거다!
종속적인 사랑을 주워먹지말자 = 그냥 편하게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개인적인 삶을 누리고 싶다 ~
나는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하는지 잘모르겠다 = 사실 말하면 욕먹을까봐 말못하겠다 ~
완벽하게 번역했습니다 ! 고정해주세요 ! 힘들었어요 !
하고싶은거에 돈 다 처쓰고 청구서는 미래 남편한테 청구할 깜이네
외국남자들도 싫어함
머나먼 파병 국가에서 저녁루틴의 힘 읽었습니다. 바쁘고 힘들 다던 핑계로 많이 미뤄 뒀는데 덕 분에 힘이 나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고릴라-r5f 와 대박… 책을 읽고 삶에 변화가 생겼다는 말씀에 저자로서 참 기쁩니다! 멀리 타지에서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빈님 책을 보고 유튜브까지 찾아왔네요 ㅎㅎ 플래너를 마켓으로 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안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한빈님께서 열심히 멋지게 사시는 영상을 가끔씩 보다가.. 생각 많아지는 영상에 댓글을 남기게 되네욥! 요새 남녀갈등, 저출산 시대에, 화제성 있을 30대 백수 여자 결혼 이야기이니 별별 댓글이 많네요. 영상보니까 한빈님은 외적으로 취향은 있으시겠지만 눈은 높지않으신거같구.. 아마 지적이시다보니 그만큼 상대 남자로서도 본인의 철학이 있고 지적인 사람을 찾으시는 거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을 찾거든요ㅎ.. 근데 그런 사람 만나기가.. 어려운거겠죠? 😂저도 외모,키 아니어도 배울 점 있는,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이면 만나고싶은데,.. 근데 못만나면.. 저는 그냥 혼자 살려구용🙂 편하기도하고. 비이성적인 사람이랑 같이 사는 것보단 혼자가 몇배는 나을테니ㅎㅎ
일요일 오후 기차 안에서 보는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주말의 힐링 프로그램같은 느낌.
자주 좀 올려주세요. ❤
10:10 사랑에 빠지는 것은 자격이 필요하진 않아요. 서로의 결핍이 들어 맞으면 강렬하게 불타는 것 뿐이죠. 하지만 호르몬의 도움 없이도 상대를 능동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계속 가꿔 나가야해요.
한빈님 나이 또래의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젊은 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데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가 친구들 중에 제일 늦게 32에 결혼해서 정말 후회를 많이 해서 자식은 빨리 하길 바랬는데
시대가 달라져 32도 빠른 시기가 되었으니... 다행이 동생이 연상 여친(며느리)과 결혼해서 너무 보기 좋은데..
외국인과 결혼할 생각이라면 발리에 있겠지만 한국인과 결혼 생각이라면 여행을 한국에서 하는 방법도 ...
정말 오랜만에 들러서 최근 영상 몰아보고 갑니다 :)
유튜브에 댓글도 난생 처음 달아보네요 ㅎㅎ
월요일 오후 지친 마음에 위로와 생기가 돋았습니다😄
더더욱 힘내면서 인생을 살아가야겠어요~!
비혼브이로그 찍는 요약 : 이 영상보고 한놈만 걸려라.
나도 나이먹고 아직 미혼이라 가끔 한없이 우울감에 빠질 때가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런 모습 또한 나니깐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님에게 좋은 인연이 있길 바랍니다~
영상속에 많은 단어가 나왔지만, 어지럽다. 잡히지 않는다.
논리는 가득해보이고, 그럴싸한 레토릭이 등장하지만, 인생은 논리와 레토릭으로 사는게 아니다.
영상에서 본인 역시 연애를 경험하며 이상형을 만난 듯했지만, 지나고 보면 꼭 그렇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나?
(아래는 꼭 영상 게시자에게 하는 말은 아니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지금 맘에 든다고 해서 1년후 5년후 10년후... 에도 만족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결정하고 결심하고 마음 먹는 게 중요하다.
과거 수차례의 연애에서 이미 충분히 학습시켜 줬잔은가.
지금 만나는 사람을 필연의 그리고 최선의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올인하면 그만이다.
결혼 못하는 이유? 간단하다.
올인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게 올인 할 이유와 명분 즉 콩깍지관념을(이성관 배우자관 결혼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 그리고 자기와 세상과의 소통과 역할행동에 대하여 철학과 관념이(자존감, 의무책임관념 등)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남 좋다는 조건의 남자, 즉 기성품만 쫓아다니는 것이다. 자존감과 자신감과 자기실력과 자기소신이 없으니.
구구절절 많은 말이 필요 없다.
그 사람을 만났다면 딱 1달 고민하고, 그 다음 올인 할 일이다.
생각을 오래하고 계산을 오래하고 조건을 잘 따졌다고,
행복하고 오래 지속할 가능성은 여전히 확률의 문제이다.
20살 30살은 결코 완성의 나이가 아니다. 기성품만 찾아다니는 짓은 자제하자.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울고불고 할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실패를 두려워 하고, 남의 이목을 두려워하고, 자기의 생존을 걱정하면서 어떻게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나?
자기를 그토록 끔찍히 위하고 사랑하는데?
배우자 또는 자식 사랑할 분량이 남아 있긋나?
그러니 자식만 낳고 나면 우울증 타령에 가정 파탄 시리즈 드라마 시작이지 않은가.
제발 욕심은 내려놓자.(영상 게시자에게 하는 말은 아니다.)
배우자는 곧 나의 보호자이며, 동시에 내가 보호해줄 대상이다.
즉 서로 보호자 역할을 해줘야 한다.
지금의 2030 남녀는 속임과 약탈과 도망가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배우자가(특히 남편이) 힘들고 죽을 병에 걸리고 실패하고 좌절해서 나락에 빠져 있을 때, 그 배우자를 보호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를 자기자신에게(특히 여자들) 깊이 되묻기를 바란다.
생각이 많은데 그게 나쁜 것들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만을 하기 위한 고집.
완벽한 이성 그니까 조건을 가득 차는 남자를 원하는 게 절대 아니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에고가 너무 뚜렷한 상태 같습니다.
+
노력해서 오랜 시간을 갖춘 두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부족한 사람이 만나서 더 큰걸 이루는 게 결혼입니다
같이 산다는 건 꾸린다는 것 아이를 육아한다는 것 서로를 성장시킨다는 것
인간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하는 최대의 기회입니다.
- 해보지 않은 상태에 이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는 없어서 제 주관입니다.
결혼해도 각자의 개성 유지됩니다.
다만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감사하고 이런것들의 경험치를 쌓아가면서
인간으로써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인간으로써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죠.
여성의 나이를 혹독하게 생각하는 건 세상이 사회가 만드는 게 아니에요.
생명체로써 본능적인 판단이랍니다.
듣기 싫은 말을 문제화하기 위해 사회적이라는 말로 치환
결혼은 파도를 만나는 것과 다릅니다. 완전 달라요.
제대로 된 파도를 기다리는 서핑이 아닙니다.
일단 오는 파도 타고 경험한 후 결정하는 게 결혼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그냥 결혼 안하는거에요. 절대 못하는 게 아닙니다.
보편적인 외모, 재력, 성격 이런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이따위것들보다 더 고차원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후훗
ㅋㅋㅋ엄청 예전부터 구독해왔다가 오랜만에 보는데 댓글에 고나리질하는 엄청난 분들이 많네요. 한빈님은 엄청 훌륭하신 분인데...😂참재밌네요. 한빈님 화이팅입니당!
아유 엄청 훌륭한 사람은 아닙니다 ㅠㅠ 엄청 예전부터 구독해 주셨다니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봐요 우리!
인생 뭐 어렵게 생각하고 사는것 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감있게 사는게 좋지..
결혼이라는것도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형식이고..
과거처럼 자식들을 낳고 부양하고 또 나이먹어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시대도 아니고..
요즘에는 다들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을 하던 안하던 나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자유로운 생활들을 즐기는 시대다보니..
결혼에 대해서 너무 부담을 갖기보다는 어딘가에 있을 인연이 나타나면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되고 아니면 아닌대로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면되는거임..ㅋㅋ
33살이면 이제 완전 막차 전이니 아직까지 시간 여유 부릴수 있는거지 2년 지나서 35살 되어보면 저런말 나올까? 사람 인생에는 다 때와 시간이 있는건 사실이다 언제고 파도 구경만 하고 쳐다보면 또 파도가 오냐? 젊음이 언제까지 파도처럼 온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참 세상 편하게도 생각하고 있는 머리에 꽃이 한가득하다
해외여행이랑 결혼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전 해외여행 다니다가 결혼한 사람이에요. 오히려 이성을 만날 기회가 더 많이 생기죠. 전 역마살이 심해 결혼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북유럽 동남아 미대륙까지 10년 이상을 해외에 살고 있어요. 심지어 외국인 배우자와 같이 이민가서 살고 있죠. ㅎ
사람일은 모르는거고 인연은 어느순간 뿅하고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와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역마살이 있는데 누르고 억누르고 살고있어요 ㅋㅋ 저에게도 어느 순간 인연이 나타나길...!
결혼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임
하지만 , 결혼한다고 . 굉장히 특별함이 생긴다거나. 어떤 인생이 바뀐다거나.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큼.
다만, 결혼하여 서로가 반려자의 역할을 하여 보다 나은 성숙한 인생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결과를 모르는게 인생이고, 어떤 형태로 살아가도 삶은 축복이다. 아프지말고 개인의 소신대로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살아갑시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회사의 노예로 살다보니 어느 덧 40이 가까이 되었네요 다들 잘 만나서 결혼 잘하던데 저도 결혼 하고 싶은데 ㅠㅜ 쉽지 않네요
조급해할 필요없고
인생에 결혼이 전부도 아니고
내 삶을 누군가와 맞춰가야할 의무가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의 삶에 맞춰가기보다는 서로 삶을 존중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죠.
멋진 분이라서 언제든 한빈님의 삶을 존중해줄수있는 사람을 꼭 만나실거라고 봅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삶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저도 그의 삶을 존중하고 동시에 포용하는 인생을 살고 싶네요
어제 마흔 살 3명 중 1명 정도만 결혼 상태라는 뉴스를 봤어요.
국가적인 문제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결혼이나 연애조차 포기하는 상황이라.
(이미 알아서 현명하게 판단하고 계신 것 같지만)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멋지게 인생을 바라보며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헬로우-q2j 와 마흔살도 1/3이라니 놀랍긴 하군요!
그냥 이 사람이 이렇게 살겠다는데 왜 이렇게 본인의 가치관들을 강요하시는지...
이 사람이 잘될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피해도 안준 남의 인생에 굳이 욕할필요는 없을지 싶은데..
물론 본인의 가치관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건 팩트라서 그건 본인이 감수하고 살아야하는건 맞긴하죠.
사회구조의 길들여진것이든 그게 본성적인 것이든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음.
현실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가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부담스러워한다는것도 감수해야하는 부분.
좋은남자 찾기전에 자기가 좋은여자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잠깐 후에 40 되고 50 되요
일본이 기반 다 잡고 결혼합니까 ㅋㅋ
젊을때 1부터 함께 시작해서 10까지 가는 추억.한국은 다들 남자들이 이뤄논거에 숫가락 올렸다가 몇년후 집안 반때가는게 문제
영상한편에 진솔함이 뭍어나와 참 보기 담백하고 편안하다
@@kakoo4902 담백하고 편안하다니 참 듣기 좋은 말입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일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얼굴까고 하시면 ㅈㄴ정병자들 이겨내야함...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위안되는 댓글, 배울 게 많은 댓글도 많아요. 좋은 댓글 캡쳐해두고 계속 읽기도 한답니다!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뭐냐고 누가 제게 물으면 유튜브 시작한 거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
@@HANBINISTUDYLOG 전 응원합니다! 파이팅